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끝말잇기 네번째 마당입니다
12회 문정숙후배가 세번째 마당을 마감했습니다
죠로 끝났으니
누구든 시작해 주세요
누구든 처음 시작하는 분은 올겨울이 따뜻할 것입니다 ;:);:);:)
12회 문정숙후배가 세번째 마당을 마감했습니다
죠로 끝났으니
누구든 시작해 주세요
누구든 처음 시작하는 분은 올겨울이 따뜻할 것입니다 ;:);:);:)
2005.11.15 09:23:56 (*.179.94.21)
오마나!!!!!!!!!! 임경선언니는 올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실 겁니다
첫번째로 끝말 이으셨으니 말이지요
선배님 말을 거역하면 팔거지악에 속하니(칠거지악에서 하나 더 첨가 되었음)
죤숙은 날래 이 곳에 등장하시오
안 등장하면 내레 가만 안있갔시여 내레 (x9)
첫번째로 끝말 이으셨으니 말이지요
선배님 말을 거역하면 팔거지악에 속하니(칠거지악에서 하나 더 첨가 되었음)
죤숙은 날래 이 곳에 등장하시오
안 등장하면 내레 가만 안있갔시여 내레 (x9)
2005.11.15 10:51:50 (*.121.85.213)
레몬 같은 상큼한 여인.....쬰숙 !
인일의밤 행사할때 여인의 발자취를 지켜 보았소....
소리없이 그대 전용 교복 입고 준비하다가
정장 입고 하다가
또 그대의 교복을 입고 일하시더먼.....
쬰숙~! 이따 만큼 사랑하오 (:l)(:l)(:l)
그대 같은 인물 들이 있기에 우리 인일의 앞날은
비췻빛 가을 하늘색 이라오 (:y)(:y)(:y)
인일의밤 행사할때 여인의 발자취를 지켜 보았소....
소리없이 그대 전용 교복 입고 준비하다가
정장 입고 하다가
또 그대의 교복을 입고 일하시더먼.....
쬰숙~! 이따 만큼 사랑하오 (:l)(:l)(:l)
그대 같은 인물 들이 있기에 우리 인일의 앞날은
비췻빛 가을 하늘색 이라오 (:y)(:y)(:y)
2005.11.15 11:46:59 (*.84.109.19)
올해는 이 몸이 복이 많아 인일 홈피도 알고
덕분에 여러 인연을 알게 되었으며
그리던 남미 여행도 하였으니 더 이상 욕심을 부리면 동티날까
그저 내 삶의 한 부분이라도 가까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마음과
겸양지덕을 가꾸도록 노력하겠음.
덕분에 여러 인연을 알게 되었으며
그리던 남미 여행도 하였으니 더 이상 욕심을 부리면 동티날까
그저 내 삶의 한 부분이라도 가까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마음과
겸양지덕을 가꾸도록 노력하겠음.
2005.11.15 12:11:40 (*.19.212.205)
Um, Um, EunHee Wang Unni,
I am dreaming about your Gae-Jang.
Bomnal Meeting at SuAnSanBang will be successful event, because Wang Unni, Misun unni, and Suno unni's Tender Loving Care for InIl Alumni.
I miss you all,
Kyoohui
Last word is "I".
I am dreaming about your Gae-Jang.
Bomnal Meeting at SuAnSanBang will be successful event, because Wang Unni, Misun unni, and Suno unni's Tender Loving Care for InIl Alumni.
I miss you all,
Kyoohui
Last word is "I".
2005.11.15 14:04:56 (*.84.109.19)
엘리자를 위하여란 [말 되나 모르겠다만]피아노곡이 있다마는
요새는 우리앞가구공장 지게차에 뒷걸음질 용 음악으로 하도 들어서 식상하지만....
규희야.....우리집에서 하루 라도 보았으니 다행이었다만
여행하고 겹쳐서 고 사근사근한 목소리 말솜씨 듣다 만것같아
영 섭하구나.
간장게장은 오빠네서 조금이라도 먹어보았는지
장염 걸렸다니 오랜만에 고국 나들이 고생만 해서 안되었구나....쯔쯧....
그려그려..... 규희모습 눈에 삼삼하다 잘있그래이.
요새는 우리앞가구공장 지게차에 뒷걸음질 용 음악으로 하도 들어서 식상하지만....
규희야.....우리집에서 하루 라도 보았으니 다행이었다만
여행하고 겹쳐서 고 사근사근한 목소리 말솜씨 듣다 만것같아
영 섭하구나.
간장게장은 오빠네서 조금이라도 먹어보았는지
장염 걸렸다니 오랜만에 고국 나들이 고생만 해서 안되었구나....쯔쯧....
그려그려..... 규희모습 눈에 삼삼하다 잘있그래이.
2005.11.15 14:14:46 (*.243.211.53)
이렇게 선배 후배 다독이며 사는 모습
먼 빛으로 바라보니 너무나 흐뭇하네
인일인 가슴 속에는 智와 德이 겸비하군 [군]
먼 빛으로 바라보니 너무나 흐뭇하네
인일인 가슴 속에는 智와 德이 겸비하군 [군]
2005.11.15 15:45:44 (*.123.120.156)
君不見管鮑貧詩交(불견관포빈시교 )(그대는 못 보았는가,관중과 포숙의 어려웠을 적 사귐을)
此道今人棄如土( (차도금인기여토)(요즘 사람들,우정을 저버리기 흙 버리듯 하네)
두보의 貧交行 (빈교행) 이라는 시귀절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신의 없는 것은 똑같았던 모양.
此道今人棄如土( (차도금인기여토)(요즘 사람들,우정을 저버리기 흙 버리듯 하네)
두보의 貧交行 (빈교행) 이라는 시귀절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신의 없는 것은 똑같았던 모양.
2005.11.15 20:03:39 (*.243.211.53)
축하의 글 읽고나서 너무 감격 하였다오
인일여고 교문조차 밟아본 적 없는 이몸
한 식구 맞아 들이니 갚아야지 그 은공
인일여고 교문조차 밟아본 적 없는 이몸
한 식구 맞아 들이니 갚아야지 그 은공
2005.11.15 20:07:52 (*.243.211.53)
공산에 우는 접동 너는 어이 우짖는다
너도 날과 같이 무슨 이별 하였느냐
이무리 피나게 운들 대답이나 있너냐
-지은이 : 박효관- [관]
너도 날과 같이 무슨 이별 하였느냐
이무리 피나게 운들 대답이나 있너냐
-지은이 : 박효관- [관]
2005.11.15 21:02:03 (*.234.131.125)
관상 불여 심상 이라 하였으니
아무리 얼굴이 잘 생겼어도 마음 모양이 삐뚤어지면
그 인생은 별 볼일이 없는 것이라오.
마음 모양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아무리 얼굴이 잘 생겼어도 마음 모양이 삐뚤어지면
그 인생은 별 볼일이 없는 것이라오.
마음 모양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2005.11.15 21:05:35 (*.235.103.106)
관심분야가 다르다곤 하나 여러분들의 박식함에 점점 위축되는 이몸. 들어오는 간격이 넓어질수록 소외감 느낄것 같아 기를 쓰고 매달려 보는 중인데
2005.11.16 07:46:14 (*.179.94.21)
오모나........
이제 유명옥선배님은 음악 링크에 달인이 되셨군요
열심히 공부하시더니 역시..다르십니다.
처음부터 제가 처억~ 알아보았지요 향학열을.
컴퓨터라는 것이 처음에는 겁나고 신기해 보이지만
배우고 나면 사실 아무 것도 아니예요.
더더욱 열심히 하셔서 제자들을 많이 키워주세요
이 아침 이 음악이 마음을 맑게 해주는군요
감상에 빠지면 일하는데 지장이 되는데
요즘은 감상에 푸욱 빠지고 싶은 순간들이예요
제가 감상에 빠지면 동서남북 못가려요 ㅎㅎㅎ그래서 저는 팔불출(x18)
이제 유명옥선배님은 음악 링크에 달인이 되셨군요
열심히 공부하시더니 역시..다르십니다.
처음부터 제가 처억~ 알아보았지요 향학열을.
컴퓨터라는 것이 처음에는 겁나고 신기해 보이지만
배우고 나면 사실 아무 것도 아니예요.
더더욱 열심히 하셔서 제자들을 많이 키워주세요
이 아침 이 음악이 마음을 맑게 해주는군요
감상에 빠지면 일하는데 지장이 되는데
요즘은 감상에 푸욱 빠지고 싶은 순간들이예요
제가 감상에 빠지면 동서남북 못가려요 ㅎㅎㅎ그래서 저는 팔불출(x18)
2005.11.16 12:32:35 (*.84.109.19)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요건 신구 씨의 광고에서 듣던 소리이고
오늘 영하로 떨어진다는 뉴스에 어제 밤 늦도록 배추 무를 거둬들이고
생각보다 일찍 김장을 주말에 하게 생겼구나....에공....
오늘 영하로 떨어진다는 뉴스에 어제 밤 늦도록 배추 무를 거둬들이고
생각보다 일찍 김장을 주말에 하게 생겼구나....에공....
2005.11.17 15:22:52 (*.17.30.128)
세상살이 물 처럼 바람 처럼 그렇에 살다 가리 라고 한
"무상초"심진 스님의 노래와 가사가 넘 좋다
우리 친구 명옥이 짱!(:y)(:y)(:y)
"무상초"심진 스님의 노래와 가사가 넘 좋다
우리 친구 명옥이 짱!(:y)(:y)(:y)
좋은 인숙의 준말이라
이곳에 나타나서 리자온니랑 놀아보는게 어떠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