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2007.03.24 13:52:23 (*.5.222.205)
같이 기차를 타실래요?
상상 속이 아닌, 정말 기차를?
작은 가방이나 륙색에 먹을 것을 넣고
어디로 가 볼까요?
얼른 떠오르는 사람들...과 함께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돌까요?
정선 산구비를 도는 열차를 탈까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엔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
한번의 일탈을 정든 사람과 하고싶거늘
푸근한 그대들과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으리오?
아침부터 밤까지 종일을 하하깔깔 웃다가
가방을 끌어 머리에 베고 다리를 쭉 뻗은 채
떠나온 집에 대한 달콤한 그리움에 젖는 것.
그리고 지나간 시절, 어느 객방에 대한 추억과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오래된 얼굴들을 떠올리는 즐거운 일..
그리움이 그리움을 잠재우는,또,
그리움이 그리움을 깨우는 여행을,
같이 하실래요?
상상 속이 아닌, 정말 기차를?
작은 가방이나 륙색에 먹을 것을 넣고
어디로 가 볼까요?
얼른 떠오르는 사람들...과 함께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돌까요?
정선 산구비를 도는 열차를 탈까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엔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
한번의 일탈을 정든 사람과 하고싶거늘
푸근한 그대들과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으리오?
아침부터 밤까지 종일을 하하깔깔 웃다가
가방을 끌어 머리에 베고 다리를 쭉 뻗은 채
떠나온 집에 대한 달콤한 그리움에 젖는 것.
그리고 지나간 시절, 어느 객방에 대한 추억과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오래된 얼굴들을 떠올리는 즐거운 일..
그리움이 그리움을 잠재우는,또,
그리움이 그리움을 깨우는 여행을,
같이 하실래요?
2007.03.24 17:26:29 (*.11.80.217)
촉촉한 봄비속에 인천에 뭐이가 있는지
또 다녀 왔어요.
친구덜하고 식사하고 형옥온니 꽃드루에가서
오디범벅을 주뎅이가 범벅이 되도록 먹구 왔어요....ㅎㅎㅎ
선희자를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데 형옥이 온니께서
이별선물로 희자에게 꽃차 유리잔을 몇개 주셨어요.
옆에 있던 개구쟁이 친구왈~야야야 나두 미국간다구 말씀드려주라~ㅋㅋㅋ
머릿털나구 오디를 그렇게 많이 먹어보긴 처음이었어요(x19)
45번째 방이 열렸습니다.
방이름상......................광숙이
댓글상.........................미션온니
대문상.........................미션온니(따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방이름은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명옥이의<진짜루 봄날은 간다 수다방>입니다.
광희는 추임새 넣는 모양이 아주 구엽네....(:l)
기차타구 여행을? 나두 하구 싶다(:p)
또 다녀 왔어요.
친구덜하고 식사하고 형옥온니 꽃드루에가서
오디범벅을 주뎅이가 범벅이 되도록 먹구 왔어요....ㅎㅎㅎ
선희자를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데 형옥이 온니께서
이별선물로 희자에게 꽃차 유리잔을 몇개 주셨어요.
옆에 있던 개구쟁이 친구왈~야야야 나두 미국간다구 말씀드려주라~ㅋㅋㅋ
머릿털나구 오디를 그렇게 많이 먹어보긴 처음이었어요(x19)
45번째 방이 열렸습니다.
방이름상......................광숙이
댓글상.........................미션온니
대문상.........................미션온니(따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방이름은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명옥이의<진짜루 봄날은 간다 수다방>입니다.
광희는 추임새 넣는 모양이 아주 구엽네....(:l)
기차타구 여행을? 나두 하구 싶다(:p)
2007.03.24 23:10:45 (*.12.21.127)
새 수다방을 꾸며주신 미선언니 꾸뻑!
오늘은 두 탕.
아구 바뻐라 바뻐~~~
엊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아침엔 소나기로 변해 차창을 무섭게 때리더군요.
비 속을 뚫고 김포공항을 향해서 달리는데
마음은 급하고
차는 주차장을 방불케 막히더니 반포IC를 지나면서부터
잘 뚫려서 약속시간에 늦지않아
도착 후 한숨을 길게 내쉬었지요.
영화감상도 하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한 시간정도 입방아찧다가
예식이 있어 친구들은 남고
나혼자만 고속터미널을 향해
달리는데 생각보다는 잘 빠져서
예식에 늦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요즈음은 다저녁에 예식이 있어, 오전 약속을 할 수 있어 좋다
음악에 취해 같이 불러보는 이 밤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아이
명절에 못 먹은 떡국 이제 끓여먹이고
바로 요롷게 앉아서 봄날에 빠졌어요.
미선언니, 수노언니,
춘서니랑 진수니랑 광희랑
우리 모두 기차여행 떠나요.
오늘은 두 탕.
아구 바뻐라 바뻐~~~
엊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아침엔 소나기로 변해 차창을 무섭게 때리더군요.
비 속을 뚫고 김포공항을 향해서 달리는데
마음은 급하고
차는 주차장을 방불케 막히더니 반포IC를 지나면서부터
잘 뚫려서 약속시간에 늦지않아
도착 후 한숨을 길게 내쉬었지요.
영화감상도 하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한 시간정도 입방아찧다가
예식이 있어 친구들은 남고
나혼자만 고속터미널을 향해
달리는데 생각보다는 잘 빠져서
예식에 늦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요즈음은 다저녁에 예식이 있어, 오전 약속을 할 수 있어 좋다
음악에 취해 같이 불러보는 이 밤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아이
명절에 못 먹은 떡국 이제 끓여먹이고
바로 요롷게 앉아서 봄날에 빠졌어요.
미선언니, 수노언니,
춘서니랑 진수니랑 광희랑
우리 모두 기차여행 떠나요.
2007.03.24 23:39:48 (*.12.21.127)
수노언니, 지가요~~~
방이름상에 償毒이 올랐는가봐요.
누가 상 준댔남???
여사모방 댓글을 달다가 생각나서 여기다 올릴래요.
한 개도 아닌 두 개씩이나!!!
수다방 차리자마자 왜그러지?
넘 빠르지요???
<만나도 만나도 또 만나고픈 수다방>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언니, 아니 봄날님들 눈치주면 나 울어버릴꺼야~~
방이름상에 償毒이 올랐는가봐요.
누가 상 준댔남???
여사모방 댓글을 달다가 생각나서 여기다 올릴래요.
한 개도 아닌 두 개씩이나!!!
수다방 차리자마자 왜그러지?
넘 빠르지요???
<만나도 만나도 또 만나고픈 수다방>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언니, 아니 봄날님들 눈치주면 나 울어버릴꺼야~~
2007.03.25 14:55:40 (*.121.5.95)
보따리를 싸고 계신 수노언니.
낼 떠나신데요.
- 끝없이 한없이, 거리낌 없이 발통달고(미선언니 버전) 역마살을 등에 업고 애마와 로드여행.
언니, 이 담에 기행문 하나 써 보세요.
제목은......... '일단 떠나봐, 늙어지면 못 떠나니.........' (8)
재미있게, 즐겁게, 안녕히 다녀오세요. (:ab)(:aa)(:ab)
2007.03.25 16:49:15 (*.34.65.229)
울 언니는 늙어져도 여전히 씩씩하게 떠나실것 같은디유?
그러니까 제목은
< 일단 떠나봐, 무조건 떠나봐 ~ >로 하는게 워떠유? (8)(8)(8)
대장님 ~
남도의 꽃봉오리들을 보시거들랑
우리도 다 잘 있다고 안부 전해주시와요.
지금쯤 산수유가 만개를 했을라나?
우리 대장님이 젤로 좋아하는 꽃이 바로 <산수유>라고 하셨쥬?
거제도 몽돌들과 푸른 바다를 온 몸으로 껴안고 오세요.
곰배령에 꽃이 피면 거기는 당분간 아니 가실 터이니... (x10)
그러니까 제목은
< 일단 떠나봐, 무조건 떠나봐 ~ >로 하는게 워떠유? (8)(8)(8)
대장님 ~
남도의 꽃봉오리들을 보시거들랑
우리도 다 잘 있다고 안부 전해주시와요.
지금쯤 산수유가 만개를 했을라나?
우리 대장님이 젤로 좋아하는 꽃이 바로 <산수유>라고 하셨쥬?
거제도 몽돌들과 푸른 바다를 온 몸으로 껴안고 오세요.
곰배령에 꽃이 피면 거기는 당분간 아니 가실 터이니... (x10)
2007.03.25 20:42:10 (*.73.24.189)
세상에나...........(x3)
내가 때를 놓칠세라, 봄날 만났던 인사를 하러 들어왔건만
아니, 벌써 방 빼고 주소도 바뀌고
명마가든 봄날 모임은 이미 옛일이 되고 말았네.
나는 버얼써 애저녁에 이미 때를 놓친거네.
이제와서 즐거웠다, 반가웠다...암만 해봐야 다 허공속의 메아리? (x15)
이래서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은 봄날 들어오기 겁이 나.
너무 열렬한 곳이라 가끔 와서 삐죽 들어올라치면 어디로 비집고 들어가야할지..............(x6)
우짰거나 그 날은 정말 '잊지못할 하루' 였다오.
나는 오늘 맘먹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그 날 찍은 사진들을 정리 (내 딴에는) 해서 메일로
한 사람, 한 사람한테 다 보내주었지.
잘 안 나왔다고 화가 나는 사람은 조용히, 가만히 있을 것이며
잘 나와서 기분 좋은 사람은 여기다 공개해도 되. hihihi
내가 때를 놓칠세라, 봄날 만났던 인사를 하러 들어왔건만
아니, 벌써 방 빼고 주소도 바뀌고
명마가든 봄날 모임은 이미 옛일이 되고 말았네.
나는 버얼써 애저녁에 이미 때를 놓친거네.
이제와서 즐거웠다, 반가웠다...암만 해봐야 다 허공속의 메아리? (x15)
이래서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은 봄날 들어오기 겁이 나.
너무 열렬한 곳이라 가끔 와서 삐죽 들어올라치면 어디로 비집고 들어가야할지..............(x6)
우짰거나 그 날은 정말 '잊지못할 하루' 였다오.
나는 오늘 맘먹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그 날 찍은 사진들을 정리 (내 딴에는) 해서 메일로
한 사람, 한 사람한테 다 보내주었지.
잘 안 나왔다고 화가 나는 사람은 조용히, 가만히 있을 것이며
잘 나와서 기분 좋은 사람은 여기다 공개해도 되. hihihi
2007.03.26 00:26:28 (*.12.21.171)
수노언닌 벌써 꿈나라에서 남해를 달리고 있지요?
노세 노세 젊어노세!!!
언니보고 하는 말.
훌쩍 떠날 수 있어서
을매나 좋을까 !!!
요사이만 해도 남해 휩쓸기를 세 번째라, 놀래라~~~
남해 홍보대사로 임명한다는 소식이 곧 올것만 같아요.
푹 주무시고
신나는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노세 노세 젊어노세!!!
언니보고 하는 말.
훌쩍 떠날 수 있어서
을매나 좋을까 !!!
요사이만 해도 남해 휩쓸기를 세 번째라, 놀래라~~~
남해 홍보대사로 임명한다는 소식이 곧 올것만 같아요.
푹 주무시고
신나는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2007.03.26 05:38:22 (*.183.209.207)
영희온니~!
사랑의 멧세지와 사진 잘 받았습니다.
공사다망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것도 반가운데
일일이 사진 까지 보내주시고....
부디 건강하셔서 형부님과 백년해로 하시고
홈피에도 자주 들어오시고
머그잔 우리 본 듯 써주세요
그리구....그리구...
우리 잊지 말아주세요~(:k)
에구~! 내가 몬살아요...(x6)
하~두 쌸쌸대구 돌아댕겨 이번엔 좀 조용히 떠날라구 했는데...
광희랑 채팅 하는중 모하세요?~잉 보따리싸~! 하곤.(x16)
갑자기 광희가 안나오길래 기둘리다가
내볼일 보고 오니 자기두 기둘리다가 요기다 올려뻐렸구먼~(x8)
일하느라 바쁜 봄날들이 계신데...
우짜든간에 잘다녀올께요.
작년 이맘때 친구들이랑 봄나들이 갔을때
너무 환상적으로 봄꽃을 봤어요.
산슈...매화...벚꽃...
너무 좋아 올해 이맘때를 예약했었죠.
하여......다녀올께요. (:l)
ㅋㅋ 광숙아~!
<만나도 만나도 또 만나고픈 수다방>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언니, 아니 봄날님들 눈치주면 나 울어버릴꺼야~~
울긴 왜울어?
이쁘다구 엉뎅이 두들겨 줄판인데...ㅎㅎㅎ
아주 좋았어,,,
복돼지 저금통에 잘 넣었다가 쬐꼼씩 꺼내쓰자.ㅋㅋ(:l)
사랑의 멧세지와 사진 잘 받았습니다.
공사다망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것도 반가운데
일일이 사진 까지 보내주시고....
부디 건강하셔서 형부님과 백년해로 하시고
홈피에도 자주 들어오시고
머그잔 우리 본 듯 써주세요
그리구....그리구...
우리 잊지 말아주세요~(:k)
에구~! 내가 몬살아요...(x6)
하~두 쌸쌸대구 돌아댕겨 이번엔 좀 조용히 떠날라구 했는데...
광희랑 채팅 하는중 모하세요?~잉 보따리싸~! 하곤.(x16)
갑자기 광희가 안나오길래 기둘리다가
내볼일 보고 오니 자기두 기둘리다가 요기다 올려뻐렸구먼~(x8)
일하느라 바쁜 봄날들이 계신데...
우짜든간에 잘다녀올께요.
작년 이맘때 친구들이랑 봄나들이 갔을때
너무 환상적으로 봄꽃을 봤어요.
산슈...매화...벚꽃...
너무 좋아 올해 이맘때를 예약했었죠.
하여......다녀올께요. (:l)
ㅋㅋ 광숙아~!
<만나도 만나도 또 만나고픈 수다방>
<나눠도 나눠도 나누고픈 봄날의 수다방>
언니, 아니 봄날님들 눈치주면 나 울어버릴꺼야~~
울긴 왜울어?
이쁘다구 엉뎅이 두들겨 줄판인데...ㅎㅎㅎ
아주 좋았어,,,
복돼지 저금통에 잘 넣었다가 쬐꼼씩 꺼내쓰자.ㅋㅋ(:l)
2007.03.26 06:18:06 (*.235.88.151)
영희언니의 열정도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빠지지않소!
언니 사진 잘 받았어요.
그걸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보내시려면 힘깨나 드셨겠어요.
전 제 싸이에만 올리고(애들 보라고) 아직 보내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한양 천리길이라고 KTX가 있어도 역시 좀 피곤하네요.
며칠 집비웠다고 할 일도 많고요.
우리집도 경치가 좋다고 바람 넣었더니 큰조카가 한이틀 시간이 빈다고 돌아오는 주일에 온대요.
딸이 적은 집이라 고모 조카사이가 좋거든요.
음악을 하니까 통하는 것도 많고 우리 아들 결혼식에는 부산까지 와서 축가도 불렀지요.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인천만 가면 얼마나 반겨주는지 참 고마워요.
우리 문화모임에도 한 번 초대해서 모두들께도 노래 들려드릴께요.
순호는 이제 여행간다는 게 내가 시장가는 것 같아서 인사도 안할란다.
잘 갔다 오갔지 뭐! 에이 씨이.....................................................................................(:l)
광숙아. 이 참에 너하고 나하고 방이름 전속 작가로 알바이트하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니 사진 잘 받았어요.
그걸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보내시려면 힘깨나 드셨겠어요.
전 제 싸이에만 올리고(애들 보라고) 아직 보내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한양 천리길이라고 KTX가 있어도 역시 좀 피곤하네요.
며칠 집비웠다고 할 일도 많고요.
우리집도 경치가 좋다고 바람 넣었더니 큰조카가 한이틀 시간이 빈다고 돌아오는 주일에 온대요.
딸이 적은 집이라 고모 조카사이가 좋거든요.
음악을 하니까 통하는 것도 많고 우리 아들 결혼식에는 부산까지 와서 축가도 불렀지요.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인천만 가면 얼마나 반겨주는지 참 고마워요.
우리 문화모임에도 한 번 초대해서 모두들께도 노래 들려드릴께요.
순호는 이제 여행간다는 게 내가 시장가는 것 같아서 인사도 안할란다.
잘 갔다 오갔지 뭐! 에이 씨이.....................................................................................(:l)
광숙아. 이 참에 너하고 나하고 방이름 전속 작가로 알바이트하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7.03.26 08:54:30 (*.12.21.70)
영희언니, 사랑의 멧세지(사진) 넘넘 잘 받았어요.
그렇게 바쁘신데 일일히~~
대단한 언니세요. ㄲㅃ
명옥언니, 힘드시지요?
대단한 성의로 인천까지!!!
언니의 밝은 웃음소리와 애교는 끝내주거들랑요
언니, 전속작가씩이나???
딴 사람들이 재미없잖아요?
기회를 모두에게!
그렇게 바쁘신데 일일히~~
대단한 언니세요. ㄲㅃ
명옥언니, 힘드시지요?
대단한 성의로 인천까지!!!
언니의 밝은 웃음소리와 애교는 끝내주거들랑요
언니, 전속작가씩이나???
딴 사람들이 재미없잖아요?
기회를 모두에게!
2007.03.26 17:54:21 (*.241.95.114)
우리의대장 온니는 또 어디로 가셨나요?
이 막내는 일에 묻혀서 죽을동살동 헤매고 있는디....
날씨는 봄날인데 전 언제 따뜻한 봄이 될런지 (x23)
봄날 언니들 ~~~~~~~~
이 후리지아 향기는 어떠세요?
이 막내는 일에 묻혀서 죽을동살동 헤매고 있는디....
날씨는 봄날인데 전 언제 따뜻한 봄이 될런지 (x23)
봄날 언니들 ~~~~~~~~
이 후리지아 향기는 어떠세요?
2007.03.26 17:54:48 (*.141.34.110)
캬~~~~~~~~~~~
명옥언니 말씀
수노언니는 우리네 시장 가듯 여행 다니신다는 표현!!
사실 전 시장도 더더 오랫만에 가지요.
토요일 밤 우리 멍멍이 먹이가 떨어지기 직전에 달려갔어요.
마트 문닫기 전까지 산더미 같이 (휴지들, 세제, 심지어 쌀까지...) 사 왔어요.
얼마만에 간건지 기억도 안 나고...
이러니 수노언니 여행보다 자주 못 가는 거지요?(x15)
번개 참석해서
모든 언니들9특히 먼데서 오신 분들)과 광희, 상오기, 그리고
귀염둥이(?) 동생들을 만났어야 했는데....
지송지송합니다.(x23)
명옥언니 말씀
수노언니는 우리네 시장 가듯 여행 다니신다는 표현!!
사실 전 시장도 더더 오랫만에 가지요.
토요일 밤 우리 멍멍이 먹이가 떨어지기 직전에 달려갔어요.
마트 문닫기 전까지 산더미 같이 (휴지들, 세제, 심지어 쌀까지...) 사 왔어요.
얼마만에 간건지 기억도 안 나고...
이러니 수노언니 여행보다 자주 못 가는 거지요?(x15)
번개 참석해서
모든 언니들9특히 먼데서 오신 분들)과 광희, 상오기, 그리고
귀염둥이(?) 동생들을 만났어야 했는데....
지송지송합니다.(x23)
2007.03.27 15:22:18 (*.114.55.41)
순호대장님 !!!!!!!
저의 ******할때 두팔 두다리 다드셨었죠 ???!!!!
마음의결정까지는 참 힘들었는데 ....
오늘 **신청했어요 .
일단은 편안한마음으로 기다리렵니다.
한편으론 마음이 편하기도하고 한편으론 심적으로 어수선한면도있어요 !!!
저의 ******할때 두팔 두다리 다드셨었죠 ???!!!!
마음의결정까지는 참 힘들었는데 ....
오늘 **신청했어요 .
일단은 편안한마음으로 기다리렵니다.
한편으론 마음이 편하기도하고 한편으론 심적으로 어수선한면도있어요 !!!
2007.03.27 18:57:23 (*.121.5.95)
혜경이가 들어왔네.
후리지아 향이 그득하네.
바빠도 가끔 숨 돌리고 하늘도 한번 보고, 운동도 하고.... 산책도 좀 하고 지내렴.
개나리가 노랗게 고개 내밀기 시작했단다. (:aa)
후리지아 향이 그득하네.
바빠도 가끔 숨 돌리고 하늘도 한번 보고, 운동도 하고.... 산책도 좀 하고 지내렴.
개나리가 노랗게 고개 내밀기 시작했단다. (:aa)
2007.03.28 15:35:17 (*.114.55.41)
아 !!!!! 통제라 !!! 선희자선배님을 못뵈어서 !!!
점심때는 일찍 나와야해서 오시기전이라못뵙고 형옥언니 꽃뚜르에
내가도착했을때는 선배님이 이미 떠나신다음이고 ....
우째 이리 빗 사이로 비켜만 왔는지 ..고져 제탓만하다 말았습니다.
" 잡사와 두어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고운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듯 도셔오셔서"
혀끝에 맴도는 옛 시 한소절 읊어봄니다
점심때는 일찍 나와야해서 오시기전이라못뵙고 형옥언니 꽃뚜르에
내가도착했을때는 선배님이 이미 떠나신다음이고 ....
우째 이리 빗 사이로 비켜만 왔는지 ..고져 제탓만하다 말았습니다.
" 잡사와 두어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고운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듯 도셔오셔서"
혀끝에 맴도는 옛 시 한소절 읊어봄니다
2007.03.28 22:36:25 (*.178.245.176)
어제야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에야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봄님들과 짦은 만남이었지만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여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서두른 탓에 마음만 복잡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워싱턴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경숙후배가 선물한 <사랑의 쑥떡>이 많은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답니다
사랑이 가득한 떡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아침에야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봄님들과 짦은 만남이었지만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여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서두른 탓에 마음만 복잡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워싱턴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경숙후배가 선물한 <사랑의 쑥떡>이 많은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답니다
사랑이 가득한 떡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2007.03.29 00:26:38 (*.12.21.206)
희자언니, 반가웠어요.
너무 짧은 만남으로 죄송했어요.
저는 언니랑 聖地를 갈 줄로만 알았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건강하게 잘 도착하셨다니까 다행이군요.
언니 내내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이 대성하시길 빌겠어요.
수노언니, 잘 댕겨오셨는교???
넘넘 멋쟁이!!!
너무 짧은 만남으로 죄송했어요.
저는 언니랑 聖地를 갈 줄로만 알았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건강하게 잘 도착하셨다니까 다행이군요.
언니 내내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이 대성하시길 빌겠어요.
수노언니, 잘 댕겨오셨는교???
넘넘 멋쟁이!!!
2007.03.29 02:51:42 (*.34.65.229)
너무도 피곤하여 초저녁에 까부룩 잠이 들었다가
이렇게 애매한 시간에 잠이 깨었네요.
덕분에 홈피를 찬찬히 들여다 보고 있고요.
우리 대장님 ~
무사히 여행 다녀 오셨군요.
오시는 길에 날씨가 나빠서 고생이나 않으셨는지...
남해안에 꽃들이 많이 피었던가요?
선희자 언니 ~
워싱턴에 무사히 당도하셨군요.
수인 언니와 함께 우리 봄날의 식구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번개에 못 가는 바람에
언니를 뵙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통화라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옥같은 이야기들 많이 올려 주세요.
브라질 언니 ~
그리도 보고싶었던 언니를 처음 만났는데
마치 매일 만났던 사람처럼 그리 친숙하게 느껴진 것이
단지 홈피의 위력만은 아니었을 거예요.
글을 통해서 서로 주고 받은 마음의 진정성 덕분이었을거예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언니 ~
언제 어디서 만나도 마냥 좋기만 한 우리 봄님들 ~~
지금쯤 예쁜 봄꿈들 꾸고 계시겠죠?
행복한 꿈 많이 꾸세요. (:k)
이렇게 애매한 시간에 잠이 깨었네요.
덕분에 홈피를 찬찬히 들여다 보고 있고요.
우리 대장님 ~
무사히 여행 다녀 오셨군요.
오시는 길에 날씨가 나빠서 고생이나 않으셨는지...
남해안에 꽃들이 많이 피었던가요?
선희자 언니 ~
워싱턴에 무사히 당도하셨군요.
수인 언니와 함께 우리 봄날의 식구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번개에 못 가는 바람에
언니를 뵙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통화라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옥같은 이야기들 많이 올려 주세요.
브라질 언니 ~
그리도 보고싶었던 언니를 처음 만났는데
마치 매일 만났던 사람처럼 그리 친숙하게 느껴진 것이
단지 홈피의 위력만은 아니었을 거예요.
글을 통해서 서로 주고 받은 마음의 진정성 덕분이었을거예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언니 ~
언제 어디서 만나도 마냥 좋기만 한 우리 봄님들 ~~
지금쯤 예쁜 봄꿈들 꾸고 계시겠죠?
행복한 꿈 많이 꾸세요. (:k)
2007.03.29 05:22:53 (*.5.222.205)
아! 선희자선배님도 들어오셨군요.
그렇잖아도 선희자선배께서 봄날에 어떻게 하면 들어오시는가
댓글로 물으셨던 것같은데 그후에 가입하셨는지 여부를 몰라서 궁금했지요.
이수인선배님과 함께 들어오셨군요.
그러면 그렇지.
선배님 환영합니다.(:k)
그렇잖아도 선희자선배께서 봄날에 어떻게 하면 들어오시는가
댓글로 물으셨던 것같은데 그후에 가입하셨는지 여부를 몰라서 궁금했지요.
이수인선배님과 함께 들어오셨군요.
그러면 그렇지.
선배님 환영합니다.(:k)
2007.03.29 08:06:29 (*.121.5.95)
희자언니, 잘 도착하셨네요.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조영희언니, 수인언니, 희자언니....
글로 얘기 많이 나누고 친숙해 졌다가 어느날 갑자기 외국분들을 한꺼번에 뵈니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한동네 살아서 더욱 친분이 가는 희자언니,
금방 또 오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음엔 좀 더 길게 만나서 얘기 나눠요.(:k)(:k)(:k)
수노우 언니,
그렇게 얼굴에 파리를 네마리나 붙인 얼굴이 되신거에요?
한 이틀 안닦으면 그렇게 되는건가? (x10)
이제 제발 한 보름쯤 집에좀 계셔요.
자꾸 집을 비우시면 나중엔 어디로 오셔야 하는지 모르게 되거들랑요.
요즘은 길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거든요? (:h)
춘서나,
도대체 몇시에 일어난거야?
우리는 한참 황천길을 헤매고 있는 시간인데.(:w)
경선언니도 그렇고, 죄다 올빼미族이야.(x17)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조영희언니, 수인언니, 희자언니....
글로 얘기 많이 나누고 친숙해 졌다가 어느날 갑자기 외국분들을 한꺼번에 뵈니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한동네 살아서 더욱 친분이 가는 희자언니,
금방 또 오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음엔 좀 더 길게 만나서 얘기 나눠요.(:k)(:k)(:k)
수노우 언니,
그렇게 얼굴에 파리를 네마리나 붙인 얼굴이 되신거에요?
한 이틀 안닦으면 그렇게 되는건가? (x10)
이제 제발 한 보름쯤 집에좀 계셔요.
자꾸 집을 비우시면 나중엔 어디로 오셔야 하는지 모르게 되거들랑요.
요즘은 길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거든요? (:h)
춘서나,
도대체 몇시에 일어난거야?
우리는 한참 황천길을 헤매고 있는 시간인데.(:w)
경선언니도 그렇고, 죄다 올빼미族이야.(x17)
2007.03.29 12:44:10 (*.114.55.41)
대장님 !! 납시셨어요 !!!
이제 부터는 댕기실때 식구하나 더 늘려주시와요 !!!!
김 : 김씨성 金과 쇠금자 金은 한자가 독같아 했갈리네 !!
순 : 순금값을 따를소냐 !!!지아무리 강한쇠金 이라도!!!
호 : 호탕한 불호령에 영웅호걸도 줄행랑이라네!!!
이제 부터는 댕기실때 식구하나 더 늘려주시와요 !!!!
김 : 김씨성 金과 쇠금자 金은 한자가 독같아 했갈리네 !!
순 : 순금값을 따를소냐 !!!지아무리 강한쇠金 이라도!!!
호 : 호탕한 불호령에 영웅호걸도 줄행랑이라네!!!
2007.03.31 04:34:34 (*.133.164.87)
<쑥을 다듬는 여인....>
나는 지금 쑥을 다듬고 있어요.
거제도 자연 휴양림에서 쑥쑥 뽑아온 새끼 쑥을 슬쩍 데쳐서
꼬~옥 짜 탈탈 털어 고것을 다듬고 있어요.
조금 있다가 거제 외포항에서 사온 손꾸락 만헌
멜치를 무우넣고 푹 끓여 쑥국 끓여 먹을꺼예요.(x19)
<벚꽃 터널 아래 여인......>
나는 어제 아름다운 꽃터널 아래 여인 이었어요.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이어진 섬진강 벚꽃 터널은
뉘엿 해가 진 다섯여인들의 가슴을 뒤 흔들어 놓았어요.::[
재첩국 묵고 가자는 여인들을 달래느라 애먹었죠.
<동백꽃잎에 무너져 내린 여인....>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8)"
나는 엊그제 탐스런 동백꽃을 가붓이 스러안으며
진정 가슴으로 그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반짝이는 이파리는 추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 활짝 핀 채 로
떨어지는 꽃잎을 조금이라도 감싸 주려는듯 이글이글 보초서고 있었어요.(:f)
<지리산을 넘나든 여인.....>
하동을 지나 지리산을 끼고 도니 나으 애마가 용트림을 하더라구요.
쩌~기 산을 넘구 싶다구...
"와~! 4륜의 진가를 그때야 알았다구요.
힘두 안들이구 쑈~옹~!
노고단을 넘어 해발 1300M 정상에서
바람에 휘날려 갈 뻔 했구요
뱀사골을 휘돌아 지리산을 뒤로 하구 돌아서는
내맘은 갸네들을 내려 놓구 다시 돌아가고 싶었어요
<경부고속도로에서 낄낄 웃는 여인....>
슈~우~ㅇ 달려 안막히고 오는 길에 서울쪽의 하늘이 시커멓더라구요
"오잉~!" 꼭 지옥을 향해가는 느낌이었어요.
안성쯤에서 갑자기 "후두두둑~꽝꽝~푸드득~뻔쩍뻔쩍!!!" 한치 앞이 안보이고
유리창이 깨질려구 하더라구요.
뒤에선 난리가 났어요."엄마야~!"
졸립구 심심한데 잘됐다 하구 운전대를 꼭 쥐었죠.
내려가는 찻길은 비상라이트들을 안 킨걸보니 잠깐 그러다 말겠지 하구 신경두 안썼어요.
진짜루 5분정도 지나니 환해지구 우박두 종치더라구요.
ㅋㅋㅋ 한계령 물난리때 생각이 나서 혼자 낄낄 웃었죠.(x10)
<집지키는 여인.....>
날 보고 집 지키라고요? ;:)
우리는 다음 새끼줄을 엮고 헤어졌어요.
4월에 유명산에...강원도에...
5월에 곰배령에...(:aa)
왜요~?안되나요?(x9) 내맘인디요?(x7)
<온몸에 정기를 받고 돌아온 여인.....>
나의 맘은 많이 너그러워 졌어요.
모~든것이 아름답구요....
이런 모든것을 보게 건강주신 그분께 감사드려요.
자리는 늘 비어 있어요.
누구든지 <봄날> 식구는 환영이예요.(:l)
나는 지금 쑥을 다듬고 있어요.
거제도 자연 휴양림에서 쑥쑥 뽑아온 새끼 쑥을 슬쩍 데쳐서
꼬~옥 짜 탈탈 털어 고것을 다듬고 있어요.
조금 있다가 거제 외포항에서 사온 손꾸락 만헌
멜치를 무우넣고 푹 끓여 쑥국 끓여 먹을꺼예요.(x19)
<벚꽃 터널 아래 여인......>
나는 어제 아름다운 꽃터널 아래 여인 이었어요.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이어진 섬진강 벚꽃 터널은
뉘엿 해가 진 다섯여인들의 가슴을 뒤 흔들어 놓았어요.::[
재첩국 묵고 가자는 여인들을 달래느라 애먹었죠.
<동백꽃잎에 무너져 내린 여인....>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8)"
나는 엊그제 탐스런 동백꽃을 가붓이 스러안으며
진정 가슴으로 그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반짝이는 이파리는 추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 활짝 핀 채 로
떨어지는 꽃잎을 조금이라도 감싸 주려는듯 이글이글 보초서고 있었어요.(:f)
<지리산을 넘나든 여인.....>
하동을 지나 지리산을 끼고 도니 나으 애마가 용트림을 하더라구요.
쩌~기 산을 넘구 싶다구...
"와~! 4륜의 진가를 그때야 알았다구요.
힘두 안들이구 쑈~옹~!
노고단을 넘어 해발 1300M 정상에서
바람에 휘날려 갈 뻔 했구요
뱀사골을 휘돌아 지리산을 뒤로 하구 돌아서는
내맘은 갸네들을 내려 놓구 다시 돌아가고 싶었어요
<경부고속도로에서 낄낄 웃는 여인....>
슈~우~ㅇ 달려 안막히고 오는 길에 서울쪽의 하늘이 시커멓더라구요
"오잉~!" 꼭 지옥을 향해가는 느낌이었어요.
안성쯤에서 갑자기 "후두두둑~꽝꽝~푸드득~뻔쩍뻔쩍!!!" 한치 앞이 안보이고
유리창이 깨질려구 하더라구요.
뒤에선 난리가 났어요."엄마야~!"
졸립구 심심한데 잘됐다 하구 운전대를 꼭 쥐었죠.
내려가는 찻길은 비상라이트들을 안 킨걸보니 잠깐 그러다 말겠지 하구 신경두 안썼어요.
진짜루 5분정도 지나니 환해지구 우박두 종치더라구요.
ㅋㅋㅋ 한계령 물난리때 생각이 나서 혼자 낄낄 웃었죠.(x10)
<집지키는 여인.....>
날 보고 집 지키라고요? ;:)
우리는 다음 새끼줄을 엮고 헤어졌어요.
4월에 유명산에...강원도에...
5월에 곰배령에...(:aa)
왜요~?안되나요?(x9) 내맘인디요?(x7)
<온몸에 정기를 받고 돌아온 여인.....>
나의 맘은 많이 너그러워 졌어요.
모~든것이 아름답구요....
이런 모든것을 보게 건강주신 그분께 감사드려요.
자리는 늘 비어 있어요.
누구든지 <봄날> 식구는 환영이예요.(:l)
2007.03.29 15:53:43 (*.178.245.176)
순호대장!!
잠은 자구나서 쑥국끊인다고 하니?
나도 가고싶었는데 약올리는 것같다
난 밤낮이 바껴서 하품만 하고 있는데
맛있는 멸치국물에 쑥국이라니...입맛다시게 한다
내것도 조금 남겨주기를...부탁합니다
시원한 육수에 고소한 콩가루를 듬뿍넣고 향긋한 쑥도 한 움큼 집어 넣으면 맛있는 쑥국이 탄생!!
분량 2인분
주재료 쑥 20g, 날콩가루 2TS
부재료 대파 10g, 홍고추 1/4개, 팽이버섯 20g, 새우 20g, 다시마 10g, 멸치 10g, 물 1.5ℓ
양념 된장 100g
<육수 만들기>
1. 물에 건새우, 다시마, 멸치를 넣고 20분 정도 끓인다. (단 물이 끓어오르기 직전에 다시마는 건져낸다.)
2. 육수가 충분히 우려나면 된장을 풀고 간을 맞춘 뒤 망으로 모든 재료를 건져 국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둔다.
<요리하기>
1. 쑥은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 둔다.
2.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뺀 후 송송 썬다.
3. 대파는 반으로 갈라 1cm 정도의 길이로 썬다.
4.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반으로 자른다.
5. 준비한 재료들을 잘 섞어 먹을 만큼 콩가루에 버무린다.
6. 육수가 끓으면 5를 넣고 끓어 오르면 불을 끈다.
잠은 자구나서 쑥국끊인다고 하니?
나도 가고싶었는데 약올리는 것같다
난 밤낮이 바껴서 하품만 하고 있는데
맛있는 멸치국물에 쑥국이라니...입맛다시게 한다
내것도 조금 남겨주기를...부탁합니다
시원한 육수에 고소한 콩가루를 듬뿍넣고 향긋한 쑥도 한 움큼 집어 넣으면 맛있는 쑥국이 탄생!!
분량 2인분
주재료 쑥 20g, 날콩가루 2TS
부재료 대파 10g, 홍고추 1/4개, 팽이버섯 20g, 새우 20g, 다시마 10g, 멸치 10g, 물 1.5ℓ
양념 된장 100g
<육수 만들기>
1. 물에 건새우, 다시마, 멸치를 넣고 20분 정도 끓인다. (단 물이 끓어오르기 직전에 다시마는 건져낸다.)
2. 육수가 충분히 우려나면 된장을 풀고 간을 맞춘 뒤 망으로 모든 재료를 건져 국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둔다.
<요리하기>
1. 쑥은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 둔다.
2.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뺀 후 송송 썬다.
3. 대파는 반으로 갈라 1cm 정도의 길이로 썬다.
4.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반으로 자른다.
5. 준비한 재료들을 잘 섞어 먹을 만큼 콩가루에 버무린다.
6. 육수가 끓으면 5를 넣고 끓어 오르면 불을 끈다.
2007.03.29 23:25:20 (*.235.88.151)
멸치국물에 된장 좀 풀고 한소큼 끓으면 쑥 넣고 마무리로 들깨가루 푸는 방법도 있어요.
오늘 저녁에 해 먹었지용.
희자는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종횡무진!
오늘 저녁에 해 먹었지용.
희자는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종횡무진!
2007.03.30 06:13:37 (*.133.164.87)
얼굴에 파리붙은 여인 문안드립니다.(:w)
희자~!
잘 도착했니?
피곤하겠다.::o
몸살 안나게 피곤 잘풀고 건강하기 바란다.
같이 여행 갔으면 좋았을껄....
다음 가을엔~알쥐? (x8)
쑥국은 이판사판 멜치넣구 한꺼번에 이것저것 넣어
후르륵 쨥쟙 했지...ㅎ
공기좋고 깨끗한 산속의 쑥이라 향기가 찐하더라~ㅋ
명옥아~!
수인이 들렀었다구?
바빴겠구나?
친구가 뭔지~그 먼곳에 가서 짬을 내어 널 만나고
너도 수인이 일행들까지 대접하는라 힘들었겠다....
아름다운 너희들 맘이 여기까지 느껴진다.(:l)
수인아~!
오늘 떠나니? 내일 떠나니?
심심하고 힘들때 이곳의 향기를 쪼꼼씩 꺼내내어
잘 지내기 바란다.
너와의 2박 3일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었어.(:ab)
건강하고 자주 고국나들이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봄날>에 소식 알려주고~ (:t)
<공지사항>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 번개를 미국의 인자가 오월 첫주나 둘째주에 온다고 해서
오월 셋째주 19일 토욜로 정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여사모>에서 19일에 봄나들이를 가신다고 하네요.
모처럼 철쭉을 보러 떠나신다 하시고 우리<봄날>식구들도
<여사모>멤버들이 계시는데 날짜가 겹쳐서 떠나시면서도
맘이 편치 않으실것 같아 여비는 못 보태드려도(x10)
우리 번개를 한주 앞당기면 어떨까요?
철쭉은 그때가 절정일 텐데...(:aa)(:aa)(:aa)
맘놓고 다녀 오시라고~
우리 소모임 끼리 조근조근 양보하고 사랑을 나누는것이
동문간의 진정한 사랑일것 같아 제가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혹시 번개 날자를 변경함으로 곤란하신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그냥 19일로 하겠습니다.
요기다 여러분의 의견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샘님들~~! 놀토인데 워떠세요? 뿌리치고 나올수 있으세요?(x9)
참고로 인자는 오월첫째주쯤 온다고 합니다.
변경예정 번개날짜 5월 둘째주인 5월12일 토요일.
희자~!
잘 도착했니?
피곤하겠다.::o
몸살 안나게 피곤 잘풀고 건강하기 바란다.
같이 여행 갔으면 좋았을껄....
다음 가을엔~알쥐? (x8)
쑥국은 이판사판 멜치넣구 한꺼번에 이것저것 넣어
후르륵 쨥쟙 했지...ㅎ
공기좋고 깨끗한 산속의 쑥이라 향기가 찐하더라~ㅋ
명옥아~!
수인이 들렀었다구?
바빴겠구나?
친구가 뭔지~그 먼곳에 가서 짬을 내어 널 만나고
너도 수인이 일행들까지 대접하는라 힘들었겠다....
아름다운 너희들 맘이 여기까지 느껴진다.(:l)
수인아~!
오늘 떠나니? 내일 떠나니?
심심하고 힘들때 이곳의 향기를 쪼꼼씩 꺼내내어
잘 지내기 바란다.
너와의 2박 3일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었어.(:ab)
건강하고 자주 고국나들이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봄날>에 소식 알려주고~ (:t)
<공지사항>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 번개를 미국의 인자가 오월 첫주나 둘째주에 온다고 해서
오월 셋째주 19일 토욜로 정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여사모>에서 19일에 봄나들이를 가신다고 하네요.
모처럼 철쭉을 보러 떠나신다 하시고 우리<봄날>식구들도
<여사모>멤버들이 계시는데 날짜가 겹쳐서 떠나시면서도
맘이 편치 않으실것 같아 여비는 못 보태드려도(x10)
우리 번개를 한주 앞당기면 어떨까요?
철쭉은 그때가 절정일 텐데...(:aa)(:aa)(:aa)
맘놓고 다녀 오시라고~
우리 소모임 끼리 조근조근 양보하고 사랑을 나누는것이
동문간의 진정한 사랑일것 같아 제가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혹시 번개 날자를 변경함으로 곤란하신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그냥 19일로 하겠습니다.
요기다 여러분의 의견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샘님들~~! 놀토인데 워떠세요? 뿌리치고 나올수 있으세요?(x9)
참고로 인자는 오월첫째주쯤 온다고 합니다.
변경예정 번개날짜 5월 둘째주인 5월12일 토요일.
2007.03.30 10:40:06 (*.235.88.151)
너무나 미안한데 5월12일에는 꼭 들러야할 결혼식이 부산에서 3개고 축가를 반주까지 해줘야 해서
변경에 반대함.(:l)
변경에 반대함.(:l)
2007.03.31 18:26:47 (*.133.164.87)
ggg 멀리서 명옥이가 달려 온다는데
누가 말릴쏘냐?(:l)
Anytime, O.K !!하는 번개주인 광희 가느다란 허리만
꽉 잡으믄 되니까 ...ㅎ
<봄날>에도 <여사모>가 계셔서
어느누구도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변경해볼까 ?했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다음 봄 부터 <여사모>여행 스케쥴을 대충 미리 알면 조정해보겠습니다
쌔벽부터 간장 담그느라 우당탕탕~바빴습니다,크~(x8)
강원도 여행갔다가 된장찌게 맛있게 하는집을 들러
메주를 주문 했었죠.고거이가 어제 온거예요
겉을 씻어놓고 자야하는데 오후6시 쯤 되니
팔다리에 힘이 좍~빠지고 눈이 감겨 암것두 못하겠어서
일단 자뻐렸죠...ㅎㅎㅎ
쌔벽4시에 일어나
메주 껍데기 대충씻어 소쿠리에 건져놓고
항아리를 닦아 행주로 싹싹 문질러서
베란다에 자리잡고
큰 양푼에 생수붓고
국내산 천일염 부어 휘휘저어
계란한개 동동 띄워 100원짜리 동전만큼 떠 있으면 간이 쏙 맞는것.
항아리에 채를 얹고
소금물을 부은다음
메주 뚝뚝 짤라 넣고 마른고추.숯몇개를 얹고~
이상~끝~!
일년농사 간장 담갔습니다(x18)
20일후에 건져서 고추씨 가루 넣고 보리밥 해넣고 엿기름 폭 쫄여
투덕투덕 메주랑 주물러서 소금에 버무리면 된장~끝~!(x10)
햇볕좋은 <봄날>가는 것이 아까워 심심풀이 땅콩으로 저질렀슴~다.(:ac)(x9)
누가 말릴쏘냐?(:l)
Anytime, O.K !!하는 번개주인 광희 가느다란 허리만
꽉 잡으믄 되니까 ...ㅎ
<봄날>에도 <여사모>가 계셔서
어느누구도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변경해볼까 ?했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다음 봄 부터 <여사모>여행 스케쥴을 대충 미리 알면 조정해보겠습니다
쌔벽부터 간장 담그느라 우당탕탕~바빴습니다,크~(x8)
강원도 여행갔다가 된장찌게 맛있게 하는집을 들러
메주를 주문 했었죠.고거이가 어제 온거예요
겉을 씻어놓고 자야하는데 오후6시 쯤 되니
팔다리에 힘이 좍~빠지고 눈이 감겨 암것두 못하겠어서
일단 자뻐렸죠...ㅎㅎㅎ
쌔벽4시에 일어나
메주 껍데기 대충씻어 소쿠리에 건져놓고
항아리를 닦아 행주로 싹싹 문질러서
베란다에 자리잡고
큰 양푼에 생수붓고
국내산 천일염 부어 휘휘저어
계란한개 동동 띄워 100원짜리 동전만큼 떠 있으면 간이 쏙 맞는것.
항아리에 채를 얹고
소금물을 부은다음
메주 뚝뚝 짤라 넣고 마른고추.숯몇개를 얹고~
이상~끝~!
일년농사 간장 담갔습니다(x18)
20일후에 건져서 고추씨 가루 넣고 보리밥 해넣고 엿기름 폭 쫄여
투덕투덕 메주랑 주물러서 소금에 버무리면 된장~끝~!(x10)
햇볕좋은 <봄날>가는 것이 아까워 심심풀이 땅콩으로 저질렀슴~다.(:ac)(x9)
2007.03.31 18:29:52 (*.133.164.87)
그정도 있어야 하는데 간장은 조금 뽑고 된장을 많이 만들려고
물도 조금치고 빨리 건지려고....
오늘 벌써 거므스름하게 우러나오더라...ㅎ
짠지는 잊지도 않고들 계시네.(x18)
물도 조금치고 빨리 건지려고....
오늘 벌써 거므스름하게 우러나오더라...ㅎ
짠지는 잊지도 않고들 계시네.(x18)
2007.03.31 18:40:30 (*.205.172.106)
경선언니 수인언니는요?
명옥언니 봄날번개 레퍼터리는요?
경선수인=신영수인?
명옥감동=신영감동?
우와 좀 버르장머리 없는듯 하지만
뭔가 막 팍팍 통하는 것 같아 엄청 좋으네요.
수인 언니는 떠나셨어요?
언제 어디에 계시더라도 코스모스 같은 여인이여
항상 그리움을 안겨줄 것 입니다.
이 곳에라도 가끔 소식 주세요.
어젠 옥규따라 강남 갔었습니다.
연구실처럼 교실 앞엔 '임옥규선생님'이라 쓰여있고
마침 그 앞에서 시위가 있는 바람에 차량이 통제되는 바람에
한참을 걸어 그 곳에 도착했습니다.
옥규왈 '내교실이 너희들 교실이야.'
혜숙연구실=우리동창회사무실
옥규교실=우리교실 ㅋㅋ 재밌다
역시 품이 넉넉한 아이들은 우리 모두 가슴 따뜻하게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명옥언니 봄날번개 레퍼터리는요?
경선수인=신영수인?
명옥감동=신영감동?
우와 좀 버르장머리 없는듯 하지만
뭔가 막 팍팍 통하는 것 같아 엄청 좋으네요.
수인 언니는 떠나셨어요?
언제 어디에 계시더라도 코스모스 같은 여인이여
항상 그리움을 안겨줄 것 입니다.
이 곳에라도 가끔 소식 주세요.
어젠 옥규따라 강남 갔었습니다.
연구실처럼 교실 앞엔 '임옥규선생님'이라 쓰여있고
마침 그 앞에서 시위가 있는 바람에 차량이 통제되는 바람에
한참을 걸어 그 곳에 도착했습니다.
옥규왈 '내교실이 너희들 교실이야.'
혜숙연구실=우리동창회사무실
옥규교실=우리교실 ㅋㅋ 재밌다
역시 품이 넉넉한 아이들은 우리 모두 가슴 따뜻하게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2007.03.31 22:51:06 (*.235.88.151)
연상단어 이어가기
순호~된장~옥규~짠지~명옥~광희~봄날~교실~혜숙~학원~동창회~진리~길~로마~시오노 나나미~
일본~우리아들~손주~번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호~된장~옥규~짠지~명옥~광희~봄날~교실~혜숙~학원~동창회~진리~길~로마~시오노 나나미~
일본~우리아들~손주~번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7.04.01 03:45:51 (*.16.237.29)
먼저,경선수인=옥규신영
다음,간장에 푸욱 빠진 된장
소금에 푸욱 빠진 짠지
봄날에 푸욱 빠진 여인
고로 된장=짠지=그 여인
다음,간장에 푸욱 빠진 된장
소금에 푸욱 빠진 짠지
봄날에 푸욱 빠진 여인
고로 된장=짠지=그 여인
2007.04.01 07:47:15 (*.235.88.151)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일요일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게 온통 벚꽃세상이라오
오늘 요 경치보러 우리 오빠네 조카가 부산에 온답니다.
그래서 맥이려고 요거 맹글고 조거 맹글고~~~~~~~~~~~~~~~~~~~~~
옥규신영도 경선수인선 타고 놀러와라.
나의 체중 줄이기는 도무지 방해요인이 많아서 진척이 잘 안되는군요.
허지만 단월드에 1달만 열심히 다니면 제자리로 가게 되있으니까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했더니 기분은 좋은데 삭신이 쑤시고 왜이렇게 잠이 오는지..............
너무 결석 많이한 게 미안해서 몇번 김치랑 밑반찬에 수육까지 해가지고 갔다줬더니(나의 취미생활)
글쎄 나중에 남으라고 해서는 훌코스 맛사지를 해주더라구요.
계산한 건 아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바로 고 것이거든요.
반찬이야 매일 해먹는 거 조금 나누어갔을 뿐인데 이래저래 즐거워요.
나의 지론 하나 더!
"음식 나누어 먹는 건 정말 남는 장사에요"(:l)
오늘 요 경치보러 우리 오빠네 조카가 부산에 온답니다.
그래서 맥이려고 요거 맹글고 조거 맹글고~~~~~~~~~~~~~~~~~~~~~
옥규신영도 경선수인선 타고 놀러와라.
나의 체중 줄이기는 도무지 방해요인이 많아서 진척이 잘 안되는군요.
허지만 단월드에 1달만 열심히 다니면 제자리로 가게 되있으니까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했더니 기분은 좋은데 삭신이 쑤시고 왜이렇게 잠이 오는지..............
너무 결석 많이한 게 미안해서 몇번 김치랑 밑반찬에 수육까지 해가지고 갔다줬더니(나의 취미생활)
글쎄 나중에 남으라고 해서는 훌코스 맛사지를 해주더라구요.
계산한 건 아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바로 고 것이거든요.
반찬이야 매일 해먹는 거 조금 나누어갔을 뿐인데 이래저래 즐거워요.
나의 지론 하나 더!
"음식 나누어 먹는 건 정말 남는 장사에요"(:l)
역사가 바뀌었네.
보고싶어도 보고싶은 우리들의 수다방을 다 채우고
무궁무진한 풍요로움 속의 수다방이 새로 열렸네.
지금 창 밖에는 비 내리고
마음은 이름모를 역을 향해 달리는 기차에 오르네.
그대여.
내가 도착할 즈음에는
우수에 찬 그대도 거기 오시려오.
나는 오늘도
저 빗길을 달려 거기에 가고싶네.
봄님들 ~
모든 것이 다 풍요로운 그대들.
그 중에도 마음이 제일 풍요로운 님들.
저와 같이 기차를 타지 않으시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