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말 끝을 ~오, ~소 로만 끝나게 하는 놀이방입니다.
운문도 좋고 산문도 환영이지만 끝마무리는 꼭 ~오, ~소 로 해야 합니다.
제가 먼저 시작을 합니다.
오후내내 사무실에서 경품으로 내놓을 물건 포장했소.
아무 손도 안 빌리고 내 손으로 다 했다오
수신인 주소 없이 무작정 편지를 쓰는듯한 심정이었소.
내 정성이 가득한 물건의 주인은 누가 될지 궁금하오
운문도 좋고 산문도 환영이지만 끝마무리는 꼭 ~오, ~소 로 해야 합니다.
제가 먼저 시작을 합니다.
오후내내 사무실에서 경품으로 내놓을 물건 포장했소.
아무 손도 안 빌리고 내 손으로 다 했다오
수신인 주소 없이 무작정 편지를 쓰는듯한 심정이었소.
내 정성이 가득한 물건의 주인은 누가 될지 궁금하오
2005.10.11 19:31:12 (*.235.103.106)
이제는 춘선낭자마저 글 안쓰고 놀이방을 개설하였소?
유붕자원방래하니불역군자호는 또 무슨 뜻이오?
대강은 알것 같으나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소
우후죽순처럼이 아니라 몰려드는 추녀같은이란 표현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오
유붕자원방래하니불역군자호는 또 무슨 뜻이오?
대강은 알것 같으나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소
우후죽순처럼이 아니라 몰려드는 추녀같은이란 표현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오
2005.10.11 19:43:05 (*.183.209.203)
아니???
이건 또 뭔 방이오?
무수리덜 놀 방이 또 생겼소?
난리났군 난리났소!!!
이방저방 겨울에 보일러 땔래믄 리자온 발바닥에 땀좀 나것소...ㅋㅋㅋ (x10)
이건 또 뭔 방이오?
무수리덜 놀 방이 또 생겼소?
난리났군 난리났소!!!
이방저방 겨울에 보일러 땔래믄 리자온 발바닥에 땀좀 나것소...ㅋㅋㅋ (x10)
2005.10.11 20:33:45 (*.234.141.50)
유붕자원방래하니 불역군자호는 논어 학이편에 있는 말이라오
벗이 있어 스스로 나를 찾아 오니 이 또한 군자의 즐거움이 아니겠소?
요런 뜻이라오.
나이가 들수록 말이 통하는 벗이 소중한 자산임을 느끼오.
아하...그렇소
작년에도 추녀였던 이들은 몰려올 것이오.
그러나 올해 새로이 추녀가 되는 이는 우찌 하겠소?
생겨나야 하지 않겠소?
그래서 쇤네는 우후죽순이란 말을 생각했나 보오.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말이 생각나오.
벗이 있어 스스로 나를 찾아 오니 이 또한 군자의 즐거움이 아니겠소?
요런 뜻이라오.
나이가 들수록 말이 통하는 벗이 소중한 자산임을 느끼오.
아하...그렇소
작년에도 추녀였던 이들은 몰려올 것이오.
그러나 올해 새로이 추녀가 되는 이는 우찌 하겠소?
생겨나야 하지 않겠소?
그래서 쇤네는 우후죽순이란 말을 생각했나 보오.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말이 생각나오.
2005.10.11 21:01:53 (*.235.103.106)
난 지금 미치기 일보직전이라오
뭔가를 하려다 실수했는데 지워지지도 않고 점점 많아지고 있다오
얼른 리자온니 좀 나와서 내이름 좀 지워주오
부탁이오
난 이제 이름 지워질 때까지 이방에 못들어 온다오::´(
뭔가를 하려다 실수했는데 지워지지도 않고 점점 많아지고 있다오
얼른 리자온니 좀 나와서 내이름 좀 지워주오
부탁이오
난 이제 이름 지워질 때까지 이방에 못들어 온다오::´(
2005.10.11 21:44:10 (*.234.141.50)
명옥언니 울지마오
어쩌다가 그리 되었소?
리자온니 나타나면 금방 해결 될것이오.
우리 홈피 시스템이 지금 쬐께 불안정 한 듯하오.
예전보다 느릿느릿 덜거덕거리며 돌아가오
명옥언니,
갑자기 노래 한곡 부르고 싶은데 들어보실라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이라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가 주로 피오.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라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정말 그립소.
명옥언니 걱정마오~
사사조방 많아졌다는 싸인 계속 나온들 대수겠소?
언니 이름 많이 올랐다고 리자온니가 방세를 더 받겠소?
바보상자 컴퓨터가 지맘대로 그러는 것을 어찌하오?
못본 체 하고 있으시오
해결사가 나타나면 쉽게 고쳐질것이오.
우리 언니 스트레스 받으면 대상포진 도질까봐 심히 걱정이 되오.
진심이오....
어쩌다가 그리 되었소?
리자온니 나타나면 금방 해결 될것이오.
우리 홈피 시스템이 지금 쬐께 불안정 한 듯하오.
예전보다 느릿느릿 덜거덕거리며 돌아가오
명옥언니,
갑자기 노래 한곡 부르고 싶은데 들어보실라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이라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가 주로 피오.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라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정말 그립소.
명옥언니 걱정마오~
사사조방 많아졌다는 싸인 계속 나온들 대수겠소?
언니 이름 많이 올랐다고 리자온니가 방세를 더 받겠소?
바보상자 컴퓨터가 지맘대로 그러는 것을 어찌하오?
못본 체 하고 있으시오
해결사가 나타나면 쉽게 고쳐질것이오.
우리 언니 스트레스 받으면 대상포진 도질까봐 심히 걱정이 되오.
진심이오....
2005.10.11 22:00:11 (*.84.109.111)
옥규와 춘선이가 12기방에서 놀던소리 그걸보고 포복절도 하였다오.
12기방에 들러 보면 갸네들 노는소리 너무 재미있다오.
30주년 준비또한 어느기수보다 특별한듯 하오.
요거이 야자타임보다 더 재미지는것 같소.
12기방에 들러 보면 갸네들 노는소리 너무 재미있다오.
30주년 준비또한 어느기수보다 특별한듯 하오.
요거이 야자타임보다 더 재미지는것 같소.
2005.10.12 00:21:23 (*.4.219.195)
갈수록 태산이오
하오체는 또 무엇이란 말이오
으희 어니 말씀이 옥규 춘선후배들이 짜낸 아이디어인 모양이오
선배는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기 짝이 없소
내 가끔 놀러오겠소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쁜 후배들인것 같소
하오체는 또 무엇이란 말이오
으희 어니 말씀이 옥규 춘선후배들이 짜낸 아이디어인 모양이오
선배는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기 짝이 없소
내 가끔 놀러오겠소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쁜 후배들인것 같소
2005.10.12 06:00:32 (*.238.113.74)
아니~ 이런 잼있는 방을 또 만들면 설겆이가 자꾸 밀린다는 것을 모르오?
엄마 탈상제사 다녀오고 산소다녀오느라 좀 바빴다오.
오늘은 또 손녀봐주러 간다오.
순호는 손수술 잘하기 바라오.
명옥이는 이제 왠만해졌나보오. 암튼 반갑소.
은희언니, 미선언니가 있어 든든하오.
춘선낭자 사무실일 바쁠텐데 놀이방 개설까지~ 대단하오.
연희낭자 글 생긴데로 귀엽소.
다른 방도 들러봐야하니 바쁘오.
새벽인데 모두 일어났을라나 차나 한잔 하오.(:c)(:c)(:c)(:c)(:c)(:c)(:f)
엄마 탈상제사 다녀오고 산소다녀오느라 좀 바빴다오.
오늘은 또 손녀봐주러 간다오.
순호는 손수술 잘하기 바라오.
명옥이는 이제 왠만해졌나보오. 암튼 반갑소.
은희언니, 미선언니가 있어 든든하오.
춘선낭자 사무실일 바쁠텐데 놀이방 개설까지~ 대단하오.
연희낭자 글 생긴데로 귀엽소.
다른 방도 들러봐야하니 바쁘오.
새벽인데 모두 일어났을라나 차나 한잔 하오.(:c)(:c)(:c)(:c)(:c)(:c)(:f)
2005.10.12 07:15:06 (*.235.103.106)
오늘아침 좀이쑤셔 몰래 들어와보니 그 흉물스럽던 내이름들이 사라지고 안보인다오
목에 걸린 가시가 쏙 빠진 기분이오
고마운 리자온니 차는 내가 끓여드리겠소
마음 같아서는 보약한재 달여 주고 싶건만은 보약 이미지를 못찾겄소(:y)(:c)(x2)(:l)
목에 걸린 가시가 쏙 빠진 기분이오
고마운 리자온니 차는 내가 끓여드리겠소
마음 같아서는 보약한재 달여 주고 싶건만은 보약 이미지를 못찾겄소(:y)(:c)(x2)(:l)
2005.10.12 07:19:31 (*.235.103.106)
올리고보니 그새 리자온니 삐진 글이 없어졌소
연희후배 그동안에 내가 음악 올리는 법을 배웠다오
교회홈피에는 근사하게 올라갑다다만 요기서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이자리에 올리면 되나 모르겠소
사실 어제 그거 실습하다가 그리되서 이제는 서뿌른 실험을 못하게
연희후배 그동안에 내가 음악 올리는 법을 배웠다오
교회홈피에는 근사하게 올라갑다다만 요기서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이자리에 올리면 되나 모르겠소
사실 어제 그거 실습하다가 그리되서 이제는 서뿌른 실험을 못하게
2005.10.12 07:28:24 (*.234.141.50)
엊저녁에 우리 리자온니가 명옥언니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했나보오.
밤낮으로 요기조기 다 챙겨 주고 정리하는 리자온니 수고가 크오.
이 아침에 따끈하게 모닝커피 어떠하오?
향이 좋은 걸로 특별히 골라 대령이오. (:c)(:c)
냄새가 쥑이지 않소?
그렇지 않아도 화림언니 궁금했소.
산소에 다녀 오시었소?
우리 엄마도 10월 아주 볕이 좋은 날에 가시었소.
그래서인지 화창한 날이면 괜시리 눈물이 나오.
옥규가 나의 미모출중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소.
파마머리 휘날리며 두손으로 가로막고 아니라고 말이오.
고것이 생전 처음 파마를 하더니 약물중독 증세가 심한가 보오.
옥규가 파마를 했소.
터프했던 모습은 가고 인형같이 되었소.
무슨 인형인지는 각자 유추하기 바라오.
근데 이른 아침부터 내가 왜 옥규를 물고 늘어지오?
만만한게 홍어라더니 우리사이 젤 만만한 사인가 보오. ㅎㅎ
밤낮으로 요기조기 다 챙겨 주고 정리하는 리자온니 수고가 크오.
이 아침에 따끈하게 모닝커피 어떠하오?
향이 좋은 걸로 특별히 골라 대령이오. (:c)(:c)
냄새가 쥑이지 않소?
그렇지 않아도 화림언니 궁금했소.
산소에 다녀 오시었소?
우리 엄마도 10월 아주 볕이 좋은 날에 가시었소.
그래서인지 화창한 날이면 괜시리 눈물이 나오.
옥규가 나의 미모출중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소.
파마머리 휘날리며 두손으로 가로막고 아니라고 말이오.
고것이 생전 처음 파마를 하더니 약물중독 증세가 심한가 보오.
옥규가 파마를 했소.
터프했던 모습은 가고 인형같이 되었소.
무슨 인형인지는 각자 유추하기 바라오.
근데 이른 아침부터 내가 왜 옥규를 물고 늘어지오?
만만한게 홍어라더니 우리사이 젤 만만한 사인가 보오. ㅎㅎ
2005.10.12 07:37:25 (*.234.141.50)
명옥언니 들으시오 ~
엊저녁에 컴퓨터가 제맘대로 요동쳐서 얼마나 놀라셨소?
지난 밤에 잠은 잘 주무시었소?
이렇게 말끔히 해결된 것을 보내 내 마음도 참 기쁘오,
리자온니 손길이 참말로 고맙지 않소?
온니들과 하오체로 노니 기분이 아주 꼬소하오.
어제 저녁에 배용준 나오는 영화 <스캔들>을 보았소.
거기서도 용준이가 계속 하오체로 대사를 했소.
은근한 멋이 배어있어 하오체가 매력적이오.
만약에 이제 다시 연애 편지를 쓴다면 하오체로 쓸 것이오.
흠.... 생각난 김에 편지나 한 장 쓸까 하오.
어디로 보낼건지는 묻지마오.
사실은 나도 모르오.
엊저녁에 컴퓨터가 제맘대로 요동쳐서 얼마나 놀라셨소?
지난 밤에 잠은 잘 주무시었소?
이렇게 말끔히 해결된 것을 보내 내 마음도 참 기쁘오,
리자온니 손길이 참말로 고맙지 않소?
온니들과 하오체로 노니 기분이 아주 꼬소하오.
어제 저녁에 배용준 나오는 영화 <스캔들>을 보았소.
거기서도 용준이가 계속 하오체로 대사를 했소.
은근한 멋이 배어있어 하오체가 매력적이오.
만약에 이제 다시 연애 편지를 쓴다면 하오체로 쓸 것이오.
흠.... 생각난 김에 편지나 한 장 쓸까 하오.
어디로 보낼건지는 묻지마오.
사실은 나도 모르오.
2005.10.12 07:49:47 (*.221.72.160)
춘선 낭자 만만한 건 홍어가 아니라 홍어x이오. 학시리 하시오.
어제 밤엔 명옥이 언니 미친듯 올라가는 댓글 때문에 또 킬킬킬 한참 웃었소.
그것 때문에 쩔쩔매는 언니 모습 떠올라 정말 재미있었다오.
그 자체가 재민데 그냥 두지 그랬소?
할 일 없는 x 동네 생일, 제사 다 안다고 나 바빠 죽는데 아침부터 뭔 일이라오?
요래 웃고 나니 긴장도 풀리고 여유가 생긴다오.
정말 언니들과 하오체로 대화하니 춘선 낭자 말대로 꼬소하오.
다음에는 -렸다- 체로 써도 될 것 같소.
명옥 언니 몸은 나 나으렸다? 이렇게 말이오.......... 살려 주시오.
어제 밤엔 명옥이 언니 미친듯 올라가는 댓글 때문에 또 킬킬킬 한참 웃었소.
그것 때문에 쩔쩔매는 언니 모습 떠올라 정말 재미있었다오.
그 자체가 재민데 그냥 두지 그랬소?
할 일 없는 x 동네 생일, 제사 다 안다고 나 바빠 죽는데 아침부터 뭔 일이라오?
요래 웃고 나니 긴장도 풀리고 여유가 생긴다오.
정말 언니들과 하오체로 대화하니 춘선 낭자 말대로 꼬소하오.
다음에는 -렸다- 체로 써도 될 것 같소.
명옥 언니 몸은 나 나으렸다? 이렇게 말이오.......... 살려 주시오.
2005.10.12 07:59:27 (*.238.113.74)
춘선낭자. 보시오.
병은 병이오, 새벽에 들어오고 고새를 못 참고 또 들어왔으니 말이오.
근디 낭자가 무지 약았다고 생각되오.
언니들에게 존대를 당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이 방을 만들었나보오.(x10)
스캔들은 유명한 외국영화 (제목은 까먹었오)를 각색한것인데 각색을 아주 그럴듯하게 했다고 생각되오.
옛날엔 배우들 이름을 줄줄히 꾀고 있었건만 이젠 많이 잊어버렸으니 세월을 당할수가 없소.
글고 편지는 가을엔 아무에게나 보내는 것이라오.
누구라도 그대가 되는 것이라오.
병은 병이오, 새벽에 들어오고 고새를 못 참고 또 들어왔으니 말이오.
근디 낭자가 무지 약았다고 생각되오.
언니들에게 존대를 당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이 방을 만들었나보오.(x10)
스캔들은 유명한 외국영화 (제목은 까먹었오)를 각색한것인데 각색을 아주 그럴듯하게 했다고 생각되오.
옛날엔 배우들 이름을 줄줄히 꾀고 있었건만 이젠 많이 잊어버렸으니 세월을 당할수가 없소.
글고 편지는 가을엔 아무에게나 보내는 것이라오.
누구라도 그대가 되는 것이라오.
2005.10.12 08:04:14 (*.238.113.74)
귀엽다 귀엽다 하니 동생들이 상투꼬랑지를 잡고 흔드는것 같소.
그러면서도 웃고 있으니 봄날이 뭔 일을 내긴 낸것 같소.
옥규 파마머리 보고 싶어 못견디겠소.
드디어 옥화가 된것 아니오?
그러면서도 웃고 있으니 봄날이 뭔 일을 내긴 낸것 같소.
옥규 파마머리 보고 싶어 못견디겠소.
드디어 옥화가 된것 아니오?
2005.10.12 08:20:35 (*.234.141.50)
화림언니 들으시오 ~
옥규랑 옥화는 자매지간처럼 느껴지오.
안그렇소?
그러나 내 보기에 옥화는 아닌듯하오
백화가 어울리오.
걍 우리 모든 봄날 여인네의 본질은 백화가 아니오?
이러다 나 오늘 맞아죽는거 시간문제라오.
요조숙녀 온니들헌티 백화라 했으니 말이오.
그래도 나는 죽고잡소.
백화야 ~ 부르고 맞아 죽고잡소.
그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 백화란 말이오?
옥규랑 옥화는 자매지간처럼 느껴지오.
안그렇소?
그러나 내 보기에 옥화는 아닌듯하오
백화가 어울리오.
걍 우리 모든 봄날 여인네의 본질은 백화가 아니오?
이러다 나 오늘 맞아죽는거 시간문제라오.
요조숙녀 온니들헌티 백화라 했으니 말이오.
그래도 나는 죽고잡소.
백화야 ~ 부르고 맞아 죽고잡소.
그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 백화란 말이오?
2005.10.12 08:33:35 (*.234.141.50)
인자낭자 보고 싶었소.
잠수함을 탔길래 어디로 떠났나 했소.
어디를 둘러보고 오시었소?
그 가을은 뼈 마디마디 잘 영글어 가고 있소?
오늘은 왠지~ 로맨스를 꿈꾸게 되오.
옛날에 교문 앞에 즐비하게 앉아 있던 놈들 생각도 나오.
휙~휙~ 스쳐 지나간 풋사랑들이오.
오늘 아침은 하 수상하오.
먹을 것을 못 먹었는지 못 먹을 걸 먹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오.
날이 너무 화창하니 마음이 갈팡질팡 하오.
양지녘에 누워 있는 울 엄마 생각이 자꾸 나오.
인자낭자 ~
잘 지내오.
이제 곧 또 다른 봄이 올것이오.
잠수함을 탔길래 어디로 떠났나 했소.
어디를 둘러보고 오시었소?
그 가을은 뼈 마디마디 잘 영글어 가고 있소?
오늘은 왠지~ 로맨스를 꿈꾸게 되오.
옛날에 교문 앞에 즐비하게 앉아 있던 놈들 생각도 나오.
휙~휙~ 스쳐 지나간 풋사랑들이오.
오늘 아침은 하 수상하오.
먹을 것을 못 먹었는지 못 먹을 걸 먹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오.
날이 너무 화창하니 마음이 갈팡질팡 하오.
양지녘에 누워 있는 울 엄마 생각이 자꾸 나오.
인자낭자 ~
잘 지내오.
이제 곧 또 다른 봄이 올것이오.
2005.10.12 08:55:59 (*.241.92.12)
-옛날에 교문 앞에 즐비하게 앉아 있던 놈들 생각도 나오? -
거 내가 쓴 심한 과장법이란 거 알면서 왜 그러시오?
내가 알기론 4년 내내 윤모씨 한 사람뿐이었소.(윤대령 당신 속았소)
춘선 낭자. 정신차리고 대충 하시오.
내 눈 시퍼렇게 뜨고 있소.
그나저나 화림이 언니가 그러나마나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남는 장사이오.(빨리 읽으시오)
13기가 들어 오기 전까지는 말이오.
백화는 커녕 나보고 나보고 무슨 잉글리시 코카 뭐라는 개하고 똑같다고 하오.
보며 보며 완전 똑같다 하오. 망했소.
거 내가 쓴 심한 과장법이란 거 알면서 왜 그러시오?
내가 알기론 4년 내내 윤모씨 한 사람뿐이었소.(윤대령 당신 속았소)
춘선 낭자. 정신차리고 대충 하시오.
내 눈 시퍼렇게 뜨고 있소.
그나저나 화림이 언니가 그러나마나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남는 장사이오.(빨리 읽으시오)
13기가 들어 오기 전까지는 말이오.
백화는 커녕 나보고 나보고 무슨 잉글리시 코카 뭐라는 개하고 똑같다고 하오.
보며 보며 완전 똑같다 하오. 망했소.
2005.10.12 09:10:13 (*.211.194.181)
얼른 지워 버렸더니 춘선 아씨의 글이 금방 올라와 버렸소
너무 진하게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글을 써ㅅ나 해서 부끄러웠소
이 가을 뼈 마디마디 마다 잘 영글어 가고 있소
아.... 지루하고 뜨거웠던 여름은 어느새 저 만치 물러가고
지독한 가뭄 끝에 며칠간 계속 된 비로 가슴 저 밑바닥까지 시원해짐을 느낀다오
지금도 가랑비 같은 것이 하염없이 내려오고 있다오
뒹구는 낙옆 위로 살포시 흩날려 내려오는 그 가랑비가 너무나 사랑스런 밤이라오
아직도 우거진 숲 속을 걸어 가면서 밟히는 낙옆 소리가 얼마나 사랑스런지 그대는 아오?
새벽 아침의 청청한 공기를 숨쉬며 낙옆 위를 걸어 가는 그 시간이
따로 없는 천국의 시간이란걸 말하고 싶소
보고 싶은 그대들이여
올 겨울에는 아마 내년 이 월쯤에 늦 겨울 바다를 찾아가 내 좋아하는 청하 한 잔
그대들과 기우려 보고 싶소
아름다운 그대들이여
다시 오지 않을 2005년도의 가을을 온전히 가슴에 안고
꺽여진 반 평생의 또 다른 시작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가을 여인들이 되었음 좋겠소
너무 진하게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글을 써ㅅ나 해서 부끄러웠소
이 가을 뼈 마디마디 마다 잘 영글어 가고 있소
아.... 지루하고 뜨거웠던 여름은 어느새 저 만치 물러가고
지독한 가뭄 끝에 며칠간 계속 된 비로 가슴 저 밑바닥까지 시원해짐을 느낀다오
지금도 가랑비 같은 것이 하염없이 내려오고 있다오
뒹구는 낙옆 위로 살포시 흩날려 내려오는 그 가랑비가 너무나 사랑스런 밤이라오
아직도 우거진 숲 속을 걸어 가면서 밟히는 낙옆 소리가 얼마나 사랑스런지 그대는 아오?
새벽 아침의 청청한 공기를 숨쉬며 낙옆 위를 걸어 가는 그 시간이
따로 없는 천국의 시간이란걸 말하고 싶소
보고 싶은 그대들이여
올 겨울에는 아마 내년 이 월쯤에 늦 겨울 바다를 찾아가 내 좋아하는 청하 한 잔
그대들과 기우려 보고 싶소
아름다운 그대들이여
다시 오지 않을 2005년도의 가을을 온전히 가슴에 안고
꺽여진 반 평생의 또 다른 시작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가을 여인들이 되었음 좋겠소
2005.10.12 09:20:03 (*.183.209.203)
캬캬캬캬캬~~~~!(x10)
쿡쿡쿡쿡쿡~~~~!(x9)
걀걀걀걀걀~~~~!(x8)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말이오?
보고싶소 ! 그대를....(x18)
인자후배! 못오겠소?
이기회에 볼라 했구료...
손해믄 어떻고 이익이믄 워떻것소?
재밌으믄 고만이지 않것소?
그대들 돈벌러 안나가오?
나도 나가야 하는데 요기가 넘 재밌어서 오찌할 줄 모르것소
머리에 얹은 롤도 풀러야 하는데 나도 코카되는것이 아닌가 모르것소...킥킥킥~(x12)
쿡쿡쿡쿡쿡~~~~!(x9)
걀걀걀걀걀~~~~!(x8)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 말이오?
보고싶소 ! 그대를....(x18)
인자후배! 못오겠소?
이기회에 볼라 했구료...
손해믄 어떻고 이익이믄 워떻것소?
재밌으믄 고만이지 않것소?
그대들 돈벌러 안나가오?
나도 나가야 하는데 요기가 넘 재밌어서 오찌할 줄 모르것소
머리에 얹은 롤도 풀러야 하는데 나도 코카되는것이 아닌가 모르것소...킥킥킥~(x12)
2005.10.12 09:39:46 (*.211.194.181)
순호언니, 언니 글만 보면 누가 쉰하고도 ***된 예비 할머니라 하겠소
내가 일 주일 이상을 잠수하며 이 곳을 의도적으로 멀리하였더니 웃을 일이 없었소
아무래도 컴맹에서 컴중독으로 변한것 같아서 한 번 그렇게 시도 해 보았소
답답하고 지루한 날들의 연속이었소
다행이도 날씨의 변화로 맞이한 생체 리듬의 변화가 날 지탱해 주었소
그 말은 단비가 많이 왔다는 거라오
언니 말대로 재미 있으면 되지 않겠소?
컴중독이 되든 뭐가 되는 말이오
언니 용서하소소, 내 말투를 (존칭생략)
옥규아씨도 잘 있소?
무척이나 보고 싶소
변한 헤어스타일 너무나 궁금하오
당신들 지난 여름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것 같소
이 번 행사 끝나면 그 동안 꽉 찻던 머리 속 텅 빌것 같아 걱정된다오
그래서 이 늦가을 텅 비인 가슴과 머리 땜에 속앓이 할까 걱정된다오
공연한 허전함과 외로움에 몸부림 칠까봐 내 걱정된다오 (왠 걱정도 팔자요) ㅋㅋㅋㅋ(x7)
내가 일 주일 이상을 잠수하며 이 곳을 의도적으로 멀리하였더니 웃을 일이 없었소
아무래도 컴맹에서 컴중독으로 변한것 같아서 한 번 그렇게 시도 해 보았소
답답하고 지루한 날들의 연속이었소
다행이도 날씨의 변화로 맞이한 생체 리듬의 변화가 날 지탱해 주었소
그 말은 단비가 많이 왔다는 거라오
언니 말대로 재미 있으면 되지 않겠소?
컴중독이 되든 뭐가 되는 말이오
언니 용서하소소, 내 말투를 (존칭생략)
옥규아씨도 잘 있소?
무척이나 보고 싶소
변한 헤어스타일 너무나 궁금하오
당신들 지난 여름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것 같소
이 번 행사 끝나면 그 동안 꽉 찻던 머리 속 텅 빌것 같아 걱정된다오
그래서 이 늦가을 텅 비인 가슴과 머리 땜에 속앓이 할까 걱정된다오
공연한 허전함과 외로움에 몸부림 칠까봐 내 걱정된다오 (왠 걱정도 팔자요) ㅋㅋㅋㅋ(x7)
2005.10.12 09:51:17 (*.4.219.195)
이 아침에 나 뒤집어 지오
(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
눈물나게 재미있소
(x13)(x13)(x13)(x13)(x13)(x13)(x13)(x13)(x13)(x13)(x13)(x13)(x13)
너무 웃어 머리까지 어질어질하오
(x3)(x3)(x3)(x3)(x3)(x3)(x3)(x3)(x3)(x3)(x3)(x3)(x3)
후배들이 보고싶소
옥규후배 라면머리 더더구나 보고싶소
코카 닮아 망한꼴을 보고싶소
박장대소 하고싶소
춘서니도 보고싶소
옥규머리 놀려대며 춘서니의
꾸러기 모습 또한 보고싶소
이래저래 웃다보니 오늘하루 명랑쾌활시작이니
모두모두 즐거운 하우 보내시오
(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x18)
눈물나게 재미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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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어 머리까지 어질어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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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보고싶소
옥규후배 라면머리 더더구나 보고싶소
코카 닮아 망한꼴을 보고싶소
박장대소 하고싶소
춘서니도 보고싶소
옥규머리 놀려대며 춘서니의
꾸러기 모습 또한 보고싶소
이래저래 웃다보니 오늘하루 명랑쾌활시작이니
모두모두 즐거운 하우 보내시오
2005.10.12 10:46:28 (*.203.25.130)
나말이오 심란했소 아침나절 삐졌었소
화림언니 차끓여서 나만빼고 먹으라네
다른사람 다챙이고 저녀니만 쏘옥빼네
아침나절 삐졌는데 열시넘어 풀어졌쏘
나혼자서 부엌에서 찻물끓여 마셨다오
마시면서 이런저런 마음정리 하였다오
홈피관리 석삼년에 문드러진 오장육부
노하우가 있다한들 나도보통 여인이니
삐지기도 토라짐도 분노함도 모두있소
내감정을 나타내니 선후배가 모두말려
관리자는 감정표현 나타내면 안된다네
모니터의 오른쪽에 인내글자 크게써서
오장육부 들끓을때 곱씹으며 참는다오
이를물고 참다보니 우드드득 소리나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서지는 소리나오
하오놀이 하자는데 사사조가 웬말이오
리자정신 오락가락 제정신이 아닌갑쏘
옥규후배 말마따나 렷따놀이 재미겄네
게나놀인 어떠겠소 거라놀이 우떠껬소
하극상이 빚어질까 그게조옴 걱정되오
춘선낭자 기똥찻네 하오놀이 대박이오
큰일났네 자꾸마안 사사조로 나가뿌니
우얌좋노 우얄끼고 고고고오 오오오오
화림언니 차끓여서 나만빼고 먹으라네
다른사람 다챙이고 저녀니만 쏘옥빼네
아침나절 삐졌는데 열시넘어 풀어졌쏘
나혼자서 부엌에서 찻물끓여 마셨다오
마시면서 이런저런 마음정리 하였다오
홈피관리 석삼년에 문드러진 오장육부
노하우가 있다한들 나도보통 여인이니
삐지기도 토라짐도 분노함도 모두있소
내감정을 나타내니 선후배가 모두말려
관리자는 감정표현 나타내면 안된다네
모니터의 오른쪽에 인내글자 크게써서
오장육부 들끓을때 곱씹으며 참는다오
이를물고 참다보니 우드드득 소리나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서지는 소리나오
하오놀이 하자는데 사사조가 웬말이오
리자정신 오락가락 제정신이 아닌갑쏘
옥규후배 말마따나 렷따놀이 재미겄네
게나놀인 어떠겠소 거라놀이 우떠껬소
하극상이 빚어질까 그게조옴 걱정되오
춘선낭자 기똥찻네 하오놀이 대박이오
큰일났네 자꾸마안 사사조로 나가뿌니
우얌좋노 우얄끼고 고고고오 오오오오
2005.10.12 11:00:09 (*.241.92.12)
렷다오? 계속 그게 걸리더라오. 나 국어 맞소? 이제 나한테 오는 차는 몽땅 영희 언니 마시시오.
언니 자꾸 삐지면 글 쓰는 사람들 머리 쥐어 뜯소. 건망증을 원망하며. 좋소? 그니까 삐지지 마시시오. 그라고 언니 이 방은 오방이지 사방이 아니오.
언니 자꾸 삐지면 글 쓰는 사람들 머리 쥐어 뜯소. 건망증을 원망하며. 좋소? 그니까 삐지지 마시시오. 그라고 언니 이 방은 오방이지 사방이 아니오.
2005.10.12 11:12:34 (*.84.109.111)
리자온니 리자온니 그리속이 아프셨소
선배후배 동기들아 리자속도 속이라오
홈피관리 이런저런 무슨일이 없었겠오
그렇지만 우리모두 고마웁게 생각했소
섭섭한맘 어느땐가 한꺼번에 풀것이오
그런날을 기대하고 다시분발 해보시오
선배후배 동기들아 리자속도 속이라오
홈피관리 이런저런 무슨일이 없었겠오
그렇지만 우리모두 고마웁게 생각했소
섭섭한맘 어느땐가 한꺼번에 풀것이오
그런날을 기대하고 다시분발 해보시오
2005.10.12 11:27:37 (*.203.25.130)
저혼자서 삐졌다가 저혼자서 풀어지오
삐지는것 내맘대로 그것또한 자유없고
내가슴에 철조망을 두리두리 쳐두었소
내감정을 철조망에 꽁꽁묵어 두었다오
근데옥규 질문하나 오방이란 무엇이오?
사방팔방 들었으나 오방이란 처음듣소
옥규차를 몽땅내가 마시라는 그말이오?
실쏘실쏘 나는실쏘 다마시면 오줌싸오
으니언니 화림언니 응석잠시 부려봤오
내얼굴에 침뱉기나 그정도는 받아주오
술잘하면 술로푸나 두잔이면 땡이라오
이모두가 바람선선 날씨탓을 해본다오
큰일났네 하오놀이 자꾸자꾸 사사라오
춘선낭자 오기전에 이몸그만 가보겠소
삐지는것 내맘대로 그것또한 자유없고
내가슴에 철조망을 두리두리 쳐두었소
내감정을 철조망에 꽁꽁묵어 두었다오
근데옥규 질문하나 오방이란 무엇이오?
사방팔방 들었으나 오방이란 처음듣소
옥규차를 몽땅내가 마시라는 그말이오?
실쏘실쏘 나는실쏘 다마시면 오줌싸오
으니언니 화림언니 응석잠시 부려봤오
내얼굴에 침뱉기나 그정도는 받아주오
술잘하면 술로푸나 두잔이면 땡이라오
이모두가 바람선선 날씨탓을 해본다오
큰일났네 하오놀이 자꾸자꾸 사사라오
춘선낭자 오기전에 이몸그만 가보겠소
2005.10.12 11:48:12 (*.84.109.111)
옥규 춘선 두 낭자야 이 언니 미선언니처럼 웃다웃다 눈물까지 닦았다오.
제법 새벽에는 서늘한 기운이 돌아서 을씨년스런 마음인데 웃음 한방에 마음이 따뜻했소.
내 컴이 숫자가 안먹혀서 진작에 들어오질 못해 섭섭했소.
비밀 번호 안찍히니 자물쇠가 걸리듯 꼼짝하지 못했다오.
마약환자 마약못하면 답답하듯 확실하게 홈피 중독인것 같소.
남미여행 보름이상 하면서 그 증이 사라질지 그게 정말 궁금하오.
옥규낭자 춘선낭자 12기 娘子群들 따문시 홈피가 빛이나는것 같소.
제법 새벽에는 서늘한 기운이 돌아서 을씨년스런 마음인데 웃음 한방에 마음이 따뜻했소.
내 컴이 숫자가 안먹혀서 진작에 들어오질 못해 섭섭했소.
비밀 번호 안찍히니 자물쇠가 걸리듯 꼼짝하지 못했다오.
마약환자 마약못하면 답답하듯 확실하게 홈피 중독인것 같소.
남미여행 보름이상 하면서 그 증이 사라질지 그게 정말 궁금하오.
옥규낭자 춘선낭자 12기 娘子群들 따문시 홈피가 빛이나는것 같소.
나를 찾아 온 친구와 함께 전원카페에 갔다오.
가을볕에 나가 앉으니 내 몸도 가을의 일부가 된 듯하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은 흔적조차 없어지려나 보오.
이래저래 사방에서 추녀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겠지오.
아....바야흐로 추녀의 전성시대가 오고 있나 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