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남도 지방에 동백꽃은 지금 쯤 만개 했을터.....
묵은 겨울 배추들은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쓰고 노란 속잎을 옹그리며
추위에서 지키고자 안간힘을 쓰더만.....
남도의 함평은 나비들의 고장,
터널 곳곳 마다 나비특징 세워놓고...
보길도의 바닷가는 가는 겨울 보내기가 아쉬운지
오는 봄이 징그런지
그르렁대며 잇빨 들어내고
나그네의 심사를 심난하게 하두만....
유난히도 눈이 많았던 징헌 겨울 보내고
아스라이 아지랑이 솟아나는 우리 <봄날> 기다릴까?

우리의 댓빵 왕온니와 형부님....

<봄날>들의 봄맞이 연주회에서...(:l)
묵은 겨울 배추들은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쓰고 노란 속잎을 옹그리며
추위에서 지키고자 안간힘을 쓰더만.....
남도의 함평은 나비들의 고장,
터널 곳곳 마다 나비특징 세워놓고...
보길도의 바닷가는 가는 겨울 보내기가 아쉬운지
오는 봄이 징그런지
그르렁대며 잇빨 들어내고
나그네의 심사를 심난하게 하두만....
유난히도 눈이 많았던 징헌 겨울 보내고
아스라이 아지랑이 솟아나는 우리 <봄날> 기다릴까?

우리의 댓빵 왕온니와 형부님....

<봄날>들의 봄맞이 연주회에서...(:l)
2006.02.19 23:09:45 (*.79.118.50)
언제나 동백숲의 동백꽃 귀경을 해보나,,
수노언니 요전엔 동백꽃 보구 오시건네,,부러워,,
더 바빠지시기 전에 많이 보구 오셔요
.
어릴 적 아버지께서 피우시던 동백 보구는 꿈에서두 못 보는데,
어찌 생겼는지 감감~~
옥규야, 잘 다녀왔지?
금강산 기운 받고 더 행복해졌겠다.
수노언니 요전엔 동백꽃 보구 오시건네,,부러워,,
더 바빠지시기 전에 많이 보구 오셔요
.
어릴 적 아버지께서 피우시던 동백 보구는 꿈에서두 못 보는데,
어찌 생겼는지 감감~~
옥규야, 잘 다녀왔지?
금강산 기운 받고 더 행복해졌겠다.
2006.02.20 08:01:26 (*.235.103.106)
옥규도 돌아 오고 순호회장도 정신이든 것 같고 다시 이방이 활기를 찾았네.
화림이가 부탁한 복음 성가 가사 올립니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맙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국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 만지셨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주여 이제는 아무 걱정없습니다
내 모든 죄 무거운 집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를 위해 바칩니다(:l)
화림이가 부탁한 복음 성가 가사 올립니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맙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국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 만지셨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주여 이제는 아무 걱정없습니다
내 모든 죄 무거운 집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를 위해 바칩니다(:l)
2006.02.20 09:49:44 (*.238.113.69)
명옥아~
글쎄~ 지난방에서 연희가 왔길래 가사 부탁했더니 3회 김영분 언니가 가사를 올렸더라고~
암튼 고마워~
복음 성가에 좋은 곡 많이 있더라.
개신교에서도 복음성가는 부흥회때 쓰는 곳이 많다는데~
신부님이 목이 메어 눈물을 흘리시는데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픈지~
신부님들은 영육의 정결을 지키시기가 얼마나 힘드시겠어.
지난달에 은퇴신부님을 찾아갔어.
옛날 대학생활동할때 부터 친했던 신부님이라 같이 늙어간거지. ㅎㅎㅎ
5부부가 가서 같이 고스톱을 치는데 막판에 쓰리고를 하셔서 상한가 2만원을 잃었는데
다른 사람같으면 막판이라 떼먹을텐데 신부님이라 고스란히 뺐겻지~
갈때 우리가 모은 정성 용돈하시라고 드리고 막판 쓰리고 맞고~
갈때 따신돈 도로 줄지 알았더니 안주시고 다 챙기시데? ㅎㅎㅎ
일년에 한두번 찾아뵙는데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
명옥아~
이 노래를 부르면 눈물로 마음을 씻어내서 그런지 마음의 정화가 된다.
나 담에 만날때 신청곡 이걸로 할게.
쉬우니까 부담 안되지?
고마워, 또 만나자.(:c)(:f)(:l)
글쎄~ 지난방에서 연희가 왔길래 가사 부탁했더니 3회 김영분 언니가 가사를 올렸더라고~
암튼 고마워~
복음 성가에 좋은 곡 많이 있더라.
개신교에서도 복음성가는 부흥회때 쓰는 곳이 많다는데~
신부님이 목이 메어 눈물을 흘리시는데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픈지~
신부님들은 영육의 정결을 지키시기가 얼마나 힘드시겠어.
지난달에 은퇴신부님을 찾아갔어.
옛날 대학생활동할때 부터 친했던 신부님이라 같이 늙어간거지. ㅎㅎㅎ
5부부가 가서 같이 고스톱을 치는데 막판에 쓰리고를 하셔서 상한가 2만원을 잃었는데
다른 사람같으면 막판이라 떼먹을텐데 신부님이라 고스란히 뺐겻지~
갈때 우리가 모은 정성 용돈하시라고 드리고 막판 쓰리고 맞고~
갈때 따신돈 도로 줄지 알았더니 안주시고 다 챙기시데? ㅎㅎㅎ
일년에 한두번 찾아뵙는데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
명옥아~
이 노래를 부르면 눈물로 마음을 씻어내서 그런지 마음의 정화가 된다.
나 담에 만날때 신청곡 이걸로 할게.
쉬우니까 부담 안되지?
고마워, 또 만나자.(:c)(:f)(:l)
2006.02.20 11:51:26 (*.200.183.166)
너무 이뻐서 배경으로 사용합니다
글은 '좋은 글 中'에서 발췌
** 중년에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열적인 키스 보다는
이마 위에 작은 입맞춤을 더 좋아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된 고물차라도
평안함에 감사를 하고
색깔 진한 사랑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때면
그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은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이 차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건지 사랑하는건지 읽을수 있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물어 볼수도 있고
물어보지 않을수도 있으며
말할수도 있고 감출수도 있으며
모르는척 그냥 넘어 갈수도 있으며
아는 척하고 달랠줄도 압니다.
참을줄도 알고, 숨길줄도 알며
모든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아마 중년을 훌쩍 넘기면
이모든것들을 더
그리워할것 같습니다. **
글은 '좋은 글 中'에서 발췌
** 중년에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열적인 키스 보다는
이마 위에 작은 입맞춤을 더 좋아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된 고물차라도
평안함에 감사를 하고
색깔 진한 사랑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때면
그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은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이 차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건지 사랑하는건지 읽을수 있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물어 볼수도 있고
물어보지 않을수도 있으며
말할수도 있고 감출수도 있으며
모르는척 그냥 넘어 갈수도 있으며
아는 척하고 달랠줄도 압니다.
참을줄도 알고, 숨길줄도 알며
모든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아마 중년을 훌쩍 넘기면
이모든것들을 더
그리워할것 같습니다. **
2006.02.20 12:19:11 (*.222.111.140)
어느새 새방이 열렸네.
연희의 평범한 진리가 새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네.
아마 중년을 훌쩍 넘기면
이모든것들을 더
그리워할것 같습니다.**
순호야~
마누라 따문시 형부가 인일 홈피에서
얼굴이 더 알려지면 어떡하냐......
초상권 침해라고 마누라한테....있는거 없는거 다 해달랄가봐 겁난다.
다행히 컴퓨터 근처에 안오니 망정이지.ㅎㅎㅎㅎㅎ......(x10)
연희의 평범한 진리가 새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네.
아마 중년을 훌쩍 넘기면
이모든것들을 더
그리워할것 같습니다.**
순호야~
마누라 따문시 형부가 인일 홈피에서
얼굴이 더 알려지면 어떡하냐......
초상권 침해라고 마누라한테....있는거 없는거 다 해달랄가봐 겁난다.
다행히 컴퓨터 근처에 안오니 망정이지.ㅎㅎㅎㅎㅎ......(x10)
2006.02.20 12:29:38 (*.79.2.152)
연희야, 고마워.
너무 마음에 와닿는 예쁜 글이네.
내가 안 온사이에 벌써 이사도 오고...
정말 못말리는 봄날이네요~!
혜숙이네 식구는 짧고 웃기는(?)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우리 한선생은 365일병원을 나가는 사람이에요.
휴가때는 위험한 환자가 없게 다 조치를 취하고
항상 전화로 밑에 있는 의사에게 지시를 하면서..
한마디로 피곤하게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느닷없이 일주일 휴가를 내고 외국을 가자는둥
그러다가 식구들 시간이 안맞아서그냥 1박2일 가기로 했어요.
어디갔게요?
토요일 4시에 출발해서 에버랜드를 갔어요. ㅎㅎㅎ
moonlight 퍼레이드라나 멋진 쇼를 보고, 더 멋진
불꽃놀이를 보고, 이천 온천을 갔어요.
예약을 안한 관계로 미란다 호텔은 방이 없고, 예전부터
있던 설봉호텔에서 자고 목욕하고 왔답니다.
조그만 애들도 없이 에버랜드 갔는데도 신났어요.
다들 한번 가보세요~! 색다른 맛이 있었답니당~(x8)
우리식구만 그런지 몰라도요~!11
너무 마음에 와닿는 예쁜 글이네.
내가 안 온사이에 벌써 이사도 오고...
정말 못말리는 봄날이네요~!
혜숙이네 식구는 짧고 웃기는(?)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우리 한선생은 365일병원을 나가는 사람이에요.
휴가때는 위험한 환자가 없게 다 조치를 취하고
항상 전화로 밑에 있는 의사에게 지시를 하면서..
한마디로 피곤하게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느닷없이 일주일 휴가를 내고 외국을 가자는둥
그러다가 식구들 시간이 안맞아서그냥 1박2일 가기로 했어요.
어디갔게요?
토요일 4시에 출발해서 에버랜드를 갔어요. ㅎㅎㅎ
moonlight 퍼레이드라나 멋진 쇼를 보고, 더 멋진
불꽃놀이를 보고, 이천 온천을 갔어요.
예약을 안한 관계로 미란다 호텔은 방이 없고, 예전부터
있던 설봉호텔에서 자고 목욕하고 왔답니다.
조그만 애들도 없이 에버랜드 갔는데도 신났어요.
다들 한번 가보세요~! 색다른 맛이 있었답니당~(x8)
우리식구만 그런지 몰라도요~!11
2006.02.20 18:52:44 (*.204.133.106)
은희 언니!
죽을때까지 언니보다 나이 어린 후배가
이런 글이 마음에 와 닿아서 올렸다면
"연희 웃겨" 하실라나요?
**********************************
'띵동'
문자멧세지가 왔네요
내용을 확인하니
* 김선임 권사 별세......이하 생략 *
응....!!
눈으로 다시 확인했다
빠뜨리고 읽은 내용이 있나해서
혹시 시댁이나 친정에 부모님 상 당한 걸 잘못 전한걸까?
역시 제대로 읽었다
확인 전화를 눌렀다
"뭔일이야?"
'"응, 먼저 갔어"
"왜?"
"심장이 안 좋아서"
"알았어"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 '김선임'권사는
14기 후배이며
5년전에 내가 지금의 교회로 갔을때 총여선교 회장 직분을 맡았고
저이는 살림도 안하고 사나 할 정도로 교회 일로 살다시피 했다
해가 바껴서
지금은 교회 안에 있는 전도마트(기독용품외 물품 파는 곳...교회에서 운영함)에서
봉사하는 후배였다
그곳에서 봉사하는 이들은 출근하다시피 해야하는 곳이다
선후배간임을 알고나서는 둘이 마주치면 껴안고 그랬었는데 ..........실감이 안난다
내일을 보장받을 수 없는 삶에
더욱 사랑하며 이해하고 언행심사에 있어서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어본다
***************************************************************************
잠자고 밥먹는 시간외에는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없이 바쁜 혜숙아!
신혼이 따로 없다니까
너희 부부는 코드가 따~악 맞는 것 같아 . 좋겠어
다음에는 에버랜드 옆에 있는 캐리비언 베이에 가 봐
언제 같이 가면 좋을텐데. 수영복 가지고 가야해.
지금은 아마 수리 중일거다
전에 스파 천정이 무너졌다고 뉴~스에 나왔었거든
죽을때까지 언니보다 나이 어린 후배가
이런 글이 마음에 와 닿아서 올렸다면
"연희 웃겨" 하실라나요?
**********************************
'띵동'
문자멧세지가 왔네요
내용을 확인하니
* 김선임 권사 별세......이하 생략 *
응....!!
눈으로 다시 확인했다
빠뜨리고 읽은 내용이 있나해서
혹시 시댁이나 친정에 부모님 상 당한 걸 잘못 전한걸까?
역시 제대로 읽었다
확인 전화를 눌렀다
"뭔일이야?"
'"응, 먼저 갔어"
"왜?"
"심장이 안 좋아서"
"알았어"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 '김선임'권사는
14기 후배이며
5년전에 내가 지금의 교회로 갔을때 총여선교 회장 직분을 맡았고
저이는 살림도 안하고 사나 할 정도로 교회 일로 살다시피 했다
해가 바껴서
지금은 교회 안에 있는 전도마트(기독용품외 물품 파는 곳...교회에서 운영함)에서
봉사하는 후배였다
그곳에서 봉사하는 이들은 출근하다시피 해야하는 곳이다
선후배간임을 알고나서는 둘이 마주치면 껴안고 그랬었는데 ..........실감이 안난다
내일을 보장받을 수 없는 삶에
더욱 사랑하며 이해하고 언행심사에 있어서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어본다
***************************************************************************
잠자고 밥먹는 시간외에는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없이 바쁜 혜숙아!
신혼이 따로 없다니까
너희 부부는 코드가 따~악 맞는 것 같아 . 좋겠어
다음에는 에버랜드 옆에 있는 캐리비언 베이에 가 봐
언제 같이 가면 좋을텐데. 수영복 가지고 가야해.
지금은 아마 수리 중일거다
전에 스파 천정이 무너졌다고 뉴~스에 나왔었거든
2006.02.20 21:53:51 (*.117.13.203)
나는 가끔 봄날에 오면
봄날이 다 가버리고 여름을 지나 가을 겨울이 온 느낌으로
맨날 나머지 공부해야 하는 신세 같네~~???ㅋㅋㅋ
혜숙아~ 연희야~ 너희는 아직 어린이 마음이구나~
지금 나는 온천의 따끈따끈한 물이 그리워 지는데?
봄날이 다 가버리고 여름을 지나 가을 겨울이 온 느낌으로
맨날 나머지 공부해야 하는 신세 같네~~???ㅋㅋㅋ
혜숙아~ 연희야~ 너희는 아직 어린이 마음이구나~
지금 나는 온천의 따끈따끈한 물이 그리워 지는데?
2006.02.21 00:41:00 (*.239.129.8)
앗~! 순호언니께서 이 사진을.....
순혼니~~ 사진작가허락도 없이 마구 집어오시다니!
아. 아기 생기셨지. 에이~~ 이쁜 아가때문에 용서해드릴께여~~~ !!
은희언니~~ 두 분 사진 아무래도 이러다 인터넷 세상에서
무슨 광고사진으로 하자고 제의들어오셔서
하룻밤새 일확천금 생기시는 거 아닐까요? ~~~
에이~~ 것두 언니 다~가지셔요.
모, 원래 사진광고료는 모델이 아니라 작가가 갖는거지만서두요,
대신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l)
순혼니~~ 사진작가허락도 없이 마구 집어오시다니!
아. 아기 생기셨지. 에이~~ 이쁜 아가때문에 용서해드릴께여~~~ !!
은희언니~~ 두 분 사진 아무래도 이러다 인터넷 세상에서
무슨 광고사진으로 하자고 제의들어오셔서
하룻밤새 일확천금 생기시는 거 아닐까요? ~~~
에이~~ 것두 언니 다~가지셔요.
모, 원래 사진광고료는 모델이 아니라 작가가 갖는거지만서두요,
대신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l)
2006.02.21 00:44:37 (*.239.129.8)
연희언니~!!
언젠가 말씀하신 그 김선임이가요?
정말인가요? 실감이 안나요...........................
오! 주여!
언젠가 말씀하신 그 김선임이가요?
정말인가요? 실감이 안나요...........................
오! 주여!
2006.02.21 09:54:21 (*.121.85.215)
에구~!
권사님 안됐네...
젊은데, 울후배라니...
여니야~!
맘 아프지?
힘내라~
수굥아~!
니작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울온니 내외분이 넘 좋아보이셔서 훔쳐 왔지롱~::p
니네 14기 애덜 3명 찍은것도 집어 올까 말까 하다가
봐 준 기여....(:h)
은희온니~!
온니는 형부를 여적지 모르시나이까?
형부께선 스타끼질이 있으시다고요...
일전에 곰배령 가셨을 적에 전 알아 봤지요.히히
근데 온니가 형부랑 같이 오시니 더욱 빛이 나시네요.(x18)
권사님 안됐네...
젊은데, 울후배라니...
여니야~!
맘 아프지?
힘내라~
수굥아~!
니작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울온니 내외분이 넘 좋아보이셔서 훔쳐 왔지롱~::p
니네 14기 애덜 3명 찍은것도 집어 올까 말까 하다가
봐 준 기여....(:h)
은희온니~!
온니는 형부를 여적지 모르시나이까?
형부께선 스타끼질이 있으시다고요...
일전에 곰배령 가셨을 적에 전 알아 봤지요.히히
근데 온니가 형부랑 같이 오시니 더욱 빛이 나시네요.(x18)
2006.02.21 19:31:45 (*.238.113.69)
휴~ 봄날 식구 여러분~
잘 다녀왔어요.
아직도 열정에 찬 기타소리 드럼소리 귀에 쟁쟁하네요.
미스티의 "러너스 하이" 절대로 아마추어가 아니에요.
작년에 결성했다는데 어찌 그리 잘하는지 존경스러웠어요.
좋아하는것을 하는 사람들이라 행복해보였고 우리를 특별 대우 해줘서 영광이었죠.
노래도 많이 불러주고 대화도 많이하고 이담에 유명해질것에 대비 같이 사진도 찍어두었어요.
12기 동생들~
이 언니 끼어주어 고마웠고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내가 그새 쪼매 젊어졌더라구~
너희들의 氣를 받아가지고 말야.
특히 밴드에 맞춰 부른 전경숙의 '마이웨이" 너무 좋았어.
인생이란 실행하는 사람들의 몫이란 생각을 했다.
좋아하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또는 다른 것을 희생하게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고민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감하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옥규야~
우리 자리 만들어주는라 애썼다.
눈이 떼꾼 하더구만 언능 자라.
신영아~
하나도 아픈 사람 같지 않데?
오늘 즐거웠으니 다 나았을꺼야.
C,D 너무 좋더라. 닳도록 들을게.
둔내댁과 선경이 멀리서 오느라고 애썼어.
첨 보는 문정숙 반가웠어.
또 한참 새댁 같은 두 동생들 이름이 아리까리하다.
이름 잘못 쓰면 담에 꼬집힐까봐 솔직히 쓴다.
담엔 꼭 확실히 외둘게.
모두 모두 너무 반가웠어.
오봄녀들아~
우리 별거 별거 다 먹었다.
약 오르지?
제고 동생들이 거기 있는거 맘대로 다 먹으래.
명옥아~
니 동생 너무 소탈한게 첨 보는데도 친근감 있더라.
니 동생이라 더 그렇겠지~
다른 멤버들도 다 인상도 좋고 겸손하고 열정적으로 노래 하는데 반했어.
너 담에 서울에 오면 같이 가자.
그리고 가운데서 노래하는 의사했다는 후배말야.
뜰안채 이야기 자기도 들어와서 한번 쓰겠다고 약속했어.
절대로 강요는 아니고 글 쓰느거 좋아하나보더라.
소설에 미스티 나온다고 좋아하던데? ㅎㅎㅎ
암튼 오늘 행복했슴다.(:aa)(:f)(:d)(:b)(:c)(8)(:x)(:z)(:7)(:8)(:ab)(:p)(:l)
잘 다녀왔어요.
아직도 열정에 찬 기타소리 드럼소리 귀에 쟁쟁하네요.
미스티의 "러너스 하이" 절대로 아마추어가 아니에요.
작년에 결성했다는데 어찌 그리 잘하는지 존경스러웠어요.
좋아하는것을 하는 사람들이라 행복해보였고 우리를 특별 대우 해줘서 영광이었죠.
노래도 많이 불러주고 대화도 많이하고 이담에 유명해질것에 대비 같이 사진도 찍어두었어요.
12기 동생들~
이 언니 끼어주어 고마웠고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내가 그새 쪼매 젊어졌더라구~
너희들의 氣를 받아가지고 말야.
특히 밴드에 맞춰 부른 전경숙의 '마이웨이" 너무 좋았어.
인생이란 실행하는 사람들의 몫이란 생각을 했다.
좋아하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또는 다른 것을 희생하게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고민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감하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옥규야~
우리 자리 만들어주는라 애썼다.
눈이 떼꾼 하더구만 언능 자라.
신영아~
하나도 아픈 사람 같지 않데?
오늘 즐거웠으니 다 나았을꺼야.
C,D 너무 좋더라. 닳도록 들을게.
둔내댁과 선경이 멀리서 오느라고 애썼어.
첨 보는 문정숙 반가웠어.
또 한참 새댁 같은 두 동생들 이름이 아리까리하다.
이름 잘못 쓰면 담에 꼬집힐까봐 솔직히 쓴다.
담엔 꼭 확실히 외둘게.
모두 모두 너무 반가웠어.
오봄녀들아~
우리 별거 별거 다 먹었다.
약 오르지?
제고 동생들이 거기 있는거 맘대로 다 먹으래.
명옥아~
니 동생 너무 소탈한게 첨 보는데도 친근감 있더라.
니 동생이라 더 그렇겠지~
다른 멤버들도 다 인상도 좋고 겸손하고 열정적으로 노래 하는데 반했어.
너 담에 서울에 오면 같이 가자.
그리고 가운데서 노래하는 의사했다는 후배말야.
뜰안채 이야기 자기도 들어와서 한번 쓰겠다고 약속했어.
절대로 강요는 아니고 글 쓰느거 좋아하나보더라.
소설에 미스티 나온다고 좋아하던데? ㅎㅎㅎ
암튼 오늘 행복했슴다.(:aa)(:f)(:d)(:b)(:c)(8)(:x)(:z)(:7)(:8)(:ab)(:p)(:l)
2006.02.21 21:00:08 (*.100.189.206)
"Runner's High" 공연을 보러 가는 길은
유난히도 봄빛이 무르익었습니다.
화림이 언니 말처럼 너무도 훌륭한 연주로
아직도 가슴을 진정하기 어렵습니다.
어쩜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제몫을 다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뿜어내는지
그들의 열정이, 그 순간을 사랑하며 즐기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봄날 식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함께 했음 얼마나 열광했을까 생각하니 더욱 아쉬웠습니다.
특히 12기의 대스타 전경숙의 열창은 짜르르 전율이 느껴지며
"Runner's High" 와의 협연(?)은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시간 내시어 그들과 함께 해 보세요!
유난히도 봄빛이 무르익었습니다.
화림이 언니 말처럼 너무도 훌륭한 연주로
아직도 가슴을 진정하기 어렵습니다.
어쩜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제몫을 다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뿜어내는지
그들의 열정이, 그 순간을 사랑하며 즐기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봄날 식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함께 했음 얼마나 열광했을까 생각하니 더욱 아쉬웠습니다.
특히 12기의 대스타 전경숙의 열창은 짜르르 전율이 느껴지며
"Runner's High" 와의 협연(?)은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시간 내시어 그들과 함께 해 보세요!
2006.02.21 21:34:04 (*.239.129.8)
화림언니~~!!
챙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기막힌 시간이었다니깐 못 따라간 심장이 탁탁 소리내면서,
***<인생이란 실행하는 사람들의 몫이란 생각을 했다.
좋아하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또는 다른 것을 희생하게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고민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감하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
는 멋진 말씀에 감동먹어서 ,
이 두가지 이유로 지금부터 한참동안~~~::´(::´(::´(::´(::´(::´(::´(::´(::´(::´(
챙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기막힌 시간이었다니깐 못 따라간 심장이 탁탁 소리내면서,
***<인생이란 실행하는 사람들의 몫이란 생각을 했다.
좋아하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또는 다른 것을 희생하게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고민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감하게 실천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
는 멋진 말씀에 감동먹어서 ,
이 두가지 이유로 지금부터 한참동안~~~::´(::´(::´(::´(::´(::´(::´(::´(::´(::´(
2006.02.21 22:07:49 (*.235.103.106)
화림이 이하 후배들이 잘 다녀왔다니까 내마음이 다 놓이네.
근데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아무리 좋은 걸 보고 들어도 감상은 하는 사람 몫이야.
좋은걸 좋게, 아름다운걸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가진 이들은 축복받은거지.
우리가 이모작을 준비할 때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 아름다운 중년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봄날 여러분! 미스티와 런너스 하이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사랑해주세요.(:l)
근데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아무리 좋은 걸 보고 들어도 감상은 하는 사람 몫이야.
좋은걸 좋게, 아름다운걸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가진 이들은 축복받은거지.
우리가 이모작을 준비할 때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 아름다운 중년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봄날 여러분! 미스티와 런너스 하이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사랑해주세요.(:l)
2006.02.21 23:35:29 (*.183.252.228)
좋은 사람들과
좋은 약속을 하구 좋은맘으루
좋은곳엘 찾아가는 오늘은
그래서 그런감?
날씨두 좋더라구영......^^
좋은 맘으루 좋은기분으루 가는길이라
버스두 빨리 도착했구영
2호선,3호선 전철두 맞춘듯이 딱딱 드리대주구영....ㅋㅋㅋ
하루 종일 버스,승용차,전철 합해서 7~8시간을 탓지만
둔내댁 오늘 꿈같이 행복한 하루였슴다.휴~~~~
공연 느낌은 글로써 표현을 몬합네당.
난생 처음 경험한 대단히 수준 높은
가슴 벅찬 느낌 이었기 때문도 있구영....
느므느므 졸려서 눈이 막 감기기두 해서지용.케케케
담엔 이번에 못가신 언니...친구들...다 같이 가서
뒤집어져 보자구영.........^^
"러너스 하이"~~~~~~~~
감사드리며 느므느므 수고 하셨어영...
참!!!
수논니~~~~
이쁜아가는 잘 크고 있지요???수고하세용.
좋은 약속을 하구 좋은맘으루
좋은곳엘 찾아가는 오늘은
그래서 그런감?
날씨두 좋더라구영......^^
좋은 맘으루 좋은기분으루 가는길이라
버스두 빨리 도착했구영
2호선,3호선 전철두 맞춘듯이 딱딱 드리대주구영....ㅋㅋㅋ
하루 종일 버스,승용차,전철 합해서 7~8시간을 탓지만
둔내댁 오늘 꿈같이 행복한 하루였슴다.휴~~~~
공연 느낌은 글로써 표현을 몬합네당.
난생 처음 경험한 대단히 수준 높은
가슴 벅찬 느낌 이었기 때문도 있구영....
느므느므 졸려서 눈이 막 감기기두 해서지용.케케케
담엔 이번에 못가신 언니...친구들...다 같이 가서
뒤집어져 보자구영.........^^
"러너스 하이"~~~~~~~~
감사드리며 느므느므 수고 하셨어영...
참!!!
수논니~~~~
이쁜아가는 잘 크고 있지요???수고하세용.
2006.02.22 15:59:02 (*.234.117.151)
Los Angeles 에서의 봄날 ~
오늘 브라질 영희언니와 저는
시원하게 트인
말리브 해변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높은 언덕에 자리한
Getty Center Museum 에가서
너무도 맑고 깨끗한 하늘을 올려다보고
아름다운 엘에이를 내려다보며
페인팅, 조각, 그리고 ,,,,, 세계적인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또
그보다 더 아름다운
영희언니와 시노기의 격조있는 문화행사(?)를 했습니다.(x8)
오늘 브라질 영희언니와 저는
시원하게 트인
말리브 해변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높은 언덕에 자리한
Getty Center Museum 에가서
너무도 맑고 깨끗한 하늘을 올려다보고
아름다운 엘에이를 내려다보며
페인팅, 조각, 그리고 ,,,,, 세계적인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또
그보다 더 아름다운
영희언니와 시노기의 격조있는 문화행사(?)를 했습니다.(x8)
2006.02.22 16:00:11 (*.234.117.151)
포토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보았으나
용량이 커서인지
안 올라가드군요
참고로,,,,, 격조있는 문화행사란..... 일명,,,,,인일 수다 ~(x7)
아무튼
저희들은 오늘 확실한 "문화인" 이었답니다....
용량이 커서인지
안 올라가드군요
참고로,,,,, 격조있는 문화행사란..... 일명,,,,,인일 수다 ~(x7)
아무튼
저희들은 오늘 확실한 "문화인" 이었답니다....
2006.02.22 16:00:40 (*.234.117.151)
은희언니
언니께서 상옥씨 편에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로 오늘 점심엔 Sea Food 으로
그리고 저녘은 코리아타운에서
청국장과 춘천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고국의 봄날 식구들 부럽쟎은 날이었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들인데 아쉽게도 도무지 제 실력으로는
올려 지지가 않는군요...
언니께서 상옥씨 편에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로 오늘 점심엔 Sea Food 으로
그리고 저녘은 코리아타운에서
청국장과 춘천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고국의 봄날 식구들 부럽쟎은 날이었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들인데 아쉽게도 도무지 제 실력으로는
올려 지지가 않는군요...
2006.02.22 16:02:08 (*.215.31.224)
숙용아!
그래 그 선임이 말이야
어제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애들도 그렇지만 흰머리 섞인 남편을보니 눈물이 나더라....에구
그래 그 선임이 말이야
어제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애들도 그렇지만 흰머리 섞인 남편을보니 눈물이 나더라....에구
2006.02.22 19:01:25 (*.100.22.84)
안녕하셨어요?
김순호 선배님.
늦었지만 외손주 보신 것 축하드려요.(:f)(:f)(:f)
얼마나 예쁘실까(x8)
박화림 선배님.(x2)
어제 뵙고 반가웠어요.
사진에서 뵈서 낯설지 않아 친숙한 언니 같았어요(x1)
덕분에 더욱 좋은 자리가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김순호 선배님.
늦었지만 외손주 보신 것 축하드려요.(:f)(:f)(:f)
얼마나 예쁘실까(x8)
박화림 선배님.(x2)
어제 뵙고 반가웠어요.
사진에서 뵈서 낯설지 않아 친숙한 언니 같았어요(x1)
덕분에 더욱 좋은 자리가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2006.02.22 19:03:21 (*.79.2.254)
니네들 재밌었다고 너무 자랑하지마.
이번주는 꼼짝없이 신랑을 달고 다니는 팔자라서...
오늘 어떤 신부님 만나러 강화 신학교 가기로 했는데
시간 안지키기로 유명하신 남편님이 또 늦장을 펴서
내가 뭐라고 했더니 "맘에 안들지? 그래도 이제 남편 못바꾸니까 참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몰래 이사갈거라구 했어. 물론 늙어서~!ㅎㅎㅎㅎ
화림언니, 좋으셨겠어요.
언니 얼굴이 환해진 것이 보이는 듯....(:f)(:f)
이번주는 꼼짝없이 신랑을 달고 다니는 팔자라서...
오늘 어떤 신부님 만나러 강화 신학교 가기로 했는데
시간 안지키기로 유명하신 남편님이 또 늦장을 펴서
내가 뭐라고 했더니 "맘에 안들지? 그래도 이제 남편 못바꾸니까 참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몰래 이사갈거라구 했어. 물론 늙어서~!ㅎㅎㅎㅎ
화림언니, 좋으셨겠어요.
언니 얼굴이 환해진 것이 보이는 듯....(:f)(:f)
2006.02.22 21:58:28 (*.222.111.140)
신옥이~영희야~
아니 뭔 거시기가 새끼를 자꾸치냐?
고것이 얼마나 된다고서리......
정말로 면구스럽구먼
영희가 고렇게 영구장천 오래 묵을걸 알았으면
땅떼기라도 한평 팔아서라도 더 보내야 했을걸 그랬다싶다.;:)
영희는 만강씨랑 동행이신가?.......
어찌됐든지....신옥이랑 영희가 의기투합하야...설라무니
격조있는 문화 행사를 혔다니....말리브 해안 레스토랑서껑
Museum꺼정....그쪽이 떡떠그르 혔겄다..두 여인 인물이
훤출허니께....
부디 기억에 남을 좋은 날들을 만들거라.....들.
아니 뭔 거시기가 새끼를 자꾸치냐?
고것이 얼마나 된다고서리......
정말로 면구스럽구먼
영희가 고렇게 영구장천 오래 묵을걸 알았으면
땅떼기라도 한평 팔아서라도 더 보내야 했을걸 그랬다싶다.;:)
영희는 만강씨랑 동행이신가?.......
어찌됐든지....신옥이랑 영희가 의기투합하야...설라무니
격조있는 문화 행사를 혔다니....말리브 해안 레스토랑서껑
Museum꺼정....그쪽이 떡떠그르 혔겄다..두 여인 인물이
훤출허니께....
부디 기억에 남을 좋은 날들을 만들거라.....들.
2006.02.22 22:31:23 (*.5.222.22)
미스티얘기하는 사람,
말리브얘기하는 사람,
장례식얘기하는 사람,
외손주축하하는 사람,
신학교얘기하는 사람,
후원금얘기하는 사람,
공익광고~하는 사람...(:l)
말리브얘기하는 사람,
장례식얘기하는 사람,
외손주축하하는 사람,
신학교얘기하는 사람,
후원금얘기하는 사람,
공익광고~하는 사람...(:l)
2006.02.22 23:57:52 (*.221.72.87)
매력적인 브라질 영희 언니, 사랑스러운 신옥이 언니
좋은 시간을 함께 하셨다구요?
아 ~ 주 좋아요.
우리들에게 두 언니들은(캐나다의 순희 언니와 함께) 너무나 사랑스럽고 그리운 분들이십니다.
저에게는요.
좋은 시간을 함께 하셨다구요?
아 ~ 주 좋아요.
우리들에게 두 언니들은(캐나다의 순희 언니와 함께) 너무나 사랑스럽고 그리운 분들이십니다.
저에게는요.
2006.02.23 02:35:54 (*.68.185.110)
Dear 옥규 ~
오늘은 옥규의 댓글로 하루를 시작했네.
겨울 내내 비만 내리더니 봄기운이 돌며 비가 그쳤다우.
가는 겨울이 마지막 몸살을 하는지 어제는 새벽에 하얀눈이 살짝 쌓이고.
겨우내 빗물로 채워져 옹달샘이라 부르던 항아리 물도
더 많이 추울까 해서 비우고 나니 그속에 봄기운이 가득차네.
좋은 여행 마치고 돌아온 옥규
반가우이. 내 언제 옥규의 그 눈빛 마주할날 있으리....
오늘은 옥규의 댓글로 하루를 시작했네.
겨울 내내 비만 내리더니 봄기운이 돌며 비가 그쳤다우.
가는 겨울이 마지막 몸살을 하는지 어제는 새벽에 하얀눈이 살짝 쌓이고.
겨우내 빗물로 채워져 옹달샘이라 부르던 항아리 물도
더 많이 추울까 해서 비우고 나니 그속에 봄기운이 가득차네.
좋은 여행 마치고 돌아온 옥규
반가우이. 내 언제 옥규의 그 눈빛 마주할날 있으리....
2006.02.23 10:22:41 (*.4.221.36)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후배들~~
사랑스럽고...
부럽구나!
오랫만에 얼굴 내민 순희~~
반갑고 보고싶구
지난여름 벤쿠버에서의 잊지못할 날들을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들....
후배들과 함게 읽고싶어
그리고 앞으로 같이 추억만들기 곤장 만들어 가고싶고해서
글한편 옮겨 놓는다.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써도 예금이
줄어 들지 않습니다.
찾아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 추억 통장 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 합니다.
꺼낼때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 나옵니다.
오늘도 추억통장을 열고
추억 몇개를 꺼내 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 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 가십시오.
원금도 이자도 안주셔도 됩니다.
이 은행은 행복을 주는 은행입니다 .(:f)(:ac)(:f)
사랑스럽고...
부럽구나!
오랫만에 얼굴 내민 순희~~
반갑고 보고싶구
지난여름 벤쿠버에서의 잊지못할 날들을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들....
후배들과 함게 읽고싶어
그리고 앞으로 같이 추억만들기 곤장 만들어 가고싶고해서
글한편 옮겨 놓는다.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써도 예금이
줄어 들지 않습니다.
찾아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 추억 통장 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 합니다.
꺼낼때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 나옵니다.
오늘도 추억통장을 열고
추억 몇개를 꺼내 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 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 가십시오.
원금도 이자도 안주셔도 됩니다.
이 은행은 행복을 주는 은행입니다 .(:f)(:ac)(:f)
2006.02.23 11:05:48 (*.55.115.55)
시노기~!
무쟈게 반갑네....
통통튀는 글이랑 영희온니랑 격조있는 문화생활....
눈에 본듯 서~언 허다.
집에 엉뎅이 붙이고 앉을 시간이 나믄 조금이라도
딸 얼굴 보기위해 (실은 손주 볼라구...히히히)
산후 조리원에 한번 더 간다네.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 헐라구 바루 집옆에 정했지.
그러다보니 느긋이 글 들을 읽어 볼 새 도 읎어서
할수 없이 조리원 울 딸방에 옮겨다 놓은 노트북을 두드린다네..
것도 딸 요가 하는 시간에만.
건강하지?
잘지내고 또 재밌는 소식 올려 주길....
미스티 다녀온 분덜~~~!
부럽다.
화리미가 기~냥 좋아서리 얼굴이 뽀샤시 해서
후배 팔짱 쨕 끼고 서리...
곰배령 갔을때도 총각한테 배낭 메어 달라고
응석 부려 총각 얼굴을 빨갛게 맹글어 놓더니...키키키
나두 담에 가서 그후배 팔짱좀 껴야 것다(x10)
온니덜~!
건강하시죠?
글은 쓰지만 목소리라도 들어야 안심되것구만요.
환절기에 모두 몸들 조심하시고 11일에 만나 뵙것습니다(:w)
무쟈게 반갑네....
통통튀는 글이랑 영희온니랑 격조있는 문화생활....
눈에 본듯 서~언 허다.
집에 엉뎅이 붙이고 앉을 시간이 나믄 조금이라도
딸 얼굴 보기위해 (실은 손주 볼라구...히히히)
산후 조리원에 한번 더 간다네.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 헐라구 바루 집옆에 정했지.
그러다보니 느긋이 글 들을 읽어 볼 새 도 읎어서
할수 없이 조리원 울 딸방에 옮겨다 놓은 노트북을 두드린다네..
것도 딸 요가 하는 시간에만.
건강하지?
잘지내고 또 재밌는 소식 올려 주길....
미스티 다녀온 분덜~~~!
부럽다.
화리미가 기~냥 좋아서리 얼굴이 뽀샤시 해서
후배 팔짱 쨕 끼고 서리...
곰배령 갔을때도 총각한테 배낭 메어 달라고
응석 부려 총각 얼굴을 빨갛게 맹글어 놓더니...키키키
나두 담에 가서 그후배 팔짱좀 껴야 것다(x10)
온니덜~!
건강하시죠?
글은 쓰지만 목소리라도 들어야 안심되것구만요.
환절기에 모두 몸들 조심하시고 11일에 만나 뵙것습니다(:w)
2006.02.23 12:01:13 (*.238.113.69)
하하호호~
애들 보는데 숭늉도 못마셔요.
내가 집에서 논네 치닥거리 하느라고 시들시들해있다가 나가면 무조건 생기가 나요.
가뜩이나 기타 뽕 가게 치지 잘 생겼지. 우쩌다보니 바로 옆에 서서 사진 찍게 됬는데 팔 안끼게 생겼니?
에구~~ 살짝 꼈구만 눈들도 좋으셔~~(x18)
애들 보는데 숭늉도 못마셔요.
내가 집에서 논네 치닥거리 하느라고 시들시들해있다가 나가면 무조건 생기가 나요.
가뜩이나 기타 뽕 가게 치지 잘 생겼지. 우쩌다보니 바로 옆에 서서 사진 찍게 됬는데 팔 안끼게 생겼니?
에구~~ 살짝 꼈구만 눈들도 좋으셔~~(x18)
2006.02.23 14:37:02 (*.83.213.4)
여기 있어도 눈팅만 하는지라
있으나마나 존재이지만
그래도 10여일간 터어키 여행마치고 엊그제
돌아온 것 신고 드립니다.
방학동안 너무 나태하게 보낸지라
여성건축가협회의 터어키여행에 동참했다가 엊그제 돌아왔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 터어키!!!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여행
봄날 선배님, 그리고 친구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커다란 사건이 2건, 하나는 순호언니 외손주보신것, 추카!추카!추카!
또 하나는 misty로의 화려한 외출!!!
옥규야` 그동안 여러 이벤트 만드느라 너무 애썼다.
나두 misty에 꼭 가보구 싶었는데....
타임머신을 대학시절로 옮겨놓은 기분들 이었을거야.
옥규야 다음 이벤트는 여행으로 하자.
있으나마나 존재이지만
그래도 10여일간 터어키 여행마치고 엊그제
돌아온 것 신고 드립니다.
방학동안 너무 나태하게 보낸지라
여성건축가협회의 터어키여행에 동참했다가 엊그제 돌아왔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 터어키!!!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여행
봄날 선배님, 그리고 친구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커다란 사건이 2건, 하나는 순호언니 외손주보신것, 추카!추카!추카!
또 하나는 misty로의 화려한 외출!!!
옥규야` 그동안 여러 이벤트 만드느라 너무 애썼다.
나두 misty에 꼭 가보구 싶었는데....
타임머신을 대학시절로 옮겨놓은 기분들 이었을거야.
옥규야 다음 이벤트는 여행으로 하자.
2006.02.23 19:29:22 (*.183.209.237)
ㅋㅋㅋ 화리미의 <봄날>

정숙이,경숙이... 고맙다.
그래 봤자 이모 할미라는데??? ㅋㅋ
경숙인 소리 없이 잘다녀왔네..
터어키 좋지?
우리 동창팀에서 같이 가려고 준비 중이지.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고맙다...
정숙이,경숙이... 고맙다.
그래 봤자 이모 할미라는데??? ㅋㅋ
경숙인 소리 없이 잘다녀왔네..
터어키 좋지?
우리 동창팀에서 같이 가려고 준비 중이지.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고맙다...
2006.02.23 19:38:36 (*.183.209.237)
아니?
20번째 방 댓글상은 43번째 인데
모두 잊으셨지유?
왜 43번째 인지? 고것두 상 내걸었는디?
잘들 해보셔유~~~::p
20번째 방 댓글상은 43번째 인데
모두 잊으셨지유?
왜 43번째 인지? 고것두 상 내걸었는디?
잘들 해보셔유~~~::p
2006.02.23 21:36:21 (*.100.183.120)
순호언니
그렇지 않어도 언니랑 misty에 같이 못 가서 몹시 섭섭했어요.
얼마나 좋아하셨을 터인데......
그리고 보고 싶기도 헀구요.
이제 며칠 있음 개학인데 따님, 손주 찾아 보지도 못하고
이만저만 죄송하지가 않습니다.
담에 뵙게 될 때 엎드려 뻗쳐 하겠습니다.
벌로 그날 언니 손주 자랑 하실 때 벌금 제가 내 드릴터이니
맘껏 하시옵소소! 언니 알라뷰! 몸 조심 하시며 다니시와요!
그렇지 않어도 언니랑 misty에 같이 못 가서 몹시 섭섭했어요.
얼마나 좋아하셨을 터인데......
그리고 보고 싶기도 헀구요.
이제 며칠 있음 개학인데 따님, 손주 찾아 보지도 못하고
이만저만 죄송하지가 않습니다.
담에 뵙게 될 때 엎드려 뻗쳐 하겠습니다.
벌로 그날 언니 손주 자랑 하실 때 벌금 제가 내 드릴터이니
맘껏 하시옵소소! 언니 알라뷰! 몸 조심 하시며 다니시와요!
2006.02.24 18:41:59 (*.121.85.210)
고맙다~신영!
많이 좋아졌지?
사진에 보니 여윈 것 같아 가슴아프다.
그래도 이벤트에 다니는 모습보니 맘이 놓이기도하네.
아프지말구 몸관리 잘해서 3월11행사에서 꼭 보자.(:l)
우리 11일 행사할곳 인천송도 나고야 일식집의
안내를 하기위해 퍼오려 하니 잘 안되네요.
누가 좀 퍼와봐요.
http://www.songdonagoya.com/
많이 좋아졌지?
사진에 보니 여윈 것 같아 가슴아프다.
그래도 이벤트에 다니는 모습보니 맘이 놓이기도하네.
아프지말구 몸관리 잘해서 3월11행사에서 꼭 보자.(:l)
우리 11일 행사할곳 인천송도 나고야 일식집의
안내를 하기위해 퍼오려 하니 잘 안되네요.
누가 좀 퍼와봐요.
http://www.songdonagoya.com/
2006.02.25 17:39:23 (*.120.118.107)
순호야 여기까지 사진을
옮겨놓았네
애기를 바라보면 세상일 다잊게
될걸 산모 보살피다 너병안나게 조심해
화림아 장흥에가서 너무 재미있었나봐
옮겨놓았네
애기를 바라보면 세상일 다잊게
될걸 산모 보살피다 너병안나게 조심해
화림아 장흥에가서 너무 재미있었나봐
2006.02.25 20:42:44 (*.235.103.106)
소설과 미스티에 치여서(미안) 감히 다른 수다를 떨 수가 없네.
화림이가 오기 몫을 다해줘서 참 다행이야. 난 도무지 연애소설은 감상만으로도 벅차서리.....
어제부터 부흥회라 나갈 일도 많고 마음이 부산스럽구 그렇네.
어늘 오전에 우리 성가대 담당이라 갔었거든.
강사목사님의 명설교와 새로 오신 전도사님의 찬양인도에 뿅 넘어가서 평소와 달리 강사목사님께 인사라도 하려고 나갔는데(보통은 퇴장송하고 그냥 성가대실로 가거든) 한발짝 앞에 계신 우리 목사님께서 먼저" 아이고 혼자 오시면 안되지요. 같이 오셔야지요" 라나? 아니 내가 혼자 오고 싶어서 혼자 왔겠니? 내 한몸 나오는 것도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형편인데...참 !
원래 상대방의 기분보다는 당신의 감흥을 중요시 여기는 분인데 내가 은혜 받아서 잠시 잊었었던 게 불찰이지.
기분이 완전히 짜증으로 변해서 집까지 40분간 걸어 오면서 반성했다. 내가 항상 뻔한 잔소리 한다던 남편의 기분이 딱 이렇겠구나 하고 말이야.
사람 마음이 얼마나 얕은지 울적해있다가 저녁나절에 "준비된 성가대의 찬양과 설교가 어우러져 더 은혜가 됬습니다. 더구나 님의 피아노가 있어서" 라는 문자가 들어 와서 다 풀어졌어.
어린애 야단 칠 것 하나 없더라.
왜 댓글상을 43번째 주는가 생각하려다 삼천포로 빠졌네.(:l)
화림이가 오기 몫을 다해줘서 참 다행이야. 난 도무지 연애소설은 감상만으로도 벅차서리.....
어제부터 부흥회라 나갈 일도 많고 마음이 부산스럽구 그렇네.
어늘 오전에 우리 성가대 담당이라 갔었거든.
강사목사님의 명설교와 새로 오신 전도사님의 찬양인도에 뿅 넘어가서 평소와 달리 강사목사님께 인사라도 하려고 나갔는데(보통은 퇴장송하고 그냥 성가대실로 가거든) 한발짝 앞에 계신 우리 목사님께서 먼저" 아이고 혼자 오시면 안되지요. 같이 오셔야지요" 라나? 아니 내가 혼자 오고 싶어서 혼자 왔겠니? 내 한몸 나오는 것도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형편인데...참 !
원래 상대방의 기분보다는 당신의 감흥을 중요시 여기는 분인데 내가 은혜 받아서 잠시 잊었었던 게 불찰이지.
기분이 완전히 짜증으로 변해서 집까지 40분간 걸어 오면서 반성했다. 내가 항상 뻔한 잔소리 한다던 남편의 기분이 딱 이렇겠구나 하고 말이야.
사람 마음이 얼마나 얕은지 울적해있다가 저녁나절에 "준비된 성가대의 찬양과 설교가 어우러져 더 은혜가 됬습니다. 더구나 님의 피아노가 있어서" 라는 문자가 들어 와서 다 풀어졌어.
어린애 야단 칠 것 하나 없더라.
왜 댓글상을 43번째 주는가 생각하려다 삼천포로 빠졌네.(:l)
2006.02.25 20:47:46 (*.235.103.106)
이유는 1)순호회장 맘대로
2) 34번이라면 3학년 4반이라고 하겠구만
생일도 아니고 나이도 아니고 어디 주손가? 에그 모르겠소(:l)
2) 34번이라면 3학년 4반이라고 하겠구만
생일도 아니고 나이도 아니고 어디 주손가? 에그 모르겠소(:l)
2006.02.25 21:03:07 (*.100.183.120)
명옥언니 잘하셨어요.
저도 고놈의 43 의미를 영 모르겠습니다.
순호 회장님 따님+사위 나이도 아닐테고
인일 졸업 횟수쯤 되나? 딩동댕~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고 아리송 합니다.
저도 고놈의 43 의미를 영 모르겠습니다.
순호 회장님 따님+사위 나이도 아닐테고
인일 졸업 횟수쯤 되나? 딩동댕~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고 아리송 합니다.
2006.02.25 21:48:50 (*.183.209.241)
ㅋㅋ 명옥이.......................43번째 댓글상
ㅋㅋ 신영이.......................맞았습니다.하하하 .43회 인일 졸업식
똑똑허다~ 울신영이!
장허다~~~울신영이!(:y)(:y)(:y)
ㅋㅋ 신영이.......................맞았습니다.하하하 .43회 인일 졸업식
똑똑허다~ 울신영이!
장허다~~~울신영이!(:y)(:y)(:y)
방이름 상.........................................................여니
댓글상.............................................................화리미
61번째 글에 댓글상을 주는 이유를 알아낸상...........은희온니
20번째 댓글상은 43번째 글입니다.
그이유를 아는 사람도 상 드립니다.
내맘 입니다....ㅋㅋㅋ::p
옥규야~!
잘 다녀 왔쪄???
니가 서울 하늘아래 없으니 하늘이 훵~~~ 한 것 같드라..(x10)
에구~ 몰매 맞것다.(x7)
좋았지?
떠날땐 힘들다구 구시렁 대더니 그럴 줄 알았다.
요기 사진좀 올려봐라.
춘서니두 신나것다.
나두 꼼짝 못하기전에 한번 또 튀어 봐야징~(: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