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봄이 잘 보여지질 않아서 또 올립니다.
어느덧 가족같아진 주민들....
모두 얼마나 다정한지요..... 어린이는
유치원 다니는 교회 목사님 딸.....
미선아 !!
네가 올리라고 해서 올렸다....
요즘 안마도특산물 에는 불미나리, 두룹, 쭈구미, 놀래미, 등을 잘~~
먹고 있단다....
어제는 정말 희귀한 전복닭이란걸 먹었단다.
닭의 배속을 열고 그속에 전복을 껍질채 10마리정도 넣고 푹~~~ 고아서 먹는맛....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고 하드라......
그 부드러움과 기가 막힌 맛이란,,
안마도에 와서 사는것,
바로 축복인지도 모르겠어.... 너무 자랑했나 ??? ;:)
2006.04.21 17:44:58 (*.128.187.147)
불미나리?
돌미나리는 들어봤어도 불미나리는 듣는니 처음이네요.
언제 인천 오시나요?
조금 가지고 오셔야겠습니다.
구경도하고 맛도 보게 해 주십시오.
안마도같은
한적한 곳에서 일생중 한 기간을 보낼수 있는것은
분명 언니 가진 복중에 하나일테고...
많이 부러운 복이기도 하구요.
우리집 양 선생 나리들이 너무 바뻐서 움직일 수가 없으니
언제나 또 가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하영이가
고등학교 가더니 수험생 대우 해달라고
은근히 압력을 넣는지라 내놓고 여행하는것을 조금 삼가하기로 했거든요.
돌미나리는 들어봤어도 불미나리는 듣는니 처음이네요.
언제 인천 오시나요?
조금 가지고 오셔야겠습니다.
구경도하고 맛도 보게 해 주십시오.
안마도같은
한적한 곳에서 일생중 한 기간을 보낼수 있는것은
분명 언니 가진 복중에 하나일테고...
많이 부러운 복이기도 하구요.
우리집 양 선생 나리들이 너무 바뻐서 움직일 수가 없으니
언제나 또 가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하영이가
고등학교 가더니 수험생 대우 해달라고
은근히 압력을 넣는지라 내놓고 여행하는것을 조금 삼가하기로 했거든요.
2006.04.21 22:32:27 (*.4.221.53)
정우야~~
봄이 무르익은 안마도에서 보내온 사진보니
디게 반갑네.
그런데 먹는 자랑일랑 하지말아주라.
난 쭈꾸미 전복이런것 생각하면 침이 꼴까닥 넘어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해산물
그중에 꽃게 쭈꾸미 새우 그리고 소라
으음~~ 전복은 비싸서 먹을 엄두도 못내고...
안마도의 축복이 정우의 몫인것은 너무 당연한데
왜 나는 샘이나고 부러운걸까?::$
숙영이도 놀러왔네.
함께 디카모 다녔던 시절이 먼 먼 옛일 처럼 느껴지니......(:p)(:aa)
봄이 무르익은 안마도에서 보내온 사진보니
디게 반갑네.
그런데 먹는 자랑일랑 하지말아주라.
난 쭈꾸미 전복이런것 생각하면 침이 꼴까닥 넘어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해산물
그중에 꽃게 쭈꾸미 새우 그리고 소라
으음~~ 전복은 비싸서 먹을 엄두도 못내고...
안마도의 축복이 정우의 몫인것은 너무 당연한데
왜 나는 샘이나고 부러운걸까?::$
숙영이도 놀러왔네.
함께 디카모 다녔던 시절이 먼 먼 옛일 처럼 느껴지니......(:p)(:aa)
2006.04.22 02:20:35 (*.1.178.193)
<잘 보이지 않는 봄> 이라고 했지만
이렇게 <집중 포커스> 로 찾아낸 봄이 더 소중해 보인다.
저 벗꽃이 두 그루중의 한 그루야? 너무나 화사하다.
돌 틈에 피어난 보라색 야생화도 너무나 화려하구나.
이런 봄을 찾아내는 센스를 지닌 정우.
인생에서도
잘 안 보이는 부분에서 아름다운거 잘 찾아낼 것 같이 보인다. (:l)
정우야.
안마도보다 더, 더 외로운 곳에서라도 절대 외롭지 않을거야.
자주 사진 올려주면 고맙겠다. (:f)
이렇게 <집중 포커스> 로 찾아낸 봄이 더 소중해 보인다.
저 벗꽃이 두 그루중의 한 그루야? 너무나 화사하다.
돌 틈에 피어난 보라색 야생화도 너무나 화려하구나.
이런 봄을 찾아내는 센스를 지닌 정우.
인생에서도
잘 안 보이는 부분에서 아름다운거 잘 찾아낼 것 같이 보인다. (:l)
정우야.
안마도보다 더, 더 외로운 곳에서라도 절대 외롭지 않을거야.
자주 사진 올려주면 고맙겠다. (:f)
2006.04.22 04:29:05 (*.130.126.110)
정우야 안녕
서울서 보는 봄하고 다른 소박한 모습인거 같다.
올 해는 왜이리 곷들이 아름다운지 .....점점 늙어가나봐
우리 집 뒤에 있는 청담공원에서 이틀에 한번씩 봄에 흠뻑 취한단다
작년 가을 어느날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옆에사는 조성옥한테 전화를하여 청담공원에서
만나자고 ( 커피와 간단한 먹을 것을 싸가지고 가서 예기하면서)
철쭉꽃이 막 피려고하니 이 추위만 가시면 또 한번 시도를 해볼까 생각중
저번 전복은 아주 좋았다고 연락이 왔다 고마워
꽃게 나오면 여기다 올려 꽃게 나왔다하고
서울서 보는 봄하고 다른 소박한 모습인거 같다.
올 해는 왜이리 곷들이 아름다운지 .....점점 늙어가나봐
우리 집 뒤에 있는 청담공원에서 이틀에 한번씩 봄에 흠뻑 취한단다
작년 가을 어느날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옆에사는 조성옥한테 전화를하여 청담공원에서
만나자고 ( 커피와 간단한 먹을 것을 싸가지고 가서 예기하면서)
철쭉꽃이 막 피려고하니 이 추위만 가시면 또 한번 시도를 해볼까 생각중
저번 전복은 아주 좋았다고 연락이 왔다 고마워
꽃게 나오면 여기다 올려 꽃게 나왔다하고
2006.04.22 11:06:13 (*.194.13.205)
호문이, 숙영이, 미선이, 조영희, 영순이
나의 다정한 벗들..........
홈피는 훌륭해........
이런 사랑스런 사람들과 손을 잡게 해 주었으니....
귀한 방이야....
숙영아
불미나리는 키가 작고, 붉은게 특징이야.....
오늘 아침 어느방송에서 보여주더라만, 그 맛이 정말 좋아....
살찍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거든.....
난 전에는 미나리는 안먹었었어,
그런데 내가 캐가지고 한번 먹어보니,
정말 맛도 좋고, 향도좋고, 또 공짜고....
논에 얼마든지 널려있으나,
장화신고 들어가서 캐야돼....
좀 귀찮아서 자주는 못가고, 가끔 야채반찬 떨어지면 가지....
미선아 !!
음악올리는 솜씨 나도 배웠으면,
고맙다.... 누군가를 기쁘게 해 주는 일, 정말 큰 봉사지....
조영희 !!
덕담 고마워.....
" 잘 안보이는 부분에서 아름다운거 잘 찾아낼 것 같아 보인다 "
오 !!!!! 이 아침에 요즘 날씨처럼 침울한 나를 Up 시켜 주누나,
영순아 !!
너와 함께 청담공원에 가서 커피 마시며, 얘기 나누고 싶구나 !
다 가기전에 봄에 흠뻑 취해봐..... 기회 놓치지 말구 ..... (:l)(:c)(:ad)
2006.04.22 13:45:01 (*.41.34.99)
섬의 아름다운 봄 풍경 입니다
훌쩍 떠날 때 후회가 없도록 섬 생활을 만끽 하십시요
생활하시면서
섬의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법도 알려주시면 그림의 떡이지만
음미하는데 도음이 될성 싶습니다
훌쩍 떠날 때 후회가 없도록 섬 생활을 만끽 하십시요
생활하시면서
섬의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법도 알려주시면 그림의 떡이지만
음미하는데 도음이 될성 싶습니다
2006.04.22 14:25:14 (*.101.86.10)
정우선배님!!
너무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미나리향이 온 홈에 가득하네요.
쭈꾸미를 살짝 데쳐서 미나리와 같이 초고초장에 무쳐서 먹으면 정말 맛 있겠네요.
돌틈에 피어있는 예쁜 보라빛 꽃은 꼭 에델바이스 같네요.
너무너무 그곳에 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봄풍경 즐기며 많이 행복하세요.
사진 좀 더 올려 주시구요.(:p)(:p)(:p)(:l)(:l)
너무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미나리향이 온 홈에 가득하네요.
쭈꾸미를 살짝 데쳐서 미나리와 같이 초고초장에 무쳐서 먹으면 정말 맛 있겠네요.
돌틈에 피어있는 예쁜 보라빛 꽃은 꼭 에델바이스 같네요.
너무너무 그곳에 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봄풍경 즐기며 많이 행복하세요.
사진 좀 더 올려 주시구요.(:p)(:p)(:p)(:l)(:l)
2006.04.23 10:30:38 (*.217.94.140)
정우야
반갑다
정우 사진솜씨 넘 좋다
나도 도전해봐야지
영순아
자주들어 오니 참좋다
청담공원에 다니니?
아직 못가봤어
나는 선능에 다니는데 지난번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
사진을 찍어보니 벗꽃의 아름다움을 이제야 확실히 알것같다
벗꽃이 겹겹이 피었는데 얼마나 눈이 부신지
왜 그렇게 자세히 안보았을까
반갑다
정우 사진솜씨 넘 좋다
나도 도전해봐야지
영순아
자주들어 오니 참좋다
청담공원에 다니니?
아직 못가봤어
나는 선능에 다니는데 지난번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
사진을 찍어보니 벗꽃의 아름다움을 이제야 확실히 알것같다
벗꽃이 겹겹이 피었는데 얼마나 눈이 부신지
왜 그렇게 자세히 안보았을까
2006.04.23 16:12:57 (*.16.184.62)
아이구 창담역에서 내려서 강남구청 옆 롯데 아파트 내가 해마다 가면 묵는 친구집
나도 그곳 친구 어머님하고 청담공원에가서 새벽에 산보도하고 체조도 했는데~~
그럼 영순이하고 인숙이는 쉽게 볼수 있겠네 바로 거기에 희숙이네 쁘띠끄도 있어
말데로 눈팅 10000 이하면서 지나다녔는데 아이고 가고파라~~~
희숙이네 쁘띠끄 근처 지나다닐땐 여러 연예인들도 만나고 잼였는데 ~~~ 안녕
나도 그곳 친구 어머님하고 청담공원에가서 새벽에 산보도하고 체조도 했는데~~
그럼 영순이하고 인숙이는 쉽게 볼수 있겠네 바로 거기에 희숙이네 쁘띠끄도 있어
말데로 눈팅 10000 이하면서 지나다녔는데 아이고 가고파라~~~
희숙이네 쁘띠끄 근처 지나다닐땐 여러 연예인들도 만나고 잼였는데 ~~~ 안녕
2006.04.23 19:46:18 (*.217.94.140)
지난번
숙경이가 경주에서 만나고 그담날 서울에 와서
정숙이하고 3이서 브띠끄에 찾아갔단다
강희숙이 지은건물에 식당에서 밥먹으려고..
올라가서 만났는데
우리이름을대니 알아보는것같더라
나는 못알아보았어
30대의 여인이어서
그건물이 한국에서 아름다운건축에 들어간다네
어쩌면 얼굴을 그렇게 보전할수 있을까
언제한번 연락해서 점심한번먹자구 하던데..
숙경이가 경주에서 만나고 그담날 서울에 와서
정숙이하고 3이서 브띠끄에 찾아갔단다
강희숙이 지은건물에 식당에서 밥먹으려고..
올라가서 만났는데
우리이름을대니 알아보는것같더라
나는 못알아보았어
30대의 여인이어서
그건물이 한국에서 아름다운건축에 들어간다네
어쩌면 얼굴을 그렇게 보전할수 있을까
언제한번 연락해서 점심한번먹자구 하던데..
2006.04.23 23:18:18 (*.172.219.180)
헉~ 우리 동네에도 친구덜이 꽤 있구먼요 ^^ 가끔 집에서 가까운 청담공원 연습장을 가는데 행동거지에 더욱 조심을 해야 겠구먼요 ^^ 우리동네 사는 용점이가 하는 코액스 종로김밥집서 언제 쫄면 번개팅이라도 해야 겠네요. 아니면 인수기씨 네서 coex가 2분 거리이니 김밥 가지고 청담공원 가져가서 하던지 ^^ 우리의 천사 인수기씨! 수고좀 해 보시라요.
2006.04.23 23:30:09 (*.172.219.180)
피에쑤 : 용점이네 쫄면맛은 아마 세계에서 제일 맛 있을 거야요. 아! 매콤하고 쫄깃쪼깃한 맛에 웬만한 사람은 기절 일보 직전까지 간다고 하더군요 ^^ 브리브 올 낫..
2006.04.24 07:57:07 (*.130.126.110)
동네 가운데 있는 청담공원 아는 분이 많이 있네요.
미국에 있는 호문이도 알고 있으니
조금 있으면 우리들의 추억인 아카시아도 많이 피어서 향기가 쨩이란다.
호문아
명신이 소식이 궁금하구나
얼굴도 모르는 명신이 전화번호를 안 것도 신기하고
언제 통화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강희숙이는 거기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갔어
나도 한 번 보았는데 어려서 보다 더 예뻐졌드라 직업이 그래서인지
다음에 한국 나오면 청담공원에서 만나자
미국에 있는 호문이도 알고 있으니
조금 있으면 우리들의 추억인 아카시아도 많이 피어서 향기가 쨩이란다.
호문아
명신이 소식이 궁금하구나
얼굴도 모르는 명신이 전화번호를 안 것도 신기하고
언제 통화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강희숙이는 거기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갔어
나도 한 번 보았는데 어려서 보다 더 예뻐졌드라 직업이 그래서인지
다음에 한국 나오면 청담공원에서 만나자
2006.04.24 11:57:30 (*.1.205.70)
정우야, 침울했어?
침울하지마라. 돌 틈을 비집고 피어나는 꽃을 보렴.
한영순 왔구나.
본 집에 오니까 좋지? ㅎㅎㅎ
영순아. 나는 청담공원이 어딘지 모른단다. (x6)
침울하지마라. 돌 틈을 비집고 피어나는 꽃을 보렴.
한영순 왔구나.
본 집에 오니까 좋지? ㅎㅎㅎ
영순아. 나는 청담공원이 어딘지 모른단다. (x6)
2006.04.25 08:15:58 (*.212.70.237)
야들아 내가 제작년 두달이나 한국에 갔을때 희숙이네 가게앞을 매일 지나다니다 싶이 했는데~~~
혹시 그 가게근처 지날때 혹 희숙이를 만나나 신경을 쓰면서 기웃 거리면서 말이야 허나 한번도 ~~~
그옆은 성당 ~~~
그리고 광택 오빠 해주신 전번 싸인은 프린트 아웃해서 벽에 걸어 놓고 가보로 하겠습니다
Believe it or not ㅎㅎㅎ ㅋㅋㅋ
말씀데로 언제인지 제가 나가게 되면 종로김밥집 번개팅 정도는 기대가 되네요
코액스 종로 김밥집 쫄면 Go Go ~~~
부르면 평양까지 내친김에 시애틀까지 배달가능~~~ Chong Ro Kim Bob CEO Dragon
그리고 영순아 너가 한국 시간으로 정오에 다이알 돌리면 여기는 오후 8시이니깐
명신이에게 전화좀 해봐 ~~~ 난 명신이가 나를 전혀 기억 못 하는데도 전화해서그냥 실컨 재갈 재갈 거렸으니깐
서로들 너무 반가워했었어 알았지 ~~~
영희야 청담공원 모른다구 ? 최소한 내년 인일에 밤엔 우리가 만날것 아니니? 그때 내가
코엑스 종로김밥집에가서 그집 메뉴판까지 먹도록 해줄께 ~~~ 모두 안녕
혹시 그 가게근처 지날때 혹 희숙이를 만나나 신경을 쓰면서 기웃 거리면서 말이야 허나 한번도 ~~~
그옆은 성당 ~~~
그리고 광택 오빠 해주신 전번 싸인은 프린트 아웃해서 벽에 걸어 놓고 가보로 하겠습니다
Believe it or not ㅎㅎㅎ ㅋㅋㅋ
말씀데로 언제인지 제가 나가게 되면 종로김밥집 번개팅 정도는 기대가 되네요
코액스 종로 김밥집 쫄면 Go Go ~~~
부르면 평양까지 내친김에 시애틀까지 배달가능~~~ Chong Ro Kim Bob CEO Dragon
그리고 영순아 너가 한국 시간으로 정오에 다이알 돌리면 여기는 오후 8시이니깐
명신이에게 전화좀 해봐 ~~~ 난 명신이가 나를 전혀 기억 못 하는데도 전화해서그냥 실컨 재갈 재갈 거렸으니깐
서로들 너무 반가워했었어 알았지 ~~~
영희야 청담공원 모른다구 ? 최소한 내년 인일에 밤엔 우리가 만날것 아니니? 그때 내가
코엑스 종로김밥집에가서 그집 메뉴판까지 먹도록 해줄께 ~~~ 모두 안녕
2006.04.25 13:16:27 (*.130.126.110)
호문아 고맙다.
성당 뒤가 우리 집이란다
어제 인숙이가 번호를 가르쳐 주어서 명신이와 통화를 하였단다.
고 2에 전학와서 짝이었거든
35년만이니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지
우리 식구들도 다 기억하고 있던데
언젠가는 만날수 있겠지 ~~~
성당 뒤가 우리 집이란다
어제 인숙이가 번호를 가르쳐 주어서 명신이와 통화를 하였단다.
고 2에 전학와서 짝이었거든
35년만이니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지
우리 식구들도 다 기억하고 있던데
언젠가는 만날수 있겠지 ~~~
2006.04.25 15:52:01 (*.16.184.62)
영순아 홈이 정말 좋은 소식통이구나 말이야 강남구청 옆구리 롯데 아파트야
언젠가 홈을 읽는데 후배가 그 아파트에 우창이 엄마라고 살더라구 딱 4동뿐이라서
찿기 쉽거던 전엔 한국가면 어디 나갈때 누가 동반좀 해 주었으면 했는데 이젠 나간다면
너도부르고 인숙이도부르고 아주 가까이에 있으니깐 넘 좋다 헌데 너 재미인일
신년 모임에 와라 명신이도 참석한다고 했거던 나성 후배들이 10명이상 모여야
환갑상 차려준다고 하던데 꼭 그 상 받아서라기보단 나이먹는것이 눈물이나서~~~
아이고 내가 왜 이러지 ~~~ 안녕 ::´(::´(::´(
언젠가 홈을 읽는데 후배가 그 아파트에 우창이 엄마라고 살더라구 딱 4동뿐이라서
찿기 쉽거던 전엔 한국가면 어디 나갈때 누가 동반좀 해 주었으면 했는데 이젠 나간다면
너도부르고 인숙이도부르고 아주 가까이에 있으니깐 넘 좋다 헌데 너 재미인일
신년 모임에 와라 명신이도 참석한다고 했거던 나성 후배들이 10명이상 모여야
환갑상 차려준다고 하던데 꼭 그 상 받아서라기보단 나이먹는것이 눈물이나서~~~
아이고 내가 왜 이러지 ~~~ 안녕 ::´(::´(::´(
2006.04.25 19:10:58 (*.18.145.222)
이 정우님
봄 냄새 맡으시면서 그 간 평안하셨지요?
제가 며칠간 몸이 좋지않아 힘들어 할 때 이 사진을 보았는데요
와~ 이 곳에 가서 며칠 편히 쉬면서
맛나는 음식과 깨끗한 자연을 둘러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였답니다.
오염되지않은 자연, 각종 꽃들, 농수산물,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그 곳에 머물고 계신다는 것 축복이십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는 것이 무엇보다 살 맛나는 점이랍니다.
제가 며칠 끙끙대며 아파도 약국을 벗어날 수가 없었음이 가장 답답하고 기분이 꾸리꾸리 합디다.
좋으신 곳에서 신선노름 하시고 계신겁니다 이 정우님.
요넘들을 보니 머리끝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나오네.
이 곳에 먼저 입산하신 대 선배님이 편찮으신데도 문병은 커녕 문안 인사도 없으면서 이 곳에서 노니고 있다니.
아들내미 장가 보내고 나서는 코빼기도 않보이는 <오래 잘 구겨질> 넘, 그래 아들 떠나 보내니 시원 섭섭하더냐.
며느리가 하루라도 문안 인사 아니 드린다고 행여 서운타고 탓하지는 말거래이.
시아버지부터 평소에 사람답게 행동거지를 보여야 며느리도 뭔가를 배우지 않겠는가?
강태기 녀석은 자기 아픈거만 디립따 주절거리다가
이 몸이 아프다니까 그저 푸~욱 오래동안 쉬는 것이 보약이라고 남 염장지르는 소리만 해대네.....
남은 식은 죽도 넘기지 못해 속만 태우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나는 쫄깃 쫄깃한 쫄면 운운하면서
여리기 기절 일보 직전까지 약올리다니.
네 넘들 한 번 된통 아파보거라.
내가 종로 김밥이랑 쫄면 싸들고 가서 맛나게 잡수시면서 느그들 앞에서 "그지밥" 신나게 불러재킬련다.
한 영순님
안녕하시지요?
"청담공원 동우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접근할지도 모를 강태기란 넘하고는 필히 상종하지 마십시오.
뒷 끝이 개운치 않을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봄 냄새 맡으시면서 그 간 평안하셨지요?
제가 며칠간 몸이 좋지않아 힘들어 할 때 이 사진을 보았는데요
와~ 이 곳에 가서 며칠 편히 쉬면서
맛나는 음식과 깨끗한 자연을 둘러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였답니다.
오염되지않은 자연, 각종 꽃들, 농수산물,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그 곳에 머물고 계신다는 것 축복이십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는 것이 무엇보다 살 맛나는 점이랍니다.
제가 며칠 끙끙대며 아파도 약국을 벗어날 수가 없었음이 가장 답답하고 기분이 꾸리꾸리 합디다.
좋으신 곳에서 신선노름 하시고 계신겁니다 이 정우님.
요넘들을 보니 머리끝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나오네.
이 곳에 먼저 입산하신 대 선배님이 편찮으신데도 문병은 커녕 문안 인사도 없으면서 이 곳에서 노니고 있다니.
아들내미 장가 보내고 나서는 코빼기도 않보이는 <오래 잘 구겨질> 넘, 그래 아들 떠나 보내니 시원 섭섭하더냐.
며느리가 하루라도 문안 인사 아니 드린다고 행여 서운타고 탓하지는 말거래이.
시아버지부터 평소에 사람답게 행동거지를 보여야 며느리도 뭔가를 배우지 않겠는가?
강태기 녀석은 자기 아픈거만 디립따 주절거리다가
이 몸이 아프다니까 그저 푸~욱 오래동안 쉬는 것이 보약이라고 남 염장지르는 소리만 해대네.....
남은 식은 죽도 넘기지 못해 속만 태우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나는 쫄깃 쫄깃한 쫄면 운운하면서
여리기 기절 일보 직전까지 약올리다니.
네 넘들 한 번 된통 아파보거라.
내가 종로 김밥이랑 쫄면 싸들고 가서 맛나게 잡수시면서 느그들 앞에서 "그지밥" 신나게 불러재킬련다.
한 영순님
안녕하시지요?
"청담공원 동우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접근할지도 모를 강태기란 넘하고는 필히 상종하지 마십시오.
뒷 끝이 개운치 않을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06.04.25 20:27:33 (*.194.13.205)
여리기님 !!
신선놀음인줄 알라고요 ??
잘 생각해 보니, 그런것도 같군요...
언제나 인간은 만족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갈급해 하는 동물이 아닌지요 ??
그런줄 알고 만족하며, 살겠나이다....(x6)(x2)
신선놀음인줄 알라고요 ??
잘 생각해 보니, 그런것도 같군요...
언제나 인간은 만족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갈급해 하는 동물이 아닌지요 ??
그런줄 알고 만족하며, 살겠나이다....(x6)(x2)
2006.04.26 01:36:44 (*.172.219.180)
사랑하는 친구 여리가! 너만 빼놓고 쫄면 먹는다고 해서 삐졌지? (어제 전화 통화에서)
그넘 참 삐진 모습도 구엽기도하지 ^^
그래 너도 쫄면 사줄 테니까 이번 주일 오후에는 제발 약국닫고 청담공원으로 오너라!
그넘 참 삐진 모습도 구엽기도하지 ^^
그래 너도 쫄면 사줄 테니까 이번 주일 오후에는 제발 약국닫고 청담공원으로 오너라!
2006.04.26 17:01:01 (*.41.34.99)
앗!
여리기가 그동안 벌이가 잘 돼 돈벼락 맞는라고
꼼짝 안 하나 보다 했더니만 무시기가 어쩌구 저쩌구 라구라
아푸면 지가 먹고 싶은약 먹으면 될거구 약두 지천 일텐데
놀고 싶으면 가게 문닫으면 되고...
쉬고 싶으면 안마도에 가든지 말든지,,,
내 생각엔 아무런 걱정이 없을것 같은데
왜 친구 탓하는지 모르겠다!!
이상은 힘 없을때 힘내라고 성질 돋구는 소리임(x9)(x9)
여리기가 그동안 벌이가 잘 돼 돈벼락 맞는라고
꼼짝 안 하나 보다 했더니만 무시기가 어쩌구 저쩌구 라구라
아푸면 지가 먹고 싶은약 먹으면 될거구 약두 지천 일텐데
놀고 싶으면 가게 문닫으면 되고...
쉬고 싶으면 안마도에 가든지 말든지,,,
내 생각엔 아무런 걱정이 없을것 같은데
왜 친구 탓하는지 모르겠다!!
이상은 힘 없을때 힘내라고 성질 돋구는 소리임(x9)(x9)
2006.04.27 08:52:06 (*.1.205.110)
위치가 어딘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공원 모습은 아주 잘 보았습니다.
도산공원에 가셨을때는 아주 기분이 좋으셨겠습니다. ㅋㅋㅋ
얼굴에서 빛이 막 나시네요.
넥타이도 아주 잘 어울리시구요. ㅎㅎㅎ
도산공원에 가셨을때는 아주 기분이 좋으셨겠습니다. ㅋㅋㅋ
얼굴에서 빛이 막 나시네요.
넥타이도 아주 잘 어울리시구요. ㅎㅎㅎ
2006.04.28 12:45:28 (*.1.176.99)
위치도 잘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위치파악 못하기는 거의 매일반이더군요.
상기 지도를 보고 내가 가 본 곳을 찾아보노라니
확실히 알만한 곳이라고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과
학동역, 압구정역, 강남구청역.........요 정도뿐이네요. 흑흑 (x13)
나머지는 그저 어디선가 한번 들어본듯하구나~~싶은 이름들일뿐이예요. (x23)
그래도 다시 서울에 머무를 수 있다면
저 지도를 손에 들고
좌측, 우측~~~해 가면서 걸어서 걸어서 찾아다닐 수는 있을거 같애요.
그리운 서울, 정다운 서울.............생각하면 울고싶어라~~~~::´(::´(
상기 지도를 보고 내가 가 본 곳을 찾아보노라니
확실히 알만한 곳이라고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과
학동역, 압구정역, 강남구청역.........요 정도뿐이네요. 흑흑 (x13)
나머지는 그저 어디선가 한번 들어본듯하구나~~싶은 이름들일뿐이예요. (x23)
그래도 다시 서울에 머무를 수 있다면
저 지도를 손에 들고
좌측, 우측~~~해 가면서 걸어서 걸어서 찾아다닐 수는 있을거 같애요.
그리운 서울, 정다운 서울.............생각하면 울고싶어라~~~~::´(::´(
2006.04.30 11:40:05 (*.237.217.202)
정도령아! 사진중에 웬 우리들과 상관없는 여자 들이냐? 패키지 사진이라 그녀들만 도려 낼 수고 없고..
사진중 비둘기(비둘기 맞죠?) 두 마리에 관한 이야기~~
그 날 선릉에는 사진에 찍힌 여인들 외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 깊은 산중이나 마찬가지 이었지요. 아마 도심에 이런 공간이 있는줄은 거의가 잊고 살겁니다. 나도 선릉에서 차로 3분 거리도 안되는곳에 25년을 살았지만 10년도 넘어 만에 와 보았지요. 다른 친구들은 정도령 빼고는 지나만 다녔지 처음이라 하더군요.
그런데 저 비둘기 두 마리가 사람없이 거의가 넓은공간을 놔두고 하필이면 바로 용점이 발앞에 와서 짝짓기를 하더라구요. 정도령께서 그 순간을 촬영하려 준비하는동안 벌써 떨어져서 따로따로 있는 사진만 올리게 된 것이지요 ^^
참 ~ 왜 하필이면 다른곳 다 놔두고 용점이 앞에서 그런 일이~ 참으로 불가사의 하였답니다 ^^
사진중 비둘기(비둘기 맞죠?) 두 마리에 관한 이야기~~
그 날 선릉에는 사진에 찍힌 여인들 외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 깊은 산중이나 마찬가지 이었지요. 아마 도심에 이런 공간이 있는줄은 거의가 잊고 살겁니다. 나도 선릉에서 차로 3분 거리도 안되는곳에 25년을 살았지만 10년도 넘어 만에 와 보았지요. 다른 친구들은 정도령 빼고는 지나만 다녔지 처음이라 하더군요.
그런데 저 비둘기 두 마리가 사람없이 거의가 넓은공간을 놔두고 하필이면 바로 용점이 발앞에 와서 짝짓기를 하더라구요. 정도령께서 그 순간을 촬영하려 준비하는동안 벌써 떨어져서 따로따로 있는 사진만 올리게 된 것이지요 ^^
참 ~ 왜 하필이면 다른곳 다 놔두고 용점이 앞에서 그런 일이~ 참으로 불가사의 하였답니다 ^^
2006.04.30 17:25:00 (*.16.184.62)
참 ~ Y 하필이면 No One 보시는것을 올리셨는지요 찌릉네가 여기까지 ㅋㅋㅋ
영희야 넌 서울이 그립니 ? 난 6 25 이후 고 졸업때 까지는 인천 그리고 서울서 10년
살다 이곳에 왔는데 절대 서울 생각보다는 그저 앉으나 서나 인천 생각에 정말::´(::´(
난 말이야 첨에 인일 홈을 알구 넘 그리워서 사이 사이 10000 이 (x5)(x5) 하다가
그만(x15)(x15)다가 날밤 새며 그냥 눈팅만 딥다 하다가 담날은 꾸벅 꾸벅(x23)(x23)
참 참 ! 여기 한국방송국이 있는데 이번 월드컵때 한국말로 중계 하기로 계약이 오늘
되였다고 교민들이 야단 난리(x18)(x18) 우리집에 장구 있거던 담 말은 상상에 맡긴다
모두 안녕
영희야 넌 서울이 그립니 ? 난 6 25 이후 고 졸업때 까지는 인천 그리고 서울서 10년
살다 이곳에 왔는데 절대 서울 생각보다는 그저 앉으나 서나 인천 생각에 정말::´(::´(
난 말이야 첨에 인일 홈을 알구 넘 그리워서 사이 사이 10000 이 (x5)(x5) 하다가
그만(x15)(x15)다가 날밤 새며 그냥 눈팅만 딥다 하다가 담날은 꾸벅 꾸벅(x23)(x23)
참 참 ! 여기 한국방송국이 있는데 이번 월드컵때 한국말로 중계 하기로 계약이 오늘
되였다고 교민들이 야단 난리(x18)(x18) 우리집에 장구 있거던 담 말은 상상에 맡긴다
모두 안녕
2006.04.30 17:50:54 (*.18.145.222)
이거 참 점잖은 인격의 소유자가 이런 질문에 나서기가 좀 거시기 하지만서도
강태기군~
내가 누군가 성(性)박사 아닌감.
주용점이 앞에 간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세.
아무리 미미한 동물이라해도 벌건 대낮에 의젓하신 남녀 노인분들이 계신 곳에서
제 정신으로 그들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겠는가?
그넘들도 한 잔술에 모든 체면이나 남의 이목들을 잊고 싶었겠지.
아님 그 들도 선릉이라는 고귀한 분의 능에서 살다보니 文字께나 깨우친 모양일세.
주지육림(酒池肉林)이란 말씀 기억하시는가?
영계는 아니지만 이제는 쓸모없어서 하직할 날만(너무 모질고 심했나?) 꼽고있는 노계들이 안주깜으로서 즐비하게 있는 가운데
주용점(酒溶店: 술이 질펀하게 넘쳐나는 가게)이라는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술집이 있으니 어찌 한 잔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 들이 용재미 앞에 모여든 것일세, 이제는 이해가 되시는감?
그라고 요런 델리케이트한 상담은 품위있는 인일동산에 노골적으로 문제시 하지 마시고
개별적으로 통신으로 접속하도록 하거라.
그럼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겠꾸마.
강태기군~
내가 누군가 성(性)박사 아닌감.
주용점이 앞에 간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세.
아무리 미미한 동물이라해도 벌건 대낮에 의젓하신 남녀 노인분들이 계신 곳에서
제 정신으로 그들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겠는가?
그넘들도 한 잔술에 모든 체면이나 남의 이목들을 잊고 싶었겠지.
아님 그 들도 선릉이라는 고귀한 분의 능에서 살다보니 文字께나 깨우친 모양일세.
주지육림(酒池肉林)이란 말씀 기억하시는가?
영계는 아니지만 이제는 쓸모없어서 하직할 날만(너무 모질고 심했나?) 꼽고있는 노계들이 안주깜으로서 즐비하게 있는 가운데
주용점(酒溶店: 술이 질펀하게 넘쳐나는 가게)이라는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술집이 있으니 어찌 한 잔 생각이 나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 들이 용재미 앞에 모여든 것일세, 이제는 이해가 되시는감?
그라고 요런 델리케이트한 상담은 품위있는 인일동산에 노골적으로 문제시 하지 마시고
개별적으로 통신으로 접속하도록 하거라.
그럼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겠꾸마.
2006.04.30 18:35:41 (*.70.89.155)
열익님!!!
아! 난 이리 생각을 했걸랑요.
서로 사랑하는 비둘기끼리 이왕이면
이순 가까이 늘 노래에 취해 사시는(이왕이면 성악하시는)분!
앞에서라면
더 무드 있지 않을까???
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노랫말처럼 음악에 취한 분 앞에서 사랑하는것은
그 새들도 사람 알아보지 않았을까?
기런 생각을 했거든요!
아가들하고 놀아서 유치한가요.
제가 아는 광주 전직 교장선생님(80세)아들 42세된 올해 전문의를 딴
아들 장가 보낼 예정이신데 꼬박 꼬박 우리애기 우리애기
노래를 부르시는데.....
애기가 너무 늙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저도 가끔은 그 웃음에 전염이 됩니다.
아! 난 이리 생각을 했걸랑요.
서로 사랑하는 비둘기끼리 이왕이면
이순 가까이 늘 노래에 취해 사시는(이왕이면 성악하시는)분!
앞에서라면
더 무드 있지 않을까???
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노랫말처럼 음악에 취한 분 앞에서 사랑하는것은
그 새들도 사람 알아보지 않았을까?
기런 생각을 했거든요!
아가들하고 놀아서 유치한가요.
제가 아는 광주 전직 교장선생님(80세)아들 42세된 올해 전문의를 딴
아들 장가 보낼 예정이신데 꼬박 꼬박 우리애기 우리애기
노래를 부르시는데.....
애기가 너무 늙어서 웃음이 나옵니다
저도 가끔은 그 웃음에 전염이 됩니다.
2006.05.01 04:25:12 (*.13.3.150)
비둘기 짝짓기 얘기는 미처 모르고 사진중에 부인들 모습이 보이기에 의아했었지요.
의아 1..........부부동반 산책을 하셨는가?
의아 2......... 이 신사분들께서 설마 몰래카메라 촬영을 하신 것은 아니겠지....
그러면서도 나도 어지간히 점잖은 사람인지라 차마 질문은 하지 못했음.
비둘기 짝짓기와 주용점씨와의 관계에 대한 해설은 아마도.....
비둘기들에게서 직접 무슨 말이라도 들으셨을.... 용점씨가 하셔야 이해가 될것으로 생각함. (x8)
의아 1..........부부동반 산책을 하셨는가?
의아 2......... 이 신사분들께서 설마 몰래카메라 촬영을 하신 것은 아니겠지....
그러면서도 나도 어지간히 점잖은 사람인지라 차마 질문은 하지 못했음.
비둘기 짝짓기와 주용점씨와의 관계에 대한 해설은 아마도.....
비둘기들에게서 직접 무슨 말이라도 들으셨을.... 용점씨가 하셔야 이해가 될것으로 생각함. (x8)
2006.05.01 04:29:09 (*.13.3.150)
호문아. 나도 너하고 같은 상황이다.
태어나서 고졸때까지는 인천, 그 다음 서울에서 10년 살았어.
그런데 가장 기억나는 1년은 2003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의 서울에서의 1년이야.
아마 가장 최근의 <고국기억> 이라 아직 쇠퇴하지 아니하여
기억이 선명하기때문일까?
태어나서 고졸때까지는 인천, 그 다음 서울에서 10년 살았어.
그런데 가장 기억나는 1년은 2003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의 서울에서의 1년이야.
아마 가장 최근의 <고국기억> 이라 아직 쇠퇴하지 아니하여
기억이 선명하기때문일까?
2006.05.01 12:57:10 (*.237.217.202)
호문씨! 큰일 날 소리! 애기엄마가 아니고 처녀에요. 혼삿길 막힙니다.
호문 어린이가 멀리서 응원을 해준다니 홍원이도 10000이 좋아 할 것입니다 ^^
性博士! 계속 그에관한 의문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여러사람들 궁금증을 해소를 해 주기 바란다.
선민씨의 해석이 맞을 지도 ^^ 용점이가 그 이유를 알려고 오늘 강원도를 갔다 온다니까(강원도에 비둘기 언어 통역사가 있는지는 몰라도) 아마 댓글로 답변 하겠지요 ^^
영희씨!
의아1 에 대한 답변은 위의 나의 댓글에 있지요?
의아2 에 대한 답변은 아마 정도령이 하겠지요 ^^
호문 어린이가 멀리서 응원을 해준다니 홍원이도 10000이 좋아 할 것입니다 ^^
性博士! 계속 그에관한 의문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여러사람들 궁금증을 해소를 해 주기 바란다.
선민씨의 해석이 맞을 지도 ^^ 용점이가 그 이유를 알려고 오늘 강원도를 갔다 온다니까(강원도에 비둘기 언어 통역사가 있는지는 몰라도) 아마 댓글로 답변 하겠지요 ^^
영희씨!
의아1 에 대한 답변은 위의 나의 댓글에 있지요?
의아2 에 대한 답변은 아마 정도령이 하겠지요 ^^
2006.05.01 17:02:36 (*.16.184.62)
택님 그럼 롯데 아파트 103동에 후배가 우창이 엄마가 아닌감요 ?
그럼 실례 허면 우리후배중에서 우창이 엄마가 누군가?
하다면 그 아파트 게시판에다 '인일 3회가 후배를 찿음 꾀 멀리서 왔음' 이라고
써 붙이면 @#$%^&* 아이고~~~ 이것도 언제 가야 이루워 지는일~~~::´(::´(::´(
영희야~~ 1년씩이나 한국에 있었다고 그때 친구들 증말 10000 이 만났겠다(x2)(x2)
2003년도에 가을에 내가 한 50여일이나 있었는데 그때 3동 들 모임에서 널 만났지
내가 연락처 달라니깐 너가 나에게 준것이 너에 멜주소였지 난 타향이라 멜 사용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너가 한국에 있다는 귀뜸을 했으면 정말 즐거운일 넘쳤을터인데
이렇게 흉보면서 '모국에 계신분들 공중도덕 및 예의 정말 후진국이더라고 ~~
'시선 트릿하고'또 정말 토하고 싶은것은 음식 배달후 빈그릇 복도에 내 놓는것 ::s::s::s
브라질은 어떠니? 돌맹이 날라올라 안녕
그럼 실례 허면 우리후배중에서 우창이 엄마가 누군가?
하다면 그 아파트 게시판에다 '인일 3회가 후배를 찿음 꾀 멀리서 왔음' 이라고
써 붙이면 @#$%^&* 아이고~~~ 이것도 언제 가야 이루워 지는일~~~::´(::´(::´(
영희야~~ 1년씩이나 한국에 있었다고 그때 친구들 증말 10000 이 만났겠다(x2)(x2)
2003년도에 가을에 내가 한 50여일이나 있었는데 그때 3동 들 모임에서 널 만났지
내가 연락처 달라니깐 너가 나에게 준것이 너에 멜주소였지 난 타향이라 멜 사용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너가 한국에 있다는 귀뜸을 했으면 정말 즐거운일 넘쳤을터인데
이렇게 흉보면서 '모국에 계신분들 공중도덕 및 예의 정말 후진국이더라고 ~~
'시선 트릿하고'또 정말 토하고 싶은것은 음식 배달후 빈그릇 복도에 내 놓는것 ::s::s::s
브라질은 어떠니? 돌맹이 날라올라 안녕
2006.05.02 00:52:08 (*.48.7.154)
고연 넘들
좋은 것 보면 배 아파 가만 들 못 있는구먼. 갸 들이 왜 내 앞에서 고런 예쁜 짓을 했는가 하면
다들 보시다시피 궁시렁 궁시렁 말이 많지않어? 나만 빼곤 말이지.
자고로 살다보면 들어도 못 들은 척 봐도 못 본 척 하는 것도 WELLBEING 이 아니겠는감?
헌데 실은 저도 속으로 부러워서 배가 많이 아팠답니다. 노랜 무슨 노래를...
좋은 것 보면 배 아파 가만 들 못 있는구먼. 갸 들이 왜 내 앞에서 고런 예쁜 짓을 했는가 하면
다들 보시다시피 궁시렁 궁시렁 말이 많지않어? 나만 빼곤 말이지.
자고로 살다보면 들어도 못 들은 척 봐도 못 본 척 하는 것도 WELLBEING 이 아니겠는감?
헌데 실은 저도 속으로 부러워서 배가 많이 아팠답니다. 노랜 무슨 노래를...
2006.05.02 02:23:16 (*.0.103.64)
호문아, 그 때 내가 서울에서 1년 있었던거는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오래 체류하려던 계획은 아니었단다.
3개월 예정으로 간 서울에서
어찌어찌, 우찌우찌해서 세번인가 네번인가 연기를 해서 그렇게 오래 눌러있었던거야.
너를 만났을 때는 아마
머지않아 브라질로 돌아갈 생각이었을거다.
많은 친구들을 만났던 것도 아니었단다.
그치만 특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지.
복도에 그릇내놓는거...........여기 브라질음식은 1회용 그릇에 담아오니까 그런 일 없구
한국음식은 역시나 똑같이 그러는거 같애.
주용점씨.........하 오랫만이라 감격스러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앞이 안 보여 그만쓰고 물러갑니다. ::´(
처음부터 그렇게 오래 체류하려던 계획은 아니었단다.
3개월 예정으로 간 서울에서
어찌어찌, 우찌우찌해서 세번인가 네번인가 연기를 해서 그렇게 오래 눌러있었던거야.
너를 만났을 때는 아마
머지않아 브라질로 돌아갈 생각이었을거다.
많은 친구들을 만났던 것도 아니었단다.
그치만 특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지.
복도에 그릇내놓는거...........여기 브라질음식은 1회용 그릇에 담아오니까 그런 일 없구
한국음식은 역시나 똑같이 그러는거 같애.
주용점씨.........하 오랫만이라 감격스러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앞이 안 보여 그만쓰고 물러갑니다. ::´(
2006.05.02 12:19:29 (*.106.77.32)
환경보호 취지에서 자원 재활용을 강제 하다보니 일반식당에선 그릇은 물론이고 젓가락도 일회용을 못쓰게 합니다.
우리집은 다가구라 여러 세대가 사는데 맞벌이 젊은 부부들이 대부분이라 음식을 시켜 먹는일이 많지요. 내가 현관앞에는 음식 빈그릇을 못 놓게하니 아예 정문밖에 내 놓더군요.
한시간도 안되어 개, 고양이, 쥐등이 그릇을 핥고 지나가느라 식당에서 그릇을 가지러 올때는 그릇이 반짝반짝 깨끗이 빛나고 있지요. 회수해간 그릇을 제대로 위생처리하여 새음식을 담아 올지는 식당주인 외엔 그 누구도 모르겠지요. 여러분들은 다른집을 방문하여 그 집 주인이 음식 시켜 준다하면 절대 사양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집은 다가구라 여러 세대가 사는데 맞벌이 젊은 부부들이 대부분이라 음식을 시켜 먹는일이 많지요. 내가 현관앞에는 음식 빈그릇을 못 놓게하니 아예 정문밖에 내 놓더군요.
한시간도 안되어 개, 고양이, 쥐등이 그릇을 핥고 지나가느라 식당에서 그릇을 가지러 올때는 그릇이 반짝반짝 깨끗이 빛나고 있지요. 회수해간 그릇을 제대로 위생처리하여 새음식을 담아 올지는 식당주인 외엔 그 누구도 모르겠지요. 여러분들은 다른집을 방문하여 그 집 주인이 음식 시켜 준다하면 절대 사양 하시기 바랍니다.
2006.05.02 12:25:30 (*.106.77.32)
한 번은 빈그릇을 수거 하러 와서 아직 찌꺼기가 많이 남아 있으니까 그냥 가더군요. 나중에 식기들이 깨끗해 지면 가져 가겠지요 ^^ 블리브 올 낫 ^^
2006.05.02 13:19:45 (*.237.217.222)
음식 배달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더..
15년전쯤 엘에이 갔을때 가게하는 친구가 음식을 시켜준다 하여 육개장을 시켰지요.
30분도 안되어 배달을 왔는데 캐딜락으로 배달을 왔더군요. 저런차로 배달을 하는데 뭐 남을것이 있나 하였는데, 음식도 일회용 용기에 고기등도 푸짐하게 넣어와서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세월도 한참 흘렀으니 차종도 더 고급화 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
그리고 혹자는 한국음식이 미국의 한식당보다 맛있다 하는데 미국의 한식당이 재료등이 더 좋은것이 많아서 그런지 푸짐하고 더 맛 있는것 같더군요 ^^ 10년전쯤 기준일지도 모르지만.
15년전쯤 엘에이 갔을때 가게하는 친구가 음식을 시켜준다 하여 육개장을 시켰지요.
30분도 안되어 배달을 왔는데 캐딜락으로 배달을 왔더군요. 저런차로 배달을 하는데 뭐 남을것이 있나 하였는데, 음식도 일회용 용기에 고기등도 푸짐하게 넣어와서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세월도 한참 흘렀으니 차종도 더 고급화 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
그리고 혹자는 한국음식이 미국의 한식당보다 맛있다 하는데 미국의 한식당이 재료등이 더 좋은것이 많아서 그런지 푸짐하고 더 맛 있는것 같더군요 ^^ 10년전쯤 기준일지도 모르지만.
2006.05.02 16:21:18 (*.16.184.62)
말 나온김에 제가요 사실 위에 동물들이 먹어 치우는것에 대하여 올릴려고 했었습니다 만
좀 너무한것 같아서 [사실이지만] 못 올렸는데 그만 택님께서 제맘을 그냥 뚫어보시니
고마워서 또 싸인을 울면서 받아야겠네요 택 오빠 go !go!
특별히 나성은 지금도 한식 푸짐하고 맛::p(:y) 입니다 나성 후배들 나와서 한마디 보태길
뭐 캐딜락은 특별히 세상 떠나면 여기선 시신을 태우는 장의차가 캐딜락이라서~~~
그리고 여긴 한국식으로 배달음식 그릇수거해가면 그런일은 있을수도 없지만
누가 먹겠나요 (x20)(x20)(x20) 쥐= 고양이 =개 =사람 (x21)(x24)이 입니다
특별히 세계적인 데모는 억세게 들 잘하면서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위생 정리하는 것은
아직도 숙제거리군요 또 말 나온김에 음식 찌끄러기 내 놓는것(x21)(x21)(x21)
할말 더 있지만 생략 그래도 그리운 모국입니다 특별히 인천 ~~~ 안녕
좀 너무한것 같아서 [사실이지만] 못 올렸는데 그만 택님께서 제맘을 그냥 뚫어보시니
고마워서 또 싸인을 울면서 받아야겠네요 택 오빠 go !go!
특별히 나성은 지금도 한식 푸짐하고 맛::p(:y) 입니다 나성 후배들 나와서 한마디 보태길
뭐 캐딜락은 특별히 세상 떠나면 여기선 시신을 태우는 장의차가 캐딜락이라서~~~
그리고 여긴 한국식으로 배달음식 그릇수거해가면 그런일은 있을수도 없지만
누가 먹겠나요 (x20)(x20)(x20) 쥐= 고양이 =개 =사람 (x21)(x24)이 입니다
특별히 세계적인 데모는 억세게 들 잘하면서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위생 정리하는 것은
아직도 숙제거리군요 또 말 나온김에 음식 찌끄러기 내 놓는것(x21)(x21)(x21)
할말 더 있지만 생략 그래도 그리운 모국입니다 특별히 인천 ~~~ 안녕
2006.05.02 22:00:24 (*.237.217.222)
음식 이야기 하나더..
나는 김밥을 좋아하죠. 그런데 대부분의 깁밥집에서는 돈만지던 손으로 그대로 다시 김밥을 말지요. 물론 깁밥말때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지만 일하다 보면 돈 만지던 손이 그대로 깁밥에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주용점이가 하는 김밥집에서는 특별한 소독수로 자주 손을 닦게 하며 절대로 돈만지던 손과 음식 만지던 손이 구분되게 하지요. 안그러면 코액스에서 장사 못하지요. 그곳 손님들 입맛과 까다로움은 아마 타의 추종을 불허 할거예요. 그에관한 에피소드도 많이 있답니다. 그런 손님들이 쫄면만 찾는데 역으로 얼마나 맛 있는지 이해가 되지요? 점심시간등엔 밖에서 한참들 줄을 서야 되지요.
호문씨! 한국오면 꼭 쫄면 사줄테니까 아무런 걱정 마세요 ^^
아~ 그리고 김밥에는 시금치가 꼭 들어가야 되는데..
나는 김밥을 좋아하죠. 그런데 대부분의 깁밥집에서는 돈만지던 손으로 그대로 다시 김밥을 말지요. 물론 깁밥말때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지만 일하다 보면 돈 만지던 손이 그대로 깁밥에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주용점이가 하는 김밥집에서는 특별한 소독수로 자주 손을 닦게 하며 절대로 돈만지던 손과 음식 만지던 손이 구분되게 하지요. 안그러면 코액스에서 장사 못하지요. 그곳 손님들 입맛과 까다로움은 아마 타의 추종을 불허 할거예요. 그에관한 에피소드도 많이 있답니다. 그런 손님들이 쫄면만 찾는데 역으로 얼마나 맛 있는지 이해가 되지요? 점심시간등엔 밖에서 한참들 줄을 서야 되지요.
호문씨! 한국오면 꼭 쫄면 사줄테니까 아무런 걱정 마세요 ^^
아~ 그리고 김밥에는 시금치가 꼭 들어가야 되는데..
2006.05.03 10:39:58 (*.212.70.237)
택님 ~~~은 서울에선 쫄면! 인천가면 후배 김 미자 [자미] 후배가 바지락 칼국수!로 책임 진다~~~
그럼 전 공화춘 자장면으로 받아 넘기겠습니다 ~~ 면! 면 !면들이여 ! 그때까지 @#$%^&* 안녕(x1)
그럼 전 공화춘 자장면으로 받아 넘기겠습니다 ~~ 면! 면 !면들이여 ! 그때까지 @#$%^&* 안녕(x1)
2006.05.04 00:42:54 (*.237.217.222)
한동안 일이 안 풀릴때거나 마음이 울적하면 혼자 인천 나살던 곳으로 가곤 하였지요.
금곡동(지금은 금창동이라 하는것 같음)에 가면 라임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있었어요. 여러분의 여중후배가 주인인데 인천가면 꼭 가서 주로 돌솥 비빔밥 혹은 낚지볶음등을 먹곤 하였는데 몇년 다니다보니 그 집 식구들과는 친정 아버지를 비롯하여 아주 친해지기도 하였지요. 몇 년을 이용 했는데 지금은 교회가 되었지요.
호문씨는 인천이 그립겠지만 옛날 모습이 자꾸 변하여 나자신도 안타깝게 생각 하지만 더 있다오면 더욱 많이 변해서 옛 모습 찾기가 그리 쉽지 않을 거예요.
그런 날들에 대비하여 몇 년전부터 특히 창영학교 주변은 요기조기 사진등을 여러장 찍어 놓았지요. 적당한 기회에 하나씩 소개 할께요. 아마 그중 에서도 사람 하나 겨우 비켜 나갈 만한 골목길등이 정답게 느껴 지리라 생각 됩니다.
금곡동(지금은 금창동이라 하는것 같음)에 가면 라임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있었어요. 여러분의 여중후배가 주인인데 인천가면 꼭 가서 주로 돌솥 비빔밥 혹은 낚지볶음등을 먹곤 하였는데 몇년 다니다보니 그 집 식구들과는 친정 아버지를 비롯하여 아주 친해지기도 하였지요. 몇 년을 이용 했는데 지금은 교회가 되었지요.
호문씨는 인천이 그립겠지만 옛날 모습이 자꾸 변하여 나자신도 안타깝게 생각 하지만 더 있다오면 더욱 많이 변해서 옛 모습 찾기가 그리 쉽지 않을 거예요.
그런 날들에 대비하여 몇 년전부터 특히 창영학교 주변은 요기조기 사진등을 여러장 찍어 놓았지요. 적당한 기회에 하나씩 소개 할께요. 아마 그중 에서도 사람 하나 겨우 비켜 나갈 만한 골목길등이 정답게 느껴 지리라 생각 됩니다.
2006.05.05 16:04:17 (*.16.184.62)
금곡동이 금창동으로!
저도요 이곳에 살면서 뭔가 맘에 거시기니하고 힘들때 훌쩍 갔던곳이 있습니다
너무 부담없는곳 화장기가 없어도 아무옷이나 걸쳐도 뉘레거슬리게 쳐다보지 않는곳
그곳에 사촌들이 나를 언제나 늘 반기는곳이 제게 있습니다 그곡야기 낼
자꾸 컴이 꺼질려고 삑삑 거려서(x10)(x10)
저도요 이곳에 살면서 뭔가 맘에 거시기니하고 힘들때 훌쩍 갔던곳이 있습니다
너무 부담없는곳 화장기가 없어도 아무옷이나 걸쳐도 뉘레거슬리게 쳐다보지 않는곳
그곳에 사촌들이 나를 언제나 늘 반기는곳이 제게 있습니다 그곡야기 낼
자꾸 컴이 꺼질려고 삑삑 거려서(x10)(x10)
2006.05.05 17:15:59 (*.16.184.62)
다시 들어와서 위에 그곡이 아니고 그곳 이 바로 중국입니다
모국은 늘 낮 설고 떠나기전은 가슴 설레였지만 막상가면 너무나도 급속으로
산천이 바뀌는데 교통체증과 불친절에 섬찟(x21)(x21)해서 그래도 자주 방문했지만
늘 그리웠고 그립죠 금곡동 문화극장위에 문화 반점이란 중국식당이 아직 있는지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한식 시켜 오라고 심부름을 바로 그 중국집 가서 주문한적이 있었죠(x18)(x18)(x18) 기회가 나신다면 그 문화극장 이 아직 있는지 그 언저리를 (:p) 올려
보시지요 그땐 제가 정말 ::´(것입니다 저는 한때 모국이 넘 그리울땐 환청이라고 할까
한국에 내가 늘 다니던 재래시장에서에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 휘 돌아다보니
너무도 적막하고 한가한 이곳에 건물 속에서 그런 느낌에 짓눌리고 있더라고요
아! 난 언제든 가리 기다리는사람 없지만 내 고향으로하고 깊이 10000 이 울었죠
허나 요즘은 위로가 되는것이 바로 이 홈이고 컴을 통해서 고국에 소식을 동시에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30여년전엔 제가 살던 코로라도선 [ 거기도 우리후배가 살고있는것도
여기 홈을 통해서 알게 되었죠 지난 2월에 조 영희 여사가 다녀 갔죠] 한국에서 신문을
일주일치를 모아서 제게 보내면 저는 한 열흘 후쯤 받죠 제가 읽고 주일날 갖고가서
교우들에게 주면 그땐 그렇게들 고마워 하더라고요 하니 구문이라도 인기는(:y)였고
대략 20일이 지난 것을 보면서 좋아들 했죠 그땐 나성엔 간판이 한글로 되어 있데 ~ 하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신기하고 그 간판을 읽고싶은 향수에 젖곤했죠
세월은 흘러 여기서 산날이 더 10000 고 신옥이 말데로 내가 지금 모국이 아니라
어느 유럽 한 모퉁이에 와 있나하고 착각을 했다는군요
그런데 택님 오늘은 그만 하죠 두드리고 나니 두서가 없고 지우자니 아깝고
담엔 울쩍할때 갔었던 중국야기로 돌릴까요 아님 먼저 질문히시면 답 하겠습니다 안녕
모국은 늘 낮 설고 떠나기전은 가슴 설레였지만 막상가면 너무나도 급속으로
산천이 바뀌는데 교통체증과 불친절에 섬찟(x21)(x21)해서 그래도 자주 방문했지만
늘 그리웠고 그립죠 금곡동 문화극장위에 문화 반점이란 중국식당이 아직 있는지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한식 시켜 오라고 심부름을 바로 그 중국집 가서 주문한적이 있었죠(x18)(x18)(x18) 기회가 나신다면 그 문화극장 이 아직 있는지 그 언저리를 (:p) 올려
보시지요 그땐 제가 정말 ::´(것입니다 저는 한때 모국이 넘 그리울땐 환청이라고 할까
한국에 내가 늘 다니던 재래시장에서에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 휘 돌아다보니
너무도 적막하고 한가한 이곳에 건물 속에서 그런 느낌에 짓눌리고 있더라고요
아! 난 언제든 가리 기다리는사람 없지만 내 고향으로하고 깊이 10000 이 울었죠
허나 요즘은 위로가 되는것이 바로 이 홈이고 컴을 통해서 고국에 소식을 동시에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30여년전엔 제가 살던 코로라도선 [ 거기도 우리후배가 살고있는것도
여기 홈을 통해서 알게 되었죠 지난 2월에 조 영희 여사가 다녀 갔죠] 한국에서 신문을
일주일치를 모아서 제게 보내면 저는 한 열흘 후쯤 받죠 제가 읽고 주일날 갖고가서
교우들에게 주면 그땐 그렇게들 고마워 하더라고요 하니 구문이라도 인기는(:y)였고
대략 20일이 지난 것을 보면서 좋아들 했죠 그땐 나성엔 간판이 한글로 되어 있데 ~ 하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신기하고 그 간판을 읽고싶은 향수에 젖곤했죠
세월은 흘러 여기서 산날이 더 10000 고 신옥이 말데로 내가 지금 모국이 아니라
어느 유럽 한 모퉁이에 와 있나하고 착각을 했다는군요
그런데 택님 오늘은 그만 하죠 두드리고 나니 두서가 없고 지우자니 아깝고
담엔 울쩍할때 갔었던 중국야기로 돌릴까요 아님 먼저 질문히시면 답 하겠습니다 안녕
2006.05.06 23:58:26 (*.172.219.203)
며칠내에 인천 갈 일이 있는데, 시간 내어 그 쪽 동네 가서 사진을 찍어 올께요.
그중 에서도 특별히 가 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를..
하기는 미선씨 가게에선 걸어서 불과 5분이내 거리 일듯도 한데, 그 양반 요즘 10000이 바쁜것 같아 어떨지 모르 겟군요 ^^
그중 에서도 특별히 가 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를..
하기는 미선씨 가게에선 걸어서 불과 5분이내 거리 일듯도 한데, 그 양반 요즘 10000이 바쁜것 같아 어떨지 모르 겟군요 ^^
2006.05.08 00:48:12 (*.106.76.211)
참 인천이 좁기도 하더군요. 우연히 4기 게시판에 가보니 2. 한금자가 후배를 찾는 글이 있어 자세히보니 우리 친척인 한금자 아줌마 이더군요 ^^ 나보다 일이년 위인줄은 알았지만 오늘 생각해 보니 이 아주머니가 인일여고 다녔던 것 같으네요 ^^
2006.05.08 00:49:37 (*.106.76.211)
hmy! 이제 정우씨가 만든 이 방이 뒤로 왔으니, 볼 사람도 없을 터이니 셋이서 여기서 놀자구요 ^^
그렇다고 고무줄 잡아 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

2006.05.08 19:17:49 (*.16.184.62)
아니 ! 작년에도 후배들한테 뒷 방에서 놀다 들켰는데 또 들키면 우짤라요
하니 우리 안경 쓰고(:h)(:h) 만나면 이번엔 뜨이지 않을까(x2)(x2)
아무도 모르게 댓글 올리세요 (x18)(x18) 안녕
하니 우리 안경 쓰고(:h)(:h) 만나면 이번엔 뜨이지 않을까(x2)(x2)
아무도 모르게 댓글 올리세요 (x18)(x18) 안녕
2006.05.08 19:39:32 (*.16.184.62)
저도요 늘 딴 세계에서 사는줄만 알았고 특별히 제인출신은 아는분이 전혀 없는것으로
생각해 왔으나 제인 7회가 조카 이고, 거기에 죽자 살자 저에 큰 언니를 쫓아 다녔지만
이루지 못한분이 제인 5회, 그분은 노래도 너무 잘해서 큰 언니가 결혼할때 와서 축가를
부르기에 제가 속으로 궁지렁 거렸죠 남한데 뺏기면서 존심도 없나 축가까지~~~
거기에다 도 딴 친척은 한집에 삼형제가 4 ,7, 11회 에다
두분은 미국에서 의사 한분은 아주대학 교수 [ 10년전 소식에 의하면]
또 거기에다~~
내가 어릴때 살던 앞 집에는 10회~~~ 이름이 ? 냐고 물으시겠지(x2)
약방 하신다는 소식을 접했음 또 한분은 너무 편찮으시다고해서 최근 그만(x15)(x15)
안녕
생각해 왔으나 제인 7회가 조카 이고, 거기에 죽자 살자 저에 큰 언니를 쫓아 다녔지만
이루지 못한분이 제인 5회, 그분은 노래도 너무 잘해서 큰 언니가 결혼할때 와서 축가를
부르기에 제가 속으로 궁지렁 거렸죠 남한데 뺏기면서 존심도 없나 축가까지~~~
거기에다 도 딴 친척은 한집에 삼형제가 4 ,7, 11회 에다
두분은 미국에서 의사 한분은 아주대학 교수 [ 10년전 소식에 의하면]
또 거기에다~~
내가 어릴때 살던 앞 집에는 10회~~~ 이름이 ? 냐고 물으시겠지(x2)
약방 하신다는 소식을 접했음 또 한분은 너무 편찮으시다고해서 최근 그만(x15)(x15)
안녕
2006.05.08 20:19:47 (*.16.184.62)
정우야 택님께 고무줄 끈어다 달라고 할까 ? 너하고 나하고 노는 고무줄 놀이에 이어서
길게 길게~~~
아이고 여기는 새벽 4시가 넘었고 한국은 밤 9시가 넘었고 ~~~
정우는 손녀딸 과 같이 재롱에 빠졌겠고 ~~~ 정말 안녕
길게 길게~~~
아이고 여기는 새벽 4시가 넘었고 한국은 밤 9시가 넘었고 ~~~
정우는 손녀딸 과 같이 재롱에 빠졌겠고 ~~~ 정말 안녕
2006.05.09 00:08:50 (*.172.219.234)
위의 그림에서 나는 고무줄을 끊으려 하는데 옆의 친구는 인일10기 졸업한 여동생을 업은 터라 어쩔 수 없이 심통만 부리고 있구먼요 ^^
그리고 이곳 뒷장 까지 몇 명이나 올라구요. 신경 뚝!
그럼 나도 급히안녕~
그리고 이곳 뒷장 까지 몇 명이나 올라구요. 신경 뚝!
그럼 나도 급히안녕~
2006.05.10 11:44:40 (*.194.13.216)
여기서 두분이 놀고 계셨구먼.....
나도 같이 동석하여 놀아야 겠네...
지금은 아침시간,
커피한잔 마시려고 끓이다 보면,
환자나 누가오구, 전화오구,
다시 끓이구 몇번을 했네요....
맛있는 커피를 한잔하며 (:c)
비가 그치구 밝아오네요........ 관심있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아침..... 여기는 대화상대자가 많지 않은곳이기에
더욱 ...... 호문이도 섬은 아니지만, 외로웁기는 마찬가지인가봐 ??
인생은 모두가 외로운것.... 아닌가 ??
죽도에 혼자 산책할 때 정말 많은 생각하게 된다.... 기도하다가 노래하다가....
그럼 이아침에는 나도 안녕 ! (호문버전)
나도 같이 동석하여 놀아야 겠네...
지금은 아침시간,
커피한잔 마시려고 끓이다 보면,
환자나 누가오구, 전화오구,
다시 끓이구 몇번을 했네요....
맛있는 커피를 한잔하며 (:c)
비가 그치구 밝아오네요........ 관심있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아침..... 여기는 대화상대자가 많지 않은곳이기에
더욱 ...... 호문이도 섬은 아니지만, 외로웁기는 마찬가지인가봐 ??
인생은 모두가 외로운것.... 아닌가 ??
죽도에 혼자 산책할 때 정말 많은 생각하게 된다.... 기도하다가 노래하다가....
그럼 이아침에는 나도 안녕 ! (호문버전)
2006.05.10 17:45:00 (*.16.184.62)
정우야 아무도 없는 한적한데서 노는것도 잼이야(x1)
작년에 택 아저씨하고 우연히 한적한 방에서 놀다가 들킨건지~~~ 그랬었어~~~
외로운 야기 나만큼이나 10000 을까 처음 미국와서 하도 김치가 먹고 싶어서 말이야
대략 상상해서 김치를 만들었어 배추 무는 그때 없었고 재료도 변변치 못한 가운데
어디서 알아낸것이 일본인 닥광무 재배하는 농장에서 버리는 무청 ~~~
아무튼 그때 코로라도에 무는 50센치에다 잎은 1메타 정도 엄청 긴것을 서리 서리
져려서~~~ 어쨋던 김치란 존재는 소금 고추가루 마늘을 넣으면 역어지니깐~~~
한국에서 김치 한번도 담구어본적이 없는 내가 상상으로 만든 무청김치였지
그것을 해서는 담을때가 마땅하지 않아서 1갈론짜리 아이스크림 프라스틱 통에
담아 놓곤 익을때를 기다리는데 급해서 ~~~다음날 열어 보았는데 그때~~~
사건이 벌어졌었어 그 김치 냄새 맞고 울컥 고향 생각에 부엌에 서서 몰래 몰래
울었단다 그땐 한국 가게란것이 있긴했는데 반종지나 될까 하는 납작한 깡 통에
김치 통조림이란것을 파는데 비싸긴 하늘이고 그것은 김치라기 보다는 김치 찌게 맛이였지
그것도 사러 갈려니 운전을 하나 길을 아나 ~~~ 모든것이 낮설고 눈설고 맘이 춥기까지
(x5)(x5)(x5) 모두가 적막 강산 그때 외로눈맘이 싸여 한때는 우울증 에 걸린적도 있었지
정우야 그래도 넌 그때 나보다 훨신 덜 한것 아니겠니 ~~ 우편부가 올때는 우편함 앞에
나가 미리 기다리는거야 그때 우리 우편함에 아무거도 넣지 않으면 그때 또(x5)(x5)(x5)
허나 그래도 때론 받아 들고 층계를 올라올땐 손을 떨면서 반가움에(x15)받아들고
열기전까지 그렇게 맘이 급한지@#$%^&*
아! 그때가 1976 년도 미국이 독립한지 200년되는해라 폭죽 축제에 이벤트가 난리인데
내겐 그런것들이 그저 고향 생각에 소 쳐다보는 심경이랄까 ~~ 정우야 그래도 그때가
우린 꽃이였지 옛날 생각하는 즐거움도 (x1)(x1) 참으로 촉촉하니 즐겁다
정우야 또 만나자 안녕
작년에 택 아저씨하고 우연히 한적한 방에서 놀다가 들킨건지~~~ 그랬었어~~~
외로운 야기 나만큼이나 10000 을까 처음 미국와서 하도 김치가 먹고 싶어서 말이야
대략 상상해서 김치를 만들었어 배추 무는 그때 없었고 재료도 변변치 못한 가운데
어디서 알아낸것이 일본인 닥광무 재배하는 농장에서 버리는 무청 ~~~
아무튼 그때 코로라도에 무는 50센치에다 잎은 1메타 정도 엄청 긴것을 서리 서리
져려서~~~ 어쨋던 김치란 존재는 소금 고추가루 마늘을 넣으면 역어지니깐~~~
한국에서 김치 한번도 담구어본적이 없는 내가 상상으로 만든 무청김치였지
그것을 해서는 담을때가 마땅하지 않아서 1갈론짜리 아이스크림 프라스틱 통에
담아 놓곤 익을때를 기다리는데 급해서 ~~~다음날 열어 보았는데 그때~~~
사건이 벌어졌었어 그 김치 냄새 맞고 울컥 고향 생각에 부엌에 서서 몰래 몰래
울었단다 그땐 한국 가게란것이 있긴했는데 반종지나 될까 하는 납작한 깡 통에
김치 통조림이란것을 파는데 비싸긴 하늘이고 그것은 김치라기 보다는 김치 찌게 맛이였지
그것도 사러 갈려니 운전을 하나 길을 아나 ~~~ 모든것이 낮설고 눈설고 맘이 춥기까지
(x5)(x5)(x5) 모두가 적막 강산 그때 외로눈맘이 싸여 한때는 우울증 에 걸린적도 있었지
정우야 그래도 넌 그때 나보다 훨신 덜 한것 아니겠니 ~~ 우편부가 올때는 우편함 앞에
나가 미리 기다리는거야 그때 우리 우편함에 아무거도 넣지 않으면 그때 또(x5)(x5)(x5)
허나 그래도 때론 받아 들고 층계를 올라올땐 손을 떨면서 반가움에(x15)받아들고
열기전까지 그렇게 맘이 급한지@#$%^&*
아! 그때가 1976 년도 미국이 독립한지 200년되는해라 폭죽 축제에 이벤트가 난리인데
내겐 그런것들이 그저 고향 생각에 소 쳐다보는 심경이랄까 ~~ 정우야 그래도 그때가
우린 꽃이였지 옛날 생각하는 즐거움도 (x1)(x1) 참으로 촉촉하니 즐겁다
정우야 또 만나자 안녕
2006.05.10 23:58:11 (*.172.219.203)
정우씨도 잘 왔어어요 ^^ 고무줄 필요하면 끊어다 줄께요 ^^
기존 음악을 차단키 위하여 좌측 상단의'esc" key를 누른후 아래 음악기의 재생버튼을 누르세요.
정우씨와 호문씨에게 보내는 노래
기존 음악을 차단키 위하여 좌측 상단의'esc" key를 누른후 아래 음악기의 재생버튼을 누르세요.
정우씨와 호문씨에게 보내는 노래
2006.05.11 11:44:40 (*.212.70.237)
정우야 ! 택님 사이 사이 컴 지도까지 곁드리시면서... 이젠~~~
실력까지 꿰 뚫어 보시는군요 ㅎㅎㅎ
잘 듣고 하차 합니다(x1)(x1)(x1)
실력까지 꿰 뚫어 보시는군요 ㅎㅎㅎ
잘 듣고 하차 합니다(x1)(x1)(x1)
2006.05.12 10:14:34 (*.106.77.42)
정우씨도 이제야 알고 왔군요 ^^
이방이 뒤로 간 상태에서 댓글 100, 조횟수 1000의 고지를 밟아 봅시다 ^^
그라고 호문씨! 인천 어디가 특히 가보고 싶은곳인지 위치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세요. 인천갈때 찍어 올께요.
이방이 뒤로 간 상태에서 댓글 100, 조횟수 1000의 고지를 밟아 봅시다 ^^
그라고 호문씨! 인천 어디가 특히 가보고 싶은곳인지 위치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세요. 인천갈때 찍어 올께요.
2006.05.12 11:15:52 (*.194.13.216)
언제나 정겨운 " 그집앞 "
오늘은 날씨가 찌뿌둥둥~~~~
그러나 밝게 하루 살아봅시다..... 호문아 ! 그리구 광택씨두요 !! (8)(8)(:c)
오늘은 날씨가 찌뿌둥둥~~~~
그러나 밝게 하루 살아봅시다..... 호문아 ! 그리구 광택씨두요 !! (8)(8)(:c)
2006.05.12 15:24:36 (*.148.4.141)
호문!
정우!
택님(호문버젼)!
뒷동네에서 정겨운 "그 집앞" 들으며 도란도란........
매일매일 복된 날들이 되시길..........
정우!
택님(호문버젼)!
뒷동네에서 정겨운 "그 집앞" 들으며 도란도란........
매일매일 복된 날들이 되시길..........
2006.05.13 10:47:19 (*.194.13.216)
오늘은 토요일. 안녕 ??
살다보니, 신문에 날 줄이야....
어제 영광21 신문에 이 못난 사람의 글이 실렸네요..
시간이 날때 함 보시길......
너무 아름답게 묘사가 되서 부끄럽지만..... ::$
" www.yg21.co.kr " ---> 여성/복지 란에....
살다보니, 신문에 날 줄이야....
어제 영광21 신문에 이 못난 사람의 글이 실렸네요..
시간이 날때 함 보시길......
너무 아름답게 묘사가 되서 부끄럽지만..... ::$
" www.yg21.co.kr " ---> 여성/복지 란에....
2006.05.14 10:35:04 (*.212.70.237)
송이 안마 진료 소장님 정우야~~~ 택님 덕분에 영광 신문 기사 영광스럽게 잘 읽었다
요즈음 이리 저리 정우가 태극전사 모양 인일홈에 뜨네 ~~~
희망과 새 삶의 안식처 영광 안마도 천사 정우야 ~~ 요즈음은~~~
외롭단 말 못하게 생겼다~~~
선민 택님 정우 우선 100 을 향하여 화이팅 go go bye
요즈음 이리 저리 정우가 태극전사 모양 인일홈에 뜨네 ~~~
희망과 새 삶의 안식처 영광 안마도 천사 정우야 ~~ 요즈음은~~~
외롭단 말 못하게 생겼다~~~
선민 택님 정우 우선 100 을 향하여 화이팅 go go bye
2006.05.14 13:43:07 (*.245.3.214)
호문이언니가 요방에서 놀고 군요? 강태기오빠랑 정우언니랑....
정우언니!!!
스~타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누가 그러는데요?
우리 인일홈에서 제일 이쁜사람이 정우언니래요 ~~~~~
그래 언니 사진 나온 것 마다 다 보러 다녔는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산 속에 예쁘게 홀로 피어있는 산꽃 같아요.
정우언니!!!
스~타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누가 그러는데요?
우리 인일홈에서 제일 이쁜사람이 정우언니래요 ~~~~~
그래 언니 사진 나온 것 마다 다 보러 다녔는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산 속에 예쁘게 홀로 피어있는 산꽃 같아요.
2006.05.14 20:08:50 (*.194.13.216)
춘자후배,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
아니되옵니다....
예쁘게 봐 주시는건 눈물나게 고맙지만,
실제로 보면, 실망하십니다.....
절대 얼굴 보여주면 안되겠네....(x15)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
아니되옵니다....
예쁘게 봐 주시는건 눈물나게 고맙지만,
실제로 보면, 실망하십니다.....
절대 얼굴 보여주면 안되겠네....(x15)
2006.05.16 11:00:37 (*.212.70.237)
정우 춘자 후배 택님 ~~~
그거 내가 한말(x1)(x1)(x1)
춘자후배 거기에 몸짱이란 말은 빼 버렸네
그렇게 일러 주었건만 ~~~
헌데 말마 지난 금요일날 나성에 사신다는 제인 9회 한테서
내게 전화가 왔는데 담 말은 낼 ~~~
그날 점심을 굶은지도 모를 정도로 지나간거야 ~~~ 전화를 받은 시간이 점심때 쯤이였거던~~~
이쯤이면 더 궁금 하겠지 들 ~~~
춘자후배 ~~~ 그분이 나성 벌몬 사신다나 ~~~ 안녕
아가 5이나 되신다더군 능력 제인 9회~~~
그거 내가 한말(x1)(x1)(x1)
춘자후배 거기에 몸짱이란 말은 빼 버렸네
그렇게 일러 주었건만 ~~~
헌데 말마 지난 금요일날 나성에 사신다는 제인 9회 한테서
내게 전화가 왔는데 담 말은 낼 ~~~
그날 점심을 굶은지도 모를 정도로 지나간거야 ~~~ 전화를 받은 시간이 점심때 쯤이였거던~~~
이쯤이면 더 궁금 하겠지 들 ~~~
춘자후배 ~~~ 그분이 나성 벌몬 사신다나 ~~~ 안녕
아가 5이나 되신다더군 능력 제인 9회~~~
2006.05.19 01:04:24 (*.106.76.205)
호문씨! 오늘(5/18) 인천 볼일보러 간김에 약속대로 文化飯店 사진 찍어 왔습니다. 다른사진도 시간 나는대로 올리겠어요 ^^


2006.05.20 01:16:06 (*.133.158.174)
이렇게 고즈넉한 뒷방에서
소근소근 옛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군요.
그집앞(그지밥?)을 배경음악으로
송림학교 교문이 동영상으로 뜨고........
광택님, 수고 많으셨군요.
호문이 위한 따뜻한 배려에 저역시 가슴 뭉쿨해집니다요.
여기 77개나 되는 많은 댓글을 다 읽을 엄두도 못내는 주제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레 짐작만 하고 이 뒷방 분위기에 스리슬쩍 동승해봅니다.
송림국민학교 5학년 시절.
음악을 좋아하시던 우리 담임선생님께서는
음악 교과서에 있는 노래들뿐 아니라
지금 여기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그집앞' 과 '그네'와 같은, 당시 우리 수준으로서는 어려운 곡들을
계명으로 부르도록 지도하셨었지요.
우리 교실에 강당에 있던 그랜드 피아노를 옮겨놓으시고
피아노 레쓴도 하셨었지요. 저는 그때 피아노 레쓴 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나무책상에 피아노 건반을 그려붙이고 그 위에서 열손가락으로 벙어리 춤을 추던
시절이 저 추억 속의 교문을 바라보는 순간 가장 먼저 아련한 그리움으로 떠오릅니다.
아마도 그때의 한맺힘이 지금 이 늦은 나이에 플릇을 시작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플릇.........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제가 받은 가장 만족스러운 선물입니다.
누가 선물했느냐하면 바로 제가 저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제 '그집앞' 악보를 구해서 연습해보고 싶어집니다. 어렵지는 않을는지?
에구~~ 헹펜없는 초보지만 잘 불고 못 불고를 따지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합니다.
그냥 소리를 내어보는 것만으로도 무진장 행복감헤 싸이고
플릇을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해지니
플릇을 저에게 선물로 준 그녀가 참으로 큰 은인입니다, ㅎㅎㅎㅎ(x8)
소근소근 옛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군요.
그집앞(그지밥?)을 배경음악으로
송림학교 교문이 동영상으로 뜨고........
광택님, 수고 많으셨군요.
호문이 위한 따뜻한 배려에 저역시 가슴 뭉쿨해집니다요.
여기 77개나 되는 많은 댓글을 다 읽을 엄두도 못내는 주제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레 짐작만 하고 이 뒷방 분위기에 스리슬쩍 동승해봅니다.
송림국민학교 5학년 시절.
음악을 좋아하시던 우리 담임선생님께서는
음악 교과서에 있는 노래들뿐 아니라
지금 여기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그집앞' 과 '그네'와 같은, 당시 우리 수준으로서는 어려운 곡들을
계명으로 부르도록 지도하셨었지요.
우리 교실에 강당에 있던 그랜드 피아노를 옮겨놓으시고
피아노 레쓴도 하셨었지요. 저는 그때 피아노 레쓴 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나무책상에 피아노 건반을 그려붙이고 그 위에서 열손가락으로 벙어리 춤을 추던
시절이 저 추억 속의 교문을 바라보는 순간 가장 먼저 아련한 그리움으로 떠오릅니다.
아마도 그때의 한맺힘이 지금 이 늦은 나이에 플릇을 시작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플릇.........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제가 받은 가장 만족스러운 선물입니다.
누가 선물했느냐하면 바로 제가 저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제 '그집앞' 악보를 구해서 연습해보고 싶어집니다. 어렵지는 않을는지?
에구~~ 헹펜없는 초보지만 잘 불고 못 불고를 따지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합니다.
그냥 소리를 내어보는 것만으로도 무진장 행복감헤 싸이고
플릇을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해지니
플릇을 저에게 선물로 준 그녀가 참으로 큰 은인입니다, ㅎㅎㅎㅎ(x8)
2006.05.20 04:59:48 (*.212.70.237)
형옥아 그 선생님 권 영복 담임이셨고 거기에 김 영환 음악 선생님이 계셨지~~~
택님~~~ 그리고 또 불러보는 형옥아 ~~~ 송림국민학교 정문은 사진과 같이 비탈이 지어졌지
우리가 국민하교 2 ,3학년때 학교에 돌이 필요로 해서 그 어린 아이들에게 신발 주머니에다
돌을 담아 나르는 일을 시켰었지~생각 나는지~ 선생님은 우리들을 인솔해서 어딘지~ 가서~
기억으론 선창 근처 ~ 한 30분 걸었던 기억~ 어쨋던!!!!!
돌이 10000 은곳으로 반 전체를 데리고 가서 가득 담으라는 분부데로 (x8) 모두들 가득 가득~
그땐 선상님 말씀이 절대인지라 요령내지 꾀를 핀다는것은 절대 못 하니깐~
아무튼 너무 힘이 든 나머지 학교 정문에 들어섰을때 힘이 드니깐 아이들이 한꺼번에 한말은
여기서는 끌고 오라가자고 해서 질질 끌고 다 올라가서 주머니를 드는데 그만 너무 가쁜(x1)해서
보니 주머니가 빵구가 나서 돌들이 언덕에 절반이상이 새 버린것(x10) 아이구라~
그래도 그 돌들은 그 송림 언덕에 흘렸으니 다행이지~~ 지금 생각하니 끔찍이도 어렵던 모국이였지
어린 아이들에게 그런 일을 시켰으니 말이야~~~
그리구 문화반점은 아직도 건강하게 간판에 전화가 2개씩이나
택님 ~ 언젠간 그곳에 모여서 추억 살리며 자장면 먹어야겠죠 그런데요~ 제가 아주 어릴때
한식 시켜 오라는 심부름을 바로 그 중국집가서 했었죠 (x2)
오직 아는것이 그 음식점 뿐이였죠 ~
그리움 잘 달래고 하차합니다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안녕
택님~~~ 그리고 또 불러보는 형옥아 ~~~ 송림국민학교 정문은 사진과 같이 비탈이 지어졌지
우리가 국민하교 2 ,3학년때 학교에 돌이 필요로 해서 그 어린 아이들에게 신발 주머니에다
돌을 담아 나르는 일을 시켰었지~생각 나는지~ 선생님은 우리들을 인솔해서 어딘지~ 가서~
기억으론 선창 근처 ~ 한 30분 걸었던 기억~ 어쨋던!!!!!
돌이 10000 은곳으로 반 전체를 데리고 가서 가득 담으라는 분부데로 (x8) 모두들 가득 가득~
그땐 선상님 말씀이 절대인지라 요령내지 꾀를 핀다는것은 절대 못 하니깐~
아무튼 너무 힘이 든 나머지 학교 정문에 들어섰을때 힘이 드니깐 아이들이 한꺼번에 한말은
여기서는 끌고 오라가자고 해서 질질 끌고 다 올라가서 주머니를 드는데 그만 너무 가쁜(x1)해서
보니 주머니가 빵구가 나서 돌들이 언덕에 절반이상이 새 버린것(x10) 아이구라~
그래도 그 돌들은 그 송림 언덕에 흘렸으니 다행이지~~ 지금 생각하니 끔찍이도 어렵던 모국이였지
어린 아이들에게 그런 일을 시켰으니 말이야~~~
그리구 문화반점은 아직도 건강하게 간판에 전화가 2개씩이나
택님 ~ 언젠간 그곳에 모여서 추억 살리며 자장면 먹어야겠죠 그런데요~ 제가 아주 어릴때
한식 시켜 오라는 심부름을 바로 그 중국집가서 했었죠 (x2)
오직 아는것이 그 음식점 뿐이였죠 ~
그리움 잘 달래고 하차합니다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안녕
2006.05.20 11:17:32 (*.212.70.237)
할일 되게 없어서가 아니라~~~ 반세기전에 아련한 추억에 못이겨~~~
택님 ~~~ 사진을 또 보니 옛날 저희 친정 아버지와 그집에 가서 자장면 먹던 생각에 그만~~~(x15)
그리곤 몰래 아이들한테 그집에 가서 요리먹은 야기를 들려 주고 싶었던 어린맘~~~이였었죠
그때 그 주인과 아는 사이였기에 혹 그 가족 대 물림 아닌가 하고 (:t)를 했더니만 그간 주인장이
3번 바뀌고 현제는 화교이지만 "소"씨 가족이 운영 한다는군요~~~
아~~~ 그리움들 그리고 보고품~~~ 약두 없는데 ~~~ 안녕
택님 ~~~ 사진을 또 보니 옛날 저희 친정 아버지와 그집에 가서 자장면 먹던 생각에 그만~~~(x15)
그리곤 몰래 아이들한테 그집에 가서 요리먹은 야기를 들려 주고 싶었던 어린맘~~~이였었죠
그때 그 주인과 아는 사이였기에 혹 그 가족 대 물림 아닌가 하고 (:t)를 했더니만 그간 주인장이
3번 바뀌고 현제는 화교이지만 "소"씨 가족이 운영 한다는군요~~~
아~~~ 그리움들 그리고 보고품~~~ 약두 없는데 ~~~ 안녕
2006.05.20 13:15:53 (*.140.230.220)
세상에 !!!!!!!!!!
반세기전의 추억을 풀다니 !!!!!
" 문화반점 "
깔끔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한번 시식 해볼랑께.........
오늘 저녁이라도 나는 가능하거덩 ???? 호문아 먹구 얘기해 줄게.... ;:)
광택씨도 대단하구먼유....
송림학교, 근방 촬영씩이나, 서울사는 양반이 .......
성의가 10000 점, _호문버전--(x1)(x3)(x18)
반세기전의 추억을 풀다니 !!!!!
" 문화반점 "
깔끔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한번 시식 해볼랑께.........
오늘 저녁이라도 나는 가능하거덩 ???? 호문아 먹구 얘기해 줄게.... ;:)
광택씨도 대단하구먼유....
송림학교, 근방 촬영씩이나, 서울사는 양반이 .......
성의가 10000 점, _호문버전--(x1)(x3)(x18)
2006.05.21 00:45:08 (*.106.76.205)
형옥씨도 잘 왔습니다 ^^
형옥씨 풀룻과 기복이와 용점이의 단소 3중주단을 결성 함이 어떠실지 ^^
송림학교 앞을 지날때면 별 관심이 없었는데 호문씨, 형옥씨 덕분에 정문등을 자세히 보게 되었네요.
아래 사진은 송림학교 인근에 아직도 옛모습을 지키고 있는 주택가 골목입니다.
송림 출신중에는 이 골목길도 자주 다녔 겠지요.
그런데 옛날에 자주가던 미림극장은 아쉽게도 없어 졌더군요.
정우씨! 꼭 시식평을 해 주기 바랍니다 ^^
위치가 어딘지는 알겠지요?
형옥씨 풀룻과 기복이와 용점이의 단소 3중주단을 결성 함이 어떠실지 ^^
송림학교 앞을 지날때면 별 관심이 없었는데 호문씨, 형옥씨 덕분에 정문등을 자세히 보게 되었네요.
아래 사진은 송림학교 인근에 아직도 옛모습을 지키고 있는 주택가 골목입니다.
송림 출신중에는 이 골목길도 자주 다녔 겠지요.
그런데 옛날에 자주가던 미림극장은 아쉽게도 없어 졌더군요.
정우씨! 꼭 시식평을 해 주기 바랍니다 ^^
위치가 어딘지는 알겠지요?
2006.05.21 06:27:30 (*.212.70.237)
정우는 지금 인천 있당가?
정우야 여기 미국 발간 한국 신문에 인천 자장면 회스티발에 대하여
크게 났었는데 특별히 공화춘이 (:y) 역사가 깊고 4대째라는군~~~
택님 저 위에 송림 언덕 이라고 우리가 어릴때 생각했었으나 지금 보니 경사정도군요
그리고 여기와는 달리 집 담에 가시철망은 정맑 오랬만 이군요
여기는 건축 양식이 대개는 집을 지으면 담이라는것이 4자 정도 높이가 고작이고
동래에 사람을 보는것은 잔디 깍을때 라던가 산보내지 져깅, 거기에 개 한마리씩 끌고~~~
정말 한국에 비하면 심심한 이웃이죠 그래서 제가 첨 여기 왔을때 적막감에 임신 우울증 같은
증상에 아무도 모르게 10000 이 울었죠 ~~~
저 언덕위엔 아이들이 왁자지껄 들리는듯~~~
골목에선 된장찌게 내음 맡는듯한 ~~~
그리운 제 맘을 동봉합니다 정우 택님 안녕
정우야 여기 미국 발간 한국 신문에 인천 자장면 회스티발에 대하여
크게 났었는데 특별히 공화춘이 (:y) 역사가 깊고 4대째라는군~~~
택님 저 위에 송림 언덕 이라고 우리가 어릴때 생각했었으나 지금 보니 경사정도군요
그리고 여기와는 달리 집 담에 가시철망은 정맑 오랬만 이군요
여기는 건축 양식이 대개는 집을 지으면 담이라는것이 4자 정도 높이가 고작이고
동래에 사람을 보는것은 잔디 깍을때 라던가 산보내지 져깅, 거기에 개 한마리씩 끌고~~~
정말 한국에 비하면 심심한 이웃이죠 그래서 제가 첨 여기 왔을때 적막감에 임신 우울증 같은
증상에 아무도 모르게 10000 이 울었죠 ~~~
저 언덕위엔 아이들이 왁자지껄 들리는듯~~~
골목에선 된장찌게 내음 맡는듯한 ~~~
그리운 제 맘을 동봉합니다 정우 택님 안녕
2006.05.21 07:49:27 (*.212.70.237)
제가요 위에 사진을 보니 ~~ 여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마일을 40마일에 달려서 그만 딱지를(x10)
321 불 너무 10000 아서 여 순경에게 다시 물었더니 school zone 이라 곱이라는군(x9)
여기는 교통 순경한테 딱지 받고 불평은 절대 판사에게 가서 할것 한국같이 look at me 도 절대(x20)
그후 재판날자를 받았다 그것은 좀 감할까 하는 맘에서~
서너사람들 경험에 의하면 학교근처에서는 절대 감해주지 않는다고 바쁘니 가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갔다 강당에 한꺼번에 교통위반자들이 모여왔다
모두 신성한 법정답게 복장을 단정히 하고 왔다 여기는 맨발 사절 외 단정하게 법정에선~~
내차례가 왔다
맨 앞에 판사 앞에 나와 앉으라고 했다 우선 거짓증거 하지말라고 오른손 들고 선서 했다
[판사도 엮시 오른손 들었음]
판사는 내용을 죽 읽어 내리곤 질문이 있냐고 물었다 없다
그럼 온 이유가 있을터이니 말하라고 했다 " 난 내 운전 기록을 판사님이 봐서 알겠지만
너무 깨끗하고 60 논네한테는 너무 10000 다 선처를 바란다" 라고 했다
이전 이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없다 돈이 없으면 봉사활동 또는 갈라서 내라고~~~
또 할말 있냐고 물었다 " 또다른 미국을 배우는 동기가 되였기에 고맙다" 바이 바이 하곤 빅 스마일
던져주고 나옴 (x1)(x9) 내돈 3121불 @#$%^&* 안녕
321 불 너무 10000 아서 여 순경에게 다시 물었더니 school zone 이라 곱이라는군(x9)
여기는 교통 순경한테 딱지 받고 불평은 절대 판사에게 가서 할것 한국같이 look at me 도 절대(x20)
그후 재판날자를 받았다 그것은 좀 감할까 하는 맘에서~
서너사람들 경험에 의하면 학교근처에서는 절대 감해주지 않는다고 바쁘니 가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갔다 강당에 한꺼번에 교통위반자들이 모여왔다
모두 신성한 법정답게 복장을 단정히 하고 왔다 여기는 맨발 사절 외 단정하게 법정에선~~
내차례가 왔다
맨 앞에 판사 앞에 나와 앉으라고 했다 우선 거짓증거 하지말라고 오른손 들고 선서 했다
[판사도 엮시 오른손 들었음]
판사는 내용을 죽 읽어 내리곤 질문이 있냐고 물었다 없다
그럼 온 이유가 있을터이니 말하라고 했다 " 난 내 운전 기록을 판사님이 봐서 알겠지만
너무 깨끗하고 60 논네한테는 너무 10000 다 선처를 바란다" 라고 했다
이전 이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없다 돈이 없으면 봉사활동 또는 갈라서 내라고~~~
또 할말 있냐고 물었다 " 또다른 미국을 배우는 동기가 되였기에 고맙다" 바이 바이 하곤 빅 스마일
던져주고 나옴 (x1)(x9) 내돈 3121불 @#$%^&* 안녕
2006.05.21 23:55:47 (*.4.220.252)
시상에 이구석진 방에서 뭣들 하고 계신거래요?
정우땜시 오늘에야 들러와보니
으~~메~~
문화반점사진에 웬갖것이~`(x3)(x16)(x12)
그래서 오늘 정우랑 문화반점 시식하러갔어요.
증말 맛있드라구요.
그리고 주은래 닮은 주인아저씨가 주방장
주인아주머니는 보조 주방장
무척 친절하시드라구요.
나중에 정우가 사진 올릴거구만요.
기대하시라!!!
정우땜시 오늘에야 들러와보니
으~~메~~
문화반점사진에 웬갖것이~`(x3)(x16)(x12)
그래서 오늘 정우랑 문화반점 시식하러갔어요.
증말 맛있드라구요.
그리고 주은래 닮은 주인아저씨가 주방장
주인아주머니는 보조 주방장
무척 친절하시드라구요.
나중에 정우가 사진 올릴거구만요.
기대하시라!!!
2006.05.22 01:00:07 (*.106.76.193)
hmy의 티킷 경우는 좀 과한 면이 있으나, 한국에선 스쿨존, 일방통행위반, 갓길주행, 고속도로 전용차선 위반등에 대한 단속이 소홀한 면이 있지요. 벌금도 별로 많지 않고..
미서니 아줌마 이제야 뒷방을 발견 하였군요.
하기는 요즘 이곳 홈피에서 댓글모음이 안되어서 이곳을 찾아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야요.
댓글100이상, 조횟수 1000을 목표로 하니 미서니 아줌마도 여사모만 자주 가지말고 이곳에도 자주 들르기 바랍니다 ^^
아니 의리없이 문화반점서 두분만 식사를 하였다고요?
가까이 있는 형오기씨와 영분 어린이도 불러서 같이 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음식맛에 대한 다양한 평도 들을 수 있구 ^^
짜장면은 역시 화교가 해야 맛이 나더라구요.
미서니 아줌마 이제야 뒷방을 발견 하였군요.
하기는 요즘 이곳 홈피에서 댓글모음이 안되어서 이곳을 찾아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야요.
댓글100이상, 조횟수 1000을 목표로 하니 미서니 아줌마도 여사모만 자주 가지말고 이곳에도 자주 들르기 바랍니다 ^^
아니 의리없이 문화반점서 두분만 식사를 하였다고요?
가까이 있는 형오기씨와 영분 어린이도 불러서 같이 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음식맛에 대한 다양한 평도 들을 수 있구 ^^
짜장면은 역시 화교가 해야 맛이 나더라구요.
2006.05.22 01:07:41 (*.106.76.193)
아~ 그리고 여리기나 양구기가 이방이 아직 식지 않은 것을 모르니, 이친구들 흉 볼일이 있으면 여기에 올리세요 ^^
뭐라구요? 내가 더 흉 볼것이 많다구요?
사실 가만히 생각하면 그럴것도 같구만요(x5)
뭐라구요? 내가 더 흉 볼것이 많다구요?
사실 가만히 생각하면 그럴것도 같구만요(x5)
2006.05.22 15:56:59 (*.18.145.253)
강태기 이 친구야.
사람을 불렀으면 먹을 것이라도 좀 마련해 놓지 않고서는.
여리기 흉이라도 보고나서 와 보라고 해야지 헐레벌덕 달려오니 암껏도 없구만.
요건 또 뭐야 ?
자기들끼리 문화반점가셔서 만나게 드셨다는 이야기만 있으니 나 원 참..
나 집에 갈란다.
집에 가기전에
나도 남자이니 강태기가 이야기 한대로 댓글 100 이상, 조회수 1,000 이상이 되도록 가끔 놀러 오리다.
안녕히들 계슈.
먹은 것 없이 잘 먹고 갑니다.
쩝쩝, 냠냠, 후룩후룩,
아유 무지 만나다.
욕이라도 좀 주시지 않고 뭐 손님 대접이 이러노?
사람을 불렀으면 먹을 것이라도 좀 마련해 놓지 않고서는.
여리기 흉이라도 보고나서 와 보라고 해야지 헐레벌덕 달려오니 암껏도 없구만.
요건 또 뭐야 ?
자기들끼리 문화반점가셔서 만나게 드셨다는 이야기만 있으니 나 원 참..
나 집에 갈란다.
집에 가기전에
나도 남자이니 강태기가 이야기 한대로 댓글 100 이상, 조회수 1,000 이상이 되도록 가끔 놀러 오리다.
안녕히들 계슈.
먹은 것 없이 잘 먹고 갑니다.
쩝쩝, 냠냠, 후룩후룩,
아유 무지 만나다.
욕이라도 좀 주시지 않고 뭐 손님 대접이 이러노?
2006.05.23 04:53:42 (*.212.70.237)
미서니 정우 거기까지 가서!
바로 그 문화반점 골목은 내게 또 다른 추억이 있었어
골목 않에 연탄공장 옆집에 사는 어떤분이 그 당시 엄청 신앙이 진실 하신분이 율목교회를 다니셨는데
내가 한번 재선이를 따라 그 교회를 갔다가 그만~~~
계속 안 나가니깐 ~ 그 당시 한 1년을 나 하나를 위하여 자전거를 타고 계셨다가
내가 지나가면
쏜 살같이 따라 오시는거야 ~~~ 다음주에 꼭 나오라고 ~~~
그래서 나중엔 귀찮아서 그 길을 피해 다녔거던 ~~~
훗날 40여년이 지난후 그분에 안부를 재선이에게 물었더니 장노님이 되셨고
오 혜숙이 외삼촌이시라네 혹 ~~` 혜숙아 이 스토리 읽거던 안부를 전하렴 안녕들
바로 그 문화반점 골목은 내게 또 다른 추억이 있었어
골목 않에 연탄공장 옆집에 사는 어떤분이 그 당시 엄청 신앙이 진실 하신분이 율목교회를 다니셨는데
내가 한번 재선이를 따라 그 교회를 갔다가 그만~~~
계속 안 나가니깐 ~ 그 당시 한 1년을 나 하나를 위하여 자전거를 타고 계셨다가
내가 지나가면
쏜 살같이 따라 오시는거야 ~~~ 다음주에 꼭 나오라고 ~~~
그래서 나중엔 귀찮아서 그 길을 피해 다녔거던 ~~~
훗날 40여년이 지난후 그분에 안부를 재선이에게 물었더니 장노님이 되셨고
오 혜숙이 외삼촌이시라네 혹 ~~` 혜숙아 이 스토리 읽거던 안부를 전하렴 안녕들
2006.05.28 16:43:34 (*.18.145.145)
강태기
요사이 이비인후과 의원에는 다니지 아니하시는가?
요전 친구 아들내미 결혼식에는 처음 본 양복차림의 강태기를 보고서 깜짝 놀랐다네.
얼마나 의젓하고 깔끔하게 치장을 했던지.....
거기 모인 친구들 중에서 제일 어리게 보이더군.
인천 송림, 창영국교 이외에 여러 국교 사진도 같이 올려주면 댓글도, 조회수도 그만큼 늘어나지 않으려나?
아님 송도신도시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찍어대면 외국에 계신 분들에게 반가움과 아울러
인천이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 알릴 수도 있겠고...
요사이 이비인후과 의원에는 다니지 아니하시는가?
요전 친구 아들내미 결혼식에는 처음 본 양복차림의 강태기를 보고서 깜짝 놀랐다네.
얼마나 의젓하고 깔끔하게 치장을 했던지.....
거기 모인 친구들 중에서 제일 어리게 보이더군.
인천 송림, 창영국교 이외에 여러 국교 사진도 같이 올려주면 댓글도, 조회수도 그만큼 늘어나지 않으려나?
아님 송도신도시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찍어대면 외국에 계신 분들에게 반가움과 아울러
인천이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 알릴 수도 있겠고...
2006.05.28 20:27:29 (*.194.13.216)
세상에 !!!
이렇게 좁은 골목길도 있군요......
광택씨 엄청 노력하고 있군요......
성의가 대단하십니다................. (:y)(:g)(:b)
이렇게 좁은 골목길도 있군요......
광택씨 엄청 노력하고 있군요......
성의가 대단하십니다................. (:y)(:g)(:b)
2006.05.28 21:19:55 (*.106.77.22)
경애하는 여리가!
이비인후과 졸업한지는 보름이 넘었다.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은 그래도 여리기 밖에 없구먼. 그런데 뇽순, 뇽자 자매는 잘 다녀갔냐? 션한 박하수도 마니 주구?
나도 그 동상들을 만나 보았지만 바쁜 중에도 먼곳까지 오라버니께 인사를 갔다하니 웬지 내가 고맙더구나. 아마 장미동산 원조 오빠를 모두 알아 주는것 같다. 한편으론 질투도 나지만 ^^
앞으로는 해외에서 살다가 일시 귀국한 장미동산 식구들은 친구 송호문씨, 조영희씨를 비롯하여 필수적으로 여리기를 찾아 보는 것이 필수 코스가 아닐까 하는 예감이 든다 ^^
정우씨!
금곡동에만 미니골목이 있는줄 알았는데 송림동에도 있더라구요. 저 골목길을 10미터쯤 내려가면 바로 송림학교 대로변 이더라구요. 얼마나 좁은지 바로가지 못하고 옆걸음으로 가야 지나갈 수 있더라구요. 같이 간 사람이 있으면 골목에서 기념촬영을 하여 주었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미선씨 가게서 5분거리도 안 돨것 같은데 미선씨 방문하는 분들은 그 곳에서 기념촬영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이곳도 어느날 갑자기 재개발 될지 모르니까요.
이비인후과 졸업한지는 보름이 넘었다.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은 그래도 여리기 밖에 없구먼. 그런데 뇽순, 뇽자 자매는 잘 다녀갔냐? 션한 박하수도 마니 주구?
나도 그 동상들을 만나 보았지만 바쁜 중에도 먼곳까지 오라버니께 인사를 갔다하니 웬지 내가 고맙더구나. 아마 장미동산 원조 오빠를 모두 알아 주는것 같다. 한편으론 질투도 나지만 ^^
앞으로는 해외에서 살다가 일시 귀국한 장미동산 식구들은 친구 송호문씨, 조영희씨를 비롯하여 필수적으로 여리기를 찾아 보는 것이 필수 코스가 아닐까 하는 예감이 든다 ^^
정우씨!
금곡동에만 미니골목이 있는줄 알았는데 송림동에도 있더라구요. 저 골목길을 10미터쯤 내려가면 바로 송림학교 대로변 이더라구요. 얼마나 좁은지 바로가지 못하고 옆걸음으로 가야 지나갈 수 있더라구요. 같이 간 사람이 있으면 골목에서 기념촬영을 하여 주었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미선씨 가게서 5분거리도 안 돨것 같은데 미선씨 방문하는 분들은 그 곳에서 기념촬영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이곳도 어느날 갑자기 재개발 될지 모르니까요.
2006.05.29 00:07:39 (*.106.77.22)
( 앞장에 올렸던 If you go away 가 자꾸 링크가 해제되어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
키보드 상단의 'Esc' key를 누르고,
Shirley Bassey - If you go away
키보드 상단의 'Esc' key를 누르고,
Shirley Bassey - If you go away
꽃과함께~~ 헌데 불미나리란것도 있구나 처음 듣는 나물인가본데~~~
헌데 전복닭이라 웰빙인가보네 기가막힌 내음땜에 혹 부처님이 그식당 담 넘을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