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6.01.03 00:26:39 (*.53.25.52)
많이줘요.리자언니~~~
다른 손님들 오시면 어쩌라고..
새해엔 더욱 신명나는 일만 있길 바래요.
나두,새해엔 즐겁고,사랑할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할머니가 되는 꿈도 꿔보구.ㅋㅋㅋ
일에서 해방도 되보구싶기도 하구..
난,욕심이 많아서,뭐든 해보고 싶거든.
..................?..................(:l)(:f)
다른 손님들 오시면 어쩌라고..
새해엔 더욱 신명나는 일만 있길 바래요.
나두,새해엔 즐겁고,사랑할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할머니가 되는 꿈도 꿔보구.ㅋㅋㅋ
일에서 해방도 되보구싶기도 하구..
난,욕심이 많아서,뭐든 해보고 싶거든.
..................?..................(:l)(:f)
2006.01.03 00:53:07 (*.81.30.46)
유 옥자씨는 마음이 넓으시군요.
저는 많은 사람이 왁자지껄하게 즐겁게 노는 것 보다는
가까운 사람 몇 명이 속닥하니 얘기하고 술 마시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드님은 맨하탄에 근무하니 양복을 입는 모양이군요?
저희 애는 청바지같은 것은 아니지만 보통 때도 회사에 casual로 다닙니다.
casual day에는 진짜 개판으로 입고 다닙니다.
신문에는 구름이 많이 껴서 해돋이를 못 할 거라고 하더니
장관을 보신 모양이군요.
저도 얼른 할아버지가 되고 싶은데, 별을 봐야, 따든지, 말던지....
저는 많은 사람이 왁자지껄하게 즐겁게 노는 것 보다는
가까운 사람 몇 명이 속닥하니 얘기하고 술 마시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드님은 맨하탄에 근무하니 양복을 입는 모양이군요?
저희 애는 청바지같은 것은 아니지만 보통 때도 회사에 casual로 다닙니다.
casual day에는 진짜 개판으로 입고 다닙니다.
신문에는 구름이 많이 껴서 해돋이를 못 할 거라고 하더니
장관을 보신 모양이군요.
저도 얼른 할아버지가 되고 싶은데, 별을 봐야, 따든지, 말던지....
2006.01.03 15:41:11 (*.179.94.21)
으악~
커피배달만 하느라 몰랐는데요,
이 글 번호가 조횟수 1100 이네요? 우아...............
댓글도 106개고요,
제고는 이런거 없죠? 없죠? 없죠? X 1000제곱 ::d::p
커피배달만 하느라 몰랐는데요,
이 글 번호가 조횟수 1100 이네요? 우아...............
댓글도 106개고요,
제고는 이런거 없죠? 없죠? 없죠? X 1000제곱 ::d::p
2006.01.03 15:47:19 (*.81.30.46)
없지요.
감히 전 영희양께서 관리하시는 장미동산의 여러가지 기록을 깰 수 있는
고등학교 게시판이 있겠읍니까 !
감축 드립니다.(:l)(:l)(:l)
감히 전 영희양께서 관리하시는 장미동산의 여러가지 기록을 깰 수 있는
고등학교 게시판이 있겠읍니까 !
감축 드립니다.(:l)(:l)(:l)
2006.01.03 19:06:56 (*.179.94.21)
양이라고 하니깐 우째 닭살스럽네요
하트가 3개인 걸 보면 삼양이 하나씩 나눠가지라는 의미같군요
자꾸 전영희양 하면
저도 작전을 달리하겠습니다
허인군 ::p
하트가 3개인 걸 보면 삼양이 하나씩 나눠가지라는 의미같군요
자꾸 전영희양 하면
저도 작전을 달리하겠습니다
허인군 ::p
2006.01.04 02:34:06 (*.81.30.46)
오오, 말세가 내도하였도다.
지난 15년간, 저에게 "허 인군"하고 감히 부른 사람은
먼트리얼 사시는 우리 국민학교 은사님 딴 한 분이었읍니다.
조상님,
죄송합니다.
교제관계가 부실하여 새해 벽두부터 이런 날벼락을 듣게 해 드려서....
지난 15년간, 저에게 "허 인군"하고 감히 부른 사람은
먼트리얼 사시는 우리 국민학교 은사님 딴 한 분이었읍니다.
조상님,
죄송합니다.
교제관계가 부실하여 새해 벽두부터 이런 날벼락을 듣게 해 드려서....
2006.01.04 08:47:42 (*.40.184.20)
OakJa 소녀님, 허 인군, 영희 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올 한해 소원 성취하시고요, 김 창호君이 병술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어이 허 사장님! 원래 君이 임금"군"이라는데 얼마나 좋으시요?
고려‧조선 시대에, 왕의 종친‧외척 및 공신에게 내리던 작위랍니다...
부럽소이다...
그리고 "양(孃)"은 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성(姓)이나 성명, 이름 뒤에 주로 쓰이고
아랫사람을 조금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인데. 성 뒤에 쓰일 때는 낮잡는(사람을
만만히 여기고 함부로 낮추어 대하다) 느낌을 줄 수도 있다네요.
하니 기껏해야 일년 차이인데 "孃"하시려면 허 사장님이 퍅샥 늙거나, 영희소녀님이가
엄청 젊어져야 하는 두 가지 고민이 있으니 그냥 편하게 孃은 없던 것으로 합시다.
그런데 왜 우리 허 사장님이 갑자기 호칭 문제로 새해 벽두에 조상님까지
불러 가시며 trouble을 초빙하셨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교제 관계가 부실하신 것이 아니고 그 사상이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2006.01.04 11:24:56 (*.52.197.27)
김창호박사님의 해박한 지식에 그저 감탄사만 저절로 나옵니다 그려....^^
보내주신 카드는 잘 받았습니다.!!!
메일로 간단히 처리하는 인사법에 익숙한 요즘에 흔치 않게 도착한 카드가
어찌 그리 반가운지.......
창호박사님두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구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참, 유옥자님두 인일번개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진 후 1년이 넘은것 같은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또한 리자양과 허인군, LA 삼총사(중보기도중인 오신옥님,허부영님,김영자님)를
비롯한 이곳에 들르는 모든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ㅎ^
보내주신 카드는 잘 받았습니다.!!!
메일로 간단히 처리하는 인사법에 익숙한 요즘에 흔치 않게 도착한 카드가
어찌 그리 반가운지.......
창호박사님두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구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참, 유옥자님두 인일번개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진 후 1년이 넘은것 같은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또한 리자양과 허인군, LA 삼총사(중보기도중인 오신옥님,허부영님,김영자님)를
비롯한 이곳에 들르는 모든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ㅎ^
2006.01.04 15:44:38 (*.81.30.46)
그렇게 좋은 칭호면 니나 "군" 해라. 내는 안 할란다.
"양"이라고 하면 안 된다면서 지들은 "양"이라 하네.
그리고 내는 호적이 잘 못 된거야.
사변 때 포탄 소리에 귀 먹을 뻔 한 거 알지?
품위 좀 찾으려고 하면 꼭 쌍지팽이 들고 나타난단 말야.
"양"이라고 하면 안 된다면서 지들은 "양"이라 하네.
그리고 내는 호적이 잘 못 된거야.
사변 때 포탄 소리에 귀 먹을 뻔 한 거 알지?
품위 좀 찾으려고 하면 꼭 쌍지팽이 들고 나타난단 말야.
2006.01.04 16:32:09 (*.38.45.135)
싸우지들 말고,사이좋게 지내요.'양`이면 어떻고,'군`이면 어때요?
아끼는 마음들 때문에 그럴꺼예요.
새해엔 더욱 사랑쌈들 많이하시고...
아끼는 마음들 때문에 그럴꺼예요.
새해엔 더욱 사랑쌈들 많이하시고...
2006.01.05 00:01:29 (*.53.25.52)
김 창호님! 정 규종님!
안녕하세요?
2006년엔 바라시는대로 무슨일이든 다 이루시길...
허 인님!
서울에선 해돋이를 못했다네요.
경주에선 춥지도 않고 넘 좋더라구요.
전 추위가 싫어요.
어려서 스케이트장에 가면 어찌나 추운지~~~
스키도 넘 추운곳에서 타는거라 싫어요.
좋아하시는 골프도,전 11월 중순부턴 절대.NO!
리자!
오빠들에게 구염 많이 받으샴!
오빠들이 맛있는건 사주시긴 하나 모르겠네?
영희 오빠님들 !
내년 한해도 리자양을 잘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2006년엔 바라시는대로 무슨일이든 다 이루시길...
허 인님!
서울에선 해돋이를 못했다네요.
경주에선 춥지도 않고 넘 좋더라구요.
전 추위가 싫어요.
어려서 스케이트장에 가면 어찌나 추운지~~~
스키도 넘 추운곳에서 타는거라 싫어요.
좋아하시는 골프도,전 11월 중순부턴 절대.NO!
리자!
오빠들에게 구염 많이 받으샴!
오빠들이 맛있는건 사주시긴 하나 모르겠네?
영희 오빠님들 !
내년 한해도 리자양을 잘 부탁합니다.::$::$
2006.01.05 01:24:23 (*.81.30.46)
저는 skate 못 탑니다.
어렸을 때 가장 좋은 skate가 "전승현" 표였읍니다. (한 3,000원 했을 겁니다.)
어머니가 없는 살림에 기 죽지 말라고 이걸 사 주셨는데,
추운데 나가기 싫어서 어머니한테 10원씩 타 가지고 공설운동장에 간다고 하곤
그 앞에 있는 따뜻한 만화가게에서 만화 보고
집에 들어가선 skate 타고 왔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Golf에 대한 원칙은 우리 동네 사시는 우리 선배님하고 똑 같으시네요.
11월 중순부턴 golf 끊고 산에 다니신다고 하던데.....
우린 눈 와도, 개 떨듯이 떨면서도, 칩니다.
스키도 타다가 다치면 한참동안 golf 못 칠까 봐, 절대 안 갑니다.
리자 온니,
오빠들 목록에서 저는 빼 주세요.
뭐 사 주기는 커녕 먹던 것도 빼앗아야겠구만.....
어렸을 때 가장 좋은 skate가 "전승현" 표였읍니다. (한 3,000원 했을 겁니다.)
어머니가 없는 살림에 기 죽지 말라고 이걸 사 주셨는데,
추운데 나가기 싫어서 어머니한테 10원씩 타 가지고 공설운동장에 간다고 하곤
그 앞에 있는 따뜻한 만화가게에서 만화 보고
집에 들어가선 skate 타고 왔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Golf에 대한 원칙은 우리 동네 사시는 우리 선배님하고 똑 같으시네요.
11월 중순부턴 golf 끊고 산에 다니신다고 하던데.....
우린 눈 와도, 개 떨듯이 떨면서도, 칩니다.
스키도 타다가 다치면 한참동안 golf 못 칠까 봐, 절대 안 갑니다.
리자 온니,
오빠들 목록에서 저는 빼 주세요.
뭐 사 주기는 커녕 먹던 것도 빼앗아야겠구만.....
2006.01.05 06:47:22 (*.179.94.21)
옥자언니
이런류의 써움은 364일 해도 신날 것 같아요
왜 364일이냐면요, 하루는 쉬어야겠다 싶어서지요.
창호 & 정규종님도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허선배님은 이미 오빠 소리를 작년에 들으셨잖아요
OPPA라고 말이죠
스케이트 비화가 재미있네요. 만화책방에서 보내셨다는 부분말이죠
저도 없는 살림에 피아노를 배우는데
치기가 싫어서 꾀 부리느라 피아노 위에 짹짝짹깍 시계를 5분씩 빨리가게 했던 죄가 있습니다.
나중에 선생님 말씀이 아이들이 한명씩 피아노 연습을 하고 간 뒤에는 시계가 1시간 정도 빨리 간다고 하시길래
오매~ 나만 시계를 돌린게 아니었구나 ㅎㅎㅎㅎㅎ 했던 유년시절의 아픔이 있습니다.
10기 게시판이 2006년에도 화기애애한 대화들로 가득하기를 희망해봅니다. ::)
이런류의 써움은 364일 해도 신날 것 같아요
왜 364일이냐면요, 하루는 쉬어야겠다 싶어서지요.
창호 & 정규종님도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허선배님은 이미 오빠 소리를 작년에 들으셨잖아요
OPPA라고 말이죠
스케이트 비화가 재미있네요. 만화책방에서 보내셨다는 부분말이죠
저도 없는 살림에 피아노를 배우는데
치기가 싫어서 꾀 부리느라 피아노 위에 짹짝짹깍 시계를 5분씩 빨리가게 했던 죄가 있습니다.
나중에 선생님 말씀이 아이들이 한명씩 피아노 연습을 하고 간 뒤에는 시계가 1시간 정도 빨리 간다고 하시길래
오매~ 나만 시계를 돌린게 아니었구나 ㅎㅎㅎㅎㅎ 했던 유년시절의 아픔이 있습니다.
10기 게시판이 2006년에도 화기애애한 대화들로 가득하기를 희망해봅니다. ::)
2006.01.11 16:57:57 (*.38.45.135)
넘 바빠서 결석이 많았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허 인님!
년초가 바쁘신가 보네요?
또 다른 분들도 그런가 보네요.
계속되는 일 때문에,정신이 없어서 벌써 11일이 되었네요.
모르는 사업을 시작했더니,넘 힘들어요.
결과는 아주 좋읍니다.계속 좋아져서 더욱 기쁩니다.
영희씨!
담에 한번 초대할께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허 인님!
년초가 바쁘신가 보네요?
또 다른 분들도 그런가 보네요.
계속되는 일 때문에,정신이 없어서 벌써 11일이 되었네요.
모르는 사업을 시작했더니,넘 힘들어요.
결과는 아주 좋읍니다.계속 좋아져서 더욱 기쁩니다.
영희씨!
담에 한번 초대할께요~~~
2006.01.11 18:54:46 (*.81.30.46)
아닙니다, 하나도 안 바쁩니다.
저한테 있는 건 시간하고 돈, 아니 요건 아니고, 밖에 없읍니다.
게시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새로 시작하신 사업이 중요하지요.
잘 된다니 뭐 국물이라도 좀 있을까 하여 저도 기쁘군요.
저한테 있는 건 시간하고 돈, 아니 요건 아니고, 밖에 없읍니다.
게시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새로 시작하신 사업이 중요하지요.
잘 된다니 뭐 국물이라도 좀 있을까 하여 저도 기쁘군요.
2006.01.12 15:49:37 (*.38.45.135)
일요일날,'작업의 정석`이란 영화를 봤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재미있었어요.
과장된 표현이 있긴하지만...
재미있어요.꼭 보세요.(:~)(:i)(8)
요즘 젊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재미있었어요.
과장된 표현이 있긴하지만...
재미있어요.꼭 보세요.(:~)(:i)(8)
2006.01.12 22:40:27 (*.81.30.46)
제가요, 쥐뿔 배운 원칙은 있어서,
숙녀 분들한테 뭐 얻어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제 기억으로는 단 한번도 없는 것 같읍니다.)
수즙음이 많아, 어떨 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이 일로 일로 번창하시어 Bill Gates처럼 부자 되시어
국물도 큰 국물로,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돌 맞을 애기 하나 하지요.
저는 한국 영화 거의 안 봅니다.
옛날에 "쉬리"가 굉장히 잘 됐다고 주위에서 얘기들을 많이하여 본 일이 있는데,
보고 크게 실망한 일이 있은 후, 전혀 안 봅니다.
그리고 "작업의 정석"은 제가 좋아하는 류(SF, Action)의 영화도 아니고.
손 예진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저 그 여배우도 아주 싫어합니다.
옛날에 효리가 얘기한 그 여배우에 대한 언급이 머릿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읍니다.
(x23)(x23)(x23)
숙녀 분들한테 뭐 얻어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제 기억으로는 단 한번도 없는 것 같읍니다.)
수즙음이 많아, 어떨 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이 일로 일로 번창하시어 Bill Gates처럼 부자 되시어
국물도 큰 국물로,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돌 맞을 애기 하나 하지요.
저는 한국 영화 거의 안 봅니다.
옛날에 "쉬리"가 굉장히 잘 됐다고 주위에서 얘기들을 많이하여 본 일이 있는데,
보고 크게 실망한 일이 있은 후, 전혀 안 봅니다.
그리고 "작업의 정석"은 제가 좋아하는 류(SF, Action)의 영화도 아니고.
손 예진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저 그 여배우도 아주 싫어합니다.
옛날에 효리가 얘기한 그 여배우에 대한 언급이 머릿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읍니다.
(x23)(x23)(x23)
2006.01.13 17:18:12 (*.38.45.135)
여배우가 중요해요?
전 감각이 중요해요.
관람객층의 나이 타켓,시나리오의 구성등이 주요 포인트일것 같거든요.
한번 봐주세요.
한국영화에 취미 붙이면 잼나요.
비디오는 많이 보실것 같은대요?
참, 어느 여배우를 좋아하시는데요? ㅋㅋ
취향을 알수있을것 같아서리...
여러모로 즐거운 생활속에 행복이 있을것 같아요.
가보고 싶은곳! 꼭 가보세요.
멋진 산책길이 있으니까요~~ ::p
전 감각이 중요해요.
관람객층의 나이 타켓,시나리오의 구성등이 주요 포인트일것 같거든요.
한번 봐주세요.
한국영화에 취미 붙이면 잼나요.
비디오는 많이 보실것 같은대요?
참, 어느 여배우를 좋아하시는데요? ㅋㅋ
취향을 알수있을것 같아서리...
여러모로 즐거운 생활속에 행복이 있을것 같아요.
가보고 싶은곳! 꼭 가보세요.
멋진 산책길이 있으니까요~~ ::p
2006.01.13 17:33:42 (*.81.30.46)
남배우, 안 중요합니다.
여배우,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눈치, 코치가 없고 단순해서, 감각, 무드, 이런 거 잘 모릅니다.
영화는 기저 때리고, 부수고, 은하계를 찾아 다니고....
그리고 고집은 있어서, 한번 "아니다" 그러면 뒤 돌아보지 않읍니다.
근데, 한국영화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컸읍니다.
비디오 좋아하지요.
그것도 사람이 단순하여 맨 코메디 프로만 봅니다.
일요일이 좋다.
야심만만
진실게임
ㅋㅋㅋ
저는 젊거나 나이 들거나 관계없이, 얼굴이나 몸매가 좀 통통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윤 은혜와 남 상미
효리도 좋구요.
가보고 싶은 곳은 한국과 이북인데,
너무도 머나 먼 곳이라.........::´(::´(::´(
여배우,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눈치, 코치가 없고 단순해서, 감각, 무드, 이런 거 잘 모릅니다.
영화는 기저 때리고, 부수고, 은하계를 찾아 다니고....
그리고 고집은 있어서, 한번 "아니다" 그러면 뒤 돌아보지 않읍니다.
근데, 한국영화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컸읍니다.
비디오 좋아하지요.
그것도 사람이 단순하여 맨 코메디 프로만 봅니다.
일요일이 좋다.
야심만만
진실게임
ㅋㅋㅋ
저는 젊거나 나이 들거나 관계없이, 얼굴이나 몸매가 좀 통통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윤 은혜와 남 상미
효리도 좋구요.
가보고 싶은 곳은 한국과 이북인데,
너무도 머나 먼 곳이라.........::´(::´(::´(
2006.01.14 22:31:37 (*.38.45.135)
효리라?
꽤 섹시한 취향이신대요?
뚱뚱이 아니고,통통이면...
통통한 여자들이 매력있죠.
나올데 나오고,슬림할대 쏙~~ 이니까.
옛날엔 키 큰 남자들이 멋있고,좋았는데.
요즘은 넘 키 큰분은 쓸쓸해 보여요. 여자도..
적당한 키,적당히 잘생긴 외모,젤이예요.
허인님!
저희 아들 멋져요.가까운 곳에서 스치셨을지도,몰라요.
한아름이나 야호한정도에서..
포트리,맨하튼이 주 무대니까.
담에 혹시라도 만나시면,술 한잔 사주세요?
오늘 저에게 젤 기쁜 소식은 큰딸애가 임신했다는..
저희 신랑은 좋아서,온 종일 그 얘기만 하네요.
'할머니` 끔찍해요.
주말 즐겁게 지내시고~~~
꽤 섹시한 취향이신대요?
뚱뚱이 아니고,통통이면...
통통한 여자들이 매력있죠.
나올데 나오고,슬림할대 쏙~~ 이니까.
옛날엔 키 큰 남자들이 멋있고,좋았는데.
요즘은 넘 키 큰분은 쓸쓸해 보여요. 여자도..
적당한 키,적당히 잘생긴 외모,젤이예요.
허인님!
저희 아들 멋져요.가까운 곳에서 스치셨을지도,몰라요.
한아름이나 야호한정도에서..
포트리,맨하튼이 주 무대니까.
담에 혹시라도 만나시면,술 한잔 사주세요?
오늘 저에게 젤 기쁜 소식은 큰딸애가 임신했다는..
저희 신랑은 좋아서,온 종일 그 얘기만 하네요.
'할머니` 끔찍해요.
주말 즐겁게 지내시고~~~
2006.01.15 01:41:30 (*.81.30.46)
네, 맞습니다. 통통하고 섹시한 젊은 아가씨들 type을 좋아하지요.
대한민국 남자들 중 효리 싫어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여 좋고......
엊그제도 여기 온 우리 친구 아들을 보았는데,
저 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 참 좋아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작년 연말에 들은 칭찬 중 한 마디,
"제가 허 사장님 잘 모를 때, "아, 괜찮은 분이구나."하고 느낀 이유가 뭔지 아세요?"
"잘 생긴 용모?"
"주위에 계신 분들이 젊은 분들부터 환갑을 훨씬 넘긴 분들까지 다양하셔서에요."
그 모임은 젊어도 30대 중반부터이지만, 저 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술 좋지요.
그런데, 요새 술을 거의 먹지 않아, 술 마시면 아마 뻗을 거에요.
특히 젊은 사람이랑 마시면 호기는 남아 있어, 아마 저 업고 우리 집에 와야 할텐데.....
제 기준으로는 아버지들은 손자, 손녀가 생기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요.
집안의 가장 큰 경사지요.
젊어서는 철도 없고 그 당시 여건도 그랬지만
"개도 새끼 낳는데, 뭐" 이런 식이었는데,
나이가 좀 들어, 세상에 중요한 것이 뭐고, 덜 중요한 것이 뭔가에 대한 눈이 좀 생기면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 후손을 탄생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평생에 누구 음식 싸 들고 다닌 일은 없는데, 며느리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읍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 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머니" 든 "할아버지" 든 되는 것ㄴ 당연하지요.
걱정하실 필요 없읍니다.
"모습에서 향기가 나고 모든 것에 좀 더 여유스러운 ......."
제가 꿈 꾸는 제 미래입니다.
따님과 사위를 닮은 예쁘고 착한 아기가 태어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l)(:l)(:l)
대한민국 남자들 중 효리 싫어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여 좋고......
엊그제도 여기 온 우리 친구 아들을 보았는데,
저 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 참 좋아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작년 연말에 들은 칭찬 중 한 마디,
"제가 허 사장님 잘 모를 때, "아, 괜찮은 분이구나."하고 느낀 이유가 뭔지 아세요?"
"잘 생긴 용모?"
"주위에 계신 분들이 젊은 분들부터 환갑을 훨씬 넘긴 분들까지 다양하셔서에요."
그 모임은 젊어도 30대 중반부터이지만, 저 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술 좋지요.
그런데, 요새 술을 거의 먹지 않아, 술 마시면 아마 뻗을 거에요.
특히 젊은 사람이랑 마시면 호기는 남아 있어, 아마 저 업고 우리 집에 와야 할텐데.....
제 기준으로는 아버지들은 손자, 손녀가 생기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요.
집안의 가장 큰 경사지요.
젊어서는 철도 없고 그 당시 여건도 그랬지만
"개도 새끼 낳는데, 뭐" 이런 식이었는데,
나이가 좀 들어, 세상에 중요한 것이 뭐고, 덜 중요한 것이 뭔가에 대한 눈이 좀 생기면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 후손을 탄생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평생에 누구 음식 싸 들고 다닌 일은 없는데, 며느리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읍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 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머니" 든 "할아버지" 든 되는 것ㄴ 당연하지요.
걱정하실 필요 없읍니다.
"모습에서 향기가 나고 모든 것에 좀 더 여유스러운 ......."
제가 꿈 꾸는 제 미래입니다.
따님과 사위를 닮은 예쁘고 착한 아기가 태어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l)(:l)(:l)
2006.01.15 10:27:49 (*.53.25.52)
고맙습니다.친구들이 가끔 들어오셔서 장난을 하시길래,할아버지가 되는것 조차 싫어 하실것 같읕은
예감이었어요.
좋은 생각이예요.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하잖아요.
저희 아들녀석 무척 순둥이예요.
여자 친구도 착하고 예뻐요.
언제 한번 연락 드리라고 할께요. 아드님도 있으니까요.
서로 인사하고 지내게 해도 될까요?
13살때 뉴욕으로 가서 많이 외로워했어요.
지금도 일만 아니면 들어오고 싶어해요.
여자 친구가 5월 졸업하면,걱정이예요.
따라 들어올까봐요.
허 인님!
단조로운 미국 생활을 즐기시나봐요?
저희 남편은 한국을 넘 좋아해요.
사람들 만나는걸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건강하게.. 즐겁게 ... 지내세요.
예감이었어요.
좋은 생각이예요.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하잖아요.
저희 아들녀석 무척 순둥이예요.
여자 친구도 착하고 예뻐요.
언제 한번 연락 드리라고 할께요. 아드님도 있으니까요.
서로 인사하고 지내게 해도 될까요?
13살때 뉴욕으로 가서 많이 외로워했어요.
지금도 일만 아니면 들어오고 싶어해요.
여자 친구가 5월 졸업하면,걱정이예요.
따라 들어올까봐요.
허 인님!
단조로운 미국 생활을 즐기시나봐요?
저희 남편은 한국을 넘 좋아해요.
사람들 만나는걸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건강하게.. 즐겁게 ... 지내세요.
2006.01.15 12:31:05 (*.81.30.46)
아직 저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부분이 많으시군요.
저, 무지하게 얼른 할아버지 되고 푼 사람입니다.
애들을 많이 좋아하지요.
남의 애들도 다 예쁜데, 손자, 손녀는 얼마나 더 예쁘겠어요 !
캐나다에 계신 우리 왕선배님이 하신 말씀을 부군에게 말씀드리면 더 기뻐하실 거에요.
"할아버지가 되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안다."
저도 어떨지 많이 궁금합니다.
아마 손자, 손녀를 보고 있노라면, 모든 세상이 새와 나무와 꽃으로 어우러진 모습일 거에요.
아드님이 몇 살이지요?
우리 애는 미국에 온 게 9살 때였읍니다.
아주 아주 개구쟁이였지요.
오늘이 생일이었읍니다. 만 24살이 되었네요.
나이 먹는 것은 안 좋지만,
아들을 볼 때마다 나이가 들어 감에 따른 섭섭함을 잊게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굽니다.
며느리가 들어 오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여자 친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남편보다 시아버지가 더 좋은 시아버지 여자 친구......
아드님과 다른 점은 얘는 여자 친구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정확한 얘기는 serious한 관계인 여자 친구가 아니고
친구인 여자 애들이 주위에 많다는 겁니다.
또 다른 점은 섭섭하게도 우리나라에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읍니다.
무엇 때문에, 어떤 이유로 그러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한국에 한번 놀러가자하면 별로인 표정을 짓더군요.
늙어서 한국에 살고 싶은 이유가 2가지 있읍니다.
음식
친구
집사람이 맨날 그럽니다.
"이 삭막한 미국에서도 맨날 빨빨거리고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데,
당신은 한국 가면 아마 허구헌날 사람들 만나느라, 얼굴 보기 어려울 거다."
저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좋아하고 친구들도 많아
매일 매일의 생활이 굉장히 즐거울 것이라 상상합니다.
이루어질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무지하게 얼른 할아버지 되고 푼 사람입니다.
애들을 많이 좋아하지요.
남의 애들도 다 예쁜데, 손자, 손녀는 얼마나 더 예쁘겠어요 !
캐나다에 계신 우리 왕선배님이 하신 말씀을 부군에게 말씀드리면 더 기뻐하실 거에요.
"할아버지가 되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안다."
저도 어떨지 많이 궁금합니다.
아마 손자, 손녀를 보고 있노라면, 모든 세상이 새와 나무와 꽃으로 어우러진 모습일 거에요.
아드님이 몇 살이지요?
우리 애는 미국에 온 게 9살 때였읍니다.
아주 아주 개구쟁이였지요.
오늘이 생일이었읍니다. 만 24살이 되었네요.
나이 먹는 것은 안 좋지만,
아들을 볼 때마다 나이가 들어 감에 따른 섭섭함을 잊게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굽니다.
며느리가 들어 오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여자 친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남편보다 시아버지가 더 좋은 시아버지 여자 친구......
아드님과 다른 점은 얘는 여자 친구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정확한 얘기는 serious한 관계인 여자 친구가 아니고
친구인 여자 애들이 주위에 많다는 겁니다.
또 다른 점은 섭섭하게도 우리나라에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읍니다.
무엇 때문에, 어떤 이유로 그러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한국에 한번 놀러가자하면 별로인 표정을 짓더군요.
늙어서 한국에 살고 싶은 이유가 2가지 있읍니다.
음식
친구
집사람이 맨날 그럽니다.
"이 삭막한 미국에서도 맨날 빨빨거리고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데,
당신은 한국 가면 아마 허구헌날 사람들 만나느라, 얼굴 보기 어려울 거다."
저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좋아하고 친구들도 많아
매일 매일의 생활이 굉장히 즐거울 것이라 상상합니다.
이루어질 지는 잘 모르겠지만.....
2006.01.15 12:46:50 (*.53.25.52)
꿈은 이루어 진다!
노력하면...
아들녀석은 79년생 입니다.
아드님한테 도움이 되는 형이 되진 않을까?
자기 또래의 이해등...
여자 친구,누나를 더 편안해하는 스타일입니다.
누나가 둘이라서..
여자들은 피곤하지요.
친구를 좋아하다보면,술이 따르거든요.
무리는 하지않는 성격이신것 같지만.
앞날이 행복해 보이싶니다.
넘 며느리만 예뻐하면,삐집니다,안사람이.
두루 두루 살피소서~~~
노력하면...
아들녀석은 79년생 입니다.
아드님한테 도움이 되는 형이 되진 않을까?
자기 또래의 이해등...
여자 친구,누나를 더 편안해하는 스타일입니다.
누나가 둘이라서..
여자들은 피곤하지요.
친구를 좋아하다보면,술이 따르거든요.
무리는 하지않는 성격이신것 같지만.
앞날이 행복해 보이싶니다.
넘 며느리만 예뻐하면,삐집니다,안사람이.
두루 두루 살피소서~~~
2006.01.15 13:21:24 (*.81.30.46)
저도 얻어 먹고는 살아야 하니(한국 음식만 좋아해서)
집사람한테는 이미 불멸의 따리 2가지를 붙여 놓았읍니다.
"여보, 나는 평생에 음식도 한 음식, 여자도 한 여자, 그래. 된장찌게 좀 해 줘."
"여보, 당신 눈은 좋았나 봐, 나를 선택한 걸 보면...."
며느리 들어오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도 해서,
집사람도 어떤 상황이 도래할까는 잘 짐작하고 있읍니다.
우리 애는 82년 1월생이지만, 친구들은 81년 생이니 2년 차이가 나는 셈이군요.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좋은 Roll Model이 되겠지요.
젊어서는 무리를 많이 했읍니다.
술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고,
결혼을 남들보다 일찍하다 보니
선배, 후배, 친구, 동료들 뒤치닥거리를 많이 했지요.
여태까지 고거 딱 하나 잘 했읍니다.
집사람한테는 이미 불멸의 따리 2가지를 붙여 놓았읍니다.
"여보, 나는 평생에 음식도 한 음식, 여자도 한 여자, 그래. 된장찌게 좀 해 줘."
"여보, 당신 눈은 좋았나 봐, 나를 선택한 걸 보면...."
며느리 들어오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도 해서,
집사람도 어떤 상황이 도래할까는 잘 짐작하고 있읍니다.
우리 애는 82년 1월생이지만, 친구들은 81년 생이니 2년 차이가 나는 셈이군요.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좋은 Roll Model이 되겠지요.
젊어서는 무리를 많이 했읍니다.
술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고,
결혼을 남들보다 일찍하다 보니
선배, 후배, 친구, 동료들 뒤치닥거리를 많이 했지요.
여태까지 고거 딱 하나 잘 했읍니다.
친구분의 부인과 애들이 더 걱정되네요.
가슴 아픈...
행복한 바보일꺼라 생각해요.
건강의 비결이예요.
근데,예쁜 빨강 방울달린 모자요?
전,딸기 방울이 달린 양말 신는데..ㅋㅋ
글구 뉴져지나 포트리에서,장갑모양의 오색 모자를 쓴 덩치 큰 녀석이 있으면,제 아들녀석예요.
회사 갈땐 양복이지만,휴일엔 장난끼 있는 옷도 잘입어요.
해맞이하러 경주 토암산에 가서,너무 예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왔어요.
올 한해는 웬지 신바람일것 같은 예감!
즐거운 한해의 시작이 되시길... (x7)(: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