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기쁨으로 온 세상 밝히는 수다방 "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시 : 이해인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마무리 하세요

님들 사랑합니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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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10:05:11 (*.133.164.104)
5.김순호
에고~!
우리 희자 부지런함엔 당할자가 없구만요...(:l)

59번째 방이예요.
방이름상..........................광수기
대문상.............................희자(따블)
댓글상.............................광야

사랑을 푹푹 담아 나르는 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f)
댓글
2007.12.22 07:23:50 (*.178.244.124)
5.선희자
순호대장!!!
내가 부런한 것이 아니고
내가 한 이틀 못 들어오겠기에 열고 갔지

그런데 상에 눈이 어두어서 급하게 논게 확실하네
아무도 안 온 걸보면은...쬐금 창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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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2 09:27:22 (*.80.126.146)
6.김광숙
희자언니 창피하긴요???
대문을 열어놔야 모두가 들어오지요.
연말이라 무진장들 바쁜가봐요.

오늘도 오전엔 쫨이 나네요.
어젠 오후에 CGV관에서
" August rush " 를 보고 왔어요.
음악의 천재가 저의 가슴을 울려주더군요.

수노언닌 발이 어떠신지요?
무척이나 답답하시지요???
조금만 참고 사랑의 커피 한 잔으로 달래셔요.

댓글
2007.12.22 13:08:33 (*.79.20.43)
5.유명옥
맞아! 희자야 너 없었으면 새방 이사도 못올 뻔 했어.
나름대로 바쁘고 아프고 상치루고~~~~~~~~~희자가 보물이야.
오늘 이 곳 날씨는 포근한데도 날이 흐려서 집에서 놀고 먹기에 딱이란다.

이런 날씨에는 김치 부침게 부쳐서 아랫목에 이불 뒤집어쓰고 수다 떨어야 하는건데.......
그러다 출출해지면 밀가루 반죽해서 칼국수나 수제비도 해먹고~~~~~~
(내가 일을 못했지만 요거 둘은 꽤 잘했단다)

지금 실천하기에는 힘이 딸리고 아이구 먹고 싶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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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2 14:53:00 (*.133.164.104)
5.김순호


세월아~네월아~하다가 오늘이 동짓날인줄도 모르고
우째 며칠전부터 삼계죽이 땅겨 엊저녁 닭을 끓여
놓고 찹쌀 한대접을 불려 놓았는데....

갑자기 오늘이 동짓날인것이 생각나
자다 말고 나와 팥을 워디 꼬불친데 없나~?하고
찾았지만 굴러 다니던 잡곡들은 많지만
팥은 없어...

할수없이 동짓날 아침은 삼계죽으로 떼워
동영상으로라도 대신 해야 것습니다. (x19)

담주에라도 요롷게 해먹어야쥐~(8)
댓글
2007.12.23 00:47:37 (*.178.244.124)
5.선희자
순호야!!!
동짓날을 잃어버리고 지낸지가 얼마인가인가???
오늘새벽에 이곳에 들렸다가
동지팥죽이야기에 눈이 번쩍...(x3)

냉동실에 만들어 논 팥앙금이 생각나서 옳다구나하고
끓이기 시작한 팥죽에서 호두가 뜨기에 아차했지 만
이미 늦었어
그건 앙고빵 만들 때 쓰려고 만들어놓은 속이야...(x15)
그래도 찹쌀넣고 가래떡으로 새알심 대신넣고 해서
팥죽에서- 단팥죽으로 아침을 먹었단다

항상 급히 서두르면 말썽이 일어난다는 걸
또 한번 깨달은 아침입니다(x2)
급할 때 일수록 돌아가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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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18:15:56 (*.238.113.63)
5,박화림
희자야~
봄날 방 불 지피느라 수고가 많다.
너의 열정 반의 반도 못따라가겠다.
난 우리딸 아줌마가 토요일은 집에 가서 일요일에 오기 때문에 그저께 식구들 아침 해먹이고
딸네 집으로 가서 일해주고 어제 저녁에 왔다.
집에 오면 언제나 설겆이가 그득한데 내가 너무 안됬는지 우리 남편이 설겆이를 해 놓았더라구~

가서 일해주면 뭐하나~
일 저질르고 왔거든.
아기가 너무 작아 모든게 초비상이야.
젖병 닦는 소독기 만으로 안심이 안되서 또 스텐 솥에 삶는데 내가 빈 솥에 가스를 잘못 틀어 놓아서 다 태워버렸어.
특수 스텐을 주문한거라는데 (x15)

내가 힘들때 위로해주고 용기를 준 봄날 식구들~
모두모두 즐거운 성탄 맞고 새해엔 좋은 일만 그득하길 ~ 아니 힘든일이 생겨도 지혜롭게 잘 이겨나가는 용기를 주시길
기원합니다.(:^)(:g)(:d)(:f)(:l)
댓글
2007.12.24 10:52:51 (*.178.244.124)
5.선희자

화림아!!!
서울은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모두가 바쁘겠지
여기도 이번주까지는 행사들 때문에 바쁘단다

이쁜공주가 빨리빨리 자라야지...
할머니가 힘들어서 큰일났다
이제 몇년후에는 옛말하면서
할머니와 크리스마스를 함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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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12:14:56 (*.133.164.104)
5.김순호
에구~화리마~!
데지 않은게 다행이다.
그까이 솥이 문제냐?
바쁠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운전도 조심해라....(:l)

쩌기 위에 광숙아~!
커피 잘마셨다.ㅎ
난 오늘 실밥뽑고 뼈도 잘붙고 있다는 소리 듣고와 기쁘다.
난 원래 뼈가 좋다고 강골이라며 아산병원에서 진단까지
받았는데.....첨에 다쳤을땐 놀라고 실망스러워하다가
시간이 가며 병원에 자꾸 가며 보니 내가 젤 가볍게 다친거더라구~
엉뎅이에 왼발을 깔고 앉아 허리,골반을 안 다쳤으니
다행이더라 싶더라.
암만 강골이믄 뭐하냐?ㅎㅎ
거구가 깔고 뭉겠는데...ㅋㅋㅋ
앞으론 조심조심하며 움직여야지~;:)

사랑하는 <봄날>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X-mas 맞이하세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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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12:53:13 (*.80.126.146)
6김광숙
사랑하는 봄날님들!!!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 한 아름 안고
멋진 구리스마스 밤을 보내셨지요???

희자언니, 그 곳은 이제 이브를 멋지게 지내시지요?

딸래미도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매년 여름방학에 왔다 가는 걸로만 알고 살다가
이번에 온다하다가 안 오니까
왜 이리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천상 5월 졸업식에나 참석해서 봐야겠지요.

수노언니, 이브를 잘 지내셨겠지요?
깁스를 푸셨다니 추카추카!!!
하여간 주의하는 것밖에 없지요.
경고 한 번 받았으니까
다신 그런 일 없을꺼예요.

화림언니, 아가땜시 무척 고생하시네요.
안 데인 것만 다행이네요.
항상 조심해유~~~
애엄만 얼마나 애가 탈까???
몸조리 잘 시키셔요.
정말 중요한 시기잖아요.
댓글
2007.12.25 15:43:52 (*.178.244.124)
5.선희자
광숙후배!!!
여기는 크리스마스이브는 참 조용하고 기쁜마음으로 지내요
지금 자정미사에 막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나누는 일로 시작합니다
희망과 행복도 나누고,
절망과 아픔도 나누고
그리하여 모든사람들에게 기쁨이
샘솟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내지요(: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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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3:49:38 (*.133.164.104)
5.김순호
어제는 종일 먹는날이었어요.
딸내미네가 여행가고 없어 첫날은 시원하고
좋더니 얼마나 심심하고 우리애기가 보고 싶은지....

엄니 콧바람 넣어 드리느라 백운호수로 한바퀴돌았죠.
뜰안채도 생각나더이다.(:p)

이름난 고깃집에서 평소때 살찔까봐
못먹던 괴기를 다리 핑게대고 허릿끈 끌러놓고
실컷 먹었다우...(x19)

고노무 살때문에 채식주의자 처럼 지내다가
모처럼 사람같이 먹으니 얼굴에 때아니게 여드름이 다납디다.(x10).

희자~잘있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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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3:51:53 (*.165.86.121)
12김혜숙
순호온니, 나으셨다니 다행이에요.
1월16일에 뵈요. 광숙언니, 화림언니 모두다~
희자언니는 못뵙겠죠?
댓글
2007.12.27 10:07:01 (*.178.244.124)
5.선희자
연말이라 모임에 따라다니다며 주책없이 먹었더니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불어난 체중 조절해야겠는데
대책이없단다 어쩌다 살쪘다고
딸레미한테 구박받느라 정신이 없으니...(x3)

순호야!!!
실밥뽑았다니 새해에는 좋은일 만 있을꺼야(:f)(:f)(:f)
축하한다
이제부터는 행복한웃음 웃을 일만 있을거야(x2)(x2)

혜숙후배!!!
나도 가고싶은데::[::[::[
삭제 수정 댓글
2007.12.28 14:53:42 (*.133.164.104)
5.김순호
야~~~~!
타~~~~!(x18) 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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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22:46:31 (*.238.113.63)
5,박화림
순희야~

언제나 따듯한 글과 사진으로 우리를 감동케 하는 순희~
하늘만큼 땅만큼 생일을 축하해.
손녀딸 봐주고 지금 들어왔는데 오늘 안지나서 다행이네~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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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07:27:38 (*.66.138.174)
7.최순희
(:f) 늘 따뜻한 화림언니 ~ (:f)

성애가 올려준 축하카드로 한국날짜 생일 한번 보냈고
이제 여기 생일날 맞았어요.
조금 전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답니다.
아침부터 모두들 춥다고 웅크리더니 눈이 많이 올 모양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 6시 45분에 보초서러 나갔다가
윗층에 올라 왔어요.
남편 선배부부, 후배가 온다고 해서 점심을 해야해요.
점심 먹고 나면 곧 저녁이 되는데
점심은 뭘로
저녁은 뭘로 해야 할찌 난감 하네요.

전날 아들이 친구들이랑 굴 따러 갔다가
마침 굴 채취선을 만나는 바람에
담배 한갑에 굴 두 바께스를 받아왔는데
지들이 먹고
또 담배 헌납한 친구 한봉지 싸주고도 많이 남았답니다.
밤엔 석화 파티를 해야겠지요?

화리미 언니
바쁘실텐데 고맙습니다.

봄날방이 없었으면 어찌 지냈을까...생각 많이 합니다.
봄날에 끼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회장님께 전해 주셔요. ㅎㅎㅎ
댓글
2007.12.28 07:54:27 (*.79.20.43)
5.유명옥
우리도 봄날에 순희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단다.
네가 있어서 그 먼 카나다도 우리 동네 같다구!
봄날에 들어와줘서 고마워!(: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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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08:03:46 (*.133.164.104)
5.김순호
나두 나두~(x18)
삭제 수정 댓글
2007.12.28 12:20:43 (*.37.156.76)
11.안광희
희자언니가 오신다는 말씀이신가? 아닌가요? 넘겨 짚었나요? ㅎㅎㅎ
수니언니는 착한 사마리아인. 맞죠?

화리미언니, 명옥언니, 수노언니.
이번 모임에 다시 만날 생각하니 마음이 즐겁습니다.
특히,
화리미 언니의 모습이 제일 궁금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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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21:49:22 (*.238.113.63)
5,박화림
순희야~
나 지난번 힘들때 모두들 위로해줘서 감동받아 많이 울었거든.
그래서 바빠도 축하할 일은 축하하고 자주 소식 전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거기 섬이라면서 쫌 외롭지?
더구나 이역만리에서 맞는 생일 감회가 남다를것 같아.
맛난거 많이 먹고 행복한 생일 보내.

광희야~
다이어트 끝날때도 안그랬는데 요즘 어찌나 힘들었는지 입가에 주름이 생겨서 안없어진다.::´(
내가 얼굴 땡기는 사람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
하지만 역시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결론을 내렸지.
근데 다이어트는 정말 잘한거 같아.
옛날 옷 다 입지~ 몸 가쁜하지~ 똥배 들어갔지~ 넘 좋아.
나두 모두들 보고 싶어.(x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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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23:13:47 (*.223.34.140)
12. 임옥규
고자질
내가 저번에 궁금해서 화림이 언니한테 전화하니까 언니가 말을 못해서 내가 언니 감기 걸렸어? 하니까 으~~~아니야 나 봄날엉엉 보러 왔엉엉다가 너무 눈물이엉엉엉 나서 울고 있엉엉엉엉엉엉 어~`~우후흐흐훅 엉어엉 너무 고엉엉 마엉엉 워어엉엉엉엉서으후흐후흐으후엉엉
우씨 나도 눈물 났단 말여!
댓글
2007.12.29 06:56:51 (*.79.20.43)
5.유명옥
난 무지 뚱뚱해져서 옷도 다 안맞는데 우짬 좋아요?
1월16일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운동 못하는데.....잉잉 엉엉~~~~~~~~~~~~~~~~~~
삭제 수정 댓글
2007.12.29 07:01:35 (*.133.164.104)
5.김순호
U~C~
난 방콕만 하고 있으려니 속에서 천불이 나는구만...
잉잉~엉엉~훌쩍~::´(
댓글
2007.12.29 13:35:42 (*.178.244.124)
5.선희자
잿빛하늘은 금새 눈이라도 쏟아질 것같이
하루종일 음산하더니,처량맞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내 마음은 고향 하늘가에 서성이며...가슴은 시려온다.
넌! 보고싶은 이를 만나러 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l)(:f)(x2)


순호야!!!
우지마라, 천하를 활개치던 소가
ㄱ삐에 묶여있으니 답답이야 하겠지만
며칠있으면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 할테니
가슴삭히고 차분히 있다 만나면 더욱 좋겠지(:f)
댓글
2007.12.30 13:04:04 (*.79.20.43)
5.유명옥
찾아봤더니 2005년 8월14일에 첫번째 수다방이 시작됬더군요.
2008년 1월14일이면 만으로 2년하고 5개월인데 수다방이 벌써 육순이 됬어요.
기왕에 정기 모임도 됬으니 육순파티정도 해야되지않나요?
마음만 먹으면 환갑도 금방일테고요.
정말 봄날님들 대~단해요~~~~~~~~~~~~~~~~~놀랠로야!!!!!!!!!!!!!!!!!!!!!
댓글
2007.12.30 13:57:34 (*.178.244.124)
5.선희자
명옥아!!!
넌! 너무 앞서간다::[::[::[
난, 슬프려고 해...::´(::´(::´(
이제 봄이 오면 봄날에 한 식구된게
겨우 일년이 되려하는데
벌써 환갑이라니....(:w)(:w)(:w)

명옥아!!!
이번에 정기모임인 것같은데
순호대장과 봄날님들과 의논하여서

다음 모임을 5월초에 하면서...
특별게스트를 모시고
멋진 환갑잔치를 겸한 불우이웃돕기 음악잔치 어떨까???
이왕이면 보람있는 일 좀 벌리면 힘도 생기고
게스트를 만난 명옥이 네입이(x18)(x18) 될테니,
말나온 김에 한번 추진해 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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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16:52:52 (*.80.156.82)
6김광숙
수노언니, 난 왜 언니가 깁스를 풀었다고 읽었을까?????
그렇게 읽고 언니한테 전화도 드렸잖아요.
뭐에 홀렸었남요?
내 눈이 아직까진 돋보기도 안 낄 정돈데, 왜 그랬을까!!!!!!
하여간 그래도 좋아진 상태니까 얼마나 다행인감.

희자언니, 명옥언니,
참 좋은 발상이예요.
환영합니다.

화림언닌 요즘 어떠신지요?
아가가 많이 좋아졌으면 얼매나 좋을꼬???

2007년度도 낼 하루뿐!
무척이나 아쉬워 하면서 보내야하지요?

모두들 건강하게 새해 맞이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기쁨이 넘치는,
오클랜드의 맑은 하늘같은
2008년이 되시길 빕니다~~~~~
댓글
2007.12.30 18:42:30 (*.79.20.43)
5.유명옥
희자도 앞서가구만!
4월말에 5기 여행가고 5월초에 다른 모임에서 짧은 여행이 있거든.
5월말이나 6월초는 몰라도 그 전에는 너무 바쁠 것 같다.
그런데 특별 게스트가 누군데 내입이 그렇게 되니?
아이 궁금해!!!!!!!!!!!!!!
댓글
2007.12.31 09:38:42 (*.178.244.124)
5.선희자
명옥아!!!
4월에 일본갔다가는 인천에서 며칠 묵었다 가는 것으로
아예 일정을 잡아두는 것이 편안하겠다(:x)(:8)
궁금하고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봐....(:h)
참았다가 만나면 기쁨이 배가 되어서

아름다운 봄꽃들의 만남이여라
댓글
2007.12.31 12:01:03 (*.79.20.43)
5.유명옥
5월초에도 적지만 단체여행이라 그건 불가능하단다.
내가 잊었는데 출발이 4월30일인가 그래.
누군지는 몰라도 그 때오는 사람은 못만나는데...............................잉잉
댓글
2007.12.31 12:43:01 (*.178.244.124)
5.선희자
명옥아!!!
우리 4월22일~26일에 돌아오는 것 아니였니???
진짜 큰일 났네(x20)
너 인천으로 들어와서 최소한 28일에나 부산가야 해,
내가 알기로 네가 꼭 만나야 할 분의 일정은
4월26~5월 초로 알고 있단다(:x)(:x)(x18)

미리 다 알면 재미없으니 그렇게 알고
스케줄이나 조정하세요 할머니!!!
삭제 수정 댓글
2007.12.31 16:52:41 (*.133.164.35)
5.김순호
아듀~! 2007
하늘에서본 한반도...
댓글
2007.12.31 16:57:51 (*.79.20.43)
5.유명옥
그럼 27일에 만나는 걸로 하고 27일오후나 28일 오전에는 돌아와야해.
그럼 큰 무리는 없겠다.
난 원래 강행군은 안되는데 집에 와서 준비도 하고 쉬어야되거든.
근데 혜경이언니가 오시는거 아니니? 내가 깜짝놀랄 사람이라곤 그 정돈데........
성악의 4기조경배언니도 LA에 살고있고. 희자는 무슨 이벤트를 잘 만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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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1 19:43:02 (*.80.156.82)
6.김광숙
2007년을 보내기가 아쉽지만,
간다니 보내줘야만 하지요.

얼굴 보기 힘든 아들이 바빠서
미리 떡국을 먹으러 온다기에 기다리고 있어요.
떡국먹고 또 간다네요.ㅎㅎㅎ

희자언니, 저도 괜시리 기다려지네요.
혹시 저도 아는 언니아닌갑요???
제 추측이 맞으면 더 좋고요.
명옥언니, 새끼줄이 그렇게 꼬여서 어쩐담요?
그래도 그 날을 기다리다 보면
2008년도 상반기는 그냥 가겠네요.
너무 빨리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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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06:57:19 (*.133.164.112)
5.김순호
딸네하고 같이 송구영신 예배드리러 갈라 했는데...
은범이가 좀 몸이 안 좋아보여 딸부부는 핑게김에
주저앉고... 말아라~!
너아니믄 내가 못가랴?
혼자 차몰고 휭하니 나섰다.
강남을 그시간에 들어간다는건 웬만한 각오없인 ...
1시간 반 걸려 송구영신예배 드리러 갔다가 하품만
실컷하고 돌아오는데 왜그리 우동이 먹고싶은지...

일부러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 만남의 광장에서
혼자 킬킬 웃으며 어묵우동을~쨥쨥
영하5도의 날씨에 고속도로우동이 얼마나 맛있었는지(x19)

오늘 아침부터 괜히 맬랑꼬리하고 기분이 가라 앉아
꿀꿀했는데...
4000원짜리 우동한그릇에 날라가버렸다.

하~!이것이다.
내맘대로 하고 싶었던거...
운전도 조심스러웠는데 ㅎㅎ신나게 달리고 나니
퓨~ㅇ~! 날라가버렸다.

08년이 20분남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맘이 괜찮다.
우동을 먹었으니깐~(x10)
삭제 수정 댓글
2008.01.01 00:08:24 (*.133.164.112)
5.김순호
08년 새해입니다.

우리 <봄날>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각가정마다 행복이 흘러 넘치기를 기원합니다.(:l)
댓글
2008.01.01 07:00:23 (*.79.20.43)
5.유명옥
못말리는 순호!
암튼 기분이 날아갔다니 되얐어요.
나두 우동이나 끓여먹어볼까나?
여러분 새해가 밝았군요. 일어들나세요.(:l)
댓글
2008.01.01 07:43:23 (*.178.244.124)
5.선희자
어떤사람은 새해맞으러 고속도로를 달려서
휴게실에서 뜨끈뜨끈한 우동먹고 기분내며(x15)
카운트다운 했다는데
이몸은 하루종일 만두를 만들고
이제야 다했다고 기지개를 펴며
아직도 6시간 30분이나 남아서 다행이라고 감사합니다(:f)

아직 새해마지 할 준비가 안되어서 ...두려움이 앞서네(:o)

무자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을 크게...(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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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14:56:58 (*.80.157.245)
6.김광숙
힘찬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수노언니, 이제 발동이 걸렸군요.
추카추카!!!
퉁퉁부른 휴게소의 우동!
생각하니 침이 ㄲㄲㄲㄲ
이제는 다치지 않기~~~
오늘부터 웃을랍니다(x18)(x2)(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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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2 06:43:57 (*.133.164.136)
5.김순호
오늘은 새해 둘쨋날~!

어제 신정치루시는 분들...
애쓰셨지요?

어젠 죙일 만두만들어 먹었지요.
속만 많이 해놓고 먹고 싶을적마다
만들어 끓여 먹었지요...ㅋ

희자야~!
니네 만두 맛있었니?(x19)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와
우리 <봄날>식구들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또 바쁜나날을 시작 합니다.

댓글
2008.01.02 07:40:41 (*.178.244.124)
5.선희자
어제는 음식 장만하느라
하루종일 허리 필 새도 없이 바빴고(x3)
새해아침부터 떡만두 끓여내느라...(x3)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맛이 있었으려나???
그래도 행복한 새해 첫날 아침이었다

저녁에는 윷판을 벌리기로 했는데...(x2)
응원 좀 부탁 해~~~
.
댓글
2008.01.02 14:32:50 (*.79.20.43)
5.유명옥
나 만두 먹고 싶어~~~~~~~~~~~~~~~~~~~~~~~~~
부산에선 떡만두란 이름자체를 몰라.
만두국도 없고 그저 냉동만두나 중국만두밖에 없다니까!
시집와서 처음 맞던 설날 떡만 가득한 떡국보고 질렸던 게 생각난다.
집에서 반죽해서 피까지 만든 편수가 먹고 싶어서 더 고향이 그리웠었단다.
우리집 남자들은 그 맛을 몰라서 다들 좋아하지도 않아.
나먹자고 그 일 벌리기도 귀찮아서 그저 마음속으로만
예전 한일관이나 삼오정에서 먹던 만두국 생각하고 살지.

한번씩 속 잔뜩 만들고 반죽 많이 해서 서울서 이사와 사는 아줌마들에게
인심쓰고 살았는데 이제는 팔힘없어서 그 짓도 못하고.................

우리 엄마하고 둘이서 푸념하며 산다니까!
"우리 둘이서 가까이 살면 서로 맛있는 거 해다 주고 얼마나 좋겠어?" "그러게 말이다"
나 순호나 희자네 옆집에 살고 싶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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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1:24:04 (*.119.234.10)
14. 박찬정
봄날님들
봄날을 둘러 보시는 동문 선 후배님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명옥 언니 건강해지시고
멀리 계시는 해외 동포 여러분(쓰고 보니 김동건의 가요 무대 멘트같네)
외로울 땐 외롭더라도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여긴 오늘 설연휴 마지막날 입니다.
세식구가 모여 만두 만들어 떡국 끓여 먹고, 두사람은 꼭두새벽에 낚시하러
태평양쪽 바닷가 미우라한토(三浦半島)로 갔습니다.
해질 무렵 메지나(도미 종류)를 한 쿨러 잡아 올려는지 우짤지 모르지요.

그전에 서울에 있을 때 솜씨 좋은 이가 가르쳐 줬는데 안 만들다가
여기와서 가끔 만드는 게
무말랭이를 불려서 삶아서 잘게 썰어(너무 꼭 짜지말고) 부추, 다진 닭고기, 숙주나물, 두부, 달걀을
넣어 만두속을 만드는데 크게 번거롭지도 않구 맛이 깔끔해서 종종 해 먹어요.
일본의 무말랭이는 노끈처럼 가늘고 길쭉하지요.

춘선 언니
이번 모임에 못 가세요. 바쁜게 좋은거지만.
워쩐댜. 나중에 후회하실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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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5:20:57 (*.34.65.203)
12. 김춘선
찬정이의 손맛이 밴 만두 먹고 싶네.

이북이 고향인 우리 아버지는 만두를 정말 좋아하셨어.
그래서 우리는 겨울이면 언제나 김치만두를 잔뜩 해 놓고 먹었지.

김장김치 양념을 대충 털어내고 잘게 썰어서 꼭 짜서 넣고
돼지고기에 숙주나물에 당면, 두부를
다지고, 데치고, 삶아서 썰고, 잘 으깨어서
파, 마늘 양념에다가 후추, 참기름까지 듬뿍 넣고 버무려서 만두 속을 만들었어.

칼국수 반죽을 하듯이
둥그런 두레반에다 밀가루 반죽을 잘 밀어서
보리차 끓여먹는 큰 양은 주전자 뚜껑을 꾹꾹 늘러서 만두피를 만들었지.
(가끔은 반죽을 잘게 떼어 동그랗게 밀어서 쓰기도 했고)

커다란 함지박에 그득하게 만두속을 만들어 놓고는
온 가족이 다 둘러 앉아서 제 솜씨대로 만두를 빚었지.
그 때는 겨울이 정말 겨울답게 추웠어.
그래서 냉동고가 없어도
만두를 빚어 교자상에 나란히 줄을 세워서 밖에 내어 놓으면 꽁꽁 얼어 버렸지.

고기를 좋아하시는 아버지는
만두 국물은 꼭 쇠뼈를 고아 만든 육수를 고집하셨어.
구수한 육수에다 만두를 넣어 끓이면 그 맛이 정말 끝내주었어.

땅속에 묻힌 김장독에서 금방 꺼낸 김치에서는 언제나 쨍~하는 맛이 났지.
그 김치를 만두국에 곁들여 먹으면 정말.... (꿀꺼덕 ~)

아버지는 언제나 만두국에 밥을 한 술 말아 드셨어.
만두국의 제 맛을 느끼려면 밥이 한 술 들어가야 한다시면서.
그 때는 그 말의 뜻을 몰랐는데
나이 오십이 넘고 보니 나도 저절로 그 말뜻이 깨달아지네.
만두국에 흰밥을 한 술 말아서 으깬 만두 속과 함께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게 상승되는 거야.

그 시절 그 만두....먹고 싶다.
우리 아버지 보고싶다....

찬정아 ~
니나 내나 못 가는 건 마찬가지....
<멀리 살아서 오히려 더 마음은 가까운 사람들> 속에 나도 낄겨.
좌우당간 해피 뉴 이어 ~~ (:f)
댓글
2008.01.03 16:38:15 (*.79.20.43)
5.유명옥
나두 만두국에 밥말아 먹는 게 맛있어.
김장김치도 끝내주지만 김치 사이사이에 박아둔 무우하고 오이가 더 맛있었는데~~~~~~~~~~~

우리집은 보쌈김치를 했는데 난 언제나 겉에 싼 시퍼런 이파리를 좋아해서
이파리에 밥을 얹고 고 위에(근데 그게 항상 남아서 좋았지 어른들은 하얀 속을 좋아하시더라구)
강된장 보글보글 끓인걸 쌈장처럼 얹어먹으면 기가 막혔지. 아 배고파~~~~~~~~~~~
점심도 안먹었단다. 맛있는게 없어서!!!
요새 입맛이 없는데 그것만 있으면 두사발도 먹을 것 같다.

이상한 건 인천에 가서 엄마 김치와 된장찌게를 먹어도 그 맛은 아니더라.
우리집은 뜰이 없어서 파묻지는 못하고 김치광이 있었는데 엄마가 아침에
양푼에 새김치 퍼오실 때는 살얼음이 사르르 얼어있는 게 너무 맛있었는데......(: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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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05:28:27 (*.133.164.136)
5.김순호
ㅎㅎㅎ 만두 먹는야그하다가
명오기 울겠네~(:u)

난 말야~
이번김장에 깍두기를 했는데...
무우 채썰고 남은 주먹 만한 토막들을 휘휘 버무려
담아 놓았단다.
근데 고거이가 김치 냉장고에서 살짝 익을락하는데
일부러 꺼내지 않았단다.
자연스레 숙성된거 먹을라구..
하나 꺼내 입에 넣어보니 한입에 들어가질 않아
젓가락에 꽂아서 몇입에 먹었지.
ㅎㅎㅎ 고롷게 먹는맛도 재밌더먼.(x19)

나두 찬정이 처럼 무말랭이루 만두 해봐야 겠다.
이번엔 숙주.애호박,부추.노란배춧속,두부 넣고
했는데 명오기,춘서니 말처럼 울엄니가 김치 듬뿍 넣고
둥근상에 죽죽 밀어 주전자 뚜껑으로 뚝뚝 떠내어
맹근것 같은 맛은 없어.
우린 맑은 물에 그냥 삶아 먹는데 앉은 자리에서
10개씩 먹어댔지...(x8)

배추우거지 죽죽 찢어 된장찌게 끓여 상에 올리기전
버터 한숟가락 얹어 먹으면 쥑여줬지.

아~ 그리워라.
나 20대땐 밥은 반공기만 먹고 사과를 소쿠리째 끼고 앉아
5개이상씩 한번에 먹었는데...
것도 국광,홍옥으로,
그때 과일 많이 먹던 모습이 대견했던지
지금도 울엄니는 과일차오면 슬그머니 나가셔서
사람시켜 한보따리씩 올려오신단다.
나혼자 냉장고에 박아 놓고 먹어대는데...

것도 그렇게 맛있진 않아~ 왜 그럴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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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10:47:28 (*.66.138.174)
7.최순희
수노언니 ~
저도 이번엔 만두 줌 해 먹으려고
인편에 만두피 부탁 하려다가 그만 두었어요.
신세 조금 덜 볶으려고요.

설날 밤엔 일 끝내고 오밤중에
영심이랑 영심이 후배랑
옆 동네에 있는 Tim Hortons 에 가서
그 늦은 시간에 칠리 스프랑 빵 먹고...
다시 집에 와서 맥주 마시고
영심이가 담근 와인 마시고
나중에 뒷 정리 다 하고 보니 새벽 3시반이더라고요.
6시엔 일어나야 하는데...
그래서 담날 낮에 많이 피곤했어요.

Tim Hortons 에선 Apolonia 를 만나 반가웠지요.
네델란드 여인인데
가끔 찾아와서 잘 울다가곤 하는데
(알고 보면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많아요)
그날 마침 일하는 날이더라고요.
밤 11시 부터 담날 7시까지 하는일이 많이 힘든가봐요.


댓글
2008.01.04 13:36:17 (*.178.244.124)
5.선희자
우리집 만두는 보통김치 만두인데
고기대신 표고버섯을 쓰며
만두피를 반죽 할 때 단호박 씨를 파내고
물을 4/1컵정도 넣고 렌지에 5~6분을 돌리면
죽이 되는데 여기에 올리브오일 5방울을 넣고
밀가루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3시간정도 넣었다가
노란호박피를 밀어서 만두를 만들고 남으면 얼렸다가
수제비도 하고 칼국수도 합니다

사랑하는 봄님들 겨울에 오시면
조랭이떡 만두국과 녹두전병을 정성껏 해드리지요;:)
이맘 때는 언제나 만두국이 준비되어있으니
한번 꼭 오세요
명옥아,순호야 내년 환갑에 오너라(:l)
댓글
2008.01.04 13:54:53 (*.178.244.124)
5.선희자
순호야!!!
그때는 식구가 많아서 그렇게 맛있었을거야
넌 형제들이 많았잖아(:l)
어머니 건강하시지...(:f)

어릴 때는 눈만 내리면
강아지마냥 뛰었는데
이제는 눈이 오면 눈치울 일이 무서운데
순희가 살고 있는 그곳도
눈이 오면 장난이 아닐텐데...
비가 온다니 다행이네
영심이라고 하기에 여자인 줄 알았는데...
순희도 삭막한 날씨 탓인가...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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