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온종일~ 무더위와 씨름하고~
조금은 지친듯한 몸으로
창가에 깔리는 저녁빛을 바라보면
어느새 여고시절 시집을 들고 다니던때가 생각납니다.
삶에 소중한 시간들~~
그 소중한 시간들을
그냥 스쳐 버리지 않기 위해 마련한 30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싶은 마음
모든 친구들이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1반의 반모임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일 시 : 2005년 7월 26일 오전 11시
* 장 소 : 계룡스파텔
* 연락처: 1반 대표 김 은경 018-323-1286
총무 심 정인 019-449-8997
2005.07.09 22:56:52 (*.51.84.57)
서울에서 함께 갈 사람들 여기 붙어라~~~
나는 아직 차도 없고 운전도 못하거든.^^
여기 붙어라 가 아니고 내가 어디든 묻어서 갈께. 누구든 붙여줄거지?(x8)
나는 아직 차도 없고 운전도 못하거든.^^
여기 붙어라 가 아니고 내가 어디든 묻어서 갈께. 누구든 붙여줄거지?(x8)
2005.07.10 12:31:28 (*.117.13.164)
맞다~~!!! 경숙아!!
카풀멤버를 짜야겠네~
인천에서 가는 사람은 누구누구일까?
서울멤버는 경숙이하고 연락하고 인천멤버는 또 누구있니?
언능 꼬리달기~~~~~~~~~~~~~~~
카풀멤버를 짜야겠네~
인천에서 가는 사람은 누구누구일까?
서울멤버는 경숙이하고 연락하고 인천멤버는 또 누구있니?
언능 꼬리달기~~~~~~~~~~~~~~~
2005.07.10 12:36:09 (*.117.13.164)
어제 3반모임에서 만났던
권영숙, 서선경, 박은주도 참석하기로 했네.
꼭 수학여행 계획하는것 같이 마음이 설레일것 같다.
권영숙, 서선경, 박은주도 참석하기로 했네.
꼭 수학여행 계획하는것 같이 마음이 설레일것 같다.
2005.07.10 12:55:52 (*.152.151.172)
그래, 나도 꼭 수학여행 가는 것 같애.
은경아, 인원수가 많아지면 평수를 좀 넓은 거로 얻어야 되지 않겠니?
그리고 회비는 얼마씩 준비해야 할지도 알려주렴.
스케줄을 잡고 견적을 내서 미리 알려줘.
함께 모여서 먹구 놀려면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있어야 하잖아? ^^
은경아, 인원수가 많아지면 평수를 좀 넓은 거로 얻어야 되지 않겠니?
그리고 회비는 얼마씩 준비해야 할지도 알려주렴.
스케줄을 잡고 견적을 내서 미리 알려줘.
함께 모여서 먹구 놀려면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있어야 하잖아? ^^
2005.07.10 13:13:27 (*.237.208.37)
근데 미리 1박 하란 얘기를 안해서
누가누가 가능할 지를 몰라.
가능한 아이들은 연락을 해주면 알아서 준비를 할텐데
지금은 몇명이나 될지 예측 불가능::o
여태까지 가능하다고 한 사람들은
전경숙, 탁선희, 최혜영, 김인숙, 박은주, 권영숙, 서선경
너네들은 하루 자고 갈 수 있는 사람들이지?
올 수 있다고만 연락하고 잘 수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들은
이경자, 지혜영, 김경숙, 박효진, 명옥분, 이정숙, 김명숙
그리고 대전팀들(나, 경숙, 춘선, 성용, 경희, 승숙, 옥순)
지금은 전혀 인원수를 짐작할 수 없어서
제일 작은 평수를 신청한 상태거든.
와서 잘 수 있는 사람들
연락좀 주라.
비비적 대고 자고 싶지 않으면.....::p
그리고 보니까 우리반 이사님들은 문자에도 응답이 없네.
정인이, 설희, 안나,,,,,,
참, 현자는 그 날 계속 연수가 있어서
맘은 굴뚝 같지만 못 온다고 연락이 왔어.
친구들아, 연락좀 해라.
누가누가 가능할 지를 몰라.
가능한 아이들은 연락을 해주면 알아서 준비를 할텐데
지금은 몇명이나 될지 예측 불가능::o
여태까지 가능하다고 한 사람들은
전경숙, 탁선희, 최혜영, 김인숙, 박은주, 권영숙, 서선경
너네들은 하루 자고 갈 수 있는 사람들이지?
올 수 있다고만 연락하고 잘 수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들은
이경자, 지혜영, 김경숙, 박효진, 명옥분, 이정숙, 김명숙
그리고 대전팀들(나, 경숙, 춘선, 성용, 경희, 승숙, 옥순)
지금은 전혀 인원수를 짐작할 수 없어서
제일 작은 평수를 신청한 상태거든.
와서 잘 수 있는 사람들
연락좀 주라.
비비적 대고 자고 싶지 않으면.....::p
그리고 보니까 우리반 이사님들은 문자에도 응답이 없네.
정인이, 설희, 안나,,,,,,
참, 현자는 그 날 계속 연수가 있어서
맘은 굴뚝 같지만 못 온다고 연락이 왔어.
친구들아, 연락좀 해라.
2005.07.11 12:50:46 (*.155.244.12)
맨나중에 불러서 삐졌어.
원장 새로 구하라고 하고
갈 수 있을래나 모르겠다.
27일 날 부터는 방학이거든
미리 땡겨볼께(x8)
원장 새로 구하라고 하고
갈 수 있을래나 모르겠다.
27일 날 부터는 방학이거든
미리 땡겨볼께(x8)
2005.07.11 15:29:18 (*.114.58.2)
은경아,
나는 당연히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지.
6월 18일 반창회 때 조금 일찍 나와서 얼마나 아쉬웠는데....
그 다음날 우리 홈피에 들어와 2차 반 모임 있는걸 보고
그날을 기다리며
또 그 희망으로
1학기말의 분주함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단다.
그리고
부평이나 부천쪽에서 떠날 친구들
나한테 연락해줘 .
내가 이날의 운전기사 자청 할께.
연락처 019-449-8997
나는 당연히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지.
6월 18일 반창회 때 조금 일찍 나와서 얼마나 아쉬웠는데....
그 다음날 우리 홈피에 들어와 2차 반 모임 있는걸 보고
그날을 기다리며
또 그 희망으로
1학기말의 분주함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단다.
그리고
부평이나 부천쪽에서 떠날 친구들
나한테 연락해줘 .
내가 이날의 운전기사 자청 할께.
연락처 019-449-8997
2005.07.11 16:49:59 (*.234.131.249)
정인이두 온다구?
히야~~신난다. (1반두 아닌 깍뚜기가 더 좋아하네....ㅉㅉㅉ )
은경아,
암만해두 방 큰걸루 잡아야 하지 않을까?
히야~~신난다. (1반두 아닌 깍뚜기가 더 좋아하네....ㅉㅉㅉ )
은경아,
암만해두 방 큰걸루 잡아야 하지 않을까?
2005.07.11 18:50:27 (*.237.208.33)
그럼 정인이랑 혜숙이도 잘 수 있는 거야?
이 담부터 올리는 사람들은
"박가능" 혹은 "당일치기"를 꼭 명기하기 바람.
옥규는 무대에만 안 세운다면 박가능하다고 함.
정인아.
열심히 한학기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홀가분하게 대전에서 화이팅(:y)
이 담부터 올리는 사람들은
"박가능" 혹은 "당일치기"를 꼭 명기하기 바람.
옥규는 무대에만 안 세운다면 박가능하다고 함.
정인아.
열심히 한학기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홀가분하게 대전에서 화이팅(:y)
2005.07.11 21:15:19 (*.221.56.136)
얘얘 누가 들으면 웃겠다. 애국가도 -대한 사람-에서 안올라가서 째지는 소리내는 이몸이여.
정신 차리셔.
그나저나 친구들이 이리 만나고 저리 만나고 하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르겠구나.
은경아 네가 복덕이 크다.
채경이 왔는가? 누가 만나나?
인옥이가 언제 온다고 했지?
캐나다에 있는 이혜숙은 안 오니? 혜숙아~
정신 차리셔.
그나저나 친구들이 이리 만나고 저리 만나고 하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르겠구나.
은경아 네가 복덕이 크다.
채경이 왔는가? 누가 만나나?
인옥이가 언제 온다고 했지?
캐나다에 있는 이혜숙은 안 오니? 혜숙아~
2005.07.12 06:04:21 (*.55.33.210)
채경이는 어제 한국으로 떠났단다.
인천에도 엄마와 동생들이 있지만, 아마 안양에 있는 동생집에 기거할 것 같다구.
처음 3일 동안은 시차 적응하는라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한대.
23일 혜숙이 학원에 같이 갈께.
은경아, 1반 반창회가 아니고 또다시 대전 번개가 되겠구나.
나도 26일 가서 자고 올수 있어. 내이름 올려주라.
채경이는 그날 학술회의가 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나는 서울에 있으니까 전경숙이나 옥규에 붙어서 같이 가야겠다.
옥규야, 네가 보내준 이메일을 보니까 청운동의 벽산빌리지가
내가 사는 구기동과 가까운 것 같아. 맞니?
갑자기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면 은경이가 예약하는데 복잡하겠지만
진짜 반갑겠다.
난 지금부터 손꼽아 기다린다.
인천에도 엄마와 동생들이 있지만, 아마 안양에 있는 동생집에 기거할 것 같다구.
처음 3일 동안은 시차 적응하는라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한대.
23일 혜숙이 학원에 같이 갈께.
은경아, 1반 반창회가 아니고 또다시 대전 번개가 되겠구나.
나도 26일 가서 자고 올수 있어. 내이름 올려주라.
채경이는 그날 학술회의가 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나는 서울에 있으니까 전경숙이나 옥규에 붙어서 같이 가야겠다.
옥규야, 네가 보내준 이메일을 보니까 청운동의 벽산빌리지가
내가 사는 구기동과 가까운 것 같아. 맞니?
갑자기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면 은경이가 예약하는데 복잡하겠지만
진짜 반갑겠다.
난 지금부터 손꼽아 기다린다.
2005.07.12 12:32:31 (*.237.208.5)
인옥아, 너무 반갑다.
아이들이 전부 이젠 반이 별 의미가 없다네.
그저 모여서 반갑고
머리가 많을수록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오고.
솔직히 와서 놀다만 가도 남는 장사지.
일소일소면 몇십년은 젊어질텐데.(x18)
임박사는 한국에 와도 여전히 바쁜가 보구나.
그래, 여기 박 하나 추가요!
아이들이 전부 이젠 반이 별 의미가 없다네.
그저 모여서 반갑고
머리가 많을수록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오고.
솔직히 와서 놀다만 가도 남는 장사지.
일소일소면 몇십년은 젊어질텐데.(x18)
임박사는 한국에 와도 여전히 바쁜가 보구나.
그래, 여기 박 하나 추가요!
2005.07.13 17:47:23 (*.51.74.133)
인옥아, 나랑 같이 옥규한테 붙어서 대전에 같이 가면 좋겠는데~~~
옥규야, 우리 태워줄 거지? 미리 예약할께.
나도 올해가 가기 전에 운전 배워야겠어. 더 늙기 전에...^^
월요일에 서울역에 가서 옥규차에 "찜" 해둬야지.
인옥아, 하룻밤을 같이 잘 생각을 하니 너무 쪼아!! (:y);:)
옥규야, 우리 태워줄 거지? 미리 예약할께.
나도 올해가 가기 전에 운전 배워야겠어. 더 늙기 전에...^^
월요일에 서울역에 가서 옥규차에 "찜" 해둬야지.
인옥아, 하룻밤을 같이 잘 생각을 하니 너무 쪼아!! (:y);:)
2005.07.13 20:35:50 (*.221.56.136)
알았어
누구 명령인데......
연락할게.
인옥아. 주소록에 내 전화 있으니 보고 연락하고 네 연락처도 이메일로 보내 줘.
누구 명령인데......
연락할게.
인옥아. 주소록에 내 전화 있으니 보고 연락하고 네 연락처도 이메일로 보내 줘.
2005.07.14 21:11:14 (*.226.192.246)
반가워..나도 갈께.
오손도손 옛 얘기하자.
박은 어려울 것 같은데... 촌음을 아껴 원 없이 눈 맞추고 올께. 26일 보자.
오손도손 옛 얘기하자.
박은 어려울 것 같은데... 촌음을 아껴 원 없이 눈 맞추고 올께. 26일 보자.
2005.07.14 21:41:30 (*.234.131.249)
설희야~
니가 온다니 내가 왜 이리 반갑냐?
눈이 아주 커다란 니가 오면
스파텔이 훤~~하게 빛이날거 같다.
그날 보자. ;:)
니가 온다니 내가 왜 이리 반갑냐?
눈이 아주 커다란 니가 오면
스파텔이 훤~~하게 빛이날거 같다.
그날 보자. ;:)
2005.07.14 23:51:00 (*.51.79.160)
옥규야, 고마워!
설희야, 이번에 얼굴 보게 되었네. 야, 하룻밤 자고가라.
촌음을 아껴도 반나절 보고는 회포를 풀기가 어렵지 않겠니? ^^
설희야, 이번에 얼굴 보게 되었네. 야, 하룻밤 자고가라.
촌음을 아껴도 반나절 보고는 회포를 풀기가 어렵지 않겠니? ^^
2005.07.15 12:59:48 (*.241.92.12)
내 앞으로 걸어가지 마라, 나는 따라가지 않을 테니.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 테니.
내 옆을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알베르 카뮈-
혜영아 안녕?
저번에 동창회 모임에서 만났지?
반갑다. 꼭 와~
설희, 정인이, 은주 모두 모두 반갑다.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 테니.
내 옆을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알베르 카뮈-
혜영아 안녕?
저번에 동창회 모임에서 만났지?
반갑다. 꼭 와~
설희, 정인이, 은주 모두 모두 반갑다.
2005.07.15 15:55:43 (*.155.244.12)
혜영아, 안녕!
반갑다. 자주 글 써
한번이 어렵지 그다음은 문제도 아냐.
연옥이가 회비 낸 혜영이를 찾는데
네가 맞는것 같은데 꼬리 달아주렴.
담에꼭 만나자.
반갑다. 자주 글 써
한번이 어렵지 그다음은 문제도 아냐.
연옥이가 회비 낸 혜영이를 찾는데
네가 맞는것 같은데 꼬리 달아주렴.
담에꼭 만나자.
2005.07.15 16:59:13 (*.207.207.153)
옥규야,혜슥아....안녕! 그런데 스파텔은 옷 벗고 만나는 곳인감? 난 체격에 자신이 없어서리......... 준비물이 무엇인지 아는사람?(:w)
2005.07.15 17:26:29 (*.221.56.136)
준비물 별로 없어.
목욕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
넌 스케치할 공책과 연필이면 되겠다. 회비 약간.
그리고 엄살은...... 너무 날씬하더구먼.
목욕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
넌 스케치할 공책과 연필이면 되겠다. 회비 약간.
그리고 엄살은...... 너무 날씬하더구먼.
2005.07.15 21:47:28 (*.207.205.62)
나는 풍만 볼륨 미인을 선호하는데요......그럼 나는 공책과 연필 가지고 누드 스케치 하면 딱 이겠네...호호 (:a)
2005.07.16 00:13:13 (*.88.115.176)
혜영아 ! 반갑다!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은 문제도 아냐. 혜숙이 말 진짜야. 날 봐라. 한 번 발 담그니까 헤어나질 못하잖니? 오늘 언짢은 일 있었는데...기분도 엉망이고 피곤해서 그냥 잘까하다 들어오길 잘했지. 웃고 나간다. 옥규야! 넌 옛날에도 유머와 재치가 넘쳤었어. 중2때인 것 같은데...여러 사람 즐겁게 해줘서 복 많이 받을거야.
2005.07.16 07:15:22 (*.221.56.136)
은주야
너 때문에 또 앨범 뒤져 봤잖아. 너였어. 아주 또렷이 생각나두만.
암튼 중독자 한 명 추가에 기쁠 뿐야.
중 2 때 나는 고무줄 하느라 치마단 맨날 뜯어져 있던 정신 없는 철부지였는데......
너 때문에 또 앨범 뒤져 봤잖아. 너였어. 아주 또렷이 생각나두만.
암튼 중독자 한 명 추가에 기쁠 뿐야.
중 2 때 나는 고무줄 하느라 치마단 맨날 뜯어져 있던 정신 없는 철부지였는데......
2005.07.16 10:35:10 (*.237.208.41)
은주야.
정말 약간 중독기가 보인다.
나도 일단은 인일 홈피를 한번 훑어보고 일을 시작하니까 피차마차!!!
혜영아.
목욕같은 건 꿈도 못 꾸는 사람들 많으니까
그런건 걱정 안해도 돼.
그제 우리 대전팀이 의논한 결과
회비는 30000원으로 하기로 했다.
복장은 가능하면 간편하면 좋겠지?
수통골(계룡산)을 올라갈 계획이라면
운동화를 신어야 할 것 같고.
점심부터 같이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오는 사람들 시간이 들쭉날쭉인 것 같아서
점심은 스파텔에서 먹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스파텔 2층 중식당인 "만리장성"에서 먹을 계획인데
바뀌면 다시 공지하도록 할께.
온다고 연락했던 친구들 중에도
그 며칠 사이에 일이 생겨 또 못 오게 되었다는 친구도 있고
못온다고 했다가 또 올 수 있다는 친구도 있고.
여하튼 이제는 가능한 사람들만 와라.
친구들과 모여 얘기하는 것이 얼만큼 행복할 수 있다는 건
경험 안 해보면 전혀 모르는 거거든.
말로 해서는 도저히 납득시킬 수가 없다.
오너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니
그리하여 대대손손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니...
정말 약간 중독기가 보인다.
나도 일단은 인일 홈피를 한번 훑어보고 일을 시작하니까 피차마차!!!
혜영아.
목욕같은 건 꿈도 못 꾸는 사람들 많으니까
그런건 걱정 안해도 돼.
그제 우리 대전팀이 의논한 결과
회비는 30000원으로 하기로 했다.
복장은 가능하면 간편하면 좋겠지?
수통골(계룡산)을 올라갈 계획이라면
운동화를 신어야 할 것 같고.
점심부터 같이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오는 사람들 시간이 들쭉날쭉인 것 같아서
점심은 스파텔에서 먹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스파텔 2층 중식당인 "만리장성"에서 먹을 계획인데
바뀌면 다시 공지하도록 할께.
온다고 연락했던 친구들 중에도
그 며칠 사이에 일이 생겨 또 못 오게 되었다는 친구도 있고
못온다고 했다가 또 올 수 있다는 친구도 있고.
여하튼 이제는 가능한 사람들만 와라.
친구들과 모여 얘기하는 것이 얼만큼 행복할 수 있다는 건
경험 안 해보면 전혀 모르는 거거든.
말로 해서는 도저히 납득시킬 수가 없다.
오너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니
그리하여 대대손손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니...
2005.07.16 16:53:52 (*.88.115.176)
(지난 토요일 3반 반창회 하던 날)
「세시 반까지 함께 있던 친구들은 10년 친구 같고
다섯시 반까지 함께 있던 친구들은 20년 친구 같고
아홉시 반까지 함께 있던 친구들은 30년 친구 같았단다.
이제 대전 가서 하룻밤 같이 자고 나면 어떤 친구들이 될지...? 」
이건 서선경의 뜨거운 가슴에서 우러난 작품이거든.
낮에 선경이랑 전화통화 하다가 얼른 받아 적었단다.
(자긴 아직 발을 안 담갔으니까) 문장력이 없단 핑계로
올리려거든 (이왕 빠져든) 나더러 올리란다.
그 날 마지막까지 남았던 우리 셋이서는, 단지 여고동창생이라는 것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세상 살아가는 얘기도 해가며
서로 진심을 주고받았단다. 그냥 마음 부자가 되더라.
「세시 반까지 함께 있던 친구들은 10년 친구 같고
다섯시 반까지 함께 있던 친구들은 20년 친구 같고
아홉시 반까지 함께 있던 친구들은 30년 친구 같았단다.
이제 대전 가서 하룻밤 같이 자고 나면 어떤 친구들이 될지...? 」
이건 서선경의 뜨거운 가슴에서 우러난 작품이거든.
낮에 선경이랑 전화통화 하다가 얼른 받아 적었단다.
(자긴 아직 발을 안 담갔으니까) 문장력이 없단 핑계로
올리려거든 (이왕 빠져든) 나더러 올리란다.
그 날 마지막까지 남았던 우리 셋이서는, 단지 여고동창생이라는 것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세상 살아가는 얘기도 해가며
서로 진심을 주고받았단다. 그냥 마음 부자가 되더라.
2005.07.16 17:33:09 (*.237.208.15)
우와!
우리도 댓글 기록 한번 깨 볼까나?
12기 최초로 100을 깨보면 어떨까?
당근 경품도 걸리지(아! 또 숙제 생겼다)!
은주야, 요즘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아 즐겁다.
대전에 내려오는 사람들은 하룻밤에 50년지기가 되려나?
혜영아!
앞에 옥규도 얘기했지만
좋은 작품좀 경품으로 내주라.
승숙이한테 얘기하니까
전문가들이 보면 코웃음 친다고 싫다고 하더라.
그러니 전문가께서 좀....;:)
혜숙아.
약오르지롱.
우린 전화하면 30분 내로 모인다는 거 아니냐?
대전 와서 자고 가~~~~라~~~~
경숙아.
꽤 많이 가르쳐준 것 같은데
어째 올라온 건 달랑 고거냐?
지금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망초도 빼먹었네.
아니, 댓글을 달다 보니까
딴데서 보고 여기다 쓰고 있는 것 같네.
그래도 다 한통속이니까 괜찮겠지?
우리도 댓글 기록 한번 깨 볼까나?
12기 최초로 100을 깨보면 어떨까?
당근 경품도 걸리지(아! 또 숙제 생겼다)!
은주야, 요즘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아 즐겁다.
대전에 내려오는 사람들은 하룻밤에 50년지기가 되려나?
혜영아!
앞에 옥규도 얘기했지만
좋은 작품좀 경품으로 내주라.
승숙이한테 얘기하니까
전문가들이 보면 코웃음 친다고 싫다고 하더라.
그러니 전문가께서 좀....;:)
혜숙아.
약오르지롱.
우린 전화하면 30분 내로 모인다는 거 아니냐?
대전 와서 자고 가~~~~라~~~~
경숙아.
꽤 많이 가르쳐준 것 같은데
어째 올라온 건 달랑 고거냐?
지금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망초도 빼먹었네.
아니, 댓글을 달다 보니까
딴데서 보고 여기다 쓰고 있는 것 같네.
그래도 다 한통속이니까 괜찮겠지?
2005.07.18 22:29:38 (*.237.208.24)
야들이 이상한 아이들이네.
댓글 기록하자니까 약속이나 한 듯 시침 뚜~~~~욱.
이틀만에 달랑 나 혼자 들어온겨?
오늘 서울역에서
우리 12기 아이들 만났다.
김혜숙, 은혜, 혜인이, 지혜영, 전경숙, 김경숙, 김춘선, 김인자(from North Carolina),
박은주, 임옥규, 곽경래, 서선경, 그리고 나,(지난번에 혜숙이가 제일 늦게 썼다고 삐져서
이번엔 일찌감치 씀)
빠진 사람 없냐?
너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어.
2차는 그동안 안 온 죄로 지혜영이 "던킨"에서 쐈다는 거 아니냐?
왠지 앞으로 매우 재밌게 속도가 좀 붙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한데 모든 일에 빠질 수 없는 게 자금 아니냐?
늦어도 7월 31일 까지는 다 내 줘야지만 일을 할 수가 있단다.
7월 마지막 날!
다들 명심하시고.
26일날 올 차 중에서 옥규차는 이미 만원이 됐다고 하네.
다른 사람들 차 예약해서 미리미리 탈 차 정해놓기를.
정인이차는 혜숙이 말고 또 누구야?
연옥이는?
설희는?
은주는?
미리미리 전화해서 약속들 잡아라.
댓글 기록하자니까 약속이나 한 듯 시침 뚜~~~~욱.
이틀만에 달랑 나 혼자 들어온겨?
오늘 서울역에서
우리 12기 아이들 만났다.
김혜숙, 은혜, 혜인이, 지혜영, 전경숙, 김경숙, 김춘선, 김인자(from North Carolina),
박은주, 임옥규, 곽경래, 서선경, 그리고 나,(지난번에 혜숙이가 제일 늦게 썼다고 삐져서
이번엔 일찌감치 씀)
빠진 사람 없냐?
너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어.
2차는 그동안 안 온 죄로 지혜영이 "던킨"에서 쐈다는 거 아니냐?
왠지 앞으로 매우 재밌게 속도가 좀 붙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한데 모든 일에 빠질 수 없는 게 자금 아니냐?
늦어도 7월 31일 까지는 다 내 줘야지만 일을 할 수가 있단다.
7월 마지막 날!
다들 명심하시고.
26일날 올 차 중에서 옥규차는 이미 만원이 됐다고 하네.
다른 사람들 차 예약해서 미리미리 탈 차 정해놓기를.
정인이차는 혜숙이 말고 또 누구야?
연옥이는?
설희는?
은주는?
미리미리 전화해서 약속들 잡아라.
2005.07.19 00:34:22 (*.51.69.81)
최혜영, 내가 댓글 단 것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구나. 이런 일도 있는가벼~~~
혜영이가 이렇게 들어오니까 너무 반가워!!
우리들 누드 스케치 하겠다니까 옛날에 너희집에서 모델 노릇한다며 졸던 생각이 나네.^^
내가 졸았던 것은 혜영이 네 책임도 아주 커. 왜냐하면, 그림 그리기 전에
맛있는 간식을 딥다 주곤 했잖아. 그러니 식곤증이 와서 졸지 않겠니? ㅋㅋㅋ
은경아, 내일 회비 내러 농협에 꼭 가도록 할께.
오늘 서울역 그릴에서 너무 재미있었어. 던킨에 못 가서 아쉽지만...::´(::o;:)
혜영이가 이렇게 들어오니까 너무 반가워!!
우리들 누드 스케치 하겠다니까 옛날에 너희집에서 모델 노릇한다며 졸던 생각이 나네.^^
내가 졸았던 것은 혜영이 네 책임도 아주 커. 왜냐하면, 그림 그리기 전에
맛있는 간식을 딥다 주곤 했잖아. 그러니 식곤증이 와서 졸지 않겠니? ㅋㅋㅋ
은경아, 내일 회비 내러 농협에 꼭 가도록 할께.
오늘 서울역 그릴에서 너무 재미있었어. 던킨에 못 가서 아쉽지만...::´(::o;:)
2005.07.19 10:02:03 (*.237.208.24)
ㅋㅋㅋ
한표 더 찍으러 들어왔다는 은주의 말,
너무 감격스럽다.
그리고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마른 것 같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실물을 보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네.
옥규말마따나 먹는 것도 괜찮게 먹는 것 같고.
그럼 이제 방학동안
친구들 만나서 웃고 떠들고 놀다보면
당연히 개학날 아이들이 못알아볼만큼
튼튼해져서 돌아갈 수 있을 거야.
믿씀다.
만차해서 대전에서 봅시다.
한표 더 찍으러 들어왔다는 은주의 말,
너무 감격스럽다.
그리고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마른 것 같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실물을 보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네.
옥규말마따나 먹는 것도 괜찮게 먹는 것 같고.
그럼 이제 방학동안
친구들 만나서 웃고 떠들고 놀다보면
당연히 개학날 아이들이 못알아볼만큼
튼튼해져서 돌아갈 수 있을 거야.
믿씀다.
만차해서 대전에서 봅시다.
2005.07.19 10:43:25 (*.108.87.79)
댓글 100번은 넘겨야 할 것 같아
나도 한마디.......
어제 만난 친구들아 너무 좋았다
그 긴 긴 삼십여년의 세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어제처럼 까까르 웃고 떠들던 우리들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던지
처음 만난 그 어설펐던 오후 한 시 이조 앞에서의
지극히 잠깐 동안의 서먹함이 어느새 다 날아가 버리고
행여 주위 사람들이 주책 맞는 아줌마들의 행진이 아닌가 하는
눈치 봄도 잠시
우리들은 그렇게 웃고 떠들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 보니 그 또한 너무 감사하였다
나두,
되도록이면 은혜랑 경희 한 번 더 보고 싶어 23일 혜숙이 학원에 갈까 하는데
금요일에 대전 내려 가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어쨋든
26일에 대전서 친구들 또 보자꾸나
나도 한마디.......
어제 만난 친구들아 너무 좋았다
그 긴 긴 삼십여년의 세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어제처럼 까까르 웃고 떠들던 우리들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던지
처음 만난 그 어설펐던 오후 한 시 이조 앞에서의
지극히 잠깐 동안의 서먹함이 어느새 다 날아가 버리고
행여 주위 사람들이 주책 맞는 아줌마들의 행진이 아닌가 하는
눈치 봄도 잠시
우리들은 그렇게 웃고 떠들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 보니 그 또한 너무 감사하였다
나두,
되도록이면 은혜랑 경희 한 번 더 보고 싶어 23일 혜숙이 학원에 갈까 하는데
금요일에 대전 내려 가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어쨋든
26일에 대전서 친구들 또 보자꾸나
2005.07.19 11:46:39 (*.155.244.12)
은경아,
요즘 매일 인일홈피 들어오고 만나고
정신빠졌다가, 오늘 드디어 할일 좀 했어.
악보 여기저기 보내고, 딸한테 송금도 하고.
어제밤 10시에는 막내딸 유럽연수 보내러
인천공항 갔다가12시에 오고..
서울역모임 중간에 와서 학원 잠깐 들리고
짐싼거 점검하고...밥먹이고 공항가고..
어찌 된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아침에 보니까 딸이 한개밖에 없는거야.
셋이나 낳는데...
좀 심심했어. ㅎㅎㅎㅎㅎ
일단 토요일에 만나서 대전가는 차편 정하자.
너 빠지지말고 꼭와. 눈치가... 그날 안되는것 같더구먼?
요즘 매일 인일홈피 들어오고 만나고
정신빠졌다가, 오늘 드디어 할일 좀 했어.
악보 여기저기 보내고, 딸한테 송금도 하고.
어제밤 10시에는 막내딸 유럽연수 보내러
인천공항 갔다가12시에 오고..
서울역모임 중간에 와서 학원 잠깐 들리고
짐싼거 점검하고...밥먹이고 공항가고..
어찌 된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아침에 보니까 딸이 한개밖에 없는거야.
셋이나 낳는데...
좀 심심했어. ㅎㅎㅎㅎㅎ
일단 토요일에 만나서 대전가는 차편 정하자.
너 빠지지말고 꼭와. 눈치가... 그날 안되는것 같더구먼?
2005.07.19 11:50:22 (*.155.244.12)
참, 혜영아(최),
나는 목욕탕도 안가는 사람이니까
너랑 나랑 수다떨자.
근데... 너는 말라서 못가고, 나는 뚱뚱해서 못가잖니..ㅎㅎㅎ
나는 목욕탕도 안가는 사람이니까
너랑 나랑 수다떨자.
근데... 너는 말라서 못가고, 나는 뚱뚱해서 못가잖니..ㅎㅎㅎ
2005.07.19 13:39:29 (*.237.208.10)
나도 목욕탕 안가.
나도 수다 떠는데 끼워줘.
혜숙아.
23일날 우리 가족여행이 잡혀있어서 못 갈 뻔 했는데
신의 섭리인지 자연적으로 그 다음 주로 연기가 됐단다.
일주일에 두번씩 서울 오르내리게 생겼네.
나도 쫓겨나게 생겼다.
지금 그래도 방학이니까 이렇게 쫓아다닐 수가 있는데
2학기에는 강의가 너무 많아서
전혀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걱정이 된다.
그래도 일단은 팀웍을 다져놓는 게 우선일 것 같아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야겠지?
인터넷의 힘은 위대하지?
나 야생화 좋아한다고
지금 금방 정숙이에게서 초대가 왔다.
분재원에 들러서 구경하고 저녁먹고 가라고.
왜 이렇게 신나니?
인천, 대전이 옆동네보다 가깝네.
정숙아, 내가 갈께, 기다려~~~~
나도 수다 떠는데 끼워줘.
혜숙아.
23일날 우리 가족여행이 잡혀있어서 못 갈 뻔 했는데
신의 섭리인지 자연적으로 그 다음 주로 연기가 됐단다.
일주일에 두번씩 서울 오르내리게 생겼네.
나도 쫓겨나게 생겼다.
지금 그래도 방학이니까 이렇게 쫓아다닐 수가 있는데
2학기에는 강의가 너무 많아서
전혀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걱정이 된다.
그래도 일단은 팀웍을 다져놓는 게 우선일 것 같아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야겠지?
인터넷의 힘은 위대하지?
나 야생화 좋아한다고
지금 금방 정숙이에게서 초대가 왔다.
분재원에 들러서 구경하고 저녁먹고 가라고.
왜 이렇게 신나니?
인천, 대전이 옆동네보다 가깝네.
정숙아, 내가 갈께, 기다려~~~~
2005.07.19 15:48:02 (*.51.68.45)
은경아, 댓글 100 개 금방 채워지겠다.
아침 저녁으로 이렇게들 들어오니까...
지금 땀 뻘~뻘 흘리며 은행에 다녀오는 길이야.
대전이 기다려지네.(x2)
아침 저녁으로 이렇게들 들어오니까...
지금 땀 뻘~뻘 흘리며 은행에 다녀오는 길이야.
대전이 기다려지네.(x2)
2005.07.19 16:54:44 (*.53.82.251)
서울팀 정기모임 오늘 강남,이향방이 하는 중국집에서 맛있게 먹고,
은혜,혜인, 경옥, 혜란 그리고 나는 기념품 핸드폰 줄보러, 청담동에 갔다왔다.
생각보다 꽤 이쁘더라. 다른 더 좋은 아이템이 없나도 의논하구.
나는 서울 대전 오가며 요즈음 친구들 만나고 사느라 바쁘고 재미있구나.
놀면서 사는게 익숙지 않아서 괜히 죄짓는것 같기도 하구.
신랑이 하는 말, 너무 재미있어 하지 말구 자기 자리도 남겨두라는데.....
은혜,혜인, 경옥, 혜란 그리고 나는 기념품 핸드폰 줄보러, 청담동에 갔다왔다.
생각보다 꽤 이쁘더라. 다른 더 좋은 아이템이 없나도 의논하구.
나는 서울 대전 오가며 요즈음 친구들 만나고 사느라 바쁘고 재미있구나.
놀면서 사는게 익숙지 않아서 괜히 죄짓는것 같기도 하구.
신랑이 하는 말, 너무 재미있어 하지 말구 자기 자리도 남겨두라는데.....
2005.07.19 17:48:51 (*.237.208.31)
전경숙.
너무너무 고맙고,
말했다시피 26일이 재미있는 건 니 손에 달렸느니라.
김경숙.
서울에서도 열심이네.
아이고, 예쁜 것.
니 심미안을 살려서 폼나는 것으로 부탁(x9)
너무너무 고맙고,
말했다시피 26일이 재미있는 건 니 손에 달렸느니라.
김경숙.
서울에서도 열심이네.
아이고, 예쁜 것.
니 심미안을 살려서 폼나는 것으로 부탁(x9)
2005.07.19 19:19:11 (*.155.244.12)
경옥이도 만났어? 혜란이도?
경옥이 보고 회비 내라고 했니?
많이 내라고 해. 경숙아!
혜란이는 어디 사는데?
아들동민(맞나?)이는 굉장히 컸겠다.
모두 보고싶구나. 우리 학원에 오렴.
경옥이 보고 회비 내라고 했니?
많이 내라고 해. 경숙아!
혜란이는 어디 사는데?
아들동민(맞나?)이는 굉장히 컸겠다.
모두 보고싶구나. 우리 학원에 오렴.
보고싶은 친구들과의 만남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관심있는 모든 친구들이 모이면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리라 생각해~~
3반 반모임때
같은 지역 친구들이
반과는 관계없이 모였는데 무지 반갑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