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허 인님!
글이 계속 올라가질 않내요.전 방법을 몰라요.
출장에서 돌아와 병원에 들락 거리느라 바빠요.또 목감기가.비행기 알러지인가?
열심히 운동 많이 하시고요?돼지밥 좀 챙겨주세요~~~
딸애는 9일 떠난대요.3식구가 되어서 돌아오내요.딸애 신랑의 외할아버지께서 매우 섭섭해 하시나봐요.예전에 (주)서통 창업자 이시거든요.뉴져지에 계세요.애들 내외가 많은 도움받고 지내다 오나봐요.연세가 많으신대,오래 사셔서 꼬마가 증조 할아버지를 알수있을때까지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허 인님!
선생님을 뵙고 오셨다니,대단하세요.성의가.
좋은 제자를 두신, 선생님이 행복한 분이내요.열심히 하루하루를 즐기시며~~~ ;:)
글이 계속 올라가질 않내요.전 방법을 몰라요.
출장에서 돌아와 병원에 들락 거리느라 바빠요.또 목감기가.비행기 알러지인가?
열심히 운동 많이 하시고요?돼지밥 좀 챙겨주세요~~~
딸애는 9일 떠난대요.3식구가 되어서 돌아오내요.딸애 신랑의 외할아버지께서 매우 섭섭해 하시나봐요.예전에 (주)서통 창업자 이시거든요.뉴져지에 계세요.애들 내외가 많은 도움받고 지내다 오나봐요.연세가 많으신대,오래 사셔서 꼬마가 증조 할아버지를 알수있을때까지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허 인님!
선생님을 뵙고 오셨다니,대단하세요.성의가.
좋은 제자를 두신, 선생님이 행복한 분이내요.열심히 하루하루를 즐기시며~~~ ;:)
2007.05.07 11:18:46 (*.117.235.70)
옥자야
반갑다.
니가 너무 바빠서,전화도 못했다.
새 손주 탄생 축하도 마음 속으로만 했다.
이제 명실공히 '할머니'가 되었네.
멋진 사업가에다가 젊은 외모,심성은 소녀 같으니
손주들이 이제 말 하게 되면 '할머니 맞아요?"ㅎㅎㅎ
할 것 같구나.
맨하탄에서, 우리들 몰래 작은 사건이 벌어졌나봐.
결과적으로....너는 모르겠지만, 니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단다.
하하하.
전화로 얘기해줄께.
왜냐하면,사건의 개요는 간단한데 나의 마음 상태까지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t)
반갑다.
니가 너무 바빠서,전화도 못했다.
새 손주 탄생 축하도 마음 속으로만 했다.
이제 명실공히 '할머니'가 되었네.
멋진 사업가에다가 젊은 외모,심성은 소녀 같으니
손주들이 이제 말 하게 되면 '할머니 맞아요?"ㅎㅎㅎ
할 것 같구나.
맨하탄에서, 우리들 몰래 작은 사건이 벌어졌나봐.
결과적으로....너는 모르겠지만, 니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단다.
하하하.
전화로 얘기해줄께.
왜냐하면,사건의 개요는 간단한데 나의 마음 상태까지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t)
2007.05.08 15:52:56 (*.234.206.197)
뭐라고?
전화해야지~~~ 지금 전화 번호가 없는대.????
다음에 가서? 음~~ 인실아~~ 기둘려.
부영아! 왜 난 너랑 같은 반을 안했는대,가끔 보고싶은거지? 귀여운 네 모습이 궁금한건가.
어쨌든 보고싶어.
장은이가 LA로 간거니?요즘 바빠서 소식이 접수가 안된다.우리 큰애는 11일 한국도착이다.
웃기는건,손주하고,사위가 보고싶다니까?ㅎㅎ
허 인님!어버이날,카네이션은 얻어 꽂으실수 있죠?예쁜 꽃을 꽂으신 모습,좋아보여요.
건강하게 지내세요.하루하루 행복을 느끼시며...........(:^)(:f)
전화해야지~~~ 지금 전화 번호가 없는대.????
다음에 가서? 음~~ 인실아~~ 기둘려.
부영아! 왜 난 너랑 같은 반을 안했는대,가끔 보고싶은거지? 귀여운 네 모습이 궁금한건가.
어쨌든 보고싶어.
장은이가 LA로 간거니?요즘 바빠서 소식이 접수가 안된다.우리 큰애는 11일 한국도착이다.
웃기는건,손주하고,사위가 보고싶다니까?ㅎㅎ
허 인님!어버이날,카네이션은 얻어 꽂으실수 있죠?예쁜 꽃을 꽂으신 모습,좋아보여요.
건강하게 지내세요.하루하루 행복을 느끼시며...........(:^)(:f)
2007.05.09 04:57:47 (*.81.39.38)
쉬리씨,
제가 특출난 기억력과 중간에서 여기저기 잘 연결하였으니 저에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이곳에서는 어버이날 특별히 카네이션을 꽂는 것 같지는 않읍니다.
또 이번 일요일은 어머니날이어서 저는 뒷방 신세구요.
6월 아버지날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채 지나갑니다.
"mother's day에 선물 뭐 해 줄거야?"
"아니 이 사람아, 우리 어머니야 한국에 계시지, 당신이 내 어머니야? 당신 아들에게나 야그 하슈."(x10)(x10)
죽어나는 것은 아들이라 엄마의 강요(?)에 못 이겨 주말에 또 와야할 것 같군요.
그나마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주위에 계신 분들의 덕담 덕이라고 항상 고마워하고 있읍니다.
한국은 이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건강히 잘 지내세요.
제가 특출난 기억력과 중간에서 여기저기 잘 연결하였으니 저에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이곳에서는 어버이날 특별히 카네이션을 꽂는 것 같지는 않읍니다.
또 이번 일요일은 어머니날이어서 저는 뒷방 신세구요.
6월 아버지날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채 지나갑니다.
"mother's day에 선물 뭐 해 줄거야?"
"아니 이 사람아, 우리 어머니야 한국에 계시지, 당신이 내 어머니야? 당신 아들에게나 야그 하슈."(x10)(x10)
죽어나는 것은 아들이라 엄마의 강요(?)에 못 이겨 주말에 또 와야할 것 같군요.
그나마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주위에 계신 분들의 덕담 덕이라고 항상 고마워하고 있읍니다.
한국은 이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건강히 잘 지내세요.
2007.05.13 00:14:40 (*.177.243.180)
오늘 딸아이 내외들과 아들,식구들이 오랫만에 모여 식사.손자 녀석 얼마나 컸느지 흐뭇.
잘 생긴 녀석!할아버지들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신다니까요.
사진보다도 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기뻤어요.
사돈댁과 애기 얘기하느라 자주 통화하게 되내요.
아드님,얼른 장가보내세요.보람있을 꺼예요.
덥더니,오늘은 비가..
주말이라 골프나가셨겠내요.꼬~옥,돈 따세요.밥값이 더나가더래도.ㅎㅎ
건강히 지내세요~~~ ::$
잘 생긴 녀석!할아버지들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신다니까요.
사진보다도 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기뻤어요.
사돈댁과 애기 얘기하느라 자주 통화하게 되내요.
아드님,얼른 장가보내세요.보람있을 꺼예요.
덥더니,오늘은 비가..
주말이라 골프나가셨겠내요.꼬~옥,돈 따세요.밥값이 더나가더래도.ㅎㅎ
건강히 지내세요~~~ ::$
2007.05.13 07:32:58 (*.81.39.38)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외할아버지는 손자를 처음 보니 더 기쁘셨겠지요.(:l)(:l)(:l)
ㅋㅋㅋ, golf는 완전히 위에 쓴대로 "귀염둥이의 전생시대"입니다.::p::p::p
"거침없는 shot"입니다.
입금 $15, 물냉면 곱배기 꽁짜입니다.
특히 오늘은 남들도 잘 쳤음에도 지난 1년동안의 best인 86개를 쳐서 울려 보냈읍니다.(x10)(x10)(x10)
어머니날이라 아름다운 꽃배달이 왔더군요.
아마 아들 아니면 딸이 보냈을 겁니다.
card 한장 써서 쏙 집어넣읍니다.
"Happy Mother's Day"입니다.(:f)(:w)(:g)
특히 외할아버지는 손자를 처음 보니 더 기쁘셨겠지요.(:l)(:l)(:l)
ㅋㅋㅋ, golf는 완전히 위에 쓴대로 "귀염둥이의 전생시대"입니다.::p::p::p
"거침없는 shot"입니다.
입금 $15, 물냉면 곱배기 꽁짜입니다.
특히 오늘은 남들도 잘 쳤음에도 지난 1년동안의 best인 86개를 쳐서 울려 보냈읍니다.(x10)(x10)(x10)
어머니날이라 아름다운 꽃배달이 왔더군요.
아마 아들 아니면 딸이 보냈을 겁니다.
card 한장 써서 쏙 집어넣읍니다.
"Happy Mother's Day"입니다.(:f)(:w)(:g)
2007.05.13 18:14:37 (*.6.199.76)
큰애 시부모님들이 큰애가 애기 낳아 돌아왔다고,허 인님이 타시는 브랜드 차를 사 놓으셨대요.
그것도 600으로.난 며느리한테 아직 그렇게 해줄수가 없어서,아직 장가 못보내겠는대요?
오늘 날이 넘 화창해요.남편 주례서는 날이라 아침부터 챙기고,40분전에 식장에 도착.
남편은 신세대 주례사를 준비해서,모두들 한마디씩 하대요.
친구같이지내라고 등등.. 어제 본 일본 영화'내일의 기억`일본명은 명일의기억인가?
감명깊게 보았어요.주례사에 감동적인 면을 넣었더라구요.어제 저는 엉엉 울었어요.
부부란 서로의 희생이 필요할때가 많구나라는 생각도 하면서..
즐거운 주말에 부인께 최선을 다 할수있는 사람은 사랑 받을수 있는 남편일꺼예요.
오늘 하루, 열심히 봉사하는 맘으로 지내세요~~~
게임의 승리를 축하!!!(:y);:)
그것도 600으로.난 며느리한테 아직 그렇게 해줄수가 없어서,아직 장가 못보내겠는대요?
오늘 날이 넘 화창해요.남편 주례서는 날이라 아침부터 챙기고,40분전에 식장에 도착.
남편은 신세대 주례사를 준비해서,모두들 한마디씩 하대요.
친구같이지내라고 등등.. 어제 본 일본 영화'내일의 기억`일본명은 명일의기억인가?
감명깊게 보았어요.주례사에 감동적인 면을 넣었더라구요.어제 저는 엉엉 울었어요.
부부란 서로의 희생이 필요할때가 많구나라는 생각도 하면서..
즐거운 주말에 부인께 최선을 다 할수있는 사람은 사랑 받을수 있는 남편일꺼예요.
오늘 하루, 열심히 봉사하는 맘으로 지내세요~~~
게임의 승리를 축하!!!(:y);:)
2007.05.14 07:49:23 (*.81.39.38)
혹시 점 보십니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딸, 아들, 시집, 장가 가라고, 언제 할아버지 만들어 주냐고 닥달댔는데,
어제 집사람이 점을 보고 오더니 애들 30세 전에 시집, 장가 보내면 큰 일 난다고 하여
그 소리가 쏙 들어갔읍니다. 에고, 에고....(x13)(x13)(x13)
제가 지난 수십년동안 예의 관찰, 예리한 분석에 의하면
남편들은 나이가 들면 대개 참고 희생할 줄 압니다.
문제는 부인들인데....,
여기서 그거 얘기한다간 돌맹이 맞을 것 같아 본의 아니게 생략.
화무십일홍이라고 역시 언제나 좋을 순 없더군요.
오늘은 곗돈 약간 풀고 밥 사 줬읍니다.
어이쿠, 주례도 서세요?
저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은 질색이라 주례는 커녕, 이제 장가간다고 해도 식장에 못 설 것 같읍니다.
(x23)(x23)(x23)
LA로 도망 간 딸 빼고 식구 셋이서 어머니날 저녁 먹으러 지금 나갑니다.
오늘은 왜식집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딸, 아들, 시집, 장가 가라고, 언제 할아버지 만들어 주냐고 닥달댔는데,
어제 집사람이 점을 보고 오더니 애들 30세 전에 시집, 장가 보내면 큰 일 난다고 하여
그 소리가 쏙 들어갔읍니다. 에고, 에고....(x13)(x13)(x13)
제가 지난 수십년동안 예의 관찰, 예리한 분석에 의하면
남편들은 나이가 들면 대개 참고 희생할 줄 압니다.
문제는 부인들인데....,
여기서 그거 얘기한다간 돌맹이 맞을 것 같아 본의 아니게 생략.
화무십일홍이라고 역시 언제나 좋을 순 없더군요.
오늘은 곗돈 약간 풀고 밥 사 줬읍니다.
어이쿠, 주례도 서세요?
저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은 질색이라 주례는 커녕, 이제 장가간다고 해도 식장에 못 설 것 같읍니다.
(x23)(x23)(x23)
LA로 도망 간 딸 빼고 식구 셋이서 어머니날 저녁 먹으러 지금 나갑니다.
오늘은 왜식집입니다.
2007.05.14 12:02:06 (*.121.5.95)
말씀 드린대로 2주 전에 집 앞의 dogwood가 만개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지요.
지금은 꽃은 다 지고 잎만 무성합니다.


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지요.
지금은 꽃은 다 지고 잎만 무성합니다.


2007.05.15 08:44:34 (*.121.5.95)
선배님, 허 선배님~(x21)
'도꾸후드' 이면 '강아지 밥'이란 소린가요? (x10) 죄송~
사진을 허벌나게 크게 올리셔서 수정. 삭제 버튼이 안보여서 관리자모드로 들어가 줄였어요.- 공치사(x19)
다음부터는 ..... 계속 그렇게 하셔도 상관 없어요. 자꾸자꾸 제가 고치면 되죠뭐~
3기의 김혜경 선배님이 올리신 Dogwood flower를 올려 봅니다.
윗 사진은 단체. 마치 벚꽃이 만개한 숲 같아요. 집 앞이란 말씀이시죠?
요 사진은 solo.

선배님들, 아름다운 5월을 맞이하여(가정의 달. 벌써 반이나 갔네)
가정에 화목한 웃음소리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무슨 표어 같네요.
'도꾸후드' 이면 '강아지 밥'이란 소린가요? (x10) 죄송~
사진을 허벌나게 크게 올리셔서 수정. 삭제 버튼이 안보여서 관리자모드로 들어가 줄였어요.- 공치사(x19)
다음부터는 ..... 계속 그렇게 하셔도 상관 없어요. 자꾸자꾸 제가 고치면 되죠뭐~
3기의 김혜경 선배님이 올리신 Dogwood flower를 올려 봅니다.
윗 사진은 단체. 마치 벚꽃이 만개한 숲 같아요. 집 앞이란 말씀이시죠?
요 사진은 solo.

선배님들, 아름다운 5월을 맞이하여(가정의 달. 벌써 반이나 갔네)
가정에 화목한 웃음소리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무슨 표어 같네요.
2007.05.15 09:28:15 (*.38.132.178)
광희씨! 오랫만예요.얼굴 보고싶은대,힘드내요.올해도 기쁜 일만 가득한 한해 되세요~~~
허 인님!
전 이 사진 보면서 뉴져지의 봄이 생각나내요.춥다가 별안간 더워지면서,온 세상을 예쁜 정원으로 만드는..
꽃잎 떨어질땐 얼른 치우셔야죠.언제나 가볼까나.아들 녀석 애기날때나 가야지.
가끔 살던곳들을 얘기하면서,날 놀려요.지도 보면서 헤매고 다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요ㅡ.
어제 큰애가 작은딸애 집에 놀러갔는대,아들 녀석이 애기를 보더니 넘 좋아하더래요.혼자 웃고,얼굴을 갖다 대고 뽀뽀를 하고.. 8개월짜리가 1.5개월짜리 여동생을 보니까 신기한가보죠?
애기들이 생기면서 더욱 얘깃거리가 많아지는 가족들.모두들 행복해해요.
30이 넘을려면 조금 더 기다리셔야겠내요?꾸~~욱 참으세요.좋다는게 좋겠죠.
언제 한번 집구경 갈날을 기대하며... 안녕히 지내세요~~~~~!(x2)
허 인님!
전 이 사진 보면서 뉴져지의 봄이 생각나내요.춥다가 별안간 더워지면서,온 세상을 예쁜 정원으로 만드는..
꽃잎 떨어질땐 얼른 치우셔야죠.언제나 가볼까나.아들 녀석 애기날때나 가야지.
가끔 살던곳들을 얘기하면서,날 놀려요.지도 보면서 헤매고 다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요ㅡ.
어제 큰애가 작은딸애 집에 놀러갔는대,아들 녀석이 애기를 보더니 넘 좋아하더래요.혼자 웃고,얼굴을 갖다 대고 뽀뽀를 하고.. 8개월짜리가 1.5개월짜리 여동생을 보니까 신기한가보죠?
애기들이 생기면서 더욱 얘깃거리가 많아지는 가족들.모두들 행복해해요.
30이 넘을려면 조금 더 기다리셔야겠내요?꾸~~욱 참으세요.좋다는게 좋겠죠.
언제 한번 집구경 갈날을 기대하며... 안녕히 지내세요~~~~~!(x2)
2007.05.15 10:31:31 (*.81.39.38)
아닐껄요, 아마 "귀동이꽃" 일걸요.(x10)(x10)(x10)
한국에는 이 꽃이 없다 하더군요.
집 앞인데, 많이 아름답지요?
우리게시판에는 댑따 커도 잘 올라가 있던데......
그런데 이 사진과 우리 게시판에 올린 우리동네 dogwood를 자세히 비교하니 꽃색갈이 틀리네요.
우리 동네는 모두 하얘서 꽃잎이 흩날리면 마치 눈이 오는 것 같은데, 이것은 분홍빛이네요.
그리고 우리 동네 것은 훨씬 밀도있게 피어 있던데....
아무튼 애들 30 전에 손주 볼 생각은 이제 접었읍니다.
저희 동네 뿐 아니고 옛날에 사시던 Tenafly도 구경하실 날이 있을 겁니다.
한국에는 이 꽃이 없다 하더군요.
집 앞인데, 많이 아름답지요?
우리게시판에는 댑따 커도 잘 올라가 있던데......
그런데 이 사진과 우리 게시판에 올린 우리동네 dogwood를 자세히 비교하니 꽃색갈이 틀리네요.
우리 동네는 모두 하얘서 꽃잎이 흩날리면 마치 눈이 오는 것 같은데, 이것은 분홍빛이네요.
그리고 우리 동네 것은 훨씬 밀도있게 피어 있던데....
아무튼 애들 30 전에 손주 볼 생각은 이제 접었읍니다.
저희 동네 뿐 아니고 옛날에 사시던 Tenafly도 구경하실 날이 있을 겁니다.
2007.05.17 16:10:47 (*.130.64.24)
아니 ~
지금 사진? 그러니까 사진을 올리신것입네까?? 요??
이것도 Wow ~^^ 입니다요
오래만에 들어오니 ... 흠
아름답습네다
지금 사진? 그러니까 사진을 올리신것입네까?? 요??
이것도 Wow ~^^ 입니다요
오래만에 들어오니 ... 흠
아름답습네다
2007.05.18 11:27:16 (*.121.5.95)
옥자언니, 자주 뵙지 못했죠?
그래도 저~~기 밑에 언니가 즐겨 들어오시던 방에는 들락날락 하면서 조회수를 늘인 사람 중의 하나에요.
언니도 참 어지간히 바쁘신 분 중의 한 사람이에요.
영자언니는 얼마나 바쁘신지 아예 이름 조차 보이질 않네요.
요즘 이렇게 한가한 날도 없답니다.
전에는 밤이고 낮이고 그넘의 스팸광고 때문에 글을 읽을 새 없이
여기저기 들어가서 삭제를 하고나면 아무 의욕이 없어졌었어요.
징글맞게도 올라와서 할 수 없이 언니가 의아해 하신 일을 만들어 놓은 것이랍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10기의 방도 있어요.
부영 언니도 아시겠지만
유독 이 10기 게시판에만 지난 글(현 page나 지난 page의 글 들에 뜬금없이 불이 들어와서)에
댓글이 붙어서 들여다 보면 엄청나게 많은(부영언니가 삭제를 하다하다 못해 저와 채팅하시면서 도움요청을 하실 정도로) 댓글이 주루루루 붙어 있어요. 유독 10기 게시판만.
저야 뭐 까막눈이라 영어로 댓글이 붙어 있으니 미국언니들이 쓴 얘기인가... 생각도 해봤지만(x7)
아무리 까막눈이라도 단어 몇개 못 알아 보겠어요? 그래도 명색이 인일인인데...ㅋㅋㅋ
게다가 똑같은 댓글이 수십개씩이니.
그래저래 글을 쓰실때 확인 하는 과정을 하나 더 집어 넣었답니다.
같은 현상이 인고사이트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 곳은 지금 걷잡을 수 없어서 거의 눈에 보이는 것만 지우고 대충 방관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지경이랍니다.
각 기수마다 몇천개가 넘는 것을 일일이 찾아 지울 수가 없게 되었대요.
조금 복잡 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물론 벌써 O.K~! 하셨을 것으로 알면서도 다시 인사로 말씀 드리고 싶어서..(:f)
허선배님,
앞으로 dogwood는 '귀동이 꽃'이라고 알겠습니다.
누가 "dogwood가 뭐여?" 하면,
"우리 선배중에 미국에 사시는 분이 계신데, 아마 식물 전공이라시지? 그 분 말씀이 한국명으로 '귀동이 꽃'이래."
그래도 되는거져?(:w)
그래도 저~~기 밑에 언니가 즐겨 들어오시던 방에는 들락날락 하면서 조회수를 늘인 사람 중의 하나에요.
언니도 참 어지간히 바쁘신 분 중의 한 사람이에요.
영자언니는 얼마나 바쁘신지 아예 이름 조차 보이질 않네요.
요즘 이렇게 한가한 날도 없답니다.
전에는 밤이고 낮이고 그넘의 스팸광고 때문에 글을 읽을 새 없이
여기저기 들어가서 삭제를 하고나면 아무 의욕이 없어졌었어요.
징글맞게도 올라와서 할 수 없이 언니가 의아해 하신 일을 만들어 놓은 것이랍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10기의 방도 있어요.
부영 언니도 아시겠지만
유독 이 10기 게시판에만 지난 글(현 page나 지난 page의 글 들에 뜬금없이 불이 들어와서)에
댓글이 붙어서 들여다 보면 엄청나게 많은(부영언니가 삭제를 하다하다 못해 저와 채팅하시면서 도움요청을 하실 정도로) 댓글이 주루루루 붙어 있어요. 유독 10기 게시판만.
저야 뭐 까막눈이라 영어로 댓글이 붙어 있으니 미국언니들이 쓴 얘기인가... 생각도 해봤지만(x7)
아무리 까막눈이라도 단어 몇개 못 알아 보겠어요? 그래도 명색이 인일인인데...ㅋㅋㅋ
게다가 똑같은 댓글이 수십개씩이니.
그래저래 글을 쓰실때 확인 하는 과정을 하나 더 집어 넣었답니다.
같은 현상이 인고사이트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 곳은 지금 걷잡을 수 없어서 거의 눈에 보이는 것만 지우고 대충 방관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지경이랍니다.
각 기수마다 몇천개가 넘는 것을 일일이 찾아 지울 수가 없게 되었대요.
조금 복잡 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물론 벌써 O.K~! 하셨을 것으로 알면서도 다시 인사로 말씀 드리고 싶어서..(:f)
허선배님,
앞으로 dogwood는 '귀동이 꽃'이라고 알겠습니다.
누가 "dogwood가 뭐여?" 하면,
"우리 선배중에 미국에 사시는 분이 계신데, 아마 식물 전공이라시지? 그 분 말씀이 한국명으로 '귀동이 꽃'이래."
그래도 되는거져?(:w)
2007.05.18 12:03:36 (*.81.39.38)
앞의 얘기는 몽창 빼고 뒤의 "한국명으로 귀동이 꽃 이래", 요것만 하세요.
괜히 제 reputation에 덴싱갑니다.(x20)(x20)(x20)
괜히 제 reputation에 덴싱갑니다.(x20)(x20)(x20)
2007.05.18 21:35:55 (*.81.39.38)
O.K.는 몬 O.K. ??
로스곡에 사는 어떤 선배는 꽝야씨가 무지 착하다고 썼던데, 제가 보기에는 한 반항 하시는 것 같은데...
반항하는 후배를 그때마다 동문회에서 제외해 달라고 했더니, 이제 11회 후배는 학적부에 남은 사람이 없네...
몽창 다 빼고 기져 "dogwood = 귀동이꽃 이야", 요리만 야그 하세요.
영어 잫 하시네 !!::p::p::p
로스곡에 사는 어떤 선배는 꽝야씨가 무지 착하다고 썼던데, 제가 보기에는 한 반항 하시는 것 같은데...
반항하는 후배를 그때마다 동문회에서 제외해 달라고 했더니, 이제 11회 후배는 학적부에 남은 사람이 없네...
몽창 다 빼고 기져 "dogwood = 귀동이꽃 이야", 요리만 야그 하세요.
영어 잫 하시네 !!::p::p::p
2007.05.18 21:41:13 (*.81.39.38)
뷍씨,
옛날에는 인공위성 몇 개가 있어, 한국, 로스곡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실시간으로 보고 되었읍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인공위성이 여기 떠 있는지, 등 뒤가 서늘합니다.
초등학교 은사님과 11시간 30분, 그리고 10시간, 제 조동이도 주인 잘 못 만나 객지에서 무지 고생합니다.
(x23)(x23)(x23)
옛날에는 인공위성 몇 개가 있어, 한국, 로스곡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실시간으로 보고 되었읍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인공위성이 여기 떠 있는지, 등 뒤가 서늘합니다.
초등학교 은사님과 11시간 30분, 그리고 10시간, 제 조동이도 주인 잘 못 만나 객지에서 무지 고생합니다.
(x23)(x23)(x23)
2007.05.19 15:34:00 (*.130.64.24)
♡ 사랑스러운 꽝야씨..
ㅎㅎㅎ 나도 누가 영어로 쓴줄 알았쥐 ㅋ
영자는 요즈음 전혀 보지도 못한다우..
목소리도 간신히 들으면 영광이라우 ...
그러니까 설라무니 꽝야씨가 사진 싸이즈를 줄였다 이말인가??
귀염둥이 꽃? 몬산다 몬살러 ~
♡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가?
아니지... 스폰서가 화~악 쭐어든것인가???
방송국 문닫을까봐 걱정돼네...
그리고 부러버라!!!!!
언제 나는 central park에서 커피마시면서 도란도란 야그를 ... ^^
ㅎㅎㅎ 나도 누가 영어로 쓴줄 알았쥐 ㅋ
영자는 요즈음 전혀 보지도 못한다우..
목소리도 간신히 들으면 영광이라우 ...
그러니까 설라무니 꽝야씨가 사진 싸이즈를 줄였다 이말인가??
귀염둥이 꽃? 몬산다 몬살러 ~
♡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가?
아니지... 스폰서가 화~악 쭐어든것인가???
방송국 문닫을까봐 걱정돼네...
그리고 부러버라!!!!!
언제 나는 central park에서 커피마시면서 도란도란 야그를 ... ^^
2007.05.20 08:29:51 (*.81.39.38)
제가 멍멍입니까 !!
"귀염둥이 꽃"이 아니고 "귀동이 꽃"입니다.
AM3303 찾지 마세요. 그 방송국 문 닫았읍니다.
당초부터 sponsor없이 약장수 방송국이었읍니다.
central park 앞에 입간판이 있읍니다.
"교대부국 출신 이외의 자가 출입하면 발포 함."(x10)(x10)(x10)
혹시 모르죠? 장갑 한 켤레 뜨시면 장갑이 쫄랑쫄랑..... ::p::p::p
"귀염둥이 꽃"이 아니고 "귀동이 꽃"입니다.
AM3303 찾지 마세요. 그 방송국 문 닫았읍니다.
당초부터 sponsor없이 약장수 방송국이었읍니다.
central park 앞에 입간판이 있읍니다.
"교대부국 출신 이외의 자가 출입하면 발포 함."(x10)(x10)(x10)
혹시 모르죠? 장갑 한 켤레 뜨시면 장갑이 쫄랑쫄랑..... ::p::p::p
2007.05.21 23:08:37 (*.41.108.50)
모두들 즐거운 대화들이내요.허 인님의 인기가??????
광희씨! 보고싶은데,딱히 사건이 없내요. 전 지금 중국땅.낼 건너갑니다.
허 인선배를 잘 모셔주세요.귀염둥이 선배는 그다지 많지 않읍니다.ㅎㅎ
제가 넘 편들었나요? 그래도 전 편들꺼예요.허 인님은 대단한 기억력을 가지셨어요.놀라왔어요,
인실이는 알아요.
붱아!잘 지내지?글로나마 자주 만나서 넘 좋아.아주 친한 친구가 되고 싶어.그럴수 있지?
예쁘게 봐주라~~~
장갑은 아무나 뜨나요? ㅋㅋ 알것 같거든요.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l)(:l)(:l)
광희씨! 보고싶은데,딱히 사건이 없내요. 전 지금 중국땅.낼 건너갑니다.
허 인선배를 잘 모셔주세요.귀염둥이 선배는 그다지 많지 않읍니다.ㅎㅎ
제가 넘 편들었나요? 그래도 전 편들꺼예요.허 인님은 대단한 기억력을 가지셨어요.놀라왔어요,
인실이는 알아요.
붱아!잘 지내지?글로나마 자주 만나서 넘 좋아.아주 친한 친구가 되고 싶어.그럴수 있지?
예쁘게 봐주라~~~
장갑은 아무나 뜨나요? ㅋㅋ 알것 같거든요.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l)(:l)(:l)
2007.05.22 00:34:51 (*.81.39.38)
늘 바쁘시게 지내시는군요.
가족을 사랑하고 일을 즐기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읍니다.
이왕 편 드신김에 제가 잘 안 하는(?) 자랑을 좀 하면, 아들에게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마라. 하면 작은 것이라도 꼭 지켜야 한다.
너는 작은 약속이라 생각할 지 몰라도 상대방은 그렇지 않아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인연을 맺은 분들이 한 얘기들은 그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것들어서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장갑을 받고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런데 "금년 추위는 어떻게 지내나.....??"
ㅋㅋㅋㅋㅋ
모시기는 개코를 모십닙까 !!
안 광희씨및 일부 초등 후배는 이미 black list에 오른지 오랩니다.
모교에 연락하여 화~아~악 지워 버리라고 할까나..?? 고려 중입니다.(x23)(x23)(x23)
가족을 사랑하고 일을 즐기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읍니다.
이왕 편 드신김에 제가 잘 안 하는(?) 자랑을 좀 하면, 아들에게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마라. 하면 작은 것이라도 꼭 지켜야 한다.
너는 작은 약속이라 생각할 지 몰라도 상대방은 그렇지 않아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인연을 맺은 분들이 한 얘기들은 그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것들어서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장갑을 받고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런데 "금년 추위는 어떻게 지내나.....??"
ㅋㅋㅋㅋㅋ
모시기는 개코를 모십닙까 !!
안 광희씨및 일부 초등 후배는 이미 black list에 오른지 오랩니다.
모교에 연락하여 화~아~악 지워 버리라고 할까나..?? 고려 중입니다.(x23)(x23)(x23)
2007.05.22 08:08:36 (*.130.64.24)
♡방송국 문닫으면 뭐... 누가 눈하나 깜짝할까나?? ㅋ
장갑요?
안뜨고 말죠..
수키는 늦등이 때문에 장갑도 뜨고 바쁘지만..
♡옥자야 ~
일때문에 여행을 많이 하는구나
항상 건강이 최고이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
내가 9년전에 수술할때 절실히 느낀것인데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첫번째로 건강인것 같아 나는 지금도 그렇치만 항상 모든일 지금 상황에 감사하며 살고있어
여기서 자주 만나자 ~ ^^
장갑요?
안뜨고 말죠..
수키는 늦등이 때문에 장갑도 뜨고 바쁘지만..
♡옥자야 ~
일때문에 여행을 많이 하는구나
항상 건강이 최고이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
내가 9년전에 수술할때 절실히 느낀것인데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첫번째로 건강인것 같아 나는 지금도 그렇치만 항상 모든일 지금 상황에 감사하며 살고있어
여기서 자주 만나자 ~ ^^
2007.05.22 11:27:12 (*.81.39.38)
글쎄, 눈을 깜짝하시던 껌뻑하시던, 고건 승질대로 하시구요,
라디오 틀기만 해 봐라.....(x24)(x24)(x24)
글쎄, 장갑을 뜨시던 양말을 뜨시던, 고건 승질대로 하시구요,
central park 근처에 오시기만 해 봐라.....(x24)(x24)(x24)
라디오 틀기만 해 봐라.....(x24)(x24)(x24)
글쎄, 장갑을 뜨시던 양말을 뜨시던, 고건 승질대로 하시구요,
central park 근처에 오시기만 해 봐라.....(x24)(x24)(x24)
"세상은 정말 좁다."는 것을 어제 알았읍니다.
정말 정말 세상은 좁고 죄 지으면 어디서 어떻게 망신 당할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새삼 알았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실이한테 한번 물어 보세요.
한달 이상 되는 글에는 댓글을 못 달게 해 논 모양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쓴 장문의 주옥같은 글이 송두리채 날라갔읍니다.(x20)(x20)(x20)
요즈음이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여서 여기는 알러지가 극성입니다.
아마 한국도 그럴지 모르지요.
따님 내외가 New Jersey까지 왔으면 외할아버지 사시는 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연락 한번 하라 그러실걸.....
젊은 사람들 cheer up 시켜주고 자기들끼리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어찌됐든 따님 가족을 곧 만나시게 되서 집안에 화기가 돌겠군요.
67년 1월엔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니 정확하게 40년만에 뵜읍니다.
40년이면 강산이 4번 변하는 시간이고 코흘리게 어린이가 언제 할아버지 되나? 하는 시간이지요.
정확하게 11시간 30분동안 얘기했읍니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오는 길에 blizzard를 만나 황천길 갈 뻔 했읍니다.
아들과 잊지 못 할 추억을 하나 만들었지요.
사모님과 서로 존중하며(사모님도 선생님이셨거든요.) 좋은 환경에서 잘 지내고 계셔서 보기 좋았고
두 분 모두 100세까지 무병장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마음 속으로 빌었읍니다.(:l)(:l)(:l)
"영자의 전성시대"는 영화 제목이고 요즈음 완전히 "귀염둥이의 전성시대"입니다.
3월까지 한 7-8개월간 하도 깨져서 곗돈 빼내 쓰느라 저 때문에 계 빵꾸날 뻔했읍니다.::´(::´(::´(
그런데 한 한달 반전부터 적금 다시 붇고 있읍니다.
요즈음은 golf치러 가기만 하면 돈이 더 불어 옵니다.(x10)(x10)(x10)
5월이 대학 졸업이다 보니 자녀들 졸업식에 맞추어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많아 좀 왔다 갔다 합니다.
지난 번에 올린다고 말씀 드렸던 집 앞의 아름다운 dogwood를 만개했을 때 찍었는데, 올리지를 못 하고 있는데,
찍사가 오면 다음 주말 쯤 몇 장 올리지요.
그 때 장미도 피면 더 아름다울텐데.....(: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