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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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아서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누구든,
오며가며
잠 안 올때
속상할 때
머리가 굳어지는 것 같을 때
타가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을 때
부부싸움 하고 나서 화를 가라앉힐 때
끝말이기 놀이에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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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잠 안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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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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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09:02:27 (*.203.25.130)
요런 끝말잇기 재미는 다른 사람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모를꺼예요
근데요
첫째마당 끝에 옥규후배가 이렇게 썼거든요
12. 임옥규
( 2005-10-10 08:29:40 )
법장 스님 돌아가신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건강해 보였거든요. 전에 그 스님이 모시던 왕스님과 러시아에 간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 법장 스님이 자기 몸을 내놓아서 또 깜짝 놀랐어요. 무엇을 내놓아야 하나 나는~
근데요
첫째마당 끝에 옥규후배가 이렇게 썼거든요
12. 임옥규
( 2005-10-10 08:29:40 )
법장 스님 돌아가신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건강해 보였거든요. 전에 그 스님이 모시던 왕스님과 러시아에 간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 법장 스님이 자기 몸을 내놓아서 또 깜짝 놀랐어요. 무엇을 내놓아야 하나 나는~
2005.10.10 19:15:10 (*.121.85.202)
데구르르 굴러봐....
선경이 머리가 얼마나 단단한지 한번 보게...ㅋㅋㅋ(x9)
내 머리 하군 쨉이 안될껄?? ㅍㅍㅍ(x10)
선경이 머리가 얼마나 단단한지 한번 보게...ㅋㅋㅋ(x9)
내 머리 하군 쨉이 안될껄?? ㅍㅍㅍ(x10)
2005.10.10 20:04:17 (*.145.214.136)
껄껄껄 ㅍㅍㅍ
언니 온몸으로 구르는 재주는 없어요
혹시 머리만 굴린다면 모를까?
이게 무슨 엽기적인 소리야/ 오 마이 갇!
언니 온몸으로 구르는 재주는 없어요
혹시 머리만 굴린다면 모를까?
이게 무슨 엽기적인 소리야/ 오 마이 갇!
2005.10.11 09:13:46 (*.241.92.12)
죠로는 앵경이 멋있어요. 칼끝으로 툭 치면 옷이 확 벗겨지지요. 야했나요?
발음이 좋던 기명사미 강원도를 강간단지 말들겠다고 했잖아요. 외무부 장관이 강간이 아니고 관광이라 했더니 이랬대요. 너는 애무나 잘 해!
발음이 좋던 기명사미 강원도를 강간단지 말들겠다고 했잖아요. 외무부 장관이 강간이 아니고 관광이라 했더니 이랬대요. 너는 애무나 잘 해!
2005.10.11 12:19:12 (*.65.85.131)
해바라기의 꽃말은
- 숭배, 아름다운 빛,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래요
해바라기가 이런 꽃말을 지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해바라기가 태양을 항상 바라보고
있어서겠지 싶은데 ...
- 숭배, 아름다운 빛,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래요
해바라기가 이런 꽃말을 지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해바라기가 태양을 항상 바라보고
있어서겠지 싶은데 ...
2005.10.11 12:50:24 (*.203.25.130)
데이라이트 컴앤미 워나고홈 데에 이데데 이데데 이데데데데 데오
이 노래는 흑인가수가 불렀던 곡이지요, 그런데 가수 이름이 생각이 안나니 우쨔 (x3)
이 노래는 흑인가수가 불렀던 곡이지요, 그런데 가수 이름이 생각이 안나니 우쨔 (x3)
2005.10.11 15:22:43 (*.123.120.156)
'쨔니기타'라는 서부영화가 있었죠.
총싸움 한참 하다가 결국은 사랑얘기로.
자고로 총싸움이나 칼싸움이나 나중에는 여자가 꼭 개입된다니까...
총싸움 한참 하다가 결국은 사랑얘기로.
자고로 총싸움이나 칼싸움이나 나중에는 여자가 꼭 개입된다니까...
2005.10.11 17:13:00 (*.203.25.130)
까탈스럽다고 하지 마세요
쟈니기타이지 쨔니기타라고 발음이 아니되던데 굳이 쨔니기타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비몽사몽 몽롱한 것 같구려 ㅉㅉ(x5)
쟈니기타이지 쨔니기타라고 발음이 아니되던데 굳이 쨔니기타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비몽사몽 몽롱한 것 같구려 ㅉㅉ(x5)
2005.10.11 18:00:32 (*.123.120.156)
여(려)자분들은 왜 이렇게 따지는 것이 많은지. Johny를 좀 강하게 읽어봐요.
쨔니라는 발음이 저절로 나로리라.
쨔니라는 발음이 저절로 나로리라.
2005.10.11 19:19:02 (*.183.209.203)
라랄랄랄라~~~(8)(8)(8)
야덜은 만나기만 하믄 싸우더라~~~(x7)ㅋㅋㅋ
기랴~~ 싸워라~싸워~!
싸워야 크니라 (x10)
야덜은 만나기만 하믄 싸우더라~~~(x7)ㅋㅋㅋ
기랴~~ 싸워라~싸워~!
싸워야 크니라 (x10)
2005.10.11 19:24:50 (*.235.103.106)
"라 트라비아타"를 아시지요? 춘희라고도 하는데 연희낭자 그중에 나오는" 프로방스 내고향" 좀 올려주면 안될까? 리자온니도 파티용으로 한상 차려주시구랴
2005.10.12 13:59:12 (*.123.120.156)
요요현상이라는 것이 있지요. 기껏 단식해서 살을 배고는 다시 먹기 시작하니까 원위치 되는 것을 말함. 감량을 굶는 것에만 의지해서는 절대로 실패한다는 것이 정설.
2005.10.12 14:07:45 (*.82.74.176)
설설기는 저 포수야 ~ 저 산 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는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
갑자기 요런 노래가 떠오르는 것은 당췌 무슨 이유일꼬?
저 비둘기는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
갑자기 요런 노래가 떠오르는 것은 당췌 무슨 이유일꼬?
2005.10.12 15:58:04 (*.235.103.106)
꼬막조개 양념장에 무쳐 안주삼아 한잔 걸치며 부르면 딱이겠네
그깟 이유는 따져서 무엇하게? 그냥 노래나 불러 보시요잉
그깟 이유는 따져서 무엇하게? 그냥 노래나 불러 보시요잉
2005.10.12 16:09:52 (*.84.109.111)
게장 양념 맛갈스럽게 듬뿍 넣고 썩썩 비벼 무친다음
이방에 들어온 손님네들 한상차려 주고싶은데.....[가을게도 흉년인가 동신호가 소식없네]
이방에 들어온 손님네들 한상차려 주고싶은데.....[가을게도 흉년인가 동신호가 소식없네]
2005.10.12 17:20:35 (*.215.31.249)
데로 시작해야하나
네로 시작해야하나
어쨌든 둘다 올렸어요
내 책임 아녀요
벅스 음악은 안 들리는 동무들이 많더라고요
나는 잘 들리는데, 컴에 댓글 많아도 무겁지 않은데
약 올리는 것 같은 감
네로 시작해야하나
어쨌든 둘다 올렸어요
내 책임 아녀요
벅스 음악은 안 들리는 동무들이 많더라고요
나는 잘 들리는데, 컴에 댓글 많아도 무겁지 않은데
약 올리는 것 같은 감
너무 무거워 한참 있다 나오더라구요
역쉬 가려운데를 잘 긁어 주시는 군요
리자온~! 쨩!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