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따르릉...
"하이..씨스.. 하우 디 딩?"
"어..동생아.. 나도 금방 전화할까 생각중이였는데.."
바하마 여행 잘 했냐는 인사와 함께
주저리 주저리 5분정도 수다한 다음
"형부는.." 하고 묻는 나에게
언니 답한다.
야... 바보 온달이도 레벨이 있더라.
너네 언니는 확실한 평강공주인데 반해
너의 형부는 온달이는 온달인데...
레벨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어.
무슨 얘기인가 들어본 즉
본인이 성(한국)을 막차고
온달이를 따라나선 것은
그 어떤 사명감 때문이였단다.
그런데 온달 형부가 용순 평강공주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르지 못하고
낮은 레벨에 머물고 있단다.
그 장황한 설명에 나 대답한다.
언냐... 언니는 전생에 용궁의 대신이였다더라.
그니까 언냐는 그냥 평생 형부 받들고 살어.
시로... 내가 용궁을 뛰쳐나와서 육지로 올라왔을때는
공주하려고 올라온거야.
그것도 평강공주.. 꼭 내 스타일이야.
그래 그럼 언니는 공주해 나는 그냥 평범한 시녀나 할께.
아니야...너도 공주야.. 넌 내 동생이니까 무조건 너도 공주야..
근데..어느 나라 공주해야하나...
그런 대화가 오고가다 잠시 조용하다. 손님이 온 모양이다.
동생아..조금후에 내가 다시 전화할께.
30분쯤 지난 후 전화온다.
야..동생아...
너는 노나라(놀고먹자국) 공주해라.
참나...기가 차다.
동생이 좀 먹고 놀기를 즐기기로서니
허구 많은 나라중에 노나라 라니...
그래..어이..평강 공주..
이 시간이후로 동생은 노나라 공주할란다.
이제 퇴근하고 집에 가서 노나라 공주는
티브이나 보다가 잘란다.
평강공주도 지금쯤은 티브이 보며 온달형부 닥달하고 있겠구나 ㅋㅋ
"하이..씨스.. 하우 디 딩?"
"어..동생아.. 나도 금방 전화할까 생각중이였는데.."
바하마 여행 잘 했냐는 인사와 함께
주저리 주저리 5분정도 수다한 다음
"형부는.." 하고 묻는 나에게
언니 답한다.
야... 바보 온달이도 레벨이 있더라.
너네 언니는 확실한 평강공주인데 반해
너의 형부는 온달이는 온달인데...
레벨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어.
무슨 얘기인가 들어본 즉
본인이 성(한국)을 막차고
온달이를 따라나선 것은
그 어떤 사명감 때문이였단다.
그런데 온달 형부가 용순 평강공주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르지 못하고
낮은 레벨에 머물고 있단다.
그 장황한 설명에 나 대답한다.
언냐... 언니는 전생에 용궁의 대신이였다더라.
그니까 언냐는 그냥 평생 형부 받들고 살어.
시로... 내가 용궁을 뛰쳐나와서 육지로 올라왔을때는
공주하려고 올라온거야.
그것도 평강공주.. 꼭 내 스타일이야.
그래 그럼 언니는 공주해 나는 그냥 평범한 시녀나 할께.
아니야...너도 공주야.. 넌 내 동생이니까 무조건 너도 공주야..
근데..어느 나라 공주해야하나...
그런 대화가 오고가다 잠시 조용하다. 손님이 온 모양이다.
동생아..조금후에 내가 다시 전화할께.
30분쯤 지난 후 전화온다.
야..동생아...
너는 노나라(놀고먹자국) 공주해라.
참나...기가 차다.
동생이 좀 먹고 놀기를 즐기기로서니
허구 많은 나라중에 노나라 라니...
그래..어이..평강 공주..
이 시간이후로 동생은 노나라 공주할란다.
이제 퇴근하고 집에 가서 노나라 공주는
티브이나 보다가 잘란다.
평강공주도 지금쯤은 티브이 보며 온달형부 닥달하고 있겠구나 ㅋㅋ
2005.11.02 15:51:07
헬로우,,,,, 노국(나라)공주님,,,,,
언니이신 평강 공주님은 온달님 받들어 뫼시느라 용궁을 나오셨는데
노국공주 인 녕자는 아직두 용궁을 그리워, 그리워하여
상어들이 전생의 친구라는 둥, 바닷속에 만 가면 고향에 온 것 같다는 둥 하면서
그렇게 바다속을 헤매며 다니는구나.....
흥복님,
용순언니랑 영자,,,,, 정말 아름답지요??
도대체 사촌으로 라도 언니 오빠가 하나도 없는 저는
영자가 언니랑 저렇게 얘기하는 글을 읽으면서 때로는 너무 부러워서
혼자 홀찌락 거리면서 운 때도 있어요. (x13)
언니이신 평강 공주님은 온달님 받들어 뫼시느라 용궁을 나오셨는데
노국공주 인 녕자는 아직두 용궁을 그리워, 그리워하여
상어들이 전생의 친구라는 둥, 바닷속에 만 가면 고향에 온 것 같다는 둥 하면서
그렇게 바다속을 헤매며 다니는구나.....
흥복님,
용순언니랑 영자,,,,, 정말 아름답지요??
도대체 사촌으로 라도 언니 오빠가 하나도 없는 저는
영자가 언니랑 저렇게 얘기하는 글을 읽으면서 때로는 너무 부러워서
혼자 홀찌락 거리면서 운 때도 있어요. (x13)
2005.11.03 00:49:56
왠공주??????
어느나라공주가 그렇게 팅티디팅팅 불었냐?
너나나나 공주는 되었구,
무수리면 또 모르지....
니가노나라공주면 나는 주나라공주할란다...
너는 먹구노는 노나라공주..
나는 술마시는 주나라 공주...
오케바리?
어느나라공주가 그렇게 팅티디팅팅 불었냐?
너나나나 공주는 되었구,
무수리면 또 모르지....
니가노나라공주면 나는 주나라공주할란다...
너는 먹구노는 노나라공주..
나는 술마시는 주나라 공주...
오케바리?
2005.11.03 05:12:56
헤이..주나라 공주... ㅎㅎ
노나라 공주는 요사히 열심히 놀다보니 주머니가 점점 얇팍해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주나라 공주님은 행여라도 건강에 무리가 오지않을까 심히 걱정되나이다.
노나라 공주는 요사히 열심히 놀다보니 주머니가 점점 얇팍해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주나라 공주님은 행여라도 건강에 무리가 오지않을까 심히 걱정되나이다.
2005.11.05 02:54:23
용순언니 = 평강 공주
녕자 = 노국 공주
지서니 = 주국 공주
신옥이 = 잠국 공주 (잠 자는 나라 공주)
남편 따라서 생일 기념식 가는데 목적지에두 못 가구
(교회에서 갑자기 울남편이 꼭 참석해야 하는 회의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갈 수 가 없었어)
중간에 내려서 다시 돌아왔거든
오는 길은 퇴근 시간이니 길이 오죽이나 막혔겠냐구....
차 멀미를 디리디리 하구
지서니랑 녕자랑 같이 한번 갔든 엘에이의 생선 조림집을 찾는데
못 찾구
마침 보이는 "길목" 본점에 들어가서
길목 동치미 국수를 먹었는데
이것이 딱 체 했나봐
남편 교회에 내려주고 집에 와서 아래위로 다 쏟아내구....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내가 남편이 차려주는 생일 두번 만 먹다간 장사지내게 생겼어요...."
울남편....
"차 태워 댕긴다구 마누라가 죽으면 맨날 맨날 차만 태워 댕기겠다
오늘두 차타구 어디 갈래????? 동부까지 가자...... "
혀 낼름 내밀면서 문 얼릉 닫구 가 뻐리드라....
녕자 말이 맞어
저누무 평생왠수.....
그리하야 ~
그제, 어제, 잠만 디리디리 잤단다...
기왕이면 숲속에가서 잘까????
그러면 ..... "숲속의 잠자는 공주"가 되는거쟈너..... ㅋㅋㅋㅋ::p(x7)
녕자 = 노국 공주
지서니 = 주국 공주
신옥이 = 잠국 공주 (잠 자는 나라 공주)
남편 따라서 생일 기념식 가는데 목적지에두 못 가구
(교회에서 갑자기 울남편이 꼭 참석해야 하는 회의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갈 수 가 없었어)
중간에 내려서 다시 돌아왔거든
오는 길은 퇴근 시간이니 길이 오죽이나 막혔겠냐구....
차 멀미를 디리디리 하구
지서니랑 녕자랑 같이 한번 갔든 엘에이의 생선 조림집을 찾는데
못 찾구
마침 보이는 "길목" 본점에 들어가서
길목 동치미 국수를 먹었는데
이것이 딱 체 했나봐
남편 교회에 내려주고 집에 와서 아래위로 다 쏟아내구....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내가 남편이 차려주는 생일 두번 만 먹다간 장사지내게 생겼어요...."
울남편....
"차 태워 댕긴다구 마누라가 죽으면 맨날 맨날 차만 태워 댕기겠다
오늘두 차타구 어디 갈래????? 동부까지 가자...... "
혀 낼름 내밀면서 문 얼릉 닫구 가 뻐리드라....
녕자 말이 맞어
저누무 평생왠수.....
그리하야 ~
그제, 어제, 잠만 디리디리 잤단다...
기왕이면 숲속에가서 잘까????
그러면 ..... "숲속의 잠자는 공주"가 되는거쟈너..... ㅋㅋㅋㅋ::p(x7)
2005.11.06 00:40:12
시노가!
동부까지 온다구?
절대루오면 안될것같어,.
왜냐면 .........
울대장님께서,
옆집아줌마들이 동부쪽에 여행을 오덩가말덩가
대충 통과대목이였는데........
그래두 여플떼기 아지매들이 동부쪽에 온다는데
기냥 못본체하기가 뭣했던지 무쟈게 고민때리다가
가까스로 용기내어 저녁사주겠다구 그랬는데.................................
3명정도가 오는줄알았는데 4명이라고 했더니만,
떼로 몰려오는것에 조금 놀란눈치였어.
아니 떨리나봐~~~~
사실은 나두 영원한 나으대장님께,
불편하게 하고픈마음 없거덩...
그러니께,네편께는 동부쪽말구 다른쪽으로 말해주~~~~~~~~~
그런데마랴~
영자뇬은 안나겠다구 잘난뽕하는건 아니겠지?
전화바꾸어줘도 대구리 쇼파에 박고 난리버거지를 쳤잖어.
걘 가발쓰고 시커먼 썬그레스가 있어야될것같어.
시노가!
이왕지사 부탁하는길에
자뇬이 가방에 가발이랑 시커먼 썬그레스도 챙겨주려무나~~~~~~hihihi~~~
동부까지 온다구?
절대루오면 안될것같어,.
왜냐면 .........
울대장님께서,
옆집아줌마들이 동부쪽에 여행을 오덩가말덩가
대충 통과대목이였는데........
그래두 여플떼기 아지매들이 동부쪽에 온다는데
기냥 못본체하기가 뭣했던지 무쟈게 고민때리다가
가까스로 용기내어 저녁사주겠다구 그랬는데.................................
3명정도가 오는줄알았는데 4명이라고 했더니만,
떼로 몰려오는것에 조금 놀란눈치였어.
아니 떨리나봐~~~~
사실은 나두 영원한 나으대장님께,
불편하게 하고픈마음 없거덩...
그러니께,네편께는 동부쪽말구 다른쪽으로 말해주~~~~~~~~~
그런데마랴~
영자뇬은 안나겠다구 잘난뽕하는건 아니겠지?
전화바꾸어줘도 대구리 쇼파에 박고 난리버거지를 쳤잖어.
걘 가발쓰고 시커먼 썬그레스가 있어야될것같어.
시노가!
이왕지사 부탁하는길에
자뇬이 가방에 가발이랑 시커먼 썬그레스도 챙겨주려무나~~~~~~hihihi~~~
2005.11.06 03:24:39
그동안 마음적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눈팅하기도 힘들었는데
왠 ~ ~ ~ 공주님 !!!!!!!!!!!!!!!
그동안 가지가지 사건도 많았는데
어제........ 같이 일하는 동료가 내가 Vegas 에서 transfer 한 $2,000 짜리
드레스를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리는 바람에 잠 한숨도 못 ~ 잤음......
아.... 그 그 그 그 그...
지선아 오래만이야
Balenciega 알지???
오리나 가리나 별로 차이 없던데...
그건 그렇고
건강하게 지내고
여기오면 만나자 ;:)
왠 ~ ~ ~ 공주님 !!!!!!!!!!!!!!!
그동안 가지가지 사건도 많았는데
어제........ 같이 일하는 동료가 내가 Vegas 에서 transfer 한 $2,000 짜리
드레스를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리는 바람에 잠 한숨도 못 ~ 잤음......
아.... 그 그 그 그 그...
지선아 오래만이야
Balenciega 알지???
오리나 가리나 별로 차이 없던데...
그건 그렇고
건강하게 지내고
여기오면 만나자 ;:)
2005.11.07 03:27:52
어이 ~ 노 공주
어젯밤에 가제 많이 잡아왔남?????
진 공주가 (진짜 공주... 너네들은 가짜 공주 ... 용순언니만 뺴놓고 ㅋㅋㅋㅋㅋ)
요즈음 바깥으로 나 다녔드니 몸에 기가 빠진것 같으니
얼른 들고 진 공주 앞으로 오게나 ~ ~ ::p
어젯밤에 가제 많이 잡아왔남?????
진 공주가 (진짜 공주... 너네들은 가짜 공주 ... 용순언니만 뺴놓고 ㅋㅋㅋㅋㅋ)
요즈음 바깥으로 나 다녔드니 몸에 기가 빠진것 같으니
얼른 들고 진 공주 앞으로 오게나 ~ ~ ::p
2005.11.08 05:46:48
어이...자칭 진공주...
꿈깨라 꿈깨.. ㅎㅎ
진공주가 잃어버린 날개가 아니고
잃어버린 란제리 찾느라 쓰레기통 뒤지셨나이까?
가게 잡으러 야밤에 다이빙나갔다가
방파제에 swell 이 너무 심해
노나라공주 지금 온몸이 쑤신다.
어제도 아들 며느리 즐겁해해주려고
해병전사 아제 뒷다리 붙잡고
바다까지는 갔는데....
춥고 떨리고...겁나고... ㅋㅋ
아버지를 예비역 해병 장교로 둔 아들덕에
생선 3마리 잡아서 사시미와 매운탕감으로 손질하여 주시는 따뜻한 해병의 사랑으로
저녁 맛있게 아주 오랫만에 아들 며느리와 함께 했다.
꿈깨라 꿈깨.. ㅎㅎ
진공주가 잃어버린 날개가 아니고
잃어버린 란제리 찾느라 쓰레기통 뒤지셨나이까?
가게 잡으러 야밤에 다이빙나갔다가
방파제에 swell 이 너무 심해
노나라공주 지금 온몸이 쑤신다.
어제도 아들 며느리 즐겁해해주려고
해병전사 아제 뒷다리 붙잡고
바다까지는 갔는데....
춥고 떨리고...겁나고... ㅋㅋ
아버지를 예비역 해병 장교로 둔 아들덕에
생선 3마리 잡아서 사시미와 매운탕감으로 손질하여 주시는 따뜻한 해병의 사랑으로
저녁 맛있게 아주 오랫만에 아들 며느리와 함께 했다.
2005.11.08 16:10:59
온갖 공주님들이 다 모였군요.....
그나저나 진공주님은 잃어버린 드레스는 찾은거니???
얘얘 ~
그래두 조금만 기다려봐 ~
신세대 버젼의 왕자님이 잃어버린 유리구두 대신
그 드레스 찾아 주시러 나타 나실지두 모르니깐 마랴.... ㅋㅋㅋㅋ
노국공주님은 그냥 놀아야지 그렇게 심한 노동을 하니깐 온몸이 쑤시지요... ㅉㅉㅉ
우리 노공주의 사랑 표현은 저리 원색적이라니깐....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감격적인 방법...
지선아
동부는 도착 하기도 전에 일 날거 가타서 못가 ~
그 떡국은 녕자한테 내가 사다 준다 하니 지가 산다구 걱정 말라 하드라
저렇게 할일 다 하면서 괜히 너 약 오르라구 한번씩 반항해 보는가봐
그래두 내가 지난 주말에 그 떡국 한박스 사다 놨으니깐
노공주네 집에 가져다 놓을께
이제 며칠 있으면 만나는 거네????
재미있게 잘 다녀와.
나두 가고 싶어
지난 여름 너랑 녕자랑 함께 다녀왔든 멕시코 아카풀코의 여행이
나의 평생에 제일 편한 여행이었어
너는 먹을거 알아서 순서대로 챙겨주지
녕자는 떠나면서 부터 도착 할때 까지
한치 오차도 없이 모든 여행의 스케쥴을 진행해 주지
나는 목(모가지)위에 붙어있는게 머리니깐 그냥 달고 다녔지
도대체 머리 쓸 일이 없드라구..... 그저 가방 들으라면 들고, 바닥에 떨어진거
주우라면 줍고, 물 사오라면 욜씨미 가서 사오고, 발가락 손가락 내 밀으라면 내밀고,
빨강 매니큐어 칠해 주면 호호 불어 말리고.....
녕자가 먹자고 해서 먹은 그 힐튼 호텔 앞의 <타코> 먹구 싶다 ....
그나저나 진공주님은 잃어버린 드레스는 찾은거니???
얘얘 ~
그래두 조금만 기다려봐 ~
신세대 버젼의 왕자님이 잃어버린 유리구두 대신
그 드레스 찾아 주시러 나타 나실지두 모르니깐 마랴.... ㅋㅋㅋㅋ
노국공주님은 그냥 놀아야지 그렇게 심한 노동을 하니깐 온몸이 쑤시지요... ㅉㅉㅉ
우리 노공주의 사랑 표현은 저리 원색적이라니깐....누구도 따라 할수 없는 감격적인 방법...
지선아
동부는 도착 하기도 전에 일 날거 가타서 못가 ~
그 떡국은 녕자한테 내가 사다 준다 하니 지가 산다구 걱정 말라 하드라
저렇게 할일 다 하면서 괜히 너 약 오르라구 한번씩 반항해 보는가봐
그래두 내가 지난 주말에 그 떡국 한박스 사다 놨으니깐
노공주네 집에 가져다 놓을께
이제 며칠 있으면 만나는 거네????
재미있게 잘 다녀와.
나두 가고 싶어
지난 여름 너랑 녕자랑 함께 다녀왔든 멕시코 아카풀코의 여행이
나의 평생에 제일 편한 여행이었어
너는 먹을거 알아서 순서대로 챙겨주지
녕자는 떠나면서 부터 도착 할때 까지
한치 오차도 없이 모든 여행의 스케쥴을 진행해 주지
나는 목(모가지)위에 붙어있는게 머리니깐 그냥 달고 다녔지
도대체 머리 쓸 일이 없드라구..... 그저 가방 들으라면 들고, 바닥에 떨어진거
주우라면 줍고, 물 사오라면 욜씨미 가서 사오고, 발가락 손가락 내 밀으라면 내밀고,
빨강 매니큐어 칠해 주면 호호 불어 말리고.....
녕자가 먹자고 해서 먹은 그 힐튼 호텔 앞의 <타코> 먹구 싶다 ....
2005.11.09 02:30:52
굶었닝?????? 공주님'S ~ ~ ~ ~
어이 노공주 & 잠 공주~~
쓰레기통 주위를 왔다갔다하니
백마탄 기사가 혜성같이 나타나서
쓰레기통 위에 올라가 긴 막대기로 휘휘 젛었겄만
이미 누가 버튼을 눌렀는지 보이지가 않더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흑발의 핸섬한 기사님은
너무나도 멋있었단당..ㅎㅎㅎㅎㅎㅎ
이리 머리가 복잡하다보니
어젯밤 꿈에는 엄마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
영자네 식구들 몽땅 (용준, 고은이)
그리고 종씨랑 종씨 딸레미까지 나타나서
셀폰가지고 서로 전번을 교환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종씨 ~ 별일없으시죠??
너무나 엉뚱하지?????? 내가 생각해도 엉뚱해 ~
녕자가 뉴욕간다고 그래서 그러나?
참 숙경이가 어제 전화왔었는데
언제들 다 같이 만나냐고 하면서 엘에이쪽에서 만나자고 하더라
어른벨이랑 어른벨 아빠를 떼오놓고 나올수 있다나???
믿든지 말든지...
요즈음 날씨가 꼬 ~ 옥 내마음 같아
어이 노공주 & 잠 공주~~
쓰레기통 주위를 왔다갔다하니
백마탄 기사가 혜성같이 나타나서
쓰레기통 위에 올라가 긴 막대기로 휘휘 젛었겄만
이미 누가 버튼을 눌렀는지 보이지가 않더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흑발의 핸섬한 기사님은
너무나도 멋있었단당..ㅎㅎㅎㅎㅎㅎ
이리 머리가 복잡하다보니
어젯밤 꿈에는 엄마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
영자네 식구들 몽땅 (용준, 고은이)
그리고 종씨랑 종씨 딸레미까지 나타나서
셀폰가지고 서로 전번을 교환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종씨 ~ 별일없으시죠??
너무나 엉뚱하지?????? 내가 생각해도 엉뚱해 ~
녕자가 뉴욕간다고 그래서 그러나?
참 숙경이가 어제 전화왔었는데
언제들 다 같이 만나냐고 하면서 엘에이쪽에서 만나자고 하더라
어른벨이랑 어른벨 아빠를 떼오놓고 나올수 있다나???
믿든지 말든지...
요즈음 날씨가 꼬 ~ 옥 내마음 같아
2005.11.09 02:54:04
오늘이 이 인옥씨 생신이시지요?
꽃같은 나이의 귀 빠진 날,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무병장수 하시옵소서.
덕분에 저 잘 있읍니다.
요새는 정말 valuable한 일들로 다소 바빠졌읍니다.
금년이 삼재 나가는 해라니 이제3-4개월만 지나면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지하는 심정으로 버팅기고 있읍니다.
그런데요, 마음 약한 사람, 여기에서 안부 묻지 마세요.
답 하기는 거시기하고, 보고 그냥 지나칠 정도로 마음에 철판을 깔지는 못했읍니다..
꽃같은 나이의 귀 빠진 날,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무병장수 하시옵소서.
덕분에 저 잘 있읍니다.
요새는 정말 valuable한 일들로 다소 바빠졌읍니다.
금년이 삼재 나가는 해라니 이제3-4개월만 지나면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지하는 심정으로 버팅기고 있읍니다.
그런데요, 마음 약한 사람, 여기에서 안부 묻지 마세요.
답 하기는 거시기하고, 보고 그냥 지나칠 정도로 마음에 철판을 깔지는 못했읍니다..
2005.11.09 04:30:22
어이 잠자는 공주
잠공주는 조금 촌스럽다.
宿 공주로 해라.
뜻은 같지만 부르기에 더 세련됐자너.
숙공주...
떡국 집앞에다 갖다 놓아라.
내일 모레 계속 저녁에 약속있다.
아무때나 지나가는 길에 떨쳐놓고 가렴.
진공주...
당연히 꿈이 어수선하겠지.
꿈만 꾸지말고 걍 보따리 싸고 따라나서시지.
뉴 죠지에 가면 언니, 조카, 조카며느리, 손자..모두 환영할텐데..
거기다...쭁씨도 너가 온다면 얼굴 보여주지 않을까..
내가 엘에이 하늘을 비우는 동안
번개준비 잘 하고
가능하면 22일에서 26일 사이에
라스베가스 출장 건수 만들어봐라.
덕분에 팬티하우스(ㅋ)에서 한번 자보자구나.
잠공주는 조금 촌스럽다.
宿 공주로 해라.
뜻은 같지만 부르기에 더 세련됐자너.
숙공주...
떡국 집앞에다 갖다 놓아라.
내일 모레 계속 저녁에 약속있다.
아무때나 지나가는 길에 떨쳐놓고 가렴.
진공주...
당연히 꿈이 어수선하겠지.
꿈만 꾸지말고 걍 보따리 싸고 따라나서시지.
뉴 죠지에 가면 언니, 조카, 조카며느리, 손자..모두 환영할텐데..
거기다...쭁씨도 너가 온다면 얼굴 보여주지 않을까..
내가 엘에이 하늘을 비우는 동안
번개준비 잘 하고
가능하면 22일에서 26일 사이에
라스베가스 출장 건수 만들어봐라.
덕분에 팬티하우스(ㅋ)에서 한번 자보자구나.
2005.11.09 06:12:31
아까는 기쁜 마음에 댓글 달았지만,
요번에는 괘씸한 마음의 댓글입니다.
여보세요, 괴상한 로스곡에 사시는 10반 반장님,
오랫만이면, 인사라도 나누는 것이 동방예의지국의 미풍 아닌가요?
제가 요즈음은 어디 가도 "안녕하실까요? 형님 !"하고 인사받는 사람입니다.
용안 보시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 그리고 종씨, 김 영자씨 글을 보니 생각이 났는데,
크리스가 모시고 있던 사람이 미주 사장인가 New York 지사장이 되었읍니다.
(현지 직원이 대표가 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랍니다.)
크리스는 좋은 곳으로 이사 가고, 계속 잘 나가고 있고
boss가 chief이 되는 바람에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요번에는 괘씸한 마음의 댓글입니다.
여보세요, 괴상한 로스곡에 사시는 10반 반장님,
오랫만이면, 인사라도 나누는 것이 동방예의지국의 미풍 아닌가요?
제가 요즈음은 어디 가도 "안녕하실까요? 형님 !"하고 인사받는 사람입니다.
용안 보시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 그리고 종씨, 김 영자씨 글을 보니 생각이 났는데,
크리스가 모시고 있던 사람이 미주 사장인가 New York 지사장이 되었읍니다.
(현지 직원이 대표가 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랍니다.)
크리스는 좋은 곳으로 이사 가고, 계속 잘 나가고 있고
boss가 chief이 되는 바람에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2005.11.09 06:49:46
참나...내가 돌겠네...
아니...바로 위 댓글에
"그런데요, 마음 약한 사람, 여기에서 안부 묻지 마세요.
답 하기는 거시기하고,
보고 그냥 지나칠 정도로 마음에 철판을 깔지는 못했읍니다.."<===요렇게 댓글 달으신 분이
바로 지존님 아닌가벼??
말 시키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화아아아 ㄱㄱㄱㄱ실하게 밝히신 분이
바로 장본인 아니신가...
아니...바로 위 댓글에
"그런데요, 마음 약한 사람, 여기에서 안부 묻지 마세요.
답 하기는 거시기하고,
보고 그냥 지나칠 정도로 마음에 철판을 깔지는 못했읍니다.."<===요렇게 댓글 달으신 분이
바로 지존님 아닌가벼??
말 시키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화아아아 ㄱㄱㄱㄱ실하게 밝히신 분이
바로 장본인 아니신가...
2005.11.09 10:08:04
아니 ~
허 인님, 그리고 노공주야
주공주 일어나기 전에 생일잔치상 차릴 생각은 않하고
겨우 동양예의지국 한가지 딱 끓여놓고는 미풍이 폭풍 되도록 두분이서
번갯불 튀기고 계시면 우쩌누......
어케 좀 해바 ~
여기 날자로는 안직 아니기는 하지만
한국 시간으로는 분명 11/9, 주공주 탄신일인데...
근데 주공주는 이미 고국땅을 뜬거 아니니??
헤이, 진공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 보기 만 하든?????
너 ~ 그거 분명히 가짜왕자다..... 조심해야 쓰것다... 요새는 왕자두 가짜가 많으니깐
노공주야
니가 좋아 하는것 같아서 앤쵸비도 몇개 샀거든..... 같이 가져다 놓을테니깐
이건뭐야?? 그러면서 버리지 말구 떡국이랑 같이 가져가.
허 인님, 그리고 노공주야
주공주 일어나기 전에 생일잔치상 차릴 생각은 않하고
겨우 동양예의지국 한가지 딱 끓여놓고는 미풍이 폭풍 되도록 두분이서
번갯불 튀기고 계시면 우쩌누......
어케 좀 해바 ~
여기 날자로는 안직 아니기는 하지만
한국 시간으로는 분명 11/9, 주공주 탄신일인데...
근데 주공주는 이미 고국땅을 뜬거 아니니??
헤이, 진공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 보기 만 하든?????
너 ~ 그거 분명히 가짜왕자다..... 조심해야 쓰것다... 요새는 왕자두 가짜가 많으니깐
노공주야
니가 좋아 하는것 같아서 앤쵸비도 몇개 샀거든..... 같이 가져다 놓을테니깐
이건뭐야?? 그러면서 버리지 말구 떡국이랑 같이 가져가.
2005.11.09 11:08:00
누가 닭이you ????
누가 소 래you ????
나으 남편 저녘 차려 주러 내려 가야해you,,,,
또 뵈you,,,,(x3)(x3)(x3)
누가 소 래you ????
나으 남편 저녘 차려 주러 내려 가야해you,,,,
또 뵈you,,,,(x3)(x3)(x3)
2005.11.09 13:37:46
잘지내셨다니 아주 다행입니다.
근데요 ~
여기다 안부 묻지않으면 어디에다 물어요?????
꿈에서 전번을 받았는데 아직 입력이 안돼서 .......
혹시 저한테
"됐거든?" 하시는거 아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크리스가 이사간것 어떻게 아세요?
그러잖아도 새로 이사간집이 궁금하여
조만간에 그쪽으로 뜰까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는데 ~
아무래도 일본에 있는 언니보고 뉴저지에서 만나자고 해야됄것 같아요.
크리스는 어제 한국으로 2주간 출장간것 같읍니다.
무슨 출장을 그리 자주가는지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바깥에 나가있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읍니다. 항상 신경써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어이~ 노공주 !!!!
번개는 아무래도 11월21일 저녁이 좋은것 같네.
아무래도 수요일 저녁부터는 Thanksgiving Holiday라
다들 식구들이랑 바쁠것 같은 생각이 드네.
알아쓰 ~ 네가 없는 엘에이 하늘 내가 고독을 씹으면서
지키고 있을테니 무리하지말고 잘다녀오기를 바라네.
Vegas는 다음주나 돼야 알것같네 ~
글구 다음번에는 Penthouse줄것 같지 않은데 워쩌지?
숙공주 ? (잠공주보다 뉘앙스가 났다고 하니 )
저녁차려주러 내려간다고?
아무래도 낭군께서 두부 뒤집고 계신것 같은데 ~ ~ (x8)
글구 주공주 생일 축하꽃은 노공주가 카페에다가 올렸으니까 얼릉 가봐 ~ ~
근데요 ~
여기다 안부 묻지않으면 어디에다 물어요?????
꿈에서 전번을 받았는데 아직 입력이 안돼서 .......
혹시 저한테
"됐거든?" 하시는거 아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크리스가 이사간것 어떻게 아세요?
그러잖아도 새로 이사간집이 궁금하여
조만간에 그쪽으로 뜰까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는데 ~
아무래도 일본에 있는 언니보고 뉴저지에서 만나자고 해야됄것 같아요.
크리스는 어제 한국으로 2주간 출장간것 같읍니다.
무슨 출장을 그리 자주가는지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바깥에 나가있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읍니다. 항상 신경써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어이~ 노공주 !!!!
번개는 아무래도 11월21일 저녁이 좋은것 같네.
아무래도 수요일 저녁부터는 Thanksgiving Holiday라
다들 식구들이랑 바쁠것 같은 생각이 드네.
알아쓰 ~ 네가 없는 엘에이 하늘 내가 고독을 씹으면서
지키고 있을테니 무리하지말고 잘다녀오기를 바라네.
Vegas는 다음주나 돼야 알것같네 ~
글구 다음번에는 Penthouse줄것 같지 않은데 워쩌지?
숙공주 ? (잠공주보다 뉘앙스가 났다고 하니 )
저녁차려주러 내려간다고?
아무래도 낭군께서 두부 뒤집고 계신것 같은데 ~ ~ (x8)
글구 주공주 생일 축하꽃은 노공주가 카페에다가 올렸으니까 얼릉 가봐 ~ ~
2005.11.09 14:34:06
묻지 않으셔도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리라 기대하니 괜찮읍니다.
참고로 제가 인간 김 창호 돌아올 때까지,
잠시 얼쩡거리고 있는 곳이 11회입니다.
아무래도 젊은 분들이라 저와 정서가 맞는 것 같아서요.
그곳으로 오세요. (이거 뭐 11회 선전원 같은 말입니다만.)
다른 곳은 눈팅만 하렵니다.
제가 머리는 아둔해도 마음은 그렇지 않아,
몇, 몇가지 게시판을 통하여 알게된 사항들은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전통있는 집안 관계되는 일에 대해서는 특별히 ......
참고로 제가 인간 김 창호 돌아올 때까지,
잠시 얼쩡거리고 있는 곳이 11회입니다.
아무래도 젊은 분들이라 저와 정서가 맞는 것 같아서요.
그곳으로 오세요. (이거 뭐 11회 선전원 같은 말입니다만.)
다른 곳은 눈팅만 하렵니다.
제가 머리는 아둔해도 마음은 그렇지 않아,
몇, 몇가지 게시판을 통하여 알게된 사항들은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전통있는 집안 관계되는 일에 대해서는 특별히 ......
2005.11.09 16:58:33
알려 줘서 고마워, 진공주님 ~
지선이 생일 축하글을 다움 카페에 가서 보고 왔어
나는 거기엔 어찌해 볼 수가 없으니 허 인님 처럼 여다가 그냥 써야지모 ~
지서니의 생일을 많이많이 축하해 ~
지선아, 축하 꽃은 니가 여기 오면 줄께.... 그림 꽃 말구 진짜 꽃....
지선이 생일 축하글을 다움 카페에 가서 보고 왔어
나는 거기엔 어찌해 볼 수가 없으니 허 인님 처럼 여다가 그냥 써야지모 ~
지서니의 생일을 많이많이 축하해 ~
지선아, 축하 꽃은 니가 여기 오면 줄께.... 그림 꽃 말구 진짜 꽃....
2005.11.10 18:04:46
지서니 생일을,
추카해주신 나의영원한 대장님이시자
우리친구들의 영원한호프이시며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해외지부 관리를 해주시는 우리대장님....
그리고,
S,M,L 싸이즈가 모여 어우러진
나으 영원한 천사친구들아~
생일추카 고맙구나~
11일후에 만나서
즐거운시간을 갖도록하자.
어제생일엔,
안의원과 쉬리,향준
이렇게 여자4명과
남친후배들과동생 4명(그야말루 영계들)
무쟈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그후유증으로 지금 전화통화도 할수없이
목이가버렸어,,,,,
영자야!
지난번처럼 엘에이에서 뒤집어지게 놀게할것이니
이언니가 보구싶구,
다소 외롭다하더라도 기둘려보겠니?????
바다에는 그만가라 바다가 너잡아먹을까바 걱정된다.
아랐찌?
시노가!
진짜꽃 필요읎쓰...
너만 있으면 됭께..
부엉아!
넌 내생일선물 꼭챙길거라 믿는다.
글구 선물은 니가주는것만 맘에등께.....
선물 꼭줄거지??????~~~~~
마지막으로 대장님!
17일목요일 멘하탄에서 만나는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요즘 다이어트 하고있으니까
간단한 식사로 사주십시요.
꼬붕친구들 먹성 장난이 아니거덩요.
나보다 더많이 먹는데 나만 살찌구~~우이씨이~~
그럼 17일날 뵙도록해요.
추카해주신 나의영원한 대장님이시자
우리친구들의 영원한호프이시며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해외지부 관리를 해주시는 우리대장님....
그리고,
S,M,L 싸이즈가 모여 어우러진
나으 영원한 천사친구들아~
생일추카 고맙구나~
11일후에 만나서
즐거운시간을 갖도록하자.
어제생일엔,
안의원과 쉬리,향준
이렇게 여자4명과
남친후배들과동생 4명(그야말루 영계들)
무쟈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그후유증으로 지금 전화통화도 할수없이
목이가버렸어,,,,,
영자야!
지난번처럼 엘에이에서 뒤집어지게 놀게할것이니
이언니가 보구싶구,
다소 외롭다하더라도 기둘려보겠니?????
바다에는 그만가라 바다가 너잡아먹을까바 걱정된다.
아랐찌?
시노가!
진짜꽃 필요읎쓰...
너만 있으면 됭께..
부엉아!
넌 내생일선물 꼭챙길거라 믿는다.
글구 선물은 니가주는것만 맘에등께.....
선물 꼭줄거지??????~~~~~
마지막으로 대장님!
17일목요일 멘하탄에서 만나는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요즘 다이어트 하고있으니까
간단한 식사로 사주십시요.
꼬붕친구들 먹성 장난이 아니거덩요.
나보다 더많이 먹는데 나만 살찌구~~우이씨이~~
그럼 17일날 뵙도록해요.
2005.11.10 23:51:30
왜 이러세요?
요게 빠졌읍니다. "신 성일 닮은 미남이신"
쉬리는 지난번에 뵈었고 40년 못 본 애는 잘 모르겠고 52년 못 뵌 분은 더 모르겠지만,
장난이 아니어야 쌀 한 말밖에 더 드시겠어요?
말씀하신 인간의 cellular phone number가 201)390-7993입니다.
제가 대강의 schedule을 얘기 해 놓았읍니다.
직접 연락해 보십시오.
요게 빠졌읍니다. "신 성일 닮은 미남이신"
쉬리는 지난번에 뵈었고 40년 못 본 애는 잘 모르겠고 52년 못 뵌 분은 더 모르겠지만,
장난이 아니어야 쌀 한 말밖에 더 드시겠어요?
말씀하신 인간의 cellular phone number가 201)390-7993입니다.
제가 대강의 schedule을 얘기 해 놓았읍니다.
직접 연락해 보십시오.
2005.11.11 00:13:08
그러지 않아도 뉴져지에 사는 동창으로부터
방금 전화가 왔었는데 말대꾸도
잘못하고있는 날더러 너 지금자니?
아니 안자..
어제 늦게까지 노래하고 술마셔서 이렇게되었다고 말해주었는데도
역시 못알아 듣더군요.뭔토킹인지~~
그리고 친구분께서는 동부쪽에 오면 꼭연락하라고 하긴했지만
전화까지는 그렇고,20일일요일날
뉴져지 연합교회 오전 예배시간이
7시30분과 11시 두번이던데
7시30분예배시간에 뵈었으면 한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17일날 저녁시간에 왠만하시면,
밴을 두분이서 타고 우리4명을 피컵하면 좋을텐데말입니다.
일반차로는 원캉 막강한거구들이 있어서 6명은 좀그렇지요?
영자야!그러니깐 너 오지말라구했짜너~
방금 전화가 왔었는데 말대꾸도
잘못하고있는 날더러 너 지금자니?
아니 안자..
어제 늦게까지 노래하고 술마셔서 이렇게되었다고 말해주었는데도
역시 못알아 듣더군요.뭔토킹인지~~
그리고 친구분께서는 동부쪽에 오면 꼭연락하라고 하긴했지만
전화까지는 그렇고,20일일요일날
뉴져지 연합교회 오전 예배시간이
7시30분과 11시 두번이던데
7시30분예배시간에 뵈었으면 한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17일날 저녁시간에 왠만하시면,
밴을 두분이서 타고 우리4명을 피컵하면 좋을텐데말입니다.
일반차로는 원캉 막강한거구들이 있어서 6명은 좀그렇지요?
영자야!그러니깐 너 오지말라구했짜너~
2005.11.11 01:41:37
그래?
나 때문에 밴이 넘치는거야? 그런거야?
나도 알고 보면 그렇게 많은 자리 차지하지 않는데...
나 혼자 택시타고 뒤따라 갈까?
노나라 공주가 노는데 빠질수는 없고..
택시비 정도는 충당할 현금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갈께.
이번 한번만 암말말고 붙여주라.
내 이번에 뭔 일이 있어도 지존이 쏘는 저녁 꼬옥 먹어야만
내 생을 마치는 날 편히 눈을 감을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나.
아니..근데 말이야..
어차피 내가 안가도 일반차로는 넘치는데.. ㅋㅋ
나 때문에 밴이 넘치는거야? 그런거야?
나도 알고 보면 그렇게 많은 자리 차지하지 않는데...
나 혼자 택시타고 뒤따라 갈까?
노나라 공주가 노는데 빠질수는 없고..
택시비 정도는 충당할 현금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갈께.
이번 한번만 암말말고 붙여주라.
내 이번에 뭔 일이 있어도 지존이 쏘는 저녁 꼬옥 먹어야만
내 생을 마치는 날 편히 눈을 감을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나.
아니..근데 말이야..
어차피 내가 안가도 일반차로는 넘치는데.. ㅋㅋ
2005.11.11 03:51:45
이몸 쉬는날이라 조금 늦잠을 자고 마당에 나와보니
벌써 공주님들과 왕자님이 다녀가셨구만...
근데요.. 됐거든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고 아무데나 잘 못가거든요?
궁금하면 제 주위에 있는 공주님들한테 물으면 다 알거든요?
그러니까 눈팅하지마시고 얼른 얼른 나오시는거
잊지말았으면 좋겠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선물 ~ ~ ~ 꼬옥 줄께
걱정하지 말어 주공주님 ~
Size 4 아니면 5 (사이즈 죽인다)
두번째 만남이 조만간에 있겠네
종씨가 어련히 알아서 차를 같고 나갈까 ~ 주공주, 노공주
염려안해도 됄것같으네... 원래 나랑 같은 성을 같은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게 얼마나 친절한지 그런것은 기본이니까 염려 ~ 뚝!!!!!!
어이 노공주 ~
맛있는 저녁부터 디저트까지 확실하게 대접할것 같으니까
너무 많이 먹었다고 투정하지나 말것을 신신당부 하네 ~ ~ ~
혹시 택시값 필요해????;:)
벌써 공주님들과 왕자님이 다녀가셨구만...
근데요.. 됐거든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고 아무데나 잘 못가거든요?
궁금하면 제 주위에 있는 공주님들한테 물으면 다 알거든요?
그러니까 눈팅하지마시고 얼른 얼른 나오시는거
잊지말았으면 좋겠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선물 ~ ~ ~ 꼬옥 줄께
걱정하지 말어 주공주님 ~
Size 4 아니면 5 (사이즈 죽인다)
두번째 만남이 조만간에 있겠네
종씨가 어련히 알아서 차를 같고 나갈까 ~ 주공주, 노공주
염려안해도 됄것같으네... 원래 나랑 같은 성을 같은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게 얼마나 친절한지 그런것은 기본이니까 염려 ~ 뚝!!!!!!
어이 노공주 ~
맛있는 저녁부터 디저트까지 확실하게 대접할것 같으니까
너무 많이 먹었다고 투정하지나 말것을 신신당부 하네 ~ ~ ~
혹시 택시값 필요해????;:)
2005.11.11 05:33:54
저기요, 제가 누구한테 뭐 시키는 것은 매일 하는 일이나,
누가 뭐 시키면 해 본 일이 없어서.....
그런데요, 제가 직접 전화 드리라고 한 이유는,
(제가 말씀 드릴 때는 심사숙고 한 후 말씀 드리니 무슨 연유가 반드시 있읍니다.)
그 인간이 어디 갑니다.
20일은 분명히 New Jersey에 없고 오시는 때 쯤 떠납니다.
아직 비행기 schedule을 확정하지는 못한 것 같읍니다.
그래서 두 분이 직접 야그 해 보시라 한 겁니다.
그런데 주일 예배는 그 인간이 없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꿩 대신 매라고, 그 인간 말고 거기 우리 선배님(7회)도 다니시고 하는데.....
택시는 무신 택시?
김 영자씨는 물갈퀴 달고 수영치면 어디든지 가실텐데....
냉중에 꿈 속에 나타나서 "저녁!, 저녀억! 저어녀억 ! 저어녀어억 !"
하시는 것보다는 이번에 면피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많이 드세요. 쌀 한말이면 되겠지, 뭐.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e mail 때문에 눈이 아른거려 죽겠는데,
눈팅만 하기도 급급합니다.
누가 뭐 시키면 해 본 일이 없어서.....
그런데요, 제가 직접 전화 드리라고 한 이유는,
(제가 말씀 드릴 때는 심사숙고 한 후 말씀 드리니 무슨 연유가 반드시 있읍니다.)
그 인간이 어디 갑니다.
20일은 분명히 New Jersey에 없고 오시는 때 쯤 떠납니다.
아직 비행기 schedule을 확정하지는 못한 것 같읍니다.
그래서 두 분이 직접 야그 해 보시라 한 겁니다.
그런데 주일 예배는 그 인간이 없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꿩 대신 매라고, 그 인간 말고 거기 우리 선배님(7회)도 다니시고 하는데.....
택시는 무신 택시?
김 영자씨는 물갈퀴 달고 수영치면 어디든지 가실텐데....
냉중에 꿈 속에 나타나서 "저녁!, 저녀억! 저어녀억 ! 저어녀어억 !"
하시는 것보다는 이번에 면피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많이 드세요. 쌀 한말이면 되겠지, 뭐.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e mail 때문에 눈이 아른거려 죽겠는데,
눈팅만 하기도 급급합니다.
2005.11.11 07:23:35
물갈퀴 달고 뉴욕까지??
일단 물갈퀴에 모터부터 달아야겠네.
어이.. 진공주...
발바닥 맛사지 할 돈으로 나 물갈퀴 모터 하나 사주라.
어이... 숙공주...
주공주가 나 차에 안 태워줄까 걱정되는데
너 떡국 도로 가져가라.
내 몸도 차에 못 올라타는데
떡국에게라도 심퉁을 부려야겠다.
일단 물갈퀴에 모터부터 달아야겠네.
어이.. 진공주...
발바닥 맛사지 할 돈으로 나 물갈퀴 모터 하나 사주라.
어이... 숙공주...
주공주가 나 차에 안 태워줄까 걱정되는데
너 떡국 도로 가져가라.
내 몸도 차에 못 올라타는데
떡국에게라도 심퉁을 부려야겠다.
2005.11.11 07:27:24
우띠... 물갈퀴 달고 뉴욕까지 가려면
지금부터 어여 준비하고 출발해야겠다.
약속시간에 늦는걸 제일 싫어한다는 말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네.
지금부터 어여 준비하고 출발해야겠다.
약속시간에 늦는걸 제일 싫어한다는 말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네.
2005.11.11 09:16:17
대장님!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오늘낼중에 목소리가 터지면 전화드리겠습니다.
답답해서 미칠리우스...
영자야!
너는 디게웃긴다.
전화통화두 못하면서
식사하는건 노프라블름인가부지?
택시까정 타구 따라붙겠다고라?
너 왠만하면 서부에서 나 기둘리는게 좋을것같다.
동부까지 가서 한바탕 붙으면
할렘가루 끌려갈것같어~~~~~~~
잔소리하기없기다..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오늘낼중에 목소리가 터지면 전화드리겠습니다.
답답해서 미칠리우스...
영자야!
너는 디게웃긴다.
전화통화두 못하면서
식사하는건 노프라블름인가부지?
택시까정 타구 따라붙겠다고라?
너 왠만하면 서부에서 나 기둘리는게 좋을것같다.
동부까지 가서 한바탕 붙으면
할렘가루 끌려갈것같어~~~~~~~
잔소리하기없기다..
2005.11.12 07:47:36
며칠전에 숙경이가
"상명이가 너네 전화가 안됀다고 전화좀 하래!!"
" 뭐? 무슨 전화가 안돼? 번호가 같은데... 셀폰인가?"
그래서 어제 상명이에게 전화했더니
통화하기가 힘드니? 어떻게 됀거야?
하면서 난리 부르스.... 나는 무슨 죄인같이
"미안해 ~ 그동안 바뻤어 ... " 하면서 변명아닌 변명하느라 혼났네.
상명이가 너네들이 온다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차를 요번에 새로 샀는데 원래는 12월에나 나온다고 했었데
그런데 어제 전화와서 요번주에 가지고 가라고 했다고 하면서
친구들을 좋은차에 태워서 다닐수있다고 기뻐하더라.
BMW ..... 인것같던데 ~ ~
그러니까 주공주, 노공주 괜히 심퉁부리지말고
잘 ~ 다 ~ 녀 ~ 와 ~
어이 노공주
발마시지 하는데 얼마든다고 또 시비니??
출발했어? 다음주에 만날려면 떠나야 하는데 ;:)
" 왜 이리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e mail 때문에 눈이 아른거려 죽겠는데,
무슨 이상한 mail요? 그러면 안돼지요. 절 ~ 대~ 로 ~
누가 그래요?
"상명이가 너네 전화가 안됀다고 전화좀 하래!!"
" 뭐? 무슨 전화가 안돼? 번호가 같은데... 셀폰인가?"
그래서 어제 상명이에게 전화했더니
통화하기가 힘드니? 어떻게 됀거야?
하면서 난리 부르스.... 나는 무슨 죄인같이
"미안해 ~ 그동안 바뻤어 ... " 하면서 변명아닌 변명하느라 혼났네.
상명이가 너네들이 온다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차를 요번에 새로 샀는데 원래는 12월에나 나온다고 했었데
그런데 어제 전화와서 요번주에 가지고 가라고 했다고 하면서
친구들을 좋은차에 태워서 다닐수있다고 기뻐하더라.
BMW ..... 인것같던데 ~ ~
그러니까 주공주, 노공주 괜히 심퉁부리지말고
잘 ~ 다 ~ 녀 ~ 와 ~
어이 노공주
발마시지 하는데 얼마든다고 또 시비니??
출발했어? 다음주에 만날려면 떠나야 하는데 ;:)
" 왜 이리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e mail 때문에 눈이 아른거려 죽겠는데,
무슨 이상한 mail요? 그러면 안돼지요. 절 ~ 대~ 로 ~
누가 그래요?
2005.11.12 08:09:05
대장님!
친구분과 방금 통화했습니다.
15일날 도착하여 전화드리기로 했구요.
부영아!
상명이 전화 받았는데,
도당채 내말을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의사소통이 잘안될것같은 예가무다~
사실 시간이 우찌 될지도 모르겠구,
이왕지사 간길에 볼티모어에도 가고싶은데마랴~
일단일행이 4명이고 그러다보니 좀그렇다......
상명이역시 네수준이겠지뭐~
그리고,
현재상황으로말하자면,
나랑,쉬리랑 모두 환자수준이다.
21일엘에이 도착하는날 번개는 좀 무리지싶다.
어제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한내용 다움에서 봤지?
미칠리우스~~
친구분과 방금 통화했습니다.
15일날 도착하여 전화드리기로 했구요.
부영아!
상명이 전화 받았는데,
도당채 내말을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의사소통이 잘안될것같은 예가무다~
사실 시간이 우찌 될지도 모르겠구,
이왕지사 간길에 볼티모어에도 가고싶은데마랴~
일단일행이 4명이고 그러다보니 좀그렇다......
상명이역시 네수준이겠지뭐~
그리고,
현재상황으로말하자면,
나랑,쉬리랑 모두 환자수준이다.
21일엘에이 도착하는날 번개는 좀 무리지싶다.
어제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한내용 다움에서 봤지?
미칠리우스~~
2005.11.12 10:16:26
잘 알았읍니다.
종씨,
제가 거의 컴맹이자 기계맹, 아무튼 문과 출신인데,
누구라고 말씀 드리기는 그렇고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분이 있어,
가끔 아름답게 꾸민 e mail을 보내오는데,
낡고 침침한 눈으로 보니
해롱해롱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있읍니다.
물론 예쁘기는 하지만.
김 영자씨,
코스타리카까지 일단 연습 game 한번 해 보세요?(x10)(x10)
종씨,
제가 거의 컴맹이자 기계맹, 아무튼 문과 출신인데,
누구라고 말씀 드리기는 그렇고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분이 있어,
가끔 아름답게 꾸민 e mail을 보내오는데,
낡고 침침한 눈으로 보니
해롱해롱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있읍니다.
물론 예쁘기는 하지만.
김 영자씨,
코스타리카까지 일단 연습 game 한번 해 보세요?(x10)(x10)
2005.11.12 11:40:12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단 동서 내륙 횡단부터....
내후년초에 스쿠바다이빙의 최적지로 알려진
갈라파고스 가는 중간에 잠시 코스타 리카에서 휴식을 취하면 되겠네요.
일단 동서 내륙 횡단부터....
내후년초에 스쿠바다이빙의 최적지로 알려진
갈라파고스 가는 중간에 잠시 코스타 리카에서 휴식을 취하면 되겠네요.
2005.11.12 12:17:18
영자야!
바다가 널더러 뭐라카드나?
바다 걔네들두 띵띵불은 인어는 사절이래.....
너같은피풀들이 자꾸만 물속으로 들어오면
걔네들이 너랑부딪치다보면 계속 멍들자너~
지금두 시퍼렇게 멍들어서 아우성 치더구만~ hihihi~~
정원이,도오기,진선이 동부이촌동에서 만나 점심 먹기루했다.
이제 겨우 말문이 터졌는데~
오늘 조용히 입다물고놀다올께.......
2005.11.13 03:06:36
흠... 범인의 윤곽이 점점 좁혀지기는 하는데 ~ ~
종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예쁜 멜을 보내드리니
그냥 꾸 ~욱 참으시고 침침하면 한번씩 맑은하늘 쳐다보고
씨익 웃고 다시 드려다보고 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x8)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지선양~
21일에 하자는 것은 너의 영원한친구 녕자의 아이디어 였으니까
나중에 만나서 의논들 하렴...
시노기, 수키, 수꼉, 수니랑 다시 통화하면 돼니까 ~
정원, 도옥, 진선이랑 즐겁게 지냈어??
참 상명이 말야 .. 너 생각대로 운전을 잘하는지 모르겠고
그리고 너랑 맞을지는 나도 몰렁(x10)
종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예쁜 멜을 보내드리니
그냥 꾸 ~욱 참으시고 침침하면 한번씩 맑은하늘 쳐다보고
씨익 웃고 다시 드려다보고 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x8)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지선양~
21일에 하자는 것은 너의 영원한친구 녕자의 아이디어 였으니까
나중에 만나서 의논들 하렴...
시노기, 수키, 수꼉, 수니랑 다시 통화하면 돼니까 ~
정원, 도옥, 진선이랑 즐겁게 지냈어??
참 상명이 말야 .. 너 생각대로 운전을 잘하는지 모르겠고
그리고 너랑 맞을지는 나도 몰렁(x10)
2005.11.13 12:40:03
범인이라니요? ㅎㅎㅎ
분명한 것은 윤곽을 절대 좁히지 못하신다는 겁니다.
좋은 마음으로 보내는 것이니 글 한번 보고 물 한모금 마시고.....(x7)(x7)(x7)
분명한 것은 윤곽을 절대 좁히지 못하신다는 겁니다.
좋은 마음으로 보내는 것이니 글 한번 보고 물 한모금 마시고.....(x7)(x7)(x7)
2005.11.14 08:09:33
화요일(15일)/수요일(16일) : 비가 온답니다.
목요일 이후는 fine.
기온은 금요일 새벽까지 내려가서
아침 최저 3도 정도, 낮 최고 12도정도가 주간예보입니다.
이것에 맞추어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목요일 이후는 fine.
기온은 금요일 새벽까지 내려가서
아침 최저 3도 정도, 낮 최고 12도정도가 주간예보입니다.
이것에 맞추어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2005.11.15 05:36:08
"친절하신 금자씨" 가 아니고
"친절하신 이니씨"
그러잖아도 어제 언니랑 통화했는데
날씨가 춥다고 하던데 ~
그건그렇고..
어이 ~ 노공주
너는 꼬 옥 남자랑 저녁 먹을때 전화 안받더라
이유가 뭐야????????????????????
둘이 오붓하게 먹으니까 좋티?
내가 나간다고할까봐 겁먹었지?::p
"친절하신 이니씨"
그러잖아도 어제 언니랑 통화했는데
날씨가 춥다고 하던데 ~
그건그렇고..
어이 ~ 노공주
너는 꼬 옥 남자랑 저녁 먹을때 전화 안받더라
이유가 뭐야????????????????????
둘이 오붓하게 먹으니까 좋티?
내가 나간다고할까봐 겁먹었지?::p
2005.11.15 05:42:24
어제 청소하려고 마음먹고 있을땐 위로전화도 않더만
남자하고 노는건 어찌 그리도 눈치가 빠른지..
쪽찌게 무당을 버금가요.
누구? 나?
나 남자하고 저녁 안먹었어.
어르신하고 비지니스 미팅했어.
나 원래 비지니스 미팅할때는 전화 안 받자너.
남자하고 노는건 어찌 그리도 눈치가 빠른지..
쪽찌게 무당을 버금가요.
누구? 나?
나 남자하고 저녁 안먹었어.
어르신하고 비지니스 미팅했어.
나 원래 비지니스 미팅할때는 전화 안 받자너.
2005.11.15 08:55:02
뭐 비지니스 미팅? 됐거든?
아무도 안믿거든?
노 공주 ~
너 밍크이런거 없어서 크리스마스때 성당 못가잖어...
어떡하니... 그렇다고 종씨 코트 뺏어입지도 못하고
싸이즈가 안맞으니 (x10)(x7)(x8)
아무도 안믿거든?
노 공주 ~
너 밍크이런거 없어서 크리스마스때 성당 못가잖어...
어떡하니... 그렇다고 종씨 코트 뺏어입지도 못하고
싸이즈가 안맞으니 (x10)(x7)(x8)
2005.11.15 11:36:11
친절하다기 보다는 네 분 모두 따뜻한 곳에서 오시는데,
이곳에 오셔서 감기라도 걸리시면
제가 4분을 업고 병원으로 뛰지는 못 하거던요.
금요일 아침은 34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는데....
저, 코트 안 입읍니다.
추위를 잘 참고
옷 껴 입으면 몸매가 죽어
추워도 옷 많이 안 입읍니다.(x7)(x7)(x7)
2005.11.15 17:03:03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 되라고
지서니인옥이가 고국땅 떠나기 전에 인사 한다는 것이
이미 시간을 놓힌것 같아 아쉽네,.... 지금쯤엔 공항에 나가 있거나 아님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에 이미 몸을 실은 뒤일테지???
우리 노공주 만나기 전에 주공주에게 꼭 한가지 알려줘야 할 사항이 있었는데
숙공준지 잠공준지가 숲속에 들어가 잠을 자는데 왕자님이 오시질 않아
이제야 겨우 일어 났거든...
녕자가 마랴 그간 어찌나 날씬해 졌는지
니가 뉴욕공항에서 노공주를 알아 보려나 몰라???
p/s : puyong/ small
s/m : shinok/ medium
y/l : youngja/large
이것이 너의 생각이었지???
지금은
p/s petit & small
y/m young & medium (젊고 날씬..)
s/l slim & long (이러면 좋겠는데 sloppy & large 가 되야뻐렸어...)
차 태울때 녕자때매 그리 걱정 않해두돼
그리고 허 인님
두툼한 남자 손바닥을 두개로 겹친 사이즈의 New York Steak 를
To Go 해서 보내실 일은 없으시지 만요
그곳에서 꼭 구해서 보내 주십사고 부탁 드릴것이 있습니다
<공주병 치료제>입니다
아시다 싶이 이곳 엔젤레스 평원에 공주병이 창궐하고 있어서요....
미서부쪽엔 처음 있는 돌림병이라 놔서 그 병에 관한 아무런 의학적인 자료도
의술도, 의원도 또한 약도 구할 수가 없는 형편이랍니다.
특히 유념하셔야 할 사항은
허 진공주님의 증상은 아주 심각해서
extra strength 에 double dosage 라야 될것 같습니다
지난번 미동북부를 휩쓸고 지나간 <왕자병>때 쓰시고 남으신 것 있으시면
좀 넉넉히 보내주셔요 hi~ hi~ hi~ ㅋㅋㅋㅋ ~::p(x7)
농담이었구요,,,,,,
일생 사시면서 만나기 힘드실 나의 귀한 친구들이랑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평생에 잊지 못할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 되실거에요
가을 낙엽이 찬바람에 날리는 스산한 뉴욕 거리 이지만
금 세기의 젠틀맨이신 허인님이 함께하시는 자리인데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못내 서운하네요.
아까 녕자랑 통화하면서
물갈퀴랑 물안경은 꼭 넣어가라고 단단히 일렀습니다
그저,,, 거긴 니땅이 아니라 허인님의 영토니깐
허인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무조건 해야한다고 말에요...
지서니인옥이가 고국땅 떠나기 전에 인사 한다는 것이
이미 시간을 놓힌것 같아 아쉽네,.... 지금쯤엔 공항에 나가 있거나 아님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에 이미 몸을 실은 뒤일테지???
우리 노공주 만나기 전에 주공주에게 꼭 한가지 알려줘야 할 사항이 있었는데
숙공준지 잠공준지가 숲속에 들어가 잠을 자는데 왕자님이 오시질 않아
이제야 겨우 일어 났거든...
녕자가 마랴 그간 어찌나 날씬해 졌는지
니가 뉴욕공항에서 노공주를 알아 보려나 몰라???
p/s : puyong/ small
s/m : shinok/ medium
y/l : youngja/large
이것이 너의 생각이었지???
지금은
p/s petit & small
y/m young & medium (젊고 날씬..)
s/l slim & long (이러면 좋겠는데 sloppy & large 가 되야뻐렸어...)
차 태울때 녕자때매 그리 걱정 않해두돼
그리고 허 인님
두툼한 남자 손바닥을 두개로 겹친 사이즈의 New York Steak 를
To Go 해서 보내실 일은 없으시지 만요
그곳에서 꼭 구해서 보내 주십사고 부탁 드릴것이 있습니다
<공주병 치료제>입니다
아시다 싶이 이곳 엔젤레스 평원에 공주병이 창궐하고 있어서요....
미서부쪽엔 처음 있는 돌림병이라 놔서 그 병에 관한 아무런 의학적인 자료도
의술도, 의원도 또한 약도 구할 수가 없는 형편이랍니다.
특히 유념하셔야 할 사항은
허 진공주님의 증상은 아주 심각해서
extra strength 에 double dosage 라야 될것 같습니다
지난번 미동북부를 휩쓸고 지나간 <왕자병>때 쓰시고 남으신 것 있으시면
좀 넉넉히 보내주셔요 hi~ hi~ hi~ ㅋㅋㅋㅋ ~::p(x7)
농담이었구요,,,,,,
일생 사시면서 만나기 힘드실 나의 귀한 친구들이랑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평생에 잊지 못할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 되실거에요
가을 낙엽이 찬바람에 날리는 스산한 뉴욕 거리 이지만
금 세기의 젠틀맨이신 허인님이 함께하시는 자리인데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못내 서운하네요.
아까 녕자랑 통화하면서
물갈퀴랑 물안경은 꼭 넣어가라고 단단히 일렀습니다
그저,,, 거긴 니땅이 아니라 허인님의 영토니깐
허인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무조건 해야한다고 말에요...
2005.11.15 19:07:46
그래..모다 잘나쓰..
나 밍크 없다 왜? 진공주가 하나 사줄래?
나 지금 시계는 두시를 넘어가고 있는데 잠 못 이루고 있다.
지존 만나는 일이 이렇게 가슴 설레는 일일줄 내가 미쳐 몰랐다.
눈을 감으면 사진속의 지존이 왔다리 갔다리...
그냥 날밤까고 뱅기 탈란다.
나 밍크 없다 왜? 진공주가 하나 사줄래?
나 지금 시계는 두시를 넘어가고 있는데 잠 못 이루고 있다.
지존 만나는 일이 이렇게 가슴 설레는 일일줄 내가 미쳐 몰랐다.
눈을 감으면 사진속의 지존이 왔다리 갔다리...
그냥 날밤까고 뱅기 탈란다.
2005.11.16 01:17:04
지난번에 미 동북부를 휩쓸고 지난간 것은 "왕자병"이 아니었읍니다.
그건 진짜 왕자였거든요.
지금 서부쪽의 공주병은 "bird flu"의 일종으로써,
현재로써는 완전한 치료제가 없읍니다.
남자 손배닥 두겹의 steak는 중남미에 더 많읍니다.
김 영자씨 보고 잠수하여 다녀 오시라고 하면,
거기 있는 우리 동기가 1등급을 보낼 겁니다.
지난번에 한국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하던 것도 겨우 숙녀 3분이었는데,
이번엔 4분에다 공주 2분까지 있으니,......
그건 진짜 왕자였거든요.
지금 서부쪽의 공주병은 "bird flu"의 일종으로써,
현재로써는 완전한 치료제가 없읍니다.
남자 손배닥 두겹의 steak는 중남미에 더 많읍니다.
김 영자씨 보고 잠수하여 다녀 오시라고 하면,
거기 있는 우리 동기가 1등급을 보낼 겁니다.
지난번에 한국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하던 것도 겨우 숙녀 3분이었는데,
이번엔 4분에다 공주 2분까지 있으니,......
2005.11.16 01:21:03
김 영자씨,
이건 자랑은 아닌데요, 가슴 셀렌 분이 현재까지
남자 47,000
여저 46,999
명으로
잠 못 이루시는 것은 저에게는 매일 듣는 극히 당연한 얘깁니다.
불면증 관계기관에서 complaint도 수도 없이 들었읍니다.
이건 자랑은 아닌데요, 가슴 셀렌 분이 현재까지
남자 47,000
여저 46,999
명으로
잠 못 이루시는 것은 저에게는 매일 듣는 극히 당연한 얘깁니다.
불면증 관계기관에서 complaint도 수도 없이 들었읍니다.
2005.11.16 05:04:43
날밤 까고 공항에 나간 노공주~
네가 밤새 날밤 갖고 노는 바람에
나도 무슨 꿈을 이리 꾸는지
아침에 몸이 찌 ~ 뿌 ~ 등...
네 말대로 너 혼자 뱅기타서 심사가 튀틀린것 같아
지서니의 대장님이시며
만인의 연인이신 지존님 만나면
괜히 내숭떨지말고 평소하던데로 하고 와 !!!(x10)
잠공주
잘잤니? 그러잖아도 궁금해서
어제 퇴근하면서 셀폰때렸더니 메세지로 넘어가던데?
뭐라고라 고라 고라
심각한 공주병이라고?
그러잖아도 조금전에 닥터한테 갔다왔단다.
근데 .... 공주병 증상은 없고 ㅎㅎㅎㅎ
무릎에 이상이있으니 x-ray 찍으라고 하더라
됐 냐???????????????????(x20)(x10)
마일레지도 많은데 머리도 식힐겸
너도 하루 갔다오렴 (x8)
점심은 엘에이 저녁은 뉴욕 ~ ~
네가 밤새 날밤 갖고 노는 바람에
나도 무슨 꿈을 이리 꾸는지
아침에 몸이 찌 ~ 뿌 ~ 등...
네 말대로 너 혼자 뱅기타서 심사가 튀틀린것 같아
지서니의 대장님이시며
만인의 연인이신 지존님 만나면
괜히 내숭떨지말고 평소하던데로 하고 와 !!!(x10)
잠공주
잘잤니? 그러잖아도 궁금해서
어제 퇴근하면서 셀폰때렸더니 메세지로 넘어가던데?
뭐라고라 고라 고라
심각한 공주병이라고?
그러잖아도 조금전에 닥터한테 갔다왔단다.
근데 .... 공주병 증상은 없고 ㅎㅎㅎㅎ
무릎에 이상이있으니 x-ray 찍으라고 하더라
됐 냐???????????????????(x20)(x10)
마일레지도 많은데 머리도 식힐겸
너도 하루 갔다오렴 (x8)
점심은 엘에이 저녁은 뉴욕 ~ ~
친자매라도 두분처럼 정이 돈독한 관계는 흔치않은것같아요.
글 잘 읽고 유쾌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건강하세요.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