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006.08.04 20:10:51 (*.44.112.94)
이쁜연희 어느새 방을 꾸며놨네!
연희야 내가 냉동실에 쑥떡 잘 두었다가
네가오면 맛있게 줄터이니 걱정말고 잘 다녀오거라.
더위에 혼자 다 하려하지말고 이사람 저사람 시키며 건겅하게 갔다와.
모기약 꼭 챙기고! 아이고 예쁜 연희!
연희야 내가 냉동실에 쑥떡 잘 두었다가
네가오면 맛있게 줄터이니 걱정말고 잘 다녀오거라.
더위에 혼자 다 하려하지말고 이사람 저사람 시키며 건겅하게 갔다와.
모기약 꼭 챙기고! 아이고 예쁜 연희!
2006.08.04 20:31:56 (*.120.0.105)
신영아~
진짜루!!~~~~~~~~~~~~
고마워~어
에고(x15)
내가 누굴시키겠니?
위로 죄다 언니들이구만
젊은 회장들은 애들땜에 못가고
연세 많으신 회장들은 노동력에 보탬이 안되니 가나마나라서........
우리 나이가 제일 황금기래요~루루랄라
자식들 다 컸지요 허리 아프게 봐줄 손주도 없고
안가면 임기 끝날때까지 미움(?)받을까봐 빼지도 못하고 간단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꺼야..움직일 수 있는것이 감사하잖아 (x1)
진짜루!!~~~~~~~~~~~~
고마워~어
에고(x15)
내가 누굴시키겠니?
위로 죄다 언니들이구만
젊은 회장들은 애들땜에 못가고
연세 많으신 회장들은 노동력에 보탬이 안되니 가나마나라서........
우리 나이가 제일 황금기래요~루루랄라
자식들 다 컸지요 허리 아프게 봐줄 손주도 없고
안가면 임기 끝날때까지 미움(?)받을까봐 빼지도 못하고 간단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꺼야..움직일 수 있는것이 감사하잖아 (x1)
2006.08.04 20:42:12 (*.183.209.228)
에구~!
이쁜 여니~(:y)(:y)(:y)
논네가 요즘 기가 딸려서 이사갈 생각허니 아~득헌디(x3)
아~주 이쁜일을 했구만~
봉사하러 가느라고 맘도 몸도 바쁠텐데 신경썼구나.
은혜 많이 받고 건강하게 돌아오기 바란다.(:l)
새방이 열렸어요.
세상에 온통 매미소리 천지예요.
집에도,,,밖에도,,,ㅋㅋ 홈피에도...
방이름상............신영이
대문상................여니
100번째 댓글상...수니(x8)
이쁜 여니~(:y)(:y)(:y)
논네가 요즘 기가 딸려서 이사갈 생각허니 아~득헌디(x3)
아~주 이쁜일을 했구만~
봉사하러 가느라고 맘도 몸도 바쁠텐데 신경썼구나.
은혜 많이 받고 건강하게 돌아오기 바란다.(:l)
새방이 열렸어요.
세상에 온통 매미소리 천지예요.
집에도,,,밖에도,,,ㅋㅋ 홈피에도...
방이름상............신영이
대문상................여니
100번째 댓글상...수니(x8)
2006.08.04 20:48:37 (*.121.85.219)
<정기모임>
일시.........................10일,12시
장소..........................<가나안 진흙구이>부평 십정동 032-525-8199
<참석자>
은희온니,형오기온니,미션온니,화리미,명오기,경서니,인수니,광야,상옥,춘서니.
혜수기,신영이,선경이,경래,연노기,은경이,옥규,김경숙,한경숙,혜경이,나.........(21명)
Guest....................광숙,명옥올케,광야조카,명희,선희...................................(5명)
쑥개떡주문........은희온니.화리미,신영이,혜수기2,춘서니2,경래,여노기2,나2.은경,선경,광숙,(15박스)
국물멸치...........선경이2,춘서니1,나4,경서니2,화리미1,신영이1,명옥4.영희1,경래1,여노기1,형오기온니1,광숙1,명희2,은경1,옥규
(24박스)
볶음멸치...........춘서니1,나2,화리미1,형오기온니2,명희1,은경1(8박스)
멸치액젓...........영희1
물량이 되면 모두 보내고 모자라면 1박스씩 이라도 가져가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부족하게 올라오면 8월말 정도 되면 충분히 보낼 수 있다 하니 나중에 천천히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일시.........................10일,12시
장소..........................<가나안 진흙구이>부평 십정동 032-525-8199
<참석자>
은희온니,형오기온니,미션온니,화리미,명오기,경서니,인수니,광야,상옥,춘서니.
혜수기,신영이,선경이,경래,연노기,은경이,옥규,김경숙,한경숙,혜경이,나.........(21명)
Guest....................광숙,명옥올케,광야조카,명희,선희...................................(5명)
쑥개떡주문........은희온니.화리미,신영이,혜수기2,춘서니2,경래,여노기2,나2.은경,선경,광숙,(15박스)
국물멸치...........선경이2,춘서니1,나4,경서니2,화리미1,신영이1,명옥4.영희1,경래1,여노기1,형오기온니1,광숙1,명희2,은경1,옥규
(24박스)
볶음멸치...........춘서니1,나2,화리미1,형오기온니2,명희1,은경1(8박스)
멸치액젓...........영희1
물량이 되면 모두 보내고 모자라면 1박스씩 이라도 가져가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부족하게 올라오면 8월말 정도 되면 충분히 보낼 수 있다 하니 나중에 천천히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2006.08.04 22:49:51 (*.177.179.12)
연희야~
잘 다녀와라. 더운데 건강조심하고....
순호언니~
대따 고맙습니다.
그저 봄날식구들 챙기시느라고 등어리 휘어지시겠습니다.
그날 제가 안마해 드릴께요.
잘 다녀와라. 더운데 건강조심하고....
순호언니~
대따 고맙습니다.
그저 봄날식구들 챙기시느라고 등어리 휘어지시겠습니다.
그날 제가 안마해 드릴께요.
2006.08.05 08:16:18 (*.17.204.40)
연희가 수고했네. (:y)
여행가는 넘 다리 잡아 더 바쁘게 만들었나봐. 연희야, 미안.
이번에 연희만 오면 봄날 모두 모이는데....
하여튼 봉사 많이 하고(무리하지 말아)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지내다 와.
수노언니 머릿속은 하루죙일...
개떡이 몇개인데 누구누구더라?
국물멸치? 멸치국물? 멸치액젓? 그게 그건가? 그게 누구누구였더라???
온통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셨을꺼야. ㅋㅋㅋㅋㅋㅋ
여행가는 넘 다리 잡아 더 바쁘게 만들었나봐. 연희야, 미안.
이번에 연희만 오면 봄날 모두 모이는데....
하여튼 봉사 많이 하고(무리하지 말아)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지내다 와.
수노언니 머릿속은 하루죙일...
개떡이 몇개인데 누구누구더라?
국물멸치? 멸치국물? 멸치액젓? 그게 그건가? 그게 누구누구였더라???
온통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셨을꺼야. ㅋㅋㅋㅋㅋㅋ
2006.08.05 11:05:48 (*.165.86.93)
순호온니, 혹시 시간되면
우리 남편이 연주 들으러 온댔어요.
내가 남자도 없는데? 그랬는데도
오고 싶대서, '응, 연주자가 하나는
남자야' 그랬더니, 좋대요. 에구~~
그렇지만 바빠서 못 올거에요.(x9)
우리 남편이 연주 들으러 온댔어요.
내가 남자도 없는데? 그랬는데도
오고 싶대서, '응, 연주자가 하나는
남자야' 그랬더니, 좋대요. 에구~~
그렇지만 바빠서 못 올거에요.(x9)
2006.08.05 17:55:13 (*.121.85.206)
ㅋㅋ 오시라구해~!
궁금하셔서 그러시는데....
인천인데 시간이 안되실라나?
경숙이 보길도 갔다왔니?
보길도 배타면서 숙소 걱정 했는데...
서방님이랑 같이 가시니 걱정은 안되지만.
그곳 목사님이 아마 신경 쓰셔서 골라 주셨을꺼야~
멸치는 사왔니?
10일에 보자~(:l)
광야~!
내가 죙일 쑥개떡, 멜치 걱정할것 같으니?(x7)
요위에다 정리해놓은 이유는 그날 알아서들
가져 가시라~ 이 말씀이쥐~(x8)
지금 저~쪽 동네에선 선녀덜이 날아가느라고
난리인데....
난 무거워서리~ㅋㅋㅋㅋㅋ::p
궁금하셔서 그러시는데....
인천인데 시간이 안되실라나?
경숙이 보길도 갔다왔니?
보길도 배타면서 숙소 걱정 했는데...
서방님이랑 같이 가시니 걱정은 안되지만.
그곳 목사님이 아마 신경 쓰셔서 골라 주셨을꺼야~
멸치는 사왔니?
10일에 보자~(:l)
광야~!
내가 죙일 쑥개떡, 멜치 걱정할것 같으니?(x7)
요위에다 정리해놓은 이유는 그날 알아서들
가져 가시라~ 이 말씀이쥐~(x8)
지금 저~쪽 동네에선 선녀덜이 날아가느라고
난리인데....
난 무거워서리~ㅋㅋㅋㅋㅋ::p
2006.08.06 20:02:03 (*.5.222.94)
<오늘의 小史>
대전에서 윤석구님,김춘선님(12), 정성용님(12),이미경선교사님(13)을 만났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뵙고싶어서 예정에 없이 아침 기차로 불쑥 떠났지요.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대전에서 인천으로 서울로 모임에 참석하시는 대전분들은
대단히 부지런하신 분들이시더군요.
천성감리교회에서 춘선님 부부가 영어예배 시간에 봉사하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부지런한 두분이 영어도 잘하셔서 영어예배 시간이 충실하게 준비되는테 힘이 되는 것같더군요.
이금당이라는 중국집에서 코스요리를 교회의 열댓분 신도들 속에 섞여 잘 먹었습니다.
김춘선님 잘 먹었어요...끄윽..
장소를 옮겨 커피타임 중간에 12기 몇분이 커피숖으로 오신다 하여 일어섰습니다.
윤석구선배께서는 12기와 합석하고싶어서 개기셨는데 춘선님께서 귀가조치 시켰지요.
연일 계속된 가사노동에 시달린 자상하신 부군을 배려하신 모양이예요.
푸근한 김춘선님의 부지런함으로 마치 준비가 된 모임에 참석한 양 재밌게 지내다가
윤선배님께서 태워주신 버스에서 발 뻗고 편히 졸다보니 서울에 다 왔습니다.::)
2주일 후에 탄자니아로 돌아가는 이미경선교사님, 건강하시길...
대전에서 윤석구님,김춘선님(12), 정성용님(12),이미경선교사님(13)을 만났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뵙고싶어서 예정에 없이 아침 기차로 불쑥 떠났지요.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대전에서 인천으로 서울로 모임에 참석하시는 대전분들은
대단히 부지런하신 분들이시더군요.
천성감리교회에서 춘선님 부부가 영어예배 시간에 봉사하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부지런한 두분이 영어도 잘하셔서 영어예배 시간이 충실하게 준비되는테 힘이 되는 것같더군요.
이금당이라는 중국집에서 코스요리를 교회의 열댓분 신도들 속에 섞여 잘 먹었습니다.
김춘선님 잘 먹었어요...끄윽..
장소를 옮겨 커피타임 중간에 12기 몇분이 커피숖으로 오신다 하여 일어섰습니다.
윤석구선배께서는 12기와 합석하고싶어서 개기셨는데 춘선님께서 귀가조치 시켰지요.
연일 계속된 가사노동에 시달린 자상하신 부군을 배려하신 모양이예요.
푸근한 김춘선님의 부지런함으로 마치 준비가 된 모임에 참석한 양 재밌게 지내다가
윤선배님께서 태워주신 버스에서 발 뻗고 편히 졸다보니 서울에 다 왔습니다.::)
2주일 후에 탄자니아로 돌아가는 이미경선교사님, 건강하시길...
2006.08.06 23:15:22 (*.235.90.12)
진수후배! 너무 멋지다. 잘했어. 잘갔다왔어.
춘선이는 점점 더 멋있어지고 ~~~~~~~~~~~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l)
춘선이는 점점 더 멋있어지고 ~~~~~~~~~~~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l)
2006.08.07 08:13:50 (*.238.113.38)
진수후배~
어제 이 글 읽고 깜짝 놀라서 춘선이한테 전화했지 ㅎㅎㅎ
그렇게도 얼굴을 안보여주더니만 왠 깜짝 쏘야~
반가웠는데 너무 바빠서 표시를 잘 못했다고 하더구만.
시간 되면 우리 봄날 정기모임에도 와.
모두들 아주 반가워할거 같은데~
더위 먹지말고 잘 지내.
명옥아~
더운데 멀리서 오기 힘들겠다.
그래도 꼭 와야한다.(x8)(:l)
어제 이 글 읽고 깜짝 놀라서 춘선이한테 전화했지 ㅎㅎㅎ
그렇게도 얼굴을 안보여주더니만 왠 깜짝 쏘야~
반가웠는데 너무 바빠서 표시를 잘 못했다고 하더구만.
시간 되면 우리 봄날 정기모임에도 와.
모두들 아주 반가워할거 같은데~
더위 먹지말고 잘 지내.
명옥아~
더운데 멀리서 오기 힘들겠다.
그래도 꼭 와야한다.(x8)(:l)
2006.08.07 08:29:48 (*.183.209.240)
에구~!
이~쁜 진수니~!!!(:l)
잘~~~했쪄~(:y)
정기모임에 한번 와보시라니깐~?(x9)
요로분~!(x1)
저요 2박 3일동안 못들어와요~
지난번 곰배령 등산 못해서 오늘가서 민박하구
삼겹살 궈묵구....ㅋㅋ
낼 쌔벽에 등산해서 야생화 실컷보구...
내려오믄서 계곡에서 선녀옷 떨치고 목욕재계하구...히히히
저녁때 삼계탕해 묵구....
모레 아침에 출발해서 올꺼이야요~(x8)
모두모두 더위 잡숫지 말구 잘 지내시다가 10일에 만나요~~~(:l)
(10일 만남에 힘 안들라구 몸보신 하는거여유~ㅍㅍㅍ)
싸랑해요~~~(:k)(:k)(:k)
이~쁜 진수니~!!!(:l)
잘~~~했쪄~(:y)
정기모임에 한번 와보시라니깐~?(x9)
요로분~!(x1)
저요 2박 3일동안 못들어와요~
지난번 곰배령 등산 못해서 오늘가서 민박하구
삼겹살 궈묵구....ㅋㅋ
낼 쌔벽에 등산해서 야생화 실컷보구...
내려오믄서 계곡에서 선녀옷 떨치고 목욕재계하구...히히히
저녁때 삼계탕해 묵구....
모레 아침에 출발해서 올꺼이야요~(x8)
모두모두 더위 잡숫지 말구 잘 지내시다가 10일에 만나요~~~(:l)
(10일 만남에 힘 안들라구 몸보신 하는거여유~ㅍㅍㅍ)
싸랑해요~~~(:k)(:k)(:k)
2006.08.07 15:05:21 (*.87.27.73)
매미소리 참~~ 좋습니다.
이 정도면 이뽀~해 줄 수 있겠어요.
순호언니 더위 물리치고 다니시는 모습 부러워요.
집에만 며칠 있어보니 장난 아니고 덥던데, 잘 댕겨오세요.
다들 10일에 뵐게요.
이 정도면 이뽀~해 줄 수 있겠어요.
순호언니 더위 물리치고 다니시는 모습 부러워요.
집에만 며칠 있어보니 장난 아니고 덥던데, 잘 댕겨오세요.
다들 10일에 뵐게요.
2006.08.08 16:56:01 (*.79.127.33)
인순언니, 지금 순호언니한테 전화하니까
곰배렬이래요. 은행 가기도 너무 더워서 주저하고 있구먼...
대단한 언니에요.~!!!!!(:l)
곰배렬이래요. 은행 가기도 너무 더워서 주저하고 있구먼...
대단한 언니에요.~!!!!!(:l)
2006.08.08 21:48:47 (*.183.252.228)
수논니 세벽에만 안 올라가심 따라갈락 했는디.....
야생화꽃잔치 잘 보구 오셨남유???
내일 삼계탕 잘 해 잡숫구 잘 올라오샘.
10일날은요
갈려구 노력했는디
아마도 못 갈것 같아 모든분들께 죄송스럽네여.
혜수가~
가서 네 작품을
명옥언니께서 연주하시는거 꼭 듣구 싶었는데...
아쉬워....
낭중에 봄날 게시판에서 동영상이라두 볼수 없을까???
궁금해서리...
이것저것 준비하랴...
"똑" 준비하랴...
그날 봄날식구들 접대하랴 바쁘겠다.날두 더운디.....
야생화꽃잔치 잘 보구 오셨남유???
내일 삼계탕 잘 해 잡숫구 잘 올라오샘.
10일날은요
갈려구 노력했는디
아마도 못 갈것 같아 모든분들께 죄송스럽네여.
혜수가~
가서 네 작품을
명옥언니께서 연주하시는거 꼭 듣구 싶었는데...
아쉬워....
낭중에 봄날 게시판에서 동영상이라두 볼수 없을까???
궁금해서리...
이것저것 준비하랴...
"똑" 준비하랴...
그날 봄날식구들 접대하랴 바쁘겠다.날두 더운디.....
2006.08.09 08:49:08 (*.17.204.40)
영희가 바쁜가봐?
동영상을 생각말고(못해서) 아직 시간이 하루 남았으니
웬만하면 얼굴 보여주라.
그냥 인사로 한 말이고,
참여 못하는 이유가 있겠지.
그 일이 노동을 해야하는 일이 아니면 고맙겠다.
놀러가니? (x24)
동영상을 생각말고(못해서) 아직 시간이 하루 남았으니
웬만하면 얼굴 보여주라.
그냥 인사로 한 말이고,
참여 못하는 이유가 있겠지.
그 일이 노동을 해야하는 일이 아니면 고맙겠다.
놀러가니? (x24)
2006.08.09 11:36:05 (*.4.220.169)
내일 이면 모두 만나겠구나!
더위에 모두들 건강하겠지????
못오는 동생들아~~
션한 빙수라도 먹으며 못참석하는 아쉬움을 달래보려므나~~
더위에 모두들 건강하겠지????
못오는 동생들아~~
션한 빙수라도 먹으며 못참석하는 아쉬움을 달래보려므나~~
2006.08.09 20:53:30 (*.183.209.218)
요로분~!
ㅋㅋ 잘~다녀왔슴~다~(:w)
아~아까운 곰배령~::´(
시상에 이번 물난리에 그아름다운 계곡 에 나무들이
쓸려 내려와 여기저기 걸려 있고,
큰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벌어져 있고....
계곡 모양이 바뀌었더라구요.
소철잎같은 고사리들은 다 휩쓸려가고,
등산로도 리본 달린 길이 아니고 새길도 생겼더라구요....
그래도 등산하기는 여전히 좋았어요.
계속 그늘로만 가고 물은 넘치듯이 많아
산을 흔들고.....!
그러나 산꼭대기에 야생화는 여전했어요.
이름모를 들꽃들....
파란 하늘과 맞닿은 정상....
저 멀리 설악산 줄기.....
내려오기 싫어 <봄날은 간다> 노래를 10번은 하고 내려 왔어요...ㅋㅋㅋ
민박에 와서 토종닭 삼계탕해 묵고
잘자고 6시출발 개통도 안된 조침령 터널을 지나
속초에가서 펄펄뛰는 생선으로 회를 뜨고 매운탕꺼리를
싣고 구룡령을 지나 계곡에서 아점을 먹고
2시에 집에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홈피를 열어보려 했으나 뭘 건드렸는지
여태 안 열리다가 사위가 다녀가니 열렸답니다....ㅎ
영희가 못 온다고라?
이 염천에 손님 치르게 생겼네....가엾어라~::o
그럼 낼 12시에 뵙것습니다~(:l)
ㅋㅋ 잘~다녀왔슴~다~(:w)
아~아까운 곰배령~::´(
시상에 이번 물난리에 그아름다운 계곡 에 나무들이
쓸려 내려와 여기저기 걸려 있고,
큰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벌어져 있고....
계곡 모양이 바뀌었더라구요.
소철잎같은 고사리들은 다 휩쓸려가고,
등산로도 리본 달린 길이 아니고 새길도 생겼더라구요....
그래도 등산하기는 여전히 좋았어요.
계속 그늘로만 가고 물은 넘치듯이 많아
산을 흔들고.....!
그러나 산꼭대기에 야생화는 여전했어요.
이름모를 들꽃들....
파란 하늘과 맞닿은 정상....
저 멀리 설악산 줄기.....
내려오기 싫어 <봄날은 간다> 노래를 10번은 하고 내려 왔어요...ㅋㅋㅋ
민박에 와서 토종닭 삼계탕해 묵고
잘자고 6시출발 개통도 안된 조침령 터널을 지나
속초에가서 펄펄뛰는 생선으로 회를 뜨고 매운탕꺼리를
싣고 구룡령을 지나 계곡에서 아점을 먹고
2시에 집에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홈피를 열어보려 했으나 뭘 건드렸는지
여태 안 열리다가 사위가 다녀가니 열렸답니다....ㅎ
영희가 못 온다고라?
이 염천에 손님 치르게 생겼네....가엾어라~::o
그럼 낼 12시에 뵙것습니다~(:l)
2006.08.10 05:59:52 (*.235.90.12)
순호야. 이제 안심이다.
난 모임 전날 니가 서울 땅에 없으면 불안해요.
이나 전나 혜숙이는 허구헌 날 손님 아닌 손님들이 쳐들어가서 미안하고
영희는 "병보다 더 무섭다"는 손님 치르느라 모임도 못오고 에고 불쌍해라.
가을에 또 갈꺼니까 그때는 인천에서 만나자.
춘선이는 이많은 식구들 챙기느라 또 얼마나 바쁘니?
이따 보자.(:l)
난 모임 전날 니가 서울 땅에 없으면 불안해요.
이나 전나 혜숙이는 허구헌 날 손님 아닌 손님들이 쳐들어가서 미안하고
영희는 "병보다 더 무섭다"는 손님 치르느라 모임도 못오고 에고 불쌍해라.
가을에 또 갈꺼니까 그때는 인천에서 만나자.
춘선이는 이많은 식구들 챙기느라 또 얼마나 바쁘니?
이따 보자.(:l)
2006.08.10 08:33:51 (*.17.204.40)
명옥언니는 어디 계신가요?
벌써 올라오셨나? 새벽부터 글을 올리신 것 보니 일찍 출발 하시려고?
무척 더울텐데 고생스럽겠네요. 손은 다 나으셨는지...ㅎㅎㅎ
수노언니는 가끔 쓰시는 단어 때문에 제가 실소를 하곤 해요.
'쥣독'이니, '염천'이니...
꼭 60~70대 어르신 같은 말씀을 골라서 하시니
우리 쉰세대들이 가끔 헷갈리지요. (:h)
벌써 올라오셨나? 새벽부터 글을 올리신 것 보니 일찍 출발 하시려고?
무척 더울텐데 고생스럽겠네요. 손은 다 나으셨는지...ㅎㅎㅎ
수노언니는 가끔 쓰시는 단어 때문에 제가 실소를 하곤 해요.
'쥣독'이니, '염천'이니...
꼭 60~70대 어르신 같은 말씀을 골라서 하시니
우리 쉰세대들이 가끔 헷갈리지요. (:h)
2006.08.10 08:50:17 (*.183.209.233)
ㅋㅋㅋ~아가야~!
炎天이란~몹시 더운 시절,broiling weather 이란다.
우리 한문 시간에 배웠지롱~::p
글구 명옥이 한테 금새 핸폰 받았어요.
조금전에 KTX 탔다고요....
조근조근 했지만 설레는 소리였어요.
오늘 정기모임에 참석치 못하는분 들~!
이따가 사진 올릴테니 보시와요.(:l)
炎天이란~몹시 더운 시절,broiling weather 이란다.
우리 한문 시간에 배웠지롱~::p
글구 명옥이 한테 금새 핸폰 받았어요.
조금전에 KTX 탔다고요....
조근조근 했지만 설레는 소리였어요.
오늘 정기모임에 참석치 못하는분 들~!
이따가 사진 올릴테니 보시와요.(:l)
2006.08.11 07:41:19 (*.183.209.244)
He~He~He~::p
얘는~ 아가덜의 소질을 살려 줘야지 은제 까지 온니가 허냐? ㅋㅋㅋㅋㅋ(x10)
광희 완피스가 끝내줬어요~(:y)
글구 여노기가 <연합 출사 대회>공지좀 해달라구 했는데
연주하는 동안 욜씸히 자게판을 보며 읽었건만.
연주 끝나는 순간 다~~~잊어묵구
딴소리만 허다 왔어요~(x15)
연옥아~미안허다.지금 다시할께 ㅋ
<인천 연합 출사 대회>가 있답니다.
자게판을 보시고 많이 참석하세요.
연꽃 사진 찍는건가 봐요...
전 무식해서리 자게판 제목만 보구 첨에
낚시대회인줄 알았다니깐요. (x18)
얘는~ 아가덜의 소질을 살려 줘야지 은제 까지 온니가 허냐? ㅋㅋㅋㅋㅋ(x10)
광희 완피스가 끝내줬어요~(:y)
글구 여노기가 <연합 출사 대회>공지좀 해달라구 했는데
연주하는 동안 욜씸히 자게판을 보며 읽었건만.
연주 끝나는 순간 다~~~잊어묵구
딴소리만 허다 왔어요~(x15)
연옥아~미안허다.지금 다시할께 ㅋ
<인천 연합 출사 대회>가 있답니다.
자게판을 보시고 많이 참석하세요.
연꽃 사진 찍는건가 봐요...
전 무식해서리 자게판 제목만 보구 첨에
낚시대회인줄 알았다니깐요. (x18)
2006.08.11 18:06:27 (*.17.204.40)
배둘레햄 때문에 최근에 한복처럼 허리가 펑펑한 옷을 즐겨 입고 있어요.
그게 그렇게 재미있으신가? 나는 뒤룩뒤룩 살이 쪄서 미치겠는데. (x24)
그게 그렇게 재미있으신가? 나는 뒤룩뒤룩 살이 쪄서 미치겠는데. (x24)
2006.08.12 11:02:42 (*.120.59.37)
난 광얀니 커단 목걸이가 탐나던걸요.....
광얀니~~그거 하나면 베둘레헴이고 뭐고 다 카바되시던걸요~그거 어서나셨어요? 어떠케저두좀안될까요?ㅎㅎ
광얀니~~그거 하나면 베둘레헴이고 뭐고 다 카바되시던걸요~그거 어서나셨어요? 어떠케저두좀안될까요?ㅎㅎ
2006.08.13 17:52:30 (*.84.85.90)
봄날 정기모임이 무사히 끝났어요.
너무 정신없이 지났구요. 너무 더운 날이었어요.
순호언니의 배려로 떡이랑 멸치도 나눴구요.
우리 착한 경래는 멸치 받느라고 오리고기도 못 먹고
차에 가득 싣고 왔잖아요. 어제까지도 차안에서
멸치냄새가 났어요. 그래도 괜찮대요.
정말 봄날 모임은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명옥언니의 열정 덕분에 제가 변주곡까지 쓰고 말이에요.
다음에 또 뭘 하자시네요. 제가 노는 꼴을 못봐요. 글쎄.
담에 누가 번개 하세요. 정기모임은 너무 멀어요.
금방 보고싶을 것 같아요.
광희언니, 나는 언니가 임신한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도망가야지~~~(x7)(x10)::p
너무 정신없이 지났구요. 너무 더운 날이었어요.
순호언니의 배려로 떡이랑 멸치도 나눴구요.
우리 착한 경래는 멸치 받느라고 오리고기도 못 먹고
차에 가득 싣고 왔잖아요. 어제까지도 차안에서
멸치냄새가 났어요. 그래도 괜찮대요.
정말 봄날 모임은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명옥언니의 열정 덕분에 제가 변주곡까지 쓰고 말이에요.
다음에 또 뭘 하자시네요. 제가 노는 꼴을 못봐요. 글쎄.
담에 누가 번개 하세요. 정기모임은 너무 멀어요.
금방 보고싶을 것 같아요.
광희언니, 나는 언니가 임신한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도망가야지~~~(x7)(x10)::p
2006.08.13 19:10:28 (*.183.209.210)
정말 인생은 재밌어요.....ㅋㅋ
우리가 <봄날>이라는 코드로 만나
이렇게 발전하다니.....!
지나놓고 생각하니 그날 있었던 일들이 꿈만 같아요,
난 명옥이 연주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어요.
우리가 고3때 입시때문에 한참 억눌려 있을때.....
학교에서 합창대회를 했어요.
고2때 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합창대회에 몰두 했었죠.
근데 고3땐 솔직히 귀찮았어요.
바쁜데 웬 합창대회? 이러면서....
그래도 명옥인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반주 를 하더라구요.
우리는 명옥이 반주를 듣기 위해서라도
귀찮기는 했지만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죠.
다른 피아노 치는 애들과 다르게 명옥이는 선선히
애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죠.
합창연습은 쬐꼼하고 명옥이 연주듣는 재미로 시간을 떼우기도 했죠.
어느날 날이 어둑신해 지는데....
우린 집에 갈 생각도 안하고 연주 삼매경에 빠졌죠.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담임선생님이 올라오셔서
"얘들아 빨리 가~!"하며 손사래를 치시고
연주하고 있는 명옥이 한테 가셔선
"훌륭한 연주자는 그렇게 아무데서나 하는게 아니야~!"하며
일으키셨어요.
중간에 연주를 못 다듣고 나오는데
참 가슴 아팠어요.
"끝까지 듣게라도 하시지....."
난 40년전 어느날이 떠올라 엊그제 명옥이의 연주를 들으며
가슴 한쪽이 싸아 하고....4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가 다시만나
더욱 원숙해진 그녀의 연주를 다시 듣게 된것을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해서 다시 만난 것을 감사하고.....
어느 훌륭한 분의 말씀에 우연한 만남(혈연)이 아닌
의도적인 만남(학연)에서 열심히 각자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해요.
명옥아~!
그때 너의 연주를 들으며 감명 받아서 울딸 피아노 전공 시켰는지도 몰라...
손꾸락 조심해서 잘 갖고 있다가
담에 우리 만날적 마다 즐거움을 선사해주렴....사랑한다.(:l)
우리가 <봄날>이라는 코드로 만나
이렇게 발전하다니.....!
지나놓고 생각하니 그날 있었던 일들이 꿈만 같아요,
난 명옥이 연주 모습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어요.
우리가 고3때 입시때문에 한참 억눌려 있을때.....
학교에서 합창대회를 했어요.
고2때 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합창대회에 몰두 했었죠.
근데 고3땐 솔직히 귀찮았어요.
바쁜데 웬 합창대회? 이러면서....
그래도 명옥인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반주 를 하더라구요.
우리는 명옥이 반주를 듣기 위해서라도
귀찮기는 했지만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죠.
다른 피아노 치는 애들과 다르게 명옥이는 선선히
애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죠.
합창연습은 쬐꼼하고 명옥이 연주듣는 재미로 시간을 떼우기도 했죠.
어느날 날이 어둑신해 지는데....
우린 집에 갈 생각도 안하고 연주 삼매경에 빠졌죠.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담임선생님이 올라오셔서
"얘들아 빨리 가~!"하며 손사래를 치시고
연주하고 있는 명옥이 한테 가셔선
"훌륭한 연주자는 그렇게 아무데서나 하는게 아니야~!"하며
일으키셨어요.
중간에 연주를 못 다듣고 나오는데
참 가슴 아팠어요.
"끝까지 듣게라도 하시지....."
난 40년전 어느날이 떠올라 엊그제 명옥이의 연주를 들으며
가슴 한쪽이 싸아 하고....4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가 다시만나
더욱 원숙해진 그녀의 연주를 다시 듣게 된것을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해서 다시 만난 것을 감사하고.....
어느 훌륭한 분의 말씀에 우연한 만남(혈연)이 아닌
의도적인 만남(학연)에서 열심히 각자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해요.
명옥아~!
그때 너의 연주를 들으며 감명 받아서 울딸 피아노 전공 시켰는지도 몰라...
손꾸락 조심해서 잘 갖고 있다가
담에 우리 만날적 마다 즐거움을 선사해주렴....사랑한다.(:l)
2006.08.14 08:28:22 (*.44.112.94)
봄날 식구들은 어쩜
한 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러운지요.
우린 모두 사랑에 빠졌어요.
그래서 봄날을 만나고 나면
한동안은 만남의 환희속에 빠져 삽니다.
집에 오면 그렇게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음이 못내 아쉽지만
짧은 눈 맞춤으로도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
그 얼마나 진한 만남인지요.
오늘도 폭염에 시달리겠지만
그 귀한 만남의 순간을 생각하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지내렵니다.
봄날 고맙고 모두 사랑해요. (:l)
한 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러운지요.
우린 모두 사랑에 빠졌어요.
그래서 봄날을 만나고 나면
한동안은 만남의 환희속에 빠져 삽니다.
집에 오면 그렇게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음이 못내 아쉽지만
짧은 눈 맞춤으로도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
그 얼마나 진한 만남인지요.
오늘도 폭염에 시달리겠지만
그 귀한 만남의 순간을 생각하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지내렵니다.
봄날 고맙고 모두 사랑해요. (:l)
2006.08.14 18:17:32 (*.235.90.12)
순호야. 네 말 들으면서 참 사람이 함부로 살아서는 안되겠다 싶어지네.
난 다 잊어버린 옛이야기를...............
니네들의 그 보이지않는 사랑과 성원이 나를 그래도 죽지않게 했나봐.
정말 고맙다.
신영아! 우리 정말 사랑에 빠졌어.
우리 나이에 이렇게 감동하고 보고싶어하고 서로에게 의지한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쟎아?
더구나 특정인도 아닌 여러 사람을 한꺼번에 말이야.
무더위야 이제 언젠가는 물러 가겠지만 그다음이 더 아픈 사람이 많더라.
건강 챙겨야 해. 너 우리 걱정시키면 안되는 거 알지?(:l)
난 다 잊어버린 옛이야기를...............
니네들의 그 보이지않는 사랑과 성원이 나를 그래도 죽지않게 했나봐.
정말 고맙다.
신영아! 우리 정말 사랑에 빠졌어.
우리 나이에 이렇게 감동하고 보고싶어하고 서로에게 의지한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쟎아?
더구나 특정인도 아닌 여러 사람을 한꺼번에 말이야.
무더위야 이제 언젠가는 물러 가겠지만 그다음이 더 아픈 사람이 많더라.
건강 챙겨야 해. 너 우리 걱정시키면 안되는 거 알지?(:l)
2006.08.14 23:43:36 (*.5.222.131)
이규희님, 봄날인 거 다 압니다.
14기에서만 놀지말고 돌아오세요.
봄날 작가 김인자님, 컴퓨터 잘 보이지요?
박찬정님, 벗지 않아도(속내의를..아차차차 속내를) 좋으니 들어오시시시지요?
또 누구 계시나? ..생각나면 또.
14기에서만 놀지말고 돌아오세요.
봄날 작가 김인자님, 컴퓨터 잘 보이지요?
박찬정님, 벗지 않아도(속내의를..아차차차 속내를) 좋으니 들어오시시시지요?
또 누구 계시나? ..생각나면 또.
2006.08.15 23:52:04 (*.44.112.94)
진수님 반가워요.
너무 더워서 모다 휴가중 인가봐요.
어제부터 여행 따라가지 못한 분풀이(?)로
빨래, 다람질, 옷장정리등을 하다
옐로카드 받고 자숙 중입니다.
인자야 그렇지않아도 그제부터 넌 뭐하고 있을까 궁금했어.
그 곳도 엄청 덥다니 어찌들 지내고 있나 더 궁금하네.
규희야, 인자야, 인옥아 몸조심하며 잘들 지내.
너무 더워서 모다 휴가중 인가봐요.
어제부터 여행 따라가지 못한 분풀이(?)로
빨래, 다람질, 옷장정리등을 하다
옐로카드 받고 자숙 중입니다.
인자야 그렇지않아도 그제부터 넌 뭐하고 있을까 궁금했어.
그 곳도 엄청 덥다니 어찌들 지내고 있나 더 궁금하네.
규희야, 인자야, 인옥아 몸조심하며 잘들 지내.
2006.08.16 09:45:54 (*.121.85.217)
ㅋㅋ
광야~!
마눌님 몸살 나실까봐 그러시는게지~
부럽다.(x8)
난 갸을러서 고롷게 죽기 살기루 일 못혀요.
몸살나믄 나만 손해니께.....ㅎㅎㅎ
어젠 모처럼 울엄니 뫼시구... 딸 거느리구...
새벽 4시출발 ~안면도 다녀 왔어요.
섬에 사람도 안많고... 꽃도 많고...
미리 낚시떠난 사위 만나 회랑 매운탕 실컷묵고...
울애긴 전날 예방주사 맞아서 같이 못갔어요.
차도 하나도 안막히고 쑝쑝달려 집에오니 낮1시 더라구요...ㅋㅋㅋ
번개 드라이브 였죠~
낼은 또 워디루 토껴볼까? 하구 궁리중임다요~(x7)
광야~!
마눌님 몸살 나실까봐 그러시는게지~
부럽다.(x8)
난 갸을러서 고롷게 죽기 살기루 일 못혀요.
몸살나믄 나만 손해니께.....ㅎㅎㅎ
어젠 모처럼 울엄니 뫼시구... 딸 거느리구...
새벽 4시출발 ~안면도 다녀 왔어요.
섬에 사람도 안많고... 꽃도 많고...
미리 낚시떠난 사위 만나 회랑 매운탕 실컷묵고...
울애긴 전날 예방주사 맞아서 같이 못갔어요.
차도 하나도 안막히고 쑝쑝달려 집에오니 낮1시 더라구요...ㅋㅋㅋ
번개 드라이브 였죠~
낼은 또 워디루 토껴볼까? 하구 궁리중임다요~(x7)
2006.08.17 05:05:50 (*.134.217.22)
신영아, 안녕? (다른 봄날 식구들도 안녕)
사실은, 몇 번을 댓글 달았다가 삭제하고, 삭제하고....
더위 먹었나?
기록적인 더위에도 잘 견디고 있음.
근데 며칠전부터 새벽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끼네
오늘은 지금 오후 네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선선해
다음 주 화요일에 남편이 한국에 들어가니 잠시동안 임무 방어에서 해방?
아주 훌륭한 여름을 보냈어
여행도 알차게 하구
구월 초하루에는 워싱톤 인옥한테 가서 며칠 같이 보낼 예정이야
네시간 이상 운전하고 가야하니 남편이 좋아하진 않지만
이미 간이 배 밖으로 나왔으니 강압적인 허락을 받았지
규희가 오기로 했거든
향심이도 올런지 모르고
여름 막바지에 건강히 잘지내
진수님
컴퓨터 아주 잘 보여요
딸아니꺼 하나 새로 사서 내 컴도 생겼어요
지극히 초보적인 일 외에는 알길없는 컴이지만요
가을 바람 살살 불어 오면 그때 기지개 피며 슬슬 시작할까요?
더운 여름 마음도 몸도 건강히 지내세요;:)
사실은, 몇 번을 댓글 달았다가 삭제하고, 삭제하고....
더위 먹었나?
기록적인 더위에도 잘 견디고 있음.
근데 며칠전부터 새벽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끼네
오늘은 지금 오후 네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선선해
다음 주 화요일에 남편이 한국에 들어가니 잠시동안 임무 방어에서 해방?
아주 훌륭한 여름을 보냈어
여행도 알차게 하구
구월 초하루에는 워싱톤 인옥한테 가서 며칠 같이 보낼 예정이야
네시간 이상 운전하고 가야하니 남편이 좋아하진 않지만
이미 간이 배 밖으로 나왔으니 강압적인 허락을 받았지
규희가 오기로 했거든
향심이도 올런지 모르고
여름 막바지에 건강히 잘지내
진수님
컴퓨터 아주 잘 보여요
딸아니꺼 하나 새로 사서 내 컴도 생겼어요
지극히 초보적인 일 외에는 알길없는 컴이지만요
가을 바람 살살 불어 오면 그때 기지개 피며 슬슬 시작할까요?
더운 여름 마음도 몸도 건강히 지내세요;:)
2006.08.17 08:02:05 (*.44.112.94)
인자야,
훌륭한 여름 보냈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덩달아 즐겁기도 하네.
요즘 우리나라 TV에서 인간극장인가에
기러기 아빠 5부작을 하는데 칫과 의사가 나와.
1부만 봤는데 사람사는게 뭔가 하는 생각을 했어.
잘 하고 있겠지만 바깥어른 잘 모시거라잉.
견우직녀처럼 너희 사랑의 애뜻함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네.
어제 비가오면 더위가 한풀 꺽이겠다더니
오늘도 만만치 않을 것 같구먼유
모두들 잘 지내세요!
훌륭한 여름 보냈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덩달아 즐겁기도 하네.
요즘 우리나라 TV에서 인간극장인가에
기러기 아빠 5부작을 하는데 칫과 의사가 나와.
1부만 봤는데 사람사는게 뭔가 하는 생각을 했어.
잘 하고 있겠지만 바깥어른 잘 모시거라잉.
견우직녀처럼 너희 사랑의 애뜻함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네.
어제 비가오면 더위가 한풀 꺽이겠다더니
오늘도 만만치 않을 것 같구먼유
모두들 잘 지내세요!
2006.08.17 08:17:58 (*.44.112.94)
순호언니!
어젠 어찌 지내셨어요?
어제 우리 집에 친구들이 왔어요.
점심먹고 DVD도 한편 보고 쑥떡이랑 수박도 먹고......
덕분에 쑥떡을 몇 덩이씩 집에 가져가라 나누었더니
얼마나 좋아들 하던지......
애들 과괴샘 배탈 났을 때도 몇 덩이 들고 다니며
배고플 때마다 꺼내 먹으라 했더니
그 부모님께 인사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조금씩만 나누려해요.
와~ 나누고 싶은 사람이 어찌 많은지......
순호언니 고마워요.
덕분에 맘이 아주 부~자가 되었어요.
봄날님들 부~자 되세요. 글구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젠 어찌 지내셨어요?
어제 우리 집에 친구들이 왔어요.
점심먹고 DVD도 한편 보고 쑥떡이랑 수박도 먹고......
덕분에 쑥떡을 몇 덩이씩 집에 가져가라 나누었더니
얼마나 좋아들 하던지......
애들 과괴샘 배탈 났을 때도 몇 덩이 들고 다니며
배고플 때마다 꺼내 먹으라 했더니
그 부모님께 인사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조금씩만 나누려해요.
와~ 나누고 싶은 사람이 어찌 많은지......
순호언니 고마워요.
덕분에 맘이 아주 부~자가 되었어요.
봄날님들 부~자 되세요. 글구 복 많이 받으세요~~~~~
2006.08.17 08:39:33 (*.183.209.237)
ㅋㅋㅋ 신영아~!
잘 먹고 있다니 나도 좋다.
떡집이 반포에 있으니 필요하믄 사갈 수 있겠네....
건강해 보여 좋고...
밝아보여 좋다,(:l)
고거이가 관리에 쪼꼼 문제가 있더라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반드시 상온에 해동시켜야지
그걸 냉장칸에서 해동시키믄 굳어버리데....
굳으믄 전기밥통에 잠깐 넣었다 먹는 것도 괜찮더먼...
난 냉동실에 있던 것을 차안에서 먹는다구 5개는 상온에 두고
8개는 아이스박스에 넣어 갖고 안면도에 갔는데
상온에 있던 것은 쫄깃거려 잘 먹고
아이스박스에 넣었던 건 굳어서 못먹고
다시 들고 왔단다.ㅋㅋ
그러니 졸때루 아이스박스나 냉장칸에 넣지 말아야 된단다.
인자야~!
반갑다.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 아가들하구 지내느라 애쓴다.
그래두 서방님이 오셔서 같이 지냈었으니 좀 덜 외로웠겠네?
건강히 잘 있다가 한국에서 보자...
날좀 시원해지믄 소설도 좀 쓰고..(:y)
잘 먹고 있다니 나도 좋다.
떡집이 반포에 있으니 필요하믄 사갈 수 있겠네....
건강해 보여 좋고...
밝아보여 좋다,(:l)
고거이가 관리에 쪼꼼 문제가 있더라고.
냉동칸에 넣었다가 반드시 상온에 해동시켜야지
그걸 냉장칸에서 해동시키믄 굳어버리데....
굳으믄 전기밥통에 잠깐 넣었다 먹는 것도 괜찮더먼...
난 냉동실에 있던 것을 차안에서 먹는다구 5개는 상온에 두고
8개는 아이스박스에 넣어 갖고 안면도에 갔는데
상온에 있던 것은 쫄깃거려 잘 먹고
아이스박스에 넣었던 건 굳어서 못먹고
다시 들고 왔단다.ㅋㅋ
그러니 졸때루 아이스박스나 냉장칸에 넣지 말아야 된단다.
인자야~!
반갑다.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 아가들하구 지내느라 애쓴다.
그래두 서방님이 오셔서 같이 지냈었으니 좀 덜 외로웠겠네?
건강히 잘 있다가 한국에서 보자...
날좀 시원해지믄 소설도 좀 쓰고..(:y)
2006.08.17 09:56:37 (*.134.217.22)
순호언니
아주 오랜만이에요
눈에 넣어도 정말 안아플 인범이랑 끔찍한 사랑놀이 하는 할머니 눈에 선합니다
그러면서도 하고픈대로 자유부인과도 같은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 은범이 할머니
내 좋아하는 쑥떡으로 인심 좋은 은범이 할머니
언니, 내가 쑥떡을 얼마나 좋아하면은 작년 여름 아는 집사님 댁에서
쑥뿌리 캐다가 나무 아래 심었더니, 정말 날이면 날마다 미친듯이 뻗어나가
올 봄에는 호미로 많이 캐냈는데도 이 더운 여름 속에서도 또 다시 퍼져나갑니다
그간 서너번 뜯어서 살짝 데쳐 찹쌀가루 멥쌀가루 반반씩 섞어서 삶은 청태콩 같이 넣어
내가 소장(?)하고 있는 작은 시루에 쪄내면, 기도모임에, 구역모임에, 그렇게 쪄내어
그 둥근 시루떡을 예쁜 둥근 파이 접시에 담아 놓아 접대하면 모두들 환호한답니다
언니의 그 쑥떡하곤 무척이나 다르지만,내가 즐겨하고 지인들이 좋아하는, 내 방법의 접대입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주문할때 내가 꿈꾸지 않았습니까!
벼랑에 매달려 떡덩어리 달라고 애걸하는........ㅉㅉㅉㅉㅉㅉㅉ
근데 언니 애달게 생각치마세요
내가 이 곳선 무슨떡이든지 잘 만든는 선수랍니다
뭐 떡뿐인가요?
어제는 성가대 식구들 이럭 저럭 45명 모인것 같아요, 우리 집에요
남편 한국 가기 전에 (이젠 접대 받기 보다는 접대할 나이가 되었잖아요)
성가대 밥 한 번 하라는 분부에 그렇게 했어요
메뉴는? 모두 homemade.
수육, 포기김치, 오이소백이, 닭강정, 만두튀김(이 번에 새로 개발한 닭고기살과 깻잎을 넣어서),
환상이었던 냉면무침(쟁반국수처럼), 그리곤 몇 가지 side dishes,
이 모든것 혼자서요. 누구랑 같이 일하면 걸리적 거려서 못해요
언니, 내가 너무 기죽이는 소릴했나?
오랜만에 이 곳에 들어오니 좋아서요......
언니 막바지 여름 잘 보내세요
요즘 화림언니는, 춘선이는, 옥규는 어디에?
아주 오랜만이에요
눈에 넣어도 정말 안아플 인범이랑 끔찍한 사랑놀이 하는 할머니 눈에 선합니다
그러면서도 하고픈대로 자유부인과도 같은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 은범이 할머니
내 좋아하는 쑥떡으로 인심 좋은 은범이 할머니
언니, 내가 쑥떡을 얼마나 좋아하면은 작년 여름 아는 집사님 댁에서
쑥뿌리 캐다가 나무 아래 심었더니, 정말 날이면 날마다 미친듯이 뻗어나가
올 봄에는 호미로 많이 캐냈는데도 이 더운 여름 속에서도 또 다시 퍼져나갑니다
그간 서너번 뜯어서 살짝 데쳐 찹쌀가루 멥쌀가루 반반씩 섞어서 삶은 청태콩 같이 넣어
내가 소장(?)하고 있는 작은 시루에 쪄내면, 기도모임에, 구역모임에, 그렇게 쪄내어
그 둥근 시루떡을 예쁜 둥근 파이 접시에 담아 놓아 접대하면 모두들 환호한답니다
언니의 그 쑥떡하곤 무척이나 다르지만,내가 즐겨하고 지인들이 좋아하는, 내 방법의 접대입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주문할때 내가 꿈꾸지 않았습니까!
벼랑에 매달려 떡덩어리 달라고 애걸하는........ㅉㅉㅉㅉㅉㅉㅉ
근데 언니 애달게 생각치마세요
내가 이 곳선 무슨떡이든지 잘 만든는 선수랍니다
뭐 떡뿐인가요?
어제는 성가대 식구들 이럭 저럭 45명 모인것 같아요, 우리 집에요
남편 한국 가기 전에 (이젠 접대 받기 보다는 접대할 나이가 되었잖아요)
성가대 밥 한 번 하라는 분부에 그렇게 했어요
메뉴는? 모두 homemade.
수육, 포기김치, 오이소백이, 닭강정, 만두튀김(이 번에 새로 개발한 닭고기살과 깻잎을 넣어서),
환상이었던 냉면무침(쟁반국수처럼), 그리곤 몇 가지 side dishes,
이 모든것 혼자서요. 누구랑 같이 일하면 걸리적 거려서 못해요
언니, 내가 너무 기죽이는 소릴했나?
오랜만에 이 곳에 들어오니 좋아서요......
언니 막바지 여름 잘 보내세요
요즘 화림언니는, 춘선이는, 옥규는 어디에?
2006.08.17 10:14:06 (*.79.37.172)
대단한 김인자~!!
어련하셨겠수? 다른 언니들이 네 실력을 몰라서 이해가 잘 안되시겠지만
나는 알지~!!! 담에 한국에 오면 실력발휘 한번 해야한다.
순호언니~ 정말 대단해요.
우리 식구는 어제 거제도 해금강이라나 뭐 그런데를 왔는데요.
너무 멀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머리가 다 지끈거려요.
가족호텔이라는데요. 이에스랑 똑같은데 지금 제가 창밖을
보면 바다가 코앞에 있고 산이랑 너무 멋져요. 담에 와보세요.
어련하셨겠수? 다른 언니들이 네 실력을 몰라서 이해가 잘 안되시겠지만
나는 알지~!!! 담에 한국에 오면 실력발휘 한번 해야한다.
순호언니~ 정말 대단해요.
우리 식구는 어제 거제도 해금강이라나 뭐 그런데를 왔는데요.
너무 멀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머리가 다 지끈거려요.
가족호텔이라는데요. 이에스랑 똑같은데 지금 제가 창밖을
보면 바다가 코앞에 있고 산이랑 너무 멋져요. 담에 와보세요.
2006.08.17 15:31:40 (*.235.90.12)
거제도에서 12기들 만났어?
전에 광희가 거제도의 외도에 살았다더라.
근데 혜숙아 부산에서는 숙소가 어디야?
니네집 스케쥴을 알아야 거기 맞춰서 나가보지.
난 내일 오전 11시반 이후에는 시간이 있거든. 온천장에서해운대라면 30분~1시간정도 걸리겠고.(차편에 따라서 변동있음)
그러니까 미리 시간을 정해 놓는게 낫지 않겠니? 전화 받고 급히 나가면 더 덥쟎아?
전에 광희가 거제도의 외도에 살았다더라.
근데 혜숙아 부산에서는 숙소가 어디야?
니네집 스케쥴을 알아야 거기 맞춰서 나가보지.
난 내일 오전 11시반 이후에는 시간이 있거든. 온천장에서해운대라면 30분~1시간정도 걸리겠고.(차편에 따라서 변동있음)
그러니까 미리 시간을 정해 놓는게 낫지 않겠니? 전화 받고 급히 나가면 더 덥쟎아?
2006.08.17 15:42:08 (*.235.90.12)
인자 오랫만이야. 객지에서 이곳보다 더 정성스럽게 손님초대를 하는구나.
인일의 딸들이 참 볼수록 저력있어.
나도 여기서 인자 비슷하게 살면서 속으로 잘난체 꽤 했는데
여기 들어와 보니까 인일은 기본이 그정도더라구.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말 "한사람 힘들어서 여러사람 즐거우면
인일의 딸들이 참 볼수록 저력있어.
나도 여기서 인자 비슷하게 살면서 속으로 잘난체 꽤 했는데
여기 들어와 보니까 인일은 기본이 그정도더라구.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말 "한사람 힘들어서 여러사람 즐거우면
요번에도 못가게되서 대문 만들었어요.......누가(광희 언니라고 말 못함) 시키더라고요
봄날 여러분~~
매미소리가 시원한가요?
선풍기 틀어놓고 요앞에 앉아 있어서 그런가????
어쨋든 시끄러우시면 Esc를 누르시고
4박 5일 제가 없어서 미리 대문 공사 했습니다
주일 저녁에 제가 떠나거든요
어디로 가는지는 묻지말아주세요......어딘가에 써 있거든요.......리바이벌은 안할꼬야(x10)
아!
그리고 사진속에 없는 분들 삐짐하심 안돼요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긁적긁적)
매미가 디따 큰게 달려있죠?
너무 작으면 펜툴로 자를 수가 없어서리..그래도 작은 나무에 안간힘으로 달려 있으니 사랑해주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