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이제 추석도 지나고 조금 한가해졌나요?
뉴스를 통해 보니 설악산엔 온통 빨간 단풍으로 불이 타고 있더군요.
10월이 곧 가고 11월, 12월이 지나면
기다리던 환갑여행이 시작되는 1월14일이 오겠지요?
후배들이 여행을 알차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 할 수 있도록 많이 애쓴것 후배들이
다 잘 알리라 믿습니다.
이미 여행일정을 올렸으니 다들 보았으리라믿습니다만 다시한번 상세히 알ㄹ리려 합니다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롱비취선박장에 도착한 날 금요일 아침부터 LA시내관광이 시작됩니다.
Getty Center도 관람과 헐리우드거리, 베버리힐즈를 돌아보고 LA 한인타운에서 저녁식사를 마친후
동문회장이 열리는 Howard Hotel에서 투숙하게 됩니다. (저녁식사 제공)
그 호탤에서 디지니랜드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니
금요일밤에 디지니랜드에 가서 놀고싶은 사람들은 그리해도 되지요.
토요일 저녁 6시30분에 열리는 미주동문회를 참석하고 그 호텔에서 투숙하게 되고
그 담날(1월20일) 일요일 아침에 기차여행을 하고 바닷가애서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1월21일) 허슬캐슬 관람을 하고 가날로 라스베가스를 향하여 가게 됩니다. (Luxer호탤 투숙)
22일 아침(화요일) 일찍 Zion Canyon을 향하여 가게 됩니다.
연이어 Zion에서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Bryce Canyon에 가게 되고 거기서 하룻잠 유하게 됩니다. (Quality Inn)
그럼 그 담날이 수요일(1월23일)이 되겠지요?
수요일 아침엔 쎄도나를 향하여 가게 되고 그곳을 관광한 후,
콜로라도강이 흐르는 라훌렌스에 가서 투숙하게 됩니다. (Harah's Hotel)
그리고 그 다음날인 목요일엔 LA를 향해 돌아오는길에 은광촌을 들려서 공항으로 가기전
함께 저녁식사를 나눈 후 공항으로 9시까지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25일 0시30분 비행기로 돌아가게 됩니다.
금요일(1월17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투숙비와 모든 관광비를 포함하여 ?$580?이 여행비입니다.
호텔에약과 버스에약관게로 여행비를 미리 보내야 하는데
마침 우리 동기 6회 강춘자동문이 한국에 나가게 되니 그 편에 보내주면 편리항 것 같습니다.
강춘자동문에게 10월 22일에서 24일사이에 건네 주어야 하니
연락하여 그리 해 주면 좋겠습니다.
강춘자동문이 인천에 사니 인천이나 송도에서 만나면 좋겠다고 합니다.
*갑작스레 알려 급하게 만들어 마안하지만 마침 인편이 있어 그리 하려고 하니 이해해 주기바랍니다.
미주동문회 행사위원장 김춘자
예~~^^ 전화로도 자세히 브리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위해! 신경쓰셔서 준비해주신 플랜으로 저희들 즐겁게 잘 놀다 돌아오도록 체력 키울께요~선배님!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드레스는 총 41벌이라고 노트되었는데 맞지?
Sm ---- 12
Med--------15
Larg. -------11
Xl ------- 3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행금액 580불 말고 포함되지 않은 다른 경비는 어느정도나 될까요?
예를들면 옵션으로 하는 여행비(디즈니자유관광,허스트캐슬관광,크루즈에서의 별도 경비등등)
5기 게시판에 허스트캐슬은 옵션으로 되어있어서요
참 궁금한게 많지요? ㅎㅎㅎ
하스트캐슬은 한 $25정도 하는것 같고. 디지니랜드의 입장료는 $80정도 하는것 같은데
토요일에 동문회 파티가 있는데 낮에 거기 들어가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얼글도 타고
머리단장 화장도 해야하는데 (환갑걸들 사진촬영을 2시간정도 먼저 파티장에 가서 해야하거든?)
그냥 호텔에서 디지니랜드 다운타운까지 후리 셔틀버스가 있으니 거기가서 사진촬영이나 하고
커피나 마시고 그러면 되지않을까?
크루즈에선 배안에서만 있으면 따로 돈 들 일 없을꺼야.
배에서도 그렇고 버스관광도 그렇고 하루에 팁이 $10씩이야.
여기 다녀간 김명옥에게 의문사항 있으면 물어보도록 하면 좋겠어.
명옥이는 대충 다 알고 있을꺼야.
춘자 선배님~~감사합니다~~*^^*
한국은 지금 가을로 접어들었어요
아침저녁으로 산산한 바람이 불고
낮엔 가을 햇살로 약간 더워요~
벌써~인일 선후배님들 만날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여행경비 580불과,
여행경비에 포함되지 않은 파티장 입장료(식사비)와 기타경비로 100불(미주후원금 없음) 추가~~
총 680불을,
고국방문하시는 미주 강춘자선배님편으로 보내야하네.
인천지역은 이번주 금욜안에 연서실로 갖다 주면 고맙겠구먼!
될 수 있으면 미화로 준비해주면 일이 빠르고 간단할 것 같으네그려~~~^*^
(환전을 부탁해야 할 친구들은 연락 바람~)
작은명옥인데,
위의 선배님 말씀대로 궁굼한것은 내가 아는대로 답해줄께
여기다 올려주면 ....
어느 여행이나 하루 10불 가이드비는 다 있는거고, 미국은 팁문화인데
매번 식사시 팁이 꽤되. 15-20%정도 인데,매번 식사시 테이블 마다 걷는것은 번거로우니.
그것도 따로 후에 생각해야 될것 같고, 쿠르즈는 매일 10불씩 (각자 본인 신용카드)낼것이고 물론 가이드비는 이땐 없고
나도 잘몰라 쿠를즈여행른 아직이라서.....
옵션은 라스베가스 가서 쑈 (80--150)정도인데 원하는 사람 그날보면되고 라스 베가스는 작아서 밤중에 충분히 걸으면서 유명한 호텔에서
무료쑈를 10분정도 하는데 시간표를 잘짜면 다 볼수도 있고 선별해서 볼수도 있고,
지난번에 150불주고 윈호텔에서 '꿈'이라는 쑈를봤는데, 재밌게 봤고( 1시간30분정도 )쑈가 저녁에 2번공연해서 첫번째쑈를보고
밤새(밤11시까지) 돌아다니며 공짜쑈를 봤어.
워낙 사람이 많아 무서운것은없고 우리라 묵는호텔도 그곳에 있으니 괜칞아.
물론 다 다녀온 친구들도 많지만 안가본 친구들도 있어서
참고로 올리는거야.
아울렛가서는 워낙 시간이 없어서 눈도장만찍던가하고 다녀온친구들 조언을얻고 잘하면되겠고,
그다음은.... 디즈니랜드. 지난여름 그곳에서 4박5일 지냈는데. 그곳은 안갔어.
물론 20년전에 아이들하고 가긴같지만 다른데로 돌아다녔어.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렴.
궁굼하면 여기다 올리는대로 아는대로
춘자 언니가 워낙 바쁘고
아마 우리 드레스땜에 또 바쁘실꺼야 그러니 내가 좀 도움이될까 싶어서
영희도 힘들고 각자 자기 목대로 나서면 주최측이 좀 덜 힘들지 않겠니?
오늘 이만
,
작은 명옥이, 고마워...
내가 게획한것을 믿고 따라주면 고맙겠어.
5회선배님들이 팜스링에 가고 싶아고하여
5회선배님들은 쟈이언 브라이스 대신에 팜스링 온천장에 가는것을 원해서
A팀과 B팀으로 나누어서
A팀은 가차여행 라스베가스, 쟈이언 브라이스 쎄도나
B팀은 가차여행 라스베가스(여기까지는 두 팀이 함께 함)쎄도나 팜스링 온천장
두팀이 마지막날 저녁식사는 함께 하고 공항으로 가게 됩니다.
9회는 다 A탐으로 가는것으로 알지만 5회를 따라서 B팀에 가고 싶은 사람은 5명정도는 가도 좋습니다.
A팀이 숫자가 부족하고 A팀은 숫자가 넘치니 그리하여도 무관합나다.
가격은 팜스링이 조금 더 내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팜스링 호텔과 상의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여행비외에 드는것은 동문회날 파티장에서의 회비가 $70입니다.
가이드 팁은 하루애 $10이고 이것은 크루즈에서 디너때마다 훌로 써비스하는데 그 때는 팁을 안 내도 되고
배애 들어갈때 내는 각자의 카드에서 제하게 됩니다.
업션은 크루즈에 게속있을것이면 아무것도 안 들것이고
만약 카타리나 아이랜애 내렸을대 그 섬을 한바퀴 도는 버스가 있는데
버스요금만 내면 됩니다. 한 $10정도 냈던 것 같아요.
멕시코에선 여러가지 엎션이 있지만 그건 자기 나름대로 하면 되는것입니다.
에를 들어 Encinada에 가고 싶은 사람은 버스를 타고 가서 (버스를 대절 할 수 있지요)
멕시코 스왓밑 시장도 돌아보고 그곳에 바닷가에 볼만한 거리가 있으니
한바퀴 돌고 오고 됩니다.
그것도 버스대절비만 내면 되는데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먼 타국여행을 하는데 카드 한장하고 용돈으로 한 $400~$500정도 주머니에 넣고 오면 되지 않을까요?
이젠 답답증 풀렸나요?
이제부터 이 여행뿐만 아니라 동문회 파티준비도 해야하니
협조해 주기 바랍니다.
9회후배들!
AB팀으로 나누지 않고 그냥 다 같이 쟈이언 브라이스로 가기로 했으니
마음 갈팡질팡들 하지마세요.
사실 팜스링은 여행 다 마차고 하룻밤 가서 자고 와도 되거든요?
자는 호텔에서 2시간도 안 걸리는곳입니다.
******현재 여행비(680불) 납부자:
*캐시:김영숙(4반), 이형순, 박난준, 김옥연, 윤영렬, 김영희,
김(최)명옥,정해원, 이병숙,이선애, 김혜실, 김진희
위혜순, 박향선,유선애, 구창임,김혜경
*외화통장 입금 :김영숙(1반),손영식,김애리,김정인, 김은희, 이배선
(19일 현재 23명 )
****외화통장개설
시티 152-00622-437-01 김영희
! 주의사항~이 계좌로 입금시, 달러로 환전하여 시티은행에서만 입금하여야 수수료가 없음.
타은행에서 입금시, 캐시로 찾을때 1.5%의 수수료 지불해야 함(680불당 약 만이삼천원)
어제부터 나는 딸라아즘마로 활약하고 있네~~~ㅎㅎ
강남고속터미널, 맥도널드에서 자리잡고 짭짤하게 잘하고 있다우~
어제는 B조 조장 영숙이가 환전해서 갖고오고,
오늘은 위혜순이랑 A조 김(최)명옥이가 환전해 온 딸라 건네받고,
꽃시장왔던 향선이가 때마침 연락~~ 꽃시장까지 쫒아 가 접선해서 받아 오고
방배동 김영숙이는 근처라서 격려차 와줬다우!
수다하며 넘 재밌게~~~~
(살림은 전폐하고서리~~~ㅋ)
아~~
어느 멋진 시월에~~~
오늘도
창임이, 선애, 은희가 달러들고 서실로 와서
갑자기 살쌀해진 날씨에 따끈한 차마시며 여행얘기들 나눴단다~~^*^
모두들 협조해 주어 22인분 벌써 거뒀네~~~!
외화계좌이체로 정인이랑 배선이가 해주었어.
정인이네 A조 10명 다 완납시켰다고 문자도 날려주고~~~
하+.하,.
영희가 딸라 아줌마 노릇하고 있는거야?
그러면 안주머니가 터다란 모빼 바지 입고 해야하는건데........
옛날에 남대문 시장앞에서 그런 아줌마들 많았쟎아??
여하튼 수고가 많았다.
환갑걸들 여기 오면 멋있는 여행하게 하려고 뷸철주야 뛰고 있어요...
여행중 하는 식사도 될 수 있으면 좋은 것으로 먹이려고 연구중이지.....
라스베가스에서도 Pari's Hotel에서 부페를 먹을까? M Hotel에서 먹을까 지금 연구중이야.
다 잘 될꺼라 믿어.....
미주여행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
후배들도 기도 해 주기 바래...
네~~~~~^*^
선배님 노고에
저희는 지옥(?)으로 델구 가셔도 말없이 따라가야겠어요!ㅋㅋ
딸러장사 잘 되어
나중에 본업으로 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얌죤한 저희 친구들이 고맙게도 기동력있게 가져다 주어서!)
내가 절대루 우리 환갑걸들 데리고 지옥엔 안 가지요.....
나도 지옥이 싫으니까........
고마우이....
그 정도로 따르겠다는 그 마음이......
기쁜 소식은 차은열이가 건강회복이 되어 우리와 함께미주여행에 참여한다는것이야.
남편 목사님도 함게 가시니 동영상 다 찍어주실꺼고......
우리 석순이도 갈 수 있겟지??
울; 미주에 사는 9회후배들의 대부분이 일땜에
크루즈 여행과 동문회에만 참여할 수 있다네.....
우리네 미국생활이 그렇다네.
서인자 한영옥 정혜순 한복희랑은 못 가게되고
이희정은 아직 연락이 안 되네.
크루즈여행 마치고 금요일밤엔 함께 하룻밤 더 잘 수 있고....
독일서 오는 정귀옥이랑 순덕이 옥인 다 버스관광도 참여하는거지?
좀 알아봐주세요.. 영희씨!
삶의 우선순위
매 순간 결정을 하고 크고 작은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나는 사랑과 책임중에 항상 책임쪽을 택하여 살아 온 것깉다.
그러나 나의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가족의 요구를 먼저 배려한 적도 잇엇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나의 뜻보다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요새 해피앤딩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울엇다.
우리 어머니는 거의 늘 만족이 없이 사셔서 나는 무척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그 어려움을 견디고 딸을 키워서 손주들을 미국유학시켰으니
(미국에 사니까 ㅎㅎㅎ) 그 인생은 훌류한 것이라고 하여도 들은 척 만척....
나도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다 크도록 그들을 보살필 수잇음을,
뒤늦게 친구복이 터짐을,여러 병이 잇지만 그때마다 조절 할 수 잇음을.
내일은 온 가족이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어머니와 나는 독사진 하나씩을.. 나는 드레스를 입고 웃으며
찍을 것이다. 내가 만나는 마지막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만나러 가는 기쁜 모습을 보이고
싶다. 간호학을 공부하고 임상에 오래 있었고 수많은 시람들의 돌아 갈 날을
짐작햇으면서 어찌 나는 한 오백년을 살 것처럼 사는지...
우리는 모두 흙이 되고 영혼만이 남을 것이다.
당장 입을 옷,여행 갈 옷을 챙기면서 내 영혼은 아직 흙투성이
얼마전 꿈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에 갔는 데 신랑이 안 보인다
께어 생각하니 에수님을 만나기에는 너무 부족한 내 모습임을 알았다
도 꿈에 인일 동창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멱서먹하여서
나는 낭만에 초쳐 먹듯이 혼자 오래 그리워햇음을 느꼈다
네글을 읽으면서
바쁨속에서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고 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피정을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닐텐데..
늘 허위허위 쫒기면서 사는 것이 습이 되어버렸다.
석순이는 멋진 친구다...
앞서 우리에게 방향등을 켜주고 있으니!
꿈에도 난 아직 파티장 생각도 못하고 있네.
몇백년 살 것 같이 말이야~~~~~
.................................
헌데, 동창친구들 만나면 절대로 서먹서먹하진 않을꺼야~
40년이 어제 일 같아서..
아직 마음이 그 때랑 똑같아서..
그리고 한반을 안했어도 그냥 그대로 오래 된 친구더라~~^^
우리 건강하여 반갑게 만나야지
구명화후배가 수고 많이 했겠다.
돈 걷느라, 달러 환전하느라, 선배 찾아가느라....
수고했어.
영희후배도 낼 만나러 간다구?
정말 수고 많이 했어.
숫자가 많으니 수고가 더 많았지?
네~~
오늘 오전에 찾아 뵙고 제 차안에서 접선(?),
장춘자 선배님, 딸라 세느라 한참 걸렸죠~~~ㅎㅎ
어젯밤 선배님께 쪽지보내고
딸라 세느라 저도 혼났거든요.
새 지폐라 찰삭 붙어서 세도 세도 백딸라가 비는거예요~~~~우잇~~~!
어쨋든 제 평생에 돈세는 거 이렇게 많이 해보긴 첨이였습니다!(돈의 맛? 별루 그러네요~~~ㅋ)
선배님~~~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친구 박난준 출장으로 또 한번 수고 부탁드립니다~~~
영희가 정말 수고가 많았겠다.
박난준건은 다 잘 해결되었어.
여행후 필라델피아로 갔다가
돌아갈때는 뉴욕캐네디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아무래도 내가 여행사 하나 오픈해야겠어 ㅋㅋㅋㅋㅋ.
지금 방금 한복희에게서 전화가 왔다.
전화연락 그렇게도 안 되더니..
복희도 기차여행 버스관광 다 참여한다구......
이제 희정에게만 연락이 되면 되겠는데....
희정이가 큰집으로 이사갔다더니 이삿짐 정리하느라 전화를 다 끊었나???
누가 연락이 되면 나에게 전화 좀 꼭 해달라고 부탁해 줘,.
하 하 영희야, 선애야, ... 고민 끝= 비행기 표 사건 해결 끝= 을 보고한다.
김춘자 선배님께서 말야 ~~ 고민을 한방에 훅~~~~ 하고 멀리 날려주셨단다.
진짜 추진력 댓방이시니 우리는 정말 선배님 덕에 행복하게 사는구나...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미국가서 선배님을 행가레 쳐야 할것 같아 ㅎㅎㅎㅎ
박난준!
항공권 이멜로 보냈으니 열어보고 (엘에이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는 항공권과 뉴욕에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
프린트아웃해서 잘 보관하세요.
필라로 가는것은 25일에 뉴욕에서 한국으로 가는것은 30일로 끊었어.
잘 한거지?
쪽지로 보내려니가 자꾸 글 쓰다 날라가 버려서 여기다 쓴다.
희정이가 미주관광 할건지 모르겠는데 도대체가 전화가 안 되니
속이 상해 죽겠다.
누가 희정이와 연락되는 사람있니?
혹시 이멜주소라도....
그리고 이영애 전화번호도 좀 알고싶어.
이번에 크루즈여행은 가는것 알고있는데
미주관광도 갈 건지 알고싶은데......
이영애는 오늘 내게 이멜로 전화번호를 보내서
내가 전화를 통화했고,
뷔엔나 옥인이에게서는 전화가 오고.......
이제 희정이에게만 연락이 되면 다 되는거다.
이영애는 박난준이랑 같이 호텔에서 하룻잠 자고 그 담날 25일에 함/께 공항에 나가면 되겠어요.
난준이가 오전 11시 비행기이니 영애도 오전 비행기로 항공권 사기로 했어.
우리 9회 훚배들 속 안 썩히고 착착 말 잘 들어 참 이쁘당~~~
독일에서, 뷔엔나에서 오는 후배들은 여기에 와서 지불해도 되겠어요.
한국에서 오는 사람이 모두 36명인데 25명것($14,500)만 우선 보내고 나중에 여기에 와서 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