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자미 신입 번개 ***
* 일시 ..... 2월22일(목), 12시
* 장소 ..... 인천부평 명마가든 ( 부평구 십정동168-9 )
전화: 032 - 502 - 1600
** 자미가 주최하는 번개이니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가해 주세요.
봄날 회장 김 순 호 배상
<찾아 오는길 >
부평역 - 혜숙이네 현대아파트쪽으로직진 - 아울렛앞에서 석바위쪽으로 계속직진
- 왼쪽 백운역 가는 고가도로로 가지말고 계속 석바위쪽으로 직진 - 1Km
GS칼텍스 명마주유소 끼고 좌회전 - 주유소 뒷쪽
2007.02.02 12:50:31 (*.216.133.206)
온니, 혜숙이 3박스요.
그날 우리 시어머니 제사지 뭐에요.
미리 다해놓고 번개는 갈거에요.
시누님 지난번에 못드려서 드릴라구요.
그날 우리 시어머니 제사지 뭐에요.
미리 다해놓고 번개는 갈거에요.
시누님 지난번에 못드려서 드릴라구요.
2007.02.02 14:12:34 (*.12.21.69)
수노언니,이젠 완전 한국인으로 돌아오셨지요?
지가 오늘은 엄니한테 안 가고 12시부터 컴 앞에서 밀린 것 읽고 있어요.
차만 몰고 왔다 갔다하는 것도 굉장히 피곤한 것 같아요.
밤에 세상 모르고 잠을 자네요.
명퇴신청한 것이 수락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5일이 개학이라 조금은 바쁜 맘이 앞서네요.
저도 쑥개떡 3박스 주문해 주세요.
항상 우릴 위해 뭔가 하는
언니의 그 넉넉함 넘넘 보기 좋아요.

지가 오늘은 엄니한테 안 가고 12시부터 컴 앞에서 밀린 것 읽고 있어요.
차만 몰고 왔다 갔다하는 것도 굉장히 피곤한 것 같아요.
밤에 세상 모르고 잠을 자네요.
명퇴신청한 것이 수락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5일이 개학이라 조금은 바쁜 맘이 앞서네요.
저도 쑥개떡 3박스 주문해 주세요.
항상 우릴 위해 뭔가 하는
언니의 그 넉넉함 넘넘 보기 좋아요.

2007.02.02 16:45:10 (*.183.209.222)
참석자............혜숙,광숙,수노,자미,광희,은희온니,신영,명희,화림,인순,
형오기온니,혜경,미선온니,상옥,경선 연옥,경래,선경,한경숙,선희,옥규(21명)
(손님.....5기 이수인,이보월) 총 23명
쑥개떡............혜숙3,광숙3,수노3,화림1,형오기온니1,명희1,옥규3(15박스)
헤헤..혜수가~!
내차가 모자르믄 내가 내리고 차만 보낼께...킥킥킥(x10)(x10)(x10)
형오기온니,혜경,미선온니,상옥,경선 연옥,경래,선경,한경숙,선희,옥규(21명)
(손님.....5기 이수인,이보월) 총 23명
쑥개떡............혜숙3,광숙3,수노3,화림1,형오기온니1,명희1,옥규3(15박스)
헤헤..혜수가~!
내차가 모자르믄 내가 내리고 차만 보낼께...킥킥킥(x10)(x10)(x10)
2007.02.07 17:03:59 (*.133.158.223)
수노 대장님,
인도 다녀온 얘기 궁금해서
이번 벙개 꼭 참석해유. ㅎㅎㅎ
글구 쑥개떡 한 상자.ㅎㅎㅎ
차가 모자라면 머리에 이고 오시면 안될까욤?(x8)
인도 다녀온 얘기 궁금해서
이번 벙개 꼭 참석해유. ㅎㅎㅎ
글구 쑥개떡 한 상자.ㅎㅎㅎ
차가 모자라면 머리에 이고 오시면 안될까욤?(x8)
2007.02.07 17:20:12 (*.235.101.29)
어머나 ~ 형오기 온니 ~~~~
정말 반가워요.
아... 형오기 온니 보고시포라....
이번 번개에 오시면 인도 얘기가 꽃을 피우겠네요.
우리 대장님의 그 유명한 바디 랭귀지도 실제로 보면서 말예요. ㅎㅎㅎ
대장님 ~
저도 번개에 꼭 가고 싶은데요.
마침 그 날 우리가 이사를 해요. 어쩌죠? ::(
여러 봄님들 ~
제 몫까지 쑥개떡도 챙기시고
인도 얘기 많이 들으시고
자미 언니가 쏘는 점심도 맛있게 잡수시면서
저도 쬐끔 생각해 주세요. 흑흑흑...
그날 날씨나 좋았으면 정말 좋겠당 ~ (8)(8)(8)
정말 반가워요.
아... 형오기 온니 보고시포라....
이번 번개에 오시면 인도 얘기가 꽃을 피우겠네요.
우리 대장님의 그 유명한 바디 랭귀지도 실제로 보면서 말예요. ㅎㅎㅎ
대장님 ~
저도 번개에 꼭 가고 싶은데요.
마침 그 날 우리가 이사를 해요. 어쩌죠? ::(
여러 봄님들 ~
제 몫까지 쑥개떡도 챙기시고
인도 얘기 많이 들으시고
자미 언니가 쏘는 점심도 맛있게 잡수시면서
저도 쬐끔 생각해 주세요. 흑흑흑...
그날 날씨나 좋았으면 정말 좋겠당 ~ (8)(8)(8)
2007.02.07 19:55:18 (*.235.89.26)
나도 못가서 미안하고 속상해요.
허지만 자미는 인도여행도 하고 대장하고 돈독한 정도 더 쌓았으니 이해해주라.
춘선아 니네 이사하는구나.
그럼 나중에 집들이 번개 하자.(:l)
허지만 자미는 인도여행도 하고 대장하고 돈독한 정도 더 쌓았으니 이해해주라.
춘선아 니네 이사하는구나.
그럼 나중에 집들이 번개 하자.(:l)
2007.02.08 15:49:53 (*.241.95.114)
::´(::´(::´(::´(::´(
22일 오전에 신학년 대비 전체 회의가 있는 날이거든요
12시까정 맞춰 갈 수는 없을것 같구요
끝나는대로 쑤~웅 후다닥 디립다 날라갈께요
그때까지 점심 넉넉히 천천히 드시와요.(x10)
22일 오전에 신학년 대비 전체 회의가 있는 날이거든요
12시까정 맞춰 갈 수는 없을것 같구요
끝나는대로 쑤~웅 후다닥 디립다 날라갈께요
그때까지 점심 넉넉히 천천히 드시와요.(x10)
2007.02.08 17:24:33 (*.121.85.198)
우리 막냉이 혜경아~!
걱정마...
그자리는 우리가 늦게 까지 있어도 상관없는 집이야
천천히 애쓰지 말고 쑤~웅 후다닥 날라와라~(:l)
걱정마...
그자리는 우리가 늦게 까지 있어도 상관없는 집이야
천천히 애쓰지 말고 쑤~웅 후다닥 날라와라~(:l)
2007.02.08 23:25:21 (*.244.144.220)
시간있고 차편 걱정 없으니 꼭 참석해야죠.
여러분!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모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여러분!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모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2007.02.09 15:54:53 (*.121.85.201)
희자야~!
쑥개떡은 내가 준비해 가는거니까
얼마든지 더 준비할 수 있단다.
니가 온다믄 쑥개떡 뿐이랴~
이 마음의 사랑까지 모두 드리리다....(:l)(:l)(:l)
쑥개떡은 내가 준비해 가는거니까
얼마든지 더 준비할 수 있단다.
니가 온다믄 쑥개떡 뿐이랴~
이 마음의 사랑까지 모두 드리리다....(:l)(:l)(:l)
2007.02.09 21:52:20 (*.154.160.60)
입춘도 지났겠다.
정녕 봄이 오고 있네요.
봄날 벙개.....가슴 설레이며 기다려 지네요.
다들 정말 보고 싶구나.(:f)(8)(:f)(8)
정녕 봄이 오고 있네요.
봄날 벙개.....가슴 설레이며 기다려 지네요.
다들 정말 보고 싶구나.(:f)(8)(:f)(8)
2007.02.10 05:53:10 (*.183.209.210)
실없기는.....(x18)
아니~?
진수나~!
니가 쓴글을 지워 뻐리믄 내가 춘서니 음악보구 실없다구 하는게 되잖아.
이러믄 안되지~
내가 그대루 써야지
<진수니는 22일 벙개날에 모종의 약속이 있어 못온답니다...ㅎ>
그모종의 약속이란? 메누리두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모두 아는 약속...ㅋㅋㅋ
아니~?
진수나~!
니가 쓴글을 지워 뻐리믄 내가 춘서니 음악보구 실없다구 하는게 되잖아.
이러믄 안되지~
내가 그대루 써야지
<진수니는 22일 벙개날에 모종의 약속이 있어 못온답니다...ㅎ>
그모종의 약속이란? 메누리두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모두 아는 약속...ㅋㅋㅋ
2007.02.10 07:52:23 (*.235.101.29)
나는 언니가 나한테 실없다고 하는 줄 알았슈.
이름을 <봄날 총무>라 썼다구.... ㅋㅋㅋ
어제 게시판 고장신고 하느라 봄날 총무라는 이름으로 글을 썼더니
다음부턴 댓글 이름난에 자동으로 그 이름이 박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냅두고 썼쥬.
근디, 고거이 아니었다고유?
쯧쯧쯧...
역시 못말리는 진수니구먼.
지우개 마왕, 지우개 공장 공장장 ~ 꽁! 꽁! 꽁 !( 야무지게 꼴밤 때리는 소리) (x9)
이름을 <봄날 총무>라 썼다구.... ㅋㅋㅋ
어제 게시판 고장신고 하느라 봄날 총무라는 이름으로 글을 썼더니
다음부턴 댓글 이름난에 자동으로 그 이름이 박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냅두고 썼쥬.
근디, 고거이 아니었다고유?
쯧쯧쯧...
역시 못말리는 진수니구먼.
지우개 마왕, 지우개 공장 공장장 ~ 꽁! 꽁! 꽁 !( 야무지게 꼴밤 때리는 소리) (x9)
2007.02.10 11:42:16 (*.224.143.165)
번개치는 데
번개같이 썼다가
번개같이 지우고
번개같이 보고
번개같이 쥐어박고
번개같이 역성들고
병 주고 약 주고
아니 약 주고 병 주고....ㅎㅎㅎ
선희자 선배님, 미국이 멀지 만은 않은 거 같아요
오신다면 대환영이지요.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 많이 올리시는데
인사 한 번 제대로 못드려서 아주 죄송...
여기서 감사인사 올릴게요.
영란회장을 비롯하여 11기 친구들이 미국에 많고요.
그 중에 엘에이의 백경수 친구가 설날 지나서 한국에 온다네요.
순호언니, 지금 떡 신청해도 돼요?
저도 떡 한 상자요.
오랫만에 은희언니, 형옥언니도 뵙고...
즐거운 기다림으로 2월을 보냅니다.(:l)(:l)(:l)
번개같이 썼다가
번개같이 지우고
번개같이 보고
번개같이 쥐어박고
번개같이 역성들고
병 주고 약 주고
아니 약 주고 병 주고....ㅎㅎㅎ
선희자 선배님, 미국이 멀지 만은 않은 거 같아요
오신다면 대환영이지요.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 많이 올리시는데
인사 한 번 제대로 못드려서 아주 죄송...
여기서 감사인사 올릴게요.
영란회장을 비롯하여 11기 친구들이 미국에 많고요.
그 중에 엘에이의 백경수 친구가 설날 지나서 한국에 온다네요.
순호언니, 지금 떡 신청해도 돼요?
저도 떡 한 상자요.
오랫만에 은희언니, 형옥언니도 뵙고...
즐거운 기다림으로 2월을 보냅니다.(:l)(:l)(:l)
2007.02.12 15:31:18 (*.15.51.179)
자주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글한번 쓰려면 한참을 마음 가다듬어야하구 머리에 쥐가나는지라...
구정때 어머님이 오셔서 언제까지 계실지 알수없어서 상황봐서 참석하려구
번개모임에 참석여부를 올릴수가 없었어요.
순호언니뵈면 할말도 되게 많을텐데 ..언니 저 상황봐서 참석할게요.
봄날 식구들 다들 보고싶어요
글한번 쓰려면 한참을 마음 가다듬어야하구 머리에 쥐가나는지라...
구정때 어머님이 오셔서 언제까지 계실지 알수없어서 상황봐서 참석하려구
번개모임에 참석여부를 올릴수가 없었어요.
순호언니뵈면 할말도 되게 많을텐데 ..언니 저 상황봐서 참석할게요.
봄날 식구들 다들 보고싶어요
2007.02.12 15:52:37 (*.11.80.198)
선희야~!
잘 다녀왔지?
꿈결같이 인도에서 만나보고
회포풀을 새도없이 헤어지고
서리서리 맺은정을 주야장천
봄날하루 번개에서 풀어보자....(:l)
잘 다녀왔지?
꿈결같이 인도에서 만나보고
회포풀을 새도없이 헤어지고
서리서리 맺은정을 주야장천
봄날하루 번개에서 풀어보자....(:l)
2007.02.12 18:17:36 (*.11.80.252)
아니~!
단체루 ~?
아~ 나으 인기는 왜 이리 하늘 높은 줄 모를까?(x7)
뒷북치던 앞북치던
니덜모두 샤량현댜....ㅎㅎㅎ
다음번개 만나면은
꾸와아악 안아주마....ㅋㅋㅋ
단체루 ~?
아~ 나으 인기는 왜 이리 하늘 높은 줄 모를까?(x7)
뒷북치던 앞북치던
니덜모두 샤량현댜....ㅎㅎㅎ
다음번개 만나면은
꾸와아악 안아주마....ㅋㅋㅋ
2007.02.13 03:56:49 (*.5.222.205)
Artist S.Hee/Yeosamo Pop Journal(Feb.2007), South Korea

선희씨, 모든 문제 해결됐으니 밤무대 청산하시고 돌아오세요~~
선희씨, 모든 문제 해결됐으니 밤무대 청산하시고 돌아오세요~~
2007.02.13 08:35:20 (*.241.125.90)
아니 이 멋진 여인이 누구신가요?
너무도 우아한 모습에 잠시 마음을 빼앗기네요.
선희양, 보고잡다.
꼭 오니라. 아 ,그 목소리 듣고 시포라!
진수씨 덕분에 멋진 모습 보내요. 감사!
너무도 우아한 모습에 잠시 마음을 빼앗기네요.
선희양, 보고잡다.
꼭 오니라. 아 ,그 목소리 듣고 시포라!
진수씨 덕분에 멋진 모습 보내요. 감사!
2007.02.15 10:39:48 (*.108.17.2)
인일의 카수 탁선희!!!
정말 잘 부르더라~~~
저물어가는 패티에 이어 젊은 선희가.
인도 다녀온 피로는 다 풀렸는지?
명절준비로 많이 바쁘지???
어쩜 맘이 그리 착한 거시야!!!
차칸 후밸 또 만났네그려.

정말 잘 부르더라~~~
저물어가는 패티에 이어 젊은 선희가.
인도 다녀온 피로는 다 풀렸는지?
명절준비로 많이 바쁘지???
어쩜 맘이 그리 착한 거시야!!!
차칸 후밸 또 만났네그려.

2007.02.15 19:30:14 (*.165.86.65)
아니 선희가 왜이리 멋지고 이쁜기여?
요새 얼굴 못봐서 궁금하구나. 잘지내~!
광숙언니도 설 잘 보내시고 번개때 뵈요~!!
요새 얼굴 못봐서 궁금하구나. 잘지내~!
광숙언니도 설 잘 보내시고 번개때 뵈요~!!
2007.02.15 20:45:36 (*.15.51.192)
나 정말 칭찬에 익숙하지않은데 ...너무 민망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보이는게 다는 아닌지라 ,,저 그닥 착하지도 않습니다.
요사이 선배 언니들 ,후배들 만나며. 많이 배우고 또 느낍니다 ,
광숙언니. 정말 여행같이하고싶었는데 안타까웠었어요.다음엔 반드시....
신영아 , 혜숙아 니들 맘이 착하고 예쁘니까 그렇게 봐주는건데 나 되게 민망해,,,
봄날언니들.혜숙아 신영아 ..명절 잘지내시고,,또 뵐께요.
보이는게 다는 아닌지라 ,,저 그닥 착하지도 않습니다.
요사이 선배 언니들 ,후배들 만나며. 많이 배우고 또 느낍니다 ,
광숙언니. 정말 여행같이하고싶었는데 안타까웠었어요.다음엔 반드시....
신영아 , 혜숙아 니들 맘이 착하고 예쁘니까 그렇게 봐주는건데 나 되게 민망해,,,
봄날언니들.혜숙아 신영아 ..명절 잘지내시고,,또 뵐께요.
2007.02.16 08:32:54 (*.183.209.217)
"나 되게 민망해,,,"
민망하긴 있는그대로를 말한건데...
진주가 폭 파묻혀 있어 빛을 발하질 못했지.
햇빛을 보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선희의
眞價가 드러나고 있는게다 ~(:l)
아니 뭐~내가 뭐~
일전에 뭐 대봉감을 얻어먹어서가 아니라 뭐~ㅋㅋㅋ
명절 잘지내고 보자~(x18)
민망하긴 있는그대로를 말한건데...
진주가 폭 파묻혀 있어 빛을 발하질 못했지.
햇빛을 보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선희의
眞價가 드러나고 있는게다 ~(:l)
아니 뭐~내가 뭐~
일전에 뭐 대봉감을 얻어먹어서가 아니라 뭐~ㅋㅋㅋ
명절 잘지내고 보자~(x18)
2007.02.16 18:32:48 (*.223.34.140)
순호 언니
나 쑥떡 세 박스~
겨우내 쑥떡을 먹고 난 옥규의 무릎에선 꽃이 피기 시작했대요
무릎을 쭉 뻗으며 일어난 옥규는 찬 물에 목욕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더질 더질..... 지금 뭔 소리 하는겨?
우야든동 쑥떡.......
나 쑥떡 세 박스~
겨우내 쑥떡을 먹고 난 옥규의 무릎에선 꽃이 피기 시작했대요
무릎을 쭉 뻗으며 일어난 옥규는 찬 물에 목욕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더질 더질..... 지금 뭔 소리 하는겨?
우야든동 쑥떡.......
2007.02.19 15:31:58 (*.235.101.29)
이수인 선배님도 오신다는데
못 가게 되니 참 서운해요.
저는 지금 온 집안을 홀라당 다 뒤집어 엎고 있어요.
20년 이상 끌고 다닌 낡은 가구들도 버리고
미국 출신의 110볼트짜리 가전제품도 다 버리고
지난 몇 년동안 한번도 꺼내지 않아도 아무 불편이 없었던 옷들과
이젠 색이 바래서 들쳐보기가 민망한 묵은 책도 다 버리고
창고 속의 먼지도 다 털어 버리고.....
번개날이 바로 우리 이사날이랍니다.
이사도 오랜만에 하려니 엄두가 안 나네요.
소시적에는 한달만에 이사를 한 적도 있었는데 말예요. ㅎㅎㅎ
군인 마누라 노릇이 그게 힘들더라고요.
늘 보따리 꾸려 놓고 살아야 하는 뜨내기 살림하는거 말예요.
이삿짐 챙기면서 보니까
그동안 나도모르는 사이에 살림이 많이 불었더라고요.
언제 어디서 생겼는지 기억도 안나는 물건들을 보며
이 모든 것들도 다 먼지처럼 불어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 크게 욕심내지 않아도 저절로 따라붙는 먼지 같은것 말예요.
암튼,
자미 언니 번개에 오시는 모든 분들 ~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실거라 믿어요.
신임 5기 회장님과 수인 선배님도 참석하신다니 더욱 자리가 빛나겠네요.
선희자 선배님 ~
다음에 선배님이 오실 때는 저도 꼭 갈게요.
이번엔 저도 선배님처럼 마음만 갑니다.
휴우....
이제야 대충 일의 끝이 보이네요.
쉬는 시간 끝 ~
다시 일하러 가서 마무리 합니다요. 안뇽 ~~~ (x10)
못 가게 되니 참 서운해요.
저는 지금 온 집안을 홀라당 다 뒤집어 엎고 있어요.
20년 이상 끌고 다닌 낡은 가구들도 버리고
미국 출신의 110볼트짜리 가전제품도 다 버리고
지난 몇 년동안 한번도 꺼내지 않아도 아무 불편이 없었던 옷들과
이젠 색이 바래서 들쳐보기가 민망한 묵은 책도 다 버리고
창고 속의 먼지도 다 털어 버리고.....
번개날이 바로 우리 이사날이랍니다.
이사도 오랜만에 하려니 엄두가 안 나네요.
소시적에는 한달만에 이사를 한 적도 있었는데 말예요. ㅎㅎㅎ
군인 마누라 노릇이 그게 힘들더라고요.
늘 보따리 꾸려 놓고 살아야 하는 뜨내기 살림하는거 말예요.
이삿짐 챙기면서 보니까
그동안 나도모르는 사이에 살림이 많이 불었더라고요.
언제 어디서 생겼는지 기억도 안나는 물건들을 보며
이 모든 것들도 다 먼지처럼 불어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 크게 욕심내지 않아도 저절로 따라붙는 먼지 같은것 말예요.
암튼,
자미 언니 번개에 오시는 모든 분들 ~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실거라 믿어요.
신임 5기 회장님과 수인 선배님도 참석하신다니 더욱 자리가 빛나겠네요.
선희자 선배님 ~
다음에 선배님이 오실 때는 저도 꼭 갈게요.
이번엔 저도 선배님처럼 마음만 갑니다.
휴우....
이제야 대충 일의 끝이 보이네요.
쉬는 시간 끝 ~
다시 일하러 가서 마무리 합니다요. 안뇽 ~~~ (x10)
2007.02.19 16:23:14 (*.235.89.26)
춘선아!
수고가 많구나.
묵은 살림에 대해서라면 아마 내가 영순위가 될꺼야.
나두 이사는 안가지만 온 집안을 뒤집어 놓고 있답니다.
이사와서 애들 데리고 사는라 뒤죽박죽 넣어두었던 물건들도 제자리로 보내고
애들 아버지 정년하면 가져와야 할 책이 많아서 따로 책장도 만들고 하다 보니 새애기
출산때문에 오는데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으라고 가능한 한 예쁘게 만들고 있어요.
봄날 식구들을 한꺼 번에 정식으로 초대할 크기는 안되지만
소그룹으로는 놀러들 오세요.
집보다 창밖에 바라 보이는 풍경이 좋고 이제 창문을 열어 놓게 되면
뻐꾸기 우는 소리도 잘 들리거든요.
2층임에도 불구하고 사방으로 해가 잘 들고 꼭 산속 펜션에 와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이정도로 선전하면 다 들 오고 싶어지겠지?ㅎㅎㅎㅎ)
근데 신임 5기 회장도 온다고라?
보월이도 보고 싶은데~~~~~~~~~~~~~~~~~`연락할 것도 있는데 전화해야지!(:l)
수고가 많구나.
묵은 살림에 대해서라면 아마 내가 영순위가 될꺼야.
나두 이사는 안가지만 온 집안을 뒤집어 놓고 있답니다.
이사와서 애들 데리고 사는라 뒤죽박죽 넣어두었던 물건들도 제자리로 보내고
애들 아버지 정년하면 가져와야 할 책이 많아서 따로 책장도 만들고 하다 보니 새애기
출산때문에 오는데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으라고 가능한 한 예쁘게 만들고 있어요.
봄날 식구들을 한꺼 번에 정식으로 초대할 크기는 안되지만
소그룹으로는 놀러들 오세요.
집보다 창밖에 바라 보이는 풍경이 좋고 이제 창문을 열어 놓게 되면
뻐꾸기 우는 소리도 잘 들리거든요.
2층임에도 불구하고 사방으로 해가 잘 들고 꼭 산속 펜션에 와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이정도로 선전하면 다 들 오고 싶어지겠지?ㅎㅎㅎㅎ)
근데 신임 5기 회장도 온다고라?
보월이도 보고 싶은데~~~~~~~~~~~~~~~~~`연락할 것도 있는데 전화해야지!(:l)
2007.02.20 13:14:57 (*.12.21.89)
춘서나, 번팅날 못 만나서 못내 아쉽구나.
몸 상하지 않게 이사는 서방님한테 많이 맡기고 짐만 지켜.
나도 이사할 때마다 혼자 다 했더니,
이 나이 먹고는 많이 후회하고 있거들랑
명옥언니, 펜션이 안 부럽네요.
한동안 소식이 끊겼던 부산사는 친구 하나를 찾았거들랑요.
겸사해서 저도 부산 가고 싶어지네요.

몸 상하지 않게 이사는 서방님한테 많이 맡기고 짐만 지켜.
나도 이사할 때마다 혼자 다 했더니,
이 나이 먹고는 많이 후회하고 있거들랑
명옥언니, 펜션이 안 부럽네요.
한동안 소식이 끊겼던 부산사는 친구 하나를 찾았거들랑요.
겸사해서 저도 부산 가고 싶어지네요.

2007.02.20 21:44:56 (*.145.17.162)
춘선이..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그대, 내 가슴에 자리잡았던 줄 몰랐더니
이제 와 생각하니 그 자리가 메울 수 없이 크네.
유행가 가사같지만 한번 외치네,
돌아아와 내애게, 닷시 도올아아와~~::$
김광숙선배님, 춘선씨 부군이신 윤선배님이 얼마나 자상하신데요.
두 분이 찰떡궁합인데 이사 잘 할겁니다.
가까이 있어야 대한성냥 한박스라도 사 드릴텐데.
그대, 내 가슴에 자리잡았던 줄 몰랐더니
이제 와 생각하니 그 자리가 메울 수 없이 크네.
유행가 가사같지만 한번 외치네,
돌아아와 내애게, 닷시 도올아아와~~::$
김광숙선배님, 춘선씨 부군이신 윤선배님이 얼마나 자상하신데요.
두 분이 찰떡궁합인데 이사 잘 할겁니다.
가까이 있어야 대한성냥 한박스라도 사 드릴텐데.
2007.02.20 21:53:06 (*.235.89.26)
박진수 고만 웃겨라.
춘선이 이사짐싸느라 바쁘다는데 왜 자꾸 불러대니?
새집에 이사가서 우리 부를 때까지 기다리라구!
옥규가 무릎다쳤다네요.
쑥떡 먹고 무릎에 꽃이 피니 어쩌니 할 때 좀 이상하더라니....................에그 조심안하고 쯧쯧~~~~~~~~~~~~~(:l)
춘선이 이사짐싸느라 바쁘다는데 왜 자꾸 불러대니?
새집에 이사가서 우리 부를 때까지 기다리라구!
옥규가 무릎다쳤다네요.
쑥떡 먹고 무릎에 꽃이 피니 어쩌니 할 때 좀 이상하더라니....................에그 조심안하고 쯧쯧~~~~~~~~~~~~~(:l)
2007.02.20 22:02:22 (*.5.222.205)
글쎄..걱정이군요.
제 친구는 스키장에서 누가 받아서 무릎 다쳤는데
지금 3년 동안 집에서 못나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다른친구집 문상 잠깐 다녀온게 화근이 되어 악화되었다고 해요.)
옥규친구..그 만큼 다치지는 않았을 것을 바라고
나을 때까지 정말 조심했으면..
제 친구는 스키장에서 누가 받아서 무릎 다쳤는데
지금 3년 동안 집에서 못나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다른친구집 문상 잠깐 다녀온게 화근이 되어 악화되었다고 해요.)
옥규친구..그 만큼 다치지는 않았을 것을 바라고
나을 때까지 정말 조심했으면..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
어서어서 모이시라요 ~~~ (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