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 웬지 잠 못 이룸에는 필시 무슨 연유가 있을진데......
낮에 재선이가 다녀갔다.
그동안 까미노에서 영희가 찍은 사진
CD로 구어 갖고 나타난 재선이~~
만나면 할이야기 만리장성 보다 더 길건만
얼마후 재선이 모시러온 옆지기 덕에 자리를 털고 일어난
재선인 예쁜 바둑무늬의 솜털이 보송보송한 갓 에미 젖 떨어진 강아지를 동반하고 있었다.
까미노 중
언간히 모델역에 값 비싸게(?) 굴더만
길가다 만나는 개만 만나면
영희 사진사 부르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송아지 보다 더크고 사자보다 더 무섭게 생긴 산만한 개도
재선이 앞에선 꼬리를 살랑살랑~~
인간사랑이 자연사랑까지 승화된 재선이의 맘이 이심전심된 모양인듯......
아마 이번 구워 온 CD엔 재선이와 친구된 개 사진도 여러장 있을듯 싶다.
꽃과 나무가 지천인 넓은 마당에 함께 할 강아지 한마리 있었으면 하던 바램이
드디어 이루어진 모양이다.
얼마나 예쁘고 귀히 여기면
그 어린 강아지를 넓은 집에 혼자 있게 하는 것이 안스러워 데리고 다닐까!....
재선이 차 앞좌석엔 한여름이지만
포근해 보이는 헝겁으로 만든 강아집과 기타 비품이 언듯 눈에 띄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듯이
난 까미노 중 그동안 미쳐 알지 못했던 재선이를 알게 되었는데
보시하는 마음이 생활화되어
늘 남을 배려하고 베품에 넉넉하고
또한 의리 하나는 사나이 못지 않으며
무한한 인내와 의지는 성숙한 인간의 본보기로
내가 까미노 하는 동안
마음의 스승으로 모실수 밖에 없었던
멋진 친구란 것이다.
오늘 재선이를 보는 순간
다시 싼티아고 가는 길이 눈에 어른거리며
그 곳이 그리워
그곳이 너무 아름다워
다시 가슴 저변에 뭉클 뭉클 떠오르는생각
아!~~
다시가고 싶은 싼티아고 길!
나는 다시 또 다른 음모를 꾸며 본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옆지기를 동반한
재선이와 미선이 부부의 까미노를......
이런 기분 좋은 음모가 오늘밤 나를 설레게하여
이밤 나는 잠을 못이루고 있는것이다.
아!~~
아!~~
그리운 그곳 싼티아고~~~
2007.08.28 09:31:48 (*.211.76.70)
미선이와 재선이
하고 나니까 그 옆에 광선이 하고 끼어 들고 싶어지네 hihihihi
언제는 광 트리오 하고 지금은 선 트리오 하고
아무튼 어드메고 나" 따 " 하지말고 꼭 끼워주 ~~~
종심아 혜경아 선민아
여하간 그대들은 훌륭하다.
또 고맙다.
하고 나니까 그 옆에 광선이 하고 끼어 들고 싶어지네 hihihihi
언제는 광 트리오 하고 지금은 선 트리오 하고
아무튼 어드메고 나" 따 " 하지말고 꼭 끼워주 ~~~
종심아 혜경아 선민아
여하간 그대들은 훌륭하다.
또 고맙다.
2007.08.28 10:41:54 (*.4.215.193)
종심아~~
벌써 다녀갔구나!
어제밤엔 제법 선선하여 늦게 들은 잠이지만 아침 늦도록 푹잤다.
재선이랑 수다 떨다보니
새삼 베낭 질머지고 고생한 것 다 잊어버리고
새록새록 즐거운 추억만......
한밤에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 잠은 안오고 나름대로 씨나리오 꾸며 봤단다.
꽝수나~~~
을메나 부르고픈 이름이더냐!!!~~~
니네들 홈피에 얼굴 안보이고 눈팅만 한다구
영희가 모종의 결심(?)을 한거 모르지?(x9)
그리하여 요즘 영희를 도통 볼수 없으니 알아들을 귀가 있으면 알지어다.
우야둔둥~~
이쁘구마!!~~~
이더운 여름에 댓글쓰느라 땀 꽤나 흘렸을텐데....
절대루 "따" 같은것 없다.
썬트리오(:ac)(:ac)(:ac)
생각만해두 가슴설레이누나!!!~~~
더운데 시원항 생과일 쥬스 마시거라!~~
종심이두......

벌써 다녀갔구나!
어제밤엔 제법 선선하여 늦게 들은 잠이지만 아침 늦도록 푹잤다.
재선이랑 수다 떨다보니
새삼 베낭 질머지고 고생한 것 다 잊어버리고
새록새록 즐거운 추억만......
한밤에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 잠은 안오고 나름대로 씨나리오 꾸며 봤단다.
꽝수나~~~
을메나 부르고픈 이름이더냐!!!~~~
니네들 홈피에 얼굴 안보이고 눈팅만 한다구
영희가 모종의 결심(?)을 한거 모르지?(x9)
그리하여 요즘 영희를 도통 볼수 없으니 알아들을 귀가 있으면 알지어다.
우야둔둥~~
이쁘구마!!~~~
이더운 여름에 댓글쓰느라 땀 꽤나 흘렸을텐데....
절대루 "따" 같은것 없다.
썬트리오(:ac)(:ac)(:ac)
생각만해두 가슴설레이누나!!!~~~
더운데 시원항 생과일 쥬스 마시거라!~~
종심이두......

2007.08.28 11:08:38 (*.117.211.105)
미선아
뭐야
남의 사생활 모두 쓸건 아니겠지
오랜만에 만났어도
또 같이 걸으러 가야 할것 같구
어제 니랑 이야기하다 보니
영희소식이 더욱 궁금해
어디가 아픈가
슬그머니 걱정이 되느만
겉보기만 반짝반짝한걸까
감기를 잘앓더니만
여독도 풀지 못한채로 너무 강행군이였을까
미선아
같이한날 만큼이나
생각하는 날이 많겠지
조근 조근 나누며 살자꾸나
광선아
정말 오랜만이네
든든한 버팀목같은 존재이련가
선 트리오 좋~지
언제 한번 뭉처 보세나
종심아
홈피에 불꺼질세라 애쓰는 모습이 역역하네
그저 굳건하게 묵묵히 유유자적하게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는 네모습이
가슴에 오래 오래 남을것이네
언제 다시 모여 즐거움을 나눌날은?
뭐야
남의 사생활 모두 쓸건 아니겠지
오랜만에 만났어도
또 같이 걸으러 가야 할것 같구
어제 니랑 이야기하다 보니
영희소식이 더욱 궁금해
어디가 아픈가
슬그머니 걱정이 되느만
겉보기만 반짝반짝한걸까
감기를 잘앓더니만
여독도 풀지 못한채로 너무 강행군이였을까
미선아
같이한날 만큼이나
생각하는 날이 많겠지
조근 조근 나누며 살자꾸나
광선아
정말 오랜만이네
든든한 버팀목같은 존재이련가
선 트리오 좋~지
언제 한번 뭉처 보세나
종심아
홈피에 불꺼질세라 애쓰는 모습이 역역하네
그저 굳건하게 묵묵히 유유자적하게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는 네모습이
가슴에 오래 오래 남을것이네
언제 다시 모여 즐거움을 나눌날은?
2007.08.29 05:49:36 (*.184.44.66)
미선아,
나 주책없이 자꾸 나오는데
참아 주기 바란다.
참아줌도 우정이니까.
광선아,
빛을 오랫만에 보니
내 눈이 부시구나.
부르다 지쳐버린 선민이는
포기 상태에 들어간 모양.
너보고 임 만난 듯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미선이를 보아서도 종종
빛나는 모습을 비추이기를...
재선아,
내가 왜 이리 열을 띠고
이 방에 매달리고 있는지
내 스스로도 모르겠네.
모든게 그렇듯이
식을 날도 분명히 있으리!
나 주책없이 자꾸 나오는데
참아 주기 바란다.
참아줌도 우정이니까.
광선아,
빛을 오랫만에 보니
내 눈이 부시구나.
부르다 지쳐버린 선민이는
포기 상태에 들어간 모양.
너보고 임 만난 듯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미선이를 보아서도 종종
빛나는 모습을 비추이기를...
재선아,
내가 왜 이리 열을 띠고
이 방에 매달리고 있는지
내 스스로도 모르겠네.
모든게 그렇듯이
식을 날도 분명히 있으리!
2007.08.29 11:21:53 (*.140.210.83)
종심아!
안녕....부드럽게
종심이로 말미암아 이 무더운 여름이 얼마나
신선한 오아시스처럼 즐거웠다고
감히 적고 싶어.
그리고 광선을 만만하니께니
불러 제낄때마다 자존심 상하지 안을 즈음에
나오니 고맙군.
얼굴 안 보여봐라 또 흔들고 미서니하고 작당을 해서
시끄럽게 할 수도 있지만
내야 그렇다치지만
미서니는 얼마나 신사인가?
만천하가 다 아니께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영희, 호문, 영환, 인하
국내....혜선, 영분, 동희,
숙자(외할머니 된다고 좋아서 입을 못 다물고 히죽히죽 웃고 다님)
종심아!
자긴 컴에서 식을 날이 있으면 절대로 안됨.
내가 방장 후타에게 물려줄땐 상관 안함.
미서니처럼 컴에서 축복 받은자는 제외하고
혜경, 종심 건진것을 나는 흐뭇하게 생각하니
농담으로라도 고론 말쌈은 하지 말도록....
알긋나?
(조 영희)버젼으로
안녕....부드럽게
종심이로 말미암아 이 무더운 여름이 얼마나
신선한 오아시스처럼 즐거웠다고
감히 적고 싶어.
그리고 광선을 만만하니께니
불러 제낄때마다 자존심 상하지 안을 즈음에
나오니 고맙군.
얼굴 안 보여봐라 또 흔들고 미서니하고 작당을 해서
시끄럽게 할 수도 있지만
내야 그렇다치지만
미서니는 얼마나 신사인가?
만천하가 다 아니께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영희, 호문, 영환, 인하
국내....혜선, 영분, 동희,
숙자(외할머니 된다고 좋아서 입을 못 다물고 히죽히죽 웃고 다님)
종심아!
자긴 컴에서 식을 날이 있으면 절대로 안됨.
내가 방장 후타에게 물려줄땐 상관 안함.
미서니처럼 컴에서 축복 받은자는 제외하고
혜경, 종심 건진것을 나는 흐뭇하게 생각하니
농담으로라도 고론 말쌈은 하지 말도록....
알긋나?
(조 영희)버젼으로
2007.08.29 18:01:49 (*.184.29.172)
지칠줄 모르는
선민 방장님,
그건 내 맘에 딸렸지요.
언제고 시들해 지면
물러나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뿔 꺼질랴 할때면
방장 옆에서 보조 설테니
그 것만은 믿어 두셔도...
선민 방장님,
그건 내 맘에 딸렸지요.
언제고 시들해 지면
물러나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뿔 꺼질랴 할때면
방장 옆에서 보조 설테니
그 것만은 믿어 두셔도...
2007.08.29 22:27:07 (*.4.215.193)
누구기는??~~~~~(x4)
나지~~~~(x7)
오늘 제법 선선한 날씨라 에어컨 안키구 선풍기루 버텼단다.
선민 방장 그리고 나의 (:l)하는 친구 종심아~~
심심하지 않아도 가끔 불러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외로움타지 않게.....

나지~~~~(x7)
오늘 제법 선선한 날씨라 에어컨 안키구 선풍기루 버텼단다.
선민 방장 그리고 나의 (:l)하는 친구 종심아~~
심심하지 않아도 가끔 불러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외로움타지 않게.....

2007.08.29 22:56:54 (*.184.12.109)
옳지, 그렇지,그렇구 말구!
미선이 일등 먹었다아!
부를 때 얼른 나옴도
우정이고 말고!
너 오늘 집에 들어와 발도
안 닦고 컴 앞에 앉았지?
내가 안보아도 다 안다.
미선이 일등 먹었다아!
부를 때 얼른 나옴도
우정이고 말고!
너 오늘 집에 들어와 발도
안 닦고 컴 앞에 앉았지?
내가 안보아도 다 안다.
2007.08.30 00:28:01 (*.140.210.113)
종심아!
광선, 미선, 재선
"선 트리오"좋지..
나 2등 먹을려고 나왔다.
미서나!
광선 또 술래잡기만 시키면...
흔들어 댈라고 치부책에 살짝 메모 해 놓았음.
광선, 미선, 재선
"선 트리오"좋지..
나 2등 먹을려고 나왔다.
미서나!
광선 또 술래잡기만 시키면...
흔들어 댈라고 치부책에 살짝 메모 해 놓았음.
2007.08.30 04:51:13 (*.184.55.135)
선민아,
불르지도 않았는데 나왔으니
너도 일등으로 쳐주지.
한 밤중 시간에 아직 안자고
방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선민아, 이제 걱정 말고
편히 자거라.
지금 여기는 밤 10시도 안 됐으니
0시까지는 대신 지키고 있을께.
그럼 그 곳은 아침 7시가 될터이니
천천히 커피 마시며 바턴 받기를...
불르지도 않았는데 나왔으니
너도 일등으로 쳐주지.
한 밤중 시간에 아직 안자고
방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선민아, 이제 걱정 말고
편히 자거라.
지금 여기는 밤 10시도 안 됐으니
0시까지는 대신 지키고 있을께.
그럼 그 곳은 아침 7시가 될터이니
천천히 커피 마시며 바턴 받기를...
2007.08.31 00:21:11 (*.140.210.83)
종심아!
자정이 되어 취침하기 직전이지만.
이틀전인가
한동안 조용하던 박영희가 전화가 왔어.
아주 오랫만에 전화를 하면 할말이 더 없어 그치?
헌데 나 컴 고장나서 못보고 있어 하며
잠시 잠간 안부하더니.....
좀 친해진 후에
인간아!
이럴 수 있어 전화도 안하고...
피차 일반이면서
목욜 만나?
알았어 알았어 급히 장황하게 사과하고 전화를 끊고
왠지 기분이 좋은거 있지.
나와 친하니 인간아~~~~~인간아~~~~하겠지.
오늘 만났거든 그 이야기는 다음에 쓸께.
종심에게 글을 쓰며
누가 제일 먼저 대답하나 봐야지?
그 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종심마마께서
(내래 기분이 좋을때는 마마 공주 소리가 막 나오네)
오얀일로 그리 채치박사가 된 것 이옵나이까?????
내 꿈 속에서 만나 까미노 얘길 하고 싶어지네....
자정이 되어 취침하기 직전이지만.
이틀전인가
한동안 조용하던 박영희가 전화가 왔어.
아주 오랫만에 전화를 하면 할말이 더 없어 그치?
헌데 나 컴 고장나서 못보고 있어 하며
잠시 잠간 안부하더니.....
좀 친해진 후에
인간아!
이럴 수 있어 전화도 안하고...
피차 일반이면서
목욜 만나?
알았어 알았어 급히 장황하게 사과하고 전화를 끊고
왠지 기분이 좋은거 있지.
나와 친하니 인간아~~~~~인간아~~~~하겠지.
오늘 만났거든 그 이야기는 다음에 쓸께.
종심에게 글을 쓰며
누가 제일 먼저 대답하나 봐야지?
그 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종심마마께서
(내래 기분이 좋을때는 마마 공주 소리가 막 나오네)
오얀일로 그리 채치박사가 된 것 이옵나이까?????
내 꿈 속에서 만나 까미노 얘길 하고 싶어지네....
2007.08.31 01:04:23 (*.4.215.193)
누가 대답하냐구???~~~~(x4)
나지!!~~(x8)
선민방장
나두 박영희 보고싶다구 전해줘~~
나두 잠자리 들기 전에 잠깐 들어 왔더니 박영희 소식 까정....
니들 낼 아침 일어 나거든 여기 대령한
베이글과 커피로 요기하며 즐겁게 보내거라~~

나지!!~~(x8)
선민방장
나두 박영희 보고싶다구 전해줘~~
나두 잠자리 들기 전에 잠깐 들어 왔더니 박영희 소식 까정....
니들 낼 아침 일어 나거든 여기 대령한
베이글과 커피로 요기하며 즐겁게 보내거라~~

2007.08.31 23:32:16 (*.184.6.190)
미선아,
불러도 대답없는 사람들
정말로 시시하다. 그치?
선민아,
영희한테 내 안부도 전해줘.
영희는 은근한 멋쟁이 !
특히 목에 두른 스카프에
내 눈이 자주 쏠렸지.
날씬한 몸매에는 속으로
아주 부러워 하면서.
불러도 대답없는 사람들
정말로 시시하다. 그치?
선민아,
영희한테 내 안부도 전해줘.
영희는 은근한 멋쟁이 !
특히 목에 두른 스카프에
내 눈이 자주 쏠렸지.
날씬한 몸매에는 속으로
아주 부러워 하면서.
2007.09.01 00:15:13 (*.4.215.193)
종심아~~
오늘 낮에 영희전화 받구 얼마나 반가웠는지.....
브라질 영희말구 하늘하늘 영희~~
고 이쁜것이 일요일날 선민이랑 놀러온다구 하쟎아.
우덜 이야기 꽃 피우는데 종심아 네가 있으면 좀 좋겠니!
나중에 (:t)루 소식 전할께~~(:l)
오늘 낮에 영희전화 받구 얼마나 반가웠는지.....
브라질 영희말구 하늘하늘 영희~~
고 이쁜것이 일요일날 선민이랑 놀러온다구 하쟎아.
우덜 이야기 꽃 피우는데 종심아 네가 있으면 좀 좋겠니!
나중에 (:t)루 소식 전할께~~(:l)
2007.09.01 01:51:32 (*.184.29.207)
어머, 정말?
정숙이는 왜 안온대?
나까지 반갑네.
즐겁고 잊을 수 없는그 날!
헤이리에, 삼청동에,
맛난 팟죽에,항아리 수제비!
종종 기억에 떠올리지.
더욱 내 창문가에 놓여진
달력을 볼 대마다.
미선아,한가지 부탁이다.
걔네들 오면 내 이름으로
맛나게 음식하는 집에 가서
식사 초대해 줄래?
영수증 잘 간직해 두기만 해.
다음 집에 가면 틀림없이
잊지않고 갚아 줄테니까.
웃어 넘기지 말고 지켜야 해.
나의 부탁이기 전에 원이다.
그러니 알았지? 미썬아!
그럼 즐거운 일요일을 !
정숙이는 왜 안온대?
나까지 반갑네.
즐겁고 잊을 수 없는그 날!
헤이리에, 삼청동에,
맛난 팟죽에,항아리 수제비!
종종 기억에 떠올리지.
더욱 내 창문가에 놓여진
달력을 볼 대마다.
미선아,한가지 부탁이다.
걔네들 오면 내 이름으로
맛나게 음식하는 집에 가서
식사 초대해 줄래?
영수증 잘 간직해 두기만 해.
다음 집에 가면 틀림없이
잊지않고 갚아 줄테니까.
웃어 넘기지 말고 지켜야 해.
나의 부탁이기 전에 원이다.
그러니 알았지? 미썬아!
그럼 즐거운 일요일을 !
2007.09.01 02:13:56 (*.4.215.193)
종심아~~
난 니들 착한 통에 정신이 어지럽다.
넌 멀리 앉아서 영수증 챙겨 놓구 친구들 식사 대접하라하구.....
영희는 멀리서 찾아와 주는것도 고마운데
자기가 꼭 식사 대접해야된다구하구.....
선민인 날잡아서 서울서 만나자구 ...그 노랑저고리에서 환영(?)만찬 하자하구....
꽝수니도 이야기 나누고 식사하자구 꼭 만나야만 된다구하구.....
너무 너무 고맙기 짝이 없구나!.
일요일날 오후 4시 (한국시간으로)쯤 집에있게 되니?
그때 전화넣고 싶은데....
애들이랑 한참 수다 떨 시간이니까
돌려가며 목소리 들려 주고 싶구나.
종심아 내가 우리 학교 친구들 만날때
항상 내 옆자리에 종심이 끼구 앉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거래이~~~
우리는 친구 아이가!~~ (장동건 버젼)
우리 차 마실때 종심아 너도 같이 마시자.

난 니들 착한 통에 정신이 어지럽다.
넌 멀리 앉아서 영수증 챙겨 놓구 친구들 식사 대접하라하구.....
영희는 멀리서 찾아와 주는것도 고마운데
자기가 꼭 식사 대접해야된다구하구.....
선민인 날잡아서 서울서 만나자구 ...그 노랑저고리에서 환영(?)만찬 하자하구....
꽝수니도 이야기 나누고 식사하자구 꼭 만나야만 된다구하구.....
너무 너무 고맙기 짝이 없구나!.
일요일날 오후 4시 (한국시간으로)쯤 집에있게 되니?
그때 전화넣고 싶은데....
애들이랑 한참 수다 떨 시간이니까
돌려가며 목소리 들려 주고 싶구나.
종심아 내가 우리 학교 친구들 만날때
항상 내 옆자리에 종심이 끼구 앉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거래이~~~
우리는 친구 아이가!~~ (장동건 버젼)
우리 차 마실때 종심아 너도 같이 마시자.

2007.09.01 14:39:20 (*.184.12.223)
미선아, 어찌 됐건
넌 언니 말부터 우선으로
들어야 하느니라.
2차로 3차로 노래방 까지도!
기력은 줄었어도
기마이는 쓰고 싶으다.
넌 언니 말부터 우선으로
들어야 하느니라.
2차로 3차로 노래방 까지도!
기력은 줄었어도
기마이는 쓰고 싶으다.
2007.09.01 23:03:37 (*.184.46.213)
참, 미선아!
요즘 밤근무 하고 있는데
오후 4시면 여긴 아침 9시.
나 곤히 자는 시간이니
전화하여 깨우지 말아줘.
혹시 깨어 있으면 내가 할께.
그렇지 않으면 꿈 속에서
너희들이랑 만날꺼니까. 염려마.
그리고 내일 헷갈리지 말고
내말만 듣고 믿고 따르고 이행하기를...
믿고 잘 따르는 자는 무언지
내가 말 안해도 네가 잘 안다.
지금 이 시간은 네가 활발히
활동 하는 한밤중 아니냐?
여기는 오후 4시 들어가고 있지.
일어나서 둥근 빵 먹으며
꺼피 마시고 있단다.
컴 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랑 빨랑 나와!
요즘 밤근무 하고 있는데
오후 4시면 여긴 아침 9시.
나 곤히 자는 시간이니
전화하여 깨우지 말아줘.
혹시 깨어 있으면 내가 할께.
그렇지 않으면 꿈 속에서
너희들이랑 만날꺼니까. 염려마.
그리고 내일 헷갈리지 말고
내말만 듣고 믿고 따르고 이행하기를...
믿고 잘 따르는 자는 무언지
내가 말 안해도 네가 잘 안다.
지금 이 시간은 네가 활발히
활동 하는 한밤중 아니냐?
여기는 오후 4시 들어가고 있지.
일어나서 둥근 빵 먹으며
꺼피 마시고 있단다.
컴 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랑 빨랑 나와!
2007.09.01 23:29:15 (*.4.215.193)
종심아~~
지금 컴 앞에 있구나!.
여긴 진종일 가을을 알리는 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이곳 기온이 싹 떨어져
본 날씨와 같구나.
커피 맛있겠다.
날마다 방금 내려준 커피 ~~
예쁜 잔을 바꿔가며 우린 마셨지
그리고 나 좋아하는 모짜르트ㅡ 음반 틀어놓고....
생각만 해두 마음 한 언저리가 따뜻해지며 풍선마냥 부풀어 오르네!~~~
참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워!!~~
종심아~~
내일 정숙이도 온다구했어.
난 살면서 새록새록 친구들의 알지 못했던 깊은 곳을 읽어내며
감격하고 있단다.
내가 굳이 설명 안해도 종심아 넌 짐작하지!~~
그런데 영수증 끊어 노라는 네 명령에 복종하고 싶은데....
아마 불가능 할것 같애~`
서로들 식사 대접한다고 난리 칠게 뻔하니
내일은 싸움 말리는 의미에서
공평하게 내가 식사 대접하는게 도리라구 생각한다.
다음 기회가 있을꺼야~~
오늘 나 진종일 땡땡이 쳤다.
비도 오겠다.
몇달 비워논 집이 쓰레기 집하장같아
슬금슬금 베란다 부터 치우다 보니 대청소 비슷하게 되었어.
이방 저방 대강 정리한다고 하다 보니 오후 3시
이왕 늦은 김에 아예 쉬자하고 집에 진종일 눌러 앉아 잠자다 손주랑 놀다가....
지영이가 타준 커피 마시며 오후시간을 즐겼다.
요즘 지영이가 놀러왔어.
외손주가 제법 말을 잘하니 같이 노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언젠간 우리 외손주가 종심이 이모할머니 보러 독일 갈지도 모르겠다.
지영이 시숙이 독일 살기때문에....
지영이 신랑이랑 시어머니 등살에 언젠가는 독일 가게 될꺼야~~
이래저래 독일과는 간접적이라도 인연은 있네!~~~~
종심아~~
오후에 낮잠도 잤겠다
책 좀 읽다 자야되겠다.
요새 영희가 쓴 책 다시 읽으며 감회에 젖어보았는데......
몇권 안되는 책중에 골라 읽어야 되겠다.
이문구 소설이나 읽으며 웃어봐야지~~
'우리동네'라는책인데 무진 재미있어서 또 보고 또 보며 인물 탐구하며 웃는다.
한국 오면 책 줄께~~

지금 컴 앞에 있구나!.
여긴 진종일 가을을 알리는 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이곳 기온이 싹 떨어져
본 날씨와 같구나.
커피 맛있겠다.
날마다 방금 내려준 커피 ~~
예쁜 잔을 바꿔가며 우린 마셨지
그리고 나 좋아하는 모짜르트ㅡ 음반 틀어놓고....
생각만 해두 마음 한 언저리가 따뜻해지며 풍선마냥 부풀어 오르네!~~~
참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워!!~~
종심아~~
내일 정숙이도 온다구했어.
난 살면서 새록새록 친구들의 알지 못했던 깊은 곳을 읽어내며
감격하고 있단다.
내가 굳이 설명 안해도 종심아 넌 짐작하지!~~
그런데 영수증 끊어 노라는 네 명령에 복종하고 싶은데....
아마 불가능 할것 같애~`
서로들 식사 대접한다고 난리 칠게 뻔하니
내일은 싸움 말리는 의미에서
공평하게 내가 식사 대접하는게 도리라구 생각한다.
다음 기회가 있을꺼야~~
오늘 나 진종일 땡땡이 쳤다.
비도 오겠다.
몇달 비워논 집이 쓰레기 집하장같아
슬금슬금 베란다 부터 치우다 보니 대청소 비슷하게 되었어.
이방 저방 대강 정리한다고 하다 보니 오후 3시
이왕 늦은 김에 아예 쉬자하고 집에 진종일 눌러 앉아 잠자다 손주랑 놀다가....
지영이가 타준 커피 마시며 오후시간을 즐겼다.
요즘 지영이가 놀러왔어.
외손주가 제법 말을 잘하니 같이 노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언젠간 우리 외손주가 종심이 이모할머니 보러 독일 갈지도 모르겠다.
지영이 시숙이 독일 살기때문에....
지영이 신랑이랑 시어머니 등살에 언젠가는 독일 가게 될꺼야~~
이래저래 독일과는 간접적이라도 인연은 있네!~~~~
종심아~~
오후에 낮잠도 잤겠다
책 좀 읽다 자야되겠다.
요새 영희가 쓴 책 다시 읽으며 감회에 젖어보았는데......
몇권 안되는 책중에 골라 읽어야 되겠다.
이문구 소설이나 읽으며 웃어봐야지~~
'우리동네'라는책인데 무진 재미있어서 또 보고 또 보며 인물 탐구하며 웃는다.
한국 오면 책 줄께~~

2007.09.01 23:56:43 (*.4.215.193)
참!!~~ 미세쓰 스포티 열심히 나가는지??~~~~
내가 한말 명심하고 있겠지?
약속 지키전엔 한국 나올생각 말거래이~~
난 보고싶은것 참을테니......(x8)(:x)::[
내가 한말 명심하고 있겠지?
약속 지키전엔 한국 나올생각 말거래이~~
난 보고싶은것 참을테니......(x8)(:x)::[
2007.09.02 00:12:45 (*.140.210.66)
종심아!
잠자기전에 종심이 기분 좋으리고 글 좀 쓰는중
마마 공주 이야기!
난 허구 헌날 현이 아빠하고 부르고
여보 불러 본 일이 없다네.
또 "사랑한다"도 말로 울 짝꿍에게 안 해본 좀 띨하달까?
고래 매력이 없는 사람인데...
다른 얘긴 즉슨 곰실곰실 잘하면서....
때론 굉장히 당차게 30 먹은 총각에게도
짜아슥아 그만하면 장가가는거야?
너 1~2년 지나면 분명 후회한다.
이리 씩씩하기도 한데....
중년의 아줌마들은 얼마나 말들이 많으신지
거의 들어 드리고 하는데...
집에서 말을 잘 하지않는 내게 나의 비위를 마추느라고
당신에게 무어라 불러줄까?
하는데 순간적으로 음음 "공주" 좋았어 하길래
그 뜻은 공주 여왕 대접 받고 싶다는 뜻인데
그래야 "당신도 왕 아이가"
하던 웃스개 소리가 닉네임이 되었는데
기분이 괞찮았어.
그후 1년후엔가 김자옥이가 "공주는 외로워"가 방송을 휩쓸어
우리 둘이 실컨 웃었거든
당신이 공주 원조 잖아 하며~~~~
귀한 대접을 받으라는 나의 속 깊은 뜻 이니께니
나의 자유를 막지는 말아다오!
잠자기전에 종심이 기분 좋으리고 글 좀 쓰는중
마마 공주 이야기!
난 허구 헌날 현이 아빠하고 부르고
여보 불러 본 일이 없다네.
또 "사랑한다"도 말로 울 짝꿍에게 안 해본 좀 띨하달까?
고래 매력이 없는 사람인데...
다른 얘긴 즉슨 곰실곰실 잘하면서....
때론 굉장히 당차게 30 먹은 총각에게도
짜아슥아 그만하면 장가가는거야?
너 1~2년 지나면 분명 후회한다.
이리 씩씩하기도 한데....
중년의 아줌마들은 얼마나 말들이 많으신지
거의 들어 드리고 하는데...
집에서 말을 잘 하지않는 내게 나의 비위를 마추느라고
당신에게 무어라 불러줄까?
하는데 순간적으로 음음 "공주" 좋았어 하길래
그 뜻은 공주 여왕 대접 받고 싶다는 뜻인데
그래야 "당신도 왕 아이가"
하던 웃스개 소리가 닉네임이 되었는데
기분이 괞찮았어.
그후 1년후엔가 김자옥이가 "공주는 외로워"가 방송을 휩쓸어
우리 둘이 실컨 웃었거든
당신이 공주 원조 잖아 하며~~~~
귀한 대접을 받으라는 나의 속 깊은 뜻 이니께니
나의 자유를 막지는 말아다오!
2007.09.02 00:31:49 (*.140.210.66)
종심아!
미서나!
울 셋이서 함께 있는 것인가
확인을 누르니 앞에 귀한 글이....
종심이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미서니 환영모임 1차에 사랑하는 친구 정숙이가
빠질쏘냐???
꼭 오고 말고.
항상 미서니 옆자리 플리스 종심 자리
3총사 없는 기간에 방장 보초서며 모닥불 지펴놓고
박인희 노래도 들으며 까미노를 상상하며
종심 옆에 혜경이랑 늘 있었던일
벌써 지나간 과거가 되었네 그려.
강명희의 훈훈한 방이란 말에
그대들!
여러 친구들 고맙네.
미서나!
먼저 베이글과 커피 요기 하라는것을
종심이가 보낸줄 알고 특 과외를 역시 잘 시켰군
했는데 다음에 자세히 보니 미서니가
아뿔사!!!
종심아!
기분 삼삼하당가?????
미서나!
울 셋이서 함께 있는 것인가
확인을 누르니 앞에 귀한 글이....
종심이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미서니 환영모임 1차에 사랑하는 친구 정숙이가
빠질쏘냐???
꼭 오고 말고.
항상 미서니 옆자리 플리스 종심 자리
3총사 없는 기간에 방장 보초서며 모닥불 지펴놓고
박인희 노래도 들으며 까미노를 상상하며
종심 옆에 혜경이랑 늘 있었던일
벌써 지나간 과거가 되었네 그려.
강명희의 훈훈한 방이란 말에
그대들!
여러 친구들 고맙네.
미서나!
먼저 베이글과 커피 요기 하라는것을
종심이가 보낸줄 알고 특 과외를 역시 잘 시켰군
했는데 다음에 자세히 보니 미서니가
아뿔사!!!
종심아!
기분 삼삼하당가?????
2007.09.02 00:58:29 (*.4.215.193)
선민방장~~
그리고 종심아~~~
내친김에 오늘 날씨도 그렇구
따끈 따끈 붕어빵 보낼께~~
밤참이 생각나는데...
출출하니 드시게나!~~

그리고 종심아~~~
내친김에 오늘 날씨도 그렇구
따끈 따끈 붕어빵 보낼께~~
밤참이 생각나는데...
출출하니 드시게나!~~
2007.09.02 01:53:51 (*.184.28.114)
에구구, 미선아,
왜 이리 이유가 많을고!
정숙이도 온다니 더 잘 됐다.
나한테로 더 유리하게 된거지.
영수증일랑 취소해도 된다.
네 머리 좋은데 대강 기억해 놓든가
아니면 치부책에 올려 놓으면 되노니
우선 지불 네게 맡기고 단지
대접 잘 하는데만 신경 쓸 것이다.
알았지?
따끈한 붕어빵 정말 꿀맛이다.
당케!
선민아,
일 나갈 시간이 박두하니
내일 다시 보자!
왜 이리 이유가 많을고!
정숙이도 온다니 더 잘 됐다.
나한테로 더 유리하게 된거지.
영수증일랑 취소해도 된다.
네 머리 좋은데 대강 기억해 놓든가
아니면 치부책에 올려 놓으면 되노니
우선 지불 네게 맡기고 단지
대접 잘 하는데만 신경 쓸 것이다.
알았지?
따끈한 붕어빵 정말 꿀맛이다.
당케!
선민아,
일 나갈 시간이 박두하니
내일 다시 보자!
2007.09.02 22:39:38 (*.184.22.28)
선민아,
지금 여긴 오후 3시가 훌쩍 넘었군.
잠자고 일어나서 꿈적거리고 있다네.
선민아, 너도 영희처럼 좌판기 안보고
재빠르게 쓰는거니?
난 너희들처럼 긴글 쓰려면 반나절 다 지나가지.
요즘은 미선이,너,나 삼총사 노릇하고 있구나.
이제야 마마니,공주의 뜻을 알았구나.
다음 가면 선민이한테 대접 받을 생각하니
기분 나이스! 받아 본 사람이나 줄 수 있다오.
그렇지,자유! 자유는 아무도 침해할 수 없으니
막지 말아야지..근데 이제 알고 있으니 알았지요?
올려준 삼삼한 음악은 영화 내용
떠올리며 피시시 웃으며 감상 했구먼.
언제 어디서 들어도 이 웃음 머금어지지.
제일 궁금한 건 오늘 인천 가서
대접 잘 받고 왔는지?
영희,정숙,미선과 함께 만나
수없이 아름다운 이야기 꽃들을 피웠겠지?
상상만 해도 흐믓 하고나.
지금 여긴 오후 3시가 훌쩍 넘었군.
잠자고 일어나서 꿈적거리고 있다네.
선민아, 너도 영희처럼 좌판기 안보고
재빠르게 쓰는거니?
난 너희들처럼 긴글 쓰려면 반나절 다 지나가지.
요즘은 미선이,너,나 삼총사 노릇하고 있구나.
이제야 마마니,공주의 뜻을 알았구나.
다음 가면 선민이한테 대접 받을 생각하니
기분 나이스! 받아 본 사람이나 줄 수 있다오.
그렇지,자유! 자유는 아무도 침해할 수 없으니
막지 말아야지..근데 이제 알고 있으니 알았지요?
올려준 삼삼한 음악은 영화 내용
떠올리며 피시시 웃으며 감상 했구먼.
언제 어디서 들어도 이 웃음 머금어지지.
제일 궁금한 건 오늘 인천 가서
대접 잘 받고 왔는지?
영희,정숙,미선과 함께 만나
수없이 아름다운 이야기 꽃들을 피웠겠지?
상상만 해도 흐믓 하고나.
2007.09.02 22:49:41 (*.184.23.73)
아차,나 헷갈렸네.
쌈쌈한 음악 미썬이가 올렸구먼.
미선아,오늘 일처리 현명하게 잘 했는지
매우 궁금하니 어서 글 좀 올리거라.
나 요즘 미쎄쓰 스포티에
자격은 없어도 꾸준히
나가고 있는데 운동하며
사람들 관찰 하는 재미가 더 있구나.
다음에 추려서 얘기 해 줄께.
쌈쌈한 음악 미썬이가 올렸구먼.
미선아,오늘 일처리 현명하게 잘 했는지
매우 궁금하니 어서 글 좀 올리거라.
나 요즘 미쎄쓰 스포티에
자격은 없어도 꾸준히
나가고 있는데 운동하며
사람들 관찰 하는 재미가 더 있구나.
다음에 추려서 얘기 해 줄께.
2007.09.02 23:20:29 (*.4.215.193)
(:l)종심아~~
지금쯤 한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것 같애 영희랑 정숙이는.....
선민이는 좀 있으면 집에 도착할것같구.....
정말 착한 친구들!~~
나이 들면서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영수증 받아오는것 다 망해 버렸어!::(
서로들 식사 낸다구 야단이어서 순서 정하기루하구
제대루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영희가 거하게 한정식 쏘았단다.
우리 송도루 드라이브하면서......
그리구 형옥이 한테 차대접 받구...
오우!~~~ 아름다운 밤이예요오!~~~(장미희 버젼)
그리구 난 선물 너무 많이 받아서
이걸 어느세월에 다 갚나 걱정이 앞서는거 있지~~~
왜 친구들이 마음들이 넉넉해지며 멋있게 늙어 가는지!~~~
그저 고마웁고...
살아있음이 축복이로구나!!~~~~
나의 행복 바이러스 보내니 치마폭 벌리고 받거래이~~~
친구들마음이 이 꽃보다 더 아름답더구나!!

지금쯤 한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것 같애 영희랑 정숙이는.....
선민이는 좀 있으면 집에 도착할것같구.....
정말 착한 친구들!~~
나이 들면서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영수증 받아오는것 다 망해 버렸어!::(
서로들 식사 낸다구 야단이어서 순서 정하기루하구
제대루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영희가 거하게 한정식 쏘았단다.
우리 송도루 드라이브하면서......
그리구 형옥이 한테 차대접 받구...
오우!~~~ 아름다운 밤이예요오!~~~(장미희 버젼)
그리구 난 선물 너무 많이 받아서
이걸 어느세월에 다 갚나 걱정이 앞서는거 있지~~~
왜 친구들이 마음들이 넉넉해지며 멋있게 늙어 가는지!~~~
그저 고마웁고...
살아있음이 축복이로구나!!~~~~
나의 행복 바이러스 보내니 치마폭 벌리고 받거래이~~~
친구들마음이 이 꽃보다 더 아름답더구나!!

2007.09.03 00:30:44 (*.184.46.154)
에그그,쯧쯧, 미선아!
어찌 손님들이 와서
한 턱 내고 가다니!
영수증 챙기지 않아도
된다 햇구먼!
할 수 없구나.
다음 기회로 미루는 수밖에
나 집에 가면.
맞아. 미선아!
나이 들어 가며
마음의 여유가
넉넉해짐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건지!
아무튼 같이 하지 못했어도
내 마음까지 더불어 흐믓하다.
어찌 손님들이 와서
한 턱 내고 가다니!
영수증 챙기지 않아도
된다 햇구먼!
할 수 없구나.
다음 기회로 미루는 수밖에
나 집에 가면.
맞아. 미선아!
나이 들어 가며
마음의 여유가
넉넉해짐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건지!
아무튼 같이 하지 못했어도
내 마음까지 더불어 흐믓하다.
2007.09.03 00:37:41 (*.4.215.193)
종심아~~
지금 컴앞에????
애들이 종심이네집 이쁘다구
가보구 싶다구하네!
내가 3명이상은 가지 말라구 했는데
잘한건지 못한건지???
그런데 가고싶다는 희망사항인지??
종심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라!!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며 흐뭇해 지던걸~~~~(:f)(x1)
지금 컴앞에????
애들이 종심이네집 이쁘다구
가보구 싶다구하네!
내가 3명이상은 가지 말라구 했는데
잘한건지 못한건지???
그런데 가고싶다는 희망사항인지??
종심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라!!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며 흐뭇해 지던걸~~~~(:f)(x1)
2007.09.03 00:50:12 (*.4.215.193)
선민아~~
영희야~~
정숙아~~
종심이 사는동네야.
너무 너무 아름다운곳이란다.
집 한채 한채가 예술이란다.
문화재 관리국에서 관리하는집이 수두룩하단다.

영희야~~
정숙아~~
종심이 사는동네야.
너무 너무 아름다운곳이란다.
집 한채 한채가 예술이란다.
문화재 관리국에서 관리하는집이 수두룩하단다.
2007.09.03 22:55:06 (*.184.15.104)
미선아,우리 집은
네가 더 잘 알고있듯이
셋이오면 촉박하고
둘이 오면 조금 덜 촉박한거.
우리집은 지나다 들르는
정거장으론 이상적 이니
독일에들 오면 쉬었다 가.
미선아,
정작 내가 사는 집 말고
멋진 그 주위만 올려 보이면
나도 저런 근사한 집에서
살고 있는 줄 알터인데.
내 인기가 하을을 찌르다니!
재미따.나 스타도 아닌데 웬?
네가 더 잘 알고있듯이
셋이오면 촉박하고
둘이 오면 조금 덜 촉박한거.
우리집은 지나다 들르는
정거장으론 이상적 이니
독일에들 오면 쉬었다 가.
미선아,
정작 내가 사는 집 말고
멋진 그 주위만 올려 보이면
나도 저런 근사한 집에서
살고 있는 줄 알터인데.
내 인기가 하을을 찌르다니!
재미따.나 스타도 아닌데 웬?
2007.09.03 23:31:33 (*.4.215.193)
종심아~~
지금 컴앞에 있구나!~~
있쟎냐 우리 친구들 너무 이쁜것 알려는지?~~
담에 종심이 오면
정숙이가 강원도고 어디메고 우리가 산천경계 좋다는 곳이면
종심이 모시고 기사 노릇 확실히 한다고 했단다.
종심이 오면 난 덕분에 종심이 바지 가랑이 붙잡고 덩달아 좋은데 다 가볼것 같고...
웬 횡재인지.......
그저 친구는 잘 두고 볼 것이여~~
얘들아 ~~
종심이 소심증이 발동했다.
마주 보이는 집이 종심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란다.

지금 컴앞에 있구나!~~
있쟎냐 우리 친구들 너무 이쁜것 알려는지?~~
담에 종심이 오면
정숙이가 강원도고 어디메고 우리가 산천경계 좋다는 곳이면
종심이 모시고 기사 노릇 확실히 한다고 했단다.
종심이 오면 난 덕분에 종심이 바지 가랑이 붙잡고 덩달아 좋은데 다 가볼것 같고...
웬 횡재인지.......
그저 친구는 잘 두고 볼 것이여~~
얘들아 ~~
종심이 소심증이 발동했다.
마주 보이는 집이 종심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란다.
2007.09.03 23:49:02 (*.184.12.186)
미선아,
듣기만 해도 나 벌써
신나서 좋아 죽겠다.
내가 사는 집도 멀리
사진으로 보니 근사하게는
아니래도 단정하게 보이네.
아버지는 어떠신거니?
네가 맏딸 노릇 톡톡히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신경 많이 쓰이겠다.
듣기만 해도 나 벌써
신나서 좋아 죽겠다.
내가 사는 집도 멀리
사진으로 보니 근사하게는
아니래도 단정하게 보이네.
아버지는 어떠신거니?
네가 맏딸 노릇 톡톡히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신경 많이 쓰이겠다.
2007.09.05 06:51:32 (*.4.215.193)
종심아~~
밤 피정 다녀와서 잊기전에 강사가 한 말 옮겨본다.
(:ab)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순간(:ab)
첫째 ; 어린애를 볼때
둘째 ; 가족을 만날때
셋째 ; 친구를 만날때
넷째 ; 애완견이랑 같이 있을때
다섯째 ; 자연을 볼때
여섯째 ; 돈이 있을때
어느 영국의 유명인이 한말이라네~~
그러고 보면
한두가지 빼 놓고 누릴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있다고 할수 있겠지~~~
종심아~`
우리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컴에서 만나니
맨날 친구를 볼수있다고 생각해야 돼
그러니 우린 행복 조건 하나는 충족된다고 보자꾸나!
우리 마음으로 예쁜 꽃차 둘이 같이 마시자~~
그러면서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누자꾸나!~~(:l)(:f)(:l)
밤 피정 다녀와서 잊기전에 강사가 한 말 옮겨본다.
(:ab)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순간(:ab)
첫째 ; 어린애를 볼때
둘째 ; 가족을 만날때
셋째 ; 친구를 만날때
넷째 ; 애완견이랑 같이 있을때
다섯째 ; 자연을 볼때
여섯째 ; 돈이 있을때
어느 영국의 유명인이 한말이라네~~
그러고 보면
한두가지 빼 놓고 누릴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있다고 할수 있겠지~~~
종심아~`
우리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 컴에서 만나니
맨날 친구를 볼수있다고 생각해야 돼
그러니 우린 행복 조건 하나는 충족된다고 보자꾸나!
우리 마음으로 예쁜 꽃차 둘이 같이 마시자~~
그러면서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누자꾸나!~~(:l)(:f)(:l)

2007.09.05 18:12:09 (*.184.21.166)
미선인 컴 앞에선 지칠 줄을 모르지.
미선아,근사한 차! 맛도 근사 하구나.
이리 희안한 차까지 끓일 줄 알고
역시 미선이는 만능가 라니까.
어느 유명한 영국인지
그의 행복관은 무척 여유롭구나.
행복은 그의 말대로 순간적이지.
그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행복쪽으로 더 기우러져 있다 보고
감사 해야 할 일이다. 안그래?
물론 생각 하기에 딸렸지만서도.
미선아,
난 너 만나면 행복을 넘어
기쁨에 넘친다고 말해주면
네가 힛쭉 웃겠지?
안볼려 해도 보인다.
미선아,근사한 차! 맛도 근사 하구나.
이리 희안한 차까지 끓일 줄 알고
역시 미선이는 만능가 라니까.
어느 유명한 영국인지
그의 행복관은 무척 여유롭구나.
행복은 그의 말대로 순간적이지.
그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행복쪽으로 더 기우러져 있다 보고
감사 해야 할 일이다. 안그래?
물론 생각 하기에 딸렸지만서도.
미선아,
난 너 만나면 행복을 넘어
기쁨에 넘친다고 말해주면
네가 힛쭉 웃겠지?
안볼려 해도 보인다.
2007.09.05 21:00:22 (*.184.11.188)
광희 후배님,안녕 하세요?
제가 실수로 미선이 이름을
찍었나 보네요.
고칠 수 있나요?
베를린에 있는 조카 잘 있대요?
이 근처에 오면 꼭 연락 하라 하세요.
제가 실수로 미선이 이름을
찍었나 보네요.
고칠 수 있나요?
베를린에 있는 조카 잘 있대요?
이 근처에 오면 꼭 연락 하라 하세요.
2007.09.06 00:17:55 (*.140.210.224)
종심아!
잠자기 전에 잠시...
종심이 글에 왠 미서니라고 했나?
웃으며 한말씀....
워낙 친하다 보니 미서니가 종심같고
종심보면 미서니 생각나고 그러하니께니 이해하며 웃었음.
종심아!!!
고칠 필요 무에 있나???
다 아는 사이에 더 즐겁지.
잠자기 전에 잠시...
종심이 글에 왠 미서니라고 했나?
웃으며 한말씀....
워낙 친하다 보니 미서니가 종심같고
종심보면 미서니 생각나고 그러하니께니 이해하며 웃었음.
종심아!!!
고칠 필요 무에 있나???
다 아는 사이에 더 즐겁지.
2007.09.06 03:29:03 (*.184.47.45)
선민아,
미선이 이름이 (여기 왔을 때 입력해 둔)
내 이름 밑에서 매번
알짱거리는 바람에 글쎄
실수 저지르고 만다니까.
2007.09.06 08:49:18 (*.121.5.66)
네. 선민언니.
고칠 필요 무에 있을까요?ㅎㅎㅎ
송미선언니 이름대신 제 이름을 쓰셨더라도 아마 다들 아실거에요.
팥떡 같이 말해도 콩떡 같이 알아 듣는다니깐요.(이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개떡인가? ??)
종심언니,
제가 전화번호 아주 잘 적어 줬어요.
조카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f)(:8)
고칠 필요 무에 있을까요?ㅎㅎㅎ
송미선언니 이름대신 제 이름을 쓰셨더라도 아마 다들 아실거에요.
팥떡 같이 말해도 콩떡 같이 알아 듣는다니깐요.(이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개떡인가? ??)
종심언니,
제가 전화번호 아주 잘 적어 줬어요.
조카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f)(:8)
2007.09.06 12:26:14 (*.4.215.193)
가다가 한번씩 실수하는 종심아 귀엽따!!!~~~~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우리들 아이가!!~~~(장동건 버젼)
나이 들을수록 귀여운 종심아~~~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우리들 아이가!!~~~(장동건 버젼)
나이 들을수록 귀여운 종심아~~~

2007.09.06 22:52:56 (*.140.210.166)
미서나!
종심아!
광야!
메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이 말이 맞지.
허지만, 팥떡, 콩떡, 개떡 오랫만에 들어보는 구수한 소리네.
종심아!
광야!
메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이 말이 맞지.
허지만, 팥떡, 콩떡, 개떡 오랫만에 들어보는 구수한 소리네.
2007.09.06 23:12:39 (*.140.210.166)
내가 또 흰소리 한번 해 본것을
진짜로 알아들을까봐
다시 적는다.
미서니가 말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이 말이 맞습니다. 맞고요
덕분에 엔돌핀 모두에게 주네~~~~~
진짜로 알아들을까봐
다시 적는다.
미서니가 말한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이 말이 맞습니다. 맞고요
덕분에 엔돌핀 모두에게 주네~~~~~
2007.09.07 12:57:06 (*.4.215.193)
선민방장~~~~
100번째 까정!!~~~~`(x16)
애들 불러 모아봐야지 되지 않을까?~~~`(:x)(:x)(:x)(:x)(:x)(:x)(:x)(:x)(:x)(:x)(:x)(:x)(:x)
자 ~~!차 한잔씩 마시며 힘 모아보세!~~

100번째 까정!!~~~~`(x16)
애들 불러 모아봐야지 되지 않을까?~~~`(:x)(:x)(:x)(:x)(:x)(:x)(:x)(:x)(:x)(:x)(:x)(:x)(:x)
자 ~~!차 한잔씩 마시며 힘 모아보세!~~

2007.09.07 15:52:10 (*.184.32.215)
선민아, 미선아,
100까지?
불가능 하지 않지.
우리 이처럼 계속하여
주거니 받거니 해봄세.
그럼 우리 셋이 15일간
하루에 한번씩 만나면
이거야 누워서 떡먹기다.
2번 나오면 약 8일만에,
3번이면 5-6일에
해치울 수 있다.
차 마시고 오늘 하루도
스트레스 피해가며
살살들 지내길....
이따 다시 나올께.
100까지?
불가능 하지 않지.
우리 이처럼 계속하여
주거니 받거니 해봄세.
그럼 우리 셋이 15일간
하루에 한번씩 만나면
이거야 누워서 떡먹기다.
2번 나오면 약 8일만에,
3번이면 5-6일에
해치울 수 있다.
차 마시고 오늘 하루도
스트레스 피해가며
살살들 지내길....
이따 다시 나올께.
2007.09.08 00:03:42 (*.4.215.193)
종심아~~
오늘 저녁 문화생활 하고 늦은밤 집에 도착했어.
오페라 베르디의 춘희 초대 받아 갔다 왔는데
이테리 성악가들이 주인공이고
반주는 폴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너무너무 멋졌어!~~
같이 못함이 너무 애석하구나
지난 금요일엔 프라하 초청 칼멘을 보며 너무 너무 좋았었는데....
칼멘 의 프리마돈나
그리하여 요즘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생활로 기쁨을 누리고 있단다.
이런날 종심이와 포도주 한잔 하고싶구나!~~

오늘 저녁 문화생활 하고 늦은밤 집에 도착했어.
오페라 베르디의 춘희 초대 받아 갔다 왔는데
이테리 성악가들이 주인공이고
반주는 폴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너무너무 멋졌어!~~
같이 못함이 너무 애석하구나
지난 금요일엔 프라하 초청 칼멘을 보며 너무 너무 좋았었는데....

그리하여 요즘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생활로 기쁨을 누리고 있단다.
이런날 종심이와 포도주 한잔 하고싶구나!~~

2007.09.08 03:05:26 (*.184.44.192)
마시자. 짠 !
이런 때 미선이 축배의
노래 한 곡조 빼야
더 멋지고 기분 일텐데.
오페라는 인천에서? 아니면 서울?
인천에서 이기를...
미선이 올해 누리는 생활
만끽하고 있구나.부러워라!
선민이 오늘 왜 안나오니?
그럼 협조 대원이라도
한명 보내야지.
이런 때 미선이 축배의
노래 한 곡조 빼야
더 멋지고 기분 일텐데.
오페라는 인천에서? 아니면 서울?
인천에서 이기를...
미선이 올해 누리는 생활
만끽하고 있구나.부러워라!
선민이 오늘 왜 안나오니?
그럼 협조 대원이라도
한명 보내야지.
2007.09.08 03:09:51 (*.184.44.192)
참 미선아,
그저께 희정이가 전화해서
그동안 못하고 밀린 얘기
몽땅 해 주었어.
얼마나 다행인지 !
이제 어느 정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대.
그저께 희정이가 전화해서
그동안 못하고 밀린 얘기
몽땅 해 주었어.
얼마나 다행인지 !
이제 어느 정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대.
2007.09.08 09:24:55 (*.4.215.193)
혜경아~~
음악방에서 가면 너를 볼수 있어 참 좋구나!
마침 또 축배의 노래 올려주어 지금 노래 들르며 지난주 금요일에 본 칼멘을 회상해 본다.
실은 오페라공연이나 유명 음악회는 워낙 입장료가 비싸 나에겐 그림의 떡이란다.
올해 인천에서 딱 두번있는 해외 유명 오페라단 초청공연 이었는데
좋은 후배덕에 관람할수 있는 행운을 갖었단다.
가로 늦게 인덕이 터진것 같구나!
혜경아~~
미국 허리웃 볼에서 동문들과 어울리는 네 모습 무척 보기 좋더라!~~
종심이 보러 본에 갈때 같이 할수 있는 행운이 나에게 오면 좋겠다.
종종 이곳 에서 만나자꾸나!(:l)(8)(8)(8)(:f)
음악방에서 가면 너를 볼수 있어 참 좋구나!
마침 또 축배의 노래 올려주어 지금 노래 들르며 지난주 금요일에 본 칼멘을 회상해 본다.
실은 오페라공연이나 유명 음악회는 워낙 입장료가 비싸 나에겐 그림의 떡이란다.
올해 인천에서 딱 두번있는 해외 유명 오페라단 초청공연 이었는데
좋은 후배덕에 관람할수 있는 행운을 갖었단다.
가로 늦게 인덕이 터진것 같구나!
혜경아~~
미국 허리웃 볼에서 동문들과 어울리는 네 모습 무척 보기 좋더라!~~
종심이 보러 본에 갈때 같이 할수 있는 행운이 나에게 오면 좋겠다.
종종 이곳 에서 만나자꾸나!(:l)(8)(8)(8)(:f)
2007.09.08 09:28:50 (*.4.215.193)
종심이~~
혜경이~~
그리고 여기 눈팅하러 들어오시는 모든 분께 ~~
오늘 마음에 닿는글 하나 올려본다.
*◐* 청 // 춘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헙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
70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70세든 16세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애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우체국이 있다.
인간과 하느님으로 부터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아이러니의 눈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혀질 때 20세라도 인간은 늙는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젊음(靑春)"
이 글 읽고 우린 영원한 청춘을 간직할수 있겠다는 희망이....(:l)(:x)(:ac)(:x)(:ab)(:x)(:l)
혜경이~~
그리고 여기 눈팅하러 들어오시는 모든 분께 ~~
오늘 마음에 닿는글 하나 올려본다.
*◐* 청 // 춘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헙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
70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70세든 16세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애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우체국이 있다.
인간과 하느님으로 부터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아이러니의 눈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혀질 때 20세라도 인간은 늙는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젊음(靑春)"
이 글 읽고 우린 영원한 청춘을 간직할수 있겠다는 희망이....(:l)(:x)(:ac)(:x)(:ab)(:x)(:l)
2007.09.08 23:50:59 (*.140.210.203)
종심아!
혜경아!
미서나!
정말 울 멋진 친구들 덕에 간접으로 나마 문화생활 즐겁게 한다.
내 짝은 음악을 좋아하는 탓에 나도 곁다리로 듣긴 하지만
혜경의 음악을 잘 듣는단다.
울 친구들은 청춘이라는 글처럼 뜨거운 마음과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한 그대는 젊다 라는 말처럼 정말
영원을 간직할 수 있는 청춘들이 정말 많다.
그 속에 묻혀사는 친구들은 정말 항상 청춘으로 살 것 이네.
혜경아!
미서나!
정말 울 멋진 친구들 덕에 간접으로 나마 문화생활 즐겁게 한다.
내 짝은 음악을 좋아하는 탓에 나도 곁다리로 듣긴 하지만
혜경의 음악을 잘 듣는단다.
울 친구들은 청춘이라는 글처럼 뜨거운 마음과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한 그대는 젊다 라는 말처럼 정말
영원을 간직할 수 있는 청춘들이 정말 많다.
그 속에 묻혀사는 친구들은 정말 항상 청춘으로 살 것 이네.
2007.09.08 23:59:46 (*.140.210.203)
종심아!
얼마전에 물은 영희처럼 자판기 안보고 타자 잘 치냐???
답은 나의 희망사항이다.
아직 컴에는 미숙하고 초짜 수준이지 뭐!
다만 연습하고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해
별로 발전이 없고 그날이 그날이네.
방장 노릇 하는것도 책임감 때문이겠지.
울 친구들은 시키면 누구나 다 잘 할 수 있을 꺼야~~~~
얼마전에 물은 영희처럼 자판기 안보고 타자 잘 치냐???
답은 나의 희망사항이다.
아직 컴에는 미숙하고 초짜 수준이지 뭐!
다만 연습하고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해
별로 발전이 없고 그날이 그날이네.
방장 노릇 하는것도 책임감 때문이겠지.
울 친구들은 시키면 누구나 다 잘 할 수 있을 꺼야~~~~
2007.09.09 05:29:03 (*.184.54.73)
혜경아,미선아,선민아,
춘희에서 처럼 우리도
축배의노래 들으며
흥겹게 잔을 높이 들자!
100번을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
춘희에서 처럼 우리도
축배의노래 들으며
흥겹게 잔을 높이 들자!
100번을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
2007.09.09 05:51:14 (*.184.63.120)
선민아,
이것 봐라.
벌써 60을 넘었다.
우리가 오늘처럼 열을 올리면
우리 방장의 희망 사항이
수일내로 이루어질꺼다.
뭉치기만 하면 된다. 화이팅 !
여기는 아직 8일이다.
내일도 보자 !
이것 봐라.
벌써 60을 넘었다.
우리가 오늘처럼 열을 올리면
우리 방장의 희망 사항이
수일내로 이루어질꺼다.
뭉치기만 하면 된다. 화이팅 !
여기는 아직 8일이다.
내일도 보자 !
2007.09.09 09:23:50 (*.47.198.170)
종심아!~
미선이가 올리는 너희동네 사진들 하나 하나 보면서
상상하는 재미가 크다.
컬럼과 발코니가 있는 색갈 예쁜 집들 ,,속에도 옛 모양을
지니고 들 있을까?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헙심"......................
미선아!~
넌 진정한 청춘이다!
미선이가 올리는 너희동네 사진들 하나 하나 보면서
상상하는 재미가 크다.
컬럼과 발코니가 있는 색갈 예쁜 집들 ,,속에도 옛 모양을
지니고 들 있을까?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헙심"......................
미선아!~
넌 진정한 청춘이다!
2007.09.09 12:15:42 (*.4.214.239)
종심아~~
오늘 일요일---->늦잠자고 일어나 아점시무먹고 나가기 전에 문안 인사 올린다.
혜경이도 들어오고...
혜경아~~
난 네가 진정한 청춘이라 생각한다
자기 개발로 배움의 자세를 잃지않고 좋아하는것에 새롭게 도전하는 너는 진정한 청춘이다.
카메라 엥글을 맞출때 만족스러운 장면을 포착하고 미소짓는 네모습은
무아의 경지!
네가 알려나 몰라!~~
난 네모습에서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읽었다.
그리고 네가 부러웠단다.
나가기 전 종심이가 준비하라고 하던 샴페인
내가 사논 크리스탈 잔에 한잔만 따라 놓고 나가니 이를 어쩌지.....
종심아 네가 마신후 혜경이에게도 한잔 따라주거라!~~
이따 밤에 봐요~~~(:S)(:*)(8)(:p)(:*)

오늘 일요일---->늦잠자고 일어나 아점시무먹고 나가기 전에 문안 인사 올린다.
혜경이도 들어오고...
혜경아~~
난 네가 진정한 청춘이라 생각한다
자기 개발로 배움의 자세를 잃지않고 좋아하는것에 새롭게 도전하는 너는 진정한 청춘이다.
카메라 엥글을 맞출때 만족스러운 장면을 포착하고 미소짓는 네모습은
무아의 경지!
네가 알려나 몰라!~~
난 네모습에서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읽었다.
그리고 네가 부러웠단다.
나가기 전 종심이가 준비하라고 하던 샴페인
내가 사논 크리스탈 잔에 한잔만 따라 놓고 나가니 이를 어쩌지.....
종심아 네가 마신후 혜경이에게도 한잔 따라주거라!~~
이따 밤에 봐요~~~(:S)(:*)(8)(:p)(:*)

2007.09.10 00:32:14 (*.184.11.130)
혜경아,
네가 와서 우리한테
정말 힘이 되는구나.
우리 방장 힘쓰는걸 보면
어찌 우리가 보고만 있겠니.그치?
부지런히 목적 달성하여
선민이 기쁘게 해주자.
네가 묻는 이 근방의 집들은
100년 된 집들이라 안은 거의들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살고 있어.
옛날엔 난방 장치가 난로 였으니까
지저분 하고 일이 많았다고 하거든.
게다가 승강기가 없었으니 더 했겠지.
겉은 변경을 못하도록 되어 있대.
다행이지.그 당시의 주택 건축 양식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나 또 설명 하기에 바쁘네.
다음에 오면 직접 봐.
메일통 열어 보고 답하기 !
네가 와서 우리한테
정말 힘이 되는구나.
우리 방장 힘쓰는걸 보면
어찌 우리가 보고만 있겠니.그치?
부지런히 목적 달성하여
선민이 기쁘게 해주자.
네가 묻는 이 근방의 집들은
100년 된 집들이라 안은 거의들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살고 있어.
옛날엔 난방 장치가 난로 였으니까
지저분 하고 일이 많았다고 하거든.
게다가 승강기가 없었으니 더 했겠지.
겉은 변경을 못하도록 되어 있대.
다행이지.그 당시의 주택 건축 양식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나 또 설명 하기에 바쁘네.
다음에 오면 직접 봐.
메일통 열어 보고 답하기 !
2007.09.10 00:43:18 (*.184.11.120)
미선아,
어화자 !좋구나 좋다.
근데 미선아,
술은 이제 제발 그만 좀 올려라.
우리 이러다 술꾼 될까 겁난다.
샴페인 안 마셔도 된다구.
너희 집엔 술이 마르질 않니?
그래도 혜경이 한테는 한 잔
따라 줄테니 걱정 마.
어화자 !좋구나 좋다.
근데 미선아,
술은 이제 제발 그만 좀 올려라.
우리 이러다 술꾼 될까 겁난다.
샴페인 안 마셔도 된다구.
너희 집엔 술이 마르질 않니?
그래도 혜경이 한테는 한 잔
따라 줄테니 걱정 마.
2007.09.10 01:52:55 (*.4.214.154)
종심아~~
밤이 깊은데 잠은 안오고
출출한데 술은 그만~~ 사양하니
라면 끓여 올린다.
너무 양이 많으면 선민이나 혜경이에게 덜어 주거라~~

밤이 깊은데 잠은 안오고
출출한데 술은 그만~~ 사양하니
라면 끓여 올린다.
너무 양이 많으면 선민이나 혜경이에게 덜어 주거라~~

2007.09.10 03:44:05 (*.184.27.152)
나 라면 먹으면 살쪄서 못써.
운동 하는거 다 엉망되어 버린다구.
방금 저녁 미사 다녀와서 정자씨가 갖다준
청포묵에 밥 딱 한수저만 넣고
심심한 김치 섞어 먹고 있는 중이지.
너무 마시따.
음, 라면에도 구미 당기지만 꾹 참아야지.
선민이와 혜경이에게 미련없이 넘겨 줄께.
착한 미선아,
다음부턴 바이오 다이어트 음식만
골라서 올리기 바란다. 알았지?
운동 하는거 다 엉망되어 버린다구.
방금 저녁 미사 다녀와서 정자씨가 갖다준
청포묵에 밥 딱 한수저만 넣고
심심한 김치 섞어 먹고 있는 중이지.
너무 마시따.
음, 라면에도 구미 당기지만 꾹 참아야지.
선민이와 혜경이에게 미련없이 넘겨 줄께.
착한 미선아,
다음부턴 바이오 다이어트 음식만
골라서 올리기 바란다. 알았지?
2007.09.10 09:32:33 (*.47.198.170)
선민,
미선
종심,
너희들에 열성어린 3동에 공헌하는 마음을 받들어
슈만의 메로디를 리스트가 피아노 곡으로 편곡한
"봉헌? 헌납? 헌정?= Dedication = Widmung= 드림
여하튼 드린다는 뜻..
천재 피아니스트 Evgeny Kissin
미선
종심,
너희들에 열성어린 3동에 공헌하는 마음을 받들어
슈만의 메로디를 리스트가 피아노 곡으로 편곡한
"봉헌? 헌납? 헌정?= Dedication = Widmung= 드림
여하튼 드린다는 뜻..
천재 피아니스트 Evgeny Kissin
2007.09.10 13:06:03 (*.184.46.66)
혜경아,
Widmung은 독일말로
드림, 바침으로 번역되네.
고맙다. 너야말로 세우고 있는
공로로 받아야 할 대상인데.
이따 다시 보자!
Widmung은 독일말로
드림, 바침으로 번역되네.
고맙다. 너야말로 세우고 있는
공로로 받아야 할 대상인데.
이따 다시 보자!
2007.09.10 21:27:49 (*.47.198.170)
Schumann의 음악이니 "Widmung"이라 불러야하는데
그말을 한국어로 하니 영~~ 제 맛이 나질 않아
봉헌은 너무 종교적이고,
드림은 어감이 그렇고
바침은 너부 노골적이고.....
음악방에서는 "현정"이라 해 봤는데
맞는지 잘 모르겠구...
여하튼 슈만의 서정의 극치인듯 하다.
게다가
이 어린 연주자의 테크닉과 감정이 기가 막한다
시간있으면 밴 크라이번 이하는 것도 들어뫄.
그말을 한국어로 하니 영~~ 제 맛이 나질 않아
봉헌은 너무 종교적이고,
드림은 어감이 그렇고
바침은 너부 노골적이고.....
음악방에서는 "현정"이라 해 봤는데
맞는지 잘 모르겠구...
여하튼 슈만의 서정의 극치인듯 하다.
게다가
이 어린 연주자의 테크닉과 감정이 기가 막한다
시간있으면 밴 크라이번 이하는 것도 들어뫄.
2007.09.11 08:51:17 (*.223.104.71)
종심아~~
혜경아~~
니들 둘이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그이야기 속엔 음악이 주제가 되니 먼엣날 로 돌아가는 듯하다.
한때 음악 감상하러 서울 종로통을 누빈적도 있었거든~~
그리고 용돈모아 신세계 백화점가서 판도 사모으고....
이젠 메말러 그런 낭만 다 물건너갔는데
요방에서 음악 들으니 학창시절을 헤메는듯 하구나!
나에게 젊음을 잠시라도 안겨준 니네들에게 비엔나 커피 대접하고 싶다.

혜경아~~
니들 둘이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그이야기 속엔 음악이 주제가 되니 먼엣날 로 돌아가는 듯하다.
한때 음악 감상하러 서울 종로통을 누빈적도 있었거든~~
그리고 용돈모아 신세계 백화점가서 판도 사모으고....
이젠 메말러 그런 낭만 다 물건너갔는데
요방에서 음악 들으니 학창시절을 헤메는듯 하구나!
나에게 젊음을 잠시라도 안겨준 니네들에게 비엔나 커피 대접하고 싶다.

2007.09.12 01:54:06 (*.184.54.143)
혜경아,
Widmung이란 단어에서
내포하는 함축된 뜻을
우리말에서 알맞은 낱말로
찾아내기 힘든 것 같애.
기리며?추모하며? 기념하며? 드림.
아니면 모두 합해 드림이 더 나은지.
우리말에서 <정>을 독일어에서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듯이 그런가봐.
Kissin의 피아노 연주 감상하며
김영옥이 아들 범석이도 그 나이에
저만큼 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해 보았구나.
Widmung이란 단어에서
내포하는 함축된 뜻을
우리말에서 알맞은 낱말로
찾아내기 힘든 것 같애.
기리며?추모하며? 기념하며? 드림.
아니면 모두 합해 드림이 더 나은지.
우리말에서 <정>을 독일어에서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듯이 그런가봐.
Kissin의 피아노 연주 감상하며
김영옥이 아들 범석이도 그 나이에
저만큼 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해 보았구나.
2007.09.12 02:08:41 (*.184.48.142)
미선아,
우리 보시 좀 하느라고
잠시 너에게 청춘 시절의
젊음을 안겨 주었지.
낭만이 메말랐다고?
뭘, 아직 흘러 넘치고 있구먼.
그렇지 않고선 어찌 좋은 글들과
작품 사진들이 나올 수 있을까?
비엔나 커피 잘 마시고 들어간다.
내일 또 다시 보자 !
우리 보시 좀 하느라고
잠시 너에게 청춘 시절의
젊음을 안겨 주었지.
낭만이 메말랐다고?
뭘, 아직 흘러 넘치고 있구먼.
그렇지 않고선 어찌 좋은 글들과
작품 사진들이 나올 수 있을까?
비엔나 커피 잘 마시고 들어간다.
내일 또 다시 보자 !
2007.09.12 02:37:10 (*.47.198.170)
그렇게 피아노 잘 치는 아들은 둔 친구가 있는즐 몰랐네
김영옥 하면 무용하던 친구?
미선아!~
커피 땡큐!!!!
신옥이가 사진 씨디 보내왔는데
네가 정말 수고많이 하고 열정적으로
사진들을 찍었더구만.......
고마워!!!
김영옥 하면 무용하던 친구?
미선아!~
커피 땡큐!!!!
신옥이가 사진 씨디 보내왔는데
네가 정말 수고많이 하고 열정적으로
사진들을 찍었더구만.......
고마워!!!
2007.09.12 03:09:01 (*.184.43.51)
혜경아,
맞아.무용 하던 영옥이 아들야.
타고난 재주와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인데 키씬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위한
절대 조건이란 무엇인지?
절호의 기회, 뒷배경, 행운도
따라야 하는게 아닌가 해.
영옥이 아들 퀠른 음대에서 전공했어.
혜경아,
메일통 열어 보았니?
너의 집 주소 좀 보내라니까.
보내줄께 있어서. 기대해 보라구.
맞아.무용 하던 영옥이 아들야.
타고난 재주와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인데 키씬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위한
절대 조건이란 무엇인지?
절호의 기회, 뒷배경, 행운도
따라야 하는게 아닌가 해.
영옥이 아들 퀠른 음대에서 전공했어.
혜경아,
메일통 열어 보았니?
너의 집 주소 좀 보내라니까.
보내줄께 있어서. 기대해 보라구.
2007.09.12 04:58:18 (*.203.254.110)
내 메일에 네게서 온 건 없는데?
다시 보내봐.
여기루,
heipark@mac.com
네 말 처럼 그 많은 재주있는 사람들 중에서
튀어 나오는 일이 쉽지가 않지.
결국은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난 사람들만
남아나는것 같아.
저 위에 키씬도 12살에 쇼팡을 협연했으니
귀신 같은아이 였던 거지.
그래
그 영옥이 아들은 아직도 독일에 남아
연주를 하나?
다시 보내봐.
여기루,
heipark@mac.com
네 말 처럼 그 많은 재주있는 사람들 중에서
튀어 나오는 일이 쉽지가 않지.
결국은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난 사람들만
남아나는것 같아.
저 위에 키씬도 12살에 쇼팡을 협연했으니
귀신 같은아이 였던 거지.
그래
그 영옥이 아들은 아직도 독일에 남아
연주를 하나?
2007.09.12 13:06:59 (*.184.41.118)
네가 보낸 메일이 스펨편지함으로
들어와 거길 통해서 답을 썼는데
뭔가 이상이 있는 모양이구나.
영옥이 아들도 어린 나이에
중국 가서 협연 한걸로 알고 있거든.
누구의 곡이었는지는 잊었고.
여기서 살면서 대연주는 아니라도
종종 연주 초청 받아 여기저기
다니는데 이태리에 자주 가.
다음 언젠가 본훼스트에서
연주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지.
들어와 거길 통해서 답을 썼는데
뭔가 이상이 있는 모양이구나.
영옥이 아들도 어린 나이에
중국 가서 협연 한걸로 알고 있거든.
누구의 곡이었는지는 잊었고.
여기서 살면서 대연주는 아니라도
종종 연주 초청 받아 여기저기
다니는데 이태리에 자주 가.
다음 언젠가 본훼스트에서
연주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지.
2007.09.13 00:36:50 (*.140.210.133)
종심아!
우리도 영옥이 2달에 한번씩 만나지만
범석 연주는 아직 못 들어 보았네.
중2 땐가 독일 갔지?
우리애 유치원 다닐땐가 범석네 놀러갔는데
장난감을 혼자 가지고 놀다
옆방으로 가서 엄마에게 혼나고 나서
형 같이 놀아 하던 추억~~~~
워커힐 수영장에 두 서너번 인가 가서 함께 놀곤 했는데...
그후 결혼식장에서 보고....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독일에서는 연주 기회가 있을때
기대 해 볼만 하네.
우리도 영옥이 2달에 한번씩 만나지만
범석 연주는 아직 못 들어 보았네.
중2 땐가 독일 갔지?
우리애 유치원 다닐땐가 범석네 놀러갔는데
장난감을 혼자 가지고 놀다
옆방으로 가서 엄마에게 혼나고 나서
형 같이 놀아 하던 추억~~~~
워커힐 수영장에 두 서너번 인가 가서 함께 놀곤 했는데...
그후 결혼식장에서 보고....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독일에서는 연주 기회가 있을때
기대 해 볼만 하네.
2007.09.13 03:18:13 (*.184.44.49)
선민아,
영옥이와는 때때로
전화로 연락이 있는데
다음번에 만나면 내가
인사 전한다고 얘기해 줘.
그럼,영분이와 윤혜경이도
나오는 모임이니?
그럼 걔네들 한테도 인사를...
나도 범석이 연주는
졸업 전 꼭 한 번 들었어.
현재 재주를 인정 받고 있는
어엿한 피아니스트지.
한국에서 연주할 날이
언제고 올꺼라 믿어.
왜 미선이가 아직
안 나타나고 있는걸까?
궁금하기 짝이 없네.
시원한 가스 든 물 생각 나는데
미선이 이 글 보면 한잔 올리거라.
2007.09.13 07:45:03 (*.140.210.133)
종심아!
우리 모임은 기억 날려나?
김기숙, 김영옥, 엄정숙, 조규숙, 이향순,
홍문자, 홍순남, 김성심, 한선민 김인신 등이다.
길현경 장봉순, 김선(미국으로 이사감)이가 빠지고
도중에 김성심, 이향순 김인신 이가 들어오고
초대 총무를 내가 오랜기간 했고,
그후 조규숙, 김기숙으로 바톤 이어감.
나로부터 음치 친구덜이 많은데 요즘은 거의 다
노래들도 잘한다.
향순이는 노인대학에서 노래교실 선생님도 오래 봉사하고
참 노래 잘한다.
미국 영환 왔을때 만난 사진이 3기 겔러리에 아마 있을걸...
홍문자 외손자 초등1년생 수재 손자도 있단다.
난 만나면 그애 얘기 자주 묻거든....
공룡은 몇 종류이며 먹이는 뭘 먹나요?
나무목 3개면 무슨 글잔가요?
친 할머닌 대화를 못 하신대
수준이 안 맞어서...
종심아!
생각하니 어렴프시 그리운 얼굴들이지.
하두 오래 만나니 다 혈육같은 친구들이 되어 버렸지.
우리 모임은 기억 날려나?
김기숙, 김영옥, 엄정숙, 조규숙, 이향순,
홍문자, 홍순남, 김성심, 한선민 김인신 등이다.
길현경 장봉순, 김선(미국으로 이사감)이가 빠지고
도중에 김성심, 이향순 김인신 이가 들어오고
초대 총무를 내가 오랜기간 했고,
그후 조규숙, 김기숙으로 바톤 이어감.
나로부터 음치 친구덜이 많은데 요즘은 거의 다
노래들도 잘한다.
향순이는 노인대학에서 노래교실 선생님도 오래 봉사하고
참 노래 잘한다.
미국 영환 왔을때 만난 사진이 3기 겔러리에 아마 있을걸...
홍문자 외손자 초등1년생 수재 손자도 있단다.
난 만나면 그애 얘기 자주 묻거든....
공룡은 몇 종류이며 먹이는 뭘 먹나요?
나무목 3개면 무슨 글잔가요?
친 할머닌 대화를 못 하신대
수준이 안 맞어서...
종심아!
생각하니 어렴프시 그리운 얼굴들이지.
하두 오래 만나니 다 혈육같은 친구들이 되어 버렸지.
2007.09.13 09:45:36 (*.212.70.179)
미선이 따라 청춘이 되고
광진이 누나 혜경이 따라 축배에 흥 겹고
종심이 따라 독일 여행하고
나를 애타게 찿던 섬미니가 올려 놓은 이름데로 그리운 얼굴 앨범 찿아보구
영옥이는 2003년도에 미선이가 불러주어 미선네 가게에서 반갑게 만났고 얼굴은 그때도 여전히 작고
아들이 그렇케 피아노를 잘친다고?
강 선기 딸도 수준급이라는데 ~~
한국은 판 검사를 영감님이라며 장소춘이 아들도 검사로서 미국에서 활동하고 ~~~
그외 또 훌륭한 자녀를 둔 친구들 10000 겠지?
거기에 홍문자 손자도 ? 모두 넘 부럽고 훌륭하다 ~~
오늘은 카나다 남숙이가 전화 해서 한 30분 즐기다가 한말 너 운전 면허 이해 안에 꼭 갖으라고
그리고 나보다 시간 있으니 그차 끌고 시애틀 내려 오라고 일장 설교를 하고~~~
모두 모두 반갑다 100을 향하여 안녕
광진이 누나 혜경이 따라 축배에 흥 겹고
종심이 따라 독일 여행하고
나를 애타게 찿던 섬미니가 올려 놓은 이름데로 그리운 얼굴 앨범 찿아보구
영옥이는 2003년도에 미선이가 불러주어 미선네 가게에서 반갑게 만났고 얼굴은 그때도 여전히 작고
아들이 그렇케 피아노를 잘친다고?
강 선기 딸도 수준급이라는데 ~~
한국은 판 검사를 영감님이라며 장소춘이 아들도 검사로서 미국에서 활동하고 ~~~
그외 또 훌륭한 자녀를 둔 친구들 10000 겠지?
거기에 홍문자 손자도 ? 모두 넘 부럽고 훌륭하다 ~~
오늘은 카나다 남숙이가 전화 해서 한 30분 즐기다가 한말 너 운전 면허 이해 안에 꼭 갖으라고
그리고 나보다 시간 있으니 그차 끌고 시애틀 내려 오라고 일장 설교를 하고~~~
모두 모두 반갑다 100을 향하여 안녕
2007.09.13 11:31:56 (*.4.209.198)
호무니도 간만에 놀러왔네~~
남숙이 지금 카나다에 있는모양이로구나.
먼저 전화목소리듣고 인천오면 둘르겠다하더만....
종심아~~
100고지 탈환은 걱정이 없을것 같구나.
모두들 훌륭한 자녀들을 기른 울친구들 멋있다.
그래도 난 종심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오늘은 종심이에게 시원하게 식힌 대추차 올린다.

남숙이 지금 카나다에 있는모양이로구나.
먼저 전화목소리듣고 인천오면 둘르겠다하더만....
종심아~~
100고지 탈환은 걱정이 없을것 같구나.
모두들 훌륭한 자녀들을 기른 울친구들 멋있다.
그래도 난 종심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오늘은 종심이에게 시원하게 식힌 대추차 올린다.

2007.09.13 21:45:48 (*.47.198.170)
호문아!~
잘 있는거지?
뜸 한 것 같아서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모르는 것 없는 호문이구나.
친구들 걱정 할 까 봐 바쁜 시간을 냈구나.
고맙다.
나이가 들어 노파심이 느는지, 소식이 뜸하면
"혹시 아프나"하는 걱정이 드는 구먼.
반갑네 , 친구야!!
잘 있는거지?
뜸 한 것 같아서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모르는 것 없는 호문이구나.
친구들 걱정 할 까 봐 바쁜 시간을 냈구나.
고맙다.
나이가 들어 노파심이 느는지, 소식이 뜸하면
"혹시 아프나"하는 걱정이 드는 구먼.
반갑네 , 친구야!!
2007.09.14 04:08:01 (*.184.44.245)
미선아,
생전에 부럽다는 말을 들어보다니 !
역시 오래 살고 볼일 이더냐?
근데 <부러운거 좋아 하시네>다.
시원하게 식힌 대추차 잘 마시고
좀 있다 내일을 위해 자러 가야지.
내일은 구수한 숭늉 올려 줄래? 미리 감사.
호문이가 때 맞춰 나오니까 힘이 되는구나.
생전에 부럽다는 말을 들어보다니 !
역시 오래 살고 볼일 이더냐?
근데 <부러운거 좋아 하시네>다.
시원하게 식힌 대추차 잘 마시고
좀 있다 내일을 위해 자러 가야지.
내일은 구수한 숭늉 올려 줄래? 미리 감사.
호문이가 때 맞춰 나오니까 힘이 되는구나.
2007.09.14 05:23:23 (*.47.198.170)
이번 메일은 잘 받고 또
리플라이 했으니 잘 갈 꺼야.
이상하게,
내메일을 한글로 쓰면 깨져서가니까
간단히게 썼네..
미선이 차 나르느라 너무 바쁘네.
오늘은 이야기 듣기모임 한다니
얼마나 흥분될까?
우린 함께 다니면서도 별로 듣지를 못했는데.....
조금씩 , 홈페도 쓰는건 어때?
가지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해
리플라이 했으니 잘 갈 꺼야.
이상하게,
내메일을 한글로 쓰면 깨져서가니까
간단히게 썼네..
미선이 차 나르느라 너무 바쁘네.
오늘은 이야기 듣기모임 한다니
얼마나 흥분될까?
우린 함께 다니면서도 별로 듣지를 못했는데.....
조금씩 , 홈페도 쓰는건 어때?
가지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해
2007.09.14 09:52:12 (*.121.5.66)
저도 음모 꾸미는데 한 줄 넣어야지...(x10)
선민언니의 100고지, 멀지 않았네요.
제가 지금 나갔다가 오후에 오면 곧 100이 될 것 같아서 부지런히 한 줄 올립니다.
오늘부터 한가지 시도할 것이 생겼거든요.
혜경언니, 종심언니, 선민언니, 미선언니, 오랫만에 성함을 뵙는 호문언니, 재선언니, 광선언니, 광선언니.
Have a nice day~!(:ab)
선민언니의 100고지, 멀지 않았네요.
제가 지금 나갔다가 오후에 오면 곧 100이 될 것 같아서 부지런히 한 줄 올립니다.
오늘부터 한가지 시도할 것이 생겼거든요.
혜경언니, 종심언니, 선민언니, 미선언니, 오랫만에 성함을 뵙는 호문언니, 재선언니, 광선언니, 광선언니.
Have a nice day~!(:ab)
2007.09.14 10:25:22 (*.4.209.198)
종심아~~~
오늘 여러모로 마음이 분주하단다.
가게일이 조금 꼬인것도있고
저녁엔 모임도있고.....
하루가 잘 지나가길 바라구.....
오늘 바빠서 숙늉 끓여 대접 못하구
다여트용 녹차 케익 보내니
혜경이랑 호무니 불러다 같이 나누거래이~~

오늘 여러모로 마음이 분주하단다.
가게일이 조금 꼬인것도있고
저녁엔 모임도있고.....
하루가 잘 지나가길 바라구.....
오늘 바빠서 숙늉 끓여 대접 못하구
다여트용 녹차 케익 보내니
혜경이랑 호무니 불러다 같이 나누거래이~~

2007.09.15 16:02:48 (*.184.59.154)
미선아,
녹차 케익 혼자 다 해치웠다.
혜경아,호문아, 미안.
미선아,
어제 하루 잘 지나갔지?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은거지.
녹차 케익 혼자 다 해치웠다.
혜경아,호문아, 미안.
미선아,
어제 하루 잘 지나갔지?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은거지.
2007.09.15 22:13:01 (*.140.210.35)
종심아!
정말 진지하고 멋진 만남이었다.
안온 친군 아마 다 후회될 거구만.
미서니 걱정을 제일 많이 했지만 무사히 잘 까미노 한
3총사 정말들 훌륭하다.
우린 미서니가 사진 많이 찍어 올려주어
종심네 집과 동네가 그립네.
영희가 야 우리 종심이네 갈래???
벌써부터 들떠개지구...
허지만 꿈은 이루어 질 수 있겠지.
큰딸도 스위스에 있다나?
하여간 무척 유용한 시간이었음
10기후배가 종심언니가 글을 아주 소녀처럼 진지하고
재미있게 잘 쓰셔요 하네.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
고로 보초는 가을 내내 서게 되었구려
종심아!
축하해유....
정말 진지하고 멋진 만남이었다.
안온 친군 아마 다 후회될 거구만.
미서니 걱정을 제일 많이 했지만 무사히 잘 까미노 한
3총사 정말들 훌륭하다.
우린 미서니가 사진 많이 찍어 올려주어
종심네 집과 동네가 그립네.
영희가 야 우리 종심이네 갈래???
벌써부터 들떠개지구...
허지만 꿈은 이루어 질 수 있겠지.
큰딸도 스위스에 있다나?
하여간 무척 유용한 시간이었음
10기후배가 종심언니가 글을 아주 소녀처럼 진지하고
재미있게 잘 쓰셔요 하네.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
고로 보초는 가을 내내 서게 되었구려
종심아!
축하해유....
2007.09.15 22:39:54 (*.47.198.170)
종심아!~
100 고지를 향해 닥아가는 기분 어떼?
말 해봐~~
9월의 본의 하늘 은 어떨까?
빅토리안 하우스 위에 구름 한점없이
깨질 것 같은 하늘이랑,
그림이 따로 없을 것 같네.
남은 9월 맘 껏 즐겨요.
100 고지를 향해 닥아가는 기분 어떼?
말 해봐~~
9월의 본의 하늘 은 어떨까?
빅토리안 하우스 위에 구름 한점없이
깨질 것 같은 하늘이랑,
그림이 따로 없을 것 같네.
남은 9월 맘 껏 즐겨요.
2007.09.17 04:19:31 (*.184.8.114)
선민아,
그러고보니 어제 하루 걸렀네.
어제는 동료들과의 정원파티가 있어
집에 오니 0시가 훨씬 넘어 침대로 직행.
오늘은 아침에 나가 네군 데 볼일 보고 오니
저녁 9시 넘은 시간이 되었구나.
오늘 같은 날은 하루가 두 시간 정도
더 길어도 좋으련만 했지.
꿈이란 우선 꾸고 볼일이다.
그래야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더라구.
영희 큰딸이 스위스에 있다고?
그럼 기회 놓치지 말고 와야지.
선민아,
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그럼 나 인기상 맡아 놓았네. 하하.
그러고보니 어제 하루 걸렀네.
어제는 동료들과의 정원파티가 있어
집에 오니 0시가 훨씬 넘어 침대로 직행.
오늘은 아침에 나가 네군 데 볼일 보고 오니
저녁 9시 넘은 시간이 되었구나.
오늘 같은 날은 하루가 두 시간 정도
더 길어도 좋으련만 했지.
꿈이란 우선 꾸고 볼일이다.
그래야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더라구.
영희 큰딸이 스위스에 있다고?
그럼 기회 놓치지 말고 와야지.
선민아,
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그럼 나 인기상 맡아 놓았네. 하하.
2007.09.17 05:15:00 (*.184.4.83)
혜경아,
오늘 알차게 바쁜 하루 지냈구나.
아침 일요 장엄 미사에서
야콥스 갈루스란 작곡가의
미사곡을 들으며 거룩했고
미사 후엔 광장에서 슐레지안( 현재 폴란드에 속한 땅)지방
사람들의 민속 잔치와 더불어
갖가지 음식 ,술종류, 책 ,공예품 등이
소개되어 흥미 있게 구경 하고,사고
다음은 벼룩 시장에 가서 세 시간 돌며
눈이 충혈되기 직전까지 구경.
산호 목거리와 80 넘은 노인이
그렸다는 수채화 그림 몇 점 사고
집에 오니 KO 였으나 연속으로
근처의 성당에서 한국인
솔로 소프라니스트가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고 성당 합창 대원과는
<하느님은 나의 목자>라는 주제로
종교 음악을 불러주는 음악회에
빠질 수 없어 갔으나 중간쯤 가서
영락없이 졸고 말았구나.
끝으로는 친구집에 가서 저녁 잘
먹고 집에 오자마자 밀린 글
쓰려고 콤 앞에 앉아지.
이 곳은 어제와 오늘 늦여름 날씨가 아주
화창하여 미선이가 올린 사진과 흡사 했구나.
내가 보낸 메일 수신 확인에서
읽지 않은 걸로 나온 걸 보니
네가 읽을 수 없는가보다.
아무튼 네가 보낸 주소는 받았으니 됐어.
너한테 또 긴 글 쓰고 말았구나.
100고지를 향해 가는 기분은
선민이한테서 들어보자꾸나.
오늘 알차게 바쁜 하루 지냈구나.
아침 일요 장엄 미사에서
야콥스 갈루스란 작곡가의
미사곡을 들으며 거룩했고
미사 후엔 광장에서 슐레지안( 현재 폴란드에 속한 땅)지방
사람들의 민속 잔치와 더불어
갖가지 음식 ,술종류, 책 ,공예품 등이
소개되어 흥미 있게 구경 하고,사고
다음은 벼룩 시장에 가서 세 시간 돌며
눈이 충혈되기 직전까지 구경.
산호 목거리와 80 넘은 노인이
그렸다는 수채화 그림 몇 점 사고
집에 오니 KO 였으나 연속으로
근처의 성당에서 한국인
솔로 소프라니스트가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고 성당 합창 대원과는
<하느님은 나의 목자>라는 주제로
종교 음악을 불러주는 음악회에
빠질 수 없어 갔으나 중간쯤 가서
영락없이 졸고 말았구나.
끝으로는 친구집에 가서 저녁 잘
먹고 집에 오자마자 밀린 글
쓰려고 콤 앞에 앉아지.
이 곳은 어제와 오늘 늦여름 날씨가 아주
화창하여 미선이가 올린 사진과 흡사 했구나.
내가 보낸 메일 수신 확인에서
읽지 않은 걸로 나온 걸 보니
네가 읽을 수 없는가보다.
아무튼 네가 보낸 주소는 받았으니 됐어.
너한테 또 긴 글 쓰고 말았구나.
100고지를 향해 가는 기분은
선민이한테서 들어보자꾸나.
2007.09.17 10:15:49 (*.47.198.170)
종심아!~
와우!!
엄숙하고ㅡ 멋지고ㅡ 재밌고ㅡ흐믓하고( 수채화를 샀으니)
아름답고........그런 날을 보냈구나,
상상만 해도 흥분이 되네.
아니아,
메일 읽었어,
어느 곳이나 지금이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
덥지도 춥지도 않고
기분 좋게 선선한 것이.......
난 이번학기에 필림 사진 짝고 현상 연습을 하는데
옛날 식으로 암실에서 현상하고 인화하고 하는.....
별안간 한 몇십년 옛날의 시간대로 돌아간 것같기도 하고
"천천히 느리게" 의 모드가 돤것 같기도 하구.....
사실은 디지탈 카메라를 쓰기 시작한 것이 고작
몇년전 일 텐데도 말이다.
와우!!
엄숙하고ㅡ 멋지고ㅡ 재밌고ㅡ흐믓하고( 수채화를 샀으니)
아름답고........그런 날을 보냈구나,
상상만 해도 흥분이 되네.
아니아,
메일 읽었어,
어느 곳이나 지금이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
덥지도 춥지도 않고
기분 좋게 선선한 것이.......
난 이번학기에 필림 사진 짝고 현상 연습을 하는데
옛날 식으로 암실에서 현상하고 인화하고 하는.....
별안간 한 몇십년 옛날의 시간대로 돌아간 것같기도 하고
"천천히 느리게" 의 모드가 돤것 같기도 하구.....
사실은 디지탈 카메라를 쓰기 시작한 것이 고작
몇년전 일 텐데도 말이다.
2007.09.17 12:57:35 (*.4.216.205)
종심아~~~~
혜경아~~~~
요즘 정신이 좀 없다.
딸네미가 손주랑 같이 와있고
그 와중에 아버지 병원에 입원해 계시구
당분간 뜸해도 이해해줘라~~
니들 둘이 불꺼뜨리지 말구.....
가끔 차 배달을 할께~~
그러구 보니 왕년에 나 레지 출신??@@@#%~~~~

혜경아~~~~
요즘 정신이 좀 없다.
딸네미가 손주랑 같이 와있고
그 와중에 아버지 병원에 입원해 계시구
당분간 뜸해도 이해해줘라~~
니들 둘이 불꺼뜨리지 말구.....
가끔 차 배달을 할께~~
그러구 보니 왕년에 나 레지 출신??@@@#%~~~~

멋지고 근사한 음모
꾸미고들 있구나.
그 음모가 오래지 않아
달성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영희가 찍은 사진들
어서 어서 빼놓지 말고
차례대로 올리거라!
그럼 난 편하게 앉아서
까미노 하게스리.
영희가 영 나오질 않으니
무척 궁금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