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친구 명옥아!!!

소중한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어두운 불투명의 고요가 찾아오면
난 버릇처럼 소꼽친구를 그린다.

유난히 말이 빠르던 친구들의 모습이
그리움으로 밀려온다.
보고 싶다.
내 마음 저 깊은 곳의 미완성 작품처럼
자꾸만 보고 싶은 소중한 소꼽친구들...

우리가 이 다음에 만날 때는 어떤 연인보다도
아름답고 다정한 미소를 나누며 안아보자.
해맑게 웃으며 잠시도 쉬지않고 떠들던 명옥인
우리에겐 꼭 필요한 소중한친구,
없어선 안 되는 소중한친구이기에
많은 기를 불어넣어주고 싶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이렇게 소꼽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가고 있다.
한해가 가기전에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싶다(:l)

소중한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어두운 불투명의 고요가 찾아오면
난 버릇처럼 소꼽친구를 그린다.

유난히 말이 빠르던 친구들의 모습이
그리움으로 밀려온다.
보고 싶다.
내 마음 저 깊은 곳의 미완성 작품처럼
자꾸만 보고 싶은 소중한 소꼽친구들...

우리가 이 다음에 만날 때는 어떤 연인보다도
아름답고 다정한 미소를 나누며 안아보자.
해맑게 웃으며 잠시도 쉬지않고 떠들던 명옥인
우리에겐 꼭 필요한 소중한친구,
없어선 안 되는 소중한친구이기에
많은 기를 불어넣어주고 싶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야!
해가 저물고 있다.
이렇게 소꼽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가고 있다.
한해가 가기전에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싶다(:l)
2007.12.02 08:11:13 (*.79.20.43)
어머어머! 순호야 니맘대로 이런거 정하면 너 장기집권 못하게 될지도 몰러!
고저 내가 말이 많아서리 ................................................
암튼 친구의 기를 받는 건 무지 기분이 좋네요.
춘선아!
선배님께서도 부르시는데 빨리 들어와라.
요기 들어오는 사람들은 장부에 따로 기록해야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l)
고저 내가 말이 많아서리 ................................................
암튼 친구의 기를 받는 건 무지 기분이 좋네요.
춘선아!
선배님께서도 부르시는데 빨리 들어와라.
요기 들어오는 사람들은 장부에 따로 기록해야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l)
2007.12.02 09:03:28 (*.238.113.73)
정말~감칠 맛 나는 춘선이 글 보고 싶네.
희자야~
짐이 안와서 며칠 고생했겠구나.
나도 바빠서 얼굴도 못보고 ~ 미안.
어쩜~ 찻잔과 꽃 넘 예쁘다.
명옥아~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운명을 만든다"
란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제목처럼 기 많이 받아 금방 다 나을꺼야~그렇게 생각해.(:l)
희자야~
짐이 안와서 며칠 고생했겠구나.
나도 바빠서 얼굴도 못보고 ~ 미안.
어쩜~ 찻잔과 꽃 넘 예쁘다.
명옥아~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운명을 만든다"
란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제목처럼 기 많이 받아 금방 다 나을꺼야~그렇게 생각해.(:l)
2007.12.03 05:28:21 (*.133.164.104)
쉰 여덟번 째 방이 열렸어요.
명옥이에게 힘을 팍팍 실어주는 수다방~!
아주 좋습니다.(:y)
방이름상..................................명옥이
대문상.....................................희자
댓글상.....................................화리미
권오인선배님~!
우리<봄날>방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이 춘선이는 공사다망하여
잘 들어 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때찌해서 들어와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6)
명옥아~!
<봄날>대장에 임기가 있더냐?
내맘이지.... (x10)
명옥이에게 힘을 팍팍 실어주는 수다방~!
아주 좋습니다.(:y)
방이름상..................................명옥이
대문상.....................................희자
댓글상.....................................화리미
권오인선배님~!
우리<봄날>방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이 춘선이는 공사다망하여
잘 들어 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때찌해서 들어와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6)
명옥아~!
<봄날>대장에 임기가 있더냐?
내맘이지.... (x10)
2007.12.02 16:05:23 (*.79.20.43)
독재하면 쿠테타라는 게 있는거 몰라? ㅎㅎㅎ
희자는 그런 사건 속에서 부산까지 왔네.
아우튼 이 사랑을 다 우찌 갚을지 참 무겁다 무거워~~~~~~~~~~~~~
희자는 그런 사건 속에서 부산까지 왔네.
아우튼 이 사랑을 다 우찌 갚을지 참 무겁다 무거워~~~~~~~~~~~~~
2007.12.02 21:39:13 (*.152.185.40)
화림언니
물론 기억 하지요.
그날 뵌 언니들 인상 너무 좋고푸근해서 자꾸 보고 싶어요.
순호언니
동학사도 잘있고 오시면 칼국수 쏩니다.언제로 날 잡으실라는지?
광희하고 의논해 보시면 어떠실런지요.
명옥언니
얼굴은 못뵈었지만 새 방의 주인공이 되신거 축하하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물론 기억 하지요.
그날 뵌 언니들 인상 너무 좋고푸근해서 자꾸 보고 싶어요.
순호언니
동학사도 잘있고 오시면 칼국수 쏩니다.언제로 날 잡으실라는지?
광희하고 의논해 보시면 어떠실런지요.
명옥언니
얼굴은 못뵈었지만 새 방의 주인공이 되신거 축하하며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7.12.02 23:25:00 (*.84.109.52)
순호대장아~
겨우 살아나서 이젠 아는척 할만하네.........
봄날식구들도 모두 안녕!
명옥이에게....음악을........보냅니다.
겨우 살아나서 이젠 아는척 할만하네.........
봄날식구들도 모두 안녕!
명옥이에게....음악을........보냅니다.
2007.12.03 05:42:33 (*.133.164.104)
언니~!
오셨어요?
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어디 편찮으셨나요?
전화도 못드렸는데....
늘 궁금하더라고요.
따님은 가시고요?
몸은 좀 나아서 갔나요?
형부는 안녕하시고요?
겨울이라 힘드시겠네요.
김장하셨어요?
예비할머니 되실 준비에 맘이 바쁘시죠?
할일도 많으신데 건강하시고...
언젠가 이맘때 갔던 언니네 황토방이 생각납니다. (:l)
11기 혜수기가 대전에서 신입신고식을 한답니다.
대전댁들 몽땅 나오니라~!
언제가 좋을라나?
담주중이 어떨지?(월,화,수,목 중에서)
광희하구 의논하라니...광희야~!
겨울 동학사 한번 가봅시다~!!!
오셨어요?
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어디 편찮으셨나요?
전화도 못드렸는데....
늘 궁금하더라고요.
따님은 가시고요?
몸은 좀 나아서 갔나요?
형부는 안녕하시고요?
겨울이라 힘드시겠네요.
김장하셨어요?
예비할머니 되실 준비에 맘이 바쁘시죠?
할일도 많으신데 건강하시고...
언젠가 이맘때 갔던 언니네 황토방이 생각납니다. (:l)
11기 혜수기가 대전에서 신입신고식을 한답니다.
대전댁들 몽땅 나오니라~!
언제가 좋을라나?
담주중이 어떨지?(월,화,수,목 중에서)
광희하구 의논하라니...광희야~!
겨울 동학사 한번 가봅시다~!!!
2007.12.05 10:16:58 (*.238.113.73)
순호야~
내가 요즘 집안일이 좀 있어서 잠깐이면 몰라도 하루종일은 짬을 못낸단다.
대전댁들 보고 싶지만 담주엔 갈 수가 없네.
시간 되는 사람들 다녀와~
미안해.::$
내가 요즘 집안일이 좀 있어서 잠깐이면 몰라도 하루종일은 짬을 못낸단다.
대전댁들 보고 싶지만 담주엔 갈 수가 없네.
시간 되는 사람들 다녀와~
미안해.::$
2007.12.05 21:36:46 (*.80.154.61)
소중한 명옥언니 기살리기 대찬성이야요!!!
언니에게 氣를 보냅니다~~~~~
계속 힘내셔서
빨리 피아노 소리 들려주셔요.
은희언니,
좋은 일만 많으실 것 같아요.
겨울날씨답게 무척 춥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희자언니가 고생 많이 하신 걸 몰랐네요.
잘 도착하셔서 참 다행이고요.
대문까지 잽싸게 열어주셨군요.
가져가신 봄날 선물이 맘에 드시니 퍽 다행이네요.
봄날 새식구인 혜숙이가
동화사까지 불러줘서 고마워~
아들땜시 맘이 많이 아팠지?
요즘 걱정거리가 많아진 화림언니
넘넘 보고 싶다 ㅎㅎ
언니 힘내세요~
수노언닌 요즘 많이 심심하시지요?
더 춥기 전에
한탕 뛰셔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광희가 감기 앓고 있는가(?)
소식이 없지요?
담주는 목욜뿐이 없구먼요.
12기 아우들은 다들 어딜 갔남???(x3)::[(x3)
언니에게 氣를 보냅니다~~~~~
계속 힘내셔서
빨리 피아노 소리 들려주셔요.
은희언니,
좋은 일만 많으실 것 같아요.
겨울날씨답게 무척 춥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희자언니가 고생 많이 하신 걸 몰랐네요.
잘 도착하셔서 참 다행이고요.
대문까지 잽싸게 열어주셨군요.
가져가신 봄날 선물이 맘에 드시니 퍽 다행이네요.
봄날 새식구인 혜숙이가
동화사까지 불러줘서 고마워~
아들땜시 맘이 많이 아팠지?
요즘 걱정거리가 많아진 화림언니
넘넘 보고 싶다 ㅎㅎ
언니 힘내세요~
수노언닌 요즘 많이 심심하시지요?
더 춥기 전에
한탕 뛰셔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광희가 감기 앓고 있는가(?)
소식이 없지요?
담주는 목욜뿐이 없구먼요.
12기 아우들은 다들 어딜 갔남???(x3)::[(x3)
2007.12.06 16:03:21 (*.37.156.76)
혜숙아, 어쩌나, 모두들 죄다 바빠서 대답이 없네.
그리고 나도 종종거리며 쏴다니고 있단다.
광숙언니, 저 아무데도 아픈데 없어요. 그냥 실속없이 돌아댕겨요.
아마 혜숙이 번개는 겨울 정기모임 이후로나 생각해야 할까봐요.
혜숙아~ 11기 혜숙아,
섭섭해 하지마.
홈페이지 여기저기를 봐도 모두들 바쁜 모습들이 역력하단다.
이 시기에는 거의 다 그래.
우리 다음 정기모임에서 만나자.
오늘 흐린 날씨에 집에서 조용히 무드있는 음악 틀어 놓고 커피한잔 ..............어때?(:c) (:f)
그리고 나도 종종거리며 쏴다니고 있단다.
광숙언니, 저 아무데도 아픈데 없어요. 그냥 실속없이 돌아댕겨요.
아마 혜숙이 번개는 겨울 정기모임 이후로나 생각해야 할까봐요.
혜숙아~ 11기 혜숙아,
섭섭해 하지마.
홈페이지 여기저기를 봐도 모두들 바쁜 모습들이 역력하단다.
이 시기에는 거의 다 그래.
우리 다음 정기모임에서 만나자.
오늘 흐린 날씨에 집에서 조용히 무드있는 음악 틀어 놓고 커피한잔 ..............어때?(:c) (:f)
2007.12.06 17:11:26 (*.133.164.104)
크크크...광야~!
집에서 조용히 무디 살리고 커피 한잔 드셨남?;:)
11기 혜숙아~!
연말이라 맘들이 모두 바쁘신가봐~들.
혜숙이 번개는 담으로 미루자.
1월정기모임에서 만나고~(:l)
집에서 조용히 무디 살리고 커피 한잔 드셨남?;:)
11기 혜숙아~!
연말이라 맘들이 모두 바쁘신가봐~들.
혜숙이 번개는 담으로 미루자.
1월정기모임에서 만나고~(:l)
2007.12.06 21:33:54 (*.152.185.40)
봄님들,
동학사에서 뵙고 싶긴 했지만 연말이라 다들 바쁘신 모양이니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해요.
그런데 다들 바쁘신거 보니 인간성들이 좋으신가봐요..하하
좋은 연말들 보내시고
저도 멀리서 오는 서방님 맞이 잘 하렵니다.(x11)
동학사에서 뵙고 싶긴 했지만 연말이라 다들 바쁘신 모양이니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해요.
그런데 다들 바쁘신거 보니 인간성들이 좋으신가봐요..하하
좋은 연말들 보내시고
저도 멀리서 오는 서방님 맞이 잘 하렵니다.(x11)
2007.12.07 01:10:25 (*.34.65.229)
<명옥 언니 기 살려주기 수다방>이 열렸는데도
이제야 삐끔 문을 열고 들어왔네요.
다들 분주하면서도 건강하시지요?
저는 약간의 감기 기운에 시달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12월부로 병장이 된 아들이 휴가를 와서 같이 있느라 조금 더 분주하고요.
논산 훈련소에서 울면서 돌아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왕고참 병장이 되었다네요.
세월은 우찌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혜경아 ~
너도 금방 병장 엄마가 될겨.
일병만 지나고 나면 세월이 속사포로 간다니께.
아직도 아들 휴가 나오면 눈물나게 반갑니? ㅎㅎㅎ
12월은 그냥 아무 이유없이도 바삐 잘 지나가는 달.
그래서 해마다 제야의 종이 울릴 때면 늘 아쉬움이 남곤 하지요.
권 오인 선배님도 우리 봄날방에 오셨네요.
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를 기억해 주시니 더 없이 고맙고 송구합니다.
맛있는 글을 써서 대접을 잘 해야 할텐데...
마음의 생각을 가다듬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 희자 선배님이 열어 주시는 방은 늘 풍성하네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고 음악도 곱고....
덕분에 우리 명옥 언니 기운이 충천해질게 분명합니다.
저도 언니에게 기운을 파바박~ 보태 드릴게요.
대전 혜숙언니께도 사랑을 보냅니다.
봄날 식구가 되신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언제 적당한 날을 잡아서 대전댁들끼리라도 번개 한번 하십시다.
동학사 입구에 파전과 녹차수제비가 아주 맛있는 집을 하나 찾아두었거든요.
봄님들 ~
날이 차가워졌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마음에 기쁨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f)
이제야 삐끔 문을 열고 들어왔네요.
다들 분주하면서도 건강하시지요?
저는 약간의 감기 기운에 시달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12월부로 병장이 된 아들이 휴가를 와서 같이 있느라 조금 더 분주하고요.
논산 훈련소에서 울면서 돌아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왕고참 병장이 되었다네요.
세월은 우찌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혜경아 ~
너도 금방 병장 엄마가 될겨.
일병만 지나고 나면 세월이 속사포로 간다니께.
아직도 아들 휴가 나오면 눈물나게 반갑니? ㅎㅎㅎ
12월은 그냥 아무 이유없이도 바삐 잘 지나가는 달.
그래서 해마다 제야의 종이 울릴 때면 늘 아쉬움이 남곤 하지요.
권 오인 선배님도 우리 봄날방에 오셨네요.
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를 기억해 주시니 더 없이 고맙고 송구합니다.
맛있는 글을 써서 대접을 잘 해야 할텐데...
마음의 생각을 가다듬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 희자 선배님이 열어 주시는 방은 늘 풍성하네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고 음악도 곱고....
덕분에 우리 명옥 언니 기운이 충천해질게 분명합니다.
저도 언니에게 기운을 파바박~ 보태 드릴게요.
대전 혜숙언니께도 사랑을 보냅니다.
봄날 식구가 되신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언제 적당한 날을 잡아서 대전댁들끼리라도 번개 한번 하십시다.
동학사 입구에 파전과 녹차수제비가 아주 맛있는 집을 하나 찾아두었거든요.
봄님들 ~
날이 차가워졌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마음에 기쁨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f)
2007.12.07 07:05:45 (*.133.164.104)
감미로운 음악과....
아름다운 우리 언니,친구,동생들과....
눈오는 이아침에 가슴에서 솟구치는
행복감에 아침 준비하다 말고
쪼그리고 앉았습니다.(:ad)
샤워후 바나나 두개와 우유한잔으로 새벽조찬을 떼우고
커피한잔을 만들어 여기 앉으니 이쁜 춘선이의 반가운 글~
혜숙이의 서방님 맞이 소식~
잔잔하고도 소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f)
삼치를 저며 밀가루 묻혀 팬에 올려 놓고 또 앉았습니다.
오늘 아침 정식은 누룽지탕에... 삼치구이에...콩나물국,(x19)
글쓰다 말고 베란다로 나가보니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펑펑~(8)
아침먹고 조조할인 영화귀경 갈꺼예요.
<어거스트 럿쉬>~
우리친구가 미국에서부터 적극추천한 감동적인 영화.
저녁에가믄 영화관에서 잘것이 뻔하니까~(x8)
정신 맑을때 숙제해야되요.
영화숙제...ㅎㅎㅎ
눈오는 아침에 조조할인영화~먹구살일 났습니다. 크크크(x10)
아름다운 우리 언니,친구,동생들과....
눈오는 이아침에 가슴에서 솟구치는
행복감에 아침 준비하다 말고
쪼그리고 앉았습니다.(:ad)
샤워후 바나나 두개와 우유한잔으로 새벽조찬을 떼우고
커피한잔을 만들어 여기 앉으니 이쁜 춘선이의 반가운 글~
혜숙이의 서방님 맞이 소식~
잔잔하고도 소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f)
삼치를 저며 밀가루 묻혀 팬에 올려 놓고 또 앉았습니다.
오늘 아침 정식은 누룽지탕에... 삼치구이에...콩나물국,(x19)
글쓰다 말고 베란다로 나가보니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펑펑~(8)
아침먹고 조조할인 영화귀경 갈꺼예요.
<어거스트 럿쉬>~
우리친구가 미국에서부터 적극추천한 감동적인 영화.
저녁에가믄 영화관에서 잘것이 뻔하니까~(x8)
정신 맑을때 숙제해야되요.
영화숙제...ㅎㅎㅎ
눈오는 아침에 조조할인영화~먹구살일 났습니다. 크크크(x10)
2007.12.07 07:35:52 (*.79.20.43)
어제 저녁 반가운 춘선이의 전화를 마음 놓고 길게 못받아서 마음에 걸렸어.
우리건물 계단쪽 타일이 좀 부실공사였는지 여기저기 배가 불러오는게
신경이 쓰여서 이번에 보수공사를 하기로 결정을 봤는데 날씨가 추워지니까
며칠전에 기술자가 점검하느라 몇군데 터트려놓은 게 화근이 됬는지
갑자기 벼락치는 소리가 나면서 타일이 몇장 떨어져버렸다.
타일몇장이 이렇게 대단한 소리가 나면 쌍동이 빌딩이 무너졌을 땐????????
4층 아저씨께서 밤에 떨어지면 위험하다고 더 두들겨서 한바탕 시끄러웠지.
새로 이사온 3층 여자가 상당히 비상식적인 이상한 인물이라
위쪽으로는 솔직히 떨어지든지 말든지 싶은 옹졸한 심정도 들긴 했지만...ㅎㅎㅎㅎ
근데 춘선이 목소리 너무 예쁘더라. 맑은 톤에 완전한 표준어에(저 사투리만 듣고 살거든요)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더라니까.
이렇게 기 살려주는데 정신 못차리면 안되겠지요?
청소도 하고 연습도 좀 하고 그래야겠어요.
희자는 그 정신없는 와중에 부산까지 와주고...... 너무 고마워!
봄님들 다들 사랑합니다.
찬정이는 심술한 번 부려놓고 못들어오고 있는 건 아니지?
빨리빨리 들어와서 그 차진 글솜씨좀 늘어놔봐!
어차피 2월에는 만나든지 전화를 하던지 간에 우리는 만나게 되있다구!ㅎㅎㅎㅎㅎ
우리건물 계단쪽 타일이 좀 부실공사였는지 여기저기 배가 불러오는게
신경이 쓰여서 이번에 보수공사를 하기로 결정을 봤는데 날씨가 추워지니까
며칠전에 기술자가 점검하느라 몇군데 터트려놓은 게 화근이 됬는지
갑자기 벼락치는 소리가 나면서 타일이 몇장 떨어져버렸다.
타일몇장이 이렇게 대단한 소리가 나면 쌍동이 빌딩이 무너졌을 땐????????
4층 아저씨께서 밤에 떨어지면 위험하다고 더 두들겨서 한바탕 시끄러웠지.
새로 이사온 3층 여자가 상당히 비상식적인 이상한 인물이라
위쪽으로는 솔직히 떨어지든지 말든지 싶은 옹졸한 심정도 들긴 했지만...ㅎㅎㅎㅎ
근데 춘선이 목소리 너무 예쁘더라. 맑은 톤에 완전한 표준어에(저 사투리만 듣고 살거든요)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더라니까.
이렇게 기 살려주는데 정신 못차리면 안되겠지요?
청소도 하고 연습도 좀 하고 그래야겠어요.
희자는 그 정신없는 와중에 부산까지 와주고...... 너무 고마워!
봄님들 다들 사랑합니다.
찬정이는 심술한 번 부려놓고 못들어오고 있는 건 아니지?
빨리빨리 들어와서 그 차진 글솜씨좀 늘어놔봐!
어차피 2월에는 만나든지 전화를 하던지 간에 우리는 만나게 되있다구!ㅎㅎㅎㅎㅎ
2007.12.07 14:06:07 (*.178.245.213)

사랑하는 봄님들!!!
함박눈이 내린 것같은데
12월을 보내면서 모두 바쁘시지요::[::[::[
이곳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는 일없이 바쁘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하세요(:g)(:l)
순호대장!!!
여유있는 네가 부럽다(:c)
계룡갑사는 꽃피는 봄에 가면 나도 갈 수 있을텐데...(:f)(:f)(:f)
명옥아!!!
손주보러가니?
잘 다녀와서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춘삼월에 만나면 좋겠다
2007.12.07 22:01:07 (*.152.185.40)
순호 언니
앞이 안보이게 눈이 내렸다니 부럽군요.
대전은 좀 따뜻한지 눈이 비가 되었어요.
희자언니 사진으로 눈감상 대신 할께요.
저는 거의 혼자인 관계로 불쌍하게 먹고 사는데
순호언니가 정식으로 드시는게 부럽네요.
우리도 식구들이 리유니언하면 그동안 못먹던거 다 해먹느라 좀 바뻐요.
그날이 기다려 지네요.
춘선
대전 후배들은 다 교수님 이시라 바쁜거 이해하네.
기말고사 끝나고 홀가분하게 우리 동창들하고 함께 만나면 어떨까?
명옥언니
추운데 공사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스트레스 덜받게 쉬엄쉬엄 하세요.
희자언니
꽃피는 봄에 오실수 있다고요?
그때 갑사건 동학사건 대청댐이건 다 모시겠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 하루 자도 좋고요.(:t)
앞이 안보이게 눈이 내렸다니 부럽군요.
대전은 좀 따뜻한지 눈이 비가 되었어요.
희자언니 사진으로 눈감상 대신 할께요.
저는 거의 혼자인 관계로 불쌍하게 먹고 사는데
순호언니가 정식으로 드시는게 부럽네요.
우리도 식구들이 리유니언하면 그동안 못먹던거 다 해먹느라 좀 바뻐요.
그날이 기다려 지네요.
춘선
대전 후배들은 다 교수님 이시라 바쁜거 이해하네.
기말고사 끝나고 홀가분하게 우리 동창들하고 함께 만나면 어떨까?
명옥언니
추운데 공사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스트레스 덜받게 쉬엄쉬엄 하세요.
희자언니
꽃피는 봄에 오실수 있다고요?
그때 갑사건 동학사건 대청댐이건 다 모시겠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 하루 자도 좋고요.(:t)
2007.12.08 07:12:34 (*.79.20.43)
부산은 눈도 안오고 비도 안오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서
다들 목감기, 코감기, 눈가려움증 들이 많아졌다우.
혜숙후배하고 인사를 했던가?
수술 이후로 기억력이 자취를 감춰서 매일 헷갈린다네.
12기 혜숙이와 자주 연락을 하다 보니 더욱 더 정신이 ~~~~~~~~~~~
공사는 4층이 알아서 하셔. 우리는 의논만하면 되고.
4가구가 사니까 편리하더라.
희자야. 봄에 오니?
그럼 나 가다가 죽더라도 대전갈껴(너무 오버했나?)
혜숙아. 혼자 있을 때도 제대로 챙겨먹어야 해. 순호회장 본받아!
나도 혼자서는 아무 것도 안하지만 우리는 혼자 있는 날이 없으니까
뭔가 먹게 되지.
그럼 다들 추운데 조심들 하셔. 나도 오늘부터는 기운이 좀 날 것 같아서 바빠요.
은희언니가 보내주신 음악 인사도 못했네요. 언니 고마워요.
화림아 나중에 전화할께! 12월이니까 말이야.
광야는 매일 바쁜가봐. 연락 안해도 우린 다 통하는 사이지? ㅎㅎㅎㅎ(:l)
다들 목감기, 코감기, 눈가려움증 들이 많아졌다우.
혜숙후배하고 인사를 했던가?
수술 이후로 기억력이 자취를 감춰서 매일 헷갈린다네.
12기 혜숙이와 자주 연락을 하다 보니 더욱 더 정신이 ~~~~~~~~~~~
공사는 4층이 알아서 하셔. 우리는 의논만하면 되고.
4가구가 사니까 편리하더라.
희자야. 봄에 오니?
그럼 나 가다가 죽더라도 대전갈껴(너무 오버했나?)
혜숙아. 혼자 있을 때도 제대로 챙겨먹어야 해. 순호회장 본받아!
나도 혼자서는 아무 것도 안하지만 우리는 혼자 있는 날이 없으니까
뭔가 먹게 되지.
그럼 다들 추운데 조심들 하셔. 나도 오늘부터는 기운이 좀 날 것 같아서 바빠요.
은희언니가 보내주신 음악 인사도 못했네요. 언니 고마워요.
화림아 나중에 전화할께! 12월이니까 말이야.
광야는 매일 바쁜가봐. 연락 안해도 우린 다 통하는 사이지? ㅎㅎㅎㅎ(:l)
2007.12.08 08:20:43 (*.133.164.104)
잘잘끓는 햇찹쌀 밥에....
명태조림.김,김치찌게 해서 아침 거뜬하게
먹고 요기 들어왔죠.
빨래도 삶아 헹구는중..
오늘은 사위가 회사를 안나가고
딸은 교회에 교사선교교육 받으러 간다니
두父子가 오롯이 내차지 ...
엄니 식사후 사위아침 대령해야해요.
우리사위 불쌍해요.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새벽3시에 들어온대요.
빨래보면 사위 빨래는 내복한벌밖에 안나와요.
늘 가엾어 어쩌다 집에 있는날 불러다 먹이는데
이땅에 모든 가장들은 그러면서 가정을 이끌어 나가겠지요.(x15)
어제 영화숙제했어요.
<어거스트 러쉬>....!
화면이 참크고 빠르게 전개되 눈알맹이가
좀 어지러웠지만 담긴 내용은 참 아름다웠어요.
조조에 멤버쉽카드로하니 꽁짜~ㅎㅎㅎ
버스로 세정거장을 눈쌓인 가로수 앙상한 길을
걸어가니 운동도 되고 낭만적이고,
가방 둘러메고 어슬렁 다니니 기분도 괜찮고..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겨 기분은 좋았어요.
그래~명옥아~!
희자올때 뭉쳐보자.(:l)
명태조림.김,김치찌게 해서 아침 거뜬하게
먹고 요기 들어왔죠.
빨래도 삶아 헹구는중..
오늘은 사위가 회사를 안나가고
딸은 교회에 교사선교교육 받으러 간다니
두父子가 오롯이 내차지 ...
엄니 식사후 사위아침 대령해야해요.
우리사위 불쌍해요.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새벽3시에 들어온대요.
빨래보면 사위 빨래는 내복한벌밖에 안나와요.
늘 가엾어 어쩌다 집에 있는날 불러다 먹이는데
이땅에 모든 가장들은 그러면서 가정을 이끌어 나가겠지요.(x15)
어제 영화숙제했어요.
<어거스트 러쉬>....!
화면이 참크고 빠르게 전개되 눈알맹이가
좀 어지러웠지만 담긴 내용은 참 아름다웠어요.
조조에 멤버쉽카드로하니 꽁짜~ㅎㅎㅎ
버스로 세정거장을 눈쌓인 가로수 앙상한 길을
걸어가니 운동도 되고 낭만적이고,
가방 둘러메고 어슬렁 다니니 기분도 괜찮고..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겨 기분은 좋았어요.
그래~명옥아~!
희자올때 뭉쳐보자.(:l)
2007.12.08 12:45:59 (*.222.111.202)
하루 들어왔다 명옥이 허리 아프다는 말 보곤
내가 통증에 하도 혼나서 깜짝놀라 허리 까지 아프면 안되는데......
전화도 해보고 괜찮다니 염려놓았네.........
아프면 아픈사람만큼 알 수는 없다는것
통감하고.........
순호대장아~
나는 컴퓨터앞에도 15분이상 앉지않는다네.
무척 조심하고있지.
그리고 큰 아들아이가 며칠전 들어와서
그곳서 큰일을 벌여 컨테이너로 가득 짐을 부치느라 동분서주하는것
에미가 도와주지는 못해도 마음이 부산했네.
두 형제가 직접 나무박스 만들어 견고하게 짐싸는것
작업실에서 작업하는모습 보면서
이런일에도 작업실이 요긴하게 쓰이고 또 형제간 의리에 흐믓하기도하고했네
내가 다치는 바람에 겨울동안 베트남에 계신 형부네로 가서
(작은 호텔 한층을 모두 세내어 쓴다고 오라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는것 같았는데.....)
우리내외 지내다 오려 한것도 포기하고
뉴질란드에도 막내내외만 보내 한달여 다녀오게 하려 한다네.
그리고 내내 생각했는데...너무 이른듯 하지만
서서히 주변 정리도 해야 될 나이가 된듯 싶기도하고 하네.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것이라 하는말...모두들 명심하고
건강할때 행복하게 하고싶은일들 하고 가고싶은곳들 가고
만나고 싶은사람들 만나고 하시게들.....
나도 좋아지면 다시 활기를 찾아보려네.
내가 통증에 하도 혼나서 깜짝놀라 허리 까지 아프면 안되는데......
전화도 해보고 괜찮다니 염려놓았네.........
아프면 아픈사람만큼 알 수는 없다는것
통감하고.........
순호대장아~
나는 컴퓨터앞에도 15분이상 앉지않는다네.
무척 조심하고있지.
그리고 큰 아들아이가 며칠전 들어와서
그곳서 큰일을 벌여 컨테이너로 가득 짐을 부치느라 동분서주하는것
에미가 도와주지는 못해도 마음이 부산했네.
두 형제가 직접 나무박스 만들어 견고하게 짐싸는것
작업실에서 작업하는모습 보면서
이런일에도 작업실이 요긴하게 쓰이고 또 형제간 의리에 흐믓하기도하고했네
내가 다치는 바람에 겨울동안 베트남에 계신 형부네로 가서
(작은 호텔 한층을 모두 세내어 쓴다고 오라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는것 같았는데.....)
우리내외 지내다 오려 한것도 포기하고
뉴질란드에도 막내내외만 보내 한달여 다녀오게 하려 한다네.
그리고 내내 생각했는데...너무 이른듯 하지만
서서히 주변 정리도 해야 될 나이가 된듯 싶기도하고 하네.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것이라 하는말...모두들 명심하고
건강할때 행복하게 하고싶은일들 하고 가고싶은곳들 가고
만나고 싶은사람들 만나고 하시게들.....
나도 좋아지면 다시 활기를 찾아보려네.
2007.12.09 12:32:44 (*.238.113.73)
은희언니 ~
오랫만이에요.
건강이 안 좋으셨나봐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못쓰네요.
언니도 건강 조심하세요.
봄날 식구들~
나 왜이리 일복이 많은지(x15)
실은 우리 남편이 입원해 있었어요.
이제 다 나아서 내일 퇴원이라 여기 쓸 수 있네요.
여러사람 걱정시키는것 같아서 봄날방에 쓰지 못했지요.
술이 과해서 몸이 더 안좋아져서 한방치료 한 20일 했어요.
지금은 다시 좋아졌는데 나와서가 문제지요.
영원한 나의 웬수에요.(x24)
게다가 우리 딸은 둘째를 가졌는데 예정일은 1월 20일 인데 아기가 뭐 그리 좋은 세상이라고 벌써 부터 나오고 싶어서 난리에요.
그저께 밤에 양수가 흐른다고 해서 이틀 동안 남편은 뒷전이고 왔다갔다 정신이 없네요.
아줌마도 구해야하고 출산준비도 덜 됬는데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딸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고 그러네요.
그나마 내가 이렇게 건강해서 식구들 보살필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두 병원에 왔다리 갔다리 다녀오느라 늦었더니 아버님은 반가워서 우실려고 하네요.(x12)
요즘 봄날 식구들의 소식이 뜸해서 몇자 올렸어요.
다들 건강하게 겨울 잘 나세요.(:l)
오랫만이에요.
건강이 안 좋으셨나봐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못쓰네요.
언니도 건강 조심하세요.
봄날 식구들~
나 왜이리 일복이 많은지(x15)
실은 우리 남편이 입원해 있었어요.
이제 다 나아서 내일 퇴원이라 여기 쓸 수 있네요.
여러사람 걱정시키는것 같아서 봄날방에 쓰지 못했지요.
술이 과해서 몸이 더 안좋아져서 한방치료 한 20일 했어요.
지금은 다시 좋아졌는데 나와서가 문제지요.
영원한 나의 웬수에요.(x24)
게다가 우리 딸은 둘째를 가졌는데 예정일은 1월 20일 인데 아기가 뭐 그리 좋은 세상이라고 벌써 부터 나오고 싶어서 난리에요.
그저께 밤에 양수가 흐른다고 해서 이틀 동안 남편은 뒷전이고 왔다갔다 정신이 없네요.
아줌마도 구해야하고 출산준비도 덜 됬는데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딸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고 그러네요.
그나마 내가 이렇게 건강해서 식구들 보살필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두 병원에 왔다리 갔다리 다녀오느라 늦었더니 아버님은 반가워서 우실려고 하네요.(x12)
요즘 봄날 식구들의 소식이 뜸해서 몇자 올렸어요.
다들 건강하게 겨울 잘 나세요.(:l)
2007.12.10 06:50:32 (*.133.164.104)
언니~!
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큰일을 연달아 치루시고 자녀들 뒷바라지에
많이 지치셨을꺼예요.(:l)
화리마~!
걱정마라.
세월이 약이란다.
너가 건강해야 모두 뒷바라지하지?
서방님은 괜찮으실테고...
딸이 건강한 아기 순산하기 바란다.(:l)
우리 정기모임이 한달후입니다.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주세요.
일시.....................08.1.7(월)~1.11(금) 사이중 하루
장소.....................인천.미사리한채당.중 택일
좋은 날짜와 장소 올려주세요.(:f)
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큰일을 연달아 치루시고 자녀들 뒷바라지에
많이 지치셨을꺼예요.(:l)
화리마~!
걱정마라.
세월이 약이란다.
너가 건강해야 모두 뒷바라지하지?
서방님은 괜찮으실테고...
딸이 건강한 아기 순산하기 바란다.(:l)
우리 정기모임이 한달후입니다.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주세요.
일시.....................08.1.7(월)~1.11(금) 사이중 하루
장소.....................인천.미사리한채당.중 택일
좋은 날짜와 장소 올려주세요.(:f)
2007.12.10 12:55:52 (*.133.164.104)
아녀~!
올 1월 정기모임도 1월16일에 했구만..
1월16일(수)이면 괜찮겠니?
다른분들도 날짜 조정할때 의견주세요~(:k)
올 1월 정기모임도 1월16일에 했구만..
1월16일(수)이면 괜찮겠니?
다른분들도 날짜 조정할때 의견주세요~(:k)
2007.12.10 14:08:00 (*.79.20.43)
그래도 되니?
난 그 주일은 아무 날이나 다 괜찮어.
5월에 가고 처음 가는 나들이네!
엄마가 보고 싶어하셔서~~~~~~~~~(:l)
난 그 주일은 아무 날이나 다 괜찮어.
5월에 가고 처음 가는 나들이네!
엄마가 보고 싶어하셔서~~~~~~~~~(:l)
2007.12.10 21:19:43 (*.238.113.73)
순호야~
위로해줘서 고마워.
세월이 약이란 말은 정말 명언이야~
나도 16일 괜찮아요.
장소는 아무데나 해도 찾아갈겨~
암튼 다수결로 정해요.
우리 딸 어제밤 새벽 3시에 공주 낳았어요.
새벽 2시에 전화와서 헐레벌떡 갔더니 벌써 낳았더라구요.
아기가 2.3kg 인데 인큐베이터는 안들어가도 된다네요.
딸딸이 할미 됬시유 (x6)
새생명이 신기하고 감동스러워 또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우리딸은 자기가 무리해서 아기가 일찍 나와서 미안하다고 울고 같이 눈물 콧물 흘렸죠.
뭐 암튼 순산했으니 감사할뿐이죠.
오후엔 남편 퇴원시키고 며칠 잠못잤더니 쪼매 피로하네요.
명옥아~
너 볼 수 있다니 좋다.
간다 간다 하면서 가지도 못하고~미안해.
그 날 보자.(:l)
위로해줘서 고마워.
세월이 약이란 말은 정말 명언이야~
나도 16일 괜찮아요.
장소는 아무데나 해도 찾아갈겨~
암튼 다수결로 정해요.
우리 딸 어제밤 새벽 3시에 공주 낳았어요.
새벽 2시에 전화와서 헐레벌떡 갔더니 벌써 낳았더라구요.
아기가 2.3kg 인데 인큐베이터는 안들어가도 된다네요.
딸딸이 할미 됬시유 (x6)
새생명이 신기하고 감동스러워 또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우리딸은 자기가 무리해서 아기가 일찍 나와서 미안하다고 울고 같이 눈물 콧물 흘렸죠.
뭐 암튼 순산했으니 감사할뿐이죠.
오후엔 남편 퇴원시키고 며칠 잠못잤더니 쪼매 피로하네요.
명옥아~
너 볼 수 있다니 좋다.
간다 간다 하면서 가지도 못하고~미안해.
그 날 보자.(:l)
2007.12.10 21:47:15 (*.79.20.43)
화림아! 많이 힘들었구나.
수고했어.
오늘 전화가 없길래 아기가 태어났나?하고 생각했었어.
언제나 한결같이 밝고 따뜻한 화림의 목소리에서 대지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어.
멋지다는 표현이 마음에 안들라나?(:l)
수고했어.
오늘 전화가 없길래 아기가 태어났나?하고 생각했었어.
언제나 한결같이 밝고 따뜻한 화림의 목소리에서 대지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어.
멋지다는 표현이 마음에 안들라나?(:l)
2007.12.11 05:34:05 (*.133.164.104)
화리미 할매~!
추카혀~(:y)(:y)(:y)
예은에미도 고생많았다.
순산하고 아가도 건강하다니 듣는 우리도 좋다.(x8)
아가야~!
꽃처럼 아름답고 어여쁘게 자라렴

추카혀~(:y)(:y)(:y)
예은에미도 고생많았다.
순산하고 아가도 건강하다니 듣는 우리도 좋다.(x8)
아가야~!
꽃처럼 아름답고 어여쁘게 자라렴

2007.12.11 10:13:56 (*.241.140.130)
나두여 축하여 화림이 언니~~
에궁...... 힘내시고!
다음 주만 지나면 조금 한가해질 거예요.
건강 조심하시고 모다덜 잘 지내셔요.
이 방이 보통 방입니까요?
언제나 생각해요 모두의 상황을, 마음을.
고마워하면서요.
에궁...... 힘내시고!
다음 주만 지나면 조금 한가해질 거예요.
건강 조심하시고 모다덜 잘 지내셔요.
이 방이 보통 방입니까요?
언제나 생각해요 모두의 상황을, 마음을.
고마워하면서요.
2007.12.11 15:58:00 (*.37.156.76)
간만에 들어오니
명옥이 기 살아나게 모두 힘 모으니
명옥이는 꼭 건강해 질꺼야!!!
1월에 인천에 오면 꼭 보자꾸나!
아직도 양산은 우리 가게 고이 모셔져 있단다.
화림아~~
그사이 고생이 많았구나
그 와중에 영아가 귀여운 공주 어려움끝에 얻게 되었으니
축하할 일이로구나!
힘내구 !~~
정말 존경스럽다!!~~

명옥이 기 살아나게 모두 힘 모으니
명옥이는 꼭 건강해 질꺼야!!!
1월에 인천에 오면 꼭 보자꾸나!
아직도 양산은 우리 가게 고이 모셔져 있단다.
화림아~~
그사이 고생이 많았구나
그 와중에 영아가 귀여운 공주 어려움끝에 얻게 되었으니
축하할 일이로구나!
힘내구 !~~
정말 존경스럽다!!~~

2007.12.11 17:44:25 (*.34.65.229)
화림 언니 ~
정말로 수고 많으셨네요.
어떻게 해야 언니에게 힘이 될까요?
진정으로 언니의 수고를 알아주면 조금 힘이 될까요?
강렬한 대지의 힘, 내공을 지닌 여인은 아름다워요.
내 말이 아니고 명옥언니 표현이지요.
저도 그대로 베끼고 싶을만치 공감한답니다.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받아 넘기는 긍정의 힘을 가진 화림언니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아자 ~ (:y)
정말로 수고 많으셨네요.
어떻게 해야 언니에게 힘이 될까요?
진정으로 언니의 수고를 알아주면 조금 힘이 될까요?
강렬한 대지의 힘, 내공을 지닌 여인은 아름다워요.
내 말이 아니고 명옥언니 표현이지요.
저도 그대로 베끼고 싶을만치 공감한답니다.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받아 넘기는 긍정의 힘을 가진 화림언니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아자 ~ (:y)
2007.12.11 19:46:46 (*.80.156.147)
화림언니!!!
손녀딸 얻으시고, 형부 퇴원하셔서 축하드려요.
참 수고 많으셨어요.
지난번 통화후 조심스러워서 전화도 못 드렸어요.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를 대하시던 언니 얼굴이 떠오르네요.
많이 힘드셨지요?
언니니까 견딜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언니 화이팅!!!

손녀딸 얻으시고, 형부 퇴원하셔서 축하드려요.
참 수고 많으셨어요.
지난번 통화후 조심스러워서 전화도 못 드렸어요.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를 대하시던 언니 얼굴이 떠오르네요.
많이 힘드셨지요?
언니니까 견딜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언니 화이팅!!!

2007.12.12 05:21:21 (*.4.221.107)
순호대장~~`
광숙총무~~
우리 봄날의 정기모임이 다음달로 다가왔구려~~~
애 많이 쓰시는김에
대전댁들도 많이 모일수 있게 날자 잡으시고
모임장소는 인천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왕 명옥이 기 살리기 방이니
먼 부산에서 올라와 여독 풀리지 않은 몸으로 또 멀게 움직이면
많이 피곤할것 같기두하구
내 개인 생각으론 모임 후에 혜숙이학원에서(혜숙이 의견도 안 물었는데 무척 실례될것 같지만)
피아노 연주도 좀 들으며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것 같은데.....
글구 첫번째 이유는 제가 논네이기 때문에
가까운 인천에서 만나는게 편할것 같아서.....ㅎㅎㅎ~~
보고 싶은 봄날님들~~~~
우리 만남은 봄날이니까 봄도 일찌감치 영접합시다!~~(:l)(8)
광숙총무~~
우리 봄날의 정기모임이 다음달로 다가왔구려~~~
애 많이 쓰시는김에
대전댁들도 많이 모일수 있게 날자 잡으시고
모임장소는 인천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왕 명옥이 기 살리기 방이니
먼 부산에서 올라와 여독 풀리지 않은 몸으로 또 멀게 움직이면
많이 피곤할것 같기두하구
내 개인 생각으론 모임 후에 혜숙이학원에서(혜숙이 의견도 안 물었는데 무척 실례될것 같지만)
피아노 연주도 좀 들으며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것 같은데.....
글구 첫번째 이유는 제가 논네이기 때문에
가까운 인천에서 만나는게 편할것 같아서.....ㅎㅎㅎ~~
보고 싶은 봄날님들~~~~
우리 만남은 봄날이니까 봄도 일찌감치 영접합시다!~~(:l)(8)
2007.12.12 06:11:02 (*.79.20.43)
미선언니가 최고!
사실 방이름도 부담스러운데 요런조런 부탁하기가 어려워서 가만있었는데.........
그래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요.::$::$::$(:l)
사실 방이름도 부담스러운데 요런조런 부탁하기가 어려워서 가만있었는데.........
그래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요.::$::$::$(:l)
2007.12.12 10:54:51 (*.133.164.104)
넵~!!!
알것습니다.(:f)
일시...................................1월16일(수요일)
장소...................................인천
인천 워디가 좋은지 추천들좀 해주세유~ (x8)
알것습니다.(:f)
일시...................................1월16일(수요일)
장소...................................인천
인천 워디가 좋은지 추천들좀 해주세유~ (x8)
2007.12.12 11:23:43 (*.133.164.104)
미쳐유~미쳐~!
지가요~~~
어제 벵원에서 하루자구 오늘 나왔자너요.
왼발에 기브스하구유~(x6)
지난 토욜에 주방에서 휙 돌아서면서 왼발을 내딛는데
바닥에 물이 쏟아져 있었는지
오른발로 슬라이딩하며 왼발무릎이 뒤로 휙~! 꺾이며
주저 앉았어요.
툭툭 털고 일어나 탄천나가구 담날 교회두가구
왼쪽 셋째 발가락이 쬐꼼 그저 우리~하게 아프고 멍이 들어
U~C~! 침맞을까 하다가 웬지 꼭 사진을 찍어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구요.
그려~!
사진 찍어보고 물리치료 받으면 괜찮겠지~하고
월욜에 가벼운 맴으루 정형외과 갔다가
시상에~!
셋째 발가락을 지탱해주는 뼈에 쪽이 나가 일부분이 떨어져
덜렁거리는거예요.
럴쑤,,,럴쑤,,,이럴쑤가? (x3)
하여~모든 새끼줄 접고 수술해서 쪽을 지자리에
붙이고 하루자구 좀전에 목발짚구
혼자퇴원수속하구 짐챙겨들구
택시타구 집에 왔자녀요.
딸내미가 애데리구 데릴러 온다는데
갸가 오믄 더 힘들어져서 혼자와서
까꿍~! 했죠.
벵원에 있는동안 요기가 궁금해서 혼났지유~
수술해도 하나도 안아프고 겅중대고 다니고
주는밥도 싹싹 잘먹으니 그병동에 교통사고 환자들이
ㅎㅎㅎ혀를 내두르더라구요.(x10)
머릿털나구 기브스도 해보구..
이젠 몸을 살살 움직여야 되겠어요.(x18)
지가요~~~
어제 벵원에서 하루자구 오늘 나왔자너요.
왼발에 기브스하구유~(x6)
지난 토욜에 주방에서 휙 돌아서면서 왼발을 내딛는데
바닥에 물이 쏟아져 있었는지
오른발로 슬라이딩하며 왼발무릎이 뒤로 휙~! 꺾이며
주저 앉았어요.
툭툭 털고 일어나 탄천나가구 담날 교회두가구
왼쪽 셋째 발가락이 쬐꼼 그저 우리~하게 아프고 멍이 들어
U~C~! 침맞을까 하다가 웬지 꼭 사진을 찍어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구요.
그려~!
사진 찍어보고 물리치료 받으면 괜찮겠지~하고
월욜에 가벼운 맴으루 정형외과 갔다가
시상에~!
셋째 발가락을 지탱해주는 뼈에 쪽이 나가 일부분이 떨어져
덜렁거리는거예요.
럴쑤,,,럴쑤,,,이럴쑤가? (x3)
하여~모든 새끼줄 접고 수술해서 쪽을 지자리에
붙이고 하루자구 좀전에 목발짚구
혼자퇴원수속하구 짐챙겨들구
택시타구 집에 왔자녀요.
딸내미가 애데리구 데릴러 온다는데
갸가 오믄 더 힘들어져서 혼자와서
까꿍~! 했죠.
벵원에 있는동안 요기가 궁금해서 혼났지유~
수술해도 하나도 안아프고 겅중대고 다니고
주는밥도 싹싹 잘먹으니 그병동에 교통사고 환자들이
ㅎㅎㅎ혀를 내두르더라구요.(x10)
머릿털나구 기브스도 해보구..
이젠 몸을 살살 움직여야 되겠어요.(x18)
2007.12.12 11:32:35 (*.241.140.130)
에구 에구 에구.......
언니 쉬라는 거여! 나보고 그랬제? 나 무릎 인대 나갔을 때?
운전은 그럼 우짠 거여? 안 되제?
언니
움직이지 마요. 조심하세요. 이거 원 맨 조심할 일만 있으니 우째......
언니 쉬라는 거여! 나보고 그랬제? 나 무릎 인대 나갔을 때?
운전은 그럼 우짠 거여? 안 되제?
언니
움직이지 마요. 조심하세요. 이거 원 맨 조심할 일만 있으니 우째......
2007.12.12 12:29:46 (*.119.234.11)
5기 언니들
누구, 누구할 거 없이 단체로
'기 살리기' 좀 받으셔야 겠어요.
명옥이 언니야 차차 회복되실테니까 무리 안하시면 되구,
화림이 언니 몸도 마음도 분주하실턴디 운전 조심하시구요.
이쁜 손녀 보신거 축하합니다.
순호 언니 ! 수술은 잘 되었다니 언니가 늘 하는 처방전 대로
세월이 약이네요. 조리 잘 하시고, 이 참에 좀 쉬세요.
몸이 군실거리면 D D T 나 보내 드릴께.
누구, 누구할 거 없이 단체로
'기 살리기' 좀 받으셔야 겠어요.
명옥이 언니야 차차 회복되실테니까 무리 안하시면 되구,
화림이 언니 몸도 마음도 분주하실턴디 운전 조심하시구요.
이쁜 손녀 보신거 축하합니다.
순호 언니 ! 수술은 잘 되었다니 언니가 늘 하는 처방전 대로
세월이 약이네요. 조리 잘 하시고, 이 참에 좀 쉬세요.
몸이 군실거리면 D D T 나 보내 드릴께.
2007.12.12 12:38:35 (*.178.245.213)
순호야!!!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세상에 얼마나 혼났니,많이 아플텐데::´(
이제는 조심해야 해,
목발집고 다닐려면 한동안 불편하겠다.
몸사려가며 조심,또 조심...건강해야 해(:f)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세상에 얼마나 혼났니,많이 아플텐데::´(
이제는 조심해야 해,
목발집고 다닐려면 한동안 불편하겠다.
몸사려가며 조심,또 조심...건강해야 해(:f)
2007.12.12 18:34:37 (*.79.20.43)
밤새 안녕은커녕 아침에 보고 나갔는데 고새에 또 이런 사고가!!!!!!!
순호야. 너도 이제 무리하면 안된다구.
전에는 손목이 아팠쟎아? 다 약해져서 그렇지.
정말 차례로 아파서 야단이네.
은희언니가 허리로 꼼짝 못하시다 겨우 추스리셨다는데 참 내!
광숙이 목은 나았니?
찬정이가 자주 들어와서 언니들 건사해야겠다.
이제 12기들도 살살 아프더라구.
근데 우리 혜경이는 또 어디로 잠적한거야?
무소식이 희소식이면 좋겠는데 암튼 다사다난한 2007년을 빨리 보내버립시다::´(
순호야. 너도 이제 무리하면 안된다구.
전에는 손목이 아팠쟎아? 다 약해져서 그렇지.
정말 차례로 아파서 야단이네.
은희언니가 허리로 꼼짝 못하시다 겨우 추스리셨다는데 참 내!
광숙이 목은 나았니?
찬정이가 자주 들어와서 언니들 건사해야겠다.
이제 12기들도 살살 아프더라구.
근데 우리 혜경이는 또 어디로 잠적한거야?
무소식이 희소식이면 좋겠는데 암튼 다사다난한 2007년을 빨리 보내버립시다::´(
2007.12.12 13:43:57 (*.241.95.114)
명옥 언니 ~~~~~~~(x15)
저 여기 있어요
순호언니가 안찾아주니까 이젠 명옥언니가 막내를 찾아주시네 ㅋㅋㅋ
언니 기 살려드리려고 쓴다쓴다 하면서 기여이 이제서야.....(x23)
명옥언니가 불러주니까 급 방긋하고 나타났어요
근데 순호언니는 얼마나 다치신거래요?
목발 짚는거 장난아닌데 ......(x20)
다리 다쳤을땐 디디지 않는게 젤로 좋은 방법이에요.
그러자면 오른쪽 다리에 무리 갈거구 ....
에궁 ::$
몸집이나 작으셔야징~~~~~~~~(x7)
언니들 저 이제 잘 지내요.
눈물은 진작에 마르구요 ㅋㅋㅋ
전화 넘 자주해서 말대꾸해주느라 바쁘구요,
글구 면회 다니느라 바빠용 (x10)(x3)(x16)
저 여기 있어요
순호언니가 안찾아주니까 이젠 명옥언니가 막내를 찾아주시네 ㅋㅋㅋ
언니 기 살려드리려고 쓴다쓴다 하면서 기여이 이제서야.....(x23)
명옥언니가 불러주니까 급 방긋하고 나타났어요
근데 순호언니는 얼마나 다치신거래요?
목발 짚는거 장난아닌데 ......(x20)
다리 다쳤을땐 디디지 않는게 젤로 좋은 방법이에요.
그러자면 오른쪽 다리에 무리 갈거구 ....
에궁 ::$
몸집이나 작으셔야징~~~~~~~~(x7)
언니들 저 이제 잘 지내요.
눈물은 진작에 마르구요 ㅋㅋㅋ
전화 넘 자주해서 말대꾸해주느라 바쁘구요,
글구 면회 다니느라 바빠용 (x10)(x3)(x16)
2007.12.12 14:07:18 (*.37.156.76)
하여튼 수노언니 답소.
이거 달여 논거니까 숭늉 마시듯 벌컥벌컥 마시시고 지발 마따다 몸좀 혹사 시키지 마셔요~ 성님아~(x24)

이거 달여 논거니까 숭늉 마시듯 벌컥벌컥 마시시고 지발 마따다 몸좀 혹사 시키지 마셔요~ 성님아~(x24)


2007.12.12 19:47:51 (*.238.113.73)
봄날 식구들~
예쁜 아기 사진이랑 꽃다발이랑 위로의 말들이 너무 고마워 눈물 한바가지 쏟았어요.(x13)
누가 날 이렇게 위로해주고 사랑해 줄까요~(x23)
사는것이 힘들어도 이런 따듯한 감정의 교류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오늘 퇴원 시키려 했는데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황달끼가 있다고 삼성 병원에 며칠 입원시키라고 해서 또 그리가서 입원시켰어요.
에미는 집으로 보내고 아기만 며칠 황달 치료함 괜찮데요.
2.3kg 이라 너무 작아서 병원에 맡기는게 더 맘이 편하네요.
암튼 미안해서 아프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순호야~
너도 왠일이니~
우리 이젠 뼈가 약해져서 정말 조심해야 되는데~
빨리 조리해서 우리 정기모임에 여느때 처럼 씩씩하게 나와라.(:l)
예쁜 아기 사진이랑 꽃다발이랑 위로의 말들이 너무 고마워 눈물 한바가지 쏟았어요.(x13)
누가 날 이렇게 위로해주고 사랑해 줄까요~(x23)
사는것이 힘들어도 이런 따듯한 감정의 교류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오늘 퇴원 시키려 했는데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황달끼가 있다고 삼성 병원에 며칠 입원시키라고 해서 또 그리가서 입원시켰어요.
에미는 집으로 보내고 아기만 며칠 황달 치료함 괜찮데요.
2.3kg 이라 너무 작아서 병원에 맡기는게 더 맘이 편하네요.
암튼 미안해서 아프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순호야~
너도 왠일이니~
우리 이젠 뼈가 약해져서 정말 조심해야 되는데~
빨리 조리해서 우리 정기모임에 여느때 처럼 씩씩하게 나와라.(:l)
김춘선 후배님의
감칠맛나는 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