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6.03.31 13:38:17 (*.91.63.171)
?기분이 꿀꿀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을 때면 도야지 목청을 따지요.ㅎㅎ 개수통 앞에서 노래하면서 설겆이하면 어린 딸이(옛날에 옛날에) "마미, 화났?어?"
2016.04.01 14:30:48 (*.91.63.171)
?ㅎㅎ ~~~만만세 ~ ~ ~!!!
?그럼 제가 노래를 엄청나게 잘 부를것 같쮸?
ㅋㅋㅋ노랫방 점수가 궁금?
믿거나 말거나 노랫방점수는 22점.....
2016.04.09 15:46:14 (*.173.212.42)
主食으로 단호박만 퍼대고 있슴다.
한꺼번에 5개 쯤 쪄서 먹을만하게
토막을 내 베란다에서 꾸득꾸득 말려
한번먹을 양 만큼 씩 타파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적마다
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니.....
으메~!
달콤하고 씹지 않아도 홀라당 넘어가네 그랴 ~!!!
물구나무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