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이 방은 끝말을 이어가며 노는 방입니다.
단어만 이어도 좋고
문장으로 이어도 좋습니다.
앞에서 끝맺은 단어로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기차가 빠앙하고 떠나갑니다
다리 밑에 모여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가씨
씨 없는 수박 .....
그냥 심심풀이 하며 함께 놀아 보시자고요.
치매 예방도 미리미리 하게 되어 아 ~주 유익하실 거예요.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만 되신다면....
자 ~
그럼 시작합니다.
( 앞의 방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새 방을 열었습니다.
모두들 부담없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명칭이 '개미' 라니까
꽤나 부지런하고 일을 열심으로 하시나보네요.
남편이 나를 '생쥐'라고.
내가 아는 샛길로만 요리조리 다닌다?나...
워낭소리
달구지 구르는 소리
뻥이요 옥수수 튀김 장수의 목소리
지지배배 지지배배 제비 소리
그리운 소리들
그러나 오늘 아침 음~~매~~애 이장님 댁 송아지 소리는 현실.
?
간혹 그런 오해를 하시는 분도 있을거에요. 그쵸? ㅋ
동기생이니 쌍둥이 오누이?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인척관계도 아니랍니다.
?프?랑스에 가보셨나요? ?에펠탑 꼭대기에 있는 화장실에서
?소변본 것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ㅋㅋ 다시한번 또 유럽에 가고?파.
파안대소
누님이나 여동생도 없이 남동생 셋만 둔 제가
정인선님 위트 덕분에
봄날엔 누님도 많고 여동생도 있음을 알았으니
아뭏든 제 평생에 호강하는 중입니다
?다?들 그러고 얼켜사는 것이
인생을 사는
?재미가 아니겠습니까?ㅎㅎ
'이웃사촌' 이란 말씀이 이런데서...???
나보담도 나이가 많으면 형님이고? 누님이고 언니이고
나이가 적으면 동?생....
개미 는 나의 유일한 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