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그동안 잠잠한 게시판이
논네 선배를 가슴 졸이게 하더니
실망 시키지 않고 일저지른 우리의 사랑스런 후배 14기!~~
누구의 아이디어 입니까?
선곡 자체가 특별나고~~
또한 누구의 아이디어 입니까?
기발난 무대의상은??~~
우리에게 젊음의 기를 팍팍 쏟아 부어준
그대들!~~~
14기!~~~
짧고 굵음으로
또한 한개성으로
좌중을 압도한 그저력을
선배들은 믿습니다!!~~
내년 30주년기념 홈컴잉 행사의 눈부신 단결력으로
성공적인 모임이 될것임을.....
2006.11.26 14:10:26 (*.154.146.30)
참 신기하다..
은색 빤짝이 모자가 불빛에 금색 빤짝이 모자가 되었네??
내컴만 그런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보이는구나~~~~ 신기해라~~~~
어제본 친구들 모두다 넘 예뻤어..
준비를 잘했기에(??!!) 모두들 한마음으로 걱정을 하던 시간이 지나고..
우린 일등으로 나가서 상금(?)을 타는 영광을....
고생끝 .. 행복 시작이라더니.. 우리가 어제 그랬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열심을 다하던 어제의 행사가
왠지 내일을 밝히우는 등불인거 같음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지??
아침에 쉰목소리로 통화한 진숙아.. 수고했대이~~~~
은색 빤짝이 모자가 불빛에 금색 빤짝이 모자가 되었네??
내컴만 그런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보이는구나~~~~ 신기해라~~~~
어제본 친구들 모두다 넘 예뻤어..
준비를 잘했기에(??!!) 모두들 한마음으로 걱정을 하던 시간이 지나고..
우린 일등으로 나가서 상금(?)을 타는 영광을....
고생끝 .. 행복 시작이라더니.. 우리가 어제 그랬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열심을 다하던 어제의 행사가
왠지 내일을 밝히우는 등불인거 같음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지??
아침에 쉰목소리로 통화한 진숙아.. 수고했대이~~~~
2006.11.26 15:47:46 (*.143.185.247)
14기 화이팅!!!
선배님 너무 감사 합니다. 저는 선배님들은 무게만 잡는분 인줄 알았어요 (죄송) 일일이 자리에 오셔서 칭찬해주
시고 격려해 주시는데 저 감동먹었습니다. 잘한것도 없는데 칭찬해 주시고 정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내년에 정말 잘알 하겠습니다 친구들아 너희들 너무 멋지다. 자랑스럽고....(:h)(:h)(:h);:)
선배님 너무 감사 합니다. 저는 선배님들은 무게만 잡는분 인줄 알았어요 (죄송) 일일이 자리에 오셔서 칭찬해주
시고 격려해 주시는데 저 감동먹었습니다. 잘한것도 없는데 칭찬해 주시고 정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내년에 정말 잘알 하겠습니다 친구들아 너희들 너무 멋지다. 자랑스럽고....(:h)(:h)(:h);:)
2006.11.26 20:54:49 (*.17.243.170)
예쁘게 찍어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 모습 보고 못온 친구들 부러워할것 같은데요~~
어제 영숙이가 무리를 했다.
부상당한 발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신나게 춤을 추더니,
어제 아들의 넓직한 등에 업혔다는거 아니냐??
인숙아!
네 등은 넘 좁아 어부바 하자 해도 거부한것 같더군^^*
오늘 아침 괜찮은지 문자를 보냈는데
김장 준비하느라 바빠 나중에야 문자를 확인하며
울딸에게 아들이 업으니 넘 부럽다고 했더니, 울 막내 제 등을 들이대네 그려~~
운동하다 쉬니 한 등짝하는 울딸 등에 업혔더니,
우와~~
꽤 안정감이 있더군^^*
그러나 계단을 오르는 것은 무리란다.
거실에서 쬐금 업힌걸로 대만족했다.ㅎㅎㅎㅋㅋㅋ
어제 숙이가 와 주어 반가웠어
꼴찌로 와서 횡재한 미숙아~~ 재미 있었니?
문애야~~ 연습 안해도 폼은 완벽하던걸^^*
두 인숙이 덕에 우리가 겨우 고비를 넘겼다.
소림이 연습에 동참 안했어도 걱정 안했다. (막판에 마이크 잡아도 손색이 없더군)
희선이가 쉬어야 하는데도 함께 해 주어 감동^^*
결혼식에 주요 임무 떨치고 이리뛰고 저리 뛴 우리의 회장님^^*
난 잘 쉬고 있다가 하필이면 그날 묶일게 무어람~~~
유경이 화사한 모습에 난 뿌시시를 완벽하게 연출한 날이었네~~
인애 진숙 인희 말로 다 표현 못한다오~~
필숙이가 바쁜 일정으로늦어도 참석해 주어 감사했고,
선희가 바쁜 회장단 대신해 김밥 사 먹이고, 염려해 주어 당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오
마지막 멘트 멋지게 날린 은아^^*
모두에게 감사^^*
울 쌍둥이 지금 채썰고 있다.ㅋㅋㅋㅋ
이럴땐 딸이 좋은거지??!!!(x8)(x7)(x18)(x8)
빠진 친구 누구 없나??
이쁜 양희가 상해에서 격려의 문자를 보내고~~
우리들 모습 보고 못온 친구들 부러워할것 같은데요~~
어제 영숙이가 무리를 했다.
부상당한 발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신나게 춤을 추더니,
어제 아들의 넓직한 등에 업혔다는거 아니냐??
인숙아!
네 등은 넘 좁아 어부바 하자 해도 거부한것 같더군^^*
오늘 아침 괜찮은지 문자를 보냈는데
김장 준비하느라 바빠 나중에야 문자를 확인하며
울딸에게 아들이 업으니 넘 부럽다고 했더니, 울 막내 제 등을 들이대네 그려~~
운동하다 쉬니 한 등짝하는 울딸 등에 업혔더니,
우와~~
꽤 안정감이 있더군^^*
그러나 계단을 오르는 것은 무리란다.
거실에서 쬐금 업힌걸로 대만족했다.ㅎㅎㅎㅋㅋㅋ
어제 숙이가 와 주어 반가웠어
꼴찌로 와서 횡재한 미숙아~~ 재미 있었니?
문애야~~ 연습 안해도 폼은 완벽하던걸^^*
두 인숙이 덕에 우리가 겨우 고비를 넘겼다.
소림이 연습에 동참 안했어도 걱정 안했다. (막판에 마이크 잡아도 손색이 없더군)
희선이가 쉬어야 하는데도 함께 해 주어 감동^^*
결혼식에 주요 임무 떨치고 이리뛰고 저리 뛴 우리의 회장님^^*
난 잘 쉬고 있다가 하필이면 그날 묶일게 무어람~~~
유경이 화사한 모습에 난 뿌시시를 완벽하게 연출한 날이었네~~
인애 진숙 인희 말로 다 표현 못한다오~~
필숙이가 바쁜 일정으로늦어도 참석해 주어 감사했고,
선희가 바쁜 회장단 대신해 김밥 사 먹이고, 염려해 주어 당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오
마지막 멘트 멋지게 날린 은아^^*
모두에게 감사^^*
울 쌍둥이 지금 채썰고 있다.ㅋㅋㅋㅋ
이럴땐 딸이 좋은거지??!!!(x8)(x7)(x18)(x8)
빠진 친구 누구 없나??
이쁜 양희가 상해에서 격려의 문자를 보내고~~
2006.11.26 23:40:22 (*.102.187.206)
엥~~~산만한 나는 사진에 없는듯...ㅉㅉㅉㅉ
어제 참 재밌고 좋았다.
우리 친구들도 넘넘 반갑고~~~~
연습에 못나가서 미안했는데
역시 노래를 몰라서 사진에서도 티가 난다.
최인숙이와 소림이가 노래를 잘 해서 좋더구나.
이번에는 노래선정이 그나마(?) 체면을 살려줬어.
노래는 참 신나고 좋더라...잘 골랐쓰!!!!
다음엔
더 많이 참가해서 상금도 많이 타고
우리끼리도 더욱 재밌게 놀아보자꾸나!!!!
애쓴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
그리고 어제 나온 친구들~~~너무 즐거웠어.
다음에 또 보자~~~~샬롬!!!!
어제 참 재밌고 좋았다.
우리 친구들도 넘넘 반갑고~~~~
연습에 못나가서 미안했는데
역시 노래를 몰라서 사진에서도 티가 난다.
최인숙이와 소림이가 노래를 잘 해서 좋더구나.
이번에는 노래선정이 그나마(?) 체면을 살려줬어.
노래는 참 신나고 좋더라...잘 골랐쓰!!!!
다음엔
더 많이 참가해서 상금도 많이 타고
우리끼리도 더욱 재밌게 놀아보자꾸나!!!!
애쓴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
그리고 어제 나온 친구들~~~너무 즐거웠어.
다음에 또 보자~~~~샬롬!!!!
2006.11.27 07:52:05 (*.214.55.162)
My computer does not support Korean at the moment.
Everyone looks beautiful. Thank you for your performance.
Everyone looks beautiful. Thank you for your performance.
2006.11.27 08:43:14 (*.35.72.224)
우선 사진 올려주신 송미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어찌나 궁금했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친구들, 잘 해내리라 믿었어. 역시!!!
진숙아, 멀리서 보낸 나의 마음 받아주어 고맙다.
친구들 너무 너무 수고 많았다.
우리 친구들, 잘 해내리라 믿었어. 역시!!!
진숙아, 멀리서 보낸 나의 마음 받아주어 고맙다.
친구들 너무 너무 수고 많았다.
2006.11.27 09:06:14 (*.114.51.19)
선배님,감사해요!!!
저희 동기들보다 먼저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고
다시 한 번 선배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려했던 것보다 이쁘게 봐 주신 선배님들 덕에
겨우 체면 유지하고 자축할 수 있었던 듯하네요.
함께 했던 친구들 모두 반가웠고 고마웠어.
노심초사했을 혜숙이
다리의 희생까지 감수한 영숙이.
열심히 참석한 인옥이
내게 힘을 주고 찬찬히 챙겨준 언니같은 선희
테이프 준비하랴 고생했을 유경
야들야들한 춤솜씨로 최선을 다한 정옥이
망가지도록 흔들자 약속했던 이쁜 진숙이
특유의 입담으로 늘 친구들에게 좋은 말을 아끼지 않는 인희
전날 인천에서 잠까지 잔 이쁜 숙^^*
바쁜 일정에도 늘 함께하려 노력하는 듬직한 소림이
늘 예쁜 미소로 도와주는 인애와 문애...
조용히 참석해서 날 기쁘게 해 준 희선이와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난 필숙이도 반가왔구...
근데 미숙인 뭔 복이 있어 그런 행운까징...
마지막 멘트를 멋지게 날린 은아..등등
좋은 친구들과 함깨 한 시간이었어.
근데 잊지말자.
쫀숙이가 이 번 행사에서 묵묵히
얼마나 많은 수고했다는 것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
서로 격려하고 아껴줄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f)(:l)(:f)
저희 동기들보다 먼저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고
다시 한 번 선배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려했던 것보다 이쁘게 봐 주신 선배님들 덕에
겨우 체면 유지하고 자축할 수 있었던 듯하네요.
함께 했던 친구들 모두 반가웠고 고마웠어.
노심초사했을 혜숙이
다리의 희생까지 감수한 영숙이.
열심히 참석한 인옥이
내게 힘을 주고 찬찬히 챙겨준 언니같은 선희
테이프 준비하랴 고생했을 유경
야들야들한 춤솜씨로 최선을 다한 정옥이
망가지도록 흔들자 약속했던 이쁜 진숙이
특유의 입담으로 늘 친구들에게 좋은 말을 아끼지 않는 인희
전날 인천에서 잠까지 잔 이쁜 숙^^*
바쁜 일정에도 늘 함께하려 노력하는 듬직한 소림이
늘 예쁜 미소로 도와주는 인애와 문애...
조용히 참석해서 날 기쁘게 해 준 희선이와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난 필숙이도 반가왔구...
근데 미숙인 뭔 복이 있어 그런 행운까징...
마지막 멘트를 멋지게 날린 은아..등등
좋은 친구들과 함깨 한 시간이었어.
근데 잊지말자.
쫀숙이가 이 번 행사에서 묵묵히
얼마나 많은 수고했다는 것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
서로 격려하고 아껴줄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f)(:l)(:f)
2006.11.27 10:47:34 (*.241.172.2)
우선 친구들아 참 고맙구나.
어쩔 수 없는 1년전부터의 약속으로 인하여 불참을 하게 되어 정말 서운했단다.
상해에서도 내 마음은 같은 시간대에 마치 너희들과 있는 양 딴 청(?)만 했단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14기는 영원히 젊을거야. 확인되었겠지?
수고해준 친구들아 다시한번 고맙고
지금 이런 우리 마음과 모습들 언제까지고 간직하자꾸나.
항상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선배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인일 만세!
어쩔 수 없는 1년전부터의 약속으로 인하여 불참을 하게 되어 정말 서운했단다.
상해에서도 내 마음은 같은 시간대에 마치 너희들과 있는 양 딴 청(?)만 했단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14기는 영원히 젊을거야. 확인되었겠지?
수고해준 친구들아 다시한번 고맙고
지금 이런 우리 마음과 모습들 언제까지고 간직하자꾸나.
항상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선배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인일 만세!
2006.11.27 11:00:09 (*.17.69.81)
크..... 너무도 귀여운 14기??? (x9)
선배님 땜에 계속 귀여운 척 할랍니다...
저희도 내년에 쉰 이거든요??ㅋㅋ
급조팀 치고 효과로 잘 넘어 갔군ㅋㅋㅋㅋㅋ (x10)
빤짝이 모자 200% 효과 만땅이당.....
(생색내기: 쵠숙이랑 이벤트에 가서 모자랑 빤짝이 끈 골랐당...난 노래만 못했지 할 꺼 다했당)
우리가 막내(?)라 봐줄만 했다....
사진은 동남아 순방을 막 마치고 온 팀 같네.ㅋㅋㅋ
준비 못해 가슴 졸이고, 결과에 만족치 못하고, 서로 남탓하지 말고 ..
미리 미리 알아서 협조들 하면 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잠깐의 준비로도 저 정도면 우리의 숨어 있는 저력은 굉장하리라 믿는다..
우리 서로 비우고 보듬어 주며 내년 행사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그치??
선배님 땜에 계속 귀여운 척 할랍니다...
저희도 내년에 쉰 이거든요??ㅋㅋ
급조팀 치고 효과로 잘 넘어 갔군ㅋㅋㅋㅋㅋ (x10)
빤짝이 모자 200% 효과 만땅이당.....
(생색내기: 쵠숙이랑 이벤트에 가서 모자랑 빤짝이 끈 골랐당...난 노래만 못했지 할 꺼 다했당)
우리가 막내(?)라 봐줄만 했다....
사진은 동남아 순방을 막 마치고 온 팀 같네.ㅋㅋㅋ
준비 못해 가슴 졸이고, 결과에 만족치 못하고, 서로 남탓하지 말고 ..
미리 미리 알아서 협조들 하면 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잠깐의 준비로도 저 정도면 우리의 숨어 있는 저력은 굉장하리라 믿는다..
우리 서로 비우고 보듬어 주며 내년 행사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그치??
2006.11.27 11:35:27 (*.114.54.209)
ㅋㅋㅋ 친구들아!
너그들 몸도 맘도 아직 녹슬지 않았데*^_^*
아~았싸! 빙고 드만!
학교때보다 더 부드러워지고 푸근해지고 ......
30년전 얼굴만 알던 친구들인데도 30년지기인 양 서로 품어줄 수 있는 멋진 14기
혜숙, 인숙,쫀숙,영숙, 미숙,필숙,진숙,숙,문애,인애,인옥,인희,은하,희선,유경,정옥,소림 ~.~;;
그리고 동창회를 위해 알게 모르게 봉사하는 친구들의 노고를 잊지말자
뒷풀이도 못하고 간 인희,숙 샬롬~::$
너그들 몸도 맘도 아직 녹슬지 않았데*^_^*
아~았싸! 빙고 드만!
학교때보다 더 부드러워지고 푸근해지고 ......
30년전 얼굴만 알던 친구들인데도 30년지기인 양 서로 품어줄 수 있는 멋진 14기
혜숙, 인숙,쫀숙,영숙, 미숙,필숙,진숙,숙,문애,인애,인옥,인희,은하,희선,유경,정옥,소림 ~.~;;
그리고 동창회를 위해 알게 모르게 봉사하는 친구들의 노고를 잊지말자
뒷풀이도 못하고 간 인희,숙 샬롬~::$
2006.11.27 12:03:19 (*.17.243.170)
김장준비 하다 말고 들어온 나^^*
영숙이는 병원에 다녀온겨??
댓글 단 모든 친구들의 환한 얼굴 떠올리며~~~
무우 씻으러 나간다.~~(x8)(x7)(x18)
영숙이는 병원에 다녀온겨??
댓글 단 모든 친구들의 환한 얼굴 떠올리며~~~
무우 씻으러 나간다.~~(x8)(x7)(x18)
2006.11.27 12:03:53 (*.68.109.102)
모두들 수고 했구나. 멀리서 보고만 있으니 미안! 무슨 노래인지 모르지만 힛트 친것 같아 뿌듯!
역시 우리 친구들 14기! (:y)(:y)(:y)
역시 우리 친구들 14기! (:y)(:y)(:y)
2006.11.27 13:29:38 (*.180.70.115)
연습때보다 더 괜찮은 모습으로 보여져서 우린 역시 행운아들이다라는 생각이드는구나.
그놈의 오른발땜에 꼼짝못하고 이틀을 보내고나니 넘 답답하구나. 오늘은 좀 디딜수 있네.
인애가 이따 오후에 날 병원데리고 간다고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건 그렇고 얘들아 합창제에 이렇게 후한 점수와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구나.
한명 한명 모두 모여서 연습할땐 얼마나 열심히 부르던지 내가 짐작은 했지만은.....
하여튼 짧은 연습이었지만 넘 즐거웠다.
송미선 선배님 늘 행사때마다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놈의 오른발땜에 꼼짝못하고 이틀을 보내고나니 넘 답답하구나. 오늘은 좀 디딜수 있네.
인애가 이따 오후에 날 병원데리고 간다고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건 그렇고 얘들아 합창제에 이렇게 후한 점수와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구나.
한명 한명 모두 모여서 연습할땐 얼마나 열심히 부르던지 내가 짐작은 했지만은.....
하여튼 짧은 연습이었지만 넘 즐거웠다.
송미선 선배님 늘 행사때마다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6.11.27 13:44:33 (*.99.243.12)
친구들아 수고했다 평소 거북이의 빙고 노래를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요번 연습하면서 어떻게나 가사가 안외어지는지 ...
근데 지금입가에는 나도모르게 "산속에도 저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흥얼거리게 된다
친구들아 다음모임에는 서로 연락해서 좀더 많이 모였으면 좋겠구 행복해라~
요번 연습하면서 어떻게나 가사가 안외어지는지 ...
근데 지금입가에는 나도모르게 "산속에도 저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흥얼거리게 된다
친구들아 다음모임에는 서로 연락해서 좀더 많이 모였으면 좋겠구 행복해라~
2006.11.27 22:40:22 (*.66.214.187)
역시 !! 14기 최고다.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지만 의상을보니 짐작은 가네.
항상 열심인 친구들의 모습 아릅답구나.
미주 신년파티에서 앵콜공연 한번 더 하면 어떨까?
짧은 공연을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의시간을 보냈겠니? 한번공연은 너무 아까워.....
송미선선배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하도 빨리지나니까 선배님을 뵌것이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이번 신년파티에서도 3회선배님들의 회갑연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해주셔요.
항상 후배들을 사랑하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한국은 쌀쌀하겠구나, 벤쿠버에도 눈이 많이 왔다는데....
이곳도 여름같은 겨울이 계속되더니 요며칠사이 제법추워졌단다.
아이들 성화에 크리스마스장식을 일찍했더니 더 쓸쓸해지는것같다.
모두들 힘들었을텐데 김장은 나중에하고
송 선배님모시고 "온천or 찜질방 번개"먼저 하는건 어떨까?
모두들 잘지내, 안녕(:l)(:l)(:l)
참 영숙이는 괜찮은거야? 걱정 되니까 알려줘.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지만 의상을보니 짐작은 가네.
항상 열심인 친구들의 모습 아릅답구나.
미주 신년파티에서 앵콜공연 한번 더 하면 어떨까?
짧은 공연을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의시간을 보냈겠니? 한번공연은 너무 아까워.....
송미선선배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하도 빨리지나니까 선배님을 뵌것이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이번 신년파티에서도 3회선배님들의 회갑연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해주셔요.
항상 후배들을 사랑하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한국은 쌀쌀하겠구나, 벤쿠버에도 눈이 많이 왔다는데....
이곳도 여름같은 겨울이 계속되더니 요며칠사이 제법추워졌단다.
아이들 성화에 크리스마스장식을 일찍했더니 더 쓸쓸해지는것같다.
모두들 힘들었을텐데 김장은 나중에하고
송 선배님모시고 "온천or 찜질방 번개"먼저 하는건 어떨까?
모두들 잘지내, 안녕(:l)(:l)(:l)
참 영숙이는 괜찮은거야? 걱정 되니까 알려줘.
2006.11.27 23:53:36 (*.180.70.115)
용숙아, 오랫만이야. 네글 반갑게 읽었다. 무사히 우리들의 합창제가 잘 끝났어.
파워상까지 받는 덕분에 나중에 친구들과 맥주 한잔까지 할수 있는 기회를 갖을수 있어서
더 기뻤단다.
그리고 난 오늘 한의원가서 침맞고 왔어 서서히 괜찮아 지겠지뭐. 하긴 토요일 밤 보다는
훨씬 좋아졌어. 친구들이 걱정해주고 반의사인 해리까지 와서 걱정해주고해서 더빨리
나을것 같애. 걱정마. 해리도 그날 결혼식땜에 합창제에 빠졌어. 오고 싶어했는데.
너도 신년파티 준비하느라 무척 바쁘겠구나.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말야....
네 말마따나 송미선 선배님은 우리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것 같은데, 우리가 한번 모셔야겠다.
용숙아 추운 날씨에 잘 지내거라. 나도 슬슬 크리스마스트리 꺼내야겠다.
파워상까지 받는 덕분에 나중에 친구들과 맥주 한잔까지 할수 있는 기회를 갖을수 있어서
더 기뻤단다.
그리고 난 오늘 한의원가서 침맞고 왔어 서서히 괜찮아 지겠지뭐. 하긴 토요일 밤 보다는
훨씬 좋아졌어. 친구들이 걱정해주고 반의사인 해리까지 와서 걱정해주고해서 더빨리
나을것 같애. 걱정마. 해리도 그날 결혼식땜에 합창제에 빠졌어. 오고 싶어했는데.
너도 신년파티 준비하느라 무척 바쁘겠구나.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말야....
네 말마따나 송미선 선배님은 우리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것 같은데, 우리가 한번 모셔야겠다.
용숙아 추운 날씨에 잘 지내거라. 나도 슬슬 크리스마스트리 꺼내야겠다.
2006.11.28 00:24:13 (*.112.172.251)
영숙아!!!!
정말 괜찮아.
호 해주러 갈까?
.....언제 어느 때나 변함없는 그대~~~~우린 ***
으흐.....
그래 맞다.
미선 선배님 언제 한번 꼭 모시자.
정말 괜찮아.
호 해주러 갈까?
.....언제 어느 때나 변함없는 그대~~~~우린 ***
으흐.....
그래 맞다.
미선 선배님 언제 한번 꼭 모시자.
2006.11.28 14:53:57 (*.66.214.187)
영숙아~ 정말 괜찮아 진거니? 다행이야.
그래도 조심해 .한번 다친곳은 자꾸 탈이 나더라구
해리 소식 전해줘서 너무 고맙다. 전화를 하려해도 네 시간에 맞추기가 쉽질않아서.....
진숙이 말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푸근한 영숙이!! 참 좋다.
송미선선배님은 나도 꼭 모시고 싶단다.
오늘아침 이곳에도 비가와서 제법 추워졌어.
규연이네는 눈이 30센티나 왔다고 하고 은경이가 사는 hope는 영하20도에 눈보라까지 친다고하네.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자. 안녕(:l)
그래도 조심해 .한번 다친곳은 자꾸 탈이 나더라구
해리 소식 전해줘서 너무 고맙다. 전화를 하려해도 네 시간에 맞추기가 쉽질않아서.....
진숙이 말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푸근한 영숙이!! 참 좋다.
송미선선배님은 나도 꼭 모시고 싶단다.
오늘아침 이곳에도 비가와서 제법 추워졌어.
규연이네는 눈이 30센티나 왔다고 하고 은경이가 사는 hope는 영하20도에 눈보라까지 친다고하네.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자. 안녕(:l)
2006.11.29 01:44:14 (*.107.51.182)
영숙이 빨리 완쾌하길 빈다. 많이 불편하겠구나.
인옥이 합창제로 너무 수고가 많았을 터인데, 바로 김장을 시작했내. 건강 조심하고...
인옥이 합창제로 너무 수고가 많았을 터인데, 바로 김장을 시작했내. 건강 조심하고...
2006.11.29 08:31:17 (*.114.239.241)
영완, 용숙, 그리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아 오랬만이지?
우리 14기 공연 모습이 엄청 궁금했었는데
멋진 모습이 담긴 친구들 사진을 올려주신 송미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상도 멋지지만 모델들이 더 멋있는 것 같네요.
회장단 모두 큰 일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수고 했는지 사진에 뚜렷히 보이는 것 같아.
물론 연습에 참가한 친구들 덕분에 더욱 빛을 낼 수 있었겠고.
우리 춘자 선배님 넘 짱이지? (짱이란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엔 부족한 느낌이...)
용숙이 말대로 한 번 공연으로 마치긴 좀 섭섭한듯 싶은데
미주 동창회에 출장공연 오면 어떨까? ㅋㅋ ㅎㅎ
오랫만에 홈피를 통해 소식전하다보니 모두 보고 싶고 내년에 있을 30주년이 넘넘 기다려지네…
우리 14기 화이팅(:y)(:y)(:y)
우리 14기 공연 모습이 엄청 궁금했었는데
멋진 모습이 담긴 친구들 사진을 올려주신 송미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상도 멋지지만 모델들이 더 멋있는 것 같네요.
회장단 모두 큰 일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수고 했는지 사진에 뚜렷히 보이는 것 같아.
물론 연습에 참가한 친구들 덕분에 더욱 빛을 낼 수 있었겠고.
우리 춘자 선배님 넘 짱이지? (짱이란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엔 부족한 느낌이...)
용숙이 말대로 한 번 공연으로 마치긴 좀 섭섭한듯 싶은데
미주 동창회에 출장공연 오면 어떨까? ㅋㅋ ㅎㅎ
오랫만에 홈피를 통해 소식전하다보니 모두 보고 싶고 내년에 있을 30주년이 넘넘 기다려지네…
우리 14기 화이팅(:y)(:y)(:y)
2006.11.29 17:53:23 (*.24.219.183)
너무 귀여운 14기들이라는 제목이 이 나이에 모그리 귀여울까 하고 사진을 보는 순간...제목이 딱 맞아 떨어지더라...증말 넘 구여워...ㅎㅎㅎㅎㅎㅎㅎ 즐거웟겠다...
2006.11.30 00:58:54 (*.17.243.170)
용숙이가 신년파티를 위해 애쓰고 있는거야?? 그런거야?(올만에 써 보는 버전)
영완아~
작년에는 언니가 해 주었거든, 내가 거들기는 해도 준비는 언니가 다 하고
나는 오후에 일하러 간다고 배추 씻는 거까지만 했지 ~~
올해는 언니가 힘들어서 못해 준다고 해서 궁시렁 거렸다.
아침에 혼자 배추 씻으며~~에고~ 하기 싫어^^*
천식약 먹었더니 비몽사몽에다
울쌍둥이는 자기네가 와서 해야 한다며 다해 놓으면 안된다고 문자 왔으니,
잘 된거지^*^
결국 언니가 와서 속 버무려 주고 참견 해 주어 일을 끝냈다.
성숙아~~
걱정은 미리미리 해 주시와요^^*
유미처럼 노래 연습하며 즐기며!~~
여전히 30주년 걱정하고 있구나~~
서로에게 힘을 주는 걱정^^*^ (어떤건지 나도 잘 모르지만 ~ 어떻게 반응이 될지도 모르고)
이면 좋겠다.
요지가 의심되지??
좋게 해석되기를~~~(x8)(x18)(x8)
영완아~
작년에는 언니가 해 주었거든, 내가 거들기는 해도 준비는 언니가 다 하고
나는 오후에 일하러 간다고 배추 씻는 거까지만 했지 ~~
올해는 언니가 힘들어서 못해 준다고 해서 궁시렁 거렸다.
아침에 혼자 배추 씻으며~~에고~ 하기 싫어^^*
천식약 먹었더니 비몽사몽에다
울쌍둥이는 자기네가 와서 해야 한다며 다해 놓으면 안된다고 문자 왔으니,
잘 된거지^*^
결국 언니가 와서 속 버무려 주고 참견 해 주어 일을 끝냈다.
성숙아~~
걱정은 미리미리 해 주시와요^^*
유미처럼 노래 연습하며 즐기며!~~
여전히 30주년 걱정하고 있구나~~
서로에게 힘을 주는 걱정^^*^ (어떤건지 나도 잘 모르지만 ~ 어떻게 반응이 될지도 모르고)
이면 좋겠다.
요지가 의심되지??
좋게 해석되기를~~~(x8)(x18)(x8)
2006.11.30 01:02:06 (*.17.243.170)
영수가~~
전화도 못하고 하루가 지났네^^*
발 많이 나아진거야?? 그런거야??
또 침맞으러 갔었냐??
인애랑 같이 침 맞으로 간거였어?
해리는 어떤 반의사 노릇을 했을까?
난 요즘 아주 멍한 상태로 보내고 있다.
천식 환자는 산에 가면 안된다 해서 넘 심란한가?(x20)(x10)(x22)
전화도 못하고 하루가 지났네^^*
발 많이 나아진거야?? 그런거야??
또 침맞으러 갔었냐??
인애랑 같이 침 맞으로 간거였어?
해리는 어떤 반의사 노릇을 했을까?
난 요즘 아주 멍한 상태로 보내고 있다.
천식 환자는 산에 가면 안된다 해서 넘 심란한가?(x20)(x10)(x22)
2006.11.30 01:09:49 (*.66.214.187)
영완,성숙,유미 잘지내지?
이곳에서 너희들 안부를 물으니 좀 어색하다.
Thanksgiving 전날 모두에게 전화했는데 성숙이는 받질않턴데.?
오늘아침 드디어 소식지작업이 끝났어.
다음주쯤 드레스파티하면서 얼굴보자. 잘들지내, 안녕~~~
이곳에서 너희들 안부를 물으니 좀 어색하다.
Thanksgiving 전날 모두에게 전화했는데 성숙이는 받질않턴데.?
오늘아침 드디어 소식지작업이 끝났어.
다음주쯤 드레스파티하면서 얼굴보자. 잘들지내, 안녕~~~
친구들아 어제 넘 수고 했다.
교회 가기 전 몇 자 적을께
숙아, 인희야 잘 갔니? 인사 못해서 아쉬워서.
우리 파워상 탄 것 뒷풀이 했다.
빤짝이 아직도 안 떨어진다. 바지 드라이 맡겨야 돼~~~
얼굴은 빡빡 닦으니...없어졌다.
영완아 우리들 인기 그런대로 괜찮았나벼
네가 멀리서 기도하고 걱정하고 맘으로 전달되는 그 기운으로...
선희야 우리 잘 한 것 맞지? 우린 할 수 있다고 하며 서로 격려했던 것.
네가 준비한 김밥 먹고 우리 힘 낸 것 알쥐.
정말 바쁜 중에 온 최은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어떤 말이 필요하니?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는 이유를 알겠구나!!!!
그 어느 친구 하나하나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을까?
그저 적고 싶어서 적고
정리해서 또 올꺼야!!!!
우선 두 친구만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