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휙~ 휙~ 휙~
쏜 살 같이 봄이 가버렸네요.
우루루 꽝~ 번개도 서너번,
진진바라바라 이쁜 옷 입고 단체 여행도 다녀왔고...
이제 또 반년 남은 날 들은 무슨 일들이 기다리려나...
2007.05.16 08:27:21 (*.241.95.114)
제가 어제 시간이 조금 나길래
멋진 대문을 꾸밀려고 노력하다가
잘 안되어서 포기 했었어요. (x15)
난 언제나 저런 멋진 대문을 만들어볼수 있을까나.....
정말 쏜 살같이 가버리네요.
앞으로 2년도 후딱 가버렸으면 .... (x23)
멋진 대문을 꾸밀려고 노력하다가
잘 안되어서 포기 했었어요. (x15)
난 언제나 저런 멋진 대문을 만들어볼수 있을까나.....
정말 쏜 살같이 가버리네요.
앞으로 2년도 후딱 가버렸으면 .... (x23)
2007.05.16 08:32:53 (*.121.5.95)
혜경이가 지금 시간이 나나보다.
근데...
앞으로 2년? 그건 뭐지? 아들 빨리 제대 하라구? (x24)
그럼, 이 언니들 나이는 워찌 되는감?
수노언니들은 또 워찌 되는감?
노인들이랑 놀기 좋디? (x22)
근데...
앞으로 2년? 그건 뭐지? 아들 빨리 제대 하라구? (x24)
그럼, 이 언니들 나이는 워찌 되는감?
수노언니들은 또 워찌 되는감?
노인들이랑 놀기 좋디? (x22)
2007.05.16 09:18:02 (*.133.164.97)
새방 열렸네...
수고 했어 광희~!
댓글이유상.........................광수기
댓글상...............................경서니
방이름상............................명오기
대문상...............................광야
프랑카토상.........................진수니(요건 순전히 찬정이 무셔서~::p)
온니 따라 놀러온 찬금이?
찬정이 동생이유?
얼굴 좀 내밀어 봐유~!(x8)
혜경아~!
우리 나이 묵어두 좋다~
기냥 솩~~~세월아 가그라~(:l)
수고 했어 광희~!
댓글이유상.........................광수기
댓글상...............................경서니
방이름상............................명오기
대문상...............................광야
프랑카토상.........................진수니(요건 순전히 찬정이 무셔서~::p)
온니 따라 놀러온 찬금이?
찬정이 동생이유?
얼굴 좀 내밀어 봐유~!(x8)
혜경아~!
우리 나이 묵어두 좋다~
기냥 솩~~~세월아 가그라~(:l)
2007.05.16 12:09:04 (*.215.126.166)
영희온니 책을 해외지부 모두 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 이멜에 주소좀 냉겨 주시와요.
진수니것두....
수니야~!
딸에게 보내믄 딸이 또 보내줘야하구 <봄날>이름으루
책자를 받으믄 을매나 행복하것어?
최순희(7기),오신옥 (10기),이규희 (12회), 이수인(5회), 선희자(5회), 이송자(11회), 박찬정(14회)
가입순서로 적은것입니다.
poong1005@hanmail.net
당신 모두 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드리것어요~(:l)
우리 총무나리께서 워낙 바쁘셔서 이몸이 실실 봄바람 쐬며
우체국에가서 영어공부좀 하것습니다~ㅇ~(x8)
제 이멜에 주소좀 냉겨 주시와요.
진수니것두....
수니야~!
딸에게 보내믄 딸이 또 보내줘야하구 <봄날>이름으루
책자를 받으믄 을매나 행복하것어?
최순희(7기),오신옥 (10기),이규희 (12회), 이수인(5회), 선희자(5회), 이송자(11회), 박찬정(14회)
가입순서로 적은것입니다.
poong1005@hanmail.net
당신 모두 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드리것어요~(:l)
우리 총무나리께서 워낙 바쁘셔서 이몸이 실실 봄바람 쐬며
우체국에가서 영어공부좀 하것습니다~ㅇ~(x8)
2007.05.16 10:11:06 (*.119.234.11)
진수 엉아 땡큐예요.
내동생은 인일 홈페이지 전혀 관심없어요. 그거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바쁜 애이기도 하고.
저는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가면 주로 호텔에 묵어야 수시로 들팍거려도 되고 시간도 자유로운데,
가끔은 걔네 집에 며칠 묵으면 ' 언니가 왔으니 뭐 맛있는거라도 만들어 대접을 해얄텐데 시간은 없고' 하고
안절부절 못해서 호텔에 묵고있다가 밖에서 걔네 식구들과 식사하고 ' 다음에 와서 또 보자' 하고
헤어집니다. 피차 참 쌀쌀스러운 것 같아도 맘 편한걸 좋아하는 난......
똑 똑 자르는 저 쌀쌀스런 성격에 그래도 친구가 있는걸 보면 이상스럽다고 나를 성격 파탄자 취급하는
애가 내 동생입니다.
조만간 한국에 갈 일이 있을 것도 같으니 주신다는 책은 그때 받도록 하겠습니다.
내동생은 인일 홈페이지 전혀 관심없어요. 그거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바쁜 애이기도 하고.
저는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가면 주로 호텔에 묵어야 수시로 들팍거려도 되고 시간도 자유로운데,
가끔은 걔네 집에 며칠 묵으면 ' 언니가 왔으니 뭐 맛있는거라도 만들어 대접을 해얄텐데 시간은 없고' 하고
안절부절 못해서 호텔에 묵고있다가 밖에서 걔네 식구들과 식사하고 ' 다음에 와서 또 보자' 하고
헤어집니다. 피차 참 쌀쌀스러운 것 같아도 맘 편한걸 좋아하는 난......
똑 똑 자르는 저 쌀쌀스런 성격에 그래도 친구가 있는걸 보면 이상스럽다고 나를 성격 파탄자 취급하는
애가 내 동생입니다.
조만간 한국에 갈 일이 있을 것도 같으니 주신다는 책은 그때 받도록 하겠습니다.
2007.05.16 10:03:59 (*.178.245.176)
세월이 유수같다더니~~
광희가 심은 나무가 싹이 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낙엽이 져버렸으니(:aa)
정말로 바람처럼가고 있었네
.
순호대장!!!
고마우이,영희언니가 쓴 책 읽고싶었는데
누가 이곳까지 보내주겠나 했더니
정말 고맙네 친구!!!
.
광희가 심은 나무가 싹이 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낙엽이 져버렸으니(:aa)
정말로 바람처럼가고 있었네
.
순호대장!!!
고마우이,영희언니가 쓴 책 읽고싶었는데
누가 이곳까지 보내주겠나 했더니
정말 고맙네 친구!!!
.
2007.05.16 13:46:54 (*.172.221.40)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이 방 이름땜에 눈시울이 붉어질라칸다.
정말 와이리 빨리 지나가노?
글구, <봄날>이름으루 그 책 받으면
나 정말 행복할거야.
고마워. 수노!! (8)(8)(8)
이 방 이름땜에 눈시울이 붉어질라칸다.
정말 와이리 빨리 지나가노?
글구, <봄날>이름으루 그 책 받으면
나 정말 행복할거야.
고마워. 수노!! (8)(8)(8)
2007.05.16 18:27:01 (*.133.164.244)
희자야~!
수인아~!
작년, 재작년 2년동안 5기들 한테 10번 서신을 보냈었어
내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애들이 있었어도 편지 받아보는 기분
느끼라고 일부러 안 전해주고 꼭 편지로 보내 줬었지.
친구들이 나만나면 하는말~
인일여고 5기동창회 이름으로 오니 새삼 자기를 찾은것 같다....는
그말에 힘들게 글써서 우표 붙여서 보낸 보람이 있더라.
외국 사는애들은 그맛을 못봤자녀?
느이덜이라두 그맛을 보여줄께~(:l)
수인아~!
작년, 재작년 2년동안 5기들 한테 10번 서신을 보냈었어
내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애들이 있었어도 편지 받아보는 기분
느끼라고 일부러 안 전해주고 꼭 편지로 보내 줬었지.
친구들이 나만나면 하는말~
인일여고 5기동창회 이름으로 오니 새삼 자기를 찾은것 같다....는
그말에 힘들게 글써서 우표 붙여서 보낸 보람이 있더라.
외국 사는애들은 그맛을 못봤자녀?
느이덜이라두 그맛을 보여줄께~(:l)
2007.05.16 21:18:41 (*.12.21.164)
광희야, 어찌 이리 빨리 가는고???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이 벌써 49번째~~~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이 넘넘 빨리 가버리네그려.
그래서 그런지
나 요즘 많이 우울해~~~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어.
오늘은 더 짜증나는 일이 생겼지뭐야???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매우 높다네
이게 뭐람!!!
고기도 안 먹는 내가 왜 이러는거야!!!
운동부족인감???
체질이라는데 어쩌지!!!!
누가 나 좀 살려줘유~~~~~(x13)::´((x13)(x13)(x13)::´((x13)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이 벌써 49번째~~~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이 넘넘 빨리 가버리네그려.
그래서 그런지
나 요즘 많이 우울해~~~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어.
오늘은 더 짜증나는 일이 생겼지뭐야???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매우 높다네
이게 뭐람!!!
고기도 안 먹는 내가 왜 이러는거야!!!
운동부족인감???
체질이라는데 어쩌지!!!!
누가 나 좀 살려줘유~~~~~(x13)::´((x13)(x13)(x13)::´((x13)
2007.05.16 21:57:43 (*.235.88.151)
광숙아. 나도 이번 봄에 종합검진 결과가 그렇게 나왔어.
나도 기름진 건 좋아도 안하는데 갱년기가 되니까 지방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가봐.
하긴 비만도 오고 가지가지 나쁜 게 다 나타난다.
뭐한다고 바쁜지 운동도 자주 못가고 아주 힘들어.(:l)
나도 기름진 건 좋아도 안하는데 갱년기가 되니까 지방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가봐.
하긴 비만도 오고 가지가지 나쁜 게 다 나타난다.
뭐한다고 바쁜지 운동도 자주 못가고 아주 힘들어.(:l)
2007.05.16 22:56:35 (*.178.245.176)
광숙후배!!!
더운여름에 보내려면 힘들텐데...짜증내지말아요
중성지방은 고기를 먹어서 생기는게 아니예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서 생기는 현상이라
한국인은 체질상 거의 중성지방이 높다고하더군요
도움이 될까해서 옮겨보았으니 참고해보세요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중에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180mg/dl 이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대개 그 자체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 내에 지방 성분이 많으면 혈관 벽에 달라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관상동맥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폐쇄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고지혈중은 우연히 발견되는 수가 많은데,
일단 처음 발견되면 수주 후에 다시 측정하여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치는 식사에 따라 많이 변하므로 검사할 때는
반드시 12∼14시간 공복한 후에 채혈을 하도록 합니다.
재측정 결과도 이상이 있다면 식이요법과 아울러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가. 식이요법
ㄱ. 섭취하는 열량을 줄입니다. 열량 섭취가 과다하면
고지혈증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열량 섭취를 줄이고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조절합니다.
ㄴ.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ㄷ.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합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계란 노른자, 간, 갈비,
새우, 게, 오징어, 버터, 마요네즈, 생선알 등
ㄹ. 섬유소 섭취를 늘립니다.
식물성 섬유소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므로
콩, 과일,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ㅁ. 탄수화물과 술 섭취를 줄입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다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대사되므로
탄수화물에 치중된 식사는 피해야 하며
술 역시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많이 나가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나.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운동을 1주일에 3∼5회, 1회에 30∼60분 정도 하면
동맥경화의 위험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어 줍니다.
다. 식이요법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만족스러운 반응이 없는 환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약물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뇌졸증과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잘못된 통념 중의 하나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뇌졸중의 상관관계는 U-curve를 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쉽게 이야기하자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많아지면 뇌졸중이 증가하지만,
반대로 콜레스테롤 농도가 너무 낮아져도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서는 뇌경색이 증가하지만,
저콜레스테롤혈증에서는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으로서
많아서도 적어서도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이 많이 변화하면서
점차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좋지 않다는
사회적 통념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나 주식이 고기인 서양사람과 비교하여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는
콜레스테롤을 혐오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편중되지 않는 고른 식생활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검진 등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식생활에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필요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콜레스테롤에 대해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으며,
다만 고른 식생활 습관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일관되게 보고 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뇌경색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아직 일관되게 증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고
심혈관 질환(심근경색)에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뇌경색에도 분명한 위험인자일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가 뇌경색의 위험을 감소시키는가라고 질문한다면,
일반인들은 당연히 감소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반인들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절대 좋지 않다는
통념이 많이 가지고 있고, (일관된 증거는 부족하지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뇌경색의 위험인자의 하나 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을 때 이를 낮추는 약물치료를 하면
그만큼 뇌경색의 위험도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뇌졸중의 위험인자 중의 하나로 생각하면,
당연히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약물치료는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은 여러 연구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약물치료가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키시지는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치료가
심혈관질환과 동맥경화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것이며,
이것이 뇌졸중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습니다.
이렇게 뇌졸중 분야에 관한 한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성이나 그 치료의 효과에 대해서,
위험성이 아직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거나
그 치료 효과가 회의적인 것은 콜레스테롤 하나 만으로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많은 기전들이 뇌졸중에 복잡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환자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좀 다릅니다.
이런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환자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높지 않은 경우라 해도
콜레스테롤 약물치료가 뇌졸중의 발생비율을 낮춘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약물치료의 효과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서 나타나는
효과라기보다는 다른 기전이 작용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의 식이요법에서 지방질 섭취는 일반인들의 우려와는 달리,
식이 중에 지방질 섭취와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는 (아직 결론을 내릴 수는 없으나)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식이 중에 지방질 섭취 정도와 혈중 지방질의 농도와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지방질 섭취 정도와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상관관계가 없었다는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에서
오히려 '심한 뇌졸중'의 비율은 더 적었다는 보고도 있으며,
동물성 지방질 섭취에 대해서만 보아도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기할 것은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았다는 보고도 있긴 하지만)
뇌졸중이 적다는 연구 보고들이 있습니다.
식이 중 지방질의 섭취 정도와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으며,
적어도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놓고 보았을 때
식이 중 지방질의 섭취가 뇌졸중에 (일반인들이 우려하듯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고콜레스테롤혈증과 상관이 있으며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에 나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아직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규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지방질 과다 섭취는
뇌졸중에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질 섭취를 너무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뇌졸중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고르게 식사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에너지원의 30% 이하로 지방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명확히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생선이 뇌졸중에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일주일에 세번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십시요*
또한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음식을 짜게 드시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염분 식이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환자에게 과일이나 채소류가 좋을 수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류가 항산소성 작용을 통해
뇌졸중을 예방하는게 기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B6, B12, folate 등의 혈중 농도가
부족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이 부족할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광숙후배!!!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을 만드는 주요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첫번째 방법이라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지 만, 참고하여서
다시 만날 때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이기를 바랍니다(:l)(x1)(:f)
더운여름에 보내려면 힘들텐데...짜증내지말아요
중성지방은 고기를 먹어서 생기는게 아니예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서 생기는 현상이라
한국인은 체질상 거의 중성지방이 높다고하더군요
도움이 될까해서 옮겨보았으니 참고해보세요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중에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180mg/dl 이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대개 그 자체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 내에 지방 성분이 많으면 혈관 벽에 달라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관상동맥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폐쇄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고지혈중은 우연히 발견되는 수가 많은데,
일단 처음 발견되면 수주 후에 다시 측정하여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치는 식사에 따라 많이 변하므로 검사할 때는
반드시 12∼14시간 공복한 후에 채혈을 하도록 합니다.
재측정 결과도 이상이 있다면 식이요법과 아울러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가. 식이요법
ㄱ. 섭취하는 열량을 줄입니다. 열량 섭취가 과다하면
고지혈증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열량 섭취를 줄이고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조절합니다.
ㄴ.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ㄷ.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합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계란 노른자, 간, 갈비,
새우, 게, 오징어, 버터, 마요네즈, 생선알 등
ㄹ. 섬유소 섭취를 늘립니다.
식물성 섬유소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므로
콩, 과일,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ㅁ. 탄수화물과 술 섭취를 줄입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다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대사되므로
탄수화물에 치중된 식사는 피해야 하며
술 역시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많이 나가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나.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운동을 1주일에 3∼5회, 1회에 30∼60분 정도 하면
동맥경화의 위험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어 줍니다.
다. 식이요법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만족스러운 반응이 없는 환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약물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뇌졸증과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잘못된 통념 중의 하나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뇌졸중의 상관관계는 U-curve를 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쉽게 이야기하자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많아지면 뇌졸중이 증가하지만,
반대로 콜레스테롤 농도가 너무 낮아져도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서는 뇌경색이 증가하지만,
저콜레스테롤혈증에서는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으로서
많아서도 적어서도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이 많이 변화하면서
점차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좋지 않다는
사회적 통념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나 주식이 고기인 서양사람과 비교하여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는
콜레스테롤을 혐오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편중되지 않는 고른 식생활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검진 등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식생활에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필요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콜레스테롤에 대해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으며,
다만 고른 식생활 습관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일관되게 보고 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뇌경색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아직 일관되게 증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고
심혈관 질환(심근경색)에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뇌경색에도 분명한 위험인자일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가 뇌경색의 위험을 감소시키는가라고 질문한다면,
일반인들은 당연히 감소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반인들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절대 좋지 않다는
통념이 많이 가지고 있고, (일관된 증거는 부족하지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뇌경색의 위험인자의 하나 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을 때 이를 낮추는 약물치료를 하면
그만큼 뇌경색의 위험도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뇌졸중의 위험인자 중의 하나로 생각하면,
당연히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약물치료는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은 여러 연구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약물치료가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키시지는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치료가
심혈관질환과 동맥경화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것이며,
이것이 뇌졸중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습니다.
이렇게 뇌졸중 분야에 관한 한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성이나 그 치료의 효과에 대해서,
위험성이 아직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거나
그 치료 효과가 회의적인 것은 콜레스테롤 하나 만으로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많은 기전들이 뇌졸중에 복잡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환자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좀 다릅니다.
이런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환자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높지 않은 경우라 해도
콜레스테롤 약물치료가 뇌졸중의 발생비율을 낮춘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약물치료의 효과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서 나타나는
효과라기보다는 다른 기전이 작용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의 식이요법에서 지방질 섭취는 일반인들의 우려와는 달리,
식이 중에 지방질 섭취와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는 (아직 결론을 내릴 수는 없으나)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식이 중에 지방질 섭취 정도와 혈중 지방질의 농도와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지방질 섭취 정도와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상관관계가 없었다는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에서
오히려 '심한 뇌졸중'의 비율은 더 적었다는 보고도 있으며,
동물성 지방질 섭취에 대해서만 보아도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기할 것은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았다는 보고도 있긴 하지만)
뇌졸중이 적다는 연구 보고들이 있습니다.
식이 중 지방질의 섭취 정도와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으며,
적어도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놓고 보았을 때
식이 중 지방질의 섭취가 뇌졸중에 (일반인들이 우려하듯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고콜레스테롤혈증과 상관이 있으며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에 나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아직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규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지방질 과다 섭취는
뇌졸중에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질 섭취를 너무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뇌졸중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고르게 식사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에너지원의 30% 이하로 지방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명확히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생선이 뇌졸중에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일주일에 세번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십시요*
또한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음식을 짜게 드시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염분 식이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환자에게 과일이나 채소류가 좋을 수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류가 항산소성 작용을 통해
뇌졸중을 예방하는게 기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B6, B12, folate 등의 혈중 농도가
부족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이 부족할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광숙후배!!!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을 만드는 주요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첫번째 방법이라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지 만, 참고하여서
다시 만날 때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이기를 바랍니다(:l)(x1)(:f)
2007.05.16 23:08:22 (*.178.245.176)
쌓이는 중성지방…헉헉대는 심혈관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지속적으로 중성지방치가 상승하는데 특히 폐경 후에 많이 올라간다.
여성의 경우 40대의 약 3%, 50대에는 9%, 60대에는 13%가 고 중성지방혈증이란 통계가 있다.
과거에는 중성지방이 심혈관 질환 위험성과 관련이 있는 지 분명치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 연관성이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고 중성지방혈증은 혈관의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장기간의 연구 결과를 보면 중성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를 3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물긴 하지만, 중성지방치가 800㎎/㎗ 이상으로 아주 높은 경우에는
급성췌장염을 일으켜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중성지방치를 낮춰야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고 중성지방혈증은 비만, 당뇨병, 음주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건강 문제와 더불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혈관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이 낮고,
혈압은 높고,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는 저항성 등이
여러 개 겹쳐있는 ‘대사증후군’이 나타나기 쉽다.
고 중성지방혈증 치료에는 식이요법과 약물요법이 있다.
체중 조절, 규칙적 운동, 금연, 음주 제한 등 생활습관 교정은 필수적이다.
식이요법의 기본 원칙은 과다한 당질 섭취를 피하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밥·빵·국수·떡·감자·고구마·과자·설탕 등
당질 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
기름진 음식(튀김·전·중국음식·도우넛 등)을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포화지방산(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를 총 에너지 섭취의 10%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다.
*지방이 없는 살코기로 대신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약물로는 ‘파이브레이트’(fibrate) 계통의 약물을 사용하는데,
간 독성이나 근육염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과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혈중 중성지방치가 200~400㎎/㎗인 경우는 우선 식이요법을 시행하며,
호전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한다. 중성지방치가 높으면서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경우 총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다른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최윤호·삼성서울병원 건강증진센터 부소장·내과 교수)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지속적으로 중성지방치가 상승하는데 특히 폐경 후에 많이 올라간다.
여성의 경우 40대의 약 3%, 50대에는 9%, 60대에는 13%가 고 중성지방혈증이란 통계가 있다.
과거에는 중성지방이 심혈관 질환 위험성과 관련이 있는 지 분명치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 연관성이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고 중성지방혈증은 혈관의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장기간의 연구 결과를 보면 중성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를 3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물긴 하지만, 중성지방치가 800㎎/㎗ 이상으로 아주 높은 경우에는
급성췌장염을 일으켜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중성지방치를 낮춰야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고 중성지방혈증은 비만, 당뇨병, 음주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건강 문제와 더불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혈관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이 낮고,
혈압은 높고,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는 저항성 등이
여러 개 겹쳐있는 ‘대사증후군’이 나타나기 쉽다.
고 중성지방혈증 치료에는 식이요법과 약물요법이 있다.
체중 조절, 규칙적 운동, 금연, 음주 제한 등 생활습관 교정은 필수적이다.
식이요법의 기본 원칙은 과다한 당질 섭취를 피하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밥·빵·국수·떡·감자·고구마·과자·설탕 등
당질 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
기름진 음식(튀김·전·중국음식·도우넛 등)을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포화지방산(동물성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를 총 에너지 섭취의 10%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다.
*지방이 없는 살코기로 대신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약물로는 ‘파이브레이트’(fibrate) 계통의 약물을 사용하는데,
간 독성이나 근육염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과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혈중 중성지방치가 200~400㎎/㎗인 경우는 우선 식이요법을 시행하며,
호전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한다. 중성지방치가 높으면서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경우 총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의 다른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최윤호·삼성서울병원 건강증진센터 부소장·내과 교수)
2007.05.17 15:21:31 (*.133.164.244)
희자가 올린 글 보시고 건강에 유의하시와요.(:l)
낼 여사모에서 여행가시는 님들~!
<인순,화림,경선,광숙,자미,상옥>
건강하게...
즐겁게...
재밌게....
잘~들 다녀 오시와요.
다녀오셔서 글들 많이 올려 주세요~(:ab)
글구...지가요
올해 처음으루 24일에 곰배령갑니다.
2명은 더 갈 수 있습니다.
7인승이니까....
분당에서 새벽 4시 출발인데
여기 까지 오기 힘 들면 가는도중 어느곳에서 만나도 좋습니다.
양평~홍천~쪽으로 가니 그쪽에서 만나도 되고 분당에서 같이 가도 좋고요.
우리 친구들 3명은 전날밤에 분당 찜질방에서 자고
내가 픽업할 겁니다.
우리집에서 자도 좋겠지만 갸덜이 오믄 내가 꼴딱 샙니다.
고로 새벽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1명은 광숙이입니다.
광숙이는 새벽 3시50분까지 오기루 했습니다.
갸는 그날 올 일이 아득한지 지금부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시간에 떠나믄 저녁 6시까지 올수 있습니다.
광야~!
야생화 보고 싶다고 했자너? 안갈껴?
행복은 침노하는 자의 것 이라구...써 있던데.
옥규야~!
너도 가고 싶다 했자너?
예마당 쯤 에서 만나면 될텐데...
가이꺼 7명 꽉 채워가지 뭐~!
여러분 곰배령에 야생화 보러 안 가실래요? (:f)(:f)(:f)(x18)
낼 여사모에서 여행가시는 님들~!
<인순,화림,경선,광숙,자미,상옥>
건강하게...
즐겁게...
재밌게....
잘~들 다녀 오시와요.
다녀오셔서 글들 많이 올려 주세요~(:ab)
글구...지가요
올해 처음으루 24일에 곰배령갑니다.
2명은 더 갈 수 있습니다.
7인승이니까....
분당에서 새벽 4시 출발인데
여기 까지 오기 힘 들면 가는도중 어느곳에서 만나도 좋습니다.
양평~홍천~쪽으로 가니 그쪽에서 만나도 되고 분당에서 같이 가도 좋고요.
우리 친구들 3명은 전날밤에 분당 찜질방에서 자고
내가 픽업할 겁니다.
우리집에서 자도 좋겠지만 갸덜이 오믄 내가 꼴딱 샙니다.
고로 새벽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1명은 광숙이입니다.
광숙이는 새벽 3시50분까지 오기루 했습니다.
갸는 그날 올 일이 아득한지 지금부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시간에 떠나믄 저녁 6시까지 올수 있습니다.
광야~!
야생화 보고 싶다고 했자너? 안갈껴?
행복은 침노하는 자의 것 이라구...써 있던데.
옥규야~!
너도 가고 싶다 했자너?
예마당 쯤 에서 만나면 될텐데...
가이꺼 7명 꽉 채워가지 뭐~!
여러분 곰배령에 야생화 보러 안 가실래요? (:f)(:f)(:f)(x18)
2007.05.17 16:06:18 (*.112.40.108)
(:l)(:l)(:l)(:l)(:l)(:l)(:l)(:l)(:l)(:l)(:l)
사랑하는 봄날 동생들~~
보고싶은 봄날동생들~~
언니는 씩씩하게 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 부터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납니다.
우리끼리 화이팅 하고 떠납니다.
건강히 다녀 오겠습니다.
또 소식 전할때까지 안녕~~~~(:f)(:e)
사랑하는 봄날 동생들~~
보고싶은 봄날동생들~~
언니는 씩씩하게 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 부터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납니다.
우리끼리 화이팅 하고 떠납니다.
건강히 다녀 오겠습니다.
또 소식 전할때까지 안녕~~~~(:f)(:e)
2007.05.18 06:40:26 (*.133.164.244)
언니들~~!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몸살하나도 걸리지 마시고...
그 의욕과 끼가 부럽습니다.(:l)
이번방 댓글상을 정합니다.
49번째 글입니다.
이유는~?너무 쉬운데..ㅎ::p
이유를 맞춰보세요.(x8)
여사모님들~!
출정하셨겠네?
근데 상옥이가 무슨일이 있어 못갔니?
집에 누가 아프시니?
걱정된다.....::o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몸살하나도 걸리지 마시고...
그 의욕과 끼가 부럽습니다.(:l)
이번방 댓글상을 정합니다.
49번째 글입니다.
이유는~?너무 쉬운데..ㅎ::p
이유를 맞춰보세요.(x8)
여사모님들~!
출정하셨겠네?
근데 상옥이가 무슨일이 있어 못갔니?
집에 누가 아프시니?
걱정된다.....::o
2007.05.18 07:42:46 (*.178.240.180)
순호대장!!!
우리도 언니들처럼 환갑이 오기전에 떠나보자...
건축가 가오디설계 한 120년동안 짓고있는 건물도 보고...
♠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 (마흔 아홉번째 數多房 ) 아닐까?;:)
우리도 언니들처럼 환갑이 오기전에 떠나보자...
건축가 가오디설계 한 120년동안 짓고있는 건물도 보고...
♠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 (마흔 아홉번째 數多房 ) 아닐까?;:)
2007.05.18 07:43:12 (*.237.102.222)
광희야
널 생각하면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든단다 여러가지 일로.....
내가 제일로 못하는 일 중의 하나가 사람 챙기는 일인 것 같아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도 전화 잘 못하고
전화가 와도 받는 내가 바빠하는것 같이 느낀다고들 하네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사랑이 부족해서 일까?
순호언니 고마워요
선배님들께서 산티아고 순례를 떠나셨다고 하여
산티아고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선배님들을 많이 부러워하며 존경하는 마음이었어요
참으로 행복하신 분들이구나 하며 박수를 보냈어요
건강하시고 참으로 좋은 시간이 되시길 기도 드려요
지가요 처녀 적에는 너무 많이 놀러다녀
우리엄마가 앨범 신랑 될 사람에게 보여주지 말라 했어요
신정에 친구와 둘이서 설악산등정을 갈때는 울엄마
"내가 언제 너 놀러가는거 말린적 있느냐 하지만 시집도 않간
계집애가 새해 첫날부터 무슨 등산이냐"하시며 펄쩍 펄쩍...
근데요 우리딸이 딱 저예요
이곳은 벌써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는데
우리 지나 새벽에 신문배달나가요
나는 방방뛰며 여자는 고로 곱게 자라야한다며 반대하는데
지아빠 승락받고 시작했어요
나는 우리딸이 공주과 였으면 하는데
아주 터프해요 못 마땅해 죽겠어요
저도 어디론가 훌쩍 떠났다 오고 싶네요 산티아고든 인도든.....
널 생각하면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든단다 여러가지 일로.....
내가 제일로 못하는 일 중의 하나가 사람 챙기는 일인 것 같아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도 전화 잘 못하고
전화가 와도 받는 내가 바빠하는것 같이 느낀다고들 하네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사랑이 부족해서 일까?
순호언니 고마워요
선배님들께서 산티아고 순례를 떠나셨다고 하여
산티아고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선배님들을 많이 부러워하며 존경하는 마음이었어요
참으로 행복하신 분들이구나 하며 박수를 보냈어요
건강하시고 참으로 좋은 시간이 되시길 기도 드려요
지가요 처녀 적에는 너무 많이 놀러다녀
우리엄마가 앨범 신랑 될 사람에게 보여주지 말라 했어요
신정에 친구와 둘이서 설악산등정을 갈때는 울엄마
"내가 언제 너 놀러가는거 말린적 있느냐 하지만 시집도 않간
계집애가 새해 첫날부터 무슨 등산이냐"하시며 펄쩍 펄쩍...
근데요 우리딸이 딱 저예요
이곳은 벌써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는데
우리 지나 새벽에 신문배달나가요
나는 방방뛰며 여자는 고로 곱게 자라야한다며 반대하는데
지아빠 승락받고 시작했어요
나는 우리딸이 공주과 였으면 하는데
아주 터프해요 못 마땅해 죽겠어요
저도 어디론가 훌쩍 떠났다 오고 싶네요 산티아고든 인도든.....
2007.05.18 10:22:36 (*.121.5.95)
::$어쩌나~
저도 후딱 49번째 방이라고 쓰려 했는데....
희자언니가 이미 땅~! 땅~! 찍으셨네요. 요 위에~ ㅎㅎㅎㅎㅎ
송자야,
내가 널 챙겨야지 뭔소리야.
사람 못 챙기기로는 나를 따르려고.(:w)
난 예나 지금이나 사분사분 하지 못해서 맘 속에 있는 것도 그냥 맘 속에서만 생각다 말 때가 많아.
아니, 거의 그렇단다.
궁금하면 전화 한통이면 될 일도 시기를 놓쳐서 애석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란다.
여기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산다.
그래도 아직 너는 애들 챙기며 활력있게 사는구나.
어디엔가 강명희가 썼더라, 우리도 환갑때 쯤에 긴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우리도 그 날을 위하여 열심히 열심히 건강히, 잘 챙겨 먹고, 운동하고, 씩씩하게 지내자.(:f)
다시.
수정을 누르고 한마디 더 하려고 들어왔다.
내가 요즘 영 신체 평형을 잃었는지 요기조기 자꾸 신호가 온단다.
이번에도 또 몸살 감기로 한 사흘 두통, 콧물, 눈물, 기침, 편도선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휴지뭉치를 옆에 꿰차고 있단다.
어른들 앞에선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역시 나이가 드니까
'건강에 대해서 나한테 論하지 마라~!!' 하던 나도 자꾸 무너지네.
나이 탓이라고 치부를 해 버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게 갱년기 증상이지 아마?
송자야, 너는 몸도 가시랑 거리니까 더욱 조심해라. 빈 말 아니다.
저도 후딱 49번째 방이라고 쓰려 했는데....
희자언니가 이미 땅~! 땅~! 찍으셨네요. 요 위에~ ㅎㅎㅎㅎㅎ
송자야,
내가 널 챙겨야지 뭔소리야.
사람 못 챙기기로는 나를 따르려고.(:w)
난 예나 지금이나 사분사분 하지 못해서 맘 속에 있는 것도 그냥 맘 속에서만 생각다 말 때가 많아.
아니, 거의 그렇단다.
궁금하면 전화 한통이면 될 일도 시기를 놓쳐서 애석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란다.
여기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산다.
그래도 아직 너는 애들 챙기며 활력있게 사는구나.
어디엔가 강명희가 썼더라, 우리도 환갑때 쯤에 긴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우리도 그 날을 위하여 열심히 열심히 건강히, 잘 챙겨 먹고, 운동하고, 씩씩하게 지내자.(:f)
다시.
수정을 누르고 한마디 더 하려고 들어왔다.
내가 요즘 영 신체 평형을 잃었는지 요기조기 자꾸 신호가 온단다.
이번에도 또 몸살 감기로 한 사흘 두통, 콧물, 눈물, 기침, 편도선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휴지뭉치를 옆에 꿰차고 있단다.
어른들 앞에선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역시 나이가 드니까
'건강에 대해서 나한테 論하지 마라~!!' 하던 나도 자꾸 무너지네.
나이 탓이라고 치부를 해 버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이게 갱년기 증상이지 아마?
송자야, 너는 몸도 가시랑 거리니까 더욱 조심해라. 빈 말 아니다.
2007.05.18 18:16:59 (*.235.88.151)
광희야. 너 아무래도 요새 좀 무리하나보다.
어디 희자언니가 맞췄냐. 내가 맞췄지.ㅎㅎㅎ
니네들도 요기서나 어리광 부리지 사실 이제 늙는 신호가 슬슬 오는 나이다.
조심해야 큰 고생 안하고 수월하게 살 수 있어.
3기언니들 보고 분발해서 다들 건강들 챙기셔요.(:l)
어디 희자언니가 맞췄냐. 내가 맞췄지.ㅎㅎㅎ
니네들도 요기서나 어리광 부리지 사실 이제 늙는 신호가 슬슬 오는 나이다.
조심해야 큰 고생 안하고 수월하게 살 수 있어.
3기언니들 보고 분발해서 다들 건강들 챙기셔요.(:l)
2007.05.19 09:40:53 (*.133.164.244)
49번째 댓글 이유상을 맞춘사람.....희자
-------<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 (마흔 아홉번째 數多房 ) 아닐까? >---정답
명오기는 한발 늦으셨넹~;:)
글구 공지사항입니다.
우리의 은희온니께서 번개를 뚜드리십니다.
일시..............................6월12일(화),12시
장소..............................은희온니댁
시간 있으신 분들은 좀 일찍 가셔서 도와 드리심이 어떠 하올찌~(x8)
영희온니 책은 담주 화요일쯤 우리집으로
보내주시기루 했어요.
잘 갖고 있다가 번갯날에 드릴께요.
그날 못 오시는분은 번갯날 오시는분들중
가까이 사는분 편에...
또는 우편으로 보내드리것습니다 .
해외에 계신분은 제 이멜에 주소를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는 수다방 (마흔 아홉번째 數多房 ) 아닐까? >---정답
명오기는 한발 늦으셨넹~;:)
글구 공지사항입니다.
우리의 은희온니께서 번개를 뚜드리십니다.
일시..............................6월12일(화),12시
장소..............................은희온니댁
시간 있으신 분들은 좀 일찍 가셔서 도와 드리심이 어떠 하올찌~(x8)
영희온니 책은 담주 화요일쯤 우리집으로
보내주시기루 했어요.
잘 갖고 있다가 번갯날에 드릴께요.
그날 못 오시는분은 번갯날 오시는분들중
가까이 사는분 편에...
또는 우편으로 보내드리것습니다 .
해외에 계신분은 제 이멜에 주소를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2007.05.19 15:04:26 (*.235.88.151)
이런 이런! 사진 아래를 안봤네그려.
에고 참! 지 늙은 건 모르고 애꿎은 광야를 뭐라고 했네!
미안 미안해!
순호야. 난 우편으로 보내줘잉.
주소는 5기 수첩에 있다.
에고 참! 지 늙은 건 모르고 애꿎은 광야를 뭐라고 했네!
미안 미안해!
순호야. 난 우편으로 보내줘잉.
주소는 5기 수첩에 있다.
2007.05.19 18:26:27 (*.120.59.171)
진짜 바람처럼 빨리 지나가네요.
좋은 일 있으신 은희 언니 비롯하여
모두 언니들만 열심히 출석체크하시고...
아이고...죄송혀라...
저 22일 만 지나면 좀 자주 들어와 인사올릴게요.
저희(한경숙이랑 저) 행사에 혹시 시간 되시면
오시라고 알려드릴게요.
5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기독인합창단
마흔 두 번째의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의사 표시 해 주세요.
광희에게 티켓을 보낼터이니...(무료 제공 할게요)
좋은 일 있으신 은희 언니 비롯하여
모두 언니들만 열심히 출석체크하시고...
아이고...죄송혀라...
저 22일 만 지나면 좀 자주 들어와 인사올릴게요.
저희(한경숙이랑 저) 행사에 혹시 시간 되시면
오시라고 알려드릴게요.
5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기독인합창단
마흔 두 번째의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의사 표시 해 주세요.
광희에게 티켓을 보낼터이니...(무료 제공 할게요)
2007.05.20 10:09:14 (*.204.58.53)
봄날 식구 여러분~
여사모 여행에 동참했는데 정말 멋진 여행이었어요.
우리 봄날 식구들 모두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지요.
광숙아~
오늘 푹 쉬어.
너무 즐거웠지?
언니, 언니 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x6)
우리 엄마는 왜 동직원 담배값까지 줘가면서 학교를 그렇게 일찍 넣은거야?(x5)
따듯한 품성의 꽝숙이 최고(:y)
자미야~
하나 둘 셋 넷~ 뒤로 돌아 하나 둘 셋 넷~ 좌로 돌아 하나 둘 셋 넷~ 위치 바꿔 하나 둘 셋 넷~(x18)
어쩜 사람을 그렇게 즐겁게 해주니?
속상할때 그 생각하며 이겨낼게.
귀여운것~
경선아~
집에 와서 아버님께 호박 젤리 드리며 우리 친구가 아버님 드리라고 사줬다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
허리 재발하지 않게 오늘 아무것도 하지 말고 푹 쉬어라.
인순아~
네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나한테 "저 바다에 시름 다 던져 버리고 가" 한 말 너의 진심이 전달되 너무 고마웠어.
지금도 눈물 날라 한다.(x13)
여사모 여행에 동참했는데 정말 멋진 여행이었어요.
우리 봄날 식구들 모두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지요.
광숙아~
오늘 푹 쉬어.
너무 즐거웠지?
언니, 언니 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x6)
우리 엄마는 왜 동직원 담배값까지 줘가면서 학교를 그렇게 일찍 넣은거야?(x5)
따듯한 품성의 꽝숙이 최고(:y)
자미야~
하나 둘 셋 넷~ 뒤로 돌아 하나 둘 셋 넷~ 좌로 돌아 하나 둘 셋 넷~ 위치 바꿔 하나 둘 셋 넷~(x18)
어쩜 사람을 그렇게 즐겁게 해주니?
속상할때 그 생각하며 이겨낼게.
귀여운것~
경선아~
집에 와서 아버님께 호박 젤리 드리며 우리 친구가 아버님 드리라고 사줬다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
허리 재발하지 않게 오늘 아무것도 하지 말고 푹 쉬어라.
인순아~
네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나한테 "저 바다에 시름 다 던져 버리고 가" 한 말 너의 진심이 전달되 너무 고마웠어.
지금도 눈물 날라 한다.(x13)
2007.05.20 10:49:42 (*.5.222.25)
이불을 한시간이 되도록 발로 밟았습니다.
지금은 헹구는중.
저 놈(아니,*) 된장 풀어 어찌 해보고 싶은데..
에그, 제가 참지요..
그저 이럴 때는 잠시 봄날 선배님들의 이야기 듣고 참는 것이 묘법.
오늘 12시 20분에 동료댁 따님의 결혼식이 시내 중심에서 있다하여
11시 30분부터는 그 스케쥴에 맞추려니 다른 건 스톱.
참고:
평소에 저를 보고싶어 하던 선녀 여러분은 오늘 태평로
삼성본관 지하1층 예식장으로 오시면 소원 성취하시고
은박지에 싸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헹구는중.
저 놈(아니,*) 된장 풀어 어찌 해보고 싶은데..
에그, 제가 참지요..
그저 이럴 때는 잠시 봄날 선배님들의 이야기 듣고 참는 것이 묘법.
오늘 12시 20분에 동료댁 따님의 결혼식이 시내 중심에서 있다하여
11시 30분부터는 그 스케쥴에 맞추려니 다른 건 스톱.
참고:
평소에 저를 보고싶어 하던 선녀 여러분은 오늘 태평로
삼성본관 지하1층 예식장으로 오시면 소원 성취하시고
은박지에 싸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7.05.20 17:53:56 (*.173.16.117)
화림아 인순아 잘 들어갔니?
알찬 즐거움을 우리끼리 누려 봄날 식구들에게 좀 미안코 그렇다 그치?
광숙아~
아기묵주 참 고마웠어.
애용할께(:l)
자미야~
하나둘셋넷 아이 네버 훠갓
잊겠나 봐라봐라봐라봐라 ㅎㅎㅎㅎㅎ
알찬 즐거움을 우리끼리 누려 봄날 식구들에게 좀 미안코 그렇다 그치?
광숙아~
아기묵주 참 고마웠어.
애용할께(:l)
자미야~
하나둘셋넷 아이 네버 훠갓
잊겠나 봐라봐라봐라봐라 ㅎㅎㅎㅎㅎ
2007.05.20 17:32:19 (*.133.164.139)
잘들 다녀와서 이쁘다.
그곳에서도 서로 챙기는 모습이 아릅답네...ㅎ
글구.....
영희언니 저서는 명옥이하구...대전댁들3명하구...진수니것은
책 담당해주신 3기 김암이 언니께서 다른 동문 주문한 사람들
보내주실때 같이 보내 주시기로 했어요.
주소 와 전화번호 알려 드렸습니다.
해외식구들은 제이멜에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부쳐드릴께요.
poong1005@hanmail.net
나머지 식구들은 은희언니 번개인 6월12일에 드리고요..
그날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참석하는 식구편에 드리고요....
혹은 그래도 받지 못하시는분들은 우편으로 보내드릴께요.
번개참석도 못하고 우편으로 받는것이 편하신분들은
이멜에 주소와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책은 30권 주문했고 우리 식구들은 명단에 올라온 식구가 35명입니다.
이도저도 연락이 안되면....나두 몰러요. ::o
진수나~!
참아라~ㅎㅎ
갸덜두 쥔 닮더라~(x7)
그곳에서도 서로 챙기는 모습이 아릅답네...ㅎ
글구.....
영희언니 저서는 명옥이하구...대전댁들3명하구...진수니것은
책 담당해주신 3기 김암이 언니께서 다른 동문 주문한 사람들
보내주실때 같이 보내 주시기로 했어요.
주소 와 전화번호 알려 드렸습니다.
해외식구들은 제이멜에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부쳐드릴께요.
poong1005@hanmail.net
나머지 식구들은 은희언니 번개인 6월12일에 드리고요..
그날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참석하는 식구편에 드리고요....
혹은 그래도 받지 못하시는분들은 우편으로 보내드릴께요.
번개참석도 못하고 우편으로 받는것이 편하신분들은
이멜에 주소와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책은 30권 주문했고 우리 식구들은 명단에 올라온 식구가 35명입니다.
이도저도 연락이 안되면....나두 몰러요. ::o
진수나~!
참아라~ㅎㅎ
갸덜두 쥔 닮더라~(x7)
2007.05.20 12:54:13 (*.120.116.69)
경선아 화림아 잘쉬었니
차가 좋아 많이 피곤하지 않았지
순호는 곰배령 가는구나 꼭데기 올라가면
상상할수없었던 그많은 들꽃들 너무 아름답게
피여있을 들꽃을보러가는친구들 잘다녀와
오봄녀 한번보자(:l)
차가 좋아 많이 피곤하지 않았지
순호는 곰배령 가는구나 꼭데기 올라가면
상상할수없었던 그많은 들꽃들 너무 아름답게
피여있을 들꽃을보러가는친구들 잘다녀와
오봄녀 한번보자(:l)
2007.05.21 07:45:38 (*.235.88.151)
인순아! 오랫만이다.
너하고가 제일 연락을 못하고 사는 것 같아.
사위가 둘이나 생겨서 든든하지?
여기라도 자주 들어와라.
나처럼 멀리 사는 사람은 그저 죽자사자 여기만 들어오게 되더라구.(:l)
너하고가 제일 연락을 못하고 사는 것 같아.
사위가 둘이나 생겨서 든든하지?
여기라도 자주 들어와라.
나처럼 멀리 사는 사람은 그저 죽자사자 여기만 들어오게 되더라구.(:l)
2007.05.21 07:52:56 (*.204.58.53)
명옥아~
오랫만이야.
순호는 맨날 여행 다니니까 괜찮은데 너한텐 왠지 미안하네.
우리끼리만 다녀와서 말야~
같이 갔음 너도 무지 좋아했을껄~
"외도" 가봤니?
얼마나 예쁘게 꾸며 놓았는지 천국이 바로 이럴꺼란 생각이 들더라.
담에 같이 갈 기회가 있었음 좋겠다.(:c)(:f)(:l)
오랫만이야.
순호는 맨날 여행 다니니까 괜찮은데 너한텐 왠지 미안하네.
우리끼리만 다녀와서 말야~
같이 갔음 너도 무지 좋아했을껄~
"외도" 가봤니?
얼마나 예쁘게 꾸며 놓았는지 천국이 바로 이럴꺼란 생각이 들더라.
담에 같이 갈 기회가 있었음 좋겠다.(:c)(:f)(:l)
2007.05.21 09:50:45 (*.120.116.66)
명옥아 오랜만이야
자주 연락못해 미안해
신경쓸식구가 하도 많다보니 자주 못들어왔어
우리어머니가 요즘 미국가셔서 조금 나아 졌지
건강들해라 그래야 오랫동안 여행도 다니지(:aa)(:l)(:f)
자주 연락못해 미안해
신경쓸식구가 하도 많다보니 자주 못들어왔어
우리어머니가 요즘 미국가셔서 조금 나아 졌지
건강들해라 그래야 오랫동안 여행도 다니지(:aa)(:l)(:f)
2007.05.21 10:26:32 (*.98.54.73)
희자언니, 많이 염려해 주시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화림언니, 경선언니, 인순언니
피로는 다 사라지셨지요???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이미 두어번 다녀온 코스지만 언니들이랑
가고파서 신청했었어요.
평일에 이렇게 한가한 여행을 언제 해 봤나요???
날씨까지 도와줘서
여행 한 번 잘 했어요.
근데 우리 수노언니랑 명옥언니가 빠져서
많이 섭했어요.
두 언니가 제 맘을 아시려나 몰라!!!(:ab)(:ac)(:aa)
고맙습니다.
화림언니, 경선언니, 인순언니
피로는 다 사라지셨지요???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이미 두어번 다녀온 코스지만 언니들이랑
가고파서 신청했었어요.
평일에 이렇게 한가한 여행을 언제 해 봤나요???
날씨까지 도와줘서
여행 한 번 잘 했어요.
근데 우리 수노언니랑 명옥언니가 빠져서
많이 섭했어요.
두 언니가 제 맘을 아시려나 몰라!!!(:ab)(:ac)(:aa)
2007.05.21 11:12:59 (*.173.16.117)
행동형 인간 순호야 이렇게 부르면 싫으니?
지금 우리 컴에 같이 있네
이젠 홈피중독증에서 홈피의 체질화?ㅋ
작년엔 하루도 목소리를 안들으면 귀에 가시가 돋으려 했는데 우리 우찌 된거야 시방 (x13)
은희언니 번개는 게번개? 게값이 금값이던데...(언니 나물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나 갈껴.
있느니 시간 뿐이라 슬프다. ::$
지금 우리 컴에 같이 있네
이젠 홈피중독증에서 홈피의 체질화?ㅋ
작년엔 하루도 목소리를 안들으면 귀에 가시가 돋으려 했는데 우리 우찌 된거야 시방 (x13)
은희언니 번개는 게번개? 게값이 금값이던데...(언니 나물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나 갈껴.
있느니 시간 뿐이라 슬프다. ::$
2007.05.21 12:02:49 (*.133.164.139)
경서나~!
큭큭...
허리는 괘않냐?
장거리는 힘들것 같어 같이 가자고도 못헌다.
그귀에 가시돋으까봐 딴ㄴ 알아보는 중인디....(x10)
미끼가 션치 않은지 영~(x6)
하늘은 청청한데 우짜자구 요로구 있는지...
울딸년하구 워디메루 좀 튀어 볼래두
야가 나하구 싸이클이 안맞아 나서지두 못헌다.(8)
지금 나보구 뭐하냐구 물어봐라
글쎄~! 마대 걸래 있쟎냐?
베란다 청소 할때 쓰는 그거~
야를 세탁기에 한번 빨아 봤드니 몽땅 엉켜 부렸네.
지금 쭈구리구 앉아 몇시간동안 미친X 머리 맹키로 얽힌것
끌루구 있다 .에구~내 청춘이여~!!!
큭큭...
허리는 괘않냐?
장거리는 힘들것 같어 같이 가자고도 못헌다.
그귀에 가시돋으까봐 딴ㄴ 알아보는 중인디....(x10)
미끼가 션치 않은지 영~(x6)
하늘은 청청한데 우짜자구 요로구 있는지...
울딸년하구 워디메루 좀 튀어 볼래두
야가 나하구 싸이클이 안맞아 나서지두 못헌다.(8)
지금 나보구 뭐하냐구 물어봐라
글쎄~! 마대 걸래 있쟎냐?
베란다 청소 할때 쓰는 그거~
야를 세탁기에 한번 빨아 봤드니 몽땅 엉켜 부렸네.
지금 쭈구리구 앉아 몇시간동안 미친X 머리 맹키로 얽힌것
끌루구 있다 .에구~내 청춘이여~!!!
2007.05.21 12:53:03 (*.178.240.180)
하늘은 높고 맑게 푸르른날
오늘 같은날 친구가 보고싶다(x15)
순호대장 !!!
다음부터는 중간중간을 꼭 묶어서 양파자루에 넣어서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한결 쉬울거야;:)
다음에 얼음과자 사줄께 진정하면서....대신(:b)
.
2007.05.21 14:06:06 (*.235.88.151)
얘들아!
며칠 전에 아트 채널에서 건축에 대해서 하는데
외도전체를 설계하신 건축과 교수님과 그 주인이 나와서 외도의 구석구석을 다 보여 주더라.
아무데도 못가는 내가 불쌍해서 그런걸 보게 했나봐.
그런데 희자는 모르는게 없네.
다음부터 뭐 모르면 인터넷 검색대신 희자에게 물어야지.
광숙아 난 얼음과자 안사줘도 다 알아.
요기다 안써도 네마음 알지롱!(:l)
며칠 전에 아트 채널에서 건축에 대해서 하는데
외도전체를 설계하신 건축과 교수님과 그 주인이 나와서 외도의 구석구석을 다 보여 주더라.
아무데도 못가는 내가 불쌍해서 그런걸 보게 했나봐.
그런데 희자는 모르는게 없네.
다음부터 뭐 모르면 인터넷 검색대신 희자에게 물어야지.
광숙아 난 얼음과자 안사줘도 다 알아.
요기다 안써도 네마음 알지롱!(:l)
2007.05.21 15:44:49 (*.222.111.156)
순호대장~
3기들이 도보순례여행에다 장기간 즐거운 여행길에 오른걸보며
마음이 싱숭생숭하겠네그려.....
순호도 환갑여행을 계획해 보게.
거기다 봄날 식구 몇명도 찬조로 같이말야
럭셔리한 여행도 좋겠지만....난 도보여행은 자신없고
이번에 뉴질란드에서 훼밀리카로 또는 켐핑카로 떠나는 여행의
각별한 맛을 알고왔는데....다른맛이 있더라고.....
차가 복잡하지않아서 운전 잘하는 순호라면 한번 도전해 볼만하고
쉬엄쉬엄 좋은곳에서 지낼 수 있어 ....그곳이 천국이 아닐가 하고말야...
음식풍부하지 자연 끝내주지 ...그곳 하늘에 남십자성...눈앞에 너무크고...
바다근처 바다사자들이 해초더미위에서 잠자고 쉬는모습
그냥 코앞에서 같이하니 더 할나위없이 좋았었네.
중국에 황산 일출도 장관이었지만 망망대해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도
장관이어서 아직도 눈앞에 그려진다네
가끔 만나는 켐핑카에 칠십이 넘은 노인네들도 ....만나니...
유럽에서 왔다는군.....용기가 생기더라고.....
이만하면 내가 한군데 추천해보는 여행지 후보 괜찮겠지?
그나라는 렌트카 전문회사들이 잘 되어있어서 입맛대로 고를 수도 있고말야...
3기들이 도보순례여행에다 장기간 즐거운 여행길에 오른걸보며
마음이 싱숭생숭하겠네그려.....
순호도 환갑여행을 계획해 보게.
거기다 봄날 식구 몇명도 찬조로 같이말야
럭셔리한 여행도 좋겠지만....난 도보여행은 자신없고
이번에 뉴질란드에서 훼밀리카로 또는 켐핑카로 떠나는 여행의
각별한 맛을 알고왔는데....다른맛이 있더라고.....
차가 복잡하지않아서 운전 잘하는 순호라면 한번 도전해 볼만하고
쉬엄쉬엄 좋은곳에서 지낼 수 있어 ....그곳이 천국이 아닐가 하고말야...
음식풍부하지 자연 끝내주지 ...그곳 하늘에 남십자성...눈앞에 너무크고...
바다근처 바다사자들이 해초더미위에서 잠자고 쉬는모습
그냥 코앞에서 같이하니 더 할나위없이 좋았었네.
중국에 황산 일출도 장관이었지만 망망대해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도
장관이어서 아직도 눈앞에 그려진다네
가끔 만나는 켐핑카에 칠십이 넘은 노인네들도 ....만나니...
유럽에서 왔다는군.....용기가 생기더라고.....
이만하면 내가 한군데 추천해보는 여행지 후보 괜찮겠지?
그나라는 렌트카 전문회사들이 잘 되어있어서 입맛대로 고를 수도 있고말야...
2007.05.21 16:56:25 (*.121.5.95)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언니들(광숙언니까지)~
사진을 보니 깨가 쏟아지셨던데...
저는 몸이 하~ 부실하여 감기 몸살로 몇일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바닷가에 갔다가
죙일 수다 떨고. 한복 입고 땀도 흘리고.... 병이 안나는게 이상하죠. 이래저래 갱년기 혹독하게 치룹니다.
그래도 입맛은 남아 있어서 살빠지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되었네요.
은희언니 추천지는 뱅기타고 가는데죠?
'남십자성'.... 하면 지금도 떠오르는 것,
국민학교때 이층에 살던 오빠가 월남서 제대하며 보여준 전우들 방명록에
예외 없이 십자가 모양으로 그려진 밝고 빛나던 별, 야자수 그림.
션찮은 재질의 종이에, 고향의 향수를 달래려 까만 펜, 펜화로 그려진 유치한 그림들.
남녀 서로 마주보며 서있는 실루엣, 어린 눈에 눈 설었던 남녀 그림,
애인을 그리워하는 단어들....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골~~(8)(8)(8)' ㅋㅋㅋㅋ
그 오빠는 지금 '브루나이'에 사신다고 들었는데, 이미 할아버지가 되셨겠죠- 죄송. 이상한데로 튀었네.(:u)
사진을 보니 깨가 쏟아지셨던데...
저는 몸이 하~ 부실하여 감기 몸살로 몇일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바닷가에 갔다가
죙일 수다 떨고. 한복 입고 땀도 흘리고.... 병이 안나는게 이상하죠. 이래저래 갱년기 혹독하게 치룹니다.
그래도 입맛은 남아 있어서 살빠지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되었네요.
은희언니 추천지는 뱅기타고 가는데죠?
'남십자성'.... 하면 지금도 떠오르는 것,
국민학교때 이층에 살던 오빠가 월남서 제대하며 보여준 전우들 방명록에
예외 없이 십자가 모양으로 그려진 밝고 빛나던 별, 야자수 그림.
션찮은 재질의 종이에, 고향의 향수를 달래려 까만 펜, 펜화로 그려진 유치한 그림들.
남녀 서로 마주보며 서있는 실루엣, 어린 눈에 눈 설었던 남녀 그림,
애인을 그리워하는 단어들....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골~~(8)(8)(8)' ㅋㅋㅋㅋ
그 오빠는 지금 '브루나이'에 사신다고 들었는데, 이미 할아버지가 되셨겠죠- 죄송. 이상한데로 튀었네.(:u)
2007.05.21 17:19:44 (*.133.164.139)
우리 환갑여행으로 신우회 애들끼리
터어키 간다고 돈모으는데
약속을 깨고 이미 다녀온 애들이
몇있어 방향을 틀어야 할것 같은데 잘됐어요.
지는 남섬은 안갔었거든요.
언니 앞세우고 운전해서 지대루 한번 다녀 봐야 겠어요.
<봄날>식구들하고 같이 가면 정말 좋겠죠.
자미를 필히 넣어야 해요.
갸가 한 영어하거든요.
그래두 뭐 급하믄 내한마디루 끝냈지만...키키키
캠핑카 빌리려면 대형면허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실은 지가 50살때 혼자 맹세 한것이 있었어요.
애 대학 졸업하면 한달동안 유럽여행을 캠핑카로 가는
배낭여행을 하려고요.
슬슬 눈에 보이는대로 한가지씩 준비했었죠.
우비,등산화,등산복,배낭등등 세일할 적마다 사두었죠.
적금도 들고,3년후를 향해...
근데 사람의 일이란 한치 앞을 모를일이라
엄니를 모시게 되어 일주일 다녀 오는것으로
쭁~!쳤죠.
지금도 하~가슴이 답답할땐 그때 생각을 하곤 합니다.
대형면허에 한번 도전해볼까나?(x4)
터어키 간다고 돈모으는데
약속을 깨고 이미 다녀온 애들이
몇있어 방향을 틀어야 할것 같은데 잘됐어요.
지는 남섬은 안갔었거든요.
언니 앞세우고 운전해서 지대루 한번 다녀 봐야 겠어요.
<봄날>식구들하고 같이 가면 정말 좋겠죠.
자미를 필히 넣어야 해요.
갸가 한 영어하거든요.
그래두 뭐 급하믄 내한마디루 끝냈지만...키키키
캠핑카 빌리려면 대형면허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실은 지가 50살때 혼자 맹세 한것이 있었어요.
애 대학 졸업하면 한달동안 유럽여행을 캠핑카로 가는
배낭여행을 하려고요.
슬슬 눈에 보이는대로 한가지씩 준비했었죠.
우비,등산화,등산복,배낭등등 세일할 적마다 사두었죠.
적금도 들고,3년후를 향해...
근데 사람의 일이란 한치 앞을 모를일이라
엄니를 모시게 되어 일주일 다녀 오는것으로
쭁~!쳤죠.
지금도 하~가슴이 답답할땐 그때 생각을 하곤 합니다.
대형면허에 한번 도전해볼까나?(x4)
2007.05.21 22:51:01 (*.178.240.180)
명옥아!
나도 처음부터 알았던게 아니고 실패를 한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않니
그런데 엉켜있는 걸레를 푸는 동안, 처음에는 내가 이걸...하면서
집어서 버리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여 나중에 다 푸르고나면
참고 끝낸 나자신의 인내심에 성취감까지 느껴지는데
그때에 스스로 터득하게 된 방법이었는데 해보니 괜찮았어...(x2)
순호야!!!
이제 다풀었니 (x1)
고생많이했다
네 가슴이 더 넓고 푸근해졌겠다(:y)
그리고 보통캠핑카(24FT)는 대형면허가 아니래도 운전 할 수가있을거야,
남섬은 어디를 이야기하는거니,나도 가고싶다 (x5)
나도 처음부터 알았던게 아니고 실패를 한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않니
그런데 엉켜있는 걸레를 푸는 동안, 처음에는 내가 이걸...하면서
집어서 버리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여 나중에 다 푸르고나면
참고 끝낸 나자신의 인내심에 성취감까지 느껴지는데
그때에 스스로 터득하게 된 방법이었는데 해보니 괜찮았어...(x2)
순호야!!!
이제 다풀었니 (x1)
고생많이했다
네 가슴이 더 넓고 푸근해졌겠다(:y)
그리고 보통캠핑카(24FT)는 대형면허가 아니래도 운전 할 수가있을거야,
남섬은 어디를 이야기하는거니,나도 가고싶다 (x5)
2007.05.22 00:19:35 (*.222.111.156)
순호대장아~
우리집양반이 캠핑카는 추레라를 끌고 다니는거와 같아서
대형면허가 필요없을거라하네. 희자후배말쌈이 맞을거야.....
아직 순호 환갑 이년여 시간 남았으니...계획을 잘 짜보라고
뉴질란드 남섬 밀포드 사운드쪽을 가면서...그냥 눌러앉아 몇달이고
살고싶은 곳이 몇군데나 있더라고....아이고 내가 바람을 자꾸
불어넣고 바람잡이가 되어가네...ㅎㅎㅎㅎㅎ
그리고 순호와 나는 중형찝을 몰아보았으니 그리 어색하지도 않을거고
영어는 i river 요번참에 가지고 갔는데 그거 꽤 쓸만하더라고
내가 아무리 못하는 영어실력을 짜서 말해보아도 그쪽에서 좌악 흘려보내니
어디 알아들을수 있겠나.....그래 여기다 써보라했더니...
대충 다 해결되더라고...그 번역기 하나면 도서관 하나 싣고 다니는거나
마찬가라서 mp3까지 있고 두손바닥만한것이 만능이더라고....
거기다 영어 잘하는 사람있으면 금상첨화인 여행이 되겠지...
먼곳에있는 내가 그리워하는 친구와 동생도 함께하면 더 좋겠네
허리를 든든하게 만들고 말이지................
우리 꿈을 시컷꾸고............또 실현 될 수 있게 ....희망을 갖자...
우리집양반이 캠핑카는 추레라를 끌고 다니는거와 같아서
대형면허가 필요없을거라하네. 희자후배말쌈이 맞을거야.....
아직 순호 환갑 이년여 시간 남았으니...계획을 잘 짜보라고
뉴질란드 남섬 밀포드 사운드쪽을 가면서...그냥 눌러앉아 몇달이고
살고싶은 곳이 몇군데나 있더라고....아이고 내가 바람을 자꾸
불어넣고 바람잡이가 되어가네...ㅎㅎㅎㅎㅎ
그리고 순호와 나는 중형찝을 몰아보았으니 그리 어색하지도 않을거고
영어는 i river 요번참에 가지고 갔는데 그거 꽤 쓸만하더라고
내가 아무리 못하는 영어실력을 짜서 말해보아도 그쪽에서 좌악 흘려보내니
어디 알아들을수 있겠나.....그래 여기다 써보라했더니...
대충 다 해결되더라고...그 번역기 하나면 도서관 하나 싣고 다니는거나
마찬가라서 mp3까지 있고 두손바닥만한것이 만능이더라고....
거기다 영어 잘하는 사람있으면 금상첨화인 여행이 되겠지...
먼곳에있는 내가 그리워하는 친구와 동생도 함께하면 더 좋겠네
허리를 든든하게 만들고 말이지................
우리 꿈을 시컷꾸고............또 실현 될 수 있게 ....희망을 갖자...
Copyright ⓒ 2003 - 2016 inil.or.kr All rights reserved
관리책임자 : 정보부 / kmoon3407@koreapost.go.kr
관리책임자 : 정보부 / kmoon3407@koreapos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