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이가 <가을이다>라며 올린 데다
끝말잇기방을 만들려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
요기다 만듭니다.
(단어든 문장이든 수다글이든 긴글이든 환영합니다.)
순복이가?
가을이다 라며 음악과 함께 올린 방에서
벌써 10월이라도 조~~~~아~~~~~~~~~~~~~~~~~~~~~~~~~~~~
조 아
라고 끝말을 남겼기에(아로 시작하여)
?아?를 받아서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겨울을 더 따뜻한곳에서 나려고
남쪽나라에 갔니?
다녀오면 찬정이 여행후기
기대해도 되지?(인옥이하고 동시에 올라갔네)
선물인지 뇌물인지 잘 알고 받으시길.
나 어디 다녀 온다고 한거는 잘 다녀 왔슈.
너희들 3차 신경통이라고 아니?
내가 잇몸이 아파서 두어 달전부터 치과엘 다녔어.
치료를 다 해도 통증이 여전한거야. 치과에서 준 진통제를 먹어도 듣지않고.
그러다가 스르르 통증이 가라앉기도 해.통증이 오면 장난 아니게 아퍼.
치과에서 신경외과 치료를 받아보라고 하더라.
신경외과에 갔더니 단박에 3차 신경통이라고 하네.
약물 치료하다가 안되면 주사, 그래도 안 나으면 뇌에서 신경박리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네.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병은 아니더라도 아플 때는 통증이 극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이 아프니
삶의 질이 마구 떨어진다고 봐야겠지.
치과 치료를했어도 잇몸주위(한쪽만)가 아프다면 신경외과엘 가 보셔.
3차신경통 검색도 한번 해보시길.
나두 3차 신경통은 첨 들어보네 ...이가 서서히 아플 나이도 되었지.
내 자랑 할거 하나는 이빨이 아직 좋은편이다.
수다를. 잘떠는 의미로도 좋구 정말. 여지껏 충치 하나없고
잇몸 통증도 거의없고. ...이가 고루 난 편이라고 사람들이 그러드라.
하지만 나라고 별수있겠니. 다소 좀 늦게 통증이 온다는 거겠지
늙어서 까지 임플란트니 틀니도 안했으면 한다.
다들 잘 지내지?
나 찾지마. 부르지도 마. 어디 가냐고 묻지도 마. 잘 갔다 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