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시,소설 및 기타 문학적인 글을 쓰실 수있는 공간입니다
정말 듣도보도 못한 사자성어가 이렇게 많은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공부도 되고
치매도 예방되니 일석이조지요?
쓰는 방법은
고.........................../진......................./감.......................래(고진감래)
또는
고..........
진..........
감..........
래..........(고진감래)
사자성어로 글짓기를 한 후
사자성어에 대한 풀이도 있으면 공부가 되겠지요?
너무 어려운 것들은 정말 어떤 때 쓰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도나도 사자성어 많이많이 참여하세
공부도 되고
치매도 예방되니 일석이조지요?
쓰는 방법은
고.........................../진......................./감.......................래(고진감래)
또는
고..........
진..........
감..........
래..........(고진감래)
사자성어로 글짓기를 한 후
사자성어에 대한 풀이도 있으면 공부가 되겠지요?
너무 어려운 것들은 정말 어떤 때 쓰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도나도 사자성어 많이많이 참여하세
2005.10.10 14:46:10 (*.235.103.106)
감기예방에 단감이 아주 효과가 있다네요
탄닌도 많이 들어 있지만 비타민씨가 아주 많다나요
고구마도 몸에 그리 좋다고 요전에 TV에서 하대요 혈압에도 당뇨에도 좋다고요
토마토도 빠뜨릴 수 없는 건강식품이고.............좋은게 많네!
탄닌도 많이 들어 있지만 비타민씨가 아주 많다나요
고구마도 몸에 그리 좋다고 요전에 TV에서 하대요 혈압에도 당뇨에도 좋다고요
토마토도 빠뜨릴 수 없는 건강식품이고.............좋은게 많네!
2005.10.10 22:37:24 (*.84.109.111)
타인을 대할때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산뜻한 모습으로 미소까지 띠우다면
지루한 인생살이 그때 그때 잊고사는데 큰 도움이 될터이고
석굴암에 부처님같은 미소라면 더 이상 무슨 말씀이 필요하리오.
[他山之石: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말. ~~~~으로 삼다.]
산뜻한 모습으로 미소까지 띠우다면
지루한 인생살이 그때 그때 잊고사는데 큰 도움이 될터이고
석굴암에 부처님같은 미소라면 더 이상 무슨 말씀이 필요하리오.
[他山之石: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말. ~~~~으로 삼다.]
2005.10.11 06:44:11 (*.134.217.102)
고통의 문을 지나 환하게 펼쳐진 희락의 광장
진작에 이런 맘 올 줄 알았다면
감사한 맘, 무엇을 하던 듣던, 가슴 가득 갖고 있을 것을
래몬 향기 가득한 그 맘을 갖고 있을 것을 ~~~~~~~
진작에 이런 맘 올 줄 알았다면
감사한 맘, 무엇을 하던 듣던, 가슴 가득 갖고 있을 것을
래몬 향기 가득한 그 맘을 갖고 있을 것을 ~~~~~~~
2005.10.11 14:57:08 (*.123.120.156)
비가 오니 울적해져 한밤중에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마시고
몽롱해진 정신으로 집에 가다가
사람기척 있어 돌아보니 웬 남자 둘이 달려들어 있는 것 다 털어가니
몽롱하게 술마신 값 톡톡히 치루었네(비몽사몽)
몽롱해진 정신으로 집에 가다가
사람기척 있어 돌아보니 웬 남자 둘이 달려들어 있는 것 다 털어가니
몽롱하게 술마신 값 톡톡히 치루었네(비몽사몽)
2005.10.11 17:11:23 (*.203.25.130)
아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신원장
전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기척이 있어서 뒤돌아 보니 남자가 둘이 달려들어 다 털어가다니
수난을 그렇게 당하고 나서도 또 야밤에 술을 드시렵니까? 놀래부러라,
전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기척이 있어서 뒤돌아 보니 남자가 둘이 달려들어 다 털어가다니
수난을 그렇게 당하고 나서도 또 야밤에 술을 드시렵니까? 놀래부러라,
2005.10.11 18:04:04 (*.123.120.156)
한번 소설 써 본 거외다.
단지 비슷한 일은 있었지요
지나가다 시비거는 자들이 있어 냅다 도망갔지요. 제가 뛰기는 잘 하거든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뛰어가서 한숨을 돌렸지요(한단지보)
단지 비슷한 일은 있었지요
지나가다 시비거는 자들이 있어 냅다 도망갔지요. 제가 뛰기는 잘 하거든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뛰어가서 한숨을 돌렸지요(한단지보)
2005.10.12 06:17:58 (*.238.113.74)
고거이 소설과 짬뽕이었단 말씀입네까?
진짜인줄 알고 안타까워했잖습니까?
감히 누나들을 놀래키다니~
래몬향처럼 향기로운 추억의 인일소녀 이야기도 소설 이닙네까?
진짜인줄 알고 안타까워했잖습니까?
감히 누나들을 놀래키다니~
래몬향처럼 향기로운 추억의 인일소녀 이야기도 소설 이닙네까?
2005.10.12 07:26:17 (*.211.194.181)
감사한 일 한 두가지 인가 지름껏 살아 온 인생
언제나 그리운 고향이 저 바다 건너 있고 30주년 행사는 다가 오는데
이번에는 명목이 없어 고향 나들이 못하고 north carolina의 잠 못이루는 밤
설웁게 설웁게 가슴에 차여 오네 (감언이설)
언제나 그리운 고향이 저 바다 건너 있고 30주년 행사는 다가 오는데
이번에는 명목이 없어 고향 나들이 못하고 north carolina의 잠 못이루는 밤
설웁게 설웁게 가슴에 차여 오네 (감언이설)
2005.10.12 07:33:44 (*.235.103.106)
이번에 30주년 되는 기는 좀 특별해 보입니다 며칠전에 제고 19기도 아주 감동적으로 마쳤대요
심사숙고해서 준비하는 과정도 참 훌륭해보이더군요
전 어제 실수해서 간이 작아졌는지 인자후배 사행시에도 내이름이 보여서 가슴이 덜컥했다우
심장병 생길라나 다시보니 명옥이 아니고 명목이구려 휴우! 인자후배 너무 서러워 말아요(:f)(:w)(:f)(:w)(:f)(:w)(:w)(:f)
심사숙고해서 준비하는 과정도 참 훌륭해보이더군요
전 어제 실수해서 간이 작아졌는지 인자후배 사행시에도 내이름이 보여서 가슴이 덜컥했다우
심장병 생길라나 다시보니 명옥이 아니고 명목이구려 휴우! 인자후배 너무 서러워 말아요(:f)(:w)(:f)(:w)(:f)(:w)(:w)(:f)
2005.10.12 07:58:38 (*.211.194.181)
오랜만에 명옥언니 글 보네요 반가워요
비온 후의 청명한 저녁에 언니랑 처음으로 인사하네요
이런 저런 언니의 글을 읽었는데 어머님은 어떠하신지요
<락>만이 있는 우리의 인생이 아닌 줄 언니가 더 잘 아시겠지요 (오비이락)
비온 후의 청명한 저녁에 언니랑 처음으로 인사하네요
이런 저런 언니의 글을 읽었는데 어머님은 어떠하신지요
<락>만이 있는 우리의 인생이 아닌 줄 언니가 더 잘 아시겠지요 (오비이락)
2005.10.12 08:40:17 (*.211.194.181)
측량할 길 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오늘도 체험한다
은은하게 다가오는 주님의 손길과 속삭임을 오늘도 감지한다
지독하게 외롭고 쓸쓸한 그 순간에도 주님은 날 바라보고 계신다
심란한 맘 모두 잠 재우고 주님 앞에 두 무릎 꿇어 주님을 경배한다 (측은지심)
은은하게 다가오는 주님의 손길과 속삭임을 오늘도 감지한다
지독하게 외롭고 쓸쓸한 그 순간에도 주님은 날 바라보고 계신다
심란한 맘 모두 잠 재우고 주님 앞에 두 무릎 꿇어 주님을 경배한다 (측은지심)
2005.10.12 15:02:45 (*.123.120.156)
해는 서산에 지고
노신사는 옛날의 약속을 기억하며 공원에서 기다린다
동갑내기였었지, 한 때 사랑했던 그녀는
혈서를 같이 썼었다, 비록 헤어지지만 살아있게 되면 40년 후 이 공원에서 만나자고(해로동혈)
노신사는 옛날의 약속을 기억하며 공원에서 기다린다
동갑내기였었지, 한 때 사랑했던 그녀는
혈서를 같이 썼었다, 비록 헤어지지만 살아있게 되면 40년 후 이 공원에서 만나자고(해로동혈)
2005.10.12 15:03:34 (*.123.120.156)
역시 그녀는 오지 않는다
지난 40년 세월의 늪이 이다지도 깊은 것일까,아니면
사는 것에 지쳐서 신경 쓸 처지가 아닌가,그때에
지나던 초라한 여자 행상이 나직히 중얼거린다. "얼굴 본 걸로 됐어요. 저는 당신 앞에 나설 수가 없어요(역지사지)
지난 40년 세월의 늪이 이다지도 깊은 것일까,아니면
사는 것에 지쳐서 신경 쓸 처지가 아닌가,그때에
지나던 초라한 여자 행상이 나직히 중얼거린다. "얼굴 본 걸로 됐어요. 저는 당신 앞에 나설 수가 없어요(역지사지)
2005.10.12 15:06:24 (*.123.120.156)
일순간 노신사는 몸이 굳어버린다, 그리고 소리쳐 부른다
"지선이지? 왜 모른 척 하는 거지?"
춘삼월 보름밤에 그들은 그렇게 다시 만났다
심중의 깊은 얘기를 밤새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일지춘심)
"지선이지? 왜 모른 척 하는 거지?"
춘삼월 보름밤에 그들은 그렇게 다시 만났다
심중의 깊은 얘기를 밤새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일지춘심)
2005.10.12 16:32:53 (*.84.109.111)
신 원장은 아무래도 겸업 하시면 좋으시겠소 소설이나 시나리오작가 하면 될려나
출세만 지향하는 분이 아니라면 글쟁이[?]도 보람있는 직업[?] 아닐까 하는데
귀하신몸 한가지일도 어려운데 그만두겠다고요? 알았읍니다.
몰라서 한 말이니 오해하지 마시라요.
[神出鬼沒---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출세만 지향하는 분이 아니라면 글쟁이[?]도 보람있는 직업[?] 아닐까 하는데
귀하신몸 한가지일도 어려운데 그만두겠다고요? 알았읍니다.
몰라서 한 말이니 오해하지 마시라요.
[神出鬼沒---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2005.10.12 18:59:16 (*.183.209.203)
삼삼하게 김장채지 만들어서 냉동칸에 넣었다가
종지에다 한젓가락 소복하니 담아내어 뜨거운밥
지나새나 한바가지 먹어대니 기를쓰고 빼놓은살
도로아미 타불이라 우야든동 건강하니 이쁘지예? ::p (三從之道)
종지에다 한젓가락 소복하니 담아내어 뜨거운밥
지나새나 한바가지 먹어대니 기를쓰고 빼놓은살
도로아미 타불이라 우야든동 건강하니 이쁘지예? ::p (三從之道)
2005.10.13 05:32:17 (*.13.1.34)
측량할 수 없는 우리 인생사
은희언니를 만나게 될줄을 누가 알았으리요
지나간 세월속에서는 우리 서로 몰랐지만
심과 심이 (너무 억지스러운가? hihihi) 통하게된 이제부턴 우리 친하게 지내요. 네? hohoho (x2)
은희언니를 만나게 될줄을 누가 알았으리요
지나간 세월속에서는 우리 서로 몰랐지만
심과 심이 (너무 억지스러운가? hihihi) 통하게된 이제부턴 우리 친하게 지내요. 네? hohoho (x2)
2005.10.13 23:00:36 (*.84.109.111)
차를타고 달려가서 만날 수 있는 거리라면
일부러라도 달려달려 브라질하고도 상파울로로 갈것이건만
피차 서로간에 오갈 수 없는 거리이니
일차로 남미여행길에 반갑게 만나 정을 나눠 보자구요.
[此日彼日---이날저날하고 약속이나 기일 따위를 미루는 모양.]
일부러라도 달려달려 브라질하고도 상파울로로 갈것이건만
피차 서로간에 오갈 수 없는 거리이니
일차로 남미여행길에 반갑게 만나 정을 나눠 보자구요.
[此日彼日---이날저날하고 약속이나 기일 따위를 미루는 모양.]
2005.10.14 02:32:11 (*.1.210.243)
차로 올 수 있는 거리라면 얼마나 좋겠소?
일간 만나게 되었으니 감회가 크오.
피차 초면이지만 보나마나 구면같을거라고 생각되오.
일일이 설명 안해도 그냥 서로 바라만보아도 통할것이라고 느껴지오.
일간 만나게 되었으니 감회가 크오.
피차 초면이지만 보나마나 구면같을거라고 생각되오.
일일이 설명 안해도 그냥 서로 바라만보아도 통할것이라고 느껴지오.
2005.10.14 09:23:03 (*.211.194.181)
백번 들어봐야 소용없이 은희언니 남미여행 직접 가시게 되었으니
화려한 외출 부디 건강하게 다녀오소소
만인의 송별을 받으며 떠나는 길 돌아올땐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가득 안고 오소소
발달되기 이전의 원초적인 인간의 문명, 저도, 그것이 그립습네다 (백화만발)
화려한 외출 부디 건강하게 다녀오소소
만인의 송별을 받으며 떠나는 길 돌아올땐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가득 안고 오소소
발달되기 이전의 원초적인 인간의 문명, 저도, 그것이 그립습네다 (백화만발)
2005.10.14 10:55:05 (*.1.210.243)
발달되기 이전의 원초적인 인간의 문명은 아마 이과수 폭포뿐이고
본래 모습 다 변해버린 두 거대도시, 상파울로와 리오를 보시게 될껄?
색색가지 인간종류 다 보시게될테니 아마 정신산란 하실거요.
원래 브라질은 <인종의 용광로>라고들 말 하지요. 복잡한나라예요.
본래 모습 다 변해버린 두 거대도시, 상파울로와 리오를 보시게 될껄?
색색가지 인간종류 다 보시게될테니 아마 정신산란 하실거요.
원래 브라질은 <인종의 용광로>라고들 말 하지요. 복잡한나라예요.
2005.10.14 16:37:21 (*.123.120.156)
권하는 말을 듣지 않았다, 강동으로 돌아가라는
토양은 기름지고 인재는 많으니 후일을 기약할 수 있었는데
중원에서의 패배와 우미인의 죽음에 체념상태가 된 것일까
내세를 기약하며 항우는 자결을 택하였으니(권토중래)
토양은 기름지고 인재는 많으니 후일을 기약할 수 있었는데
중원에서의 패배와 우미인의 죽음에 체념상태가 된 것일까
내세를 기약하며 항우는 자결을 택하였으니(권토중래)
2005.10.14 20:47:53 (*.84.109.111)
형제보다 더 가까운 친구의 우정이
영원 할 수 있는것은 서로 처음만났을때 그 기억을 잊지않기 때문이지요.
상대방이 누가 짝이 되었어도 같이있는 남정네를 이해할려고 애쓰고 한편이 되지요.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친구를 위하여 식구처럼 친해 지려고 노력도 한답니다.
[形影相弔---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몹시 외로움을 이름.]
영원 할 수 있는것은 서로 처음만났을때 그 기억을 잊지않기 때문이지요.
상대방이 누가 짝이 되었어도 같이있는 남정네를 이해할려고 애쓰고 한편이 되지요.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친구를 위하여 식구처럼 친해 지려고 노력도 한답니다.
[形影相弔---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몹시 외로움을 이름.]
2005.10.15 02:27:07 (*.13.55.184)
원래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더 중하다 하더이다.
일부러 촌수를 따져봐야 사람의 정은 촌수대로 가는것도 아니더이다.
견고한 우리네 유교사상 이 시대에 와서는 좀 변화되어야 할것이외다.
지성과 감성과 정성의 코드가 맞으면 촌수 접어두고 우리는 무촌의 친구가 되오이다.
---원일견지: (한번 만나기를 바람) 이라는 뜻이라네요---
일부러 촌수를 따져봐야 사람의 정은 촌수대로 가는것도 아니더이다.
견고한 우리네 유교사상 이 시대에 와서는 좀 변화되어야 할것이외다.
지성과 감성과 정성의 코드가 맞으면 촌수 접어두고 우리는 무촌의 친구가 되오이다.
---원일견지: (한번 만나기를 바람) 이라는 뜻이라네요---
2005.10.15 02:34:03 (*.211.194.181)
동쪽 창을 통하여 바라다 보이는 새벽 아침의 하늘의 깨어남을 즐긴다
거실의 블라인드를 모두 걷어 올린채 바라다 뵈는 하늘의 깨어남을 보는게 매일 매일의기쁨인데
동구 밖의 커다란 상수리 나무의, 세찬 비바람으로 인한, 울부짖음을 오늘 새벽 아침에 맞이한다
락카칠한 조그만 테이블 밑으로 나의 사랑 미미는 놀라서 숨어 버린다 (동거동락)
거실의 블라인드를 모두 걷어 올린채 바라다 뵈는 하늘의 깨어남을 보는게 매일 매일의기쁨인데
동구 밖의 커다란 상수리 나무의, 세찬 비바람으로 인한, 울부짖음을 오늘 새벽 아침에 맞이한다
락카칠한 조그만 테이블 밑으로 나의 사랑 미미는 놀라서 숨어 버린다 (동거동락)
2005.10.15 09:33:45 (*.84.109.111)
천부당 만부당 하다고 도리질을 하다가도
방향을 다시 돌려 늦은밤에 길 떠났네
지리산에 당도하니 곧 새벽이라 등산길에 올랐으니
축하 받을일만 남았다네 천왕봉을 정복하였으니.....그것도 하루만에.
[天方地軸---못난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일 ]
방향을 다시 돌려 늦은밤에 길 떠났네
지리산에 당도하니 곧 새벽이라 등산길에 올랐으니
축하 받을일만 남았다네 천왕봉을 정복하였으니.....그것도 하루만에.
[天方地軸---못난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일 ]
2005.10.16 22:37:28 (*.126.134.237)
대단하게 시집 잘 갔다는 친구도
동정 받으며 시집간 친구도
소싯적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이제 세월이 흐르니 사는 이치 대동소이하다.
동정 받으며 시집간 친구도
소싯적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이제 세월이 흐르니 사는 이치 대동소이하다.
어린 시절의 얘기,벌써 32년전
지금도 그렇겠지만 무척 중요한 시험이었죠, 떨어지면 대학 본고사를 볼 자격이 없었으니까
교육문제가 예나 지금이나 가장 큰 관심거리고 문제(수어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