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용량 때문에 사진을 좀 작게 했단다.
조금 더 있는 사진도 곧 올려 볼게.
혹시 모습이 없는 친구가 있는데, 명분이 디카에도 있으니....
아니, 우리친구들 어쩜 이리도 예쁘니?
누가 오십대 아줌마라고 하겠냐.
모두 환하게 웃는 얼굴과 분위기도 좋고...
광희야, 사진 잘 보았다.
그리고 다른 애들 사진도 많이 올려줄거지?
그래, 경숙아,
모두 예쁘지? 좀 더 있긴 하지만... ㅎㅎ 그래, 뭐 어떻겠니? 또 올려 볼게.
경수야,
정애?
카메라를 들이댈 새가 없이 바쁜척을 해서 제대로 화면에 담질 못했지만,
약간씩 들어간 모습 찾아 보여줄게.
이흥복님,
음악 감사드립니다.
친구는 역시 어릴적 친구가 최고죠.
좋은 일, 궂은 일 함께 나누며 즐거워 하고, 같이 가슴 아파하는...
암만 흉을 봐도 밉지 않은 어릴적 친구들이 있어 늘 가슴이 넉넉합니다.
광희P,야,
재밌니?
넌 얼굴도 주먹만 하던데, 이번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밝은 모습이 아주 보기 좋더라~~
너무들 예쁘다. 어떻게 늙지를 않니
기열이의 패션, 요즈음 한국의 섬마을 패션은 그 정도니?
머리끝서부터 스커트와 발끝까지, 충격적으로 멋지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 하하하, 호호호, 서로 기를 받아서 그렇겠지?
재숙이는 대학 다닐 때 앞머리 내리고 오오 캐롤! 열창하던 그 모습 그대로다.
지인이는 더 건강해 보이고 피부도 반짝 반짝하다 순례자의 길 다녀온 귀한 댓가인가 보다.
영옥 회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시고
옥겸이도, 미영이도, 향란이도,신희도, 명희도, 광희도, 성희도..... 다 예쁘다.
호영이의 변하지 않은 모습도 보인다.
다들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영희야
너 그거 알아?
네 말투는 아직도 꼭 좋은 선생님이야.
네가 학생들에게 웃은띈 얼굴로 상냥하게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영희야,음악을 듣고 있자니~~~
보고싶다.
그리고 영희야
기열이 패션은 아마 정애옷을 잠간 입어본 걸거야.
정애가,자기취향대로 커피샵을 차려낸 것 같구나.
박영선
많이 변해서 언듯 누군가 했는데,기억났어
보조개가 기억나더라,잘 지냈니? 너무 오랜만이지?
지인아
정영숙이 네 산티아고 기행문에 쏙 빠졌데서,나도 몇편 읽어보았어.
어쩜 !!! 역시 지인이더구나
똑소리 나는 지인이,너무 자랑스럽다.
선생님티(?) 단발머리 단정하던 그 영희가 글 속에서 반듯한 모습으로
다가와 좋기만 하네.
그리고 경수야. 기열이 옷....그거 원래 기열이 것이야.
아무나 소화 못 할 옷(하늘하늘 겹겹이)을 기열이는 곧잘 입던데.
또 잘 어울리고.
정애 사업장은 아주 단정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맨 위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헝겁(ㅋㅋ)있지? 거기에 음식 먹다가 흘리면 죽음이야.
우린 우아한 커피집에 가서 골목에 있는 기사식당서 오징어볶음 순두부 그런거 시켜먹는단다.
그러니 야단맞을만 하지?
정애 사업장이 제발 번성하여 친구들의 안락한 놀이터로 오랫동안 함께 하길 바람이야.
어서빨리 한번 들어와서 백문이불여일견 하자구.
영희야~~
잘 지내고 있지? 나 9월 21일에 뉴욕 갈꺼야.
일정은 한 20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내가 본 영희에겐 선생님 티 하나 안나. ㅎㅎ...
지인아~
잘 들어 갔니? 갑자기 번개로 만나 반가웠어.
나 병원도 들려 집에 잘 들어 왔어.
영옥아~
그날 많이 애썼는데 땡큐 인사도 못했네~~
경수야~
언제 올꺼니?
보고프다.
지인아
네글이 정말 좋아서 숨겨두고 싶지 않네
다가 힘들면 몇편이라도 자게판에 올려주라
좋은 건 같이 나누어야 좋지않니?
성희야
9월에 미국에 오면 한참 있을거니?
난 가을이 깊으면 한국에 갈까? 생각중인데
잘못하면 길이 엇갈리겠구나.
근데,이젠 가을이 없어진 것 같아서----
나도 다정한 성희가 보고 싶구나.
포즈 취해준 마들들(model),
정애네 카페 안에 만든 옷매장의 드레스. 정애네 드레스 모델로 데뷔.
언제나 점잖은 모습. 그러나 입거나 착용하는 것등은 대담 그 자체. 난 죽었다 깨나도 손이 안가는....
기열이가 섬에서 어찌나 웰빙음식으로만 즐겼는지, 확실한 다이어트로 무척 예뻐지고......
보기엔 무척 여려 보이는데, 직장 때려치우고 외국여행을 다녀오는 <서.비.야 >ㅎㅎㅎ
그런데, 다시 복직해 달라고 해서 못이기는 척, 복직했다지? 신희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