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문장의 어미가 ~오, ~소 로 끝나는 놀이방입니다.
산문도 좋고 운문도 대 환영입니다.
그러나 꼭 어미는 ~오, ~소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대고 하는 말도 좋지만
자기 속에 쌓여 있는 감정을 불특정 다수에게 그냥 퍼내는 심정으로
읊어내기에 안성맞춤인 것이 ~하오체 랍니다.

이 가을...
내 속에 너무나 많은 내가 나에게 넋두리 할 수 있도록
두번째 ~하오체 놀이방을 열었사오니
차를 마시듯이 부담없이 즐기시고
모두모두 회춘하시기 바라오.
산문도 좋고 운문도 대 환영입니다.
그러나 꼭 어미는 ~오, ~소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대고 하는 말도 좋지만
자기 속에 쌓여 있는 감정을 불특정 다수에게 그냥 퍼내는 심정으로
읊어내기에 안성맞춤인 것이 ~하오체 랍니다.

이 가을...
내 속에 너무나 많은 내가 나에게 넋두리 할 수 있도록
두번째 ~하오체 놀이방을 열었사오니
차를 마시듯이 부담없이 즐기시고
모두모두 회춘하시기 바라오.
2005.10.19 17:20:34 (*.203.25.130)
축하하오, 두번째 하오체방을

본문에 이미지를 넣어 보이고 싶을때는 html이라는 것을 체크하면 되오.
한 번 해보시오.
그럼 나는 리허설장으로 이만 가오
퍼뜩 댕겨오겠소

본문에 이미지를 넣어 보이고 싶을때는 html이라는 것을 체크하면 되오.
한 번 해보시오.
그럼 나는 리허설장으로 이만 가오
퍼뜩 댕겨오겠소
2005.10.19 18:08:05 (*.203.25.130)
제가 3동에서 이곳으로 출강을 나왔소
붙여넣는 것을 수색하니 다음과 같소
<imgsrc=http://home.megapass.co.kr/~ksc222/icon/003.gif>
<img src=http://home.megapass.co.kr/~ksc222/icon/003.gif>
위엣것은 김순호선배님이 넣은 것이고
아랫것은 리자가 넣은 것이오
무엇이 다른가 살펴보오
띄어쓰기가 안되어 있어서 그렇소
자........한가지 또 확실하게 깨우치셨소
이제는 잘 될 것이오
붙여넣는 것을 수색하니 다음과 같소
<imgsrc=http://home.megapass.co.kr/~ksc222/icon/003.gif>
<img src=http://home.megapass.co.kr/~ksc222/icon/003.gif>
위엣것은 김순호선배님이 넣은 것이고
아랫것은 리자가 넣은 것이오
무엇이 다른가 살펴보오
띄어쓰기가 안되어 있어서 그렇소
자........한가지 또 확실하게 깨우치셨소
이제는 잘 될 것이오
2005.10.19 18:19:59 (*.234.141.102)
수노언니 ~
절대로 바보 아니오.
나도 띄어쓰기 때문에 몇 번이나 애를 먹었다오.
컴퓨터가 바보라오.
조금만 틀리게 명령을 내려도 일을 못하오.
리자샘이 족집게 과외를 예까지 오셔서 해주셨으니 다시 한번 해 보오.
수노언니 ~
언니의 모든 것을 다 사랑하오 ~
힘 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오. (x2)
절대로 바보 아니오.
나도 띄어쓰기 때문에 몇 번이나 애를 먹었다오.
컴퓨터가 바보라오.
조금만 틀리게 명령을 내려도 일을 못하오.
리자샘이 족집게 과외를 예까지 오셔서 해주셨으니 다시 한번 해 보오.
수노언니 ~
언니의 모든 것을 다 사랑하오 ~
힘 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오. (x2)
2005.10.19 18:34:11 (*.234.141.102)
에구... 찻잔이었소?
온니 ~
이럴 줄 알았으면 두잔 뽑을 것인데 그랬소.
온니 먼저 드시오.
나는 그저 냄새만 맡아도 족하오.::$
온니 ~
이럴 줄 알았으면 두잔 뽑을 것인데 그랬소.
온니 먼저 드시오.
나는 그저 냄새만 맡아도 족하오.::$
2005.10.19 19:08:38 (*.183.209.236)
우아~~~!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됐소!!!!
요것 땀시 오늘 죙일 일이 손에 안잡혔소....ㅋㅋㅋㅋㅍㅍㅍㅍㅎㅎㅎㅎㅎ
고맙소 리자~온!
아침부터 귀찮게 물었는데두 친절하게 잘갈쳐 주구...
이~~~~쁜 리자온~! 복받을 끼오....
됐소!!!!
요것 땀시 오늘 죙일 일이 손에 안잡혔소....ㅋㅋㅋㅋㅍㅍㅍㅍㅎㅎㅎㅎㅎ
고맙소 리자~온!
아침부터 귀찮게 물었는데두 친절하게 잘갈쳐 주구...
이~~~~쁜 리자온~! 복받을 끼오....
2005.10.19 19:10:31 (*.234.141.102)
빙고~~~
온니, 축하 하오!
근디....~오가 안 보이오.
그노무 ~오를 신경 쓰자니 워메...속 터지오? ㅋㅋ::p
온니, 축하 하오!
근디....~오가 안 보이오.
그노무 ~오를 신경 쓰자니 워메...속 터지오? ㅋㅋ::p
2005.10.19 20:07:39 (*.235.103.106)

언제 여기와서 태그 공부들을 하고 있었소?
나도 좀 끼워 주오
이곳은 너무 모든 진도가 빨라서 눈이 돌 지경이오.
참 대단하오 인일여고 말이오(:y)
2005.10.19 21:19:02 (*.235.103.106)
내가 요기서 배운 솜씨로 교회 홈피에 가서 파티를 열어 놓았다오.
케익과 차와 음악과 춤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참 바보같이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다오.

케익과 차와 음악과 춤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참 바보같이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다오.

2005.10.19 21:22:00 (*.235.103.106)
그런데 리자온니 질문이 있소?
잔치상 차리려면 음식들이 어디에 있소?
전에 리자온니가 회도 올리고 김밥도 올리고 해소 꼭 한번 차려보고 싶었다오(x2)
잔치상 차리려면 음식들이 어디에 있소?
전에 리자온니가 회도 올리고 김밥도 올리고 해소 꼭 한번 차려보고 싶었다오(x2)
2005.10.19 21:30:11 (*.222.111.171)
명옥이 향학열이 불타고 있소.
나는 한번에 두가지는 불가한것 같으오.
잘했오 하면 될것을 잘했어요로 말미를 잡으니 말이오.
춘선이하오체방이면 머리에 입력을 오분전에 해야 할것이오.
에고고고~~~뒤늦게 요것조것 하고파서 허리 휜다오.
나는 한번에 두가지는 불가한것 같으오.
잘했오 하면 될것을 잘했어요로 말미를 잡으니 말이오.
춘선이하오체방이면 머리에 입력을 오분전에 해야 할것이오.
에고고고~~~뒤늦게 요것조것 하고파서 허리 휜다오.
2005.10.19 21:50:12 (*.234.141.102)

에고 ....잠시 나갔다 오니 태그학당 수강생들이 모두 오셨소.
너무나 반갑소.
원두 커피 내렸으니 셀프로 드셔도 좋소.
이래저래 즐거우니 우린 이모작 인생이 틀림 없소. (x2)
2005.10.19 22:05:36 (*.4.219.195)

3동 태그 족집게 학당에서 놀다가
숨차게 달려왔소
숨이차오
명옥이 후배~~
평생교육코너 태그학당에 들어가면 리자온니가 올링 이미지 모음이 많다오
그나저나 이방들어오니 커피향이 분위기 죽이오
오늘밤 촉촉히 분위기 잡아보겠소
좋은 밤이오
2005.10.19 22:11:30 (*.211.194.181)
아니 밤새 잘 자고 일어났더니포도알 맺듯이 댓글이 줄줄이 달렸소
에그머니 기 죽으오
컴에 너무나 무식해서 어제는 태그학당에 들어가 보았소
도무지 뭔 소린지 몰랐소
난 그저 이렇게 몇 자 칠 줄밖에 모른다오
이것도 지난 몇 달 사이 이 홈피 알고난 후의 장족의 발전이라오
난 그저 친구들 언니들 노느것 보구 눈으로 즐길라오
그래도 되갔소?
에그머니 기 죽으오
컴에 너무나 무식해서 어제는 태그학당에 들어가 보았소
도무지 뭔 소린지 몰랐소
난 그저 이렇게 몇 자 칠 줄밖에 모른다오
이것도 지난 몇 달 사이 이 홈피 알고난 후의 장족의 발전이라오
난 그저 친구들 언니들 노느것 보구 눈으로 즐길라오
그래도 되갔소?
2005.10.19 22:41:01 (*.144.111.34)
인자님, 3동에 가시면 쉽게 배우십니다.
이런 것 마스터 하시면 다음에는 음악 올리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고
모르시는 것은 중간중간에 html 을 통합검색하시면 좍 나오는 설명들을 보시면
아하! 하실거예요.
알고 나면 쉬운 것이예요.
이런 것 마스터 하시면 다음에는 음악 올리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고
모르시는 것은 중간중간에 html 을 통합검색하시면 좍 나오는 설명들을 보시면
아하! 하실거예요.
알고 나면 쉬운 것이예요.
2005.10.19 22:57:51 (*.203.25.130)
나이가 들수록 이런 뽕짝이 좋소
라훈아 남진이 점점 더 좋아진다 말이오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도 좋지 않쏘?
아~ 최성수의 동행도 좋소
쿵짝 쿵짝 쿵짜자자......
박광선선배님이 이 노래를 잘 부르신다는 것을 귀뜀하오
라훈아 남진이 점점 더 좋아진다 말이오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도 좋지 않쏘?
아~ 최성수의 동행도 좋소
쿵짝 쿵짝 쿵짜자자......
박광선선배님이 이 노래를 잘 부르신다는 것을 귀뜀하오
2005.10.19 23:42:18 (*.234.141.102)
진수니 들으시오 ~
내 처음엔 그대를 눈 감아 주고자 하였소.
하지만 그리할 수 없소.
경고 카드 한 장 날라가오.
받으시오.
여기는 ~ 하오방임을 잊은 그대, 패널티도 물어야 하오.
당장 일어나 춤추시오,
진땀이 날 때까지 계속 추시오.
알겠소?

내 처음엔 그대를 눈 감아 주고자 하였소.
하지만 그리할 수 없소.
경고 카드 한 장 날라가오.
받으시오.
여기는 ~ 하오방임을 잊은 그대, 패널티도 물어야 하오.
당장 일어나 춤추시오,
진땀이 날 때까지 계속 추시오.
알겠소?

이런 날은 왠지 떠나야 할 것 같소.
고즈넉한 찻집에 들어 앉아 향이 깊은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들어야 하오.
머리는 비워 두시오.
아무도 생각지 마오.
그저 텅 빈 가슴으로 창밖의 나무를 응시하오.
나무에 달린 이파리들의 가느다란 떨림을 느끼오.
그러면 되오.
이미 내가 가을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이오.
이렇게 내 가을은 여물어 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