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오늘은 우울한 소식만,
유혜동 언니가 인천성모병원에 입원5일째랍니다.
빠른쾌유를 기원하며 병문안 혹은 위로전화 부탁합니다.
우연히
김연옥후배가 올린것을 보고
여기로 갖고왔어
칠화야 ~
혜동이 괞찮은거지???
2007.11.19 17:58:57 (*.49.105.240)
꽝야 ~
고마워 ... 맞아
별일없겠지 뭐 ~
영희야 ~
드디어 오늘 그러니까 시간적으로 말하면 어제이네?
수고많았네 .. 장하다 최영희 !!! ㅎㅎㅎㅎ
나도 추수감사절 예배드리고
저녁때 동료들이랑 x-,mas party겸 Tara b-day party가
Laguna Beach에 있는 Greek Restaurant에서 모여서 갔다왔어
매년 Holiday Season이면 바쁠것을 예상하여 미리 x-mas 저녁과 선물교환을 한단다.
오늘도 어김없이 선물들을 사와서
게임을 하면서 돌아가면서 하나씩 집어가고
두번째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 상대방이 같고 있으면 다시 뺏고? 하면서
선물이 돌고 도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내가 가지고간 cardigan은
인기가 좋아 돌고 돌아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단다.
오는 화요일에도 하루종일 미팅하고
저녁에는 manager's x-mas party가 있고
목요일은 Thanksgiving day라 식구들이 모이니
요번 한주도 바쁘게 후다딱 지나갈것 같은 무서운 예감이 든다.
명희, 은미, 영옥이 물론 여기있는 친구들
모두 식구들이랑 즐거운 추수감사절을 보내기를 바라고
여기서 가끔 만났으면 하는 바램 ~ ^^
사 ~ 랑 ~ 해 !!!!!

사진을 찍는동안 춤추는 댄서가 뒤에서
고마워 ... 맞아
별일없겠지 뭐 ~
영희야 ~
드디어 오늘 그러니까 시간적으로 말하면 어제이네?
수고많았네 .. 장하다 최영희 !!! ㅎㅎㅎㅎ
나도 추수감사절 예배드리고
저녁때 동료들이랑 x-,mas party겸 Tara b-day party가
Laguna Beach에 있는 Greek Restaurant에서 모여서 갔다왔어
매년 Holiday Season이면 바쁠것을 예상하여 미리 x-mas 저녁과 선물교환을 한단다.
오늘도 어김없이 선물들을 사와서
게임을 하면서 돌아가면서 하나씩 집어가고
두번째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 상대방이 같고 있으면 다시 뺏고? 하면서
선물이 돌고 도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내가 가지고간 cardigan은
인기가 좋아 돌고 돌아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단다.
오는 화요일에도 하루종일 미팅하고
저녁에는 manager's x-mas party가 있고
목요일은 Thanksgiving day라 식구들이 모이니
요번 한주도 바쁘게 후다딱 지나갈것 같은 무서운 예감이 든다.
명희, 은미, 영옥이 물론 여기있는 친구들
모두 식구들이랑 즐거운 추수감사절을 보내기를 바라고
여기서 가끔 만났으면 하는 바램 ~ ^^
사 ~ 랑 ~ 해 !!!!!

사진을 찍는동안 춤추는 댄서가 뒤에서
2007.11.20 05:25:43 (*.177.243.180)
부영아!오랫만이야!
언제나 예쁜 모습 보기좋다.열심히 일해서 그럴꺼야.
영희! 어디서나 역시 열심이구만.하나님을 그토록 섬기니까,행복한 표정이 보인다.
영희야! 많이 보고싶다.꽤 됐지?
언제 한번 와야지.그전에 내가 갈지도 모르지만..
잘 지내고,건강해~~~(:l)(:l)(:l)
언제나 예쁜 모습 보기좋다.열심히 일해서 그럴꺼야.
영희! 어디서나 역시 열심이구만.하나님을 그토록 섬기니까,행복한 표정이 보인다.
영희야! 많이 보고싶다.꽤 됐지?
언제 한번 와야지.그전에 내가 갈지도 모르지만..
잘 지내고,건강해~~~(:l)(:l)(:l)
2007.11.20 18:25:32 (*.108.174.94)
와!!!!
옥자야!!!
오랫만이네.10회의 기운을 다시 살리고 싶어서 본의 아니게 나의 살아가는 사진을 올려보니
보고 싶은 이름이 올라와 있네그려.::d(:y);:)
나도 역시 많이 보고싶다. 영숙이는 벌써 만났을 테고..... 반가웠겠다.
진선이도 잘 있니? 그때 그 제과점 빵도 그립고.....(x7)(x18)(x18)
내가 가는 것보다 네가 LA에 오는 것이 더 빠를것 같아.
3일 있으면 추수 감사절인데 영숙이는 아이들이 눈에 선 하겠다.
내 일은 영숙이 딸에게 전화 좀 해 봐야지.
터어키를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으련만........
옥자야! 저번에 내가 네가 누구랑 얘기 하는 도중에 내가 방해해서 미안 해.
나는 너와 대화하려고 오래동안 기다렸었거든.......
자주 여기서 만나자꾸나,(:aa)(:ab)(:f)
옥자야!!!
오랫만이네.10회의 기운을 다시 살리고 싶어서 본의 아니게 나의 살아가는 사진을 올려보니
보고 싶은 이름이 올라와 있네그려.::d(:y);:)
나도 역시 많이 보고싶다. 영숙이는 벌써 만났을 테고..... 반가웠겠다.
진선이도 잘 있니? 그때 그 제과점 빵도 그립고.....(x7)(x18)(x18)
내가 가는 것보다 네가 LA에 오는 것이 더 빠를것 같아.
3일 있으면 추수 감사절인데 영숙이는 아이들이 눈에 선 하겠다.
내 일은 영숙이 딸에게 전화 좀 해 봐야지.
터어키를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으련만........
옥자야! 저번에 내가 네가 누구랑 얘기 하는 도중에 내가 방해해서 미안 해.
나는 너와 대화하려고 오래동안 기다렸었거든.......
자주 여기서 만나자꾸나,(:aa)(:ab)(:f)
2007.11.22 03:27:52 (*.177.243.180)
영숙인 통화만 했어.며칠전 동부이촌동에 갔느대,영숙이 핸펀이 번호가 틀리나봐.
다시 통화해봐야돼.꼭 보려고 갔거든. 진선이 본지도 오래됐다.
영희야! 비지니스도 잘 된다며.넘 기뻤어.열심히 교회일에 봉사해서 복 많이 받나보다,그치?
밝고 환한 니 모습,보기좋다.딸레미도 미인이드만.
난 잘 지내.손주도 둘이나 생겼구.얼마전 큰애네 손주녀석은 돌지냈다.
할머니야.실감은 않나지만...
영희야!잘지내고,또 글로 만나자.(:l)(:k)
다시 통화해봐야돼.꼭 보려고 갔거든. 진선이 본지도 오래됐다.
영희야! 비지니스도 잘 된다며.넘 기뻤어.열심히 교회일에 봉사해서 복 많이 받나보다,그치?
밝고 환한 니 모습,보기좋다.딸레미도 미인이드만.
난 잘 지내.손주도 둘이나 생겼구.얼마전 큰애네 손주녀석은 돌지냈다.
할머니야.실감은 않나지만...
영희야!잘지내고,또 글로 만나자.(:l)(:k)
2007.11.22 13:20:14 (*.81.39.38)
여기 반가운 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셨군요.
오랫만인데, 허 부영씨, 유 옥자씨 그리고 최 영희, 그동안 모두 잘 지내고 계셨죠?
부영씨하고 영희는 예쁜 사진도 있고......
광희씨도..... 그리고 유 혜동이도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 옥자씨는 손주들이 이제 많이 컸겠네요.
아직 할머니 소릴 들으실 때는 아니지만, 워낙 손주들을 예뻐하시니
애기들한테 그런 얘기 듣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 간 지 한달정도 되니 송 영숙이가 서울생활에 좀 익숙해 졌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미국 style이 몸에 배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만나시면
1) 돈 꿔주지 마라
2) 애들은 스스로 잘 크니 너무 애 태우지 마라.
전해 주세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Have Happy Happy Thanksgiving Holidays ! 입니다.
오랫만인데, 허 부영씨, 유 옥자씨 그리고 최 영희, 그동안 모두 잘 지내고 계셨죠?
부영씨하고 영희는 예쁜 사진도 있고......
광희씨도..... 그리고 유 혜동이도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 옥자씨는 손주들이 이제 많이 컸겠네요.
아직 할머니 소릴 들으실 때는 아니지만, 워낙 손주들을 예뻐하시니
애기들한테 그런 얘기 듣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 간 지 한달정도 되니 송 영숙이가 서울생활에 좀 익숙해 졌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미국 style이 몸에 배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만나시면
1) 돈 꿔주지 마라
2) 애들은 스스로 잘 크니 너무 애 태우지 마라.
전해 주세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Have Happy Happy Thanksgiving Holidays ! 입니다.
2007.11.22 17:53:56 (*.108.174.94)
붱아!!!
하루에 한 사람에게 답장 하는 것 조차 힘든 나.....
이해해 주길.
영숙이 쌜폰 전화를 아이들이 쓸 것이라 해서 오늘 계속 전화 해보니 받지를 않네.
식구가 없으면 이런 big holiday때는 외로울 텐데......
너는 식구들이 많아 이런 때는 좋겠다. 잘 지내라.
나는 식구는 없지만 매년 터어키를 굽는다.지금도 물에 담가 녹이는 중이다.
영숙이 아이들과 연락이 됐으면 좋겠는데....
옥자야!!!
네가 결혼해서 강남구청 있는데 살때 아직 싱글이었던 나에게 네 첫 아이 유치원 소풍에 같이 가자고 해서
내가 엄청 놀랬던 것 생각나니?ㅋㅋㅋ
그러더니 벌써 할머니 됐구나ㅏㅏㅏㅏㅏㅏ
허 인!!! 오랫만이네.
그 동안 정성스럽게 만든 댓글들이 송두리째 없어져서 모두들 힘이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몸을 추수리고
나오니 .... 초딩 친구도 만나구...... 반가워.::)::)
이 광주 선새님께 긴 편지 썼다가 날라 가는 바람에 실망이 너무 커서 아직도 소식 드리지 못 하고 있어 죄송 스럽기만 해. 다시 한 번 노력해서 소식 드려야지.
한국가서 동창들도 만났니? 보고 싶다. 모두들. 황 영희는 많이 나았니?
참, 유 혜동이는 어떤지?(칠화야!!! 연락 좀 주렴.)
인아, 열심히 살다가 언제 쯤 미주 동창회 한 번 하자. 이 광주 선생님께서 도와 주신댔어.
Thanksgiving Day 잘 보내.
하루에 한 사람에게 답장 하는 것 조차 힘든 나.....
이해해 주길.
영숙이 쌜폰 전화를 아이들이 쓸 것이라 해서 오늘 계속 전화 해보니 받지를 않네.
식구가 없으면 이런 big holiday때는 외로울 텐데......
너는 식구들이 많아 이런 때는 좋겠다. 잘 지내라.
나는 식구는 없지만 매년 터어키를 굽는다.지금도 물에 담가 녹이는 중이다.
영숙이 아이들과 연락이 됐으면 좋겠는데....
옥자야!!!
네가 결혼해서 강남구청 있는데 살때 아직 싱글이었던 나에게 네 첫 아이 유치원 소풍에 같이 가자고 해서
내가 엄청 놀랬던 것 생각나니?ㅋㅋㅋ
그러더니 벌써 할머니 됐구나ㅏㅏㅏㅏㅏㅏ
허 인!!! 오랫만이네.
그 동안 정성스럽게 만든 댓글들이 송두리째 없어져서 모두들 힘이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몸을 추수리고
나오니 .... 초딩 친구도 만나구...... 반가워.::)::)
이 광주 선새님께 긴 편지 썼다가 날라 가는 바람에 실망이 너무 커서 아직도 소식 드리지 못 하고 있어 죄송 스럽기만 해. 다시 한 번 노력해서 소식 드려야지.
한국가서 동창들도 만났니? 보고 싶다. 모두들. 황 영희는 많이 나았니?
참, 유 혜동이는 어떤지?(칠화야!!! 연락 좀 주렴.)
인아, 열심히 살다가 언제 쯤 미주 동창회 한 번 하자. 이 광주 선생님께서 도와 주신댔어.
Thanksgiving Day 잘 보내.
2007.11.22 20:29:16 (*.81.39.38)
영숙이 쓰던 셀폰은 걔가 이미 잃어버려서 전화 안 돼.
선생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셔서
장난쳐도 이해, 소식을 못 드려도 "열심히 살고 있구나"하고 이해하셔.
나중에 뵜을 때 인사만 드려도 예뻐하시지.
애들한테 대한 기억이 얼마나 많고 또렷하신지.....
수천명의 제자를 키우셨을텐데 너 데리고 KBS에 가셨던 일을 또렷이 기억하시더라니까......
나 떨어졌을 모습도....... ㅋㅋㅋㅋㅋㅋ
한국에 갔을 때, 몇몇은 만났지.
회장님 세환이, 우리 옆집 살던 왈패 순례하고 놀라웁게도 심 영섭이를 봐서 아주 반가웠어.
그리고 니가 짐작할 수 있는 인간 둘.....
황 영희는 미안하지만 잘 모르겠는데....
만날 생각도 못 했지만 소식도 전혀 모르는데......
미국에는 송 충석, 김 선화(얘는 아마 이화 갔지?? 지난 번에 통화했더니 딸이 시집 가서 벌써 할머니 됐다더라.
ㅋㅋㅋ), 너, 나 아마 요렇게 있지?
정말 삼지사방에 흩어져 있구나.
졸업 40주년이 금년에 지났으니 50주년 한번 해 볼까?
캐나다 먼트리얼에서......
추수감사절 즐겁게 잘 보내.
선생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셔서
장난쳐도 이해, 소식을 못 드려도 "열심히 살고 있구나"하고 이해하셔.
나중에 뵜을 때 인사만 드려도 예뻐하시지.
애들한테 대한 기억이 얼마나 많고 또렷하신지.....
수천명의 제자를 키우셨을텐데 너 데리고 KBS에 가셨던 일을 또렷이 기억하시더라니까......
나 떨어졌을 모습도....... ㅋㅋㅋㅋㅋㅋ
한국에 갔을 때, 몇몇은 만났지.
회장님 세환이, 우리 옆집 살던 왈패 순례하고 놀라웁게도 심 영섭이를 봐서 아주 반가웠어.
그리고 니가 짐작할 수 있는 인간 둘.....
황 영희는 미안하지만 잘 모르겠는데....
만날 생각도 못 했지만 소식도 전혀 모르는데......
미국에는 송 충석, 김 선화(얘는 아마 이화 갔지?? 지난 번에 통화했더니 딸이 시집 가서 벌써 할머니 됐다더라.
ㅋㅋㅋ), 너, 나 아마 요렇게 있지?
정말 삼지사방에 흩어져 있구나.
졸업 40주년이 금년에 지났으니 50주년 한번 해 볼까?
캐나다 먼트리얼에서......
추수감사절 즐겁게 잘 보내.
2007.11.23 04:14:04 (*.177.243.180)
영희야! 우리집에 왔던거 기억나.근데,소풍따라가자고 한건?????
그때 그애가 빨라서 2돌만에 유아원에 다녔거든,ㅋㅋㅋ
놀랬었다구?@#$%
허 인님!
진짜 오랫만이내요.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전 돌잔치도하고 막 뛰어다니는 녀석의 할미가 됐내요.
지엄마한테 할머니 전화해 달라고 해서,전화를 해놓곤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해대요.
즐거워요.
벌써 12월이 다 되내요.감기 조심하시고,즐겁게 지내세요. ::)
그때 그애가 빨라서 2돌만에 유아원에 다녔거든,ㅋㅋㅋ
놀랬었다구?@#$%
허 인님!
진짜 오랫만이내요.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전 돌잔치도하고 막 뛰어다니는 녀석의 할미가 됐내요.
지엄마한테 할머니 전화해 달라고 해서,전화를 해놓곤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해대요.
즐거워요.
벌써 12월이 다 되내요.감기 조심하시고,즐겁게 지내세요. ::)
2007.11.24 15:59:26 (*.49.105.240)
와 ~ ~ ~ ~
정말로 반가운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네?
옥자를 비롯하여
오잉? 허인님도???
나 놀라 ~ 기절할뻔했네 ㅋ
영숙이 셀폰은 죠나단한테 인수인계하고 간것으로 알고 있고
(있자나요 ~ 부서졌지만 새로 산 전화기에 같은 번호를 가졌거덜랑요?)
해나는 얼바인에 있는데 나름대로 바뻐서 말야 ~
아 ~ 그랬구나 ~
내가 해나 전화번호 알려줄수도 있었는데 ...
어쨌거나
너무 반갑다 모두!! 모두 !!!!
정말로 반가운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네?
옥자를 비롯하여
오잉? 허인님도???
나 놀라 ~ 기절할뻔했네 ㅋ
영숙이 셀폰은 죠나단한테 인수인계하고 간것으로 알고 있고
(있자나요 ~ 부서졌지만 새로 산 전화기에 같은 번호를 가졌거덜랑요?)
해나는 얼바인에 있는데 나름대로 바뻐서 말야 ~
아 ~ 그랬구나 ~
내가 해나 전화번호 알려줄수도 있었는데 ...
어쨌거나
너무 반갑다 모두!! 모두 !!!!
2007.11.25 17:08:43 (*.108.174.94)
붱!!!!
이제 나타났네.......
바빴을꺼라 생각되어 전화도 못 하고, 나도 바빳고.....
올해는 그냥 밀려간다고나 할까?
도대쳬 나라는 존재조차 곰곰히 생각할 틈이 없이 지나간다.
전화 할께.
참, 웃기는 이야기 할까?
고 순희랑 나랑 같은 은행에 다니면서도 몇년 동안 몰랐다는 것을 너는 믿겠니?(:a)::$(:a)
지난 화요일에 이곳에서 만났지 뭐야. 설마 싶어서 뒤에서 보고, 옆에가서 보고.....
다음 번에 만나면 점심이라도 같이 해야지.
이제 나타났네.......
바빴을꺼라 생각되어 전화도 못 하고, 나도 바빳고.....
올해는 그냥 밀려간다고나 할까?
도대쳬 나라는 존재조차 곰곰히 생각할 틈이 없이 지나간다.
전화 할께.
참, 웃기는 이야기 할까?
고 순희랑 나랑 같은 은행에 다니면서도 몇년 동안 몰랐다는 것을 너는 믿겠니?(:a)::$(:a)
지난 화요일에 이곳에서 만났지 뭐야. 설마 싶어서 뒤에서 보고, 옆에가서 보고.....
다음 번에 만나면 점심이라도 같이 해야지.
2007.11.26 16:36:52 (*.49.105.240)
믿거나 말거나 맏며느리인 나는 낮에는 시댁식구 그러니까 설라무니
시누이가 뉴욕으로 9월에 이사를 가서 딸레미 둘이 엘에이 하늘아래 ..
시동생의 딸레미가 또 엘에이 하늘아래 그래서 에릭의 사촌인 여자 셋
또 에릭의 사촌인 벤자민까지 집으로 초대하여 젊은사람들과
나는 화려한 점심을 나누고 저녁에는 엄마가 있는 얼바인으로 가서
세명의 오빠들과 또 한번의 화려한 저녁을 ㅎㅎㅎㅎ (이때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음 ㅋ)
녕희야 ~
터키 많이 먹었니???
근데 ... 너는 어찌 초딩친구가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라는 인사를 하였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이 워찌 없는감???
아 글구.. 어디 은행???
너무 웃긴당!!!!
원희가 내일 먼길떠난다고 하던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기를 ... 간절히 간절히... 내 몫까지
글구 ~
은미야 ~ ~ ~ ~ 힘내 !!!!
시누이가 뉴욕으로 9월에 이사를 가서 딸레미 둘이 엘에이 하늘아래 ..
시동생의 딸레미가 또 엘에이 하늘아래 그래서 에릭의 사촌인 여자 셋
또 에릭의 사촌인 벤자민까지 집으로 초대하여 젊은사람들과
나는 화려한 점심을 나누고 저녁에는 엄마가 있는 얼바인으로 가서
세명의 오빠들과 또 한번의 화려한 저녁을 ㅎㅎㅎㅎ (이때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음 ㅋ)
녕희야 ~
터키 많이 먹었니???
근데 ... 너는 어찌 초딩친구가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라는 인사를 하였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이 워찌 없는감???
아 글구.. 어디 은행???
너무 웃긴당!!!!
원희가 내일 먼길떠난다고 하던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기를 ... 간절히 간절히... 내 몫까지
글구 ~
은미야 ~ ~ ~ ~ 힘내 !!!!
2007.11.27 20:52:39 (*.110.246.201)
모두 잘 있구나.
일찍 소식 올리지 못함을 지금 여기 들어와 반성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
지금 난 내 자리로 돌아와 자리 잘 지키고 있는데..
어쨋거나 또다시모두에게 고맙다.
더군다나 내 아이들까지도 걱정해 주니...
모두 잘 알겠지만
존아는 공군에 입대해서 잘 지내니 걱정 아니해도 될꺼야.
한아는 어찌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지 너무 바빠 외로움 느낄 여유도 없고.
앤아는 미국 문화에 적응 하느라 바빠서 그녀 역시 외로움 느낄 여유가 없다네.
너희들 모두가 걱정해준 덕분에 아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내달 15일경 방학을 핑켸로 2주 온다하니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오.
기다리는 내마음과는 다르게 친구들 만나러 또 바쁘겠지만...여기와서도...
헌데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면 그 또한 문제라..???
다시 한번 이 글 보는 모두에게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는 마음 보낼께.
한달가량 남은 2007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고싶은 마음이 하늘과 땅 만큼이야...
보고프다 친구들아...
일찍 소식 올리지 못함을 지금 여기 들어와 반성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
지금 난 내 자리로 돌아와 자리 잘 지키고 있는데..
어쨋거나 또다시모두에게 고맙다.
더군다나 내 아이들까지도 걱정해 주니...
모두 잘 알겠지만
존아는 공군에 입대해서 잘 지내니 걱정 아니해도 될꺼야.
한아는 어찌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지 너무 바빠 외로움 느낄 여유도 없고.
앤아는 미국 문화에 적응 하느라 바빠서 그녀 역시 외로움 느낄 여유가 없다네.
너희들 모두가 걱정해준 덕분에 아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내달 15일경 방학을 핑켸로 2주 온다하니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오.
기다리는 내마음과는 다르게 친구들 만나러 또 바쁘겠지만...여기와서도...
헌데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면 그 또한 문제라..???
다시 한번 이 글 보는 모두에게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는 마음 보낼께.
한달가량 남은 2007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고싶은 마음이 하늘과 땅 만큼이야...
보고프다 친구들아...
2007.11.28 12:24:24 (*.81.39.38)
부모만 알아들을 수 있는 얘기로 할머니에게 얘기하는 귀여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사실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이 부모님한테 태어나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이 또 자식을 낳고 키우는 모습을 보다 가는 것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생의 절반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읍니다.
일에 대한 성취?
그건 내가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건데......
Ms. Universe,
이곳에서 글을 보니 반갑네.
서울 생활 잘 적응하고 부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두 분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제 흉은 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별로 죄 진 거 없읍니다.
사실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이 부모님한테 태어나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이 또 자식을 낳고 키우는 모습을 보다 가는 것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생의 절반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읍니다.
일에 대한 성취?
그건 내가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건데......
Ms. Universe,
이곳에서 글을 보니 반갑네.
서울 생활 잘 적응하고 부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두 분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제 흉은 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별로 죄 진 거 없읍니다.
2007.11.28 18:00:49 (*.160.78.129)
와!!!!!
다들 모였네!!!!! 반갑다!! 영숙아 and Ms.Universe!!!!
(누군 그런 칭호까지 붙여 주고......::s::s::s)
거진 두달 만이네그려. 잘 있다니 좋구.아이들마다 자기일로 바쁘다니 좋구.
시집 식구들도, 내 동생도 모두들 워싱톤 주에살기 때문에 추수감사절에는 조금은 외롭기에 오래 전부터
커다란 터어키에 전통적인 메뉴로 딸에게 보여주며,가르치며..... 그리고 주변에 찾아갈 식구 없는 사람들과 같이
정을 나누곤 했기에 너희 애들 생각이 났었다. 너희 아이들은 참 씩씩하게 잘 키운 것 같아.예쁘고.
요즘 아이들과 떨어져서 기러기 가족인 사람들은 참 용감한 사람들이라 생각 해.
내 남자 동생도 두 아들을 South Dakota에 따로 따로 입학시켜 놓고 자기 부부는 한국에 있어서 잘 알아.
그래도 아이들이 잘 자라주니 감사 할 수 밖에.
이 안에서나마 자주 만나자.
다들 모였네!!!!! 반갑다!! 영숙아 and Ms.Universe!!!!
(누군 그런 칭호까지 붙여 주고......::s::s::s)
거진 두달 만이네그려. 잘 있다니 좋구.아이들마다 자기일로 바쁘다니 좋구.
시집 식구들도, 내 동생도 모두들 워싱톤 주에살기 때문에 추수감사절에는 조금은 외롭기에 오래 전부터
커다란 터어키에 전통적인 메뉴로 딸에게 보여주며,가르치며..... 그리고 주변에 찾아갈 식구 없는 사람들과 같이
정을 나누곤 했기에 너희 애들 생각이 났었다. 너희 아이들은 참 씩씩하게 잘 키운 것 같아.예쁘고.
요즘 아이들과 떨어져서 기러기 가족인 사람들은 참 용감한 사람들이라 생각 해.
내 남자 동생도 두 아들을 South Dakota에 따로 따로 입학시켜 놓고 자기 부부는 한국에 있어서 잘 알아.
그래도 아이들이 잘 자라주니 감사 할 수 밖에.
이 안에서나마 자주 만나자.
2007.12.01 03:50:35 (*.49.105.240)
비가 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내립니다.
오늘은
Newport Beach에 있는
The Island Hotel에서 행사가 있어서 오밤중에나 들어올것 같읍니다.
송숙영숙제시카 !!!!!!!!!!!!!!!!!!!!!
너무 반갑다.
이런날 너랑 같이 점심을 먹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가끔? 네가 그립다 ^^
자주 여기서라도 만났으면 하는데 ....
여기가 그립지 않니?? ㅋㅋ
어이구 Ms Universe
그리구 Ms J... !!
말돼내 ~~ ~ ~
오늘 하루도 커피한잔으로 시작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내립니다.
오늘은
Newport Beach에 있는
The Island Hotel에서 행사가 있어서 오밤중에나 들어올것 같읍니다.
송숙영숙제시카 !!!!!!!!!!!!!!!!!!!!!
너무 반갑다.
이런날 너랑 같이 점심을 먹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가끔? 네가 그립다 ^^
자주 여기서라도 만났으면 하는데 ....
여기가 그립지 않니?? ㅋㅋ
어이구 Ms Universe
그리구 Ms J... !!
말돼내 ~~ ~ ~
오늘 하루도 커피한잔으로 시작합니다.
2007.12.03 18:03:20 (*.160.78.129)
붱아!!!
며칠 전 온 비로 인해 그 동안의 화재로 인하여 생겨난 재들이 말끔히 씻겨져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더욱이 우리 가게뒤로 보이는 엔젤레스 산맥이 간간히 눈이 덥혀 있는 모습이 참으로 좋다.
그렇게 영숙제시카가 보고 싶으면 영희제시카를 찾아보렴.;:);:);:)
이 쪽으로 오면 커피 맛을 개런티 할 곳으로 안내 할께.(:c)(:ad)(:c)
이 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모여야지.
아자아자!!!!! 해야지.
며칠 전 온 비로 인해 그 동안의 화재로 인하여 생겨난 재들이 말끔히 씻겨져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더욱이 우리 가게뒤로 보이는 엔젤레스 산맥이 간간히 눈이 덥혀 있는 모습이 참으로 좋다.
그렇게 영숙제시카가 보고 싶으면 영희제시카를 찾아보렴.;:);:);:)
이 쪽으로 오면 커피 맛을 개런티 할 곳으로 안내 할께.(:c)(:ad)(:c)
이 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모여야지.
아자아자!!!!! 해야지.
2007.12.05 04:19:27 (*.49.105.240)
어제 은이오빠한테서 전화가 왔다
" 경인일보에 인천을 빛낸 100인이 있는데
아버지도 ~ ~"
" 알았어 ... 집에 들어가면 볼께"
오래만에 아버지의 젊은 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주르륵...
에릭아범이 " 왜 울어??"
" 엉... 그냥 아버지 보니까 눈물이 나네 ~ "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기자님이 수소문해서 쓰셨다한다.
www.kyeongin.com
영희야 ~
조위에도 썼지만 인일홈피에 들어올수가 없었단다.
이해가 가기전에 언제??? ㅋㅋ
" 경인일보에 인천을 빛낸 100인이 있는데
아버지도 ~ ~"
" 알았어 ... 집에 들어가면 볼께"
오래만에 아버지의 젊은 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주르륵...
에릭아범이 " 왜 울어??"
" 엉... 그냥 아버지 보니까 눈물이 나네 ~ "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기자님이 수소문해서 쓰셨다한다.
www.kyeongin.com
영희야 ~
조위에도 썼지만 인일홈피에 들어올수가 없었단다.
이해가 가기전에 언제??? ㅋㅋ
2007.12.05 10:23:10 (*.37.156.76)
붱언니~
언니 글 읽고 부랴부랴 찾아 봤어요.
기사 내용중에는 예전에 익히 들었던 이름들이 보이기도 하고요.
인천신문사 주최 미술대회에서 금상먹고 받은 메달을 내내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나서 막 찾아 보니
아무데도 없네요. ㅠㅠ. 내 보물중 몇 호쯤 되는건데... 정말 그럴듯한 메달이었어요.
가운데에 은으로 모양을 내서 만든 멋진 메달이었어요.
조심스럽게 기사 내용을 링크해 볼께요.
맘에 안드시면 언니가 링크주소를 지워주세요. 비밀번호는 1111 이고요.::[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730 - 이 주소 클릭.
붱언니 기억속의 젊은시절 아빠모습.

언니 글 읽고 부랴부랴 찾아 봤어요.
기사 내용중에는 예전에 익히 들었던 이름들이 보이기도 하고요.
인천신문사 주최 미술대회에서 금상먹고 받은 메달을 내내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나서 막 찾아 보니
아무데도 없네요. ㅠㅠ. 내 보물중 몇 호쯤 되는건데... 정말 그럴듯한 메달이었어요.
가운데에 은으로 모양을 내서 만든 멋진 메달이었어요.
조심스럽게 기사 내용을 링크해 볼께요.
맘에 안드시면 언니가 링크주소를 지워주세요. 비밀번호는 1111 이고요.::[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730 - 이 주소 클릭.
붱언니 기억속의 젊은시절 아빠모습.

2007.12.05 18:17:32 (*.160.78.129)
먼 이국 땅에서 살아가노라면 문득문득 보고싶은 얼굴이 떠오를 때가 있다.
특히나 언니는 더 많이 떠오른다. 내가 언니가 보고 싶으면 언니는 나 보다도 더 나를 보고싶어 함을 나는 안다.
그래서 인천의 언니에게 전화를 했다.
동창회 회장이 됐다고 축하해 주는 언니에게 같이 일할 친구들을 소개하다가 붱이가 인천시문사............
하고 이야기 하니 우리 언니가 무척 반가워 했다. 허 합 씨께서 무척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키가 작은 분이셨고 인일여고에도 가끔 오셔서 훌륭한 일을 많이 하셨다고....
친구들이라고 하나 이국 땅에서 만났다는 사실만 가지고 즐거워만 했지 긴 이야기로 서로를 알고, 위로해 주지못하고 살았으니 미안 해. 붱아.
같은 교회를 섬기면서 신앙 생활을 같이하던 가족들이 지금 나라 안팍을 뒤집어 버릴 정도로 신문에 보도 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지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언니는 더 많이 떠오른다. 내가 언니가 보고 싶으면 언니는 나 보다도 더 나를 보고싶어 함을 나는 안다.
그래서 인천의 언니에게 전화를 했다.
동창회 회장이 됐다고 축하해 주는 언니에게 같이 일할 친구들을 소개하다가 붱이가 인천시문사............
하고 이야기 하니 우리 언니가 무척 반가워 했다. 허 합 씨께서 무척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키가 작은 분이셨고 인일여고에도 가끔 오셔서 훌륭한 일을 많이 하셨다고....
친구들이라고 하나 이국 땅에서 만났다는 사실만 가지고 즐거워만 했지 긴 이야기로 서로를 알고, 위로해 주지못하고 살았으니 미안 해. 붱아.
같은 교회를 섬기면서 신앙 생활을 같이하던 가족들이 지금 나라 안팍을 뒤집어 버릴 정도로 신문에 보도 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지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2007.12.06 16:04:02 (*.113.106.244)
인천신문사 주최 바다 그리기 대회가 있었는데 막상 도화지 받아놓고 바다를 쳐다보니
그림 그리기는 싫고 ...결국 마지 못해 추상화처럼 파랑계통 수채화 물감만 굵은 붓으로 대충 힌면만 메꿨는데
아 글쎄 입상이 된거예요. 그 후 한참동안 그때 심사위원들을(누군지도 몰랐지만)존경했어요.싹을 알아 본다고.
아마 우리 친구들 선배님 아버님 성함 들어간 상장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을거예요. 똑똑들 하잖아요.
좋은 일을 많이 하셨군요.
어째 언니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더니만.
이곳에도 그시절 한국 지역신문 하시다가 접고 오신 분이 계신데 저도 가끔 자문을 청하지요.
그림 그리기는 싫고 ...결국 마지 못해 추상화처럼 파랑계통 수채화 물감만 굵은 붓으로 대충 힌면만 메꿨는데
아 글쎄 입상이 된거예요. 그 후 한참동안 그때 심사위원들을(누군지도 몰랐지만)존경했어요.싹을 알아 본다고.
아마 우리 친구들 선배님 아버님 성함 들어간 상장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을거예요. 똑똑들 하잖아요.
좋은 일을 많이 하셨군요.
어째 언니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더니만.
이곳에도 그시절 한국 지역신문 하시다가 접고 오신 분이 계신데 저도 가끔 자문을 청하지요.
2007.12.06 18:09:14 (*.49.105.240)
매일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불러봅니다....
후배님
고마워요.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꽝야도 똑똑한 학생이였네요
금메달도 있고 ... ㅋ
그런데 없어졌다고? 그럼 안똑똑??
영희야 ~
어느 선배님이 그랬나?
부회장은 회장 유고시에나 직분을 발휘할수 있다고 ㅎㅎㅎ
정말 걱정이다. 네 말대로 선후배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지 않을까나 ~
재순후배님 안녕?
오래만이네요. 그리고 고마워요.
아주 아주 옛날 옛날 얘기같아요.
요번 신년회에 오나요?
영란후배님을 비롯하여 많은 동기들이 보고싶어 할텐데요.
잠깐!!!!
지금 메달이나 상장 받은 사람은 다 ... 부국출신?
아이고 아이고 누구가 제일 좋아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을것 같으니
왜 이리 배가 사알살 아픈지 ... 으윽..
근데 ... 누구?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불러봅니다....
후배님
고마워요.
아버지의 얼굴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꽝야도 똑똑한 학생이였네요
금메달도 있고 ... ㅋ
그런데 없어졌다고? 그럼 안똑똑??
영희야 ~
어느 선배님이 그랬나?
부회장은 회장 유고시에나 직분을 발휘할수 있다고 ㅎㅎㅎ
정말 걱정이다. 네 말대로 선후배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지 않을까나 ~
재순후배님 안녕?
오래만이네요. 그리고 고마워요.
아주 아주 옛날 옛날 얘기같아요.
요번 신년회에 오나요?
영란후배님을 비롯하여 많은 동기들이 보고싶어 할텐데요.
잠깐!!!!
지금 메달이나 상장 받은 사람은 다 ... 부국출신?
아이고 아이고 누구가 제일 좋아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을것 같으니
왜 이리 배가 사알살 아픈지 ... 으윽..
근데 ... 누구?
2007.12.07 06:26:23 (*.92.69.176)
부영언니
젊으셨을 때의 아버님이 '그레고리 팩'을 닮으셨네요.
그래서 언니가 예쁘구나.
허씨 남자들은 다 미남?---제 생각엔 어디나 예외는 있을 것 같군요 ㅋㅋ
저도 미술대회에 입상 기록이 있지요.
부국 출신은 그런 상장이 다들 있을거예요.
허인 선배님도 가지고 계신지는 의문이군요.
워낙 골프를 잘 치시니까---아마 어릴적 미술도 잘 하셨겠지요?
젊으셨을 때의 아버님이 '그레고리 팩'을 닮으셨네요.
그래서 언니가 예쁘구나.
허씨 남자들은 다 미남?---제 생각엔 어디나 예외는 있을 것 같군요 ㅋㅋ
저도 미술대회에 입상 기록이 있지요.
부국 출신은 그런 상장이 다들 있을거예요.
허인 선배님도 가지고 계신지는 의문이군요.
워낙 골프를 잘 치시니까---아마 어릴적 미술도 잘 하셨겠지요?
2007.12.07 07:41:58 (*.81.39.38)
(x2)(x2)(x2) 하하하, ㅋㅋㅋ, 흐흐흐
잠자는 사자의 발톱, 코털을 동시에 새까만 후배가 건드리시는군요.
제가 말이죠, 좀처럼 자랑은 안 하는 편인데(ㅋㅋㅋ), 2가지에 대하여 답을 드리지요.
1) 예외 없읍니다.
"얘, 애기때 너를 안고 버스를 타면 사람들이 예쁘다고 이 사람, 저 사람이 안아 보자고 하는 바람에
버스 내릴 때까지 너를 안고 있을 수 없었다." - 우리 어머니 말씀
지금 많은 초등 동기들이 보고 있을테니 증인 다수
2) 소학교 때 소년한국일보에서 주최한 미술대회가 덕수궁에서 열렸는데,
장원(전국 학생들 중 제일 잘 그림)을 하여 그 그림이 미국에 갔다고 함.
그것을 포함하여 옛날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면 지금 한국에서 하는 고흐 작품전 저리 가라 일 것임.
골프 빼고 다른 건 다 잘 합니다.
- 나무는 조용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리하지 않는구나. -
허 부영씨 부친께서 생기신 것도 미남이지만,
인천지역을 위하여 많은 훌륭한 일을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양천 허씨 문중의 큰 자랑이지요. 본 받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잠자는 사자의 발톱, 코털을 동시에 새까만 후배가 건드리시는군요.
제가 말이죠, 좀처럼 자랑은 안 하는 편인데(ㅋㅋㅋ), 2가지에 대하여 답을 드리지요.
1) 예외 없읍니다.
"얘, 애기때 너를 안고 버스를 타면 사람들이 예쁘다고 이 사람, 저 사람이 안아 보자고 하는 바람에
버스 내릴 때까지 너를 안고 있을 수 없었다." - 우리 어머니 말씀
지금 많은 초등 동기들이 보고 있을테니 증인 다수
2) 소학교 때 소년한국일보에서 주최한 미술대회가 덕수궁에서 열렸는데,
장원(전국 학생들 중 제일 잘 그림)을 하여 그 그림이 미국에 갔다고 함.
그것을 포함하여 옛날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면 지금 한국에서 하는 고흐 작품전 저리 가라 일 것임.
골프 빼고 다른 건 다 잘 합니다.
- 나무는 조용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리하지 않는구나. -
허 부영씨 부친께서 생기신 것도 미남이지만,
인천지역을 위하여 많은 훌륭한 일을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양천 허씨 문중의 큰 자랑이지요. 본 받도록 노력하겠읍니다.
2007.12.07 16:18:24 (*.49.105.240)
꽝야 ~
그날 일하는 사람들은 black을 입고 오기로 약속을 했지
무대를 기준으로 양쪽에서 모델들이 나오니까
일하는 학생들을 많이 동원? 하고
또한 비싼 보석을 걸고 모델들이 나가야 돼니까
보석집에서 나온 사람들 그리고 BODYGUARD 등 정신없으니까
우리팀은 다들 Black으로 통일한것이야 ~
지금 내가 올리는 모델들은 내쪽에서 일한 모델이고
저쪽에도 6명이 대기중이었지 .... 모델중에 동양인이 있지? 한국인이었어^^
쭉쭉빵빵 12명이 왓다리 갓다리 하니까 아마도 그날 있었던 남자 분들이
아마도 넋이 찌끔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나의 생각 ~
경수후배님 ~
ㅎㅎㅎㅎ 너무 웃었다 .
그레고리 팩?
너무 잘생긴 배우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의 한명
미남이 많다고 ?
내가 아는바 로는 미남보다는 다들 개성이 강하다고나 할까??
미남이신 허인님
귀염둥이 허인님
사랑스러운 후배들이
쫘~~~~~~악 있으셔서 행복하시겠읍니다.
허 인님도 양천 허씨 문중의 한사람으로써
알게 모르게 좋은 일을 많이 하실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노력하겠읍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허인님을 비롯하여 옆집친구들이 너무 좋아할까봐 작게 ... ㅋ
그날 일하는 사람들은 black을 입고 오기로 약속을 했지
무대를 기준으로 양쪽에서 모델들이 나오니까
일하는 학생들을 많이 동원? 하고
또한 비싼 보석을 걸고 모델들이 나가야 돼니까
보석집에서 나온 사람들 그리고 BODYGUARD 등 정신없으니까
우리팀은 다들 Black으로 통일한것이야 ~
지금 내가 올리는 모델들은 내쪽에서 일한 모델이고
저쪽에도 6명이 대기중이었지 .... 모델중에 동양인이 있지? 한국인이었어^^
쭉쭉빵빵 12명이 왓다리 갓다리 하니까 아마도 그날 있었던 남자 분들이
아마도 넋이 찌끔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나의 생각 ~
경수후배님 ~
ㅎㅎㅎㅎ 너무 웃었다 .
그레고리 팩?
너무 잘생긴 배우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의 한명
미남이 많다고 ?
내가 아는바 로는 미남보다는 다들 개성이 강하다고나 할까??
미남이신 허인님
귀염둥이 허인님
사랑스러운 후배들이
쫘~~~~~~악 있으셔서 행복하시겠읍니다.
허 인님도 양천 허씨 문중의 한사람으로써
알게 모르게 좋은 일을 많이 하실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노력하겠읍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허인님을 비롯하여 옆집친구들이 너무 좋아할까봐 작게 ... ㅋ
기도하는 소녀의 모습이 순수 + 순진 + sexy(joke) 해 보이네요.
아마 괜찮으실꺼에요.
칠화언니가 곧 답을 하시겠지요.(:l) 별 일 아니라고요....(: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