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의 잔치가 봄날 수다방에서도 펼쳐지고 있어요.
많이들 왕림해 주시와요.
2007.04.06 17:03:48 (*.121.5.95)
하여당간 무쟈게 급하시네. (:^)
언니, 내일 시간 있으시면 2시에 장수동 대공원에 벚꽃 귀경 오세요.
카메라 없어도 됨. (:p)
언니, 내일 시간 있으시면 2시에 장수동 대공원에 벚꽃 귀경 오세요.
카메라 없어도 됨. (:p)
2007.04.07 17:13:00 (*.133.164.87)
대~단~한 김광숙이예요.(:y)
46번 째 방이 열렸습니다.
방이름상....................명오기
대문상.......................꽝수기(따블)
댓글상.......................명오기 ㅎㅎㅎ
꽝수기 수고 많았수~
아주 씨원하게 방 잘 맹글었네.
진짜루 가는 봄날에....
진짜루 찐한 사랑을 나누어 보자구요.
46번 째 방이 열렸습니다.
방이름상....................명오기
대문상.......................꽝수기(따블)
댓글상.......................명오기 ㅎㅎㅎ
꽝수기 수고 많았수~
아주 씨원하게 방 잘 맹글었네.
진짜루 가는 봄날에....
진짜루 찐한 사랑을 나누어 보자구요.
2007.04.06 21:43:01 (*.235.88.151)
여보시오.순호회장 방이름상 틀리셨오
유명산만 기억하고 유명옥은 잊었는가?
산꼭대기 춘란보러 가기전에 고쳐주오(:l)
그리고서리 먼저 방의 댓글은 누가 뭐래도 악착같이 쓸거라오.
유명산만 기억하고 유명옥은 잊었는가?
산꼭대기 춘란보러 가기전에 고쳐주오(:l)
그리고서리 먼저 방의 댓글은 누가 뭐래도 악착같이 쓸거라오.
2007.04.07 03:41:05 (*.133.164.87)
<나도 하나 공모!
"(진짜로) 봄날은 간다 수다방"
( )속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요.
요거이야말로 이 때뿐일것 같아서리..............>
ㅎㅎㅎ44번째 방에 미리 써 놔서
분명히 꽝수기랑 명오기 둘중에 하나껀데
헷갈렸네.;:)
욜씸히 45번째 방 댓글상 해보거래이~(:l)
"(진짜로) 봄날은 간다 수다방"
( )속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요.
요거이야말로 이 때뿐일것 같아서리..............>
ㅎㅎㅎ44번째 방에 미리 써 놔서
분명히 꽝수기랑 명오기 둘중에 하나껀데
헷갈렸네.;:)
욜씸히 45번째 방 댓글상 해보거래이~(:l)
2007.04.08 00:34:25 (*.12.21.157)
왜 이리 급했노???
저도 모르겠어요.
45번째 방이 무진장 길길래 내려가기가 한참.
광희야, 사진도 못 찍는데....
누가 내 이름 올려놓은거야???
혼나~~~
수노언니 드디어 낼이네!!!
한 번 가보드라구요.
수인언니, 이젠 적응이 잘 되지요?
한참은 여기 생각에 취해있을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겠어요.
45번째 방이 무진장 길길래 내려가기가 한참.
광희야, 사진도 못 찍는데....
누가 내 이름 올려놓은거야???
혼나~~~
수노언니 드디어 낼이네!!!
한 번 가보드라구요.
수인언니, 이젠 적응이 잘 되지요?
한참은 여기 생각에 취해있을 것 같아요.
2007.04.07 11:08:46 (*.133.164.87)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찻길에~(8)"
수인아~!
짤랑~짤랑~;:)
너 아는 누구가 이 짤랑 단어에 가슴이 아리다고 했다며?
그후에 나도 흐느적 흐느적 탄천을 거닐며 흥얼대면
짤랑~짤랑~요소리가 증말 에리드라고~(x23)
왜 이노래만 들으면 철퍼덕 주저 앉아야 할것같구
왜 이노래만 들으면 가심이 울렁 뻐근적 하냐구요.
왜 이노래만 들으면 빈소주 잔을 혼자서 ::´(::´(......
흐릿한 하늘에 <봄날>은 자꾸만 가는데... 가는데...가고 있는데...(x23)
광숙아~!
뭰 소리?
이사갈 방을 미리 청소 다하고 도배 장판 까지 해놓아서
한갓진데....좋기만 하구만.
여기서 놀다가 저쪽 집에서 못다가져온 청승보따리 있으믄
생각날 적 마다 하나씩 꾸겨서 들고 오믄 되어~ ;:)
담에도 방 걱정 안하게 빨랑 이사가게 해주라~ (:l)
수인아~!
짤랑~짤랑~;:)
너 아는 누구가 이 짤랑 단어에 가슴이 아리다고 했다며?
그후에 나도 흐느적 흐느적 탄천을 거닐며 흥얼대면
짤랑~짤랑~요소리가 증말 에리드라고~(x23)
왜 이노래만 들으면 철퍼덕 주저 앉아야 할것같구
왜 이노래만 들으면 가심이 울렁 뻐근적 하냐구요.
왜 이노래만 들으면 빈소주 잔을 혼자서 ::´(::´(......
흐릿한 하늘에 <봄날>은 자꾸만 가는데... 가는데...가고 있는데...(x23)
광숙아~!
뭰 소리?
이사갈 방을 미리 청소 다하고 도배 장판 까지 해놓아서
한갓진데....좋기만 하구만.
여기서 놀다가 저쪽 집에서 못다가져온 청승보따리 있으믄
생각날 적 마다 하나씩 꾸겨서 들고 오믄 되어~ ;:)
담에도 방 걱정 안하게 빨랑 이사가게 해주라~ (:l)
2007.04.07 14:38:58 (*.172.221.40)
이 노래 2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왜 하필이면 ‘청노새 짤랑대는...’ 일까요?
‘짤랑대는’이라는 말 대신에 ‘딸랑대는’이라는 가사만 썼어도 훨씬 덜 가슴이 아렸을 텐데.
왜 이 노래의 작사자는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이라는 말을 만들어
사람을 이다지도 심란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글은, 동아일보 e누리 칼럼의 박원일님의 글, 일부 입니다.
06년, 4월6일에 올린 글이네요.
한 번 읽어보심이 어떨런지요?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왜 하필이면 ‘청노새 짤랑대는...’ 일까요?
‘짤랑대는’이라는 말 대신에 ‘딸랑대는’이라는 가사만 썼어도 훨씬 덜 가슴이 아렸을 텐데.
왜 이 노래의 작사자는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이라는 말을 만들어
사람을 이다지도 심란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글은, 동아일보 e누리 칼럼의 박원일님의 글, 일부 입니다.
06년, 4월6일에 올린 글이네요.
한 번 읽어보심이 어떨런지요?
2007.04.07 14:44:30 (*.172.221.40)
광숙씨~
한국에서의 두 달이 꿈만같아요.
내가 꿈에 취했나~~
여기 온 뒤로 잠도 잘자고
시차로 오는 불편함도 전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 더 있다 올걸,
그랬담, 유명산에 같이 갔을 텐데...
지가 등산을 좋아하걸랑요. (8)
한국에서의 두 달이 꿈만같아요.
내가 꿈에 취했나~~
여기 온 뒤로 잠도 잘자고
시차로 오는 불편함도 전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 더 있다 올걸,
그랬담, 유명산에 같이 갔을 텐데...
지가 등산을 좋아하걸랑요. (8)
2007.04.07 16:56:35 (*.235.88.151)
광숙아! 방이름이 틀린 게 아니고 순호가 그이름을 네가 지었다고 해서 말한거야.
근데 일찍 새집 마련하니까 급하지않아서 참 좋다.
댓글은 벌써 내가 도배를 해서 채웠어.
참 그리고 댓글 수가 아무리 많아도 단번에 움직일 수 있어.
키보드의 end를 치면 마지막으로 가고 home을 치면 처음으로 온단다.
근데 일찍 새집 마련하니까 급하지않아서 참 좋다.
댓글은 벌써 내가 도배를 해서 채웠어.
참 그리고 댓글 수가 아무리 많아도 단번에 움직일 수 있어.
키보드의 end를 치면 마지막으로 가고 home을 치면 처음으로 온단다.
2007.04.07 17:02:54 (*.238.113.74)
수인아~
잘 도착했구나~
따로 여행은 못갔어도 얼굴보니 좋았지?
여름되면 형옥언니네 그 "오디얼음범벅" 생각날끼다.
봄날 정식회원되니까 든든하지?
담에 또 오면 그 땐 내가 꽃다발 안겨줄게.
광숙인 정말 정이 디~게 많은 후배야.
이 노래 들으니 봄날 처음 시작할때 이 노래듣고 흐느적 거렸던 생각이 나네.
벌~써 2년이 지났단 말야?
봄날이 또 가는거 싫다.(x15)
모두들 5월 번개때는 하루 온종일 비워놓고 오기다.(x8)(:l)
잘 도착했구나~
따로 여행은 못갔어도 얼굴보니 좋았지?
여름되면 형옥언니네 그 "오디얼음범벅" 생각날끼다.
봄날 정식회원되니까 든든하지?
담에 또 오면 그 땐 내가 꽃다발 안겨줄게.
광숙인 정말 정이 디~게 많은 후배야.
이 노래 들으니 봄날 처음 시작할때 이 노래듣고 흐느적 거렸던 생각이 나네.
벌~써 2년이 지났단 말야?
봄날이 또 가는거 싫다.(x15)
모두들 5월 번개때는 하루 온종일 비워놓고 오기다.(x8)(:l)
2007.04.07 17:47:30 (*.133.164.87)
명오기 ~쨩(:y)
댓글상도 댓글상이지만 <봄날>분위기 업에
일등공신이여~
욜씸히 글달고 욜씸히 챙기고....수고했수~(:l)
화리미~!
오랜만이여...(x8)
사업은 잘되시고?
아버님 건강은?
지난번 다치신것 다 나으셨니?
에구 우리 화리미 애쓴다.
5월번개엔 하루죙일 비워놓고 만납세~(:o)
경서니랑,,,인수니랑....야덜은 모하냐?
봄이 깊어가니 우리 식구들은 봄에 빠져 헤어 나오지덜을 못허나봐~::[
댓글상도 댓글상이지만 <봄날>분위기 업에
일등공신이여~
욜씸히 글달고 욜씸히 챙기고....수고했수~(:l)
화리미~!
오랜만이여...(x8)
사업은 잘되시고?
아버님 건강은?
지난번 다치신것 다 나으셨니?
에구 우리 화리미 애쓴다.
5월번개엔 하루죙일 비워놓고 만납세~(:o)
경서니랑,,,인수니랑....야덜은 모하냐?
봄이 깊어가니 우리 식구들은 봄에 빠져 헤어 나오지덜을 못허나봐~::[
2007.04.07 19:06:55 (*.238.113.74)
순호야~
그래, 오랫만이지?
명옥이 증말 일등공신이야.
우리 소설 쓸때도 열심히 화이팅해서 기운내주더니만, 이쁜 것 호호호
사업은 잘 하고 있고 아버님도 여전하시지.
밤에 잠 못자게 께우시는 것도, 이상한 소리 하시는 것도~
지난번 상처는 다 나으셨는데 이마 가운데에 흉가가 져서 보기가 안 좋지.
그럭 저럭 눈치껏 사는거지 뭐.
요즘 왜 그렇게 쐬주가 받는지~
그 징한 쐬주를 이젠 나까지~~ㅎㅎㅎ
잠 안올때 반 병정도 마시니까 알딸딸한게 무지 좋더만.ㅋㅋ
한영애 노래 틀어놓음 증말 쐬주 생각 나는데 말야. 카~~~(x12)
그래, 오랫만이지?
명옥이 증말 일등공신이야.
우리 소설 쓸때도 열심히 화이팅해서 기운내주더니만, 이쁜 것 호호호
사업은 잘 하고 있고 아버님도 여전하시지.
밤에 잠 못자게 께우시는 것도, 이상한 소리 하시는 것도~
지난번 상처는 다 나으셨는데 이마 가운데에 흉가가 져서 보기가 안 좋지.
그럭 저럭 눈치껏 사는거지 뭐.
요즘 왜 그렇게 쐬주가 받는지~
그 징한 쐬주를 이젠 나까지~~ㅎㅎㅎ
잠 안올때 반 병정도 마시니까 알딸딸한게 무지 좋더만.ㅋㅋ
한영애 노래 틀어놓음 증말 쐬주 생각 나는데 말야. 카~~~(x12)
2007.04.07 22:40:57 (*.121.5.95)
수노우언니,
정말 이 노래 시작 부분이 들리면 마음이 이상해져요.
처음 봄날 만들때의 그 이상시런 느낌이 화~악 느껴지네요. 흐느적거리고 싶은 마음이...(x19)
정말 이 노래 시작 부분이 들리면 마음이 이상해져요.
처음 봄날 만들때의 그 이상시런 느낌이 화~악 느껴지네요. 흐느적거리고 싶은 마음이...(x19)
2007.04.08 00:02:10 (*.34.65.229)
참으로 역사는 휘리릭 빨리도 흐르네.
광야온이 저 그림 그리던 때가 어제 같구만 벌서 2년 전이네.
흠....
그 어느 봄날.
한줄기 광풍이 불어왔었지.
주체할 수 없게 벅찬 감동과 설렘으로 마음을 뒤집어
겉늙었고 메말랐던 마음에 물이 올랐지.
회춘을 시작했던거여.
이노무 노래는 우찌 이리도 끈적거리누.
우짜라고...
화림언니 ~
언니랑 쐬주 한 잔 같이 하고프다.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또 다른 고개가 있는게 인생.
그래도 마음을 내 보이고 나눌 수 있음이 더할 수 없는 축복이제.
광야 온 ~
걍 불러봤슈.
이쁜 물방게...ㅋㅋㅋ (:u)
광야온이 저 그림 그리던 때가 어제 같구만 벌서 2년 전이네.
흠....
그 어느 봄날.
한줄기 광풍이 불어왔었지.
주체할 수 없게 벅찬 감동과 설렘으로 마음을 뒤집어
겉늙었고 메말랐던 마음에 물이 올랐지.
회춘을 시작했던거여.
이노무 노래는 우찌 이리도 끈적거리누.
우짜라고...
화림언니 ~
언니랑 쐬주 한 잔 같이 하고프다.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또 다른 고개가 있는게 인생.
그래도 마음을 내 보이고 나눌 수 있음이 더할 수 없는 축복이제.
광야 온 ~
걍 불러봤슈.
이쁜 물방게...ㅋㅋㅋ (:u)
2007.04.08 00:36:30 (*.12.21.157)
명옥언니, 제가 아침에 급하게 나가느라고 그만!
잘못 읽었다싶어 지우고
내리면서 읽으니
언니가 자세하게 쓰셨더군요.
고마워요.*^.^*
화림언니도 간만에 ㄲㅃ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나가 다니셔도 아버님 걱정으로.
그 맘 알아요.
언니 복 받으실꺼예요.
잘못 읽었다싶어 지우고
내리면서 읽으니
언니가 자세하게 쓰셨더군요.
고마워요.*^.^*
화림언니도 간만에 ㄲㅃ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나가 다니셔도 아버님 걱정으로.
그 맘 알아요.
언니 복 받으실꺼예요.
2007.04.08 07:43:06 (*.238.113.74)
광숙, 안녕?
오늘 부활절 미사 가야지?
새벽에 눈을 뜨니까 내 잘못된 생활습관과 부족한 사고 모든것 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제나 새벽엔 옳바른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흐트러져.
나의 분신인 우리 가족들~
객관적인 척도로 미달이라도 부족한것은 서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
특히 부부는 어떤 경우라도 공동 책임인것 같아.
어제 남편이랑 어머니 산소에 다녀 오다가 행주산성에 "나루터"라는 음식점에 갔는데 음식이 맛있더라.
한번 가봐.
둘이 이말 저말 하다가 내가 "당신이 나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났음 출세도 하고 잘 됬을수도 있었을 텐데~"했더니 우리 남편이 '출세는 해서 뭐하나~ 난 당신하고 쏘주 한병만 있음 행복해" 하더라.
힘들어서 어느 순간 마음으로 가족을 포기한 일도 있었지만 결국은 내가 포기한 시간의 서너배는 더 노력해야하는 결과가 오더라.
그게 주부의 자리인것 같아.
춘선아~
대단한 우리 춘선이.
인생 이모작 훌륭히 해내고 있어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
강의 잘 하고 있지?
언제 내가 훌쩍 대전에 가서 "나야, 이유 불문하고 빨리 나와~" 할지도 몰라.
갑사의 봄 만끽하고 싶다.(:f)(:l)
오늘 부활절 미사 가야지?
새벽에 눈을 뜨니까 내 잘못된 생활습관과 부족한 사고 모든것 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제나 새벽엔 옳바른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흐트러져.
나의 분신인 우리 가족들~
객관적인 척도로 미달이라도 부족한것은 서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
특히 부부는 어떤 경우라도 공동 책임인것 같아.
어제 남편이랑 어머니 산소에 다녀 오다가 행주산성에 "나루터"라는 음식점에 갔는데 음식이 맛있더라.
한번 가봐.
둘이 이말 저말 하다가 내가 "당신이 나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났음 출세도 하고 잘 됬을수도 있었을 텐데~"했더니 우리 남편이 '출세는 해서 뭐하나~ 난 당신하고 쏘주 한병만 있음 행복해" 하더라.
힘들어서 어느 순간 마음으로 가족을 포기한 일도 있었지만 결국은 내가 포기한 시간의 서너배는 더 노력해야하는 결과가 오더라.
그게 주부의 자리인것 같아.
춘선아~
대단한 우리 춘선이.
인생 이모작 훌륭히 해내고 있어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
강의 잘 하고 있지?
언제 내가 훌쩍 대전에 가서 "나야, 이유 불문하고 빨리 나와~" 할지도 몰라.
갑사의 봄 만끽하고 싶다.(:f)(:l)
2007.04.08 08:44:45 (*.104.144.39)
HAPPY EASTER TO YOU, ALL BOMNALNIMDUL,
Happiness keeps You Sweet,
Trials keep You Strong,
Sorrows keep You Human,
Failures keep You Humble,
Success keeps You Glowing,
But Only God keeps You Going!
You are each special!
Happiness keeps You Sweet,
Trials keep You Strong,
Sorrows keep You Human,
Failures keep You Humble,
Success keeps You Glowing,
But Only God keeps You Going!
You are each special!
2007.04.08 14:54:37 (*.133.164.87)
규희도 부활절을 맞아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욱
강건해지길 바란다.
허리는 좋아졌니?
봄이 흐드러진 오늘....
탄천가에 벚꽃이 부활절을 기다린듯 만개해 있다.
곁에 개나리...목련...자목련까지 봄을 뽐내고 있지.
잘지내고 또 건강한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 (:l)
총무나리....!
쩌~기~새로 들어오신분들 출석부에 올리셨슈?
수인.송자.찬정.......내가 못 찾아봤나?
글구...
신입 해외지부 회원님들.
자주 만나지두 못하는데 회비를 받긴 좀 꺼시기하구....
또 안받으믄 그쪽에서 꺼시기 하실것이구...
회비 걱정들은 하시지 마시구 놀러오셔요.
쩌~어~ㅇ~!
껄끄러우시믄 기냥 커피 한잔값으로 쪼꼼만 내시구 평생회비루 하시와요.(:l)
에휴~!(x15)
괜시리 등에서 땀나네...(x5)
강건해지길 바란다.
허리는 좋아졌니?
봄이 흐드러진 오늘....
탄천가에 벚꽃이 부활절을 기다린듯 만개해 있다.
곁에 개나리...목련...자목련까지 봄을 뽐내고 있지.
잘지내고 또 건강한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 (:l)
총무나리....!
쩌~기~새로 들어오신분들 출석부에 올리셨슈?
수인.송자.찬정.......내가 못 찾아봤나?
글구...
신입 해외지부 회원님들.
자주 만나지두 못하는데 회비를 받긴 좀 꺼시기하구....
또 안받으믄 그쪽에서 꺼시기 하실것이구...
회비 걱정들은 하시지 마시구 놀러오셔요.
쩌~어~ㅇ~!
껄끄러우시믄 기냥 커피 한잔값으로 쪼꼼만 내시구 평생회비루 하시와요.(:l)
에휴~!(x15)
괜시리 등에서 땀나네...(x5)
2007.04.08 15:37:27 (*.34.65.229)
대장님이 등에서 땀 나실일이 뭡네까?
회비는 고스란히 총무 통장으루 들어 오는디... (x10)
하명 하신대로 호적 정리 해 놨습니다요.
충성 ~
회비는 고스란히 총무 통장으루 들어 오는디... (x10)
하명 하신대로 호적 정리 해 놨습니다요.
충성 ~
2007.04.08 15:48:03 (*.133.164.87)
부활절에 은혜 많이 받고 오셨는감?
에구 팔자에두 읎는 똥그래미 야그 할라니께
등에서 땀 나제~(x6)
간장 익는 냄새 증말 좋~다~ㅎㅎㅎ(x19)
에구 팔자에두 읎는 똥그래미 야그 할라니께
등에서 땀 나제~(x6)
간장 익는 냄새 증말 좋~다~ㅎㅎㅎ(x19)
2007.04.08 21:53:20 (*.235.88.151)
아주 나쁜 소식 하나!
5월19일 (토) 12시에 조카가 부산에서 결혼한다는군요.
미리 알려줬으면 12일로 바꾼다고 했을 때 인심이라도 쓸 것을! 잉잉
어차피 전 못가게
5월19일 (토) 12시에 조카가 부산에서 결혼한다는군요.
미리 알려줬으면 12일로 바꾼다고 했을 때 인심이라도 쓸 것을! 잉잉
어차피 전 못가게
2007.04.09 06:14:58 (*.133.164.87)
명오가~!
19일에 못와? ㅉㅉ
우짜것노?(x6)
얼굴한번 더 볼라나 했더니~
그럼 번개를 12일에 해도 될까요?
여사모님들 맘 편하게 여행들 다녀 오시게...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번개주인 물방개~!워뗘?(x8)
19일에 못와? ㅉㅉ
우짜것노?(x6)
얼굴한번 더 볼라나 했더니~
그럼 번개를 12일에 해도 될까요?
여사모님들 맘 편하게 여행들 다녀 오시게...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번개주인 물방개~!워뗘?(x8)
2007.04.09 09:11:45 (*.121.5.95)
지야~~뭐~~~~~ 한 사람이라도 쭐으믄 뭐~~~~~~~ 좋지요 뭐~~~~~~(x10)
아뉴, 아뉴~~~ 그게 아뉴~::´(
명옥언니, 오해유.(:ac)(:ac)(:ac)(:ac)(:ac)
지는 무조건 우리 봄날들이 한명도 안빠지고 다 모이는 날을 지달리는 사람이유.
다음에 개인쩍으루 명옥언니 맛난 것 가드릴께유.
12일, 상관없쓩~~~(:@)(:@)(:@)
아뉴, 아뉴~~~ 그게 아뉴~::´(
명옥언니, 오해유.(:ac)(:ac)(:ac)(:ac)(:ac)
지는 무조건 우리 봄날들이 한명도 안빠지고 다 모이는 날을 지달리는 사람이유.
다음에 개인쩍으루 명옥언니 맛난 것 가드릴께유.
12일, 상관없쓩~~~(:@)(:@)(:@)
2007.04.09 11:40:07 (*.4.209.212)
진짜루 못말리는 봄날이구먼!!~~
어느새 마흔 다섯번째 수다방 마감치고 새 수다방으로~~
수다 떠느것 두 때론 힘드구먼~~
자!~~
차 한잔씩 마시구 이야기 보따리 풀어보슈!~~~
그런데 명옥아 못본다니께 섭하구먼~~
어느새 마흔 다섯번째 수다방 마감치고 새 수다방으로~~
수다 떠느것 두 때론 힘드구먼~~
자!~~
차 한잔씩 마시구 이야기 보따리 풀어보슈!~~~
그런데 명옥아 못본다니께 섭하구먼~~
2007.04.09 13:52:34 (*.34.65.229)
제 생각도 우리 번개는 12일이 더 좋을거 같네요.
광야온도 좋다 하시고
여사모님들 스케줄도 겹치지 않고....
그럼 이번 번개는 물방개 번개유? ㅋㅋㅋ
광야온도 좋다 하시고
여사모님들 스케줄도 겹치지 않고....
그럼 이번 번개는 물방개 번개유? ㅋㅋㅋ
2007.04.09 13:55:56 (*.241.125.90)
어느새 새 방으로 이사 오셨네요.
봄날은 이렇게 불같이 흐르고 있네요.
이 노래 증말 사람 가슴을 막 헤집어놔요.
며칠 전 르네 마그리뜨전을 보러 가서도 그랬어요.
그 곳에서 모딜리아니 화집도 새로 하나 샀는데
밤새 뒤적거리며 가슴을 베이다가 꿈조차 뒤숭숭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멍햇었습니다.
옆지기는 어안이 벙벙해 왜그러냐지만 그것을 으찌 알겠습니까?
다 이놈의 너무도 화창한 봄날이 죄이지요.
내일 꼬마들과 봄소풍 가요.
저는 한껏 설레여 안내문도 만들고 홈피에도 올리고 수선을 떨건만
아해녀석들이 저만큼 좋아할라나 몰러유. 다녀오겠습니다.
봄날은 이렇게 불같이 흐르고 있네요.
이 노래 증말 사람 가슴을 막 헤집어놔요.
며칠 전 르네 마그리뜨전을 보러 가서도 그랬어요.
그 곳에서 모딜리아니 화집도 새로 하나 샀는데
밤새 뒤적거리며 가슴을 베이다가 꿈조차 뒤숭숭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멍햇었습니다.
옆지기는 어안이 벙벙해 왜그러냐지만 그것을 으찌 알겠습니까?
다 이놈의 너무도 화창한 봄날이 죄이지요.
내일 꼬마들과 봄소풍 가요.
저는 한껏 설레여 안내문도 만들고 홈피에도 올리고 수선을 떨건만
아해녀석들이 저만큼 좋아할라나 몰러유. 다녀오겠습니다.
2007.04.09 14:07:50 (*.34.65.229)
신영아 ~
봄 타는구나.
우야꼬...
소풍 잘 다녀온나.
글구 광야 온 ~
번개는 언니 편한 날에 하세요.
(번개 주관자 우선의 법칙)
꼭 토요일에 해야 한다는 생각 버리고
주관하는 사람에게 제일 편한 날짜를 잡아 번개를 치세요.
그 날짜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은 오고
아니믄 다음에 만나고...
그냥 그렇게 자유로이 편하게 하는게 번개 아녀유?
봄날의 모토 : 영혼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다 !!
봄 타는구나.
우야꼬...
소풍 잘 다녀온나.
글구 광야 온 ~
번개는 언니 편한 날에 하세요.
(번개 주관자 우선의 법칙)
꼭 토요일에 해야 한다는 생각 버리고
주관하는 사람에게 제일 편한 날짜를 잡아 번개를 치세요.
그 날짜에 올 수 있는 사람들은 오고
아니믄 다음에 만나고...
그냥 그렇게 자유로이 편하게 하는게 번개 아녀유?
봄날의 모토 : 영혼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다 !!
2007.04.09 18:41:11 (*.133.164.87)
크크크크....
진짜루다가 장개가는사람이 있당께~
<천기누설>
은희온니 큰아드님이 뉴질랜드에서 5월5일에 장개 가십니다.
4월24일에 뉴질랜드로 떠나셔서 5월12일에 오신답니다.
온니는 졸때루 너만 알구 있으라~했건만
낭종에 <봄날>덜 한테 으더 터지는것 보담
온니한테 한대 쥐어 박히는거이 낫겠다 싶어
목숨을 걸구 이글 올립니다.(x14)
왕온니~!
큰아드님 장개 가시는거 축하드립니다.
숙제하나 하시니께 이제 숙제 둘 남으셨네요...(x18)
건강하게 안뇽히 다녀오십시오.
진짜루다가 장개가는사람이 있당께~
<천기누설>
은희온니 큰아드님이 뉴질랜드에서 5월5일에 장개 가십니다.
4월24일에 뉴질랜드로 떠나셔서 5월12일에 오신답니다.
온니는 졸때루 너만 알구 있으라~했건만
낭종에 <봄날>덜 한테 으더 터지는것 보담
온니한테 한대 쥐어 박히는거이 낫겠다 싶어
목숨을 걸구 이글 올립니다.(x14)
왕온니~!
큰아드님 장개 가시는거 축하드립니다.
숙제하나 하시니께 이제 숙제 둘 남으셨네요...(x18)
건강하게 안뇽히 다녀오십시오.
2007.04.09 18:52:19 (*.235.88.151)
광희번개는 할 수 없고 5월중에 한번은 인천에 가야 하니까 미선언니, 광희, 그리고 ~~~그냥 따로 만납시다.(:l)
2007.04.09 19:00:01 (*.121.5.95)
수노언니, 목숨걸 일 많기도 허우. 으더 터지나 빌어 터지나 터지는건 매한가지.
으니언니 큰아드님 당개가는데 왜 터지갔수?
모두 축복해 드려야지요.
으니언니댁도 이제 수울~술 숙제 시작 하시는건가요?
축하에 축하를 드립니다.
은희언니, 한복 이쁜거 또 맞추시겠다. 저번꺼도 예뻤는데요.
4선녀와 함께. - 언니덜, 요렇게 쭐이면 괜찮죠? 크게 하고 싶었는데 얼굴에 점 다 보인다고 하실까바서.=33
으니언니 큰아드님 당개가는데 왜 터지갔수?
모두 축복해 드려야지요.
으니언니댁도 이제 수울~술 숙제 시작 하시는건가요?
축하에 축하를 드립니다.
은희언니, 한복 이쁜거 또 맞추시겠다. 저번꺼도 예뻤는데요.
4선녀와 함께. - 언니덜, 요렇게 쭐이면 괜찮죠? 크게 하고 싶었는데 얼굴에 점 다 보인다고 하실까바서.=33
2007.04.09 19:01:26 (*.121.5.95)
명옥언니, 5월중에? 어버이날 오세요? ㅎㅎㅎㅎ
인천에 껌 붙여 놓으셨네. 오케이~ 그때 오시면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오시기나 하서~요. (:^)
인천에 껌 붙여 놓으셨네. 오케이~ 그때 오시면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오시기나 하서~요. (:^)
2007.04.09 23:10:59 (*.5.222.86)
아, 그러니까 조 사진이
이번에 안광희선배님 결혼하실 때
피로연 사진인가 보군요.흠..
임선생님은 댕겨 오셨다면서요?
안가시는데 없네?
이번에 안광희선배님 결혼하실 때
피로연 사진인가 보군요.흠..
임선생님은 댕겨 오셨다면서요?
안가시는데 없네?
2007.04.10 01:05:16 (*.12.21.36)
미선언니의 따끈한 차 한 잔 마시고나서
정신 차리니
이 노랫소리가 웬지 서글프다...
수노언니 어떠신지요?
신영이가 봄을 타는겨???
쉬며쉬며 하그라, 병나면 안 돼.
낼 소풍인디,
낮에 한때 비가 내린다는데...
으니언닌 좋으시겠다.
축하드려요.
옥규가 재밌게 썼는디, 광아 클난 것 아녀~~
다리는 다 나았니?
명옥언니, 번개핑계로 인천 오실 수 있었던 걸 어쩌지요?
아무때나 오셔요.
지가 시간뿐이 없거들랑요.
지수니가 보기도 잘 봤네그려.
광희 피로연 사진???
정신 차리니
이 노랫소리가 웬지 서글프다...
수노언니 어떠신지요?
신영이가 봄을 타는겨???
쉬며쉬며 하그라, 병나면 안 돼.
낼 소풍인디,
낮에 한때 비가 내린다는데...
으니언닌 좋으시겠다.
축하드려요.
옥규가 재밌게 썼는디, 광아 클난 것 아녀~~
다리는 다 나았니?
명옥언니, 번개핑계로 인천 오실 수 있었던 걸 어쩌지요?
아무때나 오셔요.
지가 시간뿐이 없거들랑요.
지수니가 보기도 잘 봤네그려.
광희 피로연 사진???
2007.04.10 08:09:21 (*.133.164.87)
그럼 번개를 12일에 허것습니다.
광야가 시집두 갔구....하니
새색시 번개라구 허야 하것습니다.(x7)
명오가~!
너 오믄 광야가 따루 번개친대.
나두 그때 실쩍 따라 붙어야쥐~(x10)
시상에나~ 마상에나~!(x3)
어제 글쎄 조기새끼 대구리 남은것 마저 발라 묵다가
까시가 목에 켁~(x15) 걸려서리
500원짜리 조기새끼 대구리 50원두 안되는것
땀시 이비인후과를 찾아찾아 기름값 없애가메
뱅뱅돌다 겨우 한군데 찾아 들어가 5600원 내구
뽑았자너요~U~C~! (x22)
들어갈때 맘 다르구 나올때 맘 다르다구
우찌 이렇게 비싼겨?하니
내 실수로 걸렸기 땀시 보험 해당 되는거이가 좀 다르다나요?
참말로 머리들두 좋아요~(x5)
신영아~!
소풍 잘다녀온나~
날씨가 쬐꼼 춥고 비도 온다는데...
느이반 애덜은 좋것다.
사랑많은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라....(:l)
화창한 봄날이 다가기 전에 곰배령가자~(8)
광야가 시집두 갔구....하니
새색시 번개라구 허야 하것습니다.(x7)
명오가~!
너 오믄 광야가 따루 번개친대.
나두 그때 실쩍 따라 붙어야쥐~(x10)
시상에나~ 마상에나~!(x3)
어제 글쎄 조기새끼 대구리 남은것 마저 발라 묵다가
까시가 목에 켁~(x15) 걸려서리
500원짜리 조기새끼 대구리 50원두 안되는것
땀시 이비인후과를 찾아찾아 기름값 없애가메
뱅뱅돌다 겨우 한군데 찾아 들어가 5600원 내구
뽑았자너요~U~C~! (x22)
들어갈때 맘 다르구 나올때 맘 다르다구
우찌 이렇게 비싼겨?하니
내 실수로 걸렸기 땀시 보험 해당 되는거이가 좀 다르다나요?
참말로 머리들두 좋아요~(x5)
신영아~!
소풍 잘다녀온나~
날씨가 쬐꼼 춥고 비도 온다는데...
느이반 애덜은 좋것다.
사랑많은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라....(:l)
화창한 봄날이 다가기 전에 곰배령가자~(8)
2007.04.10 08:15:12 (*.241.140.130)
에구....... 킬날뻔 했네.
시집간 사람이 그런 실수를 하면 우째요? 가만, 순호언니 아니었나? 이거 원 헷갈려서리.......
좀 천천히 드세욧!
마른 사람에, 가시 걸리는 사람에, 아침에 우는 사람에, 서둘러 이사가는 사람에, 팔씨름 장사에 원 정신을못 차리겠네~
그럼 광숙이 언니는 언제 시집가나?
ㅎ 다 이 노래 때문 아니겄습니까?
무지 바쁜 오늘, 봄날아 가라~
시집간 사람이 그런 실수를 하면 우째요? 가만, 순호언니 아니었나? 이거 원 헷갈려서리.......
좀 천천히 드세욧!
마른 사람에, 가시 걸리는 사람에, 아침에 우는 사람에, 서둘러 이사가는 사람에, 팔씨름 장사에 원 정신을못 차리겠네~
그럼 광숙이 언니는 언제 시집가나?
ㅎ 다 이 노래 때문 아니겄습니까?
무지 바쁜 오늘, 봄날아 가라~
2007.04.10 11:16:31 (*.236.209.95)
온 시상에!!~~~
웬 봄날이 이리 다사하구 분주하다냐!!~???(x3)
고새 누가 시집 갔다구??
광숙이두 간다구???
그럼 다음 차렌 옥규냐??~~~~~
옥균 아무래두 한참 어린 영계차지가 아닐까???~~~~
U~~C~~~나 왜이래?!~!@#$%%
다 봄날 때문 아니것슈!~~~~~~~~(:f)::[(:aa)
웬 봄날이 이리 다사하구 분주하다냐!!~???(x3)
고새 누가 시집 갔다구??
광숙이두 간다구???
그럼 다음 차렌 옥규냐??~~~~~
옥균 아무래두 한참 어린 영계차지가 아닐까???~~~~
U~~C~~~나 왜이래?!~!@#$%%
다 봄날 때문 아니것슈!~~~~~~~~(:f)::[(:aa)
2007.04.10 21:54:20 (*.12.21.178)
봄날님들 정말 정신없구먼?
수노언니 웬 가시까지 속썩인데요???
이젠 시원하지요!!!
언니, 곰배령을 꿈꾸고 계시나요?
가능한가요?
언니, 옥체보존하옵소서.
가라면 가야지~~~
소리없이 갈란다.
어제 세차를 했더니 비가 지저분하게 뿌려서 엉망진창!
소풍 간 신영이가 무척 추웠겠다???
미선언니도 정신없지요?
이 노래땜시 모두가 어디로들 가고 있어요.
누가 좀 잡아줘요~~~~
수노언니 웬 가시까지 속썩인데요???
이젠 시원하지요!!!
언니, 곰배령을 꿈꾸고 계시나요?
가능한가요?
언니, 옥체보존하옵소서.
가라면 가야지~~~
소리없이 갈란다.
어제 세차를 했더니 비가 지저분하게 뿌려서 엉망진창!
소풍 간 신영이가 무척 추웠겠다???
미선언니도 정신없지요?
이 노래땜시 모두가 어디로들 가고 있어요.
누가 좀 잡아줘요~~~~
2007.04.10 22:47:55 (*.84.82.61)
아니~! 혜숙이 감기몸살 앓고 오니까
방도 바뀌고 뭔소린지 정신없고... 난리에요.
무신 봄날이 가요. 오늘도 학교가서 추워서
떨다 왔잖아요. 하긴 우리동네 벚꽃보니 봄날이네요.
명옥언니, 못와요?
요즘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몸살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또 시집을 괜히 왔네 ..어쩌구... 했잖아요.
몸조심들 하시어요.
순호온니. 5600원 아까웠수? ㅎㅎㅎ
방도 바뀌고 뭔소린지 정신없고... 난리에요.
무신 봄날이 가요. 오늘도 학교가서 추워서
떨다 왔잖아요. 하긴 우리동네 벚꽃보니 봄날이네요.
명옥언니, 못와요?
요즘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몸살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또 시집을 괜히 왔네 ..어쩌구... 했잖아요.
몸조심들 하시어요.
순호온니. 5600원 아까웠수? ㅎㅎㅎ
2007.04.11 01:21:43 (*.121.5.95)
내가 무신 말을 못혀~ (x19)
그래, 수노언니, 조그새끼 대구리(ㅋㅋㅋ) 까시가 맛있읍뎌? ㅋㅋㅋ
밥 한덩이 씹지 않고 꿀떡 목구멍으로 삼켜 보셨습네까?
안되면 두덩이, 안되면 세덩이...5,600은 워디 땅을 판들 나온답뎌?
혜수기는 왜 또 몸살이 났누?
저번에 보니 몸이 반쪽이더만.
몸조심 해야지, 죄다.(:c)(:c)
그래, 수노언니, 조그새끼 대구리(ㅋㅋㅋ) 까시가 맛있읍뎌? ㅋㅋㅋ
밥 한덩이 씹지 않고 꿀떡 목구멍으로 삼켜 보셨습네까?
안되면 두덩이, 안되면 세덩이...5,600은 워디 땅을 판들 나온답뎌?
혜수기는 왜 또 몸살이 났누?
저번에 보니 몸이 반쪽이더만.
몸조심 해야지, 죄다.(:c)(:c)
2007.04.10 23:21:35 (*.223.34.140)
그래 광이언니야 신혼 재미가 워쩌? 기냥 살이 통통 쪄? 으이구 바바리에 허리띠는 왜 맸누? 암튼 장사 났어요~
아 나 왜 자꾸 장난하고 싶지? 미쳤나봐 피곤해 죽겠는데......
혜숙이는 또 왜 몸이 반쪽이누?
누구 반쪽? 언니 반쪽?
아 잘난뽕 안 하기로 했는데.... 아 상태 나쁘다. 그래도 공짜로 먹여줘ㅇㅇ~
아 나 왜 자꾸 장난하고 싶지? 미쳤나봐 피곤해 죽겠는데......
혜숙이는 또 왜 몸이 반쪽이누?
누구 반쪽? 언니 반쪽?
아 잘난뽕 안 하기로 했는데.... 아 상태 나쁘다. 그래도 공짜로 먹여줘ㅇㅇ~
2007.04.11 06:19:43 (*.235.88.151)
혜숙이 감기몸살 너무 자주 걸리는 거 아니니?
지난 번에 보니까 몸이 영 아니던데..... 조심해라.
난 번개와 상관없이 그냥 인천 갈래.
그럼 엄마가 더 좋아하시겠지? ㅎㅎㅎㅎ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만 잠시 만나지뭐!
나중에 전화하자.(:l)
지난 번에 보니까 몸이 영 아니던데..... 조심해라.
난 번개와 상관없이 그냥 인천 갈래.
그럼 엄마가 더 좋아하시겠지? ㅎㅎㅎㅎ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만 잠시 만나지뭐!
나중에 전화하자.(:l)
2007.04.11 09:02:03 (*.34.65.229)
삼손의 머리카락이믄 샤~악 미러뿌서 하나도 읎다는 말여?
광야온 허리빠가 많이 줄었나부넹 ~ ㅋㅋㅋ (x10)
난 핵교 가다말구 들어와서 지금 뭐하능겨?
명옥언니는 인천에 꿀단지 숨겨 놔서 좋겠네요.
나는 꿀단지가 없어서 그런지 인천이 아주 머나먼 고향같은디...
광야온 허리빠가 많이 줄었나부넹 ~ ㅋㅋㅋ (x10)
난 핵교 가다말구 들어와서 지금 뭐하능겨?
명옥언니는 인천에 꿀단지 숨겨 놔서 좋겠네요.
나는 꿀단지가 없어서 그런지 인천이 아주 머나먼 고향같은디...
2007.04.11 09:38:45 (*.119.234.11)
명옥이 언니는 ' 그냥 ' 이란 이유로도 자주 가시는데
난 꼭 껀수나 있어야 가게 되지, 왜 ' 그냥 ' 은 가게 되지 않을까요?
차삯이 한재산 날라가게 드는것도 아니고 당일치기는 못해도
부산에서 가시는거나 여기서 가는거나 벨 차이도 읎구마는, 날품팔이야 메칠 띵기면 되구.
아마도 친정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그런가봐요.
우리 시어머니가 요즘 부쩍 사람을 그리워하신다는데
그말은 ' 그냥 ' 보다도 못한 이유가 되는지. 참. 꼴꼴난 메누리.
난 꼭 껀수나 있어야 가게 되지, 왜 ' 그냥 ' 은 가게 되지 않을까요?
차삯이 한재산 날라가게 드는것도 아니고 당일치기는 못해도
부산에서 가시는거나 여기서 가는거나 벨 차이도 읎구마는, 날품팔이야 메칠 띵기면 되구.
아마도 친정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그런가봐요.
우리 시어머니가 요즘 부쩍 사람을 그리워하신다는데
그말은 ' 그냥 ' 보다도 못한 이유가 되는지. 참. 꼴꼴난 메누리.
2007.04.11 10:28:15 (*.133.164.87)
야덜아~!
몸이 꺼브시시 허지 않냐?
우리 씨원허게 스트레칭 한번허자.
두손바닥을 포개봐
약간 손꾸락이 짧은 손바닥이 있을껴...
고쪽을 쭉쭉 땡겨봐~씨원헐껴.
그렇지~!쭈욱쭉~쭈욱죽~
다시 한번 두손바닥을 포개봐.
어때~? 이젠 똑 같아졌지~? (x8)
같아졌다구?크크크(x7)
진짜루?................................?
ㅎㅎㅎ 뻥~! 이었어요(x18)
조선일보에서 오늘 아침에 읽은 마이크 울렁증 극복기이다.
난 울렁증 극복기 안해두 입이 모자라서 말못허는데...
마이크 잡을일 좀 읎나?(x1)
난 뽕두 안했는데 왜 뽕 한것 맨키로
정신이 뿅뽀그르르르 허냐?
허릿빠가 워떻구...삼손이 워떻구...
친정두 젊어서 친정이지....
친정이구 나발이구 다~구찮다.
이모든거이~저노무 "청노새 짤랑 대는..."(8) 저것 때문이여.
어쩐지 요즘 혜수기가 뜸 해서 신학기라 바빠 그런가부다 했더니
아팠던겨?
볼이 핼쓱 해졌겠네..
빨리 몸 추스리거라.
너에게 딸린 식구가 멫이더냐?(x6)
찬정아~!
고저 한치 건너 두치 이겠지만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자주 오는걸 바라시지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오찌 고걸 들어 드리남?
낭종엔 포기 하실껴...
고저 니네 식구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아라...
이렇게 되시지.
한톨씨앗은 잘있지?
갸는 신날꺼다...(x1)
근디 우리 <봄날>얼라덜은 다 뭐하는겨?
입맞추고 잡은디~(:k)
몸이 꺼브시시 허지 않냐?
우리 씨원허게 스트레칭 한번허자.
두손바닥을 포개봐
약간 손꾸락이 짧은 손바닥이 있을껴...
고쪽을 쭉쭉 땡겨봐~씨원헐껴.
그렇지~!쭈욱쭉~쭈욱죽~
다시 한번 두손바닥을 포개봐.
어때~? 이젠 똑 같아졌지~? (x8)
같아졌다구?크크크(x7)
진짜루?................................?
ㅎㅎㅎ 뻥~! 이었어요(x18)
조선일보에서 오늘 아침에 읽은 마이크 울렁증 극복기이다.
난 울렁증 극복기 안해두 입이 모자라서 말못허는데...
마이크 잡을일 좀 읎나?(x1)
난 뽕두 안했는데 왜 뽕 한것 맨키로
정신이 뿅뽀그르르르 허냐?
허릿빠가 워떻구...삼손이 워떻구...
친정두 젊어서 친정이지....
친정이구 나발이구 다~구찮다.
이모든거이~저노무 "청노새 짤랑 대는..."(8) 저것 때문이여.
어쩐지 요즘 혜수기가 뜸 해서 신학기라 바빠 그런가부다 했더니
아팠던겨?
볼이 핼쓱 해졌겠네..
빨리 몸 추스리거라.
너에게 딸린 식구가 멫이더냐?(x6)
찬정아~!
고저 한치 건너 두치 이겠지만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자주 오는걸 바라시지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오찌 고걸 들어 드리남?
낭종엔 포기 하실껴...
고저 니네 식구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아라...
이렇게 되시지.
한톨씨앗은 잘있지?
갸는 신날꺼다...(x1)
근디 우리 <봄날>얼라덜은 다 뭐하는겨?
입맞추고 잡은디~(: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