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사진설명: 우리동네 돌아보다가 발견한 집)
진저리 나게 더웠던 여름도 계절을 거스르지는 못하나 봅니다.
비바람 몇 차례에 그 성질을 죽이고 시원한 바람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가을이 영원히 안 올 것 같았는데, 결국 왔네요.
가을 문턱을 사뿐히 넘어서니 여름에 느끼지 못했던
모든 자연들의 언어가 들려오는 듯 하여 가슴이 설레입니다.
2007.09.07 16:44:51 (*.204.58.38)
와~~새방 독특한 운치가 있네요
광희 수고했어.
오늘 종일 이방 저방 카텐을 빨았는데 삭산이 다 쑤시네요.
일요일이 아버님 생신인데 친척들이 흉볼까봐 급하게 다 뜯어서 빨았어요.(x3)
거실의 흰바탕에 꽃무늬가 있는 카텐이 왜 그리 색이 안나나 했더니 담배진때문인가봐요.
그렇게 나가서 피우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자에요.
웬수가 따로 없어요.
승질 나서 죽겠네.(x24)
미안혀요, 가을하고 어울리지 않는 얘길 했구만 (x20)
광희 수고했어.
오늘 종일 이방 저방 카텐을 빨았는데 삭산이 다 쑤시네요.
일요일이 아버님 생신인데 친척들이 흉볼까봐 급하게 다 뜯어서 빨았어요.(x3)
거실의 흰바탕에 꽃무늬가 있는 카텐이 왜 그리 색이 안나나 했더니 담배진때문인가봐요.
그렇게 나가서 피우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자에요.
웬수가 따로 없어요.
승질 나서 죽겠네.(x24)
미안혀요, 가을하고 어울리지 않는 얘길 했구만 (x20)
2007.09.07 20:39:03 (*.133.164.110)
쉰다섯째 방이 열렸어요.
방이름상........................신영이
댓글상...........................화리미
대문상............................광야
이사는 가야하는데......
도배 장판도 해야하는데.....
주민등록도 옮겨야 하는데.....
맘은 바빠 죽겠는데.....
에그~!
오늘 이사 못할까봐 혼났구먼유~ (x8)
화리미 또 바빠지겠구만.
승질 내지말구 몸 조심혀라~(:k)
미션온니 방이름은 저축해 놓았다가 56번째 방이름으로 쓰것습니다.(:f)
저집 마당에 파란것이 배추예요?
난 저런 것 보믄 무조건 좋더라....수고했어 앤공주님~!!!(:l)
광야~!
12일 수요일에 바빠?
은희온니네 전통 혼례식 사진좀 찍어서 올리믄 좋을것 같은데...
가서 잔치국수도 묵고~
저기 어떤애(눈 무쟈게 큰애)는 잔치 국수 세그릇도
뚝딱 한다고 했는데....
여러분 잔치국수 먹으러 들 가십시다요~!ㅎ
방이름상........................신영이
댓글상...........................화리미
대문상............................광야
이사는 가야하는데......
도배 장판도 해야하는데.....
주민등록도 옮겨야 하는데.....
맘은 바빠 죽겠는데.....
에그~!
오늘 이사 못할까봐 혼났구먼유~ (x8)
화리미 또 바빠지겠구만.
승질 내지말구 몸 조심혀라~(:k)
미션온니 방이름은 저축해 놓았다가 56번째 방이름으로 쓰것습니다.(:f)
저집 마당에 파란것이 배추예요?
난 저런 것 보믄 무조건 좋더라....수고했어 앤공주님~!!!(:l)
광야~!
12일 수요일에 바빠?
은희온니네 전통 혼례식 사진좀 찍어서 올리믄 좋을것 같은데...
가서 잔치국수도 묵고~
저기 어떤애(눈 무쟈게 큰애)는 잔치 국수 세그릇도
뚝딱 한다고 했는데....
여러분 잔치국수 먹으러 들 가십시다요~!ㅎ
2007.09.08 05:07:32 (*.133.164.110)
초저녁부터 세상 모르고 자다가
정신 말쨩합니다(:a)
저 오늘 딸하구 듕국가요.
중2때 해외여행 같이 가곤....
정말 오랜만이네요.
시집간 딸하구 해외여행 가기가 참 어렵다는데
감사하게두 3박4일 황산갑니다.
은범이는 친할머니 댁에서 며칠 봐주시구요.
시부모님들께서 잘다녀오라고 격려 전화까지
해주셨다네요.(8)
지가 여행비 다낸다구 큰소리 쳤는데
워낙 거긴 싸서....ㅎ
11일에 다녀와서 인사드리것습니다.(:w)
정신 말쨩합니다(:a)
저 오늘 딸하구 듕국가요.
중2때 해외여행 같이 가곤....
정말 오랜만이네요.
시집간 딸하구 해외여행 가기가 참 어렵다는데
감사하게두 3박4일 황산갑니다.
은범이는 친할머니 댁에서 며칠 봐주시구요.
시부모님들께서 잘다녀오라고 격려 전화까지
해주셨다네요.(8)
지가 여행비 다낸다구 큰소리 쳤는데
워낙 거긴 싸서....ㅎ
11일에 다녀와서 인사드리것습니다.(:w)
2007.09.11 09:17:45 (*.121.5.66)
순호언니,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희언니 혼례식에 물론 가야지요.
저도 국수 세그릇 자신있습니다.
아주 좋은 곳에서 혼례를 올리시네요.
같은 區는 아니어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향교 청사 안에는 한번도 안들어가 봤어요.
모처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그날 뵈어요~~ (:c)(:c)
은희언니 혼례식에 물론 가야지요.
저도 국수 세그릇 자신있습니다.
아주 좋은 곳에서 혼례를 올리시네요.
같은 區는 아니어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향교 청사 안에는 한번도 안들어가 봤어요.
모처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그날 뵈어요~~ (:c)(:c)
2007.09.08 11:20:15 (*.204.58.38)
순호야~
은범에미랑 같이 가니 얼마나 좋으니~
잘 다녀와.
은희언니 결혼식 난 16일은 우리 친정부모님 산소를 동생들과 1박으로 가기로 해서 못가고 12일은 확실히 답할수가 없어.
회사에서 교육이 있어서 말야~
암튼 다녀와서 의논하자.
은범에미랑 같이 가니 얼마나 좋으니~
잘 다녀와.
은희언니 결혼식 난 16일은 우리 친정부모님 산소를 동생들과 1박으로 가기로 해서 못가고 12일은 확실히 답할수가 없어.
회사에서 교육이 있어서 말야~
암튼 다녀와서 의논하자.
2007.09.08 21:04:22 (*.34.65.229)
새 방이 열렸네요.
가을 문턱에 서면 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일까요.
햇살 때문일까요?
아니면 곧 묽게 물들일 나뭇잎 때문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싸아한 바람 때문에?
이 가을에는 기억에 남을 사진 몇 장 남기고 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맛있는 음식이 가득 차려진 밥상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사진.
금방이라도 물이 흐를 것처럼 파란 하늘 사진.
아름드리 나무가 채색옷으로 갈아입을 채비를 하는 사진.
그리고 무작정 떠난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순박한 미소가 담긴 사진....
우리 수노 온니는 영원히 놓을 수 없는 딸의 손을 잡고 황산으로 가셨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
우리 바비 화림 온니는
커텐 빠느라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네요.
화림 언니 ~
카텐 더러워진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까이꺼 뭐....
더러워져야 또 새 커튼을 장만할 수 있지 않겠어요?
너무 곱게 쓰면 새 물건을 쓸 기회가 그만큼 줄어드는 거예요.
언니 분위기에 맞는 예쁜 카텐을 봐 둘게요.
그럼 다시 행복하게 다이어트에 집중하실 수 있으실라나? ㅎㅎㅎ
언니가 목표를 달성하시면 저도 예쁜 상을 하나 드릴테니 힘내세요. 아자 ~
가을 문턱에 서면 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일까요.
햇살 때문일까요?
아니면 곧 묽게 물들일 나뭇잎 때문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싸아한 바람 때문에?
이 가을에는 기억에 남을 사진 몇 장 남기고 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맛있는 음식이 가득 차려진 밥상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사진.
금방이라도 물이 흐를 것처럼 파란 하늘 사진.
아름드리 나무가 채색옷으로 갈아입을 채비를 하는 사진.
그리고 무작정 떠난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순박한 미소가 담긴 사진....
우리 수노 온니는 영원히 놓을 수 없는 딸의 손을 잡고 황산으로 가셨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
우리 바비 화림 온니는
커텐 빠느라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네요.
화림 언니 ~
카텐 더러워진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까이꺼 뭐....
더러워져야 또 새 커튼을 장만할 수 있지 않겠어요?
너무 곱게 쓰면 새 물건을 쓸 기회가 그만큼 줄어드는 거예요.
언니 분위기에 맞는 예쁜 카텐을 봐 둘게요.
그럼 다시 행복하게 다이어트에 집중하실 수 있으실라나? ㅎㅎㅎ
언니가 목표를 달성하시면 저도 예쁜 상을 하나 드릴테니 힘내세요. 아자 ~
2007.09.08 21:16:43 (*.34.65.229)
내 사랑 명옥 언니 ~
나는 이제부터 공개적으로 언니를 내 사랑이라 부를거예요.
씩씩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그리도 지겹던 더위가 언제 갔는지 모르게 물러갔어요.
바다가 보이는 언니네 집에도 상큼한 가을 바람이 가득하겠지요?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언니가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요.
그리고 상큼한 바람을 맞으며 살살 산책도 하세요.
언니 마음 속에 기쁨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생각해 보면 참으로 감사한 일이 많은 게 인생이예요. 그쵸?
요즘 수밀도 복숭아가 아주 맛있던데....
신선한 야채와 과일도 많이 드세요.
입에 땡기는대로 다 잘 드시는 것은 물론이고요.
제가 자주 글은 못 써도 휘리릭 눈팅은 늘 하고 지나가거든요.
언니의 생생한 글을 볼 때면 제 마음이 아주 기쁘답니다.
앞으로 더욱 화이팅 ~~ 오케이? (:f)
나는 이제부터 공개적으로 언니를 내 사랑이라 부를거예요.
씩씩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그리도 지겹던 더위가 언제 갔는지 모르게 물러갔어요.
바다가 보이는 언니네 집에도 상큼한 가을 바람이 가득하겠지요?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언니가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요.
그리고 상큼한 바람을 맞으며 살살 산책도 하세요.
언니 마음 속에 기쁨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생각해 보면 참으로 감사한 일이 많은 게 인생이예요. 그쵸?
요즘 수밀도 복숭아가 아주 맛있던데....
신선한 야채와 과일도 많이 드세요.
입에 땡기는대로 다 잘 드시는 것은 물론이고요.
제가 자주 글은 못 써도 휘리릭 눈팅은 늘 하고 지나가거든요.
언니의 생생한 글을 볼 때면 제 마음이 아주 기쁘답니다.
앞으로 더욱 화이팅 ~~ 오케이? (:f)
2007.09.08 21:40:57 (*.4.211.203)
춘선이가 명옥이 생각해 주는 마음이 너무 이뻐서
차 한잔씩 보낸다.
둘다다 앞으로 더 더욱 화이팅!!~~~(:l)(:ac)(:i)(:ab)

차 한잔씩 보낸다.
둘다다 앞으로 더 더욱 화이팅!!~~~(:l)(:ac)(:i)(:ab)

2007.09.09 00:07:12 (*.34.65.229)
오우 ~
따끈하면서도 향기로운 차 향기에 취하네요.
미선언니의 마음이 느껴져 더욱 따뜻합니다.
언니도 같이 드시지요. (:c)
따끈하면서도 향기로운 차 향기에 취하네요.
미선언니의 마음이 느껴져 더욱 따뜻합니다.
언니도 같이 드시지요. (:c)
2007.09.09 06:35:53 (*.79.20.43)
이제 춘선이가 대놓고~~~~~~~에그 몸 둘 바를 모르겠네!
모두의 사랑에 얼마나 행복한지~~~~~~~~~~~~~~~~~~~~~~`
근데 춘선아 이 언니가 또 짚고 넘어가야겠다.
우리집은 산이 보이지 바다는 안보인단다. ㅎㅎㅎ
이런 오류를 없애려면 꼭 우리집으로 와야 혀!
쉬는 날 그냥 KTX 타고 와라.
우리집은 지난 번 병원의 반대방향이야.지하철 한 번만 타면 되!
구포에서 내리면 3호선으로 5째역(미남),
부산역에서 내리면 1호선으로 12번째역.(명륜동)
둘다 역앞에 바로 지하철이 있는데 구포에서 내리면 30분이상 시간이 절약되지.
차비도 싸지고.
바다는 좀 멀지만 금정산 국립공원밑이라 산책할 곳은 많단다.
등산로도 산책로도 많고 힘들면 케블카타고 정상에 올라가고.
정상에 가면 오리고기, 도토리묵,보리밥파는데 그거 먹는 재미로 가는 사람들도 많아.
지겹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갔는데 좀 쓸쓸하고 우울하고 그러네.
전에는 이런 기분을 참 좋아했는데 올 해는 쫴끔 청승맞은 느낌이 들어서리~~~~~
생각해보니 내 활력의 원천이 피아노하고 기수련이었는데 고걸 둘 다 쉬고 있어서
그런 모양이야. 게다가 추석은 다가 오고........맞아! 요거땀시 신경질나네.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
올 해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내년의 그 더운 여름이 빨리 다가올테고..............여름은 싫어 싫어~~~~~~~~~~~(:l)
모두의 사랑에 얼마나 행복한지~~~~~~~~~~~~~~~~~~~~~~`
근데 춘선아 이 언니가 또 짚고 넘어가야겠다.
우리집은 산이 보이지 바다는 안보인단다. ㅎㅎㅎ
이런 오류를 없애려면 꼭 우리집으로 와야 혀!
쉬는 날 그냥 KTX 타고 와라.
우리집은 지난 번 병원의 반대방향이야.지하철 한 번만 타면 되!
구포에서 내리면 3호선으로 5째역(미남),
부산역에서 내리면 1호선으로 12번째역.(명륜동)
둘다 역앞에 바로 지하철이 있는데 구포에서 내리면 30분이상 시간이 절약되지.
차비도 싸지고.
바다는 좀 멀지만 금정산 국립공원밑이라 산책할 곳은 많단다.
등산로도 산책로도 많고 힘들면 케블카타고 정상에 올라가고.
정상에 가면 오리고기, 도토리묵,보리밥파는데 그거 먹는 재미로 가는 사람들도 많아.
지겹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갔는데 좀 쓸쓸하고 우울하고 그러네.
전에는 이런 기분을 참 좋아했는데 올 해는 쫴끔 청승맞은 느낌이 들어서리~~~~~
생각해보니 내 활력의 원천이 피아노하고 기수련이었는데 고걸 둘 다 쉬고 있어서
그런 모양이야. 게다가 추석은 다가 오고........맞아! 요거땀시 신경질나네.
이제 다시 시작해야지.
올 해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내년의 그 더운 여름이 빨리 다가올테고..............여름은 싫어 싫어~~~~~~~~~~~(:l)
2007.09.09 08:08:48 (*.204.58.38)
춘선아~
역시 네가 글을 올리니 봄날에 활력이 가득해진다.
근데 바비라는 말 이제 쓰지 마.
남들이 웃어.(제발 부탁이에요. 훌랄랄라~ 그런 노래 있는것 같아.ㅎㅎㅎ)
쓸쓸하지만 사람의 애간장 다 녹이는 가을의 정취 ~
봄날 식구들과 이러쿵 저러쿵 가을에 취해갈 생각을 하니 갑자기 행복한 기분이 든다.
명옥아~
목소리도 여전하고 잘 이겨내니 정말 너무 대견하다.
피아노랑 기체조 금방 다시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
오늘 아버님 생신이라 친척들 오시는데 새벽에 대충 해 놓고 잠깐 쉬면서 들어왔어요.
역시 봄날은 나의 쉼터이자 활력소 사랑의 둥지에요.
모두들 좋은 휴일 보내세요.(:aa)(:f)(:l)
역시 네가 글을 올리니 봄날에 활력이 가득해진다.
근데 바비라는 말 이제 쓰지 마.
남들이 웃어.(제발 부탁이에요. 훌랄랄라~ 그런 노래 있는것 같아.ㅎㅎㅎ)
쓸쓸하지만 사람의 애간장 다 녹이는 가을의 정취 ~
봄날 식구들과 이러쿵 저러쿵 가을에 취해갈 생각을 하니 갑자기 행복한 기분이 든다.
명옥아~
목소리도 여전하고 잘 이겨내니 정말 너무 대견하다.
피아노랑 기체조 금방 다시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
오늘 아버님 생신이라 친척들 오시는데 새벽에 대충 해 놓고 잠깐 쉬면서 들어왔어요.
역시 봄날은 나의 쉼터이자 활력소 사랑의 둥지에요.
모두들 좋은 휴일 보내세요.(:aa)(:f)(:l)
2007.09.09 15:30:16 (*.34.65.229)
아하 ~
바다가 보이는 곳은 명옥 언니 지인의 별장이었지요?
잠시 헷갈렸는데 이젠 확실히 알았어요.
저는 교회 갔다가 지금 왔어요.
상병이 된 우리 민우가 외출을 나온 바람에
평소보다 조금 더 바쁜데 기분은 아주 좋아요.
내일은 육군대학교에서 2학기 개강 파티를 할거예요.
각자 자기나라 음식을 한 접시씩 해가지고 오기로 했어요.
요즘 학교 분위기가 아 ~ 주 좋아졌어요.
외국 장교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있으니 성공인거죠?
저는 내일 김밥과 떡을 해가지고 가려고요.
떡은 맛있는 것으로 골라서 6가지를 맞춰 놓았고
김밥은 속재료를 미리 준비해 가지고 가서 학생들과 같이 쌀 거예요.
우리 학생 중에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돼지고기는 절대로 안되거든요.
그래서 햄도 빼고 쇠고기랑 야채들만 넣고 김밥을 쌀 거예요.
한남대가 개학을 하고 나니까 하루도 빠꼼한 날이 없네요.
매일매일 바쁜 일상의 반복이지요.
그래도 마음은 참으로 평안하고 즐거워요.
봄님들 ~
요즘 환절기라 감기가 아주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다들 따뜻하게 주무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만 흔들리고 건강은 흔들리지 마시기를 빌게요. (x2)
바다가 보이는 곳은 명옥 언니 지인의 별장이었지요?
잠시 헷갈렸는데 이젠 확실히 알았어요.
저는 교회 갔다가 지금 왔어요.
상병이 된 우리 민우가 외출을 나온 바람에
평소보다 조금 더 바쁜데 기분은 아주 좋아요.
내일은 육군대학교에서 2학기 개강 파티를 할거예요.
각자 자기나라 음식을 한 접시씩 해가지고 오기로 했어요.
요즘 학교 분위기가 아 ~ 주 좋아졌어요.
외국 장교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있으니 성공인거죠?
저는 내일 김밥과 떡을 해가지고 가려고요.
떡은 맛있는 것으로 골라서 6가지를 맞춰 놓았고
김밥은 속재료를 미리 준비해 가지고 가서 학생들과 같이 쌀 거예요.
우리 학생 중에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돼지고기는 절대로 안되거든요.
그래서 햄도 빼고 쇠고기랑 야채들만 넣고 김밥을 쌀 거예요.
한남대가 개학을 하고 나니까 하루도 빠꼼한 날이 없네요.
매일매일 바쁜 일상의 반복이지요.
그래도 마음은 참으로 평안하고 즐거워요.
봄님들 ~
요즘 환절기라 감기가 아주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다들 따뜻하게 주무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만 흔들리고 건강은 흔들리지 마시기를 빌게요. (x2)
2007.09.09 20:07:51 (*.234.34.16)
와 ~보고 싶은 언니들 다 계시네.
지금쯤 화림언니는 한숨 돌리고 계실려나?
아님 설것이 짠뜩 쌓여 으이구 하고 계실려나?
명옥언니, 언니가 잘 견디고 계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누가 언니 잘 지내고 계신가 염려했는데
이 곳에서 뵈니 보너스라도 받은 듯해요.
어젠 친구들과 집가까운 곳에서 산책을 했는데
그 곳이 의외로 얼마나 좋은지 큰 선물을 받은 듯 행복해 했었어요.
기회가 되면 언니 집도 가 보고 싶네요.
어제 산책을 하며 광희언니가 이 곳에 있음 얼마나 좋아하실까 누가 말했습니다.
야생초도 보고, 억새도 보고, 땅을 기는 담쟁이도 보고
사사삭 흔들리는 바랍도 보고, 하늘 가득 동화속 요술구름도 보았습니다.
그 곳엔 옛추억을 떠올리는 마법도 있었고,
베인 듯 아픈 마음도 살며시 어루만져주는 따스함도 있었어요.
우리 언제 함께 가 볼까요?
지금쯤 화림언니는 한숨 돌리고 계실려나?
아님 설것이 짠뜩 쌓여 으이구 하고 계실려나?
명옥언니, 언니가 잘 견디고 계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누가 언니 잘 지내고 계신가 염려했는데
이 곳에서 뵈니 보너스라도 받은 듯해요.
어젠 친구들과 집가까운 곳에서 산책을 했는데
그 곳이 의외로 얼마나 좋은지 큰 선물을 받은 듯 행복해 했었어요.
기회가 되면 언니 집도 가 보고 싶네요.
어제 산책을 하며 광희언니가 이 곳에 있음 얼마나 좋아하실까 누가 말했습니다.
야생초도 보고, 억새도 보고, 땅을 기는 담쟁이도 보고
사사삭 흔들리는 바랍도 보고, 하늘 가득 동화속 요술구름도 보았습니다.
그 곳엔 옛추억을 떠올리는 마법도 있었고,
베인 듯 아픈 마음도 살며시 어루만져주는 따스함도 있었어요.
우리 언제 함께 가 볼까요?
2007.09.10 06:14:00 (*.204.58.38)
춘선아~
네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니 덩달아 좋구나.
"민우, 현우~" 우리 아들은 "영우"란다.ㅎㅎㅎ
아들과 좋은 시간 보냈지?
신영아~
이젠 맘 좀 추스렸니?
항상 좋은 일만 있음 기쁨에 좀 무감각해질것 같아.
슬펐다가 기쁠때 기쁨이 배가 되는것 아니겠니?
우쨌든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아~
창문으로 신선한 새벽 공기가 솔솔~ 가을을 전하고 있네요.
어제 손님들 다 가시고 아버님이 "애썼다. 이거 너 다 가져라, 내가 뭔 소용있냐~"
하시며 친척들이 준 돈봉투를 몽땅 주시더라구요.
아버님이 훨 예뻐보이시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맨날 헛소리 하시며 힘들게 하시다가 손님들 오시면 너무 말짱해지셔서 내가 꼭 거짓말 하는 것 같다니까요.
이제 산에 가야 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봄날 식구들~
신입식구 혜숙이 축하하고 귀염둥이 혜숙인 왜 잘 안들어오니?
풀륫은 잘 배우고들 있니?(:l)
네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니 덩달아 좋구나.
"민우, 현우~" 우리 아들은 "영우"란다.ㅎㅎㅎ
아들과 좋은 시간 보냈지?
신영아~
이젠 맘 좀 추스렸니?
항상 좋은 일만 있음 기쁨에 좀 무감각해질것 같아.
슬펐다가 기쁠때 기쁨이 배가 되는것 아니겠니?
우쨌든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아~
창문으로 신선한 새벽 공기가 솔솔~ 가을을 전하고 있네요.
어제 손님들 다 가시고 아버님이 "애썼다. 이거 너 다 가져라, 내가 뭔 소용있냐~"
하시며 친척들이 준 돈봉투를 몽땅 주시더라구요.
아버님이 훨 예뻐보이시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맨날 헛소리 하시며 힘들게 하시다가 손님들 오시면 너무 말짱해지셔서 내가 꼭 거짓말 하는 것 같다니까요.
이제 산에 가야 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봄날 식구들~
신입식구 혜숙이 축하하고 귀염둥이 혜숙인 왜 잘 안들어오니?
풀륫은 잘 배우고들 있니?(:l)
2007.09.11 04:59:51 (*.66.137.182)
(:f) 광희에게 보내는 편지 (:f)
Dear 귀동맘 ~
나 ~~~
쫑구맘.
지금 막 울 딸에게서 메일이 하나왔다네.
지난 9일 쫑구 7번째 생일 잔치 해준 사진을 보내주어
내 눈시울을 적시는군.

우리 쫑구 여전히 이쁘지?
사진을 보며
일곱해전 쫑구가 우리집으로 오던날.
눈밭에 뒹굴던 모습.
알럽 우리 7기 모임방에 쫑구일기 쓰던일.
인일 홈피에...이제는 없어진 동물사랑 코너.
그곳에서 뚱시기랑 귀동이랑 쫑구랑 놀던일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
이곳으로 삶터를 옮기며
쫑구를 보살펴줄 형편이 아니라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었는데
눈치를 챈 울 딸아이가 제가 데려갈 절차를 다 알아 놓았더라구.
그 아이 지시대로 나는
병원에 가서 예방접종 모두 다 다시 해주고...
공항 직원이 울 쫑구 넣은 케이지를 들고
문 뒤로 사라지는데 눈물이 나서 혼났지 뭐야.
여기서 매일 만나는
강아지들
눈빛이 모두 쫑구 눈빛같애.
해서
볼때 마다 한번씩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쿠기도 주곤 한다네.
(:d) (:x) (:^) (:&) (:d)
Dear 귀동맘 ~
나 ~~~
쫑구맘.
지금 막 울 딸에게서 메일이 하나왔다네.
지난 9일 쫑구 7번째 생일 잔치 해준 사진을 보내주어
내 눈시울을 적시는군.
우리 쫑구 여전히 이쁘지?
사진을 보며
일곱해전 쫑구가 우리집으로 오던날.
눈밭에 뒹굴던 모습.
알럽 우리 7기 모임방에 쫑구일기 쓰던일.
인일 홈피에...이제는 없어진 동물사랑 코너.
그곳에서 뚱시기랑 귀동이랑 쫑구랑 놀던일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
이곳으로 삶터를 옮기며
쫑구를 보살펴줄 형편이 아니라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었는데
눈치를 챈 울 딸아이가 제가 데려갈 절차를 다 알아 놓았더라구.
그 아이 지시대로 나는
병원에 가서 예방접종 모두 다 다시 해주고...
공항 직원이 울 쫑구 넣은 케이지를 들고
문 뒤로 사라지는데 눈물이 나서 혼났지 뭐야.
여기서 매일 만나는
강아지들
눈빛이 모두 쫑구 눈빛같애.
해서
볼때 마다 한번씩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쿠기도 주곤 한다네.
(:d) (:x) (:^) (:&) (:d)
2007.09.11 09:40:02 (*.121.5.66)
(:l) 순희언니, (:l)
오랫만에 쫑구, 뚱시기 이름을 들으니 예전의 동물코너가 눈에 삼삼 주마등 같이 지나가네요.
쫑구도 어언 중년의 나이를 넘고 있네요.
종구와 떨어져서 어찌 지내시나요?
저는 그렇다면 못 살 것 같아요.
이젠 우리 식구가 아주 되어버린 귀동이.
위의 사진을 보며 제일 먼저 느끼는 점은,
워찌 저렇게 음식을 앞에 놓고 사진을 받고 있을까?
귀동이라면 불가능일텐데요. 아주 의연해요.
빨강 파랑 예쁜 풍선으로 축하 분위기를 만들어 준 딸.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을 잘 알고 있네요.
언니의 딸 모습도 생각이 나고요.
오랫만에 귀동이 사진 올려 볼께요. 예전의 것.ㅋㅋㅋㅋ

폐견 수준의 귀동이 모습. 지금 보니 너무 불쌍해 보여요. 창피해~

요건 또 분위기가 영양실조 분위기. 털을 홀랑 밀어서...ㅋㅋㅋ

아~! 이 사진이 젤 먼저 올린거지.

윗 사진 시절 찍은 사진 보고 그린 것.
*************犬 판을 만들어 놓아서 죄송합니다.(:u)
오랫만에 쫑구, 뚱시기 이름을 들으니 예전의 동물코너가 눈에 삼삼 주마등 같이 지나가네요.
쫑구도 어언 중년의 나이를 넘고 있네요.
종구와 떨어져서 어찌 지내시나요?
저는 그렇다면 못 살 것 같아요.
이젠 우리 식구가 아주 되어버린 귀동이.
위의 사진을 보며 제일 먼저 느끼는 점은,
워찌 저렇게 음식을 앞에 놓고 사진을 받고 있을까?
귀동이라면 불가능일텐데요. 아주 의연해요.
빨강 파랑 예쁜 풍선으로 축하 분위기를 만들어 준 딸.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을 잘 알고 있네요.
언니의 딸 모습도 생각이 나고요.
오랫만에 귀동이 사진 올려 볼께요. 예전의 것.ㅋㅋㅋㅋ

폐견 수준의 귀동이 모습. 지금 보니 너무 불쌍해 보여요. 창피해~

요건 또 분위기가 영양실조 분위기. 털을 홀랑 밀어서...ㅋㅋㅋ

아~! 이 사진이 젤 먼저 올린거지.

윗 사진 시절 찍은 사진 보고 그린 것.
*************犬 판을 만들어 놓아서 죄송합니다.(:u)
2007.09.11 19:29:25 (*.133.164.211)
왔쥬~!(x18) 앤공주님~!
오자마자 컴 글읽고 빨래,저녁 끝내고
눈이 실실 감기는데 인사 드리러 왔쥬~! (x8)
수다방에 귀둥이,쭁구 야그들으니 우리 쏭이 보고파라...::´(
그래두 모질게 맘먹구 잊어야지..(x15)
황산에 간것보다 딸하고 가니 가슴에 보물을 다시 품은듯
허전함이 없더이다.
영원한 짝사랑인지...
애에미는 응석둥이로 돌아가 진드기 붙고...ㅎ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내일~ 은희온니네 시간있으신 분들 오셔서
잔치집에서 흥겹게 놀아봅시다요~(8)
아웅~!졸려(x6) 낼봐유~(x16)
오자마자 컴 글읽고 빨래,저녁 끝내고
눈이 실실 감기는데 인사 드리러 왔쥬~! (x8)
수다방에 귀둥이,쭁구 야그들으니 우리 쏭이 보고파라...::´(
그래두 모질게 맘먹구 잊어야지..(x15)
황산에 간것보다 딸하고 가니 가슴에 보물을 다시 품은듯
허전함이 없더이다.
영원한 짝사랑인지...
애에미는 응석둥이로 돌아가 진드기 붙고...ㅎ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내일~ 은희온니네 시간있으신 분들 오셔서
잔치집에서 흥겹게 놀아봅시다요~(8)
아웅~!졸려(x6) 낼봐유~(x16)
2007.09.13 21:00:05 (*.133.164.130)
놀다가 지쳤슈~(x6)
인일 어울마당을 개최하는데
우리<봄날>에서도 작으나마 찬조해야 될것 같은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인일 어울마당을 개최하는데
우리<봄날>에서도 작으나마 찬조해야 될것 같은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2007.09.15 10:50:44 (*.121.5.66)
좋은게 좋은 것 같아요. 언니 의사에 찬성합니다.
우리 봄날들도 모두 같이 가서 모처럼 집 안이 아닌 야외에서 웃고 즐기고 또 게임도 하며
하루를 즐거이 지냈으면 합니다.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 까지 이지만 바쁜 일이 있는 사람은
조금 빨리 떠나도 되니까........... 얘들아~ 같이 갈래? (:aa)
우리 봄날들도 모두 같이 가서 모처럼 집 안이 아닌 야외에서 웃고 즐기고 또 게임도 하며
하루를 즐거이 지냈으면 합니다.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 까지 이지만 바쁜 일이 있는 사람은
조금 빨리 떠나도 되니까........... 얘들아~ 같이 갈래? (:aa)
2007.09.15 12:18:08 (*.227.206.214)
내일은 은희언니댁 두째아드님 결혼식.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f)(:g)(:f)
봄님 여러분!!
중추절은 닥아 오고 많이 분주하시죠?
너무오랜만이예요.
결혼식 축하 하러 가시고, 동문행사에도 가시면 또 다른 즐거움을 알게 될거예요.
손에 손잡고 많이 참석하세요.
요새 12기 후배님들 조용하시네 나와라 언능,언능~~~~
동문행사에 찬조의견 저도 회장님의견에, 광희의견에 동의,제청이요.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f)(:g)(:f)
봄님 여러분!!
중추절은 닥아 오고 많이 분주하시죠?
너무오랜만이예요.
결혼식 축하 하러 가시고, 동문행사에도 가시면 또 다른 즐거움을 알게 될거예요.
손에 손잡고 많이 참석하세요.
요새 12기 후배님들 조용하시네 나와라 언능,언능~~~~
동문행사에 찬조의견 저도 회장님의견에, 광희의견에 동의,제청이요.
2007.09.15 19:50:11 (*.105.109.71)
기왕 그린사랑에서 그런 액수로 하니 가늠하여 같이 가는 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가격 담합했다고 소모임 찜빵 먹는 것 아녀?::(
근데 우리 회비 너무 까먹는거 아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 담합했다고 소모임 찜빵 먹는 것 아녀?::(
근데 우리 회비 너무 까먹는거 아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9.15 19:56:37 (*.34.65.229)
며칠 동안 컴퓨터를 켜지도 못히고 지내다가
이제야 들어와 보니 워메... 사연도 많네요.
우선 인일 어울마당에 우리가 당연히 찬조를 해야지요.
액수는 작년 수준이면 약소하지만 그런대로 저희 정성을 표하는 것 같고요.
다들 같은 생각들이실거예요. 그쵸?
그나저나 광숙 언니는 지금도 목이 많이 불편하신가봐요.
게시판에 전혀 들어오시지를 못하시는 걸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봄날 통장도 전해 드려야 하는데 언제 만나야 좋을까요.
우선 이번 어울 마당 찬조금은 제가 송금을 할게요.
(지난 정기 모임에서 총무를 바꾸었거든요.
부족한 제가 하는 일 없이 괜히 분주해서 총무 일을 하기가 조금 버거워서요.
앞으로 6기 김광숙 언니가 총무를 맡아 수고해 주시기로 했답니다.
회의 결과 보고가 너무 늦었나요?
하긴 그동안 너무 더워서리....)
그 사이 순호 언니는 황산에 잘 다녀 오셨고
은희 언니는 아드님 전통혼례를 멋지게 치르셨네요.
참석 못한 이들을 위해서 우리 광야 온이 멋지게 사진 올려 주셨네요.
그림으로나마 같이 동참하니 아주 좋네요.
역쉬 광야 온이 최고 !!
은희 언니 ~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착한 며느님과 아드님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할게요.
저 ~ 먼 바다에 태풍이 오고 있대요.
오늘 밤에는 창문 단속 잘 하고 자야겠어요.
제가 잠든 사이에 비바람이 쳐들어오면 그 뒷감당 하기가 너무 싫으니까요.
오늘 모처럼 바닥에서 뽀드득 소리 나게 청소를 해 놓았거든요. ㅎㅎㅎ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속해있는 계간 수필 동인회에서 동인집이 나왔어요.
매 2년마다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서 책을 내는데 올해가 책 나오는 해라네요.
저는 이 봄날 게시판에다 쓴 글을 다듬어서 냈답니다.
마음으로 찍은 풍경 사진 (갑사 풍경들) 말예요.
게시판에서 보던 글을 책으로 보니 참 좋네요.
봄님들 덕에 건진 작품이라 더 소중한지도 몰라요.
이래저래 고마운 우리 <봄날>.
사람하는 내 <봄님>들....
고맙습니다. (x1)
이제야 들어와 보니 워메... 사연도 많네요.
우선 인일 어울마당에 우리가 당연히 찬조를 해야지요.
액수는 작년 수준이면 약소하지만 그런대로 저희 정성을 표하는 것 같고요.
다들 같은 생각들이실거예요. 그쵸?
그나저나 광숙 언니는 지금도 목이 많이 불편하신가봐요.
게시판에 전혀 들어오시지를 못하시는 걸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봄날 통장도 전해 드려야 하는데 언제 만나야 좋을까요.
우선 이번 어울 마당 찬조금은 제가 송금을 할게요.
(지난 정기 모임에서 총무를 바꾸었거든요.
부족한 제가 하는 일 없이 괜히 분주해서 총무 일을 하기가 조금 버거워서요.
앞으로 6기 김광숙 언니가 총무를 맡아 수고해 주시기로 했답니다.
회의 결과 보고가 너무 늦었나요?
하긴 그동안 너무 더워서리....)
그 사이 순호 언니는 황산에 잘 다녀 오셨고
은희 언니는 아드님 전통혼례를 멋지게 치르셨네요.
참석 못한 이들을 위해서 우리 광야 온이 멋지게 사진 올려 주셨네요.
그림으로나마 같이 동참하니 아주 좋네요.
역쉬 광야 온이 최고 !!
은희 언니 ~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착한 며느님과 아드님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할게요.
저 ~ 먼 바다에 태풍이 오고 있대요.
오늘 밤에는 창문 단속 잘 하고 자야겠어요.
제가 잠든 사이에 비바람이 쳐들어오면 그 뒷감당 하기가 너무 싫으니까요.
오늘 모처럼 바닥에서 뽀드득 소리 나게 청소를 해 놓았거든요. ㅎㅎㅎ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속해있는 계간 수필 동인회에서 동인집이 나왔어요.
매 2년마다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서 책을 내는데 올해가 책 나오는 해라네요.
저는 이 봄날 게시판에다 쓴 글을 다듬어서 냈답니다.
마음으로 찍은 풍경 사진 (갑사 풍경들) 말예요.
게시판에서 보던 글을 책으로 보니 참 좋네요.
봄님들 덕에 건진 작품이라 더 소중한지도 몰라요.
이래저래 고마운 우리 <봄날>.
사람하는 내 <봄님>들....
고맙습니다. (x1)
2007.09.15 19:58:37 (*.34.65.229)
힝 ~
내가 쓰는 사이에 광야 온이 ?
아이고 그럼 또 박치기? 아야야야야 .....
글구 담합이라니요?
협정요금이라고나 할까... 뭐랄까.... ㅋㅋㅋ
그렇지 아뉴?
내가 쓰는 사이에 광야 온이 ?
아이고 그럼 또 박치기? 아야야야야 .....
글구 담합이라니요?
협정요금이라고나 할까... 뭐랄까.... ㅋㅋㅋ
그렇지 아뉴?
2007.09.15 20:23:18 (*.133.164.236)
에고~춘서나~!
꿈에 님본듯 우찌 이리 반갑다냐?
동인지를 냈다고?
축하혀~!작가님~!
온니한테 1권 보내줄꺼지?
동서남북 바쁜 팔방미인 아~!
무지 바빴제?
건강 조심하고 일하그라~잉~?(:l)
광야~!
나두 그케 생각혀...
괜시리 곶감꼬치 빼 묵는것 같이 맴이 그렇다.
빨리 새회비를 거두어야지
대충 철저히 공지좀 올려주시는거이 워떠까?
춘선씨~!(x10)
새 총무 광수기는 목때문 이라기 보다
친정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셔서 간호해 드리느라고 바쁜가봐...
며칠있다가 전화해봐~(x8)
꿈에 님본듯 우찌 이리 반갑다냐?
동인지를 냈다고?
축하혀~!작가님~!
온니한테 1권 보내줄꺼지?
동서남북 바쁜 팔방미인 아~!
무지 바빴제?
건강 조심하고 일하그라~잉~?(:l)
광야~!
나두 그케 생각혀...
괜시리 곶감꼬치 빼 묵는것 같이 맴이 그렇다.
빨리 새회비를 거두어야지
대충 철저히 공지좀 올려주시는거이 워떠까?
춘선씨~!(x10)
새 총무 광수기는 목때문 이라기 보다
친정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셔서 간호해 드리느라고 바쁜가봐...
며칠있다가 전화해봐~(x8)
2007.09.16 00:12:47 (*.34.65.229)
순호 언니 ~
무슨 공지 말씀인가요?
딱히 제가 공지사항을 띄울 일이 없는데요.
지난 여름 정기 모임에서 우리가 새롭게 결정한 일은 별로 없어요.
그냥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만 오고 갔지요.
( 토의 내용 )
연회비는 10만원으로 한다.
정기 모임은 1년에 두번 모인다.
가급적 정기 모임에 무게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도록 한다.
총무는 김 광숙으로 한다.
요약해 보니 이게 정기 모임에서 의논한 내용의 전부여요.
대충 다 아는 내용이고 변한것도 별로 없어서
암만 생각해 봐두 대충 철저히 따로 공지로 올릴 내용이 없더라고요. (내가 더위를 먹었는지...)
그래서 그냥 요기다가 요약보고 하고 때울랍니더.
괘안치요?
그리고 광숙 언니와는 제가 따로 통화를 하도록 하지요. (x10)
무슨 공지 말씀인가요?
딱히 제가 공지사항을 띄울 일이 없는데요.
지난 여름 정기 모임에서 우리가 새롭게 결정한 일은 별로 없어요.
그냥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만 오고 갔지요.
( 토의 내용 )
연회비는 10만원으로 한다.
정기 모임은 1년에 두번 모인다.
가급적 정기 모임에 무게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도록 한다.
총무는 김 광숙으로 한다.
요약해 보니 이게 정기 모임에서 의논한 내용의 전부여요.
대충 다 아는 내용이고 변한것도 별로 없어서
암만 생각해 봐두 대충 철저히 따로 공지로 올릴 내용이 없더라고요. (내가 더위를 먹었는지...)
그래서 그냥 요기다가 요약보고 하고 때울랍니더.
괘안치요?
그리고 광숙 언니와는 제가 따로 통화를 하도록 하지요. (x10)
2007.09.16 17:41:06 (*.133.164.161)
맞어~!
그것뿐이었지.
한개 빠졌다.
<1년에 두번 모이는 정기모임중 한번은 1박2일이다>
난 요거이가 중요하다 이거쥐~;:)
그리구 회비건은 재작년 7월부터 올해 6월분까지 내진 사람은
올해 7월분부터 내년 6월분까지 내야겠지?
그건 본인들이 알것이고....
여긴 비가 별루 많이 안오네요.
은희온니네 결혼식 갔다가 지금 막 들어 왔어요.
탁선희랑.혜수기랑 혜수기 신랑이랑 나랑
다녀 왔습니다.
봄날 대표루다가 스테이크 먹구 왔습니다.
한꺼번에 두가지 숙제를 해치우시는 온니는
내년부터 맘대루 해외여행 가신다구 벨루구 계십니다...ㅎㅎㅎ
그것뿐이었지.
한개 빠졌다.
<1년에 두번 모이는 정기모임중 한번은 1박2일이다>
난 요거이가 중요하다 이거쥐~;:)
그리구 회비건은 재작년 7월부터 올해 6월분까지 내진 사람은
올해 7월분부터 내년 6월분까지 내야겠지?
그건 본인들이 알것이고....
여긴 비가 별루 많이 안오네요.
은희온니네 결혼식 갔다가 지금 막 들어 왔어요.
탁선희랑.혜수기랑 혜수기 신랑이랑 나랑
다녀 왔습니다.
봄날 대표루다가 스테이크 먹구 왔습니다.
한꺼번에 두가지 숙제를 해치우시는 온니는
내년부터 맘대루 해외여행 가신다구 벨루구 계십니다...ㅎㅎㅎ
2007.09.16 19:09:44 (*.121.5.66)
수노언니, 감사드려요. 대표로 다녀오심을....
숙제를 끝내시고(아직 하나 남았던데.... )내년 부터는 언니 하시고 싶으신 대로
모든 것 누리셔도 아무도 토를 달지 않을꺼에요.
수고하셨어요, 은희언니.
그리고 선희랑 혜수기, 한박사님.(:f)
숙제를 끝내시고(아직 하나 남았던데.... )내년 부터는 언니 하시고 싶으신 대로
모든 것 누리셔도 아무도 토를 달지 않을꺼에요.
수고하셨어요, 은희언니.
그리고 선희랑 혜수기, 한박사님.(:f)
2007.09.16 22:00:12 (*.34.65.229)
태풍에 제주도가 온통 물에 잠기고 말았다네요.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섬이 물에 잠기다니....
물이 쑥쑥 잘 빠지는 제주도라서 어지간한 물난리는 잘 피해갔는데
이번에는 속절없이 왕창 물에 잠겨 버렸네요.
아이고 마음 아파라....
오늘 밤이 고비라고 하던데 더 이상 태풍이 이 땅을 훑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대전에도 하루 종일 비가 왔어요.
쉬지도 않고 줄기차게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어느새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계절이 아느 틈에 이렇게 바뀌어버렸는지....
어느 성급한 친구는 올 한 해도 다 가버렸다고 하더군요.
정말 세월이 잘 가네요.
캐나다의 수니 언니 ~
요즘은 사진 안 찍으세요?
언니의 사진 일기가 올라오지 않으니까 허전하고 궁금해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혹시 언니가 계신 곳이 빅토리아 섬이신가요?
거기에는 제 시동생네 아이들도 가 있어요.
지금 중고생들인데 여기서 공부하기 힘들다고 유학을 보냈대요.
마침 아이들 이모가 거기에 살고 계셔서 그 집에서 거두어 준 것이지요.
올 여름에 시동생 부부가 다녀왔는데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들도 몰라보게 쑥 ~ 자란 사진을 보내왔는데
사진마다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거기가 천당 바로 아래 구백당이 맞나요? ㅎㅎㅎㅎ
그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봄날 정기 모임을 하러 단체로 비행기 타고
수니 언니가 았는 구백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여름에도 파카를 입고 만년설이 쌓인 산에 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말예요.
지금도 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봄님들 ~
빗소리 들으면서 고운 꿈 꾸세요.
가을이 무르익으면 우리들 마음도 더욱 성숙해지겠지요? (:d)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섬이 물에 잠기다니....
물이 쑥쑥 잘 빠지는 제주도라서 어지간한 물난리는 잘 피해갔는데
이번에는 속절없이 왕창 물에 잠겨 버렸네요.
아이고 마음 아파라....
오늘 밤이 고비라고 하던데 더 이상 태풍이 이 땅을 훑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대전에도 하루 종일 비가 왔어요.
쉬지도 않고 줄기차게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어느새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계절이 아느 틈에 이렇게 바뀌어버렸는지....
어느 성급한 친구는 올 한 해도 다 가버렸다고 하더군요.
정말 세월이 잘 가네요.
캐나다의 수니 언니 ~
요즘은 사진 안 찍으세요?
언니의 사진 일기가 올라오지 않으니까 허전하고 궁금해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혹시 언니가 계신 곳이 빅토리아 섬이신가요?
거기에는 제 시동생네 아이들도 가 있어요.
지금 중고생들인데 여기서 공부하기 힘들다고 유학을 보냈대요.
마침 아이들 이모가 거기에 살고 계셔서 그 집에서 거두어 준 것이지요.
올 여름에 시동생 부부가 다녀왔는데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들도 몰라보게 쑥 ~ 자란 사진을 보내왔는데
사진마다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거기가 천당 바로 아래 구백당이 맞나요? ㅎㅎㅎㅎ
그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봄날 정기 모임을 하러 단체로 비행기 타고
수니 언니가 았는 구백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여름에도 파카를 입고 만년설이 쌓인 산에 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말예요.
지금도 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봄님들 ~
빗소리 들으면서 고운 꿈 꾸세요.
가을이 무르익으면 우리들 마음도 더욱 성숙해지겠지요? (:d)
2007.09.17 08:34:44 (*.241.125.90)
자연의 힘 앞에 무참히 무너질 수 밖에없는 모습들...
아침 뉴스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눈부신 환한 했살을 보니
힘든 사람들에게도 저 햇살이 힘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은희언니!
일 잘 치루시고 한숨 돌리고 계시겠죠?
사진 속에 자제분들이 너무 의젓하고 멋진 모습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언니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10월 13일에는 꼭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리고 있어요.
우리 봄님들 그 날 많이 뵐 수 있기를 함께 기도 해야쥐~~~
춘선낭자! 축하, 축하!
내 좀있다가 다시 읽어봐야지(마음 속으로 찍은 갑사풍경).
그동안 총무로써 바쁜 가운데도 애써줘서 참 든든하고 고마웠는데 그만 둔다니 섭섭혀!
할일 많은 춘선양 바지가랑이 붙잡을 수도 없고...
광숙언니가 바톤 이어받으셨어요.
언니, 건강 조심하시고 옆에 순호언니 계시니 쉬엄쉬엄 하셔요.
날이 환히 개였습니다.
우리네 마음에도 모두들 환한 햇살이 비치시길...
아침 뉴스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눈부신 환한 했살을 보니
힘든 사람들에게도 저 햇살이 힘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은희언니!
일 잘 치루시고 한숨 돌리고 계시겠죠?
사진 속에 자제분들이 너무 의젓하고 멋진 모습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언니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10월 13일에는 꼭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리고 있어요.
우리 봄님들 그 날 많이 뵐 수 있기를 함께 기도 해야쥐~~~
춘선낭자! 축하, 축하!
내 좀있다가 다시 읽어봐야지(마음 속으로 찍은 갑사풍경).
그동안 총무로써 바쁜 가운데도 애써줘서 참 든든하고 고마웠는데 그만 둔다니 섭섭혀!
할일 많은 춘선양 바지가랑이 붙잡을 수도 없고...
광숙언니가 바톤 이어받으셨어요.
언니, 건강 조심하시고 옆에 순호언니 계시니 쉬엄쉬엄 하셔요.
날이 환히 개였습니다.
우리네 마음에도 모두들 환한 햇살이 비치시길...
2007.09.17 08:52:17 (*.133.164.161)
秋갑사의 계절이 시작 되려는지...
구름 한점 없는 비췻빛 하늘이
늘 공중에 떠서 사는 이내가슴을
또 들쑤시는듯 합니다.
그러나 맘을 가다듬고 앉아 있을랍니다.
추석이 낼모랜데.....ㅎ
구름 한점 없는 비췻빛 하늘이
늘 공중에 떠서 사는 이내가슴을
또 들쑤시는듯 합니다.
그러나 맘을 가다듬고 앉아 있을랍니다.
추석이 낼모랜데.....ㅎ
2007.09.18 09:07:51 (*.121.5.66)
하늘은 비를 뿌리고 광숙언니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태풍에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팔짝 폴짝 뛰는 듯한 가을 바라기 음악이 좀 그래서
바꿨습니다. 수일 내로 다시 바꿀께요. 이 비가 그치면~~~~(:ad)
신영아, 춘선아, 우리 모두 강화에 가서 모든 것 다 잊고 하루를 즐기고 오자, 응?
태풍에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팔짝 폴짝 뛰는 듯한 가을 바라기 음악이 좀 그래서
바꿨습니다. 수일 내로 다시 바꿀께요. 이 비가 그치면~~~~(:ad)
신영아, 춘선아, 우리 모두 강화에 가서 모든 것 다 잊고 하루를 즐기고 오자, 응?
2007.09.18 16:14:41 (*.34.65.229)
광야 온 ~
이 노래 참 조오타 ~
꾸물한 날씨랑 아주 잘 어울리네요.
수일 내로 바꾸지 말고 냅둬도 괘안을것 같아요.
이 노래 참 조오타 ~
꾸물한 날씨랑 아주 잘 어울리네요.
수일 내로 바꾸지 말고 냅둬도 괘안을것 같아요.
2007.09.20 04:02:35 (*.66.145.193)

사과가 붉은빛으로 물들며 가을이 왔습니다.






까미노 가는 길이 여기도? 하고 화살표 따라 가다가
도랑에 빠질뻔 했지요^^

뒷뜰에 나가 깻잎을 따서 쪘는데 ...
사진 찍고 보니 꼭 짜장면 같애서 깜짝 놀랐어요.

점.심.반.찬.
춘서니 아가씨 ~
밴쿠버 사는 사람들도 편하게 빅토리아섬 이라고 부르지만
이곳은 Vancouver Island 예요.
그 유명한 부챠드가든이 있는 빅토리아 시는 BC 주의 수도 이지요.
아마도 춘서니 아가씨 사돈 되시는 분은 그쪽 근방에 사시는것 같네요.
여긴 그곳에서 자동차 타고 2시간 정도 북쪽으로 올라오는 곳이랍니다.
다운타운에 신호등이 딱 하나있고
그 흔한 맥도널드 햄버거도 사먹을수 없는곳이지요.
주민들의 수입을 보장해 주기위해
시 자체내에서 모든 유명 먹거리들을 못들어오게 하는것 같애요.
이젠 주어진 대로 사는것에 익숙해 져서
잘 지내고 있어요.

2007.09.19 08:49:33 (*.121.5.66)
순희언니,
<까미노 가는 길이 여기도? 하고 화살표 따라 가다가
도랑에 빠질뻔 했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언니 스타일이 아니야~(x10)
아~ 정말 좋다. 순희언니 사는데는 정말 복잡치 않고 착하고 정 많은 사람들만 사는 곳 같아요.
깻잎(짜장면ㅋㅋ) 담긴 접시가 동양스럽네요.
춘선아,
광숙언니한테 잘 다녀왔어.
어제 종일 굶고 아예 명구랑 퍼져 앉아서 배 불리고 왔단다.
누가 상가집서 배를 불리랴만서도 염치 불구하고..ㅎㅎㅎ 광숙언니, 생각보다 좋았어. 좀 마르긴 하셨지만.
뜻하지 않게 명제언니,미선언니,명구,연자언니,숙용,6기언니 한분 만나서 잠시 얘기 나누다가 왔단다.
경선언니 말씀대로 형제가 많으니 그 가솔들도 늘고 그래서 또 상가집은 북적이고...
형제든 자식이든 많으니 보기좋대.
어떠튼 슬픈 일에는 틀림이 없는데, 모습들이 편해 보여서 우리도 편한 마음으로 다녀왔단다.
지금쯤 출상 했을텐데, 강화로~(:aa)
<까미노 가는 길이 여기도? 하고 화살표 따라 가다가
도랑에 빠질뻔 했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언니 스타일이 아니야~(x10)
아~ 정말 좋다. 순희언니 사는데는 정말 복잡치 않고 착하고 정 많은 사람들만 사는 곳 같아요.
깻잎(짜장면ㅋㅋ) 담긴 접시가 동양스럽네요.
춘선아,
광숙언니한테 잘 다녀왔어.
어제 종일 굶고 아예 명구랑 퍼져 앉아서 배 불리고 왔단다.
누가 상가집서 배를 불리랴만서도 염치 불구하고..ㅎㅎㅎ 광숙언니, 생각보다 좋았어. 좀 마르긴 하셨지만.
뜻하지 않게 명제언니,미선언니,명구,연자언니,숙용,6기언니 한분 만나서 잠시 얘기 나누다가 왔단다.
경선언니 말씀대로 형제가 많으니 그 가솔들도 늘고 그래서 또 상가집은 북적이고...
형제든 자식이든 많으니 보기좋대.
어떠튼 슬픈 일에는 틀림이 없는데, 모습들이 편해 보여서 우리도 편한 마음으로 다녀왔단다.
지금쯤 출상 했을텐데, 강화로~(:aa)
2007.09.19 22:17:51 (*.204.58.38)
광희야~
진시몬이란 가수는 처음 듣는데~
노래는 엄청 맴 심숭생숭하게 만드네.
책임져라.
순희사는 동네 정말 가보고 싶네.
언제 가볼 날이 있을라나~
나두 그저께 밤에 가서 더 예뻐진것 같은 광숙이 보고 안심했어요.
몰래 울었는진 몰라도 하나도 안 운것 같고 ㅎㅎㅎ
경선이랑 자미랑 만나서 근처 찻집은 없고 난간에 앉아서 조께 수다떨다 왔어요.
밤바랑 살랑이는데 그 맛도 괜찮더라구요.
진시몬이란 가수는 처음 듣는데~
노래는 엄청 맴 심숭생숭하게 만드네.
책임져라.
순희사는 동네 정말 가보고 싶네.
언제 가볼 날이 있을라나~
나두 그저께 밤에 가서 더 예뻐진것 같은 광숙이 보고 안심했어요.
몰래 울었는진 몰라도 하나도 안 운것 같고 ㅎㅎㅎ
경선이랑 자미랑 만나서 근처 찻집은 없고 난간에 앉아서 조께 수다떨다 왔어요.
밤바랑 살랑이는데 그 맛도 괜찮더라구요.
2007.09.20 01:10:01 (*.34.65.229)
화림 언니 ~
노래 땜에 맴이 싱숭생생숭 하다고요?
역쉬....젊으셔... ㅎㅎㅎ
광숙 언니 아버님은 참으로 복이 많으신 분 같아요.
건강하게 사시다가 잠시 아프시고 가셨으니....
노인들이 모두 소망하시는 죽음이 그런 것 아닌가요?
아무리 오래 사시다가 가셔도 자식들 서운한 맘이야 말할 수가 없지만서두요.
암튼 광숙 언니 큰일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몸 상하지 않게 잘 추스리세요.
수니 언니 ~
언니의 점심 밥상이 얼마나 탐이 나는지 군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특히 생선 조림이 슴슴하니 맛있어 보여요.
저는 어제 김치 냉장고 정리를 했어요.
추석에 먹을 김치를 새로 담고 보니 묵은 김치들 때문에 자리가 없더라고요.
작년 김장 때 시어머니가 담아 주신 총각 김치가 두 통이 그대로 있네요.
통을 비워야 새 김치를 넣을 자리가 나오겠기에
조금 아깝지만 총각김치 양념을 씻어 내고
무청만 잘라 지퍼백에 나누어 담아 갈무리 하니까 냉장고에 자리가 나네요.
게다가 여름에 담아옿은 각종 야채 장아찌들도
다 잘 익었기에 종류대로 분류해서 꺼내 먹기 좋게 갈무리 했어요.
그러다 보니 보너스 반찬이 하나 나오데요.
씻어 놓은 무청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멸치와 된장, 버터를 조금 넣고 은근한 불에 푸욱 ~ 끓였더니
묵은지에서 나오는 깊은 맛과 된장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네요.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엊저녁부터 오늘까지 계속 그것만 가지고 밥을 먹었어요.
그래도 내일 또 먹고 싶을거 같아요.
수니 언니 생선 조림과 같이 곁들여도 아주 맛이 어울릴 거 같은데.....
봄님들 침 넘어가시죠? ::p
노래 땜에 맴이 싱숭생생숭 하다고요?
역쉬....젊으셔... ㅎㅎㅎ
광숙 언니 아버님은 참으로 복이 많으신 분 같아요.
건강하게 사시다가 잠시 아프시고 가셨으니....
노인들이 모두 소망하시는 죽음이 그런 것 아닌가요?
아무리 오래 사시다가 가셔도 자식들 서운한 맘이야 말할 수가 없지만서두요.
암튼 광숙 언니 큰일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몸 상하지 않게 잘 추스리세요.
수니 언니 ~
언니의 점심 밥상이 얼마나 탐이 나는지 군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특히 생선 조림이 슴슴하니 맛있어 보여요.
저는 어제 김치 냉장고 정리를 했어요.
추석에 먹을 김치를 새로 담고 보니 묵은 김치들 때문에 자리가 없더라고요.
작년 김장 때 시어머니가 담아 주신 총각 김치가 두 통이 그대로 있네요.
통을 비워야 새 김치를 넣을 자리가 나오겠기에
조금 아깝지만 총각김치 양념을 씻어 내고
무청만 잘라 지퍼백에 나누어 담아 갈무리 하니까 냉장고에 자리가 나네요.
게다가 여름에 담아옿은 각종 야채 장아찌들도
다 잘 익었기에 종류대로 분류해서 꺼내 먹기 좋게 갈무리 했어요.
그러다 보니 보너스 반찬이 하나 나오데요.
씻어 놓은 무청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멸치와 된장, 버터를 조금 넣고 은근한 불에 푸욱 ~ 끓였더니
묵은지에서 나오는 깊은 맛과 된장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네요.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엊저녁부터 오늘까지 계속 그것만 가지고 밥을 먹었어요.
그래도 내일 또 먹고 싶을거 같아요.
수니 언니 생선 조림과 같이 곁들여도 아주 맛이 어울릴 거 같은데.....
봄님들 침 넘어가시죠? ::p
2007.09.20 08:39:01 (*.191.176.87)
춘선후배!!!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
묵은지에 고등어를 싸서 찜을 하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으니,
오늘 저녁에는 푸짐한 식탁이 되겠네요;:)
봄날님들!!!
태풍에 모두들 조심하세요(:f)(:ad)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
묵은지에 고등어를 싸서 찜을 하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으니,
오늘 저녁에는 푸짐한 식탁이 되겠네요;:)
봄날님들!!!
태풍에 모두들 조심하세요(:f)(:ad)
2007.09.20 17:10:13 (*.133.164.77)
청계산 입구에서 친구들을 만나
두런 거리다가 길가 아짐니들한테 장봐왔어요.
수니 사진 보니 갑자기 배고파라
꼬불꼬불한 가지...
자금자금 상추...
야들야들 우거지...
햇대추 한바가지...
ㅎㅎㅎ 우거지를 삶아 된장찌게 끓이고
가지를 쪄서 조물조물 무치고
샤들샤들 상추에 양념장을 무쳐
비빔밥 해묵어야쥐~(x19)
두런 거리다가 길가 아짐니들한테 장봐왔어요.
수니 사진 보니 갑자기 배고파라
꼬불꼬불한 가지...
자금자금 상추...
야들야들 우거지...
햇대추 한바가지...
ㅎㅎㅎ 우거지를 삶아 된장찌게 끓이고
가지를 쪄서 조물조물 무치고
샤들샤들 상추에 양념장을 무쳐
비빔밥 해묵어야쥐~(x19)
2007.09.20 21:55:02 (*.191.176.87)
순호야!!!
너는 좋겠다
이른아침에 입안은 모래 한 입 물고 있는 것 같이 깔깔해서
커피 한잔 들고 이 앞에 앉으니
넌...혼자서 그렇게 맛있는 걸
그래 너라도 맛있게 내 몫까지 다 드시게나

ㅎㅎㅎ 우거지를 삶아 된장찌게 끓이고
가지를 쪄서 조물조물 무치고
샤들샤들 상추에 양념장을 무쳐
비빔밥 해묵어야쥐~
커피는 내가 만들어 줄께
.
너는 좋겠다
이른아침에 입안은 모래 한 입 물고 있는 것 같이 깔깔해서
커피 한잔 들고 이 앞에 앉으니
넌...혼자서 그렇게 맛있는 걸
그래 너라도 맛있게 내 몫까지 다 드시게나

ㅎㅎㅎ 우거지를 삶아 된장찌게 끓이고
가지를 쪄서 조물조물 무치고
샤들샤들 상추에 양념장을 무쳐
비빔밥 해묵어야쥐~
커피는 내가 만들어 줄께

2007.09.21 18:48:27 (*.121.5.66)
입이 깔깔한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요?
저는 웬만하면 배가 불러서 못먹을 지언정 입안이 깔깔해서 못먹은 적은 없는데...
희자언니, 한동안 바쁘셨나봐요?
이 곳의 봄날들도 모두 바쁜가봐.
바쁜 틈틈이 숨 한번 돌리는 기분으로 가끔 눈팅이라도 했으면.............하는 제 바램이었습니다.(:ad)
저는 웬만하면 배가 불러서 못먹을 지언정 입안이 깔깔해서 못먹은 적은 없는데...
희자언니, 한동안 바쁘셨나봐요?
이 곳의 봄날들도 모두 바쁜가봐.
바쁜 틈틈이 숨 한번 돌리는 기분으로 가끔 눈팅이라도 했으면.............하는 제 바램이었습니다.(:ad)
2007.09.21 19:12:56 (*.133.164.18)
근데......
이쁜 토깽이 글이 있었는데
워디 갔남~???(x3)
토깽아~!
도루 갖다놔라~잉
니버릇 개 안준거 다 알고 있다.(x10)
희자야~!
난 아침에 커피 한잔으론 못때우겠더라
고실고실 밥 지어서 찌게 끓여
나물 두가지...
멜치뽂음..
된장찌게...
요롷게 해서 아침을 한공기 쌱~비운단다.(x19)
광야~! 나두 입안이 깔깔한적은 거의 없지 ㅎㅎㅎ
깔깔하다가도 밥먹고 돌아서면 속이 착~!!!(x10)
고 우거지란것이 말여~
잔잔한 무우청허구 여릿한 얼갈이잎이여.
고걸 데쳐설랑 한주먹씩 냉동칸에 넣었다가
우거지 먹구 싶을 때 칼집한번 쓱내어
멸치 한줌넣고 된장풀어 끓여 길다란
우거지를 밥에 척얹어 먹어보란 말여~
아주 끝내준단말여...ㅎㅎㅎ(8)
이쁜 토깽이 글이 있었는데
워디 갔남~???(x3)
토깽아~!
도루 갖다놔라~잉
니버릇 개 안준거 다 알고 있다.(x10)
희자야~!
난 아침에 커피 한잔으론 못때우겠더라
고실고실 밥 지어서 찌게 끓여
나물 두가지...
멜치뽂음..
된장찌게...
요롷게 해서 아침을 한공기 쌱~비운단다.(x19)
광야~! 나두 입안이 깔깔한적은 거의 없지 ㅎㅎㅎ
깔깔하다가도 밥먹고 돌아서면 속이 착~!!!(x10)
고 우거지란것이 말여~
잔잔한 무우청허구 여릿한 얼갈이잎이여.
고걸 데쳐설랑 한주먹씩 냉동칸에 넣었다가
우거지 먹구 싶을 때 칼집한번 쓱내어
멸치 한줌넣고 된장풀어 끓여 길다란
우거지를 밥에 척얹어 먹어보란 말여~
아주 끝내준단말여...ㅎㅎㅎ(8)
2007.09.22 06:30:08 (*.204.58.38)
시방 다이어트 중인데 먹는 야그를 그렇게 하면 에고~(x14)
순희의 깻잎과 게찜 정말 먹고 싶네.
얘들아~
나 지금 21일 동안 4kg 뺐는데 추석이 걱정이네.
임신 6개월이던 배가 아기가 없어져 버렸어.
이 노래 가을 바람과 함께 맘을 헤집어 놓네.
광희야~ 책임져(x24)
산에 갈 시간이네.
몸풀기 체조한 다음 나오는 음악 뽕짝인데 가사가 좋아.
"모든건 맘 먹기 달렸다.
세상살이 어렵다 하지만 너무 쉽게 살아지면 재미없어 빙고~"
"아싸~"하면서 흔들어대는데 너무 재미있어.
사랑하는 봄날 식구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추석 준비 잘하셔서 조상님께 복 많이 받으시길~(:c)(:f)(:l)
순희의 깻잎과 게찜 정말 먹고 싶네.
얘들아~
나 지금 21일 동안 4kg 뺐는데 추석이 걱정이네.
임신 6개월이던 배가 아기가 없어져 버렸어.
이 노래 가을 바람과 함께 맘을 헤집어 놓네.
광희야~ 책임져(x24)
산에 갈 시간이네.
몸풀기 체조한 다음 나오는 음악 뽕짝인데 가사가 좋아.
"모든건 맘 먹기 달렸다.
세상살이 어렵다 하지만 너무 쉽게 살아지면 재미없어 빙고~"
"아싸~"하면서 흔들어대는데 너무 재미있어.
사랑하는 봄날 식구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추석 준비 잘하셔서 조상님께 복 많이 받으시길~(:c)(:f)(:l)
수다방 문도 새로 열렸네요!!~~
설레이는 가슴 풀어 보자구요!!!~~
네 ~~~~
그러자구요~~~~~~(: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