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무대: 시내버스 안
출연자: 묘령의 40~50대여인, 청바지 사나이 1,2,3, 그외 탑승객 다수>
송도 부근서 한 여인이 버스에 오른다.
몇 없는 승객들로 차 안엔 빈 자리가 많이 눈에 띈다.
운전기사의 뒷쪽으로 다섯번째의 혼자 앉는 좌석에 착석한 여인.
움직이는 차의 시동소리를 들으며 외로 고개를 돌려 무심히 창밖을 내다본다.
다음 정거장 소개 멘트가 들리며.. 차가 정차를 하는 순간
차에 오르는 왁자지껄 남자들의 소리가 들린다.
얼핏 본 그 들은 어디서 이미 두어잔의 술을 걸친듯 몸 놀림이 무척 더디다.
그들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청바지를 입었다.
여인은 다시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우우~~웁~!
이게 무슨 냄새인가?
하필 청바지의 무리들은 그녀를 포진하듯 자리를 앉았다.
그녀 뒤의 두자리 좌석에 두명, 바로 앞자리 혼자 좌석에 한명.
그들은 그녀를 사이에 두고 그날 생긴일에 대해 웃었다가 화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를 얘기들로 바쁘다.
이윽고 여인의 앞에 앉았던 남자, 흘깃 여인을 본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여인의 뒷자리의 두 남자에게 가서 무언가 얘기를 한다.
여인은 술냄새와 온갖 해괴한 냄새에서 일단 살아나서 저 앞에 보이는 기사 아저씨를
백미러 속으로 흘낏 쳐다본뒤 다시 창밖에 시선을 고정.
앞에 앉아 있었던 청바지1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몸을 완전히 뒤로 돌려 거의 여인과 얼굴이 채 20cm도 안 떨어지게 얼굴을 다가와서,
"아가씨"
........
"아가씨"
........
"어디까지 가세요?"
.......
"누구 만나러 가시나요?"
여인, 이 경우 어찌해야 하나? 그의 집요한 물음에,
"주안이요."
"아, 이런 인연이.. 저도 주안까지 가는데, 우리 한번 잘해 봅시다."
뒤의 청바지 2,3 이 낄낄 거리며 웃는다.
'이 작자들이 지금 날 두고 내기를 하는거여 뭐여.'
"아가씨, 제가 술을 좀 덜 마셨걸랑요, 우리 주안에서 내려서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아~,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일이 드문 요즘 이런 일이 몇년 만에 있는 일인가?
예전엔 '차 한잔 하실래요? 했던 그 말이 이젠 맥주한잔? 게다가
상큼치 못한 상태의 모습과 냄새라...에그..박복하기도 하지'
여인은 열심히 이 상황을 어찌 극복해야 할지 미간의 주름이 펴졌다 찌그러진다.
손에는 핸펀을 굳게 쥐고,
두어 정거장을 더 가면 대학교 정문인데, 조카녀석에게 S.O.S를 쳐서 정류장에 나와있으라 할까?
아니면 목적지까지 가서 만나기로 한 고모에게 차 문이 열리는대로 나를 부르라 할까?
단 몇초 사이에 그녀의 머리는 비상하게 돌아가는데.
청바지2 가 내린다. "내일 꼭 출근들해."
얼떨결에 대학의 정문이 지났다.
주안은 좀 더 가야한다.
"아가씨, 어떡하실래요?"
"제가 거하게 쏠께요. 오늘 오후 시간을 저에게 주세요."
와~, 미치겠다. 차 문 옆의 두어사람이 키득거린다. 창피하다.
왜 오늘따라 머리 곱게 드라이하고 향수 냄새를 풍겼을까?
눈은 다 똑같다고 역시 이 남자의 눈에도 그녀가 예외없이 고와보였겠지.
그거야 누굴 탓하랴. 내 탓이지.ㅎㅎ
이 경우.. 김수호선배는 어찌 대처했을까? 송미순선배는 어찌 말했을까?
쪈숙이는 또 뭐라 대꾸했을까?
1. 에잇! 민증을 까보여줘? 아니야... 나이 많은게 자랑은 아니지.
2. 그렇다면, '이게 어디 자유당때 써먹던 행위를.. 때가 어느땐데!!' ...
아니야, 아예 시도도 못 할 거면 생각도 말자. 나한텐 너무 무리야,너무 강해.
3. 아니면, 슬그머니 다른 자리로 옮겨 앉을까? 근데 다리를 뺄 곳이 없네.
그저 대꾸하지 말고 아예 상대를 말자.
"저.... 아가씨 아닌데요?" 헉? 뜬금없이 이게 웬 망발? 이미 터져나온 말 어쩌겠나.
잘났다, 잘났어. 아가씨란 말이 그리도 좋았나?
"아? 알고있습니다. 저도 아저씨인데요. 낼 모레면 쉰이 되는데, 아가씨는 그래봐야
마흔? 마흔 둘? 많아야 마흔 다섯?"
'깔깔깔~ 그래, 그렇게 보이겠지. 그래. 그러나..... 넌 아니다. 절대 내 상대 아니다.
1분만 얘기해 보면 넌 바로 out 깜이다'
주안 어디서 내리냐, 주안이 집이냐, 누구 만나러 가냐... 혼자서 계속 뒤를 돌아 앉아서
떠들어 대던 청바지1.
중간중간에 승객들이 올라타자 조금씩 주춤거린다.
한마디도 말 않고 창문만 바라보는 여인과 대화를 하려니 자존심이 상했나보다.
게다가 여인을 보느라고 뒤돌아 앉은 뒷쪽의 승객들이 처음보다 몇배나 더 많아지니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에게 꽂혀있었다.
"뭘봐요?"
이자가 뭘 믿고...
만약 이자가 엉뚱한 행동을 했는데도 저 사람들이 못본척 하면 어떡하나?
그래도 대학생 몇이 보이니 쟤들은 아마 날 구해줄꺼야. 그래 맞아. 학생들을 믿자.
휴~ 중간에 내리지 않은 것이 다행이야, 귀찮게 차를 두번씩.... 에잇, 액땜했다 치자.'
이 남자 계속 중얼거리더니,
"남의 이목도 있고 그러니 내리실때 까지 돌아 앉겠습니다, 아셨죠?"
.
.
.
.
그가 앞으로 돌아 앉는 순간 차는 서고,
어? 하는 뒤에 앉아있던 청바지3의 한마디 소리만 귓등으로 들은채
날렵한 그녀 몇 사람이 내리는 틈을 타서 같이 잽싸게 묻어 내리는데 성공.
와하하하하.... 살았다.
며칠간 감기 몸살로 구석구석 안쑤시는데 없는 그녀, 절룩거리며 10여미터를 차의 반대 방향으로
냅다 튀어 달렸다.
어라?
근데 여기는 어디야?
그녀는 혹시 눈치를 채고 금방 내릴지도 모를 청바지를 따돌리기 위해
큰길을 벗어나 중간 동네 길로 들어서서 목적지 까지의 세 정거장을 끄덕끄덕 걸어가며 중얼거린다.
줸장, 난 왜 이리 어벙하지? 그냥 모질게 대꾸해 버리고 세게 나갔으면 이런 고생은 안할텐데.
왜 맨날 나는 이러지?
아아아~~~ 나도 술냄새 안나는 그럴듯한 로맨스꺼리가 안생기나.
시내버스여서 그런가?
그녀는 목적지까지 걸어가며 30여분의 이 해프닝을 이미 머릿속에서 글로 꾸며가고 있었다.
<제목: KTX에서의 첫만남>
플랫홈에 서서 강희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이번 부산에서 여고동창을 만나기로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녀의 오빠와 동행을 하게 된것이다.
어렸을적의 그녀 오빠는 우리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었다.
훤칠한 키에 섬세한 느낌의 손가락으로 기타를 튕기며 우리에게 로망스를 들려주었던 대학생 오빠.
<다음은 생략, 집에가서 다시 생각해야지. 더 멋지게>
뒤에서 들리는 소리.
혹시 강희아니니?
뒤돌아선 강희의 시야에는 아직도 그렇게 커보이는 그녀 오빠가 서있었다.
그런데, 다시보니 한사람이 더 있었다.
낯이 익다. 누굴까? 누굴까?
빙그레 웃고 있는 그,
이제 몰라보겠네? 강희지?
어머, 어머,, 맞아,맞아, 바로 그 사람이었어.. 어머나.
갑자기 머릿속으로 내 의복이 눈에 밟힌다.
여성스런 스커트와 좀더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을껄.. 청바지가 웬일이래...(앗! 예의 그 청바지>
그랬다. 그는 바로 그녀 오빠의 친구로서 우리에게 고3시절 입시공부를 가르쳤던,
꿈에도 잊지 못했던...<이름을 뭐로하지? 민수? 준? 건? 재수? 읔~! ㅋㅋ 창준? 에라 모르겠다.
집에가서 다시 생각하자. 그래, 멋진걸루다. 그나저나 KTX를 타본 적이 없으니.. 다음에 한번 타봐?>
...............................................................................................The End
2005.05.11 14:06:54 (*.234.106.215)
그날은
햇볓이 눈 부시든 화창한 5월의 어느날 이었어
몸이 아파 오후에 있었든 철학이었든가 하는 강의를 친구에게 대리 대답을 하라 하고는
한산한 이른 오후의 서울역 경인선 플래트폼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어
폭삭 주저앉고 싶은 몸을 간신히 추스리고
눈을 감은 채 플랫폼 기둥에 등을 기대고 서 있는데
강희 아니니??? 낯익은 목소리.... 아니, 꿈 속에서도 알아 들을 수 있는 그의 목소리...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집에가니?? 휴강이니???
아 ~ 아니요... 몸이 좀 아파서....
근데 오빠는 어떻게 이 시간에....
으음 ~ 그러고 보니 얼굴이 많이 창백하구나,,, 괜쟎으니?? 어디가 아픈거니??
내가 그 책들 들어줄께 이리내..
오후의 강의가 휴강이라서 인천에 있는 I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러 간다며
함께 타고가는 기차 안에서 차갑게 시야시된 "칠성 사이다"를 사서는
않 마시겠다는 나에게
시원한 거 라도 마시면 기운 없는게 훨씬 낫다고 하며 억지로 마시게하든
그 따스함.... 진심으로 걱정해 주던 그 얼굴....
칠성 사이다를 한 컵 마시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며
빙그레 ~ 웃던 그 얼굴...
(나이 탓에 생긴 주름 속에도 그때의 그 미소는 여전하군요...)
그날,
고열로 온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며 괴로왔지만
동인천 까지의 50분은 어찌 그리도 짧든지 ...
콩닥콩닥 빠르게 뛰는 답답한 가슴을 두 손으로 지긋이 누르며
발갛게 달아 오르는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던 것은
단지 달아오는 고열 때문 만은 아니였어
...<이름을 뭐로하지? 민수? 준? 건? 재수? 읔~! ㅋㅋ 창준? 에라 모르겠다.
광야씨
이름 빨리 지어줄래요???
기냥 속편 한번 써 봤어
썰렁 ~ 하면 ........ 군불 지펴.....kil kil kil.... hihihi...(x7)(x7)(x7)
햇볓이 눈 부시든 화창한 5월의 어느날 이었어
몸이 아파 오후에 있었든 철학이었든가 하는 강의를 친구에게 대리 대답을 하라 하고는
한산한 이른 오후의 서울역 경인선 플래트폼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어
폭삭 주저앉고 싶은 몸을 간신히 추스리고
눈을 감은 채 플랫폼 기둥에 등을 기대고 서 있는데
강희 아니니??? 낯익은 목소리.... 아니, 꿈 속에서도 알아 들을 수 있는 그의 목소리...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집에가니?? 휴강이니???
아 ~ 아니요... 몸이 좀 아파서....
근데 오빠는 어떻게 이 시간에....
으음 ~ 그러고 보니 얼굴이 많이 창백하구나,,, 괜쟎으니?? 어디가 아픈거니??
내가 그 책들 들어줄께 이리내..
오후의 강의가 휴강이라서 인천에 있는 I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러 간다며
함께 타고가는 기차 안에서 차갑게 시야시된 "칠성 사이다"를 사서는
않 마시겠다는 나에게
시원한 거 라도 마시면 기운 없는게 훨씬 낫다고 하며 억지로 마시게하든
그 따스함.... 진심으로 걱정해 주던 그 얼굴....
칠성 사이다를 한 컵 마시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며
빙그레 ~ 웃던 그 얼굴...
(나이 탓에 생긴 주름 속에도 그때의 그 미소는 여전하군요...)
그날,
고열로 온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며 괴로왔지만
동인천 까지의 50분은 어찌 그리도 짧든지 ...
콩닥콩닥 빠르게 뛰는 답답한 가슴을 두 손으로 지긋이 누르며
발갛게 달아 오르는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던 것은
단지 달아오는 고열 때문 만은 아니였어
...<이름을 뭐로하지? 민수? 준? 건? 재수? 읔~! ㅋㅋ 창준? 에라 모르겠다.
광야씨
이름 빨리 지어줄래요???
기냥 속편 한번 써 봤어
썰렁 ~ 하면 ........ 군불 지펴.....kil kil kil.... hihihi...(x7)(x7)(x7)
2005.05.11 14:33:12 (*.234.106.215)
사실은 말에요
며칠전에 10동에가서 댓글을 쓴다는것이
10 옆에있는 11을 누른거에요- -- 즉, 미스 클리크
그래서 들어온길에 제일 위에 있던 "70대 할머니.." 를 눌렀지
....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아직도 가금씩 웃어요....
그 이후, 11동의 정기 방문객이 되어 버렸어요
추방 않하실 꺼지요???
인일홈피 입문한지 일년이 되는것 같은데
올 때 마다 느끼는건
우리 인일의딸들 .... 너무 자랑 스럽다.... 우리끼리 보기엔 너무 아깝다.. 인일 홈 페이지를 유엔 싸이트에다가 링크시켰으면 좋겠다... ...
그중에도 11기,,,, 대한민국에서 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
어쩌면 이렇게 재주 덩어리들 이신지.... 재주가 많으면 인물이 좀 떨어져야 하는데 그도 아니고....
그리고 저위에 "칠성사이다".....
30년전 미국에 왔을때
이것도 저것도 그리운게 많았지요
그중에 제일 그립든건 한국의 시원한 "물" 그리고 시원하게 시야시된 칠성 사이다 !!!
그거 한 컵만 쭈욱 ~ 들이키면 원이 없겠드라구요
몇년전에 이곳에도 칠성사이다가 들어왔는데
눈물나게 반갑드라니깐요.... 한 병만 사다가 마셔봤어요
혹시 그사이에 내 입맛이 변해서 실망할까봐 약간 각정을 하면서 마셨지요
근데,,,, 그 짜릿한 맛이 여전 하드라구요,,,, 다른 soft drink, coke,7-up 등등은 거의 마시지 않는데 요새두 칠성사이다는 가끔씩 사다가 마셔요
며칠전에 10동에가서 댓글을 쓴다는것이
10 옆에있는 11을 누른거에요- -- 즉, 미스 클리크
그래서 들어온길에 제일 위에 있던 "70대 할머니.." 를 눌렀지
....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아직도 가금씩 웃어요....
그 이후, 11동의 정기 방문객이 되어 버렸어요
추방 않하실 꺼지요???
인일홈피 입문한지 일년이 되는것 같은데
올 때 마다 느끼는건
우리 인일의딸들 .... 너무 자랑 스럽다.... 우리끼리 보기엔 너무 아깝다.. 인일 홈 페이지를 유엔 싸이트에다가 링크시켰으면 좋겠다... ...
그중에도 11기,,,, 대한민국에서 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
어쩌면 이렇게 재주 덩어리들 이신지.... 재주가 많으면 인물이 좀 떨어져야 하는데 그도 아니고....
그리고 저위에 "칠성사이다".....
30년전 미국에 왔을때
이것도 저것도 그리운게 많았지요
그중에 제일 그립든건 한국의 시원한 "물" 그리고 시원하게 시야시된 칠성 사이다 !!!
그거 한 컵만 쭈욱 ~ 들이키면 원이 없겠드라구요
몇년전에 이곳에도 칠성사이다가 들어왔는데
눈물나게 반갑드라니깐요.... 한 병만 사다가 마셔봤어요
혹시 그사이에 내 입맛이 변해서 실망할까봐 약간 각정을 하면서 마셨지요
근데,,,, 그 짜릿한 맛이 여전 하드라구요,,,, 다른 soft drink, coke,7-up 등등은 거의 마시지 않는데 요새두 칠성사이다는 가끔씩 사다가 마셔요
2005.05.11 15:55:22 (*.248.225.48)
신옥언니...
리자를 3동에서 찾으시구. ^^
리자는 여기 있잖우.
3동과 11동은 마우스로 10cm 거리인데 꽤 먼거 같지요?
8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또 거기서부터 3동 언니들은 다시 8년을 앞서 가지요
그렇게 8년이란 간격을 두고 살지만
여기선 인일인들은 모두 한가족이지요 서로간의 간격이 1mm도 안되는.....
12기 누구는 쐬주를 사이다라고 하데요? *^^*
그리고 저 ..냅다 유엔에 갔다 올께요 , 언니의 말 접수하러요 ::d
리자를 3동에서 찾으시구. ^^
리자는 여기 있잖우.
3동과 11동은 마우스로 10cm 거리인데 꽤 먼거 같지요?
8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또 거기서부터 3동 언니들은 다시 8년을 앞서 가지요
그렇게 8년이란 간격을 두고 살지만
여기선 인일인들은 모두 한가족이지요 서로간의 간격이 1mm도 안되는.....
12기 누구는 쐬주를 사이다라고 하데요? *^^*
그리고 저 ..냅다 유엔에 갔다 올께요 , 언니의 말 접수하러요 ::d
2005.05.11 16:32:49 (*.248.225.48)
참 강희야.
지금 올린 "그녀의 로맨스"에서 신옥언니가 릴레이 소설로 이어지잖니.
나도작가란 ..... 11월부터 멈춰있다.
다시 불쏘시개 지펴야하지 않겠니.
아이디어 회의 다시 해보자...........그 게시판의 활성을 위해
오늘 올린 것처럼 꽁트 릴레이가 좋겠다.
그래야 부담도 적고.
좌우지당간 어캐좀 해바라.
거기에 줄설 분들 많을 것 같은 예감이 팍팍오니까 이 봄이 가기전에 날래 날래
나는 바람잽이로 사람들 데불고 올테니.
지금 올린 "그녀의 로맨스"에서 신옥언니가 릴레이 소설로 이어지잖니.
나도작가란 ..... 11월부터 멈춰있다.
다시 불쏘시개 지펴야하지 않겠니.
아이디어 회의 다시 해보자...........그 게시판의 활성을 위해
오늘 올린 것처럼 꽁트 릴레이가 좋겠다.
그래야 부담도 적고.
좌우지당간 어캐좀 해바라.
거기에 줄설 분들 많을 것 같은 예감이 팍팍오니까 이 봄이 가기전에 날래 날래
나는 바람잽이로 사람들 데불고 올테니.
2005.05.12 01:22:48 (*.154.7.175)
근데요.....
조~~~기 가명이요...
<이 경우.. 김수호선배는 어찌 대처했을까? 송미순선배는 어찌 말했을까?
쪈숙이는 또 뭐라 대꾸했을까?>
수호, 미순, 쪈숙............많이 듣던 이름 같아요....
그리고 실제 일어난 일인지, 가상의 일인지 구분 해 주세요...
헷갈리니까요...(x16)
오시노기 선배님
<차갑게 시야시된 "칠성 사이다"를 사서는 않 마시겠다는 나에게 >
이렇게 노골적인 선전은 약간 "이상한" 상상을 하게 만들죠???ㅋㅋㅋ(x10)
선배님들....정기 구독 할께요...
릴레이 이어 주세요....
-----이상 쪈수기 였씀다-----(x10)
조~~~기 가명이요...
<이 경우.. 김수호선배는 어찌 대처했을까? 송미순선배는 어찌 말했을까?
쪈숙이는 또 뭐라 대꾸했을까?>
수호, 미순, 쪈숙............많이 듣던 이름 같아요....
그리고 실제 일어난 일인지, 가상의 일인지 구분 해 주세요...
헷갈리니까요...(x16)
오시노기 선배님
<차갑게 시야시된 "칠성 사이다"를 사서는 않 마시겠다는 나에게 >
이렇게 노골적인 선전은 약간 "이상한" 상상을 하게 만들죠???ㅋㅋㅋ(x10)
선배님들....정기 구독 할께요...
릴레이 이어 주세요....
-----이상 쪈수기 였씀다-----(x10)
2005.05.12 11:00:04 (*.236.156.166)
광희 = 광야 = 강희(?)
영희 = 두기 = 영자 = 리자
인숙 = 쫀숙 = 쪈숙
순호 = 수호
미선 =미순 (요건 촌스러워서 사양하겠슴)
광야~`
아니 강희 아직 청춘이닷!!
세상에 눈씻고 봐도 나한테는 쓴 커피 한잔하자는 놈팽이(?)
하나 없으니...
우덜은 한물 한참전에 갔다.
좌우지간 기분 찝찝했어도
이언니는 축하하는 바이다.(x4)(:^)
영희 = 두기 = 영자 = 리자
인숙 = 쫀숙 = 쪈숙
순호 = 수호
미선 =미순 (요건 촌스러워서 사양하겠슴)
광야~`
아니 강희 아직 청춘이닷!!
세상에 눈씻고 봐도 나한테는 쓴 커피 한잔하자는 놈팽이(?)
하나 없으니...
우덜은 한물 한참전에 갔다.
좌우지간 기분 찝찝했어도
이언니는 축하하는 바이다.(x4)(:^)
2005.05.12 19:12:28 (*.154.7.99)
송선배님 방법 알려드릴께요...
1) 빽 바지를 입으세요.
2)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를 입으세요.
3) 목에는 하늘 하늘한 스카프를...
4) 머리는 목뒤로 가지런히...
5) 모자는 거의 눈까지 푹 눌러 쓰시고....
6) 테가 크고 짙은색의 썬그라스를 쓰시고...
7) 커다란 숄더빽....
8) 굽이 가는 하이힐.....
이정도 복장이면 "커피 한잔하자는 놈팽이(?)"가..........(x9)..많이 본듯하네요..
뒤에서 "아가쒸......"하고 부를 꺼예요.(x12)
1) 빽 바지를 입으세요.
2)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를 입으세요.
3) 목에는 하늘 하늘한 스카프를...
4) 머리는 목뒤로 가지런히...
5) 모자는 거의 눈까지 푹 눌러 쓰시고....
6) 테가 크고 짙은색의 썬그라스를 쓰시고...
7) 커다란 숄더빽....
8) 굽이 가는 하이힐.....
이정도 복장이면 "커피 한잔하자는 놈팽이(?)"가..........(x9)..많이 본듯하네요..
뒤에서 "아가쒸......"하고 부를 꺼예요.(x12)
2005.05.12 21:46:40 (*.107.89.162)
9)아무리 불러도 앞만 보고 또박또박 걸으세요.
10)집앞에 이르시면..총총걸음으로 뛰세요. "엄마!"
11)그 기분 그대로 주무세요.
10)집앞에 이르시면..총총걸음으로 뛰세요. "엄마!"
11)그 기분 그대로 주무세요.
2005.05.13 07:10:41 (*.100.200.239)
우선, 쪈숙아,
윗 글은 넌픽션, 아래 KTX얘기는 픽션... 알겠니?
버스안의 얘기를 내가 꾸며 썼다면 저리도 비참한 상황으로 만들었겠니?
술취한 세남자.... 정말 싫다 ::´(
송미순 선배님,
쪈숙이가 아래 열거한 8가지와 박진수님이 열거한 3가지....
그런거 하나 신경 안쓰셔도 선배님 충분히 Call sign을 받으셨을텐데요...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죠, 그죠?
오신옥 선배님,
참... 정말 센스있으시고, 순발력 있으시고... 낭만적이고... 좋아요.(:y)
첨 의도는 사실은여....
(귀엣말로; 버스안의 얘기를 조금 미화시켜서 다른 상황으로 만들어 이렇게 추접스럽지는 않게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그것이..그만. hohoho~ 다 쓰고 나서 허전한 것 같아 그냥 몇자
아무 생각없이 통속적 얘기를 넣어 본거에요. 그래서 그 다음은 전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시녹언니가 새로 꾸며 주시니 공연히 우쭐한 마음이 들어요.
영희가 말했듯이 좀 더 준비하여 소설이나 꽁트 '이어쓰기'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손가락에 힘을 좀 풀고 계세요. 소설쓰실 그때까지~~ (x8)
윗 글은 넌픽션, 아래 KTX얘기는 픽션... 알겠니?
버스안의 얘기를 내가 꾸며 썼다면 저리도 비참한 상황으로 만들었겠니?
술취한 세남자.... 정말 싫다 ::´(
송미순 선배님,
쪈숙이가 아래 열거한 8가지와 박진수님이 열거한 3가지....
그런거 하나 신경 안쓰셔도 선배님 충분히 Call sign을 받으셨을텐데요...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죠, 그죠?
오신옥 선배님,
참... 정말 센스있으시고, 순발력 있으시고... 낭만적이고... 좋아요.(:y)
첨 의도는 사실은여....
(귀엣말로; 버스안의 얘기를 조금 미화시켜서 다른 상황으로 만들어 이렇게 추접스럽지는 않게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그것이..그만. hohoho~ 다 쓰고 나서 허전한 것 같아 그냥 몇자
아무 생각없이 통속적 얘기를 넣어 본거에요. 그래서 그 다음은 전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시녹언니가 새로 꾸며 주시니 공연히 우쭐한 마음이 들어요.
영희가 말했듯이 좀 더 준비하여 소설이나 꽁트 '이어쓰기'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손가락에 힘을 좀 풀고 계세요. 소설쓰실 그때까지~~ (x8)
2005.05.13 07:27:04 (*.100.200.239)
정작 하고싶은 말을 빼먹었네요.
신옥언니, 감사합니다.
우리 11기들, 너무 띄워주시면 정말인줄 알고 죄다 오바하지 않을까 저으기 걱정됩니다.
신옥언니가 여기서 상주하고 계셔도 언제나 환영이에요.
두어 서너사람 더 데리고 오셔서 감놔라 배놔라 해도..... (x12) - 걱정된 모습 ㅋㅋ
살다보면 언젠간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꼭 만날꺼에요.
그때 칠성사이다... 꼭, 꼭, 꼭, 대령할께요. (:8) 삶은 계란을 곁들여서.(:i)
이 노래는 뜻은 잘 모르지만,
시녹언니에게 바칩니다..(:f)(:f)(:f)(:aa)
신옥언니, 감사합니다.
우리 11기들, 너무 띄워주시면 정말인줄 알고 죄다 오바하지 않을까 저으기 걱정됩니다.
신옥언니가 여기서 상주하고 계셔도 언제나 환영이에요.
두어 서너사람 더 데리고 오셔서 감놔라 배놔라 해도..... (x12) - 걱정된 모습 ㅋㅋ
살다보면 언젠간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꼭 만날꺼에요.
그때 칠성사이다... 꼭, 꼭, 꼭, 대령할께요. (:8) 삶은 계란을 곁들여서.(:i)
이 노래는 뜻은 잘 모르지만,
시녹언니에게 바칩니다..(:f)(:f)(:f)(:aa)
2005.05.13 16:33:00 (*.234.106.215)
광희씨
아까 저녘밥 하기 직전에 강희씨 글을 봤거든
근데
너무 신이 나서 소금 넣어야 하는 데 다가 설탕 집어 넣구
마늘 꺼내야 하는데 풋고추 꺼내고.... 왜 그랬냐구????
강희씨가 날 하늘에 붕 ~ 띄워줬쟈너... 거기다가 음악 선물까지 받았구....
{오신옥 선배님,
참... 정말 센스있으시고, 순발력 있으시고... 낭만적이고}
이딴 얘기 듣구 흥분 않할수 있냐구???? 않그래????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정말루 물어보구 싶었거든
미안 하기도 하구 무식한 것 같기두 하구 그래서 그냥 꾹 참았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stand-by 하구 있어야 할 일이 있었어
그래서 왠 종일 3동에 미선 선배님이 올려주신 "왜 기도하는가" 하구 이노래 하구
번 갈아 가며 틀어놓구 들었다우
그러니 11동에 상주하라는 허락이 떨어지기두 전에 벌써 입주해 버린거야...
노래 정말 고마워... 내일 나가서 이노래 씨디 하나 살려구 그래... 강희 것두 하나
살까???
그리구 11기에 대한 나의 의견.... 하나두 가감없는 나의 솔직한 느낌이에요
증말 증말 ,i admire you guys !!!!!
그래,,,살다보면 만날 날 있겟지????
그날엔 예쁜 유리잔에 칠성사이다 부어서 쨍그랑 쨍그랑 서로의 잔을 부딫히면서
건배, 축배 합시다 (:d) 요걸루 할까??? (:b)요걸루 할까??
리쟌니
않되는 불란서 말 하니라 애 쓰시지 마시구.... 된발음 한다구 불란서 말 되는건 아니쟈나
이 노래 미선 언니 올리신 것 처럼 끊이지 않게 나오게 해 줄수는 없수????
나는 말야 좋은 노래를 마냥 계속해서 듣는게 좋아
혹시 musicbox dancer 라는 피아노곡 좀 올려주실 수 잇어여???
아까 저녘밥 하기 직전에 강희씨 글을 봤거든
근데
너무 신이 나서 소금 넣어야 하는 데 다가 설탕 집어 넣구
마늘 꺼내야 하는데 풋고추 꺼내고.... 왜 그랬냐구????
강희씨가 날 하늘에 붕 ~ 띄워줬쟈너... 거기다가 음악 선물까지 받았구....
{오신옥 선배님,
참... 정말 센스있으시고, 순발력 있으시고... 낭만적이고}
이딴 얘기 듣구 흥분 않할수 있냐구???? 않그래????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정말루 물어보구 싶었거든
미안 하기도 하구 무식한 것 같기두 하구 그래서 그냥 꾹 참았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stand-by 하구 있어야 할 일이 있었어
그래서 왠 종일 3동에 미선 선배님이 올려주신 "왜 기도하는가" 하구 이노래 하구
번 갈아 가며 틀어놓구 들었다우
그러니 11동에 상주하라는 허락이 떨어지기두 전에 벌써 입주해 버린거야...
노래 정말 고마워... 내일 나가서 이노래 씨디 하나 살려구 그래... 강희 것두 하나
살까???
그리구 11기에 대한 나의 의견.... 하나두 가감없는 나의 솔직한 느낌이에요
증말 증말 ,i admire you guys !!!!!
그래,,,살다보면 만날 날 있겟지????
그날엔 예쁜 유리잔에 칠성사이다 부어서 쨍그랑 쨍그랑 서로의 잔을 부딫히면서
건배, 축배 합시다 (:d) 요걸루 할까??? (:b)요걸루 할까??
리쟌니
않되는 불란서 말 하니라 애 쓰시지 마시구.... 된발음 한다구 불란서 말 되는건 아니쟈나
이 노래 미선 언니 올리신 것 처럼 끊이지 않게 나오게 해 줄수는 없수????
나는 말야 좋은 노래를 마냥 계속해서 듣는게 좋아
혹시 musicbox dancer 라는 피아노곡 좀 올려주실 수 잇어여???
2005.05.13 16:54:49 (*.234.106.215)
쪈수기와 박진수님께서 미순 선배님께 갈쳐드린 1번 ~ 11번
미순 선배님대신 내가 한번 해보면 않될까??? 여긴 여러 민족이 사니깐 언나라 신사가
따라오려나????
쪈수기.... 왜 나한테는 않물어봐????
(저거 픽션? 난픽션???) 그렇게 물어봐줄래???
사실은말야
내 소설(?) 밑에 썼든 두 줄을 지웠어
(흐이구,,,, 청바지를 입으려면 *배 가려질 만큼은 되는 긴 셔츠나 입었을 일이지,,,)
근데 쓰고 나서 보니 쥔공이 시녹이가 아니라 강희 쟈녀...
아가씨라 칭함을 받은 강희에겐 *배가 없는것을 깜빡!... 그래서 삭제...
그리고 두번째 문장은
(To be continued....)
원작에 이만큼 damage 를 줬으면 됬지 뭘 더 쓰겟다는거야??? 그래서 삭제 !
미순 선배님대신 내가 한번 해보면 않될까??? 여긴 여러 민족이 사니깐 언나라 신사가
따라오려나????
쪈수기.... 왜 나한테는 않물어봐????
(저거 픽션? 난픽션???) 그렇게 물어봐줄래???
사실은말야
내 소설(?) 밑에 썼든 두 줄을 지웠어
(흐이구,,,, 청바지를 입으려면 *배 가려질 만큼은 되는 긴 셔츠나 입었을 일이지,,,)
근데 쓰고 나서 보니 쥔공이 시녹이가 아니라 강희 쟈녀...
아가씨라 칭함을 받은 강희에겐 *배가 없는것을 깜빡!... 그래서 삭제...
그리고 두번째 문장은
(To be continued....)
원작에 이만큼 damage 를 줬으면 됬지 뭘 더 쓰겟다는거야??? 그래서 삭제 !
2005.05.13 17:06:11 (*.248.225.48)
언니,
지구의 종말이 올때까지 loop 될거예요 이제
이 생명 다할때까지 loop
뮤슈키파쥬누물레쎼쥬헤아두실레주후아
스드키서바세더무아키바키바
쥬사베가디피실레아이구몰라@#^#*%&)###*&^)&)^*($%*&$##@%(무슈
지구의 종말이 올때까지 loop 될거예요 이제
이 생명 다할때까지 loop
뮤슈키파쥬누물레쎼쥬헤아두실레주후아
스드키서바세더무아키바키바
쥬사베가디피실레아이구몰라@#^#*%&)###*&^)&)^*($%*&$##@%(무슈
2005.05.13 18:36:01 (*.248.225.48)
제대로 발음의 가사와 번역을 가져왔어요,
기차는 떠나고( Ce train qui s'en va)
Je n'aurais pas du venir / J'aurais du savoir mentir
쥬 노헤 빠 뒤 브뉘흐 / 죠ㄹ헤 뒤 사봐 멍띠흐
Ne laisser que ton sourire / Vivre dans mes souvenirs
느 레쎄 끄 똥 수리흐 / 비브 덩 메 수브니흐
J'aurais du laisser l'espoir / Adoucir les au revoir
쥬헤 뒤 레쎄 레스뽜 / 아두씨 레 조 허봐
*Refrain (후렴)
Ce train qui s'en va / C'est un peu de moi
쓰 트렝 끼 썽 바 / 쎄 떵 쁘 드 므와
Qui part.... qui part....
끼 빠흐 .... 끼 빠흐 .....
Je savais que ce serait / Difficile mais je pensais
쥬 싸베 끼 쓰 써ㄹ헤 / 디휘실 메 쥬 뻥쎄
Que je saurais te cacher / Le plus grand de mes secrets
끄 쥬 쏘레 뜨 까쉐 / 르 쁠뤼 그항 드 메 쎄크레 >
Mais a quoi bon te mentir / C'est dur de te voir partir
메 자 꽈 봉 뜨 멍띠흐 / 쎄 뒤 드 뜨 봐 빠흐띠흐
*Refrain
Et avant que ne coule une larme / Dans ton sourire qui me desarme
에 아벙 끄 느 꿀 륀 라흐므 / 덩 똥 쑤리 끼 므 데쟈흐므
Je cherche un peu de reconfort / Dans tes bras je veux me blottir
쥬 쉐흐쉥 쁘 드 허꽁ㅎ포흐 / 덩 떼 브하 쥬 브 므 블로띠흐
Pour mieux garder le souvenir / De tout la chaleur de ton corps
뿌 미으 갸흐데 르 쑤브니흐 / 드 뚜 라 샬뢔 드 똥 꼬흐
*Refrain
Je n'aurais pas du venir / J'aurais du savoir mentir
쥬 노헤 빠 뒤 브뉘 / 죠ㄹ헤 뒤 싸봐 멍띠흐
NE laisser que ton sourire / Vivre dans mes souvenirs
느 레쎄 끄 똥 쑤리흐 / 비브 덩 메 수브니흐
J'ai beau essayer d'y croire / Je sais bien qu'il est trop tard
줴 보 에쎄이에 뒤 크와 / 쥬 쎄 비엉 낄 레 트로 따흐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두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희망을 남겨둔 채 이별의 순간들을 달랬어야만 했어요.
떠나가는 저 기차는 나와 조금 비슷하네요.
기차가 떠나고 있어요... 기차가 떠나고 있어요...
그것이 힘드리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난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나의 가장 큰 비밀들을 감출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그대에게 거짓말을 한들 무슨 소용인가요.
떠나는 그대를 보는 건 가혹한 일이예요.
한줄기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내 넋을 잃게 만드는 그대의 미소로 난 조금 위안을 찾아요.
모든 그대의 체온에 대한 추억을 더 잘 간직하기 위해
그대 품에 꽈악 안기고 싶어요.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두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그렇게 믿어보려 애써도 소용이 없군요.
너무 늦었다는 걸 난 잘 알고 있어요.
기차는 떠나고( Ce train qui s'en va)
Je n'aurais pas du venir / J'aurais du savoir mentir
쥬 노헤 빠 뒤 브뉘흐 / 죠ㄹ헤 뒤 사봐 멍띠흐
Ne laisser que ton sourire / Vivre dans mes souvenirs
느 레쎄 끄 똥 수리흐 / 비브 덩 메 수브니흐
J'aurais du laisser l'espoir / Adoucir les au revoir
쥬헤 뒤 레쎄 레스뽜 / 아두씨 레 조 허봐
*Refrain (후렴)
Ce train qui s'en va / C'est un peu de moi
쓰 트렝 끼 썽 바 / 쎄 떵 쁘 드 므와
Qui part.... qui part....
끼 빠흐 .... 끼 빠흐 .....
Je savais que ce serait / Difficile mais je pensais
쥬 싸베 끼 쓰 써ㄹ헤 / 디휘실 메 쥬 뻥쎄
Que je saurais te cacher / Le plus grand de mes secrets
끄 쥬 쏘레 뜨 까쉐 / 르 쁠뤼 그항 드 메 쎄크레 >
Mais a quoi bon te mentir / C'est dur de te voir partir
메 자 꽈 봉 뜨 멍띠흐 / 쎄 뒤 드 뜨 봐 빠흐띠흐
*Refrain
Et avant que ne coule une larme / Dans ton sourire qui me desarme
에 아벙 끄 느 꿀 륀 라흐므 / 덩 똥 쑤리 끼 므 데쟈흐므
Je cherche un peu de reconfort / Dans tes bras je veux me blottir
쥬 쉐흐쉥 쁘 드 허꽁ㅎ포흐 / 덩 떼 브하 쥬 브 므 블로띠흐
Pour mieux garder le souvenir / De tout la chaleur de ton corps
뿌 미으 갸흐데 르 쑤브니흐 / 드 뚜 라 샬뢔 드 똥 꼬흐
*Refrain
Je n'aurais pas du venir / J'aurais du savoir mentir
쥬 노헤 빠 뒤 브뉘 / 죠ㄹ헤 뒤 싸봐 멍띠흐
NE laisser que ton sourire / Vivre dans mes souvenirs
느 레쎄 끄 똥 쑤리흐 / 비브 덩 메 수브니흐
J'ai beau essayer d'y croire / Je sais bien qu'il est trop tard
줴 보 에쎄이에 뒤 크와 / 쥬 쎄 비엉 낄 레 트로 따흐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두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희망을 남겨둔 채 이별의 순간들을 달랬어야만 했어요.
떠나가는 저 기차는 나와 조금 비슷하네요.
기차가 떠나고 있어요... 기차가 떠나고 있어요...
그것이 힘드리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난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나의 가장 큰 비밀들을 감출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그대에게 거짓말을 한들 무슨 소용인가요.
떠나는 그대를 보는 건 가혹한 일이예요.
한줄기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내 넋을 잃게 만드는 그대의 미소로 난 조금 위안을 찾아요.
모든 그대의 체온에 대한 추억을 더 잘 간직하기 위해
그대 품에 꽈악 안기고 싶어요.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두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그렇게 믿어보려 애써도 소용이 없군요.
너무 늦었다는 걸 난 잘 알고 있어요.
2005.05.13 18:38:26 (*.248.225.48)
소리나는대로 발음을 써둔 글자를 가만히 보니
" 허봐" " 허꽁" 그런게 있네요
불어에도 "허"짜가 있군요 (8)(8)
" 허봐" " 허꽁" 그런게 있네요
불어에도 "허"짜가 있군요 (8)(8)
2005.05.14 00:56:37 (*.234.106.215)
리자온니
이노래 외워 볼께요.... 이렇게 애 써주신 보답으루다가....
그랴???? 여기두 "헛"짜가 나온단 마랴???? 그럼 꼭 외워야겠네...(8)(8)
이노래 외워 볼께요.... 이렇게 애 써주신 보답으루다가....
그랴???? 여기두 "헛"짜가 나온단 마랴???? 그럼 꼭 외워야겠네...(8)(8)
2005.05.14 00:57:21 (*.154.7.222)
우선 칠성 사이다 한잔 씨원하게 마시며...(:b)....ing..
시노기선배님 "광희 선배님도 *배 있걸랑요?".맞죠?
<쪈수기.... 왜 나한테는 않물어봐????
(저거 픽션? 난픽션???) 그렇게 물어봐줄래??? >
모예요?............질문했죠?(x10)
시노기선배님 "광희 선배님도 *배 있걸랑요?".맞죠?
<쪈수기.... 왜 나한테는 않물어봐????
(저거 픽션? 난픽션???) 그렇게 물어봐줄래??? >
모예요?............질문했죠?(x10)
2005.05.14 01:06:53 (*.248.225.48)
언니.. 우리 함께 듀엣으로 이 노래 불러요
느 레쎄 끄 똥 수리흐 / 비브 덩 메 수브니흐
쥬헤 뒤 레쎄 레스뽜 / 아두씨 레 조 허봐
쓰 트렝 끼 썽 바 / 쎄 떵 쁘 드 므와
쥬 쉐흐쉥 쁘 드 허꽁ㅎ포흐 / 덩 떼 브하 쥬 브 므 블로띠흐 (8)
느 레쎄 끄 똥 수리흐 / 비브 덩 메 수브니흐
쥬헤 뒤 레쎄 레스뽜 / 아두씨 레 조 허봐
쓰 트렝 끼 썽 바 / 쎄 떵 쁘 드 므와
쥬 쉐흐쉥 쁘 드 허꽁ㅎ포흐 / 덩 떼 브하 쥬 브 므 블로띠흐 (8)
2005.05.14 04:20:59 (*.234.106.215)
쪈수기 ~
나
지금 부텀 월욜까지는 여기 근처에 얼씬두 못해요
물어봐 줘서 고마워 ~~~~
근데 ~
답은 월욜날 다시 와서 갈쳐주께....
기대하시라.... 분홍과 파랑이 섞인 예쁜 얘기를....
To be continued !!!!! ,,,,,(:b)(:d) 그동안 션한 칠성 사이다 마시면서 지둘러줘....
나
지금 부텀 월욜까지는 여기 근처에 얼씬두 못해요
물어봐 줘서 고마워 ~~~~
근데 ~
답은 월욜날 다시 와서 갈쳐주께....
기대하시라.... 분홍과 파랑이 섞인 예쁜 얘기를....
To be continued !!!!! ,,,,,(:b)(:d) 그동안 션한 칠성 사이다 마시면서 지둘러줘....
2005.05.14 07:54:53 (*.100.200.239)
영희야, 정말 좋다.
처음엔 그냥 train이란 낱말만 믿고 대충 기차얘긴가부다...하고 ...
근데 내용을 보니 더욱 좋아지네.
.........................
한줄기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내 넋을 잃게 만드는 그대의 미소로 난 조금 위안을 찾아요.
모든 그대의 체온에 대한 추억을 더 잘 간직하기 위해
그대 품에 꽈악 안기고 싶어요.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두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그렇게 믿어보려 애써도 소용이 없군요.
너무 늦었다는 걸 난 잘 알고 있어요.
끼 빠흐 .... 끼 빠흐 ..... 흑~ (:ab)(:ab)(:ab)(:ab)(:ab)(:aa)
신옥선배님,
분홍과 파랑?
빨간손 파란손 얘긴 아니겠지요?
어떠튼 이 노래 들으며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테니 빨리 돌아오세요.
사이다는 한번 뚜껑을 열면 김이 새서.... 맛이 없으니까요.
션한 칠성 사이다!!! 사이다는 칠성!!! 어? 이러면 안돼는데...kkal~ (:d)(:b)
처음엔 그냥 train이란 낱말만 믿고 대충 기차얘긴가부다...하고 ...
근데 내용을 보니 더욱 좋아지네.
.........................
한줄기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내 넋을 잃게 만드는 그대의 미소로 난 조금 위안을 찾아요.
모든 그대의 체온에 대한 추억을 더 잘 간직하기 위해
그대 품에 꽈악 안기고 싶어요.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두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그렇게 믿어보려 애써도 소용이 없군요.
너무 늦었다는 걸 난 잘 알고 있어요.
끼 빠흐 .... 끼 빠흐 ..... 흑~ (:ab)(:ab)(:ab)(:ab)(:ab)(:aa)
신옥선배님,
분홍과 파랑?
빨간손 파란손 얘긴 아니겠지요?
어떠튼 이 노래 들으며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테니 빨리 돌아오세요.
사이다는 한번 뚜껑을 열면 김이 새서.... 맛이 없으니까요.
션한 칠성 사이다!!! 사이다는 칠성!!! 어? 이러면 안돼는데...kkal~ (:d)(:b)
기억을 잃어버릴까봐 일사천리로 써내려 갔는데.
그 정성으로 웬만하면 대충 다 봐주시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