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친구들아, 오늘이 8일이다~!!
대문 활짝 열어 놓았으니 날래날래 들어오기다.
홈피 활성화가 마구마구 이루어지는 8기, 화이팅!!!
회장님, 총무님 문자 주시고 친구들 모아 이야기 나누라고 열심히 자리를 만들어 주는데 한 번도 와 보지 않아 미안하네~~
같은 공간에서 소식 전하며 마음 전하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
우선 지난번 우리 아들 결혼식에 참석해 준 친구들, 참석은 하지 못했어도 축하해 준 친구들 모두 고마워!!!
너무도 아픈 중이라 어떨떨하여 어떻게 치루었는지 지금도 그 날을 생각하며 식은 땀이 난다.
정신이 없어 찾아와 준 친구들에게 제대로 대접이 되었는지...... 이해해 주기를~~~
며칠 전 며느리 쪽에서 한번 더 치른 행사에 참석하느라 캐나다에 다녀 왔고 이제야 아들 혼사 일이 마무리가 되었단다.
황규옥! 인천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규옥이가 진행을 맡았는데도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하다. ^^
오늘 폭우와 끈적임으로 상쾌하지 않은데 순옥이 사진을 보니 마음이 개운해 지네~
회장님, 총무님,
애써 주시기에 나도 한 자리 차지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감사, 감사해!!!
순옥아,,
이런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이 부지런 하기도 하지!!!
오늘 ,지금 이 순간
내가 순진이와 너의 수고에 도울 수 있는 길은 ......
이렇게라도 내 마음 전한다.
8기 친구들아,
빨리 빨리 들어와 인사 나누고 모두모두 힐링되는 친구가 되자.^^
순옥이의 호출에 적극 참여합시다!
지난 6월 29일 부터 7월 8일까지 인천에서는
제4회 인천 실내 & 무도 아시아 경기대회가 있었던 건
다들 잘 알고 있지,,,
이런 큰 행사때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아주 크단다.
연수구에서는 송도컨벤시아에서는 당구, 연세대 캠퍼스에서는 바둑과 체스
글로벌 캠퍼스에서는 풋살 경기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께서 아주 고생들이 많았지!
안내, 경기장 질서 유지 등 곳곳에서 활동이 많았다.
바둑경기장 내에서 찍은 사진 올려본다.
앞이 안보이게 쏟아지는 폭우속에서 출근중 차속에서 받은 순옥이의 전화!
오늘 8일이라네요. 출근하자마자 댓글 달으라했는데 이제 한글자 써봅니다.
순옥이의 노고에 감사하며, 아참 너 7월25일 캐나다 간다는데 건강히 잘갔다와라!
오늘 8일
방장님 순옥이의 전화를 어제도 받았간만
오늘 일찍부터 외출하여 돌아오는 길에 또 연락받고
밥하기 전에 허겁지겁
홈피 방문
친구들이 별로 안들어 왔네
많은 친구들이 들어와 근황를 알려 주면 좋으련만
우리 모두 "화이팅"하여 애쓰는 순옥이에게 보답하자
지난 주말 놀러간 산정호수에서
같은 옷 사서 입고 폼 잡은 씨스터스 사진 올린다
속절없이 비는 내리고....
차에서 내려 일보러 걸어가면 더 세차게 비가 쏟아지고 이것도 머피의 법칙인가? ㅋ ㅋ
친구들 잘지냈지? 카페에서 만나는 친구들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래~~
순옥이가 애쓰니 8기게시판이 반짝반짝 !!!!
명화와 세숙이는 회색 원피스의 씨스터즈니?
회색이라니좀이상한가 ??
그럼 "어깨가아름다운 씨스터즈"~~~~
저기
씨스터즈 사진의 손가락은 누굴까?
명화와 세숙이 지네 둘이서만 사입은 예쁜(?)드레스에 샘이
나서 사진 찍는데 방해했던 여인......ㅎ ㅎ ㅎ
순옥아!!
왔다네 왔다네 내가 왔다네!!
8기 홈피가 난리가 났네,,
친구들아~~ 반가워
순옥아, 부디 화 풀기 바래---
게지기 출첵합니다.
( 중미산 휴양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