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거슬러 올라가자면
배다리 지성소아과집 장녀인 혜경이와는 중학부터 쭉 같은학교를 6년다녔고
대학에 들어와서는
다니던 성당 대학생 서클 모임에 같이 활동했기에
근 10년간은 얼굴 보며 지내 왔다고 볼수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혜경이 큰오빠와 우리 옆지기가 친구인고로
나의 결혼식때 혜경이네 식구가 주축이 되어 결혼이 진행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결혼식 주례는 혜경이 아버님 김관철박사님이 맡고
피아노삼중주로 연주해준 결혼행진곡의 피아노는 혜경이가 첼로는 혜경이 오빠가 연주해주었기 때문이다.
일찌기 결혼생활을 시작한 나는 서울로 신접살림 차리고 애기 낳고 기르느라 친구들과 연락할 사이도 없었다.
둘째 아들을 낳자 곧 지방도시로 발령받은 옆지기 따라 근 7년간을 거의 모든것과 연락 두절하고 살았는데
풍문으로 간간히 친구들 소식 듣곤 혜경이가 의사에게 시집가서 미국가서 산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지금도 여러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것은
나의 결혼식에 축하해 주러 온 많던 친구들의 결혼식에 참석못했다는 것이다.
줄줄이 애 셋을 낳고 기르는 동안
왜그리 힘들고 바뻤던지 다른것 생각할 겨를을 갖지 못했던 것이다.
그럭 저럭 세월은 흘러 눈가에 잔주름이 하나둘 생길 즈음 3기동창들의 30주년 홈커밍데이 모임이 이루어지면서
동창들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고
애들도 어느정도 키워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니
왜그리 친구들 만나는것이 즐겁고 좋던지......
너무 친하다 보니 탈도 생기기도하고
기대치에 못미쳐 실망도 시켜 가면서도
더욱 돈독해지는 우정을 소중히 여길 이 즈음에 와서
속속들이 행방이 묘연했던 친구들이 각자 성공한 인생이 되어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니
이 보다 더 좋을수 있을손가?!~~~
그 중 아주 순박하게 옛날 모습 그대로 나타난 혜경이는 미국에서 인생 이모작을 출중하게 성공적으로 이루고
근 40년만에 내 앞에 나타났으니
그 반가움이란 무엇으로 표현할지.........
짧은시간 낙후된 인천 구석구석 안내하며
추억의 공감대를 이루고
간단한 저녁 식사후 혜경이의 짧은 귀국일정으로
그냥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는데
한주전 쯤 배달된 소포는 뜻하지 않는 혜경이가 미국에서 보내준 선물 ~~
혜경이 마음만큼 예쁘고 맛있는 쵸코렛과 혜경이가 손수 제작한 카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메일로 고마운 마음 전하는 편지를 썼건만
계속 반송되어 오는 편지는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다.
할수 없이 긴글로 우리3기 게시판에 감사하단 글 전하게 되고
덧붙여 감사하단 말 전해야 되는 것은
오늘 미국 신옥이 한테 전화가 왔는데
혜경이가 보내준 동문들 사진 너무 잘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해달라는 말을 듣곤
따따블로 감사하단 인사를 하고 싶어 졌다.
혜경이가 아직 우리 홈엔 안들어 오고 있는데
아마 눈팅은 하겠지?
혜경아~~~~
고마워!~~~~(:l)(:g)
2007.03.14 03:49:23 (*.212.79.112)
미서나 ~~~
난 말이야 우리 나성모임 이후 ~~~ 자주 멀리에 친구들로부터 전화를 받는 즐거움 또한 (x1)(:y)(:l)
어제도 난 혜경이한테 (:t)로 우리도 한국에 친구들하고 같이 4월에 합류하자며 의견을 나누었어
대화 가운데엔 ~~~ 어찌 그리도 서로 가고프고 만나고프고 잡고 ~~~ 한지 ~~~
이해에도 한 세번은 만나야할것같은 흥분을 주고 받다가 그만 (:t) 밧데리가 나가서 ~~~
딴 (:t)로 다시 연결 할려니 혜경이는 내게 나는 혜경이에게 돌리니 삑 삑 서로 통화중에 걸리는거야 ~~`
드디어 걸리면 또 만나는 야기로 충실 흥분하다가 ~~~ 교통 정리하길 혜경아 이번해엔 한번 만났으니깐
세번 까지는 그만두고 한번만이라도 꼭 더 만나자로 결론을 내렸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 3동 모임 규수온천이
될지도 모르겠거던 [흥분 가운데 오늘도 송호문이가 커다란 곰탕 깍뚜기 씹지 않고 삼킬지도 ~~~]
헌데 미서나 ! 후딱 올린 사진에 맛없는 안주가 또 등장했네(x20)
택님은 ~~~ 우연이긴해도 위에 사진에 한분 빼고는 모다 아는얼굴이니 과연 넓다 하리오 (x2)
난 말이야 우리 나성모임 이후 ~~~ 자주 멀리에 친구들로부터 전화를 받는 즐거움 또한 (x1)(:y)(:l)
어제도 난 혜경이한테 (:t)로 우리도 한국에 친구들하고 같이 4월에 합류하자며 의견을 나누었어
대화 가운데엔 ~~~ 어찌 그리도 서로 가고프고 만나고프고 잡고 ~~~ 한지 ~~~
이해에도 한 세번은 만나야할것같은 흥분을 주고 받다가 그만 (:t) 밧데리가 나가서 ~~~
딴 (:t)로 다시 연결 할려니 혜경이는 내게 나는 혜경이에게 돌리니 삑 삑 서로 통화중에 걸리는거야 ~~`
드디어 걸리면 또 만나는 야기로 충실 흥분하다가 ~~~ 교통 정리하길 혜경아 이번해엔 한번 만났으니깐
세번 까지는 그만두고 한번만이라도 꼭 더 만나자로 결론을 내렸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 3동 모임 규수온천이
될지도 모르겠거던 [흥분 가운데 오늘도 송호문이가 커다란 곰탕 깍뚜기 씹지 않고 삼킬지도 ~~~]
헌데 미서나 ! 후딱 올린 사진에 맛없는 안주가 또 등장했네(x20)
택님은 ~~~ 우연이긴해도 위에 사진에 한분 빼고는 모다 아는얼굴이니 과연 넓다 하리오 (x2)
2007.03.14 10:06:13 (*.132.19.154)
어머! 혜경이가?
나도 꼭 만나야 돼. 미선이 못지않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
착한 미선아, 네 결혼식 기억이 새롭다. 그래 맞아! 어떤 음식점에서 뒷풀이도 했어. 신랑 친구인 제고와 신부 친구인 인일의 미팅이었어.
근데 어디서 그런 이쁜 소식을 물고 왔니? 혜경이와 꼭 연락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꼭 만나야 돼. 미선이 못지않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
착한 미선아, 네 결혼식 기억이 새롭다. 그래 맞아! 어떤 음식점에서 뒷풀이도 했어. 신랑 친구인 제고와 신부 친구인 인일의 미팅이었어.
근데 어디서 그런 이쁜 소식을 물고 왔니? 혜경이와 꼭 연락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7.03.14 10:55:38 (*.223.104.117)
암이야~~
그래 너도 혜경이와 많은 추억 갖고 있는것 나도 알어~~
먼저 혜경이 만났을때 시간이 없어서 네게 연락 못했단다.
담에 인천 오면 꼭 만날수 있게 해 줄께~~
요즘도 계속 바쁜지??~~
그래도 눈팅은 하고 있다니 ...
그리고 댓글 다니 반갑구나!!~~~
호문아~~
혜경이 눈팅은 하고 있는것 맞지?
전화통화되면 미서니에게 메일좀 보내보라고 전해주렴~~
이상하게 혜경이가 보내는 메일은 스팸메일로 들어오고
내가 보내는 메일은 반송되서 되돌라 오고...
뭔가 이상이 있는것 같애~~
미주 특파원 호문아~~
그래 그래~~
4월에 오려마~~
많은 미주 친구들 불러모아 태평양 봄바람 타고 오려마~~
향기로운 꽃차 보내니
봄냄새 맡거래이~~
그래 너도 혜경이와 많은 추억 갖고 있는것 나도 알어~~
먼저 혜경이 만났을때 시간이 없어서 네게 연락 못했단다.
담에 인천 오면 꼭 만날수 있게 해 줄께~~
요즘도 계속 바쁜지??~~
그래도 눈팅은 하고 있다니 ...
그리고 댓글 다니 반갑구나!!~~~
호문아~~
혜경이 눈팅은 하고 있는것 맞지?
전화통화되면 미서니에게 메일좀 보내보라고 전해주렴~~
이상하게 혜경이가 보내는 메일은 스팸메일로 들어오고
내가 보내는 메일은 반송되서 되돌라 오고...
뭔가 이상이 있는것 같애~~
미주 특파원 호문아~~
그래 그래~~
4월에 오려마~~
많은 미주 친구들 불러모아 태평양 봄바람 타고 오려마~~
향기로운 꽃차 보내니
봄냄새 맡거래이~~
2007.03.14 17:18:56 (*.235.89.26)
미선언니! 일찍 결혼한 사람은 다 그래요.
받은 거 하나도 못갚고 항상 빚진 마음으로 살지요.
전 언니처럼 빨리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빠른 편에다가 객지로만 다니니
다들 그렇듯이 친구 돌아 볼 여유가 없었지요.
살림에 쪼들리다 보면 뭔지 자기만 안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혜경언니에게서 발렌타인 쵸콜렡 받았어요.
달지도 않고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던지 혼자서 다 먹었는데
답례를 뭘로 해야할지가 걱정이에요.
혜경이 언니는 원래 때맞춰 선물 챙기는 거 선수셨어요. 포장도 예쁘게 하고.
그런데 이거 쓰는 동안 선물이 생각났어요. 뭔지는 비밀!ㅎㅎㅎㅎ
언니 22일에 뵈요.
글쎄 탁선희가 광명역에 데리러 오겠다고 문자가 왔어요.
늙으막에 이게 웬 호사래유?(:l)
3동언니들! 마실와서 잘 놀다 갑니다.
받은 거 하나도 못갚고 항상 빚진 마음으로 살지요.
전 언니처럼 빨리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빠른 편에다가 객지로만 다니니
다들 그렇듯이 친구 돌아 볼 여유가 없었지요.
살림에 쪼들리다 보면 뭔지 자기만 안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혜경언니에게서 발렌타인 쵸콜렡 받았어요.
달지도 않고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던지 혼자서 다 먹었는데
답례를 뭘로 해야할지가 걱정이에요.
혜경이 언니는 원래 때맞춰 선물 챙기는 거 선수셨어요. 포장도 예쁘게 하고.
그런데 이거 쓰는 동안 선물이 생각났어요. 뭔지는 비밀!ㅎㅎㅎㅎ
언니 22일에 뵈요.
글쎄 탁선희가 광명역에 데리러 오겠다고 문자가 왔어요.
늙으막에 이게 웬 호사래유?(:l)
3동언니들! 마실와서 잘 놀다 갑니다.
2007.03.14 23:47:31 (*.41.235.250)
미서니 아줌마 고마워요.
호문씨는 어떻게 내가 한사람만 모르고 다 안다고 생각할까?
하기는 맨 오른쪽 분은 모르겠구만요 ^^
호문씨는 어떻게 내가 한사람만 모르고 다 안다고 생각할까?
하기는 맨 오른쪽 분은 모르겠구만요 ^^
2007.03.15 00:40:11 (*.70.89.141)
광택씨!!!
오른쪽 친구 작년 신년회 또 올 신년회에서 많이 보셨죠.
괜히 알면서 능청스럽사옵나이다.
미서나!
야 "미서닌 왕 고단수" !!!
우리 마나님 제일 이쁘다고 노랠해 딸까지 혀를 내둘리게 하는
사랑하는 짝꿍 우리에게 은근 슬쩍 (울 친구들께) 사진 보여주는 "특급 왕 고단수"
알았시여!
혜경때문에 짝꿍도 보여주고~~~~~
혜경아
고마워
홈피에도 자주 좀 나와
암이까지 명옥이까지 훈훈하네.
오른쪽 친구 작년 신년회 또 올 신년회에서 많이 보셨죠.
괜히 알면서 능청스럽사옵나이다.
미서나!
야 "미서닌 왕 고단수" !!!
우리 마나님 제일 이쁘다고 노랠해 딸까지 혀를 내둘리게 하는
사랑하는 짝꿍 우리에게 은근 슬쩍 (울 친구들께) 사진 보여주는 "특급 왕 고단수"
알았시여!
혜경때문에 짝꿍도 보여주고~~~~~
혜경아
고마워
홈피에도 자주 좀 나와
암이까지 명옥이까지 훈훈하네.
2007.03.15 03:24:57 (*.212.63.238)
암이까지 출도하고(x1) 암이야 ! 나 호문이 ~~~ 몇년전 3동 모임에서 잠깐 얼굴 도장만 찍고 그만~~~
그날은 이친구도 반갑고 저 친구도 반갑고 정신없이 반가워 그열기를 견디기 어려워~~~
화장실에 가서 속옷을 모다 벗어 버렸으니깐 *&^%$#@!~ ㅎㅎㅎ
암이야~~~ 작년에 광서니가 나성에 왔을때 내가 너에 어머님 안부를 물었었어~~~
너가 우리집앞을 6년을 아침 저녂 지나가면서 학교를 졸업했지~~~ 또한 내가 너희집 방문한적이
중 3때 있었어 그때 외삼촌도 계셨던것 같은 45년전에 추억이구나 건강하지?
다음 모두들에게 혜경이는 이거 벌써 눈팅 다하고 아침일 시작했을것임에 틀림없어(x8)
어떤때 혜경이와 (:t)나눌때는 인일 홈 이미 먼저 읽은것 내게 보고하더라구(x2)
택님 ! 우리 인일 할머니 들 10000 이 아시니 책임이 무겁습니다 뜻은?
인일 홈 보충관리 잘 하시라요 (x1) 모두 안녕
그날은 이친구도 반갑고 저 친구도 반갑고 정신없이 반가워 그열기를 견디기 어려워~~~
화장실에 가서 속옷을 모다 벗어 버렸으니깐 *&^%$#@!~ ㅎㅎㅎ
암이야~~~ 작년에 광서니가 나성에 왔을때 내가 너에 어머님 안부를 물었었어~~~
너가 우리집앞을 6년을 아침 저녂 지나가면서 학교를 졸업했지~~~ 또한 내가 너희집 방문한적이
중 3때 있었어 그때 외삼촌도 계셨던것 같은 45년전에 추억이구나 건강하지?
다음 모두들에게 혜경이는 이거 벌써 눈팅 다하고 아침일 시작했을것임에 틀림없어(x8)
어떤때 혜경이와 (:t)나눌때는 인일 홈 이미 먼저 읽은것 내게 보고하더라구(x2)
택님 ! 우리 인일 할머니 들 10000 이 아시니 책임이 무겁습니다 뜻은?
인일 홈 보충관리 잘 하시라요 (x1) 모두 안녕
2007.03.15 08:55:00 (*.4.213.156)
(:l)명옥아~~
우리 늦복이 터졌다!~~ 그치!!~~
선후배에게 이리 사랑받고 대접받고......
비밀로 부쳐진 선물 안아르켜주면 내가 보관하고 있는 인도선물 전달 보류다(x7)
혜경이 이야기 나오니 할말이 많다.
우리 많나서 이야기 나누두록 하자꾸나~~~
선미나~~
내가 고단수여!!@@@!!!!::$
그런데 눈에 콩꺼풀이 아직도 안벼껴졌나봐!!~~
호무나~~
어제 혜경이와 길게 통화했어.
그리고 모종의 계획도 세워보구....
그런데 내가 시험삼아 혜경이에게 메일 보냈는데
요번엔 읽지 않음으로 나오니 어찌된일인지.....(x17)
우리 늦복이 터졌다!~~ 그치!!~~
선후배에게 이리 사랑받고 대접받고......
비밀로 부쳐진 선물 안아르켜주면 내가 보관하고 있는 인도선물 전달 보류다(x7)
혜경이 이야기 나오니 할말이 많다.
우리 많나서 이야기 나누두록 하자꾸나~~~
선미나~~
내가 고단수여!!@@@!!!!::$
그런데 눈에 콩꺼풀이 아직도 안벼껴졌나봐!!~~
호무나~~
어제 혜경이와 길게 통화했어.
그리고 모종의 계획도 세워보구....
그런데 내가 시험삼아 혜경이에게 메일 보냈는데
요번엔 읽지 않음으로 나오니 어찌된일인지.....(x17)
2007.03.16 01:57:06 (*.41.235.250)
한복집서 찍은 사진을 보니 초등생때 모습 그대로구먼 ^^
어려서 기억만 있어서 그런지 20대 전후 모습으로 보이네요.
그럼 5번째 여인은 춘자후배? 안경을 안써서 그런지 다른 사람 같네요.
네번째 조영희씨는 얼굴이 너무 헬쓱 하네요.엘에이서 식사량이 너무 빈약 하였는지..
그리고 위의 명옥후배와 김암이씨 오랜 만이군요. 빈가워요 ^^
(내가 꼭 이방을 차린 호스트 같군. 미서니 아줌마가 또 뭐라고 그러겠군요.)
그런데 여리기와 마당쇠야! 너희들 지금 뭐하고 있냐?
어려서 기억만 있어서 그런지 20대 전후 모습으로 보이네요.
그럼 5번째 여인은 춘자후배? 안경을 안써서 그런지 다른 사람 같네요.
네번째 조영희씨는 얼굴이 너무 헬쓱 하네요.엘에이서 식사량이 너무 빈약 하였는지..
그리고 위의 명옥후배와 김암이씨 오랜 만이군요. 빈가워요 ^^
(내가 꼭 이방을 차린 호스트 같군. 미서니 아줌마가 또 뭐라고 그러겠군요.)
그런데 여리기와 마당쇠야! 너희들 지금 뭐하고 있냐?
2007.03.16 02:03:58 (*.41.235.250)
이 방을 열다보면 음악 소리에 깜짝~~
tag option에서 autoplay=false 로 하면 좋을텐데..
dk~ cka~ rmfjsep dudqns djflsdlsms godhl cnfwkd rktuTsk? dywma xhd qhdlwlrk dksgspdy.
자판만 보고 쓰느라 위와같이 고급영어가 되었는데, 다시쓰기 번거로우니 고급영어에 능통한 분이 번역 좀..
tag option에서 autoplay=false 로 하면 좋을텐데..
dk~ cka~ rmfjsep dudqns djflsdlsms godhl cnfwkd rktuTsk? dywma xhd qhdlwlrk dksgspdy.
자판만 보고 쓰느라 위와같이 고급영어가 되었는데, 다시쓰기 번거로우니 고급영어에 능통한 분이 번역 좀..
2007.03.16 11:53:18 (*.4.214.245)
암이야~~
혜경이가 너 많이 보구 싶어하고 있단다.
다음에 한국나오면 꼭 얼굴 보고 갈꺼야~~
호무나~~
강태기 아저씬 어찌 이일을 수습할지??~~~
고저 눈치가 있으면 절간가서도 새우젖도 챙겨 얻어 먹을수 있는데...... ㅉㅉㅉㅉㅉ
그런데 호무나 너 꼭 4월일본여행에 합류하거래리~~
더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로구먼~~~
거 참 혜경이와 메일 안되는 이유를 알수가 없구먼~~
혜경이가 나에게 메일 한번 보내보면 좋을텐데.....
우리 게시판엔 한글이 깨져 못들어 오지만
나에겐 간단한 영어러 써 보내도 알수있을텐데.....(:e)(:*)
혜경이가 너 많이 보구 싶어하고 있단다.
다음에 한국나오면 꼭 얼굴 보고 갈꺼야~~
호무나~~
강태기 아저씬 어찌 이일을 수습할지??~~~
고저 눈치가 있으면 절간가서도 새우젖도 챙겨 얻어 먹을수 있는데...... ㅉㅉㅉㅉㅉ
그런데 호무나 너 꼭 4월일본여행에 합류하거래리~~
더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로구먼~~~
거 참 혜경이와 메일 안되는 이유를 알수가 없구먼~~
혜경이가 나에게 메일 한번 보내보면 좋을텐데.....
우리 게시판엔 한글이 깨져 못들어 오지만
나에겐 간단한 영어러 써 보내도 알수있을텐데.....(:e)(:*)
2007.03.16 11:54:26 (*.41.235.250)
머나먼 하와이서 오신분을 내가 어찌 알리요?
그런데 선민씨는 어떻게 내가 안다고 생각 하였을까?
그렇다고 춘자동상이 사랑하는 오라버니를 때리기 까지야 할라구 ^^
그런데 선민씨는 어떻게 내가 안다고 생각 하였을까?
그렇다고 춘자동상이 사랑하는 오라버니를 때리기 까지야 할라구 ^^
2007.03.16 12:01:36 (*.41.235.250)
글 올리는 동안 미서니 아줌마와 박치기를!!
메일이 안되는 경우는 스팸처리 되는것이 대부분임.
상대방에서 보내는 사람의 스팸처리 조건을 해제해 주어야 됨.
그리고 미국서 한국에 메일 보낼때는 가능하면 이름이나 제목을 한글로
쓰는것이 스팸처리에서 제외하기 좋음.
메일이 안되는 경우는 스팸처리 되는것이 대부분임.
상대방에서 보내는 사람의 스팸처리 조건을 해제해 주어야 됨.
그리고 미국서 한국에 메일 보낼때는 가능하면 이름이나 제목을 한글로
쓰는것이 스팸처리에서 제외하기 좋음.
2007.03.16 12:08:34 (*.4.214.245)
강태기 아저씨~~
전에 혜경이에게서 온메일이 스팸메일로 들어와 읽지도 않고 무조건 지워버렸거든요.
그후 뭔일인지 내가 메일보내면 반송되어 오고
원인을 알아본즉 메일주소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 고쳐서 정확히 했는데도 읽지 않음으로 계속 나오네요
참고로 혜경인 매일 눈팅하고 있다는데....::$
그리구
음악 지워 버릴테니
좀 잔잔한 팝송올려주세요.
우리 젊은 시절에 많이 좋아했던것으로...(8)
전에 혜경이에게서 온메일이 스팸메일로 들어와 읽지도 않고 무조건 지워버렸거든요.
그후 뭔일인지 내가 메일보내면 반송되어 오고
원인을 알아본즉 메일주소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 고쳐서 정확히 했는데도 읽지 않음으로 계속 나오네요
참고로 혜경인 매일 눈팅하고 있다는데....::$
그리구
음악 지워 버릴테니
좀 잔잔한 팝송올려주세요.
우리 젊은 시절에 많이 좋아했던것으로...(8)
2007.03.16 12:21:41 (*.41.235.250)
그런데 이렇게 댓글 달다보면 한이 없는데..
혜경이 때문에 올린 댓글이 이렇게 삼천포로...
여리기, 양구기 이넘들은 어디갔냐?
용점이는 아빠가 아파서 그렇다지만 정도령은 또 어디있냐?
이제는 너희들에게 바통타치하고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올까 하노라.
혜경이 때문에 올린 댓글이 이렇게 삼천포로...
여리기, 양구기 이넘들은 어디갔냐?
용점이는 아빠가 아파서 그렇다지만 정도령은 또 어디있냐?
이제는 너희들에게 바통타치하고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올까 하노라.
2007.03.16 12:35:02 (*.41.235.250)
또 박치기? 아이구 나 살려주슈..
스팸메일 관리는 outlook을 쓰는 전형적 메일과
webmail을 쓰는 hanmail, hotmail, gmail등과
스팸관리가 다르니 해당메일 사이트에서 도움말을 자세히 읽어 보실것.
스팸메일 관리는 outlook을 쓰는 전형적 메일과
webmail을 쓰는 hanmail, hotmail, gmail등과
스팸관리가 다르니 해당메일 사이트에서 도움말을 자세히 읽어 보실것.
2007.03.16 15:34:10 (*.132.19.153)
혜경이에게서 메일이 왔는데, 자기 컴퓨터가 고장나서 한글 자판이 없는 남편 컴퓨터로 친다면서 영어로 왔더라.
읽느라고 쩔쩔맸지만... 그러그러한 사정이 있나봐.
읽느라고 쩔쩔맸지만... 그러그러한 사정이 있나봐.
2007.03.17 04:20:58 (*.212.85.146)
내가 그래서 헤경이에게 한글판 깔아서 한글로 교환해야 5대양 6대주 다니기에 차질이 없다고 했는데 혜경아 !너 또 눈팅 이냐 ! 그리고 택님 박꽃사이에서 독무대 ㅎㅎㅎ~~~ 헌데 여행이라니요 혹시 나성쪽으로 ㅎㅎㅎ
여기도 박꽂들 10000 습죠 미서나 그리고 혜경이가 택님 말씀데로 스펨처리를 해제 해 주어야 한다고 했었어 나도 규스 생각만해도 가슴이 벌렁 벌렁 ~~~ 안녕
여기도 박꽂들 10000 습죠 미서나 그리고 혜경이가 택님 말씀데로 스펨처리를 해제 해 주어야 한다고 했었어 나도 규스 생각만해도 가슴이 벌렁 벌렁 ~~~ 안녕
2007.03.17 05:18:53 (*.108.159.241)
"춘자동상"이라는 내 이름이 나와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광택오라바니!
5번째분은 하와이서 오신 김종대선배님이시옵니다~~
영광이옵니다.
그런 미인선배님을 저인줄 아셨다니........
때리다니요~~~
저는 남자는 안 때립니다.
우리 남편외에는........
명옥언니를 어디가면 만나나 했더니, 여기오니 게시군요~~
유정희선생님이 책을 보내셨어요.
두권을 보내셨더라구요~~
한권은 헤경이언니에게 보낼까해요~~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헤경언니가 유정희선생님반주를 해 주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헌데, 김암이선배님은 이름이 "암이"세요?
광택오라바니!
5번째분은 하와이서 오신 김종대선배님이시옵니다~~
영광이옵니다.
그런 미인선배님을 저인줄 아셨다니........
때리다니요~~~
저는 남자는 안 때립니다.
우리 남편외에는........
명옥언니를 어디가면 만나나 했더니, 여기오니 게시군요~~
유정희선생님이 책을 보내셨어요.
두권을 보내셨더라구요~~
한권은 헤경이언니에게 보낼까해요~~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헤경언니가 유정희선생님반주를 해 주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헌데, 김암이선배님은 이름이 "암이"세요?
2007.03.17 07:44:04 (*.108.159.241)
이틀전에 재화오빠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San Jose에 와 계시다는거예요~~~
가실때 여기 들렸다 가시라니까, 일행이 있어 그냥 가셔야 한데요
재화오빠! 미워미워!! 내가 첫사랑 애인이라면 들리겠지? 나 뭐 삐꼈다!!"
우리 남편이 뒤에 있는 줄 모르고 애교를 떨었는데,
뒤에서 우리 남편이 "당신 지금 딱지 먹고 있그나!!"그러는거예요~~~
아이고~~~~
거시가니 팔려서리~~~~~::$::$::$::$::$::$
근데 디게 섭섭한 거 있죠?
오시면 내가 단단히 한턱 내려고 했는데......
우리 남편이 정 보고싶으면 자기가 운전해 줄테니 그 날밤으로 가지고 했는데
오빠가 너무 바쁘다고, 또 일행도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 지 모르겠네요~~~
San Jose에 와 계시다는거예요~~~
가실때 여기 들렸다 가시라니까, 일행이 있어 그냥 가셔야 한데요
재화오빠! 미워미워!! 내가 첫사랑 애인이라면 들리겠지? 나 뭐 삐꼈다!!"
우리 남편이 뒤에 있는 줄 모르고 애교를 떨었는데,
뒤에서 우리 남편이 "당신 지금 딱지 먹고 있그나!!"그러는거예요~~~
아이고~~~~
거시가니 팔려서리~~~~~::$::$::$::$::$::$
근데 디게 섭섭한 거 있죠?
오시면 내가 단단히 한턱 내려고 했는데......
우리 남편이 정 보고싶으면 자기가 운전해 줄테니 그 날밤으로 가지고 했는데
오빠가 너무 바쁘다고, 또 일행도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 지 모르겠네요~~~
2007.03.17 08:19:22 (*.212.85.146)
Hai Park, 1040 Hayslope Dr, Knoxville TN 37919
재화 오빠 부르다 지칠 이름이여~~~ 딱해라 ~~~ 안녕
재화 오빠 부르다 지칠 이름이여~~~ 딱해라 ~~~ 안녕
2007.03.17 11:44:45 (*.73.24.189)
우하하하...........내 생애 처음으로...........핼쓱하다는 소리를 ...........드디어 한번 들어보았네용~~~ (x18)
2007.03.17 11:47:52 (*.73.24.189)
아항~~~ (x11)
그래서 그 날, 실물 대조하던 날, 광택씨가 그러셨구나.
광택님 가라사대...................
"영희씨는 사진하고 많이 다르네요."
나는 사진보다 형편없이 안 생겼구나.........라고 해석을 하고는 가슴 아팠는데 (상심했지요..)
이 정도 의미의 발언이었다면
다시 기운을 차려볼까 하나이다...........후후후 (x7)
그래서 그 날, 실물 대조하던 날, 광택씨가 그러셨구나.
광택님 가라사대...................
"영희씨는 사진하고 많이 다르네요."
나는 사진보다 형편없이 안 생겼구나.........라고 해석을 하고는 가슴 아팠는데 (상심했지요..)
이 정도 의미의 발언이었다면
다시 기운을 차려볼까 하나이다...........후후후 (x7)
2007.03.17 14:03:25 (*.139.22.74)
강태기랑 어제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분명히 집이라고 하였는데 까치들 소리가 들리더군요.
왠 까치소리 물었더니 강태기 집 옥상에 까치 두마리가 오셨다네요.
참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녀석 그럴듯 한 곳에서 기거하고 있구만.
한 번 상상을 해 보세요.
걸죽한 강태기 목소리 너머로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고 알려준다는 까치 소리가 들려오니 얼마나 운치가 있던지요.
어이 강태기
가만히 잘 있는 양구기, 여리기 찾아 봐야 도움 될 일 없응께
그저 반가운 마님들이랑 오고 가며 정담들을 나누시게나.
거 보시게
까치들이 알려주시지 않던가 멋진 손님(아니지 주인장들이시지)이 오신다고 말야.
조 영희님이랑 김 암이님이랑 반가운 분들이 나오시지 않더냐.
그러니 가긴 어딜 가시나.
정작 문을 나서봐야 멀리 가봤자 당구장일걸?
아님 대문 옆에 쭈구리고 앉아 담배나 꼰아 물고 있는 몰골이겠지.
당신 뽄때나려면 그냥 품위있는 귀부인들이랑 어울리시게.
분명히 집이라고 하였는데 까치들 소리가 들리더군요.
왠 까치소리 물었더니 강태기 집 옥상에 까치 두마리가 오셨다네요.
참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녀석 그럴듯 한 곳에서 기거하고 있구만.
한 번 상상을 해 보세요.
걸죽한 강태기 목소리 너머로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고 알려준다는 까치 소리가 들려오니 얼마나 운치가 있던지요.
어이 강태기
가만히 잘 있는 양구기, 여리기 찾아 봐야 도움 될 일 없응께
그저 반가운 마님들이랑 오고 가며 정담들을 나누시게나.
거 보시게
까치들이 알려주시지 않던가 멋진 손님(아니지 주인장들이시지)이 오신다고 말야.
조 영희님이랑 김 암이님이랑 반가운 분들이 나오시지 않더냐.
그러니 가긴 어딜 가시나.
정작 문을 나서봐야 멀리 가봤자 당구장일걸?
아님 대문 옆에 쭈구리고 앉아 담배나 꼰아 물고 있는 몰골이겠지.
당신 뽄때나려면 그냥 품위있는 귀부인들이랑 어울리시게.
2007.03.17 22:20:32 (*.235.89.26)
춘자야. 조 위에 송호문 선배님께서 혜경언니 주소 올려주셨네.
혜경언니는 유정희선생님 반주하신 일 없어.
물론 나도 없고!
지난 번에 전화할 때 "선생님 반주를 한 번도 못해봤어요" 라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좀 미안하신듯이
"넌 일본에 가서 살았쟎아" 하시더라.
언제나 2기의 최희순언니가 마치 선생님의 친동생처럼 같이 다니셨거든!
선생님의 시어머님께서 희순언니 대모시라 어릴 적에 선기 영기가 희순이 고모라고 불렀어.
나 찾으려면 5기나 봄날로 오면 되지.
안보여도 부르면 곧장 대답할꺼니까 그방으로 놀러와라.
3기언니들! 요 방을 저하고 춘자의 연락장소로 잘 썼어요. 고맙습니다.
또 놀러올께요.(:l)
혜경언니는 유정희선생님 반주하신 일 없어.
물론 나도 없고!
지난 번에 전화할 때 "선생님 반주를 한 번도 못해봤어요" 라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좀 미안하신듯이
"넌 일본에 가서 살았쟎아" 하시더라.
언제나 2기의 최희순언니가 마치 선생님의 친동생처럼 같이 다니셨거든!
선생님의 시어머님께서 희순언니 대모시라 어릴 적에 선기 영기가 희순이 고모라고 불렀어.
나 찾으려면 5기나 봄날로 오면 되지.
안보여도 부르면 곧장 대답할꺼니까 그방으로 놀러와라.
3기언니들! 요 방을 저하고 춘자의 연락장소로 잘 썼어요. 고맙습니다.
또 놀러올께요.(:l)
2007.03.18 00:41:16 (*.70.89.141)
광택씨!
광택씬 우리 홈피의 원조 아닙네까?
미인 종대를 몰라보아 춘자가 정답 알려 주게 하고.
나도 글을 읽으며 "야아 호스트 갔네" 했습니다.
열익씨!
꽃샘추위도 움트는 봄의 생명력엔 좀 더 머무를수가 없겠지요.
새순이 돋고 봄이 왔지만
마음에서 먼저 긍정의 힘으로 봄을 받아 들이네요
생기 넘치는 귀한 신흥 동창에서 신흥 동창으로~~~~~
창영 동창에서 창영 동창으로 ~~~~~넘 멋졌구요.
설레이는 이벤트는 굳
아마 아는 분은 알고 그냥 넘어 갑시다.
하여간 5총사님 감사!
부라질 영희에게 꼭 노랠 들려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었지만
광택씨의 귀여운 버젼으로 (아빠가 너무나 많이 편찮으셔서) 영희야~~~~~미안해!
춘자동생아!
우리 남편외에는 안 때립니다,
얼마나 구수하고 사람냄새 나는 정경이네.
행복한 우리집의 멘토
또" 당신 지금 딱지 먹고 있구나" 와
장로님 손수 운전해서 그 날밤 가자고 하신 멋쟁이 장로님.
내 보기엔 장로님께선 춘자보단 몇단 위시네.
초장엔 철없는 아내 사랑하고 아끼고 비위 마추느라 애좀 쓰셨을 테고.....
틀렸는가 동생아~~~~~
김암이는 오래 살라는 이름으로 귀한 아이에게만 쓰던 이름...
암이야 내말 맞아
요새 암이 건져 기뻐하는 미서니,형오기,선미니.
글구 재화오빠 기분 좋았겠다.
얼마전에 울 짝꿍 고딩 동창을 만났는데 난 의식적으로
항상 깍듯하게 언니들~~~ 하는데 그중 한 언니가
"야 니 남편 내 첫사랑이다"
"아이고야 언니(반색을 하며) 그랬어요" 했더니 그 언니왈
"그땐 내 맘이 설레이고 얼마나 뛰었는데...."
하시더라고 그래 난 이리 대답을 했다네
"언니 전 높으신 그분 말씀처럼 중심을 봅니다 중심을......."
다른건 다 안봅니다 하며 웃었다네.
호문말 너무 웃겼스
부르다가 지칠 이름이여!!!
명옥아!
자주 놀러와서 연락장소해
우리가 더 기쁘지.
광택씬 우리 홈피의 원조 아닙네까?
미인 종대를 몰라보아 춘자가 정답 알려 주게 하고.
나도 글을 읽으며 "야아 호스트 갔네" 했습니다.
열익씨!
꽃샘추위도 움트는 봄의 생명력엔 좀 더 머무를수가 없겠지요.
새순이 돋고 봄이 왔지만
마음에서 먼저 긍정의 힘으로 봄을 받아 들이네요
생기 넘치는 귀한 신흥 동창에서 신흥 동창으로~~~~~
창영 동창에서 창영 동창으로 ~~~~~넘 멋졌구요.
설레이는 이벤트는 굳
아마 아는 분은 알고 그냥 넘어 갑시다.
하여간 5총사님 감사!
부라질 영희에게 꼭 노랠 들려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었지만
광택씨의 귀여운 버젼으로 (아빠가 너무나 많이 편찮으셔서) 영희야~~~~~미안해!
춘자동생아!
우리 남편외에는 안 때립니다,
얼마나 구수하고 사람냄새 나는 정경이네.
행복한 우리집의 멘토
또" 당신 지금 딱지 먹고 있구나" 와
장로님 손수 운전해서 그 날밤 가자고 하신 멋쟁이 장로님.
내 보기엔 장로님께선 춘자보단 몇단 위시네.
초장엔 철없는 아내 사랑하고 아끼고 비위 마추느라 애좀 쓰셨을 테고.....
틀렸는가 동생아~~~~~
김암이는 오래 살라는 이름으로 귀한 아이에게만 쓰던 이름...
암이야 내말 맞아
요새 암이 건져 기뻐하는 미서니,형오기,선미니.
글구 재화오빠 기분 좋았겠다.
얼마전에 울 짝꿍 고딩 동창을 만났는데 난 의식적으로
항상 깍듯하게 언니들~~~ 하는데 그중 한 언니가
"야 니 남편 내 첫사랑이다"
"아이고야 언니(반색을 하며) 그랬어요" 했더니 그 언니왈
"그땐 내 맘이 설레이고 얼마나 뛰었는데...."
하시더라고 그래 난 이리 대답을 했다네
"언니 전 높으신 그분 말씀처럼 중심을 봅니다 중심을......."
다른건 다 안봅니다 하며 웃었다네.
호문말 너무 웃겼스
부르다가 지칠 이름이여!!!
명옥아!
자주 놀러와서 연락장소해
우리가 더 기쁘지.
2007.03.18 03:16:35 (*.212.87.26)
섬미나 ~~~ 택님 그리고 바카스 아저씨 도 나오시니 ~~~ 암이 까지 !
기분(:y) 헌데 쇠님 어디메 ~~~ 정 도렬 미워 미워 ::´( 용잼이 아저씨도(x8) 안녕들
기분(:y) 헌데 쇠님 어디메 ~~~ 정 도렬 미워 미워 ::´( 용잼이 아저씨도(x8) 안녕들
2007.03.18 12:04:56 (*.236.206.38)
명옥아~~
언니들 방은 언제나 열려있어요.
고저 지나가던 이름모를 나그네가 목 말라하면
뒤란 우물가에 물 한바가지 퍼서는 행여 목밀까봐 고운빛 장미잎 몇개 동동 띄어 목축여주는
예쁜 인심을 아직 간직하고있단다.
대문밖 너른 앞마당에 고무줄 놀이도 팔방놀이도해두 좋구....
그러니 언제든지 놀러오려마~~
혜경인 눈팅은 되는것 같은데....
언젠가는 컴퓨터 고칠날이 있겠지~~
한글 자판 두두리는것에대해 언간히 겁먹어 하던데....
혜경아~~
영어로 글 올려도 반갑게 읽을께~`
해석이 안되면 콘사이스 옆에 놓고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되지뭐!~~
암이야~~~
혜경이가 전화했던것 같은데...(:t)(:l)(:f)
언니들 방은 언제나 열려있어요.
고저 지나가던 이름모를 나그네가 목 말라하면
뒤란 우물가에 물 한바가지 퍼서는 행여 목밀까봐 고운빛 장미잎 몇개 동동 띄어 목축여주는
예쁜 인심을 아직 간직하고있단다.
대문밖 너른 앞마당에 고무줄 놀이도 팔방놀이도해두 좋구....
그러니 언제든지 놀러오려마~~
혜경인 눈팅은 되는것 같은데....
언젠가는 컴퓨터 고칠날이 있겠지~~
한글 자판 두두리는것에대해 언간히 겁먹어 하던데....
혜경아~~
영어로 글 올려도 반갑게 읽을께~`
해석이 안되면 콘사이스 옆에 놓고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되지뭐!~~
암이야~~~
혜경이가 전화했던것 같은데...(:t)(:l)(:f)
2007.03.19 23:31:15 (*.41.235.250)
혜경이 찾는분은 많아도 한글자판을 보내 준다는분은 없군요.
요즘 키보드값이 많이 싸져서 만원정도만 주면 쓸만한 것을 살텐데..
춘자동상!
어깨쭉지 같은곳은 얼마든지 때려줘도 ok ^^
그러지 않아도 재화 떠나기 이틀전에 미국도착공지를 해준다하니,
재화가 일행이 많아 짬내기가 쉽지 않아 다음기회로 하자고..
그런데 재화야! 네가 먼저 전화해서 이런 원망을 듣는구나! ㅉㅉ
조영희씨!
그날 한 말은 사진보다 실물이 귀엽다고 한 말인데..
청계산 아시죠?
사랑하는 친구 여리기여!
그러지 않아도 까치소리(아마 암수 두엣인듯)를 들어서인지
올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구나.
선민씨!
용재미는 자기아빠가 아파도 지난 토요일 친구아들 주례를 섰답니다.
아마 송창시기와의 두엣도 들을 날이 있을 거예요.
hmy!
정도령은 수줍움을 마니타서 여기 자주 놀러 올 수는 없을거예요.
블리브 올 낫
미서니 아줌마!
사진도 올렸는데 혜경이 목소리도 올려 보심이 어떨지..
어려서의 혜경이 목소리는 재선 어린이보다 톤이 낮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죠.
다음 주중에는 친구들과 남해안쪽으로 꽃놀이를 갈것 같에요.
가면서 그쪽사는 동기들을 훑으면서 가는데, 장미동산 출신들도 만나겠지요 ^^
요즘 키보드값이 많이 싸져서 만원정도만 주면 쓸만한 것을 살텐데..
춘자동상!
어깨쭉지 같은곳은 얼마든지 때려줘도 ok ^^
그러지 않아도 재화 떠나기 이틀전에 미국도착공지를 해준다하니,
재화가 일행이 많아 짬내기가 쉽지 않아 다음기회로 하자고..
그런데 재화야! 네가 먼저 전화해서 이런 원망을 듣는구나! ㅉㅉ
조영희씨!
그날 한 말은 사진보다 실물이 귀엽다고 한 말인데..
청계산 아시죠?
사랑하는 친구 여리기여!
그러지 않아도 까치소리(아마 암수 두엣인듯)를 들어서인지
올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구나.
선민씨!
용재미는 자기아빠가 아파도 지난 토요일 친구아들 주례를 섰답니다.
아마 송창시기와의 두엣도 들을 날이 있을 거예요.
hmy!
정도령은 수줍움을 마니타서 여기 자주 놀러 올 수는 없을거예요.
블리브 올 낫
미서니 아줌마!
사진도 올렸는데 혜경이 목소리도 올려 보심이 어떨지..
어려서의 혜경이 목소리는 재선 어린이보다 톤이 낮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죠.
다음 주중에는 친구들과 남해안쪽으로 꽃놀이를 갈것 같에요.
가면서 그쪽사는 동기들을 훑으면서 가는데, 장미동산 출신들도 만나겠지요 ^^
2007.03.20 05:42:45 (*.203.254.110)
Thank you for the beautiful Spring from the Four Seasons.
It is just perfect melody for here, Tennessee.
Sorry for not responding well on your warm hearts.
Talking in English taste like a handful of sand in your mouth.
It is not right feeling at all.
But I must say something for Misun.
Thank you so much for getting me such an attention!
Thank you everyone who remember me so fondly!
Talk to you soon.
HeiKyoung
It is just perfect melody for here, Tennessee.
Sorry for not responding well on your warm hearts.
Talking in English taste like a handful of sand in your mouth.
It is not right feeling at all.
But I must say something for Misun.
Thank you so much for getting me such an attention!
Thank you everyone who remember me so fondly!
Talk to you soon.
HeiKyoung
2007.03.20 06:38:19 (*.235.89.26)
우와~~~혜경언니가 드디어 등장하셨네요.
이것도 우리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요. ㅎㅎㅎㅎㅎ
저도 메일을 보냈는데 못받았다는 사람이 많아서 메일보다 여기가 좋답니다.
3동언니들이 푸근하게 대해주셔서 이 방에 자주 들르는데
5기 친구들은 저보고 마실만 좋아한다고 놀려요.
하긴 12기에도 가거든요. 봄날 멤버들이 많아서요.
그냥 반가워서 횡설수설하고 있어요.
언니 건강하세요.
저도 22일에 미선언니 ,영희언니 ,형옥언니 다 만나요.(:l)
이것도 우리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요. ㅎㅎㅎㅎㅎ
저도 메일을 보냈는데 못받았다는 사람이 많아서 메일보다 여기가 좋답니다.
3동언니들이 푸근하게 대해주셔서 이 방에 자주 들르는데
5기 친구들은 저보고 마실만 좋아한다고 놀려요.
하긴 12기에도 가거든요. 봄날 멤버들이 많아서요.
그냥 반가워서 횡설수설하고 있어요.
언니 건강하세요.
저도 22일에 미선언니 ,영희언니 ,형옥언니 다 만나요.(:l)
2007.03.21 01:05:42 (*.41.235.250)
옛동무가 이렇게 나타나니 엄청 반갑구먼 ^^
한글이 아닌 영어라도 그 마음을 금방 느끼게 되지요.
국민학교 4학년때 이었지요.
여중, 사범학교(인천교대 전신) 다니던 고모가 있었어요.
그 고모로부터 영어 알파벹을 배웠지요.
얼마나 재미가 나던지 학교와서도 위와같이 쓰기도 하였는데..
한번은 혜경이가와서 ‘쟤 영어를 쓰네“ 하며 신기한듯 바라보며
이야기 한것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혜경이는 기억이 안날지 모르지만..
내가 올린 노래가 좋았다니 다행 이네요.
음~ 테네시에도 봄이 왔구먼.
90년대초부터 미국의 여러주를 다녀 봤지만 테네시는 아직..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산다하니 더욱 반갑고..
그리고 이렇게 온라인상 이나마 옛친구를 만나게 해준
IT 위원장인 윤혜경씨및 위원인 미선씨에게 감사를 ^^
물론 방장인 선민씨를 비롯한 3기 여러분들 에게도..
한글이 아닌 영어라도 그 마음을 금방 느끼게 되지요.
국민학교 4학년때 이었지요.
여중, 사범학교(인천교대 전신) 다니던 고모가 있었어요.
그 고모로부터 영어 알파벹을 배웠지요.
얼마나 재미가 나던지 학교와서도 위와같이 쓰기도 하였는데..
한번은 혜경이가와서 ‘쟤 영어를 쓰네“ 하며 신기한듯 바라보며
이야기 한것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혜경이는 기억이 안날지 모르지만..
내가 올린 노래가 좋았다니 다행 이네요.
음~ 테네시에도 봄이 왔구먼.
90년대초부터 미국의 여러주를 다녀 봤지만 테네시는 아직..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산다하니 더욱 반갑고..
그리고 이렇게 온라인상 이나마 옛친구를 만나게 해준
IT 위원장인 윤혜경씨및 위원인 미선씨에게 감사를 ^^
물론 방장인 선민씨를 비롯한 3기 여러분들 에게도..
2007.03.21 12:18:33 (*.4.221.70)
강태기 아저씨 위력이 대단해요!!~~~(:y)
눈팅만 하는 혜경이 글올리게하구.....
혜경아~~
영어로 라도 네글 볼수있으니 참 좋다!!
그통안 잠재우던 영어 실력 발휘하여 머리 짜내 해석하니
학창시절로 돌라간듯하구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것 같으다.
메일로도 네글을 받아보지 못하는데 요기서라도 글을 보니 아주 좋구나!!~~
종종 글 올려라~`
네가 영어로 쓴 글은 대강 독해가 된다.
초등동창소식 접하구 좋아하는 강태기 아저씨보니
신흥동창 만나 반가워하던 영희를 보니
울 엄만 왜 나를 박문 초등에 보냈는지......::$::´(
눈팅만 하는 혜경이 글올리게하구.....
혜경아~~
영어로 라도 네글 볼수있으니 참 좋다!!
그통안 잠재우던 영어 실력 발휘하여 머리 짜내 해석하니
학창시절로 돌라간듯하구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것 같으다.
메일로도 네글을 받아보지 못하는데 요기서라도 글을 보니 아주 좋구나!!~~
종종 글 올려라~`
네가 영어로 쓴 글은 대강 독해가 된다.
초등동창소식 접하구 좋아하는 강태기 아저씨보니
신흥동창 만나 반가워하던 영희를 보니
울 엄만 왜 나를 박문 초등에 보냈는지......::$::´(
2007.03.22 11:46:44 (*.126.236.73)
그렇지? 미선아, 영어로 올라오는 글이 오히려 신선하고 좋지?
광택씨.
혜경이는 한글 키보드는 이미 소유하고 있답니다.
숙달이 안 되어 한글치기가 힘들어서 그렇다지요. 아마..........
광택씨.
혜경이는 한글 키보드는 이미 소유하고 있답니다.
숙달이 안 되어 한글치기가 힘들어서 그렇다지요. 아마..........
2007.03.23 01:33:20 (*.136.132.39)
미서니 아줌마가 방을 차려놓은 덕이지요.뭐.
맞아요. 혜경이가 영어로만 댓글을 올리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이네요.
미서니 아줌마! 아빠 엄마 오시면 한번 따져 보시기를 ^^
영희씨! 배는 좀 나았나요?
아마 돌팔이 약사를 찾아 간것 같은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약학박사 여리기를 찾는것을 잊었나요?
맞아요. 요즘은 약국도 대형화 추세인데..
문자씨와 여리기가 합작하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맞아요. 혜경이가 영어로만 댓글을 올리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이네요.
미서니 아줌마! 아빠 엄마 오시면 한번 따져 보시기를 ^^
영희씨! 배는 좀 나았나요?
아마 돌팔이 약사를 찾아 간것 같은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약학박사 여리기를 찾는것을 잊었나요?
맞아요. 요즘은 약국도 대형화 추세인데..
문자씨와 여리기가 합작하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2007.03.24 01:09:27 (*.4.215.49)
강태기 아저씨~`
그렇게 초등 동창 소식들으니 기쁘세요?
진작에 알았으면 전화통화라도 해드릴껄~~
담에 혜경이 오면 꼭 만나뵐수 있게 자리 마련해 드릴테니
그때 혜경이랑 회포 푸세요~~(:aa)(:*)
그렇게 초등 동창 소식들으니 기쁘세요?
진작에 알았으면 전화통화라도 해드릴껄~~
담에 혜경이 오면 꼭 만나뵐수 있게 자리 마련해 드릴테니
그때 혜경이랑 회포 푸세요~~(:aa)(:*)
2007.03.25 00:05:59 (*.47.198.170)
미선아,
이제 겨우 내 컴퓨터를 고쳤어.
한글 키보드 시험중.
지난번 급한 김에 영어로 몇자 쓰고 어찌나
찜찜 하뎐지.......
멀리 비추이는 등대불처럼, 마르지않는 샘처럼 항상
우리들의 마음을 비춰 주고 적셔주는 네가 정말 고맙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구...
이제 겨우 내 컴퓨터를 고쳤어.
한글 키보드 시험중.
지난번 급한 김에 영어로 몇자 쓰고 어찌나
찜찜 하뎐지.......
멀리 비추이는 등대불처럼, 마르지않는 샘처럼 항상
우리들의 마음을 비춰 주고 적셔주는 네가 정말 고맙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구...
2007.03.25 06:41:04 (*.223.104.175)
오우!~~~~ 놀라워라!!!~~~
드뎌 혜경이가 한글로!~~~~~~~
한글이 안되면 영어로 써도 좋다고 했는데.....
그래도 모국어를 쓰는 기분이 좀 서툴러도 남다르지 않겠니?
어젠 잠깐 영희보고
내일 도 영희볼꺼구
모레는 우리가게에 영희가 놀러와 진종일 수다 떨며 놀려구.....
그동안 영희는 여러번 만났는데 둘이 이야기 나눌 분위기가 전혀 안되서
원풀이 좀 할려구~~
우리 수다 떨며 놀면서 한 이야기들 나중에 전해줄께.....
혜경아~~
세월은 좋구나!
이렇게 문자루 맘만 먹으면 실시간 대화 나눌수있구....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 깨어 컴 열어보는순간 네글이 확들어오며 너무 반가웠어!
네 칭찬의 말 고맙게 접수할께~~
대신 커피 한잔 대접하구 싶구나~~
좋은 하루 보내거라~~

드뎌 혜경이가 한글로!~~~~~~~
한글이 안되면 영어로 써도 좋다고 했는데.....
그래도 모국어를 쓰는 기분이 좀 서툴러도 남다르지 않겠니?
어젠 잠깐 영희보고
내일 도 영희볼꺼구
모레는 우리가게에 영희가 놀러와 진종일 수다 떨며 놀려구.....
그동안 영희는 여러번 만났는데 둘이 이야기 나눌 분위기가 전혀 안되서
원풀이 좀 할려구~~
우리 수다 떨며 놀면서 한 이야기들 나중에 전해줄께.....
혜경아~~
세월은 좋구나!
이렇게 문자루 맘만 먹으면 실시간 대화 나눌수있구....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 깨어 컴 열어보는순간 네글이 확들어오며 너무 반가웠어!
네 칭찬의 말 고맙게 접수할께~~
대신 커피 한잔 대접하구 싶구나~~
좋은 하루 보내거라~~

2007.03.25 09:20:08 (*.235.88.151)
우와~~~~~~~~언니들!
드디어 혜경언니가 한글로!!!!!!!!!!!!!!!!
언니! 나 미선언니도 만나고 브라질 언니도 만나고 형옥언니도 만나고
그 짧은 시간에 꽃뜨루를 두번 이나 갔었다우.
오디얼음범벅을 멀미가 날 (?)정도로 많아 먹고
(은희언니가 도와주시지 않았으면 그 아까운 걸 남길 뻔 했다니까요)
토요일에는 또 가서 쌍화탕에 쇠고기 야채죽에 박하차까지 맛을 봤어요.
그리고 3급비밀 이야기도 있는데 요건 나중에 메일로 갈쳐드릴께요.
근데 메일이 가다 안가다해서 좀 불편하긴 해요.
이번에도 경선이에게 5기는 안오고 마실만 다닌다고 핀잔을 들었건만
전 오늘도 12동과 3동에만 들러서 글남기고 있으니...............................
언니들 또 놀러 올께요.(:l)
드디어 혜경언니가 한글로!!!!!!!!!!!!!!!!
언니! 나 미선언니도 만나고 브라질 언니도 만나고 형옥언니도 만나고
그 짧은 시간에 꽃뜨루를 두번 이나 갔었다우.
오디얼음범벅을 멀미가 날 (?)정도로 많아 먹고
(은희언니가 도와주시지 않았으면 그 아까운 걸 남길 뻔 했다니까요)
토요일에는 또 가서 쌍화탕에 쇠고기 야채죽에 박하차까지 맛을 봤어요.
그리고 3급비밀 이야기도 있는데 요건 나중에 메일로 갈쳐드릴께요.
근데 메일이 가다 안가다해서 좀 불편하긴 해요.
이번에도 경선이에게 5기는 안오고 마실만 다닌다고 핀잔을 들었건만
전 오늘도 12동과 3동에만 들러서 글남기고 있으니...............................
언니들 또 놀러 올께요.(:l)
2007.03.25 10:51:36 (*.47.198.170)
명옥아,
한참 메일이 뜸 했지?
네가 정말 바쁜 것 같아서.....
나는 그 "꽃뜨루"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
어떻게 그렇게 예쁜 이름 일 수가.........
커피,
여기 흐드러지게 핀 꽃들 보며 함께 마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고마워, 미선.
한참 메일이 뜸 했지?
네가 정말 바쁜 것 같아서.....
나는 그 "꽃뜨루"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
어떻게 그렇게 예쁜 이름 일 수가.........
커피,
여기 흐드러지게 핀 꽃들 보며 함께 마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고마워, 미선.
2007.03.25 19:54:17 (*.235.88.151)
혜경언니! 바빠도 메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전 집안 일에 매여서 바쁘니까 직접 만나는 게 문제지 온라인으로는 언제나 만날 수 있어요.
메일은 제 편에선 갔는데 상대가 못받아 보는 일이 있어서 불편해요.
야후가 문제가 특히 많다고 하네요.
꽃뜨루는 이름처럼 내부 장식도 너무 예뻐요.
메뉴(이 단어가 전혀 안 어룰린다구요)도 너무 예쁜 게 많고요.
조영희언니가 그러시는데 뭔가 계획하는 게 있으시다고요?
결과는 나중이고 어쨋든 무슨 일이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얼마나 사람을 젊게 한다고요.
그냥 여기서 자주 만나요.
따로 경험한 걸 나누고 그걸 머리 속에서 합치면 함께 경험한 게 되쟎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전 집안 일에 매여서 바쁘니까 직접 만나는 게 문제지 온라인으로는 언제나 만날 수 있어요.
메일은 제 편에선 갔는데 상대가 못받아 보는 일이 있어서 불편해요.
야후가 문제가 특히 많다고 하네요.
꽃뜨루는 이름처럼 내부 장식도 너무 예뻐요.
메뉴(이 단어가 전혀 안 어룰린다구요)도 너무 예쁜 게 많고요.
조영희언니가 그러시는데 뭔가 계획하는 게 있으시다고요?
결과는 나중이고 어쨋든 무슨 일이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얼마나 사람을 젊게 한다고요.
그냥 여기서 자주 만나요.
따로 경험한 걸 나누고 그걸 머리 속에서 합치면 함께 경험한 게 되쟎아요? ㅎㅎㅎㅎ
2007.03.25 20:19:02 (*.73.24.189)
우와!!!!!!!!!!!!! 혜경이가 한글로..................
짝! 짝! 짝! 환영의 박수.
누가 정말 키보드 보내줄까봐 급히 서둘러서 고친거 아닌가? ㅋㅋㅋ
짝! 짝! 짝! 환영의 박수.
누가 정말 키보드 보내줄까봐 급히 서둘러서 고친거 아닌가? ㅋㅋㅋ
2007.03.25 23:03:30 (*.4.214.137)
혜경아~~
담에 한국에 오면 내가 꼭 곷뜨르 데리고 갈께~`
그 오디범벅 정말 맛있어!
난 불행히도 올핸 오디범벅 먹을기회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오디범벅 먹으러 꽃뜨루 가야되겠다.
누구 나랑같이갈 사람 없수???~~~~

담에 한국에 오면 내가 꼭 곷뜨르 데리고 갈께~`
그 오디범벅 정말 맛있어!
난 불행히도 올핸 오디범벅 먹을기회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오디범벅 먹으러 꽃뜨루 가야되겠다.
누구 나랑같이갈 사람 없수???~~~~

2007.03.26 06:41:19 (*.47.198.170)
그 오디범벅은 또 어떻게 생긴 거길래
그렇게 맛이 있다니?
암이 찾아 주어서 고맙구 또 까맣게 잊고살던
창영 동창도....
Thanks a million!
그렇게 맛이 있다니?
암이 찾아 주어서 고맙구 또 까맣게 잊고살던
창영 동창도....
Thanks a million!
2007.03.26 07:32:59 (*.4.214.137)
혜경아~~
이른 아침 더 자야 되는데 깨어버렸어~~
머리감고 요방에 들어오니 혜경이가 벌써!~~~~
에헴!!~~
그 오디범벅이란것이 무어냐하믄
농익은 뽕나무 열매를 제철에 수확하여
설탕과 오디를 (뽕나무 열매로 까만색)1:1로하여
저장해두었다가 숙성되면(형오기 비법)
잘게부순 얼음과함께 예쁜 그라스에 잔뜩담아내는 얼음과자라고나할까?
그런데 짙은 자수정빛 오디범벅은 그맛이 기똥 차단다!
한국에 나오기만 나와라!
창영동창 모셔다가 내가 대접하마!~~(:d)(:d)(:d)(:d)(:d)(:d)(:d)(:d)(:l)
이른 아침 더 자야 되는데 깨어버렸어~~
머리감고 요방에 들어오니 혜경이가 벌써!~~~~
에헴!!~~
그 오디범벅이란것이 무어냐하믄
농익은 뽕나무 열매를 제철에 수확하여
설탕과 오디를 (뽕나무 열매로 까만색)1:1로하여
저장해두었다가 숙성되면(형오기 비법)
잘게부순 얼음과함께 예쁜 그라스에 잔뜩담아내는 얼음과자라고나할까?
그런데 짙은 자수정빛 오디범벅은 그맛이 기똥 차단다!
한국에 나오기만 나와라!
창영동창 모셔다가 내가 대접하마!~~(:d)(:d)(:d)(:d)(:d)(:d)(:d)(:d)(:l)
2007.03.27 01:25:10 (*.136.132.39)
그동안에 우리 국민학교동창이 여러번 왔구먼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이곳은 우리와 동기인 3기카폐도
아니고, 또는 특정 초등학교의 홈페이지도 아닌 인일동문
선후배의 공식 홈페이지 이기 때문에 초등동창 이라고
이름을 마구 불러서 어떨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여러분에게(특히 인일 선후배) 거슬리는 점이 있었다면
사과를..
그렇다고 초등학교 시절에 같은 반을 하였던 동무에게
~~씨등 호칭은 너무나 삭막하여 앞으로 이곳 공식 홈피상에서는
영분동문에 대한 호칭과 같이 혜경 어린이로 부르기로 합니다.
사실 나는 혜경이의 어렸을적 기억밖에는 없으니까 ^^
이럴때 성년이 되어서도 자주 만나던 신애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 그리고 지난 토요일 동창딸 결혼식에서 4학년때 같은반 하던
소두영이를 만나서 온라인상 이나마 혜경이를 만났다하니
아주 반가워 하고 만나보고 싶다 하더군.
소두영이는 창영동창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종심 어린이도 잘 알고 있더군요 ^^
다음은 1년전에 내가 올렸던 글 입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창영 초등학교 동창모임에서..
김광택 (홈페이지)
2006-04-01 00:27:46 | 조회 : 365
며칠전 한 초등동창으로부터 임시 동창모임을 갖는다는 연락이 왔지요. 서울지역 방제센터 소장으로있는 황인영 초대인데 마침 독일에서 호텔을하는 이상근이 모국방문을하여 같이 만나기로 하였지요. 당연히 어린이 회장인 소두영이 동창 들에게 전화를하여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인천에서 올라온 동창들과 합류하여 한옥마을을 관광하며 사진등을 찍고 남산에 소재한 방재센터에 도착하니 인영이가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차를 나누며 옛날 이야기등을 잠시하고 황인영 소장의 안내로 이곳저곳 중요한 기능을하는 곳을 안내받아 설명을 들었는데 이렇게 첨단 시설로 서울전역의 사건사고를 통제 하는지는 직접 보고 알았지요. 서울시 모든 소방서를 통제하며 화재는 물론 119 구급차의 이동상황이나 중요지점의 교통상황을 요소요소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통제가 되는등 서울시의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일년 365일 쉬지 않는 중요한 곳입니다. 견학 중에도 119 전화 통화가 쉴사이 없이 들어오고.. 이 친구 서초 소방서장을 할때 삼풍상가 붕괴사고시 구출업무 책임자로 매스컴을 많이 탔던 친구인데 지금은 서울시 전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장입니다.
견학후 우리들은 아래 충무로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옛날 초등학교 이야기등 즐거운 담소를 하며, 단연 여자동창 이야기는 단골이지요 ^^ 여럿이 모이니 누구누구등 이름들이 오가는데 나도 기억하기 어렵 더군요. 참들 기억력이 좋아요 ^^ 마침 3차 광번개에서 이재선씨가 4학년때 나와 같은 반인 것을 알았지요. 창영 다닐때 4학년까지만 여자와 합반 이었는데 재선씨도 기억하고 있는 소두영에게 물어보니 재선씨를 모를리 있냐고 합디다. 얼굴이 까무잡잡하고 귀여운 아이로 기억 한다는데 초등학교 시절에 무슨 에피소드가 있지 않고는 기억하기는 힘들텐데 ^^ 말이 나온김에 재선씨와 전화 통화를 하여 두영이를 바꾸어 주었지요.
소두영 “ 여보세요? 나 소두영입니다”
이재선 “ 아~ 그러세요? 반갑 습니다. 오랜 만 이네요.”
소두영 “ 정말 오랜 만 이군요. 지금은 어디에 사시나요?”
이재선 “ 아~ 지금은 여기 시골 오지에 살지요. 두영씨는?”
소두영 “ 서초동에서 20년째 살고 있어요”
이재선 “ 아~ 그렇군요”
소두영 “ 그런데, 재선아! 한번 보고싶네! 나 시골에 한번 놀러가도 될까?”
이재선 “ @$%&(#!.. ”
소두영 “ 왜 말이 없어? 안되?”
이재선 “ 나는 반말이 잘.. 안... 나.. 오는데...@#$^... 하여간 한번 동창들끼리 놀..러.. 오..세...요..”
나도 놀랐지만 ^^ 50여년을 뛰어넘는 순간 이었 습니다. 다른 동창들 모두가 숨 죽이며 통화 하는것을 보다가.. 절대적으로 수긍하며 고개들을 끄덕 이었지요 ^^
그리고 독일의 이종심씨 이야기를하니 이상근이 꼭 좀 연락을 해 달라하니 연락 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동창회에는 여자동창들도 참석해야 한다는 의견이 100%인데 실현 될지는 나도 모릅니다 ^^
여자 동창 이야기중 송도중학교를 간 친구가 인일여고와 관련하여 할 말이 있다하여 들었지요. 이 친구 구반포에서 반포회관이라는 그 동네에서 비교적 큰 식당을 하는 친구인데 전국의 여고동창 모임이 많은 모양입니다. 여자들 동창 모임은 대단히 소란 스러운데 그중에서도 경북여고, 경주여고등 경상도 출신 여고동창들의 음량 데시벨이 피크치를 상회 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인일회라는 모임도 자주 갖는데 이 친구 고향이 인천이라 자연 관심을 갖게 되었나 봅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화장실 갔다오는 한 사람에게 인일회가 어떤 모임이냐 하니 앞으로는 조용히 하겟다고 합디다. 그래서 그게 아니고 혹시 인일회가 인일 여고 동창회가 아니냐고 하니 그런데 사장님이 어떻게 아는냐 하길래 나도 창영 출신이라 하였답니다. 바로 자기들 모임 참석자중 창영 출신을 찾으니 몇 명 있다하여 몇회냐 하니 52회라고..
내가 손꼽아 따져보니 인일 5기 일꺼라 생각 됩니다. 참 세상이 넓고 좁지요? 혹시 참석자 중에 인일 홈피에 들어오는 분은 없는지.. 좌우지간 앞으로도 그친구 업소를 자주 찾아 주기를 바랍니다 ^^
쓰다보니 너무 글이 길어졌군요. 미안 합니다. 안녕(hmy version)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이곳은 우리와 동기인 3기카폐도
아니고, 또는 특정 초등학교의 홈페이지도 아닌 인일동문
선후배의 공식 홈페이지 이기 때문에 초등동창 이라고
이름을 마구 불러서 어떨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여러분에게(특히 인일 선후배) 거슬리는 점이 있었다면
사과를..
그렇다고 초등학교 시절에 같은 반을 하였던 동무에게
~~씨등 호칭은 너무나 삭막하여 앞으로 이곳 공식 홈피상에서는
영분동문에 대한 호칭과 같이 혜경 어린이로 부르기로 합니다.
사실 나는 혜경이의 어렸을적 기억밖에는 없으니까 ^^
이럴때 성년이 되어서도 자주 만나던 신애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 그리고 지난 토요일 동창딸 결혼식에서 4학년때 같은반 하던
소두영이를 만나서 온라인상 이나마 혜경이를 만났다하니
아주 반가워 하고 만나보고 싶다 하더군.
소두영이는 창영동창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종심 어린이도 잘 알고 있더군요 ^^
다음은 1년전에 내가 올렸던 글 입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창영 초등학교 동창모임에서..
김광택 (홈페이지)
2006-04-01 00:27:46 | 조회 : 365
며칠전 한 초등동창으로부터 임시 동창모임을 갖는다는 연락이 왔지요. 서울지역 방제센터 소장으로있는 황인영 초대인데 마침 독일에서 호텔을하는 이상근이 모국방문을하여 같이 만나기로 하였지요. 당연히 어린이 회장인 소두영이 동창 들에게 전화를하여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인천에서 올라온 동창들과 합류하여 한옥마을을 관광하며 사진등을 찍고 남산에 소재한 방재센터에 도착하니 인영이가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차를 나누며 옛날 이야기등을 잠시하고 황인영 소장의 안내로 이곳저곳 중요한 기능을하는 곳을 안내받아 설명을 들었는데 이렇게 첨단 시설로 서울전역의 사건사고를 통제 하는지는 직접 보고 알았지요. 서울시 모든 소방서를 통제하며 화재는 물론 119 구급차의 이동상황이나 중요지점의 교통상황을 요소요소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통제가 되는등 서울시의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일년 365일 쉬지 않는 중요한 곳입니다. 견학 중에도 119 전화 통화가 쉴사이 없이 들어오고.. 이 친구 서초 소방서장을 할때 삼풍상가 붕괴사고시 구출업무 책임자로 매스컴을 많이 탔던 친구인데 지금은 서울시 전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장입니다.
견학후 우리들은 아래 충무로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옛날 초등학교 이야기등 즐거운 담소를 하며, 단연 여자동창 이야기는 단골이지요 ^^ 여럿이 모이니 누구누구등 이름들이 오가는데 나도 기억하기 어렵 더군요. 참들 기억력이 좋아요 ^^ 마침 3차 광번개에서 이재선씨가 4학년때 나와 같은 반인 것을 알았지요. 창영 다닐때 4학년까지만 여자와 합반 이었는데 재선씨도 기억하고 있는 소두영에게 물어보니 재선씨를 모를리 있냐고 합디다. 얼굴이 까무잡잡하고 귀여운 아이로 기억 한다는데 초등학교 시절에 무슨 에피소드가 있지 않고는 기억하기는 힘들텐데 ^^ 말이 나온김에 재선씨와 전화 통화를 하여 두영이를 바꾸어 주었지요.
소두영 “ 여보세요? 나 소두영입니다”
이재선 “ 아~ 그러세요? 반갑 습니다. 오랜 만 이네요.”
소두영 “ 정말 오랜 만 이군요. 지금은 어디에 사시나요?”
이재선 “ 아~ 지금은 여기 시골 오지에 살지요. 두영씨는?”
소두영 “ 서초동에서 20년째 살고 있어요”
이재선 “ 아~ 그렇군요”
소두영 “ 그런데, 재선아! 한번 보고싶네! 나 시골에 한번 놀러가도 될까?”
이재선 “ @$%&(#!.. ”
소두영 “ 왜 말이 없어? 안되?”
이재선 “ 나는 반말이 잘.. 안... 나.. 오는데...@#$^... 하여간 한번 동창들끼리 놀..러.. 오..세...요..”
나도 놀랐지만 ^^ 50여년을 뛰어넘는 순간 이었 습니다. 다른 동창들 모두가 숨 죽이며 통화 하는것을 보다가.. 절대적으로 수긍하며 고개들을 끄덕 이었지요 ^^
그리고 독일의 이종심씨 이야기를하니 이상근이 꼭 좀 연락을 해 달라하니 연락 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동창회에는 여자동창들도 참석해야 한다는 의견이 100%인데 실현 될지는 나도 모릅니다 ^^
여자 동창 이야기중 송도중학교를 간 친구가 인일여고와 관련하여 할 말이 있다하여 들었지요. 이 친구 구반포에서 반포회관이라는 그 동네에서 비교적 큰 식당을 하는 친구인데 전국의 여고동창 모임이 많은 모양입니다. 여자들 동창 모임은 대단히 소란 스러운데 그중에서도 경북여고, 경주여고등 경상도 출신 여고동창들의 음량 데시벨이 피크치를 상회 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인일회라는 모임도 자주 갖는데 이 친구 고향이 인천이라 자연 관심을 갖게 되었나 봅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화장실 갔다오는 한 사람에게 인일회가 어떤 모임이냐 하니 앞으로는 조용히 하겟다고 합디다. 그래서 그게 아니고 혹시 인일회가 인일 여고 동창회가 아니냐고 하니 그런데 사장님이 어떻게 아는냐 하길래 나도 창영 출신이라 하였답니다. 바로 자기들 모임 참석자중 창영 출신을 찾으니 몇 명 있다하여 몇회냐 하니 52회라고..
내가 손꼽아 따져보니 인일 5기 일꺼라 생각 됩니다. 참 세상이 넓고 좁지요? 혹시 참석자 중에 인일 홈피에 들어오는 분은 없는지.. 좌우지간 앞으로도 그친구 업소를 자주 찾아 주기를 바랍니다 ^^
쓰다보니 너무 글이 길어졌군요. 미안 합니다. 안녕(hmy version)
2007.03.27 07:41:24 (*.47.198.170)
아이구~~~~`
이렇게 여기다 길게 써도 되는 거에요 방장닙?
선민이 한테 신고 인사도 아직 못 했는데....사과부터 해야되겠네.
눈치껏 살살 하시죠 동창님.
여하튼 친구들 소식 정말 반갑군요.
미선이 하구 자수정 가루 같을 것 같은 오디 범벅 언제나 먹게 될래나.......
이렇게 여기다 길게 써도 되는 거에요 방장닙?
선민이 한테 신고 인사도 아직 못 했는데....사과부터 해야되겠네.
눈치껏 살살 하시죠 동창님.
여하튼 친구들 소식 정말 반갑군요.
미선이 하구 자수정 가루 같을 것 같은 오디 범벅 언제나 먹게 될래나.......
2007.03.27 08:12:56 (*.235.88.151)
혜경언니!
언니가 보낸 메일 첨부화일이 열리지를 않아요.
그리고 오디범벅은 자수정 가루가 아니라 그냥 자수정 같아요. 색이 좀 많이 검긴 하지만요!
우리 아버지도 창영이세요.(:l)
언니가 보낸 메일 첨부화일이 열리지를 않아요.
그리고 오디범벅은 자수정 가루가 아니라 그냥 자수정 같아요. 색이 좀 많이 검긴 하지만요!
우리 아버지도 창영이세요.(:l)
2007.03.27 09:49:47 (*.47.198.170)
명옥아,
htm file 로 다시보냈는데.....
열릴 래나 이번 엔?
아버님께서도? 창영학교를 다니셨구나.
대 선배님 이시네.
건강은 좀 어떻셔? 좀 좋아지셨어?
안 열리면 다시 얘기 해.
그래, 미선이는 영희랑 회포를 풀었니?
htm file 로 다시보냈는데.....
열릴 래나 이번 엔?
아버님께서도? 창영학교를 다니셨구나.
대 선배님 이시네.
건강은 좀 어떻셔? 좀 좋아지셨어?
안 열리면 다시 얘기 해.
그래, 미선이는 영희랑 회포를 풀었니?
2007.03.27 10:54:44 (*.4.211.74)
혜경아~~
오늘 영희랑 재선이랑 만난단다.
나눈이야기는 나중에 들려줄께~~
우리 아버지도 창영출신이다.
내년에 한국오면 초등동창 만나 꼭 얼음 자수정 먹자꾸나!
그런데 니들 창영만나는데 내가 끼면 될까???~~::$(:d)
오늘 영희랑 재선이랑 만난단다.
나눈이야기는 나중에 들려줄께~~
우리 아버지도 창영출신이다.
내년에 한국오면 초등동창 만나 꼭 얼음 자수정 먹자꾸나!
그런데 니들 창영만나는데 내가 끼면 될까???~~::$(:d)
2007.03.27 11:54:53 (*.47.198.170)
legacy 라는게 있쟌아~
아버지가 졸업한 학교는 자식들에게는
자동 우선권 이야.
그렇니까, 물론 되구말구..... ;- )
아버지가 졸업한 학교는 자식들에게는
자동 우선권 이야.
그렇니까, 물론 되구말구..... ;- )
2007.03.28 10:55:04 (*.41.34.46)
HeiKyoungk 님이 나타나신 걸 환영합니다
아니 내가 손님이고 주인이 혜경님이신데 객이 주인보고 이런 인사를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혜경님이 나타나시니 우리의 깡태기 친구가 신바람이 났군요
맨날 신흥초딩들 한테 치어서 갈바를 모르고 송림에 붙어다 박문에 붙어다
축현에 붙엇다 하다가 갈곳이 없으면 나 같은 촌넘한테도 붙었는데
오매불망 하던 초딩친구 혜경님이 나오시니 물 만난 물고기가 바로 그 로군요
그리고 미선씨두 부모가 잘 보내준 박문학교를 탓 하시다니
정신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분간이 아니 갑니다(x8)(x8)
부모님의 선견 지명이 없엇다면 미선씨는 지금의 장미 동산의 지존의
지위에 오르지 못 했을 겁니다( 내가 왜 좌충우돌 하지??)(x18)(x18)
하여튼 혜경님의 출현을 축하 하고요 깡태기가 좋아 하니
이 마당쇠도 흥이 절로 납니다!!
깡태기가 그 동안 혼자 수고 했다!!
2007.03.29 00:14:36 (*.41.244.200)
그래요~ 혜경 어린이! 이제는 살살 할게요 ^^
마당쇠 양구가! 나의 옛동무를 환영해 주니 고밉다.
그런데 호문씨는 요즘 바쁜 모양 이군요.
하기는 hmy는 이방이 뒷장으로 넘어가야 더 활발하게 참여하는 분이니까^^
조횟수 1000을 기록하는데 10000은 기여를 하는 분이지 안뇽(hmy version)
마당쇠 양구가! 나의 옛동무를 환영해 주니 고밉다.
그런데 호문씨는 요즘 바쁜 모양 이군요.
하기는 hmy는 이방이 뒷장으로 넘어가야 더 활발하게 참여하는 분이니까^^
조횟수 1000을 기록하는데 10000은 기여를 하는 분이지 안뇽(hmy version)
2007.03.29 00:26:59 (*.41.244.200)
아~ 그리고 송림출신 우리동기 lks가 꽃뜨루 근방에서 크게 한번 쏘기로
벼르고 있으니 송림출신 친구및 선후배는 기대를 하시기를 ^^
그때 hmy도 참석하면 錦上添花 이겠구먼요 ^^
벼르고 있으니 송림출신 친구및 선후배는 기대를 하시기를 ^^
그때 hmy도 참석하면 錦上添花 이겠구먼요 ^^
2007.03.29 09:11:58 (*.47.198.170)
춘자 후배님,
안녕하지요?
보내준 유정희 선생님 회고록 , 선생닙 말씀 듣듯.
잘 읽고 있어요.
내일 애들보러 보스톤에 가는데 가져가 끝을 내렵니다.
Thanks a bunch!
How " hmy" can be a Homun's name?????????
안녕하지요?
보내준 유정희 선생님 회고록 , 선생닙 말씀 듣듯.
잘 읽고 있어요.
내일 애들보러 보스톤에 가는데 가져가 끝을 내렵니다.
Thanks a bunch!
How " hmy" can be a Homun's name?????????
2007.03.29 11:56:18 (*.41.34.46)
혜경씨!!
호문씨가 "hmy" 명명된 것은 아마도 초딩친구 광택이가 했을 겁니다
호무니를 발음나느 대로 "hmy" 로 한것 같습니다
나중에 혜경님도 깡태가가 부르기 좋게 명명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x18)(x18)
호문씨가 "hmy" 명명된 것은 아마도 초딩친구 광택이가 했을 겁니다
호무니를 발음나느 대로 "hmy" 로 한것 같습니다
나중에 혜경님도 깡태가가 부르기 좋게 명명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x18)(x18)
2007.03.30 11:08:51 (*.4.214.254)
혜경아~~
요방에서 자주 너를 접하니 마치 옆동네 금방 쫒아가면 차라도 나눌수 있는 가까운곳에
네가 사는듯 하구나.
초딩만나 반가워하는 가태기 아저씨 신바람난 모습보니 즐겁고
한편으론 장국님 초딩은 눈헤집고 찾아봐도 안계셔서 안스럽고......
장국님~~~
우리가 기냥 동무해드릴께요.
너무 슬퍼 마소서!~~

요방에서 자주 너를 접하니 마치 옆동네 금방 쫒아가면 차라도 나눌수 있는 가까운곳에
네가 사는듯 하구나.
초딩만나 반가워하는 가태기 아저씨 신바람난 모습보니 즐겁고
한편으론 장국님 초딩은 눈헤집고 찾아봐도 안계셔서 안스럽고......
장국님~~~
우리가 기냥 동무해드릴께요.
너무 슬퍼 마소서!~~

2007.03.30 17:23:53 (*.41.244.200)
혜경 어린이는 알고싶은것도 많지 ^^
Really, " hmy " can be a Homun's name ON the Line.
안스러운 양구기는 슬픔을 달래러 오늘 아침 남쪽으로 남쪽으로
꽃놀이를 떠났어요.( hi.. hi.. hi.. <- Ms. Cho's version)
그런데 미서니 아줌마! 위에 번쩍 번쩍 하는거는 무어야요?
정신이 혼미해 지네요..
혹시 최면술 거는 그림 아닌지도..
Really, " hmy " can be a Homun's name ON the Line.
안스러운 양구기는 슬픔을 달래러 오늘 아침 남쪽으로 남쪽으로
꽃놀이를 떠났어요.( hi.. hi.. hi.. <- Ms. Cho's version)
그런데 미서니 아줌마! 위에 번쩍 번쩍 하는거는 무어야요?
정신이 혼미해 지네요..
혹시 최면술 거는 그림 아닌지도..
2007.03.30 21:33:01 (*.61.166.177)
I see,
I read that as H - ma -i . That is why I couldn't feagure out.
Thank you!
Enjoy you spring time. It does not last long;-)
I read that as H - ma -i . That is why I couldn't feagure out.
Thank you!
Enjoy you spring time. It does not last long;-)
2007.03.31 11:27:18 (*.4.214.254)
강태기 아저씨~~
그리 초등 동창 만나니 즐거우세요?~~
종심이 만나서 천군 만마를 얻은듯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뵈니
마치 저 장미꽃 보는것 처럼 정신이 혼미해 보이시던데요.
그러니 혜경이 오면
얼마나 더 정신이 혼미해 지실까??~~~
차 한잔 보내드리니 정신 차리시구요
차주전자에 남은 차는 5인방 친구들과 나눠 드세요~~~

그리 초등 동창 만나니 즐거우세요?~~
종심이 만나서 천군 만마를 얻은듯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뵈니
마치 저 장미꽃 보는것 처럼 정신이 혼미해 보이시던데요.
그러니 혜경이 오면
얼마나 더 정신이 혼미해 지실까??~~~
차 한잔 보내드리니 정신 차리시구요
차주전자에 남은 차는 5인방 친구들과 나눠 드세요~~~

2007.03.31 17:30:48 (*.117.211.122)
혜경아 안녕 !
너무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 보니
혜경이 소식도 들을수 있네
너무 반가운 초등학교때 부터 친구
이렇게 너의 이름을 듣는것도 나로서는 40여년 만인가
우리는 초등학교적에 3년은 같은반이 아니였을까
다시 한번 홈피의 위력을 실감하며
반가운 마음을 보낸다
형옥이네 꽃뜨르에가서 오디빙수 앞에 놓고
미선이가 열어 주는 창영동창회에 참석해야 하겠네
너무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 보니
혜경이 소식도 들을수 있네
너무 반가운 초등학교때 부터 친구
이렇게 너의 이름을 듣는것도 나로서는 40여년 만인가
우리는 초등학교적에 3년은 같은반이 아니였을까
다시 한번 홈피의 위력을 실감하며
반가운 마음을 보낸다
형옥이네 꽃뜨르에가서 오디빙수 앞에 놓고
미선이가 열어 주는 창영동창회에 참석해야 하겠네
2007.04.01 00:30:04 (*.61.166.177)
Hi, Jae sun,
How nice to hear from you!
I will be so happy to see you and other Chang Young friends at there.
I am visiting my children in Boston now.
I will write back more when I go back home.
Thank you!
How nice to hear from you!
I will be so happy to see you and other Chang Young friends at there.
I am visiting my children in Boston now.
I will write back more when I go back home.
Thank you!
2007.04.01 05:29:01 (*.108.153.19)
헤경언니!!
It's so sweet like a your heart!!!
Thanks!!
안 그러셔도 되는데......
혜경언니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It's so sweet like a your heart!!!
Thanks!!
안 그러셔도 되는데......
혜경언니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2007.04.01 09:20:43 (*.102.133.107)
안녕하세요?
김혜경선배님!!!
제가 학생때 동경해마지 않던 가족인 김혜원의 언니시지요?
약 십여년 전쯤 연락을 한 번 하고는 두절되었는데
혜원인 잘 있지요?
저희가 올해에 인일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려고
친구를 찾고 있는데요,
아직 혜원이의 연락이 되질 않고 있어서요.
인천에는 사는 것 같았어요...
선배님께서 좀 알려 주세요~~~
요즘 선배님의 글 재밌고 따뜻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3기선배님들을 제가 참 존경하는데
또 한 분이 생겼습니다~~~혜경선배님!!!
하이 춘자선배님!!!
반갑습니다!!
(:l)(:l)(:l)(:l)(:l)(:l)(:l)
김혜경선배님!!!
제가 학생때 동경해마지 않던 가족인 김혜원의 언니시지요?
약 십여년 전쯤 연락을 한 번 하고는 두절되었는데
혜원인 잘 있지요?
저희가 올해에 인일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려고
친구를 찾고 있는데요,
아직 혜원이의 연락이 되질 않고 있어서요.
인천에는 사는 것 같았어요...
선배님께서 좀 알려 주세요~~~
요즘 선배님의 글 재밌고 따뜻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3기선배님들을 제가 참 존경하는데
또 한 분이 생겼습니다~~~혜경선배님!!!
하이 춘자선배님!!!
반갑습니다!!
(:l)(:l)(:l)(:l)(:l)(:l)(:l)
2007.04.02 01:44:33 (*.41.244.200)
어제 용점이 아빠가 돌아 가셨어요.
어제 오늘 문상을 갔었는데 오늘(4.1)은 우리동기들이 많이와서
문상을 하였지요.
또한 오늘 3기를 대표하여 한선민씨가 문상을 왔는데 경황중에 있는
용점이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상후 선미니씨는 많은 우리동기들과 어울려 식사도하고
여러 사람과 담소도 하였지요.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선민씨는 차분 하면서도 어떻게 그리
자기 할말 다 하는지 또한번 놀랐어요^^
나와 창영초등 4학년과 6학년 같은반 하던 이범순 사장과는 두번씩이나 인사하고 ^^
4학년때 같은반 하던 혜경어린이와 재선 어린이 소식도 알려 줬지요.
그리고 한가지 살짝 알려 줄 일이..
선민씨와 lks 사장이 진지하게 의논을 하고 있기에 지나가다 얼핏 옅들으니
4월중 꽃뜨루에서 송림 친구들및 선후배에게 한턱 쏜다는것에 대한 의논 같기도 하고..
아~ 춘자후배와 인희후배가 왔군요 ^^
두 후배가 가세하니 이방의 조횟수가 1000번이 될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확실히 3동은 후배들의 방문으로 더욱 빛이 나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색깔의 레이저 광선으로 ^^ 꽝순씨! 맞지요?
어제 오늘 문상을 갔었는데 오늘(4.1)은 우리동기들이 많이와서
문상을 하였지요.
또한 오늘 3기를 대표하여 한선민씨가 문상을 왔는데 경황중에 있는
용점이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상후 선미니씨는 많은 우리동기들과 어울려 식사도하고
여러 사람과 담소도 하였지요.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선민씨는 차분 하면서도 어떻게 그리
자기 할말 다 하는지 또한번 놀랐어요^^
나와 창영초등 4학년과 6학년 같은반 하던 이범순 사장과는 두번씩이나 인사하고 ^^
4학년때 같은반 하던 혜경어린이와 재선 어린이 소식도 알려 줬지요.
그리고 한가지 살짝 알려 줄 일이..
선민씨와 lks 사장이 진지하게 의논을 하고 있기에 지나가다 얼핏 옅들으니
4월중 꽃뜨루에서 송림 친구들및 선후배에게 한턱 쏜다는것에 대한 의논 같기도 하고..
아~ 춘자후배와 인희후배가 왔군요 ^^
두 후배가 가세하니 이방의 조횟수가 1000번이 될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확실히 3동은 후배들의 방문으로 더욱 빛이 나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색깔의 레이저 광선으로 ^^ 꽝순씨! 맞지요?
2007.04.02 09:14:16 (*.47.198.170)
이제 겨우 사진으로 뵈었는데...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가낍게 계신분 들께서 각별한 위로를
드려 주세요.
재선아.
너무 반갑다.
이 메일 로 전화번호를 주렴.
춘자후배,
전화 할께요.
혜원이 친구 인희.
맞아요, 나 혜원이 언니.
혜원이는 지금 주안에 살아요.
연락 하라고 하지요.
창영동창님,
사진보니 기억이 나요.
어렸을 때는 해맑은 얼굴에
아주 귀염둥이 같았지요?
그리고, 아주 인자하신 할머님이
계시지 않으셨나요??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가낍게 계신분 들께서 각별한 위로를
드려 주세요.
재선아.
너무 반갑다.
이 메일 로 전화번호를 주렴.
춘자후배,
전화 할께요.
혜원이 친구 인희.
맞아요, 나 혜원이 언니.
혜원이는 지금 주안에 살아요.
연락 하라고 하지요.
창영동창님,
사진보니 기억이 나요.
어렸을 때는 해맑은 얼굴에
아주 귀염둥이 같았지요?
그리고, 아주 인자하신 할머님이
계시지 않으셨나요??
2007.04.03 00:49:38 (*.41.244.200)
혜경 어린이가 우리 할머니까지 기억하고 있었다니 뜻밖이네요.
그당시 나를 귀염둥이로 보아준데 대해서 고맙지만, 50여년이
지난 지금의 나의 모습을 아는 이곳 3동 친구들은 못 믿을듯^^
나는 아직 마음은 30대이고(이곳 홈피에와서 내가 하는짓을 보면)
건강도 그런데로 좋은 편인데, 혜경 어린이는 어떤지..
이왕 이렇게 온라인상에 등단 하였으니 홈피에서나마 여러 친구들및
선후배와 정담을 나누시기를..
그리고 몇몇 댓글들을 보니 우리 동무가 피아노 전공을 하였다지요?
우리집 사람도 피아노 전공을 하였는데, 연주 보다는 몇몇 학교에
강사(본인은 파출부라 함)로 나가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아~ 그리고 미서니 아줌마가 만든 이방이 뒷장으로 넘어갈 위기(?)에..
혹시 뒷장으로 넘어가도 댓글 100개및 조횟수 1000이 될때 까지는
이 방 들르는것을 잊지 마실것!
그런데 호문씨 컴퓨터는 아직도 먹통인거 같구먼.
택님 찾는 횟수가 너무 뜸한것 같아요 ^^
그당시 나를 귀염둥이로 보아준데 대해서 고맙지만, 50여년이
지난 지금의 나의 모습을 아는 이곳 3동 친구들은 못 믿을듯^^
나는 아직 마음은 30대이고(이곳 홈피에와서 내가 하는짓을 보면)
건강도 그런데로 좋은 편인데, 혜경 어린이는 어떤지..
이왕 이렇게 온라인상에 등단 하였으니 홈피에서나마 여러 친구들및
선후배와 정담을 나누시기를..
그리고 몇몇 댓글들을 보니 우리 동무가 피아노 전공을 하였다지요?
우리집 사람도 피아노 전공을 하였는데, 연주 보다는 몇몇 학교에
강사(본인은 파출부라 함)로 나가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아~ 그리고 미서니 아줌마가 만든 이방이 뒷장으로 넘어갈 위기(?)에..
혹시 뒷장으로 넘어가도 댓글 100개및 조횟수 1000이 될때 까지는
이 방 들르는것을 잊지 마실것!
그런데 호문씨 컴퓨터는 아직도 먹통인거 같구먼.
택님 찾는 횟수가 너무 뜸한것 같아요 ^^
2007.04.03 08:36:53 (*.108.153.19)
확실히 우리 3회선배님들이 거하시는 이 방은 분위기가 훈훈하고 뜨근뜨끈해요.
풀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세해서인가요???(:i)(:i)(:i)(:i)
깡태기오라버니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귀여운데가 있는데요???(:i)::p::p::p::[::[
풀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세해서인가요???(:i)(:i)(:i)(:i)
깡태기오라버니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귀여운데가 있는데요???(:i)::p::p::p::[::[
2007.04.03 09:26:21 (*.47.198.170)
할머님께서 자주 학교에 오셨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손주아드님이 너무 귀해서가 아니였는지요?......
"댓글 100개및 조횟수 1000이 될때 까지......" 가야하는 이유라도?...........
춘자후배님,
다시 메일 할테니 염려 놓으세요.;-)
손주아드님이 너무 귀해서가 아니였는지요?......
"댓글 100개및 조횟수 1000이 될때 까지......" 가야하는 이유라도?...........
춘자후배님,
다시 메일 할테니 염려 놓으세요.;-)
2007.04.04 00:57:06 (*.130.109.118)
춘자동상 오랫만 이에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혜경 어린이가 우리 할머니 이야기를 하니 웬지
할머니 생각에 가슴이 찡해 오는 구만요.
23년전 89세에 돌아 가셨는데, 살아생전 더 잘 해드릴걸
하는 생각이.. ㅠㅠ
100&1000을 굳이 주장하는것은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은 좀 그러하니
다음에 기회 있으면 설명을..
혜경 어린이는 이곳 게시판 138번을 가 보았는지..
3동 홈피 역사중에 의미있는 방이라 생각되요.
댓글 234에 조횟수 2675인데 조영희씨가 꾸민 방이 였어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방은 아마 이곳 홈피에서 유일무이하지
않나하는 생각 이에요. 혜경 어린이에게 필독을 권함 ^^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혜경 어린이가 우리 할머니 이야기를 하니 웬지
할머니 생각에 가슴이 찡해 오는 구만요.
23년전 89세에 돌아 가셨는데, 살아생전 더 잘 해드릴걸
하는 생각이.. ㅠㅠ
100&1000을 굳이 주장하는것은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은 좀 그러하니
다음에 기회 있으면 설명을..
혜경 어린이는 이곳 게시판 138번을 가 보았는지..
3동 홈피 역사중에 의미있는 방이라 생각되요.
댓글 234에 조횟수 2675인데 조영희씨가 꾸민 방이 였어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방은 아마 이곳 홈피에서 유일무이하지
않나하는 생각 이에요. 혜경 어린이에게 필독을 권함 ^^
2007.04.04 03:51:09 (*.203.254.110)
Wow!
2675 viewers!!
That must be a "Must read" room.
꼭 찾아가 영희의 열기를 필독 하겠음!
2675 viewers!!
That must be a "Must read" room.
꼭 찾아가 영희의 열기를 필독 하겠음!
2007.04.04 11:23:23 (*.73.24.189)
용점씨한테 큰 일이 있었군요.
미처 알아뵙지 못하고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
편찮으셨으니까 언젠가 가실줄 각오는 하셨겠지만
그래도 이별은 언제나 슬픈거지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 우환중에도 일전에 모임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민아, 3기 대표로 문상을 갔다 왔다니 참 잘 했구나. 고맙다.
그저 믿느니 선민이뿐이다. (x11)----이쁜 척!!!
미처 알아뵙지 못하고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
편찮으셨으니까 언젠가 가실줄 각오는 하셨겠지만
그래도 이별은 언제나 슬픈거지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 우환중에도 일전에 모임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민아, 3기 대표로 문상을 갔다 왔다니 참 잘 했구나. 고맙다.
그저 믿느니 선민이뿐이다. (x11)----이쁜 척!!!
2007.04.04 23:04:28 (*.70.89.141)
영희야!!!
혼자 가기가 무척 어려웠지만.....
같이 갈 친구가 있으면 좋았는데....
급한김에 홈피 친구덜 몇명에게 얘기했다가
너무 먼데서, 또 바뻐서, 할 수 없이 친구들 5명은 조위금만 보내고.
믿느니 선민이 뿐이라니 부끄럽네.
가니 용점씨가 무척 고마워 하고 반가워 하던데
너무 피곤해서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고 얘기 하면서....
광택씨!
정회장님!
전 광택씨 친구분들이라 무조건 공손히 겸손하게 했을 따름입니다.
또 3기에서 혼자 온것이 친구들을 대신한다는 부담도 있었구요.
얼굴 안다고 챙겨주시는 ks씨도 고마웠구요.
광택씨 믿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혼자 가기가 무척 어려웠지만.....
같이 갈 친구가 있으면 좋았는데....
급한김에 홈피 친구덜 몇명에게 얘기했다가
너무 먼데서, 또 바뻐서, 할 수 없이 친구들 5명은 조위금만 보내고.
믿느니 선민이 뿐이라니 부끄럽네.
가니 용점씨가 무척 고마워 하고 반가워 하던데
너무 피곤해서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고 얘기 하면서....
광택씨!
정회장님!
전 광택씨 친구분들이라 무조건 공손히 겸손하게 했을 따름입니다.
또 3기에서 혼자 온것이 친구들을 대신한다는 부담도 있었구요.
얼굴 안다고 챙겨주시는 ks씨도 고마웠구요.
광택씨 믿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2007.04.04 23:36:54 (*.47.198.170)
선민아,
3기 동창들을 대신 하여 안 팍으로 수고가 정말 많구나.
네 덕분에 이렇게 우리가 쉽게 반갑게들 얘기 할 수 있으니.
정말 많이 고마워!!!!!
다음에 가면 꼭 만나서 인사 할께.
3기 동창들을 대신 하여 안 팍으로 수고가 정말 많구나.
네 덕분에 이렇게 우리가 쉽게 반갑게들 얘기 할 수 있으니.
정말 많이 고마워!!!!!
다음에 가면 꼭 만나서 인사 할께.
2007.04.05 00:58:38 (*.106.78.147)
어제는(4.3) 몇달전부터 매주 화요일 개최하는 강남당구모임 날이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 하는데 보통 밤11시까지 경기가 진행 됩니다.
저녁식사는 6시반에서 7시 사이에 시작하지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떼밀려 내가 당구회장을 맡고 있어요.
하필이면 당구회장 이라니..
독서회, 고전음악 감상회, 미술 동호회등 좀 고상한 모임 회장이면
더욱 폼이 날텐데 ^^
여하튼 회장이 빛이나고 덕망(?)있는 유명인사(?)라 그런지 여타 소모임
못지않게 요즘 대단히 활발하게 돌아가서 내마음도 속으로는 흡족 하지요 ^^
그런데 어제는 좀 뜻깊은 날이 었지요.
회원중 한명이 환갑날 이었는데, 가족들이 4.3일 조촐한 잔치를 하기로
하였는데 이친구 이날이 당구모임 날이라 이틀 땡겨서 집안네등 30여명이
미리 잔치를 하였답니다. 대단한 성의에 나로서도 마음 한구석 감동 받았지요.
당구모임 시작시간 3시전에는 내가먼저 나와서 현장 점검등을 하였는데 어제는
하필 선약된 골프모임이 있어 공군골프장이 있는 수원서 5시넘어 골프가 끝나자마자
밀리는 차들을 헤집고 저녁식사 시간에 늦지 않으려 총알처럼 달려 왔어요.
마침 오다가 제과점에 들러 환갑케잌을 사가지고.. 촛불이 몇개던가..
폭죽도 필요하냐하여 촌스럽다고 받지않고..
이날은 늘상 가던 감자탕집이 아니라 좀 고급(?)스런 해물탕집의 방을 하나 잡았지요.
나를 기다리던 친구들중에는 김용모 동기가 데려온 미국 업스테이트에 사는 김광인동기가
반갑게 맞이 하더군요. 16년만의 한국 방문 이었어요. 우리 회원중에는 3, 4개월 주기로
한국과 미국 생활을 번갈아 하는 친구가 있는데 미국서 가까히 살면서도 한국에서 만나
서로 안부를 묻는 해프닝도 있더군요.
모든 소모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나이가 들어 회귀본능이 생겨서인지 국민학교 동창
이야기와 장미동산 이야기는 항상 단골 메뉴 이지요.
우리회원 중에 인일 배우자인 사람이 이날 따져보니 3분의 1은 되는것 같더군요.
인일 2기부터 6기까지.. 3기가 배우자인 사람은 두명이고..
그런데 5인방 중에는 인일출신을 배우자로 둔 사람이 아쉽게도 한명도 없군요^^
어쩌다가 동기들끼리 부부동반으로 식사등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곳에서도 인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인들 반응이 재미있어요 ^^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들이 추측 하시기를 ^^
위와 같은 이런저런 이야기꽃들을 피우고 환갑쟁이에게 해피버스데이 불러주고
마신술도 깰겸해서 당구장으로 다시 몰려 갔답니다. 나는 당구장에서 집까지 5분정도
이지만, 멀리서 온 친구들은 밤늦게 잘갔는지..
무소식이 희소식 이겠지요 ^^
아~ 그리고 당구매니아인 용점이도 다음주 부터는 나올 것입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 하는데 보통 밤11시까지 경기가 진행 됩니다.
저녁식사는 6시반에서 7시 사이에 시작하지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떼밀려 내가 당구회장을 맡고 있어요.
하필이면 당구회장 이라니..
독서회, 고전음악 감상회, 미술 동호회등 좀 고상한 모임 회장이면
더욱 폼이 날텐데 ^^
여하튼 회장이 빛이나고 덕망(?)있는 유명인사(?)라 그런지 여타 소모임
못지않게 요즘 대단히 활발하게 돌아가서 내마음도 속으로는 흡족 하지요 ^^
그런데 어제는 좀 뜻깊은 날이 었지요.
회원중 한명이 환갑날 이었는데, 가족들이 4.3일 조촐한 잔치를 하기로
하였는데 이친구 이날이 당구모임 날이라 이틀 땡겨서 집안네등 30여명이
미리 잔치를 하였답니다. 대단한 성의에 나로서도 마음 한구석 감동 받았지요.
당구모임 시작시간 3시전에는 내가먼저 나와서 현장 점검등을 하였는데 어제는
하필 선약된 골프모임이 있어 공군골프장이 있는 수원서 5시넘어 골프가 끝나자마자
밀리는 차들을 헤집고 저녁식사 시간에 늦지 않으려 총알처럼 달려 왔어요.
마침 오다가 제과점에 들러 환갑케잌을 사가지고.. 촛불이 몇개던가..
폭죽도 필요하냐하여 촌스럽다고 받지않고..
이날은 늘상 가던 감자탕집이 아니라 좀 고급(?)스런 해물탕집의 방을 하나 잡았지요.
나를 기다리던 친구들중에는 김용모 동기가 데려온 미국 업스테이트에 사는 김광인동기가
반갑게 맞이 하더군요. 16년만의 한국 방문 이었어요. 우리 회원중에는 3, 4개월 주기로
한국과 미국 생활을 번갈아 하는 친구가 있는데 미국서 가까히 살면서도 한국에서 만나
서로 안부를 묻는 해프닝도 있더군요.
모든 소모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나이가 들어 회귀본능이 생겨서인지 국민학교 동창
이야기와 장미동산 이야기는 항상 단골 메뉴 이지요.
우리회원 중에 인일 배우자인 사람이 이날 따져보니 3분의 1은 되는것 같더군요.
인일 2기부터 6기까지.. 3기가 배우자인 사람은 두명이고..
그런데 5인방 중에는 인일출신을 배우자로 둔 사람이 아쉽게도 한명도 없군요^^
어쩌다가 동기들끼리 부부동반으로 식사등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곳에서도 인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인들 반응이 재미있어요 ^^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들이 추측 하시기를 ^^
위와 같은 이런저런 이야기꽃들을 피우고 환갑쟁이에게 해피버스데이 불러주고
마신술도 깰겸해서 당구장으로 다시 몰려 갔답니다. 나는 당구장에서 집까지 5분정도
이지만, 멀리서 온 친구들은 밤늦게 잘갔는지..
무소식이 희소식 이겠지요 ^^
아~ 그리고 당구매니아인 용점이도 다음주 부터는 나올 것입니다.
2007.04.05 09:53:43 (*.106.78.147)
여러분이 원하면 100 & 1000을 넘어설 즈음에 내 어릴적 사진을 올려볼가 해요^^
그러나 5인방중 한넘 이라도 원치 않으면 안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5인방중 한넘 이라도 원치 않으면 안 올리겠습니다^^
2007.04.05 10:30:48 (*.47.198.170)
골프게임에,
좀 고급(?)스런 해물탕집으로,
또 당구장으로, 밤11시까지..........
What a life!
영희보고 뭐 라 할것도 없을 것 갔네요.
초등동창 이야기를 자꾸하는 것은 기억력을 보존 하는 의미에서도
참 좋은 생각인 듯 싶군요.
미선아!
사진 보구 싶어?
좀 고급(?)스런 해물탕집으로,
또 당구장으로, 밤11시까지..........
What a life!
영희보고 뭐 라 할것도 없을 것 갔네요.
초등동창 이야기를 자꾸하는 것은 기억력을 보존 하는 의미에서도
참 좋은 생각인 듯 싶군요.
미선아!
사진 보구 싶어?
2007.04.05 11:19:28 (*.18.145.250)
회장님
당구회 회장님
요사이 빙글 빙글 잘 돌아갑니까?
우리의 강태기가 회장 감투를 쓰더니만 자랑도 하고 싶고 으시대기도 싶어서
보기 드물게 장문의 댓글을 올리셨군요.
헌데 그래도 염치는 있어서인지 저한테 넌즈시 물어보던데요.
"어이 친구야 내가 당구이야기서껀 용점이 가족사항등을 장미 동산에 올린 것이 좀 거시기해 보이지 않냐?"
"글쎄다". (속으로 ~이 친구야 벌써 활자화되어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텐데 이제사 뭘 어찌것는가? ~)
그러면서 은근히 댓글 100을 채우는데 일조를 했으면 하더군요.
초딩 친구에 대한 보이지 않는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허지만 그 넘의 속내는 글쎄요~~~ 잘 생기지도 못한, 추억의 그 시절 사진을 보이고 싶은 것이 아닐런지요.
김 혜경님 안녕하십니까?
강태기 친구 여리기입니다.
저두요 녀석의 어렸을 때의 맑은 모습이 보고 싶군요
당구회 회장님
요사이 빙글 빙글 잘 돌아갑니까?
우리의 강태기가 회장 감투를 쓰더니만 자랑도 하고 싶고 으시대기도 싶어서
보기 드물게 장문의 댓글을 올리셨군요.
헌데 그래도 염치는 있어서인지 저한테 넌즈시 물어보던데요.
"어이 친구야 내가 당구이야기서껀 용점이 가족사항등을 장미 동산에 올린 것이 좀 거시기해 보이지 않냐?"
"글쎄다". (속으로 ~이 친구야 벌써 활자화되어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텐데 이제사 뭘 어찌것는가? ~)
그러면서 은근히 댓글 100을 채우는데 일조를 했으면 하더군요.
초딩 친구에 대한 보이지 않는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허지만 그 넘의 속내는 글쎄요~~~ 잘 생기지도 못한, 추억의 그 시절 사진을 보이고 싶은 것이 아닐런지요.
김 혜경님 안녕하십니까?
강태기 친구 여리기입니다.
저두요 녀석의 어렸을 때의 맑은 모습이 보고 싶군요
2007.04.06 00:13:18 (*.47.198.170)
열익님,
반갑습니다.
그렇게 이웃 저희 친구들 따스하게 챙겨주시고.......
또
친구 위해 댓글도 얼른 달아주시고.....
좋으신 분입니다.
저두 그 사진 보구싶군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확인도 할겸.....
영희는 그 와중에 소록도로 피정을 다녀 왔다니.
그렇게 완벽해도 되는 거니? 영희야?
모두,기쁜 부활 맞으시길.....
반갑습니다.
그렇게 이웃 저희 친구들 따스하게 챙겨주시고.......
또
친구 위해 댓글도 얼른 달아주시고.....
좋으신 분입니다.
저두 그 사진 보구싶군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확인도 할겸.....
영희는 그 와중에 소록도로 피정을 다녀 왔다니.
그렇게 완벽해도 되는 거니? 영희야?
모두,기쁜 부활 맞으시길.....
2007.04.07 00:18:29 (*.41.235.214)
혜경 어린이!
4월3일같은 즐거운날도 있지만 그 보다는 신경 쓸 일이
많은 날이 더 많다오.
그 날 같은 날만 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음~ 여리기는 내가 경애하는 친구중 한명 이에요.
법 없이도 살만한 친구라면 이 친구를 두고 한 말인듯.
굳이 단점(혹은 장점?) 이라면 우리 동기들중 자기가 제일 꽃미남
이라고 마음속으로 굳게 믿는 점이랄까 ^^
여리기 친구야! 댓글 100을 넘어서면 사진을 올려볼까 하노라 ^^
오늘은 아침에 순디기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coex 전시관에 같이 가자구요.
점심은 12시반에 용재미네 가서 하자구요.
선미니 방장및 몇몇 3기분들과 작년에 가서 시식해 본후
오랜만에 가게 되었지요.
나는 쫄면, 순디기는 만두라면을 먹었지요.
그런데 조영희씨는 이곳도 유명한 곳인데 별로 말씀이 없어서..
혜경 어린이가 서울 온다면 데려가고 싶은곳 중의 한곳 이에요 ^^
4월3일같은 즐거운날도 있지만 그 보다는 신경 쓸 일이
많은 날이 더 많다오.
그 날 같은 날만 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음~ 여리기는 내가 경애하는 친구중 한명 이에요.
법 없이도 살만한 친구라면 이 친구를 두고 한 말인듯.
굳이 단점(혹은 장점?) 이라면 우리 동기들중 자기가 제일 꽃미남
이라고 마음속으로 굳게 믿는 점이랄까 ^^
여리기 친구야! 댓글 100을 넘어서면 사진을 올려볼까 하노라 ^^
오늘은 아침에 순디기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coex 전시관에 같이 가자구요.
점심은 12시반에 용재미네 가서 하자구요.
선미니 방장및 몇몇 3기분들과 작년에 가서 시식해 본후
오랜만에 가게 되었지요.
나는 쫄면, 순디기는 만두라면을 먹었지요.
그런데 조영희씨는 이곳도 유명한 곳인데 별로 말씀이 없어서..
혜경 어린이가 서울 온다면 데려가고 싶은곳 중의 한곳 이에요 ^^
2007.04.07 00:53:07 (*.47.198.170)
"그렇게 좋은날"이 매일 있으면,
무에 그리 좋은날 인줄 알겠습니까만......
그래도 코엑스도 가고 또
친구와 맛있는 점심도 먹고.......
30년이나 반 친구 동창친구 하나도 없는 이곳에 사는
사람에게는 그 것도 너무 부럽군요
coex 말로만 재미있는 곳이라 들어지요.
영희랑 미선이는 부활절 맞을 준비에 바쁜가 봅니다.
무에 그리 좋은날 인줄 알겠습니까만......
그래도 코엑스도 가고 또
친구와 맛있는 점심도 먹고.......
30년이나 반 친구 동창친구 하나도 없는 이곳에 사는
사람에게는 그 것도 너무 부럽군요
coex 말로만 재미있는 곳이라 들어지요.
영희랑 미선이는 부활절 맞을 준비에 바쁜가 봅니다.
2007.04.07 01:13:43 (*.70.89.141)
혜경아!
혜경인
기독교?
아님 천주교?
난 기독교
살짝 귀뜸~~~~~
미서닌 컴이 고장인가봐
광택씨!
그집 참 맛있었어요
저와,박영희,조영희 다 좋아하는 메뉴인데
꼭 영희,종심을 시식 시키려했는데.....
종심은 4일에 가고
영희까지 그냥 보내면 안되는데....그러네요.
혜경인
기독교?
아님 천주교?
난 기독교
살짝 귀뜸~~~~~
미서닌 컴이 고장인가봐
광택씨!
그집 참 맛있었어요
저와,박영희,조영희 다 좋아하는 메뉴인데
꼭 영희,종심을 시식 시키려했는데.....
종심은 4일에 가고
영희까지 그냥 보내면 안되는데....그러네요.
2007.04.07 03:00:57 (*.47.198.170)
선민아.
난 엉터리 천주교야.
내 맘대로 들락랄락 하는....
종심이가 벌써 떠났구나.
혹시 종심이 전화번호 있으면 ( 창영동창 이재선꺼두)
내 이메일로 전해줄 수 있겠니?
heipark@mac.com
THANK YOU!!!!!
난 엉터리 천주교야.
내 맘대로 들락랄락 하는....
종심이가 벌써 떠났구나.
혹시 종심이 전화번호 있으면 ( 창영동창 이재선꺼두)
내 이메일로 전해줄 수 있겠니?
heipark@mac.com
THANK YOU!!!!!
2007.04.07 17:07:30 (*.235.88.151)
혜경언니!
여기도 동창이고 친구고 한명도 없긴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내일 부활절에 오르가니스트를 꼬셔서(전공이 작곡이라고 몹씨 나서기 싫어하시는 남자 집사님)
피아노와 이중주로 찬송가 "무덤에 머물러"를 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있다가도 반응이 좋으면 저보다 더 신나하셔요.(그집 부인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전 물건이고 재주고 '있는건 쓰고 가자'는 경제원칙에 따라서 열심히 나대고 잇어요.
그리구요. 예전에 쌀한 번 안씻어본 제가 아니구요. 일을 무지 잘해요.
언제나 시간에 쫓겨서 연습할 시간이 모자라다보니 평생 실증도 안난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이란 결국 공평하고 살만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언니 오라버니들 앞에서 죄송해요).ㅎㅎ
나쁜 형편과 조건이 결과적으로 도움을 준거쟎아요>(:l)
여기도 동창이고 친구고 한명도 없긴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내일 부활절에 오르가니스트를 꼬셔서(전공이 작곡이라고 몹씨 나서기 싫어하시는 남자 집사님)
피아노와 이중주로 찬송가 "무덤에 머물러"를 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있다가도 반응이 좋으면 저보다 더 신나하셔요.(그집 부인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전 물건이고 재주고 '있는건 쓰고 가자'는 경제원칙에 따라서 열심히 나대고 잇어요.
그리구요. 예전에 쌀한 번 안씻어본 제가 아니구요. 일을 무지 잘해요.
언제나 시간에 쫓겨서 연습할 시간이 모자라다보니 평생 실증도 안난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이란 결국 공평하고 살만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언니 오라버니들 앞에서 죄송해요).ㅎㅎ
나쁜 형편과 조건이 결과적으로 도움을 준거쟎아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