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눈길 미끄럼 조심,,,,
어질어질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 날
때론 눈밭에 벌러덩 눕고도 싶다.
문득 눈앞 마른 가지에 핀 눈꽃
눈물 난다......
<첫추위>
장석남
가장 낮은 자리에선 살얼음이 반짝인다.
....................................................
개 밥그릇 아래 ,
개 발자국 아래,
왕관 보다도....
시 보다도.....
살얼음이 반짝인다.
어질어질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 날
때론 눈밭에 벌러덩 눕고도 싶다.
문득 눈앞 마른 가지에 핀 눈꽃
눈물 난다......
<첫추위>
장석남
가장 낮은 자리에선 살얼음이 반짝인다.
....................................................
개 밥그릇 아래 ,
개 발자국 아래,
왕관 보다도....
시 보다도.....
살얼음이 반짝인다.
2005.12.08 21:00:24 (*.221.72.251)
어느 날의 일
방문의 창호지를 새로 바르니
그날은 그것으로 마음 평온하였네
-이시카와 타쿠보쿠-
편안한 대화.
눈주름이 들여다 보이도록 가까운 곳에서 나누는 대화.
아니,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듣거나 일방적으로 말하거나 해도 편안하기 그지없는 자리.
그런 자리가 아주 힘이 되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렇다.
방문의 창호지를 새로 바르니
그날은 그것으로 마음 평온하였네
-이시카와 타쿠보쿠-
편안한 대화.
눈주름이 들여다 보이도록 가까운 곳에서 나누는 대화.
아니,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듣거나 일방적으로 말하거나 해도 편안하기 그지없는 자리.
그런 자리가 아주 힘이 되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렇다.
2005.12.08 21:28:30 (*.222.111.168)
오늘은
뒷방에 앉아서 뒷방늙은이 처럼
청소하고.....
내 이름이 어느날 거북해 보이는 증상도 사라지고
기다리는 편지
이젠 신경 안쓰기로하고
조용한 방에
씨에틀에 규희의 상냥한 목소리가 한동안 귓가에서
소근대며 정겨웠고.......
규희컴이,,,,인터넷이... 죽었다고해서
그냥 그 소리에
오후내내 웃으며 내 컴퓨터도 오늘 오후에는 죽었다하고......죽어지내다가
이제 기사회생해서 들어왔답니다.
옥규는 오늘 편안하기 그지없어 행복해 보이네.
새방으로 이사도 왔으니
화롯불에 겨울을 잘 구어 맛있게 보내야 겠네.
뒷방에 앉아서 뒷방늙은이 처럼
청소하고.....
내 이름이 어느날 거북해 보이는 증상도 사라지고
기다리는 편지
이젠 신경 안쓰기로하고
조용한 방에
씨에틀에 규희의 상냥한 목소리가 한동안 귓가에서
소근대며 정겨웠고.......
규희컴이,,,,인터넷이... 죽었다고해서
그냥 그 소리에
오후내내 웃으며 내 컴퓨터도 오늘 오후에는 죽었다하고......죽어지내다가
이제 기사회생해서 들어왔답니다.
옥규는 오늘 편안하기 그지없어 행복해 보이네.
새방으로 이사도 왔으니
화롯불에 겨울을 잘 구어 맛있게 보내야 겠네.
2005.12.08 22:57:54 (*.120.117.46)
이제 들어와 보니 새방으로 이사했네
날씨도 제법쌀쌀한데 이방은 따끈따끈하네
순호야 제천가서 내가 밥한끼살께 혜숙아
맛있는집소개해줘
오리탕번개 나는자격미달이요 무대에 안선까닭에
날씨도 제법쌀쌀한데 이방은 따끈따끈하네
순호야 제천가서 내가 밥한끼살께 혜숙아
맛있는집소개해줘
오리탕번개 나는자격미달이요 무대에 안선까닭에
2005.12.08 23:25:41 (*.4.219.37)
오늘 시아버님 제사 끝내고
모두 집에가버리고
조용해진 시간
요기는 군불땐 아랫목처럼 따끈따끈 사람냄세가 가시질 않네.
모두모두 주고싶어 나누고싶어
폭포수 같은 정이 요방에 들어오면 그냥 젖어버리게 되네.
은희언니~~
모두모두 이쁘죠?
후배들마음들이.....
수노야~~
무대에 안선게 아니라 못선 후배들 구제가 안되남?
나는 고것이 궁금타~~
추운밤~~
문풍지 소리에 행여 잠못 이루지 마시고
모두모두 좋은꿈 꾸세요~~(:S)(:*)(:f)
모두 집에가버리고
조용해진 시간
요기는 군불땐 아랫목처럼 따끈따끈 사람냄세가 가시질 않네.
모두모두 주고싶어 나누고싶어
폭포수 같은 정이 요방에 들어오면 그냥 젖어버리게 되네.
은희언니~~
모두모두 이쁘죠?
후배들마음들이.....
수노야~~
무대에 안선게 아니라 못선 후배들 구제가 안되남?
나는 고것이 궁금타~~
추운밤~~
문풍지 소리에 행여 잠못 이루지 마시고
모두모두 좋은꿈 꾸세요~~(:S)(:*)(:f)
2005.12.09 08:38:58 (*.65.85.131)
순호언니
이 막내 동생은 안될까요? (x15)(x23)
(어찌하여 이 막내를 자꾸 내치시나이까 흑흑 - -;;)
제가요....
선천적 무대 기피회피공포증이 좀 심하거든요
오리탕 먹으면 좀 나아질랑가?
증세가 좀 가라앉을 것 같기도 헌디...
뜨끈드끈하고 담백한 오리탕 한그릇 먹으면 .... (x19)
안되면
물귀신마냥 다리 잘 붙든다는 옥규언니 다리
꽉 붙잡고 가지용, 메에롱~~~ (x7)(x10)
이 막내 동생은 안될까요? (x15)(x23)
(어찌하여 이 막내를 자꾸 내치시나이까 흑흑 - -;;)
제가요....
선천적 무대 기피회피공포증이 좀 심하거든요
오리탕 먹으면 좀 나아질랑가?
증세가 좀 가라앉을 것 같기도 헌디...
뜨끈드끈하고 담백한 오리탕 한그릇 먹으면 .... (x19)
안되면
물귀신마냥 다리 잘 붙든다는 옥규언니 다리
꽉 붙잡고 가지용, 메에롱~~~ (x7)(x10)
2005.12.09 09:20:30 (*.234.131.125)
수노온니 ~
저두 혜경이 손 꽉 붙잡고
옥규랑 같이 한다리 낄라구 궁리 중인디유....
언니가 힘 빠질 때면 드셨다는 그걸 놓치면 절대루 안 되지유 ~~~
쫓으셔두 지는 알라뷰 ~여유. 헤헤헤 ~
(혜경아, 꽉 붙잡어. 알긋제?)
저두 혜경이 손 꽉 붙잡고
옥규랑 같이 한다리 낄라구 궁리 중인디유....
언니가 힘 빠질 때면 드셨다는 그걸 놓치면 절대루 안 되지유 ~~~
쫓으셔두 지는 알라뷰 ~여유. 헤헤헤 ~
(혜경아, 꽉 붙잡어. 알긋제?)
2005.12.09 10:04:15 (*.122.173.254)
ㅋㅋㅋ
재밌어 주껐다.....메롱~~~~::p
여기가 워디게~~~용???
아산병원 로비여~~~용.
정기검진 받으러 왔당께~~~용
널널하게 일찍 와서리.......
시상에 요거이가 눈에 확! 띠자너용....헤헤헤
기냥 지나 칠수 있남용?
다리 붙잡구덜 오시랑께~
우리 혜경인 꼭 와야혀....
이~쁜 막낸디~~~!(:l)
까이꺼 1년 묵을것 하루에 묵고 굶쥬~~뭐~~!
5기 덜아 삐졌냥?
히히히 약오르징?~~~::p
니덜 빼 놨다간 이몸이 왕따 당허지...ㅋㅋㅋ
은희언니~!
우덜 해 멕이시느라고 힘 빠지셨을텐데
와서 드시고 기운내셔서 또 불러 주시와용~~~(:f)
오너라~~~~~(8)
오너라~~~~~(8)
먹고 놀자~~~(8)
<봄날>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다만....오리 다리는 무대에 선 사람 몫 입니다용~~~(x8)(x7)
재밌어 주껐다.....메롱~~~~::p
여기가 워디게~~~용???
아산병원 로비여~~~용.
정기검진 받으러 왔당께~~~용
널널하게 일찍 와서리.......
시상에 요거이가 눈에 확! 띠자너용....헤헤헤
기냥 지나 칠수 있남용?
다리 붙잡구덜 오시랑께~
우리 혜경인 꼭 와야혀....
이~쁜 막낸디~~~!(:l)
까이꺼 1년 묵을것 하루에 묵고 굶쥬~~뭐~~!
5기 덜아 삐졌냥?
히히히 약오르징?~~~::p
니덜 빼 놨다간 이몸이 왕따 당허지...ㅋㅋㅋ
은희언니~!
우덜 해 멕이시느라고 힘 빠지셨을텐데
와서 드시고 기운내셔서 또 불러 주시와용~~~(:f)
오너라~~~~~(8)
오너라~~~~~(8)
먹고 놀자~~~(8)
<봄날>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다만....오리 다리는 무대에 선 사람 몫 입니다용~~~(x8)(x7)
2005.12.09 13:06:54 (*.235.103.106)
옥규가 오랫만에 들렀네
머리가 엉망이라 며칠 전부터 파마하러 갈 시간을 찾고 있어도 자꾸 중간에 일 생겨서
못가게되니까 마음이 불편해서 아예 시간이 충분할 때 가려고 단념해 버렸더니 편안하네~~~
머리가 엉망이라 며칠 전부터 파마하러 갈 시간을 찾고 있어도 자꾸 중간에 일 생겨서
못가게되니까 마음이 불편해서 아예 시간이 충분할 때 가려고 단념해 버렸더니 편안하네~~~
2005.12.09 14:14:34 (*.204.130.216)
미선 언니!
입은 삐둘어져도 말은 바로 하겠습니다
무대에 못 선게 아니고 안 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정에 없던 제가 ooo양 대신 당일 급조 투입되었답니다
혜경아!
그래도 꼭 와라(8)
입은 삐둘어져도 말은 바로 하겠습니다
무대에 못 선게 아니고 안 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정에 없던 제가 ooo양 대신 당일 급조 투입되었답니다
혜경아!
그래도 꼭 와라(8)
2005.12.09 14:46:21 (*.100.224.108)
형오기 복터졌네.
은희 언니네 집에 가서
따땃한 방에 두 다리 펴고
게딱지에 하나 가득 꼭꼭 눌러 짜주신 간장게장도 먹었는데
(평생 못 잊을 간장 게장이었습네다. 저유, 한 번도 고렇게 알찬 게장을 올지게 먹어 본 적 읎었어유. 언니, 너무 고마워서 목이 메이고 말이 잘 안나와유. 증말유.)
수노 회장님의 오리탕이라~~
이제부터 좀 굶고 있어도 되게따.
'봄날'이 현재 진행형인 것 참 좋아요.
'봄날은 간다' 이지 '봄날은 갔다'도 아니고
'봄날은 온다'도 아니고 오로지 현재진행형이에요.
시방이 계절 상으로는 겨울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봄날'을 가고 있어요.
은희 언니 변변히 인사 못드렸지만 마음 가득 감사해요.(:l)
글구 수노회장님,
오리탕 기대할게요. (x2)
은희 언니네 집에 가서
따땃한 방에 두 다리 펴고
게딱지에 하나 가득 꼭꼭 눌러 짜주신 간장게장도 먹었는데
(평생 못 잊을 간장 게장이었습네다. 저유, 한 번도 고렇게 알찬 게장을 올지게 먹어 본 적 읎었어유. 언니, 너무 고마워서 목이 메이고 말이 잘 안나와유. 증말유.)
수노 회장님의 오리탕이라~~
이제부터 좀 굶고 있어도 되게따.
'봄날'이 현재 진행형인 것 참 좋아요.
'봄날은 간다' 이지 '봄날은 갔다'도 아니고
'봄날은 온다'도 아니고 오로지 현재진행형이에요.
시방이 계절 상으로는 겨울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봄날'을 가고 있어요.
은희 언니 변변히 인사 못드렸지만 마음 가득 감사해요.(:l)
글구 수노회장님,
오리탕 기대할게요. (x2)
2005.12.09 19:22:55 (*.222.111.168)
우리집 게장은 형옥이의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못 따라 간다고 생각되네.
그대의 그 진실되고...... 배려하는 우정은
두고두고 내 기억에 자리매김 할걸세.
그대의 그 진실되고...... 배려하는 우정은
두고두고 내 기억에 자리매김 할걸세.
2005.12.10 09:32:29 (*.241.124.26)
순호언니!
언니는 그 날 허리가 휘시겠지만
저희는 벌써부터 언니들과 친구들 글구 후배까정
볼 생각에 맘이 설레입니다.
와 신난다. 감사 만땅, 기대 만땅 입니다.
언니는 그 날 허리가 휘시겠지만
저희는 벌써부터 언니들과 친구들 글구 후배까정
볼 생각에 맘이 설레입니다.
와 신난다. 감사 만땅, 기대 만땅 입니다.
2005.12.10 12:58:45 (*.114.52.97)
순호 언니,
저도 껴주신다니...감사, 감사!!
오리탕의 그 날을 기다리겠사옵니다.
자꾸만 빠져가는 기운을
오리탕으로 팍팍 보강할 그 날을 위하여~~
저도 껴주신다니...감사, 감사!!
오리탕의 그 날을 기다리겠사옵니다.
자꾸만 빠져가는 기운을
오리탕으로 팍팍 보강할 그 날을 위하여~~
2005.12.10 13:13:33 (*.204.128.130)
한경숙아(성을 꼭 써야 돼요)
당연히 껴야지
순호 언니 악보를 정성껏 만들어 왔응께
언니가 제일 눈에 밟힌게 너 아니겄냐? 안그냐?
당연히 껴야지
순호 언니 악보를 정성껏 만들어 왔응께
언니가 제일 눈에 밟힌게 너 아니겄냐? 안그냐?
2005.12.10 15:36:52 (*.183.209.211)
에구 손꾸락,목,허리 안아픈데가 읎네....(x6)
5기 동창들에게 보낼 서신 6장을 션챦은 손꾸락으루
찍어댈려니 꼭 3시간만에 끝냈다우....(x15)
지좋아서 하는일 누가 말리랴마는
몸보신을 좀 허든지 해야지
증말 기운 딸린다.
기래도 신나는건 21일에 제천갈일....
5일에 언니 동생들 만날일....ㅋㅋㅋ
한해가 가믄 아쉬워야 하는데
뭐가 덜 떨어진건지
"빨리 시간아 가라 ....." 요로구 있네(:6)
순수 덩어리 강신영....!(:y)
게장 먹는 입이 이~뻤다... 너 그거 몰랐지?
조신한척하나 불덩어리를 품은 여자, 한경숙....!(:y)
그날 놀라웠다
오쩌믄 고롷게 큰 글씨를 맹글어 온담???
가보루 물릴껴!
혜수기 한테 받아서리..ㅋㅋㅋ
구여븐 여니....!
안부르믄 섭허지?
컴의 귀재....
그대한테 마니 배우네 ㅋㅋ(:i)
오쩌다가 올해 웬복이 터져 요롷게 이쁜 동생들을 만났는지...
조아 주껏슈 ㅎㅎㅎ(x10)
5기 동창들에게 보낼 서신 6장을 션챦은 손꾸락으루
찍어댈려니 꼭 3시간만에 끝냈다우....(x15)
지좋아서 하는일 누가 말리랴마는
몸보신을 좀 허든지 해야지
증말 기운 딸린다.
기래도 신나는건 21일에 제천갈일....
5일에 언니 동생들 만날일....ㅋㅋㅋ
한해가 가믄 아쉬워야 하는데
뭐가 덜 떨어진건지
"빨리 시간아 가라 ....." 요로구 있네(:6)
순수 덩어리 강신영....!(:y)
게장 먹는 입이 이~뻤다... 너 그거 몰랐지?
조신한척하나 불덩어리를 품은 여자, 한경숙....!(:y)
그날 놀라웠다
오쩌믄 고롷게 큰 글씨를 맹글어 온담???
가보루 물릴껴!
혜수기 한테 받아서리..ㅋㅋㅋ
구여븐 여니....!
안부르믄 섭허지?
컴의 귀재....
그대한테 마니 배우네 ㅋㅋ(:i)
오쩌다가 올해 웬복이 터져 요롷게 이쁜 동생들을 만났는지...
조아 주껏슈 ㅎㅎㅎ(x10)
2005.12.10 16:04:53 (*.204.128.130)
순호 언니!
거짓말 하시남요?
제가 그 날에 쟤들 써빙했는데 언니 분명히 별채에서 몸 지지고 있었는데요?
맞아 언니 잘 보셨어요
한경숙이 모든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답니다
체력 달리면 안하려나?
맞습니다 안 부르면 섭허지요
'주껏슈'는 빼 주세요~ㅇ
대장 죽으면 봄날 해체됩니다 ...ㅍㅎㅎㅎ
거짓말 하시남요?
제가 그 날에 쟤들 써빙했는데 언니 분명히 별채에서 몸 지지고 있었는데요?
맞아 언니 잘 보셨어요
한경숙이 모든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답니다
체력 달리면 안하려나?
맞습니다 안 부르면 섭허지요
'주껏슈'는 빼 주세요~ㅇ
대장 죽으면 봄날 해체됩니다 ...ㅍㅎㅎㅎ
2005.12.10 17:14:54 (*.183.209.222)
히히히....여니야!
너는 주방에서 일하느라
내가 갸덜 밥 먹는 옆에 앉아 있는것 못봤지?
허위단심 초행길을 껌껌헌데
찾아온게 어딘데 내가 고 이쁜 얼라덜을
내팽게 치고 별채에서 있었것냐?
갸덜 밥 먹는것 한참 보다 무안할까봐 들어 간건 모르는겨?
그치~~~!
신영아~~~
나 니덜 옆에서 구시렁 구시렁 허다 들어갔지~~~? (x4)
너는 주방에서 일하느라
내가 갸덜 밥 먹는 옆에 앉아 있는것 못봤지?
허위단심 초행길을 껌껌헌데
찾아온게 어딘데 내가 고 이쁜 얼라덜을
내팽게 치고 별채에서 있었것냐?
갸덜 밥 먹는것 한참 보다 무안할까봐 들어 간건 모르는겨?
그치~~~!
신영아~~~
나 니덜 옆에서 구시렁 구시렁 허다 들어갔지~~~? (x4)
2005.12.11 10:45:29 (*.4.219.37)
은희언니네 수안산방 별당의 모닥불~~
우리 봄날 후배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아 내리게 만들어준 모닥불~~ 맞져?
하늘에 쏟아져 내려온는 별빛이 긴겨울밤을 친구하여 주고
선후배의 따뜻한 정이 모닥불 앞에서 더더욱 따땃해지는
우리 봄날의 겨울밤도 깊어만 가네~~
아! 기다려진다!!
21일 만남이...
은희언니~~
하루만이라도 우덜과 함께해요.
1월까정은 너무 긴긴날인 것 같애요.
2005.12.11 11:21:55 (*.106.80.159)
예 순호언니!
근데 넘 맛있어서 같이 좀 드시라고 헀던 것 만 생각 나요.
그리고 넘 행복해서 허리를 펴고 보니 언니가 없어요.
황토방에 가셨나보다 하고 연희가 주는 누룽밥도 세번이나 먹고
황토방에 가 보니 언니들 가셔서 무척 섭섭했어요.
미선언니 모닥불 넘 따뜻해요.
모두들 21일 만남 좋은 시간 되시어요.
멀리서 바라만 봐도, 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근데 넘 맛있어서 같이 좀 드시라고 헀던 것 만 생각 나요.
그리고 넘 행복해서 허리를 펴고 보니 언니가 없어요.
황토방에 가셨나보다 하고 연희가 주는 누룽밥도 세번이나 먹고
황토방에 가 보니 언니들 가셔서 무척 섭섭했어요.
미선언니 모닥불 넘 따뜻해요.
모두들 21일 만남 좋은 시간 되시어요.
멀리서 바라만 봐도, 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2005.12.11 11:44:52 (*.4.219.37)
신영후배~~
후배랑 언제쯤 상면할수 있을꼬?
그대의 진솔한 글에 이언니 뿅 갔다는것 아닌감...
아마겨울 방학중엔 확실히 볼수있을것 같은데
그대 우리 바라만봐도 좋을 시간 갖을수 있겠지?
기다림은 항상 설레이게 하쟈너
나는 나이 먹어도 설레이는 마음을 즐긴다네.......(:ab)(:l)
후배랑 언제쯤 상면할수 있을꼬?
그대의 진솔한 글에 이언니 뿅 갔다는것 아닌감...
아마겨울 방학중엔 확실히 볼수있을것 같은데
그대 우리 바라만봐도 좋을 시간 갖을수 있겠지?
기다림은 항상 설레이게 하쟈너
나는 나이 먹어도 설레이는 마음을 즐긴다네.......(:ab)(:l)
2005.12.11 13:30:34 (*.106.80.159)
미선언니 고맙습니다.
근데 저 뽕 갈만큼 멋지지 못하고 특히 사람들과 만남 쑥맥 이걸랑요?
전 '인일의 밤'날 언니 가방에서 뭔가가 자꾸 나오는것이 참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희 테이블에까지 오셔서 사진 찍어주시던 모습도 참 멋지셨구요.
순호언니가 쏘시는 오리탕에 맞을 날 저도 기다릴께요.
기다림! 그 행복함이여~~~~~ 감사합니다.
근데 저 뽕 갈만큼 멋지지 못하고 특히 사람들과 만남 쑥맥 이걸랑요?
전 '인일의 밤'날 언니 가방에서 뭔가가 자꾸 나오는것이 참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희 테이블에까지 오셔서 사진 찍어주시던 모습도 참 멋지셨구요.
순호언니가 쏘시는 오리탕에 맞을 날 저도 기다릴께요.
기다림! 그 행복함이여~~~~~ 감사합니다.
2005.12.11 17:46:27 (*.204.128.133)
순호 언니,
그러셨군요
하긴 너무너무 잘 챙기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참 사람이란 눈에 보지 못한 것은 믿지 못하는 어리석음
보고 믿는 자여 보지 못하고도 믿는 자는 복되도다(여기 인용될 글이 아닌데...ㅎㅎ)
미선 언니와 신영이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기법이라고 해야하나?
하옇튼 비슷해요
기다림! 그 행복함이여~~~~~ 감사합니다.(신영 버젼)
그러셨군요
하긴 너무너무 잘 챙기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참 사람이란 눈에 보지 못한 것은 믿지 못하는 어리석음
보고 믿는 자여 보지 못하고도 믿는 자는 복되도다(여기 인용될 글이 아닌데...ㅎㅎ)
미선 언니와 신영이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기법이라고 해야하나?
하옇튼 비슷해요
기다림! 그 행복함이여~~~~~ 감사합니다.(신영 버젼)
2005.12.11 17:52:54 (*.226.204.133)
좀 바빠서 못들어왔더니 세상에나~~~!!!
이사도 오고 만나는 날도 많고~~
빨리 수첩에 써야겠어요..
그리고 우리딸 최종발표하면
번개 또 해야하는데...
시간이 있으실래나~~~~????
일단 붙은건 확실해요.
어디를 가느냐가 문젠데...
복에 겨워서~~~~~ 아이구 미안해요.
사실은 어제까지 한대 건축과를 끝으로
시험이 끝났거든요. 그리고 콘서트갔다가
전철이 끊어져서 콜택시불러 3명이 타고오고
저는 추운밤에 시계탑 앞에서 기다리고
생난리를 치고 지금까지 정신이 없어요.
오늘 책정리를 한다기에 재수할때 쓸 책은 남기라고
했다가 혼났어요. 그냥 아무데나 간대요.ㅎㅎㅎㅎㅎ
21일에 못가는 우리 재주많고 바쁜 12기 친구들아,
1박으로 따로 가자. 언니들이 다녀와서 사진 올리면
가고싶을거야.~~~
이사도 오고 만나는 날도 많고~~
빨리 수첩에 써야겠어요..
그리고 우리딸 최종발표하면
번개 또 해야하는데...
시간이 있으실래나~~~~????
일단 붙은건 확실해요.
어디를 가느냐가 문젠데...
복에 겨워서~~~~~ 아이구 미안해요.
사실은 어제까지 한대 건축과를 끝으로
시험이 끝났거든요. 그리고 콘서트갔다가
전철이 끊어져서 콜택시불러 3명이 타고오고
저는 추운밤에 시계탑 앞에서 기다리고
생난리를 치고 지금까지 정신이 없어요.
오늘 책정리를 한다기에 재수할때 쓸 책은 남기라고
했다가 혼났어요. 그냥 아무데나 간대요.ㅎㅎㅎㅎㅎ
21일에 못가는 우리 재주많고 바쁜 12기 친구들아,
1박으로 따로 가자. 언니들이 다녀와서 사진 올리면
가고싶을거야.~~~
2005.12.11 19:48:12 (*.234.131.125)
혜수가 ~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았다.
부디 가장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하마.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했으니
네 기쁨이 곧 우리의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축하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으마.
끝까지 화이팅 ~~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았다.
부디 가장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하마.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했으니
네 기쁨이 곧 우리의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축하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으마.
끝까지 화이팅 ~~
2005.12.11 19:50:01 (*.183.209.230)
ㅋㅋㅋ 혜수가~!
무조건 축하한다.
번개?
뭘 걱정이여.
1월 모임때 까정은 최종 발표 하지 않는가?
아침에 옥규글을 본 것 같은데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반아이가 다친 것 같던데....
옥규 살 더빠지것다...(x12)
근데 21일 제천갈때 싸모님들 이시라 그런가
귀찮게 뭔 밥을 해먹냐네...
그래두 그런데서 밥 해 먹으믄 얼마나 맛있는데.
인순이두 밥 산 대지.
경선이두 밥 산 대지.
혜수기두 밥 산 대지.
좌우간 미선언니가 삼겹살 사오신다니깐
상옥이랑,나랑은 김치찌게. 된장찌게 준비 해야징
미선언니!
삼겹살 사오시믄 쌈장이랑,상추두 준비해오실꺼죠?
이러구 저러구 눈오믄 모두 꽝! 이여....(x10)
은희언니~!
못가세요?
여행다녀오신 끝이라 그러신가요?
형부님도 같이 가세요.
방이 둘 아닌가?
같이 가시믄 든든하고 재밌는 야그도 많이 해주실텐데...
Fan도 많을 테고...
히히히!!!
맛있는 우동두 사주실텐데...
인순.상옥.나~분당출발
미선언니,혜수기,경선이~기냥 내차루 갈깜요?
경선아~! 워쩔려?
은희언니네 테라칸이 가믄 딱! 인데.(x8)
무조건 축하한다.
번개?
뭘 걱정이여.
1월 모임때 까정은 최종 발표 하지 않는가?
아침에 옥규글을 본 것 같은데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반아이가 다친 것 같던데....
옥규 살 더빠지것다...(x12)
근데 21일 제천갈때 싸모님들 이시라 그런가
귀찮게 뭔 밥을 해먹냐네...
그래두 그런데서 밥 해 먹으믄 얼마나 맛있는데.
인순이두 밥 산 대지.
경선이두 밥 산 대지.
혜수기두 밥 산 대지.
좌우간 미선언니가 삼겹살 사오신다니깐
상옥이랑,나랑은 김치찌게. 된장찌게 준비 해야징
미선언니!
삼겹살 사오시믄 쌈장이랑,상추두 준비해오실꺼죠?
이러구 저러구 눈오믄 모두 꽝! 이여....(x10)
은희언니~!
못가세요?
여행다녀오신 끝이라 그러신가요?
형부님도 같이 가세요.
방이 둘 아닌가?
같이 가시믄 든든하고 재밌는 야그도 많이 해주실텐데...
Fan도 많을 테고...
히히히!!!
맛있는 우동두 사주실텐데...
인순.상옥.나~분당출발
미선언니,혜수기,경선이~기냥 내차루 갈깜요?
경선아~! 워쩔려?
은희언니네 테라칸이 가믄 딱! 인데.(x8)
2005.12.11 21:33:33 (*.222.111.168)
순호야~~~
봄날 동생들아~~~
지금 번개 모임 때문에 신나들 하는데
초 치는것 같아 좀 그렇지만........
말이지 지금은 좀 사그라 졌는데
어제는 좀 황당하기도 하고
남들이 당 했을때는 참 속상하겠다 하며 그냥 지나쳤었거든
그런데 우리 한테도 그런 일이 벌어지니까
뭐 이런 일이 있나 싶더라.....
동문 게시판에 리자온이 게시판에 실려 주었는데
어제는 내가 복사 하는 방법을 몰라서 복사를 부탁하고
내 메일로 보내 달라고 부탁 했었거든....
증거 확보를 위해서
왜 이일을 내가 맡아서 했냐하면
우리집 양반이 지금 몸살 감기로 며칠 되게 앓고 있거든....
아직 알리고 싶지않아 대충 이야기 하고
신경 쓰지말라고 하고는 내일 부터는 내가 대응을 하려고 해.
전혀 이런 일에는 내가 무지한데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인것같아 부닥쳐 보려하거든
귀찮아서 그만 둘려 하다가도 또 그냥 있으면
안될 일 인것도 같고 말이지....
어쩔까나
동생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군.
동문게시판에 한번들 가볼래?
봄날 동생들아~~~
지금 번개 모임 때문에 신나들 하는데
초 치는것 같아 좀 그렇지만........
말이지 지금은 좀 사그라 졌는데
어제는 좀 황당하기도 하고
남들이 당 했을때는 참 속상하겠다 하며 그냥 지나쳤었거든
그런데 우리 한테도 그런 일이 벌어지니까
뭐 이런 일이 있나 싶더라.....
동문 게시판에 리자온이 게시판에 실려 주었는데
어제는 내가 복사 하는 방법을 몰라서 복사를 부탁하고
내 메일로 보내 달라고 부탁 했었거든....
증거 확보를 위해서
왜 이일을 내가 맡아서 했냐하면
우리집 양반이 지금 몸살 감기로 며칠 되게 앓고 있거든....
아직 알리고 싶지않아 대충 이야기 하고
신경 쓰지말라고 하고는 내일 부터는 내가 대응을 하려고 해.
전혀 이런 일에는 내가 무지한데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인것같아 부닥쳐 보려하거든
귀찮아서 그만 둘려 하다가도 또 그냥 있으면
안될 일 인것도 같고 말이지....
어쩔까나
동생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군.
동문게시판에 한번들 가볼래?
2005.12.11 23:53:35 (*.207.132.32)
언니!
게시판에서 김교수님 시를 본따 그럴듯 하게 살을 붙여 놓은 저작권 위반한 글을 보고 이곳으로 왔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철저히 준비해서 대응 하셔야 할것 같아요. 좋은 글을 많이 내놓으셨는데 앞으로 어떤일이 또 생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단김에 적절한 조치를 해야하지않을까 합니다. 찾아보면 주위에 도움을 주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언니, 힘내세요.
그리고 김 교수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혜숙아!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정말 수고 많이 했다.
너의딸아이가 반가운소식을 주니 기쁘기도 하고 고맙기까지 하니, 내자식과 같다는 느낌......
진심으로 축하한다. 원하는 학교를 골라서 갈수있다니 커다란 축복 이구나.
식구 모두의 노력이 있었으니, 마음껏 행복하기를.........영원토록 기원한단다.::d::d::d
게시판에서 김교수님 시를 본따 그럴듯 하게 살을 붙여 놓은 저작권 위반한 글을 보고 이곳으로 왔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철저히 준비해서 대응 하셔야 할것 같아요. 좋은 글을 많이 내놓으셨는데 앞으로 어떤일이 또 생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단김에 적절한 조치를 해야하지않을까 합니다. 찾아보면 주위에 도움을 주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언니, 힘내세요.
그리고 김 교수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혜숙아!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정말 수고 많이 했다.
너의딸아이가 반가운소식을 주니 기쁘기도 하고 고맙기까지 하니, 내자식과 같다는 느낌......
진심으로 축하한다. 원하는 학교를 골라서 갈수있다니 커다란 축복 이구나.
식구 모두의 노력이 있었으니, 마음껏 행복하기를.........영원토록 기원한단다.::d::d::d
2005.12.12 07:34:44 (*.121.73.52)
人文學徒를 어설프게 흉내내는 저로서도 정말 분개하게 되네요 은희언니~
사이버 범죄가 그런거군요.
어떻게 남의 작품을 슬쩍 손봐 제 것인양... 그러면서 文人이 되고 싶은 건지...
빵이 없어 훔치는 죄보다 천만배 죄질이 나빠요.
법에 대해선 일면식도 없으니 어떤 도움을 구체적으로 드릴 수도 없고
그냥 마음만으로 위로드리고 응원하겠어요,힘내세요.
순호야 혜숙이 차 타고 가기로 했니라.(:t)할께
사이버 범죄가 그런거군요.
어떻게 남의 작품을 슬쩍 손봐 제 것인양... 그러면서 文人이 되고 싶은 건지...
빵이 없어 훔치는 죄보다 천만배 죄질이 나빠요.
법에 대해선 일면식도 없으니 어떤 도움을 구체적으로 드릴 수도 없고
그냥 마음만으로 위로드리고 응원하겠어요,힘내세요.
순호야 혜숙이 차 타고 가기로 했니라.(:t)할께
2005.12.12 09:04:01 (*.183.209.230)
은희언니~!
놀랍군요!!!
어떻게 저런일을......(x22)
언니~!
전 잘 모르겠지만 너무 애쓰지 마세요.
스트레스로 몸 상하실까 걱정 됩니다.
글구 너무 신경 쓰시면 형부님 창작활동 하시는데
걸림돌이 될것 같네요
언젠가는 밝혀질 날이 있겠죠
형부님,
많이 편찮으세요?
맘도 편찮으실테고.....
그것도 모르고 같이 가시자 응석을 부리니....
죄송함~~~다(:w)
몸조리 잘 하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알았다....경선아!
놀랍군요!!!
어떻게 저런일을......(x22)
언니~!
전 잘 모르겠지만 너무 애쓰지 마세요.
스트레스로 몸 상하실까 걱정 됩니다.
글구 너무 신경 쓰시면 형부님 창작활동 하시는데
걸림돌이 될것 같네요
언젠가는 밝혀질 날이 있겠죠
형부님,
많이 편찮으세요?
맘도 편찮으실테고.....
그것도 모르고 같이 가시자 응석을 부리니....
죄송함~~~다(:w)
몸조리 잘 하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알았다....경선아!
2005.12.12 09:38:03 (*.4.219.37)
은희언니~~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으세요?
전 이사건을 보면서 사이비 문인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커졌어요.
글쓰는 사람은 적어도 글에서만은 이 시대의 양심을 대변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더구나 시인은 마음에 진주를 품고있는 천사라고 생각했는데
몰염치한 사람 때문에 실망감이 너무너무 커져 버렸네요.
언니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놀러가자고 응석부려서 죄송해요.
언니의 큰그릇이 이번 사건을 잘 해결하실거라고 믿어요.
이번일로 형부나 언니의 건강을 헤치지 않을까 걱정되요.
언니~~
힘네세요.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으세요?
전 이사건을 보면서 사이비 문인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커졌어요.
글쓰는 사람은 적어도 글에서만은 이 시대의 양심을 대변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더구나 시인은 마음에 진주를 품고있는 천사라고 생각했는데
몰염치한 사람 때문에 실망감이 너무너무 커져 버렸네요.
언니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놀러가자고 응석부려서 죄송해요.
언니의 큰그릇이 이번 사건을 잘 해결하실거라고 믿어요.
이번일로 형부나 언니의 건강을 헤치지 않을까 걱정되요.
언니~~
힘네세요.
2005.12.12 10:25:59 (*.204.128.22)
남의 글이 너무 좋아 인용하고 싶을때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제목과 지은이를 오히려 밝혀야함이 마땅한데
자기가 쓴 글인양 제목과 내용까지 수정해서 발표하는 것은
다른 작가에게도 먹칠하는 행위임입니다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다른 훌륭하신 분들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저도 여러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좋은 글이나 시를 퍼 올때는
지은이나 책이름을 꼭 밝힙니다
언니, 화이팅~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제목과 지은이를 오히려 밝혀야함이 마땅한데
자기가 쓴 글인양 제목과 내용까지 수정해서 발표하는 것은
다른 작가에게도 먹칠하는 행위임입니다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다른 훌륭하신 분들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저도 여러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좋은 글이나 시를 퍼 올때는
지은이나 책이름을 꼭 밝힙니다
언니, 화이팅~
2005.12.12 11:48:27 (*.241.124.26)
은희 언니! 얼마나 맘고생이 많으셨어요?
세상엔 별일도 참 많아요.
어찌되었든 지금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가를 생각하고 계시겠죠.
교수님이 그렇듯 심려가 크시다니 언니라도 기운을 내셔야죠.
곁에서 함께 해 드리지 못함이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하여 저작권법에 대해 네이버에 들어가니 아래 싸이트가 나왔습니다.
이미 알아보셨겠지만 혹시 모르니 올려 봅니다.
저도 시간 내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이틀 해결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우선 기운 차리시고 힘내세요.
언니를 사랑하는 후배.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 target=_blank>http://www.copyright.or.kr/
세상엔 별일도 참 많아요.
어찌되었든 지금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가를 생각하고 계시겠죠.
교수님이 그렇듯 심려가 크시다니 언니라도 기운을 내셔야죠.
곁에서 함께 해 드리지 못함이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하여 저작권법에 대해 네이버에 들어가니 아래 싸이트가 나왔습니다.
이미 알아보셨겠지만 혹시 모르니 올려 봅니다.
저도 시간 내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이틀 해결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우선 기운 차리시고 힘내세요.
언니를 사랑하는 후배.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 target=_blank>http://www.copyright.or.kr/
2005.12.12 11:54:23 (*.241.124.26)
저작권에 대하여
저작권은 저작자가 자기 저작물에 대하여 가지는 권리로서, 창작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발생하며, 등록 등 어떠한 절차나 형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권리내용을 명백히 밝히기 위하여 문화관광부 저작권과에 등록 할 수 있다.)
◎ 저작권법상 저작자는 다음과 같은 권리들을 가진다.
-저작인격권 : 저작자의 인격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로서 다음 3가지 권리가 있다.
① 저작물의 공표여부를 결정 할 수 있는 공표권
② 저작물에 자신의 성명을 표시 할 수 있는 성명 표시권
③ 저작물의 내용, 형식, 제호를 타인이 변경하는 것을 금지시킬 수 있는 동일성 유지권
-저작재산권 :
① 저작물의 이용으로 생기는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로서, 복제권, 전송권,
공연권, 방송권, 전시권, 배포권, 2차적 저작물 등의 작성권이 있다.
② 저작자의 이와 같은 저작재산권은 대개, 저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공표하기 위해 수단이나 자력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타인에게 자신의 저작물의 이용을 허락하는 권리로서 적용하게 된다.
③ 저작재산권은 다른 재산권과 마찬가지로 양도, 상속 및 질권설정이 가능하다.
◎ 저작권법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저작물을 이용하거나, 저작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하는 등 저작자의 권리가 침해당한 때에는 다음과 같이 민·형사상
구제수단을 인정하고 있다.
→민사상 구제 -현재 저작권 침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 침해정지 청구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침해의 예방 또는 손해배상담보 청구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및 침해물품 폐기 청구 등
→형사상 구제 -저작권을 침해받은 경우 위와 같은 민사상 조치 이외에 저작권자는 저작권 침해를 고소할 수 있으며,
-저작권법상 '권리침해죄'에 대하여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저작자의 성명을 사칭하는 행위 및 저작권 침해물건임을 알면서도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의 벌금형을,
-'저작자 인지 첩부 의무 위반죄'에 대해서는 5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하고 있다.
[저작권침해의 다양한 유형]
-도서저작물에 있어서 무인지 부정출판, 검인위조, 저작자 동의 없이 다른 출판사에 출판권을 양도, 학술지·신문·잡지에 발표된 글을 모아 저자의 동의 없이 단행본으로 발행, 번역자·감수자로 명의 도용, 포스트 모더니즘적 '혼성기법'을 쓴다면서 남의 글을 짜깁기 한다던가 학위논문에 남의 글을 표절하는 행위, 시·수필을 엽서나 문구류에 무단 이용, 대학구내와 대학주변을 비롯한 복사점에서 국내외 도서를 저자의 동의 없이 다량 복제, 자습서 및 참고서 등 학습교재에 교과서 내용을 무단 이용하는 경우 등
-미술·사진 저작물의 무단복제·전시, 건축저작물에 있어서 사업자가 설계도를 원래 목적
이외의 건물을 짓는데 이용 또는 용도변경, 설계도의 표절·모방 등
-방송용으로만 허락 받은 저작물을 비디오 테이프로 제작·판매하는 행위, 방송사에서 무단 재방송하거나 시·수필을 무단으로 낭송하는 행위 등
◎ 자신의 저작물에 대하여 보다 철저하게 저작권 보호를 받기 원한다면 저작자가 스스로 저작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①저작권이용계약은 반드시 서면계약으로 한다.
②게약서의 내용은 저작권법의 규정에 우선하여 적용되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할 때 그
내용을 미리 면밀히 검토한 뒤 서명날인한다.
③계약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므로, 통상의 원고료 또는 인세보다 다소 많은 돈을 미리 받았다 하여 저작자의 사후 50년까지 보호되는 '저작재산권'을 이용자에게 '양도'(매절)하는 식의 계약체결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계약의 유효기간은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하되, 그 기간은 저작물 이용형태에 따라 적절히 제한을 둔다.(예컨대, 출판의 경우는 장기로 하면 저작자가 그 기간에 구속되므로 가능한 3년 이하로 하여, 필요하면 갱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잡지·신문·학회지 등에 대해서는 1회 게재에 한하는 것으로 하고, 연극에 이용되는 저작물에 대해서는 일정공연기간을 계약기간으로 한정해 두면 된다.)
⑤특히, 도서에 있어서는 학습참고서와 같이 발행부수가 매우 많거나 또는 출판사의 신용이 높아서 인지 첩부를 생략해도 될만한 경우가 아니면 애초 계약할 때 저작권자의 인지를 첩부하도록 하는 것이 분쟁의 소지를 막는 방법이다.
⑥시·수필 등 한두편에 대해 이용허락을 해 준 것에 대해서는 언제, 누구에 대해서, 어떠한 저작물의 이용을 허락해 주었는지 등에 관하여 세심하게 목록을 작성해 둔다.
⑦저작물 이용형태 및 복제수단 등이 점점 복잡해져서 개인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영역이 생겨날 수 밖에 없으므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저작권단체에 보호·관리를
신청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저작권은 저작자가 자기 저작물에 대하여 가지는 권리로서, 창작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발생하며, 등록 등 어떠한 절차나 형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권리내용을 명백히 밝히기 위하여 문화관광부 저작권과에 등록 할 수 있다.)
◎ 저작권법상 저작자는 다음과 같은 권리들을 가진다.
-저작인격권 : 저작자의 인격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로서 다음 3가지 권리가 있다.
① 저작물의 공표여부를 결정 할 수 있는 공표권
② 저작물에 자신의 성명을 표시 할 수 있는 성명 표시권
③ 저작물의 내용, 형식, 제호를 타인이 변경하는 것을 금지시킬 수 있는 동일성 유지권
-저작재산권 :
① 저작물의 이용으로 생기는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로서, 복제권, 전송권,
공연권, 방송권, 전시권, 배포권, 2차적 저작물 등의 작성권이 있다.
② 저작자의 이와 같은 저작재산권은 대개, 저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공표하기 위해 수단이나 자력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타인에게 자신의 저작물의 이용을 허락하는 권리로서 적용하게 된다.
③ 저작재산권은 다른 재산권과 마찬가지로 양도, 상속 및 질권설정이 가능하다.
◎ 저작권법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저작물을 이용하거나, 저작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하는 등 저작자의 권리가 침해당한 때에는 다음과 같이 민·형사상
구제수단을 인정하고 있다.
→민사상 구제 -현재 저작권 침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 침해정지 청구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침해의 예방 또는 손해배상담보 청구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및 침해물품 폐기 청구 등
→형사상 구제 -저작권을 침해받은 경우 위와 같은 민사상 조치 이외에 저작권자는 저작권 침해를 고소할 수 있으며,
-저작권법상 '권리침해죄'에 대하여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저작자의 성명을 사칭하는 행위 및 저작권 침해물건임을 알면서도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의 벌금형을,
-'저작자 인지 첩부 의무 위반죄'에 대해서는 5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하고 있다.
[저작권침해의 다양한 유형]
-도서저작물에 있어서 무인지 부정출판, 검인위조, 저작자 동의 없이 다른 출판사에 출판권을 양도, 학술지·신문·잡지에 발표된 글을 모아 저자의 동의 없이 단행본으로 발행, 번역자·감수자로 명의 도용, 포스트 모더니즘적 '혼성기법'을 쓴다면서 남의 글을 짜깁기 한다던가 학위논문에 남의 글을 표절하는 행위, 시·수필을 엽서나 문구류에 무단 이용, 대학구내와 대학주변을 비롯한 복사점에서 국내외 도서를 저자의 동의 없이 다량 복제, 자습서 및 참고서 등 학습교재에 교과서 내용을 무단 이용하는 경우 등
-미술·사진 저작물의 무단복제·전시, 건축저작물에 있어서 사업자가 설계도를 원래 목적
이외의 건물을 짓는데 이용 또는 용도변경, 설계도의 표절·모방 등
-방송용으로만 허락 받은 저작물을 비디오 테이프로 제작·판매하는 행위, 방송사에서 무단 재방송하거나 시·수필을 무단으로 낭송하는 행위 등
◎ 자신의 저작물에 대하여 보다 철저하게 저작권 보호를 받기 원한다면 저작자가 스스로 저작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①저작권이용계약은 반드시 서면계약으로 한다.
②게약서의 내용은 저작권법의 규정에 우선하여 적용되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할 때 그
내용을 미리 면밀히 검토한 뒤 서명날인한다.
③계약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므로, 통상의 원고료 또는 인세보다 다소 많은 돈을 미리 받았다 하여 저작자의 사후 50년까지 보호되는 '저작재산권'을 이용자에게 '양도'(매절)하는 식의 계약체결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계약의 유효기간은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하되, 그 기간은 저작물 이용형태에 따라 적절히 제한을 둔다.(예컨대, 출판의 경우는 장기로 하면 저작자가 그 기간에 구속되므로 가능한 3년 이하로 하여, 필요하면 갱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잡지·신문·학회지 등에 대해서는 1회 게재에 한하는 것으로 하고, 연극에 이용되는 저작물에 대해서는 일정공연기간을 계약기간으로 한정해 두면 된다.)
⑤특히, 도서에 있어서는 학습참고서와 같이 발행부수가 매우 많거나 또는 출판사의 신용이 높아서 인지 첩부를 생략해도 될만한 경우가 아니면 애초 계약할 때 저작권자의 인지를 첩부하도록 하는 것이 분쟁의 소지를 막는 방법이다.
⑥시·수필 등 한두편에 대해 이용허락을 해 준 것에 대해서는 언제, 누구에 대해서, 어떠한 저작물의 이용을 허락해 주었는지 등에 관하여 세심하게 목록을 작성해 둔다.
⑦저작물 이용형태 및 복제수단 등이 점점 복잡해져서 개인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영역이 생겨날 수 밖에 없으므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저작권단체에 보호·관리를
신청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005.12.12 12:04:09 (*.113.189.52)
봄날 식구 여러분~
추분날씨에 안녕들 하시지요???
즐겁구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쵁오걸랑요...
지는 밸리이후로 저희몸중의 중앙부위인 중부전선이
반란을 일으키시와 날로날로 영역을 확장해오기 땜시롱
중부전선과의 전쟁을 선포하였답니다.
맴으루는
전쟁두 불사하겠다구 큰소리 치며 결전의 태세를 불사르지만,
실제루 몸은 방어 하기에도 급급합네다...ㅠㅠ
아마두 밸리때 너무 혹사를 시켜서,
그때...
주인에게 무쟈게 서운해서 삐졌나봅니다....
날로날로 부피을 마구마구 부풀려가며 무언의 공갈,협박으로 저를
숨차구 벅차게 하네요...
지난주는 헬스에 가서
런닝하는디 음악이 느므느므 좋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는요,
런닝할때 음악이 신나면
정말로...정말로 ....
무쟈게...행복하답니당.
사랑하는 우리언니,친구들도....
이추운겨울에
지와 같이 이런행복감에 자주자주 빠져보시구요,
담에 뵈올때두 건강한 모습으루 반갑게 만났으면 합니다.바이루~~~~
그리구,,,,,
한번도 뵈옵지 못했지만
사랑하는 은희언니....형부님....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으시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여.
추분날씨에 안녕들 하시지요???
즐겁구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쵁오걸랑요...
지는 밸리이후로 저희몸중의 중앙부위인 중부전선이
반란을 일으키시와 날로날로 영역을 확장해오기 땜시롱
중부전선과의 전쟁을 선포하였답니다.
맴으루는
전쟁두 불사하겠다구 큰소리 치며 결전의 태세를 불사르지만,
실제루 몸은 방어 하기에도 급급합네다...ㅠㅠ
아마두 밸리때 너무 혹사를 시켜서,
그때...
주인에게 무쟈게 서운해서 삐졌나봅니다....
날로날로 부피을 마구마구 부풀려가며 무언의 공갈,협박으로 저를
숨차구 벅차게 하네요...
지난주는 헬스에 가서
런닝하는디 음악이 느므느므 좋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는요,
런닝할때 음악이 신나면
정말로...정말로 ....
무쟈게...행복하답니당.
사랑하는 우리언니,친구들도....
이추운겨울에
지와 같이 이런행복감에 자주자주 빠져보시구요,
담에 뵈올때두 건강한 모습으루 반갑게 만났으면 합니다.바이루~~~~
그리구,,,,,
한번도 뵈옵지 못했지만
사랑하는 은희언니....형부님....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으시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여.
2005.12.12 12:32:19 (*.79.2.142)
은희언니, 동문게시판 다녀왔어요.
정말 황당해요. 양심도 없구... ...
빨리 일처리 되시길 빌게요.
그리고 순호온니,
눈와도 갈수있어요.
고속도로는 다 치워줄거구요,
그동네는 관광지라 얼른 치우더라구요.
그리고 콘도 입구쪽 부터는 그 회사에서
알아서 다 치워요.
난 눈오면 더 멋지고 좋던데...
물론 황당하면 못가겠지만..
초치는 말씀일랑 거두시옵소서.
그치요? 다른언니들~~!!!!!
정말 황당해요. 양심도 없구... ...
빨리 일처리 되시길 빌게요.
그리고 순호온니,
눈와도 갈수있어요.
고속도로는 다 치워줄거구요,
그동네는 관광지라 얼른 치우더라구요.
그리고 콘도 입구쪽 부터는 그 회사에서
알아서 다 치워요.
난 눈오면 더 멋지고 좋던데...
물론 황당하면 못가겠지만..
초치는 말씀일랑 거두시옵소서.
그치요? 다른언니들~~!!!!!
2005.12.12 12:43:21 (*.235.103.106)
저도 어제 리자온니가 올린 것 봤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군요.
사실 게시판에 올린 글 중에도 보면 출처를 안 밝힌고 올린 것은 좀 그래서 댓글도 안쓰는주의거든요.
은희언니 위로하자니 분개만 갖고는 그렇고 형부님 시가 좋긴 참 좋은가봐요.
오죽하면 자기꺼로 만들어 보겠다고 도둑질까지 하쟎아요?
근데 참 먹을 게 없다던가 돈이 없어서 하는 도둑질은 그래도 측은지심이 생기는데 이런 사람들이 제일 철면피같아요. 사실 우리가 요리 하나를 해도 만들어 놓고보면 아까워서 미운사람 먹이기가 싫든데 하물며 작품은 자기 자식같은 존재쟎아요. 이런 걸 훔치는 사람은 한번도 자기의 작품이라는 걸 가져 본 일이 없을 꺼에요.
작품이 뭔가를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뭘 나서서 문인인체 해보려는지.................
이런게 용납되는 사회자체가 문제인 것 같아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사고방식에서 기인하고 발생하는 문제지요.
건강이 제일인데 되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면 좋겠어요.
사실 게시판에 올린 글 중에도 보면 출처를 안 밝힌고 올린 것은 좀 그래서 댓글도 안쓰는주의거든요.
은희언니 위로하자니 분개만 갖고는 그렇고 형부님 시가 좋긴 참 좋은가봐요.
오죽하면 자기꺼로 만들어 보겠다고 도둑질까지 하쟎아요?
근데 참 먹을 게 없다던가 돈이 없어서 하는 도둑질은 그래도 측은지심이 생기는데 이런 사람들이 제일 철면피같아요. 사실 우리가 요리 하나를 해도 만들어 놓고보면 아까워서 미운사람 먹이기가 싫든데 하물며 작품은 자기 자식같은 존재쟎아요. 이런 걸 훔치는 사람은 한번도 자기의 작품이라는 걸 가져 본 일이 없을 꺼에요.
작품이 뭔가를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뭘 나서서 문인인체 해보려는지.................
이런게 용납되는 사회자체가 문제인 것 같아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사고방식에서 기인하고 발생하는 문제지요.
건강이 제일인데 되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면 좋겠어요.
2005.12.12 13:02:32 (*.234.131.125)
저도 이제야 봤네요.
내..원..참....
은희언니 ~
세상에 훔칠게 따로 있지요 ~~
그렇다고 너무 속 상하지 마세요.
여린 감성을 지니신 분들이라 건강을 해치실까 염려됩니다.
여러 사람이 알았으니 곧 해결 방안도 나올거예요.
양심에 털이 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생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열하게 자기 속에서 잉태하여 형상화 시키지 못하는 주제에
그럴듯하게 흉내만 내면서 인정 받으려 하는 족속들 말예요.
앞으로는 저도
남의 것을 인용하게 될 때는 연희 말처럼
더 바르고 매너 있는 자세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원..참....
은희언니 ~
세상에 훔칠게 따로 있지요 ~~
그렇다고 너무 속 상하지 마세요.
여린 감성을 지니신 분들이라 건강을 해치실까 염려됩니다.
여러 사람이 알았으니 곧 해결 방안도 나올거예요.
양심에 털이 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생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열하게 자기 속에서 잉태하여 형상화 시키지 못하는 주제에
그럴듯하게 흉내만 내면서 인정 받으려 하는 족속들 말예요.
앞으로는 저도
남의 것을 인용하게 될 때는 연희 말처럼
더 바르고 매너 있는 자세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05.12.12 15:40:21 (*.87.27.100)
저도 이제서야 봤어요.
말도 글도 서툰 저는 손님 초대하는 새댁마냥..
뭔가 새로운 표현 좀 해볼라캐도 솜씨가 없어서
그냥 이치에도 닿지 않는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선생님 글 베끼심 양반(?)은 글 좀 쓰신다는 사람 아닐까 하여
더 괘씸한 맘이 듭니다.
행여 몸 다치시지 않게 해결 되었으면 해요.
힘내세요.
말도 글도 서툰 저는 손님 초대하는 새댁마냥..
뭔가 새로운 표현 좀 해볼라캐도 솜씨가 없어서
그냥 이치에도 닿지 않는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선생님 글 베끼심 양반(?)은 글 좀 쓰신다는 사람 아닐까 하여
더 괘씸한 맘이 듭니다.
행여 몸 다치시지 않게 해결 되었으면 해요.
힘내세요.
2005.12.12 19:14:21 (*.222.111.168)
고마운 봄날 동생들아~~~~
토요일 주말에 얼떨결에 그런 사실을 알고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 생각도 안나는데 그 와중에도
컴퓨터상의 모든일은 우리 홈피 전 영희후배가 잘 알듯싶어
도움을 청하고.....어찌 어찌하여.....
지금은 우선 생각도 안하던 저작권 협회에 들어
개인적으로 대응하기보다 협회에서 대처 하도록 할 생각이라네.
주말이라 이곳저곳이 전부 쉬고있고
오늘에서야 연락을 취하고 하였다네.
시간이 조금은 걸릴듯 하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또 다시 안 일어나기를 바랄 뿐이라네.
우리집 양반은 무슨 협회나 단체를 들기를 싫어하였는데
이런 일이 자기에게도 닥치니 별 수 있나 ......
글 쓰는 사람은 글만 열심히 잘 쓰면 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세상이 가만히 놔 두지를 않는구먼.
미선이,순호,경선이,명옥이 든든하고 고맙고
신영이는 장문의 저작권을 실어다 올려 주느라 얼마나
애를 썼는가......가슴이 다 뭉클하였다네....고마워
혜숙이는 동문게시판에도 글을 올려주고
바쁜 와중에도 상옥이 제일 먼저 위로해주어 고맙네.
연희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영희,경래까지 걱정해주어고맙네.
춘선아!
정말 춘선이 말대로 왜 글을 쓰고 싶을가?
명예나 부를 쫓을려면 장사나 다른 쪽으로 승부를 걸어야 되지 않을까?
그것도 남의것을 훔쳐서라도 문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무언가 자기와의 치열한 정신의 세계를 갖고 싶어
예술을 택하고 표현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
제대로 문학을 하려면 누구보다 정직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운 세계가 아닌가......
정말 사이비가 많은 세상이네.
동생들 모두 모두 힘이 되어주어 위안이 되고 힘이나네.
모두들 거듭 고마우이.
토요일 주말에 얼떨결에 그런 사실을 알고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 생각도 안나는데 그 와중에도
컴퓨터상의 모든일은 우리 홈피 전 영희후배가 잘 알듯싶어
도움을 청하고.....어찌 어찌하여.....
지금은 우선 생각도 안하던 저작권 협회에 들어
개인적으로 대응하기보다 협회에서 대처 하도록 할 생각이라네.
주말이라 이곳저곳이 전부 쉬고있고
오늘에서야 연락을 취하고 하였다네.
시간이 조금은 걸릴듯 하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또 다시 안 일어나기를 바랄 뿐이라네.
우리집 양반은 무슨 협회나 단체를 들기를 싫어하였는데
이런 일이 자기에게도 닥치니 별 수 있나 ......
글 쓰는 사람은 글만 열심히 잘 쓰면 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세상이 가만히 놔 두지를 않는구먼.
미선이,순호,경선이,명옥이 든든하고 고맙고
신영이는 장문의 저작권을 실어다 올려 주느라 얼마나
애를 썼는가......가슴이 다 뭉클하였다네....고마워
혜숙이는 동문게시판에도 글을 올려주고
바쁜 와중에도 상옥이 제일 먼저 위로해주어 고맙네.
연희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영희,경래까지 걱정해주어고맙네.
춘선아!
정말 춘선이 말대로 왜 글을 쓰고 싶을가?
명예나 부를 쫓을려면 장사나 다른 쪽으로 승부를 걸어야 되지 않을까?
그것도 남의것을 훔쳐서라도 문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무언가 자기와의 치열한 정신의 세계를 갖고 싶어
예술을 택하고 표현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
제대로 문학을 하려면 누구보다 정직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운 세계가 아닌가......
정말 사이비가 많은 세상이네.
동생들 모두 모두 힘이 되어주어 위안이 되고 힘이나네.
모두들 거듭 고마우이.
2005.12.12 22:10:40 (*.238.113.69)
은희언니~
그 시 정말 황당하군요.
세상엔 별 일이 다 많군요.
저작권 협회라는게 있어서 다행이고 개인보다는 단체가 대응하기 쉬울것 같네요.
두분이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근데 봄날 식구들 정말 대단하고 든든하네요.
맘만 먹으면 황소라도 때려잡을 수 있겠어요.ㅎㅎㅎ
전 이제야 좀 정신이 나고 시간도 좀 생기네요.
매일 병원에서 자고 낮에 잠깐 집에 와서 아버님 하루 드실거 해 놓고 다니기 보름.
오늘 주치의 선생님이 권하시는 알콜 크리닉에 병동을 바꿔 입원하게 됬어요.
다행히 지금 있는 병원에도 아주 좋은 알콜 크리닉 시스템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싫가고 하면 들어가지 못하는데 아주 예쁜 레지턴트가 와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유도하더라구요.
첨엔 남편이 시큰둥하게 "생각해볼게요"했는데 그 미모의 여의사가 "어째 그 말씀이 제겐 공허하게 들리네요" 하면서 빤히 쳐다보니까 우리 남편이 얼었는지 얼결에 " 들어갈게요" 하더라구요. 암튼 집으로 가서 또 술마심 어쩌나 했는데 당분간 더 치료하게 됬으니 우선은 안심이에요. 이제부턴 한 4주동안 집에서 자고 면회만 하면 되요.
어린애가 엄마 떨어지는것 같은 눈빛을 하길래 매일 면회하려고 해요.
가엾은 생각도 들구요.
언니가 주신 귀한 묵주로 기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언니 일도 잘 마무리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이 밤도 편히 주무세요.(:S)(:*)(:l)
그 시 정말 황당하군요.
세상엔 별 일이 다 많군요.
저작권 협회라는게 있어서 다행이고 개인보다는 단체가 대응하기 쉬울것 같네요.
두분이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근데 봄날 식구들 정말 대단하고 든든하네요.
맘만 먹으면 황소라도 때려잡을 수 있겠어요.ㅎㅎㅎ
전 이제야 좀 정신이 나고 시간도 좀 생기네요.
매일 병원에서 자고 낮에 잠깐 집에 와서 아버님 하루 드실거 해 놓고 다니기 보름.
오늘 주치의 선생님이 권하시는 알콜 크리닉에 병동을 바꿔 입원하게 됬어요.
다행히 지금 있는 병원에도 아주 좋은 알콜 크리닉 시스템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싫가고 하면 들어가지 못하는데 아주 예쁜 레지턴트가 와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유도하더라구요.
첨엔 남편이 시큰둥하게 "생각해볼게요"했는데 그 미모의 여의사가 "어째 그 말씀이 제겐 공허하게 들리네요" 하면서 빤히 쳐다보니까 우리 남편이 얼었는지 얼결에 " 들어갈게요" 하더라구요. 암튼 집으로 가서 또 술마심 어쩌나 했는데 당분간 더 치료하게 됬으니 우선은 안심이에요. 이제부턴 한 4주동안 집에서 자고 면회만 하면 되요.
어린애가 엄마 떨어지는것 같은 눈빛을 하길래 매일 면회하려고 해요.
가엾은 생각도 들구요.
언니가 주신 귀한 묵주로 기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언니 일도 잘 마무리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이 밤도 편히 주무세요.(:S)(:*)(:l)
2005.12.12 22:50:17 (*.204.134.48)
화림 언니!
알콜 클리닉에 입원 권유 받으실 정도로 술을 많이 드셨네요?
몰랐어요
늘 밝게, 깔끔하게 다니셔서 걱정 없는 분처럼 생각했는데..
에구 고놈의 술::s
그래도 주사는 없으셨나봐요
어쨋든 계속 치료받도록 결정하셨으니 맘이 편하시겠어요
그 또한 감사의 제목이 되겠네요.그렇죠?
알콜 클리닉에 입원 권유 받으실 정도로 술을 많이 드셨네요?
몰랐어요
늘 밝게, 깔끔하게 다니셔서 걱정 없는 분처럼 생각했는데..
에구 고놈의 술::s
그래도 주사는 없으셨나봐요
어쨋든 계속 치료받도록 결정하셨으니 맘이 편하시겠어요
그 또한 감사의 제목이 되겠네요.그렇죠?
2005.12.12 23:00:22 (*.238.113.69)
연희야~
평생웬수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오늘 떼어놓고 오니 가슴이 짠하다.
주사까지 있음 정말 못살지.
다행히 술많이 마심 그냥 자니까 다행이야.
주님이 날 많이 사랑하시나봐.
자꾸 멀어져 가니까 가까이 두시려고 시련을 주시나봐.
좋은 그림 많이 올려줘서 감상 잘하고 있다 고마워.(:f)(:l)
평생웬수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오늘 떼어놓고 오니 가슴이 짠하다.
주사까지 있음 정말 못살지.
다행히 술많이 마심 그냥 자니까 다행이야.
주님이 날 많이 사랑하시나봐.
자꾸 멀어져 가니까 가까이 두시려고 시련을 주시나봐.
좋은 그림 많이 올려줘서 감상 잘하고 있다 고마워.(:f)(:l)
2005.12.12 23:02:58 (*.121.73.52)
화림아~
오늘 인순이와 니얘기 했는데 드디어 나타났구나.
니 의도대로 된 것 같아. 일단 잘 되어가는 과정이지?
이쁜 여의사를 만나 다행이다ㅎㅎㅎ
어쨋든 이쁜 것은 좋은 것이여.
모든게 잘되길 빈다.
우리집에 (:t)해줘 긴히 할말이 있어
오늘 인순이와 니얘기 했는데 드디어 나타났구나.
니 의도대로 된 것 같아. 일단 잘 되어가는 과정이지?
이쁜 여의사를 만나 다행이다ㅎㅎㅎ
어쨋든 이쁜 것은 좋은 것이여.
모든게 잘되길 빈다.
우리집에 (:t)해줘 긴히 할말이 있어
2005.12.12 23:06:11 (*.4.219.37)
화리마~~
그동안 소식없어서 은근히 걱정했단다.
다행히 계속 치료받으시겠다는 생태씨 좀 착하냐~~
이 기회에 알콜 근처에도 못가게 뿌리가 쏙 빠져 버렸으면 좋겠다.
우리 옆지기가 년말에 생태씨랑 대학 동문 몇몇이 모여 송년회 비슷한 모임을 갖으려고 했다는데 아무래도 생태씨가 빠질것 같구나.
모여봤자 돌려가는 술잔에 이야기 섞을것 뻔한데
그래도 서로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얼굴도장 찍겠다는것 아니겠니?
무조건 금주해야 되느니라!
항상 화리미가 곁에서 친구해주어야 하느니라!
이번 기회가 생태씨를 살리고 화리미를 살리는 절호의 기회인듯 싶다.
화리마~~
힘들더라도 기운내라!
올 2005년은 돌이켜 보면 힘들었던 한해라도
돌려 생각하면 은총과 기회의 한해라고 생각해 보자!
아자~~! 아자!!~~ 홧팅!!! 화리미~~(:i)(:f)(:ab)
그동안 소식없어서 은근히 걱정했단다.
다행히 계속 치료받으시겠다는 생태씨 좀 착하냐~~
이 기회에 알콜 근처에도 못가게 뿌리가 쏙 빠져 버렸으면 좋겠다.
우리 옆지기가 년말에 생태씨랑 대학 동문 몇몇이 모여 송년회 비슷한 모임을 갖으려고 했다는데 아무래도 생태씨가 빠질것 같구나.
모여봤자 돌려가는 술잔에 이야기 섞을것 뻔한데
그래도 서로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얼굴도장 찍겠다는것 아니겠니?
무조건 금주해야 되느니라!
항상 화리미가 곁에서 친구해주어야 하느니라!
이번 기회가 생태씨를 살리고 화리미를 살리는 절호의 기회인듯 싶다.
화리마~~
힘들더라도 기운내라!
올 2005년은 돌이켜 보면 힘들었던 한해라도
돌려 생각하면 은총과 기회의 한해라고 생각해 보자!
아자~~! 아자!!~~ 홧팅!!! 화리미~~(:i)(:f)(:ab)
2005.12.13 00:09:42 (*.238.113.69)
경선아~
걱정해줘 고맙다.
자꾸 민폐끼치는 것 같아 안쓰려해도 안들어옴 또 걱정하니까 쓰게되네.
오늘 넘 늦었으니 낼 아침에 전화할게.
미선언니~
아주 큰애기 하나 생겼어요.
아버님이 젤 큰애긴줄 알았는데 뭔 일이래요.
나두 애기 노릇좀 하고 싶은데 참 ~ 내 다 돌봐줘야할 사람들만 있으니 이노릇을 어쩐데요.
하느님은 내가 편한 꼴을 못본다고 투덜거렸다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하기로 맘 바꿨답니다.
그 와중에서도 소도 때려잡을 봄날 식구들이 있어 힘이 되네요.
글고 내대신 제천가면 우리 5기 데리고 재미있게 노세요.
언니, 고맙고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편히 주무세요.(:f)(:l)
걱정해줘 고맙다.
자꾸 민폐끼치는 것 같아 안쓰려해도 안들어옴 또 걱정하니까 쓰게되네.
오늘 넘 늦었으니 낼 아침에 전화할게.
미선언니~
아주 큰애기 하나 생겼어요.
아버님이 젤 큰애긴줄 알았는데 뭔 일이래요.
나두 애기 노릇좀 하고 싶은데 참 ~ 내 다 돌봐줘야할 사람들만 있으니 이노릇을 어쩐데요.
하느님은 내가 편한 꼴을 못본다고 투덜거렸다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하기로 맘 바꿨답니다.
그 와중에서도 소도 때려잡을 봄날 식구들이 있어 힘이 되네요.
글고 내대신 제천가면 우리 5기 데리고 재미있게 노세요.
언니, 고맙고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편히 주무세요.(:f)(:l)
2005.12.13 08:30:18 (*.234.131.125)
언니들 웃으시라고....
(유머)
<활쏘기 시합>
세 나라 사람이 활쏘기 시합을 했다.
서있는 사람의 머리위에 있는 사과를 쏘아 맞추기였다.
첫번째 영국 사람이 50m 떨어진 곳에서 사과를 정통으로 맞혔다.
그리고 나서 엄지손가락을 세우면서 말했다.
- I am William Tell .
두번째 미국 사람이 100m 밖에서 머리위에 사과를 맞추었다.
그 사람이 으시대며 말했다.
- I am Robin Hood.
세번째 한국 사람이 200m 떨어진 곳에서 활을 쏘았는데
화살은 사과 대신에 서있는 사람의 가슴을 맞추었다.
그러자 그는 점잖게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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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엠 쏘리....
(유머)
<활쏘기 시합>
세 나라 사람이 활쏘기 시합을 했다.
서있는 사람의 머리위에 있는 사과를 쏘아 맞추기였다.
첫번째 영국 사람이 50m 떨어진 곳에서 사과를 정통으로 맞혔다.
그리고 나서 엄지손가락을 세우면서 말했다.
- I am William Tell .
두번째 미국 사람이 100m 밖에서 머리위에 사과를 맞추었다.
그 사람이 으시대며 말했다.
- I am Robin Hood.
세번째 한국 사람이 200m 떨어진 곳에서 활을 쏘았는데
화살은 사과 대신에 서있는 사람의 가슴을 맞추었다.
그러자 그는 점잖게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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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엠 쏘리....
댓글상................연희
방이름상.............연희
상품은 선경이랑 나눠 갖는다고 합니다.
의리 있는 동생들입니다.ㅋㅋㅋ(:y)
이 추운 겨울에 우리끼리
조잘조잘, 구시렁구시렁,종알종알,,속닥속닥,소근소근 하다보니
별루 추운 것두 모르겠네요
넓은 방에 화롯불 달구어 놓았으니 이방으로 마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