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얼바인 신옥아!
네가 올린 동영상보면서 음악듣고 있는데
예쁜 연꽃들까지 올리는 거
보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있나보다 싶었어.
너도 사진찍기 시작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
앞으로 좋은 사진 벌벌 올려줄걸 생각하니 기쁘네 그려!!
그런데 사진 안 보이는거 고치는거 나도 못하는데 어쩌지???
첫번째 사진이 배꼽만 보이네.. 삭제도 안 된다니...
누가 좀 살려주세요!!
늘 반가운 칠화야~
보고 있었구나 ... ㅎㅎㅎ
아니야, 마지막에 올린 사진인데 어찌 된게 제일 앞에 가 있드라구 그래서 내가 삭제를 했는데두 내 컴에서는 계속해서 보이드라구.
그냥 내비두지 모..... 또 올께~
해외파들은 다음10기 까페는 외면하더라.
난 다음이 더 편하더구마는.....
오신옥 오랫 만이네.
정을 .... 오고가던 .....보이지 않는 관심과 사랑, 젖어 같은 생각 속에 있던 엄마와 딸.... 그 관계, 그 사이를 잊어버림은,
쥘래야 더는 쥘 수 없음은 정말, 정말 힘들지?
천수를 누리고 가신 분들은 일찍 여읜 분 보다는 덜하기는 하다고들............나도 ......
잘 왔다.
반가워...
이렇게 보이지 않으나 보는 듯 친구들 소식을 주고 받게 되니 이것 또한 끈이다.
끈 잘 쥐고, 잘 보내고, 잘 듣고, 잘 지내자.
신옥아, 반갑다!
연꽃 사진이 어쩜 그렇게 예쁘고 멋있는지
신옥이도 세미원에 가서 찍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엘에이에도 그런 연꽃 피는 정원이 있구나.
작년에
사진 찍는다며
밀짚모자 쓰고 찍은 사진 잘 봤는데
그 후, 소식이 뜸하길래
보고싶다 했더니
사진 실력이 저렇게 왕창 늘어났네.
내가 갑례보고 조작가라고 하는데
너는 오작가라고 불러야겠다.
여기 우리 10기의 보배가 또 나타났으니
우리 게시판의 기쁜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
미숙아
회장님으로서 봉사하느라 수고가 많지?
엄마..... 자식을 빼고는 우리들, 특히 딸들한테는 커다란 무게로 우리들의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존재니까....
고마워 위로해 줘서.
해외파가 다음을 외면하는것이 아니라 다음이 해외파를 외면하는 것이란다.
나두 그렇구 최영희두 그렇구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보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까지 여러 방법으로 도와 줬음에도
도무지 다음에 들어가 지지를 않아서 포기한 지가 오래되었어.
늘 이쁜 마음으로 친구들을 반기는 혜동아 ~
오 작가라..... ㅎㅎㅎㅎ
그런날이 오면 그 날은 온동네 잔칫날이지 ~
똑딱이 조차도 안 만지던 나 였는데 이렇게 사진에 재미를 붙이게 될 줄이야...
앞으로 남은 생애에 사진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이고 즐거운지 몰라.
근데 내가 하이텍 치에다가 미적 감각이 턱없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보다 두 세배는 더 열심히 해야 해.
그렇지만 내가 그렇다는 걸 알기에 천천히 조금씩 해 나가고 있어.
기대가 적으면 만족도가 높아지니깐 ~
신옥아 다음 10기 까페에 다시 한번 들어와 봐. 내가 기다리고 있다가 도와줄게.
부영이도, 원명희도, 최영희도 ...다시 시도해 보길......
권영옥이는 가끔씩 다음동기까페 들어와 다녀 가던데... ...친구들에게 인사 말 만 해도 모두 반가워 할텐데...
조용히 다녀가더구나.
칠화가 여기서 진영이 소식 옮겨 놓았더니 친구들이 얼마나 반가워하고 좋아하던지.....
여기도 전체동문들의 소식을 들어 좋지만 10기까페도 동기들과 마음과 소식을 나눌 수 있으니 즐거워들 한단다.
신옥아!
이젠 좀 괜찮니?
반갑다.
근데 어디에 이런 이쁜 연곷이 있단 말이니?
난 미국선 연꽃을 본적이 없는데.......
사진도 잘 찍었고(사진기가 특별한것이지?) 편집도 잘 하고 잘 올렸다.
배꼽으로 나온것은 수정으로 들어가 삭제하고 다시 올리렴.....
이 토요일 아침.
한가히 들어와 흐르는 음악과 함께. 참 좋다.
빛과 색의 조화
너야 말로 작가라네.
색을 저리도 잘 표현하는 작가.구도도 물론이고.
난 모든것이 그렇지만 색도 안되더라고.
아직 노출을 잘 못하니 당연하지 ㅎ
가을엔 문화원이라도 등록 할까 싶어.
앞으로 남은 생애에 사진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이고 즐거운지 몰라.
근데 내가 하이텍 치에다가 미적 감각이 턱없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보다 두 세배는 더 열심히 해야 해.
그렇지만 내가 그렇다는 걸 알기에 천천히 조금씩 해 나가고 있어.
기대가 적으면 만족도가 높아지니깐 ~
너의 맘이 내맘.
나도 자연속에서 이쁨만을 찿는 사진찍기가 얼마나 감사한지...
그냥 생활속에서 친구로 동행하는 맘으로 생활하려 해.
사진으로 기록하여 나의 지난 시간들을 보는 걸로 대만족이란다.
그런데 네가 더 많은 사진을 올려 내가 배워얄 것 같은데.
춘자 언니,
아직도 아버지를 보고 오면 최소한 반나절은 마음이 힘들어요.
마음이 힘들어 지면 카메라를 들고 얼른 꽃을 찍기 시작해요.
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예쁜 꽃을 그 예쁨 대로 표현하려고 씨름을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안정되어가지요.
저도 샌디에고 발보아 팍에서 수련과 함께 피어있는 연꽃을 몇 송이 본 것이 다 였는데
사진을 찍다 보니 연꽃 핀 곳도 알게 되드라구요.
엘에이에서 공항가는 길, La Cienega 에 있는 Kenneth Hahn State Park 에 있는 연못이에요.
헌팅턴 라이브러리에 있는 일본정원에도 연꽃이 있기는 한데 그곳에서는 삼각대 펼쳐 놓고 엎드리기도 하구 쪼구려 앉기도 하면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 놔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사진 찍는 분들은 저 케네스 한 팍에 가서 연꽃 사진을 찍어요.
(참고 :샌디에고 발보아 팍은 칠화랑두 갔었구
이진홍 선생님과 명희랑, 콜로라도 명희, 텍사스 은미, 최영희랑 그녀의 신랑 모두 모두 함께갔던 곳.... 생각들 나쟈 ? 우리들 사진 찍은 식물원 앞의 길다란 연못/? 같은곳 말이야.)
카메라가 특별하다기 보다는 꽃을 가까이에서 찍는 macro lens 로 찍어서 그렇답니다
아직 사진 편집하는 소프트 웨어를 배우지 않아서 아주 아주 기본적인 것 밖에는 할 줄을 몰라요.
사진 예쁘다 해 주시고 반가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
갑례야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면서 즐거워 하니 그야말로 참 좋다...
색갈을 제대로 표현 할 군번은 아직 아니란다.
그냥 찍는거지 모... ㅎㅎㅎ
니 사진 색감두 장난이 아니구만 뭐~
춘자 언니께 말씀 드렸듯이
마음이 힘들고 슬퍼질 땐 카메라에 접사렌즈 끼워서 꽃사진을 찍는단다.
슬프고 힘들때 마다 멀리 사진찍으러 나갈 수는 없으니까 그저 집에 있는 꽃들 나무들 하다 못해 연필 동전 ... 닥치는대로
찍어 볼 수 있는게 접사 인것 같아서 사진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접사 렌즈를 냉큼 샀다지 모냐...
저 사진들은 연꽃들이랑 노느라 삼각대를 쓰지 않고 찍어서 핀이 살짝씩 나간것 같아
그래서 내일 아침이나 모래 아침에 다시 가서 삼각대 받혀 놓고 잘 찍어 보려고 해
말하고 보니.......... 자랑인 셈인가 ?? 손각대로도 저만큼 찍었소 ~ 하구 말야 ..ㅎㅎㅎㅎ
암튼지 간에 사진에 대해 이렇게 함께 얘기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앞으로 서로서로 정보도 교환하면서 즐거워 하자. 고마워 ~
올리려다 잘 못되서 배꼽이 되어있는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야.... 연못 전경...
드디어 신옥이가 자진납세 ㅋ 하였네
그동안 힘들일도 있었지만 가끔 눈팅만하고 나가더니 ~
예쁜 사진 찍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러 자진 해서 나왔으니 말야 ~
아주 좋은 현상이구나
열심히 배우고 출사도 나가고 남편이랑 여행도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찍는 신옥이 ~
이제 한번 나왔으니
잠수타지 말고 가끔 나와서 10기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면 좋겠구나 ~
특히 갑례랑 도란 도란 사진에 대해서 얘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 ~
사진 찍고 즐기느라고 수고 많이 한다 ^*^
그러게나 말이다 부영아~ ㅎㅎㅎ
눈팅도 제대로나 했으면 친구들에게 인사와 안부라도 똑 부러지게 하련만
그도 아니니 참 ....
너하고 에릭아빠 한테는 마음에 늘 고마움이 있어
니가 산 카메라 사서 어디 놀러 다닐때 face 팔리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에릭아빠의 소개로 가입한 동호회를 통해 좋은 사람들 알게 되고
카메라도 엉겁결에 커다마 한거 사게 되고.... 그 연줄로 지금의 동호회에서 또 좋은 사람들 만나 즐겁게 공부하며
출사도 다니고......
고~ 마~우~이....
해외지부의 지킴이 인 너를 생각해서라도 해외지부에도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려 볼께~
(이거 드뎌... 내가 사진으로 이곳 저곳에 도배를 할 작정인갑다.... 아 떨려 ~~~~~~~~~~~~ ㅋㅋㅋㅋ)
아무래도 나도 신옥이 같은 카메라 하나 사야것다.
신옥이가 올린 사진을 보니 넘넘 샴이 나서리......
부지런히 가발 팔아서 꼭 사고 말거다.
근데 그거 몇 푼이나 하는거니????
아 참!
이 음악 참 좋다는 말 깜박했어...
김춘자 선배님, 저도 이 음악 처음 듣는건데 은근히 매력이 있어 당기는 힘이 있네요.
음악 켜 놓으려 자 꾸 들어오게 되니....
울 이쁜 사위가 사준 카메라가 신옥이나 갑례 꺼 보다 는 덜~~~ 해서리......
저도 신옥이 카메라 부러워............................................................................................................................................................. 하지 말아야지..
세상의 비리는 부러워하는 시새움에서 비롯 되는 법이니...
선배님은 정직하게 카메라 사실 수 있을텐데 저는 사위 주머니 털고 싶어질거 같아서리........................
신옥아 좋은 사진 많이 올려줘.
우리는 구경 만 잘 할게....
갑례도..........
신옥아!
이 음아기 너무 좋아서 우리 해외지부에 올렷단다.
얼마나 마음이 평화로워지는지.......
봄의 풍경들도 너무 아름답고 .......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
미숙후배도 이 음악이 좋구나....
우리 해외지부에ㅐ 올린것도 한번 가서 봐.
풍경이 너무 좋아...
춘자언니.... 언니글 읽으면서 크게 웃었네요.
언니가 맘 만 잡수시면 사실 수 있는 정도의 카메라에요
근데요........... 몇냥이 드는거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진 찍는것이 장난아니게 힘들어요.
처음 사진 찍기 시작 할 때는 카메라 만 들고 사진 몇 장 찍었다 ... 하면 꼭 타일래놀을 먹어야 했어요
꼭 운전 처음 배울때 어깨며 등이 아파서 죽겠듯이요
요즈음은 많이 나아져서 꽃사진 아닌 사진 찍을때는 괜쟎은데 꽃 사진을 찍고 나면 꼭 몸살 오는 것 같이 아파서
약을 먹어야 해요.......... 이쁜 망냉이 데이빗한테 엄마가 카메라 산다고 물어보시면 모라구 할 지 궁금한걸요 ??? ㅎㅎ
저 음악 제목은 .... late night serenade to the early spring.... by Tol & Tol
저두 집안일 하면서 자주 듣는 곡인데 차분하면서도 슬프지 않아서 좋아해요.
미숙아
저 위에 네가 써 놓은글을 하마트면 못 볼 뻔했어.
나는 저렇게 중간에 답글인가 ? 로 써 놓으면 빼먹고 못 읽는 경우가 많드라구
딱 오해받기 좋드라....
10카페에 들어가기 위해서 가입해야 하는
Daum 의 멤버가입이 않되는거야.
그래서 몇년전에 한국 갔을때 아마도 도옥이가 내 아이디 만들어서 들어갈 수 있게 해 줬었는데
미국에 와서 내 컴으로 하니 또 안되드라구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들어는 가 지는데 글이 않써졌든가?
그래서 한국 다녀와서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글도 누구에겐가 이메일로 보내서 다음카페에 올렸던 것이
아마도 마지막 이었을 꺼야.
그 후로는 Daum 이라는 곳엔 들어가지를 않았어.
당분간은 이곳에 가끔씩 들러서 서로의 안부도 듣고 전하면서 지내다가
내가 조금 더 마음이 안정되고 시간도 더 허락될 때 다시 도움을 요청해 볼께.
신경 써 줘서 고마워 ~
에궁~ 사진 잘두 찍지 못하면서 공연스레 수선만 딥다다 피우는 것 같아서리 민망스럽기 만 하구나.... ㅎㅎ
그래두 앞으로 가끔씩 사진은 올리려구 해.
요즈음엔 내가 미국의 유명한 관광지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 덜 유명한 조용한 곳엘 다니는데 경관이 어찌 좋은지 (내 눈에는..) 함께 보면서 즐거워 하고 싶어서.
내가 이곳 인일홈피에 와서 여러 동문들이 올려주는 사진들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하고
함께 즐거워 하기도 하듯이 말야.
이쁜 사위라고 하는 말속에서 장모님 사랑이 듬뿍 ~
오늘 아침에 가서 연꽃 다시 찍어 왔는데 온 몸이 아파서 약먹고 누워서 한심 잤단다.
이번엔 몇장 내 맘에 드는 사진에 있는데 .... 하이고 ~.... 이거 정리하고 올리는 게 지금은 엄두가 안나니까 나중에 올릴께.
내가 살펴보니 다음으로 가입하는 방법도 방법이지만, 까페 가입 가능 지역이 우리나라 도 단위 만 있네. ??
해외 거주지역은 안 나와 있어. 없는거네.
그래서 해외에서의 10기 까페 가입이 안 되는거야.
그런데 다음의 가입부터가 안되는 터였으니....
아마도 먼저 한국에서 가입신청을 해 놓았었던 친구들은 까페에 한번씩 재시도 해보길....
미숙아
네가 올려 놓은 창문 사진 ..... 내가 딱 저런 그린색을 넘 좋아한단다.
분위기두 색두 좋아서 한참을 봤어.
이곳에서는 도무지 볼 수 없는 고국의 강과 산의 풍경두 .... 참 정겹다.
연꽃이 겨우 몇 송이 피어 있는 이곳 엘에이의 작은 연못과는 비교가 않되는, 싱싱하기 그지없는 연꽃들두 대단하게 예쁘구나.
사진의 고수분들이 늘 하시는 말씀이
장비 탓 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라고 말야
사진 잘 찍는 분들은 정말 카메라와 별 관계없이 잘 찍으시드라.............. 니 사진을 보면서 느낀점.
윤숙아
기대할 만 한 사진을 찍는 건 절대 아니란다.
그냥 속 시끄러울때 마음 가라앉히느라 시작한 것이 재미가 붙은 것 뿐이야.
미적 감각이 없는데 사진을 찍으려니 정말 때로는
이런 내가 사진을 찍는다는 게 코메디 수준이다 싶을 때도 있단다. ㅎㅎㅎ
정말 정말 재미로 하는 것일 뿐 ~
너희 언니를 자주 뵙지는 못하지 만 너랑 많이 닮으신 언니를 뵐 때 마다 니 생각이 저절로 나드라.
갑례언니는 말씀 안 해 주셨으면 갑례언니신 줄 몰랐을 거야
"내가 갑례언니야" 라는 말씀을 듣고 보니 갑례의 모습을 언니한테서 볼 수 있었어.
다음번에 언니들 보러 올때는 너도 갑례도 우리들 만나고 가야겠지 ?
며칠 전에 가서 다시 찍어 본 연꽃 사진 올려 볼께.
(부끄러운 줄 도 모르고 비슷한 사진을 자꾸 올린다 만 ~ ㅎㅎㅎ)
이 사진은 봄에 여행가서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 연꽃 사진 만 올리기가 미안시러버서 ~
신옥아!!!!
며칠 몸이 안 좋아 홈피에 안 들어 왔더니만 네가 나와 있구먼?
반가워.
뭔시리 바쁜지 우리는 만나지도 못 한채 이리 공중에서 만나 이러고 있는지......
당장 친목계라도 묶으면 억지로라도 한달의 한 번은 만날 수 있으려나??????
사진을 찍고 있구나? 아주 섬세 하구나. 좋아, 좋아.
나도 열심히 다니며 찍고는 있는데 난 내 필 꽂히는 대로...........ㅎㅎ
언제 만나서 같이 다녀 보자꾸나.
말쯤 샌디에고 혹은 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오려고......
1가와 Grand에서 우회전 하며 찍은 사진. Walt Disney Concert Hall이 참으로 멋있지?
Grand길을 남편과 걸으며 찍은사진이야.
신옥아!!!!
내 경험으론 배꼽 사진에 대고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CUT에 클릭하고 그 사진 번호를 선택 삭제하면
배꼽 사진이 없어지더라. 해봐.
그리고 다시 올려 봐.
영희야!
네가 올린 사진도 제잀것은 배꼽이다.....
난 또 영희가 뉴욕엘 갔었나했더니 엘에이였구나.
참 멋있다.
건강히 잘 지내는것 같아 참 좋구나.
남의 배꼽 보느라 내 배꼽 생긴 것도 모르고......... ㅋㅋ
춘자 언니께서 오셨네요? 안녕 하시죠?
항상 열심히 산행 하시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고 있지요.
가끔 저도 Santa Anita에서 내려 산을 오르곤 하고,Griffith Park에 올라 산행 하고.....
언젠가 꼭 같이 산행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 때까지 기본 체력을 다져 놓겠어요.ㅎㅎ
근데, 배꼽 생겼던 사진을 다시 올리려 애썼지만 왜 다시 올려지지 않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어요.
배꼽 사진이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었는데....
혜동아!!!
칭찬해 주니 고마워.
그냥 멋 있다 싶으면 눌러대는.......
그러니까 언제나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다닌단다.ㅎㅎ
에구 미숙아.... 이젠 됬쟈??
그거이 모 그리 복잡지두 않은 것을 그대로 놔 두고는 들어올 때 마다 배꼽 보느라 눈이 성가셨었구먼 그려 ~
댓글을 얼른 얼른 달아야지 이렇게 모아서 쓰려면 어디서 부터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드라구.
아래 위로 오르내리면서 써야지 모 ...
춘자언니,
봄에 texas 에 있는 Big Bend National Park 에 가는 중간의 어느 시골길이었는데
지금 다시 찾아가라면 못 찾을 것 같아요.
보슬비두 내리고 바람두 몹시 불어대는 곳을
없는 사진실력으로 찍으려니 촛점이구 모이구 다 안맞았지만
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저곳을 보던 때의 평화스러움이 그대로 다시 느껴져서 저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요즈음은 어디를 가든 많은 것을 보려고 하지 않고 꼭 보고 싶은 것만 추려서 보면서 하이킹도 하고
고속도로 보다는 저런 시골길이나 샛길로 다니면서 그 동네 로컬사람들 한테 물어서 맛있는 집에도 들르고.....
저런곳을 만나면 그냥 하염없이 놀아가면서....... 그런 여행을 다녀요.
그동안 자세히는 아니지만 간간히 들어와서 우리 친구들의 소식은 보고 있었어.
진영이가 홍콩에 있다는 소식을 언젠가 듣기는 했는데
사진과 함께 진영이 소식을 들은것이 나 뿐아니라 우리 모두의 반가움 이었지?
나 ?
이렇게 사진도 찍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
그동안의 일들을 풀어서 말하려면 공책 한 권이야 꽉 채우겠지만
그냥 간단히 말하면.............. 울엄마 하늘나라 가시고 나서 무척이나 힘들드니
이제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
한국의 연꽃 사진들을 이곳 인일홈피에서 보고는 어찌나 이쁘든지
어제, 이곳 엘에이에 있는 연꽃 핀곳엘 다녀왔어.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정신줄이 놓아질 정도로 이쁘드라.....
사진 배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드라구, 무엇이나 그렇지만 서두 말야.
갑례의 사진을 한참씩 들여다 봤단다............ 넘 멋있어서 ...
부영이랑 영희의 멋진 사진들과 함께 나두 이곳 사진들 가끔씩 올려 볼께.
(사진 찍은거 자랑하고 싶은건가봐 .... ㅎㅎㅎㅎ)
정보화 교육에 있는 동영상 올리기를 보면서 한참을 연습해서 올린 음악이야.... 에효 ~
음악 만 올렸으면 좋겠는데 그건 안 되드라구
사진두 첫번 사진은 삭제 했으면 좋겠는데 안되네.... 칠화가 해 줄 수 있으면 좋고 ~
동영상 이랑 사진 올리는 것으로 저녘 내내 실갱이 했드니 눈이 다 아프다.
그럼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