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인선언니의 제안을 받들어 "끝말잇기"방을 차리려고 합니다.
이 방을 열기위해 "끝말잇기"방을 열어 비지니스가 왕성한
봄날과 3기방에 건너가 유학하고 왔습니다.
해외지부에 불이 꺼지지않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고
치매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얼마전 애리조나 인선언니네집에 가면서 가도가도 끝이 없는 광야를 달리며
끝말잇기를 하면서 지루한 줄 모르고 갔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봅시??다.?
???제가 끝난 "다"로 시작하는 단어 하나도 좋고
"다"로 시작하는 간단한 문장을 써도 좋습니다.
??
요즘 여긴 June Gloomy로 흐릿한 아침이랍니다.
아침에 잠시 산책하고 잔디에 잡초 뽑고...
하우스에 산다는 게 꽤 할일이 많아 좀 그러네.....
네.....
정말 그래요..
잡초 뽑는일이 보통 힘든거 아니죠. ..
우리 옛날 감나무집에서 살때 매일 아침마다 잡초뽑느라
땀 많이 흘렸었어요.
허리도 아프?고......?
고생하셨네요.
나는 성격이 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지....
갑자기 풍덩 수영을 10분 정도 했어요.
물은 차지 않았고
참 괘적하더라구요.
하늘도 보고 물장구도 치고...
갑자기 느껴지는 건,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님을...?
빠삐용이란 영화가 있었지. 더스틴 호프만 출연의...
집에 파피용이란 책이 있는데, 그 영환줄 알았더니
공상과학 소설이더군요
. '개미'로 유명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14만 4천의 사람을 싣고 새로운 행성을 찾아가는
공상과학 소설.
며칠 전부터 컴소리가 먹통이 됬어.
좀 오래되긴 했지만 내가 홈피 외에는 컴으로 뭐 작업하는 것도 없는지라
좀 귀찮지만 뜯어서 가지고 가봐야겠어.
한 2만원이면 된다는데 뜯고 운반은 남편몫이라 좀 그렇네.
난 봄날 끝말잇기는 잟 안들어가고 3동에서 주로 놀지.
어여쁜 춘자언니 요즈음 그곳 날씨에 피부관리는 ?이곳 토론토 날씨는 30도를 오리락 내리락 오이로 열을 식혀 보는
데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무슨 특별한 비법?
가여운 세월호의 넋이여,
안전불감증을 영원히 추방할 때까지
돈만 아는 악덕 기업주들이 사라질 때까지
법과 질서의 나라가 되어
너도 나도 다 겸손해 질 때까지?
간절히 두손 모아 지켜 봐 주오???
다정한 우리 인일 동문들,
사랑해요! 모두 건강한 여름 되세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