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마담 김 춘자 |
너무나도 유명한 이 곡은 그래서 종종 독립되어 혼자 불리기도 하는 곡이다.
그러나 이 곡의 아름다움은 이 가곡집 전체와 관련짓지 않으면 결코 온전하게 느낄 수 없다.
지나간 사랑의 자취를,
우리의 동구 밖 느티나무와도 비교되는 보리수에 담아 표현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이다.
전체적으로 제 2절의 전반부에 단조로 변하고 제 3절은 동요가 매우 심한,
대단히 변형된 유절 가곡의 형태를 띠고 있다.
피아노 반주가 묘사하는 보리수 나뭇잎의 흔들림이 인상적이다.
(카펠은 이 곡에 대해 "거의 노래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라고 말했다 한다.)
2006.06.23 14:49:29
내가 세 번째 방 첫번째 댓글을 다는 기회를 잡았나했더니
어느 틈에 명구 후배의 댓글이 올라가 있네.
첫 번째 방 열고 아흐레 만에 새 방을 열더니
이 번엔 닷새인가 엿새인가 아무튼 일주일이 안되어
새 방을 여는 춘자의 사업 수완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경영능력을 익히 들어 왔지만....
이리 큰 인물을 6회에서만 잡고 있으려 했으니
착각도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었음을 인정해야만 하겠네.
더욱 번성하여 지점, 분점까지 체인점을 늘려 가야할 것 같은 예감.
축하 그리고 또 축하!!
어느 틈에 명구 후배의 댓글이 올라가 있네.
첫 번째 방 열고 아흐레 만에 새 방을 열더니
이 번엔 닷새인가 엿새인가 아무튼 일주일이 안되어
새 방을 여는 춘자의 사업 수완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경영능력을 익히 들어 왔지만....
이리 큰 인물을 6회에서만 잡고 있으려 했으니
착각도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었음을 인정해야만 하겠네.
더욱 번성하여 지점, 분점까지 체인점을 늘려 가야할 것 같은 예감.
축하 그리고 또 축하!!
2006.06.23 16:00:50
춘자언니,
진짜진짜 멋지게 꾸미셨네요 ㅎㅎㅎ
배경글씨도 잘 쓰시고요, 전 못하는데요.
대문 멋쪄요!!!!
열심히 찾아다닌 보리수,
이뻐해 주시니 기분 좋구요 ㅎㅎㅎㅎ
가곡도 정말 듣기 좋으네요, 언니 화이팅!
진짜진짜 멋지게 꾸미셨네요 ㅎㅎㅎ
배경글씨도 잘 쓰시고요, 전 못하는데요.
대문 멋쪄요!!!!
열심히 찾아다닌 보리수,
이뻐해 주시니 기분 좋구요 ㅎㅎㅎㅎ
가곡도 정말 듣기 좋으네요, 언니 화이팅!
2006.06.23 16:23:54
이제 아쉬운대로 공사가 끝났습니다.
큰 일을 벌리려 하니 콤퓨터가 잘 안 되서
한참 실갱이하다 이제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이 대화방을 찾아 주신 여러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험없이 대화방을 열어 마음엔 굉장히 멋있게 하고 싶었는 데
마음대로 잘 안 되는군요.
아직 기술면에서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술은 흉내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것이 되어야 하는것인데.....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여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 드리겠습니다.
자미후배는 공사주일 때 들어와 글 올리다 실패하시고 나가시게 해서 죄송합니다요.
영자후배 음악 찾아서 올려줘서 고맙고....
명구를 깜짝 놀래게 하려다 애 많이 써 부렸어.
혜경이 와 줘서 고마워. 동동주 잊지않고 있어.
우리 친구 기순이!!
6회 카페를 도와줘야 하는데 난 이렇게 후배들하고 노는것이 좋으니,.....
조금 내가 철 들때까지 기다려 줘, 미안해.
선옥아~~~~~~
내가 이 보리수를 어디서 가지고 왔는 지 알지?
쉴만한 나무그늘을 찾아다니다 동문 갤러리에서 선옥이가 올린 보리수가 있길래....
저 보리수 내 부탁으로 찾아 올렸던 것이었지?
여의도공원의 보리수는 누워 단꿈을 꾸기에 너무 작았고.
고마워~~~~
혹시 이 음악 듣다 그 다음곡을 듣기 원하는 분들은 세모부분을 클릭하세요.
만약 음악이 이중으로 들리면 왼쪽 위에 있는 Esc를 누르면 음악 하나는 꺼집니다.
음악이 글 쓰는동안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는 데...........
다음 방에서는 한번 더 멋있게 꾸며 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일을 벌리려 하니 콤퓨터가 잘 안 되서
한참 실갱이하다 이제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이 대화방을 찾아 주신 여러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험없이 대화방을 열어 마음엔 굉장히 멋있게 하고 싶었는 데
마음대로 잘 안 되는군요.
아직 기술면에서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술은 흉내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것이 되어야 하는것인데.....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여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 드리겠습니다.
자미후배는 공사주일 때 들어와 글 올리다 실패하시고 나가시게 해서 죄송합니다요.
영자후배 음악 찾아서 올려줘서 고맙고....
명구를 깜짝 놀래게 하려다 애 많이 써 부렸어.
혜경이 와 줘서 고마워. 동동주 잊지않고 있어.
우리 친구 기순이!!
6회 카페를 도와줘야 하는데 난 이렇게 후배들하고 노는것이 좋으니,.....
조금 내가 철 들때까지 기다려 줘, 미안해.
선옥아~~~~~~
내가 이 보리수를 어디서 가지고 왔는 지 알지?
쉴만한 나무그늘을 찾아다니다 동문 갤러리에서 선옥이가 올린 보리수가 있길래....
저 보리수 내 부탁으로 찾아 올렸던 것이었지?
여의도공원의 보리수는 누워 단꿈을 꾸기에 너무 작았고.
고마워~~~~
혹시 이 음악 듣다 그 다음곡을 듣기 원하는 분들은 세모부분을 클릭하세요.
만약 음악이 이중으로 들리면 왼쪽 위에 있는 Esc를 누르면 음악 하나는 꺼집니다.
음악이 글 쓰는동안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는 데...........
다음 방에서는 한번 더 멋있게 꾸며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6.06.23 16:56:36
과일도 잡숫고 가세요.
12기 황연희가 자기네 방에 많이 갖다놨길래
좀 가져왔어요.
과도도 여기 있으니 복숭아 깎아 잡숫고 가세요.
포도랑 자두도요, 깨끗히 다 씻었어요.
12기 황연희가 자기네 방에 많이 갖다놨길래
좀 가져왔어요.
과도도 여기 있으니 복숭아 깎아 잡숫고 가세요.
포도랑 자두도요, 깨끗히 다 씻었어요.
2006.06.23 16:58:19
춘자언니,
위에 정물화 배경이 어두우니까
분위기 은밀하고 깊이 있는듯하네요 ㅎㅎ
언니, 저 보리수도 여의도에 있는 애 예요 ㅎㅎㅎ
여의도에 보리수 3곳 있었거든요
저 애는 열매는 맺지않고 가지는 무성했어요
언니, 컴실력 계속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위에 정물화 배경이 어두우니까
분위기 은밀하고 깊이 있는듯하네요 ㅎㅎ
언니, 저 보리수도 여의도에 있는 애 예요 ㅎㅎㅎ
여의도에 보리수 3곳 있었거든요
저 애는 열매는 맺지않고 가지는 무성했어요
언니, 컴실력 계속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2006.06.23 20:09:10
춘자언니~~~
사실은 정말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저도 저런거 잘못하거든요...
언니 컴퓨터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시는것 같아요~~
언니가 대문 꾸민다구 해서
음악까페에 가서 보리수 음악도 들어보고
어떻게 꾸미실까 기다렸거든요
오늘 날씨 무지 덥던데
이 보리수 그늘에서 음악 들으면
피로가 씻기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 머무시는 동안 모두들 행복하세요~~~
사실은 정말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저도 저런거 잘못하거든요...
언니 컴퓨터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시는것 같아요~~
언니가 대문 꾸민다구 해서
음악까페에 가서 보리수 음악도 들어보고
어떻게 꾸미실까 기다렸거든요
오늘 날씨 무지 덥던데
이 보리수 그늘에서 음악 들으면
피로가 씻기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 머무시는 동안 모두들 행복하세요~~~
2006.06.23 22:42:31
정말 컴퓨터 실력이 눈에 띄게 진전하는것보니 역시 인일이군요.
6회 선배님이신데도 이리 분전하는 것을 보니 13회인 제가 좀 부끄럽군요.
고백하건데 태그방에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춘자언니, 빠샤~~~(:y)(:y)(:y)
6회 선배님이신데도 이리 분전하는 것을 보니 13회인 제가 좀 부끄럽군요.
고백하건데 태그방에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춘자언니, 빠샤~~~(:y)(:y)(:y)
2006.06.23 22:47:08
편히 쉴 수 있는 멋진 방!!!
보리수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노래도 피아노반주도 정말 좋습니다.
태그도 일폼입니다.
저는 헤드셋을 끼고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마냥 듣고 싶어지네요...
월드컵경기 잘 보시구요,
주말도 즐겁고 보람있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멋진 인일과 대한민국^*^
보리수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노래도 피아노반주도 정말 좋습니다.
태그도 일폼입니다.
저는 헤드셋을 끼고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마냥 듣고 싶어지네요...
월드컵경기 잘 보시구요,
주말도 즐겁고 보람있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멋진 인일과 대한민국^*^
2006.06.23 22:55:15
대화방2의 답글을 이곳에...
인희씨.
스페인 얘기 진짜 흥미나네요.
난 작년에 유럽을 가긴했는데 2주간이지만 스페인은 못가봤거든요.
근데 아들이 작년 배낭여행 한달중 며칠간을 바셀로나에 머물럿다는데
꼭 다시가고픈 곳이라며 돈을 모으겠다하더군요.
그 유명한거리, 양쪽 차도 사이에 있는 공원거리를 너무 좋아하여
디지탈로 많이 찍어왔더라고요.
기회가 있길 나도 바라고 있었기에
스페인 얘기가 도움됬어요.(x11)(x11)
인희씨.
스페인 얘기 진짜 흥미나네요.
난 작년에 유럽을 가긴했는데 2주간이지만 스페인은 못가봤거든요.
근데 아들이 작년 배낭여행 한달중 며칠간을 바셀로나에 머물럿다는데
꼭 다시가고픈 곳이라며 돈을 모으겠다하더군요.
그 유명한거리, 양쪽 차도 사이에 있는 공원거리를 너무 좋아하여
디지탈로 많이 찍어왔더라고요.
기회가 있길 나도 바라고 있었기에
스페인 얘기가 도움됬어요.(x11)(x11)
2006.06.23 23:14:12
양쪽차도에 있는 공원거리가 바로 람블라스거립니다.
그곳에는 판토마임 퍼포먼스하는 사람이 즐비하고
꽃도 팔고 새도 팔고 신문과 엽서도 판답니다.
스페인생산으로 유명한 로에베명품을 비롯해서
망고 자라등 중저가의 옷가게도 많이 있고
관광객이 넘쳐나고 현지의 젊은 학생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과일과 채소마켓도 너무나 좋은 볼거리 먹거리였지요...크구요.
저는 바르셀로나에서의 며칠은 민박도 하였는데
지하철타는 재미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군요.
에스빠니아의 옆나라인
포르투갈과 아프리카의 모로코도
살짝쿵 보았다지요.
포르투갈은 파티마성당과 휴양지인 카르카이스,
서쪽의 끝인 까보 다 로까를 가 보았는데
파티마성당의 미사가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모로코는 카사블랑카도 좋았지만
페즈가 더 좋았어요.
다닥다닥 붙은 집들과 싸이프러스나무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천연염색을 하는 가죽공장과 조그만 나귀도 보았어요.
쿠스끄스라는 그네들의 음식도 저는 먹을만 했는데요
샤프란의 향이 강하더군요.
그곳에는 판토마임 퍼포먼스하는 사람이 즐비하고
꽃도 팔고 새도 팔고 신문과 엽서도 판답니다.
스페인생산으로 유명한 로에베명품을 비롯해서
망고 자라등 중저가의 옷가게도 많이 있고
관광객이 넘쳐나고 현지의 젊은 학생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과일과 채소마켓도 너무나 좋은 볼거리 먹거리였지요...크구요.
저는 바르셀로나에서의 며칠은 민박도 하였는데
지하철타는 재미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군요.
에스빠니아의 옆나라인
포르투갈과 아프리카의 모로코도
살짝쿵 보았다지요.
포르투갈은 파티마성당과 휴양지인 카르카이스,
서쪽의 끝인 까보 다 로까를 가 보았는데
파티마성당의 미사가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모로코는 카사블랑카도 좋았지만
페즈가 더 좋았어요.
다닥다닥 붙은 집들과 싸이프러스나무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천연염색을 하는 가죽공장과 조그만 나귀도 보았어요.
쿠스끄스라는 그네들의 음식도 저는 먹을만 했는데요
샤프란의 향이 강하더군요.
2006.06.24 00:04:46
인희는 아주 질릴 정도로 박식해.
어떻게 이렇게 그것들을 다~~기억하고
외워서 이렇게 쓸 수 있을까?
정말 놀라워~~~~~~~~~~~~.
앞으로 종종 이 방에 여행이야기 좀 많이 올려줘.
여행 얘기 뿐인가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모르느 게 없어요.
그러면서도 잘 난 척도 아니하고.....
어떻게 이렇게 그것들을 다~~기억하고
외워서 이렇게 쓸 수 있을까?
정말 놀라워~~~~~~~~~~~~.
앞으로 종종 이 방에 여행이야기 좀 많이 올려줘.
여행 얘기 뿐인가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모르느 게 없어요.
그러면서도 잘 난 척도 아니하고.....
2006.06.24 00:17:00
향선배님!!!
배낭으로 스페인이나 터어키를 갔다온 젊은 친구중엔
폐인이 많아요.
그건 여러 이유가 있을텐데
서유럽만큼 기대않고 갔다가
많이 놀라서의 이유가 많다고 어느 잡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저도 가보고 싶어했는데
사실 준비를 많이 못하고 갔어요.
론니 플래닛을 너무 많이 의존했었는데
가 보니 정말 놀랍고 좋은 곳이 너무 많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며칠전 폴투갈의 대중음악인 파두공연을 보았는데
폴투갈이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요.
그곳의 수도인 리스보아(리스본)도 떠오르고
콜럼비아동상도 생각나고 시내안에 있는
제로니모수도원도 그립고...
제가 갔을때 도서전이 크게 열리고 있었는데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 오 자히르의 팬싸인회의 현수막도
가슴 두근두근하며 보았습니다
코엘료는 브라질작간데 그곳이 포어를 쓰고 있어서
코엘료의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이쯤에선 조영희선배님생각도 많이 난답니다.
스페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프랑스보다 많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정말 상상초월로 많았어요.
물가도 독일이나 쉬스보단 많이 싸지요.
일예로 체리큰박스를 5유로에 사서 배부르게 먹기도 했으니까요.
자동차생산을 중단해서
모두 외제찬데 우리나라차가 다른 유럽국가보다
유난히 많았던 것 같아요.
까만 마티즈가 어찌나 예쁘고 깜찍하던지요.
우리나라선 작았는데요...
성당의 아기자기함과 더불어 웅장함이란~~~
저에겐 상상초월이었지요.
고야 ,엘 그레코,벨라스케스 달리 피카소등
걸출한 미술가의 나라였구요
투우의 나라,축구의 나라여서
아주 강렬한 모습일거라 생각했는데
그 두가지 경기는 보지 못했어요.
저는 다시한번
봄에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열심히 준비해서 준비한만큼
열심히 보고 싶답니다.
멋진 스페인~~~으으으~~~또 가고 싶네요.
배낭으로 스페인이나 터어키를 갔다온 젊은 친구중엔
폐인이 많아요.
그건 여러 이유가 있을텐데
서유럽만큼 기대않고 갔다가
많이 놀라서의 이유가 많다고 어느 잡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저도 가보고 싶어했는데
사실 준비를 많이 못하고 갔어요.
론니 플래닛을 너무 많이 의존했었는데
가 보니 정말 놀랍고 좋은 곳이 너무 많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며칠전 폴투갈의 대중음악인 파두공연을 보았는데
폴투갈이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요.
그곳의 수도인 리스보아(리스본)도 떠오르고
콜럼비아동상도 생각나고 시내안에 있는
제로니모수도원도 그립고...
제가 갔을때 도서전이 크게 열리고 있었는데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 오 자히르의 팬싸인회의 현수막도
가슴 두근두근하며 보았습니다
코엘료는 브라질작간데 그곳이 포어를 쓰고 있어서
코엘료의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이쯤에선 조영희선배님생각도 많이 난답니다.
스페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프랑스보다 많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정말 상상초월로 많았어요.
물가도 독일이나 쉬스보단 많이 싸지요.
일예로 체리큰박스를 5유로에 사서 배부르게 먹기도 했으니까요.
자동차생산을 중단해서
모두 외제찬데 우리나라차가 다른 유럽국가보다
유난히 많았던 것 같아요.
까만 마티즈가 어찌나 예쁘고 깜찍하던지요.
우리나라선 작았는데요...
성당의 아기자기함과 더불어 웅장함이란~~~
저에겐 상상초월이었지요.
고야 ,엘 그레코,벨라스케스 달리 피카소등
걸출한 미술가의 나라였구요
투우의 나라,축구의 나라여서
아주 강렬한 모습일거라 생각했는데
그 두가지 경기는 보지 못했어요.
저는 다시한번
봄에 가보고 싶어요.
이번엔 열심히 준비해서 준비한만큼
열심히 보고 싶답니다.
멋진 스페인~~~으으으~~~또 가고 싶네요.
2006.06.24 00:31:01
어머나!!!
바로 앞 댓글을 쓸땐 없었는데
다 쓰고 나니 김춘자선배님의 글이 쌘드위치로
끼어 있네요.
질리는건 좋은게 아닌데...죄송해서 어쩌지요?
제가 철이 없어서 저의 감흥을 못감춰서
이렇게 주절주절 쓴답니다.
넓은 혜량으로 너그럽게 여겨주세요.
춘자선배님!!!
고맙습니다
기회닿는대로 여행기 써 보겠습니다.
바로 앞 댓글을 쓸땐 없었는데
다 쓰고 나니 김춘자선배님의 글이 쌘드위치로
끼어 있네요.
질리는건 좋은게 아닌데...죄송해서 어쩌지요?
제가 철이 없어서 저의 감흥을 못감춰서
이렇게 주절주절 쓴답니다.
넓은 혜량으로 너그럽게 여겨주세요.
춘자선배님!!!
고맙습니다
기회닿는대로 여행기 써 보겠습니다.
2006.06.24 01:23:43
지금 흘러 나오고 있는 노래 "보리수"는
여러분들이 다~알고 있다시피 슈베르트의 연가곡"겨울 나그네"중에 5번째의 노래 입니다.
작사자는 빌헬름 뮐러이며
사랑을 잃은 젊은이가 실의와 비애에 빠져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겨울 밤
사랑을 잊기 위해
가지마다 추억ㅇ이 걸려 있는
우물가 보리수 곁을 지나
마을을 떠나 눈발 날리는
광야를 향해 떠나간다.
시냇물 흐르는 소리
바람이 스쳐가는 보리수
잎을 수런대는 소리..........
이런 배경의 이야기를 지닌 노래 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여정이 이 젊은 겨울 나그네와 같지요.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우리는 인생에 싱의와 비애를 가지고 있지요.
보리수 가지가 산들 흔들며 우리에게 말 합니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
여러분들이 다~알고 있다시피 슈베르트의 연가곡"겨울 나그네"중에 5번째의 노래 입니다.
작사자는 빌헬름 뮐러이며
사랑을 잃은 젊은이가 실의와 비애에 빠져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겨울 밤
사랑을 잊기 위해
가지마다 추억ㅇ이 걸려 있는
우물가 보리수 곁을 지나
마을을 떠나 눈발 날리는
광야를 향해 떠나간다.
시냇물 흐르는 소리
바람이 스쳐가는 보리수
잎을 수런대는 소리..........
이런 배경의 이야기를 지닌 노래 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여정이 이 젊은 겨울 나그네와 같지요.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우리는 인생에 싱의와 비애를 가지고 있지요.
보리수 가지가 산들 흔들며 우리에게 말 합니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
2006.06.24 01:27:10
춘자 선배님, 새방 오픈 축하합니다. 컴 과외하고 계시나요? 어찌 그리 빨리 진전하시는지? 저는, "개판"에 Andie사진 올리라는 선배님 말씀도 따르지 못한체, 새방에 놀러왔습니다.
인희의 박식함, "질린 정도"라는 것 딱 맞는 말씀입니다. 인희야, 좋은 것야. 자주 글 올려서, "나누며" 살자꾸나.
인희의 박식함, "질린 정도"라는 것 딱 맞는 말씀입니다. 인희야, 좋은 것야. 자주 글 올려서, "나누며" 살자꾸나.
2006.06.24 01:30:33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꾸었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 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으로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애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꾸었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 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으로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애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
2006.06.24 08:39:42
춘자 언니
3번째방 오픈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하루 사이에 이렇게 많은 글이 올랐네요.
어제 댓글을 달고 나오니 99번째인 것 있지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갔어요.ㅎㅎㅎㅎ
우리 옆지기(영자언니 동기)께서 향 없는 커피 무척 좋아하거든요.
언니 가발 몇개 팔아 스타벅스 커피 사나요?
땀에 젖은 커피 어떤 맛일까 먹고나서 소감 알려드릴께용~~~
그런것도 모르고 미주동창에 갔을떄
팜스프링 우리만 빼고 가서 삐져 있었거든요.
선희자 선배님이 내년에 같이 LA 가자고 했는데 모르겠다고했어요.(ㅋㅋㅋ)
보리수가 하늘하늘한 갈대 같은 줄 알았는데
언니 닮아 힘차고 쭉쭉 뻗은 가지가 희망차 보이네요.
전 이방에 들어오면 언니의 힘차고 자신 있는 기와 도전을 받고 가는 기분이예요.
언니 드레스 입은 모습 정말 영화 배우같이 멋지고 압도하는 분위기
잊을수 없어요.
언니가 기억한 제모습 모두 맞아요.
오늘 월드컵 넘 아쉬웠어요.(x13)(x13)(x13)
3번째방 오픈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하루 사이에 이렇게 많은 글이 올랐네요.
어제 댓글을 달고 나오니 99번째인 것 있지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갔어요.ㅎㅎㅎㅎ
우리 옆지기(영자언니 동기)께서 향 없는 커피 무척 좋아하거든요.
언니 가발 몇개 팔아 스타벅스 커피 사나요?
땀에 젖은 커피 어떤 맛일까 먹고나서 소감 알려드릴께용~~~
그런것도 모르고 미주동창에 갔을떄
팜스프링 우리만 빼고 가서 삐져 있었거든요.
선희자 선배님이 내년에 같이 LA 가자고 했는데 모르겠다고했어요.(ㅋㅋㅋ)
보리수가 하늘하늘한 갈대 같은 줄 알았는데
언니 닮아 힘차고 쭉쭉 뻗은 가지가 희망차 보이네요.
전 이방에 들어오면 언니의 힘차고 자신 있는 기와 도전을 받고 가는 기분이예요.
언니 드레스 입은 모습 정말 영화 배우같이 멋지고 압도하는 분위기
잊을수 없어요.
언니가 기억한 제모습 모두 맞아요.
오늘 월드컵 넘 아쉬웠어요.(x13)(x13)(x13)
2006.06.24 10:47:55
언이..보리수 방이 너무 근사 하군요. 며칠전 저희 엄마의 노인 아파트에 찾아가서
제 입에서 그냥 흘러나온던 노래가 바로 이 보리수엿는 데....어쩐지~ 저하고 맘이 딱 맞앗네요~!!
오늘은 그냥 인사차 들럿는 데, 전 과일도 꽃도 노래로 못 올리니 어쪼지요?
언니, 곧 뵈어요!!!
제 입에서 그냥 흘러나온던 노래가 바로 이 보리수엿는 데....어쩐지~ 저하고 맘이 딱 맞앗네요~!!
오늘은 그냥 인사차 들럿는 데, 전 과일도 꽃도 노래로 못 올리니 어쪼지요?
언니, 곧 뵈어요!!!
2006.06.24 14:02:11
춘자언니.
제가 예전에 디스크 콜렉션항때 첨으로 산것이 이 겨울나그네 시리즈(맞나요?)였지요.
아끼고 좋아했었는데...
요즘 씨디로 듣는 시대지만 이민올때 그간 모았던 판들 모두 가지고 왔담니다.
제가 와서 이곳서 첨 산것이
Linn Sondek의 턴 테이블이지요.
아직도 가끔 판을 돌려 듣는답니다.
제가 예전에 디스크 콜렉션항때 첨으로 산것이 이 겨울나그네 시리즈(맞나요?)였지요.
아끼고 좋아했었는데...
요즘 씨디로 듣는 시대지만 이민올때 그간 모았던 판들 모두 가지고 왔담니다.
제가 와서 이곳서 첨 산것이
Linn Sondek의 턴 테이블이지요.
아직도 가끔 판을 돌려 듣는답니다.
2006.06.24 14:10:46
인희씨.
지드니 오는 날이 기다려지는군요.
왜냐구??
ㅋㅋㅋ...
여행얘기 좀 들을려고....하하하...
근데 베낭여행이었나요? 아님...
문화충격...그거 정말 사실인데..
우린 로마에 가서도 며칠 길거리서 졸며 다니면서도 그 미아됨을 꽤 즐겼지요.
어디가 내가 젤 세상에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그 남자(씨저)가
죽던 장소인가를 살피면서 말이죠
다녀 온후엔
집에 있음에 적응이 안되어 방황되더군요.
갑자기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문화충격의 느낌은 진한 것이라 느껴져요.
그래서 사람들이 마약중독처럼 여행중독에 빠져드는지도 모르죠.
여행~~
이제 전 매일 보으는는 현실에서도
여행이라 생각하는 습관을 지니려 하고있는데...
잘 되야 할텐데....ㅎㅎㅎ(x10)(x10)
지드니 오는 날이 기다려지는군요.
왜냐구??
ㅋㅋㅋ...
여행얘기 좀 들을려고....하하하...
근데 베낭여행이었나요? 아님...
문화충격...그거 정말 사실인데..
우린 로마에 가서도 며칠 길거리서 졸며 다니면서도 그 미아됨을 꽤 즐겼지요.
어디가 내가 젤 세상에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그 남자(씨저)가
죽던 장소인가를 살피면서 말이죠
다녀 온후엔
집에 있음에 적응이 안되어 방황되더군요.
갑자기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문화충격의 느낌은 진한 것이라 느껴져요.
그래서 사람들이 마약중독처럼 여행중독에 빠져드는지도 모르죠.
여행~~
이제 전 매일 보으는는 현실에서도
여행이라 생각하는 습관을 지니려 하고있는데...
잘 되야 할텐데....ㅎㅎㅎ(x10)(x10)
2006.06.24 14:16:08
유미야!!
아까 네 전화 받고 너무 반가웠어.
늘 소녀처럼 맑은 웃음을 가지고
애기같은 목소리로 "언니! 유미예요."할때는
꼭 19세소녀같아.
늙지 말고 고렇게 예쁘게 살아라.
이 방에ㅜ 올 때는 빈 손으로 와.
보리수 나무그늘에 무슨 꽃바구니가 필요해?
가지고 와도 놓을 데가 없거든?
그냥 와서 쉬어 가렴~
노 영옥후배!!
그러니까 100번째글을 의식하고 들어 왔었어??
시간내서 곧 부쳐줄게.
향이 부드러운 House Blend로 보낼게.
오늘 우리 10회
후배들과 모여 쉑키스 피자집에서 태극기가 박혀있는
빨간 티셔츠를 입고 큰소리로 열심히 응원했는 데...............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영~좋질 않네~~~~~
마음을 비우고 이 음악 들으며 좀 쉬어야 겠네.
아까 네 전화 받고 너무 반가웠어.
늘 소녀처럼 맑은 웃음을 가지고
애기같은 목소리로 "언니! 유미예요."할때는
꼭 19세소녀같아.
늙지 말고 고렇게 예쁘게 살아라.
이 방에ㅜ 올 때는 빈 손으로 와.
보리수 나무그늘에 무슨 꽃바구니가 필요해?
가지고 와도 놓을 데가 없거든?
그냥 와서 쉬어 가렴~
노 영옥후배!!
그러니까 100번째글을 의식하고 들어 왔었어??
시간내서 곧 부쳐줄게.
향이 부드러운 House Blend로 보낼게.
오늘 우리 10회
후배들과 모여 쉑키스 피자집에서 태극기가 박혀있는
빨간 티셔츠를 입고 큰소리로 열심히 응원했는 데...............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영~좋질 않네~~~~~
마음을 비우고 이 음악 들으며 좀 쉬어야 겠네.
2006.06.24 14:35:49
이 향후배!!
나 하고 같이 글 올렸나보네~~
향이도 이 겨울나그네 연가곡을 좋아하나보지?
난 오늘 Headphones까지 샀다네.
인희가 오늘 아침 대화창에서 자기는 헤드폰을 끼고 듣는다고 재드라구.
그래 나도 오늘 하나 샀지.
역시 참 좋네.
참, 인희가 호주에 간다지?
가서 향이 만나면 둘이 참 말 잘 통할거야.
시드니에서 선후배가 마나게 되다니.......
참 이 홈의 역활이 대단하네.
향이후배!!
자주 이 보리수 그늘에 와서 쉬었다 가게나~~~
나 하고 같이 글 올렸나보네~~
향이도 이 겨울나그네 연가곡을 좋아하나보지?
난 오늘 Headphones까지 샀다네.
인희가 오늘 아침 대화창에서 자기는 헤드폰을 끼고 듣는다고 재드라구.
그래 나도 오늘 하나 샀지.
역시 참 좋네.
참, 인희가 호주에 간다지?
가서 향이 만나면 둘이 참 말 잘 통할거야.
시드니에서 선후배가 마나게 되다니.......
참 이 홈의 역활이 대단하네.
향이후배!!
자주 이 보리수 그늘에 와서 쉬었다 가게나~~~
2006.06.24 15:58:16
붉은악마들.....
녕자가 특별히 주문한 탱탑을 입고 대~한~민~국을 열심히 응원했는데
아쉽게도... 하지만 우리선수들 너무 훌륭했읍니다.
언니는 우리가 지니까 appt.한 손님들한테 전화해서 내일오라고 하고
기~~~~~~~~~~냥 우리들이랑 놀았읍니다.
너무나도 다정다감한 형부랑 온니 ~
2006.06.24 23:32:08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내게 부족한 점이 조런 애교인데........ 나두 노력해봐???????ㅋㅋㅋ
생긴대루 살지머..... 갑자기 왜이러슈??? 이런소리 들을라.....
선옥후배는 여의도에서 보리수나무가 3그루나 있는것 까지 알고있니??
어디에?????
나는 30년을 눈 감구 살았져!!!!!! 하이고!!!!!::|::s::´(::´(::´(
내게 부족한 점이 조런 애교인데........ 나두 노력해봐???????ㅋㅋㅋ
생긴대루 살지머..... 갑자기 왜이러슈??? 이런소리 들을라.....
선옥후배는 여의도에서 보리수나무가 3그루나 있는것 까지 알고있니??
어디에?????
나는 30년을 눈 감구 살았져!!!!!! 하이고!!!!!::|::s::´(::´(::´(
2006.06.25 00:52:44
춘희언니, 안녕하세요 ㅎㅎㅎ
연이틀, 여의도공원과 생태공원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한번 보고, 두번 보고 ㅋㅋㅋ 한참씩 눈맞추며 나무얼굴 익히고 다녔죠 ㅋㅋㅋ
자주 못가니까요.
하루는 장대비속에, 담날은 꾸물거리는 일기였는데요,
산책객도 적고 오붓한 시간이기도 하더랍니다.
집에 돌아와,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임업담당 아저씨에게 전화해서
이름표 안붙어 모르는 나무 물어보고,
보리수 나이며 나무위치도 물어보았죠
전 5번출구쪽 보리수만 찾고 좋아했는데 아저씨 말씀듣고 다시 가보니까
2번출구쪽 잔디밭에 두어그루 더 있더라구요.
담에 산책 나가시면 나무들도 이뻐해 주세요, 춘희언니..ㅎㅎㅎㅎ
춘자언니 애교 최고.
강좌 여시면 인기 최고일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조런 이쁜짓(죄송)...노력해야 하는데 은근히 스트레스...
춘자언니, 저는요
이쁜짓 다아 잊어버린 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ㅋ
연이틀, 여의도공원과 생태공원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한번 보고, 두번 보고 ㅋㅋㅋ 한참씩 눈맞추며 나무얼굴 익히고 다녔죠 ㅋㅋㅋ
자주 못가니까요.
하루는 장대비속에, 담날은 꾸물거리는 일기였는데요,
산책객도 적고 오붓한 시간이기도 하더랍니다.
집에 돌아와,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임업담당 아저씨에게 전화해서
이름표 안붙어 모르는 나무 물어보고,
보리수 나이며 나무위치도 물어보았죠
전 5번출구쪽 보리수만 찾고 좋아했는데 아저씨 말씀듣고 다시 가보니까
2번출구쪽 잔디밭에 두어그루 더 있더라구요.
담에 산책 나가시면 나무들도 이뻐해 주세요, 춘희언니..ㅎㅎㅎㅎ
춘자언니 애교 최고.
강좌 여시면 인기 최고일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조런 이쁜짓(죄송)...노력해야 하는데 은근히 스트레스...
춘자언니, 저는요
이쁜짓 다아 잊어버린 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ㅋ
2006.06.25 01:40:59
춘희언니!!
오랫만에 오셨네요.
제 애교에 대해서 지금 칭찬하시는 거예요?
제가 원래 인물은 좀 떨어지지만 이 애교 가지고
뭇 남성들을 많이 울렸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요거로 한 몫 볼 적이 많죠.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춘희언니는 애교보다 인품으로 나가시면 돼죠.
전 고거이 부족합니다.
춘희언니가 오시니까 반갑고 기뻐서 좀 애교 부렸습니다.
선옥후배!!
이 방을 보리수 그늘이 있는 쉼터로 만들 수 있도록
자료를 준 것 고마워.
이쁜 짓??????
내가 한번 가서 강좌하라고???
마음으로만 하면 안 되고 말로, 웃음으로 몸짓으로.........
오랫만에 오셨네요.
제 애교에 대해서 지금 칭찬하시는 거예요?
제가 원래 인물은 좀 떨어지지만 이 애교 가지고
뭇 남성들을 많이 울렸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요거로 한 몫 볼 적이 많죠.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춘희언니는 애교보다 인품으로 나가시면 돼죠.
전 고거이 부족합니다.
춘희언니가 오시니까 반갑고 기뻐서 좀 애교 부렸습니다.
선옥후배!!
이 방을 보리수 그늘이 있는 쉼터로 만들 수 있도록
자료를 준 것 고마워.
이쁜 짓??????
내가 한번 가서 강좌하라고???
마음으로만 하면 안 되고 말로, 웃음으로 몸짓으로.........
2006.06.25 04:05:26
춘자언니
날씨는 더무 덥고 어제 축구로인해 기분은 그래요.
깜직하고 노래잘하는 부영언니
후배가 잘못해도 너그러히 봐 줄것 같은 영자언니
인자하고 미남인 형부
언제나 활기차게 사시는 춘자언니
모두들 항상 지금 같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 춤짱 용순 언니가 안보이네요.
언니 커피는 안보내셔도 되요.
원래 저 철 없다고 희자 선배님 한테
많이 듣고 있어요.
올해 가기 전에 철 좀 들어야 할 것 같아요.(x23)(x23)(x23)
날씨는 더무 덥고 어제 축구로인해 기분은 그래요.
깜직하고 노래잘하는 부영언니
후배가 잘못해도 너그러히 봐 줄것 같은 영자언니
인자하고 미남인 형부
언제나 활기차게 사시는 춘자언니
모두들 항상 지금 같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 춤짱 용순 언니가 안보이네요.
언니 커피는 안보내셔도 되요.
원래 저 철 없다고 희자 선배님 한테
많이 듣고 있어요.
올해 가기 전에 철 좀 들어야 할 것 같아요.(x23)(x23)(x23)
2006.06.25 04:28:16
영옥아~~~
좋음시롱 뭘 사양하고 그러남?
목요일이나 금요일엔 커피 받을거야.
상이니까 그냥 받어.
야~~
근데 너 선배보고 깜찍하다고 해도 되는거야?
사실 부영이가 좀 귀엽고 깜찍하다만...... ㅎㅎㅎㅎㅎㅎ
좋음시롱 뭘 사양하고 그러남?
목요일이나 금요일엔 커피 받을거야.
상이니까 그냥 받어.
야~~
근데 너 선배보고 깜찍하다고 해도 되는거야?
사실 부영이가 좀 귀엽고 깜찍하다만...... ㅎㅎㅎㅎㅎㅎ
2006.06.25 09:54:51
madam 김춘자! 3기 방에 등단하기전 김madam 방에 들러
인사를 나눠야 했었는데, ~~~. 머리가 팍팍 안도는 사람은
가끔 이런 실수를 한다오. 짦은 시간에 방을 세개씪이 나
open한 능력을 해외동문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수
있기를 나의 두손과 두발을 치며 응원보내리다.
인사를 나눠야 했었는데, ~~~. 머리가 팍팍 안도는 사람은
가끔 이런 실수를 한다오. 짦은 시간에 방을 세개씪이 나
open한 능력을 해외동문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수
있기를 나의 두손과 두발을 치며 응원보내리다.
2006.06.25 14:45:25
춘자 언니~~
나도 거들어야지~~
나이도 한참 어린 동생이 언니 모습보고
귀엽고 깜직하다고 하면 야단 맞겠지만(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워요`~~
언니~~
사랑 커피 끓였어요~~
맛있게 드세요~~;:)
나도 거들어야지~~
나이도 한참 어린 동생이 언니 모습보고
귀엽고 깜직하다고 하면 야단 맞겠지만(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워요`~~
언니~~
사랑 커피 끓였어요~~
맛있게 드세요~~;:)
2006.06.26 01:25:45
춘자언니
여긴 아침부터 비가 억수 같이 내리네요.
며칠전 밤에는 천둥, 번개가 2시간 내내 치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우리집 부서지는 줄 알았어요.
전쟁 나면 이런 거 겠지요?
다음날 아침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대로 있는데 얄미웠어요.
명구 후배
부영언니 노래하는 모습, 무대의상,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
와~~~정말 짱 이야.
달리 표현 할 길이 없어.
내년에 확인 해봐.
저위에 커피 춘자언니 꺼지?
언니 아직 안왔는데 한모금 마시면 안될까?
난 원래 커피 마시면 심장 뛰고 밤에 잠이 안와 조금 마셔.
홀짝.(x11)
여긴 아침부터 비가 억수 같이 내리네요.
며칠전 밤에는 천둥, 번개가 2시간 내내 치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우리집 부서지는 줄 알았어요.
전쟁 나면 이런 거 겠지요?
다음날 아침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대로 있는데 얄미웠어요.
명구 후배
부영언니 노래하는 모습, 무대의상,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
와~~~정말 짱 이야.
달리 표현 할 길이 없어.
내년에 확인 해봐.
저위에 커피 춘자언니 꺼지?
언니 아직 안왔는데 한모금 마시면 안될까?
난 원래 커피 마시면 심장 뛰고 밤에 잠이 안와 조금 마셔.
홀짝.(x11)
2006.06.26 01:47:02
시방 지금 내 얘기가 오고가는 건가요?
참....
쑥스러워서...
사실인즉
나보다 노래잘하는 선후배님이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다 한번 그러니까 5-6년전인가 몇년전에요 언니?
처음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춘잔언니가 사회보시면서 열심히 하시는데
모든분들이 무게만 잡으시고 좀 분위기가 무거워서
내정신이 아니었느지 뭔 정신이었는지 무슨 배짱이었는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면서 살랑 살랑 흔들은 죄? 밖에 없는데
그때 ~ 춘자언니한테 꽈 ~~~~~~~~~~~~~~~~악 찍혀갔고 ㅋㅋㅋㅋ
영옥후배가 그리 말하는것은 선배를 사랑하는 마음인줄아나
명구후배는 절대로 유언비어에 속지말기를..... 제 ~발...(x15)(x20)
참....
쑥스러워서...
사실인즉
나보다 노래잘하는 선후배님이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다 한번 그러니까 5-6년전인가 몇년전에요 언니?
처음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춘잔언니가 사회보시면서 열심히 하시는데
모든분들이 무게만 잡으시고 좀 분위기가 무거워서
내정신이 아니었느지 뭔 정신이었는지 무슨 배짱이었는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면서 살랑 살랑 흔들은 죄? 밖에 없는데
그때 ~ 춘자언니한테 꽈 ~~~~~~~~~~~~~~~~악 찍혀갔고 ㅋㅋㅋㅋ
영옥후배가 그리 말하는것은 선배를 사랑하는 마음인줄아나
명구후배는 절대로 유언비어에 속지말기를..... 제 ~발...(x15)(x20)
2006.06.26 07:28:34
I left my lap top in the car. ::´(::´(::´(::´(::´(::´(::´(::´(::´(::´(::´(::´(::´(::´(
I'm using my son's computer no Korean in this cpmputer.::´(::´(::´(::´(::´(::´(::´(::´(
I'm using my son's computer no Korean in this cpmputer.::´(::´(::´(::´(::´(::´(::´(::´(
2006.06.26 07:33:02
부영선배님괴영자선배님 춘자선배님의 멋진 패션을 잘 보았습니다.
그런 열정이 정말 부러워요~~~그리고 너무 따라하고 싶답니다.
노영옥선배님!!!
첨 인사드립니다.
버지니아에 사신다구요...
언젠가 그곳을 한번 가봤는데요(캐나다를 갈때 살짝 들렀지요)
설악의 단풍처럼 이뻤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저희동기인 노영선이 살고 있어요.
가끔 메일과 전화주고받았는데 그것도 한참 되었네요.
오늘은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명구선배님은
글과 태그도 좋지만
저는 선배님얼굴이 가장 좋습니다...예쁘니까요!!!!
월드컵의 섭섭함...다 잊고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어요.
한 주의 시작입니다.
기분좋게 지내시길요!!!
그런 열정이 정말 부러워요~~~그리고 너무 따라하고 싶답니다.
노영옥선배님!!!
첨 인사드립니다.
버지니아에 사신다구요...
언젠가 그곳을 한번 가봤는데요(캐나다를 갈때 살짝 들렀지요)
설악의 단풍처럼 이뻤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저희동기인 노영선이 살고 있어요.
가끔 메일과 전화주고받았는데 그것도 한참 되었네요.
오늘은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명구선배님은
글과 태그도 좋지만
저는 선배님얼굴이 가장 좋습니다...예쁘니까요!!!!
월드컵의 섭섭함...다 잊고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어요.
한 주의 시작입니다.
기분좋게 지내시길요!!!
2006.06.26 07:42:26
춘자선배님이 저랑 박치기하셨네요.
교회 잘 다녀오셨군요.
한글 못쓰셔서 답답하시겠어요...
여기는 월욜아침입니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지금 커피마시고 있는데 운치가 있습니다.
넘넘 좋습니다!!!
교회 잘 다녀오셨군요.
한글 못쓰셔서 답답하시겠어요...
여기는 월욜아침입니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지금 커피마시고 있는데 운치가 있습니다.
넘넘 좋습니다!!!
2006.06.26 08:20:47
어제는
교회예배를 드리고
성가대의 연습을 마치고
네시가 훨씬 넘어서
명동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려고 나갔는데
세군데를 돌아보아도 시간과 상영작이 잘 맞지 않아서
영화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지요.
명동~~~~
젊은 친구들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가판점들이 참으로 활기차고 재밌습니다.
저희청년시절엔 명동이 패선과 문학등 문화의
최고 아이콘이었지만
근자엔 젊은이들의 값싸고 저렴한 문화를 즐길수 있는곳으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여러군데 돌아보고 나니 쉴겸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딘타이펑이란 딤섬집을 갔지요.
이집은 대만에서 노점상을 해서 유명해진 집의
프랜차니즈집인데 역시 만두가 가장 맛이 있더군요
만두외에 볶음밥을 먹고 시원한 국수도 먹고...
써어비스가 참 좋구요,,,실내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실비중국집보단 가격이 결코 자렴하진 않은 집입니다.
밥을 먹고 조금 걸어야해서
명동을 크게 한바퀴돌구요,
차마시러 찾아간 집은 가무입니다.
1975년부터 영업을 한 집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우리때 비엔나커피로 그 명성이 자자했던 곳입니다.
지금도 이곳은 중년의 아주머님들이 옛추억을 생각하며
찾아오고 있어서
중국대사관을 바라보는 창가는 자리잡기가 어렵습니다.
생크림은 그때나 지금이나 핸들링한 부드러운 맛입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은 질소충전기계로 뽑아서 찰진
생크림맛이 많이 떨어지지요.
그리구 우린 가무의 비엔나생크림때문에 기계맛을 별로로...
아마도 젊은이들은 어쩜 가무의 맛을 이상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같이간 30대중반의 처녀선생님도
가무를 무척 맘에 들어해서
그것도 꽤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즐거운 수다는 계속되구요...
책이야기 노래이야기 영화이야기 성가대이야기 등등...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지요...
해오지부선배님들과 동기회원님들!!!!
한국오심 가무의 비엔나커피는 제가 쏘겠습니다.
명동에서의 영화도 같이 쏩니다~~~~*^^*
교회예배를 드리고
성가대의 연습을 마치고
네시가 훨씬 넘어서
명동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려고 나갔는데
세군데를 돌아보아도 시간과 상영작이 잘 맞지 않아서
영화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지요.
명동~~~~
젊은 친구들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가판점들이 참으로 활기차고 재밌습니다.
저희청년시절엔 명동이 패선과 문학등 문화의
최고 아이콘이었지만
근자엔 젊은이들의 값싸고 저렴한 문화를 즐길수 있는곳으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여러군데 돌아보고 나니 쉴겸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딘타이펑이란 딤섬집을 갔지요.
이집은 대만에서 노점상을 해서 유명해진 집의
프랜차니즈집인데 역시 만두가 가장 맛이 있더군요
만두외에 볶음밥을 먹고 시원한 국수도 먹고...
써어비스가 참 좋구요,,,실내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실비중국집보단 가격이 결코 자렴하진 않은 집입니다.
밥을 먹고 조금 걸어야해서
명동을 크게 한바퀴돌구요,
차마시러 찾아간 집은 가무입니다.
1975년부터 영업을 한 집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우리때 비엔나커피로 그 명성이 자자했던 곳입니다.
지금도 이곳은 중년의 아주머님들이 옛추억을 생각하며
찾아오고 있어서
중국대사관을 바라보는 창가는 자리잡기가 어렵습니다.
생크림은 그때나 지금이나 핸들링한 부드러운 맛입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은 질소충전기계로 뽑아서 찰진
생크림맛이 많이 떨어지지요.
그리구 우린 가무의 비엔나생크림때문에 기계맛을 별로로...
아마도 젊은이들은 어쩜 가무의 맛을 이상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같이간 30대중반의 처녀선생님도
가무를 무척 맘에 들어해서
그것도 꽤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즐거운 수다는 계속되구요...
책이야기 노래이야기 영화이야기 성가대이야기 등등...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지요...
해오지부선배님들과 동기회원님들!!!!
한국오심 가무의 비엔나커피는 제가 쏘겠습니다.
명동에서의 영화도 같이 쏩니다~~~~*^^*
2006.06.26 08:44:15
이니후배님의 너무나도 사실적인 설명에
머리속에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읍니다.
오늘 교회에가서 집안 대표?로 기도하고 설교듣고
씨씨가 아직도 피부병이 안나서 여러가지 사가지고
좀전에 집에들어왔는데 오늘도 날씨가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까 한국같이 후덥지근하지는 않읍니다.
춘자언니 ~
컴을 차속에? 누구 차속에?
이니 말대로 차가 워디에?
머리속에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읍니다.
오늘 교회에가서 집안 대표?로 기도하고 설교듣고
씨씨가 아직도 피부병이 안나서 여러가지 사가지고
좀전에 집에들어왔는데 오늘도 날씨가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까 한국같이 후덥지근하지는 않읍니다.
춘자언니 ~
컴을 차속에? 누구 차속에?
이니 말대로 차가 워디에?
2006.06.26 08:46:13
집안대표로 기도했다고 하니까
내가 대표기도 한것같이 들리는것 같은데...
그게 아니구... 에릭아범이랑 에릭이 교회 못가고 안가니까
내가 교회가서 속으로 대표기도 했다고... ㅎㅎㅎㅎㅎ
내가 대표기도 한것같이 들리는것 같은데...
그게 아니구... 에릭아범이랑 에릭이 교회 못가고 안가니까
내가 교회가서 속으로 대표기도 했다고... ㅎㅎㅎㅎㅎ
2006.06.26 09:07:27
춘자님!
울지마소서!
우리들 미국말 공부시키려는 깊은속을 내가 알고 있다우
오늘도 땀 흘리며 사전옆에 끼고 춘자님 대화방에 참여한다오(x13)(x13)
울지마소서!
우리들 미국말 공부시키려는 깊은속을 내가 알고 있다우
오늘도 땀 흘리며 사전옆에 끼고 춘자님 대화방에 참여한다오(x13)(x13)
2006.06.26 09:19:06
영분선배님~~~그러셨군요.
어제 명동에서 어딜갈까 고민했어요.
저는 속으로 딘타이펑을 찜하고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는 딤섬은 중국향때문이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맛이야긴 한하고
분위기가 좋으니 가자고 해서 같이 간 거랍니다.
저는 이곳을 여러번 다녀온 터라
이친구에게 먹고난 소감을 물었더니
샤오롱바오(고기육즙이 만두에있음)가 특히나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제일 유명한 만두잖아요.
저두 여러번 갔지만 대부분 비슷한 거만 시켰는데요,
대만과 비슷하게 맛있다고 하네요.
대만에서 열광하며 먹었던 후배가 그렇게 말했어요.
샤렌미엔(죽순과 청경채와 새우를 넣고 만든 말고 시원한 우동)도
국물이 담백해서 제가 자주 시키는 면이지요...
명동 중앙우체국옆에 있어요.
다만 불편한건 주차가 안되는 거랍니다.
그래서 여러명이 가기는 조금 어려웠어요.
저는 거꾸로 대만의 딘타이펑이 가고 싶은걸요.
청담동에는 이와 비슷한 컨셉으로
난시향이 있어요.
값이 약간 비싸요...그래두 이집도 사람이 많아요
여긴 워싱톤의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큰 딤섬집과 비슷하더군요.
규모는 작지만~~~
우리나라도 식문화가 이젠 글로벌하게
대단해졌어요.
세계에서 유명하면 금새 벤치마킹하니까요...
영분선배님!!!
제가 명동으로 한번 초대하겠습니다.
오셔서 옛추억에 잠겨보세요*^^*
어제 명동에서 어딜갈까 고민했어요.
저는 속으로 딘타이펑을 찜하고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는 딤섬은 중국향때문이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맛이야긴 한하고
분위기가 좋으니 가자고 해서 같이 간 거랍니다.
저는 이곳을 여러번 다녀온 터라
이친구에게 먹고난 소감을 물었더니
샤오롱바오(고기육즙이 만두에있음)가 특히나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제일 유명한 만두잖아요.
저두 여러번 갔지만 대부분 비슷한 거만 시켰는데요,
대만과 비슷하게 맛있다고 하네요.
대만에서 열광하며 먹었던 후배가 그렇게 말했어요.
샤렌미엔(죽순과 청경채와 새우를 넣고 만든 말고 시원한 우동)도
국물이 담백해서 제가 자주 시키는 면이지요...
명동 중앙우체국옆에 있어요.
다만 불편한건 주차가 안되는 거랍니다.
그래서 여러명이 가기는 조금 어려웠어요.
저는 거꾸로 대만의 딘타이펑이 가고 싶은걸요.
청담동에는 이와 비슷한 컨셉으로
난시향이 있어요.
값이 약간 비싸요...그래두 이집도 사람이 많아요
여긴 워싱톤의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큰 딤섬집과 비슷하더군요.
규모는 작지만~~~
우리나라도 식문화가 이젠 글로벌하게
대단해졌어요.
세계에서 유명하면 금새 벤치마킹하니까요...
영분선배님!!!
제가 명동으로 한번 초대하겠습니다.
오셔서 옛추억에 잠겨보세요*^^*
2006.06.26 10:28:41
여긴 지금 주일 오후 6시.
무얼 해 먹나?하고 궁리 중인데 우리 남편이 교회에서
당회 끝나고 지금 들어오자 마자 "여보!!! 내 Toy내 놔!!"하니
"당신 나보다 이 콤퓨터를 더 사랑하는 것 같아!!"하면서 건네줘서
열어서 내 대화방을 들여다 보니 46개의 댓글로 어젯밤보다 한 10개쯤 늘어서
신 나서 문을 열고 읽으려 하는 데 인희가 대화창으로"선배님! 문안 드립니다."하고
쏘옥 들어 와 품에 안기니 넘 이뻐서 정말 꼬옥 안아주고싶어.
안 그래도 배 고파 죽겠는 데 웬 먹는 얘기가 나 모르는 소리로 이리 즐비하게......
하여튼 아는 것도 많고 먹고싶은 것도 많아요, 우리 인희는.........
딘타이펑에 만두가 그리 맛 있다 이거여?
아이구, 군침 돈다.
부영아~~~~
우리도 어디 만두나 먹으러 갈까?
밥도 하기 싫은디~~~~
영분언니!!!
언니도 인희에게 지지 않는구랴~~~~~
오늘은 날씨가 어찌 후덕지근하고 더운 지, 교회에서 점심을 뜨에서 먹는 데
너무 더워서 난 먹지도 못 하고 설겆이만 하다 왔지.
집에 와서 시원한 아이스 녹차를 영자에게 게시판지기됐다고 한 잔 대접하고
나도 한 잔 만들어 딋뜰에서 민트나뭇잎을 하나 따다 띄어서 마시니
시원하고 멋 있었더라구.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지?
영분언니하고는 존댓말을 해야하고 인희나 부영이하고는 반말 터도 되고.....
참 무더운 여름날 오후입니다.
보리수 그늘아래서 단꿈을 꾸며, 꿈많던 소녀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우리 인일홈페이지는 누가 만들었나요?
정말 그 분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오늘 여기 상세히 소개한 저 딘타이펑짐의 만두를 여러분들 꼭 가서 한번 먹으세요.
아니, 인희에게 전화해서 사 달라세요.
영분언니!!
인희에게 전화 하세요.
대화창으로 신청하세요. 인희번호는 #2509856이거든요?
무얼 해 먹나?하고 궁리 중인데 우리 남편이 교회에서
당회 끝나고 지금 들어오자 마자 "여보!!! 내 Toy내 놔!!"하니
"당신 나보다 이 콤퓨터를 더 사랑하는 것 같아!!"하면서 건네줘서
열어서 내 대화방을 들여다 보니 46개의 댓글로 어젯밤보다 한 10개쯤 늘어서
신 나서 문을 열고 읽으려 하는 데 인희가 대화창으로"선배님! 문안 드립니다."하고
쏘옥 들어 와 품에 안기니 넘 이뻐서 정말 꼬옥 안아주고싶어.
안 그래도 배 고파 죽겠는 데 웬 먹는 얘기가 나 모르는 소리로 이리 즐비하게......
하여튼 아는 것도 많고 먹고싶은 것도 많아요, 우리 인희는.........
딘타이펑에 만두가 그리 맛 있다 이거여?
아이구, 군침 돈다.
부영아~~~~
우리도 어디 만두나 먹으러 갈까?
밥도 하기 싫은디~~~~
영분언니!!!
언니도 인희에게 지지 않는구랴~~~~~
오늘은 날씨가 어찌 후덕지근하고 더운 지, 교회에서 점심을 뜨에서 먹는 데
너무 더워서 난 먹지도 못 하고 설겆이만 하다 왔지.
집에 와서 시원한 아이스 녹차를 영자에게 게시판지기됐다고 한 잔 대접하고
나도 한 잔 만들어 딋뜰에서 민트나뭇잎을 하나 따다 띄어서 마시니
시원하고 멋 있었더라구.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지?
영분언니하고는 존댓말을 해야하고 인희나 부영이하고는 반말 터도 되고.....
참 무더운 여름날 오후입니다.
보리수 그늘아래서 단꿈을 꾸며, 꿈많던 소녀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우리 인일홈페이지는 누가 만들었나요?
정말 그 분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오늘 여기 상세히 소개한 저 딘타이펑짐의 만두를 여러분들 꼭 가서 한번 먹으세요.
아니, 인희에게 전화해서 사 달라세요.
영분언니!!
인희에게 전화 하세요.
대화창으로 신청하세요. 인희번호는 #2509856이거든요?
2006.06.26 14:20:01
춘자 언니~~
휴일 잘 지내시고 계시죠?
컴에 바이러스 치료하느라 포맷을 다시 해서
온클럽 아직 안열리구요
우리 13기 추억의 사진 작업중이라서
매달려 있었지요...
어제 친구네 갔다가 앨범에서 여고 때 사진을 보며
정말 그시절로 되돌아 간것처럼 깔깔거리며
사진 몇점을 수거해와서
여태 스캔해서 올리구 이제 끝났네요...
그쪽 L.A 도 지금 더운가 봐요
어제, 그제 무지 덥던데요~
이제 장마가 시작이래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세요~~
휴일 잘 지내시고 계시죠?
컴에 바이러스 치료하느라 포맷을 다시 해서
온클럽 아직 안열리구요
우리 13기 추억의 사진 작업중이라서
매달려 있었지요...
어제 친구네 갔다가 앨범에서 여고 때 사진을 보며
정말 그시절로 되돌아 간것처럼 깔깔거리며
사진 몇점을 수거해와서
여태 스캔해서 올리구 이제 끝났네요...
그쪽 L.A 도 지금 더운가 봐요
어제, 그제 무지 덥던데요~
이제 장마가 시작이래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세요~~
2006.06.26 14:27:10
명구야~~
나 네 친구 이 강희하고 놀았다?
대화창에서~
난 너인줄 알았어.
넘 귀엽고 재밌는 후배더라.
널 만난 것 처럼 반가웠어.
난 좀 궁금했었어.
왜 명구가 이 언니한테 안 오나?하고.......
많이 바빴구나.
많이 덥니?
여기도 오늘 엄청 더웠어.
우리 모두 더위에 건강 유의하자.
여기 보리수그늘에서 좀 쉬었다가렴~~~
나 네 친구 이 강희하고 놀았다?
대화창에서~
난 너인줄 알았어.
넘 귀엽고 재밌는 후배더라.
널 만난 것 처럼 반가웠어.
난 좀 궁금했었어.
왜 명구가 이 언니한테 안 오나?하고.......
많이 바빴구나.
많이 덥니?
여기도 오늘 엄청 더웠어.
우리 모두 더위에 건강 유의하자.
여기 보리수그늘에서 좀 쉬었다가렴~~~
춘자 언니~~
이렇게 근사한 대문을 만드셨네~
언제 올라 오나 기다리고 잇었는데요~~ㅎㅎ
전화로 받은 춘자 언니의 목소리는 낭랑하고
꾀꼬리 같아요~~
언니~
저도 오늘 쉬다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