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화창한 일요일 아침 대전에서 한통의 좋은 소식이 옵니다.
공주대 오교수님이 친정에 볼일이 있어 고향 인천에 온다고....
발빠른 14기 쫙 연락하여 오후에 다시 한번 뭉쳐봅니다.
santafe에서 차와 음악.... 그리고 예쁜 수다....
그곳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미인들의 모습을 찍어 14기 친구들에게
보여 드립니다.
오늘의 모임이 아름다운건 인일의 딸이라는 공감대가 우릴 에워싸고 있기에....
www.inil.or.kr의 구호가 아름다운밤에~~~~
2004.05.30 21:47:44 (*.154.7.219)
그래........성자 선영이랑 통화했데......
오늘 번개에 불러 낼려다 성자 시댁에 있다고 해서 통화만 했어..
인희야 무척 피곤했을 꺼야. 그래서 일부러 전화 않했어....투철한 책임감에 올까봐.....
나중에 배정화도 잠깐 합류했어...
비밀인데...........허인애도 내~내 잤어......아무한테 말하지마........ㅋㅋㅋ(x8)
가정적인(?) 추영숙과 유진숙만 가고 나머지는 아구찜 먹었지.
한정된 시간속의 우리들의 수다는 너무 아쉬웠지.......
오늘 번개에 불러 낼려다 성자 시댁에 있다고 해서 통화만 했어..
인희야 무척 피곤했을 꺼야. 그래서 일부러 전화 않했어....투철한 책임감에 올까봐.....
나중에 배정화도 잠깐 합류했어...
비밀인데...........허인애도 내~내 잤어......아무한테 말하지마........ㅋㅋㅋ(x8)
가정적인(?) 추영숙과 유진숙만 가고 나머지는 아구찜 먹었지.
한정된 시간속의 우리들의 수다는 너무 아쉬웠지.......
2004.05.30 22:04:17 (*.248.214.53)
은순이 잘 데려다 주었니? 터미널 근처에서 너희 차 잠깐 놓친 김에
우린 그냥 인옥이 집쪽으로 갔다.
은순, 영숙, 희선이 다 처음 만났고 진숙이도 졸업후 처음 보는거지만
그간 홈피에서 글과 사진으로 다 만났었기 때문에 낯선 느낌 없이
그냥 어우러지겠더라. 모두 모두 반가웠다. (:f)(:f)(:f)
우린 그냥 인옥이 집쪽으로 갔다.
은순, 영숙, 희선이 다 처음 만났고 진숙이도 졸업후 처음 보는거지만
그간 홈피에서 글과 사진으로 다 만났었기 때문에 낯선 느낌 없이
그냥 어우러지겠더라. 모두 모두 반가웠다. (:f)(:f)(:f)
2004.05.30 22:44:50 (*.121.5.80)
인숙, 인애.
막간에 전화줘서 고마워.
같이 자리를 했었으면 오히려 내가 방해가 되었을듯 하네. 안가길 잘했지.
14기는 전화 한통이면 불원천리 마다않고 이렇게 쫙 자리를 메우는 것이
너무 부럽다.
우리들 보다 할 일이 훨씬 더 많고 더 바쁠때인데도.
은순, 희선후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얼굴 보여줘서 정말 반가와요.
어제의 검은 팻션이 아닌 밝고 환한 의상들이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aa)
막간에 전화줘서 고마워.
같이 자리를 했었으면 오히려 내가 방해가 되었을듯 하네. 안가길 잘했지.
14기는 전화 한통이면 불원천리 마다않고 이렇게 쫙 자리를 메우는 것이
너무 부럽다.
우리들 보다 할 일이 훨씬 더 많고 더 바쁠때인데도.
은순, 희선후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얼굴 보여줘서 정말 반가와요.
어제의 검은 팻션이 아닌 밝고 환한 의상들이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aa)
2004.05.30 23:37:50 (*.176.162.63)
정말 모두들 너무 예쁘네..이렇게 환하고 투명한 표정들에 내 마음까지 환해지네요
정말 14기들은 못말려.29일 30일 매화 타령이네
남편들은 정말 잘 만난 줄 알고들 있겠지?
광희 말대로 검정 옷과 너무 다른 밝은 사진보니
40 넘은 중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싶네..
가끔 들러서 후배들 즐거운 모습 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맴도는데
오늘 이 사진은 두장 모두 너무너무 보기 좋다
어우러진 친구들의 우정이 오래오래 영원하길(:p)
정말 14기들은 못말려.29일 30일 매화 타령이네
남편들은 정말 잘 만난 줄 알고들 있겠지?
광희 말대로 검정 옷과 너무 다른 밝은 사진보니
40 넘은 중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싶네..
가끔 들러서 후배들 즐거운 모습 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맴도는데
오늘 이 사진은 두장 모두 너무너무 보기 좋다
어우러진 친구들의 우정이 오래오래 영원하길(:p)
2004.05.31 00:48:37 (*.200.176.49)
부지런한 인애~~
잘 쉬었을 인희~~
가느라 힘들지는 않았는지? 은순~~
조만간 도움을 받을 희선~~
머리를 짧게 자르니 더 어려보이는 정화~~
우리의 대장 쫀숙~
너무나도 시원시원한 영숙~~
귀여운 혜숙~
우리집까지 데리러 온 천사표 봉연~~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어~~(x8)(x18)(x8)
잘 쉬었을 인희~~
가느라 힘들지는 않았는지? 은순~~
조만간 도움을 받을 희선~~
머리를 짧게 자르니 더 어려보이는 정화~~
우리의 대장 쫀숙~
너무나도 시원시원한 영숙~~
귀여운 혜숙~
우리집까지 데리러 온 천사표 봉연~~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어~~(x8)(x18)(x8)
2004.05.31 07:04:32 (*.154.146.51)
선배님들.. 친구덜.. 정말 화사한 일요일의 모습입니다.
왕수다 속에도.. 예쁜 수다 속에도 인일의 미래에 대해 한번도
빠짐없이 대화하는 저 모습이 오늘의 장미들의 모습들....
한명 한명 .. 새록 새록 늘어가는 14기들의 미소가 아주 귀하고 귀합니다.
영완아!! 몸은 멀리 있어도 맘은 저 사진속에??
왕수다 속에도.. 예쁜 수다 속에도 인일의 미래에 대해 한번도
빠짐없이 대화하는 저 모습이 오늘의 장미들의 모습들....
한명 한명 .. 새록 새록 늘어가는 14기들의 미소가 아주 귀하고 귀합니다.
영완아!! 몸은 멀리 있어도 맘은 저 사진속에??
2004.05.31 07:18:32 (*.154.146.51)
은순아!! 정말 반가왔어!! 대전에서 보는거 하고 인천에서 보는거 하고
느낌이 다르네....
인천에 오면 오늘처럼 꼭 친구덜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
네게 허락되어지기 바래~~~~
잘 들어갔지?
느낌이 다르네....
인천에 오면 오늘처럼 꼭 친구덜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
네게 허락되어지기 바래~~~~
잘 들어갔지?
2004.05.31 11:24:19 (*.154.144.133)
정말 멋있는 중년의 아름다움입니다....(x9)
새로운 얼굴...오은순님! , 희선님! 반갑습니다.
희선님의 성을 몰라서 사진에다 이름만 넣었음다...혹시 은순님과 희선님이 바뀌진 않았는지요?

새로운 얼굴...오은순님! , 희선님! 반갑습니다.
희선님의 성을 몰라서 사진에다 이름만 넣었음다...혹시 은순님과 희선님이 바뀌진 않았는지요?

2004.05.31 13:09:51 (*.248.147.57)
아니, 저럴 수가.
야! 오은순 의리없이 혼자 인천으로 날랐어.
토요일에 쪽지 주고받을때도 암말 않더니 혼자 가서 해바라기처럼 활짝 피었네.
어쨌거나 오팔년 개띠란 말이 헛말은 아니네.
정말 번개도 잘 친다. 사진이지만 너무 반갑다. 친구들아.
야! 오은순 의리없이 혼자 인천으로 날랐어.
토요일에 쪽지 주고받을때도 암말 않더니 혼자 가서 해바라기처럼 활짝 피었네.
어쨌거나 오팔년 개띠란 말이 헛말은 아니네.
정말 번개도 잘 친다. 사진이지만 너무 반갑다. 친구들아.
2004.05.31 14:12:51 (*.79.45.176)
쬰숙의 발빠른 전화 더하기 은순이의 인기 폭발땜인지 하여튼 우린 금방 모였다.
인애의 디카 덕분에 이렇게 어엿뿐(?) 모습으로 보일수 있었다.
인숙의 코디는 전선배님이었구나, 저번 한복땐 광야 선배님이었는데. 인숙인 사교계의 여왕인지 코디님까정 모시고 다니네. 어쩐지 어제 니가 젤 화려한 의상이었다.
은순아 정말 반가웠어. 근데 아무래도 어젠 내가 널 너무 짝 사랑했나봐. 날 쳐다보지도 않는데
나 혼자만 러브콜 계속 보냈네. 아무리 그래도 은순이의 눈은 희선이에게만 가더라구.
그래 그 모습 보려고 내가 희선이 데리고 갔지.
먼저 오는데 저녁 같이 못해서 섭하더라구. 근데 나 어제는 친척 잔치에 가야된다고 했잖아. 하여튼 오랫만에 얼굴봐서 반가웠어. 봉연아 반가웠어.
인애의 디카 덕분에 이렇게 어엿뿐(?) 모습으로 보일수 있었다.
인숙의 코디는 전선배님이었구나, 저번 한복땐 광야 선배님이었는데. 인숙인 사교계의 여왕인지 코디님까정 모시고 다니네. 어쩐지 어제 니가 젤 화려한 의상이었다.
은순아 정말 반가웠어. 근데 아무래도 어젠 내가 널 너무 짝 사랑했나봐. 날 쳐다보지도 않는데
나 혼자만 러브콜 계속 보냈네. 아무리 그래도 은순이의 눈은 희선이에게만 가더라구.
그래 그 모습 보려고 내가 희선이 데리고 갔지.
먼저 오는데 저녁 같이 못해서 섭하더라구. 근데 나 어제는 친척 잔치에 가야된다고 했잖아. 하여튼 오랫만에 얼굴봐서 반가웠어. 봉연아 반가웠어.
2004.05.31 15:08:02 (*.114.54.225)
나 꼴찌로 들어왔어
인애야 바보!!! 이향자선생님이야
바보같은 아름다움이 더 아름답다. 우리들 분명 치매는 아니잖아
은순아 나 바쁜 중에도 나간 것 알쥐 근데 너 왜 그리 구엽다 못해 터푸하다고 해야 하나
대학동기한테 전화받았니 전화번호 한참 찾더라구...
인옥 어제 나 일찍 갔다고 나 빠뜨렸지..
너의 명단어
원효대사-중국인들은 원효보살이라고 하면서 우리보다 정신적 위용을 뽐낸다잖아
나 어제 부은 얼굴 그대로(믿거나 말거나)
펜잘보다 타이네놀이 더 약하다고 해서 두 알 먹고 나갔었는데 친구들 얼굴보니 그냥 정신없이 시간 잘도 가더라
돌아오는 길에 영숙이 차 추월하면서 왜 이렇게 난 바쁘게 살아야 하나 ....
집에 돌아와서 불고기에 저녁밥 지어 애들아 맛있게 먹으면서 잠깐같은 시간도 말을 많이 하지않아도 그저 스쳐지나가는 세월도 그 자체로 기쁨이었단다.
봉연아 너 조용한 그 모습 따라하고 싶어라 만나서 정말정말 행복했어 고2 사진 다음에 갖고갈께 다음을 기다리시라 짠짠짠
인애야 바보!!! 이향자선생님이야
바보같은 아름다움이 더 아름답다. 우리들 분명 치매는 아니잖아
은순아 나 바쁜 중에도 나간 것 알쥐 근데 너 왜 그리 구엽다 못해 터푸하다고 해야 하나
대학동기한테 전화받았니 전화번호 한참 찾더라구...
인옥 어제 나 일찍 갔다고 나 빠뜨렸지..
너의 명단어
원효대사-중국인들은 원효보살이라고 하면서 우리보다 정신적 위용을 뽐낸다잖아
나 어제 부은 얼굴 그대로(믿거나 말거나)
펜잘보다 타이네놀이 더 약하다고 해서 두 알 먹고 나갔었는데 친구들 얼굴보니 그냥 정신없이 시간 잘도 가더라
돌아오는 길에 영숙이 차 추월하면서 왜 이렇게 난 바쁘게 살아야 하나 ....
집에 돌아와서 불고기에 저녁밥 지어 애들아 맛있게 먹으면서 잠깐같은 시간도 말을 많이 하지않아도 그저 스쳐지나가는 세월도 그 자체로 기쁨이었단다.
봉연아 너 조용한 그 모습 따라하고 싶어라 만나서 정말정말 행복했어 고2 사진 다음에 갖고갈께 다음을 기다리시라 짠짠짠
2004.05.31 15:43:59 (*.154.146.51)
잠시 외출하려다 들어와보니 인순이가??!!
인순아.. 어제 진숙이와 얘기한건데 6월에 있을 번개에는
인순.. 너도 함께 하여야 함이니라....
이향자 선생님 찾아뵙기.. 그때는 열일 재치고 올라오기여~~~~
대전댁~~~~ 선생님께는 벌써 진숙이가 말씀드렸으니 그리알기요~~~~
진숙아!! 바삐 나가려다 큰 실수를!!!!
선생님께서는 이글 안보시는거지??
휴우~~~~ 어제 모인 너희들 정말 쨩이다.... 언제든 친구가 오면
우린 한마음으로 santafe에서~~~~
인순아.. 어제 진숙이와 얘기한건데 6월에 있을 번개에는
인순.. 너도 함께 하여야 함이니라....
이향자 선생님 찾아뵙기.. 그때는 열일 재치고 올라오기여~~~~
대전댁~~~~ 선생님께는 벌써 진숙이가 말씀드렸으니 그리알기요~~~~
진숙아!! 바삐 나가려다 큰 실수를!!!!
선생님께서는 이글 안보시는거지??
휴우~~~~ 어제 모인 너희들 정말 쨩이다.... 언제든 친구가 오면
우린 한마음으로 santafe에서~~~~
2004.05.31 23:31:23 (*.79.45.176)
전영희 선배님 , "하늘색에 꽃무늬 티셔츠.. 내가 입..(이하생략)"
선배님이 코디하신줄 착각했어요. 아하 선배님이 입으시면 얼마나 더
이쁘겠어요. 푸른 꽃무늬 입은 바두기 넘 귀엽겠네요.
제가 문장 이해력이 좀 딸렸나봐요. 근대 나처럼 생각 할 수도 있죠~ㅇ.
선배님이 코디하신줄 착각했어요. 아하 선배님이 입으시면 얼마나 더
이쁘겠어요. 푸른 꽃무늬 입은 바두기 넘 귀엽겠네요.
제가 문장 이해력이 좀 딸렸나봐요. 근대 나처럼 생각 할 수도 있죠~ㅇ.
2004.06.01 01:43:48 (*.154.7.200)
우~~~~~~~~화~~~하~~~하~~~(x18)
추영숙 이제야 감 잡았네.
근데 전선배님한테 안어울린다고해봐(소곤 소곤)......뺏길까봐...........(x4)
진짜 아줌마 옷인데..........
우리의 이번 모임 다들 칭찬해 주시네.........극성 맞아 번쩍 번쩍한데......ㅋㅋㅋ
서로 맘 변하지 말고 한결 같이 가자.
눈팅하는 애들도 재미있게 봤겠지??????(x11)
추영숙 이제야 감 잡았네.
근데 전선배님한테 안어울린다고해봐(소곤 소곤)......뺏길까봐...........(x4)
진짜 아줌마 옷인데..........
우리의 이번 모임 다들 칭찬해 주시네.........극성 맞아 번쩍 번쩍한데......ㅋㅋㅋ
서로 맘 변하지 말고 한결 같이 가자.
눈팅하는 애들도 재미있게 봤겠지??????(x11)
2004.06.02 10:07:51 (*.203.36.181)
진숙아~~(애교스럽게)
미안해~~~
네 이름 빼놓아서리~~
내용량에 문제가 있어 그런거니 너그러이.....(x21)(x23)(x21)::p::$
미안해~~~
네 이름 빼놓아서리~~
내용량에 문제가 있어 그런거니 너그러이.....(x21)(x23)(x21)::p::$
2004.06.02 11:27:00 (*.154.26.14)
그날 제사가 있어서 끝까지 참석치 못해서 넘 아쉽당
사진으로 보니 정말 우덜 예쁘다~ 그치?
요핑계 조핑계로 자주 번개해야겠다.
그래야 솟는 엔돌핀으로 더 젊어지지 않을까?
추영숙
선희랑 쭈구미 만남은 잘 치뤘니?
못가서 정말 미안~
담에 내가 장어구이 사줄께.....
사진으로 보니 정말 우덜 예쁘다~ 그치?
요핑계 조핑계로 자주 번개해야겠다.
그래야 솟는 엔돌핀으로 더 젊어지지 않을까?
추영숙
선희랑 쭈구미 만남은 잘 치뤘니?
못가서 정말 미안~
담에 내가 장어구이 사줄께.....
2004.06.02 12:31:54 (*.79.45.176)
선희와 선희 신랑과 셋이서 쭈꾸미 만남 잘했지.
우리집에와서 커피까지 마시고 갔다.
너도 있었으면 더욱더 맛있었을걸.
담에 장어구이 꼬~옥 사줘 이~ㅇ.
어제 손숙영한테 전화왔었는데 다음 번개땐 자기도 꼭 불르랜다.
우리 번개 그렇게 부러운가보다.
우리집에와서 커피까지 마시고 갔다.
너도 있었으면 더욱더 맛있었을걸.
담에 장어구이 꼬~옥 사줘 이~ㅇ.
어제 손숙영한테 전화왔었는데 다음 번개땐 자기도 꼭 불르랜다.
우리 번개 그렇게 부러운가보다.
2004.06.02 13:26:28 (*.154.146.51)
손숙영?!
영숙아!! 네가 시간 정해서 연락해주라....
이번주 말고 다음주중으로....
혜숙아 장어구이는 우리 행주산성으로 가면 어떨까??
하이얀 지붕의 일미집 장어구이가 일품인데.... 다음주 토욜??
다시 뭉침할까??
오랜만에 한강도 바라보고~~~~
영숙아!! 네가 시간 정해서 연락해주라....
이번주 말고 다음주중으로....
혜숙아 장어구이는 우리 행주산성으로 가면 어떨까??
하이얀 지붕의 일미집 장어구이가 일품인데.... 다음주 토욜??
다시 뭉침할까??
오랜만에 한강도 바라보고~~~~
2004.06.02 20:12:08 (*.102.139.116)
안녕?
우와~~ 대단하다.
사실 그제부터 홈피에 들어왔는데 아들녀석이 글쓰는 것을
자꾸 방해하고 떼밀어서 못썼어. 게임한다고......괘씸한..(x21)
정말 반가웠다. 모두모두 ........
너무 바쁘다는 인숙이,
잠을 못자서 나를 만나는 동안 내내 소파에서 잠만 자던 인애,
늦게와서 희선이만 본다고 야단하던 영숙이,
손을 꼭꼭잡고 반가워 하던 진숙이,
새초롬이 앉아서 남의 말을 열심히 들어준던 봉연이,
제사에 늦어서 혼나지 않았니, 혜숙아?
진지하게 자기 아야기를 하던 인옥아! 참 장하다.
정화야!
더 오래보고 싶었는데 금방가서 서운했다. 희선이에게 말 전해들었다.
허리에 팔을 두르고 보니 너 살이 .......맞을라 (x10)
옆으로 전화주어서 고맙다. 인희야.
차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고마웠다. 은숙아.
인순아 모레 만나자.
희선아 늦게까지 함께 기다려 주어서 고마워.
모두모두 잘지내.
우와~~ 대단하다.
사실 그제부터 홈피에 들어왔는데 아들녀석이 글쓰는 것을
자꾸 방해하고 떼밀어서 못썼어. 게임한다고......괘씸한..(x21)
정말 반가웠다. 모두모두 ........
너무 바쁘다는 인숙이,
잠을 못자서 나를 만나는 동안 내내 소파에서 잠만 자던 인애,
늦게와서 희선이만 본다고 야단하던 영숙이,
손을 꼭꼭잡고 반가워 하던 진숙이,
새초롬이 앉아서 남의 말을 열심히 들어준던 봉연이,
제사에 늦어서 혼나지 않았니, 혜숙아?
진지하게 자기 아야기를 하던 인옥아! 참 장하다.
정화야!
더 오래보고 싶었는데 금방가서 서운했다. 희선이에게 말 전해들었다.
허리에 팔을 두르고 보니 너 살이 .......맞을라 (x10)
옆으로 전화주어서 고맙다. 인희야.
차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고마웠다. 은숙아.
인순아 모레 만나자.
희선아 늦게까지 함께 기다려 주어서 고마워.
모두모두 잘지내.
2004.06.02 22:19:33 (*.248.91.2)
여기에 불쑥 글을 올리는게 옳은 건지 망설이다 글을 쓰게 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아는 이름을 이렇게 우연히 만나는 건 정말
드문일일것 같고 반가운 생각에서요 저는 동양시스템에 근무하는
백 현일 입니다
야후에서 오디오 변환파일을 검색하는데 인일고홈피에 자료가 있다고 해서 들어와
찿다보니 배너에 허인애 님의 성함이 보여서 혹시나 하고 봤더니 맞네요
찿는 자료가 안보였는데 홈피관리자의 도움으로 자료를 찿았고 허인애님을 안다고 하니까
14기에 계시다고 해서 한번 들러 봤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않는지 걱정은 되네요
세상이 좁은건지 허인애님유명하신건지 우연인지모르겠지만 정말 반가운 마음에
글을 쓰게됬습니다 저번 계측기 관련일로
이 수웅 연구사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요 허인애님의 성함도 잘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환경관리공단 가는길에 정문에 허인애님의 성함이 붙어 있어 뭔지 잘 몰랐는데
조은 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다시한번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항상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아는 이름을 이렇게 우연히 만나는 건 정말
드문일일것 같고 반가운 생각에서요 저는 동양시스템에 근무하는
백 현일 입니다
야후에서 오디오 변환파일을 검색하는데 인일고홈피에 자료가 있다고 해서 들어와
찿다보니 배너에 허인애 님의 성함이 보여서 혹시나 하고 봤더니 맞네요
찿는 자료가 안보였는데 홈피관리자의 도움으로 자료를 찿았고 허인애님을 안다고 하니까
14기에 계시다고 해서 한번 들러 봤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않는지 걱정은 되네요
세상이 좁은건지 허인애님유명하신건지 우연인지모르겠지만 정말 반가운 마음에
글을 쓰게됬습니다 저번 계측기 관련일로
이 수웅 연구사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요 허인애님의 성함도 잘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환경관리공단 가는길에 정문에 허인애님의 성함이 붙어 있어 뭔지 잘 몰랐는데
조은 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다시한번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항상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아 공주다
어쩜 이렇게 예쁘니.....부우럽당!!!!!
은순이가 잘 가야 될텐데.....
이젠 다 알아서 정다운 소중한 친구들이다
흑산님의 글에 괜스리 눈물빼고 있었는데
니들보니 언제 울었냐는듯 웃음이 나온다
특히 희선과 은순이가 반갑구나
예쁜 친구들아 !!!!!
나는 어제 네개의 약속 뛰어다니고
오늘 일찍 교회가서 12시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잤단다 미안타!!!!
인일14 화이팅!!!!!
참 성자야 선영과 통화했니?(:g)(:g)(:g)(:g)(: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