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집 콕, 방 콕을 하는 중에도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조금이나마, 머리를 굴려 생각 도 해 보면서
끝 말 잇기를 해 봐요.
재미있는 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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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쏠레미오.....
그러면 또 오로 끝나네...
인선언니!
저는 자작나무가 노오랗게 물든
레이크 싸브리나에 이번 주일에 간답니다.
손자가 이젠 밤에 안 울고 잘 자니
좀 나갔다 오려구요...
이럴때 인선언니 생각이 나는?건??!!!!
건(그건) 그대와 내가 사랑으로 엮어져서지, 오라잇? ^^
레이크 싸브리나는 어디에 있담? 재미나게 잘 다녀오라요,
손자도 며느리도 잠깐 잊어버리고..
참, 허리는 좀 어떠우? (우)
우리는 지금 Sonoma 에 와 있어요.
올해도 사브리나는 물이 없답니다.
아마 맘모스와 컨빅터 레익은 단풍이 한창일 겁니다.
우리는그저께 mono lake에서 30분 위....아스펜골짜기 까지 갔다왔어요.
카톡을 보내도 요세미티와 소노마에서는들어가지를 않네요.
어제 mendocino 바다와 와인어리에 갔어요.
오늘은 다른 와인어리에서 점심 식사도 하고....
매일밤 은하수를 보게 되어 감격또 감격.....
요세미티에서 부터 제 전화기 이상으로
카톡이 안되어 사진 보낸 것이 안들어갔더라구요.
누가 만지더니, 데이타가 꺼져있었다고
아들이 고쳐 주었답니다. 크크.....
요 빨간 단풍이 이 쪽 캘리포니아쪽에선 보기 쉽지 않단다...
몇 년전 뉴 햄프셔주 (미동부 보스톤 근방)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엔 요런 단풍나무가 많더?라......
?니나?라는 이름을 가진
아주 귀엽고 예쁜 소녀가 희귀병에 걸렸지요.
수년전에 세계에서 세 명정도의 또래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았는데, 덮친격으로 뇌수막염이 와서
실명이 되었어요. 특수 휠체어를 타고
학교는 그 나이에 맞는 학년에 들어가고....
이곳의 의료혜택이
니나와 젊은 부부를 살아가게 하고 있답니다
니나를 위한 골수이식이 되게 하려고
탄생시킨 단비란 여동생이
지난 주일에 보니 훌쩍 커지고 예쁜
소녀가 되었더라고요.
아이들는 금방금방 자?라....
일일이 세자면 한이 없지.
그림그리면서 그림 종이 한장을 왼손에 들고
그 종이를 한참 찾아헤메었지.
위에 까로 끝나는 말, 올렸었는데
어딘가로 사라졌네. 왜?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