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누구십니까?~~
귀여운 그대들은?~~
전 인일인에게 튀는 즐거움을 팍팍 쏟아 부은 그대들~~
사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2006.11.27 16:41:59 (*.114.54.209)
오~우!
-까만 안경속에서도 빛나는 친구의 포~스
-두턱이든 세턱이든 녹색가발을 저 정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구해!
당연 없지?
-반짝이 모자와 범상찮은 안경, 붉은 입술의 미소는 어떻고 ㅎㅎㅎ
이 나이에 '귀여운 그대들' 소리 들을 데가 여기말고 또 있을까?
ㅋㅋㅋ
인애야 병원까지 챙기는 모습 나 감동이야
희선이도 건강하고,
미숙아! 그날 넘 정신없어서 너 선물 턱을 못받았다.
담에 꼭 풀어라!ㅎㅎㅎ
-까만 안경속에서도 빛나는 친구의 포~스
-두턱이든 세턱이든 녹색가발을 저 정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구해!
당연 없지?
-반짝이 모자와 범상찮은 안경, 붉은 입술의 미소는 어떻고 ㅎㅎㅎ
이 나이에 '귀여운 그대들' 소리 들을 데가 여기말고 또 있을까?
ㅋㅋㅋ
인애야 병원까지 챙기는 모습 나 감동이야
희선이도 건강하고,
미숙아! 그날 넘 정신없어서 너 선물 턱을 못받았다.
담에 꼭 풀어라!ㅎㅎㅎ
2006.11.27 18:10:32 (*.233.49.153)
뒤늦게 등장해서 왠 복이니~~!!!
그날 아침신문에 운세가 좋았는데 딱이더라~
히히히~~~
근데 그 선물 내꺼 맞더라~!!!
핑크색 돼지모양! 울 신랑이 내꺼 맞대~~
알앗써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졸업후 첨 만난 친구들...
담에 꼭 보자~!
그날 아침신문에 운세가 좋았는데 딱이더라~
히히히~~~
근데 그 선물 내꺼 맞더라~!!!
핑크색 돼지모양! 울 신랑이 내꺼 맞대~~
알앗써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졸업후 첨 만난 친구들...
담에 꼭 보자~!
2006.11.28 09:19:01 (*.114.51.19)
난 오늘도 미숙이 얼굴과 머리에서 빛나던 은가루를
잊을 수 없다~~ㅋㅋ
언제 얼굴에 은가루 뿌려보겠니?ㅎㅎㅎ
유난히 조명발 받더니 상까지 당첨!!
그것도 네 복이려니~~~~!!!
쫀숙아,네가 그리 열거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알리라!!;:)
잊을 수 없다~~ㅋㅋ
언제 얼굴에 은가루 뿌려보겠니?ㅎㅎㅎ
유난히 조명발 받더니 상까지 당첨!!
그것도 네 복이려니~~~~!!!
쫀숙아,네가 그리 열거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알리라!!;:)
2006.11.28 10:09:20 (*.17.69.109)
**위에 있던 사진들이 않떠서(원본 삭제 됐더만...)
지우며 댓글들은 옮겨 놨다....
14.이용숙
( 2006-11-27 23:00:55 )
무대에서 내려오니 얼굴들을 알아 보겠네.
14기는 무조건하는 춘자언니도보이고...
니들 무지놀랬지? 시간관계상 춘자언니가 쪼끔밖에 못 보여줬을텐데.
난 동창회일 언니랑 같이하는동안 맨날 배꼽찾으러 다니느라 무지바쁘고
너무 웃어서 주름이 10년치나 잡혔단다.
언니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해라, 너무도 사랑스럽고 구여운 친구들아~
유진숙
( 2006-11-28 00:19:19 )
14기 게시판에 14기 안쓰기.
용숙 안녕!!!!
쬰숙아 정말 수고 많다.
내 실로 너의 파워 정말 감탄 감탄한데이...
이제서 사진 자세히 보고...애아빠도 안 보는 척 하더니 슬쩍 보고 간다.
아줌마들 무섭다고 하며...
14.최인숙
( 2006-11-28 09:23:53 )
용숙아, 무지 반갑다.
영완이와 규연이도 등장하니 넘 좋구...
늘 그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너의 넉넉함에 짝~짝!!
자주 나타나서 소식 전해주렴.
예쁜 너희들의 모습도 자주 올려주고
그리고 더 건강해지고 행복하길
지우며 댓글들은 옮겨 놨다....
14.이용숙
( 2006-11-27 23:00:55 )
무대에서 내려오니 얼굴들을 알아 보겠네.
14기는 무조건하는 춘자언니도보이고...
니들 무지놀랬지? 시간관계상 춘자언니가 쪼끔밖에 못 보여줬을텐데.
난 동창회일 언니랑 같이하는동안 맨날 배꼽찾으러 다니느라 무지바쁘고
너무 웃어서 주름이 10년치나 잡혔단다.
언니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해라, 너무도 사랑스럽고 구여운 친구들아~
유진숙
( 2006-11-28 00:19:19 )
14기 게시판에 14기 안쓰기.
용숙 안녕!!!!
쬰숙아 정말 수고 많다.
내 실로 너의 파워 정말 감탄 감탄한데이...
이제서 사진 자세히 보고...애아빠도 안 보는 척 하더니 슬쩍 보고 간다.
아줌마들 무섭다고 하며...
14.최인숙
( 2006-11-28 09:23:53 )
용숙아, 무지 반갑다.
영완이와 규연이도 등장하니 넘 좋구...
늘 그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너의 넉넉함에 짝~짝!!
자주 나타나서 소식 전해주렴.
예쁜 너희들의 모습도 자주 올려주고
그리고 더 건강해지고 행복하길
2006.11.28 12:50:57 (*.66.214.187)
선희 빼고 모두 "숙" 자매들만 댓글을 썼네.
나도 니들 무지 반갑다.
모두 잘지낸다는 소식은 지난번 소림이 한테 들었어.
새볔에 일어나 너희들 사진보느라 정신이 없었나?
내가 잠이 덜 깼었나? 춘자언니랑 단체사진 찍은걸 본것같았는데......(:l)도 없어지구??
어찌 된거지?????
나도 니들 무지 반갑다.
모두 잘지낸다는 소식은 지난번 소림이 한테 들었어.
새볔에 일어나 너희들 사진보느라 정신이 없었나?
내가 잠이 덜 깼었나? 춘자언니랑 단체사진 찍은걸 본것같았는데......(:l)도 없어지구??
어찌 된거지?????
2006.11.29 01:41:37 (*.107.51.182)
정말, 선희 빼고 모두 "숙"자매들이구나. 아무튼 "숙" 자매들 수고가 많다. 최인숙아, 역시 너 해낼줄 알았어.
용숙이 안녕!
용숙이 안녕!
2006.11.30 07:03:58 (*.20.149.203)
친구들아 안녕!!
이름 일일이 부르지 않아도 모두 모두 반갑고, 합장제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구나.
뵌적은 없지만 송미선 선배님 사진 올려 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청주댁에서 벤쿠버댁으로 옮긴지 어느새 4달이 지났어. 8월에 영완이랑 규연이랑 용숙이 은경이 만날 수 있었는데 워낙 적응이 느려서 만나는 장소까지 가지 못해 기회를 놓쳤지.
로키 여행에서 전화 통화한 금재, 그 다음날 뵌 금재 신랑, 만나자고 전화해 주는 친구들 모두 모두 너무 잘 해주셔서 남편이 감사의 글을 홈피에 잘 올리라고 했는데, 잘 올리고 싶어 시간을 끌다보니 이렇게 늦었네.
규연이와는 다시 약속 정했다가 벤쿠버에 전에 없는 폭설이 오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했어. 얼굴 못봐도 홈피에서 자주 소식 전하자.
30년 전보다 더 발랄한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이름 일일이 부르지 않아도 모두 모두 반갑고, 합장제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구나.
뵌적은 없지만 송미선 선배님 사진 올려 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청주댁에서 벤쿠버댁으로 옮긴지 어느새 4달이 지났어. 8월에 영완이랑 규연이랑 용숙이 은경이 만날 수 있었는데 워낙 적응이 느려서 만나는 장소까지 가지 못해 기회를 놓쳤지.
로키 여행에서 전화 통화한 금재, 그 다음날 뵌 금재 신랑, 만나자고 전화해 주는 친구들 모두 모두 너무 잘 해주셔서 남편이 감사의 글을 홈피에 잘 올리라고 했는데, 잘 올리고 싶어 시간을 끌다보니 이렇게 늦었네.
규연이와는 다시 약속 정했다가 벤쿠버에 전에 없는 폭설이 오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했어. 얼굴 못봐도 홈피에서 자주 소식 전하자.
30년 전보다 더 발랄한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2006.11.30 09:42:54 (*.114.51.19)
영완아, 인선아 반가워*^^*
인선이의 선한 눈매와 야무진 미소가 생각나네.
영완이하면 늘 화사하고..사려깊고..밝은 무엇!!
둘 다 잘 지내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영완이의 귀국 기다린다.조만간 얼굴 보겠네~~.
인선아, 내년에 이쁜 얼굴 좀 보자구~요.(:l)
인선이의 선한 눈매와 야무진 미소가 생각나네.
영완이하면 늘 화사하고..사려깊고..밝은 무엇!!
둘 다 잘 지내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영완이의 귀국 기다린다.조만간 얼굴 보겠네~~.
인선아, 내년에 이쁜 얼굴 좀 보자구~요.(:l)
2006.11.30 10:26:51 (*.114.54.241)
광야(?)선배님 그날 넘 바쁘신 것 같아 아는 척 못했어요.
사진 찍으실 때 얼떨결에 인사나 제대로 들였었나 모르겠습니다...
최인숙아 인일 홈피 일찍들어왔다 갔구먼 잘 지내남(?) 몸살 안 났나?
서울까지 소문났데이....ㅋㅋㅋㅋㅋㅋ
영완아 우리딸램이들 일정이 네랑 안 맞는구먼
너의 따뜻한 맘 접수했다.
오히려 너의 아들딸 한국 오면 우리집에서 내가 며칠 데리고 있으면서 교육(?)좀 시켜줄 수도 있다..
난 명색이 선쌤 아니감 ㅎㅎㅎㅎㅎ
인선아 !!!!그렇게 오랜만에 통화하고
인성이랑 자리도 못하고 가게 되어 나보다도 인성이가 무척 서운해 했다...
너 빨랑 공부끝내고 오기라...
인성이랑 시청 앞마당에서 우리 애아빠 기다리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철철 얘기했더라...
너 생각나는감
대학다닐 때
명동에서 정말 우연히 만났는데 내가 헤어지기 아쉬워하니
손잡고 네가 아르바이트(?)하는 집까지 같이 가며 고렇게도 친절했다는 것...
공부 그만 하그라....
이제 인일 홈피도 자주 나타나구.....이크!!!!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여.
인선아!!!! 몸 건강하고
빨리 빨리 만나자꾸나.
사진 찍으실 때 얼떨결에 인사나 제대로 들였었나 모르겠습니다...
최인숙아 인일 홈피 일찍들어왔다 갔구먼 잘 지내남(?) 몸살 안 났나?
서울까지 소문났데이....ㅋㅋㅋㅋㅋㅋ
영완아 우리딸램이들 일정이 네랑 안 맞는구먼
너의 따뜻한 맘 접수했다.
오히려 너의 아들딸 한국 오면 우리집에서 내가 며칠 데리고 있으면서 교육(?)좀 시켜줄 수도 있다..
난 명색이 선쌤 아니감 ㅎㅎㅎㅎㅎ
인선아 !!!!그렇게 오랜만에 통화하고
인성이랑 자리도 못하고 가게 되어 나보다도 인성이가 무척 서운해 했다...
너 빨랑 공부끝내고 오기라...
인성이랑 시청 앞마당에서 우리 애아빠 기다리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철철 얘기했더라...
너 생각나는감
대학다닐 때
명동에서 정말 우연히 만났는데 내가 헤어지기 아쉬워하니
손잡고 네가 아르바이트(?)하는 집까지 같이 가며 고렇게도 친절했다는 것...
공부 그만 하그라....
이제 인일 홈피도 자주 나타나구.....이크!!!!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여.
인선아!!!! 몸 건강하고
빨리 빨리 만나자꾸나.
2006.11.30 11:16:05 (*.20.149.203)
진숙아 나 여기서 공부 별로 안 하는데... 열심히 밥하고 있어.
떠나기 전 연락이 닿았는데도 여러가지 정리해야 할 일이 많아 너랑 인성이랑 못 만나고 와서 나도 무척 서운했어.
하지만 내년 8월에 돌아가면 만날 수 있으니 우리 그때까지는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인숙아 친구들 말대로 초록 가발이 멋지게 어울리는 신세대 선생님이시구나.
반갑고, 내년에 만나려면 이뻐져야 할텐데 노력할께.
영완아! 미국에서도 우리 14기 위해 늘 격려의 화살을 쏘아대는 너의 정성에 우리 뭐든지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떠나기 전 연락이 닿았는데도 여러가지 정리해야 할 일이 많아 너랑 인성이랑 못 만나고 와서 나도 무척 서운했어.
하지만 내년 8월에 돌아가면 만날 수 있으니 우리 그때까지는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인숙아 친구들 말대로 초록 가발이 멋지게 어울리는 신세대 선생님이시구나.
반갑고, 내년에 만나려면 이뻐져야 할텐데 노력할께.
영완아! 미국에서도 우리 14기 위해 늘 격려의 화살을 쏘아대는 너의 정성에 우리 뭐든지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2006.11.30 21:36:34 (*.17.243.170)
꼬리글 읽으니 웃음이 온 얼굴에 번지네^^*
친구는 그저 좋으거지??
이세상 가장 바람직한 관계가 친구라고 하더군^^*
맘씨 좋고 능력있는 친구가 많아 나는 부자라네^^*(x8)(x7)(x18)(x8)(:l)(:l)(:l)
친구는 그저 좋으거지??
이세상 가장 바람직한 관계가 친구라고 하더군^^*
맘씨 좋고 능력있는 친구가 많아 나는 부자라네^^*(x8)(x7)(x18)(x8)(:l)(:l)(:l)
2006.12.01 01:32:04 (*.107.54.126)
인옥아 김장은 잘 담궈졌니? 나는 여기서 김치도 안 담구고 김장도 안하지만, 김장하고 남은 찌꺼기로 만드는 배추 새우젓 찌개는 옛맛이 그리워서, 배추를 저렸다가 만들어 먹곤 한단다. 너도 그것 해먹었니?
인선이가 나왔구나. 반갑다. 우리가 이곳에서 나누는 말이 몇마디 안되더라도, 서로 의지하고 아끼는 마음을 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단다. 자주 나와서 나누자꾸나. 그리고 시간내서 Vancouver에 올라갈꺼야. 용숙이 꼬득여서....사실은 용숙이와 나는 서로 꼬득이고 있단다.
진숙아, 고맙다. 우리아이들 다음에 만나면, 군기좀 잡아주거라. "선쌤"이 한번 해주면, 약발이 좀 가겠지.
예쁜 최인숙아. 그래 곧 만나자.
인선이가 나왔구나. 반갑다. 우리가 이곳에서 나누는 말이 몇마디 안되더라도, 서로 의지하고 아끼는 마음을 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단다. 자주 나와서 나누자꾸나. 그리고 시간내서 Vancouver에 올라갈꺼야. 용숙이 꼬득여서....사실은 용숙이와 나는 서로 꼬득이고 있단다.
진숙아, 고맙다. 우리아이들 다음에 만나면, 군기좀 잡아주거라. "선쌤"이 한번 해주면, 약발이 좀 가겠지.
예쁜 최인숙아. 그래 곧 만나자.
2006.12.01 11:35:17 (*.71.223.149)
모두들 안녕!!!
이 곳 캘거리는 영하 26도 체감온도 40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 곳 합창제의 열기로 이 곳의 추위를 녹여주기바란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이 곳 캘거리는 영하 26도 체감온도 40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 곳 합창제의 열기로 이 곳의 추위를 녹여주기바란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2006.12.01 20:47:12 (*.17.243.170)
금재도 안녕^^*
니는 이번 연말 한국에 온다는 기대로 들떠 있니??
넘 추워서 더 빨리 오고 싶겠지?
여기는 아직도 단풍든 잎새들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단다.
목요일 아침에는 함박 눈이 그 잎새들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는거 아니니~~
오후에 비로 바뀌며 모두 녹아 버려서 아쉬었다.
난 비가 안오는 줄 알고 강아지 데리고 나온김에 농산물로 산책을 갔지.
경비 아저씨가 강쥐 감기 들겠다고 걱정하고,
어째 생각없는 아줌마로 쳐다보는 시선에 ~~
꽁지가 빠지게 집으로 와서 목욕시키는 대사를 치루었다.
영완아~~
내가 배추 속과 버무린 찌개에 작은 새우가 없어 왕새우를 넣고
찌개를 끓엿더니 요 녀석들이 안먹네^^*
그래서 내가 그랬지
이런건 일년에 한번 먹는 별식이라고~~
친정엄마가 해주신 거 보다는 어째 좀 그렇긴했다.(x8)(x7)(x18)(x8)
니는 이번 연말 한국에 온다는 기대로 들떠 있니??
넘 추워서 더 빨리 오고 싶겠지?
여기는 아직도 단풍든 잎새들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단다.
목요일 아침에는 함박 눈이 그 잎새들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는거 아니니~~
오후에 비로 바뀌며 모두 녹아 버려서 아쉬었다.
난 비가 안오는 줄 알고 강아지 데리고 나온김에 농산물로 산책을 갔지.
경비 아저씨가 강쥐 감기 들겠다고 걱정하고,
어째 생각없는 아줌마로 쳐다보는 시선에 ~~
꽁지가 빠지게 집으로 와서 목욕시키는 대사를 치루었다.
영완아~~
내가 배추 속과 버무린 찌개에 작은 새우가 없어 왕새우를 넣고
찌개를 끓엿더니 요 녀석들이 안먹네^^*
그래서 내가 그랬지
이런건 일년에 한번 먹는 별식이라고~~
친정엄마가 해주신 거 보다는 어째 좀 그렇긴했다.(x8)(x7)(x18)(x8)
2006.12.02 01:29:50 (*.107.63.219)
금재야, 오랜만! 영하 26도 체감온도 40도라는 말에, 좀 놀랍기도 하고.
이곳은 영하가 될까 말까하는 날씨에도 모두들 춥다고 안달이야. 오늘 아침에도, 쌀쌀한 사무실에 들어와서 heater를 키면서, 이렇게 추움도 따뜻함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더구나.
금재가 있는 곳처럼, 날씨가 추우면,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집안에 모여있는 시간이 많아 질터이니, 그것도 감사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구나.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금재야.
인옥아,
나도 이번에 만든 배추찌개는 좀 짜개 만들어져서, 거의 내가 혼자 먹고 있단다. 그래 우리나 옛 생각하며 실컷 먹자꾸나.
이곳은 영하가 될까 말까하는 날씨에도 모두들 춥다고 안달이야. 오늘 아침에도, 쌀쌀한 사무실에 들어와서 heater를 키면서, 이렇게 추움도 따뜻함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더구나.
금재가 있는 곳처럼, 날씨가 추우면,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집안에 모여있는 시간이 많아 질터이니, 그것도 감사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구나.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금재야.
인옥아,
나도 이번에 만든 배추찌개는 좀 짜개 만들어져서, 거의 내가 혼자 먹고 있단다. 그래 우리나 옛 생각하며 실컷 먹자꾸나.
2006.12.02 03:09:57 (*.17.69.39)
오랫만에 스크롤바를 주~~욱 내려본다..
옛날엔 넘 길어 짜증난적도 있었는데....(x23)....아!!! 옛날이여....
용숙이도 금재도 인선이도 영완이도....방가!! 방가!!
금재 있는 곳 추위는 상상도 하기 싫다...
사실 주말 영하3도 정도 내려 간다는데도 벌써 너무 추워 꼼짝 말아야지 하게 된다...ㅋㅋ
아까(1일) 김춘자선배님 배웅길에 LA14기들 칭찬 많이 하시더라.
어쨌든 모여서 얼굴들 보니 반갑고 좋더라...
홈피에서라도 자주들 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지...
12월은 영완이. 금재를 위해 시간 비워 놔야겠다.....
우리들만의 송년회를 멋지게 해보자...
얘들아 언능 오라우....
옛날엔 넘 길어 짜증난적도 있었는데....(x23)....아!!! 옛날이여....
용숙이도 금재도 인선이도 영완이도....방가!! 방가!!
금재 있는 곳 추위는 상상도 하기 싫다...
사실 주말 영하3도 정도 내려 간다는데도 벌써 너무 추워 꼼짝 말아야지 하게 된다...ㅋㅋ
아까(1일) 김춘자선배님 배웅길에 LA14기들 칭찬 많이 하시더라.
어쨌든 모여서 얼굴들 보니 반갑고 좋더라...
홈피에서라도 자주들 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지...
12월은 영완이. 금재를 위해 시간 비워 놔야겠다.....
우리들만의 송년회를 멋지게 해보자...
얘들아 언능 오라우....
2006.12.02 09:12:33 (*.102.137.109)
귀여운~~~말이 들어간 글들을 보니
우리가 몇년 전 만났던 첫 감격이 떠오르면서
아주 반갑고 정겨운 느낌이 든다.
14기가 그간의 세월에 많이 성숙했다고나 할까~~~~
나는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렵구나.
멀리 외국에서 사는 친구도 많이 찾아내고
한국의 친구들과도 이젠 서로서로 교감이 잘 되는듯 하고~~~~
세월이 약이라더니 그간의 연륜(?)으로 이렇게
서로를 조율하게 되는 그런 마음이 든다.
그런 생각을 갖는 가운데
그럼 나는 어땠을까?~~~~
가장 못났었지 않았나 싶다...어렵지만 고백한다!!!!
이런 말하는거 사실 많이 힘들었단다.
정말 못났지?
그간 여러 친구들의 마음씀을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고
참으로 고마운 생각도 많이 했었다.
이 자릴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은 14회!!!!!
너희들이 늘 자랑스럽다!!!!(:l)(:l)(:l)(:l)(:l)(:l)(:l)(:l)(:l)(:l)(:l)
우리가 몇년 전 만났던 첫 감격이 떠오르면서
아주 반갑고 정겨운 느낌이 든다.
14기가 그간의 세월에 많이 성숙했다고나 할까~~~~
나는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렵구나.
멀리 외국에서 사는 친구도 많이 찾아내고
한국의 친구들과도 이젠 서로서로 교감이 잘 되는듯 하고~~~~
세월이 약이라더니 그간의 연륜(?)으로 이렇게
서로를 조율하게 되는 그런 마음이 든다.
그런 생각을 갖는 가운데
그럼 나는 어땠을까?~~~~
가장 못났었지 않았나 싶다...어렵지만 고백한다!!!!
이런 말하는거 사실 많이 힘들었단다.
정말 못났지?
그간 여러 친구들의 마음씀을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고
참으로 고마운 생각도 많이 했었다.
이 자릴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은 14회!!!!!
너희들이 늘 자랑스럽다!!!!(:l)(:l)(:l)(:l)(:l)(:l)(:l)(:l)(:l)(:l)(:l)
2006.12.02 12:33:09 (*.119.234.13)
얘들아
축하해. 그 많은 인원이 연습하고 참가한 것만도 대단한데
튀기까지 했다니 참 고마운 일이다. 우린 아직 "젊은 것들 " 인거 맞구나?
실은 합창제는 부득부득 다가오고 선배님들은 모여서 연습도 하고 의상도 준비
하는 것 같은데 우리 14기는 너무 조용해서 말이야. 난 멀찌감치 앉아서
괜히 조바심이 나고 걱정이 되더라구.
아뭏든 잘 했다. 잘 했어.
인선아
이름만 들어도 정말 반갑다.
작년에 공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얼굴 봤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중 1, 중3때 같은 반이었는데 언제나 차분하고 참 어른스러웠지.
촐랑대는 우리하곤 생각이 달랐어. 공부야 말 할것도 없고.
중 3때 . 늘 9시까지 남아 자습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정전이 된거야.
아우성이 났지. 그때 유행하던 "저 푸른 초원 위에 ~ ~ "를 불러제끼는 애들도 있었고,
그때 반장이었던 인선이가 모두를 조용히 하라고 하더니
지금 집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 어머니 은혜"를 부르자고 해서
모두 숙연하게 그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난다.
건강하게 잘 지내.
금재야
네가 사는 곳이 그렇게 추운 곳이구나.
한국에 간다며?
반가운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겠네? 조오컸다.
누군가 편찮으신 분이 계셔서 뵈러 간다고 한것 같은데, 병환 중인 육친의 모습을
뵈야하는 우울함도 있겠지만 모처럼의 방문이니 좋은 시간 많이 갖기 바래.
건강하게 잘 지내.
축하해. 그 많은 인원이 연습하고 참가한 것만도 대단한데
튀기까지 했다니 참 고마운 일이다. 우린 아직 "젊은 것들 " 인거 맞구나?
실은 합창제는 부득부득 다가오고 선배님들은 모여서 연습도 하고 의상도 준비
하는 것 같은데 우리 14기는 너무 조용해서 말이야. 난 멀찌감치 앉아서
괜히 조바심이 나고 걱정이 되더라구.
아뭏든 잘 했다. 잘 했어.
인선아
이름만 들어도 정말 반갑다.
작년에 공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얼굴 봤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중 1, 중3때 같은 반이었는데 언제나 차분하고 참 어른스러웠지.
촐랑대는 우리하곤 생각이 달랐어. 공부야 말 할것도 없고.
중 3때 . 늘 9시까지 남아 자습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정전이 된거야.
아우성이 났지. 그때 유행하던 "저 푸른 초원 위에 ~ ~ "를 불러제끼는 애들도 있었고,
그때 반장이었던 인선이가 모두를 조용히 하라고 하더니
지금 집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 어머니 은혜"를 부르자고 해서
모두 숙연하게 그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난다.
건강하게 잘 지내.
금재야
네가 사는 곳이 그렇게 추운 곳이구나.
한국에 간다며?
반가운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겠네? 조오컸다.
누군가 편찮으신 분이 계셔서 뵈러 간다고 한것 같은데, 병환 중인 육친의 모습을
뵈야하는 우울함도 있겠지만 모처럼의 방문이니 좋은 시간 많이 갖기 바래.
건강하게 잘 지내.
2006.12.03 00:22:31 (*.17.69.39)
인희야...추억의 시간이 그래야 2년전으로 거슬러 간다..
그냥 재미있었고, 즐거웠웠지...
세월의 흐름에, 나이 듦에 좀더 여유로워지고, 느긋해 져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구나...
위의 너의 글에 웬지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음은 시작을 같이했기 때문인가???
우리말고도 같이 느낄 수 있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구...
" 쉰 " 거부 할 수 없음 당당히 받아야 겠지...(x23)(x23)
원숙함이 묻어 날 수 있는 " 쉰 " 을 기다리자.....친구들아..(우~~쒸 4학년 10반 하려했는데...)
그냥 재미있었고, 즐거웠웠지...
세월의 흐름에, 나이 듦에 좀더 여유로워지고, 느긋해 져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구나...
위의 너의 글에 웬지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음은 시작을 같이했기 때문인가???
우리말고도 같이 느낄 수 있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구...
" 쉰 " 거부 할 수 없음 당당히 받아야 겠지...(x23)(x23)
원숙함이 묻어 날 수 있는 " 쉰 " 을 기다리자.....친구들아..(우~~쒸 4학년 10반 하려했는데...)
2006.12.03 01:54:16 (*.71.223.149)
얘들아, 모두들 고마워...
지금은 영하 19도로 내려갔고 다음 주에는 치눅바람이 불어온다는 예고가 있지, 한국의 삼한사온처럼 이 곳도
계속 추운 것은 아니고 로키산을 넘어 불어오는 치눅이 올 때면 따스하기도 하단다.
한국에는 12월 25일 출발예정이야, 친정어머니도 뵙고 이번에 등단을 하게 된 문학지(한비문학 12월호)도 가져와야하고...
다시 한번 우리 14기들의 활약을 축하하면서 안---녕!!!
지금은 영하 19도로 내려갔고 다음 주에는 치눅바람이 불어온다는 예고가 있지, 한국의 삼한사온처럼 이 곳도
계속 추운 것은 아니고 로키산을 넘어 불어오는 치눅이 올 때면 따스하기도 하단다.
한국에는 12월 25일 출발예정이야, 친정어머니도 뵙고 이번에 등단을 하게 된 문학지(한비문학 12월호)도 가져와야하고...
다시 한번 우리 14기들의 활약을 축하하면서 안---녕!!!
2006.12.03 12:56:34 (*.68.109.102)
그동안 폭설로 인해 심란하더니 드디어 오늘에서야 날이 풀려 살것같다.
오랜만에 다들 소식을 전하니 방이 꽉찬 느낌이네.
다들 잘있는듯 싶네. 금재야,추워도 괜챦지? 이젠 적응이 되어 잘 지내리라 믿어.
숫자는 어마어마하지만 많은 시설이 실내로 연결되고 밖의 온도에 노출이 않되니까
그런대로 괜챦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러고 보니 영하 20도라고 하던 은경이 소식이 궁금해지네.
은선아,네가 소식을 올려주어 반갑구나.
이제 날씨도 좋아졌으니 한번 봐야지....
오랜만에 다들 소식을 전하니 방이 꽉찬 느낌이네.
다들 잘있는듯 싶네. 금재야,추워도 괜챦지? 이젠 적응이 되어 잘 지내리라 믿어.
숫자는 어마어마하지만 많은 시설이 실내로 연결되고 밖의 온도에 노출이 않되니까
그런대로 괜챦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러고 보니 영하 20도라고 하던 은경이 소식이 궁금해지네.
은선아,네가 소식을 올려주어 반갑구나.
이제 날씨도 좋아졌으니 한번 봐야지....
2006.12.03 13:02:55 (*.68.109.102)
영완아, 용숙아 학~실한 겨울을 느껴보지 않으련? 여기 벤쿠버에서...
이제 시작이니까 천천히 잘 꼬득여서 한번 와.
니네들 방 , 여전히 비어있다..
이제 시작이니까 천천히 잘 꼬득여서 한번 와.
니네들 방 , 여전히 비어있다..
2006.12.03 17:02:55 (*.20.149.203)
찬정아 정말 반갑다. 홈피에서 네가 쓴 글 읽으니 왜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너의 글솜씨가 숨어 있었나 궁금하다, 나만 몰랐나? 그런데 내가 그렇게 엽기적인 아이였니? 애어른처럼 '어머님 은혜'를 부르자고 했니? 그 말을 따라준 친구들 새삼 고맙다. 앞으로도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혹시라도 내가 한 이상한(?) 행동들이 또 생각나더라도 잊어주기를...^^*
영완아, 용숙이하고 잘 얘기해서 꼭 와. 규연이가 방까지 비워 놨다고 하잖니.
금재야 등단 축하해. 너의 따뜻하고 진솔한 글들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게 되었구나.
규연아, 네 말대로 길에 얼음 녹았으니 만나야지.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는 것도 참 좋다.
영완아, 용숙이하고 잘 얘기해서 꼭 와. 규연이가 방까지 비워 놨다고 하잖니.
금재야 등단 축하해. 너의 따뜻하고 진솔한 글들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게 되었구나.
규연아, 네 말대로 길에 얼음 녹았으니 만나야지.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는 것도 참 좋다.
2006.12.03 18:25:16 (*.102.134.66)
금재가 사는 동네는 정말로 추운가 보다.
규연이와 인선이가 홈에 들어와서 이야기 나누는 내용이 넘넘 좋다.
인선이는 얼굴도 이쁘고 공부에 열중하는 친구로 기억하는데
마음씨는 그 두가지를 훨씬 능가하게 아름답고 좋네...부러우이~~~
규연아~~~은경이도 잘 있니?
다아 내년엔 한국나와라!!!~~~내가 잘 해줄게...(나 해외친구들한테 하는 뻥치기 버전이당!!!ㅋㅋㅋ)
용숙이 실물도 궁금하고~~~~
버지니아 영선이도 내년에 온다고 했거든~~~~
규연아!!!
방비우고 그 방 채워서 재밌게 노시길!!!!

규연이와 인선이가 홈에 들어와서 이야기 나누는 내용이 넘넘 좋다.
인선이는 얼굴도 이쁘고 공부에 열중하는 친구로 기억하는데
마음씨는 그 두가지를 훨씬 능가하게 아름답고 좋네...부러우이~~~
규연아~~~은경이도 잘 있니?
다아 내년엔 한국나와라!!!~~~내가 잘 해줄게...(나 해외친구들한테 하는 뻥치기 버전이당!!!ㅋㅋㅋ)
용숙이 실물도 궁금하고~~~~
버지니아 영선이도 내년에 온다고 했거든~~~~
규연아!!!
방비우고 그 방 채워서 재밌게 노시길!!!!

2006.12.04 00:26:41 (*.180.70.115)
용숙, 영완, 인선,금재, 찬정,규연아 안녕, 해외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들어오니 마치 한방에 앉아
들락날락 하면서 재미있게 얘기하는 모습같구나.
난 금재, 찬정, 인선이완 한번도 같은반 한적은 없지만,
이제사 쉰을 바라보면서 동창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정답게 이름을 불러도 될것같구나.
이런걸보면 나도 어떨땐 굉장히 소심한것같구나.
금재야 등단 축하하고, 늘 열심히 사는 네 모습에 감탄하고 있단다.
찬정아, 네 글솜씨도 이미 인일 홈피에선 팬이 무지 많은 걸로봐서 너도 심창치 않아 보인다.
인선아, 네모습은 공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무척 반가웠단다.
모두들 정말 반갑다.
인희야 벌써 메리 크리스마스? 하긴 오늘 친척 돌행사에 갔더니 헤어질때 해피뉴이어 하더라.
12월은 많은 생각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해야겠다.
들락날락 하면서 재미있게 얘기하는 모습같구나.
난 금재, 찬정, 인선이완 한번도 같은반 한적은 없지만,
이제사 쉰을 바라보면서 동창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정답게 이름을 불러도 될것같구나.
이런걸보면 나도 어떨땐 굉장히 소심한것같구나.
금재야 등단 축하하고, 늘 열심히 사는 네 모습에 감탄하고 있단다.
찬정아, 네 글솜씨도 이미 인일 홈피에선 팬이 무지 많은 걸로봐서 너도 심창치 않아 보인다.
인선아, 네모습은 공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무척 반가웠단다.
모두들 정말 반갑다.
인희야 벌써 메리 크리스마스? 하긴 오늘 친척 돌행사에 갔더니 헤어질때 해피뉴이어 하더라.
12월은 많은 생각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해야겠다.
선배님 두 턱을 가진 제 얼굴은 보기 싫지만
그것도 추억이니 뵈기 싫어도...(흑흑)
감사드려요(: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