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10.27 02:53:46 (*.66.252.25)
잘 도착했어요.
딸애 집은 아주 남쪽에 2 southend eve.
바다 앞에 있어요.자판이 없어서 미쳐요.전화 번호가 없어요.
연락 주세여~~ 여기에...... ;:)
딸애 집은 아주 남쪽에 2 southend eve.
바다 앞에 있어요.자판이 없어서 미쳐요.전화 번호가 없어요.
연락 주세여~~ 여기에...... ;:)
2006.10.28 01:03:55 (*.81.103.254)
잘 도착하셨군요.
당분간은 애 보다도 시차때문에 좀 고생하실거에요.
South End Ave.면 Hudson 강과 New Jersey가 보이겠군요.
혹시 e mail은 보실 수 있나요? e mail로 보내 드릴께요.
아니면 제 e mail(opecsteel@yahoo.com)으로 따님 전화 번호를 보내 주시면 좋겠읍니다.
당분간은 애 보다도 시차때문에 좀 고생하실거에요.
South End Ave.면 Hudson 강과 New Jersey가 보이겠군요.
혹시 e mail은 보실 수 있나요? e mail로 보내 드릴께요.
아니면 제 e mail(opecsteel@yahoo.com)으로 따님 전화 번호를 보내 주시면 좋겠읍니다.
2006.10.29 00:38:14 (*.81.103.254)
떠나시기 전에 말씀드렸던 금요일 비가 12시간쯤 늦어지는 바람에 tournament가 cancel되었읍니다.::´(::´(::´(
어제 오후에 tournament 주최측에서 전화가 왔길래,
"오늘 밤부터 폭우가 온다는데, 할 수 있겠읍니까?"
"문제 없읍니다. 오늘 밤에 내가 통성기도 할테니까....."
통성기도 덕도 없이 새벽에 힘없이 전화 왔더군요. ㅋㅋㅋ
아침에 나가 보니, 나무 가지가 워낙 많이 부러져서
town마다 나무 분쇄차량을 동원하여 치우고 부수느라 난리더군요.
바람은 좀 있으나 온도 16도, 오랫만에 맞는 여유스러운 토요일입니다.(x1)(x1)(x1)
어제 오후에 tournament 주최측에서 전화가 왔길래,
"오늘 밤부터 폭우가 온다는데, 할 수 있겠읍니까?"
"문제 없읍니다. 오늘 밤에 내가 통성기도 할테니까....."
통성기도 덕도 없이 새벽에 힘없이 전화 왔더군요. ㅋㅋㅋ
아침에 나가 보니, 나무 가지가 워낙 많이 부러져서
town마다 나무 분쇄차량을 동원하여 치우고 부수느라 난리더군요.
바람은 좀 있으나 온도 16도, 오랫만에 맞는 여유스러운 토요일입니다.(x1)(x1)(x1)
2006.10.30 05:59:09 (*.81.103.254)
이곳에 주재하다 돌아간 분과 같이 golf를 쳤읍니다.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어 좀 힘들었지만, 옛 친구와 같이 치니 참 좋더군요.
옛날 얘기 하며 많이 웃고 옛날 살던 동네 근처를 가니 무척 반가워하더군요.
$20 따서 간신히 장갑 1켤레는 마련했읍니다.(x10)(x10)
이제 신발 값만 벌어오면 wond shield jacket이 없어 좀 춥지만, 일단 모양은 갖추게 되겠읍니다.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어 좀 힘들었지만, 옛 친구와 같이 치니 참 좋더군요.
옛날 얘기 하며 많이 웃고 옛날 살던 동네 근처를 가니 무척 반가워하더군요.
$20 따서 간신히 장갑 1켤레는 마련했읍니다.(x10)(x10)
이제 신발 값만 벌어오면 wond shield jacket이 없어 좀 춥지만, 일단 모양은 갖추게 되겠읍니다.
2006.10.31 03:40:26 (*.66.252.25)
도착해서 부터 감기 때문에 아주 힘들고 있어요.
말을 할수가 없어서 전화 불가능.
어제는 시내에 가서 쇼핑,오늘은 친구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요.
열심히 따셔서 몽땅 마련 하시길...
말을 할수가 없어서 전화 불가능.
어제는 시내에 가서 쇼핑,오늘은 친구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요.
열심히 따셔서 몽땅 마련 하시길...
2006.10.31 03:48:43 (*.81.103.254)
Oh, I am very sorry to hear that !!
날씨가 예상보다 더 추웠던 모양이죠?
어제는 바람이 무척 불어 다니시기 좀 곤란했을텐데요.....
저는 아침에 보니 찬 바람이 어찌나 쎘던지, 조동이가 완전히 토인 입술이 되어 있더군요.
감기가 아기에게 옮기면 큰 일 나는데요.
제가 e mail을 보낼까요?
날씨가 예상보다 더 추웠던 모양이죠?
어제는 바람이 무척 불어 다니시기 좀 곤란했을텐데요.....
저는 아침에 보니 찬 바람이 어찌나 쎘던지, 조동이가 완전히 토인 입술이 되어 있더군요.
감기가 아기에게 옮기면 큰 일 나는데요.
제가 e mail을 보낼까요?
2006.11.01 20:19:38 (*.66.252.25)
딸애 집앞 공원은 개들의 천국!
오후 4-6까지의 풍경은 그림같아요.
해가 지면서 남기는 그 아름다움!바다 물결이 바로 내 앞까지 와 있으니까요.
인천의 물 색깔과는 다르니까요.
멀리 자유의 여신상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맞은 편의 뉴져지의 모습까지...
뉴져지 밑 쪽에도 고층 빌딩들이 많내요?
거기도 뷰가 좋겠어요.
공원이 아름다워요.도시의 보석 같아요.
낙엽도 많고 단풍도 예뻐요.
행복한 꿈들을~~~~~~!;:)(:f)
오후 4-6까지의 풍경은 그림같아요.
해가 지면서 남기는 그 아름다움!바다 물결이 바로 내 앞까지 와 있으니까요.
인천의 물 색깔과는 다르니까요.
멀리 자유의 여신상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맞은 편의 뉴져지의 모습까지...
뉴져지 밑 쪽에도 고층 빌딩들이 많내요?
거기도 뷰가 좋겠어요.
공원이 아름다워요.도시의 보석 같아요.
낙엽도 많고 단풍도 예뻐요.
행복한 꿈들을~~~~~~!;:)(:f)
2006.11.02 01:09:56 (*.81.103.254)
얼마 전에 선상 party에 초대 받아 허드슨 강을 따라 자유의 여신상까지 다녀 오면서
New Jersey 쪽에도 그렇게 아름다운 고층 빌딩이 많은지 처음 알았읍니다.
Jersey City 쪽이 많이 개발된 모양이더군요.
밤에 혹시 Colgate에서 허드슨 강 위에 만들어 놓은 무지 큰 시계 안 보이세요?
그게 진짜 가는 시곕니다.
시간은 없으시고 condition은 안 좋으시고 하여 답신 기다리고 있읍니다.
New Jersey 쪽에도 그렇게 아름다운 고층 빌딩이 많은지 처음 알았읍니다.
Jersey City 쪽이 많이 개발된 모양이더군요.
밤에 혹시 Colgate에서 허드슨 강 위에 만들어 놓은 무지 큰 시계 안 보이세요?
그게 진짜 가는 시곕니다.
시간은 없으시고 condition은 안 좋으시고 하여 답신 기다리고 있읍니다.
2006.11.02 06:12:27 (*.66.252.25)
낮에 월드 트에이드 빌딩 자리 앞에 일이 있어 갔었어요.
911의 악몽!
관광객들이 아직도 많대요.
컨디션이 않좋아,금방 돌아 왔어요.
메일 대로 해요.
보았어요.약때문에 속이 나빠요.
괜찮아 졌어요.
팔리 사이드 파크 하이웨이는 못가볼것 같아요.
대신에 집앞 공원이라도 많이 보고 갈래요.
바다가 있어,인천을 생각해요.
안녕히 주무시고......?(:y)
911의 악몽!
관광객들이 아직도 많대요.
컨디션이 않좋아,금방 돌아 왔어요.
메일 대로 해요.
보았어요.약때문에 속이 나빠요.
괜찮아 졌어요.
팔리 사이드 파크 하이웨이는 못가볼것 같아요.
대신에 집앞 공원이라도 많이 보고 갈래요.
바다가 있어,인천을 생각해요.
안녕히 주무시고......?(:y)
2006.11.05 08:59:59 (*.66.252.25)
집앞 강가에 나갔다가 얘기하신 시계를 보면서,밤에도 나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두워지면 좀 무서울것 같긴 하지만..
오늘은 바니스 뉴욕과 메디슨 에비뉴를 같다 왔어요.
바람이 조금 차긴해도,재미있었어요.
오는 길에 소호도 잠간 들르고요.
월요일은 어쩌면 오전에 뉴져지에 건너갈지도 몰라요.오전에 일이 끝날것 같구요.
오늘 골프는 어땠는대요?
애쓰세요~~~~~
행복하세요~~~~~~~~~~~~~!;:)(:f)
어두워지면 좀 무서울것 같긴 하지만..
오늘은 바니스 뉴욕과 메디슨 에비뉴를 같다 왔어요.
바람이 조금 차긴해도,재미있었어요.
오는 길에 소호도 잠간 들르고요.
월요일은 어쩌면 오전에 뉴져지에 건너갈지도 몰라요.오전에 일이 끝날것 같구요.
오늘 골프는 어땠는대요?
애쓰세요~~~~~
행복하세요~~~~~~~~~~~~~!;:)(:f)
2006.11.05 14:07:53 (*.81.103.254)
사실은 며칠 전부터 코감기 기운이 있었읍니다.
제가 제 몸에 많이 무심한 편이라, 어영부영 적당히 넘어갈 줄 알았는데,
오늘부터는 목감기까지 와서 좀 고전하고 있읍니다.::s::s::s
오늘은 날씨가 좀 찾지요. 특히 아침에.....
아침에 frost delay가 2시간 반이나 있었읍니다.
워낙 좋아하는 것이라 몸 condition에 관계없이 즐기고 잘 치지는 못 했지만, 아무튼 $10 따 왔읍니다.
보리 가뭄에 이게 어딥니까 !!
다녀 와서 몸은 춥고 condition은 안 좋고 하여 살갗이 타도록 뜨거운 물에 한참을 shower 했더니
저절로 잠이 와서 몇 시간 자고 지금 일어났읍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월요일은 새벽부터 원행에 나서 화요일 밤에 돌아올텐데,
condition이 좀 걱정입니다.
오렌지 쥬스를 빠께스로 먹고 있는데도 별로 효과가 없군요.
감기약을 한 웅큼 들고 다녀와야겠읍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condition 잘 조정하세요.
제가 제 몸에 많이 무심한 편이라, 어영부영 적당히 넘어갈 줄 알았는데,
오늘부터는 목감기까지 와서 좀 고전하고 있읍니다.::s::s::s
오늘은 날씨가 좀 찾지요. 특히 아침에.....
아침에 frost delay가 2시간 반이나 있었읍니다.
워낙 좋아하는 것이라 몸 condition에 관계없이 즐기고 잘 치지는 못 했지만, 아무튼 $10 따 왔읍니다.
보리 가뭄에 이게 어딥니까 !!
다녀 와서 몸은 춥고 condition은 안 좋고 하여 살갗이 타도록 뜨거운 물에 한참을 shower 했더니
저절로 잠이 와서 몇 시간 자고 지금 일어났읍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월요일은 새벽부터 원행에 나서 화요일 밤에 돌아올텐데,
condition이 좀 걱정입니다.
오렌지 쥬스를 빠께스로 먹고 있는데도 별로 효과가 없군요.
감기약을 한 웅큼 들고 다녀와야겠읍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condition 잘 조정하세요.
2006.11.05 22:16:14 (*.66.252.25)
감기가요?
찔리네요.음~~~~~~
월요일은 사위 외가집 스케줄이 있어서 포트리 에이 트리움이란 아파트로...
잘 조리하세요.
전 조금 나아가고 있어요.
집에 가면 나을꺼예요.시간이 그래요.
열심히 물을 마셔야해요.밤에도...
몸조리 잘하세요~
모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p(x18)(8)
찔리네요.음~~~~~~
월요일은 사위 외가집 스케줄이 있어서 포트리 에이 트리움이란 아파트로...
잘 조리하세요.
전 조금 나아가고 있어요.
집에 가면 나을꺼예요.시간이 그래요.
열심히 물을 마셔야해요.밤에도...
몸조리 잘하세요~
모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p(x18)(8)
2006.11.05 23:51:27 (*.81.103.254)
전혀 아니에요,
그런 생각 하실까 바, 말씀 안 드리려고 했었읍니다.
벌써 한 5,6일 됐읍니다.
미리 잡혀 있는 월, 화요일 일만 없었으면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 하니 다녀 와서 며칠 좀 끙끙댈 것 같읍니다.
겁 먹은 집사람이 미제 감기약 시럽, 쌍화탕 그리고 용각산까지 있는 건 다 가져와서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 다 먹자. 혹시 그 중에 하나가 효과를 발휘할 지 누가 알아......"(x10)(x10)(x10)
조금 있다가 왜군을 무찌르러 나서는 충무공처럼 씩씩하게 나갑니다.
며칠 남지 않은 시간들을 즐겁게 보내세요.
그런 생각 하실까 바, 말씀 안 드리려고 했었읍니다.
벌써 한 5,6일 됐읍니다.
미리 잡혀 있는 월, 화요일 일만 없었으면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 하니 다녀 와서 며칠 좀 끙끙댈 것 같읍니다.
겁 먹은 집사람이 미제 감기약 시럽, 쌍화탕 그리고 용각산까지 있는 건 다 가져와서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 다 먹자. 혹시 그 중에 하나가 효과를 발휘할 지 누가 알아......"(x10)(x10)(x10)
조금 있다가 왜군을 무찌르러 나서는 충무공처럼 씩씩하게 나갑니다.
며칠 남지 않은 시간들을 즐겁게 보내세요.
2006.11.06 09:58:37 (*.66.252.25)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어요.코 끝에서 열이 확확나요.
넘 미안해요. 꾸벅~~
오늘은 메이시 백화점.
관심있는 매장만 둘러보고 바로 왔어요.
피곤하면 곤란할것 같아서.
내일과 모래만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내요.
고마웠어요.한국에 오시면 만날수 있길 바래요.
노후의 꿈도 꼭 이루시길..
준비하시고요.많은 친구들이 도와드릴꺼예요.
아프신대,무리하지 마시고,건강히...
돼지 밥은 당분간 봐드릴께요~~~ ::$
넘 미안해요. 꾸벅~~
오늘은 메이시 백화점.
관심있는 매장만 둘러보고 바로 왔어요.
피곤하면 곤란할것 같아서.
내일과 모래만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내요.
고마웠어요.한국에 오시면 만날수 있길 바래요.
노후의 꿈도 꼭 이루시길..
준비하시고요.많은 친구들이 도와드릴꺼예요.
아프신대,무리하지 마시고,건강히...
돼지 밥은 당분간 봐드릴께요~~~ ::$
2006.11.06 11:32:45 (*.81.103.254)
오늘 golf는 아주 잘 쳤읍니다.
그런데 같이 친 한 인간은 birdie를 3개나 하면서 82타,
한 인간은 자기 life best라 하면서 88타를 쳐서 상대적으로 쫄딱 망했읍니다.::´(::´(::´(
some을 잘 못 만난 셈이지요.
저는 코 끝에서 열이 나는 것이 아니고 추운데서 콧불이 하도 나서 코 주위가 엉망이 되었읍니다.
이런 추한 모습을 안 보이게 되어 이미지 관리상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읍니다.
여러가지로 즐거웠읍니다.
한국에 있는 여자 친구들과 함께 다시 뵐 겁니다.
잘 지내세요.
그런데 같이 친 한 인간은 birdie를 3개나 하면서 82타,
한 인간은 자기 life best라 하면서 88타를 쳐서 상대적으로 쫄딱 망했읍니다.::´(::´(::´(
some을 잘 못 만난 셈이지요.
저는 코 끝에서 열이 나는 것이 아니고 추운데서 콧불이 하도 나서 코 주위가 엉망이 되었읍니다.
이런 추한 모습을 안 보이게 되어 이미지 관리상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읍니다.
여러가지로 즐거웠읍니다.
한국에 있는 여자 친구들과 함께 다시 뵐 겁니다.
잘 지내세요.
2006.11.08 14:04:19 (*.66.252.25)
낼 갑니다.
이젠 올 기회가 없을것 같은 예감이예요.
즐겁게 지내고 가요.만날 사람들은 다 보고 갑니다.
오늘 테니 훌라이 형님까지 만나고 가내요.
허 인님!
여자친구,남자친구 안가리는대요.
친구는 다 좋아요.좋은 사람이라면...ㅋㅋ
코끝의 열 감기.빨리 떨치세여.
건강 회복을 빕니다~~~~~~! 안~녕~~~~;:)
이젠 올 기회가 없을것 같은 예감이예요.
즐겁게 지내고 가요.만날 사람들은 다 보고 갑니다.
오늘 테니 훌라이 형님까지 만나고 가내요.
허 인님!
여자친구,남자친구 안가리는대요.
친구는 다 좋아요.좋은 사람이라면...ㅋㅋ
코끝의 열 감기.빨리 떨치세여.
건강 회복을 빕니다~~~~~~! 안~녕~~~~;:)
2006.11.08 14:40:07 (*.81.103.254)
말씀 드린대로 오늘 저녁에 돌아왔읍니다.
이틀만인데도 저희 게시판에 글이 많이 올라왔던데, 너무 피곤하여 아예 보지 못 하고 이곳부터 찾았읍니다.
(이 글 혹시 우리 동문 중에 누가 보면, "그래~, 자~알 한다." 그럴까 봐, 괜히 켕깁니다.)::o::o::o
내일 돌아 가시지요?
condition은 별로 안 좋으셨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손주 보셔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더 아름다와지셨을 거에요.
우리 왕선배님이 그러셨어요. 손주를 보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안다."고...... (:l)(:l)(:l)
유 옥자씨가 말씀하신 친구는 제가 한국에 가도 볼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고
그나마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다행히 유 옥자씨도 친하시다 하니
인실이, 정원이, 영숙이 그리고 이 인옥씨(이 분은 좋은 사람)와 모두 함께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많이 좋아졌읍니다.
한국에 잘 돌아가시고
가셔서도 사업 왕성하게 하시고
내년 봄에 태어날 2번째 손주 건강하게 낳고
부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마음이 그다지 썩 나쁘지 않은 사람이 빕니다.
이틀만인데도 저희 게시판에 글이 많이 올라왔던데, 너무 피곤하여 아예 보지 못 하고 이곳부터 찾았읍니다.
(이 글 혹시 우리 동문 중에 누가 보면, "그래~, 자~알 한다." 그럴까 봐, 괜히 켕깁니다.)::o::o::o
내일 돌아 가시지요?
condition은 별로 안 좋으셨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손주 보셔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더 아름다와지셨을 거에요.
우리 왕선배님이 그러셨어요. 손주를 보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안다."고...... (:l)(:l)(:l)
유 옥자씨가 말씀하신 친구는 제가 한국에 가도 볼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고
그나마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다행히 유 옥자씨도 친하시다 하니
인실이, 정원이, 영숙이 그리고 이 인옥씨(이 분은 좋은 사람)와 모두 함께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많이 좋아졌읍니다.
한국에 잘 돌아가시고
가셔서도 사업 왕성하게 하시고
내년 봄에 태어날 2번째 손주 건강하게 낳고
부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마음이 그다지 썩 나쁘지 않은 사람이 빕니다.
2006.11.09 01:47:56 (*.244.5.11)
고마웠구요.
캥길일이 없는대요?
예전엔 그냥 펜팔하듯이 썼던 글들이지만,이젠 표정도 생각하면서,그냥 친한 친구처럼 편지 쓸수 있잖아요.
정원이,인실이,영숙이 같이...
영숙이가 12월에 오면 식사해요.
저보다 스케줄을 더 잘아시니까,좋잖아요.
딸애랑,사위랑의 이별은 슬퍼요.
여기에 애들을 두고 갈때마다 난 정말 싫더라구요.
더구나 요번엔 똥강아지 같은 손주녀석을 두고 가려니.......흑흑
사위는 내손을 꼭 쥐고...
전 눈물을 글썽이고...
얼른 5월이 되기만을 기다려야지.
지금 KAL라운지예요.
두시간 정도 할일이 없잖아요.
열심히 메일들 해주고,귀염둥이라고 하시는분께 이별 편지 쓸려고 들어왔읍니다.잘했죠?
골프로나,사업적으로나 돈 많이 버세요.다음엔 산꼭대기입니다.
저도 잘하겠읍니다.
감기는 어떠신지?
전,조금 남겨 갖고 갑니다.국제적인 거니까...ㅋㅋ
건강 챙기시고,행복한 하루하루를......................................;:);:);:)
캥길일이 없는대요?
예전엔 그냥 펜팔하듯이 썼던 글들이지만,이젠 표정도 생각하면서,그냥 친한 친구처럼 편지 쓸수 있잖아요.
정원이,인실이,영숙이 같이...
영숙이가 12월에 오면 식사해요.
저보다 스케줄을 더 잘아시니까,좋잖아요.
딸애랑,사위랑의 이별은 슬퍼요.
여기에 애들을 두고 갈때마다 난 정말 싫더라구요.
더구나 요번엔 똥강아지 같은 손주녀석을 두고 가려니.......흑흑
사위는 내손을 꼭 쥐고...
전 눈물을 글썽이고...
얼른 5월이 되기만을 기다려야지.
지금 KAL라운지예요.
두시간 정도 할일이 없잖아요.
열심히 메일들 해주고,귀염둥이라고 하시는분께 이별 편지 쓸려고 들어왔읍니다.잘했죠?
골프로나,사업적으로나 돈 많이 버세요.다음엔 산꼭대기입니다.
저도 잘하겠읍니다.
감기는 어떠신지?
전,조금 남겨 갖고 갑니다.국제적인 거니까...ㅋㅋ
건강 챙기시고,행복한 하루하루를......................................;:);:);:)
2006.11.09 03:22:05 (*.81.103.254)
아니요, 유 옥자씨가 켕길 일은 당연히 없고,,제가 좀 켕깁니다.
마치 며칠 집 비우고 나서 자기 집 mail은 확인 안 하고 남의 집에 별 일 없었나/? 하는 것 같아서......
12월은 아니고 저는 가능하면 내년 memorial holiday에 갈까? 하는 생각이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담배를 피우는데, 비행기 15시간동안 참는다는 것도 고역이고 ::´(::´(::´(
한국 가면 좀 불편해서....
오늘 비가 무척 많이 오고 있지요?
이곳 New Jersey 일부는 홍수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마 사위 내외와 손주가 장모님과 헤어지기 섭섭하여 하늘이 뚤린 모양입니다.
다시 오시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산꼭대기는 어찌 갑니까 !!
건강히 잘 지내세요.
마치 며칠 집 비우고 나서 자기 집 mail은 확인 안 하고 남의 집에 별 일 없었나/? 하는 것 같아서......
12월은 아니고 저는 가능하면 내년 memorial holiday에 갈까? 하는 생각이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담배를 피우는데, 비행기 15시간동안 참는다는 것도 고역이고 ::´(::´(::´(
한국 가면 좀 불편해서....
오늘 비가 무척 많이 오고 있지요?
이곳 New Jersey 일부는 홍수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마 사위 내외와 손주가 장모님과 헤어지기 섭섭하여 하늘이 뚤린 모양입니다.
다시 오시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산꼭대기는 어찌 갑니까 !!
건강히 잘 지내세요.
2006.11.12 00:34:52 (*.177.243.180)
한국에도 산꼭대기가 있거든요.ㅋㅋ
이제 한국에서 음식점에서도 담배를 못태우게 한다든대요.
돌아와서 많이 아프고 있읍니다.
오늘 나가사끼로 떠나는 여행은 남편 혼자 갔어요.
몸도 그렇고,저녁에 둘째 딸애가 한국의플루티스트 10에 뽑혀서 연주가 있었어요.
참석해야 해서 ..
전 시차가 거의 없내요.
잘 다니면서 일 보고 있어요.힘은 조금 들지만..
정말 손주 녀석이 많이 보고 싶내요.
가져온 액자속의 모습을 보면서 저 혼자 미소지어요.
조그만 앨범도 들고 다니면서 보여주고요.할머니 다 됐지요?
허 인님!
날씨가 추워지면 운동 나가시기가 별로 잖아요.
따뜻하고 쾌청한 날씨가 많기를...
스코어도 중요하지만,돼지밥이 챙겨져야 기분이 좋다니까요.
돈 보다는 내기엔 꼭 이겨야 기쁜게 맞아요.
요번 주말엔 꼬~~~옥! 이기세요~~~~~~~~~!!!!!!!!!!!!;:);:)(:y)
이제 한국에서 음식점에서도 담배를 못태우게 한다든대요.
돌아와서 많이 아프고 있읍니다.
오늘 나가사끼로 떠나는 여행은 남편 혼자 갔어요.
몸도 그렇고,저녁에 둘째 딸애가 한국의플루티스트 10에 뽑혀서 연주가 있었어요.
참석해야 해서 ..
전 시차가 거의 없내요.
잘 다니면서 일 보고 있어요.힘은 조금 들지만..
정말 손주 녀석이 많이 보고 싶내요.
가져온 액자속의 모습을 보면서 저 혼자 미소지어요.
조그만 앨범도 들고 다니면서 보여주고요.할머니 다 됐지요?
허 인님!
날씨가 추워지면 운동 나가시기가 별로 잖아요.
따뜻하고 쾌청한 날씨가 많기를...
스코어도 중요하지만,돼지밥이 챙겨져야 기분이 좋다니까요.
돈 보다는 내기엔 꼭 이겨야 기쁜게 맞아요.
요번 주말엔 꼬~~~옥! 이기세요~~~~~~~~~!!!!!!!!!!!!;:);:)(:y)
2006.11.12 10:53:25 (*.81.103.254)
으읔, 할 수 없이 one point lesson을 받기로 했읍니다.
뭐가 잘 못 돼도 한참 잘 못 됐읍니다.::´(::´(::´(
오늘 채 다 뺏기고 golf는 쳐야하니까 wood 2개, iron 1개, putter만 돌려 주더군요.
백도 뺏겨서 이제 채 몇 자루 들고 다니며 쳐야합니다.
얼쑤, 이제 한국의 음식점도 그리 한답니까?
포장 마차나 가야겠군요. 그곳은 open 돼 있으니 괜찮겠지요.
한국 산꼭대기요 ?? ㅋㅋㅋ
시차가 없으신 건 참 좋은데, 정말 바쁘시군요.
사업, 큰 따님, 손주, 작은 따님........
떠나시는 날 비가 억수로 온 것을 제외하고 지난 며칠동안 날씨가 아주 mild하고 좋았읍니다.
내일은 지난 번에 못 같던 아들한테, 주초에는 타 주에 며칠 다녀 옵니다.
장사로 다녀 오는 것은 아니지만, 베푸는 일이니 이 다음에 천당 갈 때 credit으로 쓰렵니다.
한국 산꼭대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잘 유념하고 있겠읍니다.
뭐가 잘 못 돼도 한참 잘 못 됐읍니다.::´(::´(::´(
오늘 채 다 뺏기고 golf는 쳐야하니까 wood 2개, iron 1개, putter만 돌려 주더군요.
백도 뺏겨서 이제 채 몇 자루 들고 다니며 쳐야합니다.
얼쑤, 이제 한국의 음식점도 그리 한답니까?
포장 마차나 가야겠군요. 그곳은 open 돼 있으니 괜찮겠지요.
한국 산꼭대기요 ?? ㅋㅋㅋ
시차가 없으신 건 참 좋은데, 정말 바쁘시군요.
사업, 큰 따님, 손주, 작은 따님........
떠나시는 날 비가 억수로 온 것을 제외하고 지난 며칠동안 날씨가 아주 mild하고 좋았읍니다.
내일은 지난 번에 못 같던 아들한테, 주초에는 타 주에 며칠 다녀 옵니다.
장사로 다녀 오는 것은 아니지만, 베푸는 일이니 이 다음에 천당 갈 때 credit으로 쓰렵니다.
한국 산꼭대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잘 유념하고 있겠읍니다.
2006.11.16 00:29:35 (*.177.243.180)
여행중이신가?
전 감기가 조금 남은대다 급체가 와서 고생했어요.
며칠 정신이 없이 바쁘고...
렛슨 생각은 잘하셨어요.
전환점이 생길지도 몰라요.자극이 필요해요.
쪽집게 과외겠내요.
그날 라운지에서 창밖의 비를 보면서,다음엔 언제나 올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손주 녀석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요즘 매일 딸애랑 전화해요.사위랑도 더 정이 들었어요.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친해지나봐요.사위가 어려웠었거든요.
둘째가 12월 16일날 독주회를 한다내요.
11일날은 한국의10대 풀루티스트 선정돼서 연주가 있었어요.
임신 5개월이 넘어서니까,날씬한 애인대도 제법 배가 부르더라구요.
12월은 더할텐대,예정되어 있는 일정이라 강행하나봐요.
여자가 자기의 일을 하는건 넘 힘들어요.
전 말리는대,그 앤 꼭 한대요.
엄마는 그냥 편하게 살기를 원하는대..
허 인님!
감기 조심하시고,행복한 한주일 되세요~~~(:f)(:f);:)
전 감기가 조금 남은대다 급체가 와서 고생했어요.
며칠 정신이 없이 바쁘고...
렛슨 생각은 잘하셨어요.
전환점이 생길지도 몰라요.자극이 필요해요.
쪽집게 과외겠내요.
그날 라운지에서 창밖의 비를 보면서,다음엔 언제나 올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손주 녀석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요즘 매일 딸애랑 전화해요.사위랑도 더 정이 들었어요.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친해지나봐요.사위가 어려웠었거든요.
둘째가 12월 16일날 독주회를 한다내요.
11일날은 한국의10대 풀루티스트 선정돼서 연주가 있었어요.
임신 5개월이 넘어서니까,날씬한 애인대도 제법 배가 부르더라구요.
12월은 더할텐대,예정되어 있는 일정이라 강행하나봐요.
여자가 자기의 일을 하는건 넘 힘들어요.
전 말리는대,그 앤 꼭 한대요.
엄마는 그냥 편하게 살기를 원하는대..
허 인님!
감기 조심하시고,행복한 한주일 되세요~~~(:f)(:f);:)
2006.11.16 08:13:47 (*.81.103.254)
네, 일요일은 아들 집에, 월-수요일은 Pennsylvania 쪽에 좀 다녀 지금 돌아왔읍니다.
늙었는지, 4일을 하루에 6-7시간씩 운전하였더니 이젠 좀 깨갱입니다.::s::s
그래도 덕분에 오랫만에 전원 풍경 많이 구경하였지요.
따님들은 활동하도록 그냥 놔 두세요.
몸도 힘들고 하기도 싫으면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신이 나서 하겠다면 좋지요.
제가 알기로는 애기를 가졌을 때는 몸을 좀 움직여줘야 좋다기도 하고....
지난 1세기동안 우리나라를 키워온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인하였던 여자들 덕이였지요.
아무래도 남자들 보다 자기 일 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남편 쥐잡듯 할 수 있으니 그 큰 기쁨으로.....(x10)(x10)(x10)
이젠 감기도 겁이 나서 내일은 flu shot을 맞기로 했읍니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엔 토요일은 tournament, 일요일엔 동기와 피 튀기는 혈전이 있읍니다.
채도 다 뺏겨 Wood 2개, iron 1개, putter 들고 다만 몇 개라도 되 찾으러 나갑니다.
잘 되야 될 낀데......
아프시지 말고 즐겁게 잘 지내세요.
늙었는지, 4일을 하루에 6-7시간씩 운전하였더니 이젠 좀 깨갱입니다.::s::s
그래도 덕분에 오랫만에 전원 풍경 많이 구경하였지요.
따님들은 활동하도록 그냥 놔 두세요.
몸도 힘들고 하기도 싫으면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신이 나서 하겠다면 좋지요.
제가 알기로는 애기를 가졌을 때는 몸을 좀 움직여줘야 좋다기도 하고....
지난 1세기동안 우리나라를 키워온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인하였던 여자들 덕이였지요.
아무래도 남자들 보다 자기 일 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남편 쥐잡듯 할 수 있으니 그 큰 기쁨으로.....(x10)(x10)(x10)
이젠 감기도 겁이 나서 내일은 flu shot을 맞기로 했읍니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엔 토요일은 tournament, 일요일엔 동기와 피 튀기는 혈전이 있읍니다.
채도 다 뺏겨 Wood 2개, iron 1개, putter 들고 다만 몇 개라도 되 찾으러 나갑니다.
잘 되야 될 낀데......
아프시지 말고 즐겁게 잘 지내세요.
2006.11.16 13:08:42 (*.40.184.20)
안녕하세요, 두 냥반...
하두 오랜만에 오니 어디서 부터 읽어야 끼여들지 몰라
인사만 올리고 가렵니다...
두 냥반 끈기 대단하시네요...
계속 엎 데이트하여 쫓아 갈께요...
2006.11.17 09:26:55 (*.81.103.254)
어? 아직 지구에 있었수?
나는 자기 고향인 싸이 월드로 간 줄 알았는데......
쫓아 올 필요없고 엔저 때문에 고전 중인 자동차를 좀 더 경쟁적으로나 만드세요.::p::p
나는 자기 고향인 싸이 월드로 간 줄 알았는데......
쫓아 올 필요없고 엔저 때문에 고전 중인 자동차를 좀 더 경쟁적으로나 만드세요.::p::p
2006.11.20 03:51:55 (*.177.243.180)
창호님! 오랫만이네요?
저도 바빠서 며칠 못들어왔내요.
자주 들르세요.
제가 늦게까지 일이 있어서 이제나 글을 보았어요.
화요일날,또 출장입니다.요번은 아들하고 가려고요.
여행겸 떠납니다.5일~6일정도예요.
컴은 가져가니까 편지는 계속 쓸수 있을꺼예요.
뉴욕의 손자녀석,많이 컷대요.
옹알이도 길게하고,아빠를 무지 좋아한다내요.
아빠 가슴에 안겨서 잘려고 한대요.
울다가도 아빠가 오면 그친다니 웃기죠?
사랑으로 키우라고,신신당부하고 왔어요.
이다음에 아들을 친구같이 하고싶으면,애기때부터 많이 사랑을 주라고요.
지내고 보니까,최고의 사랑은 부자지간을 정겹게 하더라구요.
아드님 만나면,껴안고 인사하세요.
늙어까지 대화를 할수있을꺼예요.
넘 늦어서 졸려요.
잡니다~~~~~~
즐거운 하루하루를~~~~~~~~~~~~;:);:);:)
저도 바빠서 며칠 못들어왔내요.
자주 들르세요.
제가 늦게까지 일이 있어서 이제나 글을 보았어요.
화요일날,또 출장입니다.요번은 아들하고 가려고요.
여행겸 떠납니다.5일~6일정도예요.
컴은 가져가니까 편지는 계속 쓸수 있을꺼예요.
뉴욕의 손자녀석,많이 컷대요.
옹알이도 길게하고,아빠를 무지 좋아한다내요.
아빠 가슴에 안겨서 잘려고 한대요.
울다가도 아빠가 오면 그친다니 웃기죠?
사랑으로 키우라고,신신당부하고 왔어요.
이다음에 아들을 친구같이 하고싶으면,애기때부터 많이 사랑을 주라고요.
지내고 보니까,최고의 사랑은 부자지간을 정겹게 하더라구요.
아드님 만나면,껴안고 인사하세요.
늙어까지 대화를 할수있을꺼예요.
넘 늦어서 졸려요.
잡니다~~~~~~
즐거운 하루하루를~~~~~~~~~~~~;:);:);:)
2006.11.20 08:17:09 (*.81.103.254)
이번 주가 추수감사절입니다. 이곳에서 제일 큰 명절이지요.
아들네미는 목요일 자기 집에서 친구들과 Thanksgiving Party를 하고 금요일 내려어겠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부모보다는 친구들과 노는게 재미있겠지요.
어제는 결혼식에 갔는데, 결혼한 신랑, 신부 친구들이 쥐방울만한 애들을 많이 데리고 왔더군요.
조금 못 생긴 애들도 아주 귀엽더군요.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예쁘다니 부모들은 지 애들이 얼마나 예쁘겠어요.
이번 주는 이래 저래 golf를 여러번 칠 것 같읍니다.
잘 쳐야 될낀데.....
아들네미는 목요일 자기 집에서 친구들과 Thanksgiving Party를 하고 금요일 내려어겠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부모보다는 친구들과 노는게 재미있겠지요.
어제는 결혼식에 갔는데, 결혼한 신랑, 신부 친구들이 쥐방울만한 애들을 많이 데리고 왔더군요.
조금 못 생긴 애들도 아주 귀엽더군요.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예쁘다니 부모들은 지 애들이 얼마나 예쁘겠어요.
이번 주는 이래 저래 golf를 여러번 칠 것 같읍니다.
잘 쳐야 될낀데.....
애들이 잡아, 이번에 예정하고 오시는 2주만에 돌아가실수나 있을지 모르겠읍니다.
기상이변에 따라 한국 동해안에는 큰 물난리가 난 모양이던데,
다행히 이곳은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다소 춥기는 하겠지만.......
Central Park, Sooks Fifth Avenue, Washington 광장, Carnegire Hall, Broadway Show, Empire State Building
생각을 하고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오세요.
이번 주는 초청 tournament, 한국에서의 손님과 같이 rounding을 합니다.
자신도 점점 없어지고, 신발, 자켓 다 뺏기고 T-Shirts 바람으로 달랑달랑 가야 하는데.....(x23)(x23)(x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