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이름으로 3행시를 짓는 것이예요
그러면 호명된 사람이 등장해서 또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자신을 불러준 사람 이름으로 3행시를 짓는거죠
여러사람 불러도 좋을 것이고요
불리운 사람은 꼭 화답을 하여야겠죠?
홈피 잘 안오는 분도 친구가 전해주면 오겠지요?
심심할 때 들어와 친구를 불러도 좋고
그리웁게 사무치도록 보고픈 친구가 있으면 부르면 되고요.
자신의 이름이 불리워져야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자신을 안 불러도 참여하여 상대방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으면 됩니다.
전: 전은 제 성이예요
영: 영은 제 이름 가운데 자예요
희: 희는 제이름 끝자예요
도: 도대체 이 가을
산: 산산히 내마음을 흔드는
학: 학같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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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클릭하면 먼저 올라온 3행시를 볼 수있어요
2008.11.04 18:41:55 (*.197.159.240)
김 : 김영주언니 , 그러면 재미없겠지요
영: 영희를 부르듯 부르고 싶은 분은 그냥 부르면 되겠어요
주: 주인공이 나중에 나타나도 상관없을 것같아요. 그쵸?
영: 영희를 부르듯 부르고 싶은 분은 그냥 부르면 되겠어요
주: 주인공이 나중에 나타나도 상관없을 것같아요. 그쵸?
2008.11.04 18:59:00 (*.157.217.186)
서 : 서산에 지는 쓸쓸한 저 빛 처럼
순 : 순희가 떠났어요, 12기 아직 젊디 젊은 박순희가.
하 : 하 쓸쓸하고 허무한 인생이여! 서성이는 슬픔 안고 눈물로 배웅합니다.
순 : 순희가 떠났어요, 12기 아직 젊디 젊은 박순희가.
하 : 하 쓸쓸하고 허무한 인생이여! 서성이는 슬픔 안고 눈물로 배웅합니다.
2008.11.05 05:27:28 (*.212.63.109)
송 : song 은 노래이고
호 : ho 는 산타 그로스가 호 호 호 하면서 선물 꾸러미 걸머지고 성탄때 나타 나더군
문: moon 은 달이고 보니 대강 영어로 엮어지는 이름이네
2008.11.05 15:03:48 (*.53.186.180)
공 : 공자 맹자가 따를수없지~~
인 : 인자함으로 말할것같으면
순 : 순리를 저버리지않는 인순언니 따를자가있겠나 ~~!!!
인 : 인자함으로 말할것같으면
순 : 순리를 저버리지않는 인순언니 따를자가있겠나 ~~!!!
2008.11.05 19:53:24 (*.53.186.180)
김 : 김해김 김수로왕자손입니다.
자 :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미 : 미지의세계에 대한 꿈을 아직도 간직하고있는 60을 바라보는여인이라오
자 :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미 : 미지의세계에 대한 꿈을 아직도 간직하고있는 60을 바라보는여인이라오
2008.11.06 00:48:38 (*.53.186.180)
모 : 모처럼만났으니 회포나풀어볼까 했더니
연 : 연달아 스케줄이 줄줄이라네
자 : 자고로 사업이번창하는사업가는 늘 바쁘신겨 !!!
연 : 연달아 스케줄이 줄줄이라네
자 : 자고로 사업이번창하는사업가는 늘 바쁘신겨 !!!
2008.11.06 01:02:09 (*.53.186.180)
김 : 김새는말삼가시요 !
영 : 영주님을 모르시오!!
주 : 주님께서 각별히 인도하는 분이십니다.
(ㅋ ㅋ ㅋ ㅋ ㅋ )
영 : 영주님을 모르시오!!
주 : 주님께서 각별히 인도하는 분이십니다.
(ㅋ ㅋ ㅋ ㅋ ㅋ )
2008.11.06 01:08:38 (*.53.186.180)
이 : 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아
미 : 미인선발대회에서 왕관의 영광을 사양하고
자 : 자유인으로 조용히 자리하니 그빛이 더 찬란하구나 !!
미 : 미인선발대회에서 왕관의 영광을 사양하고
자 : 자유인으로 조용히 자리하니 그빛이 더 찬란하구나 !!
2008.11.06 01:52:33 (*.53.186.180)
이 : 이명순 이름석자 선배님을 알고있습니다.
명 : 명예와 권력을 다 마다하고 오로지 목사 사모의길을 택하였습니다.
순 : 순수한 이마음 그선배님의 영적세계가보입니다.
명 : 명예와 권력을 다 마다하고 오로지 목사 사모의길을 택하였습니다.
순 : 순수한 이마음 그선배님의 영적세계가보입니다.
2008.11.06 01:58:08 (*.53.186.180)
전 : 전국을 다 뒤져도
초 : 초자가들어가는이름은 드물걸요 !
현 : 현실이 아니고 초현실적 사고에서나 나올법한 거창한 이름이요~! 캬캬캬~~!!!!
초 : 초자가들어가는이름은 드물걸요 !
현 : 현실이 아니고 초현실적 사고에서나 나올법한 거창한 이름이요~! 캬캬캬~~!!!!
2008.11.06 09:52:58 (*.53.186.180)
송 : 송내역에서
호 : 호문언니를 한시간을 기다렸는데
문 : 문래동쯤왔다는 핸폰전화~~오잉~???!!!마마!! 그러면 아직도 ?
2008.11.06 09:57:55 (*.197.159.240)
황: 황금같은 글월들이 밤사이 가득 올라왔네요
금: 금쪽같은 내용들이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예요
이: 이제 정말 모두 나도작가가 되겠군요
금: 금쪽같은 내용들이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예요
이: 이제 정말 모두 나도작가가 되겠군요
2008.11.06 10:02:32 (*.197.159.240)
송: 송구영신 이제 두달도 안 남았어요
호: 호젓하게 둘이서 어느 초여름날 빗 속의 데이트를 했지요
문: 문과 온의 그날 만남은 올해 기억에 남는 일 중의 하나였어요
호: 호젓하게 둘이서 어느 초여름날 빗 속의 데이트를 했지요
문: 문과 온의 그날 만남은 올해 기억에 남는 일 중의 하나였어요
2008.11.06 10:43:58 (*.53.186.180)
도 : 도도한자태로 먼산바라보니
산 : 산넘어산 그넘어또산 구비구비 인생사로구나
학 : 학 한마리 님의 전령사 하늘에서 날아오니 님을 본듯반갑도다 아~~님이시여 ~!!.
2008.11.06 11:06:31 (*.188.235.57)
노: 노란 은행잎을 책갈피에 끼워
현: 현숙한 당신에게 드립니다.
실: 실은, 붉은 단풍잎을 보내온 당신께 드리는 답장입니다.
현: 현숙한 당신에게 드립니다.
실: 실은, 붉은 단풍잎을 보내온 당신께 드리는 답장입니다.
2008.11.06 11:35:47 (*.195.216.177)
김: 金강석같은 그대
자: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그대 그리워
미: 미치겠소 자미씨.
(어? 이거 뭔가 이상한데? ㅋㅋ)
자: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그대 그리워
미: 미치겠소 자미씨.
(어? 이거 뭔가 이상한데? ㅋㅋ)
도 : 도산학이 이 글을 보 때까지
산 : 산학이 이름으로 계속 삼행시를 지어야 하나요?
학 : 학실하지(영삼 버전) 않으니까 아무 이름으로나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