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반 대표님들은 참가자명단을 5월19일까지 알려주세요. 총동창회에서 선물을 준비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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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4기 걷기 대회일정이 나왔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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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인천대공원 야외무대에서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
대공원내 호수공원이나 상아산이나 관모산을 걷고
2부는 금동이네 집(011-729-6084. 032-463-1008.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73번지)에서 진행됩니다.
혹시 오전에 바빠서 걷기 대회에 참석을 못하하시더라도 2부에 참석하시어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해요.
회비는 만원(총동창회에 납부합니다)이고
많이 많이 참석해야 하는 거 아시죠?(14기의 저력: 많이 모이고 단합 잘되는 거)
2부 진행 식사비는 연회비에서 지출합니다.(4월18일 반대표모임에서 결정했습니다.)
반별 |
걷기대회 참가자 명단 |
비 고 |
1반 |
유진숙 박경자 박은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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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
강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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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
호순복 김명주 정화신 신문희 정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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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
공양희 최현미 김경선 변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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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반 |
정미라 최인옥 고명숙 지양옥 이현숙 홍현실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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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 |
이연숙 김명희 김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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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 |
김유경 김미환 김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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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반 |
남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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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반 |
허인애 정봉연 정혜숙 김정옥 서영애 조인숙 |
박찬정(과일찬조:5만원 거제도에서) |
10반 |
최인숙 이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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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점심식사하는 금동이네 이름이 참으로 정감이 가네...
2부 진행식사비는 지난 4월18일 반대표모임에서 연회비에서
지출하기로 결정이 되었다고 하니 이또한 감사합입니다...
소리없이 곳곳에서 본분을 다하는 친구들이 자랑스러운
오늘입니다...
미라 총무님 ! 내가 오늘 연회비를 보냈어.
듬뿍 보내면 총무님 일년 살림하기가 훨씬 수월할텐데 내 살림 축나지 않을 만큼만 부첬네. 오만원.
그리고 25일 행사에 과일이라도 조금 사서 같이 나누어 먹으라고 오만원을 같이 넣었어.
많이들 참여해야 하는데 그날이 길일인지 잔치도 많고 그러네. 원래 오월은 분주한 달이지.
애나 어른이나 사람 모이는 데는 코 밑 진상 (먹을 것)이 좀 있어야 화기애애한 법 아닌가.
약소하나마 조금 보태네.
나 참석? 못 하지. 노자가 솔찮게 들기도 할 뿐더러 꼭 가야 할 결혼식이 그날 있어서.
찬정아!
고마워
그 날 최고로 맛있는
과일을 사서
멀리 거제도에서
마음을 듬뿍 많이많이 실어서
보내주고 있는
찬정이를 생각하며
먹을 게~~~~~
멀리서 연회비 보내준 것도
대단히 고마워.......
와... 찬정이표 최고로 맛난과일 먹으러 나도 가야것네..
회장. 부회장. 총무. 사무국장 이 골고루 감사인사...
아.. 거제도~~^^
그날이 길일인가봐... 결혼식이 3군데가있네..
한곳은 아저씨가.. 한곳은 내가... 한곳은 부주...
천상 2부에 참석해야겟네요..~
니들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구나.
요즘 과일 값이 엄청 비싸서 몇개 사려고 해도 제법 돈이 든다.
나를 민망하게 만드네.
순복아 ! 내가 얼마전에 중학교 앨범을 보게되었는데 네가 거기 있더라.
물론 이름도 있었지만 중학교때 얼굴하고 별로 달라지지 않아서 금방 알았어.
중학교(인천여중)때 서로 몰랐지? 작년에 명주가 같은 중학교 나왔다고 해서 '그랬어? 몰랐네 ' 했어.
명주도 모르고 순복이도 모르고 졸업한 나. 그래도 3년 개근상 받았다.
매일 아침 가방들고 학교는 안빼먹구 다녔는데 완전히 건성으로 다닌거야.
얼마전에 남편이 블로그 이웃으로 알게 된 건축업자 한 사람이 우리집을 방문했었어.
시간이 나면 전국을 돌며 자신에게 공부가 될만한 집, 관심있는 집을 보러 다닌대.
우리집이 예쁘고 멋있어서 보러 온게 아니고 그 냥반의 집을 짓는 관점은 건축주의 창의성과 응용,
에너지 효율, 자연 에너지 이용 그런 걸 많이 생각하고 짓는 사람이더라. 건축주가 나몰라라 뒷짐지고
있다가 다 되면 들어가 더 이상은 손도 안대고 살겠다는 사람의 집은 안되고 살면서 이 궁리 저 궁리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 만나면 좋겠더라. 양심적이고 고지식해서, 그 사람 안 듣는 데서 하는 얘기지만 그 바닥에서
돈 잘 벌기는 어려울것 같애. 새로운 걸 시도해 보려는 의지와 보는 눈과 손끝이 야무진 사람 같다고 남편이 말하네.
두시간 정도 있다가 갔는데 얘기하다 보니 우리 남편과 부산의 초등학교 동기인거야.
그 냥반은 5학년까지 다니고 서울로 전학을 했대나봐. 초등 앨범을 꺼내 보며 5학년때 간 경주 수학여행 사진에
자신들의 얼굴이 있을거라면서도 좁쌀 알갱이 만한 얼굴들중에 둘다 제 얼굴을 못 찾더라.
찬정아~~
내가 알고 있는
집 잘 짓는 양반도 부산 분이신데
성이 배씨셔
네가 위에서 말한 분과 성향이 비슷하네
그 분은 제법 큰 건축 공사를 하던 중
건축주의 사생활이 맘에 안든다고
그만 둬 버리는 그런..........
혹시 동일한 분 아닌가 모르겠네.
3반... 정화신.. 신문희.. 정경희 추가 참석합니다..
울반 총무님 명주가 바빠서 대신 올립니다..
추가자 나오면 다시 올리겠나이다~~~^^
찬정아... 너글을 읽고 잘 안보이는 눈으로 나도 앨범 뒤져봣다...
너도 얼굴이 고대로다...
물론 나도 3년 개근 상 받았다~~^^
다시보니 중학동창들도 꽤 많다...
근데 넌 찾았니...?
장래 어느반에서 활동햇다고 사진박혔는지?
뒷쪽에 좁쌀만한 얼굴들에서 내가 널 찾았다는거..ㅎㅎ
1반 참석자 : 박은순, 유진숙, 박경자
5월에 행사가 많아서인지 참여가 많지않아 죄송~~~
문희선도 참석 못 한다했는데....
5월이 자영업자 소득세신고라서 바쁘다고 했는데....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 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이해인 5월의 시 중에서)
이 정도면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관심 가지고 지켜 봐주기만 해도
고마운데.......
친구들아 !오늘 날씨도 더운데 인천 대공원 야외무대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어.
야외무대 찾느라고 나는 인천대공원을 9시부터 헤매었네.
찬정이의 찬조금으로 현숙회장이 아주 큰 오렌지를 사가지고 와서 친구들과 맛있게 나누워 먹었어.
영애가 정성들여서 만들어온 맛있는 떡과 총동창회에서 기념품으로 준비한 가방과.
스카프,.생수한병씩을 선물받고나면 참가비 만원에 받는것이 많은것 같아 황송하네.
점심식사는 인천대공원 옆 만의골 금동이네 집에서 먹었는데
정혜숙 친구가 식사비 30만원을 내주었어.
그리고 인천석남초등학교 교장승진한 신문희 친구가 특별회비 10만원을 기부했어
뒤늦게 인사하네. "신문희 친구 교장 승진 축하한다."
여러친구들 앞에서 얘기했어야 하는데 말을 못했네. 미안하다.
고맙다 친구들아!
오늘 처음 동창 모임에 나와서 얼굴 본 친구들아
이젠 동창 모임이 있을때마다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갖자
오늘 참석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
금일 식사비 지출 내역
식사비 371,000원 계약금 50,000원
정혜숙300,000원
회비 21,000원
*연회비와 특별회비,기타수입은 연회비 납부현황에 올려놓았습니다.
*5월 25일 걷기 행사 참여 인원 명단*
반 |
이름 |
합계 |
1반 |
박은순,유진숙,박경자 |
3 |
2반 |
강순희 |
1 |
3반 |
호순복,김명주,정화신,신문희,유명화 |
5 |
4반 |
최현미,김경선,변연희 |
3 |
5반 |
최인옥,고명숙,지양옥,이현숙,정미라,홍현실,이미연 |
7 |
6반 |
김명희,김소림,이연숙, |
3 |
7반 |
김유경,김미애,김미환 |
3 |
8반 |
남서윤 |
1 |
9반 |
허인애,정봉연,정혜숙,김정옥,서영애,조인숙 |
6 |
10반 |
최인숙,이미숙 |
2 |
합 계 |
34 |
총동창회에 참여신청인원36명(5월20일 총동창회에 36만원 기납부)
5월25일 참여인원 34명+ 이연숙참가비추가1=35명
찬조금 기부한 박찬정친구에게 기념품 전달 1명
인천 대공원에서도(인천대공원이 초행인 사람에게는 완전 미로 같았음~게다가 야외음악당과 야외무대 헷갈리게 안내해서 죄송)
야외무대까지
잘 찾아와 준
친구들^.^
고마워.
행사때 마다 멀리서 찾아와 주는
경선이 고맙고
너무 멀리 살아서 못 오고
마음으로 늘 지지해주는 친구들도 고맙고....
사정이 있어서 못 온 친구들도 고맙고....
신문희친구 교장선생님 된거 진심으로 축하 축하 축하해.
참석해줘서 고맙고 자랑스럽고 영광이고.......
참여해주신 14기 친구들
보이지 않게 참여해준 14기 친구들
모두에게 찌이인하게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다음 모임은 8월 넷째 주 토요일(8월24일)
예정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8월에 또 만나자.
8월에는 아사히 생이 간절히 땡길 거 같네.........
안녕?
현숙회장님 드디어 수고할 일이 시작되었네요!
4반 친구들에게 전화연락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토요일이라 집안 행사들이 많은 것 같네요.ㅠㅠ
우선 최현미, 김경선, 김선미 참석확인 했어요.
또 연락하여 상황 보고 할게요.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