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언니

아주 많이 궁금했는데

마치 한자리에 있었던듯한 마음이 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정말 멋지네요.

봄날 이예요....

순희 언니때문이라도 언능 올려야  된답니다 ㅎㅎㅎㅎ

난 지금 쫀숙씨 맛있는 반찬 밥에 얹어 먹으며 이것 보고 있지용~

쫀숙씨 고마워요 최고!~~

주향씨 고마워요~~~

주향씨 그 샐러드 소스 어떻게 한 거야? 정말 맛있다!!!!

순영이 언니

이렇게 하다 보면 다큐멘터리 작가도 될 수 있답니다.

고 고!!!!

순영언니, 후원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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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 정은과 이 재원.

     아름다운 한쌍의 미림바 듀엣 연주 입니다.

     클릭해서 동영상을 보세요.

음악회가  한날  한시에  겹쳐    한달전  선약한  동기딸

파이프오르간  연주  들으려  혜화동 성당으로  발길을  돌렸다.

가는  전철  속에서  전초현과  작은  음악회가  궁금하여

윤순영언니에게  전화해보니   가시는  중이라고.......

이렇게  참석한듯  소상히  보도해  주시니

언니는  베스트  특파원으로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봄날  이름  처럼    따스하고  훈훈한  정이  물씬   품어   나옵니다.

혜숙샘네  학원이  초만원이네요.

앞으로는  예술회관  소극장으로도  진출하셔야  될듯.......

계속  작은음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봄님네들   작은  음악회를  꼭  겨울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할 

 기회를  주십사  지금부터   기원해   봅니다.

반가운  우리  4기  유옥순  이미자  얼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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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명옥의 Rhapsody in Blue (G.Gershin) 연주 입니다.

용량이 커서 두번에 나누어 올리니 1부 다음에 2부를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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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도 연결해서 들으세요.

난 오늘 하루 종일 진땀 빼면서 동영상 올리고 있어요.

부디 즐감 하세요.

이런 연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으니까요.

??순영아!~ 와우~ 촬영전문가 다 되었네!!!

 마림바연주에 맞춰 부는 오보에연주도 너무 좋고, 명옥후배의 거슈인곡도 너무 잘 봤어!!

 그 음악학원 홀에서 듣는 거보다 더 소리들이 정감있게 들리는구나!!

 연주자들이 다 훌륭해서 그런가부다!!~~광숙후배는 어쩜 그렇게 딸을 잘 키웠는지!!~~

 젊고 쟁쟁한 2~30대 연주자들 때문에도 이 음악회가 더욱 빛나는거겠지!!~~

플릇주자들도 날로날로 실력들이 쑥쑥 늘고!! 암튼 대단들 해!!

바이올린주자 유정양! 명옥아줌마와 항상 호흡을 같이 하며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

 친구들인 신애양! 설혜양!~실내악의 진수를 느끼게 해주는 3중주의 감동!!~엄마들의 노고가 얼마나 컸을까!!~~

 마림바의 대가! 정은양을 물씸양면 돌봤을 광숙후배도 대단하구!!~~

 명옥의친정조카,쏘프라노 혜원양의 빛나는 성량! 피아노전공자인 엄마의 반주로 들은 헨델곡!모녀모습이 부럽기만!!~~

 오카리나, 기타, 리코더, 아코디온등의 악기로 실력발휘해주신 봄날식구분들! 즐거움을 함께하려는 마음씨 너무 고맙구!!

암튼, 새삼 어제의 감동을 다시한번 불러 일으키게하는 순영의 일취월장에 박수를 보낸다!! 넘  수고!!~~~

순영언니~벌써 올리셨어요!!!

언니의 열정을 무엇에 비기리오.

시종일관 동영상 찍으시느라 팔도 많이 아프셨으리라 믿어요.

우리 딸래미랑 친구의 연주를 잘 찍어주셔서 감사드려요.ㄲㅃ

언니~정은이가 넘넘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감사합니다~~~~~~~~

출연하신 모든 연주자들께 

어제는 귀가 넘넘 호강하고 돌아왔어요.

' 난 뭐했나 ' 하는 생각도 잠시 들더군요.

다시 한번  연주자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의 딸에게 과찬을 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저 감사합니다.

순영 언니 감사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보고 듣고 있답니다.

맨 뒤 구석에 앉아 있어서 자세히 볼 수 없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가슴이 뛰네요.

연주해 주신 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명옥이 언니가 좀 떠는 것 같아서 살짝 조마조마하기도 했는데 역시 힘찬 터치로 랩소디 인 블루를 멋지게 전해주는군요.

콧등이 시큰~

희순이 언니 피아노 연주 영상도 기다리고 있삽네다~^^

광숙 언니 ~

언니 딸 정말 쵝오 ~~

나 완전히 광팬 됐어요.

촌놈이 평생 처음으로 마림바를 코 앞에서 보게 되었고

환상적인 오보에와의 듀엣 연주도 보게 되어 얼마나 호사스러웠는지 몰라요.

연주자가 말은 또 어쩜 그리 잘 하는지....

동영상으로 다시 보고 또 봐도 또 좋네요.

정은이한테 여기 광팬 하나 추가되었다고 전해주세요.

나중에 연주회 할 때 꼭 초대해 주십사는 말씀도요.

봄날의 작은음악회 추카드립니다.

순영언니의 영상은 탁월한걸요. 최고!!

광숙후배~

정은이의 마림바 동영상은~

 어제 있었던 4기친구딸 최주용로사의 파이프오르간콘서트의 연주와 맛물려

이밤 잠을 놓치고 마는군요.

정은이와, 참석한 연주자님들 모두 멋지고 훌륭하고, 최고,최고!!

많은 선,후배님들 반갑고, 특히 참석한 친구 미자회장,옥순,방가~

저기 웃음전도사 순호대장도 보이네~

 아참! 최순희후배~ 안부전할께요.

순영언니!~~~~~~~~~~~~~~

촬영내내 얼마나 힘드셨어요.

언니의 열정도 따라갈 사람 없을것 같애요.

덕분에 음악회의 감미롭고 뜨거웠던 기억들이 잊혀질것 같지 않네요.

고마운 언니!~~~~

순영언니 화이팅!!

더운데 냉커피라도 대접해 드려야지요.

늦은밤 좋은꿈 꾸세요.

어제 음악회는 너무도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정이의 바이올린 선률도 가슴 뭉클하고 첼로 연주도 다른 때와는 다른 소리로 가슴을 울렸어요^^*

마림바 연주와 오보에 연주는 꿈속의 하늘나라  같았고,

명옥 선배님과 순희 선배님의 피아노 연주는 멋진 선배님을 둔 후배로서의 자부심이 마구 느껴졌구요^^*

 오카리나 연주는 넘도 감미로웠어요.

기타 연주도 잘 들었구요^^*

어코디언 연주는 어깨가 들썩~~!(오빠~~~!! 환호성으로 소녀 부대 등장~~!!ㅋㅋㅎㅎ)

두번째 듣는 풀룻 연주는 처음보다 실력이 향상된 멋진 하모니가 가슴 뛰게 했답니다.

맛난 음식과 정다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 더욱 빛나는 음악회였어요.

너무 멋진 연주자들에게 관객이 넘 적다고 생각되었어요~

기록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순영 선배님~~ 존경합니다. 

어제 밤에 돌아왔어요.

가까운 친지중에 암투병하시는 분이 계셔서 아산 병원까지 들러서 왔더니 좀 피곤하네요.

제가 봄날 음악회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요

늘상 후덕한 혜숙샘이 대부분의 경비와 수고를 감당하곤하는데

그 곁에 보면 그야말로 각각의 지체들처럼 소리없이 자기몫을 감당해주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더라구요.

제가 김혜숙사단이라고 부른답니다.

어쩜 그리도 재주들도 다양한지요.

차츰 후원해주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그야말로 합심해서 선을 이루는 게 보여요.

오면서 전화해보니 혜숙샘도 몸살났더라구요.

음식과 간식부터 촬영에 기록에~~~~~~~~~~~~~~~~~~~~마지막 마무리 청소까지~~~~~~~~~~~~~~~~~~~~~

그야말로 맏언니이신 2기순영언니가  평소보다 좀 길었던 음악회에 전혀 앉지도 못하시고 촬영에 전념!

언니가 아니심 어떻게 우리가 그 날의 감동을 공유할 수가 있었겠어요?

그리고 전 한번도 함께하지 못한 마지막 정리(이게 너무 힘들거든요)!

아마도 12기동기들과 14기 17기후배들이 함께 수고했으리라고 짐작됩니다.

옥규의 예리한 지적! ㅎㅎㅎ

모든 연주는 규모와 상관없이 항상 긴장되지만 연습이 불충분할 때의 불안감은 상상을 초월하지요.

연습이 부족하면 자신이 없으니까 과감한 곡해석은 피하고

안전빵 위주로 가다 보니 밋밋!!!(에이 챙피해)

거슈인이 아니고 바로크 음악 같네요.ㅎㅎㅎㅎㅎ

다음에는 더 잘할께요.

이번 음악회의 핵심은 우리 왕언니의 등장이에요.

오랫동안 대중 앞에 안서시다가 연주를 시작 할 때는 정말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청중의 입장에서는 좋기만 한 연주도  연주자자신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점을 극복하기가 힘들답니다.

특히 희순언니처럼 명성이 있었던 분들은 더 힘들지요.

이번에 언니의 등장으로 저희 모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에요.

참석하시는(연주자 청중 합쳐서) 한사람 한사람 이 다 보석이라는 점이 우리 음악회의 자랑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총동창회장님과 사무국장까지 참석을 하셨네요.

김자미 사무국장은 촬영하시려고 카메라 용량 다 비워오셨다고.

감사합니다.

인원이 늘어서 이제는 김혜숙 연구소가 감당하기 어려워지네요.

홀을 빌리게 되면 또 경비의 조달이며 좀 복잡해지고

(언제나 돈이 끼면 골치아파지니까요.)

작은 홀은 피아노 조율비도 대관료보다 훨씬 비싸고 이것저것 보이지않는 경비가 많이 들거든요.

교통이 불편하거나 너무 멀어도 안되고.

여러사람이 하는 일이 이래서 어렵답니다.

독주회 같은 건 혼자 다 하면 되는데....................................

좋은 장소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물론 한참 더 있다가 할 꺼지만요.

그날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참 순영언니 유정이와 제가 한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동영상은 없나요?

그 곡이 너무 아름답거든요.

???명옥아!!!!

물론 있지.

나 지금 컴퓨터 때문에 속 썩이고 있다.

어제 밤에 희순이 연주를 편집하는데 에러가 뜨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이라 골치 아파하고 있다.

오늘 일요일 이라 어디 물어 볼 때도 없고...............

그리고 내가 문자 보냈는데 못 봤어?

동영상 찍은거 메일로 보냈어.

메일 전송 하는데만 9시간 걸렸어. 워낙 용량이 커서....

아마도 다운 받는데도 시간 많이 걸릴꺼야.

아름다운 모습의 동영상을 홈피에 차례로 올리려고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말썽이라 머리 아프다.

어쩜~ 모든것이 감동적~ 콧등이 시큰하네요.

손녀들이 와 있어서 놀아주느라 이제야 봤어요.

순영언니~

어쩜~그렇게 수고를 ~ 언니가 계셔서 사진 안찍어도 되서 편해요.

정열과 학구열 맨발벗고 따라가도 못따라가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혜숙샘~

몸살까지 낫니?

어쩌니~

정말 애썼다.

희순언니~

어쩜~ 진작좀 보여주시지~

악보도 없이 그 긴곡을 다 외우시다니~ 너무 멋져요.

명옥아~

너희 음악가족 너무 멋지다.

조카도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니~

광숙딸의 청산유수~ 미림바 실력 만큼이나 대단 ㅎㅎ

남자 친구도 오버에 너무 감탄~

딸내미 키우느라 애 많이 썼겠네.

신영이네도 이제 음악가족이네.

기타실력도 많이 향상되셨더라.

어쩜~ 허인애 후배는 수건까지 선물하다니~

옥규야~ 떡 너무 맛있게 먹었어.

오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금욜밤의 선율~

모두의 마음이 합쳐진 합창까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화림아!!!

너도 사진 찍어야 돼.

나는 사진 찍고 동영상 찍을 때마다 조금씩 걱정이 된단다.

이게 실수하면 어쩌지 안 나오면 어쩌지 하고 말야..........

집에 와서 컴에 저장 하면서 사진이 잘 나오면 그 때야

아~잘 나왔네 하고 한숨 쉬곤 해.

아무리 조심해도 실수 할 수 있는게 사람이고

사진기가 말썽을 부릴 수도 있고 등등...........

언젠가는 여행 사진을 날리고는 발을 동동 구른 적도 있단다.

그 때 경험으로 외장 하드에 저장 하는 습관을 가지자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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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아!!!!!

성공했다.

어~~~휴 힘들어.

봄님들!!!!!

프로그램이 속썩여서 알약 검사하고  또 다시 다른 프로그램으로 해서

동영상 올리기 성공 했어요.

아마 지금 희순이가 성당에서 기도 하고 있나봐요.ㅎㅎ

순영언니!

정말로정말로 수고하셨어요.

근데요. 이 일로 언니의 컴 실력은 엄청 달인에 가까워지시지 않았나요?

제 경험으로 문제가 생길 때 마다 업그레이드 되던데요?ㅎㅎㅎ

저요.

만사가 귀찮아서(요기 들어오는 거 빼고요) 교회도 띵가 먹고 이러고 있답니다.

슬리퍼 끌고 나갈 수는 차마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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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희순 연주 슈벨트의 방랑 환상곡 2부 입니다.

용량이 커서 짤라서 올리느라고 편의상 2부라고 했어요. ㅎㅎ

명옥아!!!

실력이 는건지는 모르겠고

그냥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다가 된거야.

꼭 올려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그 사명감이 중요하더라구요.

저희도 신 구가 어울리다 보니 유망한 젊은 연주자들에게 누가 될까봐서

아무래도 연습도 조금 더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안돌아가던 손가락도 좀 늘더라구요.ㅎㅎㅎㅎ

신영이가 그래서 사명을 했나봐요.

봄날의 작은 음악회는 이름 날리는  그 어느

큰  음악회보다 훨씬 더 값지고 멋졌습니다.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로 ,

탁월한 재주 발휘하여 들려준

연주자들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 건

큰 행운이었지요.

심혈을 기울여 아름다운 곡들 들려주신

모든 연주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음악회 준비,계획,실행 도맡아

주관하신 김혜숙 소장님 대단하세요.

보통 일이 아니니까요. 감사드리고,

온 열정을 쏟아 찍어내신 사진과 영상으로

또 한 번 저희를  음악회로 초대해 주신

윤순영 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맛난 음식에 떡과 기념 수건까지...

또한 반가운 얼굴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