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여기 미국 서부에 사는 인일 친구들이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 빼빼로 데이에 모였다.
밴쿠버에서 이규연 부부, 산호세에서 이영완 부부
로스엔젤레스에서 이용숙 부부, 고경 가족, 그리고 나의 가족이
미라지 호텔에서 랑데뷰했다.
임성숙은 남편의 사업상의 일과 겹쳐서 비행기표를 예약해 놓고도
애석하게도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 성숙에 의하면 현모양처가 된다는
것에 대해 무진장 고민했다더군.
용숙부부와 경이네는 방들을 한층으로 잡는다고
하루전날 11월 10일에 와서 가볍게 전초전. 경이말에 의하면
수학여행 온 것같이 마음이 들뜨며 좋댄다.
11일 오전에 영완이 부부가 도착해서 용숙이 신랑과 골프치고
오후 일찍 규연이 부부가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서 오고
우리식구는 차를 타고 오후 세시쯤 도착했다.
짐들을 풀고 저녁을 먹고 호텔방에서 케익을 자르고 와인을 마시고
전용사진사인 이규연 부군님의 명령에 따라 사진 촬영을 한다을
퍼지게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었다. 거의 새벽 1시가 넘도록.
다음날 새벽에 골프치는 사람들은 골프장에 가고 각각이 자유시간을 오전에
가진다음 오후에 모여 또 이야기꽃...
나는 가족들과 함께 먼저 떠났고 나머지 팀은 저녁에 쇼구경 등을 하면서
하룻밤을 더 묵었다.
성숙이가 자기 참석못한것이 너무나도 섭섭하다며 라스베가스에서
오는길에서라도 한번 꼭 만나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용숙 부부와 경이 부부, 성숙이 그리고
나 이렇게 토요일 밤 9시에 만나서 라스베가스 만남 뒤풀이를 용숙 집 근처 일식집에서 하게 되었다.
회와 매운탕 그리고 작은잔에 사이다와 애플주스를 마셨당..
운전을 해야 되기야 알코울 농도를 없앨때까지 또 이야기 그리고
용숙 쇼... 넘 웃겻다. 결국 밤 12시가 넘어서 헤어졌다.
정말 수학여행 한 것처럼, 엠티 한 것처럼 너무나도 즐거웠던
그래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라스베가스 번개였다.
라스베가스에서 빼빼로 데이에 모였다.
밴쿠버에서 이규연 부부, 산호세에서 이영완 부부
로스엔젤레스에서 이용숙 부부, 고경 가족, 그리고 나의 가족이
미라지 호텔에서 랑데뷰했다.
임성숙은 남편의 사업상의 일과 겹쳐서 비행기표를 예약해 놓고도
애석하게도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 성숙에 의하면 현모양처가 된다는
것에 대해 무진장 고민했다더군.
용숙부부와 경이네는 방들을 한층으로 잡는다고
하루전날 11월 10일에 와서 가볍게 전초전. 경이말에 의하면
수학여행 온 것같이 마음이 들뜨며 좋댄다.
11일 오전에 영완이 부부가 도착해서 용숙이 신랑과 골프치고
오후 일찍 규연이 부부가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서 오고
우리식구는 차를 타고 오후 세시쯤 도착했다.
짐들을 풀고 저녁을 먹고 호텔방에서 케익을 자르고 와인을 마시고
전용사진사인 이규연 부군님의 명령에 따라 사진 촬영을 한다을
퍼지게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었다. 거의 새벽 1시가 넘도록.
다음날 새벽에 골프치는 사람들은 골프장에 가고 각각이 자유시간을 오전에
가진다음 오후에 모여 또 이야기꽃...
나는 가족들과 함께 먼저 떠났고 나머지 팀은 저녁에 쇼구경 등을 하면서
하룻밤을 더 묵었다.
성숙이가 자기 참석못한것이 너무나도 섭섭하다며 라스베가스에서
오는길에서라도 한번 꼭 만나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용숙 부부와 경이 부부, 성숙이 그리고
나 이렇게 토요일 밤 9시에 만나서 라스베가스 만남 뒤풀이를 용숙 집 근처 일식집에서 하게 되었다.
회와 매운탕 그리고 작은잔에 사이다와 애플주스를 마셨당..
운전을 해야 되기야 알코울 농도를 없앨때까지 또 이야기 그리고
용숙 쇼... 넘 웃겻다. 결국 밤 12시가 넘어서 헤어졌다.
정말 수학여행 한 것처럼, 엠티 한 것처럼 너무나도 즐거웠던
그래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라스베가스 번개였다.
2004.11.16 07:09:46 (*.104.243.10)
전선배님께서, 블럭해놓은 걸 풀으신모양이내...올라가내.
선영아, 너와는 그나마 자주 만나는 편이지. 지난해에 L.A.에서있은 미주동창회에서 보고, 뉴욕에서, 그리고 베가스에서... 참 반가왔다. 너희 남편, 그리고 애들까지 참석할수있어서, 더욱 좋더구나. 그래도 우리보다 먼저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섭섭하더라. L.A. 에서 성숙이도 참석한 뒤플이를 했다니, 다행이다. 성숙이가 참석하지 못해서 많이 서운했는대. 선영이 네가 와인을 좋아 하는 줄 알았으면 박스채로 가져가는 건대... 다음에 우리 집에 올 기회가 실컷 맛보거라. 곧 또 만나자꾸나.
인애도 안녕!
선영아, 너와는 그나마 자주 만나는 편이지. 지난해에 L.A.에서있은 미주동창회에서 보고, 뉴욕에서, 그리고 베가스에서... 참 반가왔다. 너희 남편, 그리고 애들까지 참석할수있어서, 더욱 좋더구나. 그래도 우리보다 먼저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섭섭하더라. L.A. 에서 성숙이도 참석한 뒤플이를 했다니, 다행이다. 성숙이가 참석하지 못해서 많이 서운했는대. 선영이 네가 와인을 좋아 하는 줄 알았으면 박스채로 가져가는 건대... 다음에 우리 집에 올 기회가 실컷 맛보거라. 곧 또 만나자꾸나.
인애도 안녕!
2004.11.16 10:43:37 (*.154.146.57)
그래..영완이도 안녕....
네 운동폼 멋지다.... 열심히하렴..
2박3일이 꿈같았겠다..
함께 어우러져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는거
너네들 얼굴에 그리 쓰여져있어..
네 운동폼 멋지다.... 열심히하렴..
2박3일이 꿈같았겠다..
함께 어우러져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는거
너네들 얼굴에 그리 쓰여져있어..
2004.11.16 13:52:20 (*.130.157.45)
두달이 넘도록 준비한 번개였는데 막상지나고 보니 미흡했던 것들이 많아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야.
너희들도 그랬겠지만 준비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내 설레고 행복했지.
들뜬 마음에 준비를 핑계로 경이와 나는 하루먼저 도착.
(사실은 번개기금마련을 할까 해서... )
욕심이 과해서인지 첫째날은 우리부부 KO패.
다음날 아침 복수혈전에 성공!!, 우린 맛있는 아침식사를 공짜로 할수 있었지.
영완부부 도착을 멋있게 남기려 했는데 호텔방 문제로 Front Desk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늦게 픽업하여 골프장으로 직행.
나는 규연부부 도착이라도 한컷 남기려고 교통사고를 무릅쓰고
리무진사이를 누볏지만 반대쪽으로 내려서 겨우 뒤꼭지만 찍었당.
원래 계획은 한국 친구들에게 라스베가스의 아름다운곳을 마니마니
소개하려 핬는데 친구들을 만나자 우리는 혼수상태가 되었지.
그나마 규연남편께서 열심히 찍어주셔서 이렇게 사진들을 올릴수 있게 됐어.
고마와요, 용로오빠~~~~~~~~~~
우리 엄청 혼나면서 찍은거야,(경이 빼고, 나머진 말안들어서...)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과 가족들, 함께 기다리며 즐거워 해준 한국의 친구들
모두 고마워.
돌아오는 길에 애석하게 참석못한 성숙이와 경이남편을 위해 번개뒤풀이를 성숙이가
너무도 사랑하는 애플주스로 마무리 했다.
다음번엔 좀더 완벽한 준비로 전미주,캐나다, 한국 아니 전세계에 살고있는 인일14기들이
베가스에서 다시 한번 번개를 칠수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사진들을 올려볼께.


이규연, 고경, 이용숙, 이영완, 최선영은 꽃단장중



40년만에 뭉친 대창영(?) 동문들



이번에 결성된 14기 미주후원회(경이는 구여운아들이 대리로 가입)

박세리도 떨고있는 우리의 대표선수 이영완


식사걱정 하덜마

떠나는 규연이네

뒤풀이에 번개같이 달려온 성숙


아름다운 우정을 위하여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야.
너희들도 그랬겠지만 준비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내 설레고 행복했지.
들뜬 마음에 준비를 핑계로 경이와 나는 하루먼저 도착.
(사실은 번개기금마련을 할까 해서... )
욕심이 과해서인지 첫째날은 우리부부 KO패.
다음날 아침 복수혈전에 성공!!, 우린 맛있는 아침식사를 공짜로 할수 있었지.
영완부부 도착을 멋있게 남기려 했는데 호텔방 문제로 Front Desk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늦게 픽업하여 골프장으로 직행.
나는 규연부부 도착이라도 한컷 남기려고 교통사고를 무릅쓰고
리무진사이를 누볏지만 반대쪽으로 내려서 겨우 뒤꼭지만 찍었당.
원래 계획은 한국 친구들에게 라스베가스의 아름다운곳을 마니마니
소개하려 핬는데 친구들을 만나자 우리는 혼수상태가 되었지.
그나마 규연남편께서 열심히 찍어주셔서 이렇게 사진들을 올릴수 있게 됐어.
고마와요, 용로오빠~~~~~~~~~~
우리 엄청 혼나면서 찍은거야,(경이 빼고, 나머진 말안들어서...)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과 가족들, 함께 기다리며 즐거워 해준 한국의 친구들
모두 고마워.
돌아오는 길에 애석하게 참석못한 성숙이와 경이남편을 위해 번개뒤풀이를 성숙이가
너무도 사랑하는 애플주스로 마무리 했다.
다음번엔 좀더 완벽한 준비로 전미주,캐나다, 한국 아니 전세계에 살고있는 인일14기들이
베가스에서 다시 한번 번개를 칠수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사진들을 올려볼께.

이규연, 고경, 이용숙, 이영완, 최선영은 꽃단장중

40년만에 뭉친 대창영(?) 동문들
이번에 결성된 14기 미주후원회(경이는 구여운아들이 대리로 가입)
박세리도 떨고있는 우리의 대표선수 이영완
식사걱정 하덜마
떠나는 규연이네
뒤풀이에 번개같이 달려온 성숙

아름다운 우정을 위하여
2004.11.16 16:57:24 (*.125.34.23)
현모양처가 되는 길이 이렇게 힘든 줄 이제야 알았다.
예슬이 아빠가 새로 시작한 사업 1단계 쫑파티가 같은 날로 겹치는 바람에
2달전에 샀던 비행기표는 고스란히 날렸고 혼자 외로이 주말을 지낼 뻔 했는데
다행이 용숙이 bodyguard 젊은 오빠가 2박3일 강행군 하고 어디서 힘이 또 남았는지
토요일 밤 늦게 LA 에 도착해서 경이 남편 (점잖은 오빠)와 함께 뒤풀이 해장술 했단다.
20대 청춘도 아닌데... 왠 아줌마들 극성인지....
결국 설거지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려던 선영이까지 불러냈고
우리 LA 사총사 왕 수다는 또 다시 연결 됐단다.
사진에 보이듯이 사과쥬스(백세주)와 함께 멋있는 저녁 사주신 경이 오빠께 정말 감사드리고
영완이와 규연이를 만날 수 없어 섭섭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일단 섭섭한 마음 접기로 했지.
용숙이네 아직도 백세주 남아 있다니 조만간 또 한 번 만나야 겠다. ;:)
예슬이 아빠가 새로 시작한 사업 1단계 쫑파티가 같은 날로 겹치는 바람에
2달전에 샀던 비행기표는 고스란히 날렸고 혼자 외로이 주말을 지낼 뻔 했는데
다행이 용숙이 bodyguard 젊은 오빠가 2박3일 강행군 하고 어디서 힘이 또 남았는지
토요일 밤 늦게 LA 에 도착해서 경이 남편 (점잖은 오빠)와 함께 뒤풀이 해장술 했단다.
20대 청춘도 아닌데... 왠 아줌마들 극성인지....
결국 설거지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려던 선영이까지 불러냈고
우리 LA 사총사 왕 수다는 또 다시 연결 됐단다.
사진에 보이듯이 사과쥬스(백세주)와 함께 멋있는 저녁 사주신 경이 오빠께 정말 감사드리고
영완이와 규연이를 만날 수 없어 섭섭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일단 섭섭한 마음 접기로 했지.
용숙이네 아직도 백세주 남아 있다니 조만간 또 한 번 만나야 겠다. ;:)
2004.11.16 21:50:15 (*.156.110.250)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 보니 한국친구들 미국친구들 할거 없이
그동안 재밌는 일들이 많았구나.
간만에 친구들 얼굴 보니 반갑다.
모두들 밝고 이쁜 얼굴들 참 보기좋구나.
미국 친구들은 어쩜 부부라고 그렇게들 분위기가 서로 닮았니?
규연이네도 용숙이네도 영환이네도.
아참 규연이는 캐나다에 산다구했지?
다들 멀리 떨어져 살면서 참 어려운 모임 가졌구나.
남편들까지 동반해서 함께한 모습들이 참 부럽고 좋아보인다.
역시 친구란 좋은 것이여~~~~하며 즐거웠겠지?
구기동 모임 사진 ,라스베가스사진 보면서
나까지 내내 재밌어서 웃음짓게 되는구나.
홈피로나마 자주 얼굴 보며 소식 들을 수 있음 좋겠다.
남은 사진 있걸랑 다 올려봐.
사진이라도 보며 즐겁게.
내일이 수능 날이라 고3엄마들 모두 긴장 되는 밤이겠구나.
고3엄마 친구들 그리고 고3아이들 모두 화이팅!!!!!!!!!!
모두들 힘나는 좋은 소식들 많이 날려 주렴.
다시 한번 화이팅이다!!!!!
그동안 재밌는 일들이 많았구나.
간만에 친구들 얼굴 보니 반갑다.
모두들 밝고 이쁜 얼굴들 참 보기좋구나.
미국 친구들은 어쩜 부부라고 그렇게들 분위기가 서로 닮았니?
규연이네도 용숙이네도 영환이네도.
아참 규연이는 캐나다에 산다구했지?
다들 멀리 떨어져 살면서 참 어려운 모임 가졌구나.
남편들까지 동반해서 함께한 모습들이 참 부럽고 좋아보인다.
역시 친구란 좋은 것이여~~~~하며 즐거웠겠지?
구기동 모임 사진 ,라스베가스사진 보면서
나까지 내내 재밌어서 웃음짓게 되는구나.
홈피로나마 자주 얼굴 보며 소식 들을 수 있음 좋겠다.
남은 사진 있걸랑 다 올려봐.
사진이라도 보며 즐겁게.
내일이 수능 날이라 고3엄마들 모두 긴장 되는 밤이겠구나.
고3엄마 친구들 그리고 고3아이들 모두 화이팅!!!!!!!!!!
모두들 힘나는 좋은 소식들 많이 날려 주렴.
다시 한번 화이팅이다!!!!!
2004.11.16 22:19:09 (*.200.169.48)
고3 엄마 도시락 준비하다가 또 들어왔다.
미정아 니네 강아지 애기는 이제 하면 안되는 거니?
모른척 하는게 도와 주는거야? 그런거야?
네 글이 안올라 오기에 자책하고 근신하나 했다.
그런거라구??
에구구~~ 우리 강아지 보며 네 생각 종종 했노라~~(x8)(x18)(x23)(x7)(x18)
미정아 니네 강아지 애기는 이제 하면 안되는 거니?
모른척 하는게 도와 주는거야? 그런거야?
네 글이 안올라 오기에 자책하고 근신하나 했다.
그런거라구??
에구구~~ 우리 강아지 보며 네 생각 종종 했노라~~(x8)(x18)(x23)(x7)(x18)
2004.11.17 01:51:40 (*.104.243.10)
용숙이 드디어 사진을 올렸내. 너무너무 수고가 많았다. 너 몸살 안났니? 네남편도 무척이나 힘들었을텐데... 고맙다고 인사 전해주렴...
2004.11.17 03:18:09 (*.130.157.45)
영완이 출근했구나.
너도 무척 힘들었지?
나이탓인지 피로가 꽤 오래가네.
네남편한테도 수고많으셨고 즐거웠다고 전해주렴.
항상 우린 기다리고 있을께. 언제든지 연락해라.
사진에 나온 식당보다 더맛있고 근사한데로 모실께.
Hi,Robert. .....................( From Felix )
너도 무척 힘들었지?
나이탓인지 피로가 꽤 오래가네.
네남편한테도 수고많으셨고 즐거웠다고 전해주렴.
항상 우린 기다리고 있을께. 언제든지 연락해라.
사진에 나온 식당보다 더맛있고 근사한데로 모실께.
Hi,Robert. .....................( From Felix )
2004.11.17 04:05:18 (*.104.243.10)
용숙아, 그렇지 않아도 "Robert" 이 "Felix" 궁금해 하더라.
나도 어제까지 힘들어서 어제 저녁은 남편이 만든 Spanish Rice 로 저녁을 떼웠단다. "떼웠다"고 하면 내 남편이 섭섭해 하겠지만... 자기가 만들어 놓고 열번도 더, "맛있지?" "맛있지?" 물어보더라.
더 근사한 식당도 좋지만, 우리는 왕 만두, 옛날짜장면, (고려당) 호두/단팥 도너스면 해피하다.
곧 또 보자. 연습장 열심히 다니거라.
나도 어제까지 힘들어서 어제 저녁은 남편이 만든 Spanish Rice 로 저녁을 떼웠단다. "떼웠다"고 하면 내 남편이 섭섭해 하겠지만... 자기가 만들어 놓고 열번도 더, "맛있지?" "맛있지?" 물어보더라.
더 근사한 식당도 좋지만, 우리는 왕 만두, 옛날짜장면, (고려당) 호두/단팥 도너스면 해피하다.
곧 또 보자. 연습장 열심히 다니거라.
2004.11.17 07:01:14 (*.102.228.200)
니네들 정말 재밌었겠다.
라스베가스... 말만 들어도 괜스레 어떤 환상을 갖게 하는 곳 같다.
그래도 그 모든 것보다 니네들의 왕수다 만큼 재미난 것이 어디 있으리오.
참석 못한 성숙이랑 다시 뒷풀이한 니들 우정에도 박수를...
라스베가스... 말만 들어도 괜스레 어떤 환상을 갖게 하는 곳 같다.
그래도 그 모든 것보다 니네들의 왕수다 만큼 재미난 것이 어디 있으리오.
참석 못한 성숙이랑 다시 뒷풀이한 니들 우정에도 박수를...
2004.11.17 10:56:47 (*.154.146.57)
행복했던 모습들이 사진에서..글에서.... 진하게 전해져오는게
얼마나 좋은지몰라..
미정이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줘서 더더욱 감사하고..
이젠 자주 들어올거지??
미정이의 부지런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여지던 엊그제가 그리워~~~~
얼마나 좋은지몰라..
미정이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줘서 더더욱 감사하고..
이젠 자주 들어올거지??
미정이의 부지런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여지던 엊그제가 그리워~~~~
2004.11.17 15:27:02 (*.29.173.23)
용숙아
너 몸살 안났냐? 방예약, 골프장 예약, 쇼예약에,
이것저것 친구들 거둬 먹일려고
먹거리 준비하랴, 카지노에서 경비조달하랴,
틈틈이 통통튀는 재치로 사람들 웃기랴
정말 애썼당. 덕분에 나는 편안히 놀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미안하당~ 언제 한번 쏠께.
성숙이가 자기 나온다고 빨랑 나오라고 해서
머리 질끈 묵고 집안일 하다가 나갔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리다니.. 이건 반칙이다::´(
너 몸살 안났냐? 방예약, 골프장 예약, 쇼예약에,
이것저것 친구들 거둬 먹일려고
먹거리 준비하랴, 카지노에서 경비조달하랴,
틈틈이 통통튀는 재치로 사람들 웃기랴
정말 애썼당. 덕분에 나는 편안히 놀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미안하당~ 언제 한번 쏠께.
성숙이가 자기 나온다고 빨랑 나오라고 해서
머리 질끈 묵고 집안일 하다가 나갔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리다니.. 이건 반칙이다::´(
2004.11.17 21:41:31 (*.154.7.106)
얘덜아 무척 즐거워 보여서 보는 우리도 감전 됐다..
우~~쒸~~거실에서 골~~~인~~~ 이라고 난리났네........(현 시각 PM: 9시 34분)
예선 결승전이라뫼....몰티븐지 몬지....(난 관심無)
영완이의 빨간 루즈, 빨간 손톱 역~~~쉬~~~(:k)
남편들은 왜들 그리 젊으신데...혹시 트윈 케익 바른거 아니지?(x3)
* 결론: 너네들 모두 모두 이쁘다...
계속 이쁘게 늙어라....
우리 모두 다같이 건강하고 이쁘게 늙자꾸나................모두 동의???????(:l) (:f)(:f)(:l)
우~~쒸~~거실에서 골~~~인~~~ 이라고 난리났네........(현 시각 PM: 9시 34분)
예선 결승전이라뫼....몰티븐지 몬지....(난 관심無)
영완이의 빨간 루즈, 빨간 손톱 역~~~쉬~~~(:k)
남편들은 왜들 그리 젊으신데...혹시 트윈 케익 바른거 아니지?(x3)
* 결론: 너네들 모두 모두 이쁘다...
계속 이쁘게 늙어라....
우리 모두 다같이 건강하고 이쁘게 늙자꾸나................모두 동의???????(:l) (:f)(:f)(:l)
2004.11.17 21:53:23 (*.121.51.67)
몇번째 봐도 볼수록 아름답구나 니들 만남이.
라스베가스 공기는 더 맑은가보다. 니들 모습이 넘 좋아보이니까.
남편들 모습까지 말이다.
라스베가스 공기는 더 맑은가보다. 니들 모습이 넘 좋아보이니까.
남편들 모습까지 말이다.
2004.11.18 05:00:12 (*.15.150.73)
후배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저는 오랜지타운티에 살고 있어요.
가능하면 후배님들 모습 라이브로 이곳에서 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가까이 계시는 분 전화 부탁합니다.
김 영자
(562) 861-9964
저는 오랜지타운티에 살고 있어요.
가능하면 후배님들 모습 라이브로 이곳에서 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가까이 계시는 분 전화 부탁합니다.
김 영자
(562) 861-9964
2004.11.18 11:45:19 (*.130.157.45)
안녕하세요? 김영자 선배님.
저희들 사진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로 뵐수있다면 영광이지요.
혹시 쎄리토스에 사시는지요? 아님 라하브라나 플러튼지역이신지요?
저는 라미라다에 살고 있읍니다.
다른 친구들은 얼바인, 월넛, 시미밸리에 살아요.
지역번호를 보면 제가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것같은데 전화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11회 전영희 선배님이 10회 LA삼총사 선배님이 계시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 멤버 이신가요?
저희들 사진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로 뵐수있다면 영광이지요.
혹시 쎄리토스에 사시는지요? 아님 라하브라나 플러튼지역이신지요?
저는 라미라다에 살고 있읍니다.
다른 친구들은 얼바인, 월넛, 시미밸리에 살아요.
지역번호를 보면 제가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것같은데 전화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11회 전영희 선배님이 10회 LA삼총사 선배님이 계시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 멤버 이신가요?
2004.11.18 12:46:52 (*.59.124.5)
ㅎㅎ 용숙아~
김영자선배님께 LA삼총사 멤버시냐고 여쭤 보는걸 보니
아직 홈피일주 다 못했구나?
두 분 혹시, 벌써 통화했나요?
실은 두 분 다 부평출신이란 걸 얘기해 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x18)
라이브로 만나고, 그 얘기도 이곳에 올려 준다면,
용숙이 덕에 선배님 모습도 뵐 수 있을것 같은데...(x11)
김영자선배님께 LA삼총사 멤버시냐고 여쭤 보는걸 보니
아직 홈피일주 다 못했구나?
두 분 혹시, 벌써 통화했나요?
실은 두 분 다 부평출신이란 걸 얘기해 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x18)
라이브로 만나고, 그 얘기도 이곳에 올려 준다면,
용숙이 덕에 선배님 모습도 뵐 수 있을것 같은데...(x11)
2004.11.18 13:18:44 (*.130.157.45)
봉연아~~
지금막 규연이랑 통화하면서 들었어.
전화드리기엔 좀 늦은것 같애. 내일 해볼께.
10회 삼총사+14회 왕수다 사총사= LA 어찌될꼬????
지금막 규연이랑 통화하면서 들었어.
전화드리기엔 좀 늦은것 같애. 내일 해볼께.
10회 삼총사+14회 왕수다 사총사= LA 어찌될꼬????
2004.11.18 23:26:47 (*.248.214.51)
내 생각엔 10회 삼총사님들의 수다(죄송^^)도 만만찮을것 같고,
14회 왕수다 사총사는 머릿수의 우세까지 더해 더더욱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수다의 정도를 따지자면 막상막하, 난형난제일듯 싶은데
분명한건 LA가 들썩거릴거라는 점. ;:)
14회 왕수다 사총사는 머릿수의 우세까지 더해 더더욱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수다의 정도를 따지자면 막상막하, 난형난제일듯 싶은데
분명한건 LA가 들썩거릴거라는 점. ;:)
2004.11.19 01:05:02 (*.169.124.253)
안녕하셔요 14회 후배님들.
어젯밤 조금 늦게 들어와 살짝 들어왔는데
별 소식이 없어 조금 실망한채 잠들었어요.
새벽녁엔 비몽사몽 가위까지.. 헤헤.
많은 기대 안하고 후배님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댓글 올리렸지만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네 후배님들
오늘 우리 동기 4명이 모입니다.
라 캐나다쪽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거든요.
제가 점심시간엔 가게를 비울꺼예요.
친구들과 약속 장소와 시간을 대강 의논하고
3시 이후에 통화 가능할꺼 같아요.
혹시라도 그 시간까지 참지 못하는 후배님을 위하여
시노기 샐폰 전번 올립니다.
(714) 915 2981
어젯밤 조금 늦게 들어와 살짝 들어왔는데
별 소식이 없어 조금 실망한채 잠들었어요.
새벽녁엔 비몽사몽 가위까지.. 헤헤.
많은 기대 안하고 후배님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댓글 올리렸지만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네 후배님들
오늘 우리 동기 4명이 모입니다.
라 캐나다쪽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거든요.
제가 점심시간엔 가게를 비울꺼예요.
친구들과 약속 장소와 시간을 대강 의논하고
3시 이후에 통화 가능할꺼 같아요.
혹시라도 그 시간까지 참지 못하는 후배님을 위하여
시노기 샐폰 전번 올립니다.
(714) 915 2981
2004.11.19 12:03:30 (*.154.59.57)
니네들 빼빼로데이 만남이 궁금해서
며칠전 홈피에 들어왔다가 시간이 없어서
잠깐 눈팅만 하고
오늘에야 댓글 다는거야.
근데 모두들 그래도 되는거야? 샘나게시리...
너무 신나서 들떠있는게
사진만 봐도 다 알수 있다.
전부 행복에 겨워서 어쩔줄 모르는게
사진에도 역력하니
그날의 분위기는 안봐도 가히 짐작이 간다.
애처가 남편들을 모시고(?) 사는 니들
정말 부럽당.(x10)
며칠전 홈피에 들어왔다가 시간이 없어서
잠깐 눈팅만 하고
오늘에야 댓글 다는거야.
근데 모두들 그래도 되는거야? 샘나게시리...
너무 신나서 들떠있는게
사진만 봐도 다 알수 있다.
전부 행복에 겨워서 어쩔줄 모르는게
사진에도 역력하니
그날의 분위기는 안봐도 가히 짐작이 간다.
애처가 남편들을 모시고(?) 사는 니들
정말 부럽당.(x10)
2004.11.28 13:03:27 (*.130.157.45)
규연아~
요즘 너무 조용하니까 이상하다.
너 선배님들하고 갈비탕 번개한다며......
소식좀 올려라.
난 어제 눈수술해서 당분간 집에서 근신해야 할것같다.
너라도 재미있는 소식 많이 올려. 베가스사진cd도 좀 보내구...
참, 해리는 23일 수술은 취소됐구, 다음주에 입원한단다.
지금은 가족들과 강원도여행중이라 자세히 못 물어봤어.
해리를위한기도 계속 부탁한다.
한눈으로 보구쓰니까 무지 어렵다.그만 쓸께.안녕~~~
요즘 너무 조용하니까 이상하다.
너 선배님들하고 갈비탕 번개한다며......
소식좀 올려라.
난 어제 눈수술해서 당분간 집에서 근신해야 할것같다.
너라도 재미있는 소식 많이 올려. 베가스사진cd도 좀 보내구...
참, 해리는 23일 수술은 취소됐구, 다음주에 입원한단다.
지금은 가족들과 강원도여행중이라 자세히 못 물어봤어.
해리를위한기도 계속 부탁한다.
한눈으로 보구쓰니까 무지 어렵다.그만 쓸께.안녕~~~
2004.11.29 02:44:14 (*.68.87.143)
눈 수술했다며 왠 컴퓨터야? 눈 수술에는 안정해야는데!
그래 우리 오늘 벤쿠버 모임있어.7회 최 순희 선배님, 13회 안원정선배님 ,그리고 우리 14기
3명, 정혜자,이순희 그리고 나. 점심 모임 갖기로했지 소식올릴께 다녀와서.
c.d.는 보냈어. 지난주 화요일쯤, 조만간 들어갈꺼야.L.A.있는 애들은 원하는데로 니가
알아서 해주고 ,영완아,네것도 보냈어. 너는 지역이 틀리니까.
가끔씩 보면 재미있더라. 언제 또 하나 싶고.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고...
해리 소식은 참 안됐구나. 어떻든 최선의 방법을 하는 것이겠지.
우리 모두 건강을 조심하고 관리해야할 나이다,
너도 무리하지 말고 컴엔 눈 다나으면 들어오고 근신혀!
그래 우리 오늘 벤쿠버 모임있어.7회 최 순희 선배님, 13회 안원정선배님 ,그리고 우리 14기
3명, 정혜자,이순희 그리고 나. 점심 모임 갖기로했지 소식올릴께 다녀와서.
c.d.는 보냈어. 지난주 화요일쯤, 조만간 들어갈꺼야.L.A.있는 애들은 원하는데로 니가
알아서 해주고 ,영완아,네것도 보냈어. 너는 지역이 틀리니까.
가끔씩 보면 재미있더라. 언제 또 하나 싶고.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고...
해리 소식은 참 안됐구나. 어떻든 최선의 방법을 하는 것이겠지.
우리 모두 건강을 조심하고 관리해야할 나이다,
너도 무리하지 말고 컴엔 눈 다나으면 들어오고 근신혀!
더 멋쟁이들이시군..
보고 또 보아도 아름답고 한결같이 사랑스런 친구들 사진이다..
사진 많이 찍은거 다 보여주렴..
눈요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