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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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17:25:54 (*.82.74.103)
연옥아~~~
정말 Thank You !
이렇게 대대적인 축하를 받으니 황송해서 우짤꼬?
사실 오늘 결혼기념일인 친구가 또 있어.
심용섭이...
걔네는 우리보다 꼭 1년을 먼저 해서 25주년이란다.
대단한 인연이지?
우리 결혼식날 선을 본 남자랑 마음이 맞아 결혼을 한 친구도 있고...
그게 누구냐고?
인천에서 선생하고 있는 친구, 이 인주.
인주야, 내 말이 맞지?
내 마음은 아직도
그 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던 그 신부같은데
어느새 세월이 이리 흘렀네.
그러고보니 오늘이 내가 둥지를 새로 튼 날인 셈이네.
그 둥지에 예쁜 새끼를 낳아 보듬고 정신없이 휘돌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후루룩~날려 보내고
지금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처음 시작했던 새들이 둘만 남아있는거 있지.
오늘 저녁은 연옥이 축하를 안주 삼아
모처럼 나의 그대와 그 때 그연인으로 돌아가
분위기 한번 찐하게 잡아야겠다..
친구!
참말로 고맙네그려.
자네도 한잔 드시게, 내 고마움의 표현이니... (:d)
정말 Thank You !
이렇게 대대적인 축하를 받으니 황송해서 우짤꼬?
사실 오늘 결혼기념일인 친구가 또 있어.
심용섭이...
걔네는 우리보다 꼭 1년을 먼저 해서 25주년이란다.
대단한 인연이지?
우리 결혼식날 선을 본 남자랑 마음이 맞아 결혼을 한 친구도 있고...
그게 누구냐고?
인천에서 선생하고 있는 친구, 이 인주.
인주야, 내 말이 맞지?
내 마음은 아직도
그 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던 그 신부같은데
어느새 세월이 이리 흘렀네.
그러고보니 오늘이 내가 둥지를 새로 튼 날인 셈이네.
그 둥지에 예쁜 새끼를 낳아 보듬고 정신없이 휘돌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후루룩~날려 보내고
지금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처음 시작했던 새들이 둘만 남아있는거 있지.
오늘 저녁은 연옥이 축하를 안주 삼아
모처럼 나의 그대와 그 때 그연인으로 돌아가
분위기 한번 찐하게 잡아야겠다..
친구!
참말로 고맙네그려.
자네도 한잔 드시게, 내 고마움의 표현이니... (:d)
2005.03.29 19:53:28 (*.78.68.182)
춘선 후배!
결혼 기념일 축하해요.
좋은 계절에 결혼했구만요.
벌써 24년이나!!!
자녀들도 반듯하게 자랐으니,
그 또한 축하 축하해요.(:d)(:g)(:f)(:f)(:f)(:f)(:f)(:f)(:f)
결혼 기념일 축하해요.
좋은 계절에 결혼했구만요.
벌써 24년이나!!!
자녀들도 반듯하게 자랐으니,
그 또한 축하 축하해요.(:d)(:g)(:f)(:f)(:f)(:f)(:f)(:f)(:f)
2005.03.29 22:20:52 (*.116.80.54)
춘선님, 결혼 24주년을 맞이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분, 지금처럼 사랑하시어 행복하게 여생을 해로하시기 바라오며
특히 건강하시고, 출가한 자제분들도 부모님을 따라, 몸과 마음이 모두 평안한
복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두 분, 지금처럼 사랑하시어 행복하게 여생을 해로하시기 바라오며
특히 건강하시고, 출가한 자제분들도 부모님을 따라, 몸과 마음이 모두 평안한
복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2005.03.29 22:37:07 (*.234.141.23)
진수님
아직 출가한 놈은 하나도 없구요
지금 둘 다 집을 떠나 객지에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이래 떠나나 저래 떠나나 떠나기는 마찬가지...
제가 일찌감치 독립만세를 부른 셈이지요.
아직 출가한 놈은 하나도 없구요
지금 둘 다 집을 떠나 객지에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이래 떠나나 저래 떠나나 떠나기는 마찬가지...
제가 일찌감치 독립만세를 부른 셈이지요.
2005.03.30 01:04:30 (*.51.68.25)
춘선아, 24주년 결혼 기념일 축하해! 네 말처럼 긴 세월을 지내면서도 아직껏 연인같은 감정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이니?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한다.
나도 이제 5월이 돼면 25주년이 된단다.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
오늘은 도서관에서 너무 늦게 와서 이제야 인일집에 들어왔어.
4월이 가기전에 대전에 갈 것 같아. 잠간이라도 얼굴볼 수 있음 좋겠어.
전화번호 남겨줄래? 잘자. ^^
(나는 아직 이쁜 꽃이나 술잔 같은 거 만들 줄 몰라. 내 마음은 알지?)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이니?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한다.
나도 이제 5월이 돼면 25주년이 된단다.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
오늘은 도서관에서 너무 늦게 와서 이제야 인일집에 들어왔어.
4월이 가기전에 대전에 갈 것 같아. 잠간이라도 얼굴볼 수 있음 좋겠어.
전화번호 남겨줄래? 잘자. ^^
(나는 아직 이쁜 꽃이나 술잔 같은 거 만들 줄 몰라. 내 마음은 알지?)
2005.03.30 05:45:46 (*.234.141.23)
경숙아,
술잔이나 곷은 글쓰는 칸 오른 쪽 아래에 있는 '이모티콘 사용' 옆의
네모를 클릭해봐.
그러면 여러가지 그림이 좌~악 뜨거든.
그림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클릭하면 문자로 찍히는데
그게 나중에 그림으로 바뀌는 거야.
그리고 내 전화번호는 소근소근에 남겨둘께. ;:)
술잔이나 곷은 글쓰는 칸 오른 쪽 아래에 있는 '이모티콘 사용' 옆의
네모를 클릭해봐.
그러면 여러가지 그림이 좌~악 뜨거든.
그림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클릭하면 문자로 찍히는데
그게 나중에 그림으로 바뀌는 거야.
그리고 내 전화번호는 소근소근에 남겨둘께. ;:)
2005.03.30 15:48:18 (*.68.206.188)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언니(x11) 조오켔다!사방서 추카하고(x1)(:l)저도 추카해요(:^)(:l)
언니(x11) 조오켔다!사방서 추카하고(x1)(:l)저도 추카해요(:^)(:l)
2005.03.30 16:22:49 (*.251.223.97)
춘선!
결혼 축하!! 나도 한다
그러고 보니 아주 늦은 나이에 결혼한 우리 오빠 결혼 기념일도 되는구나
너보다 1년전인 용섭이 결혼식 날이
우리오빠 결혼식이어서 친한 친구임에도 결혼식에 참석 할 수 가 없었거든...
그래서 용섭에게 본의 아님에도 이제까지 미안하단다
친구들 사진에 내가 빠졌다는 것도 섭섭하고......
그날이 굉장히 좋은 날인가 보다
주변에 그날 결혼한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계속 행복하거라
결혼 축하!! 나도 한다
그러고 보니 아주 늦은 나이에 결혼한 우리 오빠 결혼 기념일도 되는구나
너보다 1년전인 용섭이 결혼식 날이
우리오빠 결혼식이어서 친한 친구임에도 결혼식에 참석 할 수 가 없었거든...
그래서 용섭에게 본의 아님에도 이제까지 미안하단다
친구들 사진에 내가 빠졌다는 것도 섭섭하고......
그날이 굉장히 좋은 날인가 보다
주변에 그날 결혼한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계속 행복하거라
2005.03.30 16:36:10 (*.234.141.23)
원정아~~
고맙다. 축하해 줘서...
인터넷이 참 좋지?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 하나도 장애가 되지 않으니 말야.
네 목소리 들으니 정말 반갑더라.
옛날 제물포역의 뽀빠이 생각도 나고...ㅋㅋㅋ
인순아,
요즘 잘 지내지?
너를 실제로 본 건 30년도 넘었는데
내 마음으론 너를 엊그제 만난것 같다.
동창 홈피가 참 좋지?
친구들 덕분에 내가 이 봄을 맞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다.
고맙다. 축하해 줘서...
인터넷이 참 좋지?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 하나도 장애가 되지 않으니 말야.
네 목소리 들으니 정말 반갑더라.
옛날 제물포역의 뽀빠이 생각도 나고...ㅋㅋㅋ
인순아,
요즘 잘 지내지?
너를 실제로 본 건 30년도 넘었는데
내 마음으론 너를 엊그제 만난것 같다.
동창 홈피가 참 좋지?
친구들 덕분에 내가 이 봄을 맞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다.
2005.03.30 22:17:51 (*.51.76.217)
춘선아, 소근소근에 들어가 볼께.
진수님, 제 대신 아름다운 장미 꽃다발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이름이 참 좋으시네요......^^;
진수님, 제 대신 아름다운 장미 꽃다발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이름이 참 좋으시네요......^^;
2005.03.30 22:35:18 (*.221.56.136)
하이구~ 춘선이 정말 인물 났네. (춘선이 이뻐하는 선배님들 죄송해유. 하지만서두 나 아니면 누가 이런 소리 하남유? 모두 고상하기만 해서리........)
너무나도 정신없이 바뻤던 3월이 가고 있어 좋다. 이젠 정신 좀 차려야지. 나도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마치 세탁기 탈수기 안에서 돈 느낌, 쫙 물이 빠진 바로 그런 느낌이다. 영희네 동네 봄나물 먹고 영희네 동네 특산 막걸리 마시고 횡성 불가마에서 목욕하고 친구들 웃는 모습 보고 목소리 듣고 하면 나 무지 힘 다시 날 것 같다.
경숙아 내일 전화할게. 감기는 다 나았니?
너무나도 정신없이 바뻤던 3월이 가고 있어 좋다. 이젠 정신 좀 차려야지. 나도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마치 세탁기 탈수기 안에서 돈 느낌, 쫙 물이 빠진 바로 그런 느낌이다. 영희네 동네 봄나물 먹고 영희네 동네 특산 막걸리 마시고 횡성 불가마에서 목욕하고 친구들 웃는 모습 보고 목소리 듣고 하면 나 무지 힘 다시 날 것 같다.
경숙아 내일 전화할게. 감기는 다 나았니?
2005.03.30 22:50:04 (*.221.56.136)
하이구~ 인물 또 났네. 대변인까지 하넹......
사람이 말예요.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고 사는 거예요. 그냥 팍 만나 분져요.
사람이 말예요.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고 사는 거예요. 그냥 팍 만나 분져요.
2005.03.31 10:26:45 (*.109.174.49)
저도 축하 드립니다
저도 4월 6일이 25주년 결혼 기념일입니다~~
원정아~~
너 언제 왔었니...
우리반에도 왔다갔지? 자주 보자꾸나
저도 4월 6일이 25주년 결혼 기념일입니다~~
원정아~~
너 언제 왔었니...
우리반에도 왔다갔지? 자주 보자꾸나
2005.03.31 11:01:57 (*.82.74.94)
반가워요, 명구 후배님!
결혼 25주년은 뭔가 이름이 붙은 중요한 기념일이던데...
누구 아는 사람 없소~~~~?
암튼 결혼 25주년을 축하해요 ! (:g)
둘이서 한마음 되어 오늘까지 함꼐 왔듯이
앞으로 한 50년 쯤 더 손을 맞잡고 함꼐 하시기를 기도할께요.
나이를 거꾸로 먹듯이 나날이 더 젊어지고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축복도 함께 누리시기를...
앞으로도 12동에 자주 놀러 오세요.
원정이도 자주 여기 올거예요. 그치? 원정아~~
결혼 25주년은 뭔가 이름이 붙은 중요한 기념일이던데...
누구 아는 사람 없소~~~~?
암튼 결혼 25주년을 축하해요 ! (:g)
둘이서 한마음 되어 오늘까지 함꼐 왔듯이
앞으로 한 50년 쯤 더 손을 맞잡고 함꼐 하시기를 기도할께요.
나이를 거꾸로 먹듯이 나날이 더 젊어지고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축복도 함께 누리시기를...
앞으로도 12동에 자주 놀러 오세요.
원정이도 자주 여기 올거예요. 그치? 원정아~~
2005.03.31 13:26:24 (*.155.244.13)
춘선아, 결혼 25주년은 은혼식일걸? 그리고 50주년은 금혼식이고.....
나는 아직25주년 안된것 같은데...81년에 했거든
지금 우리 학원선생이 병원에 가서 꼬마 봐줘야해. 이따 또 쓸께
나는 아직25주년 안된것 같은데...81년에 했거든
지금 우리 학원선생이 병원에 가서 꼬마 봐줘야해. 이따 또 쓸께
2005.03.31 14:02:32 (*.82.74.94)
혜숙아
그럼 너도 올해 24주년이야. 나도 81년에 했거든.
25주년이 은혼식이라고?
그럼 내년에 대대적인 행사를 해야겠네...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이라도 찍든지
아니믄 허니문 속편을 가든지... 어디로 가지?
우린 그 때 제주도로 갔었는데, 속편은 좀 더 근사한 곳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그럼 너도 올해 24주년이야. 나도 81년에 했거든.
25주년이 은혼식이라고?
그럼 내년에 대대적인 행사를 해야겠네...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이라도 찍든지
아니믄 허니문 속편을 가든지... 어디로 가지?
우린 그 때 제주도로 갔었는데, 속편은 좀 더 근사한 곳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2005.03.31 17:05:17 (*.109.174.49)
결혼 25주년이 은혼식이라죠~~~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흘렸는지요.
아들도 군대가고 딸도 대학교 졸업해서 직장다니니
행사 같은것도 할만하겠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는데 25년만에 갈까 생각중인데 아직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축하 고마워요~~~(:l)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흘렸는지요.
아들도 군대가고 딸도 대학교 졸업해서 직장다니니
행사 같은것도 할만하겠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는데 25년만에 갈까 생각중인데 아직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축하 고마워요~~~(:l)
2005.03.31 20:08:59 (*.234.141.23)
명구후배.
후배가 결혼은 오히려 나보다 선배네요.
은혼식을 아주 멋지게 보내고
어떻게 보냈는지 꼭 알려줘야 해요.
애들까지 훌훌 떼어버리고
신혼여행처럼 둘이서만 가는 여행도 참 좋아요.
두사람 마음만 맞추면 되니까 신경 쓸 일도 없고 말예요.
누구 좋은데 소개해 줄 사람 없수~~~~?
(요즘은 무조건 소문을 내야 정보를 얻을 수 있거든요)
암튼 여기오면 유익하니까 자주 놀러와요. 알았죠? ;:)
후배가 결혼은 오히려 나보다 선배네요.
은혼식을 아주 멋지게 보내고
어떻게 보냈는지 꼭 알려줘야 해요.
애들까지 훌훌 떼어버리고
신혼여행처럼 둘이서만 가는 여행도 참 좋아요.
두사람 마음만 맞추면 되니까 신경 쓸 일도 없고 말예요.
누구 좋은데 소개해 줄 사람 없수~~~~?
(요즘은 무조건 소문을 내야 정보를 얻을 수 있거든요)
암튼 여기오면 유익하니까 자주 놀러와요. 알았죠? ;:)
2005.03.31 20:28:53 (*.91.29.28)
네!!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이 있어서
오히려 훌훌 떠나기는 힘드네요~~
평일엔 사무실을 비울수 없어서 주말 연휴에나 생각 중이죠.
두루두루 고마워요~`~~(:l)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이 있어서
오히려 훌훌 떠나기는 힘드네요~~
평일엔 사무실을 비울수 없어서 주말 연휴에나 생각 중이죠.
두루두루 고마워요~`~~(:l)
2005.04.01 16:01:24 (*.55.216.165)
춘선아 .결혼24주년을 축하한다.
정말 친구들이 대대적인 축하를 해주는 것같아. 24년을 같이 맘변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신뢰하고 사랑스런 2세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것 같아.
신랑이랑 좋은 시간 보내거라.
그리고 연옥아 부탁이 있는데 나도 5월3일 이면 결혼26주년이니까 나도 비슷하게 축하해줘.
왜냐하면 우리옆지기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말야.
꼭 부탁한다.
절대로 잊으면 안돼.알았지.(:y)(:y)(:y)(:y)(:y)(:y)(:y)(:y)(:y)(:y)(:y)(:y)
아참 춘선이에게 는(:l)(:l)(:l)(:l)(:l)(:f)(:f)(:f)(:aa)(:aa)(:aa)(:ab)(:ab)(:ab)(:^)(:^)(:^)(:^)(:^)
정말 친구들이 대대적인 축하를 해주는 것같아. 24년을 같이 맘변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신뢰하고 사랑스런 2세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것 같아.
신랑이랑 좋은 시간 보내거라.
그리고 연옥아 부탁이 있는데 나도 5월3일 이면 결혼26주년이니까 나도 비슷하게 축하해줘.
왜냐하면 우리옆지기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말야.
꼭 부탁한다.
절대로 잊으면 안돼.알았지.(:y)(:y)(:y)(:y)(:y)(:y)(:y)(:y)(:y)(:y)(:y)(:y)
아참 춘선이에게 는(:l)(:l)(:l)(:l)(:l)(:f)(:f)(:f)(:aa)(:aa)(:aa)(:ab)(:ab)(:ab)(:^)(:^)(:^)(:^)(:^)
2005.04.01 16:23:08 (*.155.244.12)
강인숙아, 너 나 기억하지?' 나는 너 기억나는데..근데 시집 일찍 갔구나.
나도 24주년 된다니까 오~래 된 것 같은데... 근데 나는 16살짜리가 있어. 애가 안생겨서 늦게 낳기 시작했거든. 올해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사복 입는 학교라 여간 멋을 부려야지..
오늘도 티셔츠를 샀단다. 니네는 다 끝났겠지? 나도 잊지 않고 네 결혼기념 축하해 줄께. (:l)
나도 24주년 된다니까 오~래 된 것 같은데... 근데 나는 16살짜리가 있어. 애가 안생겨서 늦게 낳기 시작했거든. 올해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사복 입는 학교라 여간 멋을 부려야지..
오늘도 티셔츠를 샀단다. 니네는 다 끝났겠지? 나도 잊지 않고 네 결혼기념 축하해 줄께. (:l)
2005.04.01 19:43:06 (*.82.75.248)
인숙아,
축하해줘서 고마워.
혜숙이의 16살짜리 딸은 얼마나 풋풋하고 이쁠까?
게다가 멋도 부릴 줄 알고...
정말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였어.
연옥이가 이렇게 흥겨운 음악과 함께 내 예쁜 사진(?)도 올려서 축하해 주니
얼마나 즐거운지..
이제는 우리도 이벤트가 필요한 나이가 된거 같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게 그저 그래서 재미없다고 우울해 하겠지?
연옥아,
우리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부지런한 연옥아~~~
참말로 고맙데이.
우리 남편도 네게 고맙다고 인사 전해달라더라.
인숙이 부탁, 꼭 들어주자.
더 멋진 음악과 그림과 많은 댓글로 한바탕 흐드러지게 축하해 주자. 오케이?
다른 친구들도 미리 연옥이에게 알려서
공개적으로 축하도 받고 우정도 나누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우리가 어깨동무 하며 서로를 돌아 볼 나이가 되었어. 정말로...
축하해줘서 고마워.
혜숙이의 16살짜리 딸은 얼마나 풋풋하고 이쁠까?
게다가 멋도 부릴 줄 알고...
정말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였어.
연옥이가 이렇게 흥겨운 음악과 함께 내 예쁜 사진(?)도 올려서 축하해 주니
얼마나 즐거운지..
이제는 우리도 이벤트가 필요한 나이가 된거 같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게 그저 그래서 재미없다고 우울해 하겠지?
연옥아,
우리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부지런한 연옥아~~~
참말로 고맙데이.
우리 남편도 네게 고맙다고 인사 전해달라더라.
인숙이 부탁, 꼭 들어주자.
더 멋진 음악과 그림과 많은 댓글로 한바탕 흐드러지게 축하해 주자. 오케이?
다른 친구들도 미리 연옥이에게 알려서
공개적으로 축하도 받고 우정도 나누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우리가 어깨동무 하며 서로를 돌아 볼 나이가 되었어. 정말로...
2005.04.02 02:00:29 (*.51.71.56)
인숙아, 꼭 기억했다가 축하메일 띄울께.
내 결혼기념일도 다가오고 있어. 게다가 이번에 은혼식이야. 5월 5일!
그리고 내 생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거야. 4월 18일...유노우, 왓아이 미-ㄴ? ^^;;
내 결혼기념일도 다가오고 있어. 게다가 이번에 은혼식이야. 5월 5일!
그리고 내 생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거야. 4월 18일...유노우, 왓아이 미-ㄴ? ^^;;
2005.04.02 02:05:04 (*.51.71.56)
아참, 옥규 전화를 기다렸는데 못 받았어.
오늘 오후에 전화할께. 어제 금요일 심야기도회 갔다가 와서 밀린 설겆이하고
이제야 인일집에 들렀어. 이 꼭두새벽에 뭔일이니......ㅎㅎㅎ 아~~~졸려. 좋은 꿈들 꾸셔^^
오늘 오후에 전화할께. 어제 금요일 심야기도회 갔다가 와서 밀린 설겆이하고
이제야 인일집에 들렀어. 이 꼭두새벽에 뭔일이니......ㅎㅎㅎ 아~~~졸려. 좋은 꿈들 꾸셔^^
2005.04.02 06:38:19 (*.234.141.42)
안녕하십니까?
춘선씨 옆지기 입니다. 꾸벅, 충성.......
난생 처음 홈피에서 결혼 축하를 받아서
너무 너무 고마웠습나다.
다시 한번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젠 우리들의 나이도 옛날의 추억을 기억하며
내일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인생의 시기인가 봅니다.
그래서 추억을 같이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인가 봅니다.
봄날을 맞이하며 결혼, 생일, 약혼 그리고 모든 소중한 기억을
소유한 모든이에게 축하, 축하 드립니다.
다시 한번 꾸벅, 충성..............
춘선씨 옆지기 입니다. 꾸벅, 충성.......
난생 처음 홈피에서 결혼 축하를 받아서
너무 너무 고마웠습나다.
다시 한번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젠 우리들의 나이도 옛날의 추억을 기억하며
내일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인생의 시기인가 봅니다.
그래서 추억을 같이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인가 봅니다.
봄날을 맞이하며 결혼, 생일, 약혼 그리고 모든 소중한 기억을
소유한 모든이에게 축하, 축하 드립니다.
다시 한번 꾸벅, 충성..............
2005.04.02 07:06:38 (*.221.56.136)
경숙아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 그래서 공부하느라 바쁜가 보다 했어. 메일 주소 좀 가르쳐 줄래? 네 메일 없으면 아들 메일 좀 빌리고. 거기다 편지 쓸게.
윤석구님
감동의 아침입니다. 요즘 춘선이가 몸 마음 바쳐 인일 12기 홈피를 살리는데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는데 이렇게 석구님까지 인사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석구님 좋은 아내를 두셔서 참 좋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좋은 친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잘 지내기를, 힘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도너츠는 잘 드셨습니까?
윤석구님
감동의 아침입니다. 요즘 춘선이가 몸 마음 바쳐 인일 12기 홈피를 살리는데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는데 이렇게 석구님까지 인사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석구님 좋은 아내를 두셔서 참 좋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좋은 친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잘 지내기를, 힘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도너츠는 잘 드셨습니까?
2005.04.02 07:23:42 (*.234.141.42)
임옥규님,
지난번 도너츠 잘 먹었습니다. 진작 연락을 드려야 했는데 늦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도너츠를 무척 좋아 하거든요.(one of my favorite foods)
어떻게 아셨는지 그 많고 많은 것중에 도너츠라...........
아뭏든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집 "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고마 웠어요.
많이는 못 봐도 가끔 읽고 있어요.
다시 한번 화창한 봄날, 더욱 좋은 일 많이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도너츠 잘 먹었습니다. 진작 연락을 드려야 했는데 늦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도너츠를 무척 좋아 하거든요.(one of my favorite foods)
어떻게 아셨는지 그 많고 많은 것중에 도너츠라...........
아뭏든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집 "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고마 웠어요.
많이는 못 봐도 가끔 읽고 있어요.
다시 한번 화창한 봄날, 더욱 좋은 일 많이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2005.04.02 08:38:56 (*.55.33.143)
우리 친구들 다 비슷하게 결혼해서 이제 은혼식의 때가 오는구나
춘선아, 혜숙아, 81년에 결혼했으니 나와 같은 동기구나, 난 9월이란다.
내년이 은혼식이니 BIG PLAN을 해야겠지? 축하, 축하....
내년에 은혼식 맞는 친구들 우리 같이 EVENT 를 만들어 볼까?
미국으로 온다면 난 너무 좋지.
강인숙아, 마음씨 구수한 시댁식구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 너무 좋아.
26주년이니 너가 제일 결혼 선배다. 79년 네 결혼식때 내가 WEDDING MARCH 를
쳤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살다가 작년 가을 LA 네 집에서 결혼사진을 보고
정말 아득한 느낌이었어. 네 시어머니까지 나를 아직도 기억하시다니 정말 놀랐단다.
5월 3일 기억했다가 축하 전화 할께.
경숙아, 곧바로 5월 5일이 은혼식이라구....
신랑한테 사랑받고 사는 모습, 눈에 선하다. 하하하.. 행복하게 말야.
춘선아, 혜숙아, 81년에 결혼했으니 나와 같은 동기구나, 난 9월이란다.
내년이 은혼식이니 BIG PLAN을 해야겠지? 축하, 축하....
내년에 은혼식 맞는 친구들 우리 같이 EVENT 를 만들어 볼까?
미국으로 온다면 난 너무 좋지.
강인숙아, 마음씨 구수한 시댁식구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 너무 좋아.
26주년이니 너가 제일 결혼 선배다. 79년 네 결혼식때 내가 WEDDING MARCH 를
쳤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살다가 작년 가을 LA 네 집에서 결혼사진을 보고
정말 아득한 느낌이었어. 네 시어머니까지 나를 아직도 기억하시다니 정말 놀랐단다.
5월 3일 기억했다가 축하 전화 할께.
경숙아, 곧바로 5월 5일이 은혼식이라구....
신랑한테 사랑받고 사는 모습, 눈에 선하다. 하하하.. 행복하게 말야.
2005.04.02 09:23:51 (*.163.205.229)
저~~~ 여보세요!
여기는 동아일보 입니다
김춘선 님이 뉘신데 결혼기념일 홈피에 불이 났습니까?
대~~단한 분이신가 보죠?
서방님까정 등장허시고...
두분 사진 좀 올려 주시죠?
동아일보 사회면에 대문짝 만허게 올리겠습니다.
아 저요? 동아일보 백년 해로팀 담당 기자입니다 ㅋㅋㅋ
이상은 어제 만우절을 잊어먹고 써먹지 못한 동아일보 애독자 였습니다. ㅎㅎㅎ
여기는 동아일보 입니다
김춘선 님이 뉘신데 결혼기념일 홈피에 불이 났습니까?
대~~단한 분이신가 보죠?
서방님까정 등장허시고...
두분 사진 좀 올려 주시죠?
동아일보 사회면에 대문짝 만허게 올리겠습니다.
아 저요? 동아일보 백년 해로팀 담당 기자입니다 ㅋㅋㅋ
이상은 어제 만우절을 잊어먹고 써먹지 못한 동아일보 애독자 였습니다. ㅎㅎㅎ
2005.04.02 12:59:21 (*.215.142.149)
옥규야, 니 전화를 못받았구나. 도서관에 있으면서 진동으로 해놨는데... 미안^^;
dorcas1004@hanmail.net 로 연락해줘. 우리 아파트가 2동 1004호야. 천사! ㅎㅎㅎ
인옥아, 오랫만에 낭랑한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아 참 좋다! 잘 지내지?
다음에 서울에 오면 우리집에서 짜장 시켜먹자. 아주 맛있어. 야미야미...
춘선이 옆지기님 땜시 나중에 우리 옆지기도 인일집에 데뷰하겠네요.^^
dorcas1004@hanmail.net 로 연락해줘. 우리 아파트가 2동 1004호야. 천사! ㅎㅎㅎ
인옥아, 오랫만에 낭랑한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아 참 좋다! 잘 지내지?
다음에 서울에 오면 우리집에서 짜장 시켜먹자. 아주 맛있어. 야미야미...
춘선이 옆지기님 땜시 나중에 우리 옆지기도 인일집에 데뷰하겠네요.^^
2005.04.02 18:22:09 (*.116.79.108)
윤석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뵈서 반갑습니다.
춘선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신랑이시라지요?
죽변기행에서 보았는데 정말 춘선님이 마음놓고 기댈 어깨를 가지신 분이라는 걸 느꼈거든요.
두분의 해로를 진심으로 여러분과 함께 기뻐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춘선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신랑이시라지요?
죽변기행에서 보았는데 정말 춘선님이 마음놓고 기댈 어깨를 가지신 분이라는 걸 느꼈거든요.
두분의 해로를 진심으로 여러분과 함께 기뻐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2005.04.02 22:09:48 (*.234.141.85)
요즘 나는 일을 할 때 이 음악을 들으며 한다.
처음엔 모르는 곡이라
그저 그랬는데
자꾸 들으니 노래가 너무 흥겨운거 있지.
순호언니~~
이 홈피가 이리 불이 난건 아마도
이리 쿵짝거리는 음악도 한몫 거든거 같아요.
요즘 저작권 시비 때문에 다들 묵언 중에 글만 읽고 올리다가
이리 궁둥이가 들썩거리는 리듬을 들으니
저절로 신명이 나서 다들 왁짜지껄 마음놓고 떠들어 대는거 같아요.
우리는 지금,
다들 자축하는 마음으로 함께 웃고
어깨동무 하고 리듬체조를 하듯이 함께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가 결혼의 울타리 속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이니까요.
결코 춘선이가 특별하지 않기에
이리도 같이 희희낙낙 마음놓고 제 목소리를 내는 거예요.
그렇죠? 여러분~~~~
처음엔 모르는 곡이라
그저 그랬는데
자꾸 들으니 노래가 너무 흥겨운거 있지.
순호언니~~
이 홈피가 이리 불이 난건 아마도
이리 쿵짝거리는 음악도 한몫 거든거 같아요.
요즘 저작권 시비 때문에 다들 묵언 중에 글만 읽고 올리다가
이리 궁둥이가 들썩거리는 리듬을 들으니
저절로 신명이 나서 다들 왁짜지껄 마음놓고 떠들어 대는거 같아요.
우리는 지금,
다들 자축하는 마음으로 함께 웃고
어깨동무 하고 리듬체조를 하듯이 함께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가 결혼의 울타리 속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이니까요.
결코 춘선이가 특별하지 않기에
이리도 같이 희희낙낙 마음놓고 제 목소리를 내는 거예요.
그렇죠? 여러분~~~~
2005.04.04 14:11:27 (*.104.74.215)
꺅~~~~~~~~~~~
보자보자 하니 넘 우울해.
우린 80년에 했으니 작년에 맥 없이 지났네. ㅋㅋㅋ
81년 머리올린 친구들~~~
이김에 모두모두 무쟈게 축하한다.빰빠라밤~~~~~~~~~~~
보자보자 하니 넘 우울해.
우린 80년에 했으니 작년에 맥 없이 지났네. ㅋㅋㅋ
81년 머리올린 친구들~~~
이김에 모두모두 무쟈게 축하한다.빰빠라밤~~~~~~~~~~~
2005.04.04 18:23:57 (*.155.244.12)
근데, 진짜 춘선아 이렇게 춘선이 결혼축하 난이 호황을 이루니 넘 부럽다.
누가 12월에 내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고 해주라. 댓글이 40개에 육박하다니!!!!!!!!!
사실 내가 컴맹이었거든 근데 우리 16살짜리 딸이 초등학교때 무슨 초등학생
엄마, 아빠가가 40이 넘었냐고 난리고 문자도 가르치고, 아이디도 만들고해서
컴퓨터를 하게 되었는데 안그랬으면 학교에서도 쫓겨날 뻔했잖니. 모든 서류, 성적표,
강의계획안등등을 몽땅 컴퓨터로 해야하는거야. 늦게 난 딸 덕봤어. 예쁘지는 않고
무지 무지 귀엽게 생겼어. 별명은 돼지. 우리집에서 나랑 막내만 뚠뚠해.ㅎㅎㅎㅎ(:l)(:l)
누가 12월에 내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고 해주라. 댓글이 40개에 육박하다니!!!!!!!!!
사실 내가 컴맹이었거든 근데 우리 16살짜리 딸이 초등학교때 무슨 초등학생
엄마, 아빠가가 40이 넘었냐고 난리고 문자도 가르치고, 아이디도 만들고해서
컴퓨터를 하게 되었는데 안그랬으면 학교에서도 쫓겨날 뻔했잖니. 모든 서류, 성적표,
강의계획안등등을 몽땅 컴퓨터로 해야하는거야. 늦게 난 딸 덕봤어. 예쁘지는 않고
무지 무지 귀엽게 생겼어. 별명은 돼지. 우리집에서 나랑 막내만 뚠뚠해.ㅎㅎㅎㅎ(:l)(:l)
2005.04.04 20:05:28 (*.234.141.9)
혜숙아,
염려하지 마.
니 결혼기념일이 언젠인지만 알려 놓으면
축하 멧세지가 아마 100개도 넘게 올라올거야.
지금보다 이 홈피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많아질테니 얼마나 붐비겠어?
나도 니 결혼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멋지게 올려 줄거야. 알찌?
영희야,
니가 그리 시집을 빨리 갔어?
시집간 순서로 하면 아주 큰언니네.
대전에 사는 경숙인 이제 5년차 새댁인데...
이제 한 열흘만 있으면 우리 만나는거 맞지?
지금부터 너무 들뜨고 신나는거 있지.
다음 주에는 갈 사람들 명단 파악해서 구체적인 계획도 좀 세워야겠다.
니를 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우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못봤어. 그치?
염려하지 마.
니 결혼기념일이 언젠인지만 알려 놓으면
축하 멧세지가 아마 100개도 넘게 올라올거야.
지금보다 이 홈피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많아질테니 얼마나 붐비겠어?
나도 니 결혼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멋지게 올려 줄거야. 알찌?
영희야,
니가 그리 시집을 빨리 갔어?
시집간 순서로 하면 아주 큰언니네.
대전에 사는 경숙인 이제 5년차 새댁인데...
이제 한 열흘만 있으면 우리 만나는거 맞지?
지금부터 너무 들뜨고 신나는거 있지.
다음 주에는 갈 사람들 명단 파악해서 구체적인 계획도 좀 세워야겠다.
니를 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우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못봤어. 그치?
2005.04.05 00:12:40 (*.52.166.207)
새로 들어오는 친구 생각해서 다음 얘기는 새로운 글로 시작함이.....
오랫만에 오는친구들 시간 무쟈게 걸릴것 같네, 그려 ㅋㅋㅋㅋ
이글까징 읽을려면...
춘선이 결혼기념일이 한참 지났는데도 이어지는것을 보면
인기가 쨩일세 그려....ㅎㅎㅎ
오랫만에 오는친구들 시간 무쟈게 걸릴것 같네, 그려 ㅋㅋㅋㅋ
이글까징 읽을려면...
춘선이 결혼기념일이 한참 지났는데도 이어지는것을 보면
인기가 쨩일세 그려....ㅎㅎㅎ
2005.04.06 19:26:21 (*.155.244.13)
옥규야, 고마워.
근데 우리딸들도 나보고 귀엽대.
내가 막내라서그래.
50이되서도 못벗어, 막내티를....우스워 죽겠어.::)
근데 우리딸들도 나보고 귀엽대.
내가 막내라서그래.
50이되서도 못벗어, 막내티를....우스워 죽겠어.::)
2005.04.06 19:37:13 (*.116.87.149)
제가 이 음악 자꾸 듣고 싶어서 댓글은 못쓰고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김혜숙님,
옥규님 말이 맞아요. 바깥 어르신 부러워라..
에휴..또 말 잘못!
김혜숙님,
옥규님 말이 맞아요. 바깥 어르신 부러워라..
에휴..또 말 잘못!
2005.04.06 21:58:38 (*.234.141.119)
나도 이노래가 너무 좋아진거 있죠.
사실 여기서 첨 들은 노랜데...
아직 제목도 몰라요.
그래도 그냥 좋아서 일을 할 때 음악이 필요하면 이거 클릭해 놓고 해요.
그럼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얼마나 잘 가는지...
우리 연옥이는 선곡도 참 잘해요~~
그리고 노래가 오토리벌스로 끊임없이 나오니까
별 신경쓰지 않아도 계속 들을 수 있고...
혜숙아,
너 막내딸이었니?
나는 너처럼 막내로 걱정없이 자란 애들이 제일 부러웠는데....
그건 너무 일찍 철이 들어야 하는 순번을 타고 태어난 애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절대로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지.
근데, 나는 요즘들어 무지 어려진거 있지.
그동안 나를 칭칭 동여매고 있던 어른의 굴레를 다 벗고
다시 어린애가 된 거야.
심플하고 즉흥적이고 무모할만치 솔직해지고....
그래서 요즘처럼 행복한 적이 별로 없을만치 정말로 행복하고 즐겁단다.
사실 여기서 첨 들은 노랜데...
아직 제목도 몰라요.
그래도 그냥 좋아서 일을 할 때 음악이 필요하면 이거 클릭해 놓고 해요.
그럼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얼마나 잘 가는지...
우리 연옥이는 선곡도 참 잘해요~~
그리고 노래가 오토리벌스로 끊임없이 나오니까
별 신경쓰지 않아도 계속 들을 수 있고...
혜숙아,
너 막내딸이었니?
나는 너처럼 막내로 걱정없이 자란 애들이 제일 부러웠는데....
그건 너무 일찍 철이 들어야 하는 순번을 타고 태어난 애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절대로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지.
근데, 나는 요즘들어 무지 어려진거 있지.
그동안 나를 칭칭 동여매고 있던 어른의 굴레를 다 벗고
다시 어린애가 된 거야.
심플하고 즉흥적이고 무모할만치 솔직해지고....
그래서 요즘처럼 행복한 적이 별로 없을만치 정말로 행복하고 즐겁단다.
우리 친구들 축하해줄일 미리미리 귀뜀해줘~~
엎드려서 절받기라도 해서 챙겨보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