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11.21 01:18:33 (*.81.103.254)
알았C유. golf 야그 안 하겠C유.
그래, 언젠가 아마 댓글이 한 200개 없어진 것 같아.
유 옥자씨,
냉중에 기회가 되면 우리 싸이, 김 창호 자동차 박사, 부사장님 각하도 join하시도록 하죠.
몇 시간, 아니 몇 년이라도 얘기가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사람이 몰골과 재치는 전혀 관계없더라구요.(x10)(x10)(x10)
그래, 언젠가 아마 댓글이 한 200개 없어진 것 같아.
유 옥자씨,
냉중에 기회가 되면 우리 싸이, 김 창호 자동차 박사, 부사장님 각하도 join하시도록 하죠.
몇 시간, 아니 몇 년이라도 얘기가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사람이 몰골과 재치는 전혀 관계없더라구요.(x10)(x10)(x10)
2006.11.24 08:58:19 (*.21.70.222)
창호님이 넘 쎈분이라서...
전,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대해도 상관 없으시다면요.
이젠 나이가 있어서인지,편하고,무던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허 인님!
휴일이라 괴로우시겠어요.
골프말고,또 한가지 개발하셔요.
스트레스 안받고,마음을 즐겁게 할수 있는 취미요?
자연이 아름다운 그곳은 마음만 편하면,진짜 천국이잖아요.
그래도,전 한국이 좋지만..
여긴,출장지.
낼 돌아가요.합창제가 있다는대도,늦게 도착해서 못갈것 같내요.
친구들은 즐거워서 야단들인것 같은대.....
일 보는게 힘들어요.감기가 아직도 안떠났어요.
그때,기침을 넘 많이 해서,실례.
다음엔 따뜻할때 뵙기를,기회가 된다면..
한국 돌아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 나을것 같아요.
휴가동안 열심히 휘두르시고,즐겁게.............................. ;:)
전,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대해도 상관 없으시다면요.
이젠 나이가 있어서인지,편하고,무던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허 인님!
휴일이라 괴로우시겠어요.
골프말고,또 한가지 개발하셔요.
스트레스 안받고,마음을 즐겁게 할수 있는 취미요?
자연이 아름다운 그곳은 마음만 편하면,진짜 천국이잖아요.
그래도,전 한국이 좋지만..
여긴,출장지.
낼 돌아가요.합창제가 있다는대도,늦게 도착해서 못갈것 같내요.
친구들은 즐거워서 야단들인것 같은대.....
일 보는게 힘들어요.감기가 아직도 안떠났어요.
그때,기침을 넘 많이 해서,실례.
다음엔 따뜻할때 뵙기를,기회가 된다면..
한국 돌아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 나을것 같아요.
휴가동안 열심히 휘두르시고,즐겁게.............................. ;:)
2006.11.24 12:08:36 (*.81.103.254)
오랫만이시군요.
감기가 오래 가는군요.
감기는 잘 먹고 푸~욱 쉬어야 화는데, 바쁘셔서 그럴 겁니다.
그 때는 정말 기침을 심하게 하셨는데, 설마 지금도 그렇게까지는 아니겠지요.
싸이는 편한 친구같지는 않을 겁니다.(용서해라, 싸이야. 내가 남이 잘 되는 꼴은 저얼~대 못 본다.)
워낙 아는게 많아서 얘기 들으려면 정신 바싹 차려야합니다.
다행히 말을 빨리 하지는 않으니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보고 즐길 것이 많은데, "다음부터는 이것도 해 보고 저곳도 가 보고 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는데,
저는 워낙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golf 얘기는 싸이가 씹어서 이제 이곳에서는 그만두려 합니다.
아무튼 지난 며칠동안 so far, so good입니다.
그동안 +/-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맛있는 거 대접하지요.
아들이 내일 오면서 여자 친구(New York에 살거든요.)를 데리고 인사시키로 오려다가 툇자 맞았읍니다.
집안에 행사들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올 timing이 아니라서....
아들 삐졌읍니다. ㅋㅋㅋ
모든 일에, 모든 사람에 감사하는 감사 주간입니다.
정겨운 말씀, cheer up, 기원,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감기가 오래 가는군요.
감기는 잘 먹고 푸~욱 쉬어야 화는데, 바쁘셔서 그럴 겁니다.
그 때는 정말 기침을 심하게 하셨는데, 설마 지금도 그렇게까지는 아니겠지요.
싸이는 편한 친구같지는 않을 겁니다.(용서해라, 싸이야. 내가 남이 잘 되는 꼴은 저얼~대 못 본다.)
워낙 아는게 많아서 얘기 들으려면 정신 바싹 차려야합니다.
다행히 말을 빨리 하지는 않으니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보고 즐길 것이 많은데, "다음부터는 이것도 해 보고 저곳도 가 보고 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는데,
저는 워낙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golf 얘기는 싸이가 씹어서 이제 이곳에서는 그만두려 합니다.
아무튼 지난 며칠동안 so far, so good입니다.
그동안 +/-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맛있는 거 대접하지요.
아들이 내일 오면서 여자 친구(New York에 살거든요.)를 데리고 인사시키로 오려다가 툇자 맞았읍니다.
집안에 행사들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올 timing이 아니라서....
아들 삐졌읍니다. ㅋㅋㅋ
모든 일에, 모든 사람에 감사하는 감사 주간입니다.
정겨운 말씀, cheer up, 기원,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2006.11.24 12:21:26 (*.81.103.254)
글 쓰고 보니 하나 빠졌군요. 예의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토요일이 합창제지요?
참석은 못 하시지만, 축하하는 마음은 저하고 똑 같으시겠지요.
축하, 축하, 축하
토요일이 합창제지요?
참석은 못 하시지만, 축하하는 마음은 저하고 똑 같으시겠지요.
축하, 축하, 축하
2006.11.26 01:22:39 (*.177.243.180)
공항엔 오후6시에 도착했는대,집에 오는 길이 어찌나 밀리는지,비행기 탄 시간보다 더 걸린것 같아요.
뉴욕에서 32가 가는 시간이 1시간이 더 넘었었던가요?ㅋㅋ
트래픽은 진짜루...
아드님 정말 실망이 컸겠내요.ㅉㅉ
싸이님이라고요?웬지는 모르지만,재미있내요.
전 이해력은 쬠 있는대,그래도 딸리겠죠?
합창제는 못갔죠.차속에서 생각만 잔뜩.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미안하내요.복 받을 애들이 많아요.
결과때문에 들어와 봤더니,아직..
낼 다음에 올라오겠죠,
휴가 알차게 지내세요.
........도 열심히 치시고요~~~~~~~~(8)(8)(8)
뉴욕에서 32가 가는 시간이 1시간이 더 넘었었던가요?ㅋㅋ
트래픽은 진짜루...
아드님 정말 실망이 컸겠내요.ㅉㅉ
싸이님이라고요?웬지는 모르지만,재미있내요.
전 이해력은 쬠 있는대,그래도 딸리겠죠?
합창제는 못갔죠.차속에서 생각만 잔뜩.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미안하내요.복 받을 애들이 많아요.
결과때문에 들어와 봤더니,아직..
낼 다음에 올라오겠죠,
휴가 알차게 지내세요.
........도 열심히 치시고요~~~~~~~~(8)(8)(8)
2006.11.26 13:21:44 (*.81.103.254)
그 때 1시간 넘어 걸렸읍니다.
Holland Tunnel 앞에서 차가 꼼짝 못하고 있었던 것만 30분은 된 것 같읍니다. ::´(::´(::´(
생김새가 싸이와 형제 같읍니다.
만나면 재밌고 박학 다식합니다.
목소리도 높지 않고 말도 천천히 하면서 사람 삭 죽입니다.
햐, 요 아들 놈도 못 말립니다.
뭔 소린지 이해가 안 되는 이유를 대면서 여자 친구를 데리고 왔읍니다.
TV에서 젊은 아가씨들이 남자 친구 보고 "오빠, 오빠" 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직접 듣기는 처음인데,
그거 참 좀 이상하더군요.
아가씨가 아주 명랑하고 얼굴이 미인은 아니나 귀엽게 생겼고 키도 크고
고등학교 때 운동을 해 서 그런지 살도 안 쪘으면서 신체도 보기 좋은(소위 글래머) 아이더군요.
입이 귀에 걸린 아들 모습을 보면서
나도 집사람하고 연애할 때 저랬나? 싶고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그, 띨띨이 같은 녀석.......
제가 지난 한달동안의 슬럼프를 인간 승리로 극복하고 지난 주 대박 났읍니다.(x10)(x10)(x10)
추수감사절 휴일이라 수, 금. 토를 쳤는데 ,....채 도로 찾아 오고 신발 사고 지난 몇 년간 중 최고의 주였읍니다.
약 오른 한 사람이 자기 private .....장에서 다시 하자고 하여 다음 주 토요일 return match 하기로 했는데,
이번엔 겨울,,,,,를 위하여 벙울모자 하나 정도 마련할 자금을 벌어와야겠읍니다. (x10)(x10)(x10)
내일은 아들이 집사람 다니는 교회에 추수감사절 감사로 clarinet 연주를 하러 갑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교회에 가서 그동안의 잘못도 좀 반성하고 ,,,,, 잘 치게 해 달라고 기도도 좀 하고 오려합니다.
Holland Tunnel 앞에서 차가 꼼짝 못하고 있었던 것만 30분은 된 것 같읍니다. ::´(::´(::´(
생김새가 싸이와 형제 같읍니다.
만나면 재밌고 박학 다식합니다.
목소리도 높지 않고 말도 천천히 하면서 사람 삭 죽입니다.
햐, 요 아들 놈도 못 말립니다.
뭔 소린지 이해가 안 되는 이유를 대면서 여자 친구를 데리고 왔읍니다.
TV에서 젊은 아가씨들이 남자 친구 보고 "오빠, 오빠" 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직접 듣기는 처음인데,
그거 참 좀 이상하더군요.
아가씨가 아주 명랑하고 얼굴이 미인은 아니나 귀엽게 생겼고 키도 크고
고등학교 때 운동을 해 서 그런지 살도 안 쪘으면서 신체도 보기 좋은(소위 글래머) 아이더군요.
입이 귀에 걸린 아들 모습을 보면서
나도 집사람하고 연애할 때 저랬나? 싶고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그, 띨띨이 같은 녀석.......
제가 지난 한달동안의 슬럼프를 인간 승리로 극복하고 지난 주 대박 났읍니다.(x10)(x10)(x10)
추수감사절 휴일이라 수, 금. 토를 쳤는데 ,....채 도로 찾아 오고 신발 사고 지난 몇 년간 중 최고의 주였읍니다.
약 오른 한 사람이 자기 private .....장에서 다시 하자고 하여 다음 주 토요일 return match 하기로 했는데,
이번엔 겨울,,,,,를 위하여 벙울모자 하나 정도 마련할 자금을 벌어와야겠읍니다. (x10)(x10)(x10)
내일은 아들이 집사람 다니는 교회에 추수감사절 감사로 clarinet 연주를 하러 갑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교회에 가서 그동안의 잘못도 좀 반성하고 ,,,,, 잘 치게 해 달라고 기도도 좀 하고 오려합니다.
2006.11.26 23:44:12 (*.177.243.180)
회개하실 일은 없다고 하셨고...
소망의 기도만?
저희 아들 녀석도 똑 같아요.
막내라 오빠라고 부르면 무조건 좋아한다니까요.
남자들은 눈이 멀면 엄마들은 섭섭하대요.
저흰 아빠가 더 섭섭해 하더라구요.
전 귀찮기 싫어서 모른척해요.그 애가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따라다니면서 얘기해서요.
허 인님!
어머니는 더 많이 속 상하셨는지도 몰라요.
혼자 애지중지 키우셨으니까요.
지금,얼른 전화 넣으셔서 애교하세요.무척 기뻐하실꺼예요.
세상 사람 모두가 자식을 이기진 못하거든요.
저도,허인님도... 잘 적응하세요.사랑으로 이해하시고......ㅋ
손자 녀석이 보고싶어서,사진을 여기저기에 액자로 해 놓고 보고있어요,
저보고 웃는 모습이 아른아른 하내요.
뉴욕에서 온지도 꽤 됐내요.넘 아파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해서 속상해요.
만나지 못하고 온 사람들,언제 볼수 있을까?
기회가 오겠죠.
년말엔 괌으로 여행가기로 했어요.
꼭 잘치셔서 방울 모자랑,
소망의 기도만?
저희 아들 녀석도 똑 같아요.
막내라 오빠라고 부르면 무조건 좋아한다니까요.
남자들은 눈이 멀면 엄마들은 섭섭하대요.
저흰 아빠가 더 섭섭해 하더라구요.
전 귀찮기 싫어서 모른척해요.그 애가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따라다니면서 얘기해서요.
허 인님!
어머니는 더 많이 속 상하셨는지도 몰라요.
혼자 애지중지 키우셨으니까요.
지금,얼른 전화 넣으셔서 애교하세요.무척 기뻐하실꺼예요.
세상 사람 모두가 자식을 이기진 못하거든요.
저도,허인님도... 잘 적응하세요.사랑으로 이해하시고......ㅋ
손자 녀석이 보고싶어서,사진을 여기저기에 액자로 해 놓고 보고있어요,
저보고 웃는 모습이 아른아른 하내요.
뉴욕에서 온지도 꽤 됐내요.넘 아파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해서 속상해요.
만나지 못하고 온 사람들,언제 볼수 있을까?
기회가 오겠죠.
년말엔 괌으로 여행가기로 했어요.
꼭 잘치셔서 방울 모자랑,
2006.11.27 04:54:37 (*.81.103.254)
저는 좋더군요.
젊은 남, 녀가 같이 있으니 보기만 해도 흐믓하더군요.(:l)(:l)(:l)
저희 집은 애들이 아빠에 대하여는 별로 어려워 하지도 않고 신경도 별로 안 씁니다.
잔소리 듣는 것도 싫어하지만, 잔소리 하는 style도 아니거든요.
엄마에 대하여만 신경 빠싹 쓰지요. 뭐 그렇게 주장하는 게 많은지.....ㅋㅋㅋ
그러셨을 거에요.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한 밤중이니, 말씀대로 아침에 전화를 드려야 되겠읍니다.
제가 극히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뭐 집단으로 빨갱이처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소리 소리 지르는 것(통성 기도)이나 두 팔을 흔들면서 뭐 하는 거, 아주 싫어합니다.
오늘 교회에 갔더니 저보다 나이가 한 10년 쯤 위인 분이 설교할 때 자기 마음에 와 닿는지,
가끔 팔을 들고 기도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별로 거슬리지 않고 눈물이 좀 나려고 더군요.
(아, 이제 나도 늙어 가나......?? 마음이 점점 약해지나.......??)
젊은 남, 녀가 같이 있으니 보기만 해도 흐믓하더군요.(:l)(:l)(:l)
저희 집은 애들이 아빠에 대하여는 별로 어려워 하지도 않고 신경도 별로 안 씁니다.
잔소리 듣는 것도 싫어하지만, 잔소리 하는 style도 아니거든요.
엄마에 대하여만 신경 빠싹 쓰지요. 뭐 그렇게 주장하는 게 많은지.....ㅋㅋㅋ
그러셨을 거에요.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한 밤중이니, 말씀대로 아침에 전화를 드려야 되겠읍니다.
제가 극히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뭐 집단으로 빨갱이처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소리 소리 지르는 것(통성 기도)이나 두 팔을 흔들면서 뭐 하는 거, 아주 싫어합니다.
오늘 교회에 갔더니 저보다 나이가 한 10년 쯤 위인 분이 설교할 때 자기 마음에 와 닿는지,
가끔 팔을 들고 기도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별로 거슬리지 않고 눈물이 좀 나려고 더군요.
(아, 이제 나도 늙어 가나......?? 마음이 점점 약해지나.......??)
2006.11.30 11:19:35 (*.81.103.254)
말씀대로 전화를 드려 정말 한참동안 이 얘기, 저 얘기, 감사하는 마음들을 얘기 했읍니다.
다행히 여전히 건강하시고(사실 전화 드릴 때마다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목소립니다.
목소리가 정정하시면 건강하시다는 얘기니 우선 마음이 놓이지요.)
정신 맑으셔서 아직 주위를 돌아 보시면서 생활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읍니다.
아들의 신분 심사가 완료되어 내년 봄에 뵐 수 있을 것 같다하니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본 지 10년 가까이 되셨거든요.
요 놈이 자꾸 한국에 안 가려고 하여 어머니와 얘기하다가 번뜩 생각이 났읍니다.
혹시 유 옥자씨를 포함한 아는 분들께 나중에 부탁을 하나 드려야 될 지 모르겠읍니다.
애가 한국에 친구가 하나도 없는데, 한국에 가서 1주일 내내 저하고 붙어 있어야 재미도 없을테고 심심할테니
누구 아는 아가씨 하나를 좀 소개해 달래서 2,3일 정도 우리나라 이곳, 저곳 안내를 좀 부탁할 지 모르겠읍니다.
애가 흥미있어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이 우리나라를 너무 모르면 곤란하다는 명분을 내 세워서.....
지가 잠깐 다닌 대곡국민학교도 한번 가 보라고 하고......
.....는 최전성기를 맞이하여 금년 마무리가 유종의 미를 착착 거두고 있읍니다.
방울 모자, 장갑, 신발, 양말 다 장만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금년에 부임한 동기 녀석이 처음에 신경 쓰이게 하더니 완전히 망가져서 호구되어 있읍니다.
::p::p::p(x10)(x10)(x10)
다행히 여전히 건강하시고(사실 전화 드릴 때마다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목소립니다.
목소리가 정정하시면 건강하시다는 얘기니 우선 마음이 놓이지요.)
정신 맑으셔서 아직 주위를 돌아 보시면서 생활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읍니다.
아들의 신분 심사가 완료되어 내년 봄에 뵐 수 있을 것 같다하니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본 지 10년 가까이 되셨거든요.
요 놈이 자꾸 한국에 안 가려고 하여 어머니와 얘기하다가 번뜩 생각이 났읍니다.
혹시 유 옥자씨를 포함한 아는 분들께 나중에 부탁을 하나 드려야 될 지 모르겠읍니다.
애가 한국에 친구가 하나도 없는데, 한국에 가서 1주일 내내 저하고 붙어 있어야 재미도 없을테고 심심할테니
누구 아는 아가씨 하나를 좀 소개해 달래서 2,3일 정도 우리나라 이곳, 저곳 안내를 좀 부탁할 지 모르겠읍니다.
애가 흥미있어 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이 우리나라를 너무 모르면 곤란하다는 명분을 내 세워서.....
지가 잠깐 다닌 대곡국민학교도 한번 가 보라고 하고......
.....는 최전성기를 맞이하여 금년 마무리가 유종의 미를 착착 거두고 있읍니다.
방울 모자, 장갑, 신발, 양말 다 장만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금년에 부임한 동기 녀석이 처음에 신경 쓰이게 하더니 완전히 망가져서 호구되어 있읍니다.
::p::p::p(x10)(x10)(x10)
2006.12.02 05:20:13 (*.177.243.180)
깨소금같은 건가요?
친구분껜 죄송!
그래도 전 허인님 편이잖아요.
둘째 딸애가 12월 16일날 독주회를 한다고 팜플렛을 보내왔어요.
예전보다 사진이 덜 이뻐서 속상했어요.
제가 바빠서 참견을 못했더니...
그애는 착하기만 한 성격이라,남이 편한대로만 하거든요.
한 인물하는 애라,대학에서 제자들이 너무 좋아한대요.
여성스럽거든요.고집은 세지만..
잘하고 계십니다.추카!!!
신발 주머니도 장만하셔야죠?ㅋㅋ
아드님과 함께하는 한국행.기쁨이시겠어요.
할머니의 마음은,며칠 잠 설치실꺼예요.
핏줄은 그냥 땡기는거래요.
꼭 이루시길..
주말이내요.힘 닿는대로 애쓰세요.살림 장만 톡톡히!!!!!!!!!!!!!!!!(:y);:)
친구분껜 죄송!
그래도 전 허인님 편이잖아요.
둘째 딸애가 12월 16일날 독주회를 한다고 팜플렛을 보내왔어요.
예전보다 사진이 덜 이뻐서 속상했어요.
제가 바빠서 참견을 못했더니...
그애는 착하기만 한 성격이라,남이 편한대로만 하거든요.
한 인물하는 애라,대학에서 제자들이 너무 좋아한대요.
여성스럽거든요.고집은 세지만..
잘하고 계십니다.추카!!!
신발 주머니도 장만하셔야죠?ㅋㅋ
아드님과 함께하는 한국행.기쁨이시겠어요.
할머니의 마음은,며칠 잠 설치실꺼예요.
핏줄은 그냥 땡기는거래요.
꼭 이루시길..
주말이내요.힘 닿는대로 애쓰세요.살림 장만 톡톡히!!!!!!!!!!!!!!!!(:y);:)
2006.12.02 13:10:15 (*.81.103.254)
옛날에 브라질 조 영희 선배님과 같이 연주횟날 찍었던 분이 둘째 따님이지요?
네, 정말 한 인물 하더군요.
어제, 그제 이상 고온을 보이더니 오늘은 비가 많이 오고 지금 밖에는 바람이 아주 세게 붑니다.
어렸을 때 겨울에 창 밖에 쌩쌩 불던 바람 생각이 납니다.
제 방이 주위에 홀로 있는 2층방이어서 겨울 바람이 불면 그 소리가 유독 심했읍니다.
그 시절 그 집, 그때 갖었던 마음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굴러 가는 낙엽만 봐도 웃는다는 여학생 마음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읍니다.
신발 주머니요? ㅋㅋㅋ
그렇지요. 내일, 모레 혼 내서 신발 주머니도 장만해야지요.(x10)(x10)(x10)
네, 정말 한 인물 하더군요.
어제, 그제 이상 고온을 보이더니 오늘은 비가 많이 오고 지금 밖에는 바람이 아주 세게 붑니다.
어렸을 때 겨울에 창 밖에 쌩쌩 불던 바람 생각이 납니다.
제 방이 주위에 홀로 있는 2층방이어서 겨울 바람이 불면 그 소리가 유독 심했읍니다.
그 시절 그 집, 그때 갖었던 마음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굴러 가는 낙엽만 봐도 웃는다는 여학생 마음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읍니다.
신발 주머니요? ㅋㅋㅋ
그렇지요. 내일, 모레 혼 내서 신발 주머니도 장만해야지요.(x10)(x10)(x10)
2006.12.05 01:17:33 (*.21.70.222)
신발 주머니는 장만 하셨는지?
될때 밀어 부치셔요.기회는 그리 자주 오지 않거든요.
저도 요즘 일이 될때 열심히 하려고,애써요.
지금,출장중!10일만에 또 멀리오는 출장이 힘드내요.아직은 젊어서 재미가 있어요.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는 일이 새로 생겼어요.저희 애들 나이인 디자이너들과의 경쟁.
끝까지 저를 믿고 일합니다. 아직은 제가........
돈때문에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피곤해요.성취감때문에 계속 할수 있는것 같아요.
아들 녀석은 절 믿어요.남편도요.
고마운 일이예요.놀리기도 해요.공주라고요.
낼 돌아가요.집에 가면 된장찌개 많이 먹을꺼예요.ㅋㅋ
답글을 빨리 못달아서 미안!
건강한 한 주일을 보내세요~~~~~~~~;:);:);:)
될때 밀어 부치셔요.기회는 그리 자주 오지 않거든요.
저도 요즘 일이 될때 열심히 하려고,애써요.
지금,출장중!10일만에 또 멀리오는 출장이 힘드내요.아직은 젊어서 재미가 있어요.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는 일이 새로 생겼어요.저희 애들 나이인 디자이너들과의 경쟁.
끝까지 저를 믿고 일합니다. 아직은 제가........
돈때문에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피곤해요.성취감때문에 계속 할수 있는것 같아요.
아들 녀석은 절 믿어요.남편도요.
고마운 일이예요.놀리기도 해요.공주라고요.
낼 돌아가요.집에 가면 된장찌개 많이 먹을꺼예요.ㅋㅋ
답글을 빨리 못달아서 미안!
건강한 한 주일을 보내세요~~~~~~~~;:);:);:)
2006.12.05 01:50:44 (*.81.103.254)
ㅎㅎㅎ, 신발 주머니, 모자 주머니, 장갑 주머니, 다 마련했읍니다. (x10)(x10)(x10)
동기 녀석이 약이 바싹 올랐읍니다. ::´(::´(::´(
"Boys, Be ambitious !"라고 했는데,
저는 어려서부터 성격상 야망이나 성취감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type이 아니었읍니다.
"단무지(단순, 무식, 지랄(요건 좀 아니고))", 아마 이 말이 저에게 해당될 겁니다.
답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마세요.
마음이 내키고 여건이 되면, 2-3개라도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고 아니면 좀 쉬었다 내킬 때 하면 되지요.
binding 당하는 거 무지 싫어하다 보니 남을 binding 하는 것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어제는 잠을 한 12시간 계속 잔 것 같읍니다.
토요일 새벽부터 나가 밤 8시 반에 들어 오고 어제도 아침부터 나가 초저녁에 들어 오니 죽겠더군요.
토요일 어떤 분하고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같이 먹고 밤에 들어 오니,
집사람이 "아예 같이 살지 그러우?" 하더군요. ㅋㅋㅋ(x5)(x5)(x5)
아침에 금년 첫 눈이 잠깐 왔읍니다.
눈이라기 보다 한 5분 눈빨이 잠깐 날렸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물론 싸이지도 않았구요.
이제 곧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이 오겠지요.
따뜻한 coffee 마시며 창 밖으로 내리는 눈과 거니는 사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이 참 조용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 돌아가시면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동기 녀석이 약이 바싹 올랐읍니다. ::´(::´(::´(
"Boys, Be ambitious !"라고 했는데,
저는 어려서부터 성격상 야망이나 성취감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type이 아니었읍니다.
"단무지(단순, 무식, 지랄(요건 좀 아니고))", 아마 이 말이 저에게 해당될 겁니다.
답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마세요.
마음이 내키고 여건이 되면, 2-3개라도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고 아니면 좀 쉬었다 내킬 때 하면 되지요.
binding 당하는 거 무지 싫어하다 보니 남을 binding 하는 것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어제는 잠을 한 12시간 계속 잔 것 같읍니다.
토요일 새벽부터 나가 밤 8시 반에 들어 오고 어제도 아침부터 나가 초저녁에 들어 오니 죽겠더군요.
토요일 어떤 분하고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같이 먹고 밤에 들어 오니,
집사람이 "아예 같이 살지 그러우?" 하더군요. ㅋㅋㅋ(x5)(x5)(x5)
아침에 금년 첫 눈이 잠깐 왔읍니다.
눈이라기 보다 한 5분 눈빨이 잠깐 날렸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물론 싸이지도 않았구요.
이제 곧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이 오겠지요.
따뜻한 coffee 마시며 창 밖으로 내리는 눈과 거니는 사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이 참 조용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 돌아가시면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2006.12.07 09:10:03 (*.40.184.20)
(헛 기침) 잘 들 지네세요???
거 정말 갈수록 두 냥반 정다웁게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며 세상 즐기십니다요.
혹시 이 글을 두 냥반이 허락하신다면 주간지"이코노미스트"에 아는 냥반께
소개하여 연재할까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제는 "특별난 분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어때요?
한 분은 자녀 사랑이 넘치는 세상사 이야기, 또 한 분은 욕망에 이글거리는
백전노장의 부침이 반복되는 이야기...(잔 ㄷ ㄱ ㄹ 굴리는 얘기... ㅋ ㅋ ㅋ)
어때요???
(피.에쓰.) 저는 무지 약해요. 눈물도 흔하고, 그러하니 편하게 대하세요, 제발...
여보게 칭구, 나 아직 "잘"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진짜로
"잘" 되거든 꾸짖어 주게나... 아직도 더 성장하고싶은 소년이라네...
거 정말 갈수록 두 냥반 정다웁게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며 세상 즐기십니다요.
혹시 이 글을 두 냥반이 허락하신다면 주간지"이코노미스트"에 아는 냥반께
소개하여 연재할까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제는 "특별난 분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어때요?
한 분은 자녀 사랑이 넘치는 세상사 이야기, 또 한 분은 욕망에 이글거리는
백전노장의 부침이 반복되는 이야기...(잔 ㄷ ㄱ ㄹ 굴리는 얘기... ㅋ ㅋ ㅋ)
어때요???
(피.에쓰.) 저는 무지 약해요. 눈물도 흔하고, 그러하니 편하게 대하세요, 제발...
여보게 칭구, 나 아직 "잘"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진짜로
"잘" 되거든 꾸짖어 주게나... 아직도 더 성장하고싶은 소년이라네...
2006.12.07 12:14:08 (*.81.103.254)
오냐, 잘 지내신다.
괴상한 생각은 아침, 저녁, 생각하지도 말아라.
나는 내 글에 대한 판권(?)을 주장할거다.
성격상 잘 아는 따뜻한 사람들과의 직, 간접 만남을 좋아하지
public하게 뭐 나타내고 출간하고 하여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딱 질색이다.
"소년"아라는 단어를 쓰니 고등학교때 교복 입었던 네 모습이 갑자기 떠 오른다.
ㅋㅋㅋㅋ, 오동통한 내 너구리.....
상장을 하던 성징을 하던, "니 마음대로 하세요."
::p::p::p
괴상한 생각은 아침, 저녁, 생각하지도 말아라.
나는 내 글에 대한 판권(?)을 주장할거다.
성격상 잘 아는 따뜻한 사람들과의 직, 간접 만남을 좋아하지
public하게 뭐 나타내고 출간하고 하여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딱 질색이다.
"소년"아라는 단어를 쓰니 고등학교때 교복 입었던 네 모습이 갑자기 떠 오른다.
ㅋㅋㅋㅋ, 오동통한 내 너구리.....
상장을 하던 성징을 하던, "니 마음대로 하세요."
::p::p::p
2006.12.13 03:52:49 (*.177.243.180)
창호님!
참아주세요.절대~~~
전 그저 편하게 저의 얘기를 할뿐예요.그 누구에게도 간섭 받는건 싫어요.
안녕히 지내셨어요? 허인님!
제가 일이 좀 그렇내요.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가는지..
벌써 12월도 중순이내요.보름만 지나면 50대 중반이 되나봐요.
남들이 절 보고 그렇게 늙게 보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소녀처럼 설레이기도 하고,수줍기도하고 그러는데 말예요.
뉴욕의 딸애는 침을 맞으러 다닌다내요.
엉치가 시큰거린대요.미국서 애를 난 친구들이 많이 그러나봐요.
몸조리를 한국만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요번 토요일 오후 7시 30분,밀알선교원안 세라믹 파레스 홀에서 둘째가 플루트 독주회를 갖어요.
한국에 계시면 초대를 할텐대..
아기를 갖어서(6개월) 힘이든대,한국의10대 영플루티스트로 뽑혀서 후원을 받아서,꼭 해야하나봐요.
제가 드레스는 또 만들어 줍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골프 전쟁중에서 승리를?
채는 바꾸셨는지?계속 승리를 기원하며~~~~~~~~~~~~~~~~~~~~~~~ ::p::p
참아주세요.절대~~~
전 그저 편하게 저의 얘기를 할뿐예요.그 누구에게도 간섭 받는건 싫어요.
안녕히 지내셨어요? 허인님!
제가 일이 좀 그렇내요.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가는지..
벌써 12월도 중순이내요.보름만 지나면 50대 중반이 되나봐요.
남들이 절 보고 그렇게 늙게 보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소녀처럼 설레이기도 하고,수줍기도하고 그러는데 말예요.
뉴욕의 딸애는 침을 맞으러 다닌다내요.
엉치가 시큰거린대요.미국서 애를 난 친구들이 많이 그러나봐요.
몸조리를 한국만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요번 토요일 오후 7시 30분,밀알선교원안 세라믹 파레스 홀에서 둘째가 플루트 독주회를 갖어요.
한국에 계시면 초대를 할텐대..
아기를 갖어서(6개월) 힘이든대,한국의10대 영플루티스트로 뽑혀서 후원을 받아서,꼭 해야하나봐요.
제가 드레스는 또 만들어 줍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골프 전쟁중에서 승리를?
채는 바꾸셨는지?계속 승리를 기원하며~~~~~~~~~~~~~~~~~~~~~~~ ::p::p
2006.12.13 04:41:30 (*.81.103.254)
어휴, 많이 늦으셨네요.
이제부터는 나이를 만으로 계산하세요.
내년이래도 53이니 아직 50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몸의 나이보다 정신의 나이가 더 중요하지요.
저, 엄 정화를 좋아합니다.
나이가 아마 30대 중반에 들어섰을텐데도 항상 재치 발랄하여 보기에는 20대 아가씨처럼 느껴집니다.
주책끼가 다소 잇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밝게 사는 것 같더군요.
또 나이 먹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별로 나쁘거나 두려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구요.
물질적인, 정신적인 여유스러움도 생기고
새 싹들이 성장하고 자리잡아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며 인도해 주는 고목같은 자세를 가질 수도 있고.....
여기서는 산후조리가 그렇답니다.
아기 낳고 금방 찬물에 shower하고 찬 우유도 벌컥벌컥 마시고.....
아마 우리와 체질적으로 다른 점도 있겠지만,
저는 우리나라의 전통족인 산후조리법이 몸에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며칠이라도 찬 바람 안 쐬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잘은 모르지만......
.....는 그동안 성원을 안 해 주셔서 말피 봤읍니다.
독이 바싹 오른 동기녀석한테 끌려 가서 수, 토,일요일 3번이나 같이 쳤는데, 3번 다 졌읍니다.
이번 일요일에 return match 하기로 했읍니다.
기고만장한 동기가 그러더군요. "야, 자동차 내기 할래?"
"야, 자동차는 안 돼. 마누라까지는 되는데...."(x10)(x10)(x10)
잘 지내세요.::p::p(x10)(x10)
이제부터는 나이를 만으로 계산하세요.
내년이래도 53이니 아직 50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몸의 나이보다 정신의 나이가 더 중요하지요.
저, 엄 정화를 좋아합니다.
나이가 아마 30대 중반에 들어섰을텐데도 항상 재치 발랄하여 보기에는 20대 아가씨처럼 느껴집니다.
주책끼가 다소 잇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밝게 사는 것 같더군요.
또 나이 먹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별로 나쁘거나 두려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구요.
물질적인, 정신적인 여유스러움도 생기고
새 싹들이 성장하고 자리잡아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며 인도해 주는 고목같은 자세를 가질 수도 있고.....
여기서는 산후조리가 그렇답니다.
아기 낳고 금방 찬물에 shower하고 찬 우유도 벌컥벌컥 마시고.....
아마 우리와 체질적으로 다른 점도 있겠지만,
저는 우리나라의 전통족인 산후조리법이 몸에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며칠이라도 찬 바람 안 쐬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잘은 모르지만......
.....는 그동안 성원을 안 해 주셔서 말피 봤읍니다.
독이 바싹 오른 동기녀석한테 끌려 가서 수, 토,일요일 3번이나 같이 쳤는데, 3번 다 졌읍니다.
이번 일요일에 return match 하기로 했읍니다.
기고만장한 동기가 그러더군요. "야, 자동차 내기 할래?"
"야, 자동차는 안 돼. 마누라까지는 되는데...."(x10)(x10)(x10)
잘 지내세요.::p::p(x10)(x10)
2006.12.13 10:05:59 (*.81.103.254)
2가지가 빠졌읍니다.
따님이 훌륭한 연주자로 뽑히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제가 연주회 체질은 아닌데, 말씀을 듣고는 가서 축하해 주고 싶은 생각이군요.(:f)(:f)(:f)
그리고 제가 뵙기에는 아직 소녀이십니다.
따님이 훌륭한 연주자로 뽑히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제가 연주회 체질은 아닌데, 말씀을 듣고는 가서 축하해 주고 싶은 생각이군요.(:f)(:f)(:f)
그리고 제가 뵙기에는 아직 소녀이십니다.
2006.12.17 23:11:33 (*.177.243.180)
넘 오랫만이지요?요즘 그렇내요.딸애 드레스 때문에 3일은 밤낮을 안가렸으니까요.
비딩하고,꽃만들고 하는게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요.
어제 잘 끝냈읍니다.배가 불룩해갖고도 열심히 하는 딸애가 자랑스러워요.
큰애는 백일 사진 찍느라고,사진관에 갔는대,애가 어찌나 싫어하는지 혼났대요.
엄마,아빠가 함께 찍으려고,아줌마까지 대동해서 갔다고,땀을 뻘뻘 흘려서 애만 겨우 찍었다내요.
그러면서,엄마,우리들 키우시느라고 엄청 힘드셨겠어하더라구요.
뉴욕은 성탄절 분위기로 화려하겠내요.
전번 뉴욕에서 트리 장식품들 사온걸로 꾸며 놓았읍니다.한국에선 구하기 쉽지 않은것들을 사왔거든요.
지금,이때가 뉴욕은 정말 멋진곳이라는걸 느낄때예요.
서울 시청 광장도 멋지게 꾸몄어요.
이명박 시장은 뉴욕에서 많은걸 보셨었거든요.그집애들하고 저희애들하고 한국에서 부터 친하게 지내고,뉴욕 같은 아파트에서도 살았었거든요.
art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이예요.훌륭하세요.
소녀요?맘은 그래요.생각도 그렇고요.노력하겠읍니다.소녀처럼 살수있도록...ㅋㅋ
허 인님!올해 록펠러 광장의 트리는 어디서 오나요?
다음엔 록펠러 광장을 가봐요.겨울이라면.광장 앞에 한국분이 다이너 같은걸 크게 하셨었는대,요번에 가보니,없어졌어요.1,2층으로 넓었었는대.돈 많이 버셔서,멋진 곳으로 가셨길 빌어요.
마누라까지는 되는대?????????
혼나시겠어요.조심하세요~~~~~~~~~~~~~ 건강히! ;:);:);:)
비딩하고,꽃만들고 하는게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요.
어제 잘 끝냈읍니다.배가 불룩해갖고도 열심히 하는 딸애가 자랑스러워요.
큰애는 백일 사진 찍느라고,사진관에 갔는대,애가 어찌나 싫어하는지 혼났대요.
엄마,아빠가 함께 찍으려고,아줌마까지 대동해서 갔다고,땀을 뻘뻘 흘려서 애만 겨우 찍었다내요.
그러면서,엄마,우리들 키우시느라고 엄청 힘드셨겠어하더라구요.
뉴욕은 성탄절 분위기로 화려하겠내요.
전번 뉴욕에서 트리 장식품들 사온걸로 꾸며 놓았읍니다.한국에선 구하기 쉽지 않은것들을 사왔거든요.
지금,이때가 뉴욕은 정말 멋진곳이라는걸 느낄때예요.
서울 시청 광장도 멋지게 꾸몄어요.
이명박 시장은 뉴욕에서 많은걸 보셨었거든요.그집애들하고 저희애들하고 한국에서 부터 친하게 지내고,뉴욕 같은 아파트에서도 살았었거든요.
art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이예요.훌륭하세요.
소녀요?맘은 그래요.생각도 그렇고요.노력하겠읍니다.소녀처럼 살수있도록...ㅋㅋ
허 인님!올해 록펠러 광장의 트리는 어디서 오나요?
다음엔 록펠러 광장을 가봐요.겨울이라면.광장 앞에 한국분이 다이너 같은걸 크게 하셨었는대,요번에 가보니,없어졌어요.1,2층으로 넓었었는대.돈 많이 버셔서,멋진 곳으로 가셨길 빌어요.
마누라까지는 되는대?????????
혼나시겠어요.조심하세요~~~~~~~~~~~~~ 건강히! ;:);:);:)
2006.12.18 01:04:20 (*.81.103.254)
네, 정말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군요.
ㅋㅋㅋ, 애 달래고 있는 젊은 부부 모습이 그려지네요.
울고 불고 하더라도 그런 애 하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네, 이곳은 성탄절 분위기 납니다.
저희 집도 매년 하듯이 전구로 집 앞을 장식하고 집 안을 인형같은 것으로 분위기를 만들었지요.
(성탄절 시즌의 집사람 취밉니다.)
대부분의 집들도 그렇게 해 놓고.....
그러니까 여기서 자란 애들은 성탄절에는 으례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크고, 그 자식들도 그렇게 알게 크고....
좋은 모습들이 대대로 물려지게 되는 거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번에도 New Jersey에서 가져간 것 같은데...(작년에는 분명히 이곳에서 가져 갔읍니다.)
옛날에 점등식 하는 날 록펠러 센터에 갔다가 사람들에 밀려 같이 간 일행도 잃어 버렸던 일이 있읍니다.
정말 인파에 밀려 다니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경험했는데,
그래도 각종 인종들이 모두 즐거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짜증스럽지는 않았지요.
저도 그 때 한국 분이 하는 식당에 갔던 것 같읍니다.
장사 잘 해서 돈 많이 벌라고 cheer up도 시켜 드렸던 것 같고.....
한국에서 이 명박씨의 인기가 제일 높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언론에 의하여(옛날 드라마) 한 사람이 영웅시 되는 것을 싫어하는데,
몇 달 전에 본 기사에서 "이 명박 시장이 청계천 개발을 위하여 주변 상가 사람들을 2,000번이나 찾아 다녔다"
는 얘기 듣고 다시 평가하였읍니다.
좋고 훌륭한 분인 것 같아 다음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읍니다.
그래도 옛날에 노 사연 얘기, "봉고채 버려 !!"보다는 좀 낫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애 많이 쓰셨군요.
ㅋㅋㅋ, 애 달래고 있는 젊은 부부 모습이 그려지네요.
울고 불고 하더라도 그런 애 하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네, 이곳은 성탄절 분위기 납니다.
저희 집도 매년 하듯이 전구로 집 앞을 장식하고 집 안을 인형같은 것으로 분위기를 만들었지요.
(성탄절 시즌의 집사람 취밉니다.)
대부분의 집들도 그렇게 해 놓고.....
그러니까 여기서 자란 애들은 성탄절에는 으례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크고, 그 자식들도 그렇게 알게 크고....
좋은 모습들이 대대로 물려지게 되는 거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번에도 New Jersey에서 가져간 것 같은데...(작년에는 분명히 이곳에서 가져 갔읍니다.)
옛날에 점등식 하는 날 록펠러 센터에 갔다가 사람들에 밀려 같이 간 일행도 잃어 버렸던 일이 있읍니다.
정말 인파에 밀려 다니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경험했는데,
그래도 각종 인종들이 모두 즐거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짜증스럽지는 않았지요.
저도 그 때 한국 분이 하는 식당에 갔던 것 같읍니다.
장사 잘 해서 돈 많이 벌라고 cheer up도 시켜 드렸던 것 같고.....
한국에서 이 명박씨의 인기가 제일 높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언론에 의하여(옛날 드라마) 한 사람이 영웅시 되는 것을 싫어하는데,
몇 달 전에 본 기사에서 "이 명박 시장이 청계천 개발을 위하여 주변 상가 사람들을 2,000번이나 찾아 다녔다"
는 얘기 듣고 다시 평가하였읍니다.
좋고 훌륭한 분인 것 같아 다음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읍니다.
그래도 옛날에 노 사연 얘기, "봉고채 버려 !!"보다는 좀 낫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12.22 14:12:20 (*.234.206.197)
어제 늦게 돌아왔어요.집에오니 11시가 넘었어요.
일은 잘 보고,맛사지도 실컷 받고...
요번에 남편하고 가서 편하고 좋았어요.아들보단 왠지 편안한 남편!
내가 좋다는대로 해줘서 그런가봐요.
로맨틱 할리데이란 영화 보세요.그런대로재미가 있어요.
소재 선택이 재미있는것 같아요.
오늘 둘째가 또 연주가 있어요. 선생님과 제자들이 '피리'라는 풀루트 연주자들의 창단 연주.
배불뜨기가 돼가지고도 열심인 애가 넘 사랑스러워요.
큰애도 집에 트리를 얘쁘게 했다내요.갔을때 장식품들을 많이 사줬거든요.
노사연 그런말을? 끔찍해라................ㅋㅋ
누구든 나랑를 사랑하는 시각이 올바른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대통령은.
즐거운 주말! 성탄을 맞으세요!!!!!!!!!!!!
29일 전 괌으로 갑니다.신년은 괌에서... ::p;:)(8)(:g)(:^)
일은 잘 보고,맛사지도 실컷 받고...
요번에 남편하고 가서 편하고 좋았어요.아들보단 왠지 편안한 남편!
내가 좋다는대로 해줘서 그런가봐요.
로맨틱 할리데이란 영화 보세요.그런대로재미가 있어요.
소재 선택이 재미있는것 같아요.
오늘 둘째가 또 연주가 있어요. 선생님과 제자들이 '피리'라는 풀루트 연주자들의 창단 연주.
배불뜨기가 돼가지고도 열심인 애가 넘 사랑스러워요.
큰애도 집에 트리를 얘쁘게 했다내요.갔을때 장식품들을 많이 사줬거든요.
노사연 그런말을? 끔찍해라................ㅋㅋ
누구든 나랑를 사랑하는 시각이 올바른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대통령은.
즐거운 주말! 성탄을 맞으세요!!!!!!!!!!!!
29일 전 괌으로 갑니다.신년은 괌에서... ::p;:)(8)(:g)(:^)
2006.12.23 09:44:56 (*.81.103.254)
집에 손님들을 좀 치뤘고 치룰 예정입니다.
저는 wine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는 wine 좋아하는 손님들이 와서
그동안 선물로 받았던 집에 있는 wine 거덜났읍니다.
연말에 아들이 이웃들에게 선물하겠다고 몇 병 가지고 가고
어제 6병이나 먹었더니,이제 몇 병 남지 않은 것 같읍니다.::´(::´(::´(
wine 감별사가 있어 하나하나, origin과 맛 감별을 하면서 적, 백을 먹었는데,
불란서. South Africa, California 등 원산지도 다양하더군요.
다들 나이가 들어가니 wife한테 잘해야 한다고 하다가 크리스마스에 wife 선물 얘기가 나왔는데,
한 부인이 자기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heater를 받은 일이 있다 하여 배꼽 잡았읍니다.
....에 미친 인간들이 많아 크리스마스에도 치겠다고 하여 몇 군데 전화를 했더니,
그 중 1,2군데는 (아니 이런 미친 녀석들이 있나? 크리스마스에도 ... 치겠다니) 하니 식으로 전화를 받더군요.(x20)(x20)(x20)
밖에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웬수하고 내일 어울리기로 했는데, 신경쓰입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는데....
저는 30일까지 치고 31일은 아들 집에 가서 신년 아침 새배를 거기서 받을 예정입니다.
1월 1일 0시 새해에 매년 어머니께 전화로 인사 드리는 것을 하고....
기쁜 성탄과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괌에서도 좋은 추억과 밝아 오는 새해에 이루고자 하는 꿈이 이루어지길 비시면서 편안하시구요.
저는 wine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는 wine 좋아하는 손님들이 와서
그동안 선물로 받았던 집에 있는 wine 거덜났읍니다.
연말에 아들이 이웃들에게 선물하겠다고 몇 병 가지고 가고
어제 6병이나 먹었더니,이제 몇 병 남지 않은 것 같읍니다.::´(::´(::´(
wine 감별사가 있어 하나하나, origin과 맛 감별을 하면서 적, 백을 먹었는데,
불란서. South Africa, California 등 원산지도 다양하더군요.
다들 나이가 들어가니 wife한테 잘해야 한다고 하다가 크리스마스에 wife 선물 얘기가 나왔는데,
한 부인이 자기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heater를 받은 일이 있다 하여 배꼽 잡았읍니다.
....에 미친 인간들이 많아 크리스마스에도 치겠다고 하여 몇 군데 전화를 했더니,
그 중 1,2군데는 (아니 이런 미친 녀석들이 있나? 크리스마스에도 ... 치겠다니) 하니 식으로 전화를 받더군요.(x20)(x20)(x20)
밖에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웬수하고 내일 어울리기로 했는데, 신경쓰입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는데....
저는 30일까지 치고 31일은 아들 집에 가서 신년 아침 새배를 거기서 받을 예정입니다.
1월 1일 0시 새해에 매년 어머니께 전화로 인사 드리는 것을 하고....
기쁜 성탄과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괌에서도 좋은 추억과 밝아 오는 새해에 이루고자 하는 꿈이 이루어지길 비시면서 편안하시구요.
2006.12.24 19:46:24 (*.234.206.197)
오늘 이브날!
둘이서 운동하고,식사를 하기로 했어요.지금은 운동중.
어제 박강성이라는 가수 디너 쑈를 갔어요.친구 내외랑.
전 그사람을 별로 흥미 없어 했는대,라이브는 끝내 주더군요.
가창력이 뛰어나 다 끝났는데도 사람들이 가질 안아요.처음 하는 디너쏘가 성공인것 같더라구요.
나이가 많은 사람인대,보람있겠더라구요.화이팅을 보내고 싶어요.
허 인님!
새해에는 더욱 보람있는 일들만 생기시고,웬수는 더 이상 만들지 마세요~~~ㅎㅎㅎ;:);:);:)(:d)
둘이서 운동하고,식사를 하기로 했어요.지금은 운동중.
어제 박강성이라는 가수 디너 쑈를 갔어요.친구 내외랑.
전 그사람을 별로 흥미 없어 했는대,라이브는 끝내 주더군요.
가창력이 뛰어나 다 끝났는데도 사람들이 가질 안아요.처음 하는 디너쏘가 성공인것 같더라구요.
나이가 많은 사람인대,보람있겠더라구요.화이팅을 보내고 싶어요.
허 인님!
새해에는 더욱 보람있는 일들만 생기시고,웬수는 더 이상 만들지 마세요~~~ㅎㅎㅎ;:);:);:)(:d)
2006.12.26 01:01:12 (*.81.103.254)
저도 이브인 어제는 좀 무리를 했읍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러 갔다가 터지고::´(::´(::´(
맛있는 일식 먹고 연말 쫑 당구치러 가서 혼내 주고 ::p::p::p
얼른 집에 와서 shower하고 교회에 갔다가 아는 집에 가서 수다 떨다가 밤 11시 반에 오니 힘들더군요.
(x15)(x15)(x15)
이젠 늙어서 이런 날은 잠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웬수를 더 이상 만들지 않아야 하는데,
요 웬수가 토요일도 어제도 이겨 지금까지 6전 전팬가를 기록하고 있어 더 웬수가 됐읍니다.
얼마나 잘난 체 하는지,....... (x21)(x21)(x21)
박 강성이라는 가수는 처음 듣네요.
나이든 가수라면 대충 아는데, 젊어서 아마 생음악이나 under ground에서 할동했던 모양이죠?
아침에 일본 사는 오래된 친구한테 전화를 받았읍니다.
작년 여름에 이곳에 놀러 왔을 때 만났는데, 오랫만에 음성을 들으니 좋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며 서로 소식 전하며 살자고 했읍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좀 더 여유스러운 마음으로 위해주는 친구......
이제부터 우리에게 남은 큰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Holidays to you and your family !!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러 갔다가 터지고::´(::´(::´(
맛있는 일식 먹고 연말 쫑 당구치러 가서 혼내 주고 ::p::p::p
얼른 집에 와서 shower하고 교회에 갔다가 아는 집에 가서 수다 떨다가 밤 11시 반에 오니 힘들더군요.
(x15)(x15)(x15)
이젠 늙어서 이런 날은 잠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웬수를 더 이상 만들지 않아야 하는데,
요 웬수가 토요일도 어제도 이겨 지금까지 6전 전팬가를 기록하고 있어 더 웬수가 됐읍니다.
얼마나 잘난 체 하는지,....... (x21)(x21)(x21)
박 강성이라는 가수는 처음 듣네요.
나이든 가수라면 대충 아는데, 젊어서 아마 생음악이나 under ground에서 할동했던 모양이죠?
아침에 일본 사는 오래된 친구한테 전화를 받았읍니다.
작년 여름에 이곳에 놀러 왔을 때 만났는데, 오랫만에 음성을 들으니 좋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며 서로 소식 전하며 살자고 했읍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좀 더 여유스러운 마음으로 위해주는 친구......
이제부터 우리에게 남은 큰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Holidays to you and your family !!
2007.01.02 18:04:55 (*.40.184.20)
존경허는 오크자님과 허 인님!!!
정해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대화로 정서가 부족한 저희를 많이 깨우처 주소서...
두 분의 대화방에 불이 꺼지니 마치 삶의 등대불이 가물거리는 것 같아 일손이 안 잡힙니다.
어여 돌아와 불 밝혀 주세요!!!
피.에쓰.) 허 인아! 좋게 말 할때 들어라!!!
아니하면 네 숭보는 거로 정해년 새해를 시작하련다...
2007.01.03 01:53:41 (*.81.103.254)
존경하옵는 김 창호, 싸이, 자동차 박사님,
유 옥자씨는 지금 괌에 계실테니까, 조금 있어야 등대불을 밝히실 거야.
(위에 있잖아. 글 좀 띄엄띄엄 보지 마세요.)
그리고 소생은 숭 볼 것 하나 없는 것이 유일한 숭이 아닐까.....??::p::p
나는 왜 이리 숭이 없는걸꺼 !!(x10)(x10)(x10)
유 옥자씨는 지금 괌에 계실테니까, 조금 있어야 등대불을 밝히실 거야.
(위에 있잖아. 글 좀 띄엄띄엄 보지 마세요.)
그리고 소생은 숭 볼 것 하나 없는 것이 유일한 숭이 아닐까.....??::p::p
나는 왜 이리 숭이 없는걸꺼 !!(x10)(x10)(x10)
2007.01.04 19:48:06 (*.234.206.197)
맞아요! 전 괌에서 이제 돌아왔읍니다.
허 인님!
괌은 미국령 이랍시고,물가가 비싸더군요.뉴욕보다 더.
따뜻한 날씨라 좋았어요.스톰도 없고요.놀이 할것도 많아서 즐겁게 지내고 왔어요.
면세점은 한국이나 비슷해서 쇼핑은 별로였고요.
창호님! 안녕하세요?새해에는 허인님과 친하게 지내세요.
쌈하지 마시고~~~ㅎㅎ
자동차 박사님이세요?좋겠내요.아떤차의 장점과 단점을 다 아셔서,차사실땐???????????
저흰 lexus마니아예요. 460으로 갈아 탔읍니다.
허 인님!
새해엔 원하는 웬수들을 모두 물리치시길............... ;:)(:g)(:^)
허 인님!
괌은 미국령 이랍시고,물가가 비싸더군요.뉴욕보다 더.
따뜻한 날씨라 좋았어요.스톰도 없고요.놀이 할것도 많아서 즐겁게 지내고 왔어요.
면세점은 한국이나 비슷해서 쇼핑은 별로였고요.
창호님! 안녕하세요?새해에는 허인님과 친하게 지내세요.
쌈하지 마시고~~~ㅎㅎ
자동차 박사님이세요?좋겠내요.아떤차의 장점과 단점을 다 아셔서,차사실땐???????????
저흰 lexus마니아예요. 460으로 갈아 탔읍니다.
허 인님!
새해엔 원하는 웬수들을 모두 물리치시길............... ;:)(:g)(:^)
2007.01.05 10:43:33 (*.81.103.254)
즐겁게 잘 다녀 오셨군요.
원래 칼 잘 쓰는 x이 칼 맞아 죽는다고...., 싸이는 아마 지 차는 잘 못 고를 겁니다.::p::p::p
자동차에 대하여는 앞으로 저한테 물어 보세요.
며칠 전에 웬수 중 상웬수가, "야, 신년회 안 하냐? 너 지난 연말까지 나한테 6연패 했어 !!"
"그래, 하자, 이 인간아 !! "
지난 수모를 갚으려면 아마 시일이 좀 걸릴겁니다.
하지만 다만 시간의 문제일 뿐이죠.(x10)(x10)(x10)
원래 칼 잘 쓰는 x이 칼 맞아 죽는다고...., 싸이는 아마 지 차는 잘 못 고를 겁니다.::p::p::p
자동차에 대하여는 앞으로 저한테 물어 보세요.
며칠 전에 웬수 중 상웬수가, "야, 신년회 안 하냐? 너 지난 연말까지 나한테 6연패 했어 !!"
"그래, 하자, 이 인간아 !! "
지난 수모를 갚으려면 아마 시일이 좀 걸릴겁니다.
하지만 다만 시간의 문제일 뿐이죠.(x10)(x10)(x10)
2007.01.06 12:54:05 (*.81.103.254)
한국은 지금 눈이 온다고 하네요. 기온은 매우 차고.......
이곳은 오늘 지금까지 하루종일 부슬비가 왔읍니다.
12월에 Central Park에 눈이 한번도 안 온 것이 127년만엔가 처음이라 하고
눈이 계속 안 온 것은 오늘부로 사상 최장이라 합니다.
오늘 낮도 1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였는데,
내일은 20도까지 올라가는 record high라고 합니다.
다음 주도 비는 예상되지만 눈은 안 올 것 같읍니다.
온도는 다소 떨어져서 최고가 5-6도 정도 되겠다 하고...
눈이 안 오다보니 제일 실망한 것은 멍멍이들이고 신난 사람은 접니다.(x10)(x10)(x10)
이곳은 오늘 지금까지 하루종일 부슬비가 왔읍니다.
12월에 Central Park에 눈이 한번도 안 온 것이 127년만엔가 처음이라 하고
눈이 계속 안 온 것은 오늘부로 사상 최장이라 합니다.
오늘 낮도 1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였는데,
내일은 20도까지 올라가는 record high라고 합니다.
다음 주도 비는 예상되지만 눈은 안 올 것 같읍니다.
온도는 다소 떨어져서 최고가 5-6도 정도 되겠다 하고...
눈이 안 오다보니 제일 실망한 것은 멍멍이들이고 신난 사람은 접니다.(x10)(x10)(x10)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오크자 님 고맙습니다만,
세상에서 가장 믿었던 친구가 왕따를 놓으니 슬픕니다.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데... 그래 추수감사절 자알 보내시요...
그리고 일기 쓸때, 매일 매일, "나는 오늘 밥 먹고 세수하고, 골프 쳤다"
읽기에 어딘가 지루하고 과연 이 친구가 그 고등학교 나왔나 싶지요...
그런 반면에 약 한 시간에 걸쳐서 손자, 손녀 이야기 여행 이야기
새로운 세상 이야기, 등등 지난 글 주욱 읽었습니다.
모두 다 잔잔한 감동 그 자체 입니다요...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댓글의 많은 부분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아리송송한데 하여튼 이제는 틈나면 들어와서 흔적도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