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생각으로는 손에 잡았던 일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한해동안의 아픔과 후회의
감정도 정리 하면서 새해를 맞고 싶지만,
모든 것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그럼에도 한해를 마감하는 지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다시 마음에 새겨두는 선명한 취사 선택의
시간이 필요....
이제 3일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하기는 사랑하는 <봄날>식구들이
시간에 끌려 새해를 맞는것이 아니라,
모든 출발 준비를 끝내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2006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깨끗이 마무리하고 한해동안의 아픔과 후회의
감정도 정리 하면서 새해를 맞고 싶지만,
모든 것이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그럼에도 한해를 마감하는 지금,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다시 마음에 새겨두는 선명한 취사 선택의
시간이 필요....
이제 3일 후면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원하기는 사랑하는 <봄날>식구들이
시간에 끌려 새해를 맞는것이 아니라,
모든 출발 준비를 끝내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
마라토너의 모습으로 2006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05.12.30 00:42:06 (*.179.107.88)
앗싸!!! 순호 언니,
열다섯번째 수다방에 일등으로 꼬리달게되네요
인일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시간을 돌아보며
더욱 번창할 2006년의 봄날을 위한 홧팅!!!을 외치고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어제 하루, 기억에서 삭제하고 싶은일들이 많아
잠을 제대로 못잤거든요
봄날의 모든 식구들, 잘 자요~~~
열다섯번째 수다방에 일등으로 꼬리달게되네요
인일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시간을 돌아보며
더욱 번창할 2006년의 봄날을 위한 홧팅!!!을 외치고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어제 하루, 기억에서 삭제하고 싶은일들이 많아
잠을 제대로 못잤거든요
봄날의 모든 식구들, 잘 자요~~~
2005.12.30 08:49:09 (*.183.209.250)
우리의 돌쇠가 경숙이에게 1등자리를 양보했네....ㅋㅋㅋ
난 다봤다.(x8)
경숙이 방학했니?
시간이 좀 널널 하겠네....
울 딸은 방학한 담 날부터 계속 죙일 자네,
뱃속의 아가랑 피곤했나봐. ;:)
영희의 기다란 새해인사 고맙다,
건강한 얼굴로 보자.
춘서니! 사랑고백 ㅋㅋㅋ
근지러...ㅎㅎ
근데 조~타 (x9)
혜수기 오늘 학원 음악발표회여?
잘하길 바란다,
역쉬 젊긴 젊었다(:y)
우린 오늘 떡볶이 파티 한다...(x19)
상옥이랑 멜해서 써~운혀?
아녀! 상옥이가 1월에 미주 동창회 간다고
해서 뭐 하나 부탁했어...이제 됐냐?
철부지 엄마야!
너 계속 외쳤지?
"나~! 엄마하기 싫어~~~! (x22) 하구
그래두 슬하에서 데리구 엄마 노릇 할 때 가 좋은 거란다.
글구....
퇴촌 번개 참석자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빠진분 써주세요
혜경이,혜수기,옥규,춘서니,선경이,경래,인순이,신영이,한경숙,여니 10명....
약도 정확히 한번 더 올립니다.
중부고속도로ㅡ경안,광주ICㅡ우회전ㅡ팔당방향으로 우회전 ㅡ고개너머
ㅡ도마삼거리(신호등과 옆에 작은슈퍼)ㅡ우회전 ㅡ퇴촌방향 ㅡ양평방향 ㅡ직진
ㅡ10분정도직진 ㅡ왼쪽에 <토담골> 큰기와집 뒷집 ㅡ<빛고을>(031-767-7332)
다른 방향에서 오시는 분 써주세요,
선경이는 나랑 같이 가믄 어떨까?
난 다봤다.(x8)
경숙이 방학했니?
시간이 좀 널널 하겠네....
울 딸은 방학한 담 날부터 계속 죙일 자네,
뱃속의 아가랑 피곤했나봐. ;:)
영희의 기다란 새해인사 고맙다,
건강한 얼굴로 보자.
춘서니! 사랑고백 ㅋㅋㅋ
근지러...ㅎㅎ
근데 조~타 (x9)
혜수기 오늘 학원 음악발표회여?
잘하길 바란다,
역쉬 젊긴 젊었다(:y)
우린 오늘 떡볶이 파티 한다...(x19)
상옥이랑 멜해서 써~운혀?
아녀! 상옥이가 1월에 미주 동창회 간다고
해서 뭐 하나 부탁했어...이제 됐냐?
철부지 엄마야!
너 계속 외쳤지?
"나~! 엄마하기 싫어~~~! (x22) 하구
그래두 슬하에서 데리구 엄마 노릇 할 때 가 좋은 거란다.
글구....
퇴촌 번개 참석자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빠진분 써주세요
혜경이,혜수기,옥규,춘서니,선경이,경래,인순이,신영이,한경숙,여니 10명....
약도 정확히 한번 더 올립니다.
중부고속도로ㅡ경안,광주ICㅡ우회전ㅡ팔당방향으로 우회전 ㅡ고개너머
ㅡ도마삼거리(신호등과 옆에 작은슈퍼)ㅡ우회전 ㅡ퇴촌방향 ㅡ양평방향 ㅡ직진
ㅡ10분정도직진 ㅡ왼쪽에 <토담골> 큰기와집 뒷집 ㅡ<빛고을>(031-767-7332)
다른 방향에서 오시는 분 써주세요,
선경이는 나랑 같이 가믄 어떨까?
2005.12.30 10:31:26 (*.234.131.125)
혜경아 ~
이번엔 회장님이 너 잊지 않으시려구
아예 제 1번으루 니 이름 쓰셨구나 ~~~( 에구...마음 여린 우리 회장님....)
이젠 니가 <젤 이쁜 막냉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겠니?
옥규 다리 잡지 말고 그냥 와도 너는 대 환영이라니까 ~
자부심, 자신감 ! 팍팍팍~ 알았지? ;:)
이번엔 회장님이 너 잊지 않으시려구
아예 제 1번으루 니 이름 쓰셨구나 ~~~( 에구...마음 여린 우리 회장님....)
이젠 니가 <젤 이쁜 막냉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겠니?
옥규 다리 잡지 말고 그냥 와도 너는 대 환영이라니까 ~
자부심, 자신감 ! 팍팍팍~ 알았지? ;:)
2005.12.30 10:36:35 (*.234.131.125)
우리는 남에게 나를 드러내기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위대해진다 해도
저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아주 작은 좁쌀 개미보다도 작은 존재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가
누가 위대한가를 판단하고 싶어합니다.
자기의 업적, 자기가 한 일 등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 실패는
도저히 시인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의 마지막 날에
나와 함께 있게 된다면
장례식을 길게 하지 마십시오.
노벨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킹 목사는
남에게 봉사하는 일을 힘써 했다고 말해 주십시오.
생명을 주기 위해 애쓰고,
먹을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입을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돌보아 주기 위해 애쓰고,
봉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만 말해 주십시오.
나는 단지 그것으로 족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마지막 설교의 한 대목입니다.
무언가 댓가를 원하지 않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일이야 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보람있으며, 기쁜 일입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서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내 마음은 이미 뿌듯해지고 행복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를 채우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나를 조금씩만 깎아서
남에게 베풀며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는 쉬운데 실행하기는 왜 그리 어려운지요.
나로 인해 웃을 수 있는 얼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되는 삶....최복현 ---
우리가 아무리 위대해진다 해도
저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아주 작은 좁쌀 개미보다도 작은 존재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가
누가 위대한가를 판단하고 싶어합니다.
자기의 업적, 자기가 한 일 등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 실패는
도저히 시인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의 마지막 날에
나와 함께 있게 된다면
장례식을 길게 하지 마십시오.
노벨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킹 목사는
남에게 봉사하는 일을 힘써 했다고 말해 주십시오.
생명을 주기 위해 애쓰고,
먹을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입을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돌보아 주기 위해 애쓰고,
봉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만 말해 주십시오.
나는 단지 그것으로 족합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마지막 설교의 한 대목입니다.
무언가 댓가를 원하지 않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일이야 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보람있으며, 기쁜 일입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서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내 마음은 이미 뿌듯해지고 행복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를 채우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나를 조금씩만 깎아서
남에게 베풀며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는 쉬운데 실행하기는 왜 그리 어려운지요.
나로 인해 웃을 수 있는 얼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되는 삶....최복현 ---
2005.12.30 13:45:37 (*.234.131.125)
긴급 늬우스~~
일전에 보내 드린 주소록에 오타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옥규 전화번호가 틀렸네요.
뒤의 네 자리 중에서 한자가 그만...
3841이 아니라 3941 입니다.
제가 덤벙대며 타이핑 하는 바람에 9 짜를 8 짜로 친 것입니다.
알아서들 고쳐 넣으세요. 플리이즈 ~~~
그것 때문에 다시 주소록을 왕창 새로 보내면
또 스팸메일에 버려질까 두려워서리...헤헤헤 ~ ( 머쓱해서 씨익 ~ )::$
일전에 보내 드린 주소록에 오타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옥규 전화번호가 틀렸네요.
뒤의 네 자리 중에서 한자가 그만...
3841이 아니라 3941 입니다.
제가 덤벙대며 타이핑 하는 바람에 9 짜를 8 짜로 친 것입니다.
알아서들 고쳐 넣으세요. 플리이즈 ~~~
그것 때문에 다시 주소록을 왕창 새로 보내면
또 스팸메일에 버려질까 두려워서리...헤헤헤 ~ ( 머쓱해서 씨익 ~ )::$
2005.12.30 13:56:44 (*.39.193.127)
춘선!
고마워
방금 옥규와 통화 됐어.
1/5(목) 같이 가려고 그날 얼굴 볼 수있겠네.
순호언니!
그날, 갈 수있게 되었어요.
가지고 나오세요.
근데, 옥규하고나 만나는 날짜는 확실히 알고있는데.....
정확한 시간을 몰라서 12시, 아님1시 다시공지해 주시면 감사, 또감사.
다른 사람도 도움이될거예요. 부탁드려요.::)
고마워
방금 옥규와 통화 됐어.
1/5(목) 같이 가려고 그날 얼굴 볼 수있겠네.
순호언니!
그날, 갈 수있게 되었어요.
가지고 나오세요.
근데, 옥규하고나 만나는 날짜는 확실히 알고있는데.....
정확한 시간을 몰라서 12시, 아님1시 다시공지해 주시면 감사, 또감사.
다른 사람도 도움이될거예요. 부탁드려요.::)
2005.12.30 14:11:58 (*.39.193.127)
혜화 음악학원 원장님!
오늘 발표회 축하 드리며
앞으로 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참석하여 격려 해 주고 싶은데......
행사 잘 치루고 년말 년시 즐거운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g)(:f)(:g)(:f)(:g)(:f)
2005.12.30 14:26:37 (*.79.2.179)
언니, 고마워요.
지금 풍선아트로 무대 꾸미고 있어요,
조명도 하고 난리에요.
음악회 끝나면 부페도 먹는답니다.
가까우면 오시랄텐데....
오늘은 약속있는 분이 많을테니까
나중에 학원홈피 구경하세용~~~~(8)(8)(8)
지금 풍선아트로 무대 꾸미고 있어요,
조명도 하고 난리에요.
음악회 끝나면 부페도 먹는답니다.
가까우면 오시랄텐데....
오늘은 약속있는 분이 많을테니까
나중에 학원홈피 구경하세용~~~~(8)(8)(8)
2005.12.30 14:28:58 (*.39.193.127)
5,김순호
( 2005-12-08 19:35:55 )
머리가 좋은가보지...안적어도 되고..
1월5일 (목)...................<오리탕 번개>, 빛고을, 12시
1월17일(화)..................정기모임,분당<좋구먼>,12시
수첩에 적으시라구요....!
난 06년 수첩에 벌써 많은 스케쥴이 적혔어요.
잊어먹을까봐,.....
누가 딸 결혼식날 미장원에 드라이하러 갔다가
파머하시죠? 한마디에 실컷 파마하고 결혼식
끝난 담에 왔다 자너....ㅎㅎㅎ
와~
찾았어요.
20여일전 언니가 올려 놓은글.
여러분 참고 하세요. 빛고을 전화번호는(031)767-7332 .
이정도면 궁금 중은 풀렸겠지요.
언니!
고마워요. 우리 얼굴 볼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요.
" 만나는 날 까지 모두 건강 하세요."(:l)(:l)(:l)
( 2005-12-08 19:35:55 )
머리가 좋은가보지...안적어도 되고..
1월5일 (목)...................<오리탕 번개>, 빛고을, 12시
1월17일(화)..................정기모임,분당<좋구먼>,12시
수첩에 적으시라구요....!
난 06년 수첩에 벌써 많은 스케쥴이 적혔어요.
잊어먹을까봐,.....
누가 딸 결혼식날 미장원에 드라이하러 갔다가
파머하시죠? 한마디에 실컷 파마하고 결혼식
끝난 담에 왔다 자너....ㅎㅎㅎ
와~
찾았어요.
20여일전 언니가 올려 놓은글.
여러분 참고 하세요. 빛고을 전화번호는(031)767-7332 .
이정도면 궁금 중은 풀렸겠지요.
언니!
고마워요. 우리 얼굴 볼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요.
" 만나는 날 까지 모두 건강 하세요."(:l)(:l)(:l)
2005.12.30 15:20:20 (*.234.131.125)
혜수가 ~~
학원 발표회 축하해 ~~
오늘 많이 바쁘고 들뜨고 재미 있겠네.
가까우면 나도 가서 같이 웃고 즐겼을것을....
멀리서 내 마음 한보따리 네게 보낸다.
꽃다발은 이미 이쁜 거 많지? (:k)
학원 발표회 축하해 ~~
오늘 많이 바쁘고 들뜨고 재미 있겠네.
가까우면 나도 가서 같이 웃고 즐겼을것을....
멀리서 내 마음 한보따리 네게 보낸다.
꽃다발은 이미 이쁜 거 많지? (:k)
2005.12.30 16:08:36 (*.100.37.148)
요런집에서 행복하게만 살 것 같은 혜숙아~
나 오늘 혜화 음악회엔 못가게 되었다.
`합창 교향곡` 들으러 가는 선약이 있더구나.
풋풋한 재롱잔치 꼭 보고 싶었는데....이해하지?
2005.12.30 16:15:18 (*.79.2.179)
아이구 언니, 우리 바이올린 선생님도 그 연주하러 가셔서
안계세요. 대신 우리 큰딸 구워삶아서 줄맞춰주러 오기로 했어요.
좋은 음악듣고 오세요.
안계세요. 대신 우리 큰딸 구워삶아서 줄맞춰주러 오기로 했어요.
좋은 음악듣고 오세요.
2005.12.30 18:53:16 (*.39.193.127)
순희언니!
며칠전 생신 축하도 못 드렸네요.이제,생신 알았으니 내년부터 잘 챙길 라고요.
아주많은 펜들이 달려들어 축하해 주니 나도 너무나 기뻐요.
언니를 알게 된것 정말 축복이구여 인일의 딸인게 천복인 것 같아요.
언니도 福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봄날 식구들 절 받으세요.(지난번 은희언니 댁에서 서로 맞절 해 보니 기분이 새롭던데요.)
2005.12.30 20:11:06 (*.79.118.118)
아이구..
여게 앉아서 같이 맞절을 해야 할 거 같은 분위기..
걍
인사 올립니다.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해 부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여게 앉아서 같이 맞절을 해야 할 거 같은 분위기..
걍
인사 올립니다.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해 부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05.12.30 20:52:12 (*.222.111.142)
봄날 동생들아~~~
어젠 시할머니 제사 지내고
오늘은 친정 큰언니 모녀 오셔서 하루를 다 보내고
조금있다 서인천까지 모시고가서 택시 태워 보내드려야한다.
나도 순호 오리탕 보신 하고싶은데
경안 IC 몰라서 못가겠다~~~에공~~~
딸이 7일 간다니 5일전에 짐 싸는일 끝나면......혹여......
실은 오리탕 한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슈!
이쁜 동상들 얼굴 보고는 싶은디 .....
이럴까나 저럴까나.....[순호가 제일루 싫어하는 버전일텐디]
마음 내키면 옥규한테 내일 까지 연락할껴.
그리 알게나들.....
어젠 시할머니 제사 지내고
오늘은 친정 큰언니 모녀 오셔서 하루를 다 보내고
조금있다 서인천까지 모시고가서 택시 태워 보내드려야한다.
나도 순호 오리탕 보신 하고싶은데
경안 IC 몰라서 못가겠다~~~에공~~~
딸이 7일 간다니 5일전에 짐 싸는일 끝나면......혹여......
실은 오리탕 한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슈!
이쁜 동상들 얼굴 보고는 싶은디 .....
이럴까나 저럴까나.....[순호가 제일루 싫어하는 버전일텐디]
마음 내키면 옥규한테 내일 까지 연락할껴.
그리 알게나들.....
2005.12.30 21:33:40 (*.79.2.179)
아이구, 이제 끝나고 밥타임이에요.
순희언니, 생신축하 못드렸네요.
큰언니,은희언니 꼭 오시길 바래요.
오늘 음악회때 저는 안에서 유치부, 1학년, 2학년까지
데리고 있다가 순서대로 내보내는걸 맡았어요.
너무 통제도 안되고 말을 안들어서 중간에 도망가려다
말았어요. 고학년 할때되니까 숨쉬겠더라구요.
모두 화장하고 드레스, 턱시도까지 입고 나원 참
아주 힘든 하루였어요......(x20)(x14)(x5)
순희언니, 생신축하 못드렸네요.
큰언니,은희언니 꼭 오시길 바래요.
오늘 음악회때 저는 안에서 유치부, 1학년, 2학년까지
데리고 있다가 순서대로 내보내는걸 맡았어요.
너무 통제도 안되고 말을 안들어서 중간에 도망가려다
말았어요. 고학년 할때되니까 숨쉬겠더라구요.
모두 화장하고 드레스, 턱시도까지 입고 나원 참
아주 힘든 하루였어요......(x20)(x14)(x5)
2005.12.30 22:47:46 (*.4.221.15)
봄날방에 놀러 오시는
모든분들~~
수노회장님~~
오리탕 먹고 몸보신하여 힘팔팔나는 2006년 새해맞이를 하고싶은데
그만 참석못할사정이 생겼구만요.
그동안 못보았던 동생들도 보고싶은데....
17일날은 꼭 참석하겠습니다.
은희언니~~
제사 혼자 차리시느라 힘드셨죠?
언니오셔서 대접하시느라 얼마나 바쁘셨어요.
그래도 언니는 지치지 않으실꺼죠
우리 봄날동생들 기받아서...
혜숙아~~
가까이 살면서도 못가서 미안해.
가게로 놀러온 손님이 좀 늦게까지 놀다 가셨는데
집에오니 너무 늦어버린것 같아 못갔다.
좀 늦어도 갈껄하구 후회도 해본다.
다음엔 가서 유치부아가들 교통정리 도와줄께.
내가 할머니인 관계루 아가들 다루는데 조금 나을껄...
무사히 끝마침을 축하한다.
편히 쉬거라~~
모든분들~~
수노회장님~~
오리탕 먹고 몸보신하여 힘팔팔나는 2006년 새해맞이를 하고싶은데
그만 참석못할사정이 생겼구만요.
그동안 못보았던 동생들도 보고싶은데....
17일날은 꼭 참석하겠습니다.
은희언니~~
제사 혼자 차리시느라 힘드셨죠?
언니오셔서 대접하시느라 얼마나 바쁘셨어요.
그래도 언니는 지치지 않으실꺼죠
우리 봄날동생들 기받아서...
혜숙아~~
가까이 살면서도 못가서 미안해.
가게로 놀러온 손님이 좀 늦게까지 놀다 가셨는데
집에오니 너무 늦어버린것 같아 못갔다.
좀 늦어도 갈껄하구 후회도 해본다.
다음엔 가서 유치부아가들 교통정리 도와줄께.
내가 할머니인 관계루 아가들 다루는데 조금 나을껄...
무사히 끝마침을 축하한다.
편히 쉬거라~~
2005.12.31 02:30:06 (*.222.121.20)
시방이 한겨울이건만,
글구 우리덜 이름이 '봄날'이라카드만,
내 가만 보니 다들 펄펄나는 청춘과 다를 바가 없두만,
그래서리, 암만 봐두
여기 봄날방은 기냥 사시사철 한 여름 땡볕이구만유.ㅎㅎㅎ(:ac)(:ac)(:ac)
수노 회장님,
형오기유,
이번에두 못가게 되었시유.
기럴 사정이 있슈.
글구 17일 정팅도.....::´(::´(::´(::´(
내 생전 처음 오리탕 한 번 먹어볼까 했는데
글구 요래 자꾸 빠지다보면 '봄날'에서 퇴출 당할까 겁나서리::$
웬만하면 꼭 가려했는뎅~~ 헉~ 헉~(x13)
혜수기 학원 발표회에두 가보고 싶었는데.....(x23)
나두 진수니 인사말을 빌어
'오늘 행사도 원장님이 후덕하여 잘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늦은 축하 드립니다. '
이렇게 인사드려요.
봄날 식구들,
저유, 이제 세 시간 후엔 고속터미널에 가야해요.
천안 어느 곳에가서 송구영신 모임 참석하려구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l)(:l)(:l)(:l)(:l)(:l)
글구 우리덜 이름이 '봄날'이라카드만,
내 가만 보니 다들 펄펄나는 청춘과 다를 바가 없두만,
그래서리, 암만 봐두
여기 봄날방은 기냥 사시사철 한 여름 땡볕이구만유.ㅎㅎㅎ(:ac)(:ac)(:ac)
수노 회장님,
형오기유,
이번에두 못가게 되었시유.
기럴 사정이 있슈.
글구 17일 정팅도.....::´(::´(::´(::´(
내 생전 처음 오리탕 한 번 먹어볼까 했는데
글구 요래 자꾸 빠지다보면 '봄날'에서 퇴출 당할까 겁나서리::$
웬만하면 꼭 가려했는뎅~~ 헉~ 헉~(x13)
혜수기 학원 발표회에두 가보고 싶었는데.....(x23)
나두 진수니 인사말을 빌어
'오늘 행사도 원장님이 후덕하여 잘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늦은 축하 드립니다. '
이렇게 인사드려요.
봄날 식구들,
저유, 이제 세 시간 후엔 고속터미널에 가야해요.
천안 어느 곳에가서 송구영신 모임 참석하려구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l)(:l)(:l)(:l)(:l)(:l)
2005.12.31 11:40:50 (*.116.83.235)
어? 새벽에 최순희선배님께서 돈다발 뿌리셨는데?
광주리 가지러 갔다 온 사이에 사라졌군요.
현찰이라서 딱 좋았는데....누구 , 혹시 주워갔으면 좀 내놔요.
혼자 다 갖지 말궁..
반땡하라고 하셨거든요..ㅋㅋ
광주리 가지러 갔다 온 사이에 사라졌군요.
현찰이라서 딱 좋았는데....누구 , 혹시 주워갔으면 좀 내놔요.
혼자 다 갖지 말궁..
반땡하라고 하셨거든요..ㅋㅋ
2005.12.31 12:51:53 (*.68.185.110)
진수니씨 ~
상오기, 경래, 혜숙기에게 잔뜩 주고
진수니씨에게도 조금 주었는데 항의가 들어올까봐
하루종일 고민 하다가 항아리에 넣어 다시 묻었어요.
진수니씨것만 줄께요.
누구랑 반땡 해야하는지는 알죠?
상오기, 경래, 혜숙기에게 잔뜩 주고
진수니씨에게도 조금 주었는데 항의가 들어올까봐
하루종일 고민 하다가 항아리에 넣어 다시 묻었어요.
진수니씨것만 줄께요.
누구랑 반땡 해야하는지는 알죠?
2005.12.31 16:59:54 (*.183.209.220)
얘얘얘~~!
춘서나~! 이게 웬 횡재냐?
너 올라올때 찾아와라~
언니덜! 이래도 안오실꺼예요?
진수니가 복분자값 내놨자너요....신난다!
진수나 ~!고마워
우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사양 같은건 안해...
염려마!!!
수니야~!
괜찮어 ...막 퍼줘.
다시 묻어봐야 곰팡내만 난단다.ㅋㅋㅋ(x18)
춘서나~! 이게 웬 횡재냐?
너 올라올때 찾아와라~
언니덜! 이래도 안오실꺼예요?
진수니가 복분자값 내놨자너요....신난다!
진수나 ~!고마워
우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사양 같은건 안해...
염려마!!!
수니야~!
괜찮어 ...막 퍼줘.
다시 묻어봐야 곰팡내만 난단다.ㅋㅋㅋ(x18)
2006.01.01 06:21:24 (*.68.185.110)
아주 이른 새벽에 영육이 깨어나는 수노언니 ~
오늘도 양푼에 밥 비비셨나요?
올해도 운수 대통 하시어
봄날 아가씨들 맛난것 많이 사주세요.
저는 낭중에 아주 낭중에 많이 사주세요.
저 오리탕 못먹어요. 곱창전골도요.
물론 순대도 못먹지요. 족발도 못먹어요.
하지만 drink 류는 가리는것 없지요 ::$
오늘도 양푼에 밥 비비셨나요?
올해도 운수 대통 하시어
봄날 아가씨들 맛난것 많이 사주세요.
저는 낭중에 아주 낭중에 많이 사주세요.
저 오리탕 못먹어요. 곱창전골도요.
물론 순대도 못먹지요. 족발도 못먹어요.
하지만 drink 류는 가리는것 없지요 ::$
2006.01.01 13:13:22 (*.222.111.142)
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봄날식구 모두들 지난해에 못 이룬 소원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다 물렀거라~~~~~~
봄날식구 모두들 지난해에 못 이룬 소원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다 물렀거라~~~~~~
2006.01.01 14:13:09 (*.68.185.110)
은희 언니 ~
수안산방의 새해 아침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하네요.
이곳은 새해맞이 3시간 전입니다.
마지막날인 오늘도 비가 몹시 내리고
새해 첫날인 내일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옆집에선 내리는 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추녀끝에서 고기를 굽고 있답니다.
저희는 젊은 애들은 저녁 먹은후 다 나가고 둘이 남았지요.
저는 강아지 목욕 시키는일로 2005년 공식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언니께서 올리신 너무 아름다운 글을 춘서니 밀실에 가서 읽었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수안산방의 사계절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언젠가 언니께서 땅을 팔아서라도 봄날 동생들
간장게장 싫컷 먹여주겠다고 하셨지요?
올해엔 땅값이 아주 아주 많이 올라
봄날 아가씨들 간장게장 한을 풀어주시옵소서.
새해엔 만복이 언니댁으로 쑤~~~~~~욱.
수안산방의 새해 아침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하네요.
이곳은 새해맞이 3시간 전입니다.
마지막날인 오늘도 비가 몹시 내리고
새해 첫날인 내일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옆집에선 내리는 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추녀끝에서 고기를 굽고 있답니다.
저희는 젊은 애들은 저녁 먹은후 다 나가고 둘이 남았지요.
저는 강아지 목욕 시키는일로 2005년 공식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언니께서 올리신 너무 아름다운 글을 춘서니 밀실에 가서 읽었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수안산방의 사계절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언젠가 언니께서 땅을 팔아서라도 봄날 동생들
간장게장 싫컷 먹여주겠다고 하셨지요?
올해엔 땅값이 아주 아주 많이 올라
봄날 아가씨들 간장게장 한을 풀어주시옵소서.
새해엔 만복이 언니댁으로 쑤~~~~~~욱.
2006.01.01 15:10:55 (*.207.142.208)
큰언니!
" 새해에는 家內 두루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시어 하시는 일마다 희망과 보람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크리스마스 즈음과 어제,헨폰 문자 인사올렸는데...........
큰 언니, 문자 잘 안 보실것 같아 다시 인사드립니다.아니, 새배올립니다.
1/5일 오리탕 번개에 꼭 오세요.강북에서는 옥규와 제가 만나요.
언니 우리와 만나서 가면 어떨까요? 다시뵈올때 까지 안녕히........
순희언니!
새배돈 잘 받았어요.
요번에 미국갈때 보태 쓸려고 잘 챙겨 두었습니다.
참, 언니도 직접 볼 수있는지? 바빠서 안되시는지? 궁금 하군요.
오늘 해돋이 보려고 동네뒷산(봉화산) 올라갔는데 날이흐려 구름에가려서 못보고 내려왔어요
그곳의 날씨도 해맞이를 못 도와 주겠군요.
이맘때면 어느해인가 강원도에서 해맞이하고 오던길에 대관령 고개에서 눈이많이 와 무릎까지 차는 곳을 아이들과 걷던 시절이 생각나요.
그곳은 비가 온다고요. 비보다는 눈이 운치가 있을것 같은데......
하얀눈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 으로 새해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언니!
희망과 보람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 새해에는 家內 두루 평안하시고 늘 건강하시어 하시는 일마다 희망과 보람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크리스마스 즈음과 어제,헨폰 문자 인사올렸는데...........
큰 언니, 문자 잘 안 보실것 같아 다시 인사드립니다.아니, 새배올립니다.
1/5일 오리탕 번개에 꼭 오세요.강북에서는 옥규와 제가 만나요.
언니 우리와 만나서 가면 어떨까요? 다시뵈올때 까지 안녕히........
순희언니!
새배돈 잘 받았어요.
요번에 미국갈때 보태 쓸려고 잘 챙겨 두었습니다.
참, 언니도 직접 볼 수있는지? 바빠서 안되시는지? 궁금 하군요.
오늘 해돋이 보려고 동네뒷산(봉화산) 올라갔는데 날이흐려 구름에가려서 못보고 내려왔어요
그곳의 날씨도 해맞이를 못 도와 주겠군요.
이맘때면 어느해인가 강원도에서 해맞이하고 오던길에 대관령 고개에서 눈이많이 와 무릎까지 차는 곳을 아이들과 걷던 시절이 생각나요.
그곳은 비가 온다고요. 비보다는 눈이 운치가 있을것 같은데......
하얀눈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 으로 새해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언니!
희망과 보람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2006.01.01 21:11:13 (*.222.111.142)
카나다의 순희야~~~
수안산방의 새해 아침은 싸락눈이
사락~사락~ 쌀가루같기도하고 설탕가루같기도 한것이
나리기 시작해서 새해 아침에 일출은 볼 수 없었다네
지금 9시 밤 뉴스에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은 TV에서 보았네.
그곳은 비가 온다니 날씨는 이곳처럼 강추위는 비껴 갔나보구먼
그래도 우리 올겨울 감기 조심하고
새해 병술년엔 가족모두 행복하길 바라네
수안산방 초등동창모임 어느때이건 이루어 질거라 믿겠네.
새해인사 고마우이.....
수안산방의 새해 아침은 싸락눈이
사락~사락~ 쌀가루같기도하고 설탕가루같기도 한것이
나리기 시작해서 새해 아침에 일출은 볼 수 없었다네
지금 9시 밤 뉴스에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은 TV에서 보았네.
그곳은 비가 온다니 날씨는 이곳처럼 강추위는 비껴 갔나보구먼
그래도 우리 올겨울 감기 조심하고
새해 병술년엔 가족모두 행복하길 바라네
수안산방 초등동창모임 어느때이건 이루어 질거라 믿겠네.
새해인사 고마우이.....
2006.01.01 21:22:07 (*.222.111.142)
상옥아~~~
그래 말야~
딸아이가 내 핸폰을 사용해서 못 보았다네
그리 고운 마음을 전해 주었으니 감사히 받겠네
그리고 5일 옥규한테 전화넣고 광화문 쪽으로 가겠네
전에 만났던곳이 있었거든.....
차를 두고 간다면 일찍 김포에서 떠나야하겠지?
옥규하고 의논해 볼게....
항상 건강하고
상옥이도 새해엔 모든 일이 뜻한바 대로 이루어지길 .....
그래 말야~
딸아이가 내 핸폰을 사용해서 못 보았다네
그리 고운 마음을 전해 주었으니 감사히 받겠네
그리고 5일 옥규한테 전화넣고 광화문 쪽으로 가겠네
전에 만났던곳이 있었거든.....
차를 두고 간다면 일찍 김포에서 떠나야하겠지?
옥규하고 의논해 볼게....
항상 건강하고
상옥이도 새해엔 모든 일이 뜻한바 대로 이루어지길 .....
2006.01.02 00:30:50 (*.226.204.96)
벌써 40번째 글이네요.
우리 학원 발표회 축하해주신 언니들, 친구들,진수님
모두 감사드려요. 덕담도 감사하구요.
명옥언니, 저는 새해인사 못드렸어요.
지금할게요.
우리 봄날 언니들, 친구들, 동생
모두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고
복많이 받으셔서 부~자되세요~!!!!(x8)
우리 학원 발표회 축하해주신 언니들, 친구들,진수님
모두 감사드려요. 덕담도 감사하구요.
명옥언니, 저는 새해인사 못드렸어요.
지금할게요.
우리 봄날 언니들, 친구들, 동생
모두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고
복많이 받으셔서 부~자되세요~!!!!(x8)
2006.01.02 01:18:29 (*.68.185.110)
상오기 아씨 ~
세뱃돈 준것이 바람에 나풀거려 무척 걱정스러웠는데
잘 넣어 두었다니 기쁘오.
시애틀 Space needle 에서 폭죽 터트리며 2006년 맞이 카운트 다운 하는것을
TV 에서 보며 새해를 시작했다우.
아이들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왔고.
LA 는 줄만 주욱 그으면 갈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가질 못해 서운하네그려.
규원이도 가고 규희도 가는데...
새해 첫 공식 행사 오리탕과의 만남도 수노언니 계셔 소란하리라 생각되네.
좋은 만남, 행복 만끽 하기를...
늘 고마우이.
세뱃돈 준것이 바람에 나풀거려 무척 걱정스러웠는데
잘 넣어 두었다니 기쁘오.
시애틀 Space needle 에서 폭죽 터트리며 2006년 맞이 카운트 다운 하는것을
TV 에서 보며 새해를 시작했다우.
아이들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왔고.
LA 는 줄만 주욱 그으면 갈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가질 못해 서운하네그려.
규원이도 가고 규희도 가는데...
새해 첫 공식 행사 오리탕과의 만남도 수노언니 계셔 소란하리라 생각되네.
좋은 만남, 행복 만끽 하기를...
늘 고마우이.
2006.01.02 01:21:59 (*.68.185.110)
혜수기 아가씨 ~
학원 발표회 축하가 늦었네요.
힘들었던 모든 마음들이 싸~악 하고 가셨을거예요.
혜수기도 상오기 처럼 세뱃돈 챙겼지요?
잘 두었다가 떡 사는데 쓰세요.
올 한해도 학원에 학생들이 넘쳐나길 바랄께요.
학원 발표회 축하가 늦었네요.
힘들었던 모든 마음들이 싸~악 하고 가셨을거예요.
혜수기도 상오기 처럼 세뱃돈 챙겼지요?
잘 두었다가 떡 사는데 쓰세요.
올 한해도 학원에 학생들이 넘쳐나길 바랄께요.
2006.01.02 05:06:31 (*.183.209.219)
<봄날>여러분~!
새로운 아침이 시작 되었네요....
맑은 창파에서 福을 많이 낚으셨나요?
하시는일 모두 모두 잘되시고 건강하세요.(:w)
어제는 주일날에, 새해 첫날에, 엄니생신까지
겹쳐 하는것 없이 바빴구먼요.
이제 정신차리고 요기 앉았습니다.
퇴촌번개는 상옥,은희언니,까지 12명 이 확인 되었습니다.
5일에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옥규야~!
왕언니 잘모시고 오니라~~~(:l)
혜수가~!
수고했다...
새로운 아침이 시작 되었네요....
맑은 창파에서 福을 많이 낚으셨나요?
하시는일 모두 모두 잘되시고 건강하세요.(:w)
어제는 주일날에, 새해 첫날에, 엄니생신까지
겹쳐 하는것 없이 바빴구먼요.
이제 정신차리고 요기 앉았습니다.
퇴촌번개는 상옥,은희언니,까지 12명 이 확인 되었습니다.
5일에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옥규야~!
왕언니 잘모시고 오니라~~~(:l)
혜수가~!
수고했다...
2006.01.02 14:42:55 (*.79.2.253)
언니,
나도 어제 엄마 생신잔치 미리 했어요,
음력12월4일인데 샴페인도 마시고 그랬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ㅎㅎㅎㅎ
이번주는 오늘 저녁약속부터 시작해요.
살좀 빼려는데 아무도 도움이 안되네요.(x20)(x1)
나도 어제 엄마 생신잔치 미리 했어요,
음력12월4일인데 샴페인도 마시고 그랬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ㅎㅎㅎㅎ
이번주는 오늘 저녁약속부터 시작해요.
살좀 빼려는데 아무도 도움이 안되네요.(x20)(x1)
2006.01.02 14:48:00 (*.79.2.253)
그리고, 언니,친구 ,동생여러분
우리 학원 홈피에 유치부 어린이 몇명 동영상이
떴어요, 다 올라오지는 못했지만 구경하세요.
제 인사말도 있는데 기사님이 작년이랑 똑같다고
구박했어요. 동영상은 우리 학원 기사님이
수고하시는거에요. 재주가 많아요.....(8)(8)(8)
우리 학원 홈피에 유치부 어린이 몇명 동영상이
떴어요, 다 올라오지는 못했지만 구경하세요.
제 인사말도 있는데 기사님이 작년이랑 똑같다고
구박했어요. 동영상은 우리 학원 기사님이
수고하시는거에요. 재주가 많아요.....(8)(8)(8)
2006.01.02 21:45:15 (*.234.131.125)
+ 차 한잔의 명상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인식하게 된다
좋은 일이건 궂은 일이건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 때일 뿐이다
죽지않고 살아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 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 때의 감정이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의 어려움도 지나가는
한때의 현상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 세상에서 고정 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 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렵도록 고통스런 일도
지내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 세상 일은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이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느냐에 의해서
미래의 우리의 모습은 결정된다.
-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中에서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인식하게 된다
좋은 일이건 궂은 일이건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 때일 뿐이다
죽지않고 살아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 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 때의 감정이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의 어려움도 지나가는
한때의 현상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 세상에서 고정 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 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렵도록 고통스런 일도
지내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 세상 일은 원인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이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느냐에 의해서
미래의 우리의 모습은 결정된다.
-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中에서 -
댓글상..................혜수기
방이름 공모상........상오기
위의 두사람은 열심히 글을 달아 상을 자주 받으니
여러분 두사람 쫒아다니면 국물이라도 있지 않나 싶네요...ㅋㅋㅋ
두사람 수고 많이 하셨어요.
글구
퇴촌번개
10.....................................여니
현재 10명입니다.
올려 주세요.
그간 우리가 <수다방> 꾸민 것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방.......8/14..........첫째 수다방
둘째방.......8/20..........이 가을 문턱의 수다방
셋째방.......8/28..........추석맞이 수다방 1탄
넷째방.......9/4........... 추석맞이 수다방 2탄
다섯째방....9/14..........추석맞이 수다방 3탄
여섯째방....9/23..........가을 맞은 여인들의 수다방 1탄
일곱째방....10/5..........가을 맞은 여인 들의 수다방 2탄
여덟째방....10/18........12기의 30주년 행사를 축하 하는 수다방
아홉째방....10/28........<인일의 밤>을 축하하는 수다방
열번째방.....11/8.........겨울을 기다리는 수다방
열한번째방..11/21........겨울나기 사랑방 속의 수다방
열두번째방..11/30........겨울나기 황토방 속의 수다방
열세번째방..12/8..........가는 해를 아쉬워 하는 수다방
열네번째방..12/19.........성탄맞이 수다방
열다섯째방..12/29.........새해에도 다함께 수다방
평균 10일에 방이 하나씩 꾸며지고
방하나에 1000명 정도 눈팅하니
15000명 다녀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중복된 인원이긴 하지만.....
새해에도 우리 <봄날>식구들의
가슴에 쌓여 있는 말들이 이곳에 모두 풀어져 나와
한알갱이의 앙금도 남아 있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i)
근데~~~
은희언니랑~미선언니랑~형옥언니랑~은
왜 퇴촌번개 안가세요?
몸보신하셔야 꽃띠덜하구 노실 수 있죠!
언니덜!
빨리 들어 오세요(: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