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
2007.05.28 15:37:03 (*.241.125.90)
은희언니 멋쟁이!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정말 소중한 자각입니다.
항상 그 마음 간직하며
우리 봄님들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정말 소중한 자각입니다.
항상 그 마음 간직하며
우리 봄님들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2007.05.28 17:10:13 (*.215.126.157)
와우~!
언니께서 50번째 방을 여셨네요.
이름도 아름다운방....보일듯 보일듯...
49번째 방 댓글이유상..........................희자
49번째 방 댓글상................................화리미
50번째 방 이름상................................신영이
대문상..............................................은희언니(따블)
특별100번 째 댓글상............................자미
(요건 자미가 첨으루 애쓰고 댓글상인줄 알고 올린것이라
측은하야 이번에 특별로 디립니다...뭐 지랑..뭐 인도를 같이 가구..
뭐..곰배령을 같이 갔다구...뭐 그러는거이 졸때루 아닙니다. ;:) )
6월 번개가 애타게 기다려 집니다.::o
<자미의 글......>
아 !!꿈에 떡 맛 보듯 급하게 다녀온 곰배령 정상에 몽울몽울 맺힌
야생화 꽃망울이 눈에 아른거려 도저히 또 안 가군 못 배길것 같다.
자미야~!
요맛에 내가 자꾸 가는것 아니더냐?
14일이나 16일에 몽울몽울 꽃망울 터진것 보러 땡길려고 하는데~워쪄?(x10)
이번엔 능지를...안해도 될것 같은데?ㅎ
언니께서 50번째 방을 여셨네요.
이름도 아름다운방....보일듯 보일듯...
49번째 방 댓글이유상..........................희자
49번째 방 댓글상................................화리미
50번째 방 이름상................................신영이
대문상..............................................은희언니(따블)
특별100번 째 댓글상............................자미
(요건 자미가 첨으루 애쓰고 댓글상인줄 알고 올린것이라
측은하야 이번에 특별로 디립니다...뭐 지랑..뭐 인도를 같이 가구..
뭐..곰배령을 같이 갔다구...뭐 그러는거이 졸때루 아닙니다. ;:) )
6월 번개가 애타게 기다려 집니다.::o
<자미의 글......>
아 !!꿈에 떡 맛 보듯 급하게 다녀온 곰배령 정상에 몽울몽울 맺힌
야생화 꽃망울이 눈에 아른거려 도저히 또 안 가군 못 배길것 같다.
자미야~!
요맛에 내가 자꾸 가는것 아니더냐?
14일이나 16일에 몽울몽울 꽃망울 터진것 보러 땡길려고 하는데~워쪄?(x10)
이번엔 능지를...안해도 될것 같은데?ㅎ
2007.05.28 21:26:02 (*.178.240.180)

손에
닿을 듯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마냥 그리워진다.
그 사람을
思慕(사모) 하는
내 마음
나도 어찌할 수 없다.
언제나
어두운 밤이오면
얼굴도 形體(형체)도 없이
다가오는 봄님들....
形體(형체)도 없이 다가와
痕迹(흔적)도 없이 사리지는
봄님이 그립고 보고싶다.

날씨가 덥다는데 건강에 조심하세요
2007.05.28 21:55:06 (*.204.58.53)
은희언니~
대문 넘 멋져요.(:y)
신영이도 오랫만이다.
얼굴 보고 싶네.
희자의 열정 못따라가겠다.
오늘 새벽에 호수공원 장미농원에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장미 냄새가 훅~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뜩 아~ 그 향기~취해서 비틀거리다 왔어.
그리고 회장님.
건의 사항 있어요.
상품 스픈 싫어요.::´(
하나 받는 사람은 그거 뭐한데요?
스타킹이 좋아요.
그동안 상 받은거 다 신었어요.
내 개인의 의견이니까 참고해 주세요.(x8)(:l)(:l)(:l)(:l)(:l)(:l)(:l)(:l)(:l) (하트 뇌물)
대문 넘 멋져요.(:y)
신영이도 오랫만이다.
얼굴 보고 싶네.
희자의 열정 못따라가겠다.
오늘 새벽에 호수공원 장미농원에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장미 냄새가 훅~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뜩 아~ 그 향기~취해서 비틀거리다 왔어.
그리고 회장님.
건의 사항 있어요.
상품 스픈 싫어요.::´(
하나 받는 사람은 그거 뭐한데요?
스타킹이 좋아요.
그동안 상 받은거 다 신었어요.
내 개인의 의견이니까 참고해 주세요.(x8)(:l)(:l)(:l)(:l)(:l)(:l)(:l)(:l)(:l) (하트 뇌물)
2007.05.29 06:07:32 (*.235.88.151)
화림이 의견에 찬성이에요. 스타킹이나 보통 양말도 괜찮아요.
머그잔도 가져 오느라 무거웠는데(그 많은 걸사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막상 쓸 일도 없고 자리만 차지하지만 봄날 선물이라 누구 주기도 아깝고
스픈도 한두개는 별 쓸모가 없어요.
깨지거나 무겁지않은 실용적인 게 좋아요.
차라리 타올이 더 좋아요.(:l)
머그잔도 가져 오느라 무거웠는데(그 많은 걸사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막상 쓸 일도 없고 자리만 차지하지만 봄날 선물이라 누구 주기도 아깝고
스픈도 한두개는 별 쓸모가 없어요.
깨지거나 무겁지않은 실용적인 게 좋아요.
차라리 타올이 더 좋아요.(:l)
2007.05.29 08:11:50 (*.114.55.41)
대장님 절대루 아니어라우 !!
나는 99번째로 한마디하려고올렸고 ...신영이가 연속올리길래 내모르는뭔가가도있는것같았어요 !!
연속 댓글많은 신영이한테 쌍갑오 99에대한상으로주시면 막둥이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
대장님 !!!
16일이면 좋겠어요 !!!
14-15일엔행사가있어서요 !!!
나는 99번째로 한마디하려고올렸고 ...신영이가 연속올리길래 내모르는뭔가가도있는것같았어요 !!
연속 댓글많은 신영이한테 쌍갑오 99에대한상으로주시면 막둥이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
대장님 !!!
16일이면 좋겠어요 !!!
14-15일엔행사가있어서요 !!!
2007.05.29 08:22:03 (*.114.55.41)
은희언니 !!!
대문장식이 너무 멋있어요 !!
저는 언제나 언니처럼할수있을지 !!!!!
컴 특별연수를받어야하겠어요 !!!
대문장식이 너무 멋있어요 !!
저는 언제나 언니처럼할수있을지 !!!!!
컴 특별연수를받어야하겠어요 !!!
2007.05.29 08:53:39 (*.241.125.90)
자미언니,
광야언니가 100번 채우는 것 신경 쓰는 것 같아
그만 이때라도 해야지 하는......
아침에 운동장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고
지금 막 들어왔어요.
갑자기 하늘이 낮게 내려앉네요.
비라도 내리면 빈대떡 생각이 간절해 지는데......
광야언니가 100번 채우는 것 신경 쓰는 것 같아
그만 이때라도 해야지 하는......
아침에 운동장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고
지금 막 들어왔어요.
갑자기 하늘이 낮게 내려앉네요.
비라도 내리면 빈대떡 생각이 간절해 지는데......
2007.05.29 09:34:05 (*.133.164.6)
얘얘얘~!ㅋㅋㅋ
5기덜은 오째 고롷게 내맘하구 또~ㄱ 같냐?
선물 품목좀 올려보시와요.
화리미.........판탈롱 스타킹.
명오기.........타올
나...............행주 ㅎㅎㅎ
신영아~!
빈대똑 먹으러 와~(:ad)
희자야~!
우리도 니가 너무 그립다....(:l)
그래 좋다.
자미야~!
16일로 하자.
5기덜은 오째 고롷게 내맘하구 또~ㄱ 같냐?
선물 품목좀 올려보시와요.
화리미.........판탈롱 스타킹.
명오기.........타올
나...............행주 ㅎㅎㅎ
신영아~!
빈대똑 먹으러 와~(:ad)
희자야~!
우리도 니가 너무 그립다....(:l)
그래 좋다.
자미야~!
16일로 하자.
2007.05.29 11:22:00 (*.114.55.41)
그러니까 우리봄날님들은 서로서로 위해주는게보이네요 !!!
신영이는 광희 생각하고 여러번 올리고 자미는
신영이가 자꾸올라오니까 뭔가 일이있나하고
100의고지가 힘들지않게 올려주고 ....ㅎㅎㅎㅎㅎ
결국 자미가 100의댓글자가되기는했지만!!!
봄날님들만이아는 다정다감이지 !!!
신영이는 광희 생각하고 여러번 올리고 자미는
신영이가 자꾸올라오니까 뭔가 일이있나하고
100의고지가 힘들지않게 올려주고 ....ㅎㅎㅎㅎㅎ
결국 자미가 100의댓글자가되기는했지만!!!
봄날님들만이아는 다정다감이지 !!!
2007.05.29 11:45:25 (*.252.61.154)
<걸어서 2천리 나의 산티아고-조소피아>책 지금 막 왔습니다.
김암이 선배님, 김순호 선배님, 김춘선 총무님 감사합니다.
김암이 선배님, 김순호 선배님, 김춘선 총무님 감사합니다.
2007.05.29 17:37:12 (*.34.65.229)
제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먹었는지
일요일부터 내내 먹통이었어요.
우찌 그리도 깝깝하든지...
다행히 지금은 되네요.
오늘 저도 대전팀 책 세권 받았어요.
브라질 언니의 목소리가 느껴지는 책을 받으니 가슴이 뭉클....
미선 언니랑 영희 언니랑 지금도 열심히 걷고 계시겠지요?
은희 언니가 꾸민 방에 오니까 마음이 아주 푸근해요.
역쉬 왕언니 울타리가 최고예요.
그쵸?
시인 형부의 건강하신 모습도 보기 좋고요. (:y)
슈노 온니 ~
곰배령 총각은 잘 있던가요?
에구.... 나도 따라가고픈디....
도저히 따라나설 수 없는 시간에 떠나시니 내 바이오 리듬이 저항을 세게 하누먼요.
광야 온의 맴을 나두 충분히 알 것 같아요. (:a)
일요일부터 내내 먹통이었어요.
우찌 그리도 깝깝하든지...
다행히 지금은 되네요.
오늘 저도 대전팀 책 세권 받았어요.
브라질 언니의 목소리가 느껴지는 책을 받으니 가슴이 뭉클....
미선 언니랑 영희 언니랑 지금도 열심히 걷고 계시겠지요?
은희 언니가 꾸민 방에 오니까 마음이 아주 푸근해요.
역쉬 왕언니 울타리가 최고예요.
그쵸?
시인 형부의 건강하신 모습도 보기 좋고요. (:y)
슈노 온니 ~
곰배령 총각은 잘 있던가요?
에구.... 나도 따라가고픈디....
도저히 따라나설 수 없는 시간에 떠나시니 내 바이오 리듬이 저항을 세게 하누먼요.
광야 온의 맴을 나두 충분히 알 것 같아요. (:a)
2007.05.29 20:26:09 (*.133.164.6)
형부가 더 건강해지신것 같네요.
언니가 애쓰신 보람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맘이 편하셔서 그러신가봐요~
뵙는 맘이 아주 좋습니다...(:l)
명오기랑...진수니랑...춘서니랑...
책을 다 받았다니 고맙구만요.
우리집 거실에 27권이 또 있습니다.
번개에 다 갖고 가서 드릴께요.
해외지부에 계시는 봄님들...
주소 알려주셔요.
제 이멜에~
지금쯤 미션온니는 워디 만큼 가셨을까나?(x4)
부럽기도 하고... 건강들이 염려되기도 하고...
그저 무사히 건강하게 목적달성하고 돌아오시기 학수고대 합니다.(:f)(:f)(:f)
화리미 넘어가는소리좀 또해야것네...킥!(x7)
내컴두 얼마전에 바이러스 먹어서 사위가 만하루동안 백신깔고
뭘 또 쑤시고 하더니만...나오긴 나오는데..
모니터가 쪽~!찢어져서 세조각이 난거여.
그런지 한참 된것을 기냥 썼었거든.
고건 그래픽인지 뭔지 값나가는걸 바꿔야 된다네.
난 괜찮다고 내가 뭐 전문으로 허는것 도 아니고
쓰는덴 지장 없다 했더니~
(광희왈~컴앞에서 칼춤을 추나~?화면이 왜 찢어진다요?)
지지난 일욜에 교회 다녀 왔더니~!!! (x3)
댓다 큰 모니터가 떠~ㄱ 허니 앉아 있는거라~키키
자기네 모니터를 대신 갖다 놓고 내 찢어진 모니터는
자기가 갖고 간거라~
자기넨 노트북쓰면 되고 내컴으론 프린트 되면
된다는거라~~~(:y)
이러니 내가 사위를 안이뻐 하것어요?;:)
딸년은 모니터 바꾸는데 반대 했다네...고X(x24)
울사위 내가 컴하는 재미로 세월보내는 걸 간파한 모양인기라~(x10)
하기사~장모라구 만나믄 한다는소리가 <인일여고~>로 시작해서
<봄날~>로 끝나니 알구두 남지...ㅎㅎㅎ
화면이 크니 글씨두 댓다크구 선명헌것이 (:y)이여유~(x18)
에고~!
피곤할땐 고저 요기 앉아서 수다 떠는거이 최고랑게요.
배추김치5포기, 알타리김치,깍두기,오이지1접 담궜더니
더 졸려라~(:S)(x19)
춘서나~!
16일에 또 간다이~!(:aa)
차일피일 집안일도 제껴놓고 게으름 부리다가
곰배령 다녀오고 대청소...왕창 반찬장만..
오히려 스트레스 풀려서 하루가 얼마나 짧은지~호홓
총각얼굴은 니가 아냐?
갸는 통나무집 다지어놓고 더 멋지게 다듬어놓아서 주위의 집들중
젤 멋진집이 됐구마는...
내친구 맡겼다가 찾아올때 얼굴도 못보고 와서
전화를 거니 차 안드시고 가셨다고
오히려 서운해 하대~?
담에 가믄 이빠진 녹찻잔에 숭덩짜른 나무줄기받침으로
갸가 만든 녹차를 마시고 와야할 것 같어~(:c)
언니가 애쓰신 보람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맘이 편하셔서 그러신가봐요~
뵙는 맘이 아주 좋습니다...(:l)
명오기랑...진수니랑...춘서니랑...
책을 다 받았다니 고맙구만요.
우리집 거실에 27권이 또 있습니다.
번개에 다 갖고 가서 드릴께요.
해외지부에 계시는 봄님들...
주소 알려주셔요.
제 이멜에~
지금쯤 미션온니는 워디 만큼 가셨을까나?(x4)
부럽기도 하고... 건강들이 염려되기도 하고...
그저 무사히 건강하게 목적달성하고 돌아오시기 학수고대 합니다.(:f)(:f)(:f)
화리미 넘어가는소리좀 또해야것네...킥!(x7)
내컴두 얼마전에 바이러스 먹어서 사위가 만하루동안 백신깔고
뭘 또 쑤시고 하더니만...나오긴 나오는데..
모니터가 쪽~!찢어져서 세조각이 난거여.
그런지 한참 된것을 기냥 썼었거든.
고건 그래픽인지 뭔지 값나가는걸 바꿔야 된다네.
난 괜찮다고 내가 뭐 전문으로 허는것 도 아니고
쓰는덴 지장 없다 했더니~
(광희왈~컴앞에서 칼춤을 추나~?화면이 왜 찢어진다요?)
지지난 일욜에 교회 다녀 왔더니~!!! (x3)
댓다 큰 모니터가 떠~ㄱ 허니 앉아 있는거라~키키
자기네 모니터를 대신 갖다 놓고 내 찢어진 모니터는
자기가 갖고 간거라~
자기넨 노트북쓰면 되고 내컴으론 프린트 되면
된다는거라~~~(:y)
이러니 내가 사위를 안이뻐 하것어요?;:)
딸년은 모니터 바꾸는데 반대 했다네...고X(x24)
울사위 내가 컴하는 재미로 세월보내는 걸 간파한 모양인기라~(x10)
하기사~장모라구 만나믄 한다는소리가 <인일여고~>로 시작해서
<봄날~>로 끝나니 알구두 남지...ㅎㅎㅎ
화면이 크니 글씨두 댓다크구 선명헌것이 (:y)이여유~(x18)
에고~!
피곤할땐 고저 요기 앉아서 수다 떠는거이 최고랑게요.
배추김치5포기, 알타리김치,깍두기,오이지1접 담궜더니
더 졸려라~(:S)(x19)
춘서나~!
16일에 또 간다이~!(:aa)
차일피일 집안일도 제껴놓고 게으름 부리다가
곰배령 다녀오고 대청소...왕창 반찬장만..
오히려 스트레스 풀려서 하루가 얼마나 짧은지~호홓
총각얼굴은 니가 아냐?
갸는 통나무집 다지어놓고 더 멋지게 다듬어놓아서 주위의 집들중
젤 멋진집이 됐구마는...
내친구 맡겼다가 찾아올때 얼굴도 못보고 와서
전화를 거니 차 안드시고 가셨다고
오히려 서운해 하대~?
담에 가믄 이빠진 녹찻잔에 숭덩짜른 나무줄기받침으로
갸가 만든 녹차를 마시고 와야할 것 같어~(:c)
2007.05.30 00:03:27 (*.47.198.170)
순호대장!
큰 모니터 선물 받은거 축하 해요.
미선이 가는길
3동 "영희가 파리에서.......에 대충 그려 놨어요.
가는 길 연락오는데로 쫓아 가보려구요.
큰 모니터 선물 받은거 축하 해요.
미선이 가는길
3동 "영희가 파리에서.......에 대충 그려 놨어요.
가는 길 연락오는데로 쫓아 가보려구요.
2007.05.30 07:13:29 (*.133.164.6)
혜경언니 오셨어요?
언니 말씀대로 3동에 가보니 아주 멋진 기행문이 있더군요.
미선언니가 영어로 쓰신것이 한눈에 확~!들어 오며
괜히 같이 옆에 있는양 가슴이 두근거려요.
미선,영희,재선언니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f)
언니두 합류하실꺼죠?
언제쯤 하실꺼예요.
참~! 멋진 우리 언니들이세요~(:y)
언니 말씀대로 3동에 가보니 아주 멋진 기행문이 있더군요.
미선언니가 영어로 쓰신것이 한눈에 확~!들어 오며
괜히 같이 옆에 있는양 가슴이 두근거려요.
미선,영희,재선언니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f)
언니두 합류하실꺼죠?
언제쯤 하실꺼예요.
참~! 멋진 우리 언니들이세요~(:y)
2007.05.30 08:11:45 (*.121.5.95)
순호언니
저 이멜 할 줄 몰라요
친구한테도 이멜 하라는데 안했다가 혼났어요 성의 부족이라고
우리 딸 한테 가르쳐 달라면
지가 막 해놓고 글만 쓰라고해서 쪼금 치사해서요
우리 한국가신 수녀님도 이멜 기다리시는데..
언니 주소도 꼭 적어주세요.
저 이멜 할 줄 몰라요
친구한테도 이멜 하라는데 안했다가 혼났어요 성의 부족이라고
우리 딸 한테 가르쳐 달라면
지가 막 해놓고 글만 쓰라고해서 쪼금 치사해서요
우리 한국가신 수녀님도 이멜 기다리시는데..
언니 주소도 꼭 적어주세요.
2007.05.30 12:12:16 (*.133.164.6)
송자왔구나?
잘있었지?(:l)
답답했다고 한일은 잘 해결됐어?
그저 세월이 약이니 그러려니 하는거이 정신 건강에 좋더라..(8)
네주소 내가 복사해서 내이멜에 옮겼다.
지워도 되니까 지워~.
내주소도 옮겨 썼지?
해외지부회원중
주소 안알려주신분............최순희 (7회),오신옥 (10회),
주소 알려주신분...............이규희 (12회),이수인(5회), 선희자(5회), 이송자(11회),
한국에 와서 받으실분........박찬정(14회)
두분이 주소를 알려주시면 한꺼번에 나가서 보내겠습니다.
순희는 이사한담에 알려준다 했고...!
잘있었지?(:l)
답답했다고 한일은 잘 해결됐어?
그저 세월이 약이니 그러려니 하는거이 정신 건강에 좋더라..(8)
네주소 내가 복사해서 내이멜에 옮겼다.
지워도 되니까 지워~.
내주소도 옮겨 썼지?
해외지부회원중
주소 안알려주신분............최순희 (7회),오신옥 (10회),
주소 알려주신분...............이규희 (12회),이수인(5회), 선희자(5회), 이송자(11회),
한국에 와서 받으실분........박찬정(14회)
두분이 주소를 알려주시면 한꺼번에 나가서 보내겠습니다.
순희는 이사한담에 알려준다 했고...!
2007.05.30 09:11:09 (*.47.198.170)
순호 대장!
3동에 가 봤군요.
미선이 대단 하지요?
아니 9시간씩 걷구나서 또 우리가 궁금해 할까봐
홈피에 들어와 자세히 일기 쓰는것 보면..
아직까지는 건강들 하다니 다행이죠?
연락 오는 대로 지도에 줄쳐 놓을테니
가끕씩 들려요.
나는 7월 6일에 마드리드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매일 앉아서 뭉개고 있는처지라, 어떻게 친구들을
따라 다닐 수나 있을지, 은근히 걱정이지요.
3동에 가 봤군요.
미선이 대단 하지요?
아니 9시간씩 걷구나서 또 우리가 궁금해 할까봐
홈피에 들어와 자세히 일기 쓰는것 보면..
아직까지는 건강들 하다니 다행이죠?
연락 오는 대로 지도에 줄쳐 놓을테니
가끕씩 들려요.
나는 7월 6일에 마드리드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매일 앉아서 뭉개고 있는처지라, 어떻게 친구들을
따라 다닐 수나 있을지, 은근히 걱정이지요.
2007.05.30 09:44:02 (*.133.164.6)
혜경언니~!
신옥이 한테 전화까지 하셔서 주소 알려주라 하셨다고요?
신옥이한테 전화받았습니다.
언니에게도 책보내 드릴께요.
미리 읽어 보시고 합류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저는 다읽었으니 제것 보내 드릴께요.
언니 주소도 제 이멜에 알려주세요.
규희하구 순희 주소 뜨는 즉시 나가서 보내겠습니다.
12기야~!
규희 주소좀 알려주라~!
내 이멜.....poong1005@hanmail.net
신옥이 한테 전화까지 하셔서 주소 알려주라 하셨다고요?
신옥이한테 전화받았습니다.
언니에게도 책보내 드릴께요.
미리 읽어 보시고 합류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저는 다읽었으니 제것 보내 드릴께요.
언니 주소도 제 이멜에 알려주세요.
규희하구 순희 주소 뜨는 즉시 나가서 보내겠습니다.
12기야~!
규희 주소좀 알려주라~!
내 이멜.....poong1005@hanmail.net
2007.05.30 12:03:06 (*.104.170.86)
언니,
게으름쟁이로 별호되겠네요.
죄송합니다.
이멜 보냈읍니다.
깨져서 못 읽으시면 신옥언니주소로 같이 보내주세요.
금명간 반성문 올리겠으니,
노여움 푸시옵소서 봄날님덜!!
게으름쟁이로 별호되겠네요.
죄송합니다.
이멜 보냈읍니다.
깨져서 못 읽으시면 신옥언니주소로 같이 보내주세요.
금명간 반성문 올리겠으니,
노여움 푸시옵소서 봄날님덜!!
2007.05.30 12:19:38 (*.133.164.6)
규희야 주소 잘들어 왔다.
잘지내지?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이거니~한다.
니주소~USA붙이믄 되지?
<봄날>이름으로 보내니 잠시라도
고향생각 하거라~! ;:)
수니주소랑 신옥이 주소 들어오믄 보낼께~
요즘 할매노릇하느라 세월 가는 줄 모른단다.
"울며 씨뿌리고 웃으며 거둬 들이는 기분이랄까~?" (x1)
근데 신옥이는 보냈다고 했는데
안들어 와 있네...
신옥아~!
다시 한번 보내봐라~(:l)
잘지내지?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이거니~한다.
니주소~USA붙이믄 되지?
<봄날>이름으로 보내니 잠시라도
고향생각 하거라~! ;:)
수니주소랑 신옥이 주소 들어오믄 보낼께~
요즘 할매노릇하느라 세월 가는 줄 모른단다.
"울며 씨뿌리고 웃으며 거둬 들이는 기분이랄까~?" (x1)
근데 신옥이는 보냈다고 했는데
안들어 와 있네...
신옥아~!
다시 한번 보내봐라~(:l)
2007.05.30 15:09:56 (*.47.198.170)
순호대장!~
아유~ 나까지 생각하여 주니 고맙기 짝이 없네요.
근데 벌써 선민방장한테 주문을 했어요.
신옥이가 요즈음 컴퓨터 문제가 있는 듯 하든데.....
나두 한번 체크해 볼께요.
Thank you, again!
아유~ 나까지 생각하여 주니 고맙기 짝이 없네요.
근데 벌써 선민방장한테 주문을 했어요.
신옥이가 요즈음 컴퓨터 문제가 있는 듯 하든데.....
나두 한번 체크해 볼께요.
Thank you, again!
2007.05.31 13:40:43 (*.133.164.6)
혜경언니는 주문을 하셨다니 됐고요...
언니 덕분에 신옥이 주소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f)
해외지부 <봄날>...
지금 나가서 보내고 들어 왔습니다.
수니주소를 마지막으로 받자마자 기~냥
우체국으로 달렸죠.
오늘 아니믄 주말이 껴서 늦어질까봐서리....;:)
주소를 복사해서 프린트해 갖구 갔는데
책봉투에 붙이고 보니 글씨가 너무 작아
나이드신 우체부가 보시믄 안보이실 것 같아요.
주소를 풀로 붙였다가 떨어질까봐 테이프로 덧붙이고
봉투도 국내같으면 서류봉투로도 될텐데
미주까지 가니 젖지않고 책이 손상되지 않는 볼록볼록비닐이
안에 끼어 있는 봉투로...
우체국 로비에 죽 벌려놓고 앉아 책만 받으면 허전할까봐
A4용지에 일필휘지로 따로따로 안부묻고..
잠시동안 즐겁고 행복했어요.
<봄날>님들이 그책 받으시고 우리 모두를 만난 듯
잠깐이라도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1주 내지 2주 걸린답니다. (:o)
언니 덕분에 신옥이 주소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f)
해외지부 <봄날>...
지금 나가서 보내고 들어 왔습니다.
수니주소를 마지막으로 받자마자 기~냥
우체국으로 달렸죠.
오늘 아니믄 주말이 껴서 늦어질까봐서리....;:)
주소를 복사해서 프린트해 갖구 갔는데
책봉투에 붙이고 보니 글씨가 너무 작아
나이드신 우체부가 보시믄 안보이실 것 같아요.
주소를 풀로 붙였다가 떨어질까봐 테이프로 덧붙이고
봉투도 국내같으면 서류봉투로도 될텐데
미주까지 가니 젖지않고 책이 손상되지 않는 볼록볼록비닐이
안에 끼어 있는 봉투로...
우체국 로비에 죽 벌려놓고 앉아 책만 받으면 허전할까봐
A4용지에 일필휘지로 따로따로 안부묻고..
잠시동안 즐겁고 행복했어요.
<봄날>님들이 그책 받으시고 우리 모두를 만난 듯
잠깐이라도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1주 내지 2주 걸린답니다. (:o)
2007.05.31 19:14:50 (*.121.5.95)
에그, 우리 수노언니 수고하셨어요.
노파심이 많으셔서 볼록볼록 비닐 붙은 봉토지로 싸고 또 싸고...
아쉬워서 일일이 안부 묻고...
징그러운 정 때문에....
이 사연을 영희언니는 아실라나~(:ab)
노파심이 많으셔서 볼록볼록 비닐 붙은 봉토지로 싸고 또 싸고...
아쉬워서 일일이 안부 묻고...
징그러운 정 때문에....
이 사연을 영희언니는 아실라나~(:ab)
2007.05.31 19:18:16 (*.34.65.229)
하이고 ~
우리 성님 정말로 애쓰셨소.
성님은 힘드셨지만 먼데 계신 우리 봄님들은 신나시겠소.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성님께서 손수 하시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 읎슈...
죄송하구 고마버유. (:d)(:d)
우리 성님 정말로 애쓰셨소.
성님은 힘드셨지만 먼데 계신 우리 봄님들은 신나시겠소.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성님께서 손수 하시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 읎슈...
죄송하구 고마버유. (:d)(:d)
2007.05.31 19:41:36 (*.121.5.95)
춘선아, 바쁘면 바쁜대로 또 그렇게 돌아 가니까 너무 걱정 말거라이~
(이상하게 여기만 들어오면 사토리가 나오니 원~~)(x2)
(이상하게 여기만 들어오면 사토리가 나오니 원~~)(x2)
2007.06.01 00:05:19 (*.223.34.140)
쓰자 하니 정말 좀 오랜 듯도 한 것 같네요.
맨날 하루에도 열 두 번은 들락거리며 모두의 안부를 잘 보고 있어서 뭐 매일 만나는 거 같았는데 막상 쓰려니 오래 못 만났구나 하는 느낌도 드네요.
우씨...... 저번에 순호 언니 곰배령 가는 거 같이 가려고 약속도 다 해 놓았는데 어라! 또 발목을 삐었잖아요.
우째 이런 일이~
아마 무릎을 오래 못 쓰니 발목에도 조금 무리가 갔나 봐요. 지금은 다 나았어요.
우리 동네 좋은 한약방이 있더라구요. 와우 무서워~
침을 놓고 나더니 이상한 침 무더기로 마구 찔러대더니 부황이란 거로 피를 쫙쫙 뽑아내는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금방 낫던데요.
지금은 아~주 좋아요.
꺄불지 말라고 자꾸 신호가 오는 것 같은데......
화림이 언니가 알로에 성분으로 만든 로숀을 보내 주셨어요.
타박상 그런 데 바르는 거예요.
그거 바르니까 아주 좋더라구요.
저번에 알레르기로 고생할 때도 언니가 알로에 로숀이랑 알로에 먹는 약을 보내 주셔서 바르고 먹으니까 아주 좋더라구요.
알레르기 완전히 낫거든요. 기적처럼.
피부과 병원 약을 두 달이나 먹었는데도 나을 기미가 안 보였거든요.
혜숙이 한선생님의 보살핌과(인천까지 갔었다구요. 얼마나 정성스럽게 약을 골라 주시던지....) 화림이 언니의 정성으로 나은 것 같아요.
언니는 그 약효가 어떤지, 좀 나았는지 마음쓰시고, 연락주시고 에구........ ㄱ ㅅ ㄱ ㅅ
명옥이 언니 힘들겠다.
언니 싸이 들어가 보니 정말 좋더군요.
뭐 그리 현명한 시어머니가 있대요? 암튼 감동이예요.
살림이면 살림, 예술이면 예술 도대체 못 하는 게 뭐냐구요?
계속 잘 하세요.
전 영원한 추종자!
얼마 전 광이 언니 번개할 때 갔었잖아요.
사랑스러운(진짜라구) 광이 언니~
그래서 오랫동안 못 본 것 같지는 않은데 글을 안 쓰니까 우리 12기가 많이 궁금하신가봐요.
냅두세요. 괘안아요.
애들이 놀다가도 쉬다가도 하고 그러잖아요.
난 암시랑도 않거든요.
은희 언니 번개에 어찌 갈 수 없을까 연구는 하고 있는데 우찌 될랑가 모르겠어요.
만나면 무조건 좋잖아요.
시간 되면 무조건 봐야 해요.
모임을 해도 막상 순호 언니하고는 변변히 말 한자리 못해요.
그래서 올 때는 마음이 늘 쪼매 좀 그래요. 에구 순호 언니.....
맨날 운전만 하고 일찍 곯아 떨어지고......
그래도 언니 글 잘 보고 있어요.
울 아버지도 그렇고 애기 글도 그렇고.
여사모 사진 보면서 참 마음이 좋았어요.
내가 같이 간 느낌이었어요.
모두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내가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글 못 써도 열심히 살고 있겠거니 해 주세요.
멀리 있는 언니들 친구들 동생에게도 안부 전해요.
이 방 저 방 이 모임 저 모임 다 잘 보고 있어요.
또 쓸게요.
고마운, 내 좋은 봄날님들~
맨날 하루에도 열 두 번은 들락거리며 모두의 안부를 잘 보고 있어서 뭐 매일 만나는 거 같았는데 막상 쓰려니 오래 못 만났구나 하는 느낌도 드네요.
우씨...... 저번에 순호 언니 곰배령 가는 거 같이 가려고 약속도 다 해 놓았는데 어라! 또 발목을 삐었잖아요.
우째 이런 일이~
아마 무릎을 오래 못 쓰니 발목에도 조금 무리가 갔나 봐요. 지금은 다 나았어요.
우리 동네 좋은 한약방이 있더라구요. 와우 무서워~
침을 놓고 나더니 이상한 침 무더기로 마구 찔러대더니 부황이란 거로 피를 쫙쫙 뽑아내는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금방 낫던데요.
지금은 아~주 좋아요.
꺄불지 말라고 자꾸 신호가 오는 것 같은데......
화림이 언니가 알로에 성분으로 만든 로숀을 보내 주셨어요.
타박상 그런 데 바르는 거예요.
그거 바르니까 아주 좋더라구요.
저번에 알레르기로 고생할 때도 언니가 알로에 로숀이랑 알로에 먹는 약을 보내 주셔서 바르고 먹으니까 아주 좋더라구요.
알레르기 완전히 낫거든요. 기적처럼.
피부과 병원 약을 두 달이나 먹었는데도 나을 기미가 안 보였거든요.
혜숙이 한선생님의 보살핌과(인천까지 갔었다구요. 얼마나 정성스럽게 약을 골라 주시던지....) 화림이 언니의 정성으로 나은 것 같아요.
언니는 그 약효가 어떤지, 좀 나았는지 마음쓰시고, 연락주시고 에구........ ㄱ ㅅ ㄱ ㅅ
명옥이 언니 힘들겠다.
언니 싸이 들어가 보니 정말 좋더군요.
뭐 그리 현명한 시어머니가 있대요? 암튼 감동이예요.
살림이면 살림, 예술이면 예술 도대체 못 하는 게 뭐냐구요?
계속 잘 하세요.
전 영원한 추종자!
얼마 전 광이 언니 번개할 때 갔었잖아요.
사랑스러운(진짜라구) 광이 언니~
그래서 오랫동안 못 본 것 같지는 않은데 글을 안 쓰니까 우리 12기가 많이 궁금하신가봐요.
냅두세요. 괘안아요.
애들이 놀다가도 쉬다가도 하고 그러잖아요.
난 암시랑도 않거든요.
은희 언니 번개에 어찌 갈 수 없을까 연구는 하고 있는데 우찌 될랑가 모르겠어요.
만나면 무조건 좋잖아요.
시간 되면 무조건 봐야 해요.
모임을 해도 막상 순호 언니하고는 변변히 말 한자리 못해요.
그래서 올 때는 마음이 늘 쪼매 좀 그래요. 에구 순호 언니.....
맨날 운전만 하고 일찍 곯아 떨어지고......
그래도 언니 글 잘 보고 있어요.
울 아버지도 그렇고 애기 글도 그렇고.
여사모 사진 보면서 참 마음이 좋았어요.
내가 같이 간 느낌이었어요.
모두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내가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글 못 써도 열심히 살고 있겠거니 해 주세요.
멀리 있는 언니들 친구들 동생에게도 안부 전해요.
이 방 저 방 이 모임 저 모임 다 잘 보고 있어요.
또 쓸게요.
고마운, 내 좋은 봄날님들~
2007.06.01 00:39:13 (*.204.58.53)
옥규야~
그냥 준것도 아닌데 ~::$
나야말로 믿고 써 준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글까지 써주니 너무 고맙다.
후배들한테 전달할때는 정말 조심스러운데~
부담 느끼지나 않을까?
별 필요도 없는데 생각해서 그냥 사주는건 아닌가?
봄날 식구는 특별한 정으로 맺어졌기에 더욱 망서려진다.
쓰면 꼭 나을거 같아도 말하기가 주저되고 해.
하지만 이왕 하는거 프로가 되야지~
그리고 좋아졌다고 하면 보람도 느끼고 ~
고마워.(:l)
그냥 준것도 아닌데 ~::$
나야말로 믿고 써 준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글까지 써주니 너무 고맙다.
후배들한테 전달할때는 정말 조심스러운데~
부담 느끼지나 않을까?
별 필요도 없는데 생각해서 그냥 사주는건 아닌가?
봄날 식구는 특별한 정으로 맺어졌기에 더욱 망서려진다.
쓰면 꼭 나을거 같아도 말하기가 주저되고 해.
하지만 이왕 하는거 프로가 되야지~
그리고 좋아졌다고 하면 보람도 느끼고 ~
고마워.(:l)
2007.06.01 09:54:00 (*.12.21.152)
은희언니가 오픈하신 50번째 수다방에 이제 노크하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게 서너달을 보내고,
특히 계절의 여왕 5월을 훌쩍 보내고 나니 뭔가 허전하네요.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언니들이랑 동생들이랑
즐겁게, 신나게 지낸 시간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네요.
시간에 굶주렸던 것이 확실하지요.
새로 맞이한 6월에
봄날님들 모두가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래요.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게 서너달을 보내고,
특히 계절의 여왕 5월을 훌쩍 보내고 나니 뭔가 허전하네요.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언니들이랑 동생들이랑
즐겁게, 신나게 지낸 시간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네요.
시간에 굶주렸던 것이 확실하지요.
새로 맞이한 6월에
봄날님들 모두가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래요.

2007.06.02 20:11:22 (*.133.164.162)
광수기는 그런대로 괘안타고 하는데
차가 앞부분이 좀 우그러졌다네...
가이꺼 차야 고치믄 되는거고
서방님도 괘안으시다 하고....
덧나지 않게 조심하거래이~!(:l)
옥규~!
발은 다 낫다니 다행이다.
한번 접질리믄 자주 그러니 조심하거래이~!(:l)
춘서나 건강하다니 이쁘다.(:l)
지송하긴 뭐~내 좋아서 하는일을~
이멜에 명세서 써있다.확인하그라~
광야~!
책을 보내면서 맘이 짜안하니 오쩌다가 나한테 이런 기쁨이~!
맑고 좋은 5월의 마지막 날에 한산한 우체국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보내고 연애편지 쓰는
그맘은 유치환님이 남도 한귀퉁이에서
매일 사랑하는 님에게 편지 붙였다는 그느낌이
이랬을까~?했단다.::)
시노기 편지 밑엔 나도 모르게 "아멘~!"하고 끝냈다니까...ㅎㅎㅎ
경선아~!
16일에 곰배령가는거 갈 수 있것어?
허리 괜찮것어?
그때가믄 꽃이 만발할꺼구만...(:aa)(:aa)(:6)
은희언니 번개에...이좋은 기회에...
왜 얼라덜이 신청을 안하나?
언니가 갸덜 워디 갔냐고 하시더라고....(x3)
상옥,옥규,은경,연옥,정영희,김경숙,경래,선경,신영,경숙,혜경,명희,선희.....
직장나가는 얼라 말고 나머지 얼라덜은 왜 몬가냐?
은희언니 기둘리시는데~(x5)
차가 앞부분이 좀 우그러졌다네...
가이꺼 차야 고치믄 되는거고
서방님도 괘안으시다 하고....
덧나지 않게 조심하거래이~!(:l)
옥규~!
발은 다 낫다니 다행이다.
한번 접질리믄 자주 그러니 조심하거래이~!(:l)
춘서나 건강하다니 이쁘다.(:l)
지송하긴 뭐~내 좋아서 하는일을~
이멜에 명세서 써있다.확인하그라~
광야~!
책을 보내면서 맘이 짜안하니 오쩌다가 나한테 이런 기쁨이~!
맑고 좋은 5월의 마지막 날에 한산한 우체국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보내고 연애편지 쓰는
그맘은 유치환님이 남도 한귀퉁이에서
매일 사랑하는 님에게 편지 붙였다는 그느낌이
이랬을까~?했단다.::)
시노기 편지 밑엔 나도 모르게 "아멘~!"하고 끝냈다니까...ㅎㅎㅎ
경선아~!
16일에 곰배령가는거 갈 수 있것어?
허리 괜찮것어?
그때가믄 꽃이 만발할꺼구만...(:aa)(:aa)(:6)
은희언니 번개에...이좋은 기회에...
왜 얼라덜이 신청을 안하나?
언니가 갸덜 워디 갔냐고 하시더라고....(x3)
상옥,옥규,은경,연옥,정영희,김경숙,경래,선경,신영,경숙,혜경,명희,선희.....
직장나가는 얼라 말고 나머지 얼라덜은 왜 몬가냐?
은희언니 기둘리시는데~(x5)
2007.06.02 10:32:21 (*.222.111.206)
순호대장아~
옥규 말대로....그냥 자유롭게 놔두렴...
지금 시기는 바쁠거같기도하다.
어제 가천대학가서 밀린공부 나머지공부했다오.
내 이 삼년 안엔 뉴질란드가서도 장기간 있을것같아
열심히 배워서 ....해외지부 봄날식구처럼 이곳에서 동생들 만날 준비를
열심히 하려고.....ㅎㅎㅎ
어제 형옥이는 얼굴 잠깐 보았다네
반가움을 어찌 말로 표현 하리요........
될 수 있으면 12일에 참석해 보겠노라했는데.....어찌 되려는지
그건 누구도 모르겠지요.
돌아서서 가면서도 아쉬워하며 헤여졌는데....
삶이란...
만나는 기쁨과 헤어지는 아쉬움의 끝없는 연속극.
표현이 진부한것 같지만......
가장 유치하다고 생각했던것이 ....무엇보다 진실한거처럼 여겨지니....
내..... 확실하게....나이 먹어가고있는 거이 맞네그려.
옥규 말대로....그냥 자유롭게 놔두렴...
지금 시기는 바쁠거같기도하다.
어제 가천대학가서 밀린공부 나머지공부했다오.
내 이 삼년 안엔 뉴질란드가서도 장기간 있을것같아
열심히 배워서 ....해외지부 봄날식구처럼 이곳에서 동생들 만날 준비를
열심히 하려고.....ㅎㅎㅎ
어제 형옥이는 얼굴 잠깐 보았다네
반가움을 어찌 말로 표현 하리요........
될 수 있으면 12일에 참석해 보겠노라했는데.....어찌 되려는지
그건 누구도 모르겠지요.
돌아서서 가면서도 아쉬워하며 헤여졌는데....
삶이란...
만나는 기쁨과 헤어지는 아쉬움의 끝없는 연속극.
표현이 진부한것 같지만......
가장 유치하다고 생각했던것이 ....무엇보다 진실한거처럼 여겨지니....
내..... 확실하게....나이 먹어가고있는 거이 맞네그려.
2007.06.02 11:25:28 (*.241.95.114)
은희언니, 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어요 . 죄송함다 (x23)
저는요 요즘 마니 우울해 하고 있어요 .
5월이 가는지 꽃이 피는지 ,
오로지 더워지는 날씨와 하루하루 빨리가는 거 바라는 것 밖에 신경가는 일이 없어요 .
지난달 17일에 입대한 아들 아이가
자꾸 자꾸 생각나서 .
입대 2주가 넘었는데도 제가 아직도 잘 적응 안되고...
편지 쓸때마다 ,
장정소포 받았을 때,
아들이 보낸 군사우편 받을 때 .....
눈물이 아직도 줄줄줄~~~~~~~~
남편한티 계속 구박 받고 있지요 . (x15)
12일에 언니네 집에 가보고 싶은데 ...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봄날 언니들 뵌지 한참되어서 마나마니 보고 싶은데.....
인사가 많이 늦었어요 . 죄송함다 (x23)
저는요 요즘 마니 우울해 하고 있어요 .
5월이 가는지 꽃이 피는지 ,
오로지 더워지는 날씨와 하루하루 빨리가는 거 바라는 것 밖에 신경가는 일이 없어요 .
지난달 17일에 입대한 아들 아이가
자꾸 자꾸 생각나서 .
입대 2주가 넘었는데도 제가 아직도 잘 적응 안되고...
편지 쓸때마다 ,
장정소포 받았을 때,
아들이 보낸 군사우편 받을 때 .....
눈물이 아직도 줄줄줄~~~~~~~~
남편한티 계속 구박 받고 있지요 . (x15)
12일에 언니네 집에 가보고 싶은데 ...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봄날 언니들 뵌지 한참되어서 마나마니 보고 싶은데.....
2007.06.02 13:22:08 (*.204.58.53)
혜경아~
에구~ 맘 고생을 많이 하나보네.
괜찮아, 더욱 성숙해져 돌아오니 좋은거야.
12일에 은희언니네서 보면 좋은데 수업때문에 힘들겠구나.
난 오늘 집에서 오이 장아찌도 담그고 가스렌지도 청소하고 빨래도 정리하고 좋은데~
간간히 컴에 들어와서 수다도 떨면서, 그야말로 느긋한 6월의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
아들 군대보낸 그 심정 이해하지만 기운내.
나중엔 너무 자주 휴가 나오니까 쫌 귀찮더구만 ㅎㅎㅎ
너도 시간이 가면 그렇게 될꺼야.
다 품안의 자식이야.
기쁘게 살아.알았지?(:f)(:l)
에구~ 맘 고생을 많이 하나보네.
괜찮아, 더욱 성숙해져 돌아오니 좋은거야.
12일에 은희언니네서 보면 좋은데 수업때문에 힘들겠구나.
난 오늘 집에서 오이 장아찌도 담그고 가스렌지도 청소하고 빨래도 정리하고 좋은데~
간간히 컴에 들어와서 수다도 떨면서, 그야말로 느긋한 6월의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
아들 군대보낸 그 심정 이해하지만 기운내.
나중엔 너무 자주 휴가 나오니까 쫌 귀찮더구만 ㅎㅎㅎ
너도 시간이 가면 그렇게 될꺼야.
다 품안의 자식이야.
기쁘게 살아.알았지?(:f)(:l)
2007.06.02 19:07:27 (*.133.164.162)
좌우지당간~!
세상은 공평허요~;:)
오래전에 수영장 다닐 때
아주 날라댕기는 아줌니가 있었어요.
그렇게 열씸이던 아줌니가 한 2주일 안보이대요..
근데 2주일 쯤 후에 피골이 상접해서 나타나선 한다는 소리가...
"딸만 키운 사람은 몰라요~아들 군대 보내고 아픈 이맘을~!"하며
꺼이 꺼이 울더라구요. (x13)
2주일 동안에 4Kg이나 빠져서 엉엉 울며 말하는데
그날 수영이구 뭐구 아들가진 모든 엄마들이
불쌍해 보이구 존경스럽구 그렇더라구요...(x23)
에구 ~!
자식이 뭔지..
혜경아~막내야~!
그래도 너에겐 더많은 아들들이 있쟎냐,
너 다리 아플때 등 내밀어 주는 그 아들들 보며
힘내고 니 아들이 휴가 올 때 맛있는거 해줄래믄
니가 건강해야 되는거 알지? (:l)
세상은 공평허요~;:)
오래전에 수영장 다닐 때
아주 날라댕기는 아줌니가 있었어요.
그렇게 열씸이던 아줌니가 한 2주일 안보이대요..
근데 2주일 쯤 후에 피골이 상접해서 나타나선 한다는 소리가...
"딸만 키운 사람은 몰라요~아들 군대 보내고 아픈 이맘을~!"하며
꺼이 꺼이 울더라구요. (x13)
2주일 동안에 4Kg이나 빠져서 엉엉 울며 말하는데
그날 수영이구 뭐구 아들가진 모든 엄마들이
불쌍해 보이구 존경스럽구 그렇더라구요...(x23)
에구 ~!
자식이 뭔지..
혜경아~막내야~!
그래도 너에겐 더많은 아들들이 있쟎냐,
너 다리 아플때 등 내밀어 주는 그 아들들 보며
힘내고 니 아들이 휴가 올 때 맛있는거 해줄래믄
니가 건강해야 되는거 알지? (:l)
2007.06.02 20:24:08 (*.204.58.53)
광숙아~
무슨 사고 난거 같아서 순호한테 전화했었어.
너 무슨 일 있느냐고~ 전화번호를 몰라가지고~
접촉사고였어? 놀랐겠네.
스케줄이 넘 빡빡하더구만 이 참에 좀 쉬라는건가보네.
몸조심하고 은희언니네는 올 수 있는거지?(:c)(:l)
무슨 사고 난거 같아서 순호한테 전화했었어.
너 무슨 일 있느냐고~ 전화번호를 몰라가지고~
접촉사고였어? 놀랐겠네.
스케줄이 넘 빡빡하더구만 이 참에 좀 쉬라는건가보네.
몸조심하고 은희언니네는 올 수 있는거지?(:c)(:l)
2007.06.03 00:11:28 (*.5.222.159)
동네 뒷동산 그늘막 침상에 앉아 있는데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가 길어지니 바로 누웠다 옆으로 누웠다 앉았다 하기를 반복하다가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아차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그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친구에게는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서 그 침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진수 : "혹시 여기에서 전화기 못보셨어요?"
남자 : "(두리번 두리번)못봤는데요??"
진수 : ....??......!!
저는 얼른 돌아서서 다시 내려왔습니다...."큭큭큭..야,야, 나 좀 봐라"(x7)
통화가 길어지니 바로 누웠다 옆으로 누웠다 앉았다 하기를 반복하다가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아차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그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친구에게는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서 그 침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진수 : "혹시 여기에서 전화기 못보셨어요?"
남자 : "(두리번 두리번)못봤는데요??"
진수 : ....??......!!
저는 얼른 돌아서서 다시 내려왔습니다...."큭큭큭..야,야, 나 좀 봐라"(x7)
2007.06.03 01:57:16 (*.12.21.92)
화림언니,
앞차가 갑자기 서는 바람에,
차간거리를 두지 않고 달리다가
꿍이가 낸 사고였어요. 순간 죽었구나!!!
우리 차 앞부분 다 나가서 공장에 갔다가 엊저녁에 찾아왔어요.
범퍼, 본네트를 비롯 다 갈았어요.
정작 사고낸 꿍이는 아무렇지도 않고
애꿎게 20년 무사고인 저만 목 디스크래요.
어제부터 물리치료와 한방 치료를 겸해서 받고 있는데
언제나 나을런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괴로운지 지금도 이러고 있지요.
마이 아파요~~~ 살려주세요~~~

앞차가 갑자기 서는 바람에,
차간거리를 두지 않고 달리다가
꿍이가 낸 사고였어요. 순간 죽었구나!!!
우리 차 앞부분 다 나가서 공장에 갔다가 엊저녁에 찾아왔어요.
범퍼, 본네트를 비롯 다 갈았어요.
정작 사고낸 꿍이는 아무렇지도 않고
애꿎게 20년 무사고인 저만 목 디스크래요.
어제부터 물리치료와 한방 치료를 겸해서 받고 있는데
언제나 나을런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괴로운지 지금도 이러고 있지요.
마이 아파요~~~ 살려주세요~~~

2007.06.03 08:43:26 (*.79.127.38)
아이고~ 광숙언니, 사고났었구나.
한참 쉬셔야겠네요.
혜경아, 너무 울고 그러지마~!
엊그제 우리 막내 학교 체육대회때
아들엄마들이 한탄 하더라. 얘
아들만 있는엄마는 공중전화에서 죽는댄다.
니네집 가도되니? 그러다 말야.
그리고 아들 키우는 엄마보고
남의논에 물대고 있으면서 큰소리 치지말래.
서글프지만 얼마나 웃었다구~!
그리고 전에는 노는 아들이 영원한 내아들이랬는데
지금은 카드빚 진 신용불량자 아들이 영원한 내아들이랜다.
웃으라고 한 소리야. 그만 울고 여름쯤에 얼굴보자.
언니들도 재미있으셨죠? 담에 뵈요.
한참 쉬셔야겠네요.
혜경아, 너무 울고 그러지마~!
엊그제 우리 막내 학교 체육대회때
아들엄마들이 한탄 하더라. 얘
아들만 있는엄마는 공중전화에서 죽는댄다.
니네집 가도되니? 그러다 말야.
그리고 아들 키우는 엄마보고
남의논에 물대고 있으면서 큰소리 치지말래.
서글프지만 얼마나 웃었다구~!
그리고 전에는 노는 아들이 영원한 내아들이랬는데
지금은 카드빚 진 신용불량자 아들이 영원한 내아들이랜다.
웃으라고 한 소리야. 그만 울고 여름쯤에 얼굴보자.
언니들도 재미있으셨죠? 담에 뵈요.
2007.06.03 12:34:08 (*.172.221.40)
광숙씨 ~
마이 아프고 답답하지요?
착한 광숙, 속히 회복될거라 믿어요.
그 날, 아트센터 돌아다니던 날 맨키로,
신나고 즐거운 날들이
줄 서 기둘리고 있을거요. (:*)
마이 아프고 답답하지요?
착한 광숙, 속히 회복될거라 믿어요.
그 날, 아트센터 돌아다니던 날 맨키로,
신나고 즐거운 날들이
줄 서 기둘리고 있을거요. (:*)
2007.06.03 12:56:49 (*.222.111.206)
수인후배~
지금 미국시간 저녁때 인거맞죠?
컴 앞에 있나보네
지금 막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 보여서 .....
요즈음 실시간으로 ....컴퓨터가 나를 도와줍니다.
내 개인메일이 다 없어지고 다시복구가 안되어서
hotmail이 주소가 바뀌었어요.
어제에서야 5기에가서 수인후배 좋은글 많이 보았고
이곳에 살고있으면 또한번 만나보면 좋았을걸......했어요.
어느때이고 건강하면 또 볼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우리 시누 그림전시회에가서 자극을 많이 받았는데
우리도 열심히 하자구요.
아까도 들어와 광숙후배한테도 글 보냈는데 보았을래나....
혜경후배한테는 충분히 보았을거 같아 개인적인 이야기라 내렸답니다.
지금 미국시간 저녁때 인거맞죠?
컴 앞에 있나보네
지금 막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 보여서 .....
요즈음 실시간으로 ....컴퓨터가 나를 도와줍니다.
내 개인메일이 다 없어지고 다시복구가 안되어서
hotmail이 주소가 바뀌었어요.
어제에서야 5기에가서 수인후배 좋은글 많이 보았고
이곳에 살고있으면 또한번 만나보면 좋았을걸......했어요.
어느때이고 건강하면 또 볼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우리 시누 그림전시회에가서 자극을 많이 받았는데
우리도 열심히 하자구요.
아까도 들어와 광숙후배한테도 글 보냈는데 보았을래나....
혜경후배한테는 충분히 보았을거 같아 개인적인 이야기라 내렸답니다.
2007.06.03 14:44:52 (*.133.164.162)
크크크~진수나~!
업은애기 3년 찾는다자녀~(x10)
니가 그런다니깐 왜이롷게 재밌냐?(x18)
광수가~!
그러려니 하고 치료 잘받아라.
니개인이 든 운전자보험있니?
그거 있으믄 계속 치료 받아두 부담이 없던데....
아니~(x3)
그러구보니 은희온니 번개 갈 적에 이몸이 뫼시구 가게 생겼네~그랴~!!!(x4)
수인아~!
우리 수첩보고 너에게 책보냈다.
영희온니의 깨알같은 여행기가 들어있단다.(:u)
혜수가~!
디게 재밌다...(x8)
어무이들 순직하는 장소:
1) 아들1명..................아들네 집 골방에서.
2) 딸1명.....................딸네집 주방에서 애기업고.
3) 아들2명..................길거리에서(서로 미루기때문).
4) 딸2명.....................뱅기안에서(여행다니다가).
나두 요즘 (2)번을 욜씸히 연습하고 있슴~다.(x16)
업은애기 3년 찾는다자녀~(x10)
니가 그런다니깐 왜이롷게 재밌냐?(x18)
광수가~!
그러려니 하고 치료 잘받아라.
니개인이 든 운전자보험있니?
그거 있으믄 계속 치료 받아두 부담이 없던데....
아니~(x3)
그러구보니 은희온니 번개 갈 적에 이몸이 뫼시구 가게 생겼네~그랴~!!!(x4)
수인아~!
우리 수첩보고 너에게 책보냈다.
영희온니의 깨알같은 여행기가 들어있단다.(:u)
혜수가~!
디게 재밌다...(x8)
어무이들 순직하는 장소:
1) 아들1명..................아들네 집 골방에서.
2) 딸1명.....................딸네집 주방에서 애기업고.
3) 아들2명..................길거리에서(서로 미루기때문).
4) 딸2명.....................뱅기안에서(여행다니다가).
나두 요즘 (2)번을 욜씸히 연습하고 있슴~다.(x16)
2007.06.03 15:41:55 (*.172.221.40)
은희 언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좋은 것 올리는시는 것 잘 보고있지만,
요즘 우리 집 컴도 말썽을 많이 부려서, 때때로 못 들어가요.
Local Area Connection이 안된다고 뜨면서...
아직 원인을 발견치 못했어요.
며칠 전, 누굴 식사에 초대했는데, 그집 부모가 강화사셔서
강화 이야기를 했지요.
'은빛 비치는 들'(맞지요? 한참 생각 해 낸건데....)에
그애 엄마도 자주가신다고 했구요.
언젠가는 얼굴 대할 날이 오겠지만, 홈피에서 자주 뵐께요.
건강하고, 밝게 사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좋습니다.
컴이 안되는 날은 그림에 열중할 수 있어,
꼭 나쁘지 만은 않구요.(:ac)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좋은 것 올리는시는 것 잘 보고있지만,
요즘 우리 집 컴도 말썽을 많이 부려서, 때때로 못 들어가요.
Local Area Connection이 안된다고 뜨면서...
아직 원인을 발견치 못했어요.
며칠 전, 누굴 식사에 초대했는데, 그집 부모가 강화사셔서
강화 이야기를 했지요.
'은빛 비치는 들'(맞지요? 한참 생각 해 낸건데....)에
그애 엄마도 자주가신다고 했구요.
언젠가는 얼굴 대할 날이 오겠지만, 홈피에서 자주 뵐께요.
건강하고, 밝게 사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좋습니다.
컴이 안되는 날은 그림에 열중할 수 있어,
꼭 나쁘지 만은 않구요.(:ac)
2007.06.03 15:49:47 (*.172.221.40)
그래 수노,
수첩이 있어 주소는 알 줄 알있지...
화사한 오월의 마지막 날에, 우체국에 앉아서
무드를 팍 잡았구나.
역쉬, 뭔가를 아는 여인이라니까.....
글구, 나는
길바닥에서는 순직 안하게 생겼네. 크~(x15)
수첩이 있어 주소는 알 줄 알있지...
화사한 오월의 마지막 날에, 우체국에 앉아서
무드를 팍 잡았구나.
역쉬, 뭔가를 아는 여인이라니까.....
글구, 나는
길바닥에서는 순직 안하게 생겼네. 크~(x15)
2007.06.03 22:46:50 (*.12.21.93)
은희언니, 전화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언니 글이 어디로 증발했나봐요. 안 보여요
12일에 뵐게요.
혜경이가 군대 간 아들땜시 무척 우울하지?
시간만이 해결해주는거라 생각해야 해.
옛날처럼 그렇게 힘들지 않다니까, 많이 커서 내 곁에 올꺼야.
혜경아, 힘내거라!!!
혜수기가 염려해 주니까 반드시 나으리라 믿어지네.
고마워.
수노언니, 그래도 운전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언니 아들 1, 딸 1 두면 어찌 되는가요???
미국의 수인언니 괜시리 염려케 해드려서 죄송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그림공부 열심히 하셔요.
사흘 있으면, 일 년만에 딸래미가 온다니까
많이 기다려지네요.
일 년동안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요.
부모를 떠나 타국에 가서 공부한다는 것이 많이 힘들 것 같아 항상 안타까워요.



언니 글이 어디로 증발했나봐요. 안 보여요
12일에 뵐게요.
혜경이가 군대 간 아들땜시 무척 우울하지?
시간만이 해결해주는거라 생각해야 해.
옛날처럼 그렇게 힘들지 않다니까, 많이 커서 내 곁에 올꺼야.
혜경아, 힘내거라!!!
혜수기가 염려해 주니까 반드시 나으리라 믿어지네.
고마워.
수노언니, 그래도 운전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언니 아들 1, 딸 1 두면 어찌 되는가요???
미국의 수인언니 괜시리 염려케 해드려서 죄송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그림공부 열심히 하셔요.
사흘 있으면, 일 년만에 딸래미가 온다니까
많이 기다려지네요.
일 년동안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요.
부모를 떠나 타국에 가서 공부한다는 것이 많이 힘들 것 같아 항상 안타까워요.



2007.06.04 00:39:05 (*.204.58.53)
광숙아~
동생들이 놀러오라고 아우성이라 놀다가 지금 들어왔어.
고스톱을 쳤는데 고것들이 이 누이돈을 2만원이나 따먹었단다. 고얀것들~(x24)
근데 목 디스크라니 어쩌냐~
암튼 좀 덜다니고 치료 잘해야겠네.
글구 그만하기 다행인것도 같고~
그리고 진수는 벌써 그럼 워쩌냐~
난 요즘 그러기 시작하는데~
나도 지난번에 핸드폰하면서 잠깐 동안 핸드폰 찾아 두리번 거렸어.
이런 바보 하면서 내 머리를 내가 막 때렸잖여.(x20)
동생들이 놀러오라고 아우성이라 놀다가 지금 들어왔어.
고스톱을 쳤는데 고것들이 이 누이돈을 2만원이나 따먹었단다. 고얀것들~(x24)
근데 목 디스크라니 어쩌냐~
암튼 좀 덜다니고 치료 잘해야겠네.
글구 그만하기 다행인것도 같고~
그리고 진수는 벌써 그럼 워쩌냐~
난 요즘 그러기 시작하는데~
나도 지난번에 핸드폰하면서 잠깐 동안 핸드폰 찾아 두리번 거렸어.
이런 바보 하면서 내 머리를 내가 막 때렸잖여.(x20)
2007.06.04 08:35:05 (*.241.125.90)
언니들 또 한 주일이 시작되네요.
은희언니 얼마나 좋으실까 마냥 부럽고
순호언니 어무이들 순직하는 장소 남 얘기 아닌것 같아요.
화림언니 여전히 멋지시고
수인언니 함께 여행한 덕분에 언니 이름만 봐도 넘 반가워요.
광숙언니 어쩌다 그런 일이......항상 조심하시고 얼른 나으셔야 될텐데...
따님이 온다니 얼마나 좋으실까?
제 딸래미도 일년만에 집으로 왔어요.
집이 꽉찬듯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몸은 좀 고달프지만 저녘엔 얼른 들어오라고 전화도 자주하고
아인 '으 답답해' 할지 모르겠으나 사람 사는 것 같다니까요.
혜숙아 요즘 골프연습 열심히 한다고 기특해요.
아 그러다 호리낭창 옛모습으로 돌아가면
지금도 한박사님 혜숙이 밖에 모르시는데 불안해지시겠당.
지금 막 문자가 왔는데요
<지식이나 돈 명예보다 좋은 품성을 지니는데 더 삶을 헌신하게 하소서>라고 왔어요.
멋진 한주일 되세요.
은희언니 얼마나 좋으실까 마냥 부럽고
순호언니 어무이들 순직하는 장소 남 얘기 아닌것 같아요.
화림언니 여전히 멋지시고
수인언니 함께 여행한 덕분에 언니 이름만 봐도 넘 반가워요.
광숙언니 어쩌다 그런 일이......항상 조심하시고 얼른 나으셔야 될텐데...
따님이 온다니 얼마나 좋으실까?
제 딸래미도 일년만에 집으로 왔어요.
집이 꽉찬듯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몸은 좀 고달프지만 저녘엔 얼른 들어오라고 전화도 자주하고
아인 '으 답답해' 할지 모르겠으나 사람 사는 것 같다니까요.
혜숙아 요즘 골프연습 열심히 한다고 기특해요.
아 그러다 호리낭창 옛모습으로 돌아가면
지금도 한박사님 혜숙이 밖에 모르시는데 불안해지시겠당.
지금 막 문자가 왔는데요
<지식이나 돈 명예보다 좋은 품성을 지니는데 더 삶을 헌신하게 하소서>라고 왔어요.
멋진 한주일 되세요.
은희언니 따블이요~~~~
대문 다는 것이 은근히 신경쓰여서 대문 달다가 머리 센 봄날님도 계시다는데...
드디어 50번째 방이 열렸네요.
그동안 보일듯 말듯, 들릴듯 말듯 했던 봄님들이 살짝 보였으면 좋겠어요.
바쁘신 일이 도처에 산재해 있네요, 은희언니.
손님이 끊이질 않는데, 문전 성시를 이루는 집안이 잘 되는 집이란 소리 익히 들었어요.
큰 일들을 쓱쓱 해치우는 언니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저는 손님이 세명만 넘어도 일주일 전부터 머릿속이 와글와글 복잡해 집니다.
온갖 시나리오를 쓰고 지웠다 다시 쓰고 지우고...
그러다가 정작 마지막 카운트 다운 한두시간 전에 소시쩍 초치기 시험공부 처럼 후다닥 해치우죠.
그러니 모시는데 깊이가 있겠어요?
늘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