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의 더 많 참여를 바라며 이번 모임을 갖게될
미라지 호텔사진을 소개할께.(:f)(:^)(:d)(:p)
2004.09.17 01:53:09 (*.154.7.193)
너희들 번개 덕에 눈호사나 실컷 할 터이니 사진들 잘 찍어서 올려야 된다 고라 고라....(x16)
그리고 30주년때 나올수 있게 계를 묶든지, 스케줄표를 짜던지 하시지요?
너희들이 왕창 나오면....................................참 좋
그리고 30주년때 나올수 있게 계를 묶든지, 스케줄표를 짜던지 하시지요?
너희들이 왕창 나오면....................................참 좋
2004.09.17 10:48:36 (*.130.153.233)
죤숙언니~~ 30주년 전에 가면 안되 고라 고라?
지는 죤숙언니 맹신동께, 시키는대로 할껴.
근데, 이거 어느동네 사투리야? 맞는말이야?
한국친구들이 참석해야 Las vegas 를 흔들어 놓을수 있을텐데.....
우리끼린 힘이 좀 딸릴것 같은데,"도와 주세요~".
지는 죤숙언니 맹신동께, 시키는대로 할껴.
근데, 이거 어느동네 사투리야? 맞는말이야?
한국친구들이 참석해야 Las vegas 를 흔들어 놓을수 있을텐데.....
우리끼린 힘이 좀 딸릴것 같은데,"도와 주세요~".
2004.09.18 13:34:20 (*.68.87.143)
우와~~~근사하다.저기가 우리가 있을데이니? 용숙아 이제 며칠 남았니? 혜미아빠께 여쭈어
봐라. 아마 더 잘 아실테니까...요즘 우리 승호아빠도 이제 " 9월도 며칠 안 남았네"하는걸
보니 내심 11월을 기다리는 눈치더라. 맨날 다람쥐 챗바퀴도는 것 같은 여기생활, 무언가
기다릴것이 있다는것은 좋은 일이지.
가끔 내가 힘이 들어 홈피에 못 들어오는 날이면 대신 들어와 소식을 알려주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식으로 출근길에 우리는 웃으면서 갈수가 있단다.
요즈음 우리는 이 재미로 살지..
.
용숙아, 우리 참 대단하지! 2탄까지 만들고 . 우리 조회 햇수가 장난이 아니야
우리가 최고 기록이야. 역시 우리가 살림 내 팽게치고 애쓴 보람이 있다. 응~
근데 아직 동부에서랑 중부, 그리고 한국에서는 소식이 없냐?
성숙아, 일 잘 되고 있니? 니네 집도 전화통 불 나겠다.(:t)(:t)(:t)
봐라. 아마 더 잘 아실테니까...요즘 우리 승호아빠도 이제 " 9월도 며칠 안 남았네"하는걸
보니 내심 11월을 기다리는 눈치더라. 맨날 다람쥐 챗바퀴도는 것 같은 여기생활, 무언가
기다릴것이 있다는것은 좋은 일이지.
가끔 내가 힘이 들어 홈피에 못 들어오는 날이면 대신 들어와 소식을 알려주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식으로 출근길에 우리는 웃으면서 갈수가 있단다.
요즈음 우리는 이 재미로 살지..
.
용숙아, 우리 참 대단하지! 2탄까지 만들고 . 우리 조회 햇수가 장난이 아니야
우리가 최고 기록이야. 역시 우리가 살림 내 팽게치고 애쓴 보람이 있다. 응~
근데 아직 동부에서랑 중부, 그리고 한국에서는 소식이 없냐?
성숙아, 일 잘 되고 있니? 니네 집도 전화통 불 나겠다.(:t)(:t)(:t)
2004.09.19 00:02:06 (*.130.153.233)
규연아, 나 이제 살림좀 살아야 돼.
그동안 친구 만난다, 번개한다, 붕 떠서 집안일을 잘 못했어.
냉동실 저장식품 다 바닥내고, 햄버거,피자, 짜장면,등 사먹이면서......
더 길게 살림 팽개치면 우리식구들 데모 할것같아.
성숙이가 추석에 모이자고 했었는데, 주중이라 26일 일요일에
시간되는 가족끼리 우리집에서 식사하기로 했어.
너랑 영완이 명자도 가까이 살면 좋겠다.
어제 우리남편,아주머님, 플러튼에 사시는 승호아빠친구 경섭씨랑
술한잔 하면서 우리모임 얘기를 했데.
승호아빠 친구들이 니네 토요일에 이곳에와서 일요일에 가면안되나
물어보래. 승호아빠 보구싶다구.
규연아, 이사와서 재밌게 살자~~
그동안 친구 만난다, 번개한다, 붕 떠서 집안일을 잘 못했어.
냉동실 저장식품 다 바닥내고, 햄버거,피자, 짜장면,등 사먹이면서......
더 길게 살림 팽개치면 우리식구들 데모 할것같아.
성숙이가 추석에 모이자고 했었는데, 주중이라 26일 일요일에
시간되는 가족끼리 우리집에서 식사하기로 했어.
너랑 영완이 명자도 가까이 살면 좋겠다.
어제 우리남편,아주머님, 플러튼에 사시는 승호아빠친구 경섭씨랑
술한잔 하면서 우리모임 얘기를 했데.
승호아빠 친구들이 니네 토요일에 이곳에와서 일요일에 가면안되나
물어보래. 승호아빠 보구싶다구.
규연아, 이사와서 재밌게 살자~~
2004.09.19 00:55:30 (*.154.7.95)
ㅋㅋㅋ......이젠 이사까지 종용하네...........(x10)
규연아 이사 가라 가......
용숙아 30주년 안에 오는것은 별개고............영완이는 또 나올껄 아마도.........
그리고....(소곤 소곤) 살림도 팽개쳐 보고 식구들이 엄마손의 아쉬움을 가끔은 느끼게 해줘도 된단다...
인스탄트 막 먹여봐......그리고 엄마 솜씨를 화끈하게 부려 보는 거지...일종의 훈련법이지.
너희들의 미국내 거리는 서울, 인천 아님 부산의 거리와는 사뭇 다르지 않니?
대단하다..
그리고 다 좋은 남편들이야.......(각자 남편들께 꼭 전하길.....)
규연아 이사 가라 가......
용숙아 30주년 안에 오는것은 별개고............영완이는 또 나올껄 아마도.........
그리고....(소곤 소곤) 살림도 팽개쳐 보고 식구들이 엄마손의 아쉬움을 가끔은 느끼게 해줘도 된단다...
인스탄트 막 먹여봐......그리고 엄마 솜씨를 화끈하게 부려 보는 거지...일종의 훈련법이지.
너희들의 미국내 거리는 서울, 인천 아님 부산의 거리와는 사뭇 다르지 않니?
대단하다..
그리고 다 좋은 남편들이야.......(각자 남편들께 꼭 전하길.....)
2004.09.19 22:02:31 (*.216.125.12)
* 용숙이, 너 디게 깜찍하다. 음 좋은 생각이야.
근디 그거하다 아마 왕복 비행기 삯은 최소한 날릴 셈쳐야 할 껄~~~~
얘들아, 그냥 니들 돈으로 해결해라!!!
근디 그거하다 아마 왕복 비행기 삯은 최소한 날릴 셈쳐야 할 껄~~~~
얘들아, 그냥 니들 돈으로 해결해라!!!
2004.09.20 04:05:21 (*.68.87.143)
용숙아,네 컴 실력이 날로 좋아지는 구나. 이젠 사진도 척척 올리고...늦 공부가 트이려나...
살림 pro, 컴 pro?
우리가 요번에는 L.A.를 못 드를것 같아. 이번 여행은 "라스베가스에서"이니까 아쉽지만
승호아빠 친구 보는것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꺼같아. 쉽게 생각하면 뭐 얼굴 보는 일이
그리 어려우랴만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싶다. 아마 친구들이 섭섭하다 할지몰라.
거기까지 왔는데 안보고 갔다고. 친구들 보러는 다음에 날짜 잡아서 다시 내려 가보도록
한다고 전해줘...요번에는 자기 시아주버니 만이라도 보면 perfect! 근데 하도 바쁘신
분이라 자꾸 얘기는 못하겠네.
이사 오라고? 둏치!! 이사가면 되게 좋겠다 ,응~ 수다도 떨러다니고 찜질방도 같이 다니고
그뭐야 낙지마을? 거기도가고 뭉치고 싶을때 뭉치고 맨날 맑은 날씨에 비오는 걱정 안해도
되고,.
살림 pro, 컴 pro?
우리가 요번에는 L.A.를 못 드를것 같아. 이번 여행은 "라스베가스에서"이니까 아쉽지만
승호아빠 친구 보는것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꺼같아. 쉽게 생각하면 뭐 얼굴 보는 일이
그리 어려우랴만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싶다. 아마 친구들이 섭섭하다 할지몰라.
거기까지 왔는데 안보고 갔다고. 친구들 보러는 다음에 날짜 잡아서 다시 내려 가보도록
한다고 전해줘...요번에는 자기 시아주버니 만이라도 보면 perfect! 근데 하도 바쁘신
분이라 자꾸 얘기는 못하겠네.
이사 오라고? 둏치!! 이사가면 되게 좋겠다 ,응~ 수다도 떨러다니고 찜질방도 같이 다니고
그뭐야 낙지마을? 거기도가고 뭉치고 싶을때 뭉치고 맨날 맑은 날씨에 비오는 걱정 안해도
되고,.
2004.09.20 06:10:01 (*.130.153.233)
규연아~ 이사오면 너는 물론 승호아빠가 무지 좋으실걸.
승호아빠 친구분이 훨씬 많이 계시잖아!
승호땜에 어렵다구? 승호 사주 말해봐. 장가 보내게.....
(죤숙 언니테 혼나겠다. 중매까정....벌개나 잘하라고.)
승호아빠 친구들 보구 싶으면 Las vegas오시라 해야지.(x11)
승호아빠 친구분이 훨씬 많이 계시잖아!
승호땜에 어렵다구? 승호 사주 말해봐. 장가 보내게.....
(죤숙 언니테 혼나겠다. 중매까정....벌개나 잘하라고.)
승호아빠 친구들 보구 싶으면 Las vegas오시라 해야지.(x11)
2004.09.21 12:05:40 (*.68.87.143)
용숙아 너 정말 죤숙언니 한테 혼나겠다.
아니 근데 그동네는 추석 명절까지 세겠다고? 한국이니 미국이니? 난 명절커녕 꼭두새벽부터
나가서 일해야 하는데..그래 좋다! 내가 언제 여기서 명절 생각했냐? 내몫까지 재미있게
놀아라. 날씨나 맑아서 달구경이나 했으면 좋겠다.
아니 근데 그동네는 추석 명절까지 세겠다고? 한국이니 미국이니? 난 명절커녕 꼭두새벽부터
나가서 일해야 하는데..그래 좋다! 내가 언제 여기서 명절 생각했냐? 내몫까지 재미있게
놀아라. 날씨나 맑아서 달구경이나 했으면 좋겠다.
2004.09.21 13:05:20 (*.130.153.233)
규연아, 나도 사실은 추석,구정같은 명절은 별로 느낌이없어.
차례나성묘 가는 일이 없으니까..
시댁식구들이 모두 계시니까, 가족끼리 식사하는 정도지.
이번에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으니까, .....(너 약 오르지?)
참, 보름달이 뜨는 거구나!! 잊고 있었어(x1)
차례나성묘 가는 일이 없으니까..
시댁식구들이 모두 계시니까, 가족끼리 식사하는 정도지.
이번에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으니까, .....(너 약 오르지?)
참, 보름달이 뜨는 거구나!! 잊고 있었어(x1)
2004.09.23 05:38:52 (*.130.153.233)
규연아, 영완아, Show 알아 봤어.
벨라지오"O" Show. 혹시 영완인 봤니?
유명한거라, 보통 6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네.
그래서 그런지, 11월11일,12일 7시30분 표는없고 10시30분은 아직 가능해.
다른 친구들은 26일에 우리집에 오니까 물어보고 결정 할거구
너희둘만 빨리 결정해서 알려줘. 늦으면 그것도 놓칠라!
벨라지오"O" Show. 혹시 영완인 봤니?
유명한거라, 보통 6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네.
그래서 그런지, 11월11일,12일 7시30분 표는없고 10시30분은 아직 가능해.
다른 친구들은 26일에 우리집에 오니까 물어보고 결정 할거구
너희둘만 빨리 결정해서 알려줘. 늦으면 그것도 놓칠라!
2004.09.23 09:23:48 (*.104.243.10)
나 못 본거다. 베가스는 가본지 오래야.
12일 것이 어떨까? 12일 아침 7시 7분에 너희 남편하고 우리부부 골프 잡아 놓았잖니. 11일 밤에 너무 늦게 돌아 오면 그 다음날 골프에 지장이 있을까봐서...
12일 것이 어떨까? 12일 아침 7시 7분에 너희 남편하고 우리부부 골프 잡아 놓았잖니. 11일 밤에 너무 늦게 돌아 오면 그 다음날 골프에 지장이 있을까봐서...
2004.09.23 12:42:57 (*.68.87.143)
용숙아, 우리도 너희랑 같이 볼 께. 11일은 피곤해서 늦은 공연이 힘들을것 같아, 아침 일찍
부터 우리가 움직이거든. 공연 보다가 잠들라. 12일이 나도 좋을것 같아..그래 계속 수고해
주라. 고마웡~~~
부터 우리가 움직이거든. 공연 보다가 잠들라. 12일이 나도 좋을것 같아..그래 계속 수고해
주라. 고마웡~~~
2004.09.23 22:54:13 (*.130.153.233)
영완이랑, 규연이는 같이보는 걸로 결정한다!
그리고,영완아 우리남편이 골프장 어딘가 물어보는데.....
내가 듣고서도 잊어버렸어. 적어 놓질 않아서.
경이남편은 우리집에 모일때 꼬드겨 볼께.
그리고,영완아 우리남편이 골프장 어딘가 물어보는데.....
내가 듣고서도 잊어버렸어. 적어 놓질 않아서.
경이남편은 우리집에 모일때 꼬드겨 볼께.
2004.09.24 00:34:14 (*.104.243.10)
11일 11:00 a.m. at Las Vegas National (Tel 702-734-1796)
12일 7:07 a.m. at Painted Desert (Tel 702-645-2880)
우리 맘대로 정해서 너희 남편 불편한거 아니지?
고맙다.
12일 7:07 a.m. at Painted Desert (Tel 702-645-2880)
우리 맘대로 정해서 너희 남편 불편한거 아니지?
고맙다.
2004.09.24 21:26:09 (*.130.153.233)
영완아~ 골프장 멋있다고 우리남편 너무 좋아해.
어제 인터넷에서 찿아보니 첫날은 5분거리,다음날은 25분 거리에 있네.
너의 마음씀이 엿보인다.
그리구, 영완아 너희 몇시에 도착하는지 정확히 알려줘.
봐서 우리는 수요일에 갈려고해. 준비도있고 해서???
어제 인터넷에서 찿아보니 첫날은 5분거리,다음날은 25분 거리에 있네.
너의 마음씀이 엿보인다.
그리구, 영완아 너희 몇시에 도착하는지 정확히 알려줘.
봐서 우리는 수요일에 갈려고해. 준비도있고 해서???
2004.09.24 21:46:22 (*.79.45.147)
용숙아 영완아 부럽다
건강했더라면... 너희들 골프에 나도 함께 라운딩할수 있었을텐데...
요즘 너희들 올리는 글 보고 샘이 나 죽겠다 어떻해서든지 빨리 나아서 너희들과 함께 라운딩하고 싶다
꼭 나을꺼야 나 다 나으면 불러 줄꺼지?
용숙아 영완아 보고싶다
오늘 이숙 서영숙 김자희 이미정 이인희 나 이렇게 6명이 영숙이 언니네서 맛난 점심 먹고 평창동 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 마시고 정말 즐거웠다
너희들도 함께였음 좋았을텐데.....
동창이 있어서. 아니 진정한 친구가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건강했더라면... 너희들 골프에 나도 함께 라운딩할수 있었을텐데...
요즘 너희들 올리는 글 보고 샘이 나 죽겠다 어떻해서든지 빨리 나아서 너희들과 함께 라운딩하고 싶다
꼭 나을꺼야 나 다 나으면 불러 줄꺼지?
용숙아 영완아 보고싶다
오늘 이숙 서영숙 김자희 이미정 이인희 나 이렇게 6명이 영숙이 언니네서 맛난 점심 먹고 평창동 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 마시고 정말 즐거웠다
너희들도 함께였음 좋았을텐데.....
동창이 있어서. 아니 진정한 친구가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2004.09.25 00:34:43 (*.104.243.10)
해리야 반갑다. 운동 열심히 하고있지? 11월에 수술 끝나고 기운 회복하면 미국으로 한번 날아오렴. 좋은 공기 마시며, 골프도 같이하고 얘기도하고 맛난거 먹고...
지난번에 만난 친구들이 다시 모였었나보내. 즐거운 시간 가졌다니 정말 기쁘다.
용숙아, 우리는 11일 아침 9시 15분 도착이야. 너희 공항에 나올 생각하지마라. 택시나 셔틀이나 타고 들어갈께. 고마워!!!
지난번에 만난 친구들이 다시 모였었나보내. 즐거운 시간 가졌다니 정말 기쁘다.
용숙아, 우리는 11일 아침 9시 15분 도착이야. 너희 공항에 나올 생각하지마라. 택시나 셔틀이나 타고 들어갈께. 고마워!!!
2004.09.25 01:53:07 (*.102.7.212)
해리야,
아까 통화하면서 네 목소리 들어서 얼마나 좋던지....
근데 내가 시끄러운 장소에 있어서
너에게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했어.
맘은 네게 용기를 주는 말을 마구 하고 싶었는데
난 이상하게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더구나.
인희가 오늘 번개를 꼭 알려준다고 해서 무척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내가 전화를 했더니,
고~얀~것, 저혼자 가다니......::(::s
해리야,
추석연휴 끝나고 내가 한번 연락할께.
꼭보자꾸나.
영완아.
니들 벌개준비하는것 보고있느니까
정말 날라가고 싶다.
해리 건강해지구 친구들 많이 찾아내면
미국행 계라도 만들어야 될것 같어.ㅎㅎㅎㅎ
쑥개떡은 해먹었니?
할 수 있다면 송편이라도 보내고싶다.
용숙이랑규연이도 잘지내렴.
너희들 즐거워서 들떠있는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까 통화하면서 네 목소리 들어서 얼마나 좋던지....
근데 내가 시끄러운 장소에 있어서
너에게 하고 싶은 말도 잘 못했어.
맘은 네게 용기를 주는 말을 마구 하고 싶었는데
난 이상하게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더구나.
인희가 오늘 번개를 꼭 알려준다고 해서 무척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내가 전화를 했더니,
고~얀~것, 저혼자 가다니......::(::s
해리야,
추석연휴 끝나고 내가 한번 연락할께.
꼭보자꾸나.
영완아.
니들 벌개준비하는것 보고있느니까
정말 날라가고 싶다.
해리 건강해지구 친구들 많이 찾아내면
미국행 계라도 만들어야 될것 같어.ㅎㅎㅎㅎ
쑥개떡은 해먹었니?
할 수 있다면 송편이라도 보내고싶다.
용숙이랑규연이도 잘지내렴.
너희들 즐거워서 들떠있는모습이 눈에 선하다.
2004.09.25 05:52:42 (*.104.243.10)
혜숙아, 해리 수술 끝나면, 미국행 "계" 꼭 주선해라. 어렵지 안잖아?
쑥개떡은 아직 안하고 있어. 동부에 가 있는 우석이가 추수감사절에 오면, 같이 만들까해서. 오래동안 잘치대야 한다는 인애의 말. 우석이가 인내를 갖고 잘 치대지않을까 싶고, 떡만드는 것 가르키기도 하고, 같이 떡만든 추억도 남기고.
송편 보내고 싶어하는 네 고운 마음 접수했다. 너무너무 고맙다.
쑥개떡은 아직 안하고 있어. 동부에 가 있는 우석이가 추수감사절에 오면, 같이 만들까해서. 오래동안 잘치대야 한다는 인애의 말. 우석이가 인내를 갖고 잘 치대지않을까 싶고, 떡만드는 것 가르키기도 하고, 같이 떡만든 추억도 남기고.
송편 보내고 싶어하는 네 고운 마음 접수했다. 너무너무 고맙다.
2004.09.25 11:01:51 (*.130.153.233)
해리야~~`네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면 나 역시 행복하지!!!!
난 너희들이 무지 부럽다. 수시로 마음만 먹으면 되잖아.
이곳은 마음만 가지고는 사실 어려워. 교통정리 할것이 많거든.
아직은 아이들도 어리고 거리도 장난이 아니거든......
혜숙아, 해리 수술끝나면 "계 " 책임지고 꼭 묶어서 친구들 많이 데불고와.
그럼 우리도 관광버스 빌려서 여행 다니게. 나 노는거 무지 좋아하지?
영완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마 우리가 형편 되는대로 할께.
아무래도 추수 감사절에 쑥개떡 먹으로 너희집에 가야 할까보다......
난 너희들이 무지 부럽다. 수시로 마음만 먹으면 되잖아.
이곳은 마음만 가지고는 사실 어려워. 교통정리 할것이 많거든.
아직은 아이들도 어리고 거리도 장난이 아니거든......
혜숙아, 해리 수술끝나면 "계 " 책임지고 꼭 묶어서 친구들 많이 데불고와.
그럼 우리도 관광버스 빌려서 여행 다니게. 나 노는거 무지 좋아하지?
영완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마 우리가 형편 되는대로 할께.
아무래도 추수 감사절에 쑥개떡 먹으로 너희집에 가야 할까보다......
2004.09.25 15:26:14 (*.154.7.110)
용숙아..........용숙아.............
넘어간당...........3탄 위로 빨리 달아라...........(x10)
넘어간당...........3탄 위로 빨리 달아라...........(x10)
2004.09.26 00:32:10 (*.84.61.125)
영완아!
송편 만들 때는 만두피 빚을때하구 달라서 쌀가루에 반드시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반죽을 해야하는거야. 무턱대고 찬불 부었다간 쌀가루가 뭉치질 않아.
그래서 뜨 거운 물을 부어가며 빠른 속도로 주걱으로 뒤적대다가 반죽이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치댄다구 그러지.그러니 그건 니 아들이 하기 힘들걸.
밀가루 반죽하곤 좀 달라.송편은 익반죽한다고해.
너 송편 반죽 손수 안해봤지?그게 은근히 까다롭다.해본 사람은 잘 하겠지만.
쌀이라 밀가루 만큼 끈기가 없거든.집이 가까우면 내가 이따 만든 것 보내주고 싶구나.
미국 친구들은 좋겠다.
추석이 와도 며느리타령(?)안해도 돼서 좋겠다.
나이가 먹을수록 꾀만 나서 일이하기 싫다.
그저 밥 한끼라도 안하구 밖에서 친구 만나 밥먹구 수다떠는게 제일 즐거워.
누가 주선 하든 미국가는 계 시작하면 나두 꼭 시켜줘.
라스베가스는 8년 전에 남편 따라 미국여행 할 때한번 가본게 전부거든.
다른나라 여행하는 건 참 즐거운 일이야.더구나 그 곳에서 여고 동창들과 만난다는 일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들뜨고 신나는 일이지.
하루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며칠간 며느리타령 하느라 바쁠께.
미국 친구들도 잘 지내라.
2004.09.27 01:07:23 (*.68.87.143)
아이고 아서라, 계는 무슨 계씩이나. 얘들아, 시간이 금이고, 돈이다. 계한다고 몇년 씩
좋은 시절 다 보내지 말고 내년 여름으로 한번 계획 잡아 보렴. 당장 다음 달 부터 누군가가
희망자 모아서 일정액씩 다달이 적립 시키고 마지막 달에 그동안 장농속에 깊이 묻어둔
쌈지돈 더해서 기운 좋을 때 다녀가라. 미국이 별거니? 너무 벼르다간 아까운 시간 다 간다.
너무 어렵게도 생각하지 말고 ,또 너무 쉽게 생각지도 말고.
해리야, 너도 꼭 같이 와야 한다. . 요즘 운동 잘 하고 있니? 애들이랑 좋은 시간 많이
갖도록 해 . 아마 약 만큼 좋은 효과가 있을꺼야. 좋은 일 , 기분 좋은 일,행복한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얘들아 해리는 1순위다. 꼭 해리 챙겨서 와라...
좋은 시절 다 보내지 말고 내년 여름으로 한번 계획 잡아 보렴. 당장 다음 달 부터 누군가가
희망자 모아서 일정액씩 다달이 적립 시키고 마지막 달에 그동안 장농속에 깊이 묻어둔
쌈지돈 더해서 기운 좋을 때 다녀가라. 미국이 별거니? 너무 벼르다간 아까운 시간 다 간다.
너무 어렵게도 생각하지 말고 ,또 너무 쉽게 생각지도 말고.
해리야, 너도 꼭 같이 와야 한다. . 요즘 운동 잘 하고 있니? 애들이랑 좋은 시간 많이
갖도록 해 . 아마 약 만큼 좋은 효과가 있을꺼야. 좋은 일 , 기분 좋은 일,행복한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얘들아 해리는 1순위다. 꼭 해리 챙겨서 와라...
용숙아.. 1탄은 벌개이고 2탄은 번개야??
너희들 벌개후기도 멋지게 올려줘.... 요즈음 우리방 불꺼질날 없다....
역시 멍58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