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4.12.09 07:27:49 (*.160.116.77)
등에 땀나게 새벽부터 네시간 눈 치웠더니
낮에는 기온이 올라 치우지 않았던 곳까지 거의 녹아버리네요
녹았다 밤에 얼면 빙판 될까봐 안 치울 수도 없고 에궁
2014.12.16 17:35:31 (*.160.116.77)
눈이 또
아침엔 눈이 없어 안 치워도 되나보다 좋아했더니
하늘이 시샘하시나 오후4시부터 펄펄
5시30분 현재 마당엔 하얀눈이 소복소복
눈과 함께 어둠은 서서히 내려오고
살을 에는 강추위도 동반
밤새 얼지나 말라고 빌 밖에
2014.12.18 07:17:23 (*.154.84.110)
이겨울에 와 그리 눈이 좋은지....ㅋ
춘식님~!
춘식님네 네눈박이 진돌이 잘있지요?
눈쌓인 마당의 진돌이가 보고싶네요.
한장 올려주세요.
2014.12.18 12:13:32 (*.181.68.64)
?
요즘은 엄마들도 옛날 엄마들처럼 무작정 아들이라고 안 보살펴 줘요.
세월이 달라졌답니다.
엄마는 언제든지 늘 퍼주기만 할거라고 기대하면 아니되오.
축하축하 5000번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