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5.11.18 09:03:19 (*.173.212.42)
까마득한 언젯 적에
뉴질랜드 갔을 때....
비가 오다말다 할적마다 무지개가 뜨는데,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외제 무지개는 때깔도 곱습뎌
2015.11.25 18:02:49 (*.212.151.114)
?
꾼이란 말이 접미사로 붙으면
전문가 혹은 달인을 뜻하죠?
살림꾼, 노름꾼, 난봉꾼, 장사꾼 등등...
다른 말로 하면 고수?
2015.11.27 14:19:41 (*.146.66.239)
?떼거지로 히잡을 쓰고 들어오는 중동인들만 보면 초긴장.
분산해서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한 두사람은 내게 말을 걸어서 혼란하게 만들고...
그 틈을 이용해서 슬쩍슬쩍이 눈에 보이고..
"너네들 당장 나가! 안나가면 경찰 부른다."
수화기를 들고 다이알을 누르면서 엄포를,
인상을 있는데로 쓰고, 악을 쓰듯 고함을 지르면 그제서야 슬그머니...
이제는 이곳에 편의점 상권은 중동인에게?로....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