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연일 쉬지 않고 내리는 비가 불청객 처럼
영 반갑지는 않은데
이런날은 왠지 지난날에 곱게 접혀있던 추억의 책갈피를 열어보고
감상에 젖어보는 일도 괜찮을 듯 싶다.
그러니깐 작년 홈피에서 우리3동 나들이가 잦았던
후배 순희와 신옥이가
우리들 마음을 촉촉하게 해 주는데 일조를 해주었는데
알고 보니 두 후배 모두 일들을 갖고 바쁘게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와중에
홈피에서 우리를 울리고 웃기고 때론 입가에 가시지 않는 미소까지 선물하는
그야말로 열과 성을 아낌없이 다 인일 장미 울타리에 쏟은 장본인들인 것이다.
내가 우연치 않게 카나다에 가기 전
순희에게 도움 청할일이 있어 가끔 전화나 이메일로 교신하고 있을 때
이미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었던가 보다.
우리 미선 언니 깜짝 놀라게 해주자는......
순희와 신옥이의 작당이......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미선언니 보러 카나다에 온다는
신옥이 때문에
가슴에 대못이 박혔다는
순희 말에 마음 한 구석 좋으면서도 미안함이 얼마나 컸던지
눈치 없는 신옥이는 왜 그리 솔직한거야
절간에 가서 새우젖 국물도 못 얻어먹을 위인 아닌가?하고 생각했었다.
8월 두번째 월요일을 기해 순희 휴일에 날 맞춰
일요일 예배가 마치기 무섭게 기수를 벤쿠버로 돌린
그것도 비행기 표가 없어 First Class 에 VIP로 온 신옥이를 순희는 뺀채
순희 옆지기와 나는 서둘러 공항으로 마중 나갔는데 미안스럽게도
이미 도착해 있는 모자를 쓴 키크고 멋진 여인 신옥이가 우릴 먼저 알아보고.....
반갑고도 가슴벅찬 역사적 만남이 이루어 진것이다.
순희 옆지기 차에 탄 이상은
우리는 어린양이 될수 밖에 없었다.
첫째는 이 곳 사정을 아는것이 전무인데다가
모든 일정을 우리 구미에 맞게 차질없이
더군다나 아무런 대가나 요구도 없이
시간까지 정확하게 배분하여 우리를 좋은 곳으로 안내하여
구경 시켜주니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그저 황송 할 수 밖에는....
신옥이와 나는 순희 옆지기 차에 몸을 던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넋이 빠져 있는사이
넓은 바다가 한없이 펼쳐진 화이트 락으로 안내되었다.
주변에 꽃으로 예쁘게 장식된 카페와 음식점들
고급 승용차와 관광객들로 미루어 보아
이곳 또한 유명 관광지임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었다.
해변 끝 다리가 끝나는 곳까지 걸어가
그곳에서도 게잡이 하는 사람의 무리도 보고
한없이 펼쳐진 태평양 푸른 바다에 가슴 터지는 시원함도 맛보고
바다 내음에 정겨워 하며
우리의 만남은 이미 예정된 하느님의 배려인가?
이렇게 태평양 건너 먼 이국 땅에서
일 면식도 없던 우리들이 마치 어제 그제도 매일 만났던 친 동기간 처럼
허물없이 반갑고 즐거운것은 뭐라고 말을 해야되는지........?
나는 누가 뭐래도 신옥이와의 만남은 비록 짧았더라도 내 인생에 있어서
역사적인 잊지 못할 사건으로 치부해 놓을 것이다.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호화롭게 꾸민 레스토랑에서
칵테일 잔이라도 부딪치며 멋진 식사를 제안한 신옥이 청에
양식이 영 구미에 맞지 않는 나는
무드도 없이 거절해 버리고
조촐한 일식당으로 안내된 우리는
신옥이의 주문대로 여러가지 요리를 입맛대로 골고루 너무 많이 시켜
남은 음식을 아까워 하며 자리를 뜨게 되었는데
내가 여지껏 본 아가씨중 가장 미모가 출중한 아가씨에게 대접받곤
흐뭇한 마음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주인에게 물어 본 결과 대만출신의 교포 2세 아가씨라고 하는데
그 수려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그곳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아까워
유명 영화 감독에 눈에 띄는 행운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식당을 나오며
나도 늙긴 늙었나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
젊고 싱싱한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나를 보면서....
어스름 해질녁 순희 퇴근 시간 맞추어
화이트 락과 안녕하고
어두워져서 만난 곳은 팀훌튼 이었다.
셋이서 서로 부둥켜 안고 팔착뛰며 반가움을 나누는 동안
멀찌기 바라보고있는 순희 옆지기는 우릴 보고 뭐라고 생각했을까?
신옥이가 한박스 사들고 나온 도나스를들고
우리 집으로 향했는데
그 옆에는 순희 옆지기가 고운 유리바구니에 하나 가득 담긴
건과류 칵테일을 우리에게 건내주며
서로 해후하는 동안 입 심심하지 말라는 섬세한 배려까지 받으면서
인일 동문회(?)의 조촐하고 역사적인 만남의 장이 이루어 졌다고나 할까....
그날 밤 우리에게 있어서
벤쿠버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밤!
역사적인 밤!은
인일 장미동산 출신 세여인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2005.10.01 23:38:33
부영낭자~`
요즘 자주 홈피에서 뵈니 너무너무 좋아요.
그동안 10동에 너무 적막감이 감돌아 조금 우울했었는데
요즘 빨간 별이 반짝이니까 자주 찾아가게 되네요.
언젠가는 나도 LA에 가고 싶어요.
그곳에서 천사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그날이 언제 올까요?(:*)(:ac)(:*)
요즘 자주 홈피에서 뵈니 너무너무 좋아요.
그동안 10동에 너무 적막감이 감돌아 조금 우울했었는데
요즘 빨간 별이 반짝이니까 자주 찾아가게 되네요.
언젠가는 나도 LA에 가고 싶어요.
그곳에서 천사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그날이 언제 올까요?(:*)(:ac)(:*)
2005.10.01 23:49:58
어머머머~ 미선 선배님과 글 박치기 할뻔 했나봐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신옥친구를 6월 4일 덴버 콜로라도의 친구딸 결혼식에서 만났어요
그때에도 신옥천사가 LA에서 날라와 저희들을 감동시켰었답니다
선배님과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사진으로 뵈오니 그날의 즐거움이 되살아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신옥친구를 6월 4일 덴버 콜로라도의 친구딸 결혼식에서 만났어요
그때에도 신옥천사가 LA에서 날라와 저희들을 감동시켰었답니다
선배님과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사진으로 뵈오니 그날의 즐거움이 되살아납니다
2005.10.02 01:54:39
보고싶은 미선언니 ~
언니와의 만남은 저에게도 <생의 역사적인 만남>이었어요.
지금도 마음 가득히 담겨져있는 아름다음을
글로, 말로 표현하면 그 가치가 떨어질것같아 그대로,,,, 그대로,,, 가지고 있고 싶어요
바쁜 주말 지나고 다시올께요
근데요 .......
저렇게 커 ~ 다란 사진을 오리셨어요, 그래.....
<모자를 쓴 키 큰 멋진 여인 신옥이....> 라고 쓰시려면 사진을 올리시지 마셨든지
사진을 올리셨으면 그냥 저리 쓰시지 마셨든지.... 그러셨어야죠...
그저 사람을 이쁘게이쁘게 만 보시는 미선언니 눈에는 그럴지 몰라두
저거 저 사진을 보구서야 어느누가 언니 말을 믿겠어요, 그래... 아이참, ...
언니가 인사로 하신 소린 건 알지만 그래두 그건 좀 그렇다 ~ 그쵸??
밑의 사진은 참 정겹다 그쵸???
우리 이쁜 순희 언니가 반쪽만 나와서 그렇지...
순희언니
언니 형부님께 안부요....
언니요???
언니는 맨날맨날 내 맘에 있으니깐....
언니와의 만남은 저에게도 <생의 역사적인 만남>이었어요.
지금도 마음 가득히 담겨져있는 아름다음을
글로, 말로 표현하면 그 가치가 떨어질것같아 그대로,,,, 그대로,,, 가지고 있고 싶어요
바쁜 주말 지나고 다시올께요
근데요 .......
저렇게 커 ~ 다란 사진을 오리셨어요, 그래.....
<모자를 쓴 키 큰 멋진 여인 신옥이....> 라고 쓰시려면 사진을 올리시지 마셨든지
사진을 올리셨으면 그냥 저리 쓰시지 마셨든지.... 그러셨어야죠...
그저 사람을 이쁘게이쁘게 만 보시는 미선언니 눈에는 그럴지 몰라두
저거 저 사진을 보구서야 어느누가 언니 말을 믿겠어요, 그래... 아이참, ...
언니가 인사로 하신 소린 건 알지만 그래두 그건 좀 그렇다 ~ 그쵸??
밑의 사진은 참 정겹다 그쵸???
우리 이쁜 순희 언니가 반쪽만 나와서 그렇지...
순희언니
언니 형부님께 안부요....
언니요???
언니는 맨날맨날 내 맘에 있으니깐....
2005.10.02 02:04:05
일곱송이 꽃 칠화....
그대는 모르실꺼야
지난 6월 콜라라도에서의 만남이 나에게 언마나 큰 기쁨을 주었는지...
보구싶다 ~ 모두모두......
지금은 시간이 없어 간단히 쓸께
붱아
부럽지????
다녀와서 어땠냐구 묻는 너의 질문에
그저 간단히
너무 좋았어... 였는데 아직도 그말 밖에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않되네...
미선언니두 순희언니두 엘에이에 한 번이야 않오시겠니
그때 만나뵈면 알꺼야..... 지둘러....
그대는 모르실꺼야
지난 6월 콜라라도에서의 만남이 나에게 언마나 큰 기쁨을 주었는지...
보구싶다 ~ 모두모두......
지금은 시간이 없어 간단히 쓸께
붱아
부럽지????
다녀와서 어땠냐구 묻는 너의 질문에
그저 간단히
너무 좋았어... 였는데 아직도 그말 밖에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않되네...
미선언니두 순희언니두 엘에이에 한 번이야 않오시겠니
그때 만나뵈면 알꺼야..... 지둘러....
2005.10.02 07:15:18
칠화후배도 신옥이도 고새 다녀갔구먼
요샌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어 한참을 서성이다 다시 꿈나라로 간다네
여긴 오늘 일요일이네
우선 정신 차리게 (:c) 한잔 마시고
다시 사진을 들여다 보니
암만보아도 신옥인 멋진것 같어!
사진이 덜 나와서 이지
실제로 보면 +매력 + 감동까지 보태져 더 더욱 멋진걸~~
봐봐!
치롸두 미국에서 감동 먹었다쟈너
바쁜 와중에 댓글 다느라 애쓴 신옥에게 그 곳 LA는 덥다니
션한(:b)보낼께
부영이에게도(:b)보낼께
치롸는 모닝(:c) 마시고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ac)(:f)
요샌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어 한참을 서성이다 다시 꿈나라로 간다네
여긴 오늘 일요일이네
우선 정신 차리게 (:c) 한잔 마시고
다시 사진을 들여다 보니
암만보아도 신옥인 멋진것 같어!
사진이 덜 나와서 이지
실제로 보면 +매력 + 감동까지 보태져 더 더욱 멋진걸~~
봐봐!
치롸두 미국에서 감동 먹었다쟈너
바쁜 와중에 댓글 다느라 애쓴 신옥에게 그 곳 LA는 덥다니
션한(:b)보낼께
부영이에게도(:b)보낼께
치롸는 모닝(:c) 마시고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ac)(:f)
2005.10.02 21:24:47
미서니 언니~~~
어젯밤에도 집으로 오는길에 저희가 만났던 그곳 Tim Hortons 빨강 글씨를 보며
그날밤 생각을 했어요.
꿈이었던것도 같고...
다시 한번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갈수 있다면 하고 생각해 보았지요.
미서니 언니
우리 언제 LA에서 한번 만날까요?
LA 는 십수년전 울 옆지기 행동 구역이었기 때문에
시노기 몰래 우리끼리 어디든지 갈수 있거든요.
동치미 국수도 사드리고 레돈도 비치 예쁜 망치 있는 집에서
삶은 게도 사 드릴수 있어요.
부영 오랫만이야.
잘 지내고 있지?
전번에 저기 어디에 답글을 달아야지 하고서는 ...
미안해.
요즈음도 늘 예쁜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
어머니께서는 건강 하시지?
3동에 허인씨가 올린 글의 답글중 형오기 언니께서
허합 장로님께서 허인씨랑 무슨 관계인가요 물어 보신것이 있는데
부영이가 가서 얼른 대답해 드려.
칠화후배~~~
일곱송이 꽃 칠화
치롸 후배
홈피에서 글 읽으며 나도 한번 이렇게 꼭 불러봐야지 해 했는데...
덴버에서 친구들과의 만남
보진 못했어도 본것 같군요,
옛날에 만나 보았던 부영이를 홈피에서 만나고
시노기를 만나고
이제 칠화 후배 만나고...
반가워요. 종종 만나요.(:f)(:f)(:f)(:f)(:f)(:f)(:f)
어젯밤에도 집으로 오는길에 저희가 만났던 그곳 Tim Hortons 빨강 글씨를 보며
그날밤 생각을 했어요.
꿈이었던것도 같고...
다시 한번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갈수 있다면 하고 생각해 보았지요.
미서니 언니
우리 언제 LA에서 한번 만날까요?
LA 는 십수년전 울 옆지기 행동 구역이었기 때문에
시노기 몰래 우리끼리 어디든지 갈수 있거든요.
동치미 국수도 사드리고 레돈도 비치 예쁜 망치 있는 집에서
삶은 게도 사 드릴수 있어요.
부영 오랫만이야.
잘 지내고 있지?
전번에 저기 어디에 답글을 달아야지 하고서는 ...
미안해.
요즈음도 늘 예쁜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
어머니께서는 건강 하시지?
3동에 허인씨가 올린 글의 답글중 형오기 언니께서
허합 장로님께서 허인씨랑 무슨 관계인가요 물어 보신것이 있는데
부영이가 가서 얼른 대답해 드려.
칠화후배~~~
일곱송이 꽃 칠화
치롸 후배
홈피에서 글 읽으며 나도 한번 이렇게 꼭 불러봐야지 해 했는데...
덴버에서 친구들과의 만남
보진 못했어도 본것 같군요,
옛날에 만나 보았던 부영이를 홈피에서 만나고
시노기를 만나고
이제 칠화 후배 만나고...
반가워요. 종종 만나요.(:f)(:f)(:f)(:f)(:f)(:f)(:f)
2005.10.03 05:54:37
열심히 썼는데 .. 오잉 다 날라가버렸네???
미선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글을 보고 첫번째 댓글을 달려고
총알같이쓰고 enter한거아세요? ㅎㅎㅎㅎ
LA이에 오시면 선배님의 선후배 그리고 동기분들이 여기 계셔셔
아마도 티켓을 발부하여야 됄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래도 VIP 자리는 10회이지요?
수니언니~
나 아직도 기억해?????::(
네~ 언니의 분부데로
3동에가서 정중히 인사드리고 왔읍니다.
다음 미션은 ??? ;:)
미선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글을 보고 첫번째 댓글을 달려고
총알같이쓰고 enter한거아세요? ㅎㅎㅎㅎ
LA이에 오시면 선배님의 선후배 그리고 동기분들이 여기 계셔셔
아마도 티켓을 발부하여야 됄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래도 VIP 자리는 10회이지요?
수니언니~
나 아직도 기억해?????::(
네~ 언니의 분부데로
3동에가서 정중히 인사드리고 왔읍니다.
다음 미션은 ??? ;:)
2005.10.03 10:19:47
수니야~~
지난 여름은 나에게 얼마나 행복한 추억을 남겨 놓았는지...
그곳 카나다의 아름다운 풍광 보다도
더 따뜻하고 예쁜 마음을 갖고있는 후배들과의 만남속에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같이 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그리워
수니야~~
언제 LA에 갈수있겠어?
일 접고 시간 널널할때 가자꾸나.
난 내가 시간을 만들면 되니까 건강만 허락되면
10년 후에도 괜찮아.
우리 같이 갈수 있을때
촉박한 일정으로 말고 여유있게 일정 잡을수 있을때
꼭 LA에서 만나자꾸나.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게도 실컨먹고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도 먹어보고
생각만으로도 신나네!
부영낭자~~
VIP자리 아니래도 좋아.
맨 꼴찌 말석에라도 좋으니 후배들 볼수있는 날이 언제 오려나?
몇년후를 기약해 보자구....
첫번째 댓글 달려고 애쓴 부영낭자 기특하니
언니가 (:k)(:k)해줄께
지난 여름은 나에게 얼마나 행복한 추억을 남겨 놓았는지...
그곳 카나다의 아름다운 풍광 보다도
더 따뜻하고 예쁜 마음을 갖고있는 후배들과의 만남속에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같이 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그리워
수니야~~
언제 LA에 갈수있겠어?
일 접고 시간 널널할때 가자꾸나.
난 내가 시간을 만들면 되니까 건강만 허락되면
10년 후에도 괜찮아.
우리 같이 갈수 있을때
촉박한 일정으로 말고 여유있게 일정 잡을수 있을때
꼭 LA에서 만나자꾸나.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게도 실컨먹고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도 먹어보고
생각만으로도 신나네!
부영낭자~~
VIP자리 아니래도 좋아.
맨 꼴찌 말석에라도 좋으니 후배들 볼수있는 날이 언제 오려나?
몇년후를 기약해 보자구....
첫번째 댓글 달려고 애쓴 부영낭자 기특하니
언니가 (:k)(:k)해줄께
2005.10.04 14:11:46
미선언니
엘에이는 책 한권 손에들고 스카이 트레인 인지 뭔지 타고 오만데 다 다니실 수 있는
밴쿠버가 아니구요
로스 엔젤레스 에요
시노기 없이는 암데두 못 다니셔요
밴쿠버두 골목길 밖에는 운전 못하시구 하이웨이는 시노기 더러 운전하라는
수니 언니,
레돈도 비치 게 잡수시러 가실때 골목길루만으루다가는 절때루,,,,, 졸때루,,,, 못가셔요
하이웨이보담두 더 빠르게 달려야하는 후리웨이루다가 한 ~ 참 가야되요
시노기 없이는 못 가셔요....
약 올라지요?????
제 방 앞을 지나는 울 남편을 불러들여 .... "이것 좀 볼래요???"....
"음 ~ 뭐,,,, 또 시 나 사진 같은 거 보래는거 겠지 뭐..... "
위의 사진을 딱 보여줬드니
앞뒷말 다 자르고는
"풍성한 아줌마네.."
의자에 앉아있는 제 옆에 서 있던 남편을 어퍼컷으로 올려 쳤드니
"아이구, 아이구,,,, 아니 ~, 당신 옆에 계신 선배님말야..." 그러면서 방을 나가는거에요
그리하야....
우리집에서 종종 일어나는 가정폭력 ---- 아내가 남편을 패다 ---- 의 결과로
미선언니는 졸지에 <풍성한 아줌마>가 되셨습니다 hihihi ~
그러게 왜
순희언니는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오기 처럼 올려주시구
나는 저렇게 대문짝 만 ~ 하게 올려주셔서는 <풍성한 아줌마>가 되시냐구요...ㅉㅉㅉㅉ
근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정말 후회가 되네요
미선언니랑 순희언니랑 함께 제 카메라루 사진 찍은걸 현상해서
제 책상 앞에두 붙여놓구
액자에두 끼워놓구 두고두고 보는건데요....
어딜가든지 그저 사진 찍자 하면 마지 못해 몇장 간신히 찍고는
관심두 없어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신경 좀 쓸걸,,,, 후회가 되요
좀 힘 드시드라도
미선언니랑 순희언니랑 저랑 찍은 사진 몇장 만 현상해서(hard copy)
보내 주실 수 있으셔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면 괜챦구요
엘에이는 책 한권 손에들고 스카이 트레인 인지 뭔지 타고 오만데 다 다니실 수 있는
밴쿠버가 아니구요
로스 엔젤레스 에요
시노기 없이는 암데두 못 다니셔요
밴쿠버두 골목길 밖에는 운전 못하시구 하이웨이는 시노기 더러 운전하라는
수니 언니,
레돈도 비치 게 잡수시러 가실때 골목길루만으루다가는 절때루,,,,, 졸때루,,,, 못가셔요
하이웨이보담두 더 빠르게 달려야하는 후리웨이루다가 한 ~ 참 가야되요
시노기 없이는 못 가셔요....
약 올라지요?????
제 방 앞을 지나는 울 남편을 불러들여 .... "이것 좀 볼래요???"....
"음 ~ 뭐,,,, 또 시 나 사진 같은 거 보래는거 겠지 뭐..... "
위의 사진을 딱 보여줬드니
앞뒷말 다 자르고는
"풍성한 아줌마네.."
의자에 앉아있는 제 옆에 서 있던 남편을 어퍼컷으로 올려 쳤드니
"아이구, 아이구,,,, 아니 ~, 당신 옆에 계신 선배님말야..." 그러면서 방을 나가는거에요
그리하야....
우리집에서 종종 일어나는 가정폭력 ---- 아내가 남편을 패다 ---- 의 결과로
미선언니는 졸지에 <풍성한 아줌마>가 되셨습니다 hihihi ~
그러게 왜
순희언니는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오기 처럼 올려주시구
나는 저렇게 대문짝 만 ~ 하게 올려주셔서는 <풍성한 아줌마>가 되시냐구요...ㅉㅉㅉㅉ
근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정말 후회가 되네요
미선언니랑 순희언니랑 함께 제 카메라루 사진 찍은걸 현상해서
제 책상 앞에두 붙여놓구
액자에두 끼워놓구 두고두고 보는건데요....
어딜가든지 그저 사진 찍자 하면 마지 못해 몇장 간신히 찍고는
관심두 없어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신경 좀 쓸걸,,,, 후회가 되요
좀 힘 드시드라도
미선언니랑 순희언니랑 저랑 찍은 사진 몇장 만 현상해서(hard copy)
보내 주실 수 있으셔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면 괜챦구요
2005.10.04 14:37:57
그리고 제 모자 이야기요
저 밀짚모자를 $13 인가에 지난 겨울에 쎄일하는 걸 샀는데 올 여름 내내 쓰고 또
지난번 지서니인옥이랑 녕자랑 아카풀코 갈 때 쓰고 갔지요
근데 아카풀코에서 어찌나 비를 맞고 다녔는지 챙이 빳빳 하든모자가
저렇게 흐물흐물 해 졌어요
게다가
모자에 둘러진 얄궂은 하얀 리본이 다 흐트러진 걸
아카풀코를 떠나는 날 아침에 지서니인옥이가 다 풀어서는
뭔지 모르는 꼬챙이루다가 리본을 엮어서는 저렇게 이쁘게 묶어 줬어요
저 모자는 실물보다 훨 ~ 뽄때나게 사진에 나왔고
모자 주인은 영 ~ 실물 만 못하네요...::p
(붱이랑 녕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할것같음. ㅋㅋㅋ)
지서니인옥아
지난번에 너랑 녕자랑 갔든 리츠칼튼에서 내가 써 봤든 $65 짜리 모자마랴
내가 너무 비싸서 않산다구 하니깐
나한테 잘 어울린다구 그 모자 사면 니가 $15 보태 준다구 했쟈너
캐나다 갔다 온 후에 리츠칼튼에 손님 대접하러 갈 일이 있어서
그 모자를 사러 그 기프트 샵에 갔었거든..... 너한테 $15 받구 살려구...
딱 3개 만 남았드라
근데 그 모자를 쓰니깐
모자는 오드리 헵번 인데 그 밑에 있는 얼글은 시노기드라... 그래서 않샀어...
캐나다 가기 전날 밤에 제 돗수있는 썬글래스를 잃어 버려서
저 돗수 없는 선글래스를 제 돗수있는 안경위에다가 그냥 겹쳐서 쓴건데
잘 모르시겠지요???
저건 녕자의 썬글래스 착용법이지요
썬글래스에 얽힌 녕자의 이야기 두 해야하는데...(:h)
지서니인옥이랑 녕자가 이 글을 보려나 ???
저 밀짚모자를 $13 인가에 지난 겨울에 쎄일하는 걸 샀는데 올 여름 내내 쓰고 또
지난번 지서니인옥이랑 녕자랑 아카풀코 갈 때 쓰고 갔지요
근데 아카풀코에서 어찌나 비를 맞고 다녔는지 챙이 빳빳 하든모자가
저렇게 흐물흐물 해 졌어요
게다가
모자에 둘러진 얄궂은 하얀 리본이 다 흐트러진 걸
아카풀코를 떠나는 날 아침에 지서니인옥이가 다 풀어서는
뭔지 모르는 꼬챙이루다가 리본을 엮어서는 저렇게 이쁘게 묶어 줬어요
저 모자는 실물보다 훨 ~ 뽄때나게 사진에 나왔고
모자 주인은 영 ~ 실물 만 못하네요...::p
(붱이랑 녕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할것같음. ㅋㅋㅋ)
지서니인옥아
지난번에 너랑 녕자랑 갔든 리츠칼튼에서 내가 써 봤든 $65 짜리 모자마랴
내가 너무 비싸서 않산다구 하니깐
나한테 잘 어울린다구 그 모자 사면 니가 $15 보태 준다구 했쟈너
캐나다 갔다 온 후에 리츠칼튼에 손님 대접하러 갈 일이 있어서
그 모자를 사러 그 기프트 샵에 갔었거든..... 너한테 $15 받구 살려구...
딱 3개 만 남았드라
근데 그 모자를 쓰니깐
모자는 오드리 헵번 인데 그 밑에 있는 얼글은 시노기드라... 그래서 않샀어...
캐나다 가기 전날 밤에 제 돗수있는 썬글래스를 잃어 버려서
저 돗수 없는 선글래스를 제 돗수있는 안경위에다가 그냥 겹쳐서 쓴건데
잘 모르시겠지요???
저건 녕자의 썬글래스 착용법이지요
썬글래스에 얽힌 녕자의 이야기 두 해야하는데...(:h)
지서니인옥이랑 녕자가 이 글을 보려나 ???
2005.10.05 09:09:29
신옥아~~
멀리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왜그리도 낭창 낭창한지
마치 옆에 있는 듯 하구나.
어제 봄날모임에 다들 감격 먹었쟈너.
이제부터 시노기 명칭은 감격녀란다.
그리고 그 모자 쭈구렁된 그모자가 훨씬 더 매력있어
빳빳하게 정형화된 모자보다 왠지 자유스럽고 여유로와 보이지 않니?
모자가 잘 어울리는 시노기~~
썬그라스가 잘 어울리는 시노기~~
그댄 진정한 멋쟁이!
그리구 나 사진 빳빳하게 빼는것 잘 모르는데
우리딸 만나면 물어봐서 해보낼께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보낼려 하는데 기다릴수 있겠지?
그런데 이 메일로 보내고 싶은데 내가 보낸 메일을 수신확인 해보면
신옥이가 읽지않음으로 나와
사진을 우선 첨부해서 보내면 이메일로 볼수있을지? 그것도 의문이고
요런건 전화루 수다 떨땐 다 잊어버리고 못물어보고......
요기는 지금 아침인데
우선 (:c) 한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신옥아 ~~
좋은 하루 보내거라(:ac)(:f)
멀리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왜그리도 낭창 낭창한지
마치 옆에 있는 듯 하구나.
어제 봄날모임에 다들 감격 먹었쟈너.
이제부터 시노기 명칭은 감격녀란다.
그리고 그 모자 쭈구렁된 그모자가 훨씬 더 매력있어
빳빳하게 정형화된 모자보다 왠지 자유스럽고 여유로와 보이지 않니?
모자가 잘 어울리는 시노기~~
썬그라스가 잘 어울리는 시노기~~
그댄 진정한 멋쟁이!
그리구 나 사진 빳빳하게 빼는것 잘 모르는데
우리딸 만나면 물어봐서 해보낼께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보낼려 하는데 기다릴수 있겠지?
그런데 이 메일로 보내고 싶은데 내가 보낸 메일을 수신확인 해보면
신옥이가 읽지않음으로 나와
사진을 우선 첨부해서 보내면 이메일로 볼수있을지? 그것도 의문이고
요런건 전화루 수다 떨땐 다 잊어버리고 못물어보고......
요기는 지금 아침인데
우선 (:c) 한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신옥아 ~~
좋은 하루 보내거라(:ac)(:f)
2005.10.05 15:36:43
미서니 언니~~~
시노기 메일은 꼬물이라 그래요.
걍 수니한테만 메일 보내주세요.
시노기야~
나 이제 부터 시노기 언니라 부를께...
마음 씀씀이를 보니
그렇게 불러야 할것 같애서.
시노기 언니~~~
내 친구 병숙아 !!!
그러지 않아도 매일 매일 끼고 살던 주소록 수첩이 몇달전 부터 보이질 않아
무척 서운해 하던 참이였어.
매일 매일 우편함 열어 볼께.
고마워.
우리 7회 방에 가야 하는데...
시노기 메일은 꼬물이라 그래요.
걍 수니한테만 메일 보내주세요.
시노기야~
나 이제 부터 시노기 언니라 부를께...
마음 씀씀이를 보니
그렇게 불러야 할것 같애서.
시노기 언니~~~
내 친구 병숙아 !!!
그러지 않아도 매일 매일 끼고 살던 주소록 수첩이 몇달전 부터 보이질 않아
무척 서운해 하던 참이였어.
매일 매일 우편함 열어 볼께.
고마워.
우리 7회 방에 가야 하는데...
2005.10.06 01:43:08
미선아 나도 신옥이를 뭐 특징 있는 이름을 붙여 주려던 참이였는데
감격녀! 음~ 듣기에 아주 선배 말 싹~싹~ 잘 듣는 호칭이네
그리고 순이 잎세들은 순이 기다리다 마니 안주 해버렸어
언제 내려올 계획은? 나도 감격녀를 언니로 모실려고...
잘하면 오는 인일 동문회에 갈려고 하니깐 순희도 지금부터
준비하도록 난 더욱이 신옥이를 알현하고 싶어서... 말이야
감격녀! 음~ 듣기에 아주 선배 말 싹~싹~ 잘 듣는 호칭이네
그리고 순이 잎세들은 순이 기다리다 마니 안주 해버렸어
언제 내려올 계획은? 나도 감격녀를 언니로 모실려고...
잘하면 오는 인일 동문회에 갈려고 하니깐 순희도 지금부터
준비하도록 난 더욱이 신옥이를 알현하고 싶어서... 말이야
2005.10.07 01:49:25
<형 만한 아우 없다>는 옛말의 신세대 버젼 인가봐요????
호문 선배님, 순희선배님
그저, 언니들의 후배 사랑의 표현으로 알고 감사히, 그리고 감격하며
선배님들 말씀 싹~ 싹 ~ 잘 들을께요........
심부름 시키실 거 없으셔요???
미선언니
<...베풀어준 "오지랍" 이라는 이름의 사랑은 내겐 언제 생각해도 목메이는 "은혜"....> 로 시작되는 친구의 친필 편지를 두어주 전에 받았습니다
정말 기뻣습니다
항상 무엇이 모자라는 듯 해야하는데, (정 까지도....)
저의 모습을 보면 무엇이 그리도 질질 넘쳐서 내가 봐도 "오지랍"인데
그걸 그리도 아름다운 "은혜"라는 단어로
바꾸어 준 친구의 이쁜마음이 눈물 겹도록 고마웠습니다
언니의 글을 읽으면서 오늘아침도, (아니, 읽기는 어젠가 그제 읽었습니다)
꼭 같은 마음이에요
국내 오지랍두 모자라
캐나다로, 한국으로 국제 오지랍을 떠는 저에게 감격녀 라는 황송한 명칭까지 주시고...
그럼요,
크리스 마스때 까지 만이 아니라 언제까지 라도 기다릴께요
그러나 너무 번잡하면 그만 두셔요
제가 언니들이랑 찍은 사진을 간직하고 싶어서 인데
제가 위의 사진을 누구에게든 부탁해서 프린트한 후에 laminate해서 간직 할께요
근데 순희언니가 사진에 없쟈너요
이메일요???
항상 이메일을 받으면 답장쓰는 걸 잊어버릴가봐 거의 받는 즉시로 답장을 보내는 편인데
지난번에 보내주신 언니의 이메일은 너무 감격 스러워서
제가 시간 날때 저두 언니를 감격 시켜 드려야지.... 하면서 답장 쓰는걸 아껴 두었드랬지요
근데 제가 지난번 전화할때 언니 이메일 잘 받았다고 말씀드린 것 같은데....
암튼,
앞으로는 제 꼬물 이메일이 자동으로 나타내야할 것을 나타내지 않아도
제가 수동으로 이메일 잘 받았음을 알려드릴것을 약속드릴께요
호문 선배님 ~
순희언니 데불구 오시겠어요????
그럼 많이많이 반갑겠지요???
수니 온냐 ~
나마랴 인일 여고 졸업한 거 정말 맞나봐요
저런 꼬물 이메일을 가지구두 이렇게 인생을 잘 사는걸 보면 마랴요....
언니의 후배인것두 학실해, 그치요????hihihi ~ ;:)
그리고 김 병숙 선배님
저에게는 평생에 잊지못할 아름다운 만남 이었어요.
아! 부럽다.... 라고 써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호문 선배님, 순희선배님
그저, 언니들의 후배 사랑의 표현으로 알고 감사히, 그리고 감격하며
선배님들 말씀 싹~ 싹 ~ 잘 들을께요........
심부름 시키실 거 없으셔요???
미선언니
<...베풀어준 "오지랍" 이라는 이름의 사랑은 내겐 언제 생각해도 목메이는 "은혜"....> 로 시작되는 친구의 친필 편지를 두어주 전에 받았습니다
정말 기뻣습니다
항상 무엇이 모자라는 듯 해야하는데, (정 까지도....)
저의 모습을 보면 무엇이 그리도 질질 넘쳐서 내가 봐도 "오지랍"인데
그걸 그리도 아름다운 "은혜"라는 단어로
바꾸어 준 친구의 이쁜마음이 눈물 겹도록 고마웠습니다
언니의 글을 읽으면서 오늘아침도, (아니, 읽기는 어젠가 그제 읽었습니다)
꼭 같은 마음이에요
국내 오지랍두 모자라
캐나다로, 한국으로 국제 오지랍을 떠는 저에게 감격녀 라는 황송한 명칭까지 주시고...
그럼요,
크리스 마스때 까지 만이 아니라 언제까지 라도 기다릴께요
그러나 너무 번잡하면 그만 두셔요
제가 언니들이랑 찍은 사진을 간직하고 싶어서 인데
제가 위의 사진을 누구에게든 부탁해서 프린트한 후에 laminate해서 간직 할께요
근데 순희언니가 사진에 없쟈너요
이메일요???
항상 이메일을 받으면 답장쓰는 걸 잊어버릴가봐 거의 받는 즉시로 답장을 보내는 편인데
지난번에 보내주신 언니의 이메일은 너무 감격 스러워서
제가 시간 날때 저두 언니를 감격 시켜 드려야지.... 하면서 답장 쓰는걸 아껴 두었드랬지요
근데 제가 지난번 전화할때 언니 이메일 잘 받았다고 말씀드린 것 같은데....
암튼,
앞으로는 제 꼬물 이메일이 자동으로 나타내야할 것을 나타내지 않아도
제가 수동으로 이메일 잘 받았음을 알려드릴것을 약속드릴께요
호문 선배님 ~
순희언니 데불구 오시겠어요????
그럼 많이많이 반갑겠지요???
수니 온냐 ~
나마랴 인일 여고 졸업한 거 정말 맞나봐요
저런 꼬물 이메일을 가지구두 이렇게 인생을 잘 사는걸 보면 마랴요....
언니의 후배인것두 학실해, 그치요????hihihi ~ ;:)
그리고 김 병숙 선배님
저에게는 평생에 잊지못할 아름다운 만남 이었어요.
아! 부럽다.... 라고 써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2005.10.08 00:49:10
시노가~~
맞어 !
네게선 넘치는 무엇인가가 있어.
절대루 오지랍이 아니구
그넘침이 다른사람에게도 적셔지는것
그건 절대로 오염이라고 말할수없는 감동과 감격이 합해져
은혜로움으로 표시될
그 무엇인가가 신옥이에겐 있다니깐.....
그리고 순희~~
순희에게도 그 무엇인가가 있어.
퍼도퍼도 마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
자가헌신과 성실함으로 곁에 있는사람의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그래서 정겨움에 마음마져 따듯하게 데워주는 그무엇이
순희에게는 있어.
그래서 순희는 차칸녀라고 부르고 싶어.
종일 내리던 비가 이젠 그쳤내
오늘밤 후배들에게 나의 사랑을 빗줄기 처럼 퍼붓고 싶었었는데....
그래서 꿈속에서 만나고 싶었는데......(:ad)(:S)(:*)(:l)(:x)(:x)(:x)(:f)(8)
맞어 !
네게선 넘치는 무엇인가가 있어.
절대루 오지랍이 아니구
그넘침이 다른사람에게도 적셔지는것
그건 절대로 오염이라고 말할수없는 감동과 감격이 합해져
은혜로움으로 표시될
그 무엇인가가 신옥이에겐 있다니깐.....
그리고 순희~~
순희에게도 그 무엇인가가 있어.
퍼도퍼도 마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
자가헌신과 성실함으로 곁에 있는사람의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그래서 정겨움에 마음마져 따듯하게 데워주는 그무엇이
순희에게는 있어.
그래서 순희는 차칸녀라고 부르고 싶어.
종일 내리던 비가 이젠 그쳤내
오늘밤 후배들에게 나의 사랑을 빗줄기 처럼 퍼붓고 싶었었는데....
그래서 꿈속에서 만나고 싶었는데......(:ad)(:S)(:*)(:l)(:x)(:x)(:x)(:f)(8)
2005.10.08 02:06:56
순희!
2006년도 엘에이 인일 동문회에 참여 하도록
준비하자는 것이지 ...
시간을 만들어도 그때 못갈수도 있는것이,
여기 생활 이니깐... 말일세,
난 특별히 10회들이 보고싶고
빼놓을수 없는 인일이 낳은 동문 코메디
6회 오 춘자도 함께 아이고 고 귀여운 춘자야! 어디서 그렇게 재치가 쉴세없이
터져 나오는지...
그 후배들이 내가 이토록 보고싶어 하는것 알까? 만서도
2006년도 엘에이 인일 동문회에 참여 하도록
준비하자는 것이지 ...
시간을 만들어도 그때 못갈수도 있는것이,
여기 생활 이니깐... 말일세,
난 특별히 10회들이 보고싶고
빼놓을수 없는 인일이 낳은 동문 코메디
6회 오 춘자도 함께 아이고 고 귀여운 춘자야! 어디서 그렇게 재치가 쉴세없이
터져 나오는지...
그 후배들이 내가 이토록 보고싶어 하는것 알까? 만서도
2005.10.08 23:09:47
호무니 언니~
LA 미주 동창회에 함께 가자는 말씀인줄은 진즉에 알아챘지요.
걍 저도 언니 바지자락 붙들고 졸졸 따라 가고 싶은 마음에
뭘 준비할까요 라고 드린 말씀이지요.
월요일은 Thangsgiving 이예요. 맞아요 이곳 추수감사절은 미국보다
한달여 앞서있지요.
일요일 월요일 연휴를 맞아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어젯밤 큰 아이가 쫑구를 데려왔네요.
전번에 손 다치고 친구들이랑 살고 있는 큰 아이가 데리고 갔었는데
늘 바삐 지내기 때문에 돌보기가 버거웠는지...
어젯밤 12시도 너머 데리고 와서
우선 씻겨 주고
집에 와서 너무 좋아 방방 뛰어 다니는놈 겨우 안아서 재웠는데
꼭두새벽 부터 일어나 또 뛰어 다니고 있네요.
호무니 언니~~~
단풍이 많이 들었어요. 전번에 시애틀 단풍 구경 오라 하셨는데
호무니 언니 계신곳도 당일 치기로는 먼곳이라...
이젠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예요.
마음 따스히
몸 건강히
좋은 가을날 보내소서....
LA 미주 동창회에 함께 가자는 말씀인줄은 진즉에 알아챘지요.
걍 저도 언니 바지자락 붙들고 졸졸 따라 가고 싶은 마음에
뭘 준비할까요 라고 드린 말씀이지요.
월요일은 Thangsgiving 이예요. 맞아요 이곳 추수감사절은 미국보다
한달여 앞서있지요.
일요일 월요일 연휴를 맞아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어젯밤 큰 아이가 쫑구를 데려왔네요.
전번에 손 다치고 친구들이랑 살고 있는 큰 아이가 데리고 갔었는데
늘 바삐 지내기 때문에 돌보기가 버거웠는지...
어젯밤 12시도 너머 데리고 와서
우선 씻겨 주고
집에 와서 너무 좋아 방방 뛰어 다니는놈 겨우 안아서 재웠는데
꼭두새벽 부터 일어나 또 뛰어 다니고 있네요.
호무니 언니~~~
단풍이 많이 들었어요. 전번에 시애틀 단풍 구경 오라 하셨는데
호무니 언니 계신곳도 당일 치기로는 먼곳이라...
이젠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예요.
마음 따스히
몸 건강히
좋은 가을날 보내소서....
2005.10.09 23:34:46
수니야~~
모처럼 맞는 추수 감사절 연후
쫑구 신경좀 끄고
차칸 옆지기 대동하고 여행이나 떠나려므나.
올 가을 추억의 장을
화려하게 장식해 보려므나
시간이 넉넉하면 시노기 보러 미국행도 좋으련만...
좋은 소식 기대해 본다.
수니와 옆지기에게 (:^)(:d)(:b)보낸다.
모처럼 맞는 추수 감사절 연후
쫑구 신경좀 끄고
차칸 옆지기 대동하고 여행이나 떠나려므나.
올 가을 추억의 장을
화려하게 장식해 보려므나
시간이 넉넉하면 시노기 보러 미국행도 좋으련만...
좋은 소식 기대해 본다.
수니와 옆지기에게 (:^)(:d)(:b)보낸다.
2005.10.09 23:56:51
미서니 언니~~~
늦은밤 그리고 새벽까지 둘이서
- 레벨스톡에 가려던 계획은 깨졌으니 훼리타고 나나이모 갈까?
근데 거기가면 뭘하냐? -
- 온천에 갈까? -
- 근데 우리 그런데 가는거 안좋아 하잖아-
- 시애틀에 내려갈까? 호무니 언니 계신곳은 너무머니까 그래도 가까운 정숙이 만나고 올까? -
- 시애틀 벨뷰 토다이에 가서 저녁 사먹고 올까? -
- 전번에는 점심을 먹어서 알라스카 크랩이랑 랍스터를 못 먹었잖아 -
- 근데 닥터 럿셀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하라 했잖아 -
이렇게 말만 많이 하다가 잤어요.
그래도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이틀 연휴인데 집에 있긴 그렇고...
아참 미서니 언니~~~
어제 누군가가 아보츠훠드에 있는 과수원에서 사과을 따다 주었는데
달덩이 만큼 커요.
오카나간 과수원 생각 나시죠.
아마 그곳 사과들도 그만할것 같애요.
(:^)(:d)(:b) 잘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f)(:f)(:l)(:f)(:f)
늦은밤 그리고 새벽까지 둘이서
- 레벨스톡에 가려던 계획은 깨졌으니 훼리타고 나나이모 갈까?
근데 거기가면 뭘하냐? -
- 온천에 갈까? -
- 근데 우리 그런데 가는거 안좋아 하잖아-
- 시애틀에 내려갈까? 호무니 언니 계신곳은 너무머니까 그래도 가까운 정숙이 만나고 올까? -
- 시애틀 벨뷰 토다이에 가서 저녁 사먹고 올까? -
- 전번에는 점심을 먹어서 알라스카 크랩이랑 랍스터를 못 먹었잖아 -
- 근데 닥터 럿셀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하라 했잖아 -
이렇게 말만 많이 하다가 잤어요.
그래도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이틀 연휴인데 집에 있긴 그렇고...
아참 미서니 언니~~~
어제 누군가가 아보츠훠드에 있는 과수원에서 사과을 따다 주었는데
달덩이 만큼 커요.
오카나간 과수원 생각 나시죠.
아마 그곳 사과들도 그만할것 같애요.
(:^)(:d)(:b) 잘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f)(:f)(:l)(:f)(:f)
2005.10.10 01:19:06
수니야~~
니가 보고싶어서
니글이 읽고 싶어서
7회 카페 들어가려고 여지껏 애만 쓰다 허탕쳤어
아이 러브 스쿨에 등록해도 허당
7기에 로그인 하다 헛탕
수니 글 못읽어서 애석하구나.
다음에 몰래 수니 아이디랑 비밀번호 갈켜줘
몰래 눈팅이라도 하게...
오늘 밤은 다 잤다.
어린애 모양 하고 싶은것 못하면
심성이 사나와져 잠못이룬단다.
수니야~`
부디 빨리 계획세워
시간 아껴 좋은데 다녀오너라
재미난 이야기 기대할께.
사진도 기대하면 안될까?(x8)(:p)(:t)
니가 보고싶어서
니글이 읽고 싶어서
7회 카페 들어가려고 여지껏 애만 쓰다 허탕쳤어
아이 러브 스쿨에 등록해도 허당
7기에 로그인 하다 헛탕
수니 글 못읽어서 애석하구나.
다음에 몰래 수니 아이디랑 비밀번호 갈켜줘
몰래 눈팅이라도 하게...
오늘 밤은 다 잤다.
어린애 모양 하고 싶은것 못하면
심성이 사나와져 잠못이룬단다.
수니야~`
부디 빨리 계획세워
시간 아껴 좋은데 다녀오너라
재미난 이야기 기대할께.
사진도 기대하면 안될까?(x8)(:p)(:t)
2005.10.10 15:35:19
순희...
아니 그곳은 여기와 같이 추수 감사절을 지내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달이 앞장 선다고? 그럼 언제야 ?휴가가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사먹구 가다니...
선배한테 뭉게야 나도 선배한테 가서 뭉겔려고 하느데
그리고 토다이는 시애틀 부근에 두군데가 있는데 그곳에서 올려면 거리학상
두군데 다 차이가 별로 없지...
나를 알현 할려면 다운타운으로 오길 그리고
순희가 알고 있는 토다이는 벨뷰가 아니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redmond 라고 하지
그러니까 시애틀 다운타운 토다이가 내가 가기에 수월하고 순희도
별로 시간을 더 쓰지 않거던 맘에 결정이 섰으면 연락하게나
그리고 킹 크랩은 그날 나오나 확인하고 가야 되거던...
후배는 그 크랩을 좋아하는군...난 말이야 까는것 싫고
부산스럽게 옆에 껍데기 잔뜩 싸이고...그것 말고
지천지 깔린게 먹을것 아니겠어
아니 그곳은 여기와 같이 추수 감사절을 지내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달이 앞장 선다고? 그럼 언제야 ?휴가가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사먹구 가다니...
선배한테 뭉게야 나도 선배한테 가서 뭉겔려고 하느데
그리고 토다이는 시애틀 부근에 두군데가 있는데 그곳에서 올려면 거리학상
두군데 다 차이가 별로 없지...
나를 알현 할려면 다운타운으로 오길 그리고
순희가 알고 있는 토다이는 벨뷰가 아니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redmond 라고 하지
그러니까 시애틀 다운타운 토다이가 내가 가기에 수월하고 순희도
별로 시간을 더 쓰지 않거던 맘에 결정이 섰으면 연락하게나
그리고 킹 크랩은 그날 나오나 확인하고 가야 되거던...
후배는 그 크랩을 좋아하는군...난 말이야 까는것 싫고
부산스럽게 옆에 껍데기 잔뜩 싸이고...그것 말고
지천지 깔린게 먹을것 아니겠어
2005.10.12 09:31:44
수니야~~
모처럼 휴가 잘보내고 지금쯤은 열심히 일하겠지?
니글이 읽고싶은 나의 원이 풀렸단다.
어느새 회원가입이 되었다는메일이 와서
7회카페에 들어가보았어.
옆에 있는듯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듯
너의 글은 정겨웠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사는 수니 모습 그대로이 더구나.
아직 다 못읽었는데 천천히 아끼며 읽을려고 그래.
호무나~~
수니 행여 씨에틀 가면
잘해서 보내라.
마치 나를 대한듯이...
그런데 수니가 요번에 씨에틀 가긴 간건가?
모처럼 휴가 잘보내고 지금쯤은 열심히 일하겠지?
니글이 읽고싶은 나의 원이 풀렸단다.
어느새 회원가입이 되었다는메일이 와서
7회카페에 들어가보았어.
옆에 있는듯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듯
너의 글은 정겨웠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사는 수니 모습 그대로이 더구나.
아직 다 못읽었는데 천천히 아끼며 읽을려고 그래.
호무나~~
수니 행여 씨에틀 가면
잘해서 보내라.
마치 나를 대한듯이...
그런데 수니가 요번에 씨에틀 가긴 간건가?
2005.10.13 23:46:52
Dear soony
안녕하세요 순희님.
오랫만이죠 정말로.
제가 노후를 위한 사업을 하느라 한동안 뜸했었다오.
슬쩍 보이는 순희님의 얼굴이지만 난 순희님 얼굴 전체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그간 송미선님의 순희님에 대한 칭송의 노래로도 상상이 되었지만
전부터 느껴져오는 순희님의 심성에서 자연스럽게 이목구비가 아로새겨 지더라고요.
앞의 댓글들을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내용도 유추가 되고요.
좌우지간 반가운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순희님.
오랫만이죠 정말로.
제가 노후를 위한 사업을 하느라 한동안 뜸했었다오.
슬쩍 보이는 순희님의 얼굴이지만 난 순희님 얼굴 전체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그간 송미선님의 순희님에 대한 칭송의 노래로도 상상이 되었지만
전부터 느껴져오는 순희님의 심성에서 자연스럽게 이목구비가 아로새겨 지더라고요.
앞의 댓글들을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내용도 유추가 되고요.
좌우지간 반가운 마음을 전합니다.
2005.10.14 22:30:22
성열익 선배님~~~
그 어디에도 통 발걸음이 없으셔서
그러지 않아도 시노기에게 성선배님 어디계신가 찾아 보라 했는데
시노기 역시 노후를 위한 사업 하느라 ...
저흰 박카스를 마셔야 하기때문에
그리고 미사리 록시에도 가야 하기때문에
성 선배님 그림자라도 붙들어야 하거든요.
한동안 뜸하지 마시옵시고 아주 잠깐씩만 뜸하시 옵소서.
그 어디에도 통 발걸음이 없으셔서
그러지 않아도 시노기에게 성선배님 어디계신가 찾아 보라 했는데
시노기 역시 노후를 위한 사업 하느라 ...
저흰 박카스를 마셔야 하기때문에
그리고 미사리 록시에도 가야 하기때문에
성 선배님 그림자라도 붙들어야 하거든요.
한동안 뜸하지 마시옵시고 아주 잠깐씩만 뜸하시 옵소서.
2005.10.15 13:00:22
저도 무드는 몸에 익히려고 조금씩은 노력하고 있는 인간입니다.
앞으로는 촛불에다가 음악도 흐르도록 .......
박카스야 사방천지에 있는 것이고(그래도 여리기가 드리는 것이 제 맛이긴 합니다)
록시는 순희님에게는 절대로 기본으로 메뉴 첫 판에 걸려있습니다.
언제라도 나오시면 미사리로 직행하죠.
문제는 제가 다 늙어서 거동을 하지 못 할 정도가 되도록 얼굴을 보여 주시지 않을 것은 아니죠?
뜸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리다.
앞으로는 촛불에다가 음악도 흐르도록 .......
박카스야 사방천지에 있는 것이고(그래도 여리기가 드리는 것이 제 맛이긴 합니다)
록시는 순희님에게는 절대로 기본으로 메뉴 첫 판에 걸려있습니다.
언제라도 나오시면 미사리로 직행하죠.
문제는 제가 다 늙어서 거동을 하지 못 할 정도가 되도록 얼굴을 보여 주시지 않을 것은 아니죠?
뜸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리다.
2005.10.16 01:12:59
어제 양구기 차타고 여리기가 개업한 약국 갔다 왔어요. 저녁 7시반 이면 좀 한가 하다 하여 약국은 여리기 부인에게 맡기고 2층에있는 부대찌개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 그릇이나 먹고 왔어요.
약국에서 부인과 여자 종업원 때문에 못한 장미동산 이야기를 식당에서 즐겁게 대화 하였지요. 위의 댓글 단 여러분들 모두에 대하여 ^^
분당, 죽전지구에 사는 인일동문들은 이곳 약국을 찾아가서 여리기(이친구 보통약사가 아니라 다년간 보령제약 연구소에서 근무한 약학박사 임)와 약에대한 상담을 하시기를..
개업선물 이라는 장바구니 하나씩을 받아들고, 양구기가 좀 술이 취하여 내가 무료로 대리운전하여 우리집 근처에서 차와 탑승한 양구기를 버려놓고 집으로 걸어 왔는데 그후에 어떻게 차를 가져 갔는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 양구기 먼저 데려다 주고 올걸 내가 너무했나? 나중에 약간(정말 쪼끔임^^) 후회 하였지만..
약국에서 부인과 여자 종업원 때문에 못한 장미동산 이야기를 식당에서 즐겁게 대화 하였지요. 위의 댓글 단 여러분들 모두에 대하여 ^^
분당, 죽전지구에 사는 인일동문들은 이곳 약국을 찾아가서 여리기(이친구 보통약사가 아니라 다년간 보령제약 연구소에서 근무한 약학박사 임)와 약에대한 상담을 하시기를..
개업선물 이라는 장바구니 하나씩을 받아들고, 양구기가 좀 술이 취하여 내가 무료로 대리운전하여 우리집 근처에서 차와 탑승한 양구기를 버려놓고 집으로 걸어 왔는데 그후에 어떻게 차를 가져 갔는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 양구기 먼저 데려다 주고 올걸 내가 너무했나? 나중에 약간(정말 쪼끔임^^) 후회 하였지만..
2005.10.16 01:21:15
성열익 선배님~
돈 많이 버셔서 우리 3동 언니들 맛있는것 많이 사 드리세요.
(:f)(:f)(:f)(:d)(:d)(:^)(:d)(:d)(:f)(:f)(:f)...(:g)
돈 많이 버셔서 우리 3동 언니들 맛있는것 많이 사 드리세요.
(:f)(:f)(:f)(:d)(:d)(:^)(:d)(:d)(:f)(:f)(:f)...(:g)
2005.10.16 03:18:06
안녕하세요
화창하고 명랑하기 만 해서 도리어 매력이 감해지는 이곳 남가주에도
오늘은
맑은 하늘과
깊게 들이쉬고 싶은 상큼하고 싸늘한 공기로
가을이 왔다고 얘기하네요...... 어제 그제는 한여름 처럼 덥드니...
시노기는 "노후"가 되기전에
요렇게(x3)(x19)(x13)(x16) 되야뿔거 가터요
오랜만에 뵙는 강태기선배님 여리기 선배님
우선, 잠시 인사드리고
또 오겠습니다......언제요??? 몰라요 ~
여리기 선배님
개업하신 약국에
한없는 축복이 함께하시길....
3동 언니들 맛있는거 사 주실때
저는 꼽사리 ~;:) 순희언니는 꼽사리 않하실래요???
강태기 선배님
여리기 선배님의 약국 개업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리기 선배님 찾아 보라는 순희언니 심부름을 제대루 못해서
요새는 (:h)요렇게 하구 다녔거든요.
화창하고 명랑하기 만 해서 도리어 매력이 감해지는 이곳 남가주에도
오늘은
맑은 하늘과
깊게 들이쉬고 싶은 상큼하고 싸늘한 공기로
가을이 왔다고 얘기하네요...... 어제 그제는 한여름 처럼 덥드니...
시노기는 "노후"가 되기전에
요렇게(x3)(x19)(x13)(x16) 되야뿔거 가터요
오랜만에 뵙는 강태기선배님 여리기 선배님
우선, 잠시 인사드리고
또 오겠습니다......언제요??? 몰라요 ~
여리기 선배님
개업하신 약국에
한없는 축복이 함께하시길....
3동 언니들 맛있는거 사 주실때
저는 꼽사리 ~;:) 순희언니는 꼽사리 않하실래요???
강태기 선배님
여리기 선배님의 약국 개업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리기 선배님 찾아 보라는 순희언니 심부름을 제대루 못해서
요새는 (:h)요렇게 하구 다녔거든요.
2005.10.16 11:28:56
시노가~~
바쁜일 다 마무리 되었니?
오늘 디게 바쁘다.
낮엔 청요리집 가서 우리 아버지 생일 축하 모임있고
3시엔 봄날 봄녀들이 우리가게 온단다.
지금 서둘러서 나가야되 이다보자 안뇽...
바쁜일 다 마무리 되었니?
오늘 디게 바쁘다.
낮엔 청요리집 가서 우리 아버지 생일 축하 모임있고
3시엔 봄날 봄녀들이 우리가게 온단다.
지금 서둘러서 나가야되 이다보자 안뇽...
2005.10.16 23:22:39
오신옥 후배님 오랫만입니다.
무척이나 바쁘신 몸이신줄 아는데 선배님 제대로 뫼시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려는 일념하에
국경을 넘으시면서까지 가시다니 그 당시에 혹시 집안에 무슨 언잖은 일은 없으셨었는지요?
좌우지간 최순희님과 오신옥님의 그 마음씨랑 행동은 만고에 길이 길이 남을 것이외다.
그것 보세요~ 착한 일 하셨다고 신의 은혜를 받으셔서 이렇게 크게 이쁜 사진도 올려지게 되고
그 결과로 많은 팬들에게도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시게 되고 ....
(근데 순희님이랑 신옥님 정말로 누가 더 이쁜거야? 선배가 조금 더 나으신 것 아닌가?) 삐지시는 것 아냐요?
송미선님 꽃다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깡태기가 씨잘데없이 읋조리는 통에 non ne 소일거리 하는 것이 만천하에 알려지는군요.
더구나 개인적인 남정내일을 이곳에다 발설하는 것은 좋은 모양새가 아닌데. 나 원참 무지 거북하구만.
큰 돈도 벌지 못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요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하다니 인일분들을 위해서라도
디립따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여리기 작살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제 한시름놓고 여유부리고 지내려 했는데 못된 친구땀시 더 큰 시름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줄이야. 아이고 가여운 내 팔자..
그나 저나 그저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려 합니다.
믿어주시고 밀어주시와요
무척이나 바쁘신 몸이신줄 아는데 선배님 제대로 뫼시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려는 일념하에
국경을 넘으시면서까지 가시다니 그 당시에 혹시 집안에 무슨 언잖은 일은 없으셨었는지요?
좌우지간 최순희님과 오신옥님의 그 마음씨랑 행동은 만고에 길이 길이 남을 것이외다.
그것 보세요~ 착한 일 하셨다고 신의 은혜를 받으셔서 이렇게 크게 이쁜 사진도 올려지게 되고
그 결과로 많은 팬들에게도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시게 되고 ....
(근데 순희님이랑 신옥님 정말로 누가 더 이쁜거야? 선배가 조금 더 나으신 것 아닌가?) 삐지시는 것 아냐요?
송미선님 꽃다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깡태기가 씨잘데없이 읋조리는 통에 non ne 소일거리 하는 것이 만천하에 알려지는군요.
더구나 개인적인 남정내일을 이곳에다 발설하는 것은 좋은 모양새가 아닌데. 나 원참 무지 거북하구만.
큰 돈도 벌지 못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요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하다니 인일분들을 위해서라도
디립따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여리기 작살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제 한시름놓고 여유부리고 지내려 했는데 못된 친구땀시 더 큰 시름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줄이야. 아이고 가여운 내 팔자..
그나 저나 그저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려 합니다.
믿어주시고 밀어주시와요
2005.10.17 00:09:17
시노가~~ 순희야~~
오늘 모처럼 만에 무척 바쁜 하루였단다.
점심때 우리 아버지 84세 생일축하모임을 친정식구와 함께했어
코스요리 먹고 수다 떨다보니 어느덧 오후 2시30분
3시에 우리가게로 봄녀들이 모이기루했기에 걸음아 나살려라하고
먼저 빠져나와 한숨돌리기전에 봄녀들이 하나둘씩 일산에서 분당에서 김포에서
몰려들와서
머리 맞대고 의논하다가
노래연습한다고 노래방으로 직행
그사이 나는 손님때문에 좀늦게 도착한 노래방에선 벌써 노래연습 대강마치고
이야기 방으로 변해있더라구...
마지막 마무리 노래 연습 나때문에 두어번 해보곤 다시 우리가게루 와서
이야기 꽃이 피었는데
초저녁잠 많은 수노회장 까박 까박 졸기에 분당으로 쫒아버리고
나머지 봄녀들과 끝날것 같지 않은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거한 저녁 먹고 헤어져 집에오니 밤이 깊었더라.
봄녀들이 궁금해 하는건
단연 수니와 시노기였는데
너무너무 글 잘쓴다고 칭찬이 대단하더라.
글속에 심성도 보인다며
너무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인것 같다구 이구동성 말하는데
난 한마디로 사랑이 넘치는 성실한 사람들이라고 말해주었어.
참 시노가~~
기쁜소식 한가지
나에게...
봄녀들과 식사하는중에 우리 딸 한테 전화왔는데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가게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다더구나.
소원 이룰날도 멀지않았어.
우리 딸과 같이 조만간 롯데 백화점 갈려구하구
단지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때문에....
여의치 않으면 딸이 사갖구 올꺼야....
그러니 시노가 이젠 크리스피 크림 신경 끊어라.
먼저번에 이미 마음으로 다 받았으니까....
여리기님~~
그러지 않아도 궁금했었어요.
추진하신다는 사업이 어떻게 되나하구요
그나저나 너무 멀어서
약 부탁하기가 수월치 않을것 같네요.
부디 즐겁고 재미있게 돈버세요.
우리 수니랑 시노기 오면 그냥 보내시진 않겠지요?
그때를 위해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건강히 일하세요.
항상 좋은일만 있기 바랍니다.
오늘 모처럼 만에 무척 바쁜 하루였단다.
점심때 우리 아버지 84세 생일축하모임을 친정식구와 함께했어
코스요리 먹고 수다 떨다보니 어느덧 오후 2시30분
3시에 우리가게로 봄녀들이 모이기루했기에 걸음아 나살려라하고
먼저 빠져나와 한숨돌리기전에 봄녀들이 하나둘씩 일산에서 분당에서 김포에서
몰려들와서
머리 맞대고 의논하다가
노래연습한다고 노래방으로 직행
그사이 나는 손님때문에 좀늦게 도착한 노래방에선 벌써 노래연습 대강마치고
이야기 방으로 변해있더라구...
마지막 마무리 노래 연습 나때문에 두어번 해보곤 다시 우리가게루 와서
이야기 꽃이 피었는데
초저녁잠 많은 수노회장 까박 까박 졸기에 분당으로 쫒아버리고
나머지 봄녀들과 끝날것 같지 않은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거한 저녁 먹고 헤어져 집에오니 밤이 깊었더라.
봄녀들이 궁금해 하는건
단연 수니와 시노기였는데
너무너무 글 잘쓴다고 칭찬이 대단하더라.
글속에 심성도 보인다며
너무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인것 같다구 이구동성 말하는데
난 한마디로 사랑이 넘치는 성실한 사람들이라고 말해주었어.
참 시노가~~
기쁜소식 한가지
나에게...
봄녀들과 식사하는중에 우리 딸 한테 전화왔는데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가게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다더구나.
소원 이룰날도 멀지않았어.
우리 딸과 같이 조만간 롯데 백화점 갈려구하구
단지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때문에....
여의치 않으면 딸이 사갖구 올꺼야....
그러니 시노가 이젠 크리스피 크림 신경 끊어라.
먼저번에 이미 마음으로 다 받았으니까....
여리기님~~
그러지 않아도 궁금했었어요.
추진하신다는 사업이 어떻게 되나하구요
그나저나 너무 멀어서
약 부탁하기가 수월치 않을것 같네요.
부디 즐겁고 재미있게 돈버세요.
우리 수니랑 시노기 오면 그냥 보내시진 않겠지요?
그때를 위해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건강히 일하세요.
항상 좋은일만 있기 바랍니다.
2005.10.17 23:11:39
이런...경사스러운 일이 있나.
머나먼 남미에서 공수되어온 꽃다발을 받다니. 그것도 아주 싱싱한 장미를.
감사합니다. 자알 받아 두었습니다 소피아님.
아마존 유역에도 요런 사랑스러운 꽃들이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똑같은 꽃이면 어떻습니까?
양구기나 강태기나 순덕이나 용점이, 기복이 창명이등 기라성같은 넘들도 저처럼 두개를
받아본 인간들은 없는데요 뭘.
꽃 이야기가 나온김에 실토 한번 할까요?
이번 개업식에 여기 저기서 축하 화환이 제법 왔습죠.
제인1013 동기회에서도 보내주었는데 다음날에도 제인1013으로 또 다른 화환이 배달되었어요.
배달하는 사람이 약국 위치를 물어보길래 알려주면서 어디에서 오늘 길이냐고 했더니 잠실이라하더군요.
한참후 화환이 도착하였을 때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배달 전표에 발신자는 확인도 못하고
그냥 받았다는 사인만 해 주고 말았답니다.
그날 늦게 그 화환에 달려있는 리본을 보니 제인1013이라 쓰여 있더군요.
잠실쪽에서 보내 준 사람이 있을 것 같지가 아닌데 누구지?
그때서야 실수한 것을 알고 발버둥쳤으나 누가 보내준 것인지를 알 도릴가 없더라고요.
그날은 마침 순덕이랑 용점이랑 문식이 그리고 윤희석이라는 친구와 신흥동창인 황학중이라는
녀석들이 개업축하차 저를 찾아왔었지요.
그 친구들 쑤~욱 화환들을 둘러보더군요.
다음날은 강태기랑 양구기가 찾아왔었는데 그자리에서 그 화환을 도대체 누가 보냈는지 알 수가 없다고
이실직고를 하면서 미안해 돌아가시겠다고 했지요.
혹시나 해서 사무실이 잠실방향인 양구기에게 물어 보았더니 손사래를 칩디다.
그런대 우리의 마당발 강태기가 영특하신 분의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누구한테 전화를 합디다.
잠시후 그 분을 알게 되었답니다.
황당하고 남부끄럽게도 주인공은 바로 토골거사 권순덕군이더라고요.
전날 찾아 왔을때 내가 아무말도 않했으니 그 친구 화환이 도달했는지 물어볼 수도 없고
제인1013명의로 화환은 둘씩이나 있는 것으로 보아 자기가 보낸 것이 있을 듯 하기도 하고...
그나 저나 그날 우리는 막걸리로 알딸딸하게 기분 좋게 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신이난 저는 집에 돌아와서는 평소 좋아하던 분에게 메일을 보내기까지 했지요.
쓰고 보니 너무 거시기 한 것 같아 그시기 한 기분입니다.
머나먼 남미에서 공수되어온 꽃다발을 받다니. 그것도 아주 싱싱한 장미를.
감사합니다. 자알 받아 두었습니다 소피아님.
아마존 유역에도 요런 사랑스러운 꽃들이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똑같은 꽃이면 어떻습니까?
양구기나 강태기나 순덕이나 용점이, 기복이 창명이등 기라성같은 넘들도 저처럼 두개를
받아본 인간들은 없는데요 뭘.
꽃 이야기가 나온김에 실토 한번 할까요?
이번 개업식에 여기 저기서 축하 화환이 제법 왔습죠.
제인1013 동기회에서도 보내주었는데 다음날에도 제인1013으로 또 다른 화환이 배달되었어요.
배달하는 사람이 약국 위치를 물어보길래 알려주면서 어디에서 오늘 길이냐고 했더니 잠실이라하더군요.
한참후 화환이 도착하였을 때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배달 전표에 발신자는 확인도 못하고
그냥 받았다는 사인만 해 주고 말았답니다.
그날 늦게 그 화환에 달려있는 리본을 보니 제인1013이라 쓰여 있더군요.
잠실쪽에서 보내 준 사람이 있을 것 같지가 아닌데 누구지?
그때서야 실수한 것을 알고 발버둥쳤으나 누가 보내준 것인지를 알 도릴가 없더라고요.
그날은 마침 순덕이랑 용점이랑 문식이 그리고 윤희석이라는 친구와 신흥동창인 황학중이라는
녀석들이 개업축하차 저를 찾아왔었지요.
그 친구들 쑤~욱 화환들을 둘러보더군요.
다음날은 강태기랑 양구기가 찾아왔었는데 그자리에서 그 화환을 도대체 누가 보냈는지 알 수가 없다고
이실직고를 하면서 미안해 돌아가시겠다고 했지요.
혹시나 해서 사무실이 잠실방향인 양구기에게 물어 보았더니 손사래를 칩디다.
그런대 우리의 마당발 강태기가 영특하신 분의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누구한테 전화를 합디다.
잠시후 그 분을 알게 되었답니다.
황당하고 남부끄럽게도 주인공은 바로 토골거사 권순덕군이더라고요.
전날 찾아 왔을때 내가 아무말도 않했으니 그 친구 화환이 도달했는지 물어볼 수도 없고
제인1013명의로 화환은 둘씩이나 있는 것으로 보아 자기가 보낸 것이 있을 듯 하기도 하고...
그나 저나 그날 우리는 막걸리로 알딸딸하게 기분 좋게 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신이난 저는 집에 돌아와서는 평소 좋아하던 분에게 메일을 보내기까지 했지요.
쓰고 보니 너무 거시기 한 것 같아 그시기 한 기분입니다.
2005.10.18 03:24:38
열익씨. 아직도 흥분상태 ~~ing 중 이신가봐요.
토골거사는 양국씨이고 순덕씨는 쇳골거사가 아닌감요? (x8)
그 양반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잠자코 계시다가 가셨어요? ㅉㅉ
<황학중> 이라는 이름..........기억 저 편에서 떠올랐습니다. 얼굴까지는 따라오지 못했지만도....
열익씨의 새 약국........내내 번창하시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f)(:f)(:f)(:f)(:f)(:f)(:f)
토골거사는 양국씨이고 순덕씨는 쇳골거사가 아닌감요? (x8)
그 양반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잠자코 계시다가 가셨어요? ㅉㅉ
<황학중> 이라는 이름..........기억 저 편에서 떠올랐습니다. 얼굴까지는 따라오지 못했지만도....
열익씨의 새 약국........내내 번창하시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f)(:f)(:f)(:f)(:f)(:f)(:f)
2005.10.18 23:29:09
최순희 후배님 보내주신 꽃 참 아름답습니다.
동자녀석도 귀엽구요. 고맙습니다.
아이구 그녀석 쉬지도 않고 잘도 달리는구만.
잘 하면 벤쿠버에서 한국까지 왔다가 다시 캐나다까지도 별 탈없이 갈 수가 있겠늘걸?
그 참에 순희님께 션~한 박카스 한트럭 드려야겠네.
동자군!!! 목마르면 한병씩 드셔도 되는데 한가지 부탁을 들어준다는 약속은 지키야 하거든...
뭔가하면 좀 귀찮더라도 엘에이에 들려서 천사같다는 시노기후배랑 그 친구들에게도
몇병 드렸으면 하는데 가능하실려나?
시노기후배님 뭐하시고 계셔요.
역시 선배가 후배보다 이쁘다니까.
보세요.순희선배는 후다닥 태그 배우셔서 득달같이 응용하시잖아요.
여리기한테 축하 꽃 드리려는 그 마음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언능 태그 배우셔서 빨리 여리기 오라버니에게 꽃배달 해 주세요.
유효기간 지나면 수취 거부할 터이니 알아서 하세요.
소피아님.
역시 예리하시단 말씀야.
흥분상태가 아니라 그날 마신 막걸리에 아직도 헤롱헤롱, 알딸딸 한 모양입니다.
황학중이라는 친구는 하얀 얼굴에 맑은 마음을 가진 전형적인 금융인 입니다.
서울법대 나와서 외환은행 부행장까지 한 친구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지요.
제 약국 부근에 살고 있던데 앞으로 자주 만날겁니다.
철바가지는 여전히 물 세지않고 탈없이 잘 있더군요.
번함없이 인일동산에도 틈틈히 들리는 듯 하더이다.
약국에서 멀지않는 곳에 거하고 있기에 이제는 이런 녀석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제 임무가 막중함을 느끼고 있습죠.
양구기, 강태기, 용점이도 마음만 먹으면 시간 걸리지않고 올 수가 있으니
녀석들과 자주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동자녀석도 귀엽구요. 고맙습니다.
아이구 그녀석 쉬지도 않고 잘도 달리는구만.
잘 하면 벤쿠버에서 한국까지 왔다가 다시 캐나다까지도 별 탈없이 갈 수가 있겠늘걸?
그 참에 순희님께 션~한 박카스 한트럭 드려야겠네.
동자군!!! 목마르면 한병씩 드셔도 되는데 한가지 부탁을 들어준다는 약속은 지키야 하거든...
뭔가하면 좀 귀찮더라도 엘에이에 들려서 천사같다는 시노기후배랑 그 친구들에게도
몇병 드렸으면 하는데 가능하실려나?
시노기후배님 뭐하시고 계셔요.
역시 선배가 후배보다 이쁘다니까.
보세요.순희선배는 후다닥 태그 배우셔서 득달같이 응용하시잖아요.
여리기한테 축하 꽃 드리려는 그 마음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언능 태그 배우셔서 빨리 여리기 오라버니에게 꽃배달 해 주세요.
유효기간 지나면 수취 거부할 터이니 알아서 하세요.
소피아님.
역시 예리하시단 말씀야.
흥분상태가 아니라 그날 마신 막걸리에 아직도 헤롱헤롱, 알딸딸 한 모양입니다.
황학중이라는 친구는 하얀 얼굴에 맑은 마음을 가진 전형적인 금융인 입니다.
서울법대 나와서 외환은행 부행장까지 한 친구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지요.
제 약국 부근에 살고 있던데 앞으로 자주 만날겁니다.
철바가지는 여전히 물 세지않고 탈없이 잘 있더군요.
번함없이 인일동산에도 틈틈히 들리는 듯 하더이다.
약국에서 멀지않는 곳에 거하고 있기에 이제는 이런 녀석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제 임무가 막중함을 느끼고 있습죠.
양구기, 강태기, 용점이도 마음만 먹으면 시간 걸리지않고 올 수가 있으니
녀석들과 자주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2005.10.19 03:59:06

오랫만에 소식 접하게된 옆집 동기분들 모두에게 이 청초한 꽃다발을 보내드립니다.
반가운 마음에 일일이 다시 한번 거명해 볼까요? (실례가 아니라면..........::d
먼저 쇳골거사님.... 들르셨으면 좀 기척이라도 남겨주시지 그러세요?
양구기님.............. 강남으로 강북으로 바쁘신것 같더군요. 점점 더 젊어지시는것 같구....ㅎㅎㅎ
강태기님.............. 어젯밤 박치기 댓글 삭제하느라 한참 수고스러웠거든요. 한번에 지우는 법 없나요?
용점씨................. 어디 먼~~~데 가신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황학중씨.............. 수 십년만에 어쩌면 금방 그 이름이 기억이 나는지, 저도 신기했답니다. 반갑습니다.
2005.10.19 04:02:18
아이!!!!!!!!! 깜짝이야!!!!!!!!!!(x3)
이 꽃이 이렇게 큰 줄 몰랐잖아요? (x23)
성열익씨..... 사업 번창하시기 축수드리오며 친구분들과 내내 사이좋게 재미나게 잘 지내세요. ::d
이 꽃이 이렇게 큰 줄 몰랐잖아요? (x23)
성열익씨..... 사업 번창하시기 축수드리오며 친구분들과 내내 사이좋게 재미나게 잘 지내세요. ::d
2005.10.19 09:10:10
미선언니
축하드려요
이제부터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사 먹으면서 언니생각에 목에걸려
물 마시고 한입 먹구, 커피 한 모금에 도넛 한입 먹구...... 이러지 않아도 될것가터요
맛있게 많이 드셔요........ 그리고.......
살 많이 찌셔요.... hihihi ~ kkill kkill kkill ~::p
지영씨께도 안부 전해 주셔요
여리기 선배님
쪼까니 만 더 지둘러 주셔요
꽃배달이 늦어서 제 꽃 않받아 주시면
약국 앞에 쪼그리구 앉아서 받아 주실때 까지 ::´(요렇게하구 있을꺼에요
그리고....
저 꼬마가 밴쿠버로 가져가든 박카스
엘에이에 오면 다 마셔버리고 한개두 않남을걸요????
브라질 영희언니
저 꽃 때매 깜짝 놀라시기는 하셨지만
정말 이쁘네요..... 브라질 산 이라서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민트그린, 배경 색갈도 예쁘구요
축하드려요
이제부터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사 먹으면서 언니생각에 목에걸려
물 마시고 한입 먹구, 커피 한 모금에 도넛 한입 먹구...... 이러지 않아도 될것가터요
맛있게 많이 드셔요........ 그리고.......
살 많이 찌셔요.... hihihi ~ kkill kkill kkill ~::p
지영씨께도 안부 전해 주셔요
여리기 선배님
쪼까니 만 더 지둘러 주셔요
꽃배달이 늦어서 제 꽃 않받아 주시면
약국 앞에 쪼그리구 앉아서 받아 주실때 까지 ::´(요렇게하구 있을꺼에요
그리고....
저 꼬마가 밴쿠버로 가져가든 박카스
엘에이에 오면 다 마셔버리고 한개두 않남을걸요????
브라질 영희언니
저 꽃 때매 깜짝 놀라시기는 하셨지만
정말 이쁘네요..... 브라질 산 이라서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민트그린, 배경 색갈도 예쁘구요
시노기는 너무 좋아서 활 ~짝 웃었네요.
근데 수니언니는 얼굴 반쪽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세여인
멋있고 부럽네요.
아 부러워라 ~ ~ ~ ~ ~
언제 LA에 오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